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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캄보디아 킬링필드 (조선총독부 철거 반대 했었음)
2차 세계대전 혼란의 시기에 캄보디아에 공산화 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3년간 200만명이 죽은 것으로 추산, 당시 전체국민의 30% 사망하는데, 어른 아이, 여자, 남자 가릴것 없이, 인류사상 가장 참혹한 고문 살생이 자행됨 지금 그들은 과거를 잊고 사는가? 캄보디아 킬링필드 박물관을 만듬당시 사망자들의 유골을 모아 전시함, 이것은 보고 즐기라고 만든것이 아님잊어서는 안되기 때문임. 다시는 이땅에 이러한 참혹한 과거가 되풀이 되어선 안되니깐. 국립중앙박물관 (전 중앙청이며, 일제 강점기때 조선총독부)이걸 철거해야 한다고요? 이미 철거했는데 무슨 소리냐고요?우리가 잊어서는 안될것들은 밝고, 찬란한 과거만이 아니라는 겁니다.불편한 과거라고 지우면, 일본의 역사왜곡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우리들은 저 건물이 과거에 조선총독부 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지만,과연 우리 자식들도 그 사실을 알게 될까요? 우리의 모습을 볼까요? 독립기념관 어디 있는지 아시는분?천안시 목천읍에 있지요. 완전 꼴창에 있습니다.제 아들은 독립기념관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애비가 잘못 가르친 제 잘못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절대 잊어서는 안될 과거의 산물은 철거되어 없어졌습니다.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고 싶습니다.조선총독부 건물이 철거되어 없어지면, 누가 과연 가장 좋아할까요?
더니스작성일
2018-08-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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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호남사람이 사라질뻔 했던 우리나라 역사
다 죽이고 일본인 이주시켜라" 히데요시 지시로 호남 대학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대기를 기술한 ‘에혼 다이코기(繪本太閤記)’에는 조선에서의 전쟁 참상이 삽화와 함께 상세히 묘사돼 있다. 다케우치 가쿠사이가 글을 쓰고 오카다 교쿠잔이 그림을 그린 이 책은 1797년부터 1802년까지 7편84책이 발행됐다. 위 그림은 왜군과 전쟁 당시 아기가 엉금엉금 기어가 죽은 어머니의 젖을 빨고 있고, 길을 가다가 이를 목격한 명나라 장군과 병사들(왼쪽)이 슬퍼하는 장면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본 촬영 1597년 정유재란을 일으키면서 히데요시는 대놓고 조선 관리고 백성이고 가리지 않고 처단하라고 지시했다. 심지어 조선의 닭과 개도 남기지 말라고 말했다. “해마다 군사를 보내어 그 나라 사람을 다 죽여 빈 땅을 만든 연후에 일본 서도(西道)의 사람을 이주시킬 것이니, 10년을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으리라.”(‘난중잡록’) 히데요시가 자신의 처조카 고바야카와 히데아키를 조선 재침략의 왜군 총대장으로 임명하면서 지시한 말이다. 히데요시는 자신이 죽더라도 자기 자식이 대를 이어서 조선을 굴복시킬 것이니, 장기전을 펼치라고 왜군 장수들에게 주문했다. 히데요시가 조선의 빈 땅에다 일본 서도 사람들을 옮겨 살게 하겠다는 말은 괜한 엄포가 아니었다. 조선군에게 붙잡힌 왜장 후쿠다 간스케(福田勘介)는 상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지침을 받았다고 진술했다.“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걸을 수 있는 자는 사로잡아 가고, 걷지 못하는 자는 모두 죽여라. 조선에서 사로잡은 사람들은 일본에 보내 농사를 짓게 하고, 일본에서 농사짓던 사람을 군사로 바꾸어 해마다 침범하고 아울러 중국까지 침범할 것이다.”(‘선조실록’) 조선인을 잡아다 일본에서 노동력 착취 등으로 부려먹고, 대신 일본의 일/반인들을 병력으로 차출하겠다는 뜻이었다. 히데요시가 집요하게 사람들을 죽이거나 붙잡아가 빈 땅을 만들겠다고 지목한 곳이 바로 호남이었다. 히데요시는 조선이 임진왜란 이후 지금까지 버틴 것은 조선 수군의 버팀목이자 곡창지대인 호남의 힘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호남을 철저하게 짓밟으면 조선이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왜군은 칠천량 해전에서 이긴 후 조선 땅에 상륙하자마자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분탕질을 쳤다. 1597년 8월 보름 남원성에서 조선인 백성 6000여 명을 도륙하기 이전인 8월 3일 왜군은 섬진강 하구의 하동과 구례에 도착하면서부터 살육, 약탈, 방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일본 좌군(총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을 따라 함께 움직인 종군 의승 케이넨(慶念)은 자신의 일기(‘朝鮮日日記’)에서 이렇게 기록했다. “(왜군들이)신속히 선박에서 내려 너도나도 뒤질세라 재물이 있는 사람을 죽이며, 서로 빼앗는 모습은 제대로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잘못도 없는 사람의 재물을 빼앗으려고 구름처럼 몰려들며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모양새였다.”