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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규빈, 오늘(26일) 첫 미니앨범 ‘Flowering’ 발매
차세대 K-POP 대표 여자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설렘, 수줍음 그리고 용기로 가득 찬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단면을 담아낸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ing’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예고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번 앨범 ‘Flowering’은 ‘개화’를 뜻하며 순수한 첫사랑의 설렘과 감정을 규빈만의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순수한 첫사랑의 감정이 꽃처럼 피어나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앨범이다. 또한 10대 소녀에서 성숙한 아티스트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규빈의 성장을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자 그녀의 음악 여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담은 ‘Flowering’이 전하는 설렘과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LIKE U 100’은 밴드 기반의 ‘Electro-Pop Rock’ 장르로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규빈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의 하이틴 곡이다. 캐치한 멜로디와 센스 넘치는 가사로 소녀 규빈의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사랑 표현을 담아내 데뷔곡 ‘Really Like You’에 이어 규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타이틀곡과 함께 이번 앨범에는 ‘Evergreen’, ‘Oops!’, ‘아무튼, LOVE!’, ‘보다’, ‘LIKE U 100(English Version)’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트랙은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사랑의 이야기를 규빈의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다양한 감정으로 그려내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규빈이 이번 앨범에서 전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한 만큼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규빈의 음악적 성장과 깊이를 엿볼 수 있으며, 첫사랑의 설렘에서부터 사랑의 일상적 순간까지 리스너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규빈은 이번 앨범에 대해 “말 그대로 ‘피어나는 순간’을 뜻하는 ‘Flowering’은 제가 진정으로 꽃 피는 시기에 들어섰다는 설렘을 느낀 앨범”이라며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10대 시절의 일기처럼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정말 규빈다운 특별한 기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더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팬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활짝 피어나길 바라며 이 꽃이 더 환하게 피어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해달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의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규빈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담은 첫 미니앨범 ‘Flowering’은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오는 27일(목)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금) 뮤직뱅크, 1일(토) 쇼! 음악중심, 2일(일) 인기가요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73613
월월왈왈작성일
2025-02-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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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터] 안네의일기 책 명언 명대사 인상 깊은 구절 좋은 글귀 모음
안네의일기 책 명언 명대사 인상 깊은 구절 좋은 글귀 모음 13살 소녀의 붉은 체크무늬 일기장에 담긴 이야기, 안네의 일기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울려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서 살아야 했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남긴 이 기록은,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간성과 희망을 보여주는 귀중한 증언입니다.안네의 일기에서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은 "이렇게 햇빛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존재하는 데, 그리고 이를 내가 즐길 수 있는 데, 내가 어떻게 슬퍼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안네의 일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소녀의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안네는 '키티'라는 가상의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안네의 일기에는 "당신 주변에 아직 남아있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며 행복해 하세요"와 같은 명언들이 가득합니다. 