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64);
-
[엽기유머] 외신이 본 잼버리 “K팝 콘서트, 전체주의 사고” “사과로 마무리”
‘엉망인 잼버리 대회’ 평가 유지“한국 정부, 콘서트로 수습 노력”가디언 “영 철수비용 환불 불확실” 외신은 11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식 소식을 내보내면서 한국 정부가 혼란스러운 대회를 수습하려는 노력으로 K팝 콘서트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급조된 K팝 콘서트가 “전체주의적 사고”를 드러냈다는 보도도 있었다. AFP통신은 12일 서울발로 내보낸 ‘K팝이 구출? 한국, 스카우트 잼버리 폐막 콘서트에 올인’ 기사에서 수만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춤을 추고 야광봉을 흔들었다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모든 관객에게 총 8억원 어치의 BTS 포토카드를 제공한 사실도 전했다. AFP통신은 그러면서도 “정부가 재앙이 된 행사를 수습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비상 자금을 투입했지만 K-팝 팬들로부터 공공부문 직원에 이르기까지 한국 정부의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잼버리 폐영식 공연과 프로그램이 일부 겹치는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갑자기 취소됐으며, 성일종 국민의 힘 의원이 멤버 두 명이 군 복무 중인 BTS를 재결합시켜 무대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팬들의 반발을 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를 인용해 산업은행과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직원 1000여 명이 콘서트를 돕기 위해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K팝 콘서트가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논란도 다뤘다. AFP통신은 엑스(구 트위터)에 올라온 “아이돌 팬은 그들이 좋아하는 그룹이 촉박한 일정에서 무대로 끌려나간 것에 눈물을 흘렸으며 축구 팬들은 비싼 잔디가 훼손돼 눈물을 흘렸다”며 “도대체 누가 잼버리 콘서트로 이익을 얻는가”라는 글을 소개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프랑스 다국어 공영방송인 프랑스24,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 필리핀스타 등이 AFP통신의 기사를 전재하거나 AFP통신 기사를 바탕으로 기사를 써서 잼버리 폐영식 소식을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에서 열린 폭염, 비위생적 환경에 대한 문제 제기, 대피로 얼룩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K팝 콘서트와 사과로 끝났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기후변화로 인한 유례없는 폭염과 태풍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과 함께 잼버리 파행 과정을 되짚었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역이나 전북의 카페 등지에서 시민들의 도움을 받은 사실도 소개했다. AP통신은 “태풍이 수십 채의 집을 침수시키고 거리를 진흙탕 강으로 만든 지 하루 만에 K팝 콘서트가 열렸다”며 “콘서트는 잼버리를 제대로 마무리하려는 정부의 열렬한 노력 끝에 열렸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가 이뤄진 뒤 잼버리는 한국 지자체와 기업이 후원하는 K-pop 댄스 레슨과 전통 떡 만들기 등 견학과 축제가 포함된 잼버리로 변모했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윤석열 대통령이 폐막식 몇 시간 전 정부에 참가자 전원이 출국할 때까지 숙박, 교통, 관광 등을 지원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전했다. 가디언은 “조기 이동을 위해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지출한 약 100만 파운드가 상환될 것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가디언은 아직 주최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
-
-
-

[짱공일기장] 공상) 타임머신 발명이 안되는 이유
