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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09년 소설 '오페라의 유령' 관련 공개작들 ft. 야반가성 (1937)
*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본편 영상을 우선으로 보실 분들은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seeds.ThePhantomOfTheOpera&hl=ko https://apps.apple.com/kr/app/%EC%98%A4%ED%8E%98%EB%9D%BC%EC%9D%98-%EC%9C%A0%EB%A0%B9-%EB%B9%84%EC%A3%BC%EC%96%BC-%EB%85%B8%EB%B2%A8-%EB%AF%B8%EC%8A%A4%ED%85%8C%EB%A6%AC-%EB%A1%9C%EB%A7%A8%EC%8A%A4-%EC%8A%A4%EB%A6%B4%EB%9F%AC/id1363004039 '팬텀 오브 오페라'라는 영어권 제목으로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은 1909년부터 19010년까지 연재한 프랑스 소설 작품으로 가면을 쓴 팬텀이란 인물이 여주인공 크리스틴에게 접근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후 수많은 실사판 영화 작품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뮤지컬판, 패러디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오페라의 유령이 극중극으로 나오는 작품들, 1999년 속편 소설 '맨해튼의 유령', 록음악과 함께 과감히 각색한 1974년 영화 '천국의 유령' 및 흉한 외모라고 차별하지 않는 내용인 2011년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등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호평을 받은 작품들, 여러 장르 및 기종으로 나온 비디오 게임판 작품들(이 중 'MazM: 오페라의 유령' 모바일판은 구글 스토어, 아이튠즈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셀 수 없게 많은 파생작들이 나왔으며, 이 중에선 후술할 작품들처럼 웹 상에서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유니버설 실사판 The Phantom of the Opera (1925) 일부 장면 한정으로 컬러로 볼 수 있는 실사판 무성 흑백 공포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 1925년 실사판의 '팬텀' 역시 후대에 오마쥬되며 이후 유니버설이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투명인간, 미이라, 늑대인간 영화를 제작하는데 영향을 주고, 1929년에는 일부 장면 한정으로 음성 지원이 되는 등 재작업을 한 뒤 재개봉을 한 버젼 또한 인기를 끄는 등 다양한 판본이 나왔으며, 웹 상에서 한국어 자막판 및 화질 보강 및 컬러 복원판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1920년대 단성사 뉴스도 관련 사료로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에릭(론 체리 분)은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 숨어사는 작곡가이다. 오페라 하우스의 지하에 있는 습기차고 축축한 수로에 숨어 지내는 그는 아무도 모르게 오페라의 언더스타디(대역)인 크리스틴 (매리 필빈 분)을 가르친다. 그의 목표는 크리스틴이 오페라의 주인공을 맡아 스타가 되게 만드는 것. 그는 급기야 오페라 도중 관객들에게 샹들리에를 떨어뜨려 현재의 소프라노를 오페라에 출연하지 못하게 하여 크리스틴에게 배역이 돌아가게끔 한다. 오페라 하우스의 지하 소굴로 크리스틴을 유혹한 에릭 은 크리스틴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크리스틴에게는 라울(노먼 케리 뷴)이라는 애인이 있는 상태. 라울과의 관계를 정리한다고 약속하면 오페라 하우스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에릭의 말에 일단 약속을 한 크리스틴. 하지만 그 소굴에서 벗어나자마자 라울의 품에 안기고 공연이 끝난 후 라울과 함께 영국 으로 도망갈 계획을 짠다. 라울과 크리스틴의 대화를 엿들은 에릭은 공연 도중 크리스틴을 납치하는 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8027 '야반가성' 30년대판 夜半歌聲 ㆍ Song at Midnight ㆍ 1937 년 주인공이 아시아권 인물들로 바뀐 유성 흑백 영화 작품으로 2차 중일전쟁이 벌어지기 직전 시기에 개봉했으며, 미신 소재와 같이 국민당에서 금기시하는 내용은 우회해야 되는 등 여러 이유로 각색이 들어갔고, 지금까지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 관련작들 중에선 최초의 유성 영화로 여겨지고 있으며(이후 故 장국영 주연 작품으로도 리메이크) '1937년판은 Inter-Pathé' 운영 채널에서 다중 언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영화는 순회 오페라단이 한 퇴락한 극장에 도착하는 첫 장면부터 전 편을 지배하는 암울하고 오싹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그 극장은 10년 전 위대한 오페라 스타 송 단평이 죽은 후 줄곧 빈 채로 방치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극단의 한 젊은 배우가 혼자 그곳에서 연습을 하다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목소리는 이 젊은 배우에게 노래를 지도해준다. 그것은 사실은 죽지 않고 끔찍한 몰골로 변해버린 도망자 송 단평의 목소리다.그가 들려주는 자신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펼쳐진다. 사악한 영주가 단평이 자신의 딸을 사랑하자 분노하여 그의 몸에 위해를 가했고 그 후 단평은 극장에 숨어 살면서 자신의 망토를 입고 자신이 창작한 위대한 오페라 작품을 대신 연기해줄 가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젊은 가수는 그 역할뿐 아니라 슬픔 때문에 미쳐버린 연인 리 샤오시아에게 단평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자 역할까지 맡게 된다.중국판 오페라의 유령.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 '오페라의 유령' 아르헨티나 실사판 The Phantom of the Operetta (1955) 뮤지컬 호러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각색한 작품으로(1962년 이전 영상 작품이라 한국에서 저작권 보호 기간은 종료) 가면을 쓴 연쇄살인마 '팬텀'으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고 작 중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드라큘라 백작, 늑대인간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들이 나오는 개그 씬도 포함됐으며 웹 상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공개 중인 영상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vtechnology.com/news/dlt-launches-80s-sitcom-flashback-fast-channel '오페라의 유령' 애니메이션 TV 영화 The Phantom of the Opera (1988) 아일랜드 더블린의 '에메랄드 시티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TV 영화로 다른 각색판에선 생략되기도 했던 페르시아인 '다로가'도 비중 있게 나왔으며, 1987년에 HBO에서 방송 후 VHS로도 출시됐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DLT' 운영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Un monstre à Paris ㆍ A Monster in Paris ㆍ 2011 년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삼아 뮤지컬 코미디로 각색한 프랑스의 CG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실험 사고로 커진 벼룩을 흉한 외모라고 차별하지 않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함께 공연하며 관객들의 갈채를 받지만 이를 방해하려는 인물이 나타나자 이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고,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세자르 어워드, 애니 어워드 수상작이 됐으며,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255739/a-monster-in-paris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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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38년 소설 '거기 누구냐' 관련 무료 공개작들 ft. 더 씽 1951년판
