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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 정부 vs 현 정부 사회 분위기 체감
전 아무래도 전 정부에 훨씬 더 우호적인 사람이라엄청 객관적이진 못하겠죠. 근데 “사회 분위기 체감” 이라는 개개인의 경험이 애시당초 객관적일 수 없는 체험이기도 합니다.뭐 얼마나 공감을 받냐 못받냐의 차이겠죠. 전 정부의 5년을 한번 돌아보자면.. 긍정: 남북 평화-종전 아직도 무슨 합성 같음;; 사실 분단 이후 가장 남북 분위기가 가장 평화로웠던 시기 아니었나 싶습니다.당시 커뮤니티에선 남북 군사 분계선없어지고 왕례가 가능하다면,사실상 섬인 한국이 대륙과 육로로 연결..기차타고 유럽..뭐 이런 상상들을 하고 대화하는 분위기였죠. 이런 농담을 하던 시기임 코로나 대응 당연히 국경을 중국과 맞대고 있는 만큼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고 당시 야당은 이게 정권 공격이 큰 실탄이 될거라 기대했었죠.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선진국들은 훨씬 더 코로나에 피해가 늘었고특히 옆나라 일본의 괴행에 가까운 대응과 비교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세계 선진국들이 한국에게 코로나 대응 방법을 배우려고 자국 공무원들 보내는 말 그대로 소위 “국뽕 주모”가 과로사한다는 시기였죠. 한국보다 사망자나 감염자수가 적었던 국가들도 있었지만이 나라들은 몇주에서 몇개월 동안 집 밖으로 명분없이는 나오지도 못하는 완벽한 락다운을 실행해서 가능했지만한국은 이정도 사회 전체의 락다운을 실행한 적이 없었죠. 코로나 시기의 경제 타격 방어도 세계에서 가장 잘 한 수준이어서당시에 이탈리아 제치고 실제 G7안에 들어가냐 마냐 소리도 나왔었습니다. 한국 G7 초청 및 국제 무대 위상 위의 두가지 이유가 복합되서 국제 정상회의 무대에서 한국 위상 자체가 달라졌습니다.일본인들 맨붕의 시작. 이 짤도 일본애들이 만든 짤임 G7 초청당시 가장 핫했던 국가 수장이었고 자국 대통령 외국 국빈 방문이었는데 당시 한국 언론이 이를 보도 안 하는 것은 정말 괴현상이라는 표현이 부족했음 스페인 같은 경우 코로나가 한참일때 한국 대통령을 코로나 발생 이후 최초로 국빈 초대를 합니다. 성공적이었던 평창 올림픽 동계 올림픽은 항상 개최국은 적자고 종목들 자체도 즐기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라서전형적인 선진국형 올림픽이라는 우려가 있는 올림픽인데정말 성공적으로 치뤄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모든 나라들이 뭔 큰 행사 있을 때 마다 하는 드론쇼를 처음 선보인 평창 그럼 한마디로 국민 세금으로 돈지.랄해서 잘 치룬거 아니냐? 무려 좃선일보 자료임 적자보기 쉽상이라는 동계 올림픽을 흑자로 치뤄냄 일단 긍정적인 부분은 이쯤해두고 부정; 중국 정상회담 홀대 논란 이게 과연 홀대인가?아니 홀대라면 상대국가에 분노를 해야지 왜 자국 대통령에게 비난이 가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됨 하지만 한국 언론은 미국 대통령이 하면 “쌀국수 외교”이고 서민적이고 멋진거임 암튼 그런거임 코로나 백신 부작용 정말 당시 언론에서 매일같이 탑 뉴스였었죠.그런데 지금 부작용이 없는 백신이 나왔냐?아님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나?어쩜 대선 이후 관련 부정적인 뉴스는 책임소재가 바뀌자마자 싹 사라졌는지… 정권 바뀌고 얘 입에서 백신 부작용의 “ㅂ”자라도 나온적 있나? 부동산 정책 집값을 못 잡네? 서민들은 대체 자기 집 어떻게 마련하라는거냐… 그런데 정권이 바뀌니 집값 오르는게 마치 좋은 신호인거 처럼 바뀜… 일명 “조국” 사태 가장 큰 문제였던 사모펀드, 부동산임대, 탈세 관련 의혹들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음. 유일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 그놈의 동양대 표창장, 온갖 끼워맞추기식 검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이거 하나 유죄 받았고술처먹고 살인에 강간에 뭘해도 3년씩 주던 이나라 판사들은개듣보 대학의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판결하면서 4년을 때림. 아니 아빠가 서울대 교수인데 위조를 할거면 서울대 표창장에 더 그럴싸 하지 않겠나?심지어 합격한 부산대에서 입학 담당자는 “동양대의 표창장 같은 것이 입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증언까지 했었다 함. 아마 국민 대다수는 동양대라는 대학이 존재하다는 것 자체를 조국사태로 처음 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월북 공무원 피살 그러니까,선박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실수로 실족했다는 사람이신발을 가지런히 벗고부유물을 만들어서 갔지만 이거 다 바다에 떠 있는 쓰레기를 바다에서 모으고 모아 제작한거고해류를 거슬러 북한으로 갔는데아무튼 월북 아니고 실족임. 