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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08 주요뉴스
07/08 주요뉴스 * 뉴욕증시, 7/7(현지시간) 경기 회복 신중론 및 단기 급등 부담감 등에 하락… 다우 -396.85(-1.51%) 25,890.18, 나스닥 -89.76(-0.86%) 10,343.89, S&P500 3,145.32(-1.08%), 필라델피아반도체 2,019.77(-1.3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발표 주시 속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약보합 … WTI -0.01(-0.02%) 40.62, 브렌트유 -0.02(-0.05%) 43.08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확산 지속 등에 상승... Gold +16.40(+0.09%) 1,809.90 * 유럽증시, 영국(-1.53%), 독일(-0.92%), 프랑스(-0.74%) * 美 5월 채용공고 540만 명…전월대비 40만 명↑ * 美 플로리다, 다수 지역 병원 중환자실 수용 한도 도달 * 나바로 "중국의 코로나19 책임 묻는 조처에 나설 것" * 퀄스 연준 부의장 "코로나19로 금융사 부도 증가 없을 것" * OECD, 실업률 대공황 이후 최고…내년 말까지도 회복 못 해 * EU, 유로존 올해 GDP 성장률 -8.7% 예상…전망치 하향 * 中매체 "빠른 경기 회복단계 진입…2분기 성장률 2% 웃돌 듯" * 마스크 기피하던 브라질 대통령, 결국 코로나 확진 * 낮 기온 30도 이상 '무더위'…일부 소나기 코로나로 인한 경기 회복 지연 확대로 부진트럼프, “WHO 공식 탈퇴 했다” 발언 이후 낙폭 확대미 증시 특징: 경기와 실적에 주목미 증시는 코로나 확산과 경기 불확실성 부각 여파로 하락 출발 했으나 고용지표 개선에 기대 장중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음. 그렇지만 코로나 피해 업종 위주로 지속적인 매물이 출회 되고 금융주가 경기 회복 지연과 실적부진 우려로 약세를 보이자 재차 낙폭 확대. 특히 트럼프가 미국의 WHO 탈퇴 발표 이후 매물 출회가 더욱 확산.대체로 실적 전망과 코로나 이슈가 주요 변수(다우 -1.51%, 나스닥 -0.86%, S&P500 -1.08%, 러셀 2000 -1.86%) 한국 주식시장 전망 외국인 선물 동향 주목전일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및 미국 코로나 확산을 기반으로 한 경기 불확실성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 증시 또한 씨티은행이 독일의 제조업 위축을 주장하고, EU집행위의 성장률 하향 조정, 미 연준위원들도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를 낮추는 발언들을 하는 등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했다. 이 결과 금 가격이 1,800 달러를 상회하고,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점은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인다다만, 글로벌 주식시장 하락 요인인 미국 코로나 재 확산 등은 전일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전망되며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 선물 동향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여기에 FBI 의 미국 대선에 대한 중국의 간섭 발표, 폼페이오의 중국의 틱톡 사용 금지 추진 등으로 미-중 갈등이 지속될 수 있어 중국 증시의 변화 또한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키워드 : 코로나 백신투자, 중국경기 회복 빠르다, 글로벌 경기회복 느리다, 금값상승(엘컴텍), 미국 병상이 모자라다, 미중 갈등심화(틱톡사용금지), 미국 대선에 중국 간섭(희토류) [기업/산업] * 핵심사장단 대동한 정의선·최태원…"韓경제에 새로운 힘 될것"* 현대차, 글로벌 배터리 1위·4위·7위와 동맹 완성(2차전지는 강하다. 장기적 성장성을 위한 토대마련) * 스마트폰 예상밖 선방…2분기 영업이익 1조7000억선 전망 * 기안기금 대상 늘린다…車·조선 추가될듯(자동차 부품, 조선.... 근데 조선쪽은 업황이 영...) * 플러그 꽂으면 결제까지 한번에…한전, 전기차 충전 새 기술 개발(충전(무선)과함께 차량점검 + 결제까지..... 관련주가 뭐가있지?)* 배터리 안전진단·스마트 충전…LG화학-GS칼텍스 손잡아 * '카타르 100척 수주' 환호했는데…그전에 말라죽을 판 * NHN, 상반기 中 전자상거래액 1000억 돌파(전자결제주 실적증가로 다시 관심권) * 휴온스, 코로나 치료제 개발 나선다 * 목표가 추월 속출…종목 리포트 꺼리는 애널리스트들 * 비건, 8일 강경화·이도훈 만난다…2박3일 방한일정 시작 * 불 나면 건물정보가 바로 소방서로…서울시, 도시 빅데이터 활용 속도낸다 [국제/해외] * 美, 中 제재의 역설…'중국판 나스닥' 키웠다 * '코로나 USA'…전체인구 1%가 걸렸다(미국 병상이 모자라지고 있음. 미국은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가능성도 있어보임. 그래서 백신쪽으로 자금을 밀어 넣고있음)* 파우치 美 전염병연구소장 "코로나 백신 영구 효과 없다"(하.. 이럼 나가린데....) * 中에 반기 든 구글·페북 "이용자 정보 안넘겨"…틱톡은 홍콩 철수(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쎄노텍) *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서 일하라"…日 후지쓰, 8만명 전직원 원격근무(재택근무 관련주 다시 관심권) * 日규슈 나흘째 물폭탄…인명피해 60명 넘어서(파세코, 신일전자) 위 내용을 길~게 정리한 내용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WNV4hCCaB0g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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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펌] 어떻게 한국은 바이러스의 추이를 평탄화 할 수 있었는가.NYTIMES (전문번역)
