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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월 미국장 포인트 정리
3월 경제 및 증시전망 반등 기대3월 주식시장은 코로나 19 이외의 리스크 요인들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 1,2월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2월 28일 파월 연준 의장이 “연준은 경제 지지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 이라며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각국 정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해 ‘매우 위험’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아직은 관련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월 초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우려 완화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이 완화된 가운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으로 월 중순 이후 한국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의 반등을 기대하게 함.이를 감안 KOSPI는 1,950~2,100pt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03/03미 증시, 경제지표 및 개별 호재로 급등G7 코로나 대응 논의, WB, IMF 긴급 대출 시사, 견고한 경제지표 미 증시 변화요인: 밸류에이션 우려 완화, 견고한 경제지표 03/04미 증시, 연준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불구 하락파월 “금리인하 이외에 추가적인 조치는 없을 것”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 금리인하 및 파월 기자회견 03/05미 증시, 민주당 경선, 긴급자금 투입으로 강세미 의회, “코로나 19 해결 위해 83 억 달러 긴급자금 투입”미 증시 변화 요인: 민주당 경선, IMF, 미 의회 자금 투입 03/06미 증시, 코로나 19 확산 공포 심리로 급락미국 확진자 197 건으로 증가세 확산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로 인한 기업이익 둔화 우려 03/10미 증시, 신용 리스크에 대한 공포 확산부채 비율 높은 개별 에너지 기업들 급락미 증시 변화요인: 국제유가 급락, 코로나 19 확산(WHO 펜데믹 우려)(국제유가가 급락하자 부채가 많은 셰일 오일 기업들이 급락. 직접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배럴당 40 달러 유지가 필요하며 30 달러 미만일 경우 파산이 급증 하는 등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03/11미 증시, 정부의 정책 대응에 기대 상승트럼프, “올해 급여세율 0%로 인하 제안”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 19, 경기 부양 정책, 양호한 밸류에이션(이런 가운데 S&P500 12m Fwd PER 은 최근 지수 조정으로 10 년 평균인 15 배를 기록. 지난 2 월 19 일 IT 버블 이후 가장 높았던 19 배를 기록한 후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조정으로 이를 해소했다고 볼 수 있음.)(국제유가가 급등 한 점도 지수 상승에 영향.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사우디 왕세자와 최근 급락에 대해 논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0% 급등. 특히 이를 통해 산유국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었으며, 미국 또한 전략비축유 매각을 연기하는 등 유가 상승 요인이 유입) 03/12미 증시, 코로나 공포에 잠식된 하루세계 보건기구(WHO) ‘코로나 19, 세계적인 대유행(팬더믹)’ 선포미 증시 변화요인: 코로나 19 공포 확산(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 명을 넘어서는 등 미국에서의 감염증 환자가 급증2009 년 신종플루 사태에서 미국은 확진자가 급증하자 결국 2009 년 10 월 23 일 오바마 당시 미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적극적인으로 대응.한가지 공통된 사례는 각국 중앙은행은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단행했고, 각국 정부 또한 재정지출을 확대했다는 점. 이를 감안 향후 주식시장은 2009 년처럼 상승하지는 못할 수 있으나, 공포에 잠식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03/13미 증시, 트럼프로 인한 ‘검은 목요일’다우지수 9.99% 하락은 역사상 4 번째 급락미 증시 변화 요인: 실망이 공포로(트럼프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와 달리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풀어주지 못했고, 오히려 유럽과의 교류를 중단한다고 언급해 실망감을 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03/17미 증시, 코로나 공포에 잠식되어 버린 하루트럼프, “8 월까지 코로나 확산될 수 있고, 불황으로 향하고 있다”미 증시 변화 요인: 공포에 장악된 하루(다우지수가 12.94% 급락하며 하루 낙폭으로는 역사상 2 번째 큰 낙폭을 기록. 이는 미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일 보다 1 천여명 이상 증가한 4,138 명을 기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그런 가운데 연준이 추가적으로 5 천억 달러 규모의 오버나이트 레포 추가 공급을 발표하고,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도 7,500 억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를 제안하는 등 의회 또한 공격적인 부양정책을 언급. IMF 또한 1 조 달러 대출을 동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는 등 금융안정을 위한 노력이 지속) 03/18미 증시,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에 기대 급등연준, CP 매입 기구 설치 발표, 행정부, 1 조 달러 규모 부양책 논의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여파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시장이 기대했던 상당한 부양정책이 논의 되거나 발표되며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기 때문. 이는 최근 여러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공포에잠식돼 반영이 안되었다면 오늘은 호재성 재료가 시장에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었다고 볼 수 있음. ) 03/19미 증시, 국제유가 급락과 경기 우려로 하락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미 증시 변화 요인: 공포, 만기일(미국 선물옵션 만기일(20 일)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24%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된 점도 영향2008 년 12 월 19 일 만기를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수요 급감, OPEC 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실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포지션 청산과 롤오버 물량이 몰리며 5 거래일 동안 27% 급락했던 사례와 비슷하다는 평가. 이후 유가는 10 거래일 만에 되돌림) 03/20나스닥, 온라인 기반 FANG 기업 상승 주도국무부 “미 국민 모든 지역 해외지역 여행 금지” 발표 후 상승 반납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시장(미 증시는 ECB 의 강력한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확진자 수가 1 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출발. 한편, 온라인 기반 대형 기술주는 코로나 19 로 인해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으로 상승을 주도해 나스닥의 강세는 뚜렷.) 03/21'뉴욕 셧다운'에 다우 2만 붕괴…11년래 최악의 한주급락의 배경은 크게 3가지다. 첫째, 뉴욕주의 비필수 사업장 폐쇄 명령. 둘째, 국제유가 급락. 마지막으로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청산업체 가운데 하나인 로닌캐피탈이 최저자본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도 한몫했다. 사우디-러시아 '치킨게임' 공포...WTI 11% 급락국제유가가 폭등 하루만에 다시 급락한 것도 셰일석유 업체 도산 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개입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치킨게임'식 원유 증산 경쟁에 대한 공포를 잠재우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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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대공황 현실화 되나?
