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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창간20년] 변우석, 올해 최고의 배우 "김혜윤→이승협과 행복한 기억, 감사"
엔터업계 종사자 200명 설문조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2024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 ◇ 변우석, 전 세계가 ‘선재앓이’…"너무 많은 사랑 얼떨떨, 감사하다"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은 설문 결과 56표를 얻어 올해 드라마 최고의 배우 1위를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변우석과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열연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솔선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통통 튀는 주옥같은 장면과 대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방영되는 내내 드라마와 출연자 모두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선친자’('선재 없고 튀어'에 미친 자)를 대거 양산했다. “저희 작품을 빛나게 만들어준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특히 임솔 역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김혜윤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제가 선재로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줘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다. 고맙고 또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태성이 건희를 비롯해서 이클립스 멤버 중에 제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승협이 덕분에 현장에서 재밌게 촬영했고, 신 하나하나를 함께 만들어가면서 배운 점이 많다”라며 송건희, 이승협에게도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 변우석은 “제 옆에 좋은 친구들, 좋은 배우들이 있어서 멋진 장면이 만들어졌고 그런 좋은 감정들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해진 것 같아 행복한 기억이 많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 모든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전문은 https://m.joynews24.com/v/1777706
큰돌3작성일
2024-11-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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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박기량누나..한달간 수입 지출 ㄹ황..jpg
음…-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충격적인 재무 상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6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기량은 월셋집을 구하기 위해 재무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기량은 월 소득이 약 600만 원이지만, 적금은 전혀 없고, 술자리 등에서의 과소비로 인해 돈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박기량은 “일이 없을 때는 소득이 확 줄어든다”며 불안정한 수입을 언급했다. 또한, 월세를 제외한 고정 지출이 293만 원에 달하며, 식비, 쇼핑, 택시비 등 변동 지출도 상당했다. 특히, 술자리에서 지인들에게 술과 안주를 사는 등의 소비 습관이 문제로 지적되었다.박기량은 공개된 영수증에서 술값, 노래방 비용 등 흥청망청 쓴 흔적을 보여주며 “술 취하면 다 사준다”는 솔직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전문가는 박기량의 소비 습관을 ‘파생 소비의 종합 예술’이라고 진단하며, 술을 마시면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재무 상담 전문가는 박기량에게 “지금의 소득은 내 돈이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한 돈”이라며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박기량의 재무 상황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의 솔직한 모습에 공감하는가 하면, 그의 소비 습관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라이머, ‘미우새’ 통해 안현모와 이혼 후 솔직한 심경 고백…이상민과 위로 나눠▶ 배정남, 반려견 벨과 함께 춘천 여행…변요한과 특별한 우정 여행▶ 수현, ‘경성크리처’ 악녀 열연부터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종횡무진 활약▶ ‘백패커2’, 사상 최초 통삼겹 터널 바비큐 도전…특전사 독수리 부대와 역대급 요리 대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결혼 예고…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석류 포착▶ ‘사당귀’ 이순실-박명수 티키타카, 평양냉면 1,000인분 도전 “평양에서 온 내가 만들었으니 평양냉면”▶ ‘시그널 2’ 나오기 전, 시즌 1 다시 보자!▶ 임영웅, ‘삼시세끼’서 숨겨진 ‘정리왕’ 면모 드러내…차승원도 감탄▶ 이혜원, 멕시코 올 인클루시브 호텔 경험담 공개 “성인 전용 시설 이용…정말 좋았다”출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원본 보기] 음…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 박기량, 충격적인 재무 상태 공개… “월 600만 원 버는데 적금 없어”…술버릇까지 폭로돼 충격 ▶ 라이머, ‘미우새’ 통해 안현모와 이혼 후 솔직한 심경 고백…이상민과 위로 나눠 ▶ 배정남, 반려견 벨과 함께 춘천 여행…변요한과 특별한 우정 여행 ▶ 수현, ‘경성크리처’ 악녀 열연부터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종횡무진 활약 ▶ ‘백패커2’, 사상 최초 통삼겹 터널 바비큐 도전…특전사 독수리 부대와 역대급 요리 대결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결혼 예고…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석류 포착 ▶ ‘사당귀’ 이순실-박명수 티키타카, 평양냉면 1,000인분 도전 “평양에서 온 내가 만들었으니 평양냉면” ▶ ‘시그널 2’ 나오기 전, 시즌 1 다시 보자! ▶ 임영웅, ‘삼시세끼’서 숨겨진 ‘정리왕’ 면모 드러내…차승원도 감탄 ▶ 이혜원, 멕시코 올 인클루시브 호텔 경험담 공개 “성인 전용 시설 이용…정말 좋았다” 출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원본 보기]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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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하균·이민정·이준호부터 박찬욱·박은빈까지…60회 백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영화와 TV, 연극을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계 별들이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에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60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지난해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수상자부터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을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하는 스타들까지 올해 시상자 라인업은 백상예술대상 후보들만큼 화려하다. 지난해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던 문상민·노윤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었던 김시은이 올해에는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은 후 입대한 박진영을 대신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장동윤이 백상을 찾는다. 59회 TV 부문 조연상 수상자 조우진·임지연, 영화 부문 조연상 수상자 변요한·박세완은 올해 동일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넬 예정이다.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임지연은 올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눈길을 끈다. 1년 전, 예능상의 주인공, 김종국·이은지의 등장도 기대된다. 예능상은 해마다 후보를 소개하는 순간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부문이다. 두 사람이 예능상 후보들과 어떤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큰 울림을 줬던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자 하지성도 올해 시상자로 참석한다. 그가 작년에 받았던 영광과 기쁨을 누구에게 전해줄지 이목이 쏠린다. 59회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들도 빠짐없이 발걸음 한다. TV 부문 이성민·송혜교, 영화 부문 류준열·탕웨이가 영광의 자리에 다시 선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어떤 수상자의 이름을 호명하는지가 바로 이날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예능 작품상의 새 역사를 쓴 주인공인 피식대학-피식쇼, 김민수·정재형·이용주도 코엑스를 향한다. 59회 백상 이후 더욱 다양한 콘텐트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와 호흡해온 터라 더욱 반가운 시상자다. 이준호도 시상자로 참석해 백상을 빛낸다. 차기작 넷플릭스 '캐셔로'에서 슈퍼 히어로 역할을 맡은 이준호는 멋진 등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에서도 쉬지 않고 열연하고 있는 길해연은 백상연극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후보에 오른 후배들과 수상자에게 직접 현장에서 축하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올해 백상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11년 만에 재회하는 신하균·이민정의 만남이다. 2013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호흡했던 두 사람은 함께 백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신하균은 신작인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로 시청자와 인사하기 전 백상을 찾아 의리를 보여주고, 이민정은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하는 남편 이병헌과 동반으로 백상 나들이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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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펌>오펜하이머 리뷰 모음