오전에 올라온 소식입니다만,여러분들의 일일 국뽕 치사량을 위해 기사를 전문 번역 해서 올려봅니다. (전문이 프로페셔날이 아니라 통째로 번역했다능...;;)원문링크 : https://www.nytimes.com/2020/03/23/world/asia/coronavirus-south-korea-flatten-curve.html?action=click&module=Top%20Stories&pgtype=Homepage 1. 직접 번역이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받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2. 어떠한 형태로도 기사형태로 전제/복제/인용 허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너 기발놈들) 다른 커뮤니티에 퍼가실때는 클량 이 글 링크를 추가해주세요. -------------------------------------------------------------------------------------------------------------------------------------------------------------------------------뉴욕 타임즈 - 어떻게 대한민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이를 평탄화 할 수 있었는가. 이 나라는 경제를 완전히 정지시키지 않고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었습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방법이 다른 곳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통계를 어떻게 해석하든지 간에, 단 하나의 국가, 대한민국이 도드라져 보인다.지난 2월말, 그리고 3월 초를 거쳐, 이 곳의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자의 수는 수십명 단위에서 수백명 단위, 그리고 또 다시 수천명 단위로 증가했다. 의료 종사자들은 일간 최대 909사례를 확진했고, 2월 29일에 이르러서는 5천만의 국민들은 혼란에 빠지기 직전에 도달해 있었다. 하지만 불과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신규 확진자 수는 반으로 줄었고, 다시 또 4일이 지나지 않아 그 반으로 줄어들으며, 그 다음날 또다시 반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일요일, 대한민국은 단 64건의 신규 확진자가 있음을 알렸다. 이는 근 한달여만의 최저 수치다. 반면, 다른 국가들의 경우 매일 수천명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경제와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하루에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하루 사망자는 8명을 넘은 적이 없다.대한민국은 중국과 더불어 대규모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을 극적으로 억제하면서 추이를 억제하고 있는 단 두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중국과 같은 가혹한 이동과 집회의 통제도 없고, 유럽국가들이나 미국과 같이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봉쇄(통금)조치도 없이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 전세계적인 사망자수가 1만 5천명을 넘으면서, 각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사례에서 배울 점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한국의 사례에서 배울 점은 쉽지는 않지만, 비교적 직관적이고 경제적으로 보인다. 신속한 대응, 광범위한 검사와 접촉자 추적, 그리고 시민들로부터의 협조가 그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국가들 중 대한민국의 방법을 따르지는 않았던 경우, 최근에 와서 대한민국의 접근방법을 도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국가들은 이미 전염병이 급속히 퍼져서 언제라도 통제불능의 사태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 와 있다. 청와대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대처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WHO의 수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는 대한민국이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있는 데 환호했다. 그는 이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른 국가들도 '한국의 사례를 배워 적용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성공이 일시적이라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국경 밖에서의 확산세에 따라서 재발 가능성은 여전히 위협으로서 남아 있다. 한편, 미국 FDA의 전 위원장인 스캇 고티엡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모범적인 사례로 계속 언급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Covid-19가 영리하고 공격적인 공공위생 정책에 의해 퇴치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교훈1: 재난으로 악화되기 전에 빠르게 개입하라지난 1월 말 첫 확진 사례가 발생하기 이전에, 정부 당국자들은 여러 의료법인의 대표들과 회의를 가졌다. 정부 당국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시험 키트를 즉시 개발 및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권고하며, 긴급 승인 절차를 약속했다.불과 2주 후, 대한민국의 확진 사례는 비록 2자리수에 머물러 있었지만, 하루에 수천개의 검사키트가 출하되고 있었다. 이 나라는 현재 하루에 10만개의 키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 정부와 수출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정부 당국자들은 대구에 대한 신속한 비상 수단을 도입했다. 250만의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한 지역 교회로 인해 빠르게 감염이 확산되는 상태였다."대한민국은 시민들의 이동제한 없이도 대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주된 감염 원인이 한 지역 교회 신도들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조기에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정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반의 자문역이며, 전염병학 전문가인 기모란 박사는 말한다. "원인 파악이 늦어졌다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을 수도 있습니다"대한민국 국민들은 유럽인들나 미국인들과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국가적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2015년의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해 38명의 국민들을 잃은 경험에 따른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는 5일간의 잠복기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고, 감기로 오인될 수 있는 초기의 약한 증상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으나, 이런 경우 이미 전염성은 매우 높아진다. 이러한 양상으로 인해 대규모 발병까지는 1~2주 정도의 지연기간이 발생하게 되고, 손꼽을만한 수의 사례가 실상은 수백 건의 사례가 될 수 있으며, 수백 건은 실제로 수천 건의 전조일 수 있다."