뭐 빚이 많다고 하던데 그건 2차가해임 빼애애액 부적절한 검사 총장 임명 대통령은 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아마도 검사쪽 연줄은 없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하여 추천을 받아 임명한 것이 윤석열 검사였고분명 본인이 관철시킨 의사결정은 아니고 추천으로 임명했지만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어찌되었건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보단 어떤 새끼가 윤 검사를 추천했는지를 밝히는게 더 중요하죠. 아이러니하게도 총장 시절엔 지금 여당의 공격을 받았었음ㅋㅋㅋ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문 대통령 정부의 부정적인 면은실제 문제보다 언론에서 키운 문제가 대부분이었다고 느낍니다.대선 정국 당시 코로나 확진자 한명 한명 숫자가지고 무슨 나라가 망한거 처럼 굴더니지금 6만명을 찍어도 뉴스는 당시에 비하면 아에 없는 수준만 봐도 언론이 얼마나 이중적인지 알 수 있죠. 그렇다면 현재 윤 대통령은 어떨까요? 외교무대 홀대 일명 노룩 악수이게 악의적 편집 아니냐고요? 이게 바이든이 예의가 없는게 아니라방문하는 각국의 정상은 무조건 정상회의 주최국 정상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게 관례인데중간에 한국 대통령이 어이없게 끼어드니 악수를 안 할 수는 없어서 악수만 받아준 거죠 다른 영상들 찾아보시면 정말 하루종일 저러고 있으니 보다 못해 보좌진이 와서 말 걸어줍니다;;전 솔직히 이 장면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제가 표를 준 대통령은 아니지만 그대로 내 나라 대통령이국제무대에서 저렇게까지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꼴을 보면서 소위 “꼬시다, 쌤통이다” 라는 느낌이드는 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한국 국민으로서 정말 심정이 처참했었습니다.. 뭐..이건 나토에서만 그런거 같진 않네요 전 대통령 아침식사 상대 정부 인사 없이 했다고 “혼밥” 이라고 하던 언론들 다 어디갔을까요? 외교 참사 전 솔직히 윤 대통령이 바이든에게 악감정 있다고 해도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됩니다.노룩 악수해서 망신을 줬지지금 저 해당 발언한 자리는 고작 몇십초 서 있겠다고 돈을 쏟아 부어서 간 자리니까요. 맨날 총장님~총장님~ 하면서 죽으라면 죽으라는 시늉까지 하는 부하들에 둘러 싸여있던 우리대통령님께서 자존심이 많이 상하긴 하셨을겁니다. 그런데 저걸 전국민 듣기평가 시행으로 해명한 것도 모잘라 “국회에서 이새끼들이”는 아무리 들어도 새끼들이니이건 “한국 국회 야당을 말하는 거였다” 라고 해명했죠. 이게 누가봐도 미국 국회를 향해서 한 말인데감히 천조국 의원들을 “새끼들” 이라고 발언했다간 후폭풍이 어마어마할 태니자국 국회의원들을 칭한거라 말 바꿨죠. 네, 이건 아직도 사과가 없습니다.현직 대통령이 야당 의원들을 “새끼들”이라고 표현한 것이라 해명해놓고예, 아직도 사과가 없습니다. UAE의 적은 이란 발언.이게 한국 언론들은 저 사실이 팩트냐 아니냐만 가지고 얘기를하는데애당초 왜 제3국인 한국 대통령이 저런 소리를 하냐 이거죠. 이란이 한국과 UAE의 공동의 적도 아니고한국은 이란과 당연히 적대국이 아니고무역량만 해도 100억달러가 넘는 나라입니다. 애당초 UAE와 이란은 당시 관계가 개선되고 있던 상황이라 팩트에 맞지도 않음.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일장기에 허리숙여 인사부터그렇게 법치, 법대로 좋아하는 정부가한국 대법원에서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을 뒤집고 한국이 배상하겠다고 한점,앞으로 과거사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한 점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찬성 등등 일본 관련으론 정말 참사가 많아도 너무 많음 그렇게 자기가 앞장서서 반중을 외치더니30년간 흑자보던 대중 무역이 적로 돌아섬 그렇게 반중을 외쳐서 미국쪽에서 실익을 얻었냐? 미국도 일본도 외교 채널로는 반중을 외쳐도미일+서방은 경제 채널은 중국을 이렇게 까지 적대시 하지 않음. 그렇게 핵무장 주장을 하던 보수와 극우들 뒷통수까지 때리고 와서 사실상 핵 공유 ㅋㅋㅋㅋㅋ하지만 실제로 한건 “절대 핵무장 안 하겠다는 서명” 말장난+거짓+남탓 해명 위에서 말한 "바이든 쪽팔려서.."날리면 쪽팔려서.."로 해명한 것부터 시작해서 멀쩡한 청와대 냅두고 보안이 취약한 용산으로 옮겨서 미국에게 도청당하고“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거짓해명하다 미국이 사실상 인정을해도 아니라고 발뺌.