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누워서 천장을 보면
하얀 백지와
둥그런 불빛이
내 눈을 투시해 비춰온다
그렇게 보여진 빛은
내 마음속을 비웃듯이
헤집어 놓는다.
그러고는 답답하듯
요동치며 나를 괴롭히곤
길게 내뿜어진다
길게
후우..
매번 이상야르꼬롬 시? 라는 걸 끄적이는거 같아 왠지 죄송할 따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