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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명진스님 떠나세요 - 봉은사 참여 신도 일동 -
명진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현 정권이 밀착관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직영사찰 전환을 계속 저지하겠다는 뜻을 보이자 '봉은사 참여신도'들은 종단을 정치싸움터로 만들지 말고 그만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
1일 봉은사참여신도일동은 동아일보 39면에 “명진스님! 제발 그만하십시오. 이러다가 불교 다 죽습니다”라는 지면광고에 성명서를 게재했다. 봉은사참여신도일동에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중앙불교신문사, 국군예비역불자회, 상이용사불자회, 해병전우불자회, 대불총대구지회, 대불총대전지회, 대불총부산지회, 대불총인천지회, 대불총강원지회 등이 참여했다.
봉은사참여신도일동은 “지금은 조용히 떠나야 할 때”라며 “신성한 종단을 정치싸움터로 만들지 말 것”을 당부했다. 종회에서 의결돼 총무원에서 결정된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이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인 만큼 문제가 있다면 종법질서에 따라 종단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는 것. 이들은 “종단 내부 문제를 정치권과 언론 등을 끌어들여 종단을 허수아비마냥 망가뜨렸다”며 “조계종이 정치인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 되는 종단이란 말이냐”고 되물었다.
봉은사참여신도일동은 “사실을 왜곡, 논리를 비약시키는 수준이 정치인 수준”이라며 차라리 “환속하여 정치에 입문하라”고 권유키도 했다.
이들은 “봉은사가 가난한 사찰이라도 이리 하셨겠냐”며 “한국불교와 조계종의 자랑스러운 호국도량인 봉은사는 개인이 차지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또한 “수많은 봉은사 신도들의 정성을 스님 개인이 장악하시려는 거냐”며 “스님의 탐욕과 어리석음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폐불행위가 아니냐”고 되물었다.
아울러 “많은 불자들이 스님의 행동을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재가불자 뿐만 아니라 조계종의 본사주지스님 등 원로스님들의 뜻을 알아 달라”고 청하기도 했다.
<성명서 전문>명진스님! 제발 그만하십시오. 이러다가 불교 다 죽습니다.스님! 지금은 조용히 떠나야 할 때입니다.
■왜 신성한 종단을 정치 싸움터로 만들려 하십니까?종회에서 의결되고 총무원에서 결정된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종법질서에 따라 종단 내에서 해결 할 문제를 왜 정치권과 언론 등 외세를 끌어들여 종단을 허수아비인양 망가뜨리려 하십니까? 종계종이 정치인의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 되는 그런 종단이란 말입니까!
■ 탐진치에 빠지면서까지 스님대접을 받으시렵니까?재가불자들도 탐진치를 버리지 못하면 부처님 뜻에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하물며 스님은 오랜 수행을 하신 출가자인데 어찌 탐진치를 버리지 못하고 계십니까! 정녕 신도만도 못한 탐진치 스님이 되시렵니까?
■ 환속하여 정치에 입문하십시오. 사실을 왜곡시키고 논리를 비약시키는 망국적이고 훼불적인 수준이 가히 정치인 수준입니다. 혹여 정치적인 개인 소신이 있으시면 공연히 불교계와 스님들 오해 받게 하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환속하여 정치에 입문 하십시오.
■ 봉은사가 가난한 사찰이라면 이리 하셨겠습니까?한국불교와 조계종의 자랑스러운 호국도량인 봉은사는 개인이 차지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봉은사 신도들의 정성을 스님 개인이 장악 하여서 무엇을 하시렵니까? 스님의 지금 행동은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폐불 행위의 죄업을 행하는 것입니다. 호국도량 천년고찰 봉은사는 절대 개인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 많은 불자들이 스님의 행동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스님이 임명한 종무원과 일부 신도회장단 외에는 아무도 스님의 행동을 잘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가불자 뿐 아니라 조계종의 본사주지스님 등 대다수의 스님들께서도 명진스님의 처사를 개탄하고 계십니다. 원로스님들과 중앙 종회의원들의 뜻을 정말 모르고 계신단 말입니까?
■ 당분간 절에 가지 않겠습니다.스님 같은 분이 서산/사명대사를 배출한 유서 깊은 호국도량의 주지를 하면서 종단과 스님들을 우습게보고 욕 먹이는 모양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스님 같은 분이 전하는 법을 어찌 법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집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기도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란 말이 들리지 않습니까? 불자들 모두 등 돌리기 전에 조용히 자리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2010년 4월 1일봉은사참여신도 일동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중앙불교신문사, 국군예비역불자회, 상이용사불자회, 해병전우불자회, 대불총대구지회, 대불총대전지회, 대불총부산지회, 대불총인천지회,대불총강원지회
출처 : 뉴데일리 신문 / 광고는 동아일보 - 중앙일보
유페이작성일
2010-04-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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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밑에글.....경산 안경공장 코발트 광산 관련자료.......
경산코발트 광산 민간인학살, 57년 만에 진실규명
진실화해위, “민간인학살 유해발굴...결정적인 물직적 증거”
1950년 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촬영 편집/구자환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의해 민간인이 학살당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8일 오후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제와 위령제가 열렸다.이번 유골발굴은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집단희생과 관련하여 추진되고 있는 '2007년 유해발굴사업'에 따라 유해 발굴을 결정한 4곳 가운데 전남, 대전에 이어 세번째다.무엇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인 만큼 국가 차원에서 실태파악과 함께 유해발굴을 통한 진상규명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무려 57년만에 유족들의 간절한 소원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이날 경북 경산시 평거동 산42-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폐 코발트 제1수평굴 앞에서 진실화해위원회 관계자들과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억울한 죽임을 당한 영령들의 영혼을 달랬다.이 자리에서 송기인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은 “희생자의 대부분은 아무 죄 없는 민간인이며, 그 규모도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들은 지난 60여 년간 온갖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아왔고 한때 빨갱이로 몰리거나 연좌제라는 올가미 속에서 사회적 차별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이번 유해발굴은 억울한 죽임을 당한 분들이 무슨 일로 끌려가 왜 죽었는지, 어디에 묻혀 있는지를 밝혀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며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구제와 명예회복을 통해 따듯한 이웃으로 포옹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전쟁전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 이태준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난 57년은 우리 유족에게 감옥이었다”며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희생은 반인도적이고 반인권적이고, 반사회적이며 반역사적 행위”라고 지적했다.이태준 이사장은 “정부와 정치인들도 정치투쟁을 그만하고 구천에서 떠도는 원혼들을 위해 양심적 측면에서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루어져 영령으로 모실 수 있도록 동참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위령제에 이어 진실화해위원회와 전국 유족회장단, 지역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개토제와 유해발굴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시신이 매장되어 있는 제1 수평갱도를 둘러보았다.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학살 사건은 1950년 6월 말에서 9월 초까지 대구, 경북지역 국민보도연맹원과 대구형무소 재소자 등 3.500여명이 폐 코발트 광산 지하갱도와 인근 대원골에서 국군에 의해 집단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다.당시 대구형무소 재소자 2,500여명과 경산 400여명, 청도 400여명, 영천 등 200여명의 국민보도연맹원 등이 집단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해 2006년 4월 25일 조사개시를 결정하고 10월 10일 실질조사를 거쳐 2007년 3월 20일자로 2007년 유해발굴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이번 발굴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전쟁전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가 주관하고 있고, 2004년 마산시 진동면 여양리 민간인학살 사건 희생자 유골을 발굴을 진행했던 이상길 경남대 교수가 발굴팀을 이끌고 있다.진실화해위원회는 이어 오는 10일 충북 청원 분터골 보도연맹사건에 대해서도 발굴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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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코발트폐광속 유해遺骸 160여구 발굴
이름새겨진 도장, 금 씌운 치아에 손톱 등도 나와
57년간 폐광속에 캄캄하게 묻혀있던 유해들이 비로소 밝은 세상밖으로 나왔다.