바이러스의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전통적인 방법인 봉쇄(통금)나 격리조치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라고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말한다. "일단 전염이 시작되고 나면,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멈출 수 없습니다." 교훈2: 빠르게, 자주, 그리고 안전하게 검사하라대한민국은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 훨씬 많은 수의 사람들을 검사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전염되자 마자 격리 및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이 나라는 이미 30만 건 이상의 검사를 수행했으며, 이 수치는 인구 대비로 보았을 때 미국의 40배에 달한다."검사가 핵심입니다. 왜냐면 빠른 검출은 병의 확산을 최소화하고 확진자들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또한, 이런 검사들이 "또한 우리나라의 낮은 사망률의 이유이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비록 대한민국은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을 피해간 것으로 보이지만, 수천명의 사람들이 감염되었고, 사태 초기에는 현상황에 안주하는 것에 대해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기 검사에 대한 대한민국의 전략은 이미 발생한 대규모 감염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종합병원과 개인병원들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 정부당국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최대한 빠르게 사전에 선별할 수 있도록 600개의 선별검사소를 개설했다. 이는 또한 의료종사자들의 노출을 최대한 줄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50개의 드라이브 쓰루 검사소에서는, 환자들이 차를 내리지 않고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문진표를 작성하게 하고, 비접촉식 체온검사와 목에서 샘플을 채취한다. 이 과정은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검사 결과는 대개 몇 시간 안에 받게 된다.몇몇 진료소에서는 공중전화 박스와 유사한 투명한 칸막이방을 환자용으로 도입했다. 의료종사자들은 칸막이방에 설치된 두꺼운 고무장갑을 써서 검체를 채취한다.대한민국은 공공 안내문을 통해 끈질기게 시민들로 하여금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사람을 알고 있을 경우 검사를 받고록 권고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방문객은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해서 증상을 직접 검사할수 있도록 안내한다.사무실, 호텔, 그리고 그 외의 큰 규모의 대중이용시설물들은 이용자들의 체온을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하고 있으며, 많은 식당들에서도 이용자들을 받기 전에 체온을 검사한다. 교훈3: 접촉자를 추적, 격리, 그리고 감시하라.누군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의료종사자는 환자의 최근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검사를 수행한다, 그리고 필요할 경우 격리조치를 내린다. 이러한 과정을 접촉추적(역학조사)이라고 한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료종사자들은 전염 발생 가능성이 있는 네트워크를 조기에 확인하고, 마치 외과의가 암세포 덩어리를 제거하듯이 바이러스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킬 수 있다.대한민국은 MERS 사태를 통해 공격적인 역학조사에 필요한 도구와 실행방법을 개발했다. 의료기관들은 환자의 이동경로를 CCTV녹화내용이나 신용카드 사용 이력, 심지어 차량이나 핸드폰의 GPS까지도 추적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우리는 마치 형사들처럼 역학조사를 했습니다." 라고 기모란 박사는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감염병 사태가 발생할 경우 개인 프라이버시보다 공공의 안전을 우선시할 수 있는 법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이 확산되고 개별 환자들을 강력히 추적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정부 당국은 대규모 메시징의 도움을 받고 있다.대한민국 국민들의 핸드폰은 해당 지역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비상 알림을 받게 된다.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은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대한 시간대별 세부정보를 제공하며, 일부 경우는 분단위로 제공하기도 한다. 어떠한 버스를 탔는지, 언제, 어디에서 타고 내렸는지, 심지어 마스크를 썼는지의 여부도 공개된다.환자와 경로가 겹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검사소에 알릴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러한 프라이버시의 침해가 불가피한 문제임을 대체적으로 인식하고 있다.자가격리에 들어간 사람들은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며, 격리지역을 벗어나면 정부 당국에 알려지게 된다. 격리 불응에 대한 벌금은 최대 2500불에 달한다.감염자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며, 경미한 사례는 별도의 특별 시설(생활치료센터)로 분리하는 것을 통해 대한민국은 병원들을 중증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여유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사망률은 1%를 갓 넘긴 정도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교훈4: 대중의 협조를 구하라모든 사람을 추적하기에는 열화상카메라와 의료종사자의 수가 부족하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김강립 차관의 말에 따르면, 최고 책임자들이 시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협조를 구하는 방법을 통해서만이 대규모 발병이 억제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고 한다.TV방송, 지하철내 방송,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끊임없이 강조하며, 일간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메시징은 마치 준 전시태세와 같은 경각심을 대중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노력에 대한 긍정 평가가 과반 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대중은 높은 자신감과 낮은 혼란, 그리고 사재기와 같은 행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지난 3월 초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회적 신뢰는 시민들의 경각심과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서 사회 전체의 협력을 강화시킨 결과입니다." 