* 호러 장르 특성 상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938년 소설 작품 '거기 누구냐?'(Who Goes There?)는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외계인이 나타나며 벌어진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당시 작가가 어머니와 쌍둥이 이모가 서로 다른 반응을 자신에게 보인 것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존재) 본래는 잡지에서 수록 가능한 분량으로 축약해 공개한 형태로 알려져왔으나, 이후 축약되며 삭제된 내용을 복원해 '프로즌 헬'(Fronzen Hell)이란 제목으로 재출간됐으며, 1951년 실사판 영화 및 리메이크판 영화들(이 중 1982년 리메이크판은 당시에는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으나 훗날 재평가되고, 부가 수익으로 흑자 전환), 한국 만화 '백색의 공포'를 포함한 여러 코믹스판 만화, 비디오 게임판(2020년대에 리마스터해 재출시), 프리퀄 영화, 라디오 시리즈, 팬 필름 작품들 등 파생작들도 수없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수록 작품집 소개입니다. SF 명예의 전당. 4 거기 누구냐 SF의 황금시대를 수놓은 최고 작가들의 작품들!미국SF작가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SF 작품집 『SF 명예의 전당』 제4권 <거기 누구냐?>. 미국SF작가협회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1965년 이전에 미국에서 발표되었던 것들 중에서 최고의 작품들을 선정했다. 1~2권이 단편집이었다면, 이번 3~4권은 중편 및 경장편들을 묶었다. 시간여행, 외계생명체와 주체성의 문제, 원자력 핵 에너지, 세대우주선, 안드로이드, 외계인 괴물, 과학기술적 디스토피아, 시간여행 등 SF의 다양한 모티프들이 좀 더 심화된 모습으로 그려진다. 풍부한 철학적 관점들과 제재가 망라되어 있어, 당시보다 과학기술이 발전한 현재의 시점에서도 유효한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SF 명예의 전당에 오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정체불명의 외계생물이 등장하는 존 캠벨의 <거기 누구냐?>, 방사능의 공포를 그린 레스터 델 레이의 <대담한 신경>, 특별한 능력을 지닌 초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테오도어 스터전의 <아기는 세 살> 등 모두 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오늘날의 SF를 만드는 데 튼실한 기초를 세운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책이다. https://play.xumo.com/free-movies/the-thing-from-another-world/XM0KT2D9NY80E8 '더 씽 프롬 어나더 월드'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1951) * 한국에선 '괴물'이란 제목으로 수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첫번째 작품으로 냉동된 외계인이 깨어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시대상이 반영된 각색이 있는 한편으로(외부의 적에 대한 경계심을 강조하거나, 여성 캐릭터를 관객들 눈요기 목적으로 넣거나, 원작에 비해 순화된 표현 수위 등) 1920년대 영화 중에도 이 작품보다 많은 제작비를 지원 받은 작품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비 한계도 겪는 등(AFI, TCM에 따르면 110~160만 달러 정도) 당시 한계를 감안하면 분발한 점도 있는 작품으로, 미국 극장 매출 중 영화사 몫 수익으로만 한정해도 흑자를 내는 흥행 성공에 다른 창구로도 추가 수익을 얻었으며, 평론적으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컬러 복원판도 나왔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Xumo Play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북극의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한 과학자가 얼음 밑에 파묻혀 있는 우주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주선을 조사하던 중 얼어붙은 조종사를 발견하게 되는데.... (출처 : 씨네21) 플릭 볼트 공개 판본(84분 30초) https://flixhouse.com/video/3237/horror-express 플릭하우스 공개 판본(87분 40초) '호러 익스프레스' Pánico en el Transiberiano Horror Express (1972) 이전에 간략히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공식적으로 라이센스 작품은 아닙니다만 얼음 속에서 발견한 괴 생명체가 깨어나 텔레파시를 사용하며 상대의 기억과 지식을 얻으며, 어느 인간으로 위장 중인지 주인공 일행이 추적하며 조사하는 구도가 나오는 등 단순 우연이 아니라 원작 소설의 영향을 받은 비공식(?) 실사판 작품으로 분석하는 기사들도 여럿 나왔는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뉴스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호러 익스프레스'는 '더 씽'의 (존 카펜터 버젼보다 먼저 나온) 첫번째 리메이크작 Horror Express Was The First Remake Of The Thing (Before John Carpenter's) https://screenrant. com/horror-express-thing-movie-remake/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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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스페라투' 관련작들 ft. 막스 슈레크 (1879~1936)
'노스페라투: 공포의 교향곡' Nosferatu: A Symphony of Horror, Nosferatu – Eine Symphonie des Grauens (1922) 이전에도 1922년판 작품을 소개한 바 있는 '노스페라투' 시리즈는 본래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의 정식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지 않고 일부 명칭을 바꿔 제작한 비공인 실사판 영화였으나, '막스 슈레크'(Max Schreck, 1879~1936)가 열연한 올록 백작 및 이 작품에서 각색되며 추가한 요소들이 주목 받으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1922년작은 한국어 자막이 첨부된 본편 영상, 컬러 복원판 양쪽 다 감상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빛의 사용, 형식적 구성, 그림자의 움직임과 전례가 없는 의상과 세트 디자인 등 영화의 모든 면을 개척한 고전영화의 걸작. 무르나우의 열 번째 영화로 영화사상 가장 훌륭한 공포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브람 스토커의 원작을 각색하여 성적 위협과 억압된 욕망을 무섭고 아름다운 악몽처럼 표현해낸 작품으로, 빛과 그림자를 탁월하게 이용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공포를 극대화시킨 진정한 “공포의 심포니”다. 