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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내연녀 '사생딸 한푼도 지원 받지 못했다' 폭로

짱긴돌 작성일 17.03.31 16: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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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성룡(63) 내연녀로 알려진 배우 우치리(45)가 딸의 학대 신고와 성룡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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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매체 봉황연예에 따르면 우치리는 지난 30일 오후 변호사, 동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성룡의 무정함을 폭로했다. 

 

이날 우치리와 함께 동행한 변호사 겸 배우 옹정정은 "우줘린(성룡의 사생딸)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성룡에게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치리도 "지인을 통해 성룡에게 경제적은 도움을 요구했지만,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현재 우치리는 딸 우줘린으로부터 학대 신고를 받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우줘린의 학대 신고는 벌써 두 번째. 어릴 때부터 이어온 어머니 우치리의 학대를 경찰에 신고한 우줘린은 홍콩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으며, 어머니를 꼭 처벌해 달라고 신신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룡과 우치리는 지난 1999년 불륜관계를 맺어 그해 11월 딸 우줘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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