라고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말했다. 정부 당국자들은 또한 국민건강보험의 덕으로 대부분의 치료가 보장되며, 특별법에 의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된 비용 역시 보장되어, 가시적인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한국의 모델을 다른 곳에도 적용할 수 있는가?한국의 성공사례가 주목받고 있는 점은 이 억제 방법이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복잡하거나 비용이 높아서가 아니라는 점이다.이 나라가 적용하고 있는 기술들의 일부는 특수용도의 고무장갑, 면봉과 같이 매우 단순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보다 심각한 확산세를 보이는 국가는 7개국에 달하며, 그 중 5개국은 심지어 한국보다 부유한 국가들이다.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방법을 따르기에는 비용과 기술 측면에서 3가지 주된 허들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정부의 의지이다. 많은 정부들은 감염 대란이 벌어지지 않고서는 과도한 대처를 하는 데 주저했다. 또 하나는 대중의 의지이다. 대한민국의 사회적 신뢰는 다른 많은 국가들보다 높으며, 특히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의 경우 양극화와 포퓰리즘적 역풍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시간이야말로 가장 중대한 허들이다. 이미 급속한 확산세로 너무 깊이 접어든 국가들의 경우, 기모란 박사는 한국처럼 효과적이고 빠르게 전염을 통제하기에는 "너무 늦었을수도 있습니다"라고 경고한다. 대한민국의 방법은 미국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고티엡 전 FDA위원장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같은 결과를 내기에는 이미 우리는 기회를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경고한다. "우리는 이탈리아와 같은 비극적인 결과를 피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50750?od=T33&po=1&cat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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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17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금일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등락이 엇갈림. 특히, 갤럭시Z 플립 글로벌 흥행 전망 속에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카메라모듈/부품 등의 테마가 상승했고, 시진핑 中 국가주석 상반기 방한 예정대로 추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화장품, 면세점 등 일부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방탄소년단 컴백 기대감 속에 초록뱀과 손오공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캐릭터상품 등의 테마도 상승했으며, 수소차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일부 수소차 테마도 상승. 이 외 마리화나(대마), 스마트카, 차량용블랙박스, 자율주행차, 4차산업 수혜주, 바이오인식, 드론, 종합 물류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中 조류 독감 발생 및 강원도 광역울타리 밖 ASF 감염 멧돼지 포획 등에 강세를 보이던 수산, 구제역/광우병 수혜, 육계,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테마가 하락했으며, 제대혈,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보톡스 등 바이오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 제습기, 공기청정기, 항공기부품, 모바일솔루션, LPG, 리츠(REITs)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갤럭시 부품주/폴더블폰/카메라모듈/부품 - 갤럭시Z 플립 글로벌 흥행 전망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두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플립이 2월14일부터 한국 및 일부 해외지역(미국, UAE 등)에서 판매 시작했으며, 초기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분석. 특히, 한국 뿐 아니라 미국, UAE 등 해외 지역에서도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향후 관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 높아 관련 업체들에게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나무가, KH바텍, 세경하이테크, 동운아나텍 등 갤럭시 부품주/폴더블폰/카메라모듈/부품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중국 소비 관련주 - 시진핑 中 국가주석 상반기 방한 예정대로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15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왕이 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진 뒤 올해 상반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힘. ▷강 장관은 "시 주석 방한 문제는 양측이 계속 조율해온 대로 추진한다는 데 변함이 없다는 것을 왕 국무위원과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날짜는좀 더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히는 등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올해 상반기 내 시 주석의 방한을 관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음. ▷이에 금일 클리오, 코리아나, 토니모리, 신세계 등 일부 중국소비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수소차 - 수소차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소재·부품·장비산업(소부장), 신산업 창출, 수소경제, 수출플러스 등 ‘혁신성장’ 관련 4개 과제를 보고했음. 