미국시장의 11년 상승.그리고 마지막에 금리를 대폭 인상해도 시원찮은 버블장면에서'선제적 금리인하'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FRB가 하는 바람에 엄청난 최후의 버블형성을 하고서 이제 우한폐렴바이러스라는 핑계와더불어 폭락을 하는 장면입니다.우한바이러스는 트리거는 되지만,본질은 아닙니다.과거 2011년이던가?미국의 신용등급하락으로 안해 폭락을 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규모와 진폭,기간 클래스는 아니었죠,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차후 이것이 대공황으로 번지지는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더 강해 집니다.이 곳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우한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그 이후가 문제다라는 역설을 한 적이 있지만 그게 현실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장의 반등이 안온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반등이야 언제라도 오겠지만,700포인트 빠졌다면 350포인트가 올라본들 뭐합니까?반등이라는 말 자체에 이미 다시 저점이 무너질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건데 말입니다.이렇게 장이 빠지면 몇 년전부터 심각한 상태로 갔던 한국의가계부채문제가 다시 떠 오를 것이고여기서 진짜 터지면 코로나보다 더 무시무시한 비극적인 파급력을 가져 올 것인 데,저는 그 점에서 굉장히 불안하게 느낍니다.유가도 산유국들이 다급해 지면 가격을 낮추어서라도 팔려고 할 텐데,이게 좋은 것 같지만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는 덤핑가격이 된다면 미국의 세일가스업체들이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디플레이션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이런 것들은 2008년의 서브프라임때와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규모라서대공황이 가깝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중국의 성장율이 꺽인 것을 숨기려고 해도 숨기지 못할 정도일 것이고 3-4%수준내외혹,더 악화될지도 모르고,국내 성장율은 0%대의 비참한 성적이 합리적인 추론인 듯 합니다.그렇다면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이미 IMF초입수준으로 접어드는 느낌입니다.게다가 고령화는 초고속 진행이고,젊은 노동인구들은 일할 기회조차얻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소주성이라는 소주처 먹고 발작하는 류의 저질정책은 그러잖아도 비틀거리는한국경제에 치명타를 입힌 듯 합니다.최근 주가의 하락으로 소비심리는 꺽이고,코로나로 각종 경제활동이 막히고,해외활동조차 막히면서 자연스럽게 세계대공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경기상황으로는 분명히 이럴 가능성이 큽니다.과연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가?가 관심거리 인데 미국은 최악의 선택을 해서 상투부근에서 '선제적 금리인하'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트럼프의 압력에 굴복해서 인하를 했고,최근에 다급하게 제로금리화 시키지만,이미 버블을 키울대로 키운 뒤라서 정책의 실효성은 떨어지고그 부작용만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는 남미의 베네수엘라처럼 될까봐 걱정한 적이 있습니다.소주성이 한참 말이 많을 때 였지요.하지만,차후로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수많은 나라가 베네수엘라화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집니다.주식의 가격이 평소보다 싸다고 좋아할 것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진짜 대공황이 온다면 여기서도 1/10은 기본일 것이기 때문입니다.진정한 승자는 그 때까지 잘 살아 남은 사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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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27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국내 확진자 급증세 지속 및 미국 지역사회 감염 우려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마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반도체/IT 대표주를 비롯해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3D낸드,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등의 테마가 하락. 美 SEC 월셔 피닉스의 비트코인ETF 출시 신청 거부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도 하락. 이 외에 폐기물처리, LED장비, 그래핀, 통신장비, 5G, 2차전지, OLED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소식 속에 손해보험/일부 생명보험, 은행 테마가 상승했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 지속 등으로 교육/온라인 교육, 백신/진단시약/방역, 일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 코로나19 관련주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 지속 등에 상승.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금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334명 증가한 1,595명을 기록했다고 밝힘. 신규 확진자 중 90% 이상인 307명이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이 외에 서울 6명, 경북 4명, 경기 4명, 충남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의 확진자가 발생. ▷한편, SK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으며, 2월말까지 하루 최대 1만명까지 코로나19 검사가 가능 토록 검사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미팜, 피씨엘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테마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바이오니아, 진매트릭스 등 일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와 아이스크림에듀, YBM넷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마감. ▷한편, 코미팜은 신약물질 파나픽스의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 신청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피씨엘은 코로나19 간편진단키트 개발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손해보험/은행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속 상승. ▷한국은행 금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 당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으나 예상밖에 기준금리를 동결했음. 