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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5일 소식
[주요뉴스] - 트럼프發 금리상승에 가계빚 뇌관 째깍째깍... 보금자리론 늘려 서민대출 숨통을 - 삼성-하만 "스마트카 부품서 구글·애플도 못한 새 영역 개척"... 이재용 부회장·팔리월 CEO 회동 - 해고자와 車생산량 합의해야하나, 황당한 현대차... 해고자, 울산1공장 勞대표에 - 중국 '韓流 금지령' 날벼락... 드라마·영화·공연·광고 전방위 제재, 화장품·엔터株 폭락 - 고삐풀린 금리... 韓銀 개입에도 약발 안먹혀, 금리 못잡고 시장 불안 여전... 전문가들 "트럼프 효과 등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 갈수록 커질 것" - 금리 오르는데 주택대출 전략 어떻게... 변동금리 선택후 '고정' 갈아타라, 외국계銀 대출금리 저렴 - 최순실 게이트... 朴대통령 칭찬후 현대차 납품, 매출 30%·영업익 57% ↑... 정유라 초교동창 학부형 회사 'KD코퍼레이션' 가보니... 원동기용 흡착제 차부품에는 직접 안쓰여 - 檢, 조원동 'CJ 퇴진강요' 혐의 영장... 崔조카 장시호 법정출석 - 崔 예산 삭감 틈타 지역구 예산 234억 챙겨... 이러려고 버텼나, 이정현 - 1달러 = 1유로(패리티)... 14년만에 '슈퍼달러', 신흥 국 자본유출... 말련, 링깃화 역외거래 중단 요청 - 정권 인수 바쁜 와중에 자기사업 챙긴 트럼프... 인도 부동산 업자들 만나, '이해상충' 문제 다시 부상 - APEC 폐막... "中 주도 아태자유무역지대 공동연구" - 우파 포퓰리즘 내세우다 사르코지 '정계은퇴'... 우파 포퓰리즘 막기 위해 메르켈은 '4선 도전' - '시한폭탄' 악성부채... '한국판 양적완화(주택금융공사 자본확충)'로 가계파산 막아라, 가계부채 1300조... 금리 상승땐 '하우스푸어'부터 부실 도미노 - 가처분 소득대비 빚 1.6배... 세계최고 수준, 올 8월까지 2금융권 생계형대출 15조 늘어 - 통계청, GDP 통계작성 추진한다... 생산·지출보다 분배에 초점 맞춰 내년말 발표, 한은과 경쟁구도 - 폭스바겐 허위광고 처벌받나... 공정위, 30일 전원회의 - 전기요금 3단계 누진제 내달부터 - 월성원전 1~3호기 내달초 재가동한다 - 소득 입증하지 못하면 아파트 잔금대출 못받아... 내달부터 시행 - 美 본토 원유 한국 첫 상륙, GS칼텍스 100만배럴... 금수조치 이후 41년만 - 삼성전자가 9조원에 인수한 美 하만의 팰리월 CEO 방한... "삼성·하만 결합땐 전장 1위... 흥분된다" - 현대차 첫 자율주행차 아이오닉...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 차선변경·추월도 척척... 상황 예측 속도 줄여 덜컹거림 없어... 내년 1월 CES서 실제도로 시범운행 - 癌치료 새 해결사 '면역항암제' 뜬다... '옵디보' '키트루다' 年 40%씩 성장 전망... 신라젠 임상3상, 생명硏도 NK세포 연구 - 유통 이어 패션 명가로 새 그림 그리는 정지선... SK네트웍스 패션부문 이달 중 인수 마무리... 패션업계 '빅4' 도약 - 두산밥캣 상장했지만 유동성 파고 여전히 높아... 두산 '절반의 성공', 내년 1조7천억 더 필요 - 신흥시장 엑소더스... 中·베트남펀드 괜찮나, 외국인 투자장벽 높아 중장기 유망 - 최순실게이트 이어 中 사드 보복? 엎친데 덮친 한류株, SNS '한류금지령' 퍼져... 관련종목 52주 신저가, 中 매출비중 10% 안팎... "과잉반응" 평가도 나와 - 포스코, 신한금융 지분 매각 추진 - 국민연금이 손대도 하락한 중소형株... 슈피겐코리아 등 10여개社 20% 이상↓, 4개 종목은 올라 - 강남3구 재건축 줄줄이 좌절... 올 20건중 서울시 승인 4건 불과, 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全無 - 청약 대신 신축아파트 노려볼까... 향후 석달간 8만8천가구 입주, 전세난 완화·갭투자 유입 등 효과 -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5년... 교육質 반토막, 학비 부담 줄었지만 100여명 이상 대형강의↑... "수업내용 부실" 불만 커져 [공시] - 지역난방공사(071320)-16년10월 열판매량 51만Gcal(전년동월대비 +4.5%), 냉수판매량 1.6만Gcal(전년동월대비 +6.7%), 전기판매량 443GWh(전년동월대비 -21.5%) - 인터불스(158310)-3자배정 유증 결정, 이정화 등 9.99억원(발행가:7,190, 상장예정:2016-12-09) - 위노바(039790)-3자배정 유증 결정, 주식회사 씨제이컨설팅 등 9.99억원(발행가:1,465, 상장예정:2016-12-13) - 파수닷컴(150900)-EPUB 기반 컨텐츠에 대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장치 및 방법, 그리고 사용자 권한에 따른 EPUB 기반 컨텐츠 제공장치 및 방법 관련 미국 특허 취득 - 케이피에프(024880)-계열사 KPF (JINAN) BEARING COMPONENTS CO.,LTD에 111.61억원(자기자본대비 8.81%)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코디엠(224060)-세인트제임스투자조합 대상 3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2-02-15) - 녹십자(006280)-150,000주(2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6-11-25~2017-02-24) - 