시간 여행, 미래로의 시간 여행은 이미 이론상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나와있다.아마도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미래로의 시간 여행 이론은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알려진 강력한 중력의 영향을 받는 곳에 있으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 그 중력의 영향권을 벗어났을 땐 그외 지역의 상대적으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사실상 미래로 이동한 것이 된다는 시간 여행 이론일 것이다. 밀러 행성에서 원거리에선 산맥으로 오해 받았던 그 것 그러나 아직까지 이론상으로 조차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방법은 아에 존재하질 않는다. “그냥 웜홀 안으로 이동하면 과거로 짠! 하고 이동하지 않을까?!”같은 아무런 연관성도 없이 씨부리는 방법론이 아니라최소한의 그럴싸한 논리적 이유를 갖다 댈 수 있는 이론으로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하는 방법 조차 아직 인류는 생각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서 오세요, 시간여행 1호선 입구입니다. 이게 뭐 대단한 소리냐 하겠지만인류는 이미 스타트랙이나 스타워즈 같은 SF 영화에서 나오는 시공간 이동 기술인 “워프” 기술에 대한 이론상의 지식을 확보 하고 있다. 이걸 이론적으론 이미 할 수 있다고욧! 다만, 이 이론이 구현되기 위해선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현재 우리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성질의 반대가 되는 설질을 가능 반물질이라는 존재가 필요로 한다.그리고 이 반물질을 실제로 인류는 보통 사람의 직관을 한참 뛰어넘는 양의 소량이지만 실제 만드는데 성공도 하였다. 문제는 이 반물질을 만들기 위해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에너지와 “물질” 이 필요한데 처음 워프 기술 이론이 나왔을땐 한번의 워프를 위해선 반물질이 거의 토성의 질량 만큼 필요한 수준에서최근엔 평범한 인공위성 정도의 질량으로 줄어들었을 정도로 인간 과학 이론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발전하고 있다. 그런 인류 과학이 아직 “이론상”으로도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아이디어 조차 없는 상태이다.시간여행이 먼 미래에라도 가능한 기술이라면 미래에서 방문자가 없다는건 이상할 다름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왜 아직도 미래에서의 방문자가 없는가? 1. "과거로 시간여행은 기술과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현대 물리학은 아에 시간은 빅뱅으로 인해 쏘아진 화살이며 되돌아 오지 않는다, 한 방향으로 흘러갈 뿐이라고 거의 확정지어놓은 상태이다. 2. 멀티버스 이론에 의하면 우리의 우주는 무한대의 다중 우주중 하나일 뿐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모든 가능성과 경우의 수의 우연의 일치로 절대 과거로 시간여행이 발명되지 않는 우주이기 때문에, 14,000,605 개의 경우의 수를 보고 왔지만 과거로 시간여행은 불가능했어! 1번 2번은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경우의 수다. 아니라면 또 한가지의 경우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5차원 이상의 존재가 되어버린다면굳이 과거로 가서 자신이 미래로부터 왔음을 밝히는 행위 따위에 의미를 두지 않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과거로 가서 책장 뒤에서 “가게 두지마!” 를 외치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우주의 기원인 빅뱅,은하와 태양계의 형성 같은 인간은 그저 머리속으로 상상하기도 벅찬 과거의 대단한 우주의 역사를 탐구하고 연구하기 위해 과거로 갈 뿐이지고작 21세기에 지구로 가서 “짜잔 여러분 전 미래에서 왔어요! 여기 증거가 있습니다!” 같은 행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아주 미개한 발상일지도 모르겠다. 우리 태양의 형성 초기 상상도 하지만 이러한 상상조차 사실은 아주 큰 전재를 하고 있다. 어찌되었건 이론상으로 조차 생각도 못하는 방법인 과거로 시간여행.실제로 가능하게 되려면 빨라도 백수년, 아니 수백년 또는 수천년이 더 걸릴 일인지도 모른다.그런데도 지금 21세기 현재에 미래의 후손으로부터 방문이 없다는건.. 시간 여행?기후변화나 어떻게 해보시지? “인류는 과거로 시간여행이고 나발이고 하기 훨씬 전에 멸종하기 때문” 이 아닐까? 끄읏
-

[정치·경제·사회] 한국에 '옥수수 섞은 휘발유' 파는 주유소 등장한다..