한국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을 우려하면서도 경기 흐름을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음. ▷이와 관련, 현대해상,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손해보험/일부 생명보험,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은행 테마가 상승 마감. - 반도체/IT 대표주 등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및 외국인의 집중 매도세 등으로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비롯한 반도체 및 IT 대표주 등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스마트폰, TV, PC 등 B2C 제품 수요 타격 및 경제 전망치 하락에 대한 부담감 등이 B2C 노출도가 높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아울러, 1분기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 등을 들어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의견을 BUY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음. ▷이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월 반도체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조정할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 휴대폰 등의 전방산업 수요 둔화 및 생산 차질 등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은 염두하고 있다고 발언. ▷이와 관련,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반도체/IT대표주들이 하락. 이 외에 폴더블폰, 스마트폰, 아이폰, 갤럭시 부품주, 3D 낸드,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등의 테마도 동반 하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美 SEC 월셔 피닉스의 비트코인ETF 출시 신청 거부 등에 하락.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금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 글로벌에서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美 SEC(증권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월셔 피닉스의 비트코인 ETF 신청서에 대해 비트코인 기반 비트코인 ETF는 시세조작 우려 등이 있어 승인할수 없다며 최종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AMB크립토는 최근 비트코인 약세에 대해 낙관론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며, 지난 1월 연고점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금일 제이씨현시스템, SGA솔루션즈, 라이브파이낸셜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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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26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마감. 지난밤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으로 뉴욕증시가 이틀째 폭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폭락 여파 등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여타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마감.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정유/석유화학 테마도 하락. 투자심리 위축 속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강관업체, 희귀금속, 캐릭터상품,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카지노, 폴더블폰, IT대표주, 비철금속, 제지, 통신장비, 생명보험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내외 코로나 격화 우려 지속 등으로 유전자 치료제/분석, 교육/온라인 교육,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전자결제, 일부 제약업체 등 코로나19 관련주들이 상승. 이재명 경기도지사,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3위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는 경영권 분쟁 격화 전망 속 한진칼이 급등하면서 상승. 이 외에 제대혈, 자동차 대표주, 4차산업 수혜주 등 일부 테마 만이 상승. - 코로나19 관련주 - 국내·외 코로나19 격화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 추가 돼 총 1,146명이라고 밝힘. 확진자 169명 중 153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으며, 서울 4명, 부산 8명, 경남 2명, 인천·경기에서 각각 1명 나왔음. 이날 정부는 영유아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위해 2월27일~3월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밝혔음. ▷아울러,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낸시 메소니에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국장은 "팬데믹에는 3가지 요건이 있다"며 "코로나19는 사망 가능성이 있는 질병을 유발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팬데믹의 두 가지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국알콜, 창해에탄올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테마와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엠디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CJ씨푸드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이 외에 일부 종합 물류, 백신/진단시약/방역, 전자결제, 음식료업종 등 테마가 상승 마감.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경기도지사,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3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가 3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3.6%P 차이를 보이며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일 경기도가 신천지 시설을 상대로 긴급 강제 역학 조사에 돌입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한편 전일 경기도는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강제 진입해 긴급역학조사를 시행했으며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확보한 명단을 바탕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신천지 신도를 분류해 격리 및 감염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에이텍, 에이텍티앤 등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가 상승 마감.