로테 아이스너는 이 작품의 시각적 완벽함을 무성영화 예술의 원점이라고 격찬했는데, 이후 수많은 버전으로 상영되며 성적, 정치적 서브텍스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행해졌다. 프로이트적인 주제 위에 사회적 관습과 위선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는 한편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을 비롯한 다른 표현주의 작품들과 더불어 당시 독일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으로 읽히기도 했다. 흡혈귀를 페스트와 쥐, 악몽, 죽음과 영화적으로 결합시킨 무르나우의 스타일은 이후 모든 드라큘라 영화에 영향을 미쳤고, 베르너 헤어조크를 비롯한 많은 감독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이 작품은 후대에도 일부 요소 인용, 패러디, 코믹스판 리메이크 영화들을 포함 수많은 작품들에도 영향을 주어 '노스페라투'란 용어 역사 뱀파이어(흡혈귀) 장르를 상징하는 용어 중 하나가 됐으며 이 중 일부 작품이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노스페라투 더 뱀파이어 Nosferatu the Vampyre, Nosferatu: Phantom der Nacht (1979, 1986 *) 한국에선 '이사벨 아자니의 뱀파이어'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리메이크판 영화 작품으로 제작비는 동시기인 1970년대 호러 작품들인 '아미타빌 호러' 실사판 (제작비 470만), '나이트윙' 실사판 (제작비 550만), '프라퍼시' (제작비 900만)보다 훨씬 적은 초저예산인 14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드라큘라를 사람을 해치는 괴물이나 단순한 퇴치 대상이 아닌 고독하고 소외된 인물로 묘사하여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되었으며, 이후 1986년에는 1970년대 리메이크판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 게임판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부동산 중개소에서 일하는 조나단(브루노 간츠 분)은 카르파티아 산맥을 넘어 노스페라투 드라큐라 백작(클라우스 킨스키 분)의 성에 다녀올 것을 요청받는다. 정확한 체류일자를 알 수 없는 긴 여정일 뿐아니라, 아직까지도 귀신을 믿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펜실베니아 마을의 드라큐라 성. 며칠 전부터 알 수 없는 악몽과 불안에 시달린 아내 루시(이사벨 아자니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은 드라큐라 백작의 성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만나는 이들은 모두가 가지말 것을 권하고 여인숙 주인의 아내가 그에게 준 책에는 드라큐라 백작에 대한 온갖 으시시한 얘기들이 나온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곳에 도착하여 백작에게 피를 빼앗기고 갇히는 몸이 된다. 한편, 드라큐라 백작은 흑해를 건너 조나단의 아내 루시가 살고 있는 마을에 침입하고 조나단 부부와 마을은 드라큐라 노스페라투의 저주와 그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노스페라투' ノスフェラトゥ, Nosferatu (1994) 1994년에 일본에서 SFC(슈퍼 패미컴, 슈퍼 컴보이), 1995년에 미국에서 SNES(슈퍼 NES) 기종으롭 발매된 액션 게임 작품으로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픽셀 그래픽으로 부드러운 움직임 및 영화적 연출을 선보였으며, 게임 구성도 단순 전진식 전투가 아닌 미로를 탐색해 아이템을 얻으며 파워업하고(밸런스 조절 및 긴박감 조성을 위해서인지 제한 시간 역시 존재)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좀비, 가고일, 유령, 로봇, 늑대인간, 원숭이, 구울, 진흙 정령, 바위 골렘, 드라큘라 백작(국가권에 따라선 노스페라투로 표기) 등 여러 종류의 캐릭터들이 나오며, 멀티 엔딩 시스템도 채용하는 등 다양성 또한 갖춘 작품이며, 특히 맨손에 맨발로 괴물들을 때려잡는 비범한 행보를 보인 주인공 캐릭터도 컬트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쉐도우 오브 더 뱀파이어' Shadow of the Vampire (2000) '뱀파이어의 그림자', '셰도우 오브 뱀파이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호러 장르의 독립 영화 작품으로(제작자 중 한명이 '니콜라스 케이지'), 독립영화라는 점에서 눈치챌 수 있듯 제작비는 당시 기준으로도 90년대 TV 영화 제작비보다 부족한 비용인 800만 달러의 저예산에 불과한 한계 속에서도 영화 '노스페라투'의 배우 '막스 슈레크'가 실제로 뱀파이어였을 거라는 컨셉을 활용하여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마찬가지로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작품으로 상을 받은 '윌럼 더포'는 후술할 2024년 리메이크판에도 출연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QDVD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https://qdvd.co.kr/dvd/title_detail.asp?idx=6922 독일의 유명한 영화감독인 "프레드릭 빌헬름 무르나우"는 지금까지 유래가 없었던 사실적인 뱀파이어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큐라의 영화 제작권을 얻어내지 못해 고민하던 중 주인공인 뱀파이어를 "올록" 백작으로 바꾸고 제목 또한 로 바꾸어 촬영을 시작하게된다. 그 후 독일에서의 실내셋트 촬영을 끝내고 스탭, 배우들과 함께 야외촬영장소인 체코슬로바키아로 떠난다.무르나우 감독은 일행들에게 "올록" 백작역을 맡을 "맥스 슈렉"을 소개한다. 모두들 실제 뱀파이어와 똑같은 그의 모습에 놀라며 묘한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슈렉"의 공포는 연쇄살인으로 이어지고 이제까지 느끼지 못한 공포의 한계는 끝없이 펼쳐지고, 탈출구가 없이 살아움직이는 공포는 신경세포를 끝까지 전율적으로 마비시키는데… '노스페라투: 말라이히의 분노' Nosferatu: The Wrath of Malachi (2003) 스웨덴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에서 제작한 1인칭 슈팅 호러 게임 작품으로(작 중 배경에도 스웨덴에서 열린 올림픽 펜싱 경기를 언급) 단순히 적을 베거나, 쏴죽이는 내용이 아니라 제한 시간 내에 가족 구출 및 구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 게임 진행이 용이해지는 시스템, 성 내부가 플레이할 때마다 무작위로 바뀌며 다회차 플레이도 고려한 시스템 등도 선보였으며, 본래는 패키치 CD 게임으로 판매했으나 이후 스팀 및 GOG 등의 업체에서도 이 게임과 계약해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 역시 이루어졌습니다. '노스페라투' 오페라판 Nosferatu (2004, 2019 *) 노스페라투 시리즈는 연극, 교향곡 연주, 오페라 등 무대 공연 작품들로도 수차례 각색됐고, 이 중 '노바' 공연 예술센터에서 했던 공연 등 일부 작품들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노스페라투' Nosferatu (2024) 해외 기준으로는 2024년 12월, 한국 기준으로는 2025년 1월에 극장 개봉한 리메이크판 작품으로 과거 시대 재현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되는 시대극 작품임에도 제작비는 90년대 호러, 코미디 영화보다 부족한 여건인 5000만 달러 정도만 주어진 제약 속에서도 분발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영화제들의 수상작 및 발표 예정 후보작이 됐으며, 한국 개봉 전부터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를 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오랜 시간 통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에 이끌려 악몽과 괴로움에 시달려 온 ‘엘렌’남편 ‘토마스’가 거액의 부동산 계약을 위해 머나먼 ‘올록성’으로 떠난 후부터 ‘엘렌’은 불안 증세가 심해지고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인다.“그가 오고 있어...”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며 마을로 점점 짙게 번져오는 그림자.영원한 어둠 속에서 깨어난 ‘올록’ 백작이 찾아오는데... (출처 : 보도자료)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1979년 리메이크판은 Roku에서 영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herokuchannel.roku.com/watch/1706becfed795a909e6143547188685e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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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평생에 한번은 무조건 도움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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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압) 24/25시즌 레알 베티스 전반기 결산
