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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아이돌 가창력 순위 얼마전 우연히 보게된 슈퍼 아이돌 차트쇼라는 방송에서 아이돌 가창력 순위를 매기던데,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그래서 온리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만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괄호안의 이름은 방송에서 매긴 순위입니다. 10위아이유 -- (슈퍼주니어의 규현)기타 치면서 노래부를 때 너무 예쁜 아이유.노래들도 다 좋고 잘하는 것 같아요. 필살기 : 3단 고음 9위정용화 -- (슈퍼주니어 려욱)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밴드. 씨엔블루.정용화뿐 아니라 옆에서 기타치는 종현도 노래를 잘부르더라구요. 8위브아걸의 제아 -- (에이핑크의 정은지)제아는 브아걸 중에서도 노래 잘부르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예전에 스케치북에 나왔을때이영헌과 같이 듀엣하는 거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노래 정말 잘 부르더라구요. 7위샤이니의 종현 -- (샤이니의 종현)7위는 방송과 동일하게 샤이니의 종현. 격한 춤까지 추면서 어떻게 그렇게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 대단해요. 6위2am의 창민 -- (2am의 창민)6위도 방송과 같아요. 2am에서 노래 부를 때도 잘하지만 특히 에이트의 이현과 같이 부를때 더 잘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5위소녀시대의 태연 -- (2ne1의 박봄)태티서에서 트윙클 부를 때와 스케치북에 나와서 솔로로 부를 때 보면 정말 잘부르는 가수인 것 같습니다.하.. 만약에.. 이 노래 너무 좋아요.. 4위다비치의 이해리 -- (아이유)흠.. 4위부터는 코멘트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다들 워낙 쟁쟁하고 잘 불러서..필살기 : 초필살 고음, 손가락으로 공중에 점 찍기 3위 씨스타의 효린 -- (씨스타의 효린)3위도 방송과 같네요. 음색과 가창력 모두 좋은 효린입니다. 가창력과는 상관 없지만 몸매도 좋아요. 근데 let it go는 뭔가 아쉬운... 2위 에일리 -- (소녀시대의 태연)여자 아이돌 중에 가창력이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일리가 아이돌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아니.. 사실 아이돌과 비아이돌의 기준이 뭔지 잘 몰라서.. 넣을까 말까 고민했지만제가 좋아하는 가수이고 또 방송에서도 넣었기에 저도 에일리를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1위동방신기의 시아준수 -- (에일리)제가 생각하는 아이돌 중 가창력 1위는 시아준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노래 너무 잘부르는 가수입니다.방송에서는 에일리를 1위로 했더라구요. 에일리도 결코 시아준수에게 뒤쳐지진 않지만 전 시아준수를 1위로 했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요즘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던데 우리 삽겹살이나 먹으러 갑시다 ㅋㅋㅋ 유후~~ 바이~~p.s 운영자님. 우리 닉네임 바꾸기 한번 합시다!! -
