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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수할배요...
이정도 원전빨아주는건 좀…하… 상식적으로 re100이 뭔지 안다면 원전 늘리자는 말을 못하는데..하;;;;;;;;RE100[1](Renewable Electricity 100)은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이 2014년 출범한 자율적인 동참 캠페인이다.주요 골자는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2050년까지 전량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구매하거나 또는 자가생산으로 조달하겠다는 것이고, 이러한 기업을 사람들에게 공개하여 기업이미지를 개선하고 해당 기업의 물건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이다.원자력 에너지는 재생에너지로 인정하지 않는다.RE100은 2014년 영국 비영리단체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공개프로젝트(CDP)가 공동 발족했다.정부 강제가 아닌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RE10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 등을 직접 구축하거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전력을 구매해야 한다.참여 기업은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하고,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90%를 달성할 것을 권고받는다.대상은 연간 전력 소비량이 100GWh 이상인 기업이나 포춘 1000대 글로벌 기업이다.2024년 기준 전 세계 430개 이상의 기업이 가입했다.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을 포함해 3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가입 기업은 1년 내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은 제3기관 검증을 거쳐 CDP 연례보고서를 통해 공개된다.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은 자체 발전설비 구축,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이 있다.최근에는 글로벌 공급망 압력에 따라 협력사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추세다.국내는 재생에너지 조달 여건이 열악해, 기업들이 주로 해외 사업장에서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한국 기업들의 평균 RE100 목표 달성 연도는 2042년으로, 글로벌 평균인 2031년보다 늦다.RE100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네이버 지식백과] RE100 [Renewable Electricity 100%] (한경 경제용어사전) 하… 준석아 문수형 쫌
쏜가작성일
2025-05-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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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M차트, BTSvs임영웅vs플레이브, 승자는 누구? 시즌베스트 스프링' 결과 공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3일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2025 KM CHART SEASON BEST SPRING)' 최종 결과를 23일 오후 6시 30분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KM차트'는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부문별 수상 아티스트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한다. 앞서 'KM차트'는 K팝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7개 부문 후보를 공개해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플레이브,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포진돼 투표 경쟁이 뜨거웠다. 'BEST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POWER(파워)'를 비롯해 플레이브의 'Dash(대시)',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I LOVE YOU(오늘만 아이 러브 유)', 부석순의 '청바지', 뷔(방탄소년단)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이찬원의 '하늘 여행', 임영웅의 '온기'를 포함한 총 20곡이 노미네이트됐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뷔(방탄소년단), 제니·로제(블랙핑크), 부석순, 아이브, 에스파, 플레이브,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15명(팀)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플레이브, 우즈, B.A.P,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장민호를 비롯한 총 14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르세라핌, 민니(i-dle), 브브걸, 시크릿넘버, 엔믹스,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한 총 15명(팀)이 경합했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엔싸인, 넥스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소디엑, 이븐, 투어스 등 총 7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이즈나, 블랙스완, 빌리, 유니스,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하츠투하츠 등 총 8명(팀)이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했다. 솔로 가수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스페셜 부문 'BEST 솔로' 후보에는 아이들의 민니·우기를 비롯해 제이홉(방탄소년단), 백현·시우민(엑소), 리사·제니·지수(블랙핑크), 예지(있지), 텐(NCT), 수지, 권은비, 청하 등 총 20명(팀)이 지명돼 어느 때보다 열띤 접전을 펼쳤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7개 부문 영광의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은 2025년 1분기(1~3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솔로'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부문별 시상은 'KM차트' 데이터 점수,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지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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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 이재명이 이겨야 하는 이유(챗 GPT)