1. 성적 약해진 스쿼드와 답답한 결정력으로 인해 페예그리니 부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리그와 유럽대항전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코파델레이에서도 경기력은 안 좋았으나 다행히 상대가 4부와 6부리그 팀이라 광탈은 피하고 32강에 SD 우에스카와 맞대결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후반기에 복구 가능한 성적인데 이를 위해서는 선수단과 보드진, 그리고 페예그리니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2. 여름 이적시장 방출 저번 시즌 부실한 수비진으로 인해 고생했던 베티스는 수비진 리빌딩을 감행했습니다. 따라서 부진했던 샤디 리아드, 소크라티스, 후안 미라다, 아브네르 비니시우스를 방출했습니다. 이외에도 고주급자임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못했던 주제와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도 팀에서 내보내며 잉여자원의 대다수를 많은 자원을 처리하며 방출부분에서 반은 성공했으나 그러나 낮은 바이아웃 설정으로 인해 아요세 페레스, 헤르만 페첼라가 떠났고 기도 로드리게스와 재계약에 실패하며 FA로 보냈고 시즌 초반 폼이 좋았던 나빌 페키르까지 방출하며 핵심자원중 4명을 잃었고 이는 경기력과 성적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② 영입 앞에 언급했듯이 수비진 리빌딩을 감행함에 따라 많은 선수들을 방출하고 나탕, 디에고 요렌테, 노벨 멘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로맹 페라우를 영입했습니다. 나탕과 요렌테는 빠르게 적응하며 단단한 센터백라인을 구축했으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 로맹 페라우는 매우 부진하였고 여전히 풀백을 다시 리빌딩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브라보 대체자로 아드리안, 윌리안 주제 대체자로 비토르 호키, 로드리 대체자로 이케르 로사다, 페키르 대체자로 로셀소, 로카를 완전영입했지만 반 시즌이 지난 시점에서 로셀소와 아드리안을 빼면 망한 영입이 확실시 되었으며 1티어 기자에게서 '클럽 내에서 지난 이적시장에서 실패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3. 전술 작성자가 축알못이라 자세하게 전술 설명은 못하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페예그리니 감독은 5년 내내 4231 포메이션에 공미해줘 축구 전술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양플백은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을 하며 3선의 2명중 1명은 수비적으로(알티미라, 로카) 1명은 좀 더 위에서 볼배급(조니, 윌리엄 카르발류, 플로레스)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도적으로 하기보다는 공미(로셀소, 이스코, 페키르)에게 빠르게 해줘축구를 하기 위해 공을 넘기며 왼쪽 미드필더(헤수스, 압데)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여 상대 풀백과 1ㄷ1을 하고 오른쪽 미드필더(포르날스)는 공미의 빌드업을 보호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공미는 빌드업 1부터 10까지 책임지며 페예그리니을 완성시킵니다. 수비시에는 공미를 위로 올려 투톱을 만들어 442 형태를 만듭니다. 베스트11은 위의 사진에서 비에이테스와 치미를 후이 실바와 치미와 교체해주면 됩니다. 4. 선수 10점 만점으로 하고 6점을 1인분 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작성자가 매우 착하고 너그러우며 따듯한 인성을 가지고 있어서 후하게 평가해줬습니다. 스탯은 TM 기준으로 했으며 24/25시즌 베티스 1군 공식 경기 총합 스탯입니다. No.1 후이 실바 7.5/10 GK 17경기 18실점 6클린시트 1530분 불안불안한 베티스 경기력으로 인해 많은 세이브를 기록하며 고생하고 있는 선수. 주전 키퍼로 조금 아쉬웠던 지난 몇 시즌간 달리 이번시즌은 그라나다 시절 폼을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고생한 점은 인정하나 빨리 나가고 더 잘하는 바예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No. 2 엑토르 베예린 0/10 RB 10경기 1도움 730분 원래도 엄청 못하는데 부상으로 많이 못 나왔습니다. 경기에 나올수록 손해라 건강했으면 좋겠지만 복귀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No. 3 디에고 요렌테 7.5/10 CB 24경기 2003분 베터량으로서 클라스를 보여주며 베티스의 센터백 정상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선수. 프리시즌에서 어리버리해서 걱정했는데 본 시즌 시작해서는 라인 조율, 빌드업, 공중볼 경합, 컷팅 모두 잘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엘그란데르비에서 어이없는 핸드볼로 PK를 허용하여 팀을 패배로 이끈 점은 아쉽습니다. No. 4 조니 카르도주 3/10 CM, DM 19경기 1골 1도움 1279분 지난 시즌 겨울에 와서 적응기간 없이 잘해줘서 기대했는데 이번 시즌 부상+부진으로 인해 실망감만 줬습니다. 토트넘이 25m No. 5 마르크 바르트라 6/10 CB 13경기 3골 1108분 지난 시즌 부상으로 4경기만 소화했고 이번시즌 초에 1달 넘게 부상으로 추가 부상으로 결장해서 유리몸이라고 욕 했는데 다행히 복귀 이후 잘 해주고 있습니다. 경기 내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잘해주고 있는데 피지컬 부분에 장점이 있는 선수가 아닌 데다 멘탈과 집중력 문제가 개선되면서 바르트라의 기량이 빛이 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안정적인 빌드업과 세트피스에서 뛰어난 위치선정은 팀 공격력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No. 6 나탕 6/10 CB 23경기 1골 1도움 1706분 m No. 7 후안미 0/10 LW 16경기 2골 465분 저번 시즌 사우디, 카디스 임대 갔지만 두 팀 모두에서 실패하며 복귀했습니다. 사실 여름에 구단에서 방출하려고 했으나 선수가 강하게 잔류를 원해서 방출에 실패했습니다. 팀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 함께 내쫓아야 하는 선수 1순위입니다. No. 8 비토르 호키 3/10 ST 22경기 6골 1도움 1233분 바르사에서 너무 좋은 대우를 받아 논란이 된 선수. 작성자가 영입 당시 호키 하이라이트를 보며 많은 기대를 했지만 호키의 심각한 볼터치, 키에서 비롯된 공중볼 경합 능력의 한계, 많이 부족한 판단력, 형편없는 연계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쓰레기보다 못 한 결정력은 바르사가 왜 열심히 호키를 내쫓으려 했는지 증명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점, 특히 오프더볼이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점도 있는 만큼 발전의 여지는 있으나 이적료 값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르사가 아니라 바르사 아틀레틱이나 브라질에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게 더 맞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No. 9 치미 아빌라 3/10 ST, RW 23경기 4골 2도움 1094분 문신충을 거르라는 말이 왜 있는지를 증명한 치미 아빌라. 