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90);
-
[정치·경제·사회] 성완종 특별사면은 아무래도 노통의 잘못이 맞는 거 같다.
뭐.. 따지고 보면.. 상호간에 딜 교환이 있기야 했겠지..어느 곳에서는 형님들 끼리의 회합이 있었다고 이야기도 하고.. 노통이 무조건적으로 풀어주지는 않았을 거 아니냐... 이런 추측도 있지. 노통의 첫번째 잘못은 협상을 해도 지킬 수 있는 사람과 해야지. 동물하고 협상을 하니 뒤에서 뒷통수를 치지. 두번째 잘못은 그때 특별사면 된 사람들을 한번 보자. 이학수(삼성기업 구조조정본부장), 강유식(LG그룹 부회장), 김동진(현대자동차 부회장), 박찬법(아시아나항공 사장), 오남수(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신동인(롯데쇼핑 사장), 성완종(경남기업 회장), 임승남(전 롯데건설 사장), 이청희(컨설팅업), 박문수(하이테크하우징 회장), 김영춘(서해종건 회장) 등 불법 정치자금 사건에 연루된 11명이 특별사면에 포함됐다. 그때 시민단체와 언론이 비판적으로 주목한 것은 성 전 회장이 아니라, 이학수씨 등 정치권에 불법 대선자금을 준 경제인들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강금원(창신섬유 회장)씨에 대한 ‘특혜 사면’이었다.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 340억원을 준 이학수씨, 100억원을 건넨 김동진씨, 10억여원을 준 박찬법씨 등이 사면 기회를 얻었다. 한나라당의 요청으로 차에 150억원을 실어 건네 한나라당에 ‘차떼기당’이란 오명을 안긴 강유식씨도 사면됐다. 2005년 5월 특별사면은 경제 활성화를 명목으로, “한나라당에 총 800억원이 넘는 불법 대선자금을 만들어준 경제인들의 죄를 털어주는 성격이 짙었다”는 게 이 사면에 관여한 이들의 설명이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88988.html 하나같이 날고 기는 경제사범들이었다. 그중에 성완종은 꼽사리 낀것에 불과하지. 결과적으로는 MB가 요청을 하든 안하든 간에 저들을 풀어주면 안된다는 거였지. 사면을 한다 해도 필요한 사람이 했어야지. 끝물에 저들 사면시켜준 것은 노통의 잘못이 맞다고 본다.
-
-
[정치·경제·사회] 법치주의는 죽었다
김동진 판사님 글 전문입니다. "법치주의는 죽었다"
판사와 검사의 책무는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것이다. 선거에 의하여 다수의 지지를 얻은 정권은 때때로 힘에 의한 ‘패도정치(覇道政治)’를 추구한다. 소수의 권력자들이 국가의 핵심기능을 좌지우지하고, 법에 의한 통치가 아니라 권력자들의 마음 내키는 대로 통치를 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아무리 다수결의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헌법정신의 한 축인 ‘법치주의(法治主義)’를 유린하는 것이다.
헌법이 판사와 검사의 독립성을 보장해 주면서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에 임하라”고 하는 준엄한 책무를 양 어깨에 지운 것은, 판사와 검사는 정치권력과 결탁하지 아니한 채 묵묵히 ‘정의실현(正義實現)’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대의명분이 전제돼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판사와 검사에게 ‘신뢰(信賴)’를 부여한다면, 우리들은 그것을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우리들의 심연(深淵)에 있는 출세욕, 재물욕, 공명심과 같은 인간으로서의 모든 사심(私心)을 떨쳐 버려야 한다.
그런데, 현재의 나는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죽어가는 상황을 보고 있다.
2013년 9월부터 올해의 이 순간까지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현 정권은 ‘법치정치’가 아니라 ‘패도정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그런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고군분투(孤軍奮鬪)한 소수의 양심적인 검사들을 모두 제거하였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관하여 의연하게 꿋꿋한 수사를 진행하였던 전임 검찰총장은 사생활의 스캔들이 꼬투리가 되어 정권에 의하여 축출되었다. 2013년 9월부터 10월까지 검사들을 비롯한 모든 법조인들은 공포심에 사로잡혀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밝히려고 했던 검사들은 모두 쫓겨났고, 오히려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덮으려는 입장의 공안부 소속 검사들이 국정원 댓글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게 되었다. 한 마디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재판이 한 편의 ‘쇼(show)’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각종 언론은 이런 상황을 옹호하면서 나팔수 역할을 하였다. 내가 바라본 2013년의 가을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죽어가기 시작한 암울한 시기였다.
2014년 4월 16일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였다. 당연히 구조됐어야 할 수많은 사람들이 어이없게 죽었다. 인명구조를 담당한 해경의 대응에 직무유기적인 형사책임의 요소가 있었으므로, 마땅히 그런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언론보도가 이루어져야 했고, 또한 검찰이 선장과 선원 등을 수사함에 있어서도 해경의 구조 담당자들을 아울러 수사했어야 했다.
그런데 법치주의 정신에 입각해 보면 당연히 진행돼야 할 이러한 과정들이 정권에 의하여 차단이 되었고, 국민들은 현 정권이 뭔가를 은폐한다는 의혹을 품은 가운데 사태가 커지는 형국으로 전개되었다.
6/4 지방선거와 7/30 재보궐선거에서 현 정권이 승리하면서 이런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세월호 유족들은 아직도 민간기구(특별조사위원회)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는 어제 국정원 댓글 판결을 선고하였다.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정치개입’을 한 것은 맞지만, ‘선거개입’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공직선거에 관한 무죄판결을 선고하였다. 그리고 위법적인 개입행위에 관하여 말로는 엄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동기참작 등의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슬쩍 집행유예로 끝내 버렸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판결문을 찾아 출력한 다음 퇴근시간 이후에 사무실에서 정독을 하였다. 판결문은 204쪽에 걸친 장문(長文)인데, 주로 개별적인 증거들의 취사선택에 관하여 장황하게 적혀 있고, 행위책임을 강조한다는 원론적인 선언이 군데군데 눈에 띄며,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선거개입의 목적』에 대한 입증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공직선거법위반죄를 무죄로 선고하였다.
판결문을 모두 읽은 후에, 나는 이런 의문이 생겼다.
(1) 2012년은 대통령선거가 있었던 해인데, 원세훈 국정원장의 계속적인 지시 아래 국정원 직원들이 조직적인 댓글공작을 했다면, 그것은 ‘정치개입’인 동시에 ‘선거개입’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도대체 ‘선거개입’과 관련이 없는 ‘정치개입’이라는 것은 뭘 말하는 것일까? 이렇게 기계적이고 도식적인 형식논리가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것일까? … 이것은 궤변이다!
(2) 판결문의 표현을 떠나서 재판장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따라 독백을 할 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까?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선거개입의 목적이 없었다니…』 허허~~ 헛웃음이 나온다.
(3) 재판장은 판결의 결론을 왜 이렇게 내렸을까? 국정원법 위반죄가 유죄임에도 불구하고 원세훈 국정원장에 대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으니, 실질적인 처벌은 없는 셈이다.
대통령선거가 있었던 해에 국정원장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리고 커다란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처리해도 되는 것인가? 이 판결은 ‘정의(正意)’를 위한 판결일까? 그렇지 않으면, 재판장이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심사를 목전에 앞두고 입신영달(立身榮達)에 중점을 둔 ‘사심(私心)’이 가득한 판결일까? …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근본적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다시 돌아와서, 판사님들과 법원 가족들에게 고사 성어 하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중국의 고사 성어에는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말이 있다.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진시황이 죽은 후 환관 조고는 권력을 잡고서 허수아비 왕 호해에게 사슴(鹿)을 바치면서 “말(馬)입니다.”라고 말했다. 왕인 호해는 “왜 사슴을 가리키면서 말이라고 합니까?”라고 말하며 신하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대부분의 신하들이 조고의 편을 들면서 “말이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단지, 몇 명의 신하들만이 “말이 아니라 사슴입니다.”라고 진실을 말했는데, 환관 조고는 나중에 진실을 말했던 그 신하들을 모두 죽여 버렸다.
한 마디로 말하겠다. 나는 어제 있었던 서울중앙지법의 국정원 댓글판결은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판결』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원이 2012년 당시 대통령선거에 대하여 불법적인 개입행위를 했던 점들은 객관적으로 낱낱이 드러났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자명(自明)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명백한 범죄사실에 대하여 담당 재판부만 “선거개입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것이 지록위마가 아니면 무엇인가? 담당 재판부는 ‘사슴’을 가리키면서 ‘말’이라고 말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2013년에 형사정책연구원이 성인남녀 17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법집행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3%가 “돈과 권력이 많으면 법을 위반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분쟁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수단으로 “법(法)”을 꼽은 응답자는 43%로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심지어 3년 전에 전국의 성인남녀 2937명을 대상으로 한 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2%가 “법을 지키면 손해”라고 대답해 법치주의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 3. 26.자 세계일보 참조).
사법부가 국민들의 상식과 순리에 어긋나는 『지록위마의 판결』을 할 때마다, 국민들은 절망한다. 지인들은 나에게 말하기를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국민들은 더 큰 “뭔가”를 원하는 것도 아니다. 제발 상식과 순리가 통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 논어에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이 있다. 신뢰가 없는 곳에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이고자 한다. 나는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에 여당/야당 중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았다. 누군가 “편 가르기” 풍조에 입각하여 나를 향하여 “좌익판사”라고 매도한다면, 그러한 편견은 정중히 사양하겠다. 나는 판사로서,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몰락에 관하여 말하고자 할 뿐이다. … 법치주의 수호는 판사에게 주어진 헌법상의 책무이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김동진
--------------------------------------------------------
출처 MLBPARK입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김동진 이분 전에도 바른 말 했다가 징계먹은적 있다는데 이번엔 어찌되실지 모르겠네요 워낙 명문이라 한번쯤 정독해도 좋을듯해서 가져왔습니다
-
[정치·경제·사회] 법치주의는 죽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부장판사 김동진판사와 검사의 책무는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것이다. 선거에 의하여 다수의 지지를 얻은 정권은 때때로 힘에 의한 '패도정치(覇道政治)'를 추구한다. 소수의 권력자들이 국가의 핵심기능을 좌지우지하고, 법에 의한 통치가 아니라 권력자들의 마음 내키는 대로 통치를 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아무리 다수결의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헌법정신의 한 축인 '법치주의(法治主義)'를 유린하는 것이다.헌법이 판사와 검사의 독립성을 보장해 주면서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에 임하라"고 하는 준엄한 책무를 양 어깨에 지운 것은, 판사와 검사는 정치권력과 결탁하지 아니한 채 묵묵히 '정의실현(正義實現)'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대의명분이 전제돼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판사와 검사에게 '신뢰(信賴)'를 부여한다면, 우리들은 그것을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우리들의 심연(深淵)에 있는 출세욕, 재물욕, 공명심과 같은 인간으로서의 모든 사심(私心)을 떨쳐 버려야 한다.그런데, 현재의 나는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죽어가는 상황을 보고 있다.2013년 9월부터 올해의 이 순간까지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현 정권은 '법치정치'가 아니라 '패도정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그런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고군분투(孤軍奮鬪)한 소수의 양심적인 검사들을 모두 제거하였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관하여 의연하게 꿋꿋한 수사를 진행하였던 전임 검찰총장은 사생활의 스캔들이 꼬투리가 되어 정권에 의하여 축출되었다. 2013년 9월부터 10월까지 검사들을 비롯한 모든 법조인들은 공포심에 사로잡혀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밝히려고 했던 검사들은 모두 쫓겨났고, 오히려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덮으려는 입장의 공안부 소속 검사들이 국정원 댓글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게 되었다. 한 마디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재판이 한 편의 '쇼(show)'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각종 언론은 이런 상황을 옹호하면서 나팔수 역할을 하였다. 내가 바라본 2013년의 가을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죽어가기 시작한 암울한 시기였다.2014년 4월 16일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였다. 당연히 구조됐어야 할 수많은 사람들이 어이없게 죽었다. 인명구조를 담당한 해경의 대응에 직무유기적인 형사책임의 요소가 있었으므로, 마땅히 그런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언론보도가 이루어져야 했고, 또한 검찰이 선장과 선원 등을 수사함에 있어서도 해경의 구조 담당자들을 아울러 수사했어야 했다.그런데 법치주의 정신에 입각해 보면 당연히 진행돼야 할 이러한 과정들이 정권에 의하여 차단이 되었고, 국민들은 현 정권이 뭔가를 은폐한다는 의혹을 품은 가운데 사태가 커지는 형국으로 전개되었다.6/4 지방선거와 7/30 재보궐선거에서 현 정권이 승리하면서 이런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세월호 유족들은 아직도 민간기구(특별조사위원회)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는 어제 국정원 댓글 판결을 선고하였다.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정치개입'을 한 것은 맞지만, '선거개입'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공직선거에 관한 무죄판결을 선고하였다. 그리고 위법적인 개입행위에 관하여 말로는 엄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동기참작 등의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슬쩍 집행유예로 끝내 버렸다.나는 어이가 없어서 판결문을 찾아 출력한 다음 퇴근시간 이후에 사무실에서 정독을 하였다. 판결문은 204쪽에 걸친 장문(長文)인데, 주로 개별적인 증거들의 취사선택에 관하여 장황하게 적혀 있고, 행위책임을 강조한다는 원론적인 선언이 군데군데 눈에 띄며,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선거개입의 목적』에 대한 입증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공직선거법위반죄를 무죄로 선고하였다.판결문을 모두 읽은 후에, 나는 이런 의문이 생겼다.(1) 2012년은 대통령선거가 있었던 해인데, 원세훈 국정원장의 계속적인 지시 아래 국정원 직원들이 조직적인 댓글공작을 했다면, 그것은 '정치개입'인 동시에 '선거개입'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도대체 '선거개입'과 관련이 없는 '정치개입'이라는 것은 뭘 말하는 것일까? 이렇게 기계적이고 도식적인 형식논리가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것일까? ... 이것은 궤변이다!(2) 판결문의 표현을 떠나서 재판장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따라 독백을 할 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까?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선거개입의 목적이 없었다니...』 허허~~ 헛웃음이 나온다.(3) 재판장은 판결의 결론을 왜 이렇게 내렸을까? 국정원법위반죄가 유죄임에도 불구하고 원세훈 국정원장에 대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으니, 실질적인 처벌은 없는 셈이다. 대통령선거가 있었던 해에 국정원장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리고 커다란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처리해도 되는 것인가? 이 판결은 '정의(正意)'를 위한 판결일까? 그렇지 않으면, 재판장이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심사를 목전에 앞두고 입신영달(立身榮達)에 중점을 둔 '사심(私心)'이 가득한 판결일까? ...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근본적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다시 돌아와서, 판사님들과 법원 가족들에게 고사 성어 하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중국의 고사 성어에는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말이 있다.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진시황이 죽은 후 환관 조고는 권력을 잡고서 허수아비 왕 호해에게 사슴(鹿)을 바치면서 "말(馬)입니다."라고 말했다. 왕인 호해는 "왜 사슴을 가리키면서 말이라고 합니까?"라고 말하며 신하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대부분의 신하들이 조고의 편을 들면서 "말이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단지, 몇 명의 신하들만이 "말이 아니라 사슴입니다."라고 진실을 말했는데, 환관 조고는 나중에 진실을 말했던 그 신하들을 모두 죽여 버렸다.한 마디로 말하겠다. 나는 어제 있었던 서울중앙지법의 국정원 댓글판결은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판결』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원이 2012년 당시 대통령선거에 대하여 불법적인 개입행위를 했던 점들은 객관적으로 낱낱이 드러났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자명(自明)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명백한 범죄사실에 대하여 담당 재판부만 "선거개입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것이 지록위마가 아니면 무엇인가? 담당 재판부는 '사슴'을 가리키면서 '말'이라고 말하고 있다.언제부터인가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2013년에 형사정책연구원이 성인남녀 17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법집행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3%가 "돈과 권력이 많으면 법을 위반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분쟁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수단으로 "법(法)"을 꼽은 응답자는 43%로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심지어 3년 전에 전국의 성인남녀 2937명을 대상으로 한 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2%가 "법을 지키면 손해"라고 대답해 법치주의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 3. 26.자 세계일보 참조).사법부가 국민들의 상식과 순리에 어긋나는 『지록위마의 판결』을 할 때마다, 국민들은 절망한다. 지인들은 나에게 말하기를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국민들은 더 큰 "뭔가"를 원하는 것도 아니다. 제발 상식과 순리가 통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 논어에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이 있다. 신뢰가 없는 곳에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다는 뜻이다.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이고자 한다. 나는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에 여당/야당 중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았다. 누군가 "편 가르기" 풍조에 입각하여 나를 향하여 "좌익판사"라고 매도한다면, 그러한 편견은 정중히 사양하겠다. 나는 판사로서,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몰락에 관하여 말하고자 할 뿐이다. ... 법치주의 수호는 판사에게 주어진 헌법상의 책무이다!!!
광진이다작성일
2014-09-12추천
33
-

[엽기유머] 오늘의 역사
1910년 3월 26일 30세의 나이로 서거하신 고 안중근 의사..91년 성서 초등학생실종사건.. 개구리소년으로 더 잘알려진 다섯 아이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침몰사건..사망자 명단원사 : 김태석(기관 조정실), 남기훈(원사, 상사 식당), 문규석(중사 휴게실)상사 : 박석원(기관부 침실), 신선준(72포 하부 탄약고), 김종헌(후타실), 민평기(승조원 화장실), 강준(기관부 침실), 최정환(승조원 화장실), 정종율(기관부 침실), 안경환(기관부 침실), 김경수(승조원 화장실)중사(진) : 임재엽(72포 하부 탄약고)중사 : 방일민(승조원 식당-기관부 침실 통로), 서대호(승조원 식당-기 관부 침실 통로), 이상준(승조원 식당), 차균석(유도 행정실), 서승원(디젤 기관실), 조진영(기관부 침실), 손수민(승조원 화장실), 문영욱(제독소), 심영빈(승조원 화장실), 조정규(기관 창고), 김동진(후타실), 박보람(배 밖 연돌), 박성균(자이로실)하사 : 이상민(1988년생, 승조원 식당), 강현구(기관부 침실), 이용상(후타실), 이상희(기관부 침실), 이상민(1989년생, 기관부 침실), 이재민(기관부 침실)병장 : 안동엽(기관부 침실), 박정훈(기관부 침실), 김선명(기관부 침실), 김선호(후타실), 정범구(전기 창고)상병 : 조지훈(승조원 화장실), 나현민(기관부 침실)일병 : 장철희(기관부 침실)최초 실종자 명단준위 : 이창기원사 : 최한권, 남기훈, 김태석, 문규석상사 : 박경수, 강준, 김경수, 박석원, 안경환, 신선준, 김종헌, 최정환, 민평기, 정종율중사 : 임재엽, 문영욱, 이상준, 손수민, 심영빈, 장진선, 조정규, 서승원, 방일민, 박성균, 조진영, 서대호, 차균석, 김동진, 박보람하사 : 이상희, 이용상, 이재민, 강현구, 이상민(1988년생), 이상민(1989년생)병장 : 정범구, 김선명, 박정훈, 안동엽, 김선호상병 : 강태민, 조지훈, 나현민일병 : 정태준, 장철희생존자 명단중령 : 최원일소령 : 김덕원대위 : 이채권, 박연수중위 : 김광보, 정다운, 박세준상사 : 김병남, 김덕수, 오성탁, 김수길, 허순행, 김정운, 강봉철, 오동환, 정종욱중사 : 이광희, 김현래, 조영연, 손윤식, 송민수, 김현용, 김광규,하사 : 홍승현, 육현진, 공창표, 이연규, 허향기, 진경섭, 배성모, 전승석, 함은혁, 박현민, 강은강, 정재환, 김효형, 김기택, 서보성, 정주현, 유지욱, 정용호, 라정수, 신은총, 김정원병장 : 전준영, 최광수, 김용현, 강태양, 최성진상병 : 안재근, 김윤일, 정현구일병 : 김수철, 오예석, 황보상준이병 : 이태훈, 전환수, 이은수그리고.. UDT 대원 한주호 준위..우린 아직 잊지않았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항상 기억될것입니다.
문예리작성일
2014-03-26추천
12
-
-

[엽기유머] 추억이 되어버린 스1 프로게이머의 근황
(현재 스타2로 전환하거나 LOL로 전향한 현직 프로게이머는 제외)
임요환 - 스타2 SKT T1 감독 겸 코치. 김가연과 함께 공중파TV에 자주나옴.
최연성 - 스타2 SKT T1 코치, 결혼했으며 현재는 군복무중
홍진호 - 리그오브레전드 제닉스 스톰 감독
박정석 - 리그오브레전드,철권 나진 감독
서지훈 - CJ그룹 스포츠마케터 입사
김동수 - 나이스게임티비 해설자로 활동
임성춘 - 아주부 스타2 프로게임단 감독
이윤열 - 올해 말 군입대, 아주부 스타2 프로게임단 매니저
변형태 - 2012년 10월 제대 후 아주부 스타2 프로게임단 코치
장진남, 장진수 - 공익 복무 후 감자튀김 전문점 운영
차재욱 - 영등포에서 음식점 통큰 생오리 운영
김양중 - 신림동에서 음식점 문성골 족발 운영
조정웅 - 탤런트 안연홍과 결혼. 공중파TV에 자주 나오며 집안이 재력이 좋다고함.
민찬기 - 탤런트로 전향.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출연
한동욱 - 공군 제대 후 근황 불분명
최진우 - 근황 불분명
조용호 - 제대 후 휴식 중
강도경 - 현 KT 롤스터 수석코치
박경락 - GSL 코드 A 옵저버로 활동
김동준, 강민 - 온게임넷 LOL 해설위원으로 활동
김정민, 박태민 - 온게임넷 스타2 해설위원으로 활동
김환중, 김동진 - 온게임넷 옵저버로 활동
오영종 - 아프리카 BJ 활동 후 기업 한라공조 입사
김준영 - 공군 제대. 주식쪽에 투자를 하여 돈을 꽤 벌었다고 루머가 있음.
김현진 - 곧 군 제대
이병민 - 근황 불분명 (막노동하고있다는 루머가 들림)
박신영 - 은퇴 후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현재 SK플래닛 입사 후 근무 중
베르트랑 - 프로겜블러로 초대박남 (50억 이상 벌었다고 함)
변은종 - 프로겜블러 활동 후 근황 불분명
기욤 패트리 - GSL 예선 출전함. 개인방송도 진행중
안기효, 강구열 - 나우콤 입사 (안기효는 안준호로 개명)
김재춘 - 은퇴 후 속기사 자격승 취득. 속기 학원 강사로 일함.
이재훈 - 결혼을 했으며 CJ 엔투스 LOL 코치 전담
전태규 - 은퇴 후 해병대 입대하여 복무 중
성학승 - 강남구 베리앤굿 술집 운영
서경종 - 곧 제대 후 스포TV 해설진 합류할 듯.
손찬웅 - 공익 복무. 목사를 목표로 신학 공부 중.
박문기 - 제대 후 취직. 훈남됬다고 함.
손주흥 - 은퇴 후 전경 복무
조형근 - 은퇴 후 현대차 정직원 입사
박영민 - 은퇴 후 공무원 시험 준비 (확실친 않음)
나도현 - 육군 제대 후 스타2 복귀했으나 얼마 안가 은퇴. 근황 불분명.
김원기 - 스타2 전향 후 초대 GSL 우승자 등극. 은퇴 후 LOL코치 활동 후 현재 군복무 중
이성은, 박대만 - 곰TV GSTL 스타2 해설위원으로 활동
한상봉 - 은퇴 후 올해 쯤 제대
신주영, 봉준구 - PC방 운영
정완수 - 임요환의 공식전1승 제물. 공인 회계사 활동
김선기 - 미국으로 건너가 UC 버클리 재학 중
이주영 - GSL 해설진으로 활동하다가 학업을 이유로 하차
박상우 - 은퇴 후 군복무중
주진철 - CJ엔투스 코치에서 결혼, 군복무 문제로 물러남. 현재 복무중
김동건 - 은퇴 후 심리학 공부
서기수 - 스타2로 전향하여 활동하다가 2011년 12월 20일 입대
서지수 - 은퇴 후 인터넷 쇼핑몰 토스걸 운영중.
조규남 - CJ 감독 사임 후 인테리어 소품 매장 운영 중
하태기 - MBC게임 감독 사임 후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MD로 일함
이명근 - 스파키즈 감독 사임 후 이유찬으로 이름 개명. e-sport 심판 활동 후 현재는 불분명
정수영 - e스포츠 관련 사업 준비 중
박지호, 박준오, 염보성, 진영화, 조일장, 김윤중, 구성훈, 박성준(삼성) - 은퇴 후 아프리카TV 개인 방송
고인규, 김구현, 차명환, 권수현, 임진묵 등 - 공군 해체 후 타 보직으로 차출되어 복무 중.
* 승부 조작 가담자 근황
마재윤 : 아프리카TV 개인 방송. 인터넷 쇼핑몰 아미티에 공동 운영.
원종서 : 제명 후 공익으로 입대
박찬수: 제명 후 개인방송 활동. 이후 병역 기피, 부인 폭행으로 구속
김성기 : 제명 후 타 보직으로 차출되어 복무. 제대 후 바리스타를 목표로 공부.
박명수, 문성진, 김창희, 신희승, 진영수 - 제대 후 군복무. 그 후 불분명.
펌) 포모스
면죄자작성일
2013-02-04추천
7
-
-
[자유·수다] 산야초 효능 모음집 / 이황의 심신건강법 활인심방
산야초 효능 모음집 / 이황의 심신건강법 활인심방
호흡기관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성과 이용
달맞이꽃 종자유
일반 식용유에는 거의 없는 감마 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외상과 피부염, 비만의 개선작용, 천식치료, 항혈전작용과 항염작용 등 많은 생리 활성작용을 한다.
늦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노란색의 꽃이 핀다. 기름을 섭취
더 덕
인삼과 같은 사포닌과 스테롤 성분이 함유. 거담, 폐열 제거, 조혈, 항피로작용, 자양 강장이나 허약자의 치료와 몸을 덥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
사삼이라고도 하며 녹즙을 내어 섭취해도 좋고, 구이나 장아찌로 조리 한다.
도라지
알칼리성 식품으로 옛부터 폐의 기능 활성, 인후의 보호작용, 뱃속의 냉기는 물론 한열을 없애주는 약초로 사용.
도라지만을 삶아서 물만 마셔도 감기로 인한 코막힘 현상은 사라지며, 기침도 말린 도라지에 생강과 율무를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뚜렷하다.
동충하초버섯
지방, 단백질, 핵산 등이 함유. 강장,진정, 진해제로 사용. 허약 체질, 발기부전증, 폐결핵의 토혈, 해소, 빈혈 등의 치료.
180ml의 물에 동충하초버섯 10g 정도를 넣고 미지근한 불로 1시간 가량 끓인 다음 건더기는 버리고 병에 넣어 식후 하루 2번(커피잔 1잔)씩 음용한다.
둥글레
몸을 왕성하게 하며 오장을 튼튼히 하고 당뇨병이나 폐결핵 환자에게 효과
일명 둥글레라고 하는 황정을 소주에 담아 1개월쯤 지난 다음 취침 전에 1잔씩 마시면 좋다.
도두(작두콩,칼콩)
다른 콩에서 볼 수 없는 비타민a와 c가 마른 도두에 들어 있으며 비타민 b군이 일반 콩의 4-5배가 된다. 잇몸병과 축농증, 비염, 치조농루, 치통, 구내염, 종기, 습진, 화농성, 염증성 질환치료에 이용.
붉은콩, 흰콩 두 종류가 있으며 물에 담근 후 여러 번 우려서 이용.
로얄제리 및 꿀
장기 보관하여도 썩지 않는 것은 강력한 살균능력에 기인하며 감기의 예방, 이질, 폐렴,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는 천연 약제.여왕벌의 먹이인 로얄제리에는 필수아미노산이 10여종 이상이 있어 피부미용, 조혈기능, 신경, 면역계 활성작용 등에 인정받고 있다.
꿀물, 곶감, 수정과에 이용
이태리 상추류-롤로로사.롤로
철과 마그네슘, 칼륨, 칼슘, 인과 유황을 함유. 신경계통과 폐조직의 세포를 만들어 내며 혈액의 정상적 흐름을 유지, 감기치료, 기관지치료, 열내림의 효과가 있다.
로사는 이태리말로 장미색처럼 붉다는 뜻을 의미한다. 쌈채로 이용되고 겉절이 무침등으로 쓰인다. 횟거리나 요리 장식용채소로 사용.
무순이
특유한 매운맛과 향기성분은 메칠메르캡탄과 배당체 시니그린의 분해로 생긴 머스타드 오일이다. 비타민 c의 함량은 파종 후 7일째가 최고치에 달한다. 열을 제거하고 폐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된장양념, 토란조림 등이나 스테이크 등에 곁들인다.
맥문동
폐를 보하며 자양 강장효과, 진해작용, 거담작용, 해열작용에 효과가 있다.