와이솔(122990)-해외현지법인 WISOL HANOI CO.,LTD에 70.49억원(자기자본대비 6.39%)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지엠피(018290)-곤센 주식회사 주식양수도 양해각서 체결 - GS리테일(007070)-종속회사 코크렙지스퀘어 해산사유 발생 - 톱텍(108230)-500억원 규모 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 - 동아에스티(170900)-동아에스티, GSK(Glaxo Smith Klein)와의 GSK의 전문의약품 국내공동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종료 - 웨이브일렉트로(095270)-15만주(33.2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11-25~2016-12-23) - 샘표(007540)-645,942주(276.02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2,732, 청약예정:2016-12-26~2017-01-16, 상장예정:2017-02-02) - 아진엑스텍(059120)-수성자산운용㈜ 등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11-28) - 썬텍(122800)-대표이사 구속사실 확인 - 썬코어(051170)-대표이사 구속사실 확인 - 이에스브이(223310)-바로투자증권㈜ 대상 3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11-28) - 케이엔씨글로벌(068150)-법원이 파산신청 기각(신청인의 취하) - 인터플렉스(05137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111.42% 기록 - SK컴즈(066270)-SK텔레콤과 주식교환 결정(에스케이텔레콤㈜ :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 1: 0.0125970), 자진상장폐지 결정(상장폐지예정일:2017-02-07) - SK텔레콤(017670)-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와 주식교환 결정(에스케이텔레콤㈜ :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 1: 0.0125970) - 제미니투자(019570)-㈜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 714,498주(29.27억원)를 Elektromotive Group Limited(싱가포르)에 양도키로 결정 - 씨엔플러스(115530)-3자배정 유증결정, 하카타투자조합 70억원(발행가:3,128, 상장예정:2016-12-29), ㈜제이앤리더스 대상 70억원 및 프리포인트조합 등 대상 6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 퍼시픽바이오(060900)-김태훈 전 대표이사 형사고소 - 삼부토건(001470)-3자배정 유증 결정, 동부생명보험㈜(출자전환) 등 3,529,810주(발행가:5,000, 상장예정:2016-12-23) [특징주] - 씨앤플러스(115530): 유상증자 및 전화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소식에 급등세 - 네이처셀(007390): 줄기세포 치매치료제의 FDA 임상 허가 소식에 급등세 - SK디앤디(210980): 종속회사인 비앤엔개발이 수송스퀘어를 모건스탠리 코어펀드에 성공적으로 매각하였다는 소식에 강세 - 용평리조트(070960):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 발표에 강세 - 금호타이어(073240): 금호타이어 인수전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에 반등세 - LG생활건강(051900): 최근 하락으로 인해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반등세 - 엔씨소프트(036570): 향후 AI관련 시장이 빠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게임 관련 AI기술력이 부각되며 강세 - 코스맥스(192820): 색조 생산설비 증설로 가파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에 오름세 - 삼양식품(003230): 불닭볶음면 해외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썬코어(051170): 전일 발표된 대표이사의 구속 소식에 연일 급락세 - 건설: 8.25 가계부채 후속 조치 발표에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 우려가 커지며 관련주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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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3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김무성 대표가 재의를 요구한 주호영 의원에 대해 공천 탈락을 확정했습니다.
김 대표가 재의를 요구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끝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재의' 요구를 일축한 셈입니다.
