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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 강인한 윤동주..열혈 카리스마→따뜻한 동료애까지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5.06.30 1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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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보검이 ‘굿보이’에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함을 표현했다.

지난 28일과 29일 JTBC에서 방송된 드라마 ‘굿보이’ 9, 10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와 강력특수팀 팀원들이 민주영(오정세 분)을 추격하는 데 실패하고 다시금 고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동주는 터널에서의 대접전 끝에 납치당한 한나(김소현 분)를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추격에 나섰고 마침내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때 종현(이상이 분)이 총상을 입고 물에 빠지자, 동주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몸을 던져 그를 구해내며 뜨거운 동료애를 드러냈다.

징계와 함께 강력특수팀이 해체된 후, 팀원들은 좌천에 가까운 부서 이동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동주 역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보직으로 이동됐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동주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여전히 의식 불명으로 누워 있는 미자(서정연 분)를 간병하며 다정한 말을 건네는 등 따뜻하고 인간미 가득한 면모를 보여줬다.

10회 말미에는 불법 운영 영업장들을 ‘소탕’하며 정의구현에 나서는 동주의 활약상이 그려져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박보검은 윤동주의 올곧고 선한 성품을 표현하는 동시에, 불의를 향해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76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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