현재 등록된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오펜하이머>는 킬리언 머피의 열연과 놀라운 비주얼이 강점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또 다른 매혹적인 성취다. 오디 헨더슨 - Boston Globe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오펜하이머>가 흥미진진한 영화라기보다는 3시간짜리 위키백과 항목처럼 자주 느껴진다는 것이다.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이질적으로 보일지라도, <오펜하이머>의 여러 요소들은, 원자들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거나 과학자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서로를 굴절시키고 또 반영한다. A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오펜하이머>는 강렬한 기술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 기술 덕분에 잘 작동한다.레너드 말틴 - leonardmaltin.com원자폭탄의 제조와 실행, 그리고 그 여파에 대해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을 더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이야기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 그 대신에 우리는 통찰력이 있지도 놀랍지도 않은 지나치게 긴 내러티브를 갖게 되었다.톰리스 래플리 - TheWrap원자폭탄의 아버지에 대한 놀란의 전기 영화는 킬리언 머피의 정확한 연기가 돋보이며, 장엄하고 도덕적으로 복잡하다.에스더 주커먼 - Bloomberg News완전히 몰입하게 하는 밀도 높은 소재이고 마지막에 가서 산산이 부서진다.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여러 각도와 그림자들로 이루어진 킬리언 머피의 섬뜩할 정도로 잘생긴 얼굴과, 말하는 것과는 항상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듯한 눈빛이 영화의 토대이다. 그리고 그의 겹겹이 쌓인 연기는 영화의 닻이다. 3.5/4매튜 잭슨 - AV Club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중 현재까지 최고이며, 그가 우리 시대 최고의 감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작품이며, 머릿속을 불태우는 영화다. A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감독이 어떻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시각적 폭뿐만 아니라 드라마적으로 핵무기 멸망에 대한 현재의 수많은 불안과 얽힌 과거의 이야기로 장대하게 표현했는지 더욱더 놀랍다. 매트 졸러 자이츠 - RogerEbert 닷컴신체적 경험으로서, <오펜하이머>는 정확히 무엇이라고 말하기 힘든 완전히 다른 무언가이며, 바로 그 점이 이 영화의 매혹적인 부분이다. 4/4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감독이 가장 즐겨 탐닉하는, 짜증나는 음악적 파노라마가 나올 때 내 인내심도 바닥났다.린다 마릭 - The Jewish Chronicle놀란 감독의 역대 최고의 영화이자 시네마의 눈부신 성취 5/5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정치의 장단점을 이토록 놀랍도록 도표화한 경우는 거의 없다. 4.5/5스티븐 로메이 - The Australian크리스토퍼 놀란이 또 해냈다. 그는 우리가 자세히 모르는 역사 이야기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놀라운 드라마로 재탄생시켰다. 4/5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이 영화는 끔찍한 위험과 언젠가 스스로를 파괴할 운명에 처할 것 같은 행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제 우린 그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3.5/4샬롯 오설리반 - London Evening Standard<오펜하이머>의 구식과 신식의 화려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5/5제이크 윌슨 - The Age (Australia)종종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진정 기이하고 매혹적인 영화.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사건들과 우리 모두를 날려버릴 발명품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스펙터클이다. 3.5/5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최고의 순간들은 관료주의와 비교적 사소한 경쟁으로 돌아가는 시퀀스들을 대립시킨, 올해의 가장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영화의 일부로서 두드러진다. B캐린 제임스 - BBC 닷컴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중요한 조연으로서, 교활하고 불안정하면서도 강력한 스트라우스 역을 맡아서 예리하고 역동적인 연기를 펼친다. 5/5대니 리 - Financial Times놀란은 영화 제작의 모든 감각적 잠재력을 활용하여, 영상과 사운드를 이야기의 규모에 맞게 밀어붙인다. 각본 곳곳에 영리한 대사가 나오고, 프로젝트 전체가 영화를 통해 매우 중요한 문제들과 기꺼이 씨름할 의지를 멋지게 드러낸다. 4/5마놀라 다기스 - New York Times<오펜하이머>는 형식적, 개념적 측면에서 훌륭한 성취를 이뤘고 완전히 몰입하게 하는데, 놀란의 영화는 결정적으로 그것과 관련된 역사에 기여한다.앤 호나데이 - Washington Post놀란은 J. 로버트 오펜하이머뿐만 아니라 그가 시작하고 끝내려고 했던 여전히 중요한 논쟁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오펜하이머>는 대담하게도 그러한 논쟁이 여전히 가치 있다고 주장하며, 거대하고 심오하며 눈부신 예술성을 갖춘 영화로 완성했다. 4/4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놀란 감독은, 자신의 괴물 같은 창조물의 영향력을 너무 늦게 깨달은 오만한 천재의 대단히 절망적인 초상 속에서,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과 놀라운 장인정신으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크리스 휴잇 - Minneapolis Star Tribune<오펜하이머>는 힘과 질감, 우아함을 갖춘 영화다. 우리는 자신의 이론적 프로젝트가 끼칠 피해로부터 어떻게든 자신을 분리시킨 천재 때문에 당혹스러울지라도, 그 주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3.5/4에드 포튼 - Times (UK)킬리언 머피를 둘러싼 영화는 숨 막히면서도 공감하게 한다. 4/5딜런 로스 – Observer전기, 미스터리, 논쟁, 밀도 높은 캐릭터 연구를 동시에 담은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자신의 경력 모두를 걸고 준비한 영화처럼 느껴지며, 그의 최고 작품이 될지도 모른다. 4/4캐리 달링 - Houston Chronicle야심과 예산만큼이나 큰 아이디어를 가진 희귀한 여름 영화... 하지만 <오펜하이머>는 특수효과에 의존해서 힘을 얻는 영화가 아니다. 놀란은 어른들을 똑바로 겨냥한 영화에서 마법만큼이나 인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4.5/5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지적으로 스릴 있고 도덕적으로 절망적인 놀란의 신작 <오펜하이머>에서 만족스러운 많은 것들 중 하나는, 놀란이 독창적으로 구성한 내러티브의 미로 속에서 그런 관습들 중 일부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다.필립 드 셈리엔 - Time Out놀란만이 이 꺼림칙한 주제를 이토록 스릴 넘치게 만들 수 있다. 5/5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영화 제작자라면 누구나 영화적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그랬고, 그게 너무 많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천재가 우리 우주의 구성 요소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리고 바로 거기에서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무언가를 상상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가 한결 같이 눈부셔서 놀라울 따름이다. 5/5타라 브래디 - Irish Times감독의 기교가 경고성 내용과 각본의 불완전함을 대부분 상쇄시킨다. 앙상블 출연진은 화려하고 강렬하다. 머피의 캐릭터 오펜하이머가 “천재들이 많은 걸 보완합니다.”라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 4/5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훌륭하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3시간짜리 역사 전기 영화 <오펜하이머>는 화려한 촬영, 뛰어난 연기, 능수능란한 편집, 철저하게 몰입시키는 서사시로, 단숨에 최근 10년 사이 가장 훌륭한 영화들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4/4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처음 봤을 때는 느낌이 안 오더라도, 최대한 빨리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괴물 같은 역사 전기 영화. 5/5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빠르게 달리는 롤러코스터이자 피부에 와 닿는 영적인 전기물. 놀란만이 만들 수 있는, 그리고 사반세기가 지난 지금에서야 만들 수 있었던, 고전적 사고방식의 시대극이다. 5/5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영화의 상당 부분이 정치 스릴러로 펼쳐지는데, 그 원동력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천박하고 교활한 매력으로 거대하게 채색한 스트라우스 캐릭터다. 4/5제이크 콜 - Slant Magazine<오펜하이머>는 핵물리학의 본질적인 불가해성을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의 객관성에 대한 개념을 훼손함으로써 크리스토퍼 놀란의 최고 작품 반열에 올랐다. 3.5/4댄 졸린 - Empire Magazine완전히 새로운 차원에서 작동하는 위대한 감독의 정교하게 구축된 캐릭터 연구. 단순히 그냥 봐야할 게 아니라, 깊이 숙고해야 할 영화. 5/5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이론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의 킬리안 머피는 잊을 수 없는 인생 연기를 선보이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우리가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놀라움을 준다. 3.5/4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는 인류 역사에서 영원히 파열되는 불안한 떨림으로 흔들리는 어둡고 인상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동적인 작품이다. 4/4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오펜하이머>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자신과 끊임없이 갈등하는 작품으로, 대부분의 문제가 놀란의 각본에서 비롯되었다.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오펜하이머>는 경외감과 공포 속에서 "오 마이 갓"을 반복해서 외치게 만드는 영화다. 4/4제이크 클라인만 - Inverse<오펜하이머>는 역작이다. SF와 슈퍼히어로의 족쇄를 벗어던진 독보적인 최고의 감독이, 인간을 초월하고 또 인간 이하로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날것 그대로 들려준다.오웬 글라이버먼 – Variety공허한 눈빛, 지적인 방탕아, 그리고 모든 것을 비밀에 감추는 방식으로 킬리언 머피는 오펜하이머 역으로 경이로운 연기를 펼치며 매혹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다.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킬리언 머피의 신들린 연기(그리고 루드비히 고란손의 공황 발작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의 도움으로) 마치 과거와 정신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처럼 주인공의 마음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영화.리처드 로슨 - Vanity Fair<오펜하이머>는 흔치 않은 울림을 주는 주류 영화로, 세련된 폭발음으로 인해 관객은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눈이 가렵고, 귀가 울리는 상태에서 극장을 나오게 된다.맷 싱어 - ScreenCrush이제는 더 이상 극장에서 볼 수가 없는 규모의 지적인 비 IP 기반 영화. 8/10피터 브래드쇼 - Guardian이것은 빅뱅이고, 아무도 놀란보다 더 크고 압도적으로 만들지 못한다. 4/5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현재 할리우드 대형 영화사들 사이에선 거의 멸종된 형태의 크고 대담하며 진지한 시네마적 이벤트다. 지적인 거인이면서 깊은 결점을 지닌 한 남자의 모순을 그대로 담았다.조던 호프만 - The Messenger올해 가장 숨 막히는 영화. 9.2/10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오펜하이머>는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힘을 휘두르기 시작한 시대에 대한 지울 수 없는 초상을 제공하며,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공포를 이토록 불안하게 구체화시킨 영화는 드물다. B닉 섀거 - The Daily Beast경외와 공포, 분열과 융합의 분열된 서사시. 갈등을 겪는 한 남자의 통합된 초상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감독의 비범한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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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포) 더 플래쉬: DC의 시작이자 종착점?