2. 더민주당이 특정 후보에 대한 특혜의혹이 제기되는 등 잇따른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청년 비례대표 후보 선출작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특히 이대로는 선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 아래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직접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니 간만 못할때는 주저 말고 돌아서는 게 맞지 싶다... 이제 어쩔?
3.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계파 공천’ 탈락자들을 향해 ‘문호를 개방하겠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국민의당은 공천 배제에 반발해 더민주를 탈당한 정호준 의원이 입당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을 채우게 됐습니다.
창당 44일 만에 원내 교섭 단체라... 이삭줍기는 성공했습니다 그려~
4. 청년실업률이 12%대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 실업자 수는 5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6천 명 증가했습니다.
‘청년실신’ 시대라는 말이 맞긴 맞는 모양이네...
5. 서울시가 청년 대상 주거수당 제도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1인 독립가구의 주택바우처 수급을 종전의 2배 수준으로 늘리고 고시원·모텔 리모델링, 사회주택 등 청년 주택사업과도 연계해 보다 현실성 있는 청년 대상 주거복지를 실현할 방침입니다.
실신했다 깨웠다 하는 겁니까?
6. 포항공대의 교수가 강의 도중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가리켜 ‘생각이 없어서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단원고 학생들과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고 발언해 학생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연세대의 교수도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폄하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큰 물의를 빚었습니다.
7.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천식 유병률이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흡연 학생만을 따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전자담배를 피우면 천식 발생 위험이 2.7배 높아지는 등 전자담배 사용과 천식 사이에서 뚜렷한 상관성이 확인됐습니다.
몸 버리고 돈 버리고... 이거 하지 마라 응?
8.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0일 대구, 안동에 이어 총선 직전 두 번째 지방행입니다.
청와대는 경제 행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총선이 채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 주요 텃밭을 잇달아 찾으면서 박 대통령의 ‘총선 개입’ 논란은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9. 금융대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식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시의원이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추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공무원노동조합과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워낙 돈 냄새를 잘 맡아서 그런 모양이지 뭐~
10.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파주 임진각에서 '개성공단 평화 대행진'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업 대표와 근로자·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집회에서는 피해보상과 특별법 청원을 요구했습니다.
11.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이 아니라 나무를 죽이는 날이라는 식물학자들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박형순 박사는 4월엔 이미 뿌리가 자라는 시기로 옮겨 심으면 손상 가능성이 높아 나무 심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이나 나무나 다 때와 시기가 있기 마련 아닐런지요...
12. 결혼한다는 이유로 여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던 대구의 소주 업체 금복주가 여성근로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면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술이 좀 깨기는 하셨는가 보네....
13.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해외 수출 시장에서 1년 넘게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청년희망재단은 ‘청년 글로벌 보부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멕시코, 일본, 프랑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의 국내 수출기업 해외 법인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어째 중동은 없네? 전부 중동 가라더니 이제는 포기?
15. 수년간 시험용 타이어 6천여 개를 빼돌려 시중에 반값으로 팔아넘긴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시험용 타이어는 테스트 거치지 않은 '불안전 타이어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어쩐지 온통 1+1이더라... 그럼 안돼~
16. ‘대학+고교’ 이름을 새긴 학교 점퍼를 두고 대학 사회에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대학 이름뿐 아니라 출신 고교까지 표시하는 것은 과도한 ‘패거리 문화’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통상적으로 하고 다니는 패션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통상적 패션치고는 좀 거시기 하다~ 아주 무슨 산부인과 출신 이라 하지 그래?
17. 남과 북의 개신교 단체가 공동으로 부활절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북 관계가 파탄으로 치닫고 있지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공동기도문을 통해 ‘평화를 만드는 신앙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라며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아멘입니다...
18. 이승기가 신병교육을 마치고 ‘특전사령부’에 배치됐습니다.
특전사령부는 최고의 정예들이 소속된 곳으로 요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소속부대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와 현실은 완전 틀리지 말입니다.
19.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이 '국민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박사'라는 허위 학력 기재로 선거관리위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문 의원 측은 포털의 자의적 기재였다는 해명과 박사학위 취소 무효 소송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새삼스럽지도 않고 놀랍지도 않고...
20. 중산층 이상이 많이 사는 중·고가 아파트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세가 1년 8개월 만에 꺾였습니다.
반면 전세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꺽인 거는 요만큼~ 오른 거는 이따시만큼.... 감이 오긴 해?
21. 김종인 대표가 더민주당의 목표 의석을 107석으로 제시했답니다.