마치 도둑놈이 도둑질 했다고 인정을 했는데 피해자는 그런적 없다고 하는 이상한 상황 김건희 학력위조는 “돋보이고 싶은 마음”을 오해한 것이라 해명했었다. 자신들 관련된 것은 무조건무엇이든 오보이고, 오해이고 음해라고 함. 이전 정권 탓으로 미룬 것은 안 한 것을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기승전 “문재인탓”으로 되돌렸고..;; 이태원 참사 ……… 참사 직후엔 카메라 앞에서 즙좀 짜고나중엔 유족 고소…ㄷㄷㄷ 국가 소유인 “도로”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갔는데정작 국가는 아무런 책임소재가 없다는 식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논리로“누가 할로윈 축제 참가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를 시작으로“누칼협” 시대 본격 개막 잼버리 참사 집권한지 18개월이 넘은 정부가아직도 이걸 이전 정권 탓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 경제는 보수가 잘하잖아!이걸 실제로 믿는 사람은 그냥 멍청한거죠; 문제인 정부는 전 세계가 최악일때 최고의 선방을 했고현 정부는 전 세계적으론 회복 흐름세인데 혼자 죽쓰고 있는 현실 보수가 경제를 잘해? 검새 천국 뭐 정권이 자기 사람들을 기용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이렇게까지 특정 집단만 기용한 적이 또 있나요?현 정부의 무능은 현직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과거에 있는 죄도 없게 만들고 없는 죄도 있게 만드는 기술만 있는 인간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벌어지는 참극임. 근데 노무현 대통령때 뜻이 맞는 사람 좀 뽑으니 뭐랬더라? 코드인사? 윤 대통령 처가 리스크 “내가” 정권 잡으면…ㅋㅋ 이게 절대 김건희 일가 재산 증식을 위해 국가가 움직인게 아니라면 저땅 지금그냥 팔아버리는 걸로 의혹 털면 그만임물론 절대 그렇게 할리가 없지만 ㅋㅋ 본인이 정권을 잡는다는 김건희 여사가 참 인상적인 녹취록 근데 지금까지가 고작 이제 2년차라는 점.. 비선 실세 천공 법적으로는 가장 치명적일 수 있는 일명 비선실세 천공박근혜 시절에 비선실세가 국정농단으로 탄핵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난리인지..왜 이 무당이 말하면 실제로 국가가 그렇게 움직이는건지우연이라고 해명만 하던데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지 영적인 끼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다 증말 홍수, 태퐁 등 국가 재난 상황 대처 ‘태풍은 모르겠고…오늘 저녁은 보리밥 백반에 막거리이이이?’ 대략 이 짤 하나로 설명이 가능함. 나라 여기저기서 테러 예고, 살인 예고, 묻지마 칼부림 예고..등등 그래, 니들이 그렇게 원하던 “누칼협” 시대 이전 문 대통령 정권을 싫어했을 수도 있습니다.그럴수 있죠 사람들 생각이 어떻게 다 일치하겠습니까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전 정부때랑 지금하고 나라 분위기 자체가 부정적인 느낌으로 변했다는건 양심적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아니 2년도 안됐는데 어째 아에 다른나라가 된거 같은 느낌을 받수 있는건지참 여러가지 의미로 다이내믹한 한국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나라 흐름에는 큰 영향을 안주는 선진국들이 있습니다.스칸다비아 반도 국들이나캐나다, 호주 뭐 이런 나라들이죠 그런데투표 한번으로 이렇게 나라가 뒤집어지는 나라에 살면서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서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을 “정치충”으로 매도한다? 전 당신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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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 없는 캐릭터들이 나오는 작품들 ft. 존 윅 2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들에게는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있는 관계로 주의 부탁 드립니다. G.I. Joe 시리즈의 닌자 캐릭터 '스네이크 아이즈' (1982년 데뷔), DC 코믹스가 원작인 '더 배트맨'이 출연한 '카부키 트윈스' (2004년 데뷔), 마찬가지로 DC 코믹스가 원작인 '틴 타이탄즈 고'의 '슈퍼 로빈' (2013년 데뷔)등 의도적으로 대사를 안 하는 컨셉으로 만든 캐릭터들은 과거부터 여럿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도 말 없는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일부만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맨디 (Mandy, 1952) 1946년 소설 'The Day Is Ours'를 영화화한 영국의 실사판 작품이며 청각 장애 및 말을 할 수 없는 인물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주변에 이를 도우려는 인물들도 나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미국에서 개봉 당시 제목은 The Story of Mandy, TV 방영 당시 제목은 Crash of Silence가 사용됐습니다. 