특히, 수소경제 육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수소차 1만290대를 새로 보급하고 수요가 많은 도심을 중심으로 수소충전소 100기를 신규 설치할 예정. ▷이와 관련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이후 1년간 단단하게 다져온 수소경제 토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경제 1등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유니크, 대우부품, 평화산업, 동아화성 등 일부 수소차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내일의 일정2월 18일 (화) 리비아 휴전협상 재개 예정(현지시간) - 리비아 내전을 종식하기 위한 교전 당사자 간 두번째 휴전협상이 2월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될 예정.- 한편, 리비아는 지난 2011년 '아랍의 봄' 민중 봉기로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2014년부터 수도 트리폴리 등 서부를 통치하는 리비아 통합정부(GNA)와 하프타르 사령관이 이끄는 동부 군벌 세력 리비아국민군(LNA)으로 양분된 바 있음. 2월 18일 (화)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문체부는 2월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넥슨 아레나에서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게임법 개정 방안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게임산업 발전 방안에 관련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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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15 마감시황 및 섹터
- 섹터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섹터는 상승 섹터가 우세한 모습. 정부의 대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소식 등에 철도, 철도, 시멘트/레미콘, 남북경협, 사료, DMZ 평화공원 등 대북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삼성전자의 5G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주들도 상승했으며, 이낙연 前 국무총리 당 복귀 속 총선 출마 기대감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들도 상승. 이 외에 주류업, 화학섬유, 재난/안전, 종합상사, 해저터널, 영상콘텐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차익실현 매물 등에 반도체 대표주가(생산) 하락했으며, 이 외에 자전거, 마리화나(대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일자리(취업), 아이폰 관련주, 정유, 홈쇼핑,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증권, 갤럭시 부품주 등의 섹터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대북관련주 - 정부, 대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소식 등에 상승.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대북 개별관광'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개별관광의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에 접촉되지 않는다"며 "우리 국민에 대한 신변안전보장조치만 확보되면 적극적으로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힘. 이어 개별관광 추진이 이산가족과 실향민을 우선 하냐는 질문에 대해 "북과 남에 있는 가족들이 서로 만나볼 수 있게 기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이며, 다양한 실천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음. ▷한편, 전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이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한 가운데, 한미는 북한 문제에 대해 지속 조율해 나가겠다는 것을 재확인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창, 중앙오션, 아난티, 인디에프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5G(5세대 이동통신) - 삼성전자, 5G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전자는 전일 언론을 통해 美 5G·4G 롱텀에볼루션(LTE) 망 설계·최적화 전문기업인 텔레월드 솔루션즈와 인수계약을 체결해 삼성전자 미국 법인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글로벌 이동통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의 5G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파기지국, 이루온, 쏠리드 등 일부 5G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정치/인맥(이낙연) - 이낙연 前 국무총리 당 복귀 속 총선 출마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참석을 시작으로 6년여 만에 당에 공식 복귀한 가운데, 4.15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지도부는 이 전 총리에게 핵심적인 역할을 당부했음. ▷이해찬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헌신하고 민주화 이후 최장수 국무총리 기록을 세웠다. 당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곧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면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이에 이 전 대표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며 금일 남선알미늄, 덕신하우징, 티케이케미칼 등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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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13 마감섹터
