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들려온다 .
내옆에서 .
귓가에 속삭인다 .
눈을떳다 .
정작 내앞에는 그무엇도 없다 .
보고싶다 .
그립다 .
다시 내 귓가에 속삭인다 .
다시 눈을떳다 .
내얼굴 아래 빗물이 지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