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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직 (2003) 무료 공개 중 ft. 사무엘 잭슨 (1948~)
https://play.xumo.com/free-movies/basic/XM0W8IEMCKL24U 2003년 영화 '베이직' (Basic)은 훈련 중이던 특수부대원들이 사라지고, 일부 인원들만 구출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 작품으로(한국 포스터에선 '존 트라볼타'와 '사무엘 L. 잭슨'이 나오는 2004년 액션 블록버스터인 것처럼 홍보),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Xumo Play에서 영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했습니다. - <다이하드><13번째 전사> 존 맥티어넌 감독- <스워드피쉬><페이스 오프> 존 트라볼타- <트리플 X> 사무엘 L. 잭슨- <터미네이터1,2><클리프 행어> 마이크 매더보이 제작- <글래디에이터><캐리비안의 해적> 클라우스 바델트 음악최고의 액션드림팀이 만들어낸 절묘한 액션트릭!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라!!허리케인과 함께 사라진 최강의 특수부대원...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파나마의 한 정글에서 훈련중이던 '웨스트 하사관'(사무엘 잭슨)과 일군의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던바'와 중상을 입은 고위직 관료의 아들 '켄달'. 두명의 생존자는 수사담당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에게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현직 군대와 관련이 없는 새로운 수사관을 요청한다.단 하나를 제외하고 엇갈리는 모든 것... 진실은 어디에?이에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하디'(존 트라볼타)가 사건에 투입되고, 마침내 하디는 던바에게서 웨스트 하사관과 특수부대원들이 살해당해 사체는 허리케인에 휩쓸려갔다는 증언과 함께 '8'이라는 숫자를 발견한다. 켄달 역시 웨스트 하사관과 부대원들이 죽었다고 말하지만 그것 외에는 던바의 주장과는 완전히 상반된 진술을 한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는 것인데... 왜?그들이 남긴 숫자 8의 의미는?하디와 오스본대위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수사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수사 중이던 켄달이 독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죽어가던 켄달은 던바와 같이 8이라는 숫자를 오스본 대위에게 남기는데... 대체 그날, 특수요원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정글 한가운데서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이 공통으로 남긴 숫자 '8'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할리웃 최강 액션드림팀의 2004년 인텔리전트 액션 스릴러!<다이하드><13번째 전사> 액션 명장 존 맥티어넌 감독,<페이스 오프> 존 트라볼타, [S.W.A.T] 사무엘 잭슨의 카리스마 대격돌!<다이하드>의 액션명장 존 맥티어난이 할리웃 최강의 액션드림팀과 함께 인텔리전트 액션 스릴러 <베이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그와 손 잡은 파트너들은 <스워드 피쉬><페이스 오프>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배우로 재탄생한 존 트라볼타와 <네고시에이터>등 노련한 연기파 배우 사무엘 L 잭슨.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이후 근 10여년만에 한 영화에서 재회하게 된 두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웍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여기에 세계적 명제작자 마리오 카사르와 함께 <토탈리콜><터미네이터><씬 레드 라인>등을 제작한 마이크 매더보이와 <다이하드3><이레이저><데블스 에드버킷>등 손꼽히는 액션 블록버스터들을 제작한 마이클 테드로스가 가세해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며, <글래디에이터><미션임파서블2><진주만> 등 스펙타클 액션대작들에서 웅장한 음악을 선사한 바 있는 클라우스 바델트가 가세해 스피드 넘치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완성해냈다. 할리웃의 마이더스들이 총집결해 완성한 이 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이직>은 2004년을 여는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최강의 캐스팅과 제작진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끝마쳤다.반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것이 바로 다중반전(多重反轉)액션!라스트 10분간의 충격적 연속반전.... 처음부터 당신은 속고 있다!'일의 형세가 뒤바뀐 상황'을 흔히들 반전(反轉)이라고 한다. 반전영화의 진수로 평가받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유주얼 서스펙트>에서부터 <식스센스><디 아더스>, 그리고 지난해의 <아이덴티티>와 <올드보이>에 이르기까지... 그간 다양한 '반전영화'들이 예기치 못한 놀라움으로 관객들의 허를 찌르며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지금까지의 반전영화들은 모두 잊어라!! 여기 반전의 횟수와 속도, 그리고 두뇌를 강타하는 강도까지... 당신이 지금껏 한번도 경험치 못했던 놀라운 다중반전(多重反轉) 영화 <베이직>이 온다!<베이직>은 스펙타클한 액션씬과 함께 예기치 못한 이야기전개로 시종일관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거듭되는 반전은 몰입의 강도와 호기심을 점점 높여가며 관객을 그로기상태로 몰아가고, 급기야는 상상할 수 없는 결말로 뒤통수를 강타할 마지막의 엄청난 반전은 수많은 관객들을 경악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끝은 아니다. 끝이라고 생각할 때 당신의 눈을 크게 뜨길... 진실이 바로 눈 앞에 있었음에도 감쪽같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쯤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이 영화의 진정한 매력에 사로잡힐 것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여태껏 관객이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모든 것을 일순간 뒤엎으며 반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영화 <베이직>. <올드보이>가 2003년 네티즌들을 들끓게 한 대표적 '반전영화'였다면 <베이직>은 2004년 진정한 '다중반전'영화라 할 수 있다.각본, 연기, 연출의 완벽한 압승! 액션 블록버스터의 놀라운 업그레이드!영화가 끝날때까지 관객을 완벽하게 속이는 근래 보기 드문 수작!특수효과와 현란한 테크닉에 치중하던 할리웃 액션 블럭버스터의 놀라운 업그레이드가 시작됐다. 바야흐로 할리웃이 급변하는 관객의 취향을 잡기위해 스펙타클한 액션 블럭버스터와 교묘한 두뇌싸움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하기 시작한 것. <베이직>은 훈련 도중 실종된 최정예 특수요원들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엄청난 음모를 그린 영화로, 살아 돌아온 두명의 생존자들의 엇갈린 증언에 따라 관객이 누구의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진실이 100% 달라질 수 있는 완벽한 트릭을 구사하는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전투씬과 진술이 교차하는 잦은 플래쉬백은 계속해서 반전과 암시를 주며, 빠른 전개를 통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떤 인물이 거짓을 말하는지, 누가 나쁜 인물인지 끝까지 분간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영화내내 퍼붓는 빗줄기는 어두운 영화적 공간의 깊이를 더욱 뚜렷이 완성하며 곳곳에 퍼즐의 열쇠를 군데 군데 흘려놓아 관객으로 하여금 결말을 예측하게 하는 재미를 배가한다. 1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구성, 스펙타클한 총격씬 등 존 맥티어난 감독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좁은 공간에서의 서스펜스연출과 탁월한 액션 스타일로 복귀했다는 점과 끊임없는 반전(反轉)을 통한 놀라운 결말, 영화 내내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등 <베이직>은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ABOUT THE PRODUCTION <매트릭스>의 고속도로를 능가하는 파나마 열대우림 세트!