DC유니버스 그동안 쌓질러 놓은 똥의 업보가 너무 많았다.잊을 수 없는 저스티스 리그 1편을 업보탑의 정점으로, 지금까지 DC 간판 달고 나온 영화중 단연 최고 작품은 슈퍼맨의 맨 오브 스틸이라 생각되는데이것도 DCU 중에서 그나마 탑인 것이지 절대적인 평가를 한다면 그냥 중간 미만 선 어딘가 쯤에 있는 영화일 것이다. 그 잘 나왔다는 아쿠아맨도 DCU에서 만든 작품 중에 잘 나온 것이지MCU에서 토르4? 정도 느낌인 영화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다. 그런 DCU에서또 다른 영웅의 싱글 무비가 개봉했다. 이미 예고편에서부터 4대 배트맨인 마이클 키튼의 등장이 알려졌고각종 평론가들은 언론 시사회 이후 “역대 최고의 슈퍼 히어로 무비가 될 것”이라 단언하였다. 실제 포장이 뜯어진지 벌써 며칠이 되었고과연 그런지 한번 얘기해볼 시간이 된 것 같다. -이후부터 스포일러 포함- 단언할 수 있는 점은이번 The Flash는 역대 DC에서 나온 영화 중엔 최고의 작품이라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이는 이 영화에 대한 칭찬보단 DCU가 전반적으로 얼마나 망작들을 양산하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에 가깝다. DCU 역대급이라곤 하지만, 한편의 슈퍼 히어로 영화로서 평가할때 이 영화가 과연 좋은 작품일까? 우선 이 영화의 단점부터 보자. 1. 예고편 하나로 다 예측 가능한 기승전결 플래쉬가 자신의 모친의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사건을 바꾼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물론 당연히도 그로인한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하고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주인공은 한사발 퍼 먹어보고나서야 이게 똥임을 자각하고 다시 과거의 자신이 바꾼 미래를 다시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다. 말 그대로 예고편 하나로 예상이 가능한 스토리 전개이다. 스토리를 예고편에서 스스로 전체 내용을 스포일러 할 만큼 연출의 자신감이 있었나? 하며 오히려 기대감을 갖게 작용할 정도의 대담함이었다. 뭐 결론적으론 실수라 보여지지만.. 2.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개봉전 홍보부터 실패한 DC 아니 4대 배트맨이자 아직도 가장 훌륭한 배트맨이었다는 무려 마이클 키튼의 등장을 예고편에서 스포일러했다."이건 뭐 서프라이즈 수준도 아니고 영화를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대단한 장면이 넘처날 것이다!"라는 자신감에서 오는 예고편이라고 다들 상상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을탠데..이게 사실 이 영화 사실상의 클라이막스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근자감이다. 키튼옹의 “You wanna get nuts? Let's get nuts." 의 감동이 클라이맥스 일 줄이야… 3. 이런 근자감 예고편이 나온 이유는? 일단 마이클 키튼의 첫 등장 장면이 너무나도 임팩트가 없다. 실제로 키튼옹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면서 봐도 긴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이거 마이클 키튼 맞아?” 라는 느낌이 날 정도로 배우를 알아보기 힘든 첫 등장씬이다. 만약 예고편에서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면 키튼옹의 등장은뭐랄까..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1대 2대 스파이더맨 등장씬이 불꽃놀이 같은 온도였다면더 플래쉬의 키튼옹은 아주 성능 나쁜 인덕션 스토브의 온도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음? 저 배우 누구지?”“어? 누구 닮았는데?”“뭐야 설마 마이클 키튼이야?”“헐! 마이클 키튼이네?” 대략 이런 느낌? 이건 아주 사사로운 스토리 전개를 위해 이 영화의 가장 강력한 카드 한장을 날려버리는 셈인데감독의 고집의 결과물이라는데 500원을 걸어본다. 브루스 웨인이 고담시티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되었다는그의 판타지에 가까운 해피 앤딩으로 배트맨 생활을 은퇴했다는 설정인 마당에그렇게 자기 저택에서 노숙자처럼 생활하고 있을 개연성 조차도 없는데정말 이해가 안되는 그의 등장씬이다. 4.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거 아니냐? 과거 실제 그 배역의 배우들이 멀티버스라는 개념으로 재등장에서 같이 힘을 합친다고?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가 아닌가? 진짜 이 3스파의 대성공으로 자극을 받아 만든 더 플래시 캐스팅을 연출을 이런식으로 한다고?거기에 배트맨을? 이건 제작진의 엄청난 실수가 있는데..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은 무려 1989년에 개봉했다. 1대 스파이더맨이라는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1편은 2002년에 개봉했다.나름 슈퍼히어로 관심이 많은 본 리뷰어도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은 개봉 당시는 커녕 한참 뒤인 2010년대 들어와서 찾아봤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마이클 키튼 배트맨의 의미와 클래식한 배트모빌과 그의 명 대사들을 기억하는 사람이려면 4050대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즉,지금 슈퍼히어로 장르의 팬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이다. 개인적으로 마이클 키튼을 정말 좋아하는 팬이지만,제작진은 팬층 연령대를 생각했다면마이클 키튼이 아니라 7대였던 크리스찬 베일을 출연시켰어야 했었다.(둘다였다면 최고였을 것이고..) MCU 성공 사례를 좀 따라해보려다가처참하게 가랑이가 찢어진 결과물이다. 4. 정말 너무나 허접한 CGI 이건 선택과 집중의 결과물인거 같긴한데,플래시의 스피드씬이나조드 장군 부대와 전투씬 같은 장면들의 CGI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저스티스 리그에서 조롱 받았던 플래쉬의 달리는 씬은 정말 많은 개선이 되서 속도감 같은게 잘 표현되어있다. 적어도 빅뱅이론에서 “코메디"로 연출했던 플래쉬 연출이 더 나았단 소리는 이제 안들어도 될거 같다. 문제는 사람 얼굴을 CGI로 묘사할 때 정말 어마어마한 퀄리티 붕괴를 보여주는데가칭 플래쉬의 “타임 버블” 속에서 주위 사람 얼굴 묘사는 정말 그냥 3D게임 화면 수준이다. 사람 얼굴 묘사 수준이 얼마나 처참한가?예를들자면카메오로 등장한 니콜라스 케이지 슈퍼맨의 경우… 정말 이렇게 연출이 되었다.니콜라스 케이지는 저 장면을 위해 실제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이유에서 그랬는지 의문이 드는 결과물이다. 뭐 그렇다고 장점이 없는 영화는 아니다. 1. 어마어마한 매력의 캐릭터 발굴 솔직히 엄청 냉소적이었다.슈퍼맨이 슈퍼걸로 나온다고?또 성별을 바꾸고 이번엔 금발 미녀가 아닌 라틴계?? 더군다나 이미 슈퍼맨 은퇴 확정된 전직 핸리 카빌은 거의 슈퍼맨 그 자체였는데이걸 걍 또 PC 같은걸 끼얹어서 회피하려고? MCU 토니스타크에 로다주가 있었다면DCU 슈퍼맨엔 핸리 카빌이 있었음 그러나 슈퍼걸 수트를 입은 배우 샤샤 칼레는 이런 냉소적인 입장을 단번에 바꾸기 충분했다. 슈퍼맨 처럼 강철같은 힘과 능력을 가졌지만 내면으로 오랜 가혹행위로 인해 연약한 상태인 캐릭터 연기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했고액션씬들의 연출은 맨 오브 스틸의 연출력 그대로를 다시 뽐내면 정말 몰입되고 납득되는 슈퍼맨식 액션씬이었다. 실제의 밝은 아이같은 느낌의 샤샤는 영화에선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현지에서도 더 플래쉬에 대한 혹평 속에서도이 캐릭터 만큼은 칭찬 일색이고 어떻게 해서든 다시 등장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데200% 공감하는 바이다. 2027년쯤 슈퍼걸 솔로 무비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샤샤 칼레가 아닌 다른 배우를 기용한다면 DCU 새로운 총괄감독인 제임스 건의 선택에 많은 의문이 품어질거 같다. 2. 제법 힘 줄 때는 힘주는 방법을 아는 무게감 있는 연출 예고편의 이 장면은 영화에선 훨씬 멋있다. 미군과 조드 장군의 전쟁터의 연출은 훌륭하고 이 영화에서 “의도한” 클라이막스일 것이다.위에서 언급햇듯이 슈퍼걸의 액션씬은 매우 휼륭하고 두명의 플래쉬의 액션씬도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선지 같은 영화에서 조차밴 애플릭의 배트맨은 역시나 보는 내내 “어? 저거 플래쉬가 오면 한번에 끝날 일을 도심 추격전으로 민폐짓을 하고 앉아있네?” 라는 느낌인데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의 연출력은 정말 한명의 슈퍼 히어로다운 느낌이었다.심지어 플래쉬를 구해주는 장면도 나오는데 아무런 위화감이 없다. 이쯤되면 밴 애플릭의 배트맨의 연출에 더더욱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보라, 이 든든한 아재의 포스를 사실상 1대1 전투에서 절대 이길수 없는 크립토니안과 싸울때도 마치 타노스와 싸우는 아이언맨 같은 느낌을 잘 살려 보는 사람들 관약근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하면서잠깐이지만 “이걸 배트맨이 이긴다고??!” 하는 페이크까지 쓰는 정말 영리한 연출이었다. You've already saved me once. 이 대사는 참 여러가지로 감동적이었다. 4. 