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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토론은 이준석의 스트레스가 될 것
저번 토론부터 <시끄러 임마>에 많이 긁힌 것 같다.겁쟁이에 뺀질이 프레임을 받기 싫었다고 본다.그래서 이재명 후보의 형수 논란을 가져온 거다. 하지만 이 사안은 형과 형수가 이재명 후보의 모친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항이다. 자세히 보면 형과 형수의 잘못이고 이재명 후보가 대항하는 집안 일이다. 더욱 문제는 이준석이다.한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 이가 제대로된 사건을 말하지도 않고 앞뒤 다 자르고 프레임 씌우면 되겠나?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내용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이준석이 하지 말아야할 이야기를 대선 토론에서 언급한 것은 그동안 많이 긁혔다는 증거다. 다수의 여성이 이준석을 싫어한다는 점, 개혁신당의 차포인 허은아, 김용남이 민주당에 입당한 점, 만나는 사람마다 <시끄러 임마> 시전한 점, 케비넷 열리며 유성구에서 일어난 일 재점화된 점, 명태균 의혹이 열린 점, 지지율 한자리수인 점 등. 어쩌면 이준석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나는, 나는 이준석. 왜 나를 싫어하나?나는, 나는 이준석. 도대체 모르겠네? 이재명 후보의 자리가 내 위치였어야 하는데,많은 국민이 자신을 지지해야 하는데,현실은 마삼중 끝에 간보고 얻은 동탄 의원 아닌가? 그래도 아무리 긁혔어도 초등학생도 보는 토론 자리에서더러운 말은 안했어야 한다고 본다.씨알리스트 성분이 가야할 곳은 안가고 입으로 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토론은 이준석의 앞길에 크나큰 스트레스가 될 거다. 단일화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준석의 정치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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