007: 골드핑거 (Goldfinger, 1964) 1959년에 나온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흥행도 대성공을 거뒀으며, 작 중 한국인이란 뉘앙스로 소개되는 과묵한 캐릭터 '오드잡'이 등장했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영국 국적의 골드핑거(거트 프로브 분)는 정식 금매매업자이며 국제 보석상이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상당량의 금을 외국으로 반출시킨다는 정보는 있으나 증거가 없는 영국 은행에서는 007(숀 코넬리 분)에게 증거를 찾도록 M(버나드 리 분)을 통해 임무를 내린다. 명령을 받은 007은 그에게 접근하여 두번의 골탕과 금전적 손실을 입히나 그 대가로 매스터슨(셜리 엣톤 분 /타니아 말렛 분) 자매가 죽음을 당한다. 제네바까지 쫓아간 007은 골드핑거의 고급승용차인 롤스로이스 팬텀 3의 보디를 금으로 만들어 밀수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허나 그 와중에 007은 잡히게 되고 레이저의 위협도 받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무언의 목격자 (Mute Witness, 1995 * 일부 사이트에선 1994로 분류) 러시아, 영국, 독일 합작 형태로 제작된 호러 영화라 이 작품 역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소련 어느 한 지방의 한 스튜디오. 영화촬영이 한창이나 제대로 되지 않아 간간히 촬영이 중단되곤한다. 특히 감독은 자기 의사대로 배우가 역을 소화해내지 못하자 더욱 갑갑해 하는데, 이런 가운데 하루 분량의 촬영이 끝난다. 모두 돌아간 가운데 특수분장사 빌리는 스튜디오에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다시 스튜디오 안에 들어서는데, 이때 출입문이 잠기며 빌리는 갇히게 된다. 그곳에서 빌리는 섹스를 하며 살인을 하는 스너프 영화 촬영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빌리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도망을 가고 살인자들은 그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빌리를 추격한다. 결국 빌리는 위기일발 속에 구출되지만 계속해서 살인자들의 표적이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트럼펫을 부는 백조 (The Trumpet of the Swan, 2001) 1970년 원작 동화를 애니메이션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 작 중 설정 상으로는 주인공이 말을 못해 수화로 대화하나 아이들이 일일이 자막을 읽기 힘들어할 것을 배려한건지(?) 수화하면서 관객들이 들을 수 있는 대사도 나오는 방식으로 연출했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목청 좋은 누나들과 달리 말을 못하는 벙어리 백조 루이는 심술궂은 백조 보이드에게 왕따를 당하고, 좋아하는 레나에게도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존 윅: 챕터 2 (John Wick: Chapter 2, 2017) 한국에선 '존 윅: 리로드'로 수입된 작품으로 1편보다 더 좋은 흥행 성적 및 평가를 기록했으며(로튼토마토 기준 1편보다 높고 3편과 타이 기록인 89) 작 중 말하지 않는 암살자 '아레스'가 등장했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장전 완료! 준비는 끝났다!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 은퇴 후 평화로운 삶을 꿈꾸던 그의 계획은‘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과 함께 산산조각난다.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로마로 향하는 ‘존 윅’,하지만 그곳에는 전세계의 암살자들이 그를 노리고 있는데… (출처 : 보도자료) 이 외에도 말 없는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들은 여럿 있으며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bestsimilar.com/tag/39809-mute-character