- 섹터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섹터별로도 대부분 상승 마감. 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입국 소식 등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으로 화장품, 면세점, 엔터테인먼트,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美, 북한에 협상 재개 의사 전달 소식 등에 남북경협, 철도 등 대북관련주들도 상승.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에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도 상승. 이 외에 영상콘텐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광고, 보톡스, 출산장려정책, 게임, 비철금속, 모바일게임, 영화, 해저터널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리츠, 타이어, LED장비, 자전거, 정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3D 낸드, 반도체 장비, OLED, 반도체 재료/부품 등의 섹터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중국소비관련주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방한 기대감 및 中 선양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 임직원 5,000여명의 인센티브 단체관광 소식 등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러한 가운데,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중 합작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기업 케이블리(KVLY)가 中 공연 기획사 '프리고스'와 한류 스타의 중국 공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으로 전해짐. 프리고스(FREEGOS International Entertainment Group)는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로 과거 소녀시대,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의 팬미팅 및 중국 투어 공연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국관광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3,500명 규모의 中 수학여행 단체가 지난 1월10일부터 2월 초까지 총 7회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힘. 이는 최근 3년간 단일로 최대 규모로 전해짐. ▷한편, KTB투자증권은 화장품 산업에 대해 메이저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 점유율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는 실적 개선 이상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으로 분석이라며, 성장폭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모레퍼시픽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LG생활건강을 최선호주로 제시. ▷이 같은 소식에 한국화장품, 프로스테믹스, 신세계, 키이스트, 에스엠, 모두투어 등 중국소비관련주 상승 마감. - 대북관련주 - 美, 북한에 협상재개 의사 전달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오브라이언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과 접촉해 지난해 10월 스톡홀름에서 열었던 협상을 이어가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어 "여러 채널을 통해 협상 재개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 이행을 원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알려짐.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해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을 만나 대북 공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현대엘리베이, 남화토건, 현대로템, 좋은사람들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 마감. - 2차전지/전기차 -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2019년 전기차 판매량은 55만대로 전년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보수적인 기준에 의거, 2020년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은 69만대(전년대비 26% 증가)로 예상된다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시작되고, 제도가 빨리 많이 파는 업체가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어 유럽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은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 ▷이에 테슬라는 물론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공급업체들인 대한민국 배터리 관련업체들에게 예고된 성장이 기다리고 있다며, 올해부터 전기차 시장의 성장만으로도 배터리 수요 전체를 레벨업 시킬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상아프론테크, 삼성SDI, LG화학, 일진머티리얼즈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가 상승 마감. -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 中 우한 폐렴 첫 사망자 발생 등에 상승. ▷지난 10일 중국에서 우한 폐렴으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중국 보건당국은 우한 폐렴으로 보고된 환자는 41명이며, 이중 중증환자는 7명이라고 밝힘. 또한, 중국 의료진이 포함된 국제 전문가 그룹이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가 2000년대 초반 전 세계로 확산됐던 사스와 80% 일치한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체시스, 제일바이오, 파루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관련주가 상승 마감. ▷한편, 금일 질병관리본부는 中 우한에서 발생한 집단으로 발생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연관성이 높다고 밝혔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 유래 사스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상동성이 89.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본은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한달 내에 검사법을 구축할 계획.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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