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809);
-
-
-
-
-
-
-
-

[유머·엽기영상]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명태균 용역비'로 3천만원 지급했다
뉴스타파는 명태균 씨가 서울시장 보궐 선거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 13건을 실시했고 오세훈 시장의 측근이 그 비용 3,300만 원을 지급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3,300만 원은 13차례의 조사 비용으로 보기에는 너무 적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지난 2021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를 전후로 명태균 씨에게 두 건의 여론조사 용역을 맡기고, 그 대가로 3천만 원이 넘는 용역비를 지급한 것으로 뉴스타파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여의도 연구원이 13 차례 여론조사 비용의 일부를 다른 명목으로 가장해 지급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XqNrA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명태균 용역비’로 3천만원 지급했다 (newstapa.org) ~~~ 이들의 거래는 또 있었다. 한 달 뒤인 2021년 5월 7일, 여의도연구원은 국무총리와 장관 임명에 관한 여론조사 용역을 미래한국연구소와 체결했다. 유무선 전화로 전국 1,000명을 조사하는데, 용역 금액은 450만 원(부가세 별도)이었다. 당시는 국민의힘이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 후보자 3명을 집중 공격하던 때였다. 야당인 국민의힘이 왜 이 같은 조사를 했는지는 의문이다. 계약서에는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등장한다. 국민의힘 차원의 용역 의뢰였던 것이다. 정리하면, 2021년 4월~5월 여의도연구원은 명태균 측과 총 2건의 여론조사 용역을 맺었고, 용역 비용으로 3,015만 원을 지급했다. 뉴스타파 보도 후 김 회장은 한 언론에 “오세훈 시장과 관계가 없는 여론조사”라면서 “당시 조사 결과는 김종인 위원장이나 여의도연구원으로 보고된 걸로 안다”는 입장을 밝혔다. 명 씨의 비공표 여론조사가 국민의힘 싱크탱크로 보고됐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에서 여의도연구원이 보궐 선거 전후로 명 씨에게 용역을 주고 3천여만 원을 지급한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숨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선거가 한창일 때 이뤄진 사전투표율 조사나, 문재인 정권의 총리와 장관 인식도 조사는 명 씨에게 돈을 주기 위한 일종의 ‘명목’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그간 명 씨를 ‘듣보잡’, ‘사기꾼’ 등으로 비하해왔다. 그러나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명 씨와 공식적인 용역을 체결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명 씨는 국민의힘과 내밀한 관계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차원에서 명 씨의 비공표(비공개) 여론조사를 보고 받았고, 그 대가를 용역 비용으로 보전해준 것이라면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다. 뉴스타파는 지상욱 당시 여의도연구원장에게 일련의 의혹에 대해 묻고자 수차례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남겼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
-
-
-
-
-
-
-
-

[정치·경제·사회] 현정부가 정부정책을 결정하는 방식 2
9월 23일 느닷없이 국무총리가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의경을 부활한다” 라고직접 브리핑 함, 의경은 2017년 문재인 정부 때 폐지가 되었고 올해 5월 복무중이던 의경들이 모두전역하면서 폐지됨, 군 병력 감소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이라고 함 근데 하루 만에 철회를 함, 무려 국무총리가 직접 국민들 대상으로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한사안임, 그럼 애초에 뭣하러 기자들 불러가며 쓸데없는 뻘짓을 했을까?? 취재 결과 이전에 국방부와 경찰 간 그 어떤 간담히 협의 회의도 없었다고 함, 일국의 국무총리가국민들 앞에서 국정 브리핑을 하는데, 무슨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구 씨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뒤이어 굥갈통까지 국무회의에서 직접 묻지마 범죄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든 경찰 조직에 저 위험 권총을 보급하라”는 지시를 함 저위험 권총이란, 기존 권총 살상력의 10분의 1수준에 플라스틱 특수 탄환이 사용된다고함 근데 실상은, 현재 테이저 건도 일선 경찰서에 제대로 보급이 안 됬다고함, 그리고 경찰들도까다로운 규정과 고소 고발 때문에 테이저건 사용도 쉽지도 않고 주저 한다고 함 전문가들 조차, 저 위험 권총을 먼저 보급 하는게 아니라 규정 완화로 법적 책임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배상훈 전 프로파일러는 저위험 소총이 실제 허벅지 6cm까지 뚫을수 있는 살상력이 있기 때문에저위험 권총도 아니고, 일선에 저위험 권총을 보급한다 한들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줄이는 효과도 없고범죄자를 효과적으로 제압 할 수 있는 수단도 아니라고 오히려 이전부터 기존에 경찰들에게 보급된 38구경권총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교체가 되어야 한다는 논의는 수십년동안 계속되어 왔으나 갑자기 특정 회사의 특정 제품이 언급되는게, 아마도 그 총기회사와 로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지적함 사실상 경찰들이 쏘지도 못할 총을 대통령이 먼저 보급하겠다고 선언 해버린거임 무려 이렇게 논란이 되고, 허술하게 짝이 없는 공적인 발언과 정책결정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두 놈이아무런 생각없이 쳐 떠들고 있음 그러니까 내가 느끼기에는 어느 날 갑자기 굥통이 용산청사 회의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화성으로 우주여행 다닐 수 있도록 조치하라”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했다고 치자, 그럼 상식적인 조치라면 그 밑에 비서진들과 각료들이 현재 기술적으로 비용상으로 불가능하다고 직언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인간들이 없음 그러니까의경을 부활해라~, 경찰들에게 저위험 권총을 보급해라~ 그래서 관련부처와 전문가와 논의 회의 검토 1도 없이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대통령 국무총리 지시사항부터 떨어짐 그럼 그 밑에 실무진들과 공뭔들은 어떻게 하느냐? “국민 여러분 모두가 경기도 화성으로 여행 다니실 수 있도록 각도와 광역시에 버스 20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지시사항은 따르되, 책임으로써 면피 하려는 탁상행정만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