국을 끓일 때마다 맥문동을 넣어 섭취하면 신체기능이 좋아진다.
모 과
기침약의 최고 치료제이며 사포닌과 타닌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주며 간장과 신장활동을 원활하게 해 준다.
정과를 만들거나 술과 차로 이용, 얇게 썬 모과에 대추를 넣어 끓인 모과차와 건조한 모과를 술에 3개월 이상 침지시켜얻은 모과술은 좋은 기호식품.
배
수분과 당분으로 구성. 배설을 촉진하고 해열작용을 하며, 갈증을 없애주고 해소나 기침 등에 좋은 약제, 소화를 촉진시키며, 알콜의 작용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음한 이후의 배즙 섭취는 알콜 해독작용을 돕는다.
담이 많은 기침을 할 때에 배즙과 생강즙에 꿀을 타서 복용, 당뇨나 기타 합병증에서 오는 갈증에는 배즙에 꿀을 넣고 달인 다음 수시로 복용하면 소갈현상이 없어진다.
복숭아
담배로 인한 니코틴이 제거되며 폐 질환이나 폐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좋은 과실이며 혈액순환을 돕는 혈약이기 때문에 피부미용제로도 쓰인다.씨를 도인이라고 하는데 진해 거담제, 월경불순과 월경통의 첨약제로 쓰인다.말린 꽃을 백도화라 하는데 이뇨작용과 변비을 치료.
도인과 행인(살구씨)을 섞어 생강탕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있다.잎은 말려 열탕하여 마시면 두통과 복통에 효과.
살구,살구씨
씨를 행인이라 하며 진해 거담작용,이뇨작용, 편도선, 부종, 유선염, 숨이 차고 해소가 심할 때 등 광범위한 약제. 특히 폐를 깨끗이 해 주는 성약.
살구씨와 복숭아씨를 50:50으로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가루 또는 환으로 하루 2g(커피스픈) 또는 10환씩 복용.씨를 볶아 가루로 만든 다음 꿀에 넣고 끓인 후 식전에 조금씩 먹으면 치료 효과가 있다.
쑥 갓
파와 생강, 쑥갓을 한데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발한작용이 일어나 몸의 열이 떨어지고 기침, 해소, 천식에 좋고, 거담효과가 뛰어나다.종기가 났을 때 생잎을 찧어 붙이면 좋고, 타박상이나 삐었을 때 생즙으로 온습포를 만들어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고 부기가 내린다.
생즙 내어 하루에 반 컵씩 아침 공복에 마시면 식욕 증진과 위장이 튼튼해진다.잎과 줄기를 건조시켜 헝겊에 싸서 욕조에 넣고 침탕했을 때는 어깨결림이나 냉증, 신경통에 효과가 있으며 감기 환자의 목욕법으로 특효..
자 소(차조기)
칼슘, 인, 카로틴, 비타민a. b. c를 함유하고 있고 진정, 기침해소, 진통, 이뇨제로 쓰인다.
쌈거리, 방부작용이 있어 생선에 의한 중독을 중화하는 역활.
표고버섯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표고버섯 뒷면에 있는 포자에 함유된 물질이 우리 신체에 섭취되어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인터페론을 증가시키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감기열과 몸이 나른할 때 국물을 먹으면 기분이 가벼워진다.
건조된 표고버섯을 3-4개를 3컵의 물에 2시간 정도 불린 다음 미지근한 불로 20-30분 끓인 후 버섯은 요리하여 먹고 국물을 조석으로 마신다. 이때 생강을 넣어 끓여 마시면 발한이 촉진되며 자양 강장효과가 있는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호 도
호도의 지질은 녹는 점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양질의 건성유이다. 한방에서는 변비, 기침 및 구리독의 해독 등의 약제로 쓰이며 기관지염, 폐결핵, 이뇨제 등으로 널리 이용.
저녁 식사 후 2개의 호두를 그대로 먹거나 과자나 요리의 첨가제로 쓰인다,
호 박
단맛은 설탕과 포도당이며 비타민a, 황색은 카로틴과 크산토필이다. 가래, 기침, 해소 천식, 산모의 영양 및 요 배설을 유도하며 부기를 내리는 식품이다.
쪄먹거나 범벅, 죽 등으로 늙은 호박을 널리 이용.
소화기관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징과 이용
갯상추
칼슘,철분,비타민a,b,c가 많고 위벽의 자극 완화제로 쓰이고 위궤양,위산과다에 효과
우리 나라 해안가에 자생, 녹즙,무침,국거리,기름 볶음에 이용
검정무
겨자유를 함유, 소화를 돕고 복통을 진정, 기침을 물리치게 하고 소염, 진통효과.
특이한 검정색을 띤 무이다. 절임,물김치,무생채로 이용.
고 수
비타민a,c,단백질이 함유.풍과 신경쇠약을 치료하고 혈액을 청결, 혈압을 낮춰 주고 소화를 잘되게 하고 입냄새도 없앤다. 젖의 분비를 촉진
향신채 채소,카레의 원료. 생선요리에 넣어 먹으며 어린 잎은 수프, 샐러드,쌈에 이용
가물치
단백질,비타민a,b1,b2가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 원기를 돋구어 주며 혈액의 양도 늘려 주고 부기도 빼 준다.
민물에서 자라는 물고기. 약간의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끓여서 곰탕으로 먹는다.
고구마
인,칼륨이 많아 길항작용을 한다.노란색은 프로비타민a인 카로틴을 함유. 변비에 효과
대마도에서 종자를 얻어 온 것이 시초. 무즙과 먹으면 장내의 가스 발생
김 치
갖은 양념에서 나오는 영양소와 발효로 인한 젖산의 생성으로 살아 있는 유산균을 섭취하고 식이섬유 섭취 등의 정장효과가 있다.
물에 소금이 용해된 소금물이 세포와의 삼투압 차이에 의해서 채소로부터 수분이 나오게 된다.
냉 이
비타민a,c가 많이 함유. 간,위,신장의 기능이 강화, 고혈압등의 순환기계질환과 출혈성질환에도 효과
논둑과 밭둑,야산이나 들판에 자생. 즙내어 술에 타 마시면 장출혈이 멈추고 냉이 뿌리를 말려 불붙여 놓으면 향기도 좋고 모기와 나방, 옴이나 바퀴벌레가 침범을 못한다
대 추
당질로서 과당이 주로 포함, 대추씨에는 단백질과 지질로 구성. 쇠약한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 전신을 튼튼하게 해주며, 신경을 안정, 노화를 방지, 몸을 덥게 하는 약제
약제로 알려진 과일. 생식도 하고 한과나 요리에 사용. 말린 대추를 볶아서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도토리
떫은 맛은 타닌이며 쓴맛은 사포닌인데 인체에 무익.배가 끓는 사람,식사를 끝내자마자 대변을 보는 사람, 소변을 자주 보고 몸이 붓는 사람이 섭취하면 원인치료가 된다.
구황식품으로 이용. 외피와 과피인 껍질을 제거한 후 온수에 오래 담가 두어 건조시켜서 요리. 묵, 국수, 빵, 과자, 피자, 빈대떡, 수프 등을 만든다.
된 장
삶은 콩의 성분을 코지 곰팡이 중의 가수분해효소를 이용하여 소금물에서 분해시킨 것. 항암작용, 암세포의 저지 및 사멸, 유방암의 전이를 예방.
항암식품이며 된장국이나 찌개가 암을 예방.
두 부
질 좋은 단백질과 지질이 주성분이고 대두의 수용성 단백질 용액에 겔 모양으로 응고시킨 식품. 항산화작용을 한다.
두부나 연두부,순두부로 이용
대엽쑥갓
카로틴의 함유량이 많다.비타민a,c 및 광물질이 풍부. 소화를 도와 준다.
잎에 따라 소엽,중엽,대엽으로 구분.무침에는 깨소금이나 땅콩가루를 섞는다.
딜
(소향)
칼슘과 마그네슘,칼륨을 많이 함유. 방향성 구풍제,거담제,건위제로 이용. 씨앗은 소화,진정, 최면의 효과. 구취 제거,동맥경화예방에 좋다.
병충해에 강해 무농약 유기농 향신체. 잎과 줄기를 쌈채로 이용. 비린내를 없애준다
땅 콩
단백질, 지질은 중성지방, 당질이 함유기침을 치료, 폐를 보호, 당뇨병 환자의 영양간식, 병중, 병후, 허약자의 영양식품
땅속으로 들어가 속에서 껍질에 알맹이를 맺는다. 땅콩기름이나 과자류에 이용.
루이보스
자연이 준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노화 억제 기능, 변비, 알레르기증세 개선
희망봉 근처의 세바르바크 산맥지대에서 재배. 아스파라시스 리네아리스란 이름으로 차로 복용
로즈마리
정유와 탄닌, 사포닌, 유기산, 수지 함유. 피로회복, 두통, 위통방지, 두뇌를 명석하게 하는 작용
강한 향기를 풍긴다. 고기를 구울때 소금과 같이 약간 뿌려 같이 들면 고기 맛이 좋아진다.
로켓트(아르굴라)
비타민a,c, 칼륨과 미네랄을 함유.소화와 감기 치료에 효과
매운 겨자맛이고 신선한 잎은 쌈,샐러드채로 이용
말라바시금치(황궁채)
비타민a,c,카로틴,칼슘이 풍부, 열을 내리고 장을 부드럽게 하고 해독하는 작용.매일 생채를 먹으면 당뇨에 효과
덩굴이 적자색과 녹색이 있다.잎은 쌈으로 줄기는 데쳐 요리, 샐러드,튀김,볶음,된장절임
물냉이
칼슘,인,철분,비타민a,c 함유혈액의 노화를 방지, 강장효과, 소화, 해열작용, 요오드가 있어 갑상선, 호르몬선에 유익
습한 토지에 자생잎은 샐러드, 국, 부침개, 나물, 수프 등으로 이용
매 실
유기산과 카테킨산, 펙틴, 타닌, 미네랄 함유구연산을 보충, 장내의 유해균을 사멸, 소화효소의 활성화, 칼슘의 장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기능
일본인들은 식사시의 부식이다.매실주, 매실원액 및 농축액, 캅셀, 정제, 매실장아찌, 매실절임,쨈.
맥 아
아밀라제, 프로테아제, 인베르타제, 산화효소, 피타제등이 포함. 자연에서 얻은 효소, 맥아용 보리는 겉보리만을 사용.
엿기름이라는 한국의 전통식품.식혜, 감주, 물엿, 엿, 맥주등을 제조하는 데 이용
무
포도당, 설탕, 엿당의 당류, 아미노산, 무기질,아밀라제가 많이 함유. 무잎에는 식이섬유도 함유. 소화제로 사용,장내 유용세균의 기능을 높여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 즙은 해열,진정작용을 한다.
각양각색의 요리로 입맛을 돋구는 근채류. 설렁탕이나 곰탕을 먹을 때 누린내를 없애준다.
바나나
고형분이 많은 식품, 수분, 당질, 녹말,설탕, 포도당, 과당등. 천연 식이섬유, 쾌변을 유도.
생과일 중에 칼로리가 가장 높은 식품이며 표피에 반점이 있는 것은 부패의 시작을 나타냄
브로콜리
글루코시노레이트는 자연상태로는 인체에 이로울 것이 없으나 자르거나 씹으면 효소가 분비되면서 다른 물질로 전환, 이 물질이 발암물질을 해독, 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
꽃양배추라 불림.엽산함유량도 높기 때문에 건강 야채로 각광.
블루베리
유기산,플라보노이드류는 가공되어 이용. 비타민e함유. 토코페롤로 보안 건강식품으로 만듬.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의 관목.달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고 과실주, 잼등으로 가공
바 실
비타민a,c의 함량이 높다. 풍을 예방하고 기를 돌게 하며 속이 더부룩할 때, 체했을 때, 위통, 설사, 월경불순에 효과
향신채, 쌈채, 샐러드, 피자파이, 스파게티, 스튜, 수프, 소스등의 요리에 이용
방아풀
노화방지, 암예방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인 로즈마린산을 함유.메스꺼움과 구토증이 없어지며 소화촉진,감기치료에 효과
야산, 들, 햇빛이 드는 자갈밭,논,밭,뚝에 자생. 어린 잎은 생으로먹고 향신채로 비빔밥, 추어탕에 넣어 먹는다.
방울다다기양배추(아기양배추)
칼륨, 철, 칼슘, 비타민c는 150mg이나 함유.특수성분인 비타민u가 있어 위장병 치료에 효과적.
자주색과 녹색 두 가지 품종. 잎을 쌈채, 샐러드채로 이용.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음.
산마늘
비타민a, 베타카로틴, 미네랄, 칼슘,인, 철을 함유.비타민 결핍증, 위장병, 위염, 신경쇠약, 심장병등에 효과.
고산지대, 울릉도의 숲에서 자람.쌈, 샐러드,데쳐 초무침, 나물볶음, 국거리, 튀김, 장아찌, 조미료, 묵나물로 이용.
셀러리·양미나리
정유를 함유. 칼슘, 낮은 당함량과 지방.소화나 신장의 활동을 촉진,대소변을 연화시키는 효과.혈압을 내려주고 피부건조, 비듬 방지.
계속 베어내 생산.샐러드, 수프에 넣거나 국거리 매운탕에 넣어 비린내를 없앤다.
식용색비름
철분, 비타민a,c,u가 풍부, 칼슘 함유해열제, 갑산선종, 자궁염증에 활용, 이뇨제, 지혈제로 사용하고 치질에도 이용.
여름채소로 각광.어린 포기나 잎, 줄기는 쌈, 샐러드,수프로 이용.
사 과
주성분은 당분으로 과당, 포도당, 설탕,소르비톨로 구성. 피로를 풀어주며 식욕 증진, 설사나 변비 예방,소화불량의 치료에 사용.
유기산으로 생식하면 좋고 주서나 믹서로 갈지 않고 섬유소와 함께 먹는다.
생 강
매운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지방질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담즙 분비를 증가시킴. 항궤양작용, 변비 예방, 설사를 멈추게 하는 정장기능,통증의 진정,진해작용.
한방이나 조미료에 사용한다. 황색이 짙은 것이 약효성분이 강함. 얇게 썰어 꿀에 재워 차로 음용.
시금치
잎에 비타민이 다량 함유, 베타카로틴,칼슘, 철이 함유. 조혈작용,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냉증이나 피부미용에 좋고 변비를 없애준다. 생즙을 살짝 끓여 1일에 반컵씩 2-3회 먹으면 빈혈에 효과가 있고 알콜 중독증을 치료.
함유된 수산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저해하며 옥살산 결석의 주성분으로 요결석을 일으키므로 90도c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조리한다.
쑥
비타민a가 많고 일반 차 잎에 있는 아데닌이 함유. 식욕 증진, 소화기관의 특효 약재, 천식에도 효과. '본초강목'에 속을 덥게, 냉을 쫓으며 습을 없애 준다고 기록됨.
어린 잎은 국, 나물로 이용. 삶아 건조시킨 다음 떡, 경단,조청제조에 사용. 키가 큰 것은 말렸다가 약용으로 사용한다.
안젤리카
정유, 안젤리카산, 하이스로카로틴,발드리안산을 함유. 강장, 소화촉진에 효과, 빈혈증, 이뇨, 발한작용에 쓰이고 안젤리카술은 위장장애에 효과가 빠르다.
뿌리나 종자60g, 휀넬종자8g,아니스종자8g, 순수알콜에 넣어 8일이 지난 후 걸러서 물1.5l에 설탕500g을 녹여 만든 술
알팔파
아르기닌, 리진, 스레오닌,비타민a,k,u등이 풍부.식물섬유가 많아 장의 발암물질등 부패성 생성물을 흡수하고 배변을 좋게 하므로 간장의 부담이 줄고 피부미용효과가 있다
녹비작물. 샐러드, 고기에 곁들이면 좋고 수프, 된장국, 냄비요리에 좋다. 마요네즈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는다. 알팔파콩나물은 육류와 영양 밸런스가 맞다.
애플민트
비타민a,c가 함유. 입으로 씹을때 시원한 느낌을주는 것은 멘톨의 작용. 장내가스제거, 호흡기관의 염증, 근육 및 뼈통증에 효과.
사과향을 풍김. 어린 잎은 쌈으로 고기, 생선, 계란요리의 향신채로 이용. 3-4잎을 넣어 차로 즐긴다.
엔다이브(치커리로 통용)
비타민a 효력이 있는 카로틴, 철분이 풍부.힘 없는 위를 조화시킴. 눈과 손발이 저리고 통풍이 걸렸을때 식용하여 효과를 본다.
상추류, 물냉이, 피망과 함께 모듬샐러드로 이용. 쌈, 무침 등에 이용.
엔다이브류-(스카롤라)
철, 칼륨, 베타카로틴 함유하며 비타민a와 b복합체도 들어 있다. 위를 진정시키고 소화작용을 도우며 눈이 아프거나 손발이 저리는 통풍에 효과.
잎이 둥글게 자라 잎이 두터워 이태리 치커리라 부름. 샐러드, 쌈채, 국거리채로 이용
엔다이브류-(에스카롤)
무기질,비타민a, 철,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간이나 위가 열을 받았을때 차갑게 하는 역할.소화작용을 돕고 녹즙에 섞어 먹으면 시신경과 안근육에 효과, 빈혈,심장병에도 좋다.
잎이 넓다. 연백색의 부분은 잘라서 샐러드로 이용, 외엽은 쌈, 조림, 국, 나물로 이용
용설채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함유. 건위소화제, 설사약, 열내림약, 진정, 마취작용을 한다. 산성 체질의 개선 효과가 있다.
추위를 견뎌 내는 힘이 강하다.뿌리를 썰어서 즙을 내어 설탕을 넣고 물에 타서 마시면 좋다.
알로에
건위작용을 하는 알로인과 에모딘, 항궤양작용을 하는 울신, 항암, 항균, 항종양작용을 하는 알로*, 알로에친,알로에신등 60여종의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
민간요법약제로 보편화적으로 사용. 얼굴 미용을 위한 팩으로 즙을 내어 생즙으로 이용.
양배추
설탕, 과당, 포도당, 식물성단백질 리신,비타민c등 흰 양배추보다 자주색이 영양상으로 더 좋다.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사람은 위장장애에 유효한 성분인 s-메틸 메치오닌이라는 특이한 비타민u가 포함.
자주색 양배추를 녹즙을 내어 식전에 반 컵씩 음용.
옻.옻닭
옻에는 생칠과 건칠이 있는데 생칠은 독이 많아 밀폐된 가마에서 가열해 탄화시킨 뒤 사용해야 독성도 줄고 위장의 손상이 없으며 건칠은 옻나무 줄기의 껍질에 칼로 상처를 내어 진을 모아서 말린 것으로 어혈을 파괴하며 침적되어 굳는 것을 분해하며 구충, 변비 개선 작용이 있다.
강한 약성과 함께 강한 독성도 있는데 이 옻을 닭과 함께 먹으면 닭에 의해 중화되기 때문에 옻을 탈 염려가 적어 함께 요리한다. 알레르기 체질과 임산부, 고혈압, 간이 약한사람은 피한다.
요구르트
농축우유, 탈지유이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은 유단백질, 무기질류, 비타민류가 포함되고 젖산 발효에 의해 소화흡수도 좋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젖산균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장내를 산성화하여 부패균의 증식을 저지하는 정장작용 한다.
탈지유나 환원우유, 균질화한 전지유 등을 원료로 살균하고 젖산균을 첨가하여 일정의 온도로 발효하고 응고시킨 것
인삼,산삼,홍삼
단백질, 무기질 중 에너지 전달의 역할을 하는 인의 함량이 제일 많으며 마그네슘, 칼슘, 철, 망간, 아연, 구리 순으로 함유. 구리올리고펩타이드는 장내 세균 중 유해균의 활성을 저지하는 역할을 하고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젖산 증식을 돕고 장관 내 세균의 정균 작용을 한다. 항암, 항종양, 항균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증명.
인삼은 4년근, 홍삼은 6년근이상, 수삼보다 건삼이, 건삼보다 쪄서 숙성시켜 건조시킨 홍삼이 효과가 높다. 산삼은 10년 이상 되어야 약효가 좋다.
죽 염
대나무는 많은 황을 가지고 있는데 대나무 관 속에 소금을 넣어 1,000℃에서 여러 번 구워낸 것. 장기의 염증을 죽염의 성분인 황화나트륨은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내므로 세균에 의한 염증을 저지.
소금 대신 식품 조미용이나 양치용으로 죽염을 사용한다면 효과적이다.
적환20일 무·레디쉬
단백질, 지방, 당류, 섬유질, 회분, 비타민b,c, 나트륨, 칼슘, 인등을 함유. 전분을 분해하는 디아스타제는 소화를 돕고 해독작용도 있어 고기, 생선구이시 발생하기 쉬운 발암성 물질도 제거할 수 있다. 목의 통증과 쉰 것을 치료, 숙취로 인한 울렁거림을 방지한다.
20일 정도 길러서 먹을 수 있다 하여 20일무라 한다. 영양이 많으며 통째로 생식하는 것이 좋다.
치커리류-구루모
비타민a, 칼륨, 칼슘, 인, 나트륨, 마그네슘등 미네랄이 풍부. 치커리차는 당뇨환자에게 효과. 혈관계를 강화.
청경채를 닮은 것으로 색이 진한 녹색이며 잎은 쌈, 샐러드, 닭갈비를 먹을때 양배추와 함께 볶음, 무침등에 이용.
치커리류-슈가로프
비타민a,c, 칼슘, 인, 철등을 함유. 소화촉진, 혈관강화작용, 항균작용, 항염작용
긴 배추 포기를 닮았으며 쌈채로 쓰고 샐러드, 썰어서 닭갈비, 오리갈비 요리에 이용
치커리류-윌트루프
무기엽류의 입맛을 돋우는 약간의 쓴맛, 흡수가 잘되는 당류가 많이 포함되어져 있는 다이어트용 채소. 소화제, 이뇨제, 완화제,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을 예방.
치커리의 뿌리에서 돋아난 싹으로 치콘이라 부른다. 1차재배를 해서 뿌리를 활성화시킨 후 뿌리를 캐서 다시 2차로 어두운 곳에서 재배. 쌈채, 샐러드로 이용.
치커리류-적잎치커리
이눌린, 고미질, 탄닌, 과당, 페쿠틴, 알칼로이드등이 있다. 담즙을 증가시키므로 담석증의 특효약, 간장질환의 치료제, 건위소화제, 이뇨제, 완하제, 해열제로 이용.
잎모양이 민들레잎모양과 비슷함. 어린 잎은 샐러드, 쌈, 국거리, 데친 나물로 쓰인다.
치커리류-트레비소
칼슘, 인, 철, 비타민a,c를 함유. 쓴맛을 내는 인티빈이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튼튼하게 한다. 당뇨 환자에게 좋은 쌈, 샐러드 채소이다.
붉은색 치커리이며 쓴맛이 나고 양배추보다 연해서 샐러드용으로 이용.
치커리류-푼타레
인티빈이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관계를 강하게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에 효능이 있다.
잎이 가늘고 침 모양으로 가늘다. 샐러드, 쌈채, 데친 요리에 쓰이고 무침으로 이용.
케일류-꽃케일
칼슘, 철, 베타카로틴, 비타민e,c가 함유. 생록즙은 엽록소나 섬유질로 장의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 정장작용. 비타민c는 간장 기능을 높여 해독촉진을 하며 고혈압증을 개선한다.
색깔내는 샐러드나 장식용채소로 쓰며 샐러드, 수프, 주스,데쳐먹기 등으로 요리.
참 외
수분이 90%, 당분, 칼륨이 함유. 갈증을 해소, 배뇨능력이 있고 뱃속의 답답하고 더부룩한 것을 없애주는 작용. 참외씨는 위,장,코가 막힌 것을 풀어주는 묘약. 냉한 사람은 피한다.
황색, 백색, 녹색, 줄무늬를 띤 참외로 명칭. 꼭지의 쓴맛이 구토를 일으키는 최토제로서 약의 원료로 사용. 땅콩과 함께 먹지 않는다.
칡
녹말이 주성분이며 위장약으로 사용. 한방에서 발한, 해열제, 소화불량, 두통, 빈혈, 이질, 복통, 주독, 감기, 구토, 하혈등의 약재로 사용.
전분질이 용출되기 때문에 주서나 믹서를 사용하지 않고 찧어서 즙을 낸다.
콩나물
주목할 점은 콩에는 없는 비타민c,b2,나이신과 비타민k가 생성된다는 것. 대두콩나물은 소화효소가 있어 소화가 잘되고, 숙취를 해소한다. 성인병 예방, 치료하는 효과.
다른 야채와 함께 요리하면 장관의 건강증진. 특유의 냄새는 식초나 술을 약간 넣고 삶으면 없어진다.
컴프리
엽록소와 유기게르마늄, 비타민b 복합체.c.e. 식물에는 함유량이 적은 비타민b12가 들어 있다. 위산과다, 위궤양 치료에 사용. 포기 전체에 암을 예방하는 항암작용 화학물질을 함유.
데치거나 버터에 볶아 다른 채소와 함께 먹거나 시금치처럼 요리에 이용. 컴프리차는 손상된 뼈의 접골효과가 있다.
콘샐러드·맛슈
칼로리는 낮지만 베타카로틴, 비타민c,엽산(비타민b의 합성물로서 빈혈, 설사따위의 특효약)등 함유. 영양가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고 해독작용도 한다.
생채를 상추처럼 이용하며 잎은 시금치처럼 요리.
콜라비
단백질, 회분, 칼슘, 비타민c는 결구양상추의 10배. 아동에게 골격을 강화,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즙은 위산을 중화시켜 위산과다증을 치료.
가정원예 텃밭에 인기가 높은 채소이며 콜라비, 샐러리, 당근등과 함께 알칼리성이 강한 즙을 만들어 마시면 위산과다증 치료에 효과
케일류-꽃케일
잎에는 칼슘, 철, 베타카로틴, 비타민e,c가 함유. 생록즙은 장의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 정장작용을 한다. 비타민c는 간장기능을 높여 해독촉진. 고혈압증을 개선.
백색과 핑크색의 두 종류이며 색깔내는 샐러드나 장식용채소로 쓰임.
토스카노·뉴그린
비타민c, 카로틴, 칼륨, 칼슘, 인, 철분등이 보통채소의 2배이다. 구성물질이 소화기관에서 항암작용을 한다.
브로콜리가 꽃봉오리와 꽃대를 식용으로 하는데 토스카노는 브로콜리류로서 잎을 먹을 수 있는 품종. 샐러드, 쌈채,무침,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다.
해파리
98%이상이 수분이므로 영양적 가치보다는 식욕을 돋구는 기호식품.
염장된 해파리를 물로 씻어 소금기를 제거하고 뜨거운 물로 데친 후 가늘게 잘라 식초와 같이 무쳐 요리한다.
황 토
흙의 성분은 무기질, 칼슘, 인, 철,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유황등의 무기물질의 비율이나 구성성분에 따라 다르며 이온 성분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고 황토는 인간과 가깝고 특수미네랄 이온을 내며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발생.
시골 부엌의 가마솥 아궁이 밑의 오래된 황토를 복룡간이라 하여 구토나 입덧등에 민방으로 사용하고 붉은 진흙은 호적토라 하여 상처로 피가 날 때 지혈제로 사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후 추
당질이 주체로서 단백질, 지방질 있고 흑후추에는 철, 매운맛 성분인 차비신 포함. 구풍제, 건위제로 사용.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장관에서는 쾌장, 가스제거, 정장작용. 후추기름은 리놀렌산이 많이 있어 동맥경화등 순환기계통의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열매가 익기 전에 따서 말리면 검어지는 것이 흑후추, 완숙한 열매의 외피를 제거하고 건조한 것이 백후추이며 흑후추보다 온화하다.
흑임자
m-100이라는 새로운 항산화 물질로서 발암의 기초인 상태나 증식되어 눈에 보이는 종양의 상태에 가장 강력한 억제작용을 하는 발암억제작용을 발견
깨의 종류에서 지질을 참기름,들기름으로 분류하며 식물유지류 중에서 산패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참기름이다.
홍채태
비타민a,b군, 철분등이 많으며 줄기와 잎이 항생작용을 한다. 비타민c 결핍질환에 먹으면 효과가 있는 치료 채소이다.
맛은 유채와 비슷한데 단맛이 더 있고 매운향과 맛이 난다. 쌈, 볶음에 쓰인다.
간장과 체력증강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성과 이용
갯방풍·장명초
비타민a,c, 식이섬유를 풍부히 함유. 항암물질이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구마린산이 들어 있으며 당뇨, 간장에 좋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
미나리과로 스스로 자라는 약재식물. 된장과 고추장, 파, 다진마늘, 깨소금을 넣고 참기름을 쳐서 나물로 먹는다.