진실 ·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약칭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9월 20일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이 집단 학살된 것으로 알려진 경산코발프광산사건의 유해발굴 결과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유해발굴을 진행한 경남대 박물관(관장 이종흡)팀 주관으로 진실화해위원회 유해발굴조사단(단장 박선주 교수), 경산코발트광산 피해 유족회(회장 이태준) 회원 20여명 등 70여명이 이상길(경남대 박물관 책임연구원) 교수로부터 발굴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지난 7월 8일 개토제를 올리고 본격적인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발굴단은 수직갱도에서 매장된 유해가 수평갱도의 한쪽 부분으로 쏟아져 나온 상태로 토사와 함께 묻혀있는 160여구 이상의 유해를 발굴했다. 발굴숫자는 유해의 각 부위를 검토해 최소 개체로 계산했다.
발굴된 유해들 중 일부는 두개골과 골반 등에 총상을 입은 것이 확인됐고 금을 씌운 치아와 손톱 등도 발굴됐다.
또한 직접적인 학살의 증거로 보이는 실탄 5점과 탄피, M1 18정, 칼빈 22정을 비롯해 희생자들의 손목을 묶었던 것으로 보이는 삐삐선 등이 발굴되었다. 한편 민간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 단추, 천 조각, 고무줄, 칫솔, 허리띠(버클포함), 도장 등의 유품도 대량 발굴됐다.
특히 2호 수평갱도에서는 박봉우朴奉羽라는 이름이 새겨진 목도장이 도장집과 함께 발굴되기도 했다. 단추는 교도소 수감자들이 아닌 일반 민간인들의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많았고 여성용 단추도 발굴돼 상당수의 여성 피해자도 포함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상길 교수는 "수습된 유해들은 충북대 박물관으로 옮겨 유해의 사망지점, 성별 구분 등의 기본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감식과정을 거치게 된다." 면서 "조사과정의 정황으로 보아 수직갱도 하부에 유해가 집중됐을 가능성이매우 높다."고 "앞으로 폐광의 구조와 작업조건 개선, 수직굴의 조사방법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발굴작업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산코발트광산 유해발굴 작업은 수직갱도에서 주로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10.8m지점에서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는 다른 갱도가 발견돼 현재 11.5m까지 확인하고 중단된 상태이다.
이날 송기인 위원장은 "유해발굴은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찾는 중요한 일인만큼 57년간 기다려 온 유족들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코발트광산사건은 1950년 7월부터 9월까지 당시 대구형무소에 수감돼 있던 재소자 2,500여명과 경산, 청도, 대구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 등 3,500여명의 민간인들이 국군과 경찰에 의해 집단사살돼 폐광속에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사건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유해는 최소한 240구 이상으로 수평갱도 1호에서 40여구, 2호에서 120여구가 발굴됐고 2001년과 2005년에는 대원골에서도 80여구가 발견됐다. <편집자 주>}
경산코발트폐광속에서 발굴된 도장과 도장집
경산코방트폐광속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
새터데이작성일
2009-1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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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아랫글 안경공장 관련 자료
경산코발트 광산 민간인학살, 57년 만에 진실규명
진실화해위, “민간인학살 유해발굴...결정적인 물직적 증거”
1950년 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촬영 편집/구자환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의해 민간인이 학살당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8일 오후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제와 위령제가 열렸다.이번 유골발굴은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집단희생과 관련하여 추진되고 있는 '2007년 유해발굴사업'에 따라 유해 발굴을 결정한 4곳 가운데 전남, 대전에 이어 세번째다.무엇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인 만큼 국가 차원에서 실태파악과 함께 유해발굴을 통한 진상규명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무려 57년만에 유족들의 간절한 소원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이날 경북 경산시 평거동 산42-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폐 코발트 제1수평굴 앞에서 진실화해위원회 관계자들과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억울한 죽임을 당한 영령들의 영혼을 달랬다.이 자리에서 송기인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은 “희생자의 대부분은 아무 죄 없는 민간인이며, 그 규모도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들은 지난 60여 년간 온갖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아왔고 한때 빨갱이로 몰리거나 연좌제라는 올가미 속에서 사회적 차별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이번 유해발굴은 억울한 죽임을 당한 분들이 무슨 일로 끌려가 왜 죽었는지, 어디에 묻혀 있는지를 밝혀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며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구제와 명예회복을 통해 따듯한 이웃으로 포옹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전쟁전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 이태준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난 57년은 우리 유족에게 감옥이었다”며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희생은 반인도적이고 반인권적이고, 반사회적이며 반역사적 행위”라고 지적했다.이태준 이사장은 “정부와 정치인들도 정치투쟁을 그만하고 구천에서 떠도는 원혼들을 위해 양심적 측면에서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루어져 영령으로 모실 수 있도록 동참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위령제에 이어 진실화해위원회와 전국 유족회장단, 지역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개토제와 유해발굴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시신이 매장되어 있는 제1 수평갱도를 둘러보았다.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학살 사건은 1950년 6월 말에서 9월 초까지 대구, 경북지역 국민보도연맹원과 대구형무소 재소자 등 3.500여명이 폐 코발트 광산 지하갱도와 인근 대원골에서 국군에 의해 집단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다.당시 대구형무소 재소자 2,500여명과 경산 400여명, 청도 400여명, 영천 등 200여명의 국민보도연맹원 등이 집단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해 2006년 4월 25일 조사개시를 결정하고 10월 10일 실질조사를 거쳐 2007년 3월 20일자로 2007년 유해발굴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이번 발굴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전쟁전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가 주관하고 있고, 2004년 마산시 진동면 여양리 민간인학살 사건 희생자 유골을 발굴을 진행했던 이상길 경남대 교수가 발굴팀을 이끌고 있다.진실화해위원회는 이어 오는 10일 충북 청원 분터골 보도연맹사건에 대해서도 발굴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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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코발트폐광속 유해遺骸 160여구 발굴
이름새겨진 도장, 금 씌운 치아에 손톱 등도 나와
57년간 폐광속에 캄캄하게 묻혀있던 유해들이 비로소 밝은 세상밖으로 나왔다.