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폭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에 이틀째 폭락한 가운데,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 지속 등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06% 폭락 마감. D램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5.29%)가 약세를 보였으며,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중 하나인 인텔(-3.29%)은 하락 마감. 이 외에 스카이웍스솔루션즈(-4.51%), 엔비디아(-4.11%), 인테그리스(-3.95%), 크리(-3.80%)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전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최근 4거래일간 낙폭은 2008년 금융위기 때 이후 최악의 수준이라며, 조정 국면이 진입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를 비롯해 동운아나텍, 엘티씨, 에프에스티, ISC, 고영 등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가 하락 마감. - 정유/석유화학 - 국제 유가 급락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공포 지속 등에 2.97% 급락 마감. 코로나19 확진자가 중국 외 이탈리아, 이란, 한국, 일본 등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스위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등에서도 신규 환자가 발생하면서 글로벌 확산에 대한 우려가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신영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1,180억원으로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이는 코로나19 영향에 운송수요가 감소했으며, 따뜻한 날씨로 정제마진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설명. ▷이 같은 소식에 SK케미칼, 금호석유, 효성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와 SK이노베이션 등 정유 테마가 하락 마감. 내일의 일정2월 27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건설 대표주, 증권 , 은행 , 손해보험 , 생명보험- 2월 금융통화위원회- 시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주열 총재가 금리인하에 신중론을 내비친 만큼 금리동결을 예상하는 관측이 많은 모습.- 다만,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이 확산하면서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 1.25%에서 1.00%로 내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한편, 한국은행은 사상 최초로 인터넷(유튜브 계정과 페이스북 채널) 생중계를 이용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단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진행되는 경제전망 설명회 역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진행할 예정. 2월 27일 (목) 국회 법사위,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 논의 예정 인터넷은행- 2월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다뤄질 예정.- 개정안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할 시, KT가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기반이 마련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번 논의는 전일 이뤄질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순연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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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05 마감시황 및 섹터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中 경기 부양 기대감 속에 상승한 가운데, 상승 테마가 우세한 모습. 특히, 美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등하는 등 전기차시장 성장 기대감 속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연일 상승했으며,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아울러 中 우한 폐렴 확산 지속 등에 일부 백신/진단시약/방역/마스크/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도 상승. ▷이 외 구충제(펜벤다졸 등), 미디어(방송/신문), 일자리(취업), 강관업체, LPG,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전선, 정유, 키오스크, 사료, 밥솥, 그래핀, 해운, 석유화학, 리모델링/인테리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3D 낸드 등 반도체 관련 테마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으며, 항공기부품, 조선, 제4이동통신, 모바일솔루션, 카지노, 광고, 보톡스, 갤럭시 부품주,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국내 상장 중국기업 -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중국 증시 반등 속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공포 속에 지난 2월3일 7% 넘게 폭락했던 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전일에 이어 이틀째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中 인민은행은 3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를 인하하고 1조2,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한 데 이어 전일에도 5,000억 위안(7일물 3,800억 위안, 14일물 1,200억 위안) 규모의 공개시장조작(OMO)을 진행했음. 