- 특명: 폐쇄된 비행장을 열대정글로! 초강력 허리케인을 만들어라!!영화 <베이직>의 또 다른 볼거리는 플로리다에서 재현한 거대한 파나마의 열대 정글세트. 열대 정글의 시각적 풍부함을 잡아내기 위해 존 맥티어난 감독은 플로리다주 잭슨 빌에 있는, 지금은 폐쇄된 세실 비행장에 열대 우림세트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곧바로 <딥 임팩트><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등에서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살린 프로덕션 디자이너 데니스 브래드포드가 투입됐고, 이들은 평평한 땅에 경사를 만들고 수천그루의 열대 야자수와 수만그루의 작은 식물들을 심어 완벽한 열대 우림으로 탈바꿈시켰다.열대우림의 제작이 끝나자 이들에게 주어진 다음 과제는 번개와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우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는데, 이는 영화 <베이직>의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케인이 몰아쳐야 했기때문. 그러나, 비를 만드는 물을 다른데서 끌어올수 없도록 금지한 플로리다주의 법령에 부닥친 제작진은 살수차를 포기하고, 정글세트를 통과하는 시냇물을 퍼서 40피트 높이의 나무위에 비를 내리는 9개의 타워를 설치했으며 육피트짜리 전자팬 40개를 돌려 강력한 허리케인을 만들어내야 했다. <베이직>의 거대한 열대세트 제작과 악천우가 몰아치는 허리케인 만들기는 <매트릭스>가 기존 도로를 통제하는 대신, 2마일의 고속도로 세트를 만든 뒤 수백대의 자동차를 동원해 찍은 '프리웨이 시퀀스'(Freeway Secquence)를 방불케하는 엄청난 작업이었다.'델타 포스', '그린 베레', '레인저'에 이르기까지...'붉은 새벽' 작전으로 후세인을 체포한 전설적 미 특수부대팀의 자문!특수부대를 소재로 한 영화 <베이직>은 <블랙 호크 다운> 등 군대소재의 할리웃 영화들에서 베테랑 자문 역할을 한 육군 병장 찰스 페일스가 투입됐다. 그는 군복에 붙은 부대 표지나 계급장에서부터 군 내부 사무실 세트, 영화 속 특수부대원들이 사용하는 무기들과 차량에 부착된 마크, 의상까지 감수하며 영화의 디테일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배우들에게 특수부대에서 하는 실제동작이나 몸짓에 관해 가르쳤는데, 존 트라볼타는 촬영 시작 세달 전부터 일주일에 6일을 운동하며 25파운드를 감량하는 지옥훈련을 해야 했으며, 조지아 주 컬럼버스에 있는 헌터 비행장의 제75 특수사단에서 훈련을 받았다.또한 사무엘 잭슨은 냉혹한 지휘관을 연기하기 위해 베트남전은 물론 파나마전, 걸프전에서의 '사막의 폭풍' 작전, 그리고 최근 '붉은 새벽' 작전으로 후세인을 체포하며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은 미국의 전설적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 베레, 델타 포스, 레인저 출신의 전직 특수대원들로부터 실제 특수요원을 방불케 하는 고난이 훈련을 받아야 했다. 특히, 영화 <베이직>에 등장하는 특수부대 `레인저스'는 극지, 정글, 사막, 산악지형에서 전투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은 육군 보병부대 '레인저'를 모델로 한 것으로 최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에 등장한 부대가 바로 실제 '레인저'부대!''자유'와 '단단함'이 드러난 뉴스타일 밀리터리 패션!딱딱함을 벗고 캐릭터를 즐겨라!<베이직>의 의상은 <13번째 전사><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등에서 존 맥티어넌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케이트 해링스가 맡았다. '전형적인 군인패션은 용납할 수 없다!'고 큰소리 친 그녀가 컨셉으로 삼았던 것은 '캐릭터에 맞춰진 의상'이었다. 영화 <베이직>이 12시간동안 11명의 캐릭터들간에 일어났던 일을 담고 있는 만큼 자칫 단조로와질 수 있는 스크린을 커버하는 것은 배우들마다 특색있게 주어진 '의상'과 역동적인 '카메라'였다. 존 트라볼타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에 맞춰 블루진에 검은 면티셔츠로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그가 3개월간 단련했다던 매끈한 체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말이다.또한, 모든 부대원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자 혐오대상이었던 웨스트역의 사무엘 L. 잭슨은 검은 베레모와 검은 선글라스, 거기에 판쵸우의까지 덧입혀서 쏟아지는 폭우 속에 서있는 그의 모습은 흡사 그리스의 전쟁신인 '아레스'를 떠올리게 한다. 유일한 여성캐릭터로 등장하는 코니 닐슨은 긴머리까지 숏헤어로 자르는 과감성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그녀에게는 샤론스톤을 능가할만큼의 요염함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남성용 군복바지와 부츠가 신겨졌다. 부츠에는 보이지 않도록 추까지 매달아 사뿐거리는 그녀의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며 냉철한 오스본 대위로 만들어졌던 것. <크림슨 타이드>등에서 보아왔던 민무늬 제복과 알록달록 호피 무늬가 전부인 줄 알았던 밀리터리 패션은 2004년 <베이직>에 와서 '자유'와 '강함'이 복합된 뉴스타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Director 감독 / 존 맥티어넌뛰어난 영상감각과 탁월한 테크닉의 액션명장!카리스마 넘치는 액션폭풍이 스크린을 장악한다!액션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며 80년대 후반 미국 영화의 주류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감독 존 맥티어넌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바로 <다이 하드>이다. 히치콕을 방불케 하는 좁은 공간의 서스펜스 연출과 정교하고 노련한 액션 씬은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였다.1986년 첫 장편영화인 <노마드>로 깐느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후보로 지명되었었고 그 해 깐느 영화제에 온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자 조엘 실버에 의해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주연의 정글 액션 영화 <프레데터>의 연출을 맡는다. 뛰어난 영상 감각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영화 <프레데터>를 기대 이상의 흥행성공으로 이끈 그는 이듬해 <다이 하드>를 찍으며, 절정의 시기를 맞이한다. 크리스마스 때 인질극을 벌이는 테러리스트들에 홀로 대항하는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은 찬탄 그 자체였고, 이후 그는 액션 영화의 주류를 형성하며 헐리우드의 새로운 원더보이가 되었다.화려한 액션만큼 인물들간의 대립이 중요한 이 영화에서 그의 뛰어난 연출력은 필수조건이었다. 제작자 매더보이는 맥티어넌 감독을 선택한 이유로 각자 다른 시점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 보여주는 영화의 내용상 카메라를 이용해 이야기를 풀어 가는 존 맥티어넌 감독의 숙련된 솜씨를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놀래 킬지 벌써 기대가 된다.Filmography <프레데터> <다이하드> <붉은 10월> <다이하드3> <13번째 전사>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외 이 작품은 촬영 전부터 각본을 여러 스튜디오들이 입찰한 바 있으며, 이 중 초기 드래프트는 웹 상에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ailyscript. com/scripts/basic.pdf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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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2017년 실사판 공개 중 (소설 원작)
