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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철인왕후' 역사 왜곡에 방심위 '권고' 행정지도 결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극 드라마에서 조선왕조실록, 종묘제례악 등에 대해 일부 희화화하는 장면을 방송한 tvN, OtvN, 올리브네트워크 '철인왕후'가 행정지도인 ‘권고’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는 20일(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해당 방송은 드라마라는 프로그램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드라마 내용 중 조선왕조실록, 종묘제례악 등 국보와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폄하하고, 실존 인물의 희화화 및 사실을 왜곡하여 시청자 감수성에 반하고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하였으나, 추후 제작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제작진의 후속처리를 감안했다”고 밝혔다.또한, 출연자가 비속어, 욕설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방송한 SBS-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정 정당 소속 국회의원의 탈당 소식을 전하면서, 다른 정당의 로고를 앵커 배경화면으로 노출한 MBN '굿모닝 MBN', 코로나19 감염 경로 확인 여부를 원형 그래프로 제시하면서, 그래프의 크기를 실제 수치와 다르게 표기한 YTN '뉴스특보-코로나19'에 대해서도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방심위의 ‘권고’ 또는 ‘의견제시’는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내려지는 ‘행정지도’로서, 심의위원 5인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가 최종 의결하며, 해당 방송사에 대해 법적 불이익이 주어지지는 않는다.반면,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의 정도가 중대한 경우 내려지는 ‘과징금’ 또는 ‘법정제재’는 소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심의위원 전원(9인)으로 구성되는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지상파, 보도·종편·홈쇼핑PP 등이 과징금 또는 법정제재를 받는 경우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수행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출처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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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24 주요뉴스
07/24 주요뉴스 * 뉴욕증시, 7/23(현지시간) 美 고용지표 악화 및 기술주 급락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353.51(-1.31%) 26,652.33, 나스닥 -244.71(-2.29%) 10,461.42, S&P500 3,235.66(-1.23%), 필라델피아반도체 2,070.97(-1.64%) * 국제유가($,배럴),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하락… WTI -0.83(-1.98%) 41.07, 브렌트유 -0.98(-2.21%) 43.31 * 국제금($,온스), 美/中 갈등 고조 및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24.90(+1.34%) 1,890.00 * 유럽증시, 영국(+0.07%), 독일(-0.01%), 프랑스(-0.07%)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1만6천명…16주 만에 증가·예상 상회 * 므누신 "실업보험 지원 공화당 방안은 급여 70% 대체" * "코로나19 재확산에 7월 고용보고서 진전 없을 듯…감소 반전도 가능" * 폼페이오 "시진핑은 몰락한 전체주의 신봉자"…중 국민에 '정권교체' 촉구(희토류가 더 강세보일듯. 직접만든 유튜브설명https://www.youtube.com/watch?v=0R0EXQTd7OE) * 모건스탠리 "올 가을, 미 코로나 하루 확진자수 15만명 달할 수도" * 애플 9월 신제품 공개 행사 10월로 연기 전망…골드만 "애플 피해야" * 美 SEC 회장 "개인 투자자들, 단기 트레이딩 우려돼" * 美 상무부, 한국산 페트 시트에 최고 52% 반덤핑 관세 * 브라질, 5G 사업 화웨이 참여 문제로 미·중 사이에서 고심 * 단시간에 부산에 쏟아진 물 폭탄…1920년 이후 역대 10위(홍수관련주 봐야할듯 - 인선이엔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전국 흐리고 빗방울…3시부터 차차 그쳐 미국 증시, 오후장 대형 기술주 매물로 하락미 증시 변화 요인미 증시는 오후장에 나타난 대형 기술주들의 차익 매물로 하락 마감. 