콩라인박작성일
2023-04-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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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이 나오는 작품들 ft '히트맨 인 런던' 무료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및 소재 및 장르 특성 상 잔인한 장면 등 미성년자들에게는 부적절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히트맨(살인 청부업자) 소재를 다룬 존 윅 시리즈가 평론, 흥행 양쪽 다 좋은 반응을 얻어 화제가 된 것을 보고 소설 및 코믹스 등의 종이 매체 및 영화 및 비디오 게임 등의 영상 매체 등에서 히트맨이 나오는 작품들을 일부나마 정리해봤습니다. 이 중 제목에 언급한 무료 공개 중인 작품들 중 하나인 영화 '히트맨 인 런던' (2015)은 아래 링크에서 공개 중이니 다이렉트로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skin-traffik '살인자들' (1927 *)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닉 애덤스' 시리즈 (1925)에 포함되는 단편소설 중 하나로 잡지에 발표될 당시 제목은 The Killers로 같은 옷을 입은 청부살인업자 둘이 닉이 있는 식당에 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1946년 영화를 포함 실사판도 여러차례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1946년 실사판의 KMDB 작품 소개를 인용한 것입니다. 사춘기의 여행 도중 시카고의 한 식당에 있던 닉은 그 식당으로 들어온 두 살인 청부 업자 알과 맥스가 벌이는 살인극에 휘말리게 된다. 그 두 갱스터의 살해 대상은 닉도 소문을 들은 바 있는 앤더슨이다. 그러나 끝내 앤더슨이 식당에 나타나지 않자 그 들은 식당을 떠나버린다. 닉은 앤더슨을 찾아가 그 일을 얘기해 준다. 앤더슨은 이러한 닉의 놀라운 전언에 아무 대답도 없이 벽을 향하여 침대에 누워 있다. 그는 단지 "There isn't anything I can do about it."이라고 말할 뿐이다. 이러한 앤더슨의 무기력 하고 절망적인 태도에 닉은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직 권투 선수이고 누워 있는 침대가 짧을 정도로 체격이 거대한 그가 꼼짝 못하고 죽음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닉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닉이 식당에서 살인을 준비하는 두 갱스터의 모습에서 오는 충격보다도 큰 것이었는데... 데드샷 (1950 *) DC 코믹스의 월간 만화 배트맨 이슈 59(Batman 59, 1950년 6월호)에 등장한 히트맨 캐릭터로 이후 여러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등의 영상화 작품들에도 여러차례 나왔으며, 원작에서 테러리스트 조직 '온슬로트'와 싸운 내용이 영화화될 뻔한 적도 있었는데 구체적인 것은 이전에 쓴 글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배트맨 TV 시리즈 (1966) DC 코믹스가 원작인 TV 시리즈이며 시즌 1 에피소드 'A Death Worse Than Fate'에서 관에 총 쏠 구멍 뚫고 히트맨들이 매복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고르고 13' 시리즈 (1968) 故 '사이토 타카오' 및 어시스턴트들이 성인 만화잡지에 장수 연재 중인 액션 만화로(작가 사망 후에는 사이토 프로덕션 명의로 연재 중) 활동명 '듀크 토고'란 가명을 사용하는 청부업자가 주인공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으며 실사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비디오 게임 형태로 영상화 또한 여러차례 이뤄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1983년 애니메이션 영화판의 KMDB 작품 소개를 인용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 떠있는 호화유람선. 석유왕레너드 도슨의 생일 파티에서 그의 사업을 물려받기로 내정되어있던 아들 로버트가 저격당한다. 범인은 고르고 13 - 국적, 연령, 본명... 모든것이 불명인 남자. 그날 이후 도슨의 지휘 하에 FBI, CIA, 펜타곤에 의한 "고르고 암살"추격전이 펼쳐진다. 미국을 움직이는 거대조직이 결집한 사상 최강의 적. 