'살인자의 기억법' (Diary of a Murderer)은 김영하 작가님이 2013년에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작품이며 후술할 실사판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공포의 기록!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일 년 반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로 데뷔한 지 19년, 독보적인 스타일로 여전히 가장 젊은 작가라 불리는 저자의 이번 소설에서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30년 동안 꾸준히 살인을 해오다 25년 전에 은퇴한 연쇄살인범 김병수. 알츠하이머에 걸린 70세의 그가 벌이는 고독한 싸움을 통해 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공포 체험에 대한 기록과 함께 인생이 던진 농담에 맞서는 모습을 담아냈다. 잔잔한 일상에 파격과 도발을 불어넣어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는 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유난히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 저자의 애를 먹였던 이 소설은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인 주인공의 페이스를 따라가며 천천히 적어 내려간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써야 하고, 자신밖에 쓸 수 없었다는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는 악마적 연쇄살인범조차도 감당할 수 없었던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 인생이 짓궂은 농담을 던질 때 순수하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성숙한 남성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너무나 강렬하고 섬뜩해서 웃을 수 없는, 감당할 수 없는 인생이 던진 악마적 농담과 맞서는 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https://watch.plex.tv/watch/movie/memoir-of-a-murderer '살인자의 기억법' 실사판 Memoir of a Murderer (2017) 2013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일반판 (118분)을 먼저 낸 이후 '새로운 기억'이란 부제가 추가된 감독판 (129분)을 내는 등 결말 포함 내용 차이가 있는 판본들을 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해외와도 계약해 수출된 작품이라 Plex에서 일반판을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니 기억은 믿지 마라!그 놈은 살인자다! (출처 : 보도자료) 아래 내용은 핫트랙스에서 인용한 일반판+감독판 합본 소개입니다. 베스트셀러의 영화화!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감독판 [살인자의 기억법: 새로운 기억] 블루레이 합본 출시!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하고 드디어 안방 극장에서 블루레이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tvN [알쓸신잡]에서 다양한 문학적 감수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으로,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다.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새로운 연쇄살인범의 등장 이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반전 결말까지 그간 본 적 없는 흡입력 있는 스릴러 소설의 탄생을 알리며 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김영하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문체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몰입도 높은 이야기가 극찬을 얻으며 평단까지 매료시켰다.장르 영화의 귀재 원신연 감독은 40분만에 소설을 독파하고 곧바로 영화화를 결심했다. 차기작을 준비 중이던 그는 심리적인 묘사나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 이야기를 찾고 있던 중 『살인자의 기억법』을 발견했고 원작의 장르적인 재미, 깊이 있는 주제와 빠른 호흡, 거듭되는 반전, 서스펜스와 결합된 유머까지 고루 갖춘 소설에 완전히 빠져들었다.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블루레이 2DISC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DISC 1은 오리지널 극장판 버전과 음성해설, 부가 영상을 수록하고, 2 DISC를 통해서는 극장판 보다 10분 분량이 추가된 감독판 버전으로 출시되어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 소재기억과 현실의 경계에 선 연쇄살인범의 섬세한 심리 묘사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기존에 연쇄살인범을 다뤘던 전세계 많은 장르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그 설정부터 파격적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신선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기 때문이다. 세상에 불필요한 쓰레기들을 청소한다는 명목으로 오랜 세월 살인을 저질러온 '병수'는 17년 전 연쇄살인을 그만두고 수의사로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된다.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매일의 일과를 일기로 기록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우연히 마주친 남자 '태주'에게서 살인자의 눈빛을 읽어낸다.파격적인 설정으로 시작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로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서스펜스를 제시한다. 희미해져 가는 기억과 쌓여가는 기록, 망상과 현실을 그리는 '병수'의 이야기는 '태주'의 등장 이후 급속도로 서스펜스와 스릴을 오가며 거침없이 흘러간다.한 순간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고 끝을 향해 달려가는 전개는 "쌓여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뒤가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라고 설명한 주연 배우 설경구의 말처럼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기획, 캐스팅, 촬영 에피소드, 음성해설과 액션, 분장까지극장판과 감독판 본편이 모두 수록된 2discs Blu-ray !2017년 하반기 개봉 영화 중 영화 팬들뿐 아니라 문학 팬들에게까지 가장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2discs블루레이로 출시된다.