진실 ·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약칭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9월 20일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이 집단 학살된 것으로 알려진 경산코발프광산사건의 유해발굴 결과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유해발굴을 진행한 경남대 박물관(관장 이종흡)팀 주관으로 진실화해위원회 유해발굴조사단(단장 박선주 교수), 경산코발트광산 피해 유족회(회장 이태준) 회원 20여명 등 70여명이 이상길(경남대 박물관 책임연구원) 교수로부터 발굴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지난 7월 8일 개토제를 올리고 본격적인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발굴단은 수직갱도에서 매장된 유해가 수평갱도의 한쪽 부분으로 쏟아져 나온 상태로 토사와 함께 묻혀있는 160여구 이상의 유해를 발굴했다. 발굴숫자는 유해의 각 부위를 검토해 최소 개체로 계산했다.
발굴된 유해들 중 일부는 두개골과 골반 등에 총상을 입은 것이 확인됐고 금을 씌운 치아와 손톱 등도 발굴됐다.
또한 직접적인 학살의 증거로 보이는 실탄 5점과 탄피, M1 18정, 칼빈 22정을 비롯해 희생자들의 손목을 묶었던 것으로 보이는 삐삐선 등이 발굴되었다. 한편 민간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 단추, 천 조각, 고무줄, 칫솔, 허리띠(버클포함), 도장 등의 유품도 대량 발굴됐다.
특히 2호 수평갱도에서는 박봉우朴奉羽라는 이름이 새겨진 목도장이 도장집과 함께 발굴되기도 했다. 단추는 교도소 수감자들이 아닌 일반 민간인들의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많았고 여성용 단추도 발굴돼 상당수의 여성 피해자도 포함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상길 교수는 "수습된 유해들은 충북대 박물관으로 옮겨 유해의 사망지점, 성별 구분 등의 기본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감식과정을 거치게 된다." 면서 "조사과정의 정황으로 보아 수직갱도 하부에 유해가 집중됐을 가능성이매우 높다."고 "앞으로 폐광의 구조와 작업조건 개선, 수직굴의 조사방법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발굴작업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산코발트광산 유해발굴 작업은 수직갱도에서 주로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10.8m지점에서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는 다른 갱도가 발견돼 현재 11.5m까지 확인하고 중단된 상태이다.
이날 송기인 위원장은 "유해발굴은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찾는 중요한 일인만큼 57년간 기다려 온 유족들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코발트광산사건은 1950년 7월부터 9월까지 당시 대구형무소에 수감돼 있던 재소자 2,500여명과 경산, 청도, 대구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 등 3,500여명의 민간인들이 국군과 경찰에 의해 집단사살돼 폐광속에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사건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유해는 최소한 240구 이상으로 수평갱도 1호에서 40여구, 2호에서 120여구가 발굴됐고 2001년과 2005년에는 대원골에서도 80여구가 발견됐다. <편집자 주>}
경산코발트폐광속에서 발굴된 도장과 도장집
경산코방트폐광속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
71번작성일
2009-06-18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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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참 좋겠습니다.
“정권 잡으면 너희 다 죽는다”… 이명박 ‘포털 회의’ 파문
[고뉴스] 2007년 10월 24일(수) 오후 03:20
(고뉴스=김성덕 기자)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이명박 후보의 비공개 정책간담회에서 이 후보 캠프 뉴미디어팀 팀장인 진성호(45)씨가 “네이버는 평정됐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진씨는 그간 이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해 왔지만, 당시 참석했던 변희재 씨가 진씨의 발언을 증언했다. 또한 진씨는 이명박 후보의 ‘마사지걸 발언 기사’가 문제화 되자 “내가 밤새 (포털에) 전화를 걸어 막았다”는 호기 섞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모임은 뉴스콘텐츠저작권자협의회 회장단과 이명박 후보와의 인터넷정책 간담회 자리였으며,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원장이 주최했다. 이날 모임은 2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 비공개로 이뤄졌다. 당시 모임에 참석한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정책위원장은 “정책 관련 제안을 하기 위해 그 자리에 참석했으며 진성호 간사의 발언은 필자의 정책 제안 과정에서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변씨는 진씨의 맞은편에 앉았기 때문에 진씨의 발언을 가장 정확히 들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변씨는 당시 포털의 뉴스편집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후보가 한나라당의 후보로 확정된 뒤, 불리한 기사는 전혀 포털 메인에 배치되지 않고 있다”며 “오마이뉴스의 ‘마사지’ 관련 기사는 예전이었다면, 분명히 포털 메인에 갔어야 하는데, 안 올라갔다. 아마도 포털이 이제 말을 갈아타려는 것 같다”고 발언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포털에서 불리한 기사가 집중적으로 배치되었다는 점을 알고 있느냐”고 이 후보에게 물었고, 이 후보는 “하도 많아서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진씨의 폭탄 발언은 이때 나왔다. 진씨는 “변희재 씨가 포털에서 이명박 후보에 불리한 기사가 안 올라간다 했는데, 내가 밤새 전화 걸어서 막았다”며 “네이버는 평정되었는데, 다음은 폭탄이라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음의 석종훈 사장과는 이야기가 잘 되는데 밑에 사람들이 안 따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변씨는 “포털의 대규모 사업집단의 특성상, 주무부서인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간 포털의 뉴스 편집이 친 정권적으로 흘렀다”고 주장했고, 다른 참석자 역시 “지금 포털이 이명박 후보에 유리한 편집을 한다고 해서, 그냥 덮어두면 안 된다. 포털의 문제는 유불리로 따지면 안 되고, 인터넷 전반의 공정한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씨는 당시 간담회를 끝나고 나오면서, 진씨 에게 “(포털에) 기사 올려 달라, 내려달라, 이렇게 ㅅr정하지 말고, 너희 정권 잡으면 죽는다며, 더 세게 나가시오”라는 조언까지 했다고 밝혔다. 변씨는 이러한 발언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발언의 전반이 드러나지 않고, 몇몇 문장에 대한 진위여부 논란에 휘말리면서, 중요한 논점이 묻히고 있다”며 “진씨의 발언은 이명박 캠프만의 문제가 아니라, 막강한 언론권력을 휘두르는 포털과 이러한 포털의 영향력에 개입하려는 정치권력 간의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데도, 뻔히 아는 사람이 침묵을 지킨다면 그것이 오히려 언론윤리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kimsd@gonews.co.kr<뉴스와동영상, 실시간 생중계tv ⓒ 고뉴스(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김성덕(기자)
본문기사 링크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7&articleid=20071024152030195a3&newssetid=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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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이 사건때도 그렇고...
이러다가 이씨가 대통령이 되면 외딴섬에 수용소라도 생기겠네요.
처음엔 이씨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었는데 이제는 솔직히 약간의 두려움도 생기네요.
이 기사 쓴 기자들도 먹물이 튀는건 아닌지..
하양앙먀작성일
2007-10-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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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질 않길 빕니다.
[ 능력있는 ceo ??? ]
◆ 이명박의 무리한 이라크 공사 수주, 현대건설 파산의 직접적 원인
이명박이 현대건설 사장에 취임한 직후인 1978년부터 이라크에 진출하였으나 이라크는 1980년부터 8년간 이란과의 전쟁, 1990~91년 걸프전으로 경제가 급속히 악화되어 대외지불능력에 결정적 문제가 생겼으며 이는 현대건설 이라크 미수금으로 이어졌고, 바로 이것이 현대건설 파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됨.