오사수나 시절부터 유명한 라리가 최악의 더티플레이어답게 올 시즌도 바에나에게 백태클을 걸다가 퇴장 당했고 공격수임에도 옐로카드를 벌써 5개나 받았습니다. 몇몇 경기에서는 잘했지만 형편없는 결정력과 이상한 몸개그로 베티스 팬들의 한숨을 불러오는 플레이가 너무 잦았고 이 때문인지 지난 겨울에 영입된 선수임에도 방출설이 존재합니다. 베티스 공격진이 부진 상황에서 치미가 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No.10 압데 에잘줄리 4.5/10 LW 26경기 5골 3도움 1721분 저번 시즌 라리가 최악의 이적생으로 시즌 막판에는 홈팬들에게 야유를 들은 압데입니다. 압데 볼터치 -> 턴오버 or 템포 살인으로 연결되던 저번 시즌과 달리 경기력이 어느 정도 살아나면서 수준 낮은 풀백들은 잘 털어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체급 있는 상대를 만나면 턴오버머신이 되며 심각한 마무리와 킥 능력은 여전합니다. No. 11 세드릭 바캄부 0/10 ST 18경기 2골 1도움 672분 이번시즌 부진한 폼으로 인해 홈팬들에게 분노의 야유를 들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와서 몇 경기 뛰다 부상 당하고 이번시즌에는 있는 찬스란 찬스는 다 날려먹고 경합에서 대부분 패배하며 호키보다 못한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지팬들의 분노대상 1순위인만큼 경기력에 대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No. 12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0/10 LB 15경기 1도움 1025분 이번 시즌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최악의 선수. 축구 선수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안 좋은 피지컬과 아마추어보다 못한 수비 태크닉으로 인해 반 시즌만에 방출 명단에 올랐고 바캄부와 더불어 현지팬들의 분노대상 1순위입니다. 만약 베티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를 내쫓지 못한다면 실패한 이적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o. 13 아드리안 산 미겔 N/A GK 6경기 5실점 2클린시트 540분 12년 만에 고향팀으로 복귀한 베터량 키퍼. 벤치에서 열정 넘치는 응원단장이며 나올때도 준수하게 해줬습니다. No. 14 윌리엄 카르발류 1.5/10 DM 5경기 253분 이번 시즌 베티스의 최악의 사건을 뽑으면 카르발류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한 시즌아웃입니다.카르발류가 있으면 높은 축구지능과 탈압박이 가능해서 중원에서 볼이 안정적으로 도는데 카르발류의 이탈로 인해 이번 시즌 카르발류의 소중감을 크게 느끼는 중입니다. 카르발류의 반의 반도 못하는 조니와 로카에게 실망감도 느끼지만 자주 부상을 당하는 카르발류에게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No. 15 로맹 페라우 2.5/10 LB 23경기 1611분 패닉바이의 결말을 알려주는 선수. 저번시즌 아브네르와 후안 미란다의 허러쇼로 베티스는 이적시장 시작전부터 아벨 브레토네스, 마르코스 알론소, 하비 로페스, 세르지 고메스, 후안 베르나트, 세르지 카르도나를 포함하여 많은 LB와 접촉하여 영입을 시도했으나 모두 경쟁팀에게 밀렸고 급하게 패닉바이로 페라우를 데려왔습니다. 페라우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덕분에 거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지만 나오는 경기마다 자신이 왜 PL 꼴찌팀도 유기하는지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네킹보다 못 한 수비 능력과 턴오버 or 벽딸 크로스만 유발하는 오버래핑은 베티스의 경기력 더욱 혐오스럽게 만듭니다. No.16 세르지 알티미라 4.5/10 DM 25경기 1골 1도움 1691분 원래는 2부리그 수준의 주급을 받는 4옵션이나 베티스의 비정상화로 인해 1옵션이 되었습니다. 4옵션 치고는 좋은 선수인데 1옵션으로서는 많이 부족하다 보니 베티스의 경기력이 보기 힘들게 됩니다. 수준 낮은 파트너와 뛴 점, 열악한 상황에서 뛴 점, 낮은 주급, 부상×를 고려하여 점수는 후하게 주었습니다. No.18 파블로 포르날스 3/10 RM, AM 18경기 1골 1267분 비야레알에서 도움왕도 하고 PL에서 150경기 넘게 뛴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거짓말 같습니다. 세군다에서나 먹힐 만한 어설픈 플메 능력을 보면 포르날스의 이적료가 아깝게 느껴집니다. 거기에다가 부상으로 여려 경기를 결장했습니다. No. 19 이케르 로사다 N/A AM 14경기 1도움 503분 이적설이 나올 때부터 2선 과포화인 베티스가 왜 영입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지금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실력은 2부리거라 담 시즌 혹은 이번 겨울에 임대가지 않을까라고 예상해봅니다. No. 20 지오반니 로 셀소 8/10 ? AM 14경기 8골 1도움 1011분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의 에이스며 팀에서 유일하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선수. 페예그리니의 공미해줘축구의 핵심이며 전술 그 자체로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이나 부상과 퇴장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잘생긴 외모와 아름다운 왼발 킥으로 베티스를 경기력을 덜 혐오스럽게 만든 부분을 높게 평가해서 출전 시간이 적었음에도 평점을 많이 까지 않았습니다. No. 21 마르크 로카 1/10 DM 11경기 1도움 757분 이번 시즌 레알 베티스 최악의 영입. 저번 시즌 베티스에 임대 와서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운 4.5m€을 처박는 이상한 일이 일어났으며 올 시즌 당연하게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투박한 발밑으로 인해 탈압박 능력이 없으며 축구지능이 없어 패스길을 못 봐 센터백에게 폭탄 돌리기를 하는 게 로카의 주 플레이인데 이마저도 10월 중반부터 부상으로 못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카에게 투자한 이적료와 주급을 생각하면 선수 본인의 깊은 반성이 필요합니다. No. 22 이스코 0.5/10 AM 3경기 1골 96분 저번 시즌 막판에 사울 코코에게 무리하게 공을 뺏다가 부상을 당했으며 굉장히 더딘 속도로 부상에서 복귀했습니다. 18R 라요 바예카노전 시즌 첫 선발 출전해서 득점하며 MOM에 선정되며 클라스를 보여주며 베티스 팬들의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스코에 수비 부담을 주지 않았고 저번 시즌 결정한 경기가 많았음에도 경고를 11장이나 받았는데 상대 선수를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선수 본인을 위해서나 무리한 플레이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No. 23 유수프 사발리 4/10 RB 16경기 1도움 1118분 이적 첫 시즌에는 유리몸+폐급 기량때문에 욕을 엄청 했는데 조금씩 발전하면서 이제는 기량을 준수한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니다. 그러나 유리몸인점은 여전해서 결장 경기가 많으며 판단력도 아쉬워서 가끔 무리한 드리볼로 인한 위험한 턴오버가 나옵니다. 백업이 루이발과 베예린이라는 무서운 점을 생각했을 때 선수 본인이 안 다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No. 24 아이토르 루이발 1.5/10 RB, RM, ST 22경기 1골 2도움 1135분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게 장점이지만 다양한 포지션에서 못하는게 단점인 선수. 