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극대화를 표방한 [살인자의 기억법] 은 극장판 버전과 감독판 버전인 [살인자의 기억법: 새로운 기억]이 모두 수록된 2discs 블루레이 구성으로, 영화 팬들이 한 번에 두 가지 본편과 부가영상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39: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의 16:9 화면 비율과 한국어 5.1 DTS-HD MA 채널의 오디오는 극장에서 체험한 오디오가 주는 긴장감을 그대로 안방 극장으로 옮겨 온다.이미 영화 [가발], [구타유발자들], [세븐 데이즈], [용의자]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스릴러물의 묘미를 보여준 원신연 감독은 DISC 1 극장판 버전에 수록된 감독&배우 코멘터리를 통해 설경구, 김남길, 설현과 함께 영화 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 극장판 버전에 수록된 부가영상들 '소설에서 영화로', '경계의 얼굴', '현장 기록법', 'CG 장면 비교', 'VIP 시사회' 등에서는 메이킹 다큐멘터리와 캐릭터 영상 등 공개되지 않은 영화 에피소드와 촬영 필름들을 약 46분 분량의 영상들로 만나볼 수 있다.DISC 2 감독판 블루레이에는 기존 극장판과 달라진 이야기 흐름과 러닝 타임이 추가된 [살인자의 기억법: 새로운 기억] 영화 본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같은 영화를 두 가지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SYNOPSIS25년 전, 살인을 멈추고 딸 은희(설현)를 키우는 일에 전념하며 살아온 김병수(설경구)는 어느 날, ‘알츠하이머’ 질환 판정을 받게 된다. 그가 진단을 받게 되는 시기, 그의 동네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흐릿한 기억 속에서 다시 자신이 살인을 시작한 것이 아닌지 스스로를 의심하던 김병수는 우연히 접촉 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과 똑같은 눈빛을 발견한다.자신 이외에 다른 누군가가 살인을 저지른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 김병수는 그 살인자가 바로 태주라고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태주가 은희 곁을 맴도는 것을 불안하게 느껴 그를 경찰서에 신고하지만 태주의 신분은 바로 경찰이었다.딸을 지켜내기 위해 태주를 죽이기로 결심한 김병수. 점점 퇴색되는 기억을 잡기 위해 그는 살인범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메모를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 그의 일생 마지막 살인을 준비하게 되는데…SPECIAL FEATURES- 소설에서 영화로 (05:18)- 경계의 얼굴 (16:36)- 현장 기록법 (12:48)- CG 장면 비교 (01:49)- VIP 시사회 (05:32)- 스틸 갤러리 (02:26)- 예고편 (01:35)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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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BTS·NCT드림·뉴진스·이찬원···KM차트 주인공은?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K-MUSIC의 2024년 마지막 달을 빛낸 주역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12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부문별 후보에 방탄소년단의 진·RM·V·지민·정국, NCT 드림, 로제, 뉴진스, 영탁, 이찬원 등 라인업이 쟁쟁하게 꾸려져 치열한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 K-MUSIC(음원)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곡으로 대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진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와 ’Running Wild(러닝 와일드)‘, RM의 ’LOST(로스트)‘, V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지민의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등을 비롯해 NCT 드림의 ’When I‘m With You(웬 아임 위드 유)’, 스트레이 키즈의 ‘Chk Chk Boom(칙 칙 붐)’, 로제의 ‘아파트(APT.)’,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이찬원의 ‘하늘 여행’ 등 총 50곡이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를 강타한 인기곡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돼 치열한 접전이 예측된다.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역시 후보들 면면이 상당하다. 지드래곤을 비롯해 NCT 드림, 뉴진스,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도경수(D.O.), 로제, 뱀뱀, 민호(샤이니), 아이린(레드벨벳), 아이브, 에스파, 에이티즈, 엔하이픈, 장민호, 영탁, 임영웅 등 총 30명(팀)의 인기 아티스트가 후보에 올랐다.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NCT 드림, NCT 127, RM(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몬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세븐틴, 엔싸인, 플레이브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여자)아이들, 뉴진스, 드림캐쳐, 레드벨벳,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비비지, 선미, 케플러, 트와이스, 화사 등 30명(팀)이 경합한다. 금년도 마지막 ‘최고 신인’ 타이틀을 차지할 후보 라인업도 화려하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넥스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소디엑, 엑스디너리히어로즈, 원팩트, 엔싸인, 이븐, TWS(투어스), NXD(엔엑스디) 등 1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미야오, 베이비몬스터, 블랙스완, 빌리, 아일릿, 어셈블24, 오드유스, 유니스, 이즈나, 키스 오브 라이프 등 10명(팀)이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KM차트(케이엠차트) 12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집계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월말 12월 월간 차트를 발표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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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LG 2025 신형 G5 OLED TV, 165Hz 지원 인증 확인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LG 2025 신형 G5 OLED TV, 165Hz 지원 인증 확인 CES 2025에서 공식 발표에 앞서, G4의 후속 모델인 LG의 G5 OLED가 4K 해상도에서 165Hz 인증을 받았습니다. LG의 C5와 G5는 이미 한국에서 판매를 위한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데이터베이스에 확인되어 LG가 2025년에도 모델 명명 규칙을 유지할 것임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또한 이들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디자인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증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된 C5와 G5 OLED TV의 사진들은 더 밝은 MLA OLED 패널(다른 반사 방지 솔루션이 적용됨)이 여전히 G5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지만, 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LG G5는 165Hz 지원 또한, 65인치 LG G5는 현재 산업 기준 그룹 VESA의 ClearMR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했습니다. ClearMR은 모션 선명도에 대한 인증입니다. 