감 초
감초 속에 들어 있는 글리시리친이 가수분해에서 얻어지는 글루쿠론산은 간에서 유독물질과 결합한 후 글루쿠론산염으로 변화되어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한약재나 녹차나 홍차,결명자,구기자, 산수유, 대추, 인삼이나 홍삼 등과 함께 넣어 끓여 마시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들빼기
잎과 뿌리는 고지혈증의 지질대사를 개선시켜주며 지방간으로 인한 간세포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기능은 물론 지연시켜주는 작용.
논두렁이나 밭두렁,야산에서 볼 수 있으며 나물이나 김치로 이용.
그리폴라버섯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주성분, 인체에 유효성분은 베타,d-굴루칸인데 암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t세포가 증가되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보고. 유방암,폐암,간암,뇌종양에 유효.
사기그릇냄비에 건조된 버섯 15g과 물750ml을 넣고 얕은 불로 30분 끓인 후 하루 2번 3일간 복용.
김.파래
김에는 단백질이 야채나 육류보다 많이 들어 있고 콩과 비슷한 양이 있어 바다의 고기라고 한다. 악성빈혈을 치료하는 시아노코발라민이라는 비타민b12가 있어 육지식물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 파래에는 메칠메치오닌과 비타민a가 있어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작용.
살짝 굽거나 날 것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델리온(식용민들레)
민들레 샐러드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간의 기능을 자극하고 보조하며 정화시킨다. 맛이 짜기 때문에 병충해의 피해가 거의 없다.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은은한 쓴맛이 특징이며 어린 잎이 쓴 맛이 적다. 국거리, 나물로 먹고 새잎을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돈(돌)나물
칼슘,비타민a를 많이 함유. 해열, 해독, 타박상, 뱀에 물린 데 사용. 식욕증진효과와 항암작용도 있다. 즙을 내어 계속 마시면 전염성 간염에 효과.
잎이 쌀 모양을 한 것으로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물김치, 겉절이무침, 초장을 넣은 무침으로 애용한다.
막걸리.청주
효모에 의해 주정 발효시키면 술 성분인 에탄올이 생성되는데 젖산, 숙신산 등 6-7종의 카르복시산도 생성. 누룩 속에는 기능성 물질인 펩타이드가 있어 간 기능을 좋게 하며 혈압 안정, 피부미용, 멜라닌색소의 침착 방지 기능이 있어 기미나 검버섯의 예방과 해소에도 효과.
청주는 알맞게 데워 마셔야 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욕조의 더운물에 청주 4홉(약720ml)을 넣고 20분 동안 목욕을 했을 경우 혈압의 수치가 최소한도 50 이상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삼지구엽초
일명 선령초라고 하며 말린 잎을 음양곽이라 한다. 예로부터 정력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자양,강장, 피로 회복, 식욕 증진에 효과.
산 좋고 물 맑으며 공기가 좋은 산간지방에서 자생. 잎을 끓여서 차로 음용한다.
설 탕
탄수화물 가운데 가장 부담이 적은 물질이며 체내에 들어가 근육과 간장에 쉽게 저장될 수 있는 에너지 영양원이다.
설탕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물질이 아니며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었던 지방산과 당의 대사에 의하여 생성된 인산화 글리세린이 결합하여 중성지방을 만드는데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다.
쏘렐(수영)·신검초
비타민c가 풍부, 담석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고 혈액을 맑게 하며 간장기능을 강화시켜 소화를 돕고 식욕도 증진시킴.
신맛이 나는 채소. 신선한 잎을 쌈채로 이용. 시금치같이 요리해도 된다.
연근, 연자
연근은 유리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 알기닌, 트로신, 레시틴이 있어 면역체계활성작용, 정력증진, 인슐린 생성촉진등 인체에 미치는 기능이 많은 약초. 연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자양강장, 신체 허약, 설사병으로 인한 신체 회복등에 사용.
연근과 연자를 잘게 쪼갠 다음 말려서 볶아 차를 끓여 마신다.연자는 잘 쪄서 으깬 다음 쌀과 함께 죽을 쑨 것을 연자죽이라 한다.
오골계
단백질이나 지질, 당질, 미네랄, 비타민등 닭이나 오리에 비하여 차이는 없지만 옛부터 간장과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 증상에 따라 처방하는데 정력 감퇴에는 은행, 연육, 후추, 찹쌀을 넣고 식욕 부진에는 배두구와 초과를, 간이 허해져서 감정 변화가 심하고 시각이나 청각장애가 올 경우 인삼, 당귀, 천궁, 율무을 넣으며, 간경화증이 심할 경우 생간에 식초,소금,참기름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크다.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반신불수에는 살코기만을 골라 파,후추,생강,식초,소금,간장등을 넣어 탕으로 끓여 섭취한다.
삼오계탕은 한 마리에 인삼과 대추, 밤, 생강, 도라지, 천궁,찹쌀등을 넣고 고아서 먹되 남자는 암오골계를 여자는 숫오골계를 사용.
잉 어
잉어 살의 영양성분은 단백질, 지질, 당질,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임신 전후나 임신중에 먹으면 체력보강, 임신중독이나 젖의 생성증가, 하혈방지, 부종, 순산에 특효.
잉어 뱃속에 말린 대추 50개를 넣고 푹 삶아 국물을 5-6회 나누어 마시면 남녀 모두에게 효과. 산모에게는 삶은 물에 쌀과 마늘, 생강을 넣어 끓인 죽이 좋다.
치커리류-레드치커리
칼륨, 인, 나트륨, 칼슘의 함량이 많고 비타민a.c.e가 함유. 허약한 사람에게 자양,완화제로 사용, 기운이 나게 하며 수명을 길게 한다. 뿌리를 폐염, 폐창, 자양강장, 당뇨병, 장생, 명목, 풍습 등에 사용.
쌈으로 이용하고 샐러드로 많이 먹는다.
치커리류-뿌리치커리
비타민c, 아스코르브산, 엽산등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 당뇨에 효험이 있으며 담석증의 특효약이며 간장 질환의 치료제. 술은 항균, 항암작용. 차는 카페인이 없는 음료로서 강장, 소화작용이 뛰어나다.
생뿌리를 술에 담가서 치커리술로 이용. 치커리차, 음료,엑기스로 이용.
천 마
수분, 당질, 녹말 이외에 펜토산과 만난,단백질이 함유. 끈적끈적한 물질은 뮤신이라는 당단백질로서 만난과 글로불린단백질이 결합된 것.식욕부진이나 정력증강제로 사용.
마를 이용한 된장을 담으면 마된장 속에 천연의 dhea가 함유된다. 생마, 마죽 등이 있다.
케일류-곱슬케일
비타민c, 카로틴, 단백질 함량이 높다. 장의 유해물질 배설을 촉지하여 정장작용이 있다.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게 하여 고혈압증을 개선, 혈당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용.
잎가장자리가 곱슬거린다. 잎을 떼어 샐러드, 쌈용채소,살짝 데친 요리에 이용.
케일류.콜라드-쌈케일
단백질, 비타민a,b2,c,k,u가 들어 있어 궤양을 치료하는 비타민을 함유. 비타민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 촉진을 한다.
녹즙, 쌈, 샐러드채로 이용.
화 분
화분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은 쇠고기나 치즈보다 5-8배가 더 높으며 비타민b군과 무기질류가 균형되게 함유. 병중, 병후 회복, 영양보강
꿀벌이 모아온 화분의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며 오랜 기간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에서 완전 무공해식품으로 취급.
흑염소
육질은 지방질이 적은 편이고 근육섬유가 부드러워 소화흡수에 용이. 비타민e와 무기질인 미네랄 성분 중 칼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 생식기계통의 영양보강이나 비뇨기계통, 신경계, 조혈강장계,내분비계통이 허약한 사람에게 특효.
남자는 십전대보탕, 여자는 사물탕의 한약재를 함께 넣으면 약품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
심혈관계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성과 이용
경수채
카로틴이나 비타민a,c. 칼슘과 철이 풍부
쌈거리, 고기냄새를 없애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오리나 굴과 함께 요리.
공심채.옹채
칼슘은 시금치의 1.5배, 비타민a는 1.4배, 섬유질은 3.5배나 된다. 철분이 많아 빈혈에 효과적.
연한잎이나 줄기부분을 먹으며 소금물에 데쳐서 무침이나 국을 한다.
감(곶감)
단감이 떫지 않은 이유는 조직 내에서 분자간에 호흡을 하여 아세트알데이드를 생성하고 이 물질이 탄닌과 반응하여 불용성물질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탄닌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 감잎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
곶감, 곶감수정과, 당침꿀곶감, 감잎차등으로 이용.
개구리
미네랄과 비타민 함량이 일반 물고기와 비슷하고 아미노산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지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 질 좋은 단백질원이며 찬 성질을 이용하여 열창, 노열, 체중감소, 빈혈, 부종, 복창 등의 치료제.
개구리와 인삼을 섞어 끓여 마시면 허약 체질이 개선되고, 으름나무덩쿨과 함께 끓여 마시면 산모의 젖량이 많아지는 효과. 콩과 함께 삶아 먹으면 부종이 치유되며 돼지고기와 마,귤껍질,검은콩과 함께 넣어 끓여 마시면 체력이 강해진다.
결명자
음료나 차로 항상 마시면 콜레스테롤을 제거시켜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은 물론 만성위장병, 소화불량, 위산과다, 구내염, 신장이나 심장질환, 류머티즘, 신경통, 각종 안질환, 머리가 희어지는 현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살짝 볶은 결명자5에 볶은 구기자1과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넣고 녹차와 함께 끓인 후 냉장고에 넣고 마신다.
국 화
단맛이 나는 감국과 줄기가 푸르며 굵고 쓴맛이 나는 고의로 나눌 수가 있는에 고의는 쓰기 때문에 약용이나 식품의 용도는 감국을 사용. 국화차를 마시면 머리가 개운해지며, 어지럽거나 눈이 침침하고 미열이 있을 때도 탁월한 효과를 보며 고혈압이나 중풍환자에게 권하는 차이다.
국화를 응달에서 말린 다음 물을 부어 달인다.
굴
콜레스테롤은 그리 많지 않고 비타민a와b1, b2, 나이아신, c등이 있으며 무기질로서는 아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을 개선, 구리,철,마그네슘,요오드 등도 있어 빈혈이나 강장제 역활.피를 맑게 해주는 산혈작용을 하여 간장병, 심장병, 고혈압 환자의 약용식품으로 적합.
굴 냉채로 양념하여 식전에 섭취.
다시마
알칼리성 식품이며 미네랄과 요오드가 들어 있는 바다의 보약. 특히 칼슘과 인의 함량이 높아 혈액의 뭉침을 방지하고 혈액의 흐름을 다스림.
곱게 분쇄하여 차로 타서 마신다.
당 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혈액의 정화작용을 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과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효능.
당귀에 천마와 대추를 넣고 끓여 매일 차로 마신다.
두 유
단백질, 지질의 함량은 우유와 흡사하고 칼슘,비타민등의 함량은 적으므로, 고혈압,동맥경화등 순환기계질환 영양소로 훌륭한 식품이다.
매일 180ml의 두유를 섭취
두릅-참두릅
잎, 줄기, 뿌리 등에 아라린,아레로사이드, 사포닌, 쿠마란, 알데하이드를 함유하고 소량의 정유와 파이토스테롤등도 함유. 뿌리는 발한, 거풍, 진통, 마비, 반신불수,두통, 현기증, 관절염, 치통, 부종 치료제에 이용. 혈관확장, 혈관강화에 효과.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고 모듬쌈채와 함께 쌈장에 찍어 먹는다.
명일엽(신선초)
비타민a, b1,c, e등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다른 채소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비타민 b12도 다량 함유.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어깨통, 빈혈에 효과. 강장, 이뇨작용도 있다.
어린 잎은 쌈으로, 뿌리는 쥬스 제조에, 지상부는 녹즙용으로 이용.
마 늘
비타민b1(티아민)중에서도 유취성 티아민이 다량 함유됨. 암은 물론 심장병을 예방하는 물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 피로회복, 정력증진, 혈압강하작용이 있고혈관 내부에 차단물질을 쌓이게 하는 현상인 혈전위험을 감소시키는 작용.
마늘을 가열하면 장내에 들어가 분해되면서 살균작용이 생기므로 살짝 익혀 먹어도 무방하다.
메 밀
모세혈관을 보강시켜 주는 루틴인 비타민p를 함유하여 모세혈관의 출혈방지작용이 있고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
메밀국수, 메밀묵 섭취, 메밀껍질로 만든 베개 사용.
미꾸라지
비타민과 미네랄류가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소의 보고.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증 환자에게 좋은 식품.
표피의 점질물은 세균번식의 원인물질이므로 소금으로 씻어낸 다음 요리. 산초가루나 호박순, 우거지를 넣고 끓인 추어탕으로 이용.
미나리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변비를 예방하는 특수한 섬유소를 함유.고혈압, 치질, 류머티즘, 신경통등에 좋은 식품이며 한방에서는 소장이나 대장질환, 신경쇠약, 정력감퇴, 여성들의 냉증, 대하증, 하혈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여김.
월경불순에는 뿌리 채로 말려서 달여먹으면 효과가 있고 대하증에는 즙을 내어 매일 1컵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미 역
칼슘, 인, 철의 비율이 합리적이면서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미네랄 공급원으로 각광받는 식품. 미네랄 부족현상으로 유발되는 골다공증이나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인한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은 효과.
분말로 만들어 하루에 20g 정도를 뜨거운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곤포차가 있다.
보리지
잎에 미네랄, 칼슘, 칼륨을 다량 함유.민간요법에서 심장을 강화시키고 류마티스에 응용. 이뇨, 진통, 발한, 정화,피부연화작용도 뛰어나다.
말려서 나물로 이용하고 꽃은 샐러드, 다른 채소와 같이 쌈으로 먹으면 좋다.
샐러드채(버터헤드)
결구양상추보다 우수하여 비타민a가 3배, c가 1.3배, 철분을 4배 함유. 최유 효과가 있고 불면, 빈혈, 구내염에도 좋다.
신선한 잎이나 포기를 생채로 많이 먹는다.
소 금
과잉 공급되면 해가 되는 물질. 소금 속의 과다한 나트륨은 고혈압을 유발하므로 저염식사를 생활화함이 필요하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곁들여 먹는다.
솔잎.송화가루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며 피부의 탄력을 증강, 혈색을 좋게 하는 클로로핀을 비롯하여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 솔잎 속의 송진기가 있는 수지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말초혈관의 확장작용을 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는 고혈압 치료제이며 심장 장애를 막아주는 강정보강제인 털팬이 함유된 자연이 준 장수식품이라 한다.
생식하는 것이 좋다. 생솔잎 한줌(30g)을 2l의 물에 놓고 달인 후 꿀을 물엿 정도로 진하게 첨가하여 한번 더 끓인 후 물을 타서 하루에 1컵을 마신다.
세파(차이브)
칼슘, 철분을다량 함유하고 유황이 함유되어 식욕을 증진시키고 빈혈예방 효과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하는 정혈작용이 있다.
부추를 닮았으며 부추처럼 살짝 데친 요리, 무침요리에도 좋다.
잎파슬리.향나물
비타민a, b1, b2, 특히 비타민c를 다량 함유. 이뇨, 혈액정화, 건위, 해독등에 쓰인다.
장식용 채소, 마늘냄새를 없애 주는 효과가 있다. 샐러드, 수프, 샌드위치에 넣어 먹는다.
야자유
산패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 보존이 가능한 지방식품이며 농축의 비타민e가 함유.노화억제, 항암, 심장병에 효과.
분말 커피 크림에 널리 사용.
양다래
양다래 씨앗에서 얻은 기름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졸증,심근경색등 심장병의 원인물질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녹여 준다.
다래과에 속하는 과수 열매. 생과일로 섭취할 경우 소화에 용이토록 씨앗을 이로 파쇄시켜 먹는다.
양 파
프로스타그란딘라는 혈압강하제가 다량 함유.
자극적인 맛의 기호식품. 양파 녹즙, 조림, 절임하여 섭취.
영지버섯
기와 혈을 잘 조정. 쓴맛을 내는 성분은 가노데르산이며 게르마늄은 희귀한 무기질로서 영지버섯과 신선초를 통해 자연적 섭취가능. 체액의 산성화와 체질의 약화를 예방하는 역할.
대표적인 영지는 적영지로서 원목이나 포토를 사용하여 인공재배를 많이 하고 있으며 보리차와 함께 넣어 항시 복용.
오갈피
피로회복, 항암작용, 항방사능작용을 하고 대사를 촉진 시키고 근육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우리나라산 오갈피의 잎은 항히스타민작용, 항당뇨작용, 해독작용, 고혈압 및 파킨슨병에 효과.
오갈피의 껍질을 달여 차로 마신다.
은행, 은행잎
인체 신경조직 성분인 레시틴과 비타민d와 청산을 함유하고 결핵, 해소 기침에 효과.은행 잎에는 인체의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관질환 개선, 혈압강하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됨.
하루에 구운 은행 10개와 은행잎차나 엑기스차를 마신다.
잣, 잣잎
혈액을 정화하고 혈관이나 혈액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출시키는 리놀렌산과 감마 리놀렌산 함유하여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효과가 있고, 뇌신경에 작용하여 머리를 맑게 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치매를 예방한다.
날 것으로 먹고, 한과나 수정과 등에 첨가하여 먹기도 하지만 칼로리가 많고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20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적포도주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효과가 있다. 산화ldl이 동맥경화의 원인인데 ldl이 산화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동맥경화, 허혈성심장질환을 예방.
적포도주를 취침전에 1잔씩 섭취.
죽 순
티로신이 함유되어 있고 이를 섭취하면 신경세포가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면역작용을 한다.
죽순 속의 티로신이 열탕에 의해 추출되고 냉각에 의해 노화되어 침전, 혼탁된다. 일반 상온에 장기간 보관하면 이 물질이 늘어나기 때문에 죽순을 채취하여 바로 요리에 이용, 즉시 가공해야 한다
참나물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함유. 혈압강하, 강장, 빈혈, 중풍, 지혈, 해열 등의 약효가 있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과 대하증에도 좋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살짝 데쳐서 무침, 국거리, 볶음으로 이용하고 어린 잎을 쌈으로 이용.
참취(취나물)
당분,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1, b2, 나이아신등이 함유.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며, 진통, 현기증, 해독, 요통, 장염, 뱀에 물렸을 때 효과가 있다.
알칼리성 민속 채소. 어린 순을 볶거나 양념을 해서 무친다.
청국장
장내에서 유해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청국균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율도 높고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식품. 혈액성상의 변화, 혈류의 울체, 혈관벽의 변화 등으로 혈관내에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생기는 혈전증과 심근경색, 뇌졸증 예방에 좋은 유로키나제를 함유.
재래식으로 담는 방법은 물에 담가 불려진 흰 콩을 푹 삶아낸 다음 식혀서 대나무소쿠리에 담고 볏짚에 붙어 있는 고초균을 이용하여 찐득찐득한 청국장에 소금과 양념을 약 5% 가하여 숙성시키는 것.
클로렐라 및 스피루리나
색소를 지닌 식품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의 조직세포와 체액과 혈액을 알맞은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작용.
오래된 웅덩이의 물빛이 날이 갈수록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단세포 녹조 식물이 번식한 것.
파드득나물(삼엽채)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카로틴 등이 많이 함유. 고혈압, 중풍의 예방효과, 신경증, 대하증에도 효과, 지혈제나 해열제로 이용.
세잎이 붙어 있어 삼엽채라 불린다. 잎과 잎줄기를 쌈채로 이용하고 남은 잎줄기를 매운탕에 넣어 고기 비린내 제거 효과를 낸다.
토마토
리코펜이란 붉은 색소인데 황색의 베타카로틴보다 강력한 항산화작용 및 암 억제능력이 있으며, 임상실험 결과 토마토를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률이 50% 이하로 감소.
별로 영양가치는 없으나 약이 되는 특수과일이다. 하루 1개씩 섭취
파
수분이 많지만 건조한 상태에서는 다량의 아미노산이 있는데 체내에 들어가 지방을 분해하고 피로회복과 정신력증강을 가져다주는 알기닌이 30% 정도 함유, 뇌의 발달과 뇌의 유해물질을 해독, 지방대사를 돕는 글루타민이 30% 정도 함유, 요리뿐만 아니라 의약품으로서 뇌졸증 등 순환기계통 질환에 효과.
비타민b1이 많은 어패류와 육류와 함께 먹으면 건강에 좋다. 식품의 상승작용으로 설사를 일으킬 염려가 있음으로 꿀과는 병용은 피한다.
포도, 포도씨유
골다공증에 좋은 식품인데 식초와 더불어 뼈를 약하게 만드는 나트륨의 섭취를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포도씨에는 동맥경화증, 고혈압등의 예방기능이 있으며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지질의 산패를 지연시킴으로써 항산화 역할도 한다.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과 씨도 섭취. 건포도, 포도주, 제과용 등으로 이용.포도씨는 포도씨의 기름을 추출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
펄스레인(서양쇠비름)
철분과 비타민 c와 e를 풍부하게 함유.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여 심장병 치료에 효과, 채소 전체를 설사제, 요로 감염증, 발열의 치료제로 쓰며 잎, 줄기의 즙은 진통작용이 있어 찜질과 피부병치료에 효과.
우리 나라 비름보다 잎과 줄기가 크다. 줄기와 잎을 혼합 녹즙으로 이용.
해 삼
생해삼의 내장에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말린 해삼은 내장을 제거하고 찐 다음 건조하여 만드는데 이때에 요오드가 증가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환자, 비만자의 건강식품으로 권장. 건해삼을 달여 마시면 이질, 설사, 복통에 효과.
회 또는 건조하여 사용. 해삼을 물에 불린 다음 식초를 쳐서 무쳐 먹는 방법으로 이용.
홍화씨유
리놀레산이 지질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골다공증, 머리가 무겁고 뒷목이 뻐근하며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뻐근할 때, 혈행을 개선.
하루에 홍화씨기름 2g을 매일 섭취, 씨를 갈아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뼈와 관절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성과 이용
고추냉이(와사비)
매운맛은 유황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잎에는 칼륨, 칼슘, 인, 나트륨이 다량 함유. 식욕을 촉진하고 방부, 살균작용을 하며 신경통에 이롭다.
물고기독이나 비린내를 없애 준다고 하여 생선회를 먹을 때 와사비에 찍어 먹게 됨. 다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높은 열량의 조미료가 된다.
가오리. 홍어
콜라겐이 많으며 끓이면 이것이 젤라틴으로 변하는데 이 물질은 체내에 들어가 건강을 보조하는 특수 영양작용을 하며, 우리 체내에서 근육과 다른 조직을 연결시켜 주는 관절조직에 분포되어 있어 관절염이나 피부미용에 효과.
단백식품으로서 죽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냄새가 발산되는데 이 과정은 육질의 부패가 아닌 세균부패이기 때문에 식용에 따른 염려는 없다.
고 추
매운 맛을 내는 것은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며 적당히 먹으면 식욕증진, 보온, 장내 살균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푸른 고추나 고춧잎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신진대사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한다.
신경통 환자는 말린 귤껍질 5개분과 말린 붉은 고추 10개를 헝겊 주머니에 싸서 욕조에 넣고 더운 물을 받은 다음 30분 후 그 속에 들어가 온탕을 하면 치료효과가 있다.
구기자
열매인 구기자와 잎인 구기엽, 뿌리와 나무껍질인 지골피에 이르기까지 한방에서는 강장, 보혈, 강심, 백발 방지, 탈모 방지 등으로 애용. 단백질이 15% 정도 함유하고 아미노산으로서는 라이신과 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혈행을 돕고 관절염이나 노인성치매에 효과가 있다.
결명자와 녹차, 보리차와 각각 또는 혼합하여 가정에서 차로 끓여 마시면 좋은 약차이다.
두 충
한방에서 허리와 무릎의 통증과 뼈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자양강장제로 사용.
두충1에 가시오갈피2를 넣어 차로 달여 먹는다.
모시대
칼슘, 인, 철 등이 함유되어 있고 헤모그로빈 성분이 들어 있다. 골다공증, 골연화증예방에 쓰이고 빈혈, 저산소증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는 거담, 해독제로 쓰인다.
산에서 자라는 것으로 잎, 줄기, 뿌리를 생채, 무침, 볶음, 튀김 등의 식용으로 이용.
우 유
단백질,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함유. 성장기의 어린이는 물론 노년기의 골다공증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루 2켭의 우유를 섭취할 경우 소화흡수율 50%로 치더라도 칼슘 섭취는 무난하다.
켓츠 클로
나무껍질에는 5종류의 알카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신체의 면역조직을 자극하여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키고 자연치유력을 활성화시키는 물질. 갱년기에 의한 관절염이나 류머티즘 등 노화기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
켓츠 클로 나무껍질을 달여 차로 마신다.
홍 합
프로비타민d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칼슘과 인의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혈액 중의 칼슘과 인의 양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고 뼈의 석회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홍합탕, 홍합죽, 홍합젓, 홍합장아찌, 홍합백숙 등이 있다.
신장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성과 이용
누 에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에는 양기를 돋우며, 피로를 몰아내며, 피오줌을 중지시키고 신장을 덥게 한다고 씌어 있다. 누에가루와 번데기는 당뇨병 약으로, 누에고치는 고단백영양소로 약효를 인정. 누에고치 속에는 혈당치를 낮춰주고 고혈압을 치료하며, 피부를 곱게 하는 등의 16종 이상의 아미노산이 함유.
뽕잎과 뿌리는 차로, 오디는 술과 쨈으로 이용.
밤
영양소가 균형 있게 조성되어 있는 완전식품으로 옛 문헌에는기를 늘려주고 위와 장을 보호하며, 신장의 기능을 높여 주고, 어혈 등을 다스리는 영약으로 소개.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우유 대용식이나 이유식으로 밤 암죽을 쑤어 어린이의 간식 또는 공부하는 학생들의 야참식, 환자의 영양간식으로 이용. 생율은 알콜을 분해시키는 작용이 높아 술안주의 과일로 권장.
사슴뿔 질경이
씨는 이뇨제로 사용되고 잎은 수렴, 거담, 이뇨, 피부의 노화, 진통(자극완화), 경련진정, 외상치료, 변통, 설사멈춤 등에 작용.
향기나는 채소이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씨앗은 한방에서 차전자라 하여 약제로 쓰인다.
수 박
이뇨작용과 관계있는 아미노산 중의 시트률린이 함유되어 있어 소변을 자주 또는 많이 배설하게 한다. 이뇨제로서 부종에 활용, 신장병, 요도염, 방광염, 요결석, 항염제, 해열작용, 각기병, 통풍 등의 약으로 이용.
말린 껍질을 끓인 물이나 즙을 걸러 농축한 서과당을 계속하여 복용하면 신장병으로 인한 부종이나 오줌소태에 효과,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도 이용.
옥수수,옥수수기름
곡식 중의 보약, 위와 신장을 보하고 고혈압, 신장병, 양기부족, 불임, 신경계통질환 등에 작용. '본초강목'을 보면 위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소변을 편안하게 배설시키며, 방광 결석이나 요 결석으로 인한 통증에는 뿌리와 잎을 달여 먹으면 된다 씌어 있다.배아 부분은 38%가 기름으로 옥배유를 얻는데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있어 동맥경화증이나 중풍 등 순환기계통질환에 효과가 있고 항산화작용도 하는 식품.
하루 한 끼 정도 옥수수죽을끓여 먹으면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신장질환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 요법 식사로 저녁에는 죽을 먹으면 칼로리가 적고 소화흡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율 무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시키는 작용 때문에 체내에 섭취된 단백질의 연소가 빠르며,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담낭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여주는 작용을 한다.
암환자의 경우 율무밥과 율무차를 항시 섭취하면 암의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콩, 검은콩
발암물질의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제니스틴이 함유, 식물성 화합물질인 아이소플리본이 있어 골다공증, 신장질환, 담석,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폐경기증상의 완화 등에 효능.
검은콩을 하루에 20개 이상 먹으면 좋다.
홀스레디쉬(겨자무,서양고추냉이)
미네랄과 비타민 c가 함유. 발한제, 이뇨제, 흥분제로 이용.
잎이 손바닥정도로 자라면 계속 떼어 쌈채, 샐러드로 먹는다.
피부와 비만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성과 이용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말린 나무껍질에는 체내에서 지방의 형성을 지배하는 hca가 함유. 비만치료제로 가공
인도에서 자생하는 열대성과일나무. 적당량을 섭취
겨자채-곱슬
비타민a, c,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주므로 회를 뜰 때 필수이다.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며 쌈으로 이용.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 먹거나 고기와 볶으면 특이한 풍미가 나온다.
고 채
비타민a, c,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
겨자, 시금치, 당근을 갈아서 만든 생즙을 마시면 치질, 황달을 치료. 김치를 담그면 맛이 좋다.
가 지
소금을 많이 먹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필요한 나트륨의 중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칼륨이 들어 있으며 사마귀, 티눈, 기미, 주근깨의 치료에 사용.
부침이나 살짝 찐 다음 물에 담구었다가 나물로 무쳐먹고 찜 등으로 요리.