페예그리니의 의문의 스트라이커 기용으로 최전방에 나왔으나 매우 부진했으며 오른쪽 측면에서도 꾸준히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28년까지 계약하는 미스터리를 만들었습니다. No. 25 프란 비에이테스 N/A GK 5경기 6실점 450분 후보 키퍼로 거의 못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전반기 막판 후이 실바 부상으로 인하여 예상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였으나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실책은 없었으며 벤치에서 아드리안과 함께 응원을 열심히 합니다. No. 32 노벨 멘디 N/A CB 2경기 180분 지난 시즌 B팀에 임대로 와서 좋은 활약을 펼쳐 B팀 치고 큰 돈인 0.9m€에 데려왔으며 그만큼 베티스가 기대하는 센터백 유망주입니다. 나올 때는 잘했으나 저번 시즌부터 부상이 많은 점은 우려가 됩니다. No. 34 카를로스 기라오 N/A CM 3경기 121분 레가네스에서 B팀으로 임대한 데려온 선수인데 3선의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라리가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유망주라 생각하나 아직 1부리그에 뛰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플로레스와 비슷한 프로필이라 1m€를 지불하고 완전 영입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No. 36 헤수스 로드리게스 N/A LW 7경기 1도움 314분 레알 베티스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이 장점인 선수입니다. 다만 1군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뜬금없는 턴오버를 줄이며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No. 37 다니 페레스 N/A CM 1경기 32분 한 때는 베티스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유망주였으나 십자인대 부상 이후 발전은 커녕 후퇴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있으나 변화가 없으면 후전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o. 38 아산 디아오 2.5/10 RW, ST 19경기 2골 3도움 716분 저번 시즌 한 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으나 선발 데뷔전에 최고점을 찍고 이후 기량이 후퇴하면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이 매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아쉬운 경기력만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 팀에 승점을 벌어오는 공격포인트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No. 46 마테오 플로레스 N/A DM, CM 8경기 1도움 426분 3선에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많은 출전 시간을 받았습니다. 아직 1부리그에 뛰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매 경기 발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베티스 팬들의 희망을 만들고 있습니다. 5.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 4/10 페예그리니 감독은 비야레알과 말라가에서 대성공을 했고 베티스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열악한 상황에서 많은 성과를 낸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하나 안타깝게도 현재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노망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① 지나치게 높은 로 셀소와 이스코 의존도 모든 감독들이 핵심 선수에 의존하며 에이스의 결장 시 경기력이 하락하는건 맞지만 그걸 감안해도 현재 페예그리니는 로 셀소가 부상 당하거나 막히면 해결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 셀소가 결장하거나 또는 강하게 압박이 붙으면(세비야 FC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전술 변화가 없이 답답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스코와 로 셀소가 부상이 적지 않은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스코, 로 셀소 없는 답답한 베티스는 후반기에도 몇 차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유스 활용을 안 하며 유망주 육성 능력 부재 물론 젊은 선수들이 부진한 점도 있지만 많은 유망주가 1군 데뷔전이 고점이고 이후의 기량 발전이 없는건 페예그리니 잘못이 없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아산 디아오, 후안 크루스, 로베르 곤잘레스, 아이토르 루이발, 풀 아쿠오쿠, 후안 미란다 등 첫 시즌에 비해 발전 없이 떠나거나 떠나야 하는 선수들입니다. 두번째로, 유스 활용도 거의 안 하는데 베티스 데포르티보가 스페인 전체 B팀 중에서 가장 순위가 높고(프리메라 페데라시온 2위) 후베닐도 UYL 진출해 사수올로를 잡고 16강에 진출하고 많은 선수들이 연령별 대표팀에 뽑히는 점을 고려하면 페예그리니가 지나치게 유스를 활용하지 않는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유스 팀 성적이 좋다고 1군에서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열악한 상황에서도 부진하는 늙은 선수들을 기용하는 점은 납득이 불가능합니다. ③ 어설픈 로테이션과 납득이 힘든 선수 기용 페예그리니의 선발라인업을 보면 어떤 기준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하며 로테이션을 돌리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뜬금없이 힘든 메스타야 원정에서 직전 경기 폼이 좋은 로 셀소를 빼고 로사다 선발로 쓰거나 나탕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때는 나탕을 빼고 바르트라 쓰고 나탕이 8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당할 때는 담 경기에 바르트라를 빼고 나탕을 쓰는 괴상한 기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압데와 헤수스가 폼이 좋음에도 후안미 할당제를 만들어 꼬박꼬박 틀딱 잉여자원들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하고 저번 시즌 주로 풀백에서 뛴 아이토르 루이발을 스트라이커에 배치하는 신기한 기용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④ 이적시장에서 불필요한 영입 요청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지난 몇 시즌 간의 좋은 성적, 초짜 디렉터, 이적 시장의 계속된 실패는 페예그리니의 입지를 크게 늘렸습니다. 페예그리니가 선수 보는 눈이 좋았으면 다행이지만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르날스, 바캄부, 치미를 영입 요청해서 약 15m€ 투자하여 영입했지만 한 시즌이 지난 시점에서 포르날스, 치미, 바캄부 모두 0.5인분도 못 해주었고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도 많았습니다. 또한 잉여자원을 너무 사랑하여 선수는 많은데 쓸 선수는 없는 스쿼드를 만든 주범이기도 합니다. 페예그리니가 장점이 많은 훌륭한 감독이라 생각하나 현재로서는 장점은 없으므로 적지 않았고 열악한 지원+킹준게 갓만데+후반기에 복구 가능한 성적이라 아주 낮은 점수는 주지 않고 4점을 주었습니다. 6. 