80년부터의 8년간의 전쟁기간 동안 외국기업들은 1차 탈출 행렬을 이루었고, 90년 초 걸프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외국기업들은 이라크를 떠남, 그럼에도 불구 현대건설만 꿋꿋이 이라크에서 무리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공사를 강행.
▶ 현대건설의 미수금은 당시 이라크에 진출했던 한국기업 미수금 총액의 90%, 이라크 진출 전 세계 민간기업 채권액의 40%
현대건설 여동진 해외사업본부장 "이라크 건을 계기로 아무리 규모가 큰 공사라고 하더라도 공사비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공사를 수주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원칙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물론, 이명박 측은 현대건설 부도가 2001년에 일어난 일이고 자신은 1992년까지만 현대건설 ceo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이야기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재임기간 중 수주한 공사에 대해 재임기간 중 끝내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고 미수금으로 남긴 채 회사를 떠났다는 것 자체가 ceo로서는 중대한 결격사유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 bbk 부도
1998년 선거법위반로 국회위원직 사퇴후2000년 금융전문가 김경준과 투자금융회사를 설립, 이명박은 한국내 인맥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는 역할을 함
2001년 3월 역외펀드 운영보고서 위변조로 금융감독원이 bbk에 대한 투자자문업 설립 허가를 취소.
이명박 - 사건이 불거지기 일년전 신문사와의 인터뷰 "bbk를 창업한 바 있다.나를 믿고 투자하라" 사건이 불거진 후 "bbk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투자자들의 투자반환 소송에 이명박, 김경준 서로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 현재 법정 공방중
이명박은 '사실 저도 피해자' 운운하나 김경준이 10월에 미국에서 들어와 조사 받기를 자청하고 있음
▶ 어쨌거나 이명박 100억대 사기를 당하거나, 사기를 침 / 이명박이 운영에 관여했던 회사 부도
◆ 현재 직업 부동산 임대업
현재 직업은 '대명통상(영포빌딩)', '대명기업(영일빌딩)', '부동산임대이명박(대명주 빌딩)' 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부동산 임대업자.
위 3개 사업장에서 최소 2억 3천만원 이상의 소득신고를 누락
2000년 7월~2001년 6월, 2003년 4월~2003년 7월까지 영포빌딩의 임대소득을 그 건물 관리직원의 소득 120만원보다도 낮은 94만원으로 신고
월 건강보험료 1만3160원 납부
'부동산임대이명박'사업장에서 40개월간 건보료 3054만원 탈루, 4대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아 관리직원의 복지를 외면
[ 정치행적 ]
* 1992년 민자당 전국구의원 보장받고 평생 주인으로 모셨던 현대그룹 정주영회장의 등에 비수를 꽂음. * 1995년 신한국당서울시장후보경선시 내부방침 어기면서까지 경선 참여 후 패배. * 1996년 서울 종로에서 이종찬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당선되었으나 국회의원 당선 직후 불법유인물(허위 비방, 무료자서전등) 유포 및 법정선거비 초과사용이 밝혀져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상실
◆ 이명박 전 시장 재임 중 서울시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1.1%로 단연 전국 꼴찌
당시 전국이 평균 4.1% 성장하는 동안 서울은 불과 1.1% 성장에 그쳤으며, 울산 4.8%, 인천과 대전 3.3%, 광주 3.1%, 부산 2.6%, 대구 2.0%로 6개 광역시는 서울보다 2~5배 빠른 성장
2002년 이전에는 서울이 아니라 대구, 대전, 강원의 성장률이 가장 낮았음
◆ 회계조작으로 서울시 부채를 줄임
이명박은 자신이 서울시 부채를 3조원 줄였다고 주장해 마치 능력 있는 기업 ceo출신인 것처럼 뽐내왔으나서울시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부채가 3조원 준게 아니라 부채가 3조원 이상 증가
이명박은 고의적으로 서울시 산하의 sh공사의 부채 증가분 6조5000억을 누락시켜 마치 자신이 부채를 3조원이나 줄인 것처럼 국민을 속여 온 것으로부채를 줄여 재정 상태가 건전한 것처럼 위장하는 게 바로 분식회계이고 형사적 처벌 받는 사기 범죄.
오세훈 시장 취임후 sh공사의 부채를 즉각 부채에 포함시킴
◆ 흑자 재정을 만들기 위한 꼼수들
* 뚝섬 서울시 부지를 1조 2000억에 판매
* 사회복지예산 삭감
* 지하철9호선 착공연기로 이명박임기 내 회계에 포함 안 되게 함으로 분식회계
* 학교에 지원하여야 할 보조금 2,000억 이상을 지원거부하면서 정부를 상대로 권행쟁의를 청구
◆ 참여정부 부동산 폭등의 주역은 이명박
* 2006년 2007년 재산신고 배교해보니, 부동산으로 1년만에 재산을 100억 늘림(종부세, 양도세 폐지 주장)
* 수도권 부동산 폭등 조짐이 있을 당시, 이명박 스스로 "정부가 부동산에 어떤 규제와 제한을 내걸더라도 서울시 재개발과 부동산 가격 하락의 염려는 문제없도록 조치할 것" 이라고 발언
* 강남재건축아파트 용적률 상향했다가 물리는 등으로 강남집값 요동치게 만듦
* 서울시 하수도요금 36% 대폭 긴금인상
* 서울시 택시요금 19% 기습인상 (택시기사들도 반대, 택시업체사주들만 창성)
* 서울시 결정에 따라 다른 지방자치제들도 일제히 공공요금인상에 나서는 부작용
* 교통카드를 도입하면서 자신과 사돈관계인 대기업에 사업 몰아줌
* 저소득층자녀들에 대한 교육비지원금 삭감
◆ 대선용 치적 쌓기에 혈안
▶ 청계천
상류를 복원하지 않고 양수기로 한강 물을 끌어다 중간부터 흘려보내는 방식. s자가 아닌 직선으로 만든 인공하천으로 자연 하천을 복원하지는 못했다는 근복적 한계.
하천 침식을 막기 위해 수십 년간 오염물질이 쌓인 하천 바닥을 방수제로 덮고, 그 위에 돌을 쌓은 구조.
비가 많이 올 때면, 바로 옆 하수도로 유입된 빗물이 흘러들어 물고기 떼죽음.
2005년 발표 때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유지 관리비용.