📊 1. 과학적·통계적 근거: 실증 데이터로 본 이재명의 경쟁력 ✅ 경제 회복과 성장 전략 이재명 후보는 최근 한국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정책의 실효성 이재명 후보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민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2. 법적 기반: 헌법과 법률에 기반한 정책 추진 ✅ 공정 과세와 복지 확대 이재명 후보는 고소득층 및 대기업에 대한 공정 과세를 통해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방 자치 강화 지방 자치의 강화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3. 논리적 근거: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행정 경험항목이재명 후보문수/준석 후보행정 경험성남시장, 경기도지사없음 또는 미비정책 구체성수치화된 공약추상적 슬로건 위주사회적 약자 대책기본소득, 공공주택민간 의존형 모델개혁 의지검찰개혁, 언론개혁 추진기득권 유착 우려 이재명 후보는 행정 경험과 구체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4. 감성적 접근: 국민의 삶을 위한 진심 어린 약속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서민과 청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5. 여론조사 기반 분석: 지지율 추이이재명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됩니다. 📍 6. 지역별 맞춤 메시지 서울·경기: 주거 안정과 교통 개선 "서울과 경기도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충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충청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호남: 농업 지원과 문화 산업 육성 "호남의 농업을 지원하고, 문화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영남: 제조업 혁신과 청년 지원 "영남 지역의 제조업을 혁신하고,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겠습니다." 👥 7. 세대별 맞춤 메시지 청년층 (20~30대) "청년들의 주거, 일자리, 교육 문제를 해결하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중장년층 (40~50대) "가정의 안정과 자녀 교육, 노후 준비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장년층 (60대 이상) "노후 복지와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 결론 이재명 후보는 실증적인 데이터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정책은 과학적, 법적, 논리적 근거를 갖추고 있으며,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진심 어린 약속으로 다가옵니다.📺 관련 영상: 이재명 후보의 정책 발표 및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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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음방 1위' 미야오, '핸즈업' 이어 '드랍탑' 활동 본격 시동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DROP TOP'(드랍탑)으로 질주를 이어간다.MEOVV(미야오)는 지난 4월 28일(월) 첫 EP 'MY EYES OPEN VVIDE'의 더블 타이틀 'HANDS UP'(핸즈업)을 선공개,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어젖혔다.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 'HANDS UP'은 선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독특한 영상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특히 'HANDS UP'은 퍼포먼스와 음악 방송 무대가 공개된 후 음원 차트에서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와 일간 차트에 진입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MEOVV(미야오)에게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안겼다. 실제 무대처럼 안무를 소화하며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 앙코르 영상은 연일 화제에 올랐다.이렇듯 MEOVV(미야오)는 음악와 퍼포먼스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고품격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챌린지 열풍까지 이끈 'HANDS UP'의 음악 방송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첫 EP의 더블 타이틀 'DROP TOP' 무대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지난 12일(월) 첫 EP 'MY EYES OPEN VVIDE'의 발매와 더불어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DROP TOP'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냈으며, 차분한 무드로 시작해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ROCK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의 곡이다.발매 당일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DROP TOP' 무대가 최초 공개된 후, 희망적인 가사와 인상적이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슈퍼팝 2025 코리아'에서는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리스너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지금껏 MEOVV(미야오)가 보여줬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의 탄생에 글로벌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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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서울가요대상’, 아이들-영탁-하츠투하츠 2차 라인업 공개…오늘 티켓 판매 시작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34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은 21일 영탁, 비투비(BTOB), 아이들(i-dle),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데뷔 순) 등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룹명을 변경한 후 새로운 여정에 돌입한 아이들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함께한다. 