이 베스트셀러는 전쟁의 공포, 은신 생활의 답답함, 가족과의 갈등, 첫사랑의 설렘까지, 13살 소녀의 내밀한 성장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안네의 일기에서 발견되는 좋은 글귀들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두려워하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제는 밖으로 나가 하늘, 자연, 그리고 신과 홀로 있는 것입니다"라는 구절처럼, 안네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1947년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에 의해 출간된 안네의 일기는 현재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천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안네의 일기는, 전쟁과 차별, 폭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제 명언 명대사를 찾아볼까요? 안네의일기 명언 명대사 "이렇게 햇빛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존재하는 데, 그리고 이를 내가 즐길 수 있는 데, 내가 어떻게 슬퍼할 수 있을까?""당신 주변에 아직 남아있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며 행복해 하세요.""종이가 사람들보다 인내심이 많기 때문이다.""감정은 무시할 수 없어요. 아무리 부당하거나 배은망덕해 보이더라도 말이에요.""사람들을 진정으로 알게 되는 건 그들과 제대로 한 번 다퉈봤을 때예요. 그래야만 그들의 진정한 성격을 판단할 수 있죠.""두려워하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제는 밖으로 나가 하늘, 자연, 그리고 신과 홀로 있는 것입니다.""모든 것을 웃어넘기고 다른 사람들은 잊어버리세요. 이기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사실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유일한 치료법이에요." #안네의일기 #인상깊은구절 #명언 #명대사 #좋은글귀 #책글귀#감동글귀 #위로글귀 #마음글귀 #희망글귀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독서글귀 #독서명언 #글귀모음 #히틀러 #유대인 #안네프랑크 #티푸스 https://m.blog.naver.com/suuin304/223770823718
좋은글작성일
2025-02-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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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육아휴직 하고 떠나는 위스키 성지순례 - 2. 캠블타운 上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써보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여행기 2탄. 글래스고에서 캠벨타운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여독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시차이슈 혹은 설렘이슈 때문으로 추정.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버스터미널(Buchanan Bus Station)로 이동한다. 출근길로 바쁜 글래스고 사람들 틈에서 캐리어를 끌고 걷다 보니 비로소 여행이 실감 되기 시작했다. 날씨는 크게 흐리지 않고 쌀쌀한 정도(10도?). 반팔에 반바지 입은 사람, 두터운 패딩 차림의 사람들을 지나며 왠지 모를 묘한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아침 커피를 사기 위해 뷰캐넌 갤러리 건물의 Social Bite 라는 카페를 이용. 이 카페는 도시의 노숙자들에게 무료 커피와 빵을 제공하는 착한 가게라는 점이 인상 깊은 점. 가격은 다른 커피 브랜드 대비 아주 약간 비싼 정도로 노숙자 인권에 관심이 있는 위붕이라면 이용해보자! 버스정류장 도착. 깔끔하고 쾌적하다. 09:00 출발 예정인 버스 이용객은 열 다섯 명 남짓. 덕분에 편하게 두 자리를 차지하고 갈 수 있었다. 글래스고에서 캠블타운으로 가는 926번 버스는 Citylink 와 West Coast Motors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나는 Citylink 에서 예약을 했고 버스에는 West Coast Motors 로고가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동일 노선을 두 곳에서 제공 하는 듯. 동일 노선에 대해 두 사이트에서 가격은 같고 시간표도 같은 것 같은데, Citylink에는 안 뜨는 시간대가 WCM에는 떴던 기억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재미있는 것은 편도와 왕복 운임이 동일 하다는 점이다. 나는 글래스고 - 캠블타운 / 캠블타운 - 케나크레이그(페리터미널) 이동 예정이였는데, 케나크레이그는 글래스고에서 캠블타운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왕복으로 예약 한 후 케나크레이그 행 버스를 탈 때 캠블타운-글래스고 왕복 티켓을 제시했다. 여행 출발 전 Citylink 페북 페이지에 문의 한 결과 왕복으로 발권 후, 버스기사에게 목적지를 잘 말해주면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이다. 캠블타운과 아일라 여행 시 참고하면 좋을 듯. 산길, 호숫가, 바닷길이 차례로 나오는데 그야말로 절경이다. 기본적으로 스코틀랜드뽕이 차있는 상태라 자체 필터링 된 탓도 있으리라. 버스는 중간에 인버레이라는 도시에 잠깐 정차 하여 쉬는 시간을 갖는다. 잠깐 내려 사진 한 번 찍어주고. 캠블타운을 목전에 둔 바닷길에서는 저 멀리 아일라섬이 보인다. 이미 설렌 마음이 마구 요동치는 순간. 캠블타운에 도착 했을 때는 오후 한 시 사십분 쯤이었다. 네 시간 삼십분 정도 걸린 셈이다. 한적한 항구를 품은 작은 마을이라는 첫 인상이 들었다. 