▶ aig에 1조 시세차익 제공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대해 서울시가 aig에 각종 특혜 제공.- 건물 완공 후 바로 매각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최소 보유 기간을 건설 완공시점(2013년)이 아닌 계약시점(2005년)부터 10년으로 정하여 완공 후 2년만에 매각 가능
- 입주가 시작되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가 aig에 토지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함
서울시는 aig 아시아본부가 들어올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실상은 aig는 자회사인 부동산회사의 한국사무소만 입주시키기로 함
이명박 전 시장 퇴임 20여일 전 시공사도 선정되지 못한 상태에서 국제금융센터 기공식을 개최
이명박 아들 이시형 2006년 aig와 관련된 외국계 금융회사인 국제금융센타(sifc)에 입사했다가 올해 7월 퇴사 * 인사청탁 의혹
▶ 이명박은 대선 홍보 효과를 aig는 1조 시세차익을 챙김
◆ 안병직 뉴라이트 재단이사장을 영입
안병직 재단이사장이 본인 입으로 "일본군 위안부는 조선 여성이 자발적으로 행한 것" 이라 함
뉴라이트 교과서 가 하는 말이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경제발전을 해줬으므로, 일본은 조선의 은인이며,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감사해야 한다"
◆ 사대주의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한나라당은 꼴사나운 외교 추태를 벌여 국제사회의 면전에 나라?탔?nbsp;시킴
9월 28일 한나라당은 대선후보 이명박이 10월 14일부터 미국을 방문하여 대통령 조지 부시와의 면담을 할 계획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으나오히려 미국 측에서 그런 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이명박을 반박
◆ 제 1공약 한반도 대운하
* 내수경기 반짝 상승용 대규모 토목공사
* 꾸준한 일자리 창출 안됨
* 대규모 토목공사 공사대금 차이 심함 (현재 17조* 일부 주장:70조, 새만금 사업* 처음: 1조, 현재: 8조)
* 이명박이 말하는 민자 유치는 실현가능성 희박(운하가 발달한 독일의 학자들도 운하사업 반대) 100분 토론에서 민자로 유치하나 통행료는 받지 않겠다고 발언
* 갑문을 통한 수위조절을 통해 배가 산맥을 넘어야 함
- 지속적인 관리비용 소요 - 부산에서 서울까지 운하로 3일 정도 소요 예상 ( 부산에서 인천까지 바다로 1일 )
* 호우가 집중되는 여름철, 강물이 어는 겨울철 선방 운행 차질
* 최근 한나라당 당내에서 조차 경제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
[ 부정적인 축재 ]
◆ 부동산 투기로 재산 축재
* 도곡동 땅 차명계좌인 것은 확인 * 충북, 제주도 땅 투기 의혹은 국민들 머리 속에서 잊혀진 지 오래됨
* 위장전입 5차례
위장전입 실토 전엔 '세상이 날 죽이려 한다' 하였으나 후에 아이들 교육 때문에 위장전입 실토 (사립학교는 주소지와 무관, 수원소재 중앙기독초등학교, 소화초등학교: 수원, 서울, 용인, 분당 출신)
* 한나라당은 2002년 7월과 8월에 국무총리 서리로 임명된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과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을 부동산 투기와 자녀교육을 위한 위장전입을 문제로 국무총리 서리의 신분에서 낙마 시킨바 있음
◆ 전과 최소 8범 이상
# 전과기록
위장전입 5범, 부정선거, 위증교사, 범인해외도피 등
[ 이명박의 언행 ]
* 슬리퍼 신은 아들을 서울시 행사에 데리고 와서 초대 손님 히딩크와 독대케 하는 등 물의 일으킴
* 전두환 전대통령을 vip로 초대해 고급 한정식 집에서 술마셔놓고 초대한적 없다고 거짓말하다 사실 확인 들어가니까 초대한 사실인정
* 대기업법인세폐지주장( 30조원이상의 세수감소예상)
* 65세이상 노인들에 대한 지하철무료요금제 철회시사(자본시장논리를 이유로..)
* 청계천 아이디어내고 실제 추진했던 서울시 양부시장 수억 원의 뇌물 받은 혐의로 구속수감
* 현대건설재직당시부터 노동자해고 등에 적극 나서는 등의 적극적 태도로 악역자임하며 승승장구
* 사학법 개정안에 반대 (최대지지기반인 기독교 등을 염두에 둔 행보. 박근혜에 묻혀 보도되는 양 극히 미미)
* 노동시장 유연성 강조. (=해고를 쉽게 해야 하며 비정규직에 대한 보호가 너무 강하다며 시장경제주의 강조)
* 종합부동산세, 개발이익환수제등에 반대
* 2003년 8월20일 (서울시청 앞에서 ‘복지예산 현실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 중인 사회복지사에게) “그런 옷을 사 입을 정도면 월급이 많은 것 아니냐”
* 2003년 11월3일 기자간담회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대구 출신으로 시골중학교 교사하다 대학교수 하고 무슨 협회장 거쳐서 부총리까지 올라 왔는데 이런 시골 출신들은 진정한 서울의 교육을 모른다.”
* 2003년 11월28일 한국표준협회 주최 조찬강연회 (서울지하철 파업 시 소방관을 투입 하겠다’고 밝히면서) “지하철 기관사 자리가 얼마나 쉬운 자리인지 모른다. 이 점이 드러날까 봐 (노조는) 파업도 못할 것.”
* 2004년 5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 기도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 2005년 2월24일 “행정수도 이전을 못하게 군대라도 동원하고 싶은 심정”
* 2005년 3월12일 미국 방문중에 특파원간담회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마이너스로 신고했는데 나보다 더 돈을 펑펑 쓰더라.”
* 2006년 11월 21 한양대 강연에서 “정권이 바뀌면 무슨 수를 내서라도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 채 씩 줄 수 있을 것”
* 1992년 대선 때 정주영 후보 ‘반값아파트 제공’에 대해 “현대건설에서 잔뼈가 굵은 나는 아파트 반값, 금리 6% 등이 허황된 거짓임을 누구보다 잘 안다”
“ 나는 ys를 가까이에서 보고 그분의 경제철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김영삼 정권 말기 한국 imf
* 2007년 1월17일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하례식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이 충청도표가 가는 곳이 (대선에서) 이긴다고 언급했다. 나는 되는 곳에 충청도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2007년 1월20일, 대전발전정책포럼 창립대회 특강 (박근혜 전대표를 겨냥) “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고, 고3생을 4명은 키워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 2007년 1월 23일 “경직성 예산은 줄일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 2007년 2월1일 kbs 라디오 인터뷰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 2007년 5월7일 서울파이낸스포럼 초청강연 “(지난달 인도의 한 업체를 방문해 보니) 소위 대학 출신 종업원들이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다’라며 평시에 오버타임을 해도 수당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노조도 만들지 않는다던데, 만들 수 없어서 못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 수 있는데도 스스로 프라이드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대학교수들의 노조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의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대학교수란 사람들이 노조를 만들겠다니, 교육이 제대로 되겠냐.”