(1597년 8월 4일 기록) “들도 산도 섬도 죄다 불태우고 사람을 칼로 베고 쳐 죽인다. 산 사람은 쇠사슬과 대나무 통으로 목을 묶어서 끌어간다. 부모는 자식 걱정에 탄식하고, 자식은 부모를 찾아 헤매는 비참한 모습을 난생 처음 보았다.”(1597년 8월 6일 기록)“조선 아이들을 잡아서 묶고, 그 부모는 쳐 죽여 다시는 만날 수가 없게 된다. 남은 부모와 자식이 서로 울부짖는 모습은 마치 저승사자의 고문과도 같았다. 애처로운 모자의 이별이 이런 것인가.”(1597년 8월 8일 기록) 왜군은 남원성으로 진격해오는 도중에도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해쳤던 것이다. 케이넨은 그 스스로가 일본군을 따라온 종군승이면서도 악귀처럼 사람을 잡아 죽이고, 들과 산을 불 지르는데 혈안인 된 일본 무사들을 보면서 아수라장 같다고 표현했다. 돈 받고 목숨 살려준 왜군 왜군은 군인이 아니라 강도떼에 가까웠다. 이 역시 히데요시가 부추긴 결과였다. 히데요시는 전쟁에 참가하기를 기피하는 왜군들에게 전쟁은 출세와 돈을 벌 수 있는 호기라고 선동했다. 히데요시는 전쟁에 참여하는 대가로 ‘선물’을 약속했다. 점령지에서의 포로 사냥, 재물과 식량 약탈, 부녀자 겁탈 등을 무제한 허용했다. 병사들이 전쟁에서 획득한 것은 히데요시 자신을 비롯해 그 누구도 뺏어가지 못한다고 보증까지 섰다. 왜병들은 백성을 도륙하면서 목숨 가격을 흥정하기도 했다.“조선 사람을 사로잡아 남자에게는 쌀 5두(斗)를 걷고, 부인에게는 쌀 3두를 걷은 후에 면사첩(免死帖)을 주었다.”(‘선조실록’)케이넨 역시 왜군의 일부 병사가 돈을 받고 목숨을 살려주는 광경을 목격했다.(1597년 8월 16일 기록) 왜군은 전주를 거쳐 공주와 청주, 천안 등지로 북상하는 동안에도 사람 사냥과 약탈을 멈추지 않았다. 그해 겨울, 부제학 신식이 전라도를 돌아본 뒤 그 실정을 선조에게 보고했다. “본도(전라도)는 병화(兵禍)가 더욱 혹심했던 탓으로 읍리(邑里)는 폐허가 되어 사람 사는 흔적이 없고, 곡식은 들판에 가득해도 수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간간이 살아남은 백성이 흙집 속에 있기는 하지만 그들 역시 적극적으로 살아보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곡식을 가져다가 근근이 입에 풀칠만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눈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적에게 잡혀 머리를 깎였다가 도망쳐 나온 사람들로 또한 상복(喪服)을 입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상심되고 참담함을 차마 말할 수가 없습니다.”(‘선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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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국 현대건축 BEST & WORST TOP20
건축 전문가와 사진작가 100명이 한국 최고의 현대 건축물과 최악의 현대 건축물을 뽑아보았습니다.한국 최고의 현대 건축물 TOP2020위 : 인천국제공항설계 : C.W.Fentress J.H.BRADBURN&Associates+McCLUIER Corp.+KBHJW컨소시엄완공연도 : 2008년 19위 : 수졸당설계 : 승효상완공연도 : 1993년 18위 : 윤동주 문학관설계 : 이소진완공연도 : 2012년평가 :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음과 동시에 여운도 남기는 등 건축의 본질을 일깨운 감동적인 작품. 17위 : 의재미술관설계 : 조성룡완공연도 : 2001년평가 : 무등산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 16위 : 미메시스 미술관설계 : 알바로 시자완공연도 : 2010년평가 : 절제된 재료와 색채를 통해 건축의 가능성을 보임. 15위 : 포도호텔설계 : 이타미 준완공연도 : 2001년 14위 : 꿈마루설계 : 나상진 / 리모델링 : 조성룡완공연도 : 2011년평가 : 기존 건축물을 존중하면서도 시대성을 잘 살린 리노베이션. 