팬 베티코(레알 베티스팬, 바르사로 치면 꾸레와 같은 개념) 100/10 베티코 (레알 베티스팬, 바르사로 치면 꾸레와 같은 개념) 100/10 답답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홈, 원정 상관없이 열정적인 현지팬들과 시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기를 챙겨보는 저를 포함한 해외 팬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겸손해서 점수를 낮게 줬는데 더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7. 겨울 이적 시장 전망 원래는 보강 1순위는 8번 역할을 하는 미드필더였으나 공격진들의 심각한 결정력으로 인하여 보강 1순위를 공격진으로 바꿨습니다. 이외에도 레프트백(리빌딩을 했음에도 여전히 리그 최악)과 센터백(노벨 멘디의 부상과 임대 가능성) 영입을 고려한다는 기사도 나왔으나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다 보강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알바로 바예스가 베티스 이적을 위해 태업을 하고 다니 세바요스는 이미 명예 베티스 선수지만 이적시장 우선순위와 재정 상태를 고려했을 때 이번 겨울이 아닌 내년 여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출 부분에서는 후안미와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방출 1순위이며 이외에도 아신 디아오가 몸값이 떨어지기 전에 사기치기 위해 팔릴 수 있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좋은 오퍼가 오면 팔릴 수 있겠지만 축구하는 꼬라지를 보면 그럴 일은 없네요. 8. 레알 베티스의 문제점 ① 안 좋은 재정 상태 베티스는 스페인에서 규모가 큰 클럽이나(성적은 안 좋은데 팬은 많아 녹색 이글스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코로나 시즌에 100m€ 가까이 지출하다 15위로 처박고 코로나 시기의 큰 적자 폭으로 인해 재정 상황이 안 좋으며 현재 샐러리캡도 간신히 맞추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신구장을 계획하고 새로운 훈련장을 건설 중이라 이적시장에서 돈을 크게 쓰기는 힘듭니다. ② 지속된 이적시장 실패와 세대 교체 실패 경쟁력 있는 핵심 선수들이 여러가지 이유(높은 주급, 재정 상황, 나이, 폼 하락)로 떠나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잉여자원 방출이 어려운 점은 고려하나 안 좋은 재정 상황에서 피와 같은 이적료를 쓰레기에 박으며 보강이 안 된 점은 경기력이 바닥을 치게 만드는 주 원인입니다. 바캄부, 로카, 페라우, 포르날스, 치미, 로사다, 아브네르 등 이적료를 지불하며 데려온 선수들이 대부분 실패하였으며 여기에 페예그리니의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은 점은 세대교체 실패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③ 마누엘 페예그리니 한 때는 장점이였으나 지금은 단점입니다. ④ 심각한 결정력과 잦은 부상 로 셀소의 빛 나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수준 낮은 공격진이 찬스를 다 날립니다. 이번 시즌 레알 베티스의 라리가 득점은 21점이지만 기대득점은 28.08인데 로 셀소가 낮은 기대 득점값에도 불구하고 7골은 넘은 점을 고려할 때 공격진의 이번 시즌 폼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거기에다가 잦은 부상으로 인한 많은 결장자는 베티스를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헬인어셀작성일
2024-12-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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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11.17 (일), 지스타 후기 입니다
토요일에는 이래저래 상황이 안좋아서 엄청 빨리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 약속도 다 취소하고 앓아누워서 잠만잤는데, 다행히 오늘은 컨디션도 좀 좋아지고 동행분도 생기고 짐 보관할 장소도 있어서 너무 편하게 다녀왔네요. 그래도 안에 있으니 또 멀미가 나기도하고, 줄 서서 시연할 엄두는 도저히 안나서, 거의 밖에만 있었습니다… 레인보우식스 : 시즈, 타찬카님. 리워크 전 탑승형 LMG 버전으로 오셨습니다. 이 때가 성능은 묘해도 컬트적인 매력이 있어서 좋아해요. 지나가다가 LMG 위아래 와리가리도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헬다이버즈, 헬다이버님. 검정과 노랑 포인트 조합, 헬멧 + 망토… 싫어할 수 없는 조합의 캐릭터라 너무 멋있습니다. 저 특유의 포즈도 심플하게 멋있어요. 두 분이서 깃발 들고 계실 때도 봤었는데 더더더 멋있었습니다 :) Become a Helldiver! 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신지드 (벌 수호자)님. 원래 무시무시하게 생긴 캐릭터인데, 저렇게 얼굴을 가리고 벌꿀가득하게 되버리니 묘하면서도 무서운게 덜해서 재밌네요. 저 꿀단지 안에 사탕? 같은게 들어있었는데 살짝 받아와도 되는건가 싶다가 이상한 사람이 될 거 같아 호다닥 나온기억이 있네요. 메탈슬러그, 타마님. 어제는 다른 분들께서 마르코/타마로 오셨었는데, 오늘은 탱크를 탄 타마님이 오셨습니다. 외관으로는 모덴군 디 코카 같은 느낌인데 정규군이 뺏어서 타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탑승하시고 팔 들고 있는 포즈가 너무 찰떡이시네요. 여쭤보니 트럭으로 싣고 오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싣고 내리시는걸까 내내 궁금했었어요. 데이브 더 다이버, 데이브님. 도트 캐릭터인 데이브가 실제로 나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너무 똑같이 생기셨었습니다. 보다보니 동글동글한 느낌이 너무 귀여운 캐릭터네요. 팀 포트리스 2 단체사진 찍으실 때 같이 찍었습니다. 꼭 보고싶던 코스프레였는데 정말 운 좋게 다 계실 때 찍게되서 너무 좋네요. 데모맨님 표정연기가 인상깊어서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왼쪽에 있는 센트리가 움직이길래 어떻게 움직이는건가 했는데 안에 코스어 선생님이 숨어계신거라 신기했어요. 포켓몬스터, 야돈님. 요렇게 빵빵한 인형 코스프레 하신분들이 다 너무 귀여운데, 야돈은 특히 더 요런거랑 잘 어울려서 너무 귀엽네요. 좋은 의미로 더 하찮은 느낌. 리그 오브 레전드, 그레이브즈 (마피아)님 / 리 신 (넉아웃) 님. 두 스킨 컬러 조합이 묘하게 비슷해서 신기하게 어울리는 정글 조합이 되었네요. 사진 부탁드렸을 때 리 신님께서 다른쪽에서 찍어주실 준비 해주시길래 그레이브즈님이 불러서 자리 잡아주신걸로 기억하는데, 메소드 연기일까 진짜 안보이시는걸까 아직 궁금하네요. 두 분 다 잘 어울리셔서 멋있었습니다. 명일방주, 무에나님. 신문을 보다. 너무 좋아하고 멋있는 캐릭터라 보이자마자 호다닥 뛰어가서 사진 부탁드렸습니다. 바로 신문 읽는 포즈 잡아주셔서, 뒤에서 같이 보는 자세로 찍었어요. 행복해요. (진금참은 무에나님이 내려주시는 사랑이라는 콘) 데스 스트랜딩, 샘 브리지스님. 나이먹으니 게임 멀미가 심해져서 직접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주 멋있는 캐릭터라 역시 좋아합니다. 퀄리티랑 디테일이 너무 좋으시고 멋있었어요. 소품도 하나 빌려주셔서 들고 같이 찍었습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룰루님. 진짜 어제 오늘 본 코스어 선생님들 중 순수 귀여움 GOAT, 지금도 글 쓰면서 자꾸 웃음이 나네요. 엄청 어린 애기친구였는데 웃으면서 지팡이 휘두르는게 진짜 눈물나게 귀여웠어요. 보호자 분께 허락받고 애기친구한테 사진 같이 찍어요 라고 하니 딱 멈춰서 찍어줬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엽네요 정말. 다른 분이랑 찍을때는 카메라 렌즈에 지팡이를 쭉 내미시던데 진짜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에반게리온, 아스카 / 레이님. 흰색 슈트랑 붉은색 창들이 색감이 너무 잘 어울려서 멋있네요. 예전에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살짝씩 봤었는데, 요런 행사 갈 때 마다 에반게리온 코스하신 분들이 꼭 보여서 시리즈 다 정주행 해보고싶긴해요. 시간만 된다면… 오버워치, 키리코 / 트레이서 / 솔저: 76님. 대학생 때 엄청나게 열심히 재밌게 한 게임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블리자드가 캐릭터 만큼은 잘 뽑는것같아서 다 매력있고 멋있었어요. 