‘평화나비네트워크’가 전국 33개 대학에서 동시다발 수요시위를 벌였답니다.
북한이 억류 미 대학생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답니다.
MB가 새누리당 공천에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매우 걱정’이라고 했답니다.
경찰이 개성공단 협력업체에게 보상은 커녕 시위를 할까 뒷조사를 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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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호남지역 기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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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그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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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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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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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타이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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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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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 어울림브랜드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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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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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 부산이 붙었다고 경상도 기업이 아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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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트가 : KT를 앞에 붙여서 살짝 물타기
2.
대상그룹 : 삼성이재용 전 마눌이 오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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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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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식회사 : 미원, 순창, 청정원, 종가집을 사용하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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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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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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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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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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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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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4.
미래에셋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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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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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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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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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www.r114.co.k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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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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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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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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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 로또 한장살때마다 유진그룹으로 가는걸 명심하자
6.
하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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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 하림, 자연실록, 용가리치킨, Slim&Light를 사용하는 모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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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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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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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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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총 50여개 이상
7.
경방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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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 : 대표적인 친일파 김성수가 만든 악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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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 영등포 갈때 조심
8.
동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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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 양반, 센쿡, 리챔, 본엠, 델립, 차애인, 노블레, 천지인등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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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 동원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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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 샌드프레소, 이팜
9.
가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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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구: 가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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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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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구:이길여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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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1.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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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
3.
오마이뉴스
4.
브레이크뉴스
5.
동아일보 : 원래 조흥은행이랑 한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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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
1.
대신증권
2.
한국투자증권 : true friend, 뱅키스 브랜드, 흡수한 동원증권도 대표적인 전라도기업
3.
솔로몬저축은행 : 서민들 피빨아 먹는 대표적인 2금융권
4.
KT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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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반회사 =================
1.
기아자동차
2.
해태제과, 해태음료
3.
풀무원
4.
매일유업
5.
이랜드
6.
미래산업 : 정문술 알지? 간철수를 KAIST교수로 만든
7.
BYC : 스콜피오, 르송, 아미에, 셀핑크
8.
모나미
9.
보해양조 : 잎새주, 보해, 매취순, 가시오가피주
10.
BBQ
11.
남광토건
12.
테크노마트
13.
2001아울렛
15.
유닉스전자
16.
우림건설
17.
삼양사 : 큐원브랜드
18.
에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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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국은 필연적으로 망한다-5 경제