[엽기유머] 윤형빈 향후 활동 예상도 <월요일 : 힐링캠프 출연>1. 윤형빈 등장하자 김제동이 기술 보여달라고 깐족 거림. 김제동 면전에다가 쉐도우 복싱 (김제동 쫀 표정)2. 성유리가 팔근육 만져봄 (탄탄하다고 놀람)3. 이경규와 남격 시절 회상하며 농담 따먹기 (이경규가 윤형빈 진작 소질없는 개그맨 그만두고 파이터했어야한다고 극딜)4. 윤형빈 어린시절 이야기, 가족 이야기5. 윤형빈 중고딩 시절 학교 짱 설에 대해서 해명 및 일화 소개6. 왕비호 이후 침체기였던 시절의 암울한 이야기7. 로드FC 입문하게된 계기 소개 (임수정 vs 일본 개그맨 경기영상 틀어주며 제작진이 반일 감정 고취시킴)8. 윤형빈 KO장면 반복 재생하며 MC들의 폭풍 칭찬 릴레이 (윤형빈 기쁜 표정 살짝 숨기려고 애씀)9. 타카야 츠쿠다의 게이드립 도발에 대한 당시 감정과 해명 (착한 사람이라고 쉴드쳐줌)10. 깜짝 선물이라며 성유리가 정경미가 쓴 편지 꺼냄 (성유리가 낭독) 11. 편지 낭독 끝나면 윤형빈이 답장으로 정경미에게 영상편지12. 영상편지 끝나자마자 정경미 깜짝 출연 (윤형빈 폭풍 감동)13. 정경미가 남편으로서 윤형빈은 어떤 사람인지 썰 풀기14. 둘이 뽀뽀하면서 방송 종료<수요일 : 라디오스타 출연 (서두원, 송가연 외 연예인 1인 동반 출연)>1. 연예인 생명 끝나나 했는데 KO승 하나로 제 2의 전성기 찾았다는 극딜 소개로 윤형빈 등장 (윤형빈 머리에 CG로 먹구름)2. 김구라가 뜬금없이 윤형빈 극딜. 윤종신이 숟가락 얹어 깐족댐. 김국진이 그러다가 맞겠다며 제지3. 본격적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윤형빈 흑역사들 끄집어냄 (윤형빈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역질문.)4. 윤형빈 설명 및 해명 타임5. 해명이 되어도 끝없이 몰아가서 윤형빈 당황. (옆에 있던 서두원이 '라디오스타가 이런 곳이구나' 멘트 날림.)6. 파란 매트 깔아놓고 서두원과 윤형빈이 규현과 윤종신 상대로 MMA 그라운드 기술 시범 7. 송가연이 김구라 상대로 로우킥 시범. (로우킥 맞은 김구라 뒹굼) 8. '남자라면 꼭 들어야 할 노래' 윤형빈이 뽑은 곡 왜 뽑았는지 소개.9. 윤형빈에게 정경미란? 윤형빈에게 게이란? 윤형빈에게 라디오스타란? 질문에 대답.10. 윤형빈이 아까 뽑았던 노래 열창하는 영상 나가면서 방송 종료. 목요일 : 해피투게더 출연 (윤형빈 외 개콘 개그맨들 출연)1. 경기 잘봤다며 유재석이 윤형빈 칭찬 (박미선이 무슨 경기 있었냐며 모르는척 태클걸고 윤형빈 머쓱한 표정)2. 윤형빈 경기를 준비하던 기간의 부담감, 긴장감 등에 대해 이야기함. (유재석 및 개콘 개그맨들 동조하며 고개 끄덕끄덕)3. 허경환이 운동 정말 열심히 한다고 칭찬4. 박명수 괜히 시비트다가 윤형빈 눈 못쳐다보고 쫀 척 (신봉선이 '근데 눈을 똑바로 못 쳐다보셔 ㅋㅋ' 지적하며 폭풍 웃음)5. 다른 개그맨들 유행어 남발 및 본격적인 노잼 타임야간매점으로 이동6. 윤형빈이 운동할 때 먹었던 음식 소개. 맛 없어서 유재석, 박명수 표정 썩음(윤형빈 당황)7. 다른 개그맨 음식이 선택되고 결국 최종메뉴로 선정되면서 방송종료. 일요일 : 개그콘서트 - 시청률의 제왕 1. MMA를 주제로 한 드라마 컨셉으로 진행 2. 개그맨들 준비된 연기3. 박성광이 시청률이 내려가는걸 보고 안되겠다며 최후의 방법으로 진짜 파이터 등장 외침.4. 윤형빈, 서두원 무대 뒤에서 출연 관객 폭풍 환호.5. 윤형빈, 서두원 준비된 연기 펼침.6. 마지막에 윤형빈이 로드FC 많이 사랑해달라고 멘트 치고 마무리. --------------------------------------------------------------------------------------------------------------이런거 쓰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되게 머리 좋은듯 ㅋㅋ깐죽거리는게 있긴하다만 그럴거 같기도함 ㅋㅋ -