고르고13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친다. '블러드 뎁트' (1985)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B급 액션 영화이며 한국수입명은 '킬러마크'인 작품으로 딸이 연인과 데이트 중 끔찍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뒤 아버지 마크가 자식의 복수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자경 활동을 하며 범죄계에도 유명해지자, 마크를 죽일 게 아니라 주변인을 인질로 붙잡아 협박해 히트맨으로 이용하자는 역발상을 한 범죄 조직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초저예산의 한계 속에서도 의외로 액션씬이 여러 차례 나오며 단순 맨몸 격투가 아니라 총격신 및 폭파 특수효과도 넣었습니다만, 워낙 공급이 넘쳐나는 것이 B급 영화계 상황이라 인지도를 올리기는 쉽지 않았는데 위에서도 링크된 비범한(?) 결말 장면(적절한 방법으로 당신 영화를 끝내는 방법)이 유명해지면서 다른 유명 영화들도 비슷한 편집으로 결말을 내는 패러디 영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더 히트맨' (1991) '척 노리스' 주연 작품으로 일시적으로 사망한 경찰 주인공이 제세동기로 부활한 뒤 표면 상으로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뒤 이름을 바꿔 히트맨이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트롱맨'이란 제목으로 수입했으며 비디오테이프의 홍보 문구인 '네 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가 소소하게(?) 인기를 끌어 웹툰 '마린블루스', '이말년 씨리즈' 등 패러디 사례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뉴욕의 경찰 클립은 들러니와 잠복근무중 심한 부상을 당해 죽을 지경에 이른다. 그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지만 경찰은 그를 죽은 것으로 처리하고 대니 그로건이란 이름의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 3년 후, 시애틀 범죄조직에 투입된 그는 보스 마르코 루개니의 오른팔로 변신, 스트롱맨으로 불리며 신임을 얻는다. 루개니파는 안드레 라콤파와 시애틀 지하조직을 장악하려는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여기에 제 3세력인 이란파가 끼어든다. 경찰은 그로건을 시켜 라콤파와 루게니파 및 이란파까지 일망타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로건은 혼자 이란파 영역에 들어가 아지트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 치열한 음모와 배신의 혈전으로 몰고간다. 그런데 그를 알아보는 3년전 자기를 죽이려한 들러니를 만나게 된다. '히트맨' (1993) DC 코믹스의 '더 데몬' 연간발행 이슈 2(The Demon Annual 2, 1993년 11월호)에서 데뷔했으며 걸프전에 참전한 전직 해병으로 돈 받고 살인을 하지만 선량한 사람들은 해치지 않는 컨셉의 캐릭터로 나왔습니다. 토이라인 캐릭터 중 하나로 나오기도 했으며, 한때 TV 시리즈로 각색할 캐릭터들 중 하나로 고려되기도 했는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뉴스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lashfilm.com/555637/hitman-tv-series/ '그레이트 킬러' (1990년대 후반~2002년 이전 추정 *) 만화가 김성모 및 어시스턴트들이 대본소용으로 제작한 만화이며 자신을 지키느라 범죄 조직에게 아버지가 암살된 후 주인공이 '힛트맨'(작중 표기)으로 성장해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다뤘습니다.(위의 S건 짤은 '원티드' 원작만화보다 먼저 나와 인터넷 한정으로는 나름 화제가 되기도..) 김화백(?)의 다른 만화들과 마찬가지로 종이책으로 먼저 나온 뒤 인터넷 결제 만화로는 나중에 등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998년에 종이책으로 나오고 2002년에 전자책으로 등록된 '걸푸'와 동일년도에 등록된 것으로 볼 때 2002년 이전에 나온 것은 확실합니다만 혹시라도 종이책으로 소장 중이신 분들이 팩트체크해주시면 추정 년도로 적은 숫자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히트맨' 시리즈 (2000) 비밀조직 ICA로부터 고용되어 일하는 암살자 '에이전트 47'이 나오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클리어가 고정된 한가지 방식으로만 해결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 가능한 자유도 높은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어 시리즈화됐으며 2007년에 실사판이, 2015년에 리부트 실사판(히트맨: 에이전트 47)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실사판, 2015년 리부트 실사판 작품 