GDP의 꼼수GDP, 청일전쟁때 청나라 gdp가 일본보다 높았습니다. 그당시 북양군해군톤수도 일본보다 큽니다. 근데 왜 당할가요? 현재 중국의 GDP 세계2위 입니다. 아주 마치 80년대말 일본 같네요? 허나 그때 일본처럼 강한 공업과 과학 문화 등 실력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그당시 소련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왜 세계에서 호들갑일가요?주식게임을 하는 분들 아시겟죠? 높게 띄워야 더 많이 잡아먹을수 있습니다.솔로스의 말이 잇죠: 모든 실수는 편견에서 나온다. 중국이 국가실력과 경제에 대한 편견은 GDP입니다. 독재국일수록 현명한 정책이 나오기 힘든, 소수인에 의한 정책이 나오며, 그러한 정책은 허점이 허다하고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중국이 행해온것들이 바로 그러합니다. 이러한 정권은 필연적으로 소수집단에 의한 편견을 가지게 되고 국가적인 실수를 하게 되죠. 중국 GDP중 토목공정이 80%를 차지합니다. (이러고도 이게 발전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소경.)GDP공정:중국의 행정실적 평가기준은 각지방의 GDP입니다. GDP업적에 따라 당내의 권력순위가 결정되며, 관직상승은 GDP상승에 비례합니다.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보니깐요. GDP를 가장 빨리 늘이는 방법.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바로 토목공정 즉...집짓기 땅파기 다리놓기 길딱기 이런짓입니다. 과학기술 고부가가치산업을 하면 GDP가 더 높지 않겟냐 그러는분들 있겠죠? 그러한 산업을 할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특히 중국같은 독재교육시스템과 부패한계급시스템에서 인재발탁이 나오기 힘들고 여러가지 국제적인 기술력제재 등으로 그러한 산업하기 아주 힘듭니다. 그리고 관리의 임기는 제한적입니다. 임기내에 실적이 나오지 못하고 다음기 관리한테만 좋은짓 해준격이 됩니다. 그래서 고부가산업보다는 토목공정을 합니다. 이게 일부분들이 중국에 와 보고 와~ 층집높고 으리으리 하다~ 와~ 광장~와~다리~ 와 고속열차~ 와~ 발전햇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원인이죠. 농촌지역 역시 이짓합니다. 수입이 없는 농민들에게 은행빚을 지워주고 집을 짓게 하죠. 정부 역시 빚을 집니다. 은행한테서. 이러한 빚이 바로, 중국정부가 4만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결과입니다. 그만큼 많은 화페를 찍으면, 결과는 필연적으로 물가상승에 이어지죠? 아직은 부동산에 묶여있어서 그나마 이정돈데, 부동산이 둔화되면 그많은 돈이 시장에 풀리면 지옥이 됩니다.ㅎㅎ (이글보면 왜 이명박이 사대강사업 했는지 아실겁니다.)2012년 중국경제붕괴점:왜 경제학계든 어디든 2012년을 중국붕괴원년이라 생각하는지 아시나요? (물론 경제만 붕괴됩니다.)1- 무역 파산. 인민페의 달러대 가치상승이 현재 중국의 수출이익을 3%이하로 내려놓았습니다. 3%이하면 중국내 생산업 전체가 적자를 내게 됩니다. (원자재 노동력 세금 은행대출 등) (물론 중국정부의 수출장려정책으로 세금반환 등으로 3%를 유지한다는 얘기지, 그치않고는 10%이하면 파산입니다.) 달러대 환율은 계속 상승합니다. 1달러 5위안까지 갈겁니다. 현재는 1달러 6.2~6.3입니다.2-지방정부 파산. GDP공정으로 지방정부는 은행빚을 엄청 많이 진 상태입니다. 그 빚의 원금을 갚기는 커녕, 이자 갚기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2012년인 중국정부교체기이기도 하지만, 지방정부 채무기한이 완려되는 시점이고, 최저로 이자를 갚아야 합니다. 4만억 투자로 시장의 화폐량이 과도한 상태에 대비해 은행은 저축금리를 낮출수가 없습니다. 낮출수 없다는건, 채무의 이자 역시 낮춰질수가 없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지방정부는 필연적인 파산에로 이어지는데요? 전례가 없던 사례가 아닙니다.20여년전(30년전인가?) 그때는 지방정부가 땅사용권을 팔수가 없던 시절이였고, 그당시 공무원은 월급 절반밖에 받지 못했고, 그 빚을 중앙정부가 국고권을 발행하는식으로 막았습니다. 그 결과 물가상승, 취업하락, 휘청거리게 되니, 베트남침략을 발동한거죠. ㅎㅎ. 이런거 보면 일제랑 다를게 없음.3-부동산버블.현재 상황의 엄중한 정도는 그당시보다 훨씬 엄중하죠. 인류역사상 이정도의 부동산거품은 없었죠. (어느정도냐고? 중국인이 먹지않고 쓰지않고 350년 일해야 집한채 삽니다.) 중국도시인들이 살고있는 으리으리한 집들, 거의 전부 빚입니다. 정부의 빚, 회사의빚, 개인의 빚. 이어지는 문제는 집세의 폭등, 소비재, 생필품 등 연달아 폭등. 북경에서 일하는 청년층, 월급수준은 2~3천입니다(중등). 북경 교외의 원룸 2천위안/월 입니다. 물가 서울과 비슷합니다. 같은 가격이라해도 퀄리티는 한국보다 후집니다. 합숙을 해도 돈이 얼마 남지 않죠. 그결과는, 소비를 못하게 됩니다. 소비를 못하게 되니 회사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회사들이 힘드니 월급이 적고, 월급이 적으니 더더욱 소비를 못하는 악순환이 됩니다.북경얘기만 한다고? 그럼 연변얘기합시다. 연변은 한국에 일하러 가는 사람들 덕에 수입의 평균치가 상당히 높죠. 길림성 타지역의 2~3배입니다. 집값은 대충 20~50만위안입니다.(25~30한국평수) 이걸 사려면 아주 잘버는 사람이 20년 벌어야 하죠.중국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릅니다. 팔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오릅니다. 왜? 다른데 투자할만한게 없으니깐요~주식시장, 구려도 엄청 구리죠. 그래도 주식에 투자합니다. 왜? 다른데 투자할만한게 없으니깐요~이정도로 산업이 낙후하다라는 얘기입니다. 투자할데가 없을정도로.부동산버블이 터지면, 중국은 무너집니다. 강한 공업실력이 일본도 무너지는데, 중국은 더하죠. 중국정부도 알아요. 알지만 어쩔수 없는거에요. GDP에 납치된거죠. 글로벌금융가들의 꼼수에 목이 매여진거죠. 탈주하려고 해도 못한답니다.4-취업난.말할거 없죠. 오죽하면 조선족들이 한국욕하면서 한국가 일하고 한국인 싫어하면서도 한국기업에 기여들어각겠어요? ㅎㅎ일자리가 하도 없으니까.5-금융.금융은 뭐 말한것도 없이 월가를 중심으로 하는 서방세력이 결정적으로 컨트롤하고 있죠. 달러를 교역화페로 미국이 잡고 있는한, 중국은 끌려가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세계왕따 빨갱이정권이 금융권에 도전해서 이러한 판도를 바꾼다는건 아예 불가능하고. 중국의 관리들, 개인자산 외국은행에 많이 묻어둡니다. 그것땜에 외국자본세력과 국가적으로 협상할때 항상 양보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그 결과 항상 외세에 밀리고 외국자본에게 이득이 가는 협상결과가 나오죠. 