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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다들 축하합니다.
이미지는 없는데 에이핑크 얘기라 여기다 올립니다. 안녕하세요.에이핑크 박초롱 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림 입니다.박초롱 님(이하 "의뢰인")의 고소 사건 관련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수사 결과, 제보자가 허위 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의혹 제보자는 지난 2021년 3월 초경 연예계의 학교폭력 의심 폭로가 쏟아지고 있는 점을 기화로 다수의 연예부 및 사회부 기자들에게 의뢰인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제보 메일을 대규모로 송부하였고, 의뢰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연예계 은퇴를 종용하였습니다.이에 본 법무법인은 의뢰인을 대리하여 자제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발부하였지만, 제보자는 허위 제보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2021년 4월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보자를 고소하였습니다.경찰은 7개월 여에 걸쳐 의뢰인과 제보자는 물론, 당시 현장을 목격하였던 지인들, 의뢰인과 제보자의 관계를 알고 있던 지인들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통해 본 사건의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노력하였습니다.그 결과 경찰은 제보자가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학교폭력을 명목으로 하여 악의적으로 편집된 녹취록이나 해당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하는 등 의뢰인을 허위 사실로 협박한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고, 본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이와 함께 제보자의 고등학교 시절 폭행 주장은 의뢰인과 제보자, 각 지인들의 진술을 포함하여 다각적인 수사를 하였지만, 서로 엇갈린 진술로 해당 사안이 실제로 존재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본 법무법인은 이 부분에 대해서 수사기관의 수사가 완전히 종결되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본 법무법인은 그 동안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거짓·과장·추측성 보도와 비난으로 인하여 극심한 심적 고통을 받아 온 의뢰인과 팬 분들의 마음이 위 경찰 수사 결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본 사건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허위·과장·추측성 보도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내용을 게시 및 유포할 경우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감사합니다.
Kyb작성일
2021-11-22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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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경례 안했다고 병사 아버지 협박한 대대장
https://mhrk.org/notice/press-view?id=3154 <내용 정리> ○A병사가 단체이동 도중 대대장을 만남. (단체이동 중 경례는 최선임자만 해서 A병사는 안함) 대대장 "A 너 왜 경례 안해" 대상관범죄→중대장 호출, "쟤 징계 때려" 대대장, 간부들 불러서 "쟤 털어서 나오는 거 다 진술서 써라"병사 A 불러선 "너 진술서 내용 부정하면 간부들이 처벌받는다" 겁박 그렇게 쥐어 짜내 '털어온' A 병사의 과오- 소대장과 면담 중 '맡은 보직 힘들다' 고충 토로한 혐의 (간부 협박)- 당직근무 중 30분 간 생활관에서 취침한 혐의 (근무 태만)- 점호 시간 이후 공중전화 사용 혐의 (지시불이행)- 대대장에 대한 경례 미실시 (상관 모욕) ○이틀 뒤 A 병사 아버지를 호출해 "대상관범죄를 저질러 형사처벌하고자 한다" 협박(!)A 부친, 공포에 눈물을 흘리며 선처 바라자 '일련의 상황을 외부에 제보하지 않겠다' 각서 작성 강요, 어기면 '형사처벌' 협박차마 각서 못쓰자 "구두로라도 약속하라"고 윽박질러 약속 받아냄 ○A 병사 형이 국방헬프콜에 도움 요청한 것을 대대장이 알아내자, 부대원 모아 놓고 “국방헬프콜에 전화해도 소용없다” 신고자 압박. ○A 병사, 징계 항고권 행사하려고 항고이유서 적자행정보급관 "글자수가 많다, 본인 의견 아닌 것 같다, 200-300자로 다시 써와라" 고의적으로 항고장 수리 거부. 직권남용, 군기교육대 입교일까지 항고권 행사 거부해서 입교하려는 수작.부대, 입교 이틀전에야 항고장 접수. A 병사, 항고위원회도 거치지 못한 채 6월 16일 군기대 끌려갈 판. ○대대장, 지난 3월 휘하 병사 외출 도중 차에 깔려 죽은 사고 두고 “나는 죽은 애가 하나도 안불쌍하다”A 병사 주변 동료들에게 “너네는 인간이 아니다. 인성이 썩었다. 흙탕물과 어울려서 깨끗해지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 0중대는 A가 다 말아먹었다”병사 이름 놀림감 삼아 공공연히 희롱 간부·병사·민간인(!) 협박항고권 행사 방해직권남용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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