장 초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부진(발표 141.6 만명, 컨센서스 130 만명)하면서 소폭 하락 출발. 오후 들어 다음주 월요일 하원 반독점 청문회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매물이 출회되었고, S&P500 은 -1.6%, 나스닥은 -2.7%대의 낙폭을 보이며 마감함. (S&P500 -1.23%, 다우 -1.31%, 나스닥 -2.29%, 러셀 2000 +0.00%) 한국 증시 전망국내증시는 미국대형 기술주들의 낙폭에 대한 부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일단 전일 미-중 마찰에 대한 부담은 전일 일부 반영되었다는 점과 대형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계속해서 제기되었던 내용이었던 기인함. (반독점 청문회와 동시에 주가시장이 크게 하락한 것을 보면 호재보다 악재에 크게 반응하는 시장이었던것을 확인할 수 있음. 3분기 전망이 어두운 상태이고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 미중 분쟁이 격화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장이라고 판단됨) [기업/산업] * 이스타항공 '노딜쇼크'…LCC 연쇄파산 공포 * 현대車, 영업익 5903억 '반토막'…해외 모든 시장서 판매 줄어 * SK하이닉스 '깜짝 실적'…이익 200% 늘어 2조 육박 * 정부, 30조 규모 민자사업 추진…고속도로·철도 등에 7.6조 추가(건설인프라 - 토목관련주 수혜) * LS일렉트릭, MS 손잡았다 * 암모니아로 가는 배…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인증 * 국보, 美에 마스크 2040억 규모 수출 계약 * 진단키트 이어 K백신 바람 부나(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72325271) * 삼다수, 中시장 재도전…내달 상하이 판매(삼다수 - 광동제약, 평창수 - lg생명건강, 동원샘물 - 동원F&B, 석수 - 하이트진로) * 中 싼샤댐 붕괴·구충제까지…도 넘은 테마株(비료 - 대유, 조비 구충제 - 화일약품, 조아제약, 명문제약, 알리코제약) * 수출 56년 만에 '최악'…"올 성장률 -2%대까지 추락할 수도" * "옵티머스 대표, 펀드자금 횡령해 개인투자…수백억 날려"(허허) * 김태년 "행정수도 끝장 보겠다"…민주당, TF 구성…野 본격 압박(유라테크, 프럼파스트, 대주산업, 영보화학) * 28일까지 '긴 장마'…8월부터는 무더위 시작 * 美 "휴스턴 中영사관은 스파이센터"* 트럼프 "中공관 추가폐쇄 가능"* 中 '맞불 카드' 홍콩? 청두?…시진핑, 내부 결속 주력 * 美, 화이자 백신 '싹쓸이'…6억회 투여분 확보(제일약품, JW중외제약) * "테슬라 팔아라, 예상주가 '반토막' 800달러 전망" * 아베 "도쿄올림픽, 간소한 형태라도 개최" * 사재기도 안했는데…미국서 씨마른 캔·동전, 왜?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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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10 주요뉴스
07/10 주요뉴스 * 뉴욕증시, 7/9(현지시간) 경제 재봉쇄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61.19(-1.39%) 25,706.09, 나스닥 +55.25(+0.53%) 10,547.75, S&P500 3,152.05(-0.56%), 필라델피아반도체 2,076.72(+1.32%)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유전 생산 재개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급락 … WTI -1.28(-3.13%) 39.62, 브렌트유 -0.94(-2.17%) 42.35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우려에도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16.80(-0.92%) 1,803.8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상승... +0.36(+0.38%) 96.79 * 유럽증시, 영국(-1.73%), 독일(-0.04%), 프랑스(-1.2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3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 * 무디스 "다음 코로나19 구제법안 최소 1조5천억 달러여야" * 파우치 "코로나19 발생 극심 주들, 재봉쇄 심각하게 고려해야" * 므누신 "트럼프 행정부 일자리에 집중…추가 현금 지급 지지" * "연준, '물가 2% 초과' 용인 가능성…日 마이너스 금리 장기화될 듯" * WHO "코로나19 상황 악화하고 있어" *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 28도 코로나 우려 확산 속 온라인 관련 기업 반등무디스, 온라인 식품 매출 2020~21 년 35~40% 급증미 증시 특징: 온라인 기반 기업 반등미 증시는 고용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개선 속도가 느리고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기업실적 둔화 우려로 다우가 장중 2% 넘게 하락. 