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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식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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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때 갑자기 마님이 오늘 장어나 먹을까 해서
상동 웅플1층에서 백세장어가서 간만에
맛있게 먹음…
일단 딸 샤워시켜 준다고 목욕탕 들어가는데
갑자기 오늘 하루 급 피곤해서 거실에서 혼자 잘려고 하니
님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
이유야 어째든 장어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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