이건 그냥 세부사항이고.부패한 시스템과 세습(지방정권도 세습입니다. 남경시위서기 아들이 또 남경시위서기 이런식), 이러한 시스템에서 인재가 못나오죠. 뭐 당간부 자식들 옥스퍼드에랑 유학 많이 보내요.(붜시라이 아들처럼. 허나 이들이 가서 제대로 배우나요? 안배우죠. 가서 포르쉐 몰고 다니고, 돈뿌리고 다니고 그래요.) 이러한 넘들이 또 국가권력과 국영기업 등을 장악합니다. 그 결과는 무능하고 부패해집니다. 그 결과는 외국과의 경쟁에서 전부 밀린다는 얘기죠.금융의 게임룰은 억지로 배울수 있는게 아닌, 특정인맥에서의 사도시스템으로 물려져 내려왓고 오직 그런식으로만 전수가 가능합니다. (상세한건 로스첼드가 거나 모건스탄리 록펠러 이런 사례들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일본과 한국, 홍콩 싱가폴 이런 나라들도 그 게임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금융위기 격고 뭐고 그런거고, 흔히들 금융고수가 없다 하는데. 그게 바로 사도시스템으로 타세력에게 전수가 되지 못하는 등. 이건 넘사벽입니다. 한국 일본 등은 그나마 미국진영에 속하기에 완전 죽여버리지는 않지만, 중국이라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번 털리면 모가지가 날아가죠.중국의 금융시스템 봉페적인것으로 외세에 대항하려 하지만, 많이 풀려진 상태고 더더욱 풀려져가고 잇습니다. 작년부터는 골드먼이 중국에서 자유롭게 자금을 입출할수 잇게 되어있고, 나스닥도 중국증시에 진입할수 있게 되엇죠. (그걸 안 열러주면 항공모함을 황해에 갖다 대고, 달러대 환율을 6밑으로 내려가게 하고, 그럼 파산합니다 중국이. 그래서 어쩔수없이 이러한 양보를 하게 되죠.)6-달러달러는 치트엔징이죠. 이건 게임오버입니다. 미국은 그냥 앉아서 달러만 찍어대면 살아가요. 달러가 부실하다고? 아무리 부실해도 세계 모든 나라들이 미국국채를 사들입니다. 왜? 미국은 망하지 않으니깐요. 미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하니깐요. 중국은 노동력착취 자원낭비 환경오염의 대가로, 미국에 연가의 질좋은 제품을 수출합니다. 미국은 달러라는 종이를 지불하죠. 그 종이는 중국의 국고에 계속 쌓입니다. 그결과, 인민페는 대외로 가치상승하고 대내로 가치하락을 하게 됩니다. 달러는 석유에 비례하죠. 석유고갈나면? 탄소방출양에 비례하든 황금에 비례하든 뭔 상관입니까? 미국의 달러지위는 흔들수가 없죠. 때문에 중국은 화페에서도 절대적인 피동권에 처해잇습니다.7-경제적식민지화1-농업: 미국에서 공짜로 유전자콩종자를 선물드립합니다. 그걸 가져다 심은 농민들은 산량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전국각지에 유전자콩이 심겨지면서 토종콩은 멸종합니다. 허나 유전자종자는 2세대부터 산량이 줄고 새로운 벌레가 생겨나는 등 약점이 잇죠. 그래서 또 새로운 벌레약을 사야 합니다. 미국한테서 말이죠(monsanto같은 회사). 드리고 고산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새로운 종자도 사야 합니다. 그 결과 종자에서 미국에 의뢰하게 되지요. 감자, 옥수수 전부 마찬가지 사례입니다. 벼도 그렇고. 자체로 유전자기술 개발? 못합니다. 그건 특허적으로나 기술력이나 미국등이 절대적인 독점입니다. (몬산토같은 경우 동인도회사가 금융자본-월가와 산업자본-몬산토 이런식으로 분리된 결과로 역사적근원이 있어요. )그렇다고 국제적으로 어케 몬산토같은 산업자본과 대항? 안되죠. 산업자본의 일개인 MS사, 빌게이츠가 오면 국가주석이 마중나갑니다. 골드먼의 일개 부총재급이 와도 국가원수가 나가 마중합니다. (다들 음모론이요 뭐고 하는데, 님들이 쉬지 못하고 일하는 이유가 이들의 존재입니다. 그사람들을 인류라 볼게 아니라 신이라 보시면 되죠. 이건 별개 얘기고.) 2-생산자자원: 농업에 사용하는 칼륨, 카내다가 절대적독점입니다. (카내다화교가 칼륨광산을 중국정부에 싸게 팔려다가 중국정부가 니같은 개인과는 거래안한다고 무시했죠, 그래서 그 광산이 미국회사한테 더높은 가격에 팔렷죠. 이러한 실수를 국가적으로 부단히 하는 이유가 바로 제도부패로 인한 인재결여와 부실한 정부에 인한것이죠. 이러한 사례가 수없이 많아요. 오죽하면 중국이 뭘 사려고 하면 그게 가격이 폭등하겟어요? 동네북 호구니까...) 공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철광, 철광이야 어데나 다 잇고 모래처럼 많아요. 근데 왜 철광으로 중국이 제약될가요? 철광의 교역과 운송은 글로벌자본이 컨트롤하고 잇어요. 교역수수료, 환율, 운수비용 등을 조절하면 철광의 거래가가 바로 조절됩니다. 그리고 이건 이들이 마음대로 컨트롤합니다. 그래서 일개 나라인 중국이 피동에 처하게 되죠. 한국은 포항강철이 정책적으로 독점으로 국가를 대표해서 협상하구요, 일본은 산업연맹이 대신 협상하는데. 그 룰을 잘알고 경험도 중요하지만, 일본이나 한국은 서방진영에 속하기에 협상에서 [우리]가 되는거구요. 주주이기도 합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아니라는거죠. 얘네는 봉이죠.ㅎㅎ희토류자원 뭐비슷한 경우죠. 기타 여러가지 자원, 석유, 천연가스 등. 비슷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자원에 대한 오해를 하는데, 중국인구가 많아서 자원소비가 많은게 아닙니다.중국의 자원소비 다수는 생산에 투입돼요. 전기도 그렇고. 민용천연가스 민용석유 민용전기 이런건 총 소모양에서 30%도 못차지한답니다. 가난한 백성이 뭘 많이 해먹는다고.ㅋㅋ 미국인 한사람이 중국인 50명이 소모하는 에네르기를 써요.중국의 자원소모는 대량샌산과 gdp토목공정에 들어갑니다. 그러한 gdp를 유지하기 위하여 계속 자원을 소모하는것이지요.3- 기술력/특허이건 네번째 게시물에서 재가 설명했지요. 생산에 사용하는 기계설비든, 소프트웨어든 특허든 뭐든 외국이 컨트롤하고 잇다는거. 그냥 아주 세부적인 타이어도 99% 외국자본이 컨트롤합니다. (자랑스럽게도 이중에 금호타이어가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잇더라구요) 이러한 사례가 하도 많아 가지고. 중국에 어느 하나 자체로 뭘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남의거 가져다 대신 조립해주고 월급 받아먹는식이죠.자원낭비,환경오염,노동력착취, 이거로 돈을 벌어온 왕서방이죠. 그렇가도 남들처럼 고신과학산업으로 갈 성격이나 학력이나 능력이나 다 안되는 왕서방이죠. 왕서방 웅장합니다. 허나 그게 다 비게라는거죠. 근육이 아닙니다.누가 이쑤시개만 만들어도 경제성장을 할수 있는 나라다 하는데... 공산국가들이 보리와 쌀로 자본국가들의 계산기를 사들이던 소련시절이 생각나네요. 