감 자
다른 곡류 등에 비하여 탄수화물이 절반 정도밖에 들어 있지 않아 포만감은 있어도 당으로 변하는 에너지원이 절반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식품, 당뇨환자 식품 또는 소식주의자들에게 알맞은 식품.
유독성분이 들어 있는 새싹눈과 알카로이드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는 녹색으로 변한 부위를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고비,고사리
일반 육류와 거의 같은 고단백식품으로서 몸에 좋은 채소. 체내의 비타민b1 파괴인자인 아노이리나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삶아서 물로 우려낸 다음 섭취.
고비는 봄철에 잎이 많이 피지 않을 때 줄기를, 고사리는 근경에서 나온 어린잎이나 새싹을 채취하여 삶은 다음 물에 담궈 쓴맛과 떫은맛을 우려낸 후 건조하여 저장한 후 용도별로 섭취
과라나
과다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나 커피나 홍차에 들어 있는 것과는 달리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특이 성분이다. 초조 불안의 신경안정제, 피로와 권태, 원기회복, 기분전환 등에 효과.
보리차 끓일 때에 과라나열매를 넣어 함께 끓인다.
녹 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질 좋은 아미노산이 많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 피부의 탄력을 좋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작용. 피로할 때 입술이 마르고 입안이 헐었을 때 섭취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녹두 음료는 믈에 넣어 푹퍼질 때까지 삶은 다음 자루에 넣어 문질러 녹두즙을 짜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해열작용이 있어 몸이 냉한 사람과 저혈압환자는 섭취를 삼가.
녹 즙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좋은 방법으로서 비타민c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열에 의한 변*지에서 권장. 여러 가지를 섞지 말고 한 가지만으로 생녹즙을 한다. 생리활성 및 피부미용에 효과.
흔히 하는 당근, 딸기, 배, 사과 등은 양이나 배합비율에 구애됨이 없이 기호에 맞도록 해도 되는데, 약제로 알려진 약초는 혼합여부와 배합비율 등은 전문가의 처방을 받아 섭취해야 한다.
녹차.우롱차.홍차
녹차나무는 하나이지만 가공방법에 따라 잎을 발효시키지 않은 것은 녹차, 반 발효된 것은 우롱차, 완전발효 된 것은 홍차, 백차, 작설차 등으로 구분.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있어 지방질을 녹여주고 몸 속의 중금속과 유해독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순환기 질환예방하고 바르면 피부질환을 방지하는 효과.
마시고 난 녹차 찌거기 5봉을 욕조에 넣고 목욕한다.
당 근
카로틴이 약90%를 차지하고 비타민a가 많다. 예로부터 장수를 누린 사람들이 애용. 뿌리만 이용하는데 잎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잎을 많이 섭취.
당근 생녹즙에는 다른 야채나 과일은 사용을 금한다.
동 아
동아씨를 이용한 동아차는 여성들의 미용차로 전래되고 있으며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이뇨작용이 있고 비만 억제 기능이 충분
국수, 죽, 밥에 동아 분말을 섞어 섭취하면 좋은 다이어트식이 된다.
딸 기
비타민c는 귤보다 3배 정도 많고 유기산으로는 구연산과 말산 등으로 구성. 피로회복, 항산화 효과, 피부를 아름답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
딸기를 잘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알콜 도수가 높은 술에 넣어 만든 딸기술은 향기도 좋고 피로 회복의 술로 인정.
레 몬
유기산 중 구연산이 많으며 독특한 향을 내고 과즙이 많다. 만성피로에 좋다.
완숙된 과실에서 과즙을 짜내어 음료로 이용.
로마상추류-로메인
각종 미네랄을 많이 함유. 칼륨, 칼슘, 인등이 있다. 피부건조를 막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출혈을 막는다.산후 여성의 젖분비량을 증가.
상추의 일종으로 잎이 직립하면서 결구하는 형상. 포기채로 썰어서 샐러드채로 이용하고 잎을 떼어 쌈채로 먹는다.
목이버섯
건조된 상태의 영양소는 단백질과 당질, 인이 많이 있다. 여성들의 빈혈, 산후의 허약 체질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던 약제 버섯인데, 특히 윤기가 없고 거친 피부에 먹으면 눈에 띄게 광택이 난다. 꾸준히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며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
닭 속에 건조된 목이버섯 약50g과 양배추나 양파 등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삼계탕 삶듯이 푹 고아 먹는다.
배아, 배아유
배아에는 단백질, 비타민b1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도정 과정 중에 떨어지지 않게 약하게 가하는 방법 등으로 도정한 쌀을 배아미라고 한다. 항산화제로서 성인병과 노화방지에 좋다. 배아에서 추출한 배아유에는 천연유지로 천연토코페롤이 많이 있다.
배아유를 하루 300mg 정도 섭취한다.
비트잎
비타민, 무기질은 적고 당질이 많이 있으며 잎에는 사포닌이 함유. 피부병, 가려움증에 치료효과. 어린이의 발육에 좋은데 골격형성에 좋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붉은색 채소로 잎은 쌈채로, 뿌리는 녹즙으로 먹는 채소.
샐러드보(바)울
철,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이 들어 있고 규소, 유황, 인은 피부, 모발, 손톱의 발육을 촉진하는 중요성분으로 매일 먹을 경우 탈모가 방지되고 검고 윤기나는모발을 갖게 된다.
'샐러드 그릇'이라는 의미로 그만큼 샐러드로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붉은색계와 녹색계가 있다. 잎이 넓은 쌈채 위에 놓고 고기를 놓아 먹는다.
씀바귀
알칼리성 산채이며 비타민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a의 보고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체내의 사기와 열을 없애고, 편안함을 주며 부스럼 등을 치료.
산상추, 꽃상추로도 불린다. 맛은 쓰지만 고들빼기처럼 김치를 담그어 먹기도 한다.
아이스퀸,레터스
칼슘, 인, 칼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겉잎에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다.불면증을 치료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수프로 먹으면 신경과민을 완화시킨다. 피부가 햇빛에 그을렸을 때, 거친 피부에 바른다.
샐러드, 쌈으로 이용. 양파, 버섯과 함께 살짝 볶아 먹는 요리에도 이용한다.
오크리프
풍부한 비타민c와 80% 이상의 규소를 함유.매일 먹으면 피부건조와 잇몸출혈을 방지하고 산후 젖 분비를 증가시킨다.
상추의 한 품종으로 샐러드, 장식채소로 이용.
오 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제, 체내의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설시켜주는 작용. 개화기의 작은 오이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얇게 썰어 팩을 하여 피부에 직접 비타민c를 섭취시켜 준다. 오이50%에 당근, 붉은 상추를 혼합하여 갈아 만든 오이즙은 탈모방지와 발모촉진제의 효과가 있다.오이 1개를 식초에 넣고 삶아서 물을 공복에 마시면 사지 부종에 탁월한 효과.
우 엉
근채류로서 약용가치가 높은 물식믈이다. 주근깨나 검버섯을 예방 치료하며 페놀성분이 피부를 좋게 해 주며 탄력을 준다.
쓰고 떫고 아린 맛이 강함으로 조리하기 전에 가늘게 잘라 15분 이상 물에 담궈 우려내어 요리
유 자
유자의 과피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 기관지염으로 담이 있고 기침이 심할 때는 유자술이 효과, 감기, 몸살, 피로회복, 숙취 해소, 주독제거, 신경통, 산후복통 등에는 유자차가 좋은 약차이다.유자의 껍질을 그늘에서 말려두었다가 목욕할 때 5개 분량의 껍질과 말린 붉은 고추 2개를 욕조에 넣어 침탕하면 고추의 캡사이신과 작용하여 감기가 안 걸리고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가 있다.
유자술은 껍질과 씨를 발라낸 과육을 벼 속에 넣고 술을 적당량 부은 다음 하룻밤 이상 놓아두었다가 마실 때마다 꿀을 타서 마신다.유자차는 과피와 과육만을얇게 썬 다음 설탕을 50:50으로 넣고 재워두었다가 물에 희석한다.
짐네마
원산지가 인도인 약용식물 이름이며 '사탕을 파괴하는 것'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사람이 먹은 당분의 44%를 흡수제어작용을 할 뿐만이 아니라, 지방산의 70%에 가까운 양을 흡수제어작용을 함으로써 다이어트 작용능력을 인졍.
짐네마를 복용하고 난 다음 많은 음식을 섭취해도 50% 정도밖에 소화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굶지 않는 다이어트의 방법이다. 잎 분말을 식사 전에 복용한다.
참깨,들깨
'신농본초경'의 기록에 깨는 허약한 체질과 오장육부를 다스리며기력을 도와주고 살찌게 하며 두뇌를 좋게 하며, 위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주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해주어 두통을 없애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해 준다.
젖이 모자라는 산모는 참깨를 볶아서 으깬 다음, 하루에 세 차례씩 큰 숟가락으로 한 번씩 물과 함께 먹는다.
청경채
비타민c나 a의 효력을 가진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 나트륨도 많고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채소. 납함량이 높아 피부 미용에 좋고, 피부병도 예방. 치아와 골격의 발육에도 좋으며 세포조직을 튼튼하게 한다.
생장기간이 짧은 채소이며육류 요리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면에서 균형이 맞는다.
톳
칼슘과 철의 함량이 많아 칼슘 강화식품으로 인정. 건조된 톳에는 요오드가 있어 부종을 막아주는 역할과 여성들의 질염 치료에 효과.
말린 톳을 충분히 불려 식초를 치고 초장으로 간을 맞추어 섭취하면 질염에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쾌변을 유도할 수 있다.
허 브
무카페인의 허브차는 건강차로서 기침을 멈추게 하는 휀넬차,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 증진, 치매에 효과가 있는 레몬 잎차, 간장병이나 류머티즘에 좋은 세이지 잎차, 집중력을 높여주는 민트 잎차, 위장병에 좋은 바실차, 감기나 생리통과 긴장완화에 좋은 캐모마일차, 두통이나 기억력 증강에 로즈멜리 차 등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는 차들이 많다.
허브오일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면 신선한 야채가 더욱 산뜻하게 살아 나고, 식용유가 들어가는 요리에 사용하면 상큼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황의 심신건강법 활인심방
활인심방은 말 그대로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모은 책
스트레스가 만드는 질병의 종류는 상상을 초월한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어떠한 병도 다스릴 수 없는 법.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스트레스를 없애야 한다.
퇴계 이황에게 배우는 심신건강법이 당신에게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군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실신했다는 축구선수 김동진, 업무 스트레스로 장염에 위염까지 겹쳐 입원했다는 후배, 실연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빠진다는 동료.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니?” 멀쩡해 보이다가도 갑자기 몸에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답은 하나같이 똑같다. “스트레스 때문이래.” 기초공사가 부실하면 어떤 것이든 오래가지 못한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함과 일맥상통한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알아야 할 것, 신경 써야 할 것이 늘어만 가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음의 이치를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막는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그 피폐함을 막을 수 있고 충분히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1 감정의 변화를 적절히 조절하라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보는 감정 변화에는 즐거움, 분노, 지나친 걱정, 슬픔, 공포, 놀람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정들이 우리 몸의 어떤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 폐를 상하게 하며 양기를 손상시켜 광기를 나타나게 한다. 분노 간이 손상을 입게 돼 열기가 가슴으로 모여 참기 힘들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 곤란을 불러오기도 한다. 걱정 가슴 밑이 답답하고 사지가 무겁고 늘어지며 심하면 움직이지 못한다. 복부 한 가운데 덩어리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된다. 슬픔 간이 약해져 결단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나타나 기억이나 판단에 장애를 주게 된다. 공포감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어 관절과 뼈의 질환을 발생시킨다.
2 적당히 노동하라운동을 하고 나면 적당한 땀과 상쾌함이 남지만 노동을 하면 심신이 피곤해지고 피로가 쌓이게 된다. 노동은 직업병을 유발한다. 장시간 앉아서 하는 업무는 소화기 장애를 유발하고 야근이 많은 경우에는 기가 순행되지 않아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오래 걷는 일은 간 기능에 영향을 주어 대사 장애를 초래한다. 오래 서 있으면 뼈들이 긴장해 뼈의 기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어 이 호르몬을 주관하는 콩팥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적당량의 노동 후에 누리는 잠깐의 휴식은 직장인의 의무이자 건강을 지키는 습관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3 무기력함, 운동부족을 경계하라 비만이 동반된 성인병, 혈액순환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심장질환은 운동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러한 질병들을 막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걷기를 추천한다. 걷기는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관에 탄력을 주며 근육의 장력과 지구력을 키워준다. 걷기에도 요령이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꾸준히 실행하고 천천히 하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심박수의 한계를 넘어서면 안 된다는 것이다. 평소 심박수의 1.5~2배로 조절하는 것이 요령이다.
4 잘 자는 버릇을 들여라인간에게 잠은 식욕과 같이 충족되어야 할 본능적인 욕구다. 휴식, 안정, 이완 등과 같은 정적인 영역에 관여하는 부교감 신경이 활동할 수 있는 밤 시간에는 꼭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불면증은 수면 장애로 건강에 악 영향을 가져오니 꼭 고쳐야 한다. 수면장애의 해결방법으로는 자율훈련법이라는 것이 있다. 보통 잠이 오지 않으면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를 세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눈을 감고 잠이 온다는 암시를 한 다음 숫자를 거꾸로 세어야 효과가 있다. 또 불을 켜놓고 잠들면 빛이 사람의 마음을 자극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므로 삼가야 한다.
5 머리빗기와 목욕에 정성을 쏟아라일상의 작은 습관 하나도 건강과 연결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매일하는 머리빗기와 목욕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킬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머리를 많이 빗으면 풍을 예방하고 눈을 밝게 해준다고 해서 예부터 도가에서는 새벽에 일어나 120번씩 빗질을 하는 것이 하루 일과의 시작이었다. 머리를 빗을 때마다 발생되는 정전기는 머리를 포함한 얼굴 부위의 순환을 촉진하고 혈액내의 전해질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순환장애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예방해준다.목욕에는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 첫째, 공복 시에 해야 한다. 식후 2시간 이전에 하게 되면 혈액이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과 장으로 이동하는 순환을 방해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둘째, 위에서 아래로 씻는다. 얼굴, 목, 어깨, 팔, 손, 가슴, 배, 엉덩이, 다리, 발의 순서로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셋째, 욕조에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넷째, 물속에서는 팔을 펴고 가벼운 운동을 한다. 이는 물의 부력을 이용한 것으로 관절에 무리 없이 신체에 활력을 준다. 다섯째, 열이 있을 때에는 피한다. 열은 각종 질환의 주요증상 중 하나인데 목욕을 하게 되면 증상의 악화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6 얼굴을 중심으로 건욕乾浴하라지하철에서 나이든 어르신들이 손바닥을 마찰시킨 후 얼굴에 대고 문지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을 건욕이라고 하는데 생체전기를 활성화하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두 손을 맞대어 뜨겁게 마찰하여 두 눈을 닦기 14번을 하면 눈에 이물질이 사라져 맑아진다. 자주 이마를 문질러주고 머리와 연결된 부분을 14번씩 문지르면 얼굴에 광택이 난다. 기미, 주근깨가 있는 사람은 가운뎃 손가락으로 콧대의 양쪽을 뜨겁게 하면 좋고 손으로 귓바퀴를 문지르면 귀가 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오는 한열이나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에 한 번씩 건욕을 습관화하자. 7 어깨 운동과 목운동을 꾸준히 하라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직업병으로 인해 오는 질병들을 막아주는 것이 바로 어깨 운동이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직장인들에게 가장 먼저 오는 증상은 어깨결림이나 뻐근함이다. 이때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풀리고 시원해져 다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면 다행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반복적인 어깨 굳음이나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데 있다. 혈압이 높거나 낮은 경우, 위궤양이나 췌장염이 있을 때도 어깨가 굳어지는 수가 있다. 오른쪽 어깨에 이상이 올 경우 담석증을 의심해볼 수 있고 왼쪽 어깨에 이상이 올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렇듯 각종 질환과 어깨 굳음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꾸준한 목 운동과 어깨 운동으로 관리해주어야 한다.운동방법은 국민운동의 목 운동과 비슷하다. 머리를 정중앙에 위치하고 천천히 앞으로 고개를 숙인다. 이때 힘을 준 상태로 끝까지 숙인다. 완전히 숙인 후 원래의 정중앙 위치로 힘을 뺀 상태에서 신속히 올린다. 이 동작을 3회 반복한다. 
퇴계 이황의 평생 건강 비법 <활인심방>불타는 학구열로 인해 생긴 퇴계 이황 선생의 질병을 다스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구심의 <활인심방>을 현대적 의미로 알기 쉽게 재해석했다. 말 그대로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모은 책으로 생활 습관, 음식 섭취, 호흡법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질병을 예방하는 법을 제시해준다. 모든 질병과 치료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
[엽기유머] 여러분과 같은 생일의 선수를 찾아보아요~
1월1일
다보르 수케르 (68, TSV 1860 뮌헨, 크로아티아, FW)하산 살리하미지치 (77, 바이에른 뮌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MF)릴리앙 튀랑 (72, 유벤투스, 프랑스, DF)마크 데볼라 (83,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MF)2일마르셀로 카스텔리니 (73, 파르마, 이탈리아, DF)스캇 게밀 (71, 에버튼, 스코틀랜드, MF)조나단 그리닝 (79,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MF)3일게타노 디아구스티노 (82, AS로마, 이탈리아, MF)리 보이어 (77,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데니 잭먼 (83,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DF)피터 클라크 (82, 에버튼, 잉글랜드, DF)유르기스 푸친스키스 (73, 블라디보스톡, 라트비아, MF)4일미구엘 (80, 발렌시아, 포르투갈, DF)안젤로스 바시나스 (76, 파나티나이코스, 그리스, MF)로센 키릴로프 (73, 리텍스 로크벤츠, 불가리아, DF)5일세바스티안 다이슬러 (80, 바이에른 뮌헨, 독일, MF)디에고 트리스탄 (76,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FW)야로슬라프 플라실 (82, 모나코, 체크, MF)지오반니 파스칼레 (82, 인테르, 이탈리아, DF)6일스테드 말브랑케 (80, 풀햄, 프랑스, MF)유리 라이잔스 (79, CSKA 모스크바, 라트비아, MF)7일마르셀로 보르돈 (76, 슈투트가르트, 브라질, DF)8일아드리안 무투 (79, 피오렌티나, 루마니아, FW)바딤 에프시프 (76,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DF)쥬세페 파발리 (72, 라치오, 이탈리아, DF)만시니 (80, AS로마, 브라질, MF)설기현 (79, 레딩, 한국, FW)매튜 킬갈론 (84,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파스칼 쥬버뷜러 (71, FC 바젤, 스위스, GK)9일프란시스코 파본 (80,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DF)젠나로 가투소 (78, AC밀란, 이탈리아, MF)10일에두 (79, 셀타 비고, 브라질, MF)존 웰시 (84, 리버풀, 잉글랜드, MF)스티브 말레 (74, 마르세이유, 프랑스, FW)개빈 맥칸 (78,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MF)11일에밀 헤스키 (78,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FW)옌스 노보트니 (74, 바이에르 레버쿠젠, 독일, DF)스태시 롱 (85,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MF)맷 히스 (81,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DF)12일마우로 실바 (68,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브라질, MF)리차드 루퍼스 (75,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DF)13일닐스 에릭 요한손 (80, 블랙번 로버스, 스웨덴, DF)14일보르야 페르난데스 (81,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MF)라스티슬라프 미칼릭 (74, 스파르타 프라하, 슬로바키아, MF)빅토르 발데스 (82, 바르셀로나, 스페인, GK)안토니오스 니코폴리디스 (71, 파나티나이코스, 그리스, GK)15일안토니오 누녜스 (79,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MF)엘 하지 디우프 (81, 볼튼, 세네갈, FW)휴고 비아나 (83, 발렌시아, 포르투갈, MF)토마쉬 갈라섹 (73, 뉘른베르크, 체크, MF)즐라토미르 자고르시치 (71, 리텍스 로크벤츠, 불가리아, DF)다니엘 보리미로프 (70, 레프스키 소피아, 불가리아, MF)마르틴 페트로프 (7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불가리아, FW)16일
마틴욜 (56, 토튼햄, 네덜란드)도메니코 모르페오 (76, 파르마, 이탈리아, MF)저메인 페넌트 (83, 리버풀, 잉글랜드, MF)마티아스 욘손 (74, 브뢴비, 스웨덴, FW)17일토마쉬 윤 (83,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FW)드미트리 키리첸코 (77, CSKA 모스크바, 러시아, FW)리차르도 카바나스 (79, 그라스호퍼, 스위스, MF)18일파울로 페레이라 (79, 첼시, 포르투갈, DF)
요한 주루 (87, 아스날, 스위스, DF)피터 카네로 (81, 레스터 시티, 스코틀랜드, DF)파벨 마레스 (76, 체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체크, DF)19일
루초 곤잘레스 (81, FC 포르투, 아르헨티나, MF)
미야토비치 (69,前 레알마드리드, 유고, FW)카를로스 산체스 (78,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GK)실비오 마이스너 (73, 슈투트가르트, 독일, MF)비산 로렌 (77, 아스날, 카메룬, DF)20일오웬 하그리브스 (81, 바이에른 뮌헨, 잉글랜드, MF)루치아노 자우리 (78, 라치오, 이탈리아, MF)일리안 스토이아노프 (77, 레프스키 소피아, 불가리아, DF)21일필립 네빌 (77, 에버튼, 잉글랜드, DF)니키 버트 (7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이비차 모르나르 (74, 포츠머스, 크로아티아, MF)모리츠 볼츠 (83, 풀햄, 독일, DF)마르코 바비치 (81, 바이에르 레버쿠젠, 크로아티아, MF)밀렌 페트코프 (74, AEK 아테네, 불가리아, MF)22일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82, 데포르티보, 아르헨티나, DF)모하메드 시소코 (85, 리버풀, 프랑스, MF)
나카타 히데토시 (77, 볼튼, 일본, MF)조나단 우드게이트 (80,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DF)폴 제라드 (73, 에버튼, 잉글랜드, GK)에브게니 알도닌 (80, CSKA 모스크바, 러시아, MF)23일알베르토 폰타나 (67, 인테르, 이탈리아, GK)아르옌 로벤 (84, 첼시, 네덜란드, FW)토마스 브르다리치 (75, 하노버 96, 독일, FW)24일
레몽 도메네크 (52, 프랑스 대표팀 감독)헤술리 (78, 셀타 비고, 스페인, MF)25일
호빙요 (84, 레알마드리드, 브라질, FW)
제이슨 로버츠 (78, 블랙번 로버스, 그레나다, FW)마누엘 파블로 (76,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DF)샤비 (80, 바르셀로나, 스페인, MF)프란시스 제퍼스 (81, 블랙번, 잉글랜드, FW)마이클 브라운 (77, 포츠머스, 잉글랜드, MF)26일
호마리우 (66, 브라질,FW)
호세 무링요 (63, 첼시, 포르투갈)
막심 칼리니첸코 (79, 스파르타 모스크바, MF)27일안정환 (76, 뒤스부르크, 한국, FW)브라리언 클로스 (82, 미들스브로, 아일랜드, DF)나탄 블레이크 (72, 울버햄튼 원더러스, 웨일즈, FW)28일지안루이지 부폰 (78, 유벤투스, 이탈리아, GK)페트로 코우바 (69,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GK)제이미 캐러거 (78, 리버풀, 잉글랜드, DF)29일루벤 곤살레스 (82,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DF)로베르 피레 (73, 아스날, 프랑스, MF)김동진 (82,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 MF)이반 클라스니치 (80, 베르더 브레멘, 크로아티아, FW)페테르 로벤크란츠 (80, 샬케04, 덴마크, FW)30일주닝요 페르남부카누 (75, 리옹, 브라질, MF)피터 크라우치 (81, 리버풀, 잉글랜드, FW)디미타르 베르바토프 (81, 토튼햄, 불가리아, FW)31일유리카 브라네쉬 (80, 슈투트가르트, 크로아티아, MF)트리아노스 델라스 (76, AS로마, 그리스, DF)게리 도허티 (80, 토튼햄 핫스퍼, 아일랜드, DF)블라디미르 비스트로프 (84, 체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MF)
2월1일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69, 아르헨티나, FW)
쥐세페 로시 (8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탈리아, FW)오스카르 미냠브레스 (81,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DF)데런 플레쳐 (8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리보르 시온코 (77,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FW)케빈 킬베인 (77, 에버튼, 아일랜드, MF)크리스티안 지게 (72, 토튼햄 핫스퍼, 독일, DF)요한 볼란텐 (86, PSV 아인트호벤, 스위스, FW)2일
헤라르드 피케 (8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 DF)마리오 (82, 바르셀로나, 스페인, DF)올레게르 (80, 바르셀로나, 스페인, DF)라몬 로스 (81, 바르셀로나, 스페인, MF)마르틴 안데르센 (77, 블랙번 로버스, 노르웨이, MF)베리 퍼거슨 (78, 블랙번 로버스, 스코틀랜드, MF)3일호안 카프데빌라 (78,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DF)미켈 비쇼프 (82, 맨체스터 시티, 덴마크, DF)스토이안 콜레프 (76, CSKA 소피아, 불가리아, GK)4일케빈 캠벨 (70, 에버튼, 잉글랜드, FW)5일
