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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실수로 두고 간 케이크 골라 먹은 여성들…남은 건 제자리에 툭[CCTV 영상] 무인카페 업주 A 씨는 청소하던 중 누군가 두고 간 봉투를 발견했다. 종이봉투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담겨 있었다. 이에 A 씨는 "먹고 싶은 생각 꾹 참았어요. 후딱 가져가세요"라는 내용의 메모를 빵 봉투 위에 붙여두고 주인이 찾아가길 기다렸다. 다음 날 카페를 찾은 여자 손님 2명은 테이블 위에 놓인 분실물 봉투 쪽으로 다가왔다. 여성들은 메모를 들여다보더니 빵이 담긴 봉투를 뒤지기 시작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63783 -
[여행·사진] 국토종주 4일차라고 하긴 뭐한 후기.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네요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증수첩 분실과 부상. 구미보 인증센터에서 도장찍고 수첩을 까먹고 안가지고온 듯 하네요. 그 때 도착시간 저녁 8시쯤 혼자 자전거길에 있으니 엄청 무섭더군요가로등도 없고ㅜㅜ구미시내까지 들어갈려고 허겁지겁 챙기고 하느라놓고 와버린 것 같습니다.더군다나 잘되던 어플인증도 낙단보 센터에선 인증도안되어있고.. 이걸 보자마자 열이 솟구치더군요ㅋㅋㅋ아마 거기계신 인증센터 관리직원분과 이야기하느라정신 못차렸을까요?이건 숙소도착하고 씻고 나와서 알게됐었지요ㅡㅡ 숙소도착하니 거의 열시가 다 되어있었죠.무리해서 거리 잘못 계산하고 간 제가 잘못이죠.누굴 탓할까요ㅋㅋㅋ그리고 이때문에 왼쪽 무릎 옆쪽에 심각한 통증이 계속오기 시작 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맨소래담 바르고 뿌리고 진통제 2알 털어놓고 한시간 정도 마사지하고 잤는데아침에 일어나니 무릎을 구부리지도 펴지도 못하는상황이 되버렸네요왼다리로 지지하면 어마어마한 통증이..결국 종주 포기했습니다ㅜㅜ구미시 터미널에서 집가는 버스타고 올라가는 중이네요미니벨로 망할 미벨 참고로 다혼입니다ㅋㅋㅋ내일은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다시 도전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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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삼성전자 파업을 보며 최고의 직장중 한곳인 삼성전자가 창사이래 근로자 파업을 맞이 했다 항상 약자 선인 코스프레를 하던 노조들과 달리 이 집단은 회사의 생산차질이 주목표라고 한다 면접보고 합격했을 때 그 다짐과 멘트들은 오간데 없고, 회사가 있어야 직원이 있고 직원이 있어야 노조가 있는 법인데 그것을 망각한것 같다 이것은 한가지 단어만 떠오른다 ‘혐오’ 왜 그렇게 그런짓을 할까? 3.5% 노조 조합원만 임금을 인상시켜 달라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또 협상 할만한 이야기인가, 정말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물밑에서 충분히 대화가 오갈것이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요구안으로 선전선동 하지 않을 것이다 삼성은 협상하지 말고 1년이고 2년이고 무응답으로 관망하라 노조는 이것 한번 들어주는 것이 아닌 계속 요구만 할것이다 자기돈도 아니고 받고자 하는 것이니, 삼성전자 주주들 생각해서 대응 하고 공장을 한쪽으로 몰고 어쩔수 없는 공장 폐쇄를 검토하라그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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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만원 손해다 라는 분들 보세요. 10만원을 분실 안 했다고 가정하고 상황 A. 10만원을 쓰지 않고 들고 있음, 10만원 쓸 기회 있음. 현금:+10 재화: 0 상황 B. 10만원을 씀. 10만원 어치의 재화를 얻음. 현금:+10-10=0 재화:0+10=+10 총자산 변화 없음 : 상황A(현금10+재화0=총자산10) = 상황B(현금0+재화10=총자산10) 10만원을 분실했을 때 상황 C. 10만원을 쓰지 않고 들고 있음, 10만원 쓸 기회 있음 현금:+10 재화:0 상황 D. 10만원을 잃어버림. 10만원을 쓸 기회 날림. 현금:+10-10=0 재화:0 총자산 변화 -10 : 상황C(현금10+재화0=총자산10) -10 = 상황D (현금0+재화0=총자산0) 친구한테 빌린돈은 어짜피 나중에 갚는게 공통이라 가정에서 뺐음. 사람들이 20만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상황 AB에서처럼 10만원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단순히 10만원으로 생각해서임. 그 기회가 사라지니깐 마치 10만원을 추가로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서임. 당연히 상황 CD에서 보는 것처럼 10만원을 날린게 아니라 10만원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날린 것임. AB에서는 결과적으로 재화+10이 생기는 반면, CD에서는 재화 +10이 날라가니 심리적인 손해(-10)이 발생하는 것. 그래서 현금도 잃고(-10) 심리적인 손해(-10)까지 합해서 저렇게 -20을 주장하는것임. 하지만 AB는 현금 -10을 했기에 재화 +10 된 것이지만 20주장파들은 AB과정에서의 현금 -10을 간과한 채 오직 CD에서의 재화+10 날린것만 생각해서 저런 실수를 하게 되는 것. 즉 1, 2, 3, 4 의 4가지를 전부 고려해야하는데 1, 2, 4 처럼 한개 빼고 3개만 고려해서 저런 실수가 생긴 것. 추가 설명을 하자면 담배 사러 나왔는데 지갑을 집에 두고 와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살 수 없으면 당장은 담배를 못 펴서 손해 같아 보여도 금적적인 면에서는 손해 본게 없음.(담배 살 수 있는 기회만 날라감. 금전 손해X)물론 담배 사러 나올 때의 시간과 노력은 제외하고 얘기임. 