인구로 따지면, 중국 말고, 동남아나라들 아프리카 인도 다 합치면 그 인구는 중국보다 훨씬 더 많아요. 이쓰시개를 그들은 안쓰는줄 아시나요? 그거로 경제가 성장한다는건, 그냥 농경사회에 머물러도 경제성장할거라 생각하는 사유입니다. 개인의 시각으로 이쑤시개 팔아서 돈벌려는 아이디어로 뭐 벌수 있을수도 있겟지만. 그게 경제성장을 가져온다는 논리는 꼼수이에요. 생필품으로 경제가 성장못합니다. 경제성장은 과학기술진보와 사회제도진보로 인류생산력이 더욱 해방되는것으로 생겨나는거지. 현존단계의 소비만 증가해서 되는게 아니죠. 소비증가로 생산만 하는 경우, 과거 2차대전전의 경제공황으로 이어지고. 과량생산한 돼지들을 불태워 죽이는 일이 발생하죠. 이정도면 이해하리라 믿습니다.경제발전동력의 고갈내수소비, 수출, 국가투자. 3가지로 80년대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중국입니다. 이 세가지길 현재 전부 막혔습니다. 뭐 태양에네르기요 그런거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할거라고 하는 중국의 사유와 그걸 기대하는 일부 사람들, ㅎㅎ. 태양에네르기 이미 과량생산으로 둔화된지도 몇년됩니다. 경제의 근본은 국민소질의 제고와 사회생산력의 제고지. 내가 지금당장 많이 만들어서 성장하는게 아닙니다. 많이 만들어도 소비를 하지 못하는 환경, 중국 혼자서 태양에네르기재료 세계전체수요량의 6배를 생산해놓은 상태입니다. 과잉이 아니고 뭐겟어요? 문제는 것도 막혔어요.중국이 바로 망하는건 아닙니다. 대충 10~20년 걸리겟지만. 망해가는 속도는 점점 가속화되고, 올해가 붕괴원년이라 봅니다. 그리고 망한다 해도 땅이 사라지는건 아니고, 이정권과 이사회가 사라지고 장기간의 진통을 격은뒤 점차점차 이성적이고 그냥 평범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나라가 될거라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중국이 망하고 민주정권이 들어서고 연방제를 하면 이나라의 발전성이 현재보다 훨씬 강할거고 그결과는 어쩌면 무서울수도 있어요.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거지만, 미국이 중국을 어느정도 살려두는 이유는, 뼈빠지게 일하고 파업할줄도 시위할줄도 모르고 원하고 분통하면 자살이나 하는 그러한 방대한 노동력이 필요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 세계의 발전은 세계공장이 필요하고 세계공장은 방대한 노예가 필요하죠. 하인이 없이 양반이 편하게 살수가 없듯이. 나라와 나라의 관계 역시 그러하다고 봅니다. 서열이 다 있죠.타 게시글에서 계속 연재하겟지만, 왜 중국이 분열되고 만주가 떨어져나가는지를 서술할게요.--근데 글 쓰는게 일에 꽤나 지장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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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기아차 탁월한 직원 대우
기아차 고교생 현장실습, 폭언에 성추행까지 주당 50시간 근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주당 72시간 노동을 하다 고등학생이 뇌출혈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현장실습생들은 여전히 1주일에 50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현장실습생 100명 가운데 20명은 폭언을, 5명은 폭행과 성희롱을 경험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14일 발표한 '실업계고 학생실습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현장실습생들의 주간 노동시간은 평균 49.6시간에 달해 법정근로기준시간인 40시간보다 10시간 가량 초과했다.또 현장실습 학생 3명 가운데 1명 꼴로 야간과 휴일에도 일을 하고 있었으며, 40%가량은 잔업에 시달리고 있었다.그런데도 현장실습 학생들이 받는 임금은 평균 124만원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은 근로시간이 휴식시간을 빼고 1주일에 40시간, 하루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특히 18세 미만 학생들에게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밤시간과 휴일에 일을 시킬 수 없도록 하고 있다.혹독한 근무여건 속에서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 비인격적 대우를 받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학생 18.3%가 폭언을, 5.8%가 폭행을, 3.8%가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한 학생은 "학교가 학교의 이미지나 경쟁보다는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여사원으로서 성희롱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 "취업률 올리기에 급급…내실 쌓아야"전문가들은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부와 학교, 기업이 긴밀하게 협의해 체계적이면서도 안전한 현장실습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2010년 공업과 학생들의 취업률은 56.7%로 매우 높은 수준에 속한다.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전문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19.2%에 불과했다. 이 국장은 "현장실습 학생들은 학생이면서도 근로자인데도, 지금은 학생도 근로자도 아닌 상황이다"라면서 "정부지원을 받기 위한 취업률 올리기에만 급급하지 말고 진짜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노동환경건강연구소 임상혁 소장도 "실업계 학생들은 학교, 기업, 정부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채 6개월동안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교육'의 일환인 실습인 만큼 노동조건 개선 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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