특히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 재 확산하는 주 정부는 재 봉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낙폭 확대 요인. 그러나, 무디스가 코로나가 온라인 판매를 촉발했다고 언급하자 관련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상승(다우 -1.39%, 나스닥 +0.53%, S&P500 -0.56%, 러셀 2000 -2.00%) 한국 주식시장 전망 종목 쏠림 현상 나올 듯미 증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개별 기업들의 실적 부진 가능성이 높아지자 장중 다우가 2%, 나스닥과 S&P500 이 1%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온라인 매출 증가에 기대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체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장중 실적 개선 기업들에 대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한국 증시에서도 실적에 기반한 쏠림이 나올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달러, 엔화가 강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또한 코로나로인해 3% 넘게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므누신이 지속적으로 7 월 말 전에 코로나 구호 법안을 통과 시킬 것이라고 주장한 점, 오후 들어 기술주 특히 온라인 관련 기업들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점 등은 한국 증시에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예상케 한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매물 출회가능성이 높아 종목 차별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키워드 : 재봉쇄, 박원순, 안철수, 홍정욱, 모더나 7월말 임상, 음식료 실적증가 [기업/산업] * 영국간 삼성전자 부사장 "영국 5G 통신망 장비 공급 가능" * 법원, 메디톡스 집행정지 신청 기각…"품목허가 취소 효력" * 애플에 '1조원 보상금' 받은 삼성디스플레이…"이례적 계약" * 충전기이어…바이오·5G안테나로 영토 확장...알에프텍 이진형대표 인터뷰 * 한샘 깜짝 실적에…가구株 나란히 급등 * 코로나 백신 개발 뛰어든 한미사이언스 * 풀무원, 美 '블루날루'와 MOU...세포배양 해산물 제조사업 시동 건다 * 손바닥·얼굴·목소리로…금융권에 부는 '생체인증' 바람 * 부동산 '영끌' 투자에…상반기 가계대출 40조원 늘었다 * 문 대통령 "일본과 다른 길 가겠다…소·부·장에 5조 이상 투자" *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 선택…북악산에서 숨진채 발견돼 * 비건·서훈 '北과 대화 재개' 공감 * 트럼프 연일 "가을 개학해야"…美 대학·교사단체 강력 반발 * 미·중 갈등 격화에도…中 금융시장에 외국인 자금 '밀물' * 美플로리다, 코로나19 하루 사망 및 입원 사상 최고 급증 * 도쿄 확진자 최다…2차 유행 '비상' * OPEC+, 8월부터 감산 완화…"원유 시장 안정화 추세" * 선진국끼리 코로나19 백신 쟁탈전... 동맹 맺고 사재기까지 *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흡입형' 임상1a상 개시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전일 마감테마 文 대통령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직접 발표 소식 속 상승. ▷전일 청와대는 7월13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해 코로나19 국난 극복 전략으로 제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직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당정청 합의를 거쳐 마련된 종합계획안에는 한국판 뉴딜의 주요 사업과 이를 위한 재정 규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5월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연설에서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제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동국S&C,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한화솔루션, 신성이엔지 등 태양광에너지, 누리텔레콤 등 스마트그리드 등의 테마가 그린 뉴딜 수혜 기대감에 상승. 