개인적 의견으로, 이 정책은 4대강을 넘어서는 아주 굉장한 뻘짓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0. 아주아주 짧은 식견으로, 핵융합 발전의 상용화가 늦어도 2060년 경에는 이루어지리라 예상됨.AI 에 의한 기술적 특이점이 온다면 그 시기는 더욱 짧아질 테고. 사실은 지금 이미 온 것 같음. 1. 그럼 그 3~40년의 간격 동안 기후변화에 대처해 어떤 에너지를 어떻게 쓰며 견뎌야 하는지의 문제가 발생. 2. 밀과 옥수수, 대두 등의 작물들은 석유보다도 공급의 변동이 큰 자원이라 생각됨.작황의 문제를 떠나서,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벌어졌던 식량 파동을 눈 뜨고도 못 본 건가 싶기도 하고. 3. 바이오 디젤을 그나마 잘 사용하는 나라가 대표적으로 미국인데, 거기는 뭐… 옥수수밭이 한반도보다 크니… 4. 우리가 모두 아는 상식이지만, 남한은 땅이 좁고 그마저도 대부분이 산임.그래서 선진국 중에서도 쌀을 제외한 식량자급도가 바닥임.당연히 사료용은 물론이고, 이미 수입하고 있는 식용 수입 농산물의 양도 어마어마 함. 5. 즉, 저렇게 수입에만 의존하고 변동성이 큰 작물 자원을, 이미 쓰이는 식량, 사료, 거기에 연료에까지 쓰겠다는 발상이란 것.식량과 사료, 거기에 연료가 동시에 하나의 자원을 두고 서로 경쟁해야 할 처지임.국제정세나 작황의 변동성까지 더하면 뭐 어쩌라는 건지… 리스크를 즐기라는 건가?더 웃긴 건, 작물 자원 자체가 기후변화에 민감한데? 뭘 어떻게 예상한겨?ㅋ 6. 사실 이미 답은 나와 있음. 석유의 대체재는 전기임. 그럼 이걸 생산해야 하는데… 7. 허나, 문정부의 탈원전을 까면서도 정작 본인들이 새 원전을 짓겠다고 하면, 반응은 불보듯 뻔하고.탈원전 욕하던 사람들도 자기 동네에 원전은 결사반대라며 길바닥에 드러눕는 거야 뭐..ㅎㅎ 8. 그렇다고 태양광쪽으로 가자니, 이쪽도 줄곧 재임 시부터 문정부 까는 괜찮은 물건이이라… 9. 그러니까 그것들을 제외한 남은 카드가 바이오 디젤인데…이건 사실 예전부터 앞서의 문제점들이 커서 다른 나라들도 미국처럼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쉽지는 않았음.그래서 과거 한때는 바이오 에탄올이 각광받았지만, 요즘은… 10. 이 전개가 정말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덧붙여서, 제목도 야무지게 지어놨네. "주유비 내려갈 것"쉬운 길 놔두고 삥 돌아 가는데, 그 비용 어디로 갈까? 기자 본인 망상에 따옴표까지야…
낙지뽁음작성일
2022-10-14추천
18
-
-
-
-
[TV·연예] 백안관 초대받은 아시아 대표
바이든·BTS, 백악관서 '反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손 잡는다(종합2보)입력2022.05.27. 오전 1:2322879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31일 초청…백악관 "증오범죄·차별 논의, BTS는 희망 전하는 청년 대사"BTS, 증오범죄에 비판 목소리 내와…해리스, 애창곡 목록에 BTS 노래 원본보기 그래미 시상식장 도착해 포즈 취하는 BTS[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BTS를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등을 논의한다고 백악관이 26일 밝혔다.백악관은 "글로벌 K팝 현상이자 그래미 후보에 올랐던 한국의 음악그룹 BTS가 아시아인의 포용과 대표성을 논의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두드러진 이슈가 된 반아시안 증오범죄 및 차별을 다루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한다"고 말했다.백악관은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급증하는 반아시안 증오범죄를 퇴치하기 위한 그의 약속을 얘기했었다"며 "작년 5월에는 법 집행기관에 증오범죄를 식별·조사·보고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고 증오범죄 정보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로나19 증오범죄 법안에 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또 "바이든 대통령과 BTS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과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청년 대사로서 BTS의 플랫폼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0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를 위해 10대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초청한 바 있다.BTS 초청은 최근 뉴욕주에서의 백인우월주의에 기반한 총기 참사 등 미국에서 인종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5일 뉴욕주 총기 참사와 관련해 "인종 범죄는 매우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혐오 범죄에 안전지대는 없다"고 강하게 규탄했었다.로이터통신은 "이번 만남은 작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5월 AANHPI 유산의 달이 끝나감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K팝 슈퍼스타 BTS가 워싱턴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가지고 와서 바이든 대통령과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전했다.다이너마이트는 BTS가 2020년 발표한 히트곡으로 코로나 상황에서 세계를 향해 보내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BTS는 이 곡으로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었다. 원본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인식 때문에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가 급증했다.CNN과 증오 및 극단주의 연구센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19일부터 작년까지 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증오범죄는 1만 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만 이런 범죄가 300% 이상 늘었다.