13위 : 어반하이브설계 : 김인철완공연도 : 2008년평가 : 다른 위압적인 고층건물들과는 달리 과감하고 절제된 조형을 통해 차별화를 이뤄냄. 12위 : 31빌딩설계 : 김중업완공연도 : 1970년평가 : 우리나라에 고층 오피스의 시대를 연 역사적인 건물이자 모더니즘의 정수. 11위 : 리움 미술관설계 :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콜하스완공연도 : 2004년평가 : 유명 건축가 3인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가 높다. 10위 : 웰콤시티설계 : 승효상완공연도 : 2000년평가 : 유명 건축가 3인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가 높다. 9위 : 환기 미술관설계 : 우규승완공연도 : 19944년평가 : 주변 지형에 맞춰 공간을 밀도있게 표현했다. 8위 : 다음 스페이스닷원설계 : 조민석완공연도 : 2011년평가 : 업무공간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해낸 작품. 7위 : 이화여대 ECC설계 : 도미니크 페로완공연도 : 2008년평가 : 폐쇄적인 캠퍼스를 공공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유서 깊은 캠퍼스의 옛 건물들과 긴장감을 자아내면서도 현대적인 기능을 잘 수행해내고 있다.학교가 자본에 잠식당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신자유주의의 총아.무슨 회칼로 썰어놓은 것 같다. 6위 : 절두산 순교 성지설계 : 이희태완공연도 : 1967년 5위 : 쌈지길설계 : 최문규완공연도 : 2004년 4위 : 경동교회설계 : 김수근완공연도 : 1981년평가 : 누구도 생각못한 획기적인 조형. 3위 : 선유도 공원설계 : 조성룡, 조영선완공연도 : 2002년평가 : 지속가능한 대도시 속 생태환경이 뭔지 보여주는 공간. 2위 : 프랑스 대사관설계 : 김중업완공연도 : 1962년평가 : 콘크리트를 활용해 르 코르뷔지에의 조형과 한국 건축의 전통을 효과적으로 융합한 기념비적인 작품.한국 전통 건축의 현대적 가능성을 잘 살린 작품. 1위 : 공간 사옥설계 : 김수근완공연도 : 1977년평가 : 한국 전통의 공간감과 재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시간의 결이 있는 건축물.낮지만 답답하지 않은 천장, 좁지만 불편하지 않은 계단, 작지만 길을 잃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 한국 최악의 현대 건축물 TOP20 20위 : 충현교회설계 : 최환, 최동규완공연도 : 1988년 19위 : 전주시청설계 : 김기웅완공연도 : 1981년평가 : 전통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해석했다. 18위 : 세운상가설계 : 김수근완공연도 : 1968년평가 : 난개발 그 자체. 17위 : 국립중앙박물관설계 : 박승홍완공연도 : 2005년평가 : 합리적이고 박물관스러운 설계지만 한국적 정체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16위 : 강남을지병원설계 : 차영호완공연도 : 2009년평가 : 형식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건축물 15위 : 국립민속박물관설계 : 강봉진완공연도 : 1968년평가 : 전통을 이것저것 짬뽕하기만 함. 14위 : 광화문 광장설계 : 서안, 삼우완공연도 : 2009년 13위 : 아이파크타워설계 : 다니엘 리베스킨트완공연도 : 2005년 12위 : 독립기념관설계 : 김기웅완공연도 : 1987년평가 : 전통에 대한 왜곡된 해석 11위 : 교보생명 사옥설계 : 시저 팰리완공연도 : 1981년평가 : 주일 미국대사관의 복제품. 10위 : 중앙우체국설계 : 공간, 희림, 한길, DeStefano Keating Par tners완공연도 : 2008년 9위 : 타워팰리스설계 : 삼우, SIA, SOM완공연도 : 2002년평가 : 왜곡되고 폐쇄된 주거문화의 상징.한국의 계층화를 심화시킴. 8위 : 용산구청설계 : 공간완공연도 : 2010년7위 : 청와대설계 : 김정식완공연도 : 1991년평가 : 콘크리트로 어설프게 한국의 전통을 흉내냄.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공간배치. 6위 : 국회의사당설계 : 김정수, 이광노, 안영배완공연도 : 1981년평가 : 의회나 민주주의가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 건축물.정제되지 않은 조형의 권위주의, 국가주의적인 건축물이다.국회의원들이 당파싸움만 해대는 이유가 이 건축에 있다. 5위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설계 : 자하 하디드완공연도 : 2014년평가 : 외형적 아름다움만 추구한 결과,기억의 장소에 기억을 지우는 폭력적인 건축. 4위 : 세빛둥둥섬설계 : 해안완공연도 : 2011년평가 : 전시성 건축의 전형.자연재해시의 안정성이 우려됨. 3위 : 종로타워설계 : 라파엘 비뇰리완공연도 : 1999년평가 : 종로의 역사와 도시적 맥락을 무시했다.도시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혼자 군림하려 드는 건축물,자본권력이 낳은 괴물. 2위 : 예술의 전당설계 : 김석철완공연도 : 1993년평가 : 지붕이 전기밥솥 뚜껑같다. 1위 : 서울시청설계 : 유걸완공연도 : 2012년평가 : 무슨 외계의 건물같다.일제도 공들여 가꾼 서울의 심장부에 우리 스스로 큰 실수를 범했다. 0위 : 한국의 모든 아파트평가 : 미적인 조악함과 몰개성함으로 전 국토를 망쳐놨다.몰개성하고 획일화된 국민성을 길러내는 요람. 순위 출처
LoMi작성일
2017-04-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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