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브아걸 나르샤에 빙의됐다.
유리는 3월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평소 '성인돌'로 불리는 나르샤의 말투를 따라하며 "딸기, 이거 장난 아니지!"라고 외쳤다.
이어 유리는 딸기 두개를 손에 쥐며 나르샤가 주로 했던 행동들을 패러디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크기가 다른 두개의 딸기 중 작은 것을 가리켜
"이거 누구건지 알아? 이건 하라꺼!"라고 외쳐 김신영으로부터 "완전 야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한편 이날 G7은 (브아걸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 써니, 티아라 효민, 씨크릿 한선화, 카라 구하라, 포미닛 김현아)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경상북도 봉화군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