주,조연의 열연 온갖 구설수와 범죄 연류 혹은 확정된 범죄까지거기에 평소 하고다니는 꼬라지까지 비호감인 이 배우를 좋게 봐줄 “팬”은 실제로 얼마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니 얘가 플래쉬라고? 하지만 부정할 수 없이 그의 더 플래쉬에서의 연기력은 대단했다.그냥 정신없는 수다쟁이로만 나왔던 저스티스 리그와는 다르게친구 한명 없고 소심한 “찐따스러움”부터 부모님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방어적이고 겁부터 먹고 보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캐릭터의 연기가 정말 훌륭했다. 어머니 역과의 감정 연기도 호소력 매우 강했고 실제 에즈라 밀러라는 배우의 비호감을 잠시나마 잊어줄 정도의 설득력이 있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샤샤 칼레 역시 정말 부담감이 컸을 전대 슈퍼맨에 억눌리지 않고자신만의 캐릭터를 연기하여 관객을 납득 시킨 것은 그녀의 연기력 덕분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잘 빗어 정돈된 슈퍼맨의 머리와 대조되는 흐트러진 머리가 매력 포인트였다 생각한다. 거기에 마이클 키튼옹의 배트맨은..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기존의 후임 배트맨들을 씹어먹는 “찐” 배트맨의 재림이었다. 5. 타율 높은 개그씬 DCU에선 워낙 개그캐인 플래쉬 정체성 덕분에 영화 전반적으로 개그 타율이 좋은편이다.나름 월드 와이드 흥행을 “노린” 작품이라미국식 말장난 개그 위주보단 좀 더 직접적인 개그 코드가 많은 편이라한국에서도 개그성 만큼은 타율이 좋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적으로 흥행은 참담한 수준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MCU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마당에 DCU라도 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고이 정도로 흥행이 부진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기존 DCU에서 쌓은 똥의 업보에 최근 샤잠 시리즈까지 그 업보에 추가 되었고주연의 엽기 행각등은 아무래도 넘기 힘든 산이었는가 싶다.특히나 국내에선 DCU에 냉소했고 거기에 인지도도 없는 플래쉬라서 더욱 저조한거 같다. 그래도 기존에 똥작들에 비해 나름 건질 것이 많은 DC영화였고이게 그들의 정점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5/10점 재미있는 오락영화로 손색이 없는 수준이나,팬들의 만족 시키기엔 다소 부족했던,마니아에 가까운 팬들에겐 꽤 큰 선물이었을가뜩이나 힘든 상황에 주연이 사생활에서 똥을 끼얹은 불운한 작품.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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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옴) 스릴러 영화추천 리스트
별점은 5개만점으로 작성했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 5점만점과 4.5점 영화들은 제가 감히 추천드리는바입니다그리고 평점 3점도 되지않는 영화들은 적지않았습니다) 오유인들 추천해주셨던영화 개인적으로 찾아본 영화들도 추가했습니다 좋은영화들 추천해주신 여러 오유인들 감사합니다 (__)사진도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할것같아서 생략했구요 워낙 글솜씨가없어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 한두개라도 건지신다면 저도 행복하겠네요 [★★★★★]LA컨피덴셜 [범죄스릴러중 손에꼽히는 명작 캐스팅,연출,작품성 완성도가 높은영화]가타카 [힘들어하는 고3들에게 많이 추천한영화 꿈을 이루기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멋지다]괴물 [32년전만들어진 영화라곤 믿기힘들다.. 크리쳐물을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나를 찾아줘 [팜므파탈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2014년 스릴러영화중 최고라고 생각]나비효과 [유명한 영화.. 스릴러 좋아하면서 이영화를 빠트린분이 있을까싶다 강추]네고시에이터 [흠잡을때없는 범죄스릴러 두주인공의심리대결을 긴장감있게 잘표현 강추]노웨이아웃 [캐빈코스트너의 리즈시절 스릴러.. 최고의 스릴러영화 당장보자]다크나이트 [히어로 영화중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 생각한다 놀란형제의 천재성이 빛나는 영화 더불어 히스레저의 광기는 영화사에 길이 남지않을까 한다]다크시티 [메트릭스가 이영화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세계관이 독특하다 많은영화에 영감을 준영화가 아닐까생각 강추]데자뷰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훌륭한스릴러 대중성이 돋보이고 적당히 멜로까지 겸비한 영화]돌로레스클레이븐 [스릴러를 보다가 눈물을 훔친 몇안되는 영화.. 평생을 숨죽이고 살아온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드라큐라(1992) [뱀파이어영화중에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게리올드만의 카리스마와 위노나라이더의 매력.. 공포와 멜로를 잘 조합한 명작]디아더스 [스릴러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빼놓을수없는영화 잔잔한공포와 충격적인 결말 강추]로스트하이웨이 [명장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 몽환적이고 기괴한영화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것또한 매력적인 영화]미져리 [싸이코케릭터중에서 손에꼽히는 캐릭터가 아닐까한다 너무나 유명한영화]브레이크다운 [캬.. 추격을 소재로한 스릴러중에서 빠지지않는영화 몰입도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른다!]블레이드러너 [ET와 함께 개봉했던 sf스릴러의 고전.. 개인적으로 당시로선 충격적인 시각효과같은것도 놀랍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돌아보게하는 메세지와 열린결말이좋았다 강추]샤이닝 [스텐리큐브릭감독님의 유명한 공포스릴러.. 잭니콜슨의 역대급 광기를 느껴보자]세븐 [7가지죄악을 소재로한 유명한 스릴러영화..데이빗핀쳐감독의 화재작 강추]소스코드 [참신한소재와 인간의 상상력에 대해서 경악을 하게된 작품 제이크질렌할의 펜이되어버렸다..]싸이코 [말이 필요없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대표작 고전영화지만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 ]쏘우 [유명한스릴러.. 이영화는 1편만보자 친구의 스포일러로 내용을 알고봤지만..명불허전]아메리칸히스토리x [백인우월주의를 신랄하게 표현 삶과 죽음에 대해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강추]양들의침묵 [하.. 말이필요없는.. 작성자가 최고로 좋아하는영화 한니발렉터박사를 만나보자]얼라이브 [실화배경으로한 조난영화.. 상당히 현실감있는 연출과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속에서 인물간의 갈등을 잘표현한..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엔젤하트 [어둡고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짧지만 로버드 드니로의 카리스마와 미키루크의 리즈시절 연기력까지.. 강추]유주얼서스팩트 [설명이 필요없는 범죄스릴러의 명작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이벤트호라이즌 [sf공포영화의 바이블 우주라는 공간에서 공포감 극대화 무삭제판 많이 잔인하다고 ?]이창 [히치콕감독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고전영화 한정된공간에서의 긴박감은 요즘 헐리웃영화못지않다]인셉션 [감히 2010년도 이후 최고의 스릴러라고 평하고싶다 마지막장면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바짝 돋았다 강력추천]일급살인 [실화바탕 죽기전에 꼭봐야될 영화중 하나 케빈베이컨의 미칠듯한 연기]큐브 [저예산영화치고는 너무 잘만들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좋다 흠잡을때없는 스릴러.. 시리즈 다괜찮긴한데 1편이 최고다]택시드라이버 [로버트 드니로의 대표작.. 고전영화이지만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중하나]테이큰 [많은화제를 불러일으킨 리암니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 전개와 스타일리쉬한액션 통쾌한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는영화]파이트클럽 [유명한스릴러.. 아직보지않았다면 당장 브레드피트와 에드워드노튼을 만나보자]프라이멀피어 [에드워드노튼의 팬이 될수밖에없는영화 법정스릴러중 단연돋보인다]프리퀸시 [온가족이 함께보기 딱! 좋은영화 내용도 좋고 스릴도 있고 흠잡을때없다]헤드헌터 [숨은진주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된다 어느하나 흠잡을때없는 노르웨이산 스릴러영화 강추]현기증 [히치콕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빠른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까지.. 6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지만 어디하나 빠지지않는다]혹성탈출1968 [5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 스릴러영화는 아니지만 많이들 보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추천해본다 뛰어난상상력과 예술성은 요즘 영화들도 따라가지 못할듯하다 (절대 검색해보지말고 볼것을 추천.. 