흥미롭게도, LG OLED65G5는 4K 해상도에서 165Hz의 새로 고침 빈도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2024년의 144Hz와 이전 모델의 120Hz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LG OLED65G5(65" G5)는 VESA에 의해 165Hz로 인증되었습니다. 오타일 가능성도 있지만, 우리는 의심스럽습니다. 이 모델은 2024년 모델의 144Hz에서 9,000점에서 10,000점으로 ClearMR 점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24 LG OLED 모델이 지난해 이맘때 AMD의 FreeSync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한 점도 주목할 만한 사항입니다. 이는 아마도 LG가 파트너에게 테스트 샘플을 배송할 때일 것입니다. 현재 인증 데이터베이스에는 C5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C5가 144Hz를 유지할지 아니면 더 비싼 G5처럼 165Hz로 전환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LG의 2025 OLED 모델은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s://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732525816
조깅27작성일
2024-11-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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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BYD “2025년 1월 공식 한국 진출”…첫 모델 'SEAL' 유력
<BYD SEAL> BYD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선전과 충칭에 한국 기자단을 초청해 임원 인터뷰와 공장 방문, 신기술 소개,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일정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BYD의 구체적인 한국 상륙 진출 일정과 세부 계획이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류쉐량(LIU XUELIANG, 劉学亮)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는 “BYD는 30년 전에 이차전지 연구 개발을 시작했고, 최초 10년간은 배터리 연구 개발과 IT 영역에 집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국 진출은 IT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LG, 삼성을 고객으로 맞이하면서 이뤄졌다. 류쉐량 총경리는 “배터리 기술 개선 과정에서 그다음 단계를 고민했는데, 이러한 고민이 바로 20년 전에 BYD가 자동차산업에 들어온 계기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 한국 자동차 시장과의 인연은 2012년에 시작됐다. 류쉐랑 총경리는 “2012년 제주도에 처음 방문했고, 이것이 그다음 해 제주 전기차 엑스포 참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시회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BYD는 2016년 첫 BYD 전기버스를 우도에서 시판했다.류쉐량 총경리는 “긴 시간 동안 기술 엔지니어와 임직원을 한국으로 파견해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에 대해 준비했고, 최근 2년 동안 더 많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었다”라면서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제원, 요구사항에 대해 듣고 한국 승용차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한국팀을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내년 1월 중 한국에서 정식으로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고 6개의 딜러사가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 전시장 위치를 밝힐 계획”이라며 “앞으로 BYD는 한국에서 더 많은 파트너사와 보험, 금융, 물류 등 시장 전반에서 협력하여, 한국 시장을 세계적으로 앞선 전기차 시장으로 만들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그러나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시판 모델과 판매목표는 상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류 총경리는 “첫해에는 목표를 설정하지 않지만, 더 많은 한국 소비자가 BYD 전기차를 체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모델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BYD가 간담회 전날 진행한 시승 행사에는 다양한 모델이 등장해 한국에 선보일 모델을 유추해볼 수 있었다. 소형 SUV 아토3를 비롯해 콤팩트 해치백 돌핀, 전기 세단 SEAL, 중형 SUV SEALION 7, 덴자 D9, 펑청바오 바오5, 양왕 U8이 그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SEAL은 가장 유력한 첫 수입 모델이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순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신차 판매량의 9.6%, 일본은 1.1%다. 한국의 전기차 보급률은 조금 더 힘을 쓰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은 자동차산업이 100년에 한 번 마주할 수 있는 시기다. 전동화뿐만 아니라 지능화를 통해 친환경 차로 거듭나 청결한 지구 만들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류 총경리는 “한국에 있는 친환경차 기업들과 손잡고 녹색경제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현재 BYD의 상용차 전기버스는 전 세계 70여 개 나라에서 운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현재 누적 1000대 이상의 버스가 판매되었으며, 앞으로도 BYD 상용차를 한국 시장에 가져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241124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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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현존하는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첫 자동차 모음 1886-1920