스벤 고란 에릭손 (48, 前 잉글랜드 감독)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 (8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르투갈, MF)지오반니 반 브롱코스트 (75,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DF)안드레스 프로호렌코프스 (77, 마카비 텔 아비프, 라트비아, FW)6일
대런 벤트 (84,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FW)페르 프랜드센 (70, 볼튼 원더러스, 덴마크, MF)제이슨 유얼 (77,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FW)블라디미르 이바노프 (73,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 불가리아, DF)7일페르난도 카세레스 (69, 셀타 비고, 아르헨티나, DF)다니엘 반 뷔텐 (78, 맨체스터 시티, 벨기에, DF)8일우스망 다보 (77, 라치오, 프랑스, MF)최성국 (83, 울산, 한국, FW)요란 얀코비치 (74, 다렌 스더, 불가리아, FW)9일안젤로스 카리스테아스 (80, 아약스, 그리스, FW)요한 미얄비 (71, 셀틱, 스웨덴, DF)10일리오넬 포틸용 (74, 레알 소시에다드, 프랑스, DF)이고르 가빌론도 (79,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MF)엔조 마레스카 (80, 유벤투스, 이탈리아, MF)누레딘 나이베트 (70, 토튼햄, 모로코, DF)살리프 디아오 (77, 리버풀, 세네갈, MF)가브리 (79, 아약스, 스페인, MF)11일페드로 엠마뉴엘 (75, 포르투, 포르투갈, DF)치로 페라라 (67, 유벤투스, 이탈리아, DF)마테오 세레니 (75, 라치오, 이탈리아, GK)마크 브레시아노 (80, 파르마, 호주, MF)라파엘 반 데르 바르트 (83, 함부르크SV, 네덜란드, FW)스티브 맥마나만 (72,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MF)닉 밤비 (74,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히카르두 (76,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GK)12일드미트리 로스코프 (74,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MF)홍명보 (69, LA갤럭시, 한국, DF)13일줄리앙 비알 (82, 리옹, 프랑스, FW)라파엘 마르케스 (79, 바르셀로나, 멕시코, DF)세바스티앙 켈 (80, 도르트문트, 독일, DF)알렉시스 니콜라스 (83, 첼시, 잉글랜드, MF)14일
필립 센데로스 (85, 아스날, 스위스, DF)데런 펄스 (76,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DF)15일발레리 보이노프 (86, 유벤투스, 불가리아, FW)16일
대런 벤트 (84, 찰튼, 잉글랜드,FW)
베베토 (64, 브라질, FW)안젤로 페루찌 (70, 라치오, 이탈리아, GK)스테판 달마 (79, 토튼햄 핫스퍼, 프랑스, MF)션 앨러웨이 (83,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GK)데오파니스 카테르지아나키스 (74,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GK)17일카를로스 알베르토 가마라 (71, 인테르체파라과이, DF)아드리아누 (82, 인테르, 브라질, FW)고란 분제브체비치 (73, 토튼햄 핫스퍼, 세르비아-몬테네그로, DF)18일크리스티안 티페르트 (82, 슈투트가르트, 독일, FW)클로드 마켈렐레 (73, 첼시, 프랑스, MF)게리 네빌 (7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미켈 아란부루 (79,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MF)호세 산티아고 카니자레스 (69, 발렌시아, 스페인, GK)저메인 지나스 (83, 토튼햄, 잉글랜드, MF)로베르토 바지오 (67, 브레시아, 이탈리아, FW)케이스 질레스피 (75, 레스터 시티, 북아일랜드, MF)요십 시무니치 (78, 헤르타 베를린, 크로아티아, DF)19일지안루카 잠브로타 (77,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MF)20일시니사 미하일로비치 (69, 인테르밀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DF)송종국 (79, 수원, 한국, MF)토니 히버트 (81, 에버튼, 잉글랜드, DF)즈드라브코 라자로프 (76, 가지안테스포르, 불가리아, FW)21일
다비드 오동코어 (84, 도르트문트, 독일, MF)이반 캄포 (74, 볼튼 원더러스, 스페인, DF)22일하칸 야킨 (77, 슈투트가르트, 스위스, MF)브렛 에머튼 (79, 블랙번 로버스, 호주, MF)주닝요 파울리스타 (73, 미들스브로, 브라질, MF)샤카 히슬롭 (69, 웨스트햄, 트리니다드 토바고, GK)클라우스 룬데크밤 (73, 사우스햄튼, 노르웨이, DF)안드레스 파블로프스 (79, 스콘토 리가, 라트비아, GK)23일빅토르 산체스 (76,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FW)가레쓰 베리 (81,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DF)24일아드리안 딘 (83, 찰튼 애틀레틱, 아일랜드, MF)닐 설리번 (70, 첼시, 스코틀랜드, GK)25일박지성 (81,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한국, MF)이관우 (77, 수원, 한국, MF)레네 볼프 (74, 바닉 오스트라바, 체크, DF)26일올레 구나 솔샤르 (7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르웨이, FW)쉐디 아데바요르 (84, 아스날, 토코, FW)매튜 새들러 (85,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DF)27일카카베르 칼라제 (78, AC밀란, 이탈리아, DF)한드로 (79, 셀타 비고, 스페인, MF)제임스 비티 (78, 애버튼, 잉글랜드, FW)28일알렉산더 지클러 (74, 바이에른 뮌헨, 독일, FW)니콜라스 뤼드브아 (81, 리옹, 프랑스, GK)리 카슬리 (74, 에버튼, 아일랜드, MF)콜린 쿠퍼 (67,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DF)크리스티안 폴센 (80, 세비야 , 덴마크, MF)29일데런 암브로스 (84,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밀랭 라마 (76, FC 툰, 스위스, FW)매그너스 키흘슈테트 (72, FC 코펜하겐, 스웨덴, GK)
3월1일지미 트라오레 (80, 리버풀, 프랑스, DF)2일
프란체스코 타바노 (79, 엠폴리, 이탈리아, FW)케빈 쿠라니 (82, 슈투트가르트, 독일, FW)데미언 더프 (79, 뉴캐슬, 아일랜드, MF)발레리 카르핀 (69, 레알 소시에다드, 러시아, MF)막심 부즈니킨 (77,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FW)제이미 클레펌 (80,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DF)니콜라스 웨버 (79,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GK)트레버 싱클레어 (73,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MF)3일
지코 (53, 페네르바체, 브라질, 감독)파벨 크르마쉬 (80,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MF)알베르트 호르케라 (79, 바르셀로나, 스페인, GK)쥬세페 카르도네 (74, 파르마, 이탈리아, DF)데런 앤더튼 (72,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MF)조던 스튜어트 (82,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MF)외르크 슈틸 (68,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스위스, GK)4일비야체슬라프 말라페예프 (79, 체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GK)5일옌스 예레미스 (74, 바이에른 뮌헨, 독일, MF)6일팀 하워드 (7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국, GK)샤바니 논다 (77, AS로마, 콩고민주공화국, FW)카타냐 (72, 셀타 비고, 스페인, FW)지오르고스 카라고우니스 (77, 인테르, 그리스, MF)게리 로웻 (74,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MF)스테판 토마스 (76, 코모, 크로아티아, DF)7일
마티유 플라미니 (84, 아스날, 프랑스, MF)레이 팔러 (73, 아스날, 잉글랜드, MF)앤드류 그리핀 (79,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8일에르네스토 파비앙 카노비오 (80, 발렌시아, 우루과이, MF)요한 보겔 (77, AC밀란, 스위스, MF)지오르고스 지오르지아디스 (72,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MF)9일로이 마카이 (75, 바이에른 뮌헨, 네덜란드, FW)후안 세바스챤 베론 (75, 에스투디안테스, 아르헨티나, MF)루카스 닐 (78, 블랙번 로버스, 호주, DF)유리 조르카예프 (68, 볼튼 원더러스, 프랑스, FW)마이클 폴리 셰리던 (83, 리버풀, 아일랜드, MF)사이먼 존슨 (83,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10일
사무엘 에투 (81, 바르셀로나, 카메룬, FW)앙헬 로페스 (81, 셀타 비고, 스페인, MF)피터 엥켈만 (77, 블랙번 로버스, 핀란드, GK)스티븐 리드 (81, 블랙번 로버스, 아일랜드, MF)마우리시오 타리코 (73, 토튼햄 핫스퍼, 아르헨티나, DF)11일토마스 그라베센 (76, 레알마드리드, 덴마크, MF)게오르기 페예프 (79, 디나모 키예프, 불가리아, MF)12일
핌 베어백 (56, 네덜란드)에드가라스 얀카우스카스 (75, 포르투, 리투아니아, FW)마르코 페레이라 (78, 포르투, 포르투갈, FW)알베르트 루케 (78, 뉴캐슬, 스페인, FW)헤라르드 (77, 바르셀로나, 스페인, MF)앰디 파예 (77, 포츠머스, 세네갈, MF)세스 존슨 (79,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13일에드가 다비즈 (73, 토튼햄, 네덜란드, MF)최태욱 (81, 인천, 한국, MF)
라사나 디아라 (85, 첼시, 프랑스, MF)14일김남일 (77, 수원, 한국, MF)
오르테가 (74, 아르헨티나, MF)마크 피쉬 (74, 찰튼 애틀레틱, 남아공, DF)니콜라스 아넬카 (79, 맨체스터 시티, 프랑스, FW)스티븐 하퍼 (75,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GK)프레드라그 파진 (73, 샤흐타르 도네츠크, 불가리아, DF)15일아구스틴 아란자발 (73,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DF)미카엘 포르셀 (81, 버밍엄 시티, 핀란드, FW)안데르스 안데르손 (74, 벤피카, 스웨덴, MF)16일
에디손 멘데스 (79, LDU 키토, 에콰도르, MF)
테오 왈콧 (87, 아스날, 잉글랜드, FW)17일알바로 레코바 (76, 인테르, 우루과이, FW)18일빌리 사뇰 (77,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 DF)대니 머피 (77, 토튼햄 , 잉글랜드, MF)세바스티앙 프레이 (80, 파르마, 프랑스, GK)19일콜로 투레 (81, 아스날, 아이보리 코스트, DF)알레산드로 네스타 (76, AC밀란, 이탈리아, DF)바그네르 (73, 셀타 비고, 브라질, MF)매그너스 헤드만 (73, 안코나, 스웨덴, GK)오세이 산코파 (85,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DF)20일페르난도 토레스 (8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FW)
토마시 쿠쉬착 (8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란드, GK)카르스텐 라멜로프 (74, 바이에르 레버쿠젠, 독일, MF)죠제 필리페 모레이라 (82, 벤피카, 포르투갈, GK)토마스 칼렌베리 (83, 브뢴비, 덴마크, MF)21일호나우딩요 (80, 바르셀로나, 브라질, MF)리암 밀러 (8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MF)22일임레 스자비치 (81, 슈투트가르트, 헝가리, FW)알도 두쉐르 (79,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아르헨티나, MF)왈테르 아드리안 사무엘 (78, 레알 마드리드, 아르헨티나, DF)23일예르지 두덱 (73, 리버풀, 폴란드, GK)존 오트세모버 (83,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DF)24일야코브 레게토 (74,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남아프리카공화국, DF)토마쉬 위팔루시 (78, 함부르크, 체크, DF)알리우 시세 (75, 버밍엄 시티, 세네갈, DF)크리스토퍼 뒤가리 (72, 버밍엄 시티, 프랑스, FW)25일안토니 바네스 (73,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DF)26일
미켈 아르테타 (82, 에버튼, 스페인, MF)안드레아스 힝켈 (82, 세비야, 독일, DF)폴 보스펠트 (70, 맨체스터 시티, 네덜란드, MF)최진철 (71, 전북, 한국, DF)케빈 데이비스 (77,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FW)폴 보스펠트 (70, 맨체스터 시티, 네덜란드, MF)27일
카카우 (81, 슈투트가르트, 브라질, FW)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72, 첼시, 네덜란드, FW)후이 조르제 (73,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DF)조나단 포츈 (80,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DF)가이스카 멘디에타 (74, 미들스브로, 스페인, MF)28일이반 엘게라 (75,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MF)29일마누엘 후이 코스타 (72, 벤피카, 포르투갈, MF)마르크 오베르마스 (73,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MF)프란시스코 파리노스 (78, 인테르, 스페인, MF)제이로이드 사무엘 (81, 아스톤 빌라, 트리니다드 토바고, DF)스티브 거피 (69,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MF)30일
탈 벤 하임 (82, 볼튼, 이스라엘, DF)하비에르 포르티요 (82,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FW)제이미 알리아디에르 (83, 아스날, 프랑스, FW)에두아르드 시세 (78, 모나코, 프랑스, MF)이고르 글루체비치 (74, 스파르타 프라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FW)카렐 포보르스키 (72,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MF)베르나르도 코라디 (76, 라치오, 이탈리아, FW)얀 콜러 (73, 모나코, 체크, FW)필립 멕세 (82, AS로마, 프랑스, DF)크리스토프 슈피허 (78, 그라스호퍼, 스위스, DF)31일제롬 로텡 (78, 모나코, 프랑스, MF)스티븐 클레멘스 (78,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MF)
4월1일클라렌스 시도르프 (76, AC밀란, 네덜란드, MF)우고 이바라 (74, 모나코, 아르헨티나, DF)안드레이 카리아카 (78, 소베토프 사마라, 러시아, MF)2일세자르 마르틴 (77,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DF)에얄 베르코비치 (72, 포츠머스, 이스라엘, MF)테디 셰링엄 (66, 웨스트햄, 잉글랜드, FW)3일스티븐 사이먼슨 (79, 에버튼, 잉글랜드, GK)주마나 카마라 (79, 리즈 유나이티드, 프랑스, DF)비탈리스 아스타예프스 (71, 아드미라, 라트비아, MF)4일에메르손 (76, 레알 마드리드, 브라질, MF)5일티모 힐데브란트 (79, 슈투트가르트, 독일, GK)페르난도 모리엔테스 (76, 발렌시아, 스페인, FW)시모네 인자기 (76, 라치오, 이탈리아, FW)토마스 히츨스페르거 (82, 아스톤 빌라, 독일, MF)6일로베르트 코바치 (74, 바이에른 뮌헨, 크로아티아, DF)아메데오 카르보니 (65, 발렌시아, 이탈리아, DF)로버트 언쇼 (81, 카디프 시티, 웨일즈, FW)이고르 셈쇼프 (78, 토르페도 모스크바, 러시아, MF)7일
프랑크 리베리 (83, 마르세유, 프랑스, MF)마르코 델베키오 (73, AS로마, 이탈리아, FW)8일
카데르 쿠바자 (79, 양나방 갱강, 토고, FW)이고르 아킨페예프 (86, CSKA 모스크바, 러시아, GK)베른트 하스 (78,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스위스, DF)토미슬라프 소코타 (77, 벤피카, 크로아티아, FW)키릴 코테프 (82,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 불가리아, DF)9일조르제 안드라제 (78,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포르투갈, DF)페테르 뤽생 (79, 셀타 비고, 프랑스, MF)로비 파울러 (75, 리버풀, 잉글랜드, FW)예르코 레코 (80, 디나모 키예프, 크로아티아, MF)10일호베루트 카를로스 (73, 레알 마드리드, 브라질, DF)빈센트 콤파니 (86, 함부르크, 벨기에, DF)마리오 스타니치 (72, 첼시, 크로아티아, MF)11일
마르첼로 리피 (48, 前 이탈리아 감독, 이탈리아)하비에르 자네티 (73, 인테르, 아르헨티나, DF)매튜 홀랜드 (74, 찰튼 애틀레틱, 아일랜드, MF)말콤 크리스티 (79,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FW)12일실빙요 (74, 바르셀로나, 브라질, DF)로베르토 파비안 아얄라 (74, 발렌시아, 아르헨티나, DF)크리스티안 파누치 (73, AS로마, 이탈리아, DF)마테야 케즈만 (79,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FW)루카스 라데베 (69, 리즈 유나이티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DF)13일파블로 카바예로 (74, 셀타 비고, 아르헨티나, GK)구스타보 로페스 (73, 셀타 비고, 아르헨티나, MF)카를레스 푸욜 (78, 바르셀로나, 스페인, DF)벨리자르 디미트로프 (79, CSKA 소피아, 불가리아, MF)14일라울 브라보 (81,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DF)크리스티아노 자네티 (77, 유벤투스, 이탈리아, MF)제임스 맥파든 (83, 에버튼, 스코틀랜드, FW)15일울리세스 델 라 크루즈 (74, 아스톤 빌라, 에콰도르, DF)테디 루시치 (73, 바이에르 레버쿠젠, 스웨덴, DF)16일프레드릭 륭베리 (77, 아스날, 스웨덴, MF)
아론 레논(87, 토튼햄, 잉글랜드, MF)이고르 투도르 (78, 유벤투스, 크로아티아, DF)보르하 (82, 발렌시아, 스페인, FW)파올로 네그로 (72, 라치오, 이탈리아, DF)에릭 발슈테트 (76, 헬싱보리, 스웨덴, DF)17일스테파노 피오레 (75, 라치오, 이탈리아, MF)프란시스코 리마 (71, AS로마, 브라질, MF)베리 헤일즈 (72, 풀햄, 잉글랜드, FW)18일하산 엘 파키리 (77, 모나코, 노르웨이, DF)폴 존스 (67, 울버햄튼 원더러스, 웨일즈, GK)매튜 업슨 (79,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DF)폴 존스 (67, 울버햄튼 원더러스, 웨일즈, GK)19일
가브리엘 에인세 (7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르헨티나, DF)유시 야스켈라이넨 (75, 볼튼 원더러스, 핀란드, GK)20일
움베르토 코엘류(50, 포르투갈)스티브 피난 (76, 리버풀, 아일랜드, DF)셰이 기븐 (76,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GK)뤼도빅 마그닌 (79, 슈투트가르트, 스위스, DF)21일히카르두 페르난데스 (78, 포르투, 포르투갈, MF)토비아스 린데로스 (79, 에버튼, 스웨덴, MF)22일카카 (82, AC밀란, 브라질, MF)마르크 반 봄멜 (77,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MF)
존 오비 미켈 (87, 첼시, 나이지리아, MF)디온 더블린 (69,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FW)23일이영표 (77, 토튼햄, 한국, MF)정조국 (84, 서울, 한국, FW)24일마리오 실바 (77, 포르투, 포르투갈, DF)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66, AC밀란, 이탈리아, DF)제레미 베르토 (84, 리옹, 프랑스, DF)25일
요한 크루이프 (47, 네덜란드)지니타르스 지르니스 (77, 메탈루그스, 라트비아, DF)26일이운재 (73, 수원, 한국, GK)크리스 페리 (73,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DF)라파엘 빅키 (77, 함부르크, 스위스, MF)페테르 마드센 (78, 보훔, 덴마크, FW)27일호세 바르케로 (79,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MF)왈테르 판디아니 (76,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우루과이, FW)28일파울레타 (73, 파리생제르망, 포르투갈, FW)도미닉 마테오 (74, 리즈 유나이티드, 스코틀랜드, DF)29일이고르 하우레기 (74,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DF)파스칼 시강 (74, 아스날, 프랑스, DF)파비오 리베라니 (76, 라치오, 이탈리아, MF)클라우스 옌센 (77, 찰튼 애틀레틱, 덴마크, MF)30일존 오셰아 (8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DF)시모네 바로네 (78, 파르마, 이탈리아, MF)리 모리스 (80,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FW)
5월1일
알렉산드르 흘렙 (81, 아스날, 벨로루시, MF)
다리요 스르나 (82, 샤흐타르, 크로아티아, MF)올리비에 뇌빌 (73, 뮌헨글라드바흐, 독일, FW)알렉세이 스메르틴 (75, 첼시, 러시아, MF)아이작 오코롱코 (78, 울버햄튼 원더러스, 나이지리아, DF)2일데이비드 베컴 (75,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MF)크리스토퍼 커클랜드 (81, 리버풀, 잉글랜드, GK)티아고 (81, 올림피크 리옹, 포르투갈, MF)자티아 나이트 (80, 풀햄, 잉글랜드, DF)데니 티아토 (73, 맨체스터 시티, 호주, MF)디디에르 도미 (78, 리즈 유나이티드, 프랑스, DF)매튜 머레이 (81, 울버햄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GK)3일미카엘 라이찌허 (73,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DF)베투 (76,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DF)4일
세스크 파브레가스 (87, 아스날, 스페인, MF)이고르 비스칸 (78, 리버풀, 크로아티아, MF)에릭 젬바-젬바 (81, 아스톤빌라, 카메룬, MF)5일
후안 파블로 소린 (75, 비야레알, 아르헨티나, MF)6일히카르두 올리베이라 (80, 발렌시아, 브라질, FW)7일이언 피어스 (74, 풀햄, 잉글랜드, DF)로만 티체 (77, 1860 뮌헨, 체크, MF)8일루이스 엔리케 (70, 바르셀로나, 스페인, MF)9일마렉 얀쿨로프스키 (77, AC밀란, 체크, DF)김정우 (82, 나고야 그렘퍼스, 한국, MF)10일
스티븐 리드 (81, 블랙번, 아일랜드, MF)실뱅 빌토르 (74,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FW)데니스 베르캄프 (69, 아스날, 네덜란드, FW)브루노 셰루 (78, 리버풀, 프랑스, MF)뤼스티 레치베르 (73, 바르셀로나, 터키, GK)크리스티앙 뵈른스 (72, 도르트문트, 독일, DF)데이빗 위어 (70, 에버튼, 스코틀랜드, DF)앙리 카마라 (77, 위건 애틀레틱, 세네갈, FW)11일
바시리키 디아비 (86, 아스날, 프랑스, DF)오스카르 로페스 (80, 바르셀로나, 스페인, DF)안드레스 이니에스타 (84, 바르셀로나, 스페인, MF)12일카를로스 세크레타리오 (70, 포르투, 포르투갈, DF)세자르 페이소토 (80, 포르투, 포르투갈, FW)제이미 가빌란 (85, 발렌시아, 스페인, MF)13일제이미 맥클렌 (79,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마크 딜레이니 (76, 아스톤 빌라, 웨일즈, DF)14일클린튼 모리슨 (79, 버밍엄 시티, 아일랜드, FW)미카엘 랑드루 (79, 낭트, 프랑스, GK)브리안 프리스케 (77, 겡크, 덴마크, DF)즈데넥 그리게라 (80, 아약스, 체크, DF)15일파트리스 에브라 (8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스, DF)후안 산체스 (72, 발렌시아, 스페인, FW)프랑크 드 부어 (70, 갈라타라사이, 네덜란드, DF)폴 콘체스키 (81,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DF)마크 케네디 (76,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일랜드, MF)16일히카르두 코스타 (81, 포르투, 포르투갈, DF)에두 (78, 발렌시아, 브라질, MF)리오넬 스칼로니 (78,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아르헨티나, DF)올레그스 블라고나데즈딘스 (73, 스콘토 리가, 라트비아, DF)17일토니 실바 (75, 모나코, 세네갈, GK)후안 벨라스코 (77, 셀타 비고, 스페인, GK)다미아노 토마시 (74, 레반테, 이탈리아, MF)18일히카르두 카르발료 (78, 첼시, 포르투갈, DF)마하마도우 디아라 (81, 리옹, 말리, MF)대니 밀스 (77, 미들스브루, 잉글랜드, DF)리 헨드리 (77,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MF)브래드 프리델 (71, 블랙번 로버스, 미국, GK)대니 밀스 (77,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DF)게리 오닐 (83, 포츠머스, 잉글랜드, MF)19일디에고 포를란 (79, 비야레알, 우루과이, FW)안드레아 피를로 (79, AC밀란, 이탈리아, MF)마르쿠스 벤트 (78,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FW)20일이케르 카시야스 (81,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GK)알베르토 로페스 (69,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GK)페트르 체흐 (82, 첼시, 체크, GK)21일퀸튼 포츈 (77, 볼튼, 남아프리카공화국, MF)로랑 로베르 (75, 벤피카, 프랑스, MF)22일정경호 (80, 상무, 한국, FW)트란킬로 바르네타 (85, 레버쿠젠, 스위스, MF)23일세르히오 페르난데스 (77, 셀타 비고, 스페인, DF)24일에릭 카리에르 (73, 리옹, 프랑스, MF)블라디미르 스미체르 (73, 보르도, 체크, MF)지안니스 고우마스 (75, 파나티나이코스, 그리스, DF)25일페기 루잉둘라 (79, 리옹, 프랑스, FW)다비드 나바로 (80, 발렌시아, 스페인, DF)카를로스 보카네그라 (79, 풀햄, 미국, DF)마르틴 이라넥 (79, 레지나, 체크, DF)26일보리스 곤살레스 (80,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DF)다리오 스르나 (81, 샤흐타르 도네츠크, 크로아티아, MF)27일
야나기사와 (77, 메시나, 일본, FW)필리페 올리베이라 (84, 첼시, 포르투갈, FW)28일도리바 (72, 미들스브로, 브라질, MF)29일마시모 암브로시니 (77, AC밀란, 이탈리아, MF)클라우디오 카차파 (76, 리옹, 브라질, DF)아르네 프리드리히 (79, 헤르타 베를린, 독일, DF)30일마르코 암브로시오 (73, 첼시, 이탈리아, GK)스티븐 제라드 (80, 리버풀, 잉글랜드, MF)파비앙 에른스트 (79, 베르더 브레멘, MF)김대의 (74, 수원, 한국, FW)코스타스 찰키아스 (74, 파나티나이코스, 그리스, GK)31일오스카르 데 파울라 (75,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FW)패트릭 맥카시 (83, 맨체스터 시티, 아일랜드, DF)안티 니에미 (72, 풀햄, 핀란드, GK)안토닌 킨스키 (75, 새턴 라몬스코에, 체크, GK)
6월1일아키스 지코스 (74, 모나코, 그리스, MF)데이빗 머피 (84,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DF)2일
세르히오 아게로 (8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르헨티나, FW)
프레디 아두 (89, DC 유나이티드, 미국, FW)3일세르게이 레브로프 (74, 토튼햄 핫스퍼, 우크라이나, FW)마토 네레틀리악 (79, 하이두크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DF)마리스 스미르노프스 (76, 벤츠필스, 라트비아, DF)4일
엠마누엘 에보우에 (83, 아스날, 코트디부아르, DF)지오르고스 세이타리디스 (81, 파나티나이코스, 그리스, DF)폰투스 파네루트 (80, 스트라스부르, 스웨덴, MF)루카스 포돌스키 (85, 바이에른뮌헨, 독일, FW)5일페르난도 메이라 (78, 슈투트가르트, 포르투갈, DF)6일페르난도 레돈도 (69, 무적, 아르헨티나, MF)7일카푸 (70, AC밀란, 브라질, DF)겐나디 니저고르도프 (77,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DF)케빈 카일 (81, 선더랜드, 스코틀랜드, FW)8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84, 코린티안스, 아르헨티나, MF)블라디미르 라반트 (74, 스파르타 프라하, 슬로바키아, DF)9일크리스토프 델모트 (69, 리옹, 프랑스, DF)세르히오 가르시아 (83, 바르셀로나, 스페인, FW)미로슬라프 클로제 (78, 베르더 브레멘, 독일, FW)딘 리차드 (74,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DF)페테르 스코프-옌센 (71, 미틸란트, 덴마크, GK)웨슬리 슈나이더 (84, 아약스, 네덜란드, MF)10일
카를로 안첼로티 (59, AC밀란 감독, 이탈리아)로니 욘센 (69, 아스톤 빌라, 노르웨이, DF)브루노 은고티 (71, 볼튼 원더러스, 프랑스, DF)헨릭 페데르센 (75, 볼튼 원더러스, 덴마크, FW)딘 리콕 (84, 풀햄, 잉글랜드, DF)블라디미르 만체프 (77, 릴, 불가리아, FW)11일줄리앙 로드리게스 (78, 모나코, 프랑스, DF)헤르만 흐레이다르손 (74, 찰튼 애틀레틱, 아이슬랜드, DF)12일토마스 소렌센 (76, 아스톤 빌라, 덴마크, GK)파나지오티스 피사스 (73, 벤피카, 그리스, DF)13일플로랑 말루다 (80, 리옹, 프랑스, MF)다리우스 바셀 (80, 맨체스터시티, 잉글랜드, FW)리차르도 스키메카 (75,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DF)14일마시모 오또 (76, 라치오, 이탈리아, DF)프란체스코 코코 (77, 인테르, 이탈리아, DF)15일
요하네스 본프레레(46, 네덜란드)올리버 칸 (69, 바이에른 뮌헨, 독일, GK)빌프레드 보우마 (78, 아스톤빌라, 네덜란드, DF)16일마크 크로슬리 (69, 풀햄, 잉글랜드, GK)17일보른 토레 크바르메 (72, 레알 소시에다드, 노르웨이, DF)후안 카를로스 발레론 (75,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MF)18일