스포일러가 넘쳐난다)]히트(1995) [내인생 최고의 범죄스릴러를 꼽자면 단연 이영화를 택할것이다 최고의 총격신을 감상하자][★★★★☆]12몽키즈 [머리좋고 추리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 개인적으로 어려운영화였지만 빠져드는 내용과 주연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임]13층 [신선한소재가 훌륭했던영화 인셉션을 재미나게 보았다면 괜찮은 영화가 될듯하다 ]가면의정사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영화 깔끔한연출과 전개 결말의 충격데미지!!]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21세기 최고의 악인케릭터 안토시거.. 그를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하지만 너무 어렵고 철학적이다 한번보고 이해는 힘들다]다크엔젤(1998) [잔잔한 나레이션과 치밀한구성이 돋보이는영화 눈을 크게뜨고 본다면 마지막에 무릎을 탁치게될것..]대결(1971) [추격액션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영화 여러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더도어 [신선한소재의 독일영화 소설원작.. 잔잔하지만 적당한스릴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임 숨은진주]더 로드 (2009)[세기말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첫손가락으로 꼽고싶은 영화 너무나 절망적인 근미래가 가슴을 쥐어짠다]더콜 [개인적으로 이렇게 짧고 몰입도좋은 영화 너무좋다 긴장감이 돋보인다]데블스에드버킷 [알파치노, 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테론 이들의 명연기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 조금만더 무겁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본다]데이비드게일 [잔잔한전개와 던지는 메세지에 감탄.. 이영화는 반전영화가 아니라 명작영화란걸 알리고싶음]도그빌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신랄하게표현 독창적인연출도 흥미롭다.. 하지만 관람후 찝찝한 마음은 숨길수없다..] 떼시스 [알레한드로 아메바나르감독의 초기작 스너프필름이라는 다소 자극적인소재를 스릴있게 잘표현해낸 수작]랜섬 [유괴를 소재로한 영화중에 탑! 갑부아버지인 맬깁슨이 씁쓸한건 어쩔수없다..]런어웨이 [법정스릴러중에선 손에꼽히는 영화가 아닐까한다 치밀한전개와 결말이인상적]리플리 [스릴러로 분류되긴하는데.. 개인적으론 약간지루했던 영화 멧데이먼의 팬이라면 추천]맨온파이어 [헐리웃판 아저씨? 복수를 소재로한 영화중에서 빠지지않는 수작]메멘토 [신선한전개가 돋보이지만 전개가 너무 어렵다... 두번째 볼때가 더 흥미로왔던 영화 머리좋으신분들에게 강력추천]무언의목격자 [초반1시간정도는 진짜 손에 땀이날정도의 스릴.. 후반마무리가 약간아쉽]미드나잇익스프레스 [실화를 배경으로한 앨런파커감독의 대표작.. 감옥을 소재로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한번 볼만하다 초중반 약간의 답답함을 견딘다면 마지막10분에 쾌감을 느낄듯]미스틱리버 [클린트이스우드감독답게 특유의 연출과 관람후 여운이 짙은영화 하지만 찝찝한건 사실이다..]서스피션 [크리스토퍼리브의 미래를 예견한작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작품성 왜 이영화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고인의명복을 빈다]세넨툰치 [스위스영화 숨은진주 독특한주제와 스토리가 너무좋다 특히 여주인공 매력돋음 강력추천]셔터아일랜드 [마틴스콜세지감독의 힘.. 연출 긴장감 몰입도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다] 수어사이드킹 [마피아보스와 철부지대학생들의 두뇌게임 크리스토퍼웰켄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스파이게임 [상당히 잘만든 첩보스릴러 스토리전개,캐스팅,연기 모두 훌륭하다]시카리오 [지독한 현실감을 보여주는 범죄스릴러 조미료를 넣지않은것이 신의한수였을까? ]슬립타이트 [숨은진주 현실감있는구성 루이스 토사의 환상적인 사이코패스 연기.. 우리나라 스릴러도 이렇게 만들순없을까?]아메리칸갱스터2007 [갱스터영화의 계보를 잇는 리들리스콧 감독의 명작 덴젤워싱턴의 절제된 연기가 백미 긴 러닝타임은 약간 아쉽다]아메리칸싸이코 [크리스찬베일의 완벽한 싸이코연기.. 놓칠수없는 스릴러영화]아웃브레이크 [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수작 20년이 다되가는 영화지만 요즘 블록버스터 못지않다]아이덴티티 [매우유명한스릴러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농락 놓칠수없는 스릴러]아이인사이드 [스토리가어렵긴한데 두번째감상이 즐겁다 정말 잘짜여진 영화]언노운우먼 [숨은진주 별로 알려지지않은스릴러지만 몰입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컨저링 [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케이프피어 [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기가 돋보인다 명장과 명연기자의 환상적인 조합]콜레트럴 [톰크루즈의 냉혹한 연기가 돋보임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겸비한 영화]파리대왕 [소설원작.. 무인도를 배경으로 어린친구들의 갈등과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영화 명작]페이백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린 멜깁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전개와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추천]폭력의역사 [데이빗크로넨버그감독의 대표작중 하나 격투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독만의 연출이 돋보인다]프로메테우스 [2편을 이리도 궁금하게 만드는작품이 있을까 생각된다 간만에 나온 리들리스콧감독의 sf스릴러 추천]프리즈너스 [2013년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생각 점점극적으로 치닫는 전개와 마무리가 인상적 ][★★★★]1408 [한편의 판타지같은 공포스릴러 긴장감보다는 흥미로운 영화라고 보면 될듯하다.. 여러가지 시도가 참신한작품]28일후 [단연돋보이는 좀비물 뛰는좀비들의 긴박감과 흡입력 있는 연출..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주인공의 갑작스런변화]8미리 [스너프필름을 소재로한영화.. 몰입도가 상당히좋다 자극적인소재이지만 흥미롭게 연출한 감독의 저력]가라,아이야,가라 [벤에플랙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영화 다소 잔잔하고 무거운 스릴러.. 감독이 던지는 메세지는 잘 전달될듯하다.. ]나크 [별로 알려지지않은 스릴러인데 레이 리오타란 배우를 알게된영화 초반전개가 약간아쉽지만 후반부 전개에 대만족 숨은진주]닉오브타임 [조니뎁 주연.. 연출이 약간 허술하긴하지만 정말 시원하고 통쾌한 스릴러 가볍게 즐기기좋은 스릴러영화 ]다크니스(2002) [상당히 느낌있는 공포스릴러 피튀기는 장면없이 점점 숨통을 죄어오는 느낌 마지막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릴듯]다크맨 [1990년 영화.. 지금보면 엉성한 CG에 실망할수도있지만 빠른전개와 다크히어로물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더 트루스 [실화배경의 법정스릴러..몰입도가 상당하지만 이쪽취향이 아니라면 다소 지루할수도.. ]더게임 [데이빗핀쳐감독의 초기작.. 상당히 잘짜여진 연출 멋진마무리까지 맘에드는영화]더로드 [섬칫한 저예산 공포스릴러.. 관람중 오줌지릴뻔한 몇안되는영화 강추]더문 [던칸존스라는 천재감독의 탄생을 알린작품 연출과 편집이 돋보인다 상당히 잘만들 저예산영화]더블크라임 [에슐리쥬드의 매력이 돋보이는작품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려 흥미롭다 가볍게보기 좋은영화]더재킷 [나비효과와 상당히 비슷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잘살린영화 잔잔한스릴러지만 빠져든다]더팬 [토니스콧감독의 고전스릴러.. 로버트 드니로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개인적으론 씁쓸했던 결말..]데드링거 [제레미아이언스의 1인2역.. 그의 광적인연기와 독특한영상미가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다]데블 [짧고 굵은 저예산 공포스릴러 잠깐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있을까싶다 나름 메세지도 있고 ~ 수작]도니다코 [해석하기나름이지만 상당히 난해하고 독특했던.. 두번보고서 이해가된 영화]돌이킬수없는 (맨붕주의)[호불호가 많이 갈리는작품.. 관람후 역겨움을 견딜수있는 멘탈의 소유자분들만 볼것을 추천한다]드레스트투킬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히치콕사랑을 잘알수있는작품 오마쥬이긴하지만 보기나름 아닐까?]디레일드 [잔잔한 스릴러..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곤 흥미롭다 괜찮은 스릴러영화]디센트 [크리쳐물.. 저예산임에도 불구 상당한수작 평점은 믿을게 못된다...]라스트캐슬 [빈틈이많은 헐리웃식영웅담.. 