메르세데스-벤츠 벤츠 파텐 모터바겐 너머 아인츠 (특허 자동차 1호)1886년 독일의 발명가 카를 벤츠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차. 특허 1호차라고도 불림. 카를 벤츠는 1886년 7월 3일 첫 시운전을 했으며 이후 1886년 11월 2일 독일제국 특허 36435호로 등록,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차 타이틀을 가져가게 됨. 0.954 리터의 4행정 단기통 엔진으로 400 rpm에서 0.75 마력을 발휘했고 프레임은 강철을 용접해서 만들어짐. 휠은 아들러 자전거 공장에서 구매해 사용했고 자전거를 연상시키는것 만큼 엔진에서 바퀴까지 동력도 체인을 통해 전달 됨. 사진은 레플리카가 아닌 단 1대 존재하는 실차. (이외 차량은 전부 벤츠에서 2000년대에 제작한 레플리카라고 생각하면 됨) 이후 자녀 이름인 Mercedes를 붙혀 Mercedes-Benz. 푸조 푸조 Type 1 1886년 푸조는 증기자동차를 1886년에 제작하면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음. 푸조 가문은 원래 1810년 철강업을 시작한게 시초인데 자동차는 사실 아르망 푸조가 아닌 레옹 세폴레라는 증기기관 발명가에 의해서 개발, 이후 파리시에서 주행 허가를 받고 16 km/h의 속력으로 달림. 아르망 푸조는 이에 감명 받아 레옹 세폴레와 손잡고 푸조자동차를 창립, 그러나 물을 보일러로 끓여 증기를 생산해 1기통 엔진를 구동하는건 너무 시간이 오래걸렸고 나중에 메르세데스-벤츠가 되는 다임러사의 내연기관차를 보고 증기기관 방식을 포기, 다임러사와 제휴를 해서 내연기관을 받아옴. 푸조는 몇번 망할뻔 하다가 시트로엥과 합병 이후 PSA 그룹을 창립, 지금은 스텔란티스의 일부임. 르노 르노 브와뛰레뜨 Type A 1898년 드 디옹사가 개발한 273 cc 1.75 마력의 단기통 엔진에 독일 컨티넨탈사의 타이어를 탑재한 이 자동차는 르노사 최초의 자동차임. 1898년에서 1903년까지 생산된 이 차량은 르노사의 창립자 루이 르노가 설계를 당담, 르노의 부모의 친구에게 처음 판매 됨. 초반부터 32 km/h의 고성능으로 어필을 해 자동차가 생소하던 시절 출시 첫날에 무려 12대나 팔았고 이후 엔진 배기량을 늘리고 실런더를 추가해 2기통 엔진으로 적지 않은 판매량을 달성함. 이후 르노자동차는 소형 히트작 르노 5이나 F1에서 터보 첫 엔진을 선보이는등 활약하다 1999년에 닛산과 얼라이언스 그리고 삼성자동차의 지분을 인수해 닛산으로 르노가 철수한 북미시장을 재진출했고 이후 닛산이 미쓰비시자동차를 인수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설립함. 2차 대전 나치와 협력한 탓에 프랑스 정부에서 지분을 소유하게 되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반 공기업 수준의 자동차 회사임. 피아트 피아트3 ½ HP 1899년 참고로 FIAT는 약자로 Fabbrica Italiana Automobili Torino, 토리노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 아담 오펠 오펠파텐 모터바겐 시스팀 루츠만 1899년 현재 PSA와 스텔란티스의 일부. 한때 GM의 소유라 GM과 많이 콜라보를 했고 대우자동차도 오펠 차량을 기반으로 생산함. 스카니아 스카니아 A1 1901년 스웨덴의 트럭 버스 제조사인 스카니아가 Vabis와 합병전에 생산했던 승용차. 이후 스카니아는 화물차와 버스만 제조하는 회사로 바뀜. 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산하임. 캐딜락 캐딜락런어바웃 모델 A 1902년 첫 캐딜락은 1902년 4분기에 출시된 2인승 런어바웃 모델. 브러쉬사에서 개발한 1609 cc 10 마력 1기통 엔진에 리랜드사에서 조립을 한 모델임. 사진은 1903년 토뉴 모델. 원래 캐딜락은 헨리 포드 모터컴퍼니이었지만 포드가 경영진과 싸우고 나간후 핸리 리랜드가 지분을 인수, 원래 주주들은 설비를 매각할 생각이었으나 리랜드가 자동차 생산을 설득해 첫 자동차를 탄생시킴. 사명은 디트로이트를 최초로 발견한 프랑스 탐험가 앙투안 드라 모스 카디약을 영어로 읽은 캐딜락. 이후 GM의 고급 브랜드가 되었고 50년대 GM을 빛낸 디자이너 할리 얼이나 빌 미첼의 손에 의해 우주시대를 테마로 한 엄청나게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했고 대한민국 대통령도 캐딜락을 80년대까지 애용함.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독일이나 영국 고급차에 밀리게 되었고 경영진의 판단미스와 오일쇼크로 하락새를 타다가 다시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 뛰어난 디자이너와 설계를 바탕으로 재건중임. 포드 모터 컴퍼니 포드모델 A 1903년 포드가 첫 자동차 회사 실패 이후 설립한 포드 모터 컴퍼니의 첫 자동차. 핸리 포드는 이전에 Henry Ford Motor Company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나 실패했고 다시 Ford Motor Company를 설립했는데 크게 성공하게 됨. 모델 A는 이전의 핸리 포드사에서 설계된것과 엔진과 일부 부품을 제외하면 완전 똑같은 수준이라 위에 캐딜락과 매우 유사함. 2기통 1668 cc 엔진으로 8 마력을 발휘, 엔진은 앞좌석 밑에 위치한 미드쉽 방식이며 슬라이딩 기어가 아닌 유성기어를 사용한 2단 수동변속기임. 의외인게 고종 황제가 구매해 탔던 첫 어차가 포드 모델 A으로 추정된다고 함. 이 차량에 들어간 기술을 바탕으로 포드는 세계 최초의 대량양산차 모델 T를 개발함. 뷰익 뷰익모델 B 1904년 캐딜락 보다 한급 낮은 GM의 브랜드. 뷰익 모델 B는 세계 최초의 OHV 엔진 차량인데 당시 차량들은 모두 L 헤드라고 캠축이 위에 위치한 푸시로드를 밀어 밸브를 개하던 심플한 방식이었음. 그러나 OHV 기구는 밸브가 헤드 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연소실을 축소화해 열효율을 올려 출력과 연비, 냉각성능이 뛰어남. 그래서 고작 2기통 엔진이지만 당시 경쟁차종에 비해 2배 높은 출력인 21마력을 발휘. 뷰익은 할리 얼 시절 세계 최초의 컨셉카를 출시하는등 한때 자동차 디자인을 선두했지만 지금은 본국보다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대부분인 중국 전략 브랜드로 바뀜.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10HP 1905년 Charles Rolls와 Henry Royce가 회사명을 Rolls-Royce로 합의한후 생산한 첫 차. 1800 cc 2기통 엔진으로 1000 rpm에서 12 마력과 최고 시속 63 km의 차량. 샤시나 브레이크는 당대 흔한 방식인 트랜스미션 밴드 브레이크나 마차형 설계를 유지함. 롤스로이스는 당시에는 차체를 제작하지 않아서 차체 제조사를 소비자가 따로 선택해야 했던지라 같은 모델이라도 차체 제조사마다 형상이 조금 달라짐. 현재 4대가 생존중이라고 하며 가장 최근 낙찰가는 세전 55억이었다고.. 지금은 독일 BMW의 고급차 산하 브랜드임. 부가티 부가티Type 10 1908년 독일 퀼른에 위치한 부가티의 창고에서 단 한대만 제작된 프로토타입. 당시로선 엄청나게 혁신적인 OHV 밸브기구를 탑재한 1200 cc 4기통 엔진으로 12 마력을 발휘, 4단 변속기를 탑재해 420 kg의 차량을 시속 88 km에 도달하게 했음. 다른 회사들이 전부 목재로 차체를 만드는 상황에서 무려 알루미늄 차체를 사용했고 이후 부가티는 모터스포츠에 참여할 차량을 고향인 프랑스에서 생산하게 됨. 부가티는 자동차보다는 바퀴 달린 예술품을 목표로 제작한 최고급 자동차를 지향했는데 그래서 고객들과 트러블도 많았던 모양. 그러나 그 덕분인지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높은 가치를 가진 차량으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침. 그러나 에토레 부가티 사망 이후 50년대까지 가다가 경영 악화로 부도, 부가티라는 명성에 이끌려 이탈리아에서 부가티 이름을 부활시켜 EB110라는 하이퍼카를 생산했지만 실패한 이후 VW 그룹 밑으로 들어가서 출시한 W16 엔진의 부가티 베이론으로 상업적으로 성공, 재기 이후 리막그룹의 산하에 들어감. 란치아 란치아알파 12 HP 1908년 현재 FCA 스텔란티스의 일부임. 과거에는 상용차에서부터 경주용차까지 다양했지만 지금은 승용차만 생산중. 모건 모건런아바웃 1909년 영국 클래식카 제작사 모건의 첫 자동차. 모건은 아직도 나무 차체를 사용하는 클래식 자동차를 생산중임. 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24 HP 1910년 첫 자체개발 알파 승용차, ALFA는 Anonima Lombarda Fabbrica Automobili, 무명 롬바르디아 (밀라노) 자동차 제조의 약자에 투자자 로메오의 이름이 들어간 A.L.F.A 로메오. 쉐보레 쉐보레시리즈 C 클래식 식스 1911년 1911년 등장한 클래식 식스는 4,900 cc라는 거대한 배기량과 T형 헤드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 40마력을 발휘했음. 당시 기준으로는 포드 모델 T와 같은 대중 브랜드가 아닌 고급차이었고 무게도 그 당시 기준으로 무거운 1.7톤에 시속 104 km/h의 고성능 차량이었음. 쉐보레는 원래 GM 경영진 자리에서 �i겨난 윌리엄 듀란트가 스위스 이민자인 루이 쉐볼레이와 공동 창업한 회사인데 이를 통해 듀란트는 나중에 GM의 경영진으로 복귀함. 이후 알프레드 슬로안에 의해 GM의 대중 브랜드로 자리잡게 됨. 미국에서는 쉐볼레이라고 발음함. GMC GMC모델 H/K 1912년 2기통 2행정 혹은 4기통의 수냉식 엔진을 탑재한 2.5톤에서 5톤 트럭. 변속기는 뒤에 위치하지만 체인도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임. 원래 릴라이언스 모터 컴퍼니를 윌리엄 듀란트가 인수하고 GMC로 개명함. 이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 모델이 있었지만 배터리 기술이 열악하던 시절이라 전기 모델은 전부 폐기되었고 가솔린 모델들만 남게 됨. 