파비오 카펠로 (46, 레알마드리드, 이탈리아)빈첸조 몬텔라 (74, AS로마, 이탈리아, FW)알렉산드르스 콜린코 (75, 로스토프, 라트비아, GK)19일클레베르손 (79, 페네르바체, 브라질, MF)페드로 무니티스 (75,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FW)호세 아마비스카 (7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FW)브라이언 휴즈 (76,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MF)브라이언 맥브라이드 (72, 풀햄, 미국, FW)20일21일프랭크 램파드 (78, 첼시, 잉글랜드, MF)플라비오 로마 (74, 모나코, 이탈리아, GK)크리스티아노 루파텔리 (78, AS로마, 이탈리아, GK)코스타스 카트소우라니스 (79, AEK 아테네, 그리스, MF)비타스 림쿠스 (73, 벤츠필스, 라트비아, FW)22일스티븐 크레이니 (81, 사우스햄튼, 스코틀랜드, DF)23일지네딘 지단 (72, 레알 마드리드, 프랑스, MF)패트릭 비에이라 (76, 인테르밀란, 프랑스, MF)엔리케 로메로 (7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DF)미구엘 앙헬 앙굴로 (77, 발렌시아, 스페인, FW)하이덴 폭스 (77, 포츠머스, 호주, DF)24일
후안 로만 리켈메 (78, 비야레알, 아르헨티나, MF)
리오넬 메시(87,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MF)
시싱요(80, 레알마드리드, 브라질, DF)
나카무라 슌스케 (77, 셀틱, 일본, MF)드미트리 센니코프 (76,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DF)토마스 헬베그 (71, 인테르, 덴마크, DF)케빈 놀란 (82,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MF)판텔리스 카페스 (78,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MF)미카엘 닐손 (78, 할름슈타트, 스웨덴, MF)25일크레익 쇼트 (68, 블랙번 로버스, 잉글랜드, DF)저메인 존슨 (80, 볼튼 원더러스, 자메이카, MF)리차드 휴즈 (79, 포츠머스, 스코틀랜드, MF)제이미 레드냅 (73,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MF)다니엘 옌센 (79, 레알 무르시아, 덴마크, MF)26일레미 베르쿠트르 (80, 리옹, 프랑스, GK)파올로 칸나바로 (81, 파르마, 이탈리아, DF)파올로 말디니 (68, AC밀란, 이탈리아, DF)데얀 밀로세비치 (78, 리즈 유나이티드, 호주, GK)27일라울 곤살레스 (77,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FW)세르징요 (71, AC밀란, 브라질, MF)파브리지오 미콜리 (79, 유벤투스, 이탈리아, FW)28일
필립 바슬리 (8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케니 커닝엄 (71, 버밍엄 시티, 아일랜드, DF)김영광 (83, 전남, 한국, GK)케니 커닝엄 (71, 버밍엄 시티, 아일랜드, DF)로렌조 아모루소 (71, 블랙번 로버스, 이탈리아, DF)파비앙 바르테즈 (71, 마르세유, 프랑스, GK)스테판 샤퓌자 (69, 영보이즈, 스위스, FW)29일앤드류 오브라이언 (79,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DF)30일안토니오 키멘티 (70, 유벤투스, 이탈리아, GK)데이비다스 체스나우스키스 (81,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리투아니아, MF)
7월1일루드 반 니스텔루이 (76, 레알 마드리드, 네덜란드, FW)패트릭 클라이베르트 (76, 발렌시아, 네덜란드, FW)조병국 (81, 성남, 한국, DF)스티브 왓슨 (74, 에버튼, 잉글랜드, DF)2일이르지 호몰라 (80,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DF)3일파쿤도 사바 (74, 풀햄, 아르헨티나, FW)4일에밀 음펜자 (78, 엑셀시오르, 벨기에, FW)5일에르난 크레스포 (75, 인테르밀란, 아르헨티나, FW)알베르토 질라르디노 (82, 파르마, 이탈리아, FW)누노 고메스 (76, 벤피카, 포르투갈, FW)마르쿠스 알박 (73, 아스톤 빌라, 스웨덴, FW)폴 키건 (84, 리즈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MF)스틸리안 페트로프 (79, 셀틱, 불가리아, MF)다비드 로제날 (80, 클럽 브루헤, 체크, DF)6일
페르난도 레돈도 (69, 前 레알마드리드, 아르헨티나, MF)제 호베르투 (74, 바이에른 뮌헨, 브라질, MF)로리 델랍 (76, 사우스햄튼, 아일랜드, MF)블라디미르 바실 (75, 바르테츠 바라즈딘, 크로아티아, GK)7일벤자민 휴겔 (77, FC 바젤, 스위스, MF)8일크리스티안 아비아티 (77, AC밀란, 이탈리아, GK)로비 킨 (80, 토튼햄 핫스퍼, 아일랜드, FW)안데르스 스톨커스 (74, 풀햄, 라트비아, FW)9일이천수 (81, 울산, 한국, FW)조재진 (81, 시미즈S펄스, 한국, FW)파올로 디 카니오 (77, 찰튼 애틀레틱, 이탈리아, FW)게리 켈리 (74, 리즈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DF)10일뤼도빅 지울리 (76, 바르셀로나, 프랑스, MF)호세 에드미우손 (76, 바르셀로나, 브라질, DF)
박주영 (85, FC 서울, 한국, FW)다니엘레 아다니 (74, 인테르, 이탈리아, DF)11일하이코 게르버 (72, 슈투트가르트, 독일, MF)루벤 바라하 (75, 발렌시아, 스페인, MF)12일안토니오 카싸노 (82, 레알마드리드, 이탈리아, FW)크리스티안 비에리 (73, 샴프도리아, 이탈리아, FW)스틸리아노스 지아나코풀로스 (74, 볼튼 원더러스, 그리스, MF)13일크레익 벨라미 (79, 리버풀, 웨일즈, FW)14일
하레드 보르헤티 (73, 알 이티하드, FW)데를레이 (75, 포르투, 브라질, FW)프란 (69,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MF)김두현 (82, 성남, 한국, MF)15일마르코 디 바이오 (76, 발렌시아, 이탈리아, FW)후안프란 (76, 셀타 비고, 스페인, DF)제이슨 윌콕스 (71,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알렉산데르 프레이 (79, 스타드 랑스, 스위스, FW)16일세르히오 산타마리아 (80, 바르셀로나, 스페인, MF)비센테 로드리게스 (81, 발렌시아, 스페인, MF)17일
마르코스 세냐 (76, 비야레알, 스페인, MF)야프 스탐 (72, 아약스, 네덜란드, DF)클라우디오 하비에르 로베스 (74, 라치오, 아르헨티나, FW)안데르스 스벤손 (76, 사우스햄튼, 스웨덴, FW)18일
로버트 후트 (84, 첼시, 독일, DF)19일조나단 제비나 (78, 유벤투스, 프랑스, DF)아일톤 (73, 베르더 브레멘, 브라질, FW)에베 상 (72, 샬케04, 덴마크, FW)루크 영 (79,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DF)스튜어트 파나비 (82,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MF)에베 산 (72, 샬케 04, 덴마크, FW)20일21일티투스 브람블 (81,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호아킨 산체스 (81, 레알 베티스, 스페인, MF)리암 리지웰 (84,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MF)22일데니스 롬메달 (78, 찰튼 애틀레틱, 덴마크, FW)23일알레시오 타키나르디 (75, 에버튼, 이탈리아, MF)지오반 에우베르 (72, 리옹, 브라질, FW)후아니토 (76, 레알 베티스, 스페인, DF)마리오 토키치 (75, 그라세르, 크로아티아, DF)24일마틴 키언 (66, 아스날, 잉글랜드, DF)다니엘레 데 로시 (83, AS로마, 이탈리아, MF)요한 미쿠 (73, 보르도, 프랑스, MF)브라티슬라프 그레스코 (77, 블랙번 로버스, 슬로바키아, DF)25일차두리 (80, 마인츠, 한국, FW)케빈 필립스 (73, 아스톤빌라, 잉글랜드, FW)26일가엘 클리쉬 (85, 아스날, 프랑스, DF)마르틴 라우르센 (77, 아스톤 빌라, 덴마크, DF)폴 프라이어 (79, 보쿰, 독일, MF)스테판 바츄섹 (79, 마르세유, 체크, MF)27일
프랑크 쿼드루 (78, 풀햄, 프랑스, MF)시드니 고부 (79, 리옹, 프랑스, FW)
데이빗 벤틀리 (84, 블랙번, 잉글랜드, MF)알레산드로 피스토네 (75, 에버튼, 이탈리아, DF)28일
마이클 캐릭 (8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
29일마리안 흐리스토프 (73, 카이저슬라우테른, 불가리아, MF)30일라도스틴 키쉬셰프 (74, 찰튼 애틀레틱, 불가리아, DF)31일
위르겐 클린스만 (64, 독일, FW)안토니오 콘테 (69, 유벤투스, 이탈리아, MF)카를로스 마르체나 (79, 발렌시아, 스페인, DF)페르 크뢸드룹 (79, 우디네세, 덴마크, DF)파올로 완초페 (76, 맨체스터 시티, 코스타리카, FW)
8월1일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84, 바이에른 뮌헨, 독일, MF)은완코 카누 (76, 웨스트브롬위치, 나이지리아, FW)데이비드 제임스 (70,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GK)2일에릭 드플랑드레 (73, 리옹, 벨기에, DF)페르난도 코우투 (69, 라치오, 포르투갈, DF)헬데르 포스티가 (82, 토튼햄 핫스퍼, 포르투갈, FW)3일니콜라오스 다비자스 (73, 레스터 시티, 그리스, DF)마이클 그레이 (74, 블랙번 로버스, 잉글랜드, DF)4일프란시스코 데 페드로 (73,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MF)말하즈 아사티아니 (81,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그루지야, MF)킬리 곤살레스 (74, 인테르, 아르헨티나, MF)벤자민 라우트 (81, 1860뮌헨, 독일, FW)루이스 보아 모르테 (78, 풀햄, 포르투갈, FW)마렉 헤인츠 (77, 바닉 오스트라바, 체크, FW)5일
살로몬 칼루 (85, 첼시, 코트디부아르, FW)웨인 브릿지 (80, 첼시, 잉글랜드, DF)마이클 브리지스 (78,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FW)안토니 시비에르스키 (74, 맨체스터 시티, 프랑스, FW)마리안 파하르스 (76, 사우스햄튼, 라트비아, FW)올레그 러즈니 (68, 울버햄튼 원더러스, 울버햄튼 원더러스, 우크라이나, DF)6일
로빈 반 페르시 (84, 아스날, 네덜란드, MF)바비 페타 (74, 풀햄, 네덜란드, MF)크레익 도브 (83,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MF)7일플로랑 라빌리 (73, 볼튼 원더러스, 프랑스, DF)아르투르스 자크레세브스키스 (71, 스콘토 리가, 라트비아, DF)8일루이 사하 (7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스, FW)호세 몰리나 (7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GK)스질라드 네메스 (77, 미들스브로, 슬로바키아, FW)9일미카엘 실베스트리 (7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스, DF)필리포 인자기 (73, AC밀란, 이탈리아, FW)베슬리 송크 (78, 아약스, 벨기에, FW)폴 갤러거 (84, 블랙번 로버스, 잉글랜드, FW)10일로이 킨 (7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MF)
일한 만시즈 (75, 터키, FW)프란체스코 콜로네세 (71, 라치오, 이탈리아, DF)11일지안루카 페소토 (70, 유벤투스, 이탈리아, DF)세바스티앙 스킬라치 (80, 올림피크리옹, 프랑스, DF)이반 코르도바 (76, 인테르, 콜롬비아, DF)닐 맥칸 (79, 사우스햄튼, 스코틀랜드, MF)앨런 켈리 (68, 블랙번 로버스, 아일랜드, GK)나이젤 마틴 (66, 에버튼, 잉글랜드, GK)12일
얀 훈텔라르 (83, 아약스, 네덜란드, FW)
지브릴 시세 (81, 마르세유, 프랑스, FW)예스퍼 그뢴케아 (77, 슈투트가르트, 덴마크, MF)마르크 율리아노 (73, 유벤투스, 이탈리아, DF)13일
니코 크란차르 (84, 하이두크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MF)레앙드르 (80,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브라질, FW)앨런 시어러 (70,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FW)14일베니토 카르보네 (71, 파르마, 이탈리아, MF)아우구스틴 오코차 (73, 볼튼 원더러스, 나이지리아, MF)15일부데바인 젠덴 (76, 리버풀, 네덜란드, MF)조니 잭슨 (82,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MF)16일호케 산타 크루즈 (81, 바이에른 뮌헨, 파라과이, FW)가브리엘 슈레르 (71, 레알 소시에다드, 아르헨티나, DF)밀란 라파이치 (73, 안코나, 크로아티아, FW)스탠 라자리디스 (72, 버밍엄 시티, 호주, MF)요나탄 요한손 (75, 찰튼 애틀레틱, 핀란드, FW)밀란 라파이치 (73, 안코나, 크로아티아, MF)이만츠 블레이델리스 (77, 비뵈리, 라트비아, MF)17일윌리엄 갈라스 (77, 첼시, 프랑스, DF)티에리 앙리 (77, 아스날, 프랑스, FW)니클라스 옌센 (74, 도르트문트, 덴마크, DF)18일에스테반 캄비아소 (80, 인테르밀란, 아르헨티나, MF)아이토르 로페스 레카르테 (75,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DF)로버트 휴트 (84, 첼시, 독일, DF)19일마르코 마테라찌 (73, 인테르, 이탈리아, DF)발테르 바세지오 (78, 안더레흐트, 벨기에, MF)이언 비오렐 가네아 (73, 울버햄튼 원더러스, 루마니아, FW)20일스티븐 스톤 (71, 포츠머스, 잉글랜드, MF)션 뉴튼 (75, 울버햄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MF)네나드 비엘리차 (71, 카이저슬라우테른, 크로아티아, MF)21일22일알렉산드르 모스트보이 (68, 셀타 비고, 러시아, MF)23일글렌 존슨 (84, 첼시, 잉글랜드, DF)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71, 라치오, 이탈리아, MF)마르틴 그레인저 (72,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DF)게오르기 치릴코프 (78, 레프스키 소피아, 불가리아, FW)24일
데닐손 (77, 브라질,MF)보싱와 (82, 포르투, 포르투갈, MF)투가이 케리모글루 (70, 블랙번 로버스, 터키, DF)위르겐 마호 (77, 첼시, 오스트리아, GK)킴 칼스트룀 (82, 올림피크 리옹, 스웨덴, MF)미할리스 미홀랩스 (74, 스콘토 리가, 라트비아, FW)25일엠마뉴엘 센투리온 (82, 슈투트가르트, 아르헨티나, MF)알렉세이 부가에프 (81, 토르페도 모스크바, 러시아, DF)로날드 바테루스 (70, PSV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GK)26일27일데코 (77, 바르셀로나, 포르투갈, MF)
설리 문타리 (84, 우디네제, 가나, MF)데이비드 벤틀리 (84, 아스날, 잉글랜드, FW)다이트마 하만 (73, 맨체스터 시티, 독일, MF)프랭크 퀀드루 (78, 미들스브로, 프랑스, DF)레네 헨릭센 (69, 파나티나이코스, 덴마크, DF)28일티아고 모타 (82, 바르셀로나, 브라질, MF)제프 케나 (70, 버밍엄 시티, 아일랜드, DF)29일셀레스틴 바바야로 (78, 첼시, 나이지리아, DF)사비에르 프리에토 (83,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MF)욘 달 토마손 (76, 슈투트가르트, 덴마크, FW)에드윈 반 데 사르 (7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덜란드, GK)스티븐 카 (76, 토튼햄 핫스퍼, 아일랜드, DF)다니엘 귀각스 (81, FC 취리히, 스위스, FW)케네스 페레즈 (74, AZ 알크마르, 덴마크, FW)30일파벨 네드베드 (72, 유벤투스, 체크, MF)스베토슬라프 토도로프 (78, 포츠머스, 불가리아, FW)31일이언 하트 (77, 리즈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DF)
9월1일다비드 알벨다 (77, 발렌시아, 스페인, MF)하칸 수쿠르 (71, 갈라타라사이, 터키, FW)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83, 아스날, 스페인, FW)크리스 리고트 (80,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DF)조르제 마누엘 실라스 (76, 울버햄튼 원더러스, 포르투갈, MF)2일세자르 산체스 (71,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GK)사보 밀로셰비치 (73, 셀타 비고, 세르비아-몬테네그로, FW)마크 린치 (8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프레드릭 카누테 (77, 세비야, 말리, FW)3일사무엘 쿠포르 (76, AS로마, 가나, DF)파올로 몬테로 (71, 유벤투스, 우루과이, DF)카를로 조티 (82, AS로마, 이탈리아, GK)가레스 사우스게이트 (70, 미들스브루, 잉글랜드, DF)올로프 멜베리 (77, 아스톤 빌라, 스웨덴, DF)니키 헌트 (83,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DF)4일토마쉬 휘브슈만 (81,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DF)블라디미르 마미노프 (74,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우즈베키스탄, DF)마이크 테일러 (71, 버밍엄 시티, 북아일랜드, GK)드와잇 페라로시 (79, 볼튼 원더러스, 과테말라, FW)5일시스코 (80, 발렌시아, 스페인, FW)욘 카류 (79, 올림피크 리옹, 노르웨이, FW)호세바 에체베리아 (73,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MF)조지 보아텡 (75, 미들스브로, 네덜란드, MF)6일카를로 쿠디치니 (73, 첼시, 이탈리아, GK)요셉 요보 (80, 에버튼, 나이지리아, DF)마시모 마카로네 (79, 미들스브로, 이탈리아, FW)7일마르셀 드사이 (68, 첼시, 프랑스, DF)스테판 헨쵸 (74, 리버풀, 스위스, DF)엠레 벨로조글루 (80, 인테르, 터키, MF)조나단 맥켄 (77,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FW)8일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 (81, 블랙번, 노르웨이, MF)세바스티앙 캐롤 (82, 모나코, 프랑스, DF)게리 스피드 (69, 볼튼, 웨일즈, MF)이을용 (75, 서울, 한국, MF)피터 위팅엄 (84,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MF)마르쿠스 바벨 (72, 블랙번 로버스, 독일, DF)크리스토퍼 파웰 (69,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DF)로만 샤로노프 (76, 루빈 카잔, 러시아, DF)9일스테펜 단겔마이어 (78, 슈투트가르트, 독일, DF)사이먼 로이스 (71,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GK)10일헨릭 라르손 (71, 헬싱보리, 스웨덴, FW)하비 모레노 (74, 볼튼 원더러스, 스페인, FW)매튜 존스 (80, 레스터 시티, 웨일즈, MF)바실리스 라키스 (76, AEK 아테네, 그리스, MF)11일파블로 콘트라레스 (78, 셀타 비고, 칠레, DF)미르코 폴레디카 (78,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DF)데얀 스탄코비치 (78, 인테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MF)12일누노 발렌테 (74, 에버튼, 포르투갈, DF)스티븐 칼드웰 (80,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코틀랜드, DF)데이빗 톰슨 (77, 블랙번 로버스, 잉글랜드, MF)리치 패트리지 (80, 리버풀, 아일랜드, MF)데이빗 프러튼 (81,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MF)13일지오바넬라 (70, 셀타 비고, 브라질, MF)파비오 칸나바로 (73, 레알마드리드, 이탈리아, DF)카를로 내쉬 (73,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GK)데런 켄튼 (78,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MF)에릭 바케 (77, 리즈 유나이티드, 노르웨이, MF)앤드류 임페이 (71,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DF)14일이비차 올리치 (79, CSKA 모스크바, 크로아티아, FW)15일아이더 구드욘슨 (78, 바르셀로나, 아이슬랜드, FW)무라트 야킨 (74, FC 바젤, 스위스, DF)16일알렉산드르스 이사코프스 (73, 스콘토 리가, 라트비아, DF)17일
바카리 코네 (81, OGC 니스, 코트디부아르, FW)시모네 페로타 (77, 키에보, 이탈리아, MF)데미스토클리스 니콜라이디스 (7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스, FW)롤란 구세프 (77, CSKA 모스크바, 러시아, MF)안드레스 피에델스 (70, 스콘토 리가, 라트비아, GK)18일솔 캠벨 (74, 포츠머스, 잉글랜드, DF)스티븐 휴즈 (76,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MF)리 티에 (77, 셰필드 유나이티드, 중국, MF)이나모토 준이치 (79, 웨스트브롬, 일본, MF)다니엘 아란수비아 (79,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GK)19일호르헤 로페스 (78, 발렌시아, 스페인, MF)안토니 가드너 (80,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DF)20일션 데이비스 (79, 포츠머스, 잉글랜드, MF)디미트리오스 파파도풀로스 (81, 파나티나이코스, 그리스, FW)21일마라트 이즈마일로프 (82,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MF)올레그 파쉬닌 (74,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우즈베키스탄, DF)쥴리아노 지안니체다 (74, 라치오, 이탈리아, MF)리차드 던 (79, 맨체스터 시티, 아일랜드, DF)22일호나우두 (76, 레알 마드리드, 브라질, FW)엠마뉴엘 프티 (70, 첼시, 프랑스, MF)해리 키웰 (78, 리버풀, 호주, MF)23일24일욘 아르네 리세 (80, 리버풀, 노르웨이, DF)파비오 아우렐리오 (79, 리버풀, 브라질, DF)루크 스틸 (8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GK)페트리 파사넨 (80, 포츠머스, 핀란드, DF)25일올리비에 다쿠르 (74, 인테르밀란, 프랑스, MF)페티트 (76, 벤피카, 포르투갈, MF)리카르도 가드너 (78, 볼튼 원더러스, 자메이카, MF)26일미카엘 발락 (76, 첼시, 독일, MF)27일
딕 아드보카트 (47, 네덜란드)미카엘 무첼 (79, 슈투트가르트, 독일, MF)루카스 베르나르디 (77, 모나코, 아르헨티나, MF)프란체스코 토티 (76, AS로마, 이탈리아, FW)브라티슬라프 로크벤츠 (73, 카이저슬라우테른, 체크, FW)올리비에 카포 (80, 옥세르, 프랑스, FW)28일호세 이그나시오 사엔스 (73, 셀타 비고, 스페인, MF)스티븐 무어 (83, 아스톤 빌라, 잉글랜드, MF)라민 사코 (77, 리즈 유나이티드, 세네갈, FW)알렉산드르 아뉴코프 (82, 소베토프 사마라, 러시아, DF)29일안드리 셰브첸코 (76, 첼시, 우크라이나, FW)히카르두 안드라데 콰레스마 (83, FC 포르투, 포르투갈, FW)
페어 메르테사커 (84, 베르더 브레멘, 독일, DF)릴리앙 날리스 (71, 레스터 시티, 프랑스, MF)30일
프랑크 레이카르트(62, 바르셀로나, 네덜란드)로이 캐롤 (77, 웨스트햄, 북아일랜드, GK)세르게이 게렌코 (72,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벨로루시, MF)앤디 반 데 메이데 (79, 에버튼, 네덜란드, MF)순 지하이 (77, 맨체스터 시티, 중국, DF)
10월1일2일베른트 드레허 (66, 바이에른 뮌헨, 독일, GK)3일
프레드 (83, 올림피크 리옹, 브라질, FW)클라우디오 피사로 (78, 바이에른 뮌헨, 페루, FW)안토니 르 탈렉 (84, 리버풀, 프랑스, FW)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81, 인테르밀란, 스웨덴, FW)안드레아스 이삭손 (81, 듀가덴스, 스웨덴, GK)4일마우로 카모라네시 (76, 유벤투스, 이탈리아, MF)토마쉬 로시츠키 (80, 아스날, 체크, MF)즈드라브코 즈드라브코프 (70, 리텍스 로크벤츠, 불가리아, GK)5일가엘 지베 (81, 모나코, 프랑스, DF)루카쉬 젤렌카 (79,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MF)마우리시오 펠레그리노 (71, 발렌시아, 아르헨티나, DF)알렝 고마 (72, 풀햄, 프랑스, DF)6일
압둘라예 메이테 (80, 볼튼, 코트디부와르, DF)모하메드 칼론 (79, 알 이티하드, 시에라리온, FW)마르틴 요르겐센 (75, 우디네세, 덴마크, FW)스테판 포스트마 (76, 아스톤 빌라, 네덜란드, GK)앨런 스텁스 (71, 에버튼, 잉글랜드, DF)실뱅 레긴스키 (73, 풀햄, 프랑스, MF)마크 슈왈처 (72, 미들스브로, 호주, GK)안드레아스 야콥손 (72, 브뢴비, 스웨덴, DF)7일산티아고 솔라리 (76, 인테르 밀란, 아르헨티나, MF)질베르투 실바 (76, 아스날, 브라질, MF)디다 (73, AC밀란, 브라질, GK)새미 히피야 (73, 리버풀, 핀란드, DF)저메인 데포 (82,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FW)8일카스퍼 뵈겔룬드 (80, PSV 아인트호벤, 덴마크, DF)9일앨런 블레이니 (81,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GK)마크 비두카 (75, 미들스보로, 호주, FW)주니어 루이스 (73,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MF)10일비카쉬 도라수 (73, AC밀란, 프랑스, MF)훌리오 크루스 (74, 인테르, 아르헨티나, FW)이언 베넷 (71,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GK)딘 켈리 (70, 찰튼 애틀레틱, 아일랜드, GK)11일세르지 블랑코 (80, 슈투트가르트, 프랑스, MF)엑토르 베렌구엘 (74,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DF)김용대 (79, 부산, 한국, GK)12일윈스턴 파크스 (81,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코스타리카, FW)숄라 아메오비 (81,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FW)13일웨스 브라운 (7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스캇 파커 (81, 뉴캐슬, 잉글랜드, MF)안토니오 디 나탈레 (77, 엠폴리, 이탈리아, FW)14일조르제 코스타 (71, 포르투, 포르투갈, DF)올리비에 베르나르 (79, 뉴캐슬 유나이티드, 프랑스, DF)마이클 두베리 (75,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요에 디둘리차 (77,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로아티아, GK)15일비토르 바이아 (69, 포르투, 포르투갈, GK)다비드 트레제게 (77, 유벤투스, 프랑스, FW)앤디 콜 (71,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FW)알렉산더 리아르코 (73, 에버튼, 가나, MF)폴 로빈슨 (79, 토튼햄, 잉글랜드, GK)니코 코바치 (71, 헤르타 베를린, 크로아티아, MF)마리스 베르파코프스키스 (79, 디나모 키예프, 라트비아, FW)16일
토마스 미레 (73, 찰튼, 노르웨이, GK)데이빗 언스워스 (73, 에버튼, 잉글랜드, DF)17일케빈 리스비 (78,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FW)콜린스 욘 (85, 풀햄, 라이베리아, FW)그레엄 르 소 (68,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DF)라스 힐쉬펠트 (78, 토튼햄 핫스퍼, 캐나다, GK)18일유상철 (71, 요코하마 마리노스, 한국, DF)로버트 새비지 (74, 블랙번 로우버스, 웨일즈, MF)브렛 오머로드 (76,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FW)미칼리스 카프시스 (73, AEK 아테네, 그리스, DF)19일오칸 부룩 (73, 인테르, 터키, MF)라울 타무도 (77, 에스파뇰, 스페인, FW)20일드미트리 알레니체프 (72, 포르투, 러시아, FW)니콜라 레그로탈리에 (76, 유벤투스, 이탈리아, DF)블라디미르 글루체비치 (79, 스파르타 프라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FW)플로랑 시나마-퐁골레 (84, 리버풀, 프랑스, FW)21일
네마냐 비디치 (8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DF)자우르 하포프 (64,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GK)폴 텔퍼 (71, 사우스햄튼, 스코틀랜드, MF)폴 잉스 (67, 울버햄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MF)22일
아르센 벵거 (49, 아스날, 프랑스)미첼 살가도 (75,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DF)23일
펠레 (40, 브라질)잰더 베스터펠츠 (74, 레알 소시에다드, 네덜란드, GK)크리스티안 데일리 (7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스코틀랜드, DF)콜린 카메론 (72, 울버햄튼 원더러스, 스코틀랜드, MF)사이먼 데이비스 (79, 토튼햄 핫스퍼, 웨일즈, MF)발렌틴스 로바노프스 (71, 메탈우르크, 라트비아, MF)24일세자르 (74, 라치오, 브라질, DF)빈센트 캉델라 (73, AS로마, 프랑스, DF)후안 파블로 앙헬 (75, 아스톤 빌라, 콜롬비아, FW)그레엄 스튜어트 (70, 찰튼 애틀레틱, 잉글랜드, MF)웨인 루니 (8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FW)마르코 즈뷔시흐 (71, FC 바젤, 스위스, DF)25일사이먼 찰튼 (71,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DF)션 라이트-필립스 (81, 첼시, 잉글랜드, MF)26일비토르 알키사 (70,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MF)크리스티안 키부 (80, AS로마, 루마니아, DF)스티브 하위 (71, 볼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DF)드미트리 시체프 (83, 디나모 모스크바, 러시아, FW)27일야리 야로식 (77, 셀틱, 체크, MF)리 클락 (72, 풀햄, 잉글랜드, MF)미카엘 타르낫 (69, 맨체스터 시티, 독일, MF)데오도로스 자고라키스 (71, AEK 아테네, 그리스, MF)28일밀란 바로쉬 (81, 아스톤빌라, 체크, FW)오바페미 마르틴스 (84, 인테르, 나이지리아, FW)앨런 스미스 (8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FW)데얀 스테파노비치 (74, 포츠머스, 세르비아-몬테네그로, DF)29일필립 코쿠 (70, PSV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MF)카를로 네르보 (71, 볼로냐, 이탈리아, MF)파브리스 페르난데스 (79, 사우스햄튼, 프랑스, MF)프라제르 리차드슨 (82,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프랑크 바우만 (75, 베르더 브레멘, 독일, DF)30일
마라도나 (60, 아르헨티나)프레디 보비치 (71, 헤르타 베를린, 독일, FW)스턴 존 (76, 버밍엄 시티, 트리니다드 토바고, FW)디미타르 이반코프 (75, 레프스키 소피아, 불가리아, GK)31일