이긴한데 메세지도있고 감옥을 배경으로한 노배우의 열연이 돋보인다 감옥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볼만하다]레드드레곤 [양들의침묵 0편이라고 할수있는작품 후 상당히 잘만든 영화이다 랄프파인즈의 명연기까지 돋보인다]레드주식회사 [납치,감금,고어 이런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다 정말 깔끔한 공포스릴러]레트로엑티브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 B급치고는 긴박한전개가 돋보인다] 로미오이즈블리딩 [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연기는 개인적으로 역대최고가 아닌듯싶다 게리올드만이 상대적으로 묻히는느낌이..]롱키스굿나잇 [기억상실을 소재로한 액션스릴러 가볍게 보기 딱좋은영화 재미난다]리쿠르트 [초중반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운영화 뒷심부족이지만 괜찮은 스릴러]매드니스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포스러웠던영화 고전이지만 소재가 상당히 신선하고 주인공 샘닐의 미치광이 연기가 돋보인다]머시니스트 [크리스찬베일의 해골투혼이 돋보이는영화 약간지루한면도 있지만 구성이 돋보인다 관람후 잠을자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멀홀랜드드라이브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지만 역시나 이감독의 정신세계는 이해하기 힘들다 ㅠㅠ 너무 어려운영화중하나]멜라니:인류의 마지막희망인 소녀 [숨은진주 정말 독특한소재의 좀비물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수있는 수작]모범시민 [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 오락성과 작품성까지 겸비 제라드버틀러의 무게있는 연기도 돋보인다]미로 [프랑스영화 스릴러특유의 어두운분위기 짜임세있는구성.. 예상가능한결말이지만 너무 파고들지 말자..]미스터브룩스 [신선했던소재.. 캐빈코스트너의 살인마연기와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 깔끔한스릴러영화]바닐라스카이 [몽환적인스릴러.. 리메이크작과 원작역시 느낌있다 약간어려운전개]바운드 [워쇼스키자매의 데뷔작.. 데뷔작이라곤 믿기힘든 연출력을 보여준다 지나거손과 제니퍼틸리의 매력돋음!!]베리드 [정말 참신한 저예산영화 단지 관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랍다]베이컨시 [저예산 스릴러..흔히볼수있는소재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긴박한스릴감이 좋았다 2편은 비추]본콜렉터 [호화캐스팅 약간 긴장감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소재로 커버 나름수작]사이드 이펙트 [치밀한 복선과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매력적인 여주의 미모또한 훌륭]숨바꼭질 [흥미로운 소재까지는 좋았는데 전개가 약간아쉽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밋게봄]스워드피쉬 [빵빵한주연들 배우들 연기도 좋고 탄탄한구성에 마무리까지 훌륭하다 몸매도..]스위밍풀 [프랑스의 천재감독 프랑수와오종감독의 몽환적인 스릴러 초반의 지루함을견딘다면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여주인공 딸래미의 몸매는 덤]스턱2007 [숨은진주 설정이 너무 재밋는영화 ㅎㅎ 짧은 러닝타임과 짜임세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수작]스트레인져(라다 미첼) [숨은진주 B급 저예산영화지만 몰입도가 너무좋다 상당히 깔끔한스릴러]스티그마타 [성흔을 소재로한 영화 흥미로운 소재와 잔잔한전개.. 오컬트장르를 좋아한다면 괜찮은영화]스파이더(랄프파인즈) [랄프파인즈의 명연기만으로도 백점을 주고싶은영화 기발한전개와 연출력이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고 어려웠던영화]슬리피할로우 [팀버튼감독의 어른동화.. 영상미가 돋보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긴장감부족]심플플랜 [상당히 현실적인 영화.. 인간의 욕망에대한 메세지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는게 단점..]쓰리데이즈 [초중반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후반부 흥미진진한 스릴을 느낄수있다 ]아이오브비홀더 [애슐리쥬드의 매력에 푹빠지는영화 스릴러와 멜로를 잘조합했다 다만 스릴러영화로서의 장점이 별로 안보이는게 단점..]로즈마리의 아기 [고전명작.. 흔한 칼부림장면하나없이 섬세하고 깔끔하게 긴장감이 있다]액소시즘오브에밀리로즈 [실화배경 여주인공의 빙의연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액스텐션 [슬래셔 많이 잔인하지만 상당히 긴박한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이 돋보인다 추천]야곱의사다리 [숨은진주 요즘 나오는 흔한 반전있는 영화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어싸인먼트(1997) [킬러 쟈칼을 소재로한 첩보스릴러.. 흔한 스타없이 소자본으로 꽤 괜찮은 영화를 만들어낸것같다 볼만한영화]어쌔신(1995) [괜찮은 범죄스릴러 ~ 실버스타스텔론 안토니오반데라스 조합이라는것만 해도 볼만한 영화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은데 결말이 살짝 아쉬운..]엑스페리먼트 [실화바탕 인간의 추악한면을 제대로 보여줌 독일원작이 리메이크보다 좋음]엑시스텐즈 [상당히 독창적인소재 약간 지루한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새로웠던 영화]엔터노웨어 [숨은진주 소재조차 이야기하면 내용이 읽혀버릴것같다 정말괜찮은 b급 스릴러 추천]예언자 [간만에 괜찮은 프랑스 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하다 긴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할틈이없다]오펀:천사의비밀 [간만에 아역주인공의 명연기를 볼수있었던.. 예상가능한 전개를 빼고는 흠잡을때없는 스릴러영화 추천]와일드씽 [에로틱스릴러?? 데니스리차드의 몸매가..♡ 볼거리나 스릴러면에서도 괜찮은수작]요람을흔드는손 [중학교때 비디오집아저씨의 강력추천으로 관람.. 최근 다시보았지만 여주인공의 악연연기는 단연돋보인다]원초적본능 [개봉당시엔 에로틱에 중점을둬서 스릴러성이 부각되지 못했지만 상당히 완성도있는 에로틱스릴러라고 본다 다시보면 새로운재미를 느낄수있다]위험한독신녀 [여주인공의 보이쉬한매력과 요즘은 볼수없는 고전영화특유의 긴장감을 맛볼수있는영화 추천]유령작가 [로만폴란스키감독답게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있는 깔끔한영화 수작]의뢰인(1994) [가볍게 즐기기 좋은 법정스릴러 뻔한내용일수있지만 스릴감도 괜찮고 브레드랜프로의 매력돋는다 추천]의혹 [해리슨포드 주연의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지만 강력한 마무리가 돋보임]이스케피스트 [숨은진주 흔한소재의 감옥탈옥영화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몰입도가 상당히 좋고 마지막 결말도 의미심장하다 추천]인비져블 게스트 [ 흠잡을때없는 시나리오와 구성 연출력이 돋보이는 범죄스릴러 뒤통수가 얼얼하다]인사이더 [실화바탕 사회의 부조리와 싸우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영화.. 다좋긴한데 상영시간이 너무길다 ㅠㅠ]인썸니아 [알파치노 특유의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전개가 약간 지루하긴하지만 잘 연출된 스릴러]임포스터 [신선한소재 후반부까지 약간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마지막10분의 강렬함]자칼의날 [여러영화에 소재가된 킬러 "자칼"을 소재로한 고전명작.. 첩보스릴러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간의 지루함이 다소 아쉽다]조디악 [헐리웃판 살인의추억..(리메이크가아니고..) 실제사건을 토대로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입도는 괜찮았는데 긴러닝타임에 약간 지친다]죽음보다무서운비밀 [노배우와 젊은천재의 연기대결이 백미인 작품 한청년이 점점변해가는 과정을 잘표현한 스릴러.. 마무리가 약간아쉽다]줄리아의눈 [결말을 알고보았지만 상당히 긴장하며 본영화 감독의 연출이 돋보인다]천사와악마 [동명소설원작 지루할것같은 소재지만 원작을 잘살린듯한영화 마무리도 좋다]카피켓 [스토커를 소재로한 고전스릴러 강렬한무언가는없지만 물흐르는듯한 긴박감]캐리(1976) [고전공포영화 노골적이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임 최근 리메이크작 미국상영]캔디케인 [나쁘지않은 추격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히 좋긴한데 마무리가 약간아쉬움..]컨스피러시 [힘이 좀 떨어지는 전개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OST가 돋보이는 영화]컬러오브나이트 [예상가능한 전개이지만 흥미롭다.. 여주인공의 매력과 ost 결말이 좋았던 영화]케이스39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흥미진진한 진행이 돋보인다]콘스탄틴 [오컬트와 판타지를 잘 버무린 영화라고본다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미나다]콜렉터 [숨은진주 과감하고 잔인 몰입도가 상당하다 저예산수작]텔노원 [숨은진주 프랑스스릴러.. 흥미진진한 초반전개와 긴장감도 괜찮고 감독과의 두뇌싸움까지.. 긴러닝타임과 프랑스영화 특유의 지루함이 단점]트라이앵글 [참신한소재 약간 어려워서 두번본영화.. 여주인공의 명연기와 더불어 정말 잘짜여진 스릴러]트레이닝데이 [덴젤워싱턴과 에단호크주연의 범죄스릴러영화 두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임 ~ 러닝타임을 좀 짧게 잡았으면 더 좋았을듯]파고 [명장 코엔형제의 대표작중하나.. 