안녕하세요,
2004년에 가입해서 글은 처음 쓰는 눈팅회원입니다.
댓글도 몇번 밖에 안써봤고, 글쓰기는 처음이네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접속해서 글들 읽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참 아쉽네요.
거의 모두 좋았지만 언젠가 부터 너무 심한 정치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그 부분은 참 거북했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어느쪽이든 본인의 정치색은 투표로 표시하고, 남혐이니 여혐이니 그런 것 하지말고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보수 지지자들 중에서도 좋은 분들 많이 있고 진보 지지자들 중에서도 좋은 분들 많이 있습니다.
좋은 남성들도 많이 있고 좋은 여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만 보지 말고 그냥 각자 자기 할 일 잘 하면서, 모두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습니다.
다들 이토랜드로 가시나봐요. 저도 거기로 가보려 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