마르코 반바스텐 (64, 네덜란드)
둥가 (63, 브라질)구티 (76,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FW)시망 사브로사 (79, 벤피카, 포르투갈, FW)션 바틀렛 (72, 찰튼 애틀레틱, 남아프리카 공화국, FW)이언 워커 (71,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GK)머지 이젯 (74, 레스터 시티, 터키, MF)데니스 어윈 (65,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일랜드, DF)파비오 셀레스티니 (75, 마르세유, 스위스, MF)
11월1일페트로 요하나 (76,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DF)폴 디코프 (72, 맨체스터 시티, 스코틀랜드, FW)매튜 엘리엇 (68, 레스터 시티, 스코틀랜드, DF)칼 코트 (77, 울버햄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FW)2일즈보니미르 솔도 (67, 슈투트가르트, 크로아티아, MF)마르틴 페트라스 (79, 스파르타 프라하, 슬로바키아, DF)제이슨 도드 (70,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DF)폴 버틀러 (72, 울버햄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DF)알렉산데르 외스틀룬드 (78, 하마비, 스웨덴, DF)3일파블로 세자르 아이마르 (79, 레알 사라고사, 아르헨티나, FW)드와잇 요크 (71, 시드니 FC, 트리니다드 토바고, FW)우고 에히고우 (72,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DF)4일루이스 피구 (72, 인터밀란, 포르투갈, MF)마리오 멜키오트 (76, 버밍험 시티, 네덜란드, DF)5일
다비드 수아조 (79, 칼리아리, 온두라스, FW)다도 프르소 (74, 레인저스, 크로아티아, FW)리차드 라이트 (77, 에버튼, 잉글랜드, Gk)보리스 지브코비치 (75, 슈투트가르트, 크로아티아, DF)6일게리 플릿크로프트 (72, 블랙번 로버스, 잉글랜드, MF)7일조 콜 (81, 첼시, 잉글랜드, MF)리오 페르디난드 (7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8일
거스 히딩크 (46, 러시아감독, 네덜란드)
알리 카리미 (78, 바이에른 뮌헨, 이란, MF)호세 핀토 (75, 셀타 비고, 스페인, GK)김태영 (70, 전남, 한국, DF)최원권 (81, 서울, 한국, MF)9일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48,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브라질)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74, 유벤투스, 이탈리아, FW)마르틴 테일러 (79,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DF)지시스 브리자스 (73, 피오렌티나, 그리스, FW)10일옌스 레만 (69, 아스날, 독일, GK)세르히오 곤잘레스 (76,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페인, MF)안토니 르베이에르 (79, 리옹, 프랑스, DF)미로슬라프 바라네크 (73,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FW)세르게이 오프친니코프 (70,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GK)미하일 아쉬베티아 (77,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그루지야, FW)패트릭 베르거 (73, 포츠머스, 체크, MF)스테판 이베르센 (76, 울버햄튼 원더러스, 노르웨이, FW)11일필리프 람 (83, 바이에른 뮌헨, 독일, DF)마니쉐 (77, 디나모 모스크바, 포르투갈, MF)에릭 에드만 (78, 히렌빈, 스웨덴, DF)12일베니 맥카시 (77, 블랙번 로우버스, 남아프리카공화국, FW)다리오 시미치 (75, AC밀란, 크로아티아, DF)알레산드로 비린델리 (74, 유벤투스, 이탈리아, DF)미스타 (7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FW)브누아 페드레티 (80,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MF)이브라힘 바 (73, 볼튼 원더러스, 프랑스, MF)칼튼 콜 (83, 웨스트햄, 잉글랜드, FW)바실리스 트시아르타스 (72, AEK 아테네, 그리스, MF)13일에두아르도 베리조 (69, 셀타 비고, 아르헨티나, DF)큄 (75, 브라가, 포르투갈, GK)14일파벨 페르글 (77,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MF)15일존 헤이팅가 (83, 아약스, 네덜란드, DF)구스타보 포엣 (67, 토튼햄 핫스퍼, 우루과이, MF)제임스 스코우크로프트 (75,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FW)16일폴 스콜스 (7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게리 네이스미스 (78, 에버튼, 스코틀랜드, DF)17일조르제 와그네르 (78,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브라질, FW)베른드 슈나이더 (73, 바이에르 레버쿠젠, 독일, MF)지오반니 로쏘 (72, 마카비 하이파, 크로아티아, MF)18일다르고 코바체비치 (73, 레알 소시에다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FW)이반 펠리졸리 (80, AS로마, 이탈리아, GK)데미언 존슨 (78, 버밍엄 시티, 북아일랜드, MF)19일스텔리오스 베네티디스 (76,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DF)20일프란시스코 루페테 (76, 발렌시아, 스페인, MF)드미트리 불리킨 (79, 디나모 모스크바, 러시아, FW)21일
아사모아 기안 (85, 모데나, 가나, FW)브루노 베르너 (77, 프라이부르크, 스위스, DF)22일다니엘레 코리바 (84, AS로마, 이탈리아, FW)토르스텐 프링스 (76, 베르더 브레멘, 독일, MF)조나단 더글라스 (81, 블랙번 로버스, 아일랜드, MF)23일니하트 카베시 (79, 비야레알, 터키, FW)이고르스 코로블로프스 (74, 벤츠필스, 라트비아, DF)24일25일샤비 알론소 (81, 리버풀, 스페인, MF)러슬란 피메노프 (81,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MF)미카엘 스벤손 (75, 사우스햄튼, 스웨덴, DF)폴 브루커 (76,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MF)26일히카르딩요 (75, 미들스브로, 브라질, MF)블라디슬라프 라디모프 (75, 체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MF)스테판 안데르센 (81, 아카데미스크, 덴마크, GK)안드레스 루빈스 (78, 쉬니크 야로슬라프, 라트비아, MF)27일
로베르토 만치니 (64, 인터밀란, 이탈리아, 감독)다비 벨리옹 (8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스, FW)라도슬라프 코바치 (79,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MF)매튜 테일러 (81, 포츠머스, 잉글랜드, DF)케이시 켈러 (69, 토튼햄 핫스퍼, 미국, GK)알렉산드르 케르쟈코프 (82, 체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FW)28일
파비오 그로쏘 (77, 인터밀란, 이탈리아, DF)스튜어트 테일러 (80, 아스날, 잉글랜드, GK)29일라이언 긱스 (7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일즈, MF)피에르 반 후이동크 (69, 페네르바체, 네덜란드, FW)마크 펨브릿지 (70, 풀햄, 웨일즈, MF)에드워드 하위 (77, 포츠머스, 잉글랜드, DF)30일나이젤 데 용 (84, 아약스, 네덜란드, MF)로버트 스톡데일 (79,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DF)
12월1일코스팅야 (7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르투갈, MF)요셉 데지레-욥 (77, 미들스브로, 카메룬, FW)2일프란체스코 톨도 (71, 인테르, 이탈리아, GK)3일
다비드 비야 (81, 발렌시아, 스페인, FW)토비아스 라우 (81, 바이에른 뮌헨, 독일, DF)디크 하이넨 (70, 슈투트가르트, 독일, GK)미카엘 에시앙 (82, 첼시, 가나, MF)프랭크 싱클레어 (71, 레스터 시티, 자메이카, DF)4일마이클 리케츠 (78,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FW)5일마테오 페라리 (79, 파르마, 이탈리아, DF)6일
팀 카힐 (79, 에버튼, 호주, MF)7일존 테리 (80, 첼시, 잉글랜드, DF)8일하릴 알틴톱 (82, 샬케04, 터키, FW)크리스티안 빌헬름손 (79, 안더레흐트, 스웨덴, MF)9일빅상테 리자라쥐 (69,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 DF)호르스트 헬트 (69, 슈투트가르트, 독일, MF)애덤 콜린 (84,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GK)스테판 맥페일 (79, 리즈 유나이티드, 아일랜드, MF)10일레들리 킹 (80,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DF)세바스티안 올스사르 (81, 포츠머스, 폴란드, FW)11일하비에르 사비올라 (81,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FW)12일놀베르토 솔라노 (74, 뉴캐슬, 페루, MF)
다니엘 아게르 (84, 리버풀, 덴마크, DF)13일14일마이클 오웬 (79, 뉴캐슬, 잉글랜드, FW)
디디에 조코라 (80, 토튼햄, 코트디부아르, MF)토마스 라진스키 (73, 에버튼, 캐나다, FW)앨런 존스턴 (73, 미들스브로, 스코틀랜드, MF)장-알레잉 붐송 (79, 오세흐, 프랑스, DF)페테르 한손 (76, 히렌빈, 스웨덴, DF)15일마르틴 제투 (74, 풀햄, 프랑스, DF)16일실뱅 디스틴 (77, 맨체스터 시티, 프랑스, MF)17일패트릭 뮐러 (76, 리옹, 스위스, DF)앤드류 데이비스 (84, 미들스브로, 잉글랜드, DF)폴 스미스 (79,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GK)18일데런 카터 (83,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MF)레스 페르디난드 (66,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FW)19일올리비에 트빌리 (75, 버밍엄 시티, 프랑스, DF)20일마르틴 데미첼리스 (80, 바이에른 뮌헨, 아르헨티나, DF)은지탑 제레미 (78, 첼시, 카메룬, MF)애쉴리 콜 (80, 아스날, 잉글랜드, DF)피츠 홀 (80,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DF)21일마티아스 알메이다 (73, 인테르, 아르헨티나, MF)데런 포터 (84, 리버풀, 잉글랜드, MF)미할리스 제믈린스키스 (69, 스콘토 리가, 라트비아, DF)22일슐레이만 카마라 (82, 모나코, 세네갈, FW)드미트리 호흘로프 (75,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MF)앨런 톰슨 (73, 셀틱, 잉글랜드, MF)야쿠부 아예그베니 (82, 미들스보로, 나이지리아, FW)로한 리케츠 (82,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MF)조디 모리스 (78, 리즈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23일마이클 초프라 (83,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FW)아구스틴 델가도 (74, 사우스햄튼, 에콰도르, FW)케네스 밀러 (79, 울버햄튼 원더러스, 스코틀랜드, FW)24일스테판 아피아 (80, 페네르바체, 가나, MF)닐 바렛 (81, 포츠머스, 잉글랜드, MF)파브리스 보레르 (71, 그라스호퍼, 스위스, GK)25일로버트 엘리엇 (73,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DF)26일토마스 링케 (69, 바이에른 뮌헨, 독일, DF)27일쿠로 토레스 (76, 발렌시아, 스페인, DF)데이빗 던 (79,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MF)던컨 퍼거슨 (71, 에버튼, 스코틀랜드, FW)마크 클리드 (82, 울버햄튼 원더러스, 북아일랜드, DF)28일파트리크 예제크 (76,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MF)트레버 로마나 루아루아 (80, 포츠머스, 콩고민주공화국, FW)29일야로미르 블라젝 (72, 스파르타 프라하, 체크, GK)키에른 다이어 (78,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MF)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 (71, 에버튼, 스웨덴, MF)파벨 스르니첵 (71, 포츠머스, 체크, GK)다니엘 히긴보텀 (78,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DF)30일
알리 알 합시 (81, 볼튼, 오만, GK)프란시스 베날리 (68,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DF)토미슬라프 부티나 (74, 클럽 브루헤, 크로아티아, GK)31일
알렉스 퍼거슨 (41, 맨유, 스코틀랜드)그레고리 쿠페 (72, 리옹, 프랑스, GK)캘빈 졸라 (84,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FW) 추
스탑레드작성일
2010-07-29추천
3
-
-
-
[정치·경제·사회] 가카의 눈물의 추모연설
이명박 대통령이 눈물을 보였다.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19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국민 특별 연설에서다.검은 색 양복에 넥타이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서
무한한 책임과 아픔을 통감하면서, 살아있을 때 불러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우리 장병들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불러본다"면서
희생 장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기 시작했다.
관등성명 부르다 끝내 눈물…"이제 편히 쉬기를, 명령이다"이 대통령은 "대통령의 호명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관등성명을 대면서 우렁차게 복창하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준비된 손수건으로 콧물을 닦아 내는 등 격정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이 대통령은 "이제 여러분은 우리를 믿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편히 쉬기를 바란다. 명령한다"고 했다.사고 원인과 관련한 진전된 언급이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이 대통령은 '철저한 원인규명'과
그에 따르는 '단호한 대처'를 강조하는 모습이었다.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끝까지, 낱낱이 밝혀낼 것"이라며 "
그 결과에 대해 한치의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철통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다"며
"우리 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철저히 찾아내 바로 잡을 때"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냉정히 되돌아 봐야 한다"며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찾아내 바로 잡아야 할 때"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듣기에 따라선 사고 원인을 '내부적 문제'로 파악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어 이 대통령은 "당신들이 사랑했던 조국은 여러분을 결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통일이 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오면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국민적 단합'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 큰 충격, 이 큰 슬픔을 딛고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며 "이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이 장병들의 희생을 진정으로 기리고
그 뜻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음은 이날 KBS, MBC, SBS 등 공중파 TV 3사와 YTN, MBN 등 뉴스전문 케이블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연설문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깊은 슬픔과 충격 속에 있습니다. 지난 주, 침몰된 천안함의 함미가 인양되고, 실종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태극기에 덮여 나오는 모습에 국민 모두가 울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당했는지, 가슴이 터지는 듯 했습니다.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서 무한한 책임과 아픔을 통감하면서, 살아있을 때 불러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우리 장병들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불러봅니다. 이창기 원사, 최한권 상사, 남기훈 상사, 김태석 상사, 문규석 상사, 김경수 중사, 안경환 중사, 김종헌 중사, 최정환 중사, 민평기 중사, 정종율 중사, 박경수 중사, 강준 중사, 박석원 중사, 신선준 중사, 임재엽 하사, 손수민 하사, 심영빈 하사, 조정규 하사, 방일민 하사, 조진영 하사, 차균석 하사, 박보람 하사, 문영욱 하사, 이상준 하사, 장진선 하사, 서승원 하사, 박성균 하사, 서대호 하사, 김동진 하사, 이상희 병장, 이용상 병장, 이재민 병장, 이상민 병장, 또 한명의 이상민 병장, 강현구 병장, 정범구 상병, 김선명 상병, 박정훈 상병, 안동엽 상병, 김선호 상병, 강태민 일병, 나현민 일병, 조지훈 일병, 정태준 이병, 장철희 이병. 대통령의 호명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관등성명을 대면서 우렁차게 복창하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여러분이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를 걱정하고 가족을 걱정하며 서로 "너만은 살아남으라"고, 서로 격려했을 때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우리 바다 넘보는 자 어느 누구도 부릅뜬 우리 눈을 죽일 수 없으리, 우리는 자랑스런 천안함 용사" 여러분이 모두 모여 함께 부르고 있을 '천안함가'가 귀에 쟁쟁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우리를 믿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명령합니다.나는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끝까지, 낱낱이 밝혀낼 것입니다. 그 결과에 대해 한치의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철통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나는 우리 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습니다.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냉정히 되돌아 봐야 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찾아내 바로 잡아야 할 때입니다.사랑하는 천안함 장병 여러분, 통일이 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오면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사랑했던 조국은 여러분을 결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유가족 여러분, 무슨 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모든 국민들이 희생된 장병들에 대한 추모와 남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 큰 충격, 이 큰 슬픔을 딛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이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이 장병들의 희생을 진정으로 기리고 그 뜻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국민을 위해 눈물까지 흘리는 이명박가카~~
정말이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오는군요....
가카께서 저리 국민 한사람한사람 을 소중히 여기시니 이 나라 민주주의는 계속해서 발전하는군요
저런 모습보고 위선이다 거짓이다 하면 빨갱이 입니다...
선거후에 영리병원도 본격 추진한다하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겠군요...
위대한 가카때문에 나라가 너무 좋아지는 느낌
암튼 눈물흘리는 우리가카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다들 감동 감동~~
===========================================================
아씨 어제 지갑을 새로 구입했는데 괜히 일반가죽으로 샀네.....
악어 가죽이 난 좋은데....가끔가다가 눈물까지 흘리는 악어가죽이 맘에들었는데....아씨 후회돼
-
[밀리터리] [분향소] 대한민국 해군 772함 ... 명복을 빕니다.|
남기훈 상사, 신선준 중사, 김종헌 중사, 박보람 하사, 이상민 병장, 김선명 상병, 강태민 일병, 심영빈 하사, 조정규 하사, 정태준 이병, 박정훈 상병, 임재엽 하사, 조지훈 일병, 김동진 하사, 정종율 중사, 김태석 중사 최한권 상사, 박성균 하사, 서대호 하사, 방일민 하사, 박석원 중사, 이상민 병장, 차균석 하사, 정범구 상병, 이상준 하사, 강현구 병장, 이상희 병장, 이재민 병장, 안동엽 상병, 나현민 일병, 조진영 하사, 문영욱 하사, 손수민 하사, 김선호 일병, 민평기 중사, 강준 중사, 최정환 중사, 김경수 중사, 문규석 중사.
조국을 지키다가 순국하신 장병 여러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장기간 맘고생을 많이 하신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슬픔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순국하신 여러분들은 진정한 군의 영웅으로서 영원히 남을 겁니다.....
부디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_()_ _()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꾸만 눈물이 나는군요...
조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 이렇게 나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m(__)m
이 게시물은 이번 대한민국 해군 772함 침물사고로 희생된 해군 장병들의 추모하는 뜻에서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우리 짱밀게 가족여러분...
깊은 애도와 추모를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

[밀리터리]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김덕규씨가 해군 홈페이지에 올린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전문>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터어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
디젤엔진실 장진선 하사 응답하라.
그 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 이 밤이 다가기 전에 귀대(歸隊)하라.
772함 나와라.
유도조정실 안경환 중사 나오라.
보수공작실 박경수 중사 대답하라.
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
거치른 물살 헤치고 바다위로 부상(浮上)하라.
온 힘을 다하며 우리 곁으로 돌아오라.
772함 나와라.
기관조정실 장철희 이병 대답하라.
사병식당 이창기 원사 응답하라.
우리가 내려간다.
SSU팀이 내려 갈 때 까지 버티고 견디라.
772함 수병은 응답하라.
호명하는 수병은 즉시 대답하기 바란다.
남기훈 상사, 신선준 중사, 김종헌 중사, 박보람 하사, 이상민 병장, 김선명 상병, 강태민 일병,
심영빈 하사, 조정규 하사, 정태준 이병, 박정훈 상병, 임재엽 하사, 조지훈 일병, 김동진 하사,
정종율 중사, 김태석 중사 최한권 상사, 박성균 하사, 서대호 하사, 방일민 하사, 박석원 중사,
이상민 병장, 차균석 하사, 정범구 상병, 이상준 하사, 강현구 병장, 이상희 병장, 이재민 병장,
안동엽 상병, 나현민 일병, 조진영 하사, 문영욱 하사, 손수민 하사, 김선호 일병, 민평기 중사,
강준 중사, 최정환 중사, 김경수 중사, 문규석 중사.
호명된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전선(戰線)의 초계(哨戒)는 이제 전우(戰友)들에게 맡기고 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命令)이다.
대한민국을 보우(保佑)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아직도 작전지역에 남아 있는 우리 772함 수병을 구원(救援)하소서.
우리 마흔 여섯 명의 대한(大韓)의 아들들을 차가운 해저(海底)에 외롭게 두지 마시고
온 국민이 기다리는 따듯한 집으로 생환(生還)시켜 주소서.
부디 그렇게 해 주소서.
해군 홈페이지에 올라온 천안함 사고 실종 장병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내용의 시입니다.
한글자 한글자 마음을 흔들고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대한민국의 국민 한사람으로서, 예비역 병장의 한사람으로서, 그대들과 같은 친구를 둔 한사람으로서,
천안함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
[정치·경제·사회] 천안함 생환기도 ... 네티즌 눈물바다
천안함 생환 기도… 네티즌 눈물바다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한지 엿새째인 31일에도 실종 승조원들의 구조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실종자들의 생환을 바라는 한 네티즌의 인터넷 글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천안함 실종자 생존 가능한 한계시각이었던 29일 오후를 전후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급속히 번지고 있는 이 글은 ‘772함(천안함 식별번호) 수병(水兵)에게 내린다. 명령이니 귀환(歸還)하라’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글쓴이는 “칠흑의 어두움도 서해의 그 어떤 급류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며 “작전지역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고 호소한다.이어 가스터빈실과 유도조정실, 기관조정실 등 천안함 내부 각 기관의 실종 근무자 이름을 일일이 부른 뒤 “우리가 내려간다. 호명하는 수병은 즉시 대답하기 바란다”고 절규한다.이 네티즌은 “전선의 초계(경계지역)는 이제 전우들에게 맡기고 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며 “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이라고 강조한다.그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보우하시는 하느님이시여, 아직도 작전 지역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을 구원하소서”라며 “우리 마흔 여섯 명의 대한의 아들들을 차가운 해저에 외롭게 두지 마시고 생환시켜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원하며 글을 마무리지었다.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참았던 눈물이 난다.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라고 기도하거나 “군인들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제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공감의 눈물을 흘렸다.아래는 이 글의 전문.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 함(艦) 나와라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가스터어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디젤엔진실 장진선 하사 응답하라
그 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이 밤이 다가기 전에 귀대(歸隊)하라.
772함 나와라
유도조정실 안경환 중사 나오라보수공작실 박경수 중사 대답하라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
거치른 물살 헤치고 바다위로 부상(浮上)하라온 힘을 다하며 우리 곁으로 돌아오라.
772함 나와라
기관조정실 장철희 이병 대답하라사병식당 이창기 원사 응답하라
우리가 내려간다SSU팀이 내려 갈 때 까지 버티고 견디라.
772함 수병은 응답하라호명하는 수병은 즉시 대답하기 바란다.
남기훈 상사, 신선준 중사, 김종헌 중사, 박보람 하사, 이상민 병장, 김선명 상병, 강태민 일병, 심영빈 하사, 조정규 하사, 정태준 이병, 박정훈 상병, 임재엽 하사, 조지훈 일병, 김동진 하사, 정종율 중사, 김태석 중사 최한권 상사, 박성균 하사, 서대호 하사, 방일민 하사, 박석원 중사, 이상민 병장, 차균석 하사, 정범구 상병, 이상준 하사, 강현구 병장, 이상희 병장, 이재민 병장, 안동엽 상병, 나현민 일병, 조진영 하사, 문영욱 하사, 손수민 하사, 김선호 일병, 민평기 중사, 강준 중사,최정환 중사, 김경수 중사, 문규석 중사.
호명된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전선(戰線)의 초계(哨戒)는 이제 전우(戰友)들에게 맡기고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命令)이다.
대한민국을 보우(保佑)하시는 하느님이시여,
아직도 작전지역에 남아 있는우리 772함 수병을 구원(救援)하소서
우리 마흔 여섯 명의 대한(大韓)의 아들들을차가운 해저(海底)에 외롭게 두지 마시고온 국민이 기다리는 따듯한 집으로 생환(生還)시켜 주소서부디그렇게 해 주소서.
--------------------------------------------------------------------------------------------------------------
가슴뭉클해지네요..
내일 뉴스는 '실종자 극적 생존' 이라는 뉴스였으면 좋겠습니다.