원래 GMC는 트럭 브랜드이었지만 지금은 GM의 고급 SUV와 픽업트럭 브랜드. 닷지 다지30-35 투어링 1914년 원래 포드에 엔진과 샤시를 공급하던 다지 형제가 자동차 기업을 설립하고 처음 생산한 자동차. 3475 cc 직렬 4기통 수냉식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5마력, 정격출력 30마력을 발휘, 3단 변속기와 조합되어 경쟁사의 포드 모델 T보다 스팩적으로 우수했음. 6볼트 전장을 쓰던 당시로는 엄청나게 혁신적인 12볼트 전기 시스템, 전기 시동모터 제너레이터를 사용했고 속도계와 포드 모델 T는 목조 차체를 사용할때 강철 차체를 사용하는등 포드를 저격해 만들었던 탓에 포드와 사이가 틀어지고 1919년 포드와 소송전 끝에 포드자동차의 주식을 전부 매각하게 됨. 국내에도 일제시대때 택시나 승합차로 많이 들어왔던 차량. 현재 스텔란티스의 일부이지만 이 차량을 생산했던 공장 부지는 아이러니하게도 허머나 실버라도 EV를 생산하는 GM의 전기차 생산공장임. MAN MAN자우어 1915년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 엔진을 선보인 기업임. 원래 U보트와 같은 해양디젤 엔진을 생산했지만 당시 트럭을 생산하던 스위스의 자우어(현재 총기제조 업체로 유명한 SIG 사우어의 전신)와 협력해 디젤 트럭을 생산함. 사진은 1924년에 직분사 디젤엔진으로 개량된 체인구동 트럭. 40마력 4기통 엔진에 직접분사 방식을 적용한 디젤 엔진으로 세계 최초임. 지금은 VW 그룹이 지분을 인수해서 VW 그룹의 트럭, 버스, 그리고 가스터빈 전문 제조사로 활약하고 있음. 대한민국 시장에도 화물차에서 버스, 선박 엔진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해 있음. 시트로엥 시트로엥 Type A 10 cv 1919년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의 1.3리터 4기통 엔진의 10마력 자동차. 공차중량 810 kg에 최고시속 75 km/h의 당시 기준으로 준수한 성능을 가진 자동차이었음. 시트로엥은 앙드레 시트로엥이 1913년 설립한 업체인데 원래 톱니바퀴를 생산하다가 1차 대전때는 탄약을 생산하다 종전후 1919년 자동차 생산을 시작함. 당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포드 모델 T의 유일한 프랑스 경쟁자로 1차 대전 이후 시대상을 반영함.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여전히 큰 인기가 있는 브랜드임. 최초로 전륜구동 자동차 트락숑 아방이나 SM의 시대를 앞선 기술등으로 한때 유명했던 회사이지만 과거에 비해 쇄락한 브랜드. 현재 PSA 그룹과 스텔란티스 산하. 링컨 링컨 모델 L 1920년 링컨은 포드 모터 컴퍼니의 고급 브랜드이지만 한때는 독립된 자동차 업체이었음. 디트로이트에서 창립한 링컨은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성씨를 따와 헨리 M. 리랜드가 창업한 기업임. 리랜드는 원래 캐딜락을 창업했는데 GM에 1909년 매각하면서 GM의 경영진으로 등극했으나 1917년 윌리엄 듀란트와 불화로 회사를 나갔고 링컨자동차를 창립함. 링컨이라는 이름을 쓴 이유는 본인이 처음 투표한 대통령이 링컨이라서.. 당시 최고급차이던 메르세데스-벤츠, 롤스로이스, 패커드와 경쟁하기 위한 고급 모델이었고 1920년대에 V8 5.9 리터 엔진에 3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함. 그러나 모자 제조업을 하던 사람을 고용해 디자인한 탓에 구식 디자인이라고 혹평 받았고 전후 경재가 악화되면서 헨리 포드의 포드자동차에 매각하게 됨. 출처 - 개냥이산책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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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루머] RTX 5070 Ti 사양 유출, 300W GPU와 더 많은 CUDA 코어 공개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hothardware.com/news/geforce-rtx-5070-ti-specs-leak-300w-gpu-more-cuda-cores https://videocardz.com/newz/nvidia-geforce-rtx-5070-ti-reportedly-features-8960-cuda-cores-and-300w-power-specs 지포스 RTX 5070 Ti 사양 유출, 300W GPU와 더 많은 CUDA 코어 공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가 시작되기까지 약 한 달 반 정도 남았습니다. NVIDIA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여러 징후를 살펴보면 NVIDIA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공식 출시가 그때쯤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유출과 루머가 계속 쌓이고 있으며, 최신 유출 정보는 지포스 RTX 5070 Ti 모델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여러 면에서 흥미롭습니다. 곧 다룰 예정인 추정 사양이 있으며, 또한 주요 지포스 RTX 50 시리즈가 공식화되기 전에 ‘Ti’ 변종에 대한 정보가 떠돌고 있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이는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지만, 최근에 지포스 RTX 5060과 지포스 RTX 5060 Ti를 예상보다 더 빨리 볼 수 있다는 또 다른 루머에 대해 썼던 것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NVIDIA는 처음에 상위 모델 몇 가지를 출시한 후 중급 및 Ti/Super 모델을 나중에 출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이번 최신 루머로 인해 NVIDIA가 향후 출시를 어떻게 진행할지, 그리고 처음부터 지포스 RTX 5070 Ti를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됩니다. 사양과 관련하여, Videocardz의 관계자들은 X/Twitter에서 유명한 유출자인 Kopite7kimi로부터 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포스 RTX 5070 Ti가 이미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opite7kimi에 따르면, 이 모델은 8,960 CUDA 코어(즉, 70개의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와 300W의 총 그래픽 전력(TGP) 등급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지포스 RTX 4070 Ti와 지포스 RTX 4070 Ti Super보다 모두 향상된 수치입니다. 비교를 위한 간단한 요약입니다. – 지포스 RTX 4090: 16,834 CUDA 코어, 450W TGP – 지포스 RTX 4080 Super: 10,240 CUDA 코어, 320W TGP – 지포스 RTX 4080: 9,728 CUDA 코어, 320W TGP – 지포스 RTX 5070 Ti (유출): 8,960 CUDA 코어, 300W TGP – 지포스 RTX 4070 Ti Super: 8,448 CUDA 코어, 285W TGP – 지포스 RTX 4070 Ti: 7,680 CUDA 코어, 285W TGP 가정된 사양이 정확하다면, 게이머들은 지포스 RTX 4070 Ti에 비해 16.7% 증가한 CUDA 코어 수를, 지포스 RTX 4070 Ti Super에 비해 6% 증가한 CUDA 코어 수를 15W의 전력 증가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NVIDIA의 블랙웰 아키텍처만으로도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RTX 40 시리즈와 RTX 30 시리즈 간의 차별화된 기능처럼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만 있는 기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특히 프레임 생성). 최신 RTX 루머가 실제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보기 위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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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삼성전자, 메타 LLM에 견주는 '가우스2' 공개...그 비결은?