“서울시 오케스트라가 민주노총에 가입돼 있었다. 아니, 음악 하는 사람들이 민주노총에 가 있는데, 그것도 전에는 금속노조에 가 있었다. 아마 바이올린 줄이 금속이라서 그랬나 보다”
* 2007년 5월12일치 <조선일보> 인터뷰 “(낙태에 대해) 기본적으로 반대 입장이지만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가령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서 태어난다든지 할 경우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장애인들의 항의에 그의 측근이라는 정두언 의원 “이 농성 장애인들 민노당이 보낸 것 아니겠느냐” 발언
* 2007년 5월 13일 광주 5.18묘역에서 5.18 묘소에 들렀을 때 고 홍남순 변호사의 묘지 상석을 밟고 있는 사진은네티즌들로부터 ‘무례하다’거나 ‘몰상식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몰매를 맞고 있다. 일본에서는 묘지 참배 시 물 한 동이 가져가 작은 바가지로 묘지석을 깨끗이 닦아주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스레 참배를 하는데 그곳을 발로 밟는다는 것은 밥상에 발을 올려놓는 것과 같이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이미 서울시장 때에도 5.18묘소에 갔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파안대소 하는 사진이 찍혀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 2007년 5월16일 kbs 단박인터뷰 (5월7일 노동폄하 발언에 대한 해명) “노동자는 매일 정시에 출퇴근해 일급을 받지만, 대학교수는 방학이 있고, 일 안 해도 봉급이 나오고, 출퇴근 시간도 없고, 오후에 강의 있으면 오후에 나오고 다른 자리에 참석해 보수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런 관점에서 대학교수 노조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필요하다”, “오케스트라 연주가도 한 달에 한 번 두 번 공연하면, 나머진 자유시간이잖아요?”
* 2007년 8월 3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청주 합동연설회 전 귀빈대기실에서
충북지사 정우택이 ‘옛날 같으면 관기(기생)라도 하나 넣어드렸을 터인데” 운을 뗀 것에 대해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게 아니었나?”
* 2007년 5월 18일 서울 구로동 벤처기업협회에 방문시 (영화 '마파도'에 대해) "요즘 젊은 배우들이 뜨는데 그 영화는 '한물 살짝 간' 중견배우들을 모아 만든 영화" "젊은 배우 비싸게 들이지 않고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 불러 주나 하고 있는, 단역으로 나올 사람들에게 역을 하나씩 주니 얼마나 좋겠냐"
* 2007년 8월 5일 광주에서 열린 공약발표 간담회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 "5.18사태"로 지칭
* 2007년 8월 6일 3.15 의거 국가기념일 제정 기원제 부마민주항쟁을 "부마사태" 로 지칭
* 2007년 8월 15일 도곡동 땅 차명 의혹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나는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다.” * 2007년 8월 28일 신문사 국장단과의 식사에서 “(현대건설 재직 당시 타이) 현지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 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가장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르더라,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을 받았겠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게 된다.”
* 2007년 9월 11일 용산구 이태원 거리 청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 시장에서 거리를 청소하는 행사. 사실은 전날 미리 청소를 해놓은 쇼로 밝혀져.
* 2007년 9월 14일 분당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당 사무처 워크숍 "사찰에서 본 부처님 눈은 모두 내 눈을 닮았더라"
* 2007년 9월 27일 저녁 직장인들과의 만남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안창호씨"라고 발언.
* 2007년 10월 3일 자신이 시무장로를 맡고 있는 서울 소망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청계천 사업 반대를 주도했던 사람을 가리켜 ‘곧 죽을 사람', '저런 놈'이라고 거친 언사
* 2007년 10월 5일 부산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장단 간담회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강의를 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은 없을 것" * 2007년 10월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통 큰 투자를 하라’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시장원리를 모른다. 이쪽 정상도 잘 모르니 말만 왔다 갔다 한다”
[ 한나라당의 대표 ]
◆ < 사립학교법 >
사립학교에 외부인사를 한두명 두어, 사립학교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당한 등록금 인상 방지 및 학교 운영과 관련된 부정 부패, 유착관계 제거를 목적으로 함
노무현 * 사학법 제시 vs 한나라당 * 사학법 반대(현재 사학법은 한나라당의 반대로 인해 결국 누더기 법안이 되어 겨우 통과 되었습니다. 차기 대선에 한나라당이 당선되면 이마저도 폐지가 유력시 되는 법안입니다.)
◆ < 주택법 >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를 주요 골자로 하여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증대 시키고 건설업체가 부당하게 취한 폭리 등을 방지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법안
노무현 * 주택법 제시 vs 한나라당 * 주택법 반대
◆ < 부동산 안정 정책 >
8.31, 11.15, 1.11 정책(dti 및 ltv 규제) 등을 통하여 이번 부동산 폭등에 대한 원천적인 자금 유입을 차단하여 부동산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노무현 * 부동산 안정 정책 제시vs한나라당 * 종부세 폐지, 양도세 대폭 삭감 등 부동산 거래 활성화 정책 제시
이명박 대선 후보는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 라고 발언함.(2007년 5월 29일, 광주 정책비전대회에서)
이외에도 한나라당은 이번 부동산 폭등으로 10개월 만에 578억 3천만원이라는 거액 시세차익을 남김(2007년 2월 27일 연합뉴스)
◆ < 종합부동산세 >
공시지가 6억(실거래가 8억) 이상인 고가 주택에 한하여 누진세 개념의 부동산세를 적용하여 부동산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그 세수를 임대 주택 및 서민전세자금 지원으로 전환, 주택을 통한 불로소득과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법안
노무현 * 종부세 법안 제시vs한나라당 * 종부세 폐지, 종부세 기준시가 6억에서 9억으로 인상 요구
특히 한나라당은, 주택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서민이므로 이들에 대한 주택 종부세를 폐지하자고 주장(주택 전용면적 25.7평 이하이면서 실거래가 8억이 넘는 고가 주택은 강남지역 외에는 없음)(참고ㅡ 전용면적 25.7평 = 실평수 32~35평)(현재 한나라당 측과 이명박 대선 후보는 당선시 종부세를 폐지시킬 것임을 공개적으로 대내외에 알린바 있습니다.)
◆ < 전시작통권 환수 >
언젠가는 이양받아야 할 작통권을 빠른 시기에 넘겨 받아 받아, 군사 지휘 능력을 신속하게 미리 배양하여국가 자주 방위력을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함. 앞으로 미국과의 군사 무기 구매, 경제 협력 등의 협상에서 작통권 미환수로 인한 군사적 압력 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또한 독자적 군사 행동을 개시할 수 있으며 (북한 붕괴 상황 등에서), 미국에 군사적으로 기대고 싶은 심리적 의존감을 탈피, 자주 국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
노무현 * 전시작통권 환수 진행 vs 한나라당 * 전시작통권 환수 반대
◆ < 친일 청산법 >
과거 친일파가 부당한 방법으로 착복하여 그 후손에게 물려준 토지 등의 불법적인 재산을 환수하여, 국가 반역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겠다는 법안
노무현 * 친일청산법 제시 vs 한나라당 * 친일청산법 반대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5) 국통21 : 1명 반대(6) 무소속 : 1명 반대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아예 입법을 막기 위해 국회에 전원 불참함)(현재 친일파 재산환수법은 한나라당의 누더기 법안 만들기 시도에도 불구하고, 겨우 입법화 되어 시행중에 있습니다.)