솔저님 무기랑 고글이 멋있던게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포켓몬스터, 간호순 / 럭키님. 간호순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머리모양도 동그랗게 신기하고 예쁘셨어요. 럭키한테 손 흔들었더니 따라 움직이길래 너무 신기했는데, 안에 사람이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동글동글 너무 귀여웠습니다. 옛날옛적에 포켓몬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추억의 휘석 럭키 (지구던지기, 알낳기 보유)가 생각나긴 했어요… 콘코드, 바즈님. 해 본 사람은 거의 없지만 모두가 사랑하는 애증의 캐릭터 바즈입니다… 머리가 굉장히 폭신폭신하셨어요. 칼든 버전, 어깨동무 버전 두 가지의 리워드를 받았습니다. 젤다의 전설, 젤다님. 젤다랑 링크가 시리즈마다 외형이 휙휙 바뀌는데, 아마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왕눈) 버전 인 것 같아요. 뾰족한 귀랑 땋아서 정리한 머리가 신기하고 예뻤습니다. 포즈 해주시면 따라할게요 라고 말씀드리고 그대로 따라서? 했습니다…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님. 가운데 거미모양 문양을보면 아마 마블 버전 스파이더맨일까? 예상해봅니다. 친절한 이웃이라는 말이 딱 맞게 굉장히 친근한 모습으로 오셨네요. 색이 딱맞는 후드에 신발이라 너무 깔끔해요. 오버워치, 애쉬님. 요리조리 들어가는게 많을 것 같은 캐릭터인데, 디테일이 너무 좋으셨어요. 빨간 렌즈가 너무 멋있게 어울리셨습니다. 사진으로 다시보니 팔이랑 무기부분도 너무 멋있네요. 레인보우식스 시즈, 퓨즈님. 특유의 커다란 헬멧이랑 고글과 보호대가 멋있어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무기도 아마 저걸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맞춰서 들고오신 것 같아요. 집속탄으로 펑펑 터트리던게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역전재판, 나루호도님. 팀포랑 같이, 언젠가 꼭 보고싶던 코스프레였는데 드디어 보게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간판 주인공 캐릭터라 제일 좋아하는데 찍으면서 속으로 너무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명일방주, 슈님. 지독한 성능주의라서, 슈, 위셔델 이런 캐릭터 당연히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코스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머리색이 되게 오묘한 캐릭터인데 실제로 봐도 색이 너무 예쁘네요. 젠레스 존 제로, 빌리 키드님. 새빨간 메인 컬러, 가면, 뾰족한 머리, 리볼버 한 쌍… 너무 멋있었어요. 제가 젠존제를 거의 몰라서 사진 부탁드려도 될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멋있으면 OK아닐까 하는 결론이라 부탁드려서 찍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라프 (형씨)님. 형씨 올라프 스킨에서 볼 수 있는 음료수 모자랑 아이스 도끼가 재밌고 멋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빌려서 들고 찍었어요. 모자가 되게 신기했는데 진짜 펩시를 꽂아놓으셨네요. 실사용은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명일방주, 비비아나님. 옷이랑 무기, 저 뿔 부분, 색감 모두 너무 멋있으셨어요. 인게임에서 엄청 어렵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펑펑 터지던건 기억에 남아 볼 때 마다 인상깊은 캐릭터 입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기사님. 꽤 예전에 해보고 구경 많이 하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살인마 측 기사 캐릭터를 너무너무 멋있게 해주셨습니다. 갤촬 대기하면서 사진 부탁드렸는데, 지금 보니 쉬시는데 방해드린 것 같아 굉장히 죄송하네요… 코스대회 3등 수상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명일방주, 엘리시움 / 머틀님. 올타임 GOAT 깃뱅 머틀과, 5성 최강? 깃뱅 엘리시움 입니다. 당연히 성능주의라 머틀도 엄청 좋아하고, 엘리시움은 캐릭터 자체가 멋있고 대화가 재밌어서 예전부터 좋아했었어요. 두분 다 깃발이 멋있으셨습니다. 머틀님 오묘한 깃발 색이 아주 예뻐요. 디지몬, 오메가몬님. 이 사진은 따로 저장해놔서 올리는걸 깜빡했다가, 아침에 생각나서 호다닥 추가합니다… 오신다는 소식듣고 위치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기다렸었는데, 오신거 보자마자 신나서 호다닥 달려가서 찍었어요. 진짜 화면에서 튀어나오신 줄 알았습니다. 그레이소드랑 가루루캐논이 생각보다 훨씬 커서 더 멋있었어요. 11.18 추가 리그 오브 래전드, 흐웨이님. 사진 누락되서 하루 늦게 추가해서 올립니다… 소품이나 옷 디테일, 메이크업이랑 얼굴까지도 흐웨이랑 찰떡이라 엄청 멋있으셨어요. 흐웨이 캐릭터 자체나 컨셉도 멋있어서 원래도 되게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너무 멋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멀미가 심하고 줄도 길어서 게임 체험은 거의 안해보고 인디게임만 몇몇 해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갤에서 왔습니다… 라고 말하고 부스에서 무료 뽑기를 한 번 씩 했었는데, 부스 주인 선생님께서 예언이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 : 어, 이렇게 배치하고 뽑으면 빈 곳으로 나오는데? (나옴) ??? : 어, 이렇게하면 테두리로 나오는데? (나옴) 그래도 스티커를 세 장씩 주셔서 받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입장권 끊어놓고 막상 밖에서만 다녀서 묘하다고 생각만 하고 맀었는데, 갤베 다른 분께서 코스프레 고인물들은 입장권을 안끊는 사람도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듣고 오… 괜찮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드필드 때문인가, 토일 양일 둘 다 명일방주 하신 선생님들이 엄청 많이보여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네요. 힐이야, 로고스, 루멘님도 보여서 꼭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모여서 대화중이실 때 부탁드렸다가 민폐될까 싶어서 부탁드리지는 못했어요… 다크소울 로리안 / 로스릭 쌍왕자 코스하신 분들도 계셨었는데 사진 부탁드릴걸 자꾸 생각나서 아쉽습니다 :( 토요일은 앓아눕고, 오늘은 힘들어서 집와서 뻗었지만 너무 재밌게 보내서 뿌듯하고 만족이네요. 다음 주 대구에서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평일 열심히 보내시길 바라요 :) 문제되는 글이나 사진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황무라비작성일
2024-11-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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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역대 북미 개봉 비영어 영화 흥행순위 TOP 10
10위 알 포스티노 (1994, 마이클 래드포드) $21,848,932 9위 무인 곽원갑 (2006, 우인태) $24,633,730 8위 아멜리에 (2001, 장피에르 주네) $33,225,499 7위 판의 미로 (2006, 기예르모 델 토로) $37,634,615 6위 사랑해, 매기 (2013,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44,467,206 5위 기생충 (2019, 봉준호) $53,369,745 4위 영웅 : 천하의 시작 (2002, 장예모) $53,710,019 3위 고질라 마이너스 원 (2023, 야마자키 타카시) *카미카제 조종사가 주인공이라한국에서 개봉 안함. $56,418,793 2위 인생은 아름다워 (1997, 로베르토 베니니) $57,563,264 1위 와호장룡 (2000, 이안) $128,078,872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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