아울러 알서포트, 링네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KG이니시스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로보로보, 데이타솔루션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의 테마가 디지털 뉴딜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 -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 정부, 소부장 2.0 전략 발표 등에 상승. ▷금일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2.0 전략'을 발표했음. ▷해당 전략에는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관리 대상 품목을 기존 100개에서 338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소부장 강국 도약을 위해 2022년까지 기술 개발에 5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내용과 첨단투자지구를 지정하는 등 맞춤형 인센티브도 강화하는 방안 등이 담겼음. ▷또한, 文 대통령은 이날 이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관련 "우리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첨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해성디에스, 예스티, 싸이맥스, 케이씨텍 등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리모델링/인테리어 - 한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관련주 동반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한샘은 2분기 실적발표, 20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71.77억원(전년동기대비 +25.87%), 영업이익 230.06억원(전년동기대비 +172.32%).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집 가꾸기 트렌드에 힘입은 인테리어 가구 실적 증가와 높은 주택 거래량 증가율에 기인한 리하우스 실적 향상 등 때문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한샘이 급등했으며, 현대리바트, 국보디자인, 에넥스 등 여타 리모델링/인테리어 관련주들도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기록. - 전기차/2차전지 - 전기차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valuation premium 부여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판매량/연간 이익이 전통 완성차 OEM 대비 현저히 낮음에도 Tesla의 시가총액은 내연기관차 1위 업체인 Toyota를 뛰어넘었으며, 이는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시장의 valuation premium 부여라고 밝힘. 아울러 2차전지 주식들도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valuation 영역에 진입하며 주가 re-rating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코로나19에서 회복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들이 2차전지의 주요 전방산업인 전기차와 친환경에너지(ESS연계)에 우호적이라며, 하반기 2차전지 수요는 빠르게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상아프론테크, 대보마그네틱, LG화학, 엠플러스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수소차 - EU 집행위, 유럽 수소 전략 발표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 8일 EU집행위원회는 EU 수소 경제 규모를 올해 기준 20억 유로(약 2조6,970억원)에서 2030년까지 1,400억 유로(약 188조8,140억원)로 확대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을 담은 유럽 수소 전략을 발표함. 이 과정에서 일자리 14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며, EU 수소 경제 규모가 2050년까지 최대 4,700억 유로(약 633조7,950억원)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EU 집행위원회는 이를 위해 역내 각국과 에너지, 자동차, 화학, 운송 등 각 분야 기업 총 200개 이상이 참여하는 민관 수소연합을 결성하기로 했으며, EU 예산에서 수소 이니셔티브 재원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현지시간 8일 뉴욕증시에서 JP모건의 긍정적 분석 등에 美 수소전기트럭 개발 스타트업체인 니콜라가 34.30% 급등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에너지, 두산퓨얼셀, 일진다이아 등 일부 수소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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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29 주요뉴스정리