윤태흠작성일
2010-03-31추천
2
-
-
-
-
[엽기유머] 프로게이머 사건사고 50선
1. 강민의 콧물 사건강민이 스타경기도중 갑자기 PAUSE를 검. 해설자들은 '아 마우스선에 문제가있나요? 키보드에 문제가있나요? 하며 웅성웅성댔으나 강민은 갑자기 휴지를 꺼내코를 킁 하고 푼다. 해설진들은 순간 아연실색했고 그뒤 터져나오는 웃음보를 참느라고애를 썼었다. 강민은 이이후로 콧물토스라는 별명이 붙었다.2. 조정현의 똥누느라 늦었다 사건조정현역시 경기도중 PAUSE 를 걸었는데 강민처럼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갑자기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사람들이 어안이 벙벙해있었던 때 알고보니 급해서 화장실에 갔었던게 아닌가. 이 이후로 조정현에게 건담테란 대나무류테란이라는 멋진 별명에 덩테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추가된다.3. 임요환의 얼라이마인 사건당시 얼라이마인(마인을 심고 상대와 동맹을 맺어 마인이 반응하지 않게 한후 상대가 마인을 지나갈때 동맹을 풀어 마인이 반응하게 해서 핵과 같은 효과를 보는 전략)은 프로게이머들사이에선 공공연히 인정되던 전략이었다. 방송사들은 이 전략이 밸런싱을 붕괴시킬수있다고생각 금지시켰으나 임요환은 베르트랑과의 4강 1경기에서 이 얼라이마인 전략을 쓰게된다.이 전략이 쓰인후 경기는 중단되었고 심판진들은 회의에 들어갔다. 당시 온게임넷 규정엔얼라이마인을 쓰면 반칙이라고 되어있었으나 규정이 선수들에게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고임요환선수역시 몰랐다고 함으로서 없던일로 유야무야 처리 경기는 다시 진행되었다.임요환은 이 4강에서 3:0으로 베르트랑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간다.4. 엠겜 워크리그 좆사건엠겜 워크 리그에서의 에피소드 최영찬 대 조정훈 경기에서 최영찬선수가 상당히 불리해지자경기해설도중 해설자가 '아 최영찬선수 완전히 좃..' 하고 말을 멈추었다. 그야말로 대 방송사고 ... 해설자는 순간 '이제 이걸로 방송생활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3G정도 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역시 관록의 이현주 '조정훈 선수에게 말렸죠' 순간적으로 좃을 조정훈으로 바꾸는 센스로 유야무야해설은 진행되고 이 사건은 세간의 큰 화제가 된다.5. 베르트랑의 커맨드센터 까기 사건겜비시에서의 베르트랑의 경기. 임성춘은 베르트랑 진영에서 이상한것을 발견하게 된다.베르트랑의 벌쳐가 베르트랑의 커맨드센터를 때리는게 아닌가. 결국 베르트랑은 그 벌쳐로 자신의 커맨드센터를 날려버린다.커맨드센터를 지독히도 사랑하는 베르트랑이었기에 더욱더 경악스러운 사건. 아니 오히려 뭐 커맨드센터 그까지거~ 하나 부시면 또 지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파괴시킨것인가?6. 김성제의 탱크 + 질럿 사건차재욱대 김성제의 엠비시게임경기 둘다 이 경기승패와 상관없이 통과한상태라 이 경기는 승패가 중요하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이런 경기가 나올 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김성제는 이경기에서 다크아칸으로 차재욱의 SCV를 뺏아 그걸로 커맨드짓고 건물지어 탱크 + 질럿 조합으로차재욱을 관광시킨다. 다크아칸으로 유닛 하나 뺏는건 쉽게 볼수있지만 일꾼빼앗아 새살림차려 이기는 건 공방양민에서도 쉽사리 나오지 않는경기. 승패는 상관없던 경기였지만 차재욱은 이날의 경기를 잊지못해 인터뷰에서도 가장 기억나는경기로 이경기를 꼽았다.7. 서지훈의 18사건마이큐브 8강전 부산 야외무대에서 경기가 벌어졌다. 경기는 서지훈과 박정석의 경기 박정석은 특유의 드라군 컨트롤로 서지훈의 입구를 돌파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순간 카메라는서지훈의 모습을 클로즈업했고 서지훈의 입이 열여덟 모양을 그리는걸 절묘하게 잡아준다.이 사건은 서지훈의 18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다.8. 김현진의 제노스카이 사건SKY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 광안리 10만을 모아놓고 열린 이날 결승전에서 주훈은 7차전에 그동안 부진했던 김현진을 투입하는 강수를 둔다. 모두들 주훈이 김현진을 신뢰하기때문에제일 중요한 마지막 경기에 넣었구나 하고 생각할 찰나 주훈은 "김현진은 제노스카이에 최적화된 선수입니다. 4:2로 6차전에 끝낼 생각입니다" 라는 발언을 해버렸다. 이 발언후 제노스카이하면 김현진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되었고 역시 4:2로 6차전에 끝내버린다라는 말도 크게 이슈가되었다.9. 쉐끼정 사건정수영 감독은 쉐끼정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장진남 장진수 형제가 정수영감독이자신에게 이쉐끼 저쉐끼 라고 욕을 했었다고 글을 남겨서 불거진 별명인데 자세한 설명은이렇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각 감독이 교대로 심판을 보기로 했는데 헥사트론 이대니얼감독이나오지않고 장진남 장진수 형제가 나왔다. 정수영감독은 이에 화가나 장진남 장진수 형제에게쉐끼쉐끼욕을 했고 이에 화가난 장진남 장진수 형제가 이에 대한 비판글을 인터넷에 올린것이다. 나중에좋게 좋게 해결되었다고 하나 이 일이후로 정수영감독은 쉐끼정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10. 빠따정 사건정수영 감독은 또 한편으로 빠따정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김동수 해설의원이 정수영감독이 선수들에게 기합을 준다고 빠따질을 한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림으로서 불거진 별명이다.김동수는 정수영감독의 빠따질에 강력히 비판을 했고, 이 일이후 정수영감독은 빠따정이라는별명으로도 유명해졌다.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인상의 소유자인 정수영 감독의 이미지와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KTF선수들은 경기에 지면 빠따로 맞는다, 밀실에 가두고 빠따로 존내 팬다, 경기 이기면 빠따 일주일 면제권을 준다와 같은 각종 유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11. 스타급 센스 사건온게임넷 2회 우승자 김동수 해설의원은 해설시 특유의 명언으로도 유명한데 역시 가장 유명한건 '스타급 센스'일것이다. 자신이 스타플레이어이기에 스타급 플레이어에 강한 애착을보이는 김동수는 스타급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줄때마다 이게 스타급센스죠와같은 말을 썼고, 스타급 센스는 어느새 스타관련 최고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외에 '저 선수 연습안하나요?' '마인대박~!!' 과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12. 일부는 통통통통 사건임요환과 이재훈의 기요틴에서 경기. 여기서 전용준은 스타해설 사상 최고의 랩을 쏘아대며 엠씨용준으로 등극하게된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만이 8강진출 상대는 대테란전 스페셜리스트 이재훈, 거기다 맵은 플토극강의 기요틴. 아무리봐도 임요환이 절대 불리한 경기였지만임요환은 특유의 타이밍을 살린 바카닉으로 이재훈을 꺽고 8강에 오른다. '바꿔주고 바꿔주고~~ 병력없어요 이재훈 지금은 병적없어요~~ 일부탱크는 시즈모드 일부는 통통통통~~'와 같이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그의 랩은 데니안의 속사포랩을 능가하는 최고의 랩으로 인정받았고 스갤에선 그의 랩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어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이후로 전용준은아톰광고 찍을때까지 MC용준이라고 불리게 된다.13. 변성철의 5드론 사건스타리그 초창기 1.07버전 시절 변성철은 5드론이라는 극단적인 전술을 써서 상대를 이긴다.지금이야 4드론이 하나의 전략으로 인정받는 시절이지만 그당시 5드론은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많았던 전략이었고 이 전략으로 이긴뒤 게시판에는 이게 옳은 행위인가 아닌가에 대해 상당한논란이 있었다. 14. 변종석 플토올킬 사건김진태의 뒤를 이어 맵퍼로 나선 변종석은 노스텔지어라는 명맵을 만들며 최고의 맵제작자로 우뚝 서게된다. 허나 그 영광도 잠시 질레트이후 듀얼에서 변종석은 맵밸런스 조절에 실패하고 여러논란이되는 맵을 만들게 되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맵이 머큐리였다. 혹자에겐 훡유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맵은 그야말로 저그플토전 플토에게 최악의 맵으로서 듀얼에서 플토선수들은 5차전에 머큐리에서 저그에게 모두 깨지며 탈락하고 만다. 그결과 에버컵에는 플토는 박정석 홀로 남게 되고 플토유저들은 '변종석 ㅅㅂ,ㄹㅁ'하며 변종석 플토 올킬이라고 비난하게 된다.변종석은 이에 대해 해명의 글을 올리나 그 뒤 나온 발해의 꿈도 단 두경기 쓰이고 테란플토전극강 테란맵으로 밝혀져 사장되어버림으로서 다시금 변종석의 맵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있다.15. 신주영 영창가다 사건최초의 프로게이머라 불리는 신주영은 최초로 스타전술 책까지 냈었다. 이 책은 지금 보면상당히 아스트랄한게 많은 책이기는 하지만(벙커를 미네랄 양끝, 커맨드 센터 앞 하나에서 지으면삼각벙커로 무적의 방어술이라고 함) 당시 최초의 스타전술책을 낸것으로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했다. 그런 신주영이 스타를 접고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복무를 하러 갔으나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군대생활을 했다. 이유는 휴가때마다 피시방에서 스타를 하다 스타에 몰입 자신귀대날도 까먹고 스타만 하다 잡혀서 영창을 가곤 했기 때문이다. 16. 지영훈 헤드셋 거꾸로 쓴 사건엠비시게임 지영훈선수와 서지수선수와의 경기 여자선수와 경기를 해서 그랬던 것인가 유난히 지영훈선수는 긴장을 하고 있었다. 순간 해설자들은 무언가 어색한 것을 발견했는데지영훈선수가 헤드셋을 거꾸로 쓰고 있던게 아닌가. 해설자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안절부절했고 이승원 해설은 웃음을 참다 자기도 모르게 킁~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성춘해설이 그나마'이제 웃지만말고 해설해야죠'하며 제대로 해설을 하려고 애를 썼으나 이승원해설의 킁 한방에다시금 무너지고 말았다. 그 뒤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던 지영훈선수는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이사건은 방송사 사고 베스트 5에 '나라경제에 파리가 앉았습니다'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방송사고로 꼽히기도 했다.17. 장밍루가 그분보낸 사건중국과 한국과의 스타대항전. 한국은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강민, 이윤열등의 초호화진영으로 나섰고 누구도 한국이 승리한다는데 의문을 갖지않았다. 예상처럼 한국은 중국을 압도하며4:1로 완승을 하는데 사람들은 4승한것보다 1패한것에 더 관심을 가졌다. 바로 임요환이 장밍루에게 졌던 경기였는데 이 경기를 가지고 임까들은 임요환에게 먹튀라는 별명을 씌어주며 임요환입국금지하라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혹은 프로구단은 장밍루를 영입해라라는 요구들도 나오곤했다. 18. 중립동물의 활약 사건프로리그 한빛과 4U의 결승전 기요틴에서 이창훈선수는 더블레어로 러커드랍작전을 쓰기로마음먹었다. 박정석의 프로브가 멀티쪽으로 가서 이창훈선수가 더블레어가려는걸 발견하려는찰나 박정석의 프로브는 중립동물에 막히고 그 새 저글링이 뛰어들어 박정석의 프로브를 잡는다.결국 더블레어인걸 눈치채지못한 박정석, 이창훈의 러커드랍에 속절없이 밀리고 박정석은 그 경기가 한이되었는지 그 뒤 다른경기에서 중립동물을 골라 죽이는 비정함을 보여주기도 한다.19. 이재훈의 50게이트사건이재훈의 50게이트 사건은 지금도 화제가되는 유명한 사건이다. 이재훈과 이윤열의 경기이재훈은 초반 대테란전 스페셜리스트라는 이름처럼 이윤열을 몰아붙여 압도적인 우세를 가져온다. 그뒤 막멀티와 무한게이트신공으로 병력을 모았으며 게이트가 가장 많았을때 수를 세어보니 50게이트였다. 그러나 어영부영 드라군 테란 병력에게 꼴아박고 이윤열은 차츰차츰 한방병력을 모으기 시작해 이재훈의 진영을 하나하나 밀어버림으로서 이재훈은 희대의 역전극의 패자가 된다. 이것이 이름하여 이재훈의 50게이트 사건으로서 그때 이재훈이 지은 50게이트는방송 경기사상 최고의 게이트 숫자로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20. 나도현의 벙커링 사건한게임배 나도현은 알고도 못막는 벙커링러쉬로 4강에 올랐다. 16강때부터 줄기차게 벙커링을 써온 나도현은 그뒤 8강등에서도 벙커링을 썼으며 저그들은 그의 벙커링을 알면서도 막지못해 지곤하였다. 하지만 그의 벙커링은 또한편 수많은 안티들을 양산했는데 안티들은 나도현을나도벙이라고 부르며 벙커링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선수라고 혹평했다. 하지만 질레트배 나도현은 벙커링을 자제하면서도 다시금 4강에 올라 비록 지긴했지만 박정석선수와 최연성선수와 멋진 경기를 선보이며 실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그런 혹평들을 무마시켰다.21. 임요환의 3연속 벙커링 사건에버배 스타리그 4강 전설의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가 맞붙었다. 모두들 최고의 임진록을기대하며 TV앞에 앉아있는 찰나 경기는 너무나 순식간에 3:0으로 썰렁하게 마무리된다. 임요환은3경기 모두 치즈러쉬로 손쉽게 승리하며 이는 임진록을 기대한 많은 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많은 팬들은 분노했고, '요환이는 치즈가좋아'와 같은 합성들이 쏟아져 나왔다. 기껏 온게임넷유료 신청했는데 속았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사람도 있었고 임요환을 임요벙이라고 부르는 사람도쏟아져나왔다. 한편으로는 그것도 하나의 전략이다라며 임요환을 옹호하는 팬들도 많았다.임요환은 그런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그뒤에 있던 홍진호와의 경기에서도 벙커링을 계속 줄기차게쓰다 패하게 된다.22. 박정석 랜덤 사건박정석은 랜덤못하기로 첫손가락에 드는 선수중에 하나다. 올스타전 모든선수가 랜덤을 선택해서 경기를 했는데 박정석은 임요환과 붙게 되었다. 임요환은 랜덤저그가 걸렸고 박정석은 랜덤플토가 걸렸다. 누구나 박정석이 임요환을 안드로메다 관광시킬거라고 생각하는 찰나 박정석이리버드랍으로 깔작데다 임요환의 히드라 러쉬에 그만 GG를 치고 만다. 그뒤 박정석은 홍진호와랜덤전을 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홍진호는 랜덤플토 박정석은 랜덤저그가 나오게된다. 홍진호는 이경기에서 박정석과 같은 물량을 선보이며 박정석을 버스태웠고 김도형은 이경기를 보며 '박정석선수 앞으로 랜덤하지마세요'라고 일갈했다.23. 서지훈의 DDR사건온게임넷에선 특별 프로그램으로 각 프로구단의 숙소를 방문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주곤 했다. 이번 대상은 명문구단 GO. GO의 구석구석을 돌며 여러 에피소드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여주는 찰나 벽에 붙어있는 종이하나가 눈에 띈다. 종이에는 앞으로 많은 스타팬들로부터회자될 명언 '서지훈 DDR안하면 우승~' 이 쓰여있었다. 여기서 DDR이 무엇인가 스타팬들로부터많은 논란이 있었고 아마 댄스댄스레볼루션이라는 게임을 말하는것이겠지만 혈기왕성한 남성팬들은 그 단어에 다른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이글을 쓴건 박태민이었고 결국 박태민때문에서지훈은 DDR테란이라는 이중적인 별명을 얻게 되었다.24. 아침마당 사이버머니 1억 사건아침마당에서 게임관련 주제로 방송을 했었고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대표로 초대되어 방송에 나갔다. 그러나 그 방송은 게임이 가지는 장점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방송이 아닌 게임이 가지는폐해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방송이었다. 그것을 모르고 나간 임요환은 패널들과 진행 MC등에게황당한 질문을 계속 받기 시작하는데 그 질문들은 "사이버머니 일억정도 있나요?" "PK하다보면오프라인에서도 상대를 죽이고 싶어지나요" 와 같은 어처구니로 쌈싸먹는 질문들이었다.임요환은 후에 '이런 방송인 줄 몰랐다' 라고 실토했고 네티즌들은 아침마당 게시판에 들어가온갖항의글을 도배하기 시작했다.25. 짜고치는 고스톱 의혹 사건코카콜라배때 16강 D조 6경기 이근택 대 박경태의 경기는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경기라는 비난을들었던 경기였다. 홀오브발할라 이근택선수가 1승 1패, 박경태선수가 2패인상황에서 이근택이 승리한다면 3자 재경기가 있고, 박경태가 승리한다면 이근택과 같이 동반 떨어지는 상황이었다.박경태는 이 경기에서 뉴클리어를 준비하다가 실패하며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렸는데 이에대해 네티즌들으 박경태가 평소에 친한 이근택이나마 8강에 올리기위해 일부러 져주었다고 성토하였고 이에 온게임넷은 정말 이례적으로 이선수들에 대한 특별방송을 마련 경기의 정황에 대해두선수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박경태는 해명의 글을 올렸는데 이대로 3패로 떨어지느니 핵을 날려임펙트있게 끝내고 싶었다라고 말하였다.
26. 임요환의 복수의 핵 사건임요환은 WCG 첫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 대회에 한 외국선수가 두각을 나타냈는데 그는 바로 처절테란 베르트랑이었다. 베르트랑은 임요환과 같이 진출한 조정현에게핵을 날리며 이겨버렸고 이에 임요환은 복수를 다짐하며 이를 갈았다. 마침내 결승전에서 맞붙은임요환과 베르트랑 임요환은 복수의 핵을 날리며 베르트랑을 꺾었고 결국 WCG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된다.27. 프로게이머 어뷰져 사건WCG 2004 스타 대표를 뽑기위해 온라인예선이 국내에서 벌어지고 많은 국내게이머들은 온라인예선에 참가하가 된다. 수일간의 온라인 예선이 끝나고 최종결과가 나왔는데 사람들은 이 결과에 대해말도 안된다며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인즉슨 몇몇선수는 갑자기 랭킹이 지나치게 높은폭으로 오르기도 하고 또 하루에 했다라고는 믿기어려울만큼의 경기를 소화했기때문이다. 결국 몇몇프로게이머들이 온라인예선을 통과하기위해 어뷰져(아이디를 여럿만들어 자신이 랭킹을 올리고 싶은아이디를 밀어주기위해 일부러 져주는 행위)를 통해 승수를 쌓았다는것이 밝혀지며 WCG예선은 공신력이 심하게 흔들리게 된다. 그리고 많은 프로게이머들의 도덕성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다.28. 임요환 귀맵사건임요환은 홍진호와의 경기에서 귀맵논란을 받았었는데(귀맵: 관중들이 함성이나 소리로 상대의전략을 미리 알아채는것) 홍진호가 스탑럴커를 했는데 임요환의 바이오닉 부대가 그곳을 지나려다가 멈추었던것이 빌미가 되었다. 이에 몇몇은 관중의 함성때문에 임요환이 스탑럴커를 알아차리고바이오닉 부대를 멈추었다라며 귀맵이다라고 임요환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송병석과 아이들사건으로 임요환에게 좋지않은 감정이 있는 송병석 역시 그중 하나였는데 "귀맵으로 럴커를 발견했어도 마린은 그대로 전진해야 합니다'와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후에 송병석은 자신의 싸이에'처음엔 그경기를 보고 저런 귀치터XX, 저런것도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다시생각해보니 최고의 게이머는 저런 관중반응도 겜에 연결시키는 구나' 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29. 서지훈 배럭~~ 사건한승엽과 서지훈의 듀얼 5경기, 한승엽선수는 센터BBS를 구사하며 몰래배럭을 선보였다. 하지만 서지훈은 SCV로 정찰에 성공, 무난히 막아내며 승리를 거두게 되는데 문제는 그 뒤에 벌어졌다. 어떤 한팬이 팬이 서지훈에게 배럭~이라고 소리를 쳐서 알려줬다고 글을 올렸고 그 뒤 배럭이라는 소리가들어있는 관련동영상이 돌게 되었다. 동영상에선 분명 어떤 남성팬이 배러~억이라고 소리지르는게잡히긴 하였는데 배럭이라고 또박또박 말한게 아니라 약간 어눌한투로 배러~억이라는 소리였다.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귀맵이다 아니다로 논란이 있었으며 이를 처음에 막지못한 온게임넷을 성토하는 팬들도 많았다.30. 나도현 졸도 사건질레트배 나도현과 박태민의 16강 조 마지막경기. 나도현은 평상시와는 달리 얼굴이 창백했고 많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경기가 빨리 진행되지않고 계속 지연되는 찰나 나도현은 그대로 쓰러져버렸고 결국 진행요원에 업혀 밖으로 나오게 되고 경기는 열리지 못하게 된다. 의사검사결과 나도현에게폐렴이 있었다는게 알려지고 프로게이머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너무 혹사당한게 원인으로 밝혀진다. 경기룰로선 박태민이 승리할수도 있었으나 박태민은 나도현과의 재시합을 인정해주고 재시합경기전 나도현은 박태민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된다. 그뒤 나도현은 박태민을 이기며 8강에 올라갔고 다시금 4강까지올라 2연속 4강진출이라는 업적을 세우게된다. 이 사건은 프로게이머들의 건강문제를 화제로 만들기도 했다. 31. 스타리그 유료 입장 사건항상 무료입장을 원칙으로하던 스타리그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모르는 유료입장이 있었다.온게임넷 라스트1.07 대전 임요환VS기욤패트리 경기때 유료입장을 실시했는데 4~5000원정도의 입장료를 받았었다. 결국 이것은 스타리그 처음이자 마지막의 유료입장이 되었고 그 경기로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썼었다고 한다.32. 비운의 우승자 변길섭 사건온게임넷 우승자들은 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프로게이머들로서 스타팬들에게 강한 이미지를남기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온게임넷 우승을 하고도 제대로 인정을 못받고 심지어는 '어 그선수우승했었어?' 하고 반문을 받는 비운의 우승자가 있다. 그가 바로 불꽃테란 변길섭. 그가 우승한네이트배는 하필이면 2002년 한일월드컵과 겹쳐 한국의 4강신화에 전국민이 붉은악마가 되어 응원하고 있을 동안에 치뤄졌다. 당연히 네이트배에 대한 스타팬들의 관심은 3G도 없었고 하필이면임요환, 홍진호같은 인기선수들도 초반에 탈락함으로서 네이트배는 스타리그 사상 최악의 리그가되어버렸고 그 대회를 우승한 변길섭은 우승자같지 않은 우승자로 남게되었다. 그뒤 온게임넷은특별방송으로 스타리그 결승전을 내리 방송해주었는데 그 방송에서도 네이트배만 홀랑 빠져있어다시금 변길섭에 가슴에 못을 박게 된다. 33. 최수범의 삼테란사건 최수범(현재는 최우범)은 삼테란으로 유명하다. 이는 최수범이 스타경기에서 커맨드는 세개인데팩토리는 세개를 돌리는 엽기적인 경기를 보여줌으로서 시작되었다. 투멀티를 돌리면서도 팩토리는 고작 세개만을 돌리는데 대해 감명을 받은 스갤인들은 최수범이 바람의 계곡에서 깜짝 삼파벳을 선보이자 3과 최수범에는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가 있다라고 생각 그에게 삼수범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며 그를 대세로 만들었다. 3성칸소속, 한때 프로게이머 순위 33위등 3과 유난히 유별난관계를 가진 최수범은 스갤인들의 사랑을 받았고 스갤인들이 올린 3수범화이팅이 온게임넷의 카메라에 잡힘으로서 처음으로 스갤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삼테란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삼체라는 독특한 체(말끝마다 삼을 붙이는거)도 이때 만들어졌다. 한편 온게임넷은질레트배 오프닝에서 후반 선수들이 지나갈때 최수범부분만 딜레이를 주며 오래 잡고는 뒤에 마하'3'라는 자막을 화면가운데에 주는데 이는 최수범을 기리기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랬다라는 의혹을가져오게 된다.34. 임요환의 파라독스 대역전 사건마이큐브 16강 임요환과 도진광은 섬맵 파라독스에서 붙었다. 임요환은 골리앗 드랍으로 도진광을공격했으나 도진광은 이를 손쉽게 막아내고 캐리어와 아비터 그리고 아비터리콜로 소환한 지상물량으로 임요환의 본진을 거의 폐허로 만들었다. 임요환은 어찌어찌하며 막아냈으나 아직 도진광이절대적으로 우세한 상황, 하지만 임요환은 특유의 저축테란으로 남은 미네랄로 병력을 조금씩 조금씩 생산해 도진광의 멀티를 공격했고 도진광의 캐리어마저 골리앗으로 잡아내었다.하지만 지상병력으로는 도진광이 우세였던 상황, 그러나 그 지상병력을 실어나를 셔틀한기를 뽑아낼 자원이 없었던 도진광은 결국 GG를 치고, 사람들은 이 대역전극에 함성을 질렀다.이경기는 대 역전극경기중 하나로 통하면서 온게임넷 VOD검색, 조회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35. 김동진의 이사테란 사건김동진과 권정호의 챌린지 리그 머큐리에서 경기. 김동진은 권정호를 밀어내며 본진앞에서 농성을하고 있었다. 이때 벌어진 권정호의 리버드랍. 셔틀에 태운 리버에 김동진은 커맨드센터고 팩토리고 뭐고 할거없이 띄울수있는 건 다 띄워서 권정호의 멀티에 내려 새살림을 차린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경기를 가리켜 코믹경기라고 일컬으며 김동진에게 이사테란이라는 별명을 준다. 이후 '동진익스프레스'와 같은 짤방들이 여럿 제작되곤 한다.36. 김동진의 싱하테란 사건그동안 이사테란이라고 불리웠던 김동진이 한순간에 싱하테란이라고 불려지게 된 운명의 경기레퀴엠에서의 박성준과의 한판. 레퀴엠에서 김동진은 당대 최고의 저그인 박성준과 한판 경기를하게 되었고 이경기에서 박성준은 디파일러 다크스웜 + 럴커로 상대하려고 하나 김동진은 이에전혀 쫄지않았다. 보통 테란이 다크스웜치면 바이오닉 병력을 뒤로 무르는게 정석인 반면에 김동진은 오히려 파뱃을 잔뜩 뽑아 다크스웜안으로 집어넣어 파뱃 불로 럴커를 지져 죽였으며김도형과 김동수는 그에게 폭렬테란 위험한 테란이라고 하였다. 결국 이경기는 싱하정신을 보여준 김동진에 승리를 안겨주었고 싱하토스 박대만과 함께 싱하계의 두거목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37. 2001 SKY 결승전 인큐버스 사건2001 SKY배 결승전 임요환과 김동수의 1차전. 맵은 인큐버스였다. 임요환은 김동수의 앞마당멀티근처에 있는 섬에 드랍쉽을 가지고 탱크드랍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드랍쉽은 탱크를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섬주변을 삘삘거리며 배회하고 있었다.알고보니 온겜넷이 임요환에게 줬던 맵버전과 결승당일 사용했던 인큐버스 맵버전이 다른걸로 밝혀졌다. 임요환에게 줬던 건 탱크한대가 드랍할수있는 맵이었고 결승당일날 사용된 맵은 드랍이 안되는 맵이었던 것이다. 이 결승전에서 김동수는 임요환을 3:2로 꺾고 플토최초의 2회우승을달성하게 된다.38. 서지수 최진우 관광사건엠비씨게임 마이너리그 서지수와 최진우는 여성프로게이머들과 예선을 통해 통과하여 서로 맞붙게 된다. 이 경기에서 서지수는 온게임넷 우승자이기도 한 최진우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이경기는그동안 절대 남성게이머를 이길수없다라던 여성게이머가 남성게이머를 압도적으로 이겨서 더유명해진 경기로서 이 경기이후에 최진우는 프로게임생활을 접게 되었다.39. 윤정민 마우스 투척 사건엠비시 마이너리그 3차예선 윤정민과 박성준의 경기에서 윤정민은 경기패배후 화난 표정으로마우스를 쎄게 잡아빼고 바로 나가버렸다. 세팅이 잘못되어 마우스가 말을 듣지않아 컨트롤미스로 패하게 되어 이에 화가나 마우스를 쎄게 잡아빼고 나갔던것데 이게 카메라로 보기엔 마우스를뽑아 던지는것처럼 카메라에 잡혀 많은 사람들이 윤정민 마우스를 던진게 아니냐 하고 많은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나중에 윤정민은 마우스를 던진게 아니라 세게뽑았던거라며 해명하였다.40. 이기석 어뷰져 사건배틀넷 세계대회는 참가하기위해선 어느정도 배넷 아이디가 승률과 레더 순위가 좋아야 했다.그 승률과 순위를 맞추기 위해 이기석은 친구들을 동원 어뷰저를 했고 예선을 통과할수 있었다.부정으로 예선을 통과하기는 했으나 본선에서 실력으로 수많은 배넷 강호들을 꺽으며 세계 랭크 NO.1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41. 송병석과 아이들 사건스타 초창기, 그당시 스타팬들은 겜큐게시판에서 어울려 놀았고 그 게시판에는 프로게이머들까지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팬들과 어울리곤 했다. 아직 프로게이머가 확실히 자리잡지 않은 시점,프로게이머들은 활발히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어떨때는 서로 싸우기도 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사건이 송병석과 아이들 사건이다. 송병석과 아이들은 송병석, 김동수, 강도경을 말하는데 임요환이 김동수를 센터투배럭이라는 전략으로 이기자 송병석은 이에 대해 임요환은 실력으로 안되니까변칙을 쓰는 선수라고 비판했고 이에 임팬들이 격분 송병석을 비판하자 김동수와 강도경이 나서서 송병석을 옹호하며 전략을 주로쓰는 임요환을 비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임요환이 전략만 쓴다고 비판했던 김동수는 후에 가장 전략적인 플토선수로 명성을 쌓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임요환과 송병석간의 미묘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게 된다.42. 송병석 은퇴사건모든 스타 팬들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경기가 임뱅록이다. 임뱅록은 임요환과 송병석의 경기를말하는것으로 스타경기 외적인 상황에서 여러번 맞부딪쳤던 임요환과 송병석이 제대로 큰경기에서맞붙어보기를 원했던 팬들의 염원을 담아 만든 말이었다. 그동안 임요환과 송병석은 프리미어리그등에서 몇번만났고 그때마다 임요환이 이겼으며 스타리그나 메이저리그같은 경기에서 만난적은 없었다. 이유는 송병석이 번번이 챌린지리그, 마이너리그에서 떨어짐으로서 기회가 없었던 까닭이었다. 송병석은 챌린지리그에서 이재항에게 엄청난 꽃밭토스를 선보이며 안전제일주의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승리 듀얼에 처음으로 올라가게되고 이번듀얼에서 떨어지면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하고 스타리그 첫진출에 자신의 모든걸 걸게 된다. 듀얼 이윤열과의 노스텔지어에서의 첫경기에서 송병석은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승리하였고 스타리그 진출티켓을 한발짝만 남겨놓게 된다. 그리고 승자진출전, 펠레노르에서 송병석은 정말처절한 경기를 하며 명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테란에게 패배하게 된다. 당시 펠레노르에 있던구조물등은 질럿 드라군의 이동을 방해하였고 송병석이 보여준 투혼이 오버랩되며 펠레노르는 테란맵이라고 심한 비난을 받게 된다. 그 뒤 마지막 최종진출전에서 이윤열에게 패배하며 마지막까지 모든걸 불태웠던 사나이 토스 송병석은 은퇴를 선언하게 되고 팬들이 바랬던 스타리그 임뱅록은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43. 홍진호 GG사건홍진호는 스타경기중 패배직전에 몰리게 된다. 그때 네트워크 사정이 안좋아졌는지 갑자기 컴퓨터가버벅거리기 시작하며 드랍화면이 뜨기 시작한다. 이때 홍진호는 GG를 치며 깔끔하게 경기패배를인정하고 나간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이 홍진호선수의 매너를 칭찬하며 경기가 네트워크 사정으로중단되면 재경기를 할수있음에도 GG치고 나간 홍진호에게 박수를 보냈다.44. 강민의 아비터 할루시네이션 리콜 사건스타경기역사상 가장 짜릿한 전략중의 하나로 뽑히는 강민의 아비터 할루시네이션 리콜은 몽상가로서의 강민의 면모를 다시보여주는 명전략이었다. 섬맵 페러렐라인즈 3, 엠비시게임 강민과 이병민의 경기에서 강민은 아비터를 생산하면서 병력을 모은다. 누구나 아비터 리콜을 생각했을 상황, 그러나이병민은 본진에 골리앗과 터렛으로 완벽한 방어를 했었고, 이병민이 뭐로보나 유리한 상황이었다.이때 강민의 아비터가 2대에서 갑자기 10여대가 된다. 강민이 하템으로 헐루시네이션을 써서 아비터를 복사한것, 복사한 아비터들이 이병민의 골리앗과 터렛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낼동안 진짜 아비터가테란의 본진에 지상병력을 리콜하면서 이병민의 GG를 받아내었다. 45. 박성준의 수박바사건질레트배에서 최연성이라는 최강테란을 꺽으며 그야말로 신데렐라가 된 박성준은 저그의 온게임넷 첫우승을 위해 결승전에 선다. 이 결승전에서 박성준은 파격적인 머리와 패션을 보여주는데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녹색옷과 빨간망또를 둘렀는데 이 모습이 마치 수박바와 비슷하다 하여 많은스타팬들은 박성준에게 수박바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46. 전상욱의 없어 사건전상욱은 스타리그에 진출하고 조지명식에서 해설자들과 인터뷰를 하게된다. 전용준 엄재경 김도형등은 당시 이 인터뷰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렸는데 바로 아스트랄한 세계를 가진 전상욱 때문이었다.인터뷰에 항상 말을 짧게 끝는 전상욱은 '킹덤언더 파이어 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도움이 되고 그러나요?'라는 질문에 '도움됐어', '원래 찍고 싶은 상대가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없어', '게임 승리할 자신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있을땐 있고 없을땐 없어' 와 같은 아스트랄한 답변을함으로서 순식간에 대세가 되었다.47. 출발 드림팀 사건출발드림팀이라는 KBS프로그램에 연예인팀과 프로게이머팀이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당시프로게이머 드림팀으로 출전한 선수는 임요환 강도경 김정민 임성춘 장진남 이었는데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인식이 지금같지는 않았던 상황탓인지 프로게이머들을 왕따시키고 무시하며 연예인들끼리 낄낄대었다. 특히 프로게이머들이 스피디하게 이겨버리자 이창명은 다시해야한다며 분위기 조성해서 경기를 다시 시작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졌고 이 방송이후 많은 스타 팬들이 분노에차 KBS 게시판을 습격하였다.48. 피터의 간지나는 윙크 사건헥사트론의 외국인 선수 피터는 유달리 카메라를 의식하던 선수였다. 방송카메라가 경기석에 앉아있는 피터의 얼굴을 클로즈업할 찰나 카메라가 자신을 클로즈업하는 걸 알아차린 피터가 윙크한방을 날려주었고 그 간지나는 윙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아 그후로 피터는 간지토스가되었다.49. 박성준의 불꽃마린 사건프로리그에서 박성준은 랜덤으로 나와 조용호를 상대했다. 당시 기요틴에서 박성준은 랜덤테란이 나왔고 마린 메딕 파뱃으로 조용호의 성큰밭을 뚫기 시작했다. 조용호 역시 이에 대비해 성큰을7~8개 박았고 해설자들은 '저건 절대 못뚫죠' '뚫을수없어요'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박성준은신기의 컨트롤로 성큰 밭을 뚫고 조용호를 이겼고 김동수는 허탈한 말투로 '저걸 뚫네요'라고 한마디 했다. 50. 프로리그 오프닝 낚시 사건SKY 프로리그는 멋진 오프닝으로도 더욱 주목을 받았던 대회였다. 1차리그, 2차리그 모두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오프닝으로 성공한 SKY 프로리그는 3차리그에선 위영광 PD가 직접나서 모두를깜짝 놀래킬 오프닝을 만들어 선보이겠다고 공언하고 팬들은 깊은 관심을 보인다.드디어 프로리그 3차리그 오프닝이 공개될 순간, 화면 떡하니 보여지는 푸른 화면에 스타팬들은모두 함성을 질렀으나 그 함성은 좀있어 다시 낚시에 당한 팬들의 비명으로 바뀌게 된다.푸른화면만 계속 나오다 그냥 끝나버리며 IT'S FISHING 을 몸소 실천한 오프닝에 스타팬들은분노했고, 전용준은 아직 오프닝이 완성되지 않아서 다음주에 공개합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뒤 스타팬들의 그런 분노는 일주일뒤 공개된 SKY 프로리그 3라운드 오프닝의 깔쌈한 모습에일순간에 사그라들고 만다.
전 다른건 몰라도 임요환 올리마인 사건은 확실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 경기 본후에 저도 올리마인 썼다가 친구들한테 좃 털렸다는..
또 아놔ㅆㅂ; 사건.;;;
조스러브작성일
2009-10-11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