◆ < 햇볕정책 >
한국 전쟁이라는 민족적 큰 시련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남북 서로간의 신뢰를 확보하고, 민족적 상생과 화합을 추구, 경제 협력등의 끊을 수 없는 통로를 마련하고 실리적으로는 경제적 이익과 차후 통일 대한민국 건설시 경제적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통합, 그 타격과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정책
노무현 * 햇볕정책 계승, 10.4 남북정상선언 이끌어냄vs 한나라당 * 햇볕정책 반대. 한나라당 전여옥 국회의원의 경우 "김정일이 껴안아주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 있다 합의한 것이 6.15선언이 아니냐" 라며 비난
(최근 한나라당은 * 관계 개선으로 인해 햇볕정책 지지로 돌아섬)
◆ < 대통령 연임제 >
대통령직을 단 1회에 한하여 국민투표를 통해 임기를 연장할 수 있게 함으로서 성과있는 정부에게 국정운영을 한번 더 맡기고, 그 정책수행이 일관성 있게 진행되게 하며, 레임덕을 최소화 시키자는 헌법개헌. 참고로 연임제를 제안한 대통령에게는 연임제가 해당되지 않음
노무현 * 연임제 제안 vs 한나라당 * 연임제 반대특히, 노무현은 한나라당 당선이 유력시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임제를 제안했으나, 한나라당 측은 격분하여 반대함
◆ < 경제 위기론 >
유래없는 환율하락과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2007년 현재, 대외무역 54개월 연속 흑자, 수출액 사상 최고, 수출흑자 사상 최고(20억불), 주가 사상 최고,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2400억 달러), 경제 성장률 4.9% 달성, 물가 상승률 역대 최저치(2.1%~2.3%), 국가 신용도 향상 조정(s &p, 무디스 등), 100조원 순채권국 달성(국가 채무 3000억 달러, 국가 채권 4000억 달러), 해외여행객수 3년 연속 1000만명 돌파
노무현 * 재임기간 중 주가지수 3.5배 상승(550p * >2000p) 시키며 투자 강조 vs한나라당 * 경제 위기론 지속적으로 강조, 투자 심리 위축 시킴
특히 2004년, 한나라당, 조선, 동아, 중앙일보 등의 경제 파탄 논리로 인한 개미들의 엄청난 매도로 약 500억 달러(50조원)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내어줌
(이와중에 한나라당 전여옥 국회의원은 주식에 올인해서 그해 14억원을 벌어들임)
이때 언론이 이 내용을 은근슬적 넘어가려 하자 노무현이 "경제가 위기다 위기다 하면서 국민들이 주식 못 사게 하는 사이 외국인들이 주식을 사들였는데 모두 이익을 봤다. 이쯤 되면 언론이 국민 상대로 손해배상이라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발언 나옴
◆ < 국가 부채 논란 >
조중동 등의 메이저 언론은 국가 부채가 노무현 재임기간동안 약 2배,즉 2002년 133조원(gdp 대비 19.5%)에서 2006년 283조원(33.4%)으로 엄청나게 늘었다고 연일 보도함노무현 * 정부의 국가 채무 분석 결과, imf때 발생한 공적자금의 국채전환에 53.8조원,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재원 58.3조원, 임대주택 건설과 서민 전세자금 지원 17.9조원 즉, imf 로 인한 국가 부채가 늘어난 부채의 75%를 차지함 vs한나라당* imf 의 장본인이면서 국가 부채증가를 노무현 책임으로 떠넘김
◆ < 민생 문제 해결 >
노인복지법, 장애인생활기초수급제, 저소득층기초생활보호법, 국민연금법 등의 중요 민생 법안이 사학법 때문에 국회에 보류됨
노무현 * 서민 빈곤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 입안vs한나라당 * 장애우, 빈곤층 복지예산 700억원 삭감, 독거노인 도우미 예산 176억원 삭감, 노인 돌보미 바우처 예산 68억 삭감, 노인수발보험 시범사업 예산도 19억원 삭감, 아동급식법안 통과 저지, 장애인 예산 2,651억원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 박근혜 전 경선 후보는 사학법을 반대하기 위해 민생 사안 법안 2000 개를 볼모로 삼아 국회 통과 못하게 막아놓고, 한나라당 전원과 함께 국회를 나가버림. 이로인해 민생 사안 법안들은 무려 1년 6개월 동안 계류되었음.(이와중에 조중동은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의 정책적 무능으로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고 보도함.)
◆ < 탄핵 논란 >
현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관리법 위반이라는 논리를 들어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연합하여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자, 국민들이 촛불집회등으로 여론을 형성하여 국회를 압박,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위법 결정을 내렸던 사건
노무현 * 탄핵 대상자
vs한나라당 *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선거 관리법으로 이미 처벌된 결과가 있으나 대선 주자로 출마함(6억8천만원 불법 선거비 사용)
◆ <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 >
기자실을 합동브리핑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과거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기자단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신생·군소 매체에도 공정한 취재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는 신장시키기 위한 방안. 기존의 부처별 출입기자제 관행을 없애 언론 관계의 투명성이 증대됨. 정보공개법, 부패방지법(내부 고발자 보호) 등도 함께 이루어지게
노무현 *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제시
vs한나라당 * 조선,중앙,동아일보 등과 함께 5공식 언론탄압을 받고있다며 맹비난
◆ 뉴라이트
일본 우익이 한국 사회 문화 정치를 마음대로 조종하기위해 검은돈으로 만든 단체
노무현 * 친일 청산의 강한 의지 표명
vs한나라당 * 이명박 대선 후보가 뉴라이트 안병직 재단 이사장을 여의도 연구소 인사로 영입함
한나라당, "뉴라이트, 한나라당과 방향같다" 거듭 강조
이명박, "정권 교체 한가운데 뉴라이트 있다"
박근혜, "뉴라이트의 나라사랑에 힘보탤 것"
한나라당 * 병역 기피 비율 1위(일반 국민 병역 면제율의 10배에 달함), 원정 출산 비율 1위김용갑 아들 두명 병역 면제, 손자는 원정출산으로 병역 면제, 이명박 군대 면제, 조선일보 사주 군대 면제(과다체중) 등 사주 일가 모두가 병역 면제임
이와 같은 극심한 군대 기피 행태를 보여 주면서 "노무현이 안보를 망치고 있다", "친북 정권이다" 라고 비난하면서 북한 정권으로 부터 남한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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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무개념 선생님...ㅡ.ㅜ;