06/29 주요뉴스 * 뉴욕증시, 6/26(현지시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봉쇄 조치 강화 등에 급락… 다우 -730.05(-2.84%) 25,015.55, 나스닥 -259.78(-2.59%) 9,757.22, S&P500 3,009.05(-2.42%), 필라델피아반도체 1,921.92(-2.00%)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發 봉쇄 재강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 WTI -0.23(-0.59%) 38.49, 브렌트유 -0.03(-0.07%) 41.0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등에 상승... Gold +9.70(+0.55%) 1,780.30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73%), 프랑스(-0.18%) * 플로리다, 주점서 음주 금지…코로나19 급증에 봉쇄 강화 * 미국 텍사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술집·도로 폐쇄 * 파우치 "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사망자 더 나올 것" * BoA "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에 채권시장 자금 유입 주춤" * WSJ "中, 미국에 내정 간섭 레드라인 넘을 시 무역합의 위험 경고" * 아마존,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 인수 합의 *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60명…긴급사태 해제 후 이틀째 최다 * 한은 "코로나 이후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 가속…저인플레 지속" * 코로나19 2차 유행 공포에 제조업체 3분기 BSI 최저 * 서울 누계 확진 1천300명 넘어…왕성교회발 연쇄감염 속출 * 전국 장맛비에 한 풀 꺾인 더위…수도권 퇴근길 '비' 06/29 주간증시전망지표 결과 및 코로나 확산 여부 주목한국 증시는 미국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매물 출회 예상. 특히 일부 주 정부가 경제 셧다운을 강화한다고 발표하는 등 우려 를 높인 점이 부담.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 경기 불확실성을 자극할 요인들이 많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주요 경제지표는 최근 발표된 지표를 토대로 보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부담. 여기에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 19일 언급 했듯 경제 전망 불확실성을 이야기 할 것으로 예상돼 이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 듯 주요 경제 지표한국 수출WTO 에서 교역량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다고 발표한 점이나 IMF의 7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4.9%로 두 달 만에 1.9p 낮추며 대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수출 실적이 2분기보다 3분기가 개선되겠지만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만큼 지표의 개선 강도가 다소 주춤해질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음. 6월 미국 고용보고서미국에서 발표되는 6월 고용보고서는 비농업 신규고용의 증가세와 실업률의 하락이 동반되며 지난 5월에 이어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이는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다소 완화시켜줄 수 있는 부분이나, 경제활동 재개가 좀 더 이르게 시작했던 플로리다나 텍사스를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다는 고용의 개선세 제한시킬 수 있는 요인. 06월 29일 (월) 전망금요일 글로벌 증시는 미국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경제 셧다운 강화 및 금융과 FANG 기업들에 대한 악재성 재료로 급락. 월요일 한국 증시는 미국 셧다운 강화 및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부각됨에 따라 하락 예상 주요뉴스 * 5대 은행장 "코로나 리스크 장기화…디지털 전환이 해법"(드림시큐리티) * 16조 실탄장착 구광모…미래사업 본격 겨냥(2차전지, 로봇, ai) * 헬릭스미스-비보존, 美 임상 재도전(텔콘rf제약) * 블랙핑크 신곡, 유튜브 사상 최단 시간 1억뷰 뮤비(yg엔터) * 통제 안되는 美코로나...방향 못찾는 증시(코로나 관련주 - 비대면, 물류, 마스크, 백신, 알콜) * 상하이증시, 中전인대 상무위 홍콩 국보법 처리 주목* 美 "홍콩 자치권 훼손한 中관리 비자 제한"(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쎄노텍) * 與 "3차 추경 29일부터 심사…이번주 끝낸다"(한국판뉴딜, 그린딜 관련섹터 강세) * 日의 몽니…"G7에 한국 참여 반대"(애국주 - 모나미) * 조기숙 "문 대통령, 일본처럼 집값 폭락하니 집 사지 말라해" ■ “일본 정부, G7확대해 한국 참가시키는 것에 반대”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281109001&code=970203[모나미,신성통상 등] ■홍콩보안법,최고'종신형'달하나...