소개를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2007년 실사판) 어느날, 'No. 47'은 의뢰에 따라 러시아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대통령 벨리코프를 제거하고 이어 목격자인 '니카'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하지만 목표물 벨리코프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이후, 'No. 47'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하루아침에 히트맨들과 러시아 군대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No. 47'. 그리고 여러 해 동안 그에게 병적으로 집착해 온 인터폴 마이크 휘티어까지 가세해 'No. 47'의 숨통을 조인다.전세계를 누비며 흔적 없이 목표물을 제거하는 악명 높은 킬러 'No. 47'은 항상 의식처럼 검은 수트, 흰색 와이셔츠,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영리한 머리와 용의주도한 준비성으로 어떠한 목격자도 증거도 남기지 않아 고스트라 불린다. 부유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은밀한 의뢰를 받는 에이전시에 고용되어 그들의 명령에 따라 위험에 뛰어드는 그에게 킬러는 운명이자 사명이다. 이제 의뢰 때문이 아닌 자신과 '니카'를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No. 47'의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되고, 예상치 못했던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면서 'No. 47'은 커다란 혼란을 겪게 되는데… (2015년 리부트 실사판)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인텔리전트 액션! 에이전트 47을 맞이하라! 유전공학을 통해 에이전트 클론들의 뛰어난 능력만을 모아 탄생된 에이전트 47.그는 인간의 감정은 제거되고 뛰어난 지능과 강인한 체력, 빠른 스피드로 업그레이드된 DNA를 가진 완벽한 인간이다. 에이전트 47의 새로운 타깃은 그의 DNA를 활용, 살인병기 군단을 만들려는 거대 조직.이 거대한 조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지닌 여인과 함께 그들에게 맞서며 자신의 능력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자신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에 흔적 없이 타깃을 제거 에이전트 47, 그의 완벽한 액션이 펼쳐진다!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s://watch.plex.tv/movie/skin-traffik '히트맨 인 런던' (2015 *) 게리 다니엘스, 미키 루크 에릭, 로버츠가 출연한 작품으로 영어 제목은 Skin Traffik, A Hitman In London의 두 가지 제목으로 나온 미국, 영국 합작 2015년 액션 영화이며(사이트에 따라선 2014년으로 표기한 사이트도 존재)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합법 사이트인 Plex, 합법 채널인 '무비 센트럴'에서 본편을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makeuseof.com/youtube-channels-to-watch-scary-movies/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살인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는 남자! 성공률 100%의 프로페셔널 킬러 브래들리. 그가 살인이 필요한 의뢰인들에게 주목 받는 것은 성공률 100%라는 사실보다 고객들의 비밀을 확실히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그런 완벽한 살인을 의뢰하기 위해서는 살인에 반드시 명분이 있어야 한다. 명분 없는 살인은 결코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브래들리의 원칙이기 때문. 어느 날, 회사 기밀을 빼돌린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를 살해하고 USB를 되찾아 달라는 의뢰인의 위험한 제안에 브래들리가 움직인다.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라는 것이 이번 살인의 명분이다. 마피아 보스를 찾아간 브래들리는 그 곳에서 총기 오발로 뜻하지 않게 임신한 보스의 딸을 살해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콩라인박작성일
2023-04-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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