아울러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중국 증시 반등 속에 오가닉티코스메틱, 골든센츄리, 헝셩그룹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상승세를 기록. - 2차전지/전기차 - 美 테슬라 주가 연일 급등 속 전기차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美 증시에서 테슬라가 주요 배터리 공급업체 일본 파나소닉의 분기 실적 호조와 투자 기관의 목표주가 상향 호재 등이 지속되면서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 4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13.73%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가 실적 서프라이즈와 긍정적인 가이던스로 글로벌 주식시장의 확실한 주도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흐름에 합류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주가 역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 ▷이에 금일 SK이노베이션, 유에스티, 에이에프더블류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백신/진단시약/방역/마스크/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 中 우한 폐렴 확산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힘. 이에 국내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증가했음. 17번째 환자는 38세 남성으로 지난 1월28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 방문한 사람이며, 18번째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의 딸임. ▷한편,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월5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24,324명, 사망자는 490명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신풍제약, 국제약품, 웰크론, 백광산업, 랩지노믹스 등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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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29 주요뉴스 및 섹터
* 뉴욕증시, 1/28(현지시간) 中 우한 폐렴 경계감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반등… 다우 +187.05(+0.66%) 28,722.85, 나스닥 +130.37(+1.43%) 9,269.68, S&P500 3,276.24(+1.01%), 필라델피아반도체 1,893.27(+2.40%)(전일 큰 폭의 하락이 나왔던 반도체 지수가 애플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 * 국제유가($,배럴), 최근 급락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 속 상승… WTI +0.34(+0.64%) 53.48, 브렌트유 +0.19(+0.32%) 59.51(유가가 일단 하락세를 멈췄고 미국장에서는 에너지 관련주의 반등이 나왔음) * 국제금($,온스), 美 증시 반등 속 고점 부담감 등에 하락... Gold -7.60(-0.48%) 1,569.80(WHO에서 일단은 긴급재난상황은 아니라고 발표하면서 투심이 안정화로 돌아서는 분위기) * 트럼프 "연준 금리 인하해야" 재압박…이번엔 부채 지목 * 씨티 "과거 사례 보면 신종코로나 주가 추가 하락 가능"(일단 이주정도는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으로 보임) * 백악관, 중국 여행 제한 방안 검토 * 신종코로나 확산에도 WHO 사무총장 "중국서 자국민 대피는 '과민반응'"(과한 대처는 모자란 대처보다 났다는 말이 있는데... 이사람이 제정신인가) * 美 유나이티드항공, 일부 중국·홍콩행 항공편 운행 보류 * 도이체방크 "유로존 저성장·저인플레 장기화…일본화 우려" * 전국 곳곳에서 눈 또는 비··· 미세먼지 '좋음'∼'보통' [기업/산업] * 유통·관광업계 '비상'…면세점 고객 30~40% '뚝'(당분간 면세점과 관광주, 화장품, 항공, 카지노는 관심을 끊어야 할듯) * 사스 뛰어넘은 '차이나 포비아'…中관광상품 일괄취소까지 * 문화·스포츠도 세종문화회관 단체관람 취소…中개최 국제경기 줄줄이 변경 * 현대차 中공장 휴무…주재원 가족 긴급귀국 * 조선·자동차 '불황 직격탄'…창원·울산, 개인파산 두 자릿수 폭증 * 내가 좋아하는 옷·화장품 AI가 추천…스마트 점포가 뜬다(지금은 AI신경쓸 때가 아닌듯) * LG이노텍 '옥에 티'였던 LED 조명·냉장고부품 사업 접는다(LG이노텍은 카메라 부품주의 대장이고 앞으로 핸드폰 카메라는 큰 성장을 이뤄낼듯) * 현대차 中판매 70만대 붕괴…신차로 승부수(지금 중국 소비에 관련해서 증가세를 보일 상황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 두산솔루스 전지박 '두산의 대박'으로 키운다(2차전지 관련주는 올해 메인테마이긴 하지만.. 분위기산 조금더 기다려 봅시다) * '갤럭시Z 플립' vs '레이저'…내달 폴더블폰 맞대결 펼치나(폴더블폰 다음달에 출시하는데... 시장상황이 반등구간으로 접어들 때 메인테마로 관심) * 지금보다 3배 빠른 5G 서비스, 5월 나온다(더 좋은게 나오면 주가의 상승은 인지 상정. 다만 시기의 문제일 뿐) * 정유4社 "저유황 선박유 올해 실적 효자"(유가가 너무 급락해서... 반등의 기회가 올듯한데... ) * 셀트리온 '램시마' 작년 미국 매출 3540억...신기록 행진 * 연초 韓 증시 이끌던 中소비주…'우한 폐렴'에 직격탄 * 추문 딛고 반등하던 엔터주, '신종폐렴' 날벼락에 우수수 * 우한 쇼크에 무차별 하락 때 눈여겨볼 종목은(반도체, 낙폭이 큰 화장품. 면세점, 게임 미디어, 2차전지, 전기차) * '엘리엇 리스크' 걷힌 현대차그룹…자금조달 본격 '시동' * 아직 이른 레벨3 자율주행···고속도로 안전구간 최대 53% 불과(레벨3은 반자율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 * 저축은행 너마저… 예금 금리 1%대로 '뚝' [경제/증시/부동산] * 공포에 감염된 증시…코스피 69.4P 폭락 * 우한發 조정장…"단기충격 의외로 클수도" * '폐렴 쇼크' 덮친 세계 증시…C의 공포 넘어 R의 공포로 번진다 * 우한 폐렴 확산에 기준금리 '2월 인하설' 급부상(경기가 안좋으니 금리라도 내려서 경기부양) * 사스 때보다 8배 커진 中경제력, 그만큼 더 커진 세계경제 쇼크 * "가계부채 빨간불…韓 금융불균형 키워"(가계부채의 대부분은 부동산. 하.. 부동산 잡을수도 없고 안잡을 수도 없고....) * 강북 전용 59㎡ 15억 시대 열리나…'신촌 그랑자이' 14억7500만원(이 미친 부동산....) * 9억이하 '노도강 아파트'에 갭투자 몰린다 * "집값 초양극화 나타날 것…노원·구로·금천구 주목해야" [정치/사회/국내 기타] * 'D-3' 브렉시트 韓수출에 영향 미칠까··· '완충장치' 마련(흠.. 일단 대비는 어느정도 되어 있으니 시장에 영향은 미미할듯) * '신종코로나' 검사비·진료비 전액... 건강보험공단·국가·지자체가 부담(이건 당연한 상식이지) * 우한고립 한국인 700명 구출작전…전세기 4편 투입(우리도 드디어 국민을 챙기는 나라로 선진화 되는것인가) * "동선공개" 요구 빗발치는데 또 뒷북…네 번째 환자 170여명 접촉(이게 퍼져나가면 진짜 증시는 큰일입니다) * 개학 앞둔 초·중·고교 비상…서울교육청 "개학 연기도 검토"(과한 대응을 하는게 차라리 났다니까. 일단 과하게 대응합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없어 공포 커져…'에이즈 약물' 일부 효과(일단 에이즈 약물이 효과가 있는건 아니고 시험적으로 사용했다 임. 관련주는 지엔코) * 택시들 中관광객 거부… 배민노조는 "중국인 많은 지역 배달 중단"(흠.. 이건 잘못하면 인종차별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는데....) * 손학규, 사퇴 거부…안철수 측 "끝까지 거절 땐 신당 창당"(추하다) * 美, 최신 무인정찰기 괌 배치…北 정밀감시(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 한은 "北 달러 보유량 급감… 연말 경제위기 올수도"(중국이 국경을 통제하면서 북한의 경제상황이 굉장히 악화되고있고 그에 따라서 도발가능성이 있음) * 한전 적자 메우려 또 올리나…주택용보다 비싸진 산업현장 전기요금(총선이후 전기값 올라갑니다. 