소급 적용도 관건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8/2020062801000.html[유니온,쎄노텍 등] ■SKC "현대HCN과SK바이오랜드 지분매각 협상 중“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6260229&t=NN[현대HCN, SK바이오랜드] ■ “점점 더 멀어져간다”…트럼프 재선‘빨간불’더욱 뚜렷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281155001&code=970201[한성기업 등] ■“3만피트 아래의 이동-물류 모빌리티,현대차가 선점하겠다”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00628/101723942/1[베셀,네온테크 등] ■제테마,제테마더톡신주 식약처 임상1, 2상 승인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37446625805656&mediaCodeNo=257&OutLnkChk=Y[제테마] ■블랙핑크,신곡32시간만에 유튜브1억뷰MV "사상 최단 시간"https://www.mbn.co.kr/news/entertain/4198817/20004_4/newsstand[와이지엔터] ■비디아이,바이오 사업 추진 공식화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3206625805656&mediaCodeNo=257&OutLnkChk=Y[비디아이] ■"내년에 더 오른다"…金펀드로 몰리는 투자자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6/2020062602856.html[엘컴텍 등]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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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펌) 폭주하는 어둠의 친한파
日 아베 총리: "우리가 중국과 직접 정면대결 할테니 한국은 빠져라"한국 G7 가입이 싫은 아베“G7에 한국 왜 부르나”…日 ‘트럼프의 초대장’에 심기 불편일본, ‘G7 확대’ 미국 움직임에 존재감 떨어질라 ‘전전긍긍’“가치 공유하는 G7, 세계 리드해야""G7 中 홍콩 국보법 공동성명, 일본이 주도"對중국 강경 메시지 피했던 아베, 기류 변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대하는 주요7개국(G7)의 공동성명 발표를 일본이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본은 표면적으로는 미국과의 동맹을 우선하면서도 중국과의 경제 협력관계를 고려해 강경 메시지를 던지는 건 피해왔다 . 10일 로이터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미 일본이 우려를 표명 했다"며 "일본이 G7 내에서 성명을 발표한다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이끌어가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G7은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의 지배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모여 세계를 이끌어간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도 했다.일본은 그동안 중국을 직접적으로 저격하는 움직임을 자제해왔다. 지난달 28일 중국이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 홍콩 보안법 제정을 결정하자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가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냈지만 일본은 빠졌다. 그러나 미중 갈등 양상이 심화 되며 일본 정부의 기류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7 회의를 전격 연기 하겠다고 밝히고 한국, 호주, 러시아, 인도 등 비(非)회원국을 초대하겠다며 반중(反中) 동맹 결성 의향을 분명히 했다. 앞서 요미우리는 복수의 일본 외무성 간부를 인용해 G7 외교장관이 중국에 홍콩 보안법 도입을 재고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각국이 실무자 수준에서 세부 내용을 검토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미국이나 영국이 몇 개국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성명 발표를 추진했으나 일본 정부가 G7의 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G7 공동성명을 제의 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 설명 > 선진국 모임인 G7 ( 실상은 친미 선진강대국 친목모임 )에 미국이 한국도 충분히 능력과 체급이 되니 가입시키자고 함.회원국을 늘려 G7과 본격적으로 중국과의 글로벌 경제전쟁을 할 목적임. 그니까 그냥 중국 두들겨패기 원정대 레이드 팀 꾸리는거.기존 회원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은 "한국이라면 자격 충분하지" 하고 찬성함. 일본이 놀라서 절대 한국을 가입시키지 말자고 엄청난 로비를 함. 