가우스2, 시간당 처리속도 최대 3.0배 증가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코리아 2024(SDC2024)’에서 자체 거대언어모델 가우스(Gauss) 2세대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SDC2023에서 삼성전자는 가우디1을 최초 공개한 뒤 1년 만에 급속도로 업그레이드했다. 가우디2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LLM)과 비교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언어 처리량이 최대 3.0배에 달한다. 이 비교 대상은 메타의 라마(Llama)로 추정된다. 가우디2는 3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온디바이스용 ‘컴팩트’ △효율성과 안정성이 균형잡힌 ‘밸런스드’ △믹스쳐 오브 엑스퍼트(MoE) 기술 접목한 고품질 모델 ‘슈프림’이다. 기본 모델인 밸런스드는 가우디1 대비 파라미터(모델 크기를 결정하는 단위)가 절반에 불과하나, 언어와 코드와 이미지를 모두 생성할 수 있는 멀티모달이다. MoE는 전문가 모델을 동적으로 배치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가우디2가 어떤 전문적인 질문을 받으면 이에 적합한 전문가 하위 모델만 답하는 식이다. 모든 전문가 하위 모델이 동시에 작동하면 연산 효율성이 상당히 저하된다. MoE는 필요한 전문가 모델만 선택하기 때문에 파라미터가 큰 대형 모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돕는다. 구글의 스위치 트랜스포머 모델도 MoE를 탑재한다. 이 모델은 각 입력에 대해 소규모 전문가 하위 모델을 1~2개 활성화한다. 오픈AI는 GPT-4 내부 아키텍처를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MoE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우디2는 ‘토크나이저(Tokenizer)’ 기술도 접목했다. 토큰은 텍스트의 작은 단위다. 예를 들어 “I love AI”라는 문장은 I, love, AI라는 세 개의 토큰으로 분류된다. 이처럼 토큰화는 단어를 기준으로 삼을뿐 아니라 빈번하게 사용되는 단어쌍에 기반하기도 한다. 이는 바이트 페어 인코딩(BPE)이라는 방법이며, 대부분 LLM에서 사용한다. 예를 들어 banana라는 단어를 토큰화할시 a와 n은 쌍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토큰으로 취급한다. BPE에 따르면 banana는 6개의 토큰이 아닌 b, anan, a와 같이 3개로 분류한다. 타사 모델은 대부분 토크나이저 기술이 BPE에 기반한다. 구글은 자체 토큰화 기술인 센텐스피스(SentencePiece)를 사용한다. 센텐스피스는 영어와 중국어, 아랍어 등 다양한 구조를 가진 언어 간에 균형을 맞추는데 탁월하다. 삼성전자는 가우스2 개발에 필요한 페로스(PHAROS)와 스페이스(SPACE) 플랫폼을 공개했다. 페로스는 대규모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수집해 정제하는 플랫폼이고, 스페이스는 AI GPU 기반 대규모 GPU 클러스터다. 한편, 삼성전자는 가우디를 내부 시스템에 적극 활용 중이다. 대표적으로 프로그래밍 어시스턴트 ‘코드아이(code.i)’다. 코드아이는 2023년 12월에 출시해 DX 부문에 배포됐고.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60%가 활용 중이며 생산성을 4배 향상시켰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http://www.thelec.kr 출처 : https://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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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커세어, Mac을 위한 첫 번째 진정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공개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커세어, Mac을 위한 첫 번째 진정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공개 게이밍은 전 세계를 강타한 매체로, 수십 년 전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게임이 성장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플랫폼에서도 채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맥 컴퓨터는 오랫동안 인기 있는 기계였지만, PC에 비해 게임 부문에서는 항상 뒤쳐져 있었습니다. 커세어는 맥용 진정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으로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나왔습니다. 저는 맥 생산성을 위해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리어스 게이밍 키보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의 제품보다 인체공학적으로 훨씬 우수합니다. 커세어는 RAM, 액세서리 및 전원 공급 장치와 같은 다양한 PC 구성 요소를 제공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커세어 K65 플러스 무선 키보드는 맥 전용으로 글래셔 블루와 프로스트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동일하게 M75 무선 게이밍 마우스도 프로스트 변형이 애플 온라인 또는 애플 스토어에서 현재 구매 가능합니다. 새로운 색상 옵션의 이러한 장치는 애플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179.95달러의 K65 플러스 무선 키보드는 75% 크기 키보드로(PC용 동일 버전은 현재 아마존에서 156달러에 판매 중입니다), 커세어의 MLX 레드 v2 리니어 스위치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macOS 및 iPadOS와 호환되며, 맥용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iCue 소프트웨어도 지원합니다. 2.4GHz 무선 또는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맥북 프로를 포함한 모든 설정에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266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여 충전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커세어가 이러한 주변기기의 사진을 새로운 애플 맥 미니 M4 칩과 함께 배치한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 작은 맥 미니는 맥 사용자에게 완벽한 게임 rig처럼 보이며, 거의 어디에나 적합합니다. M4 프로 칩의 CPU와 GPU 성능 향상 덕분에 게임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애플 아케이드와 같은 게임 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으며, 데스 스트랜딩과 같은 타이틀을 PC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129.95달러의 M75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맥 게이밍 분야에 필요한 또 다른 추가 요소로, 맥용 옵션이 매우 적습니다. PC 게이밍 마우스는 맥에서 잘 작동하지만, macOS에 맞춤화된 마우스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26K DPI 커세어 마크스맨 옵티컬 센서와 필수 RGB 조명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커세어 마우스와 키보드는 애플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hothardware.com/news/corsair-unveils-the-first-true-gaming-keyboard-and-mouse-for
큐큐큐쿄작성일
2024-11-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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