저희 학교에는 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이제 선생님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싫습니다. 한번은 수업 시간때, 선생님이 어떤 한 학생에게 하는 말을 들으며 정말 인간도 아니라고 뼈져리게 느낄 수 있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학생은 좀 내성적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역시 똑같은 인간입니다. 생각하고 먹고, 말하고.. 그런데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진 한 사람이 이 학생에게 “얘들아, 얘는 좀 정신지체 장애가 있으니까 너네들이 좀 잘 해라 좀 !” 이러는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이 할 말입니까 ? 내성적인 학생에게 정신지체 장애라니요. 학생들 앞에서 말입니다. 절대 유머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선생님 특유의 목소리와 그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목소리, 말투로 진지하게 말입니다! 또 다른 학생에게도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을 앞에 두고, 반 전체가 보는 앞에서 “얘는 할머니랑 같이 살고 가난한 애니까, 니네들이 잘좀 해줘”이러는 것입니다 누가 학생의 가정이 궁금하다고 했습니까 ? 우리들은 당신의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 아무튼 저희 학교에서 몇몇 반 회장단들이 피자를 쐈는데(다 쏜건 아니구요) 이 선생님이 자기 반 회장한테 "너는 왜 피자 안쏴 다른반은 저렇게 쏘는데 빨리싸 !" 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반 회장 부모님께서 출장중이셔서 그동안 못쐈다고 했습니다. 아직 출장중이셔서 그냥 자기돈 모아서 쏘려고 선생님께 햄버거를 쏘면 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째려보시면서 "다른반은 왜 다 피자를 쏘는데 무슨 햄버거를 쏘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는말이 "교무실 선생님들도 드려야 하니까 5판 더 사"이러는 것입니다. 반에 쏜다면 평균 명수가 32명이고 4명이서 라지 피자 한판을 먹는다면, 8판에다가 선생님꺼 1판, 그리고 또 교무실 5판 이렇게 14판을 쏘라는 겁니다. 게다가 미스터 피자, 피자 핫 이런데이니 적어도 몇십만원은 하죠. 콜라까지 하니., 그래서 며칠 후에 회장이 피자를 쐈습니다. 역시 그때도 출장중이셔서 회장이 자신 돈으로 모아서 미스터 피자 이런 곳은 아니지만 피자 에땅을 시켰습니다. 1판을 시키면 1판을 더 주는 곳이죠.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요구하시는 5판까지 합해서 14판을 쐈습니다. 피자가 배달 되고 아이들은 너무 기뻐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피자를 보시더니 째려보면서 갑자기 교실을 나갔습니다. 애들은 너무 황당했습니다. 시키라던 피자가 왔는데 신경질을 내면서 나가버리다니요. 그래서 회장은 자신의 돈 털고, 선생님께 말까지 들어서 시킨 피자 때문에 설어워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반 애들이 선생님께 피자 6판을 선생님이 있는곳에 갔다 놨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왜 너네들이 나한테 피자를 갔다주냐. 회장이나한테 갔다줘야지. 회장보러 가져오라고해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어의가 없었겠죠 그래서 회장을 내려보냈습니다. 회장에게 하시는 말씀이 “피자에땅? 이런걸 어떻게 쪽팔려서 교무실에 갔다놔? 다른반은 다 미스터 피자 시켰는데 “ 너무도 황당하죠. 그러다가 옆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어머, 이거 선생님네 반 피자 맞죠 ? 좀 먹을께요” 이랬습니다. 그러는데 선생님이 하는 말이 “그거 저희 반꺼 아니에요,누가 그런걸 시켜요” 이러시는 것입니다 !! 학교가 끝난 후 30분 40분이 지나도록 선생님은 반에 안왔고, 회장은 계속 울고 있고, 애들은 화가 나있고,, 그러다가 그 선생님이 들어왔습니다. 와서 하는 말이 “너네 새로운 담임이나 찾아봐라. 나는 너네 담임같은거 안한다” 이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회장보러 내?융箚?했습니다. 그런데 교무실에서 그 피자에땅을 시켰다는 이유로 회장 머리를 때리고 회장에게 계속 뭐라고 했습니다. 그옆에 있던 다른 선생님께서 그만 하라고 말리다가 두 분이 또 충돌이 있었습니다. 또 한번은, 수업시간에 저희 반 두명이 몇시인지 물어보다가 떠들게 되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학생부로 내려가있으라고 했습니다. 수업이 시작한지 10분 후입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한 학생이 작은 목소리로 “미치겠다”이랬습니다. 그러더니 선생님이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 학생에서 아까 뭐라고 햇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시험보는 날이었는데 시험 언제보지 이랬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니꼴이 뭔데 내가 수업하는데 무슨상관이야. 니꼴이나 잘 챙길것이지 니가 그렇게 공부 잘해 ? 내가 니 담임한테 가서 성적 보여 달라고 할까 ?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또 학생부로 내려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학생부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그 선생님이 워낙 이상하기로 소문 났기 때문에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싫어했습니다. 학생부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왜 내?鄲캅?물어보면 음악선생님 때문에 내?都鳴?하니까 다들 웃으시면서 그냥 엄청 죄송한척만 하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선생님이 저희보러 “니네들은 딱 보기에 인간성이라고는 지지리도 없어보이니까 내가 너네 같은 애들이랑은 말같은거 하기 싫고 그냥 점수나 깎을련다.” 이러면서 음악 수행평가를 10점씩 깎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이정도면 너네들한테 잘주는거야.” 그랬더니 애들이 한번만 봐주세요, 그랬더니 “이 선생님이 워낙 착한사람이어서 이번 한번만 봐준다, 다음부터 그러면 진짜 빵쩜 줘” 이렇게 화내면서 말을했습니다. 또한 입학 한 후 일주일동안은 선생님 소개 하느라 수업을 안하는데 그 때 갑자기 1,2,3번을 청소를 하라고 했습니다. 대 걸래로요. 그래서 걸레를 빨아 왔는데 갑자기 “걸레를 왜 빨아오냐 누가 빨아오래 ? 걸레같은 것이” 이러는 것입니다 !! 새 학교, 새 해, 새로운 출발이라는 새로운 마음에 말이죠. 이 선생님 진짜 조취를 취하고 싶네요. 어떻게든 사과 시키고 나가버리라고 하고싶네요 전에도 이런 사건이 매번 있었답니다. 어떻게 인간의 기본 생활과 도덕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이럴 수 있는거죠 물론 우리나라 교육 정책이니, 선생님이니,학교니, 학생이니 매번 문제가 있지만 정말 생각 할수록 화납니다. 매일매일 이런 사건이 터집니다. 서명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괴로워서요. 녹음기 같은 것도 설치해서 그 선생님께 고통을 갚아 주고 싶습니다. 이런 사건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사건이 계속적으로 있으면 안됩니다. 학교라는 곳에서 오히려 학생들과 선생님의 전쟁 터 라니요. 말이 됩니까 ? 물론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하고 정말 부모님 같은 선생님들 많습니다. 또한 선생님도 인간이고 학생도 인간이기에 단점도 있고 성격도 나쁘고 좋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인간의 활동 능력과 생각할 수 있는 개념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 선생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제 있는 선생님들 가만히 놔두고 싶지는 않죠. 하지만 아직까지 생존하고 있는 이유가 우리 학생들이 마음 속으로만 끓고 실천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우리가 왜 항상 당해야 합니까 ? 우리는 인간이 아닙니까 ? 그저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점수에만 신경쓰고 이리저리 맞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구역질 나는 말을 듣고 다니는 그저 기계에 불과합니까 ? 우리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구역질 나도록 치욕스러운 그 말투와 손짓앞에 가만히 무릎 꿇고 받고만 있는 우리들이 말입니다. 퍼온건데 이얘기는 새발의피 빙산에일각임ㅋㅋ 이건 선생이 아니네................ 서울 중경고라는 말이 있는데 잘모르겠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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