[엽기유머] [펌] 세바퀴 스타(구 라스)를 보고나서 라디오스타를 진짜 1회때부터 세바퀴 제작진으로 교체 되기 전까지한 회도 빠지지 않고 본 사람입니다.... (세바퀴 제작진 이후는 보긴 보는데 스킵 하면서 보다..이제는 출연진들 보고 안떙기면 안보는 경우도 있네요..)1. 노처녀 감성의 야한 이야기가 메인이 되다.남성들의 성적 개그는 학창시절부터 많은 경험이 있기때문에..(10대 남자의 음담패설 코드)어느정도 성인이 되고 나서는 부끄럽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여기게 됩니다.개그 내용도 다들 아는 내용이기때문에 발언의 정도가 적어지죠.남성들에게 성적 개그의 재미는 청소년 기 이후 청년기에는 한층 꺾입니다.이때 부턴 자기 경험을 통해 야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죠.(이떄는 20대 남성의 경험 코드)여성들은 대체적으로 남자보다 성적 이야기를 시작하는 나이가 늦습니다.그래서 대체로 20대 중반쯤의 나이가 가까워지면서 성적 개그가 활발해지고...(10대 남성의 음담패설 코드와 수준이 비슷한...20대 여성의 음담패설 코드)여기서 문제는 남자와 여자간의 야한이야기 인데요.서로 시점이 달라 남자 입장에서 여자의 야한 이야기는 (주제가 여성의 성이 아닌 이상)수준이 낮은 상태가 됩니다. 다만 동성끼리 보다 훨씬 재미있는 긴장감이 있어서 용인이 되죠.(남 녀의 음담패설 코드의 만남...-> 남자들이 이미 경험 코드로 넘어가있기 때문에...서로 코드가 맞지 않아 동성과 말 할때 보단 자제 하며 말한다....서로 그것을 의식 하면서도..이성간의 긴장감이 유지되서 재미있다.)그러다 세월이 흘러 40대쯤에는남녀 서로가 성욕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들 경험도 많습니다.(서로가 경험코드로 올라오다...엄청나게 적나라해지다)그런데 이 시점에 남성들은 보통 성욕이 한창떄보다 한풀 꺾이죠.그래서 이 시점에 나오는 야한 개그들은 여성이 주도합니다.그래서 이런 쪽 코드는 노처녀 감성, 아줌마 감성의 야한 이야기 라고 부릅니다.(세바퀴 출연진들 보세요..이경실,조혜련 등의 아줌마들의 야한 이야기...남성들이라 해봤자...돌쇠, 마당쇠의 아이콘인 조형기 등...)이런 감성 전문 제작진들이 라디오스타에 온겁니다.라디오스타의 주된 시청 연령층은...20~30대.주된 성별은 남성.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물어뜯는 라디오스타.맞을 수가 없죠.20대~30대들의 남성들에게 통할 섹드립은 위의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듯이..1. 20대~30대 여성과의 긴장감 있는 음담패설 코드2. 남성들 간의 경험 코드 입니다.2번은 성인방송이 아니고서야 할 수가 없죠.1번을 하기에는 남성 MC 들의 연령이 높습니다. 그들이 젊은 여자 연예인에게 던질수 있는 야한이야기는 극히 적습니다.신동엽씨처럼 유쾌하면서 음탕한 캐릭터가 있지도 않구요.요즘 라디오스타의 야한 이야기는20대 30대들 앞에 40대 여성들을 앉혀놓고 야한이야기를 한 꼴이 됩니다.(출연진이 그렇다는게 아니라...구성의 코드가 대놓고 연하남꼬시기, 워터멜론 등)웃기긴 웃기죠...하지만 유쾌하지 않죠.2. 라디오 스타만의 숨겨진 편집기술제작진 비판하면서 위의 야한이야기 구성 외에..자막 등이 재미없다고 하는데..전 제작진들의 실력 부족은 자막보다 이것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저처럼 라스를 많이 보신분들은 아실텐데..라스는 현장 분위기까지 조작해서 방송을 만듭니다.김구라의 발언에 어쩌다 보니 분위기나 타이밍이 안맞어서 게스트 한명만 웃고...나머지 셋은 못들었다고 합시다...그런데 김구라 발언 이후...한참 전에 네명이 빵 터졌던 장면을 붙여서..시청자들이 더 웃긴 상황에 몰입되게 만들기도 합니다.그런데 이번에 이현도씨 스컬이 어떤 춤을 따라하쟈...규현이 저런게 있었나요? 라고 말하고...이현도씨도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을 그냥 전체화면으로 계속 잡다..이현도씨의 고개 갸우뚱을 통해 웃겨가는 과정을 보여주지않고....그냥 그런게 어딨어!~~ 하고 자막으로 결론을 내버리죠.예전 라디오스타 PD라면 규현을 잡아줬고..이현도의 고개 갸우뚱도 잡았고..그 뒤에 모두가 빵 웃는 장면을 다른곳에서 구해와서라도 붙여서..만들었을 겁니다...많이 보니까 그게 보이네요..썰이라 해봤짜 두가지 주제를 길게 늘여논겁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출처 Nbamania B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