한전 일단은 대기하시고~) * 작년 '하루 3개꼴' 규제 쏟아낸 정부(늙은 나라. 발전없는 나라. 미래가 없는 나라로 변하는중) [국제/해외] * 시진핑 "우한폐렴은 악마…반드시 승리"(중국내 우한출신자들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는데....) * 첫 사망자 나온 베이징…"확진자 10만명" 루머까지 돌아 * 글로벌 기업 '우한 쇼크'…중국 탈출 행렬 * 美·EU 무역협상 시작부터 삐끗 * GM, 전기·자율차에 30억弗 투입…'세계 1위' 회복 나서(전기차는 올해 메인테마 중 하나죠. 일단 시장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 봅시다) * 우한폐렴에 G2무역합의 불똥까지…아시아 경제 덮친 차이나쇼크 *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든 심장근육 세계 첫 이식 * 트럼프 '反이민정책' 손들어준 美대법 오늘의 섹터백신/진단시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없어 공포 커져…'에이즈 약물' 일부 효과(일단 에이즈 약물이 효과가 있는건 아니고 시험적으로 사용했다 임. 관련주는 지엔코) (2020-01-28)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에 급등(주도주 : 바디텍메드, 파루, 수젠텍, 피씨엘, 진원생명과학) (2020-01-22)미국서 '우한 폐렴' 환자 발생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진원생명과학, 우진비앤지, 진매트릭스) (2020-01-21)中 '우한 폐렴' 4번째 사망자 발생 등에 상승(주도주 :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엑세스바이오, 고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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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8일 소식
[주요뉴스]- 국정표류 장기화... 4분기 성장 0%, KDI "위기대응능력 갈수록 약화", 내년 성장률 '2.7% → 2.4%' 낮춰- 마이너스 10.4%(올해수익률)... '간판 펀드'의 굴욕, 국가대표급 매니저들 운용 10개펀드 모두 마이너스- 김영란법 후폭풍... 강남상가 임대료 연체율 3배↑- 무너지는 제조업 현장... 숙련 기술인력 떠난다, 車·조선·철강 年 1만7500명 감소- 규제풀어 기업 투자 끌어들이는 '트럼프의 마력'... 손정의(日 소프트뱅크 사장), 미국에 500억 달러 베팅- 불수능에 수학만점 6년만에 가장 적어- 탄핵 D-1 표모으기... '195~205' 공방, 野·非朴 200표 넘기기 총력- 내일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주택담보대출' 깐깐해져요, KB국민 DSR 80% 도입... 다른 은행도 곧 가세, 모든 대출 원리금 따져 한도 크게 줄어들수도... 악재 겹친 부동산 시장, 건설사들 초긴장- KDI 경제전망 하향... 내년 경제 곳곳 지뢰밭, 2% 성장도 간당간당... 수출·내수 동반 부진 기초체력 바닥... 崔후폭풍 반영안했는데도 2.4% 전망, 트럼프發 금융위기땐 1%까지 추락- "추경편성 + 금리인하", 가계부채는 LTV·DTI 강화로 관리해야... KDI 제안한 정책조합- 삼성 개편... 미래전략실 해체 착수, 이재용式 조직개편 빨라진다... 최순실 특검 끝나는 내년 3~4월 큰 폭 개편예상... '지주사 전환' 앞서 삼성전자에 일부 기능 이관할듯- 삼성, 물밑인사 본격화... 임원 퇴직통보 이번주 마무리- 고영태 前 이사 "김종, 최순실 수행비서", 차은택 前 단장 "崔에 장관 추천하니 그대로 임명"... 깃털만 건드린 청문회- 北, DB센터 서버 침투해 국방망 해킹- 사라진 우병우·禹장모... 국회, 동행명령 집행 나섰지만 못찾아- 손정의 만난 트럼프, 애플·구글·페이스북 CEO도 뉴욕 초청... 월가 이어 실리콘밸리도와도 '적과의 동침', 대만 폭스콘도 美에 투자계획... AT&T-타임워너 합병 청신호- "보잉 40억 달러 너무 비싸 에어포스원 계약 취소", 트럼프 트위터에 돌출 발언... 인도로 공장 이전 관련된듯- 최후 보루 독일마저 反난민 급류에 휘청... '난민 엄마' 메르켈마저 '부르카금지' 충격 발언- "美 핵합의 깨면 가만 안둬", '온건파' 로하니 이란대통령 엄포- 中 외환보유액 5년8개월만에 최저- "트럼프-차이잉원 통화는 北문제 中 나서라는 의도"- 금융결제원 또 '핀테크 헛발질'... 오픈플랫폼 성과 '0'... 서비스 조기종료 뱅크월렛카카오 될라- 주담대 연체자 이자유예 혜택 논란... 금융당국 추진, 원금부터 갚도록 해 사실상 연체이자 경감... 금융권 "모럴해저드 유발... 저신용자 대출 줄일수 밖에" 반발- 4대그룹 등돌린 전경련... 회원사 의견수렴 착수, 전경련 해체 수면위로... 향후 어떻게... 삼성·SK "탈퇴위한 내부검토 진행중", 4대그룹만 빠져도 예산 3분의2 날아가... 2월 정기총회때 구체적 쇄신안 나올듯- 無人뱅킹 구축? 효성에게 물어봐... 대출까지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 신한·우리은행 이어 국민은행도 도입 검토- 폭스바겐 과징금 370억... 공정위, 허위·과장광고 혐의 전·현직 임직원 고발- 삼성, 스마트폰 디자인소송 애플 이겼다... 美 대법, 아이폰 '둥근 모서리' 특허 일부만 인정... 배상금 3억8천만달러 돌려받을듯- 한미 '1조원 당뇨 新藥' 수출 먹구름? 임상중 환자 모집 유예... 한미 "일시적 조치, 얀센과 협업 유지"- '수출 1호' 한국형 원자로 요르단서 가동... 5MW 규모 연구·의료용, 한국에 2년간 운전지원 요청도- 백화점 연말대목도 삼킨 최순실 한파... 겨울세일 롯데·현대百 등 6년만에 마이너스, "역대 최대규모 할인행사도 무용지물" 한숨- '투톱' 빼도 3년째 이익↑... 코스피 2000 안착? 삼성전자·현대차 제외 기업 4분기이익 50%↑, 외국인은 대량 선물 계약하며 증시상승에 베팅- 産銀, 대우건설 매각 중단... 감사의견 거절 여파, 단기급락 주가도 부담... "제값 받고 팔자" 내년 3월 이후 재추진할듯- 수익률 떨어져도 돈 몰리는 인도펀드... 화폐 개혁으로 금융 투명성 강화, 부진했던 지수 회복 기대- 대박이라더니... '통일 펀드' 쪽박 전락, 5개중 4개 펀드 설정액 50억원 안돼 청산 위기- 자율주행차 기술 경쟁력 굿... 만도 실적개선 기대 '솔솔'- "예비당첨 노려라"... 1순위 청약자격 완화로 부적격 쏟아질듯, 실수요자에 또 기회- 내년 아파트 '입주폭탄' 경기도가 걱정... 전국 38만여가구 중 33%, 전세금 하락으로 세입자에겐 기회- 제2롯데월드, 사용승인 신청- 파업 72일만에... 철도노조 업무 복귀[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ECB 회의 대기…주가 사상최고·국채↑달러↓▲<뉴욕전문가 시각> 주식시장 추가 상승 가능▲<뉴욕환시> 달러화, 미 국채수익률 내림세에 하락▲<뉴욕채권> 국채가, ECB 통화완화 기대에 상승▲<뉴욕유가> 미 휘발유·정제유 재고 증가에 2.3% 하락▲<뉴욕 금가격> 달러화 약세에 0.6% 상승▲뉴욕증시 부동산·통신주 강세…다우·S&P 사상 최고 마감▲<미 은행들, 4Q 국채수익률 상승 탓 보유채권 평가손>▲BOA메릴린치 "트럼프의 연준 이사 선임시 기준금리 더 높아질 것"▲미 패스트푸드 음식점 방문객, 5년만에 감소▲트럼프 '약값 인하' 발언에 생명공학·의약주 ETF 급락▲천연가스 시세, 거의 2년 만에 최고치 ▲미 10월 채용공고 550만명으로 소폭 감소▲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뉴욕증시, 미·유럽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하락 출발▲미 30년 주택담보대출금리 4.27%, 2년여 만에 최고▲"ECB 통화정책 회의 '비둘기파적' 입장 우세 전망"▲국제 구리 시세, 18개월래 최고치 [공시]◆ 한국특수형강 =사상공장, 녹산공장, 칠서제강소 생산 재개.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 2803억원 규모 ◆ 하이골드2호 =보통주 65.999995% 유상감자. 