너무나 현실적인 연출과 살아있는케릭터 리얼리티를 심각하게 잘살린영화]팔로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1시간남짓한 런닝타임동안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놀란감독의 천재성을 엿볼수있는작품]팜므파탈 [여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수작]패스워드 [식상한소재에 약간 뻔한전개지만 볼거리도 많고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한영화 볼만하다]팬도럼 [최근나왔던 sf스릴러물중 단연 돋보인다 저예산으로 폐쇠공포를 잘표현. 액션장면을 조금 줄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추천~]페노미나 [다리오아르젠토감독의 대표작중하나 ..고전공포영화 특유의 음산한분위기를 느껴보자]폰부스 [80분이란 짧은러닝타임에 긴박한 상황을 감각적으로 잘표현한영화 나름메세지도 괜찮고..]프런티어 [프랑스고어.. 프랑스영화답게 잔인함이 과한편이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별 흠잡을데없는영화]프레스티지 [초호화캐스팅 마술이란 소재로 두주인공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표현함은 물론 던지는 메세지또한 강렬하다]프레일티 [허무맹랑하지만 독특한소재의 스릴러 현실감이 떨이지긴하지만 흥미롭다]피콕 [개인적으로 여장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다 약간의 지루함과 스릴러특유의 장점은 없지만 독특한 소재,연기력만으로도 볼만하다]함정(1999) [두중년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영화 긴러닝타임에도 불구 긴장감있는 명작]헌티드힐 [어렸을적엔 미칠듯한공포였지만 지금보면 약간 유치할수도 있다.. 정신병원을 소재로한 괜찮은 호러영화]히든페이스 [숨은진주 상당히 신선한소재가 흥미로왔다 여주인공의 매력적인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몰입도.. 추천][★★★☆]PM11:14 [11:14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독특한영화 약간 짜맞춘다는 느낌만 배제한다면 괜찮은영화이다]나인마일즈다운 [나쁘지않은구성 몰입도도 괜찮고.. 하지만 결말이 아쉽다]넘버23 [상당히 저평가된 스릴러.. 짐케리의 사이코연기만 해도 한번쯤 볼만한 영화 ]노 원 리브스 [숨은진주 B급 하드코어스릴러영화 평점이 낮긴한데 짧고강한 오락성 영화 좋아한다면 볼만하다]내가 잠들기 전에 [원작 소설 영화화한 작품 잔잔하지만 풀어나가는 내용이 흥미롭다 결말이 약간아쉽]더 길티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스릴러.. 결말이 약간 아쉽긴하지만 꽤 볼만하다]더 콜러 [숨은진주 네이버 평점이 개판인데비해 상당히 재미나게 봄 프리퀸시,시월애같은 소재의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더 캐년 [저예산 조난영화 전개도 깔끔하고 조난된이들의 절박함을 잘표현했지만 결말때문에 상당히 저평가.. 관람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더 톨맨 [약간 지루하긴했는데 나름 느낌있고 긴장감도 있었음 감독의 다음작품도 기대]더 홀 [중반까지 전개가 좋은반면에 마무리가 약간아쉬운 스릴러.. 나쁘지않다]돈세이워드 [빠른전개와 괜찮은스토리의 범죄스릴러 2프로 부족한 긴장감이 다소아쉽지만 괜찮은 영화]디스터비아 [가벼운듯하지만 중반부터의 긴장감에 만족 대중성있는 스릴러영화]레드코너 [리차드기어의 법정스릴러 흥미진진한 전개까진 좋았으나 마무리가 약간아쉽다]레릭(1997) [크리쳐물.. cg가 약간 촌스럽긴하지만 보이지않는 무언가에대한 공포감을 잘 조성한 영화 ]리틀걸 (1976) [조디포스터 누님의 어린시절을 흐뭇하게 볼만한 스릴러 서정적인 음악과 흥미로운 내용]마인드헌터 [킬링타임용 잘짜여지고 반전도 괜찮긴한데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느낌 강함]마터스 (멘붕고어주의) [개인적으론 상당히 흥미로왔던영화 잔인하고 심오한 괴작 멘붕이 3일이나.. ㅠㅠ 절대 멘탈좋은사람만 볼것!!]사일런트힐 [동명게임을 영화화 음산한 분위기가 너무좋다 게임보다 느낌있고무서운 영화]쉘로우그레이브 [뭐랄까.. 캐릭터묘사도좋고 유쾌함이 돋보임 스릴러영화로선 약간 아쉬움]스켈리톤키 [밋밋한 전개가 약간아쉽긴하지만 후반부 전개가 흥미로운영화 결말의충격..]스터오브에코 [식상한 공포스릴러.. 하지만 케빈베이컨의 연기와 설정이 괜찮은.. 볼만하다]어웨이크(2007) [상당히 신선한소재에도 불구 전개가 실망스럽다 하지만 결말도 괜찮고 볼만한 스릴러]언노운 (제임스 카비젤) [구성과 설득력이 약간 아쉽지만 스릴러영화로서 매우만족 한정된공간에서의 심리묘사가 인상적이다]언브레이커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작품 개인적으론 독특한 소재가 맘에 들었다 나쁘지않음..]옵세션 [당시로선 충격적인결말..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괜찮은영화 ] 왓라이즈비니스 [전개가 약간 지루한것을 빼곤 볼만한 스릴러 뒷심이 괜찮다]이든레이크 (멘붕주의)[관람내내 짜증이 솟구치는영화.. 하지만 스릴있는건 어쩔수없다 멘탈강한분들만 볼것!!]인드림스 [몽환적인분위기와 잔잔한 스릴이 백미인영화.. 마무리가 좀 아쉽긴하지만 볼만하다]인베이젼 [여러번 리메이크된 영화 주인공 연기도좋았고 전개도 좋은데.. 마무리 아쉽]크라이울프 [나쁘지않은 하이틴호러.. 전개가 좀 유치하지만 흥미롭고 결말의 충격만으로도 볼만한영화]타임크라임 [꽤괜찮은 저예산스릴러 신선한소재와 좀 엉뚱한 주인공아저씨 시간여행소재]탈옥 (1989) [감옥배경..흔한소재와 뻔한전개지만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 스텔론형님의 박력을 감상하자]테이킹라이브스 [호화캐스팅 역시나 저평가된스릴러 한국관객은 반전을 너무 좋아한다.. 이만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스릴러라고 생각한다]패닉룸 [나름 긴장감있고 밀실이라는 소재를 잘사용했지만 뭔가2프로부족한느낌..]퍼펙트머더 [다이얼m을돌러라 리메이크작.. 평이 대체로 나쁜편인데 영화 자체만 놓고치면 상당히 괜찮다고본다]프랙처 [잔잔하지만 몰입도가 좋은 안소니홉킨스옹의 무난한 스릴러 저평가되었지만 볼만하다]프리즈프레임 [독특한 소재로 꽤 괜찮은 전개였는데 후반부가 약간아쉬운 작품]힐즈아이즈 [B급 공포스릴러.. 잔인함을 감수한다면 킬링타임 영화정도는 된다고본다]힛쳐 (2007) [네이버평점에 속아 못봤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영화 대작까진아니더라고 스릴러팬이라면 상당히 재미나게볼수 있을것이다 추천][★★★]나인스 게이트 [초반 1시간가량 흥미로운 소재로 잘긴장시켜놓고 마무리가 실망스럽다..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작품]뎀 (2006) [ 실화바탕의 내용이라 몰입도가 상당하고 긴장감도 좋았다 하지만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디바이드 [조난,인간본성,한정된공간 이런소재를 좋아하지않는다면 안보는게 좋을듯한영화 개인적으론 재미나게봤음]메디엄 [실화배경이라는데.. 좀더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면 좋은작품이 될뻔했다 나쁘지않음]세션나인 [텅빈정신병원을 소재로한영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개는 괜찮은데 마무리가..]인사이드 [시원스러운 잔인함과 긴장감까진 좋은데 내용이 별거없다 ]인사이드맨 [범죄스릴러 호화캐스팅 신선한소재 까지만 좋았따... 긴박감이나 스릴같은 요소는 전혀보이지않는 빛좋은개살구같은 영화.. 킬링타임정도는 되겠따]콰이어트 [잔잔한 스릴러.. 예측가능한 전개나 지루한면이 있지만 두 여주인공의 몸매는 어떨까? ㅋ]퍼펙트스트레인져 [난 나름괜찮은 영화이긴한데 짜맞춘느낌이 강하고 개연성부족.. 무난한 스릴러 ][한국영화]추격자 [★★★★★] [한국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 생각 나홍진감독의 다음작품이 너무 기다려진다]하녀(원작) [★★★★★] [한국의 히치콕 김기영감독의 1960년작.. 당시로선 충격적인 내용과 서스펜스 여주인공과 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흠잡을때가 없다.. 다만 결말에는 여러가지생각이..]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잘살린작품 감독의 거침없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여성분들에겐 많이 불편할수도 있는영화]깊은밤 갑자기 [★★★★☆] [오래된 영화지만 스릴러의 흥미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다 점점 미쳐가는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마의 계단 [★★★★☆] [이만희감독님의 수작들중 덜알려진 스릴러영화... 개인적으로 오래된영화중에 10분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작품 ]범죄의재구성 [★★★★☆] [범죄스릴러영화.. 흥미로운소재와 짜임세있는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흠잡을때없는 좋은작품]세븐데이즈 [★★★★☆] [개인적으로 추격자만큼 재밋게 본 작품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악마를보았다 [★★★★☆] [최민식의 훌륭한 사이코연기.. 우리나라도 이런 적나라한 표현을 할수있는 영화가 나왔다는것에 박수를보낸다]알포인트 [★★★★☆] [한국형 공포스릴러영화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도 살아있고 한국적인 공포를 잘표현한듯하다]장화홍련 [★★★★☆] [지금당장 헐리웃에 내놓아도 될만한 완성도있는 공포스릴러.. 세련된 영상미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더게임 [★★★★] [다소 현실성없는 주제를 흥미롭게 잘 이끌어낸작품 두 주연배우의 미칠듯한 연기가 돋보인다 마무리에 약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의뢰인 [★★★★]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긴하지만 주연배우의 연기도 훌륭하고 볼만하다]이끼 [★★★★]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개인적으로 좋은스릴러라고 생각되는데.. 저평가된 작품 웹툰과의 비교를 떠나서 영화자체로볼때 완성도있는 스릴러영화라고 생각한다]gp506 [★★★☆] [내심 알포인트같은 공포를 예상했으나 긴장감이 부족하다 하지만시도가 돋보이는 작품]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9209