지난 11일 텍사스주 댈러스 코리아타운 상가 미용실에서는 흑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인 여성 3명이 다쳤고, 15일에는 캘리포니아주 교회에서 60대 대만 이민자가 대만계 신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작년 3월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백인 남성이 스파 등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직접 애틀랜타를 찾아 증오범죄 종식을 촉구했다.BTS도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그간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리더 RM은 작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자회견에서 "(아시안 혐오 문제와 관련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항상 내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미국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많은 장벽이 있다"며 "우리가 걸어온 길을 생각하면 우리가 만든 음악 등이 (고국이 아닌) 외국에서 사는 아시아인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바이든 대통령과 BTS의 만남은 백악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백악관이 BTS 소속사인 하이브의 미 현지 법인인 하이브 아메리카에 섭외를 타진해 BTS 측이 이에 응했으며, 면담엔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보기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연설하는 BTS(뉴욕=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그룹 BTS(방탄소년단)이 작년 9월 20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RM, 정국, 지민, 제이홉. 2022.5.26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jjaeck9@yna.co.krBTS는 최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아이콘이 됐다.지난 2018년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한 데 이어 작년 9월에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엔 총회장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종식을 위한 백신의 중요성 등에 대해 연설했다.작년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함께 미 ABC 방송에 함께 출연해 인터뷰하기도 했다.특히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작년 1월 취임 직후 개설한 본인의 공식 트위터에서 BTS 계정을 팔로잉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해리스 부통령의 애창곡 목록에도 BTS의 곡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해리스 부통령이 BTS 팬클럽인 '아미' 회원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그가 BTS 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미 타임지는 2020년 12월 바이든 당시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면서, 올해의 연예인에 BTS를 함께 선정한 바 있다.
-
-
-
-
[정치·경제·사회] 미국 국무부에게 차여버린? 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060192?sid=100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미국 국무부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지금까지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 절차를 개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19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쿼드 관련 공약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렇게 답했다.쿼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한 4개국 협의체로, 이런 답변은 다른 국가의 가입을 아직 고려한 바 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국무부는 이어 "미국은 한국의 방어에 전념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급망을 포함한 핵심 국제 도전들에 윤 당선인과 협력을 심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의 동맹, 강력한 경제 관계, 국민들의 친밀한 우정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윤 당선인은 선거 기간 "쿼드 산하의 백신, 기후변화, 신기술 워킹그룹에 본격 참여해 기능적 협력을 해나가면서 추후 정식 가입을 모색하는 점진적 접근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까버린 미국새끼들도 뻘갱이 새끼들이였나…. 대책없이 중국 견제한다고 쿼드가입 어쩌고 떠들어대니, 가뜩이나 대통령 바뀌고 상황 어수선한데… 바이든도 말리다가 이젠 안된다고 못박는건가…. 선거때 나왔던 우려상황을 그대로 현실로 보여주는 우리 윤가카. 이걸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어요.
0홀랑0작성일
2022-03-19추천
15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