오는 2017년 1월9일 상장폐지신청 예정◆ 쌍방울 =양재식 사외이사 중도퇴임 ◆ 동원금속 =계열사에 117억3800만원 금전대여 결정◆ 이마트 =11월 매출액 전년比 2.9% 증가한 8909억3800만원◆ 주연테크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 기아차 =HMC투자증권에서 500억원 규모 머니마켓트러스트(MMT) 매수◆ SKC ="쌍용머티리얼 예비입찰적격자 통보받았으나 인수는 현재 검토중"◆ 체시스 =거래소,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리젠 =8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정지◆ 덱스터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서산 =조달청과 153억원 규모 거래 중단 ◆ MBK =약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디엠씨 =7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스에프씨 =17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오는 2017년 1월19일 주주총회 소집◆ 이디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국테크놀로지 주식 62만6960주 20억원에, 사채 40억원에 취득 결정. 단기차입금 40억원 증가 결정◆ 한프 =계열사 BAIKSANOPC 주식 40만주 46억7800만원에 취득. 지분율 100%로 증가◆ 한국테크놀로지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일야 =코스닥시장본부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태양씨앤엘 =32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 행남생활건강 =아산개발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취하◆ 썬텍 =시가하락으로 전환가액 3865원에서 2135원으로 조정◆ 로코조이 =코스닥시장본부,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지스마트글로벌 =코스닥시장본부,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KJ프리텍 =코스닥시장본부,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기가레인 =시가하락으로 전환가액 6617원에서 4910원으로 조정[증권사 종목진단]■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시장은 기회"[특징주]● 썬코어(051170): 이달 150억 유상증자 납입 확약 소식에 연일 급등세 ● 진양폴리(010640): 상장을 유지한다는 거래소 결정에 거래재개 첫날 급등세 ● 인트론바이오(048530): 보유한 기술가치 및 파이프라인 대비저평가되어있다는 분석에 강한 오름세 ● 이그잭트(060230):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을 서두른다는 소식에 폴더블용 필름 기술이 부각되며 강세 ● 코렌텍(104540): 재치환용 인관관절의 미국 FDA 승인 획득 소식에 강세 ● 쌍용머티리얼(047400): SKC에 매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세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전일 급락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세 ● 대한유화(006650): 합성수지 설비 가동률이 개선되며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 지속● 롯데케미칼(011170): 유가반등 및 화학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기록 ● AJ네트웍스(095570): B2B렌털 사업 확대 및 가격메리트 부각으로 반등세 ● SK하이닉스(000660): DRAM 공급 둔화에 따른 가격 상승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리더스코스메틱(016100): 지난 광군제에 티몰에서 한국산 마스크팩 판매량 2위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에 강세 ● 에이치엘비: 아파티닙 글로벌 3상 시험을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발표에 반등세 ● 현대씨앤에프(227840): 안정적인 이익에 고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반등세 ● 한미반도체(042700):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예정 공시에 강세 ● 디에스티로봇(090710): 전대표와 경영권 분쟁 종결 소식에 상승세● 에스엘(005850): 해외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실적 성장 가능성에 연일 신고가 경신 ● 이녹스(088390): 고마진 제품인 대형 OLED 소재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한국특수형강(007280): 노동쟁의 중재 신청을 통해 사상·녹산공장 등에서 형강·봉강·빌렛 등의 생산 재개한다는 공시에 강세 ● 모두투어(080160): 내년에는 장기휴일이 많아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11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32.5% 증가하였다는 소식에 상승세 ● POSCO(005490): 철강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회복 전망에 신고가 기록 ● SK바이오랜드(052260): 중국 기업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원료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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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6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0여 년 만에 이뤄진 3당 체제로 인한 국회의 변화가 교섭단체 대표연설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대 당의 정책 기조를 비판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 처음 실시된 대표연설은 자당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재미는 좀 덜하네... 암튼 비전만 제시하지 마시고 가슴에 확 와 닿게 좀 해주시길~
2. 정부와 4·16 세월호참사 특조위 간에 특조위의 활동 기간을 놓고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특조위의 활동 기간이 이번 달에 만료된다고 공식 통보했고 특조위는 월권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방해만 하더니 그만하라고? 이래서 세월호 특별법이 꼭 필요하다니까~
3. 새누리당이 청와대를 조사 대상에서 제외해주면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 기간을 연장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한 셈인데 더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거부했습니다.
7시간 동안 뭔 일이 있긴 있었던 모양이네... 자꾸 그러니까 진짜 궁금하자나~
4. 정부가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를 통해 3,300만 원어치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간접광고 ‘PPL’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정책 홍보가 드라마 노출뿐 아니라 스토리와 관련돼 있어 향후 제작 자율성에 대한 우려가 예상됩니다.