무수타파작성일
2022-10-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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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리뷰] 지옥 HellBound 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십시요 1. 줄거리덜 아름다운 거대 얼굴이 나타나 죽는 시간을 알려주고 그 시간이 다가오면 덜 귀여운 우리 뚱이들이 나타나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1~3편은 사이비??종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4~6편은 이 이상한 종교가 있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몇몇 사람들의 투쟁을 그렸습니다. 2. 연기유아인과 김신록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나머지 배우들은 글쎄요. 연기는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겉도는 듯한 느낌이고 이러한 어찌보면 판타지 장르에 잘 안맞는 분위기였습니다.김연주님도 초반에는 별로였다가 중반이후 부터 좋왔습니다.특히 경찰역의 배우님은 연기 내공도 원래 좋으신 분인데 발음도 부정확하고 배역하고 연기가 전혀 좋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드라마 전반부와 초반부의 주요 배역이 바뀌면서 좀더 정신이 없었다고 느껴집니다. 3. CG뭐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사실 괴물들이 나오는 장면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퀄리티가 좋지 못합니다.물론 cg라는 것이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특정 장면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배경이나 소품 심지어는 사람도 cg로 만드는 세상이라서 굳이 괴물나오는 장면만 가지고는 말못하지만 암튼 아쉽습니다.게다가 아기의 CG는 정말 참고보지 못하겠더군요 4. 주제글쎄요 우리는 이미 많은 사회 고발, 비판 작품을 보았습니다. 한국 영화 드라마의 특징중 하나죠 고발 비판 영상을 많이 만든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적나라하게 만들죠.이작품도 어찌보면 사회가 한 종교에 의해서 망가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종교에 관한 것만 가지고는 뻔한 소재라서 판타지적인 요소나 코즈믹호러스러운 요소를 넣었는데요.(물론 웹툰이 원작이지만..)이 드라마의 주제는 뭔가 거대한 것을 보여주지만 사실 그냥 종교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만을 이번 시즌에서는 보여준것으로 끝이 난 것 같습니다.종교는 구해줘라는 드라마도 있었고 사바하나 주술등등 많은 종교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가 있었죠 오히려 그런작품들이 좀더 디테일하고 무서웠던것 같습니다.이번 작품도 뭔가 좀더 디테일하게 들어갈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지루하고 또한 판타지적인 요소도 흐지부지 될것으로 보아 적절한 타협을 한것으로 보입니다.부산행은 사실 좀비영화지만 가족간의 아픔, 사랑 을 주제로한 영화로 보여지고 거기에 인간군상, 좀비가 더해진 영화 였는데 이작품도 사실 종교, 어떠한 신의개입등이 전면에 나타나지만 가족, 사람, 사랑이 더 큰 주제 같습니다. 5. 개연성알 수 없는 괴물들, 미지의 존재들이 세상에 알려지고 난후 세계의 반이 이 새로생긴 종교 사람이라는데 전혀 그런 영향력을 영상으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냥 말몇마디만 합니다. 우리는 이래이래서 큰조직이다…그러한 거대 종교가 깡패집단을 고용한다는 자체도 이상하구요.다른 종교가 어찌 대응하는 것도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그 흔히 잘 나오시는 경찰청장도, 대통령도, 군대도, 공권력도, 신문사도 등등 뭉치면 무서운 집단들이 전혀 활동안하고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모습도 비춰지지 않습니다.이 드라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집단만 나오는데 한 집단은 거대하면서 깡패 몇명만 동원하고 또한 다른 집단은 뭔가 일처리를 기가막히게 하면서 곳곳에 우리 요원들이 있다고 자랑하지만 실제는 그러한 집단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특히 깡패 집단들이 초반에 설치는 데도 그 어떠한 조치도 나라에서 하지 않습니다. 6. 어떤 방향으로 보아야하는가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에 관한, 아니면 사회문제에 관한 내용과 영상만 나오는 드라마 였다면 지루하고 호불호가 강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미지의 존재를 등장시킴으로서 이러한 뻔한 내용에서 탈피하고 좀더 재미있다 라는 느낌의 작품이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사실 이 작품은 미지의 존재는 사실 종교와 사회비판, 요즘 사람들 비판??을 위한 미끼 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미지의 존재들을 없애고 다른 미스터리 사건을 넣어서 만들어도 될만큼 비중이 작습니다. 물론 나오는 장면이 적은 것이지 큰틀은 미지의 존재에서 시작한 것이고 중간중간에 이 드라마 주제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것이기에 작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냥 아예 떼어놓고 다른 소재를 넣어도 만들어질 수 있는 드라마라는 것입니다.그리고 굉장히 큰 조직으로 성장한 사이비??종교지만 그런것을 보여주면서 사회적으로 대혼란을, 스케일이 크게 보여주기보다는 그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몇몇 사람들의 혈투라고 보여집니다.사회나 종교나 괴물등이 아니라 사람들 개인의 생각과 문제에 대한 드라마로 보여집니다.한마디로 개인은 이러한 상황에 처해지면 어찌 생각하고, 반응하고, 살아갈것인가, 어떠한 판단과 생각을 할것인가…….. 7. 잔인, 빨리감기잔인합니다. 굳이 잔인하게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서도 잔인합니다. 특히 해외에서도 할머니를 공격하는 장면에서 많은 비판을 합니다. 저도 웬만한것은 다 참았는데 그장면에서 욕했습니다.광신도 화살촉이 인터넷매체에 나오는 장면은 보기싫어서 빨리 넘겨버렸습니다. 너무 오버하더군요. 이 드라마는 광신도 집단의 잔인함과 오버스러움이 다른 어떠한 장치로 나타내기보다는 그저 몽둥이 들고 폭력과 시끄러운 말투로만 이루어집니다. 이 작품은 지루한 부분이 좀있어서 빨리감기로 몇몇 부분은 넘기셔도 될정도입니다. 8. 감독웹툰이 원작이지만 (전 웹툰도 다 보았음) 다르게 만들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에 개연성도 말씀드렸지만 뭔가 부족한것을 다시 재 창출한다는 것도 감독의 몫인데요. 글쎄요 뭔가 2% 부족한 느낌입니다.정말 세상의 종말을 그려낼려고 한것인지 아니면 한국사회의 종교에 관한 것을 비판할려는 것인지 아니면 판타지에 적절한 사회적 현상을 넣을 려는것인지 아니면 스케일이 큰 것처럼 광고했지만 사실 그것은 아니고 그안에서 몇몇 사람들의 투쟁을 소소히 보여줄려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 개인의 생각을 말할려는 것인지 좀 애매하더군요. 8. 결론저는 볼만하다입니다.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도 나름 긴장감도 있고 종교나 사람이라는 인간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면도 있습니다. 또한 미지의 존재도 신선했구요.다만 뭔가 거대한 음모나 스케일, 사회전반적으로 가진자들과 종교인들의 뭔가를 꾸며서 종말의 한국사회를 보여주는 느낌보다는 조그마한 어느 집단의 공격과 그것을 막아내기 위한 몇몇 사람들의 혈투정도의 소소한 드라마로 생각됩니다.그리고 조금씩 뭔가를 넣을려는 시도가 보이는데 뭘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철학적인 느낌의 드라마라서 잘못하면 개똥철학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 총평 -식상한 사회문제를 싫어하거나 뭔가 큰 무서움이나 긴장감을 원한다면 비추입니다.미지의 존재를 좋와하거나 이러한 분위기 자체가 좋다 라고 한다면 추천입니다.결코 나쁜작품은 아닙니다.저의 평점은 10점만점에 6.8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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