지금까지 ‘화(火花)’, ‘TOMBOY’(톰보이), ‘Nxde’(누드), ‘퀸카’(Queencar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은 명실상부한 대세 그룹. 최근 새 미니 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 톱100차트에 진입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가요대상’에 함께한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및 트로트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던 영탁. 그는 ‘슈퍼슈퍼’, ‘폼미쳤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다. 올해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믿고 듣는 그룹’ 비투비도 ‘서울가요대상’에 출격한다. 비투비는 ‘제2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25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을 받으며 ‘서울가요대상’을 화려하게 빛낸 바 있다. 최근 앨범 ‘비투데이(BTODAY)’를 발매하며 섬세한 감정 선과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는 이들을 향한 궁금증도 높아진다.‘5세대 핫루키’ 세이마이네임과 킥플립 그리고 하츠투하츠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024년 10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며,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세이마이네임으로 재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하며 한터차트, 써클차트 실시간,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에 첫 출격한 것은 물론,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남다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 발매 당시 단숨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한 킥플립. 오는 26일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로 첫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의 활약도 호기심을 높인다. 하츠투하츠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만날 수 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했다.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화력을 보여줬고, 지난 11일에는 미국 유명 뮤직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 무대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는 변우석, 정은채, 남규리, 옹성우, 박주현, 장규리 등의 쟁쟁한 배우 시상자뿐만 아니라 TXT, QWER,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웨이브 투 어스, 키키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향후 어떤 아티스트가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34회 서울가요대상’ 티켓 판매는 빅크(BIGC)에서 진행하며 21일 오후 8시 1차 티켓, 27일 오후 8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마감은 오는 6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6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린다. 지난 한 해 동안 활약한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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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라이징스타’ 부문 2차 투표, 비비업 1등-파우 2등…최종 투표 시작 [34th 서울가요대상]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케이팝 ‘라이징스타’를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투표를 시작한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19일 “신인 아이돌 그룹을 위한 ‘라이징스타’ 부문의 최종 투표를 5월 19일 낮 12시부터 6월 1일 밤 11시 59분 59초까지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 앱 KPOPSEOUL, 제휴 앱 My1Pick, Fandom Chart, 일본 팬 전용 플랫폼 JK팬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루네이트, 비비업, 엑신, 올아워즈, 유나이트, 티엔엑스, 파우, 판타지 보이즈 등 총 8팀이 후보에 올랐다. 2차 투표에서 수십만 팬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비비업과 파우가 1, 2등을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투표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징스타’ 부문의 최종 우승 팀은 6월 3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해당 팀은 오는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본무대에 오를 수 있는 영예를 안게 된다. 또한 포토이즘컬러드 홍대점 전면 윈도우에 축하 메시지가 노출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특전도 주어진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더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이징스타’ 부문을 마련했다.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가능성 있는 수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미래의 케이팝을 이끌 신예를 팬들이 직접 선택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케이팝 스타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4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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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어준 : "제가 이게, 이런 방송에서 처음 하는 얘긴데.."