그리고 담배 사러 나올 때의 노력과 시간 그리고 만약에 지갑을 가져와서 담배를 폈을 때의 효용 등등은 당연히 금전적인 손해를 따질 때 제외해야하고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따져야함. 20만원 손해 주장파들은 이런식으로 새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해야지 금전적인 부분만 따질 상황에서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면 절대로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없음. 참고로 이글은 10만원 손해분들을 대상으로 왜 20주장파가 생겼는지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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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주운 지갑 맡겼더니 파출소장이 200만 원 챙겨…"감찰 진행 중"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465743&plink=STAND&cooper=NAVERMAIN&plink=STAND&cooper=NAVERMAIN 1. 지하철 승객이 지갑을 주움 2. 지갑 안에는 최소 200만 원 이상의 현금 다발이 들어있었음 3. 지갑을 주운 승객은 근처 파출소에 맡김 4. 해당 파출소장이 지갑에 든 200만 원을 후루룹짭짭 5. 분실된 지갑의 주인이 지하철 내 철도경찰에 분실신고 접수함 6. 철도경찰이 CCTV 확인하면서 파출소장 범행 발각 7. 횡령죄가 적용된 파출소장은 버젓이 근무 중..... -
[정치·경제·사회] 한국 현대사영화 연도별 정리 현대사에 관한 영화들정리. <고지전> (1953년 6.25 휴전 직전> 2011.07 <킹메이커> (1970년 대통령 경선) 22.01. <실미도> (1971년 실미도 사건) 03.12. <남산의 부장들> (1970년대 3공화국 정보부) 20.01.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70년 노동자 전태일 분신사건) 95.11 <그때 그 사람들> (1979년 10.26 사태) 05.02. <서울의 봄> (1979년 12.12 반란) 23.11. <화려한 휴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07.07. <택시운전사> (1980년 5.18 민주화운동) 17.08. <변호인> (1981년 부림사건) 13.12. <헌트> (1980년대 5공화국 안기부, 1983 버마아웅산 폭탄테러사건) 22.08 <남영동 1985> (1985년 대공분실 1987 -
[자유·수다] 엘지유플럽 내맘대로폰교체 궁금증좀요 내맘대로 폰교체프리미엄 150가입되어있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기간이있더라구요보니까 폰반납과 폰미반납+반납 이런식으로 있던데 제가 잘못이해했었는지 폰교체가 말그대로 기존폰이 문제(분실/파손)가 생겼을시에 교체인데 전 이걸 이용해서 울트라로 변경해서 엄니드릴려고했었거든요그럼 이게 미반납이 포함되는거니까 폰이 두개생기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두개다 제가 가질수있는건지요?만약 그렇다면 울트라를 엄니께 드릴려고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리퍼폰이라지만 꽁으로 폰하나가 생기는건데 이게 맞는건지요?아님 미반납시 받은 리퍼폰을 나중에 반납해야하는건지요?이렇게되면 공기계가 꽁으로 하나생기는건데 나중에라도 약정이 끝나도 교체할수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약정이 끝나도 맘에드는폰이 없을시엔 어찌되는건지..쓰고있는 폰은 S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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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택시에서 주운 지갑에 105억원 지난 17일 저녁 8시쯤 광주광역시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A씨는 뒷좌석에서 검은색 지갑을 발견했습니다.누군가 잃어버린 거라 생각하고 무심코 지갑 속을 확인해 본 A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지갑에는 5억 원짜리 자기앞 수표 한 장과 구겨진 100억 원짜리 수표등 무려 105억 원에 현금도 30여만 원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A씨는 택시기사와 협의해 곧바로 경찰에 분실물 신고를 했습니다.다행히 지갑에는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도 들어 있어 주인을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볼 수 없는 100억 수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큰 사업을 하는 사장님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 즉시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A씨는 "주위에서는 105억 원이 넘는 돈을 찾아주면 법정 사례금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유실물법상 타인의 물건을 습득해 돌려준 사람은 물건값의 5~20%를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수표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금액이 워낙 커서 A씨가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은 최소 수천만 원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A씨의 기대는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전부 위조수표였던 겁니다.경찰 관계자는 "100억 넘는 고액 수표가 발견된 것은 대단히 특이한 사례인데, 확인 결과 수표는 가짜였다"고 밝혔습니다.지갑 주인은 고액이 찍힌 수표 모양의 종이를 접어 지갑 속에 부적처럼 간직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광주의 일선 경찰서들은 거액의 위조 수표가 지역 일대에 흘러다닐 가능성을 주시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