반대의 이유로선 "한국은 위안부 합의 위반등 국제법 위반 국가니 선진국이 아니다" 가 명분이었음.그러자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대중국포위선에 한국이 꼭 필요하다 " 라고 핀잔을 줌.다급해진 외교천재 아베가 미친 승부수를 띄움. "아 그럼 내가 한국 대신 중국이랑 정면대결 탱커를 하면 되잖아! 내가 몸빵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대중국대결의 모든 성명과 제제조치는 G7 일본 주도의 이름으로 행해짐.중국은 이미 미국과 2년이 넘게 걸친 무역전쟁으로 악이 박쳐있는데 미국이 아예 G7 확대해서 중국과의 전면 경제전쟁 할것이란 뻔한 의도에 "그래, 한번 죽기살기로 경제총력전 한번 해보자 개새X들아. 지금까지 모은 모든 14억 인민경제력 총동원한다 " 라고 이빨 박박 갈던 차에 일본이 최전선 주도국으로서 탱커 역할로 뿅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과의 한일경제전쟁과 코로나 여파, 일본 전면 민영화 법으로 서민가계경제가 붕괴 직전인데 이제 체급이 아예 다른 중국과 중일경제전쟁도 양면전쟁으로 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러시아는 예전에 G7 이었다가 독재국가이고 그루지아 침략전쟁이란 2가지 이유로 방출 됨.그리고 이번에 미국이 러시아도 재가입 시킬까 논의를 했음. 외교전에서 같은 유럽 문화권인 러시아도 차라리 같은 편으로 끌여들여 중국과 대결을 구상한 것.영국, 프랑스, 독일은 한창 유럽패권경쟁에서 러시아의 동유럽 진출로 천연자원전쟁을 통해 싸우는 중이라 반대를 하고 미국은 필사적으로 설득중이었음.어차피 러시아도 영국, 프랑스, 독일이 반대할거 알고는 있었지만 G7 복귀로 경제성장 효과를 원했기에 내심 협상할까 고민중이었음.그동안 러시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을 중심으로한 유럽연합의 경제제제와 미국의 경제제제 조치로 곤란한 상황이라 차라리 자유진영의 리더인 미국이 함께 손 잡자고 체면 세워줄때 못이기는 척 제한적 협조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이라는 것.근데 용감무쌍 외교천재 아베가 한국만 들어오지 말라고 반대하기는 좀 명분이 안사니까 "우크라이나 침공과 크림 반도 합병의 침략행위를 일삼은 유엔 국제법 위반국 러시아는 들어오면 안된다 " 고 같이 반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시아 분노 폭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과의 상하이경제조약기구 상임국으로서 중국과 함께 일본 패기에 동참 예약 ㅋㅋㅋ마침 러시아를 끌여들이려던 미국도 일본이 돕지는 못할 망정 파토내니 분노 폭발 ㅋㅋㅋㅋ사실 어차피 중국과 러시아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과 경제전쟁하기는 조금 껄끄러음.근데 둘다 독재국가라 시진핑과 푸틴의 강력한 카리스마로 국가를 이끄니 안싸우기도 뭐함. 절대 서방권에 물러서는 모양새를 보여선 안되는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은 싸우기엔 좀 부담은 되고 근데 일단 한놈은 명분으로 개 패듯이 조져 버려야 하는데.... 마침 일본이 뿅하고 몸빵 탱커 자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시아는 일본과의 쿠릴 열도 분쟁으로 가뜩이나 언제 한번 일본 조져야 하는데 기회를 잡음ㅋㅋ중국은 센카쿠 열도 분쟁으로 가뜩이나 언제 한번 일본 조져야 하는데 기회를 잡음ㅋㅋ 중국과 러시아 둘다 국민들에게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 미국 진영과 대결해야 하는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은 조금 부담되긴 한데 일본은 명분도 있겠다 패도 됨 ㅋㅋ 미국은 다 짜논 G7 확장 플랜에 일본이 파토 내서 분노 폭발하고 조만간 미 대선이라 정신이 없으니 얼마나 일본을 중국, 러시아 동시 양면 경제전쟁에서 지원해줄지 의문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미국이 권하니 가입은 해야해서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보복은 각오하던 상황인데 일본이 문제 다 해결해줌 ㅋㅋㅋㅋㅋㅋ미국한테는 "일본이 결사반대해서 가입 안됬네.. 미안.." ( G7 가입은 회원국 만장일치 찬성제 ) 하고 미국의 분노를 일본에게 고스란히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의 분노의 경제보복은 가입 안했으니 몸빵 자처한 일본에게 고스란히 패스 ㅋㅋㅋㅋ원 플러스 원으로 러시아도 일본 패기에 동참 높은 확율로 예약 ㅋㅋㅋ외교천재 아베는 이제 경제전쟁을 온사방에서 해야함 ㅋㅋㅋㅋ치매가 온건지 한일경제전쟁도 성명 없이 기습적으로 무역제제 걸어 한국과 경제전쟁중인데 ㅋㅋ이번에도 또 선전포고 없이 장렬한 기습으로 중국과 러시아 명치를 후려치기 ㅋㅋㅋㅋ야후 재팬에선 "춍 죠센징은 싫지만 양면전쟁은 안되 총리놈아 " , "지금 누구한테 싸우자고 선언한거냐?" , "기사가 잘못 나왔겠지. 중국 러시아일리가 없잖아" , "저 늙은이가 우리더러 지금 양키 대신 총발받이 자처시킨거야?" 라고 패닉중이라고함 ㅋㅋㅋㅋㅋ
개미왕국작성일
2020-06-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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