“이 얘기 한번 해야 될 때가 된 거 같아서. 제가 아는 이재명 후보에 관한 얘기를 하나 할 거예요, 짧게. <…> 국졸이거든요. 국민학교, 지금의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중학교 못 갔단 말이죠. 고등학교도 못 갔어요. 이재명 후보는 중고생 시절을 못 겪었습니다. 돈 버느라 공장 다녔어요. 도시 빈민이었는데… 저 하고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기 때문에, 제가 그 시절을 알거든요. 그 시절 기준으로도 이렇게 가난한 건 드물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든 자기를 입증해야 작은 기회라도 얻을 수 있는, 간신히, 그런 삶의 연속이었는데… 그래서 자기 힘으로 검정고시 치고, 자기 힘으로 사시패스 하고. 그래서 자기가 살던 성남에서 인권 변호사 되고. 거기서 시민운동 하다가, ‘아 이게 이렇게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출마해서 자기 힘으로 성남시장이 되고.., 다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한 발 한 발 온 거예요. 그래서 제가 성남 시장 시절 처음 만났거든요, 그 이재명 후보를? 근데 그때 처음 만날 때부터 느꼈던, 어떤 태생적인 조바심 같은 게 있어요. 이재명 후보한테. 이분이 모든 걸 혼자 다 통과해서 사시까지 갔잖아요? 그게 천재형이거든요? 근데 자기한테 걸맞은, 자기 능력에 걸맞은 기회가 저절로 주어지는 법이 절대 없죠. 이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항상 어렵게 자기를 입증을 해야 그런 기회가 간신히 주어질까 말까 한… 그러니까 거기서 오는 조바심이 있는 거예요. 보통은 자신의 출신이나 또는 학벌이나 기타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저절로 주어지는 기회가 있는데, 이분은 그게 하나도 없었어요. 제로, 빵.그런 태생적인 조바심이 아주 주도면밀한 열정이 되기도 해요, 일부에게는. 이재명 후보는 그런 케이스예요, 굉장히 주도면밀하고 열정적이죠. 근데 영혼이 고단해요. 항상 입증해야 하니까. 한편으로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약간 짠했거든요. 그런 게 느껴져 가지고. 제가 이게, 이런 방송에서 처음 하는 얘긴데. 근데 이재명 후보가 변했어요. 사람이 변했어. 여전히 열정적이고 주도면밀한 면은 살아 있는데, 제가 처음 만날 때부터 느꼈던, 그 이후로 계속해서 느꼈던 그 태생적인 조바심이 사라졌어요.언제부터냐면, 이재명 후보가 가덕도에서 목에 칼 맞았잖아요? 그리고 나서 죽느냐 사느냐를 거의 1mm 차이로 겪고 나서, 그 이후에 만났거든요? 여전히 영민하고 열정적이고 주도면밀한데, 사람이 너그러워졌어요. 온화해지고. 조바심이 사라졌어요.이거는 이재명을 오래 본 사람들이 그 전후의 변화를 확연하게 느낄텐데… 이제 악을 쓰고 기를 쓰고 발버둥친다고 되는 게 아닌 영역이 있는 거예요. 본인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살아난 게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영역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재명 후보는 역사와의 대화로 풉니다. 보통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택도 없는 소리 한다고 제가 비웃었을텐데. 예를 들어서 지난 3월 마지막 주에 우리가 4월 4일까지 헌재 판결 안 나면, ‘다 죽는다’, ‘윤석열 돌아온다’, ‘4월 18일 넘기려고 하는 거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최상목, 한덕수 다 탄핵해야 돼. 국무위원 전원 탄핵해야 돼’… 그래서 민주당의 의원들도 선수별로 다 기자회견하고, 법사위에서 헌재 사무처장 불러 가지고, ‘너네들 내통하는 거 아니냐’고 호통 치고 막 난리 법석을 놨잖아요. 그 뉴스 공장에서도 의원들하고 전원 탄핵해야 된다고 난리 법석이었어요. 근데 제가 그때 아주 짧게, 이재명 당시 대표하고 통화한 적 있거든요? 입장이 뭔지. 처음 공개하는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니까. 국무위원 전원 탄핵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 이유가 중요하죠. 난 그때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는 정당한 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수단의 정당성도 역사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는 거예요. 내가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욕했을 거예요. '꺼져!' 윤석열이 돌아오면 가장 먼저 죽을 사람이잖아요? 그걸 자기가 잘 알잖아요? 근데 ‘역사가 느리게 가도 마땅히 가야 할 곳으로 간다.’ 이런 말을 멋있어 보일까 봐 할 수는 있거든요? 혹은 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그럴 수 있어요. 사정 몰라서… 근데 사정 다 아는데, 그러다가 자기가 죽는데, ‘정도로 가야 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현실 정치에서.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한테서 그런 모습을 처음 봤고,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진짜’.그리고 노무현, 문재인도 그런 부류의 인간형입니다. 그 다음으로 현실 정치에서 실제 그런 사람을 제가 처음 본 건 이재명 후보예요. 이재명 후보, 대통령 준비 다 끝났어요. 자, 제가 이 얘기를 왜 이렇게 길게 하냐면, 그런 준비가 끝난 거 맞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려면 6월 3일까지 무사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그런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뀐 이후로, 그 어떤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죠. 이번 대선에서 테러 위협이 있으니까 유세를 줄이라고 주변에서 권유하는데 말을 안 들어요!!! 의원들이 다들 유세를 줄이라고 할 거 아닙니까?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잖아요. 유세 장면 보면 마음이 철렁철렁해요. 근데 이재명 후보는 현장 유권자들에게 다가가서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할 의무가 자신에게 있고, 지금은 그런 시간이다, 그 테러 위험을 감수하는 게 자기 운명이다, 이런 태도예요. 그 의원들이 말린다고 될 일이 아니거든요?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유권자들이 말려야 합니다. 의원들 말은 안 들어요. 유권자들이, 지지자들이 유세를 줄이고 안전하게 계시라고, 유권자들이 요구해야 됩니다. 운명에 맡기는 부분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거 다 하고 나서 맡기는 거지. 안 그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유권자들이 얘기를 해야 됩니다. 제발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6월 3일까지 안전하게 있으라고 문자도 하시고 댓글 달고. 이재명 후보 개인 몸이 아니잖아요. 12월 3일 이후에 이 미친 작자들의 미친 수작을, 밤잠을 설치고 새벽 뉴스를 확인하고 온갖 스트레스 속에서 6개월을 하루하루 견디고 버티고 버텨서 여기까지 온 건데, 그 사람들의 몸이에요, 그 몸이. 절대 안전해야 됩니다. 지지자들이 말려야 된다. 이 얘기하려고 길게 얘기한 거예요. 말을 안 듣거든요, 이재명 후보가."