이 날은 오후 세 시 카덴헤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을 예약 해 두었다. 여유 시간 동안 숙소 체크인을 하고, 시간이 더 남으면 스프링뱅크 워시백 바에 방문 해 보기로 한다. 캠블타운 첫 날 숙소는 Campbeltown Backpackers 호스텔이다. 호텔 플랫폼에는 노출 되지 않아 다른 호텔을 예약 했다가 뒤늦게 갤에서 후기를 발견하여 기존 숙소 취소 후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했다. 10인 도미토리 1박에 30파운드(여자는 8인 도미토리, 가격 동일). 접근성 좋고 시설 깔끔함. 나는 운 좋게도 10인 도미토리를 혼자 썼다. 일정 까지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생겨 점심 식사 겸 스프링뱅크 증류소를 방문했다. 워시백 바. 증류소에서 사용 하던 워시백 목재를 활용 하여 원형의 바 테이블로 만든 멋진 공간이다. 위스키 테이스팅을 앞두고 있어 미리 해장하는 느낌으로 오늘의 수프를 주문했다. 스코틀랜드 와서 처음 먹는 뜨신 국물. 걸쭉한 야채 수프에 버터를 바른 빵을 찍어 먹으니 몸이 데워져서 좋았다. 소금 후추도 탐스러운 자태를 뽐낸다. 킬커란 8년 버번캐스크도 주문 해서 마셔주고 - 향신료 뉘앙스와 함께 강한 스파이스가 느껴지는데, 이거 왜 쉐리 느낌이 났는지 아직도 의문. 엄청 달달하고 바닐라 향 나고 아무튼 맛있었다. 시간 맞춰 카덴헤드 샵으로 이동한다. 최대 여섯 명 까지 예약 가능한 오늘 테이스팅 프로그램의 예약자는 나 혼자였다. 비수기라 그런지 1인 예약으로 진행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장점은 프라이빗 투어 느낌이 난다는 것. 단점은 예의 상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느라 위스키에 오롯이 집중 하기 힘들다는 것. 이러나 저러나 좋다. 행복하다. 카덴해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은 말 그대로 웨어하우스의 캐스크에서 바로 뽑은 위스키를 바로 시음 하는 프로그램. CS 위스키 여섯 잔 + 바 시음권 1장으로 총 일곱 잔을 단돈 40파운드에 마실 수 있는 미친 가성비를 자랑한다. 시작 시간이 되어 가이드와 함께 카덴헤드 샵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웨어하우스로 이동. 그리 크지 않은 창고 같은 공간에 테이스팅용 글라스와 물이 세팅 되어있었다. 후기를 쓰는 현 시점 기준 약 한 달 가량 시간이 지나서, 사실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다른 갤럼의 리뷰에서는 시음 리스트 사진을 본 것 같은데, 내가 요청 했을땐 거절 당해서 어찌 기록을 남길지 조금 난감하기도 하다. 당시 노트에 휘갈겨 적은 리뷰와 현재 까지 남아있는 기억을 토대로 간략히 리뷰를 적어본다. 내 노트에 안 적혀있는 것은 스킵한다. 모든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음을 알린다. 올트모어, 글랜로시스, 달유인 원액 블랜딩(이라고 적혀있다…), 53.7%,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 때문에 Breakfast drum이라고 불리운다 함. 가볍고 산뜻했던 듯2. 글랜토커스 16년, 리필셰리캐스크, 49.4%, 기억 안나고 안 적힘 3. 글랜알라키 15년, 리필셰리, 어떤 셰린지 모르는데 아마도 만자니아 또는 ???(기억 안남, 안 적힘ㅠ), 너티하고 요거트 뉘앙스 4. 발메낙(Balmenach) 11년, PX 셰리 4년 피니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라는데 첨들어봐서 스펠링 알려달라고 해서 적어두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진저브래드. 몇 도인지 안 적혀있음 5. 스카파, 하이랜드파크 8년, 버번캐스크 59.7%. (계약에 의해 하이랜드파크는 비밀이라고 함. 아무튼 그럼.) 6. 부나하벤 스토이샤, 60.2% ??? 이 쯤 되니 노트 글씨는 개발새발에 내용은 빈약하다. 원래는 한 시간 코스였으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느라 한 시간 이십분 정도 지나버렸다. 가이드에게 캠블타운 러닝 코스도 추천 받았으니 그럴 수 밖에…실제로 뛸 기회는 없었다. 이후 테이스팅룸으로 이동하여 시음권을 사용한다. 로얄브라클라 13년 마데이라 캐스크 50.3%. 색 짙고 입천장 따갑다고 노트에 적혀있다. 맛있었겠지.. 테이스팅 룸에도 나 혼자만 있었기에 바텐더 스캇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주로 위스키 간증) 몇 잔 더 시켜먹었다. 마지막에 스캇에게 영업당한 싱글몰트 기주의 올드패션드 까지 다섯 잔 정도 마신듯. 당연히 기억도, 기록도 없다.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이동 하여 재정비 한 후, 여러 후기에서 추천 된 바 있는 식당인 Number forty two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낮에 체크인 하고 증류소 가는 길에 예약 해 두었는데, 나중에 보니 어느 시간 이후에는 자리는 있어 보이나 워크인 손님을 받지 않았다. 예약 해 두길 잘했다. 스타터로 하기스롤과 메인 피쉬앤 칩스를 주문했다. 하기스가 뭔가 했는데 선지를 구운 느낌의 음식이다. 평소 선지나 피순대를 잘 먹어서 입맛에 잘 맞았다. 피쉬엔 칩스도 맛있었는데, 다른 테이블에 비해 서빙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서 술기운에 잠깐 졸다가(ㅋㅋㅋ) 깨서 컴플레인 했더니 바로 나왔다. 이 날의 유일한 흠결인 부분. 그래도 맛있게 식사 하고 나와서 숙소 복귀하며 아쉬운 마음에 스프링뱅크 증류소 앞을 괜히 지나본다. 마침 1층 몰팅룸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어서, 창틀 사이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출입구에서 직원이 나와 손짓한다. 뜻밖의 호의로 실제 몰팅 작업을 구경하고 기분 좋게 돌아간다. 참 정겨운 마을이다!! 공식적인 위스키 여정 첫 날 마무리. 과음 해서 침대에 제대로 눕지고 못 하고 뻗었다가 새벽에 깨서 씻고 다시 잤다. 아주 바람직한 루틴. 긴 이동 시간으로 피곤했지만 시작이 좋았다. 카덴해드 짱! 스프링뱅크 짱!
큐큐큐쿄작성일
2024-11-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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