정부의 운빨이 다 하다 보니... 이렇게라도 하려는 듯. 보기 딱하다~
5. 질병관리본부가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앞으로 10년간에 걸쳐 조사하겠다는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미세먼지에 국민 건강이 심각히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도외시한 정부의 안이한 인식과 미온적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2026년이나 돼서야 알 수 있다고? 속이 탁 막히는 구만...
6. 시간외 수당을 ‘쌈짓돈’으로 여기는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도둑을 막기 위해 출퇴근부를 전산으로 돌리고 지문까지 활용하고 있지만, 적발돼도 처벌이 환수에 그치는 탓에 효과는 미미하기만 합니다.
철밥통에 철반찬통 쯤 되는가 보네... 세금도둑도 도둑이라는 걸 알아야지~
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등 확장적 거시경제 정책의 부작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영란법이 민간소비에 영향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혹시 이번 명절에 선물이 덜 들어올까 걱정돼서 그런 건 아니고?...
8.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고 독서량이 줄어든 청소년의 국어 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스마트폰을 가진 학생이 급증한 탓에 종합적인 사고력·판단력·논리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가족 간의 대화도 사라지는 듯... 말을 해야 어휘력도 늘지~
9.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로 인해 근로자들은 업무시간이 끝나고도 하루 1.44시간, 주당 11.3시간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퇴근 후 업무처리도 엄연한 노동인 만큼 초과근로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카톡 온 시간 확인해서 초과근무 수당 받기... 그럴 용기가 있을라나? 퇴근 후에는 인간적으로 좀 쉬자고요~
10. 특성화고 졸업반 학생들이 현장 적응력을 기르기 위해 시작된 ‘현장실습’이 기업에 값싼 노동력을 공급하는 제도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취업률 올리기에 급급한 교육 당국과 값싼 노동력이 필요한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빚어진 그늘이라는 지적입니다.
편히 쉬어가는 그늘이 되어주지는 못할망정... 내 아이라면 그러겠냐고... 에잇~
11.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으로 김해공항 확장안을 내놓으면서 과거 MB 정부에서는 이 안이 왜 검토되지도 못하고 폐기됐는지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언론사 부장들과 진행한 오찬간담회에서 '콜럼버스의 달걀'에 비유하며 ‘발상의 차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라더니... 대단한 발상의 전환이네~
12. 고학력이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뇌종양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뇌종양은 이상 증세 등 미리 발견할 단서가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인 게지... 아무래도 나는 뇌종양이랑은 거리가 멀 듯...
13. 경찰의 살인적인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7개월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씨가 뿌렸던 밀이 수확돼 '백남기 농민 밀 제품'으로 나왔습니니다.
수익금은 백남기 농민 관련 기금으로 소중하게 쓰여진다고 합니다.
우리 밀이 몸에 좋다는 거 다들 아시죠? 밀가루, 면 종류 등 다양하다는데 같이 주문하실래요?~
14. 부산에서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23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이 사고 차량의 수리 기록까지 들이밀고 나서야 범행 사실을 자백한 뺑소니범은 알고 보니 모교회의 전도사였다고 합니다.
지가 베드로야 뭐야... 뭘 부인해 부인하기는... 이거야 원~
15. 참여연대가 2016 총선넷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과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에게 긴급청원을 제출했습니다.
총선넷에 대한 수사당국의 과잉 수사는 유권자들의 정당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인데... 여긴 좀 그렇지?
16. 경찰이 앞으로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 전후에도 음주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던 야간단속 시간도 새벽 2시까지 늘리기로 했고 기존에 시행 중이던 소규모 이동식 단속도 계속됩니다.
예고해도 음주운전으로 잡히는 인간들은 뭐야? 술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하지 마라 쫌~
17. 피부미인 양귀비가 즐겨 사용했다는 가지 팩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가지에 포함된 성분이 여드름 퇴치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입니다.
바나나 껍질도 좋다던데... 껍질만 쓰는 거라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하지 않아도 될 듯~
18.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서로 욕을 하게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담임교사는 학교폭력 예방 관련 수업을 하면서 욕을 들을 경우 어떤 기분인지, 직접 경험하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장실습이야 뭐야~ 꼭 욕을 먹어야 정신을 차리는 거지~
19. 8조6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인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심의를 앞두고 영남 지역 민심이 또 한 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역, 학계는 물론 정치권으로까지 찬반양론이 확산되면서 ‘미니 신공항’ 논란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폐기 원전에 ‘신’자 붙여서 계속 쓰겠다는 건 아니겠지? 암튼 핵발전소는 반댈세~
20. 교황 ‘사형은 허용될 수 없어, 신의 섭리에 어긋나’. 맞습니다~
경력사원에 조카 채용 논란 인천교통공사 사장 사의 표명. 조카도?
중국산 마늘 국산으로 '포대갈이' 대거 적발. 매운맛을 봐야~
농협은행 주택대출 이자 5대 시중은행 중 최고. 자랑이냐?
한국외대 'KBS·연합뉴스 사장 비판' 교지 강제로 수거. 외대 출신이라?
대구 '매일신문'이 신공항 백지화에 1면 백지 편집. 할 말이 없는 게지~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우숫개 소리로 허경영 씨의 대선 공약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고들 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현실로 다가서는 일은 결국 우리들의 노력과 땀의 성과는 아닐까요?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가 우울하게 한다고들 하지만, 쌓여있는 미세 먼지를 깨끗이 씻어 버리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멋진 하루되시길...
여전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