초이닝작성일
2025-05-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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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선에만 노비같은 자국민을 노예로 삼는 제도가 존재했다는 일베2찍들의 논리 반박입니다
유튜브나 기타 커뮤 보면 댓글등으로 조선만 유일하게 자국민을 노예로 삼는 제도가 있다는 개소리들이 넘쳐나네요..그걸 가지고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를 합리화 시키는 근거로 쓰는데 챗GPT에 확실한 내용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런 개쌉소리 하는 버러지들에게 반박하실때 참고 하심 좋을듯요 그리고 핵심 내용은 -일부 역사 왜곡이나 혐한성 발언에서 "조선만 특별히 후진적이었다"는 식의 ‘정치적 주장’이 유포됨. -일베 버러지들의 정치적 주장이라는거죠 유튜브나 커뮤보면 별 희한한 개논리를 만들어서 별소리를 다하네요 그리고 좀만 역사 공부해도 타국에도 자국민 노예제 거의 존재했는데 저걸 모르고 속는 등신들이 참 많네요 이래서 무식한 사람들이 2찍 많이 한다는게 사실 같아요.. ❗ 질문: "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로 썼다"는 말, 사실일까요? 팩트 체크해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로 썼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세계 여러 나라에서 역사적으로 자국민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노예로 삼거나 예속시킨 제도가 존재했습니다. 조선도 그 중 하나일 뿐, 특별히 조선만 그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조선 시대의 신분제와 노비제조선에서는 신분제 사회였고, 하위 계층으로 노비가 있었습니다. 노비는 현대적 의미의 "노예"와 유사하지만 법적·제도적 차이점도 존재합니다.공노비/사노비로 나뉘며, 일정한 재산을 갖거나 결혼·상속·자녀 교육도 가능했음.세습제였으며, 주인의 재산이 아닌 별도의 존재로 인정됨.중종·광해군·영조·정조 등 여러 왕들이 노비제 폐지 또는 완화 정책을 추진함.1894년 갑오개혁으로 공식적으로 노비제 폐지.🌍 다른 나라들도 자국민을 노예로 사용했는가?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국가내용로마 제국로마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은 물론, 전쟁 포로 또는 자국 내 범죄자들도 노예로 전락. 일부 로마인도 채무로 노예 상태에 빠짐.유럽 중세 봉건제농노(serf) 제도: 자국민이 주인의 땅에 묶여 사실상 노예처럼 삶을 영위. 이동 자유 없고, 세금·노동 의무 부과.중국한나라, 당나라 등 여러 왕조에서도 자국민을 포함한 노비 제도가 존재.일본고대 일본에서도 자국민 중 하층민이 노예(노비) 계층으로 존재했고, 에도 시대에도 엄격한 신분제 운영. 🧠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까?조선의 노비 제도에 대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상세하게 문서화되어 있음.일부 역사 왜곡이나 혐한성 발언에서 "조선만 특별히 후진적이었다"는 식의 정치적 주장이 유포됨.실제로는 동아시아와 유럽 모두에서 비슷한 제도가 존재했다는 점을 간과한 해석임.📚 정리하자면: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로 썼다는 주장은 왜곡된 정보입니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국가들이 자국민을 포함한 하층민을 노예나 예속된 신분으로 취급했습니다. 조선 역시 당시 세계의 일반적 구조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점진적으로 신분제가 해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