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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李대통령, 내각 인선 본격 착수…국방·외교부터 발표 임박
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귀국 직후 내각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등 외교·안보 라인 인사가 우선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주요 내용:내각 인선 착수: 이재명 대통령은 19일부터 내각 후보군에 대한 검증 보고를 받고 인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검증이 완료된 인사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이르면 20일 차관급 인사가 먼저 공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총리 인준과 무관: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여부와 무관하게 검증이 끝나는 시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인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청권은 이주호 총리 직무대행이 행사합니다.시급한 외교·안보 라인: 여권 안팎에서는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장·차관 인사가 가장 시급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로 인한 고위 간부의 법적 리스크와 인력 공백 우려가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검토에 맞춰 실무 인력 정비가 필요합니다.하마평 오르는 인물:국방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문민화 방침 부합)외교부 장관: 조현 전 유엔대표부 대사통일부 장관: 민주당 정동영 의원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 이 대통령은 19일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여야 지도부 회동 조기 추진을 지시했으며, 오는 22일 한남동 관저에서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이 진행됩니다.회동 참석자: 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합니다.회동 목적: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은 G7 회의 내용 설명과 함께 의제 제한 없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협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리 인사청문회, 추경 예산안 처리, 각종 개혁 입법 등 여야 협의가 필요한 안건이 산적해 있어 야당의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신속한 인선: 일각의 총리 인준 이후 본격적인 인선 전망과 달리, 이 대통령은 인선 시기를 앞당겨 기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권 교체기에 총리 대행이 제청권을 행사한 전례가 있어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357668?page=1&c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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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민석 총리후보자의 辯
1. 검찰이 조작해온, 이른바 이재명대통령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단 1도 귀기울여본 적 없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정치검찰이 어떤 식으로 사냥 작업을 해왔는지를 저 자신 너무 생생히 겪어왔기 때문입니다. 표적수사, 증거조작, 허위보도, 증인압박… 모두 설마가 사람 잡는 수준으로 윤석열 류의 이 나라 정치검사들이 해온 일입니다. 제 청문을 앞두고 이들이 만들어온 쓰레기 하나가 저질 극우 유튜브나 언론을 빙자한 찌라시들에 의해 유통되고 있나 봅니다. 이른바 노부부 투서사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치검찰의 천인공노할 허위투서 음해사건입니다. 어떤 노부부가 제게 돈을 뜯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그런 일을 그대로 둘 정도로 허술한 나라이며, 그게 사실이라면 그분의 자식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사실은 이렇습니다. 청탁을 미끼로 제3자의 돈을 착복한 한 지역주민이 제게 그 청탁을 민원했고, 저는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분은 제게 돈을 줬다는 허위투서를 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고, 저는 하늘의 도움으로, 제 보좌관이 녹취했던 그분과의 대화록을 검찰에 자진제출하고, 투서의 음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무혐의 처리한 투서를 먼지 쌓인 캐비넷에서 찾아내 월간조선에 넘긴 것도 검찰이었을 것입니다. 두 번째 표적사정으로 저를 압박하던 시기,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상식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검찰의 빨대가 되어 보도라는 명목으로, 한치의 합리도 없이 지면에 팔아대는 집단을 저는 기레기가 아니라 쓰레기라 봅니다. 내 눈의 들보로 티끌을 찾으려하는 이들이 다시 그 치떨리는 정치검찰-쓰레기 찌라시 협잡카르텔의 자발적 노예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따위 허위투서로 두번 세번 우려 먹는 장난질에 당하지 않겠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는 못 될지언정 사람 잡는 사냥꾼이 되어야 쓰겠으며, 펜으로 사람을 살리는 정론은 못 될지언정 펜에 독을 묻혀 생사람을 암살하는 무양심 살인청부집단이 되어서야 쓰겠습니까? 치떨리던 20년 전의 기억을 살려 13년 전에 쓴 글을, 기록의 생생함을 위해 별첨합니다.
찢석열작성일
2025-06-18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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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언제쯤 저 당은 없어질 수 있을까요...??
국회의원의 연봉은, 약 1억 5700만원 입니다.매달 1300만원 정도입니다. ……… 그런데, 얘네들은 뭘 하는데 돈을 받아가는건가요??? 그것도 세금으로???? 회사로 비교하면 이렇다고 생각됩니다..회사에서, “회사 직원들에게 부장 및 임원의 월급을 나누어주고, 그들이 직접 자기들이 월급을 주기에 적절한 부장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정책을 내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일부 부장들이 이렇게 활동합니다.본인 선거구를 위한 활동을 안함 = 부장이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거나 올리고자 하는 활동을 안함.입법 안함. = 부장이 의견을 올리지 않음.본회의 투표 안함 = 부장이 회사 방향성 선택의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청문회 참석 안함 = 부장이 임원 선택을 위한 회의에 관심이 없음. 이정도면 회사에서도 부장 짜를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그 부장이 회사 내 어떤 라인에 줄 대고 있고, 그 라인이 단체로 저런 행동 하고 있으면,회사는 그 라인 들어내려 하지 않나요???지금 보면, 그러한 부장과 라인을 직원들이 막고 세우고 있어요. 정확히 맞는 비유는 아닙니다만,진짜 그들을 응원하시는 분들의 사고 방식이 이해가 안가서요. 이쯤 되면, 회사에서도, 그 부서 밑의 직원들도, 갈아엎고 싶어서 난리가 나야 하는데…대부분이 응원하고 있는 실태가 너무나 궁금하네요.진짜, 너무나 궁금해서,PK, TK 사는 친구들, 부모님을 포함하여 그들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제가 느낀 바로는 “그들도 모릅니다” 돌아오는 대답을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나도 명확하게는 모르고, 근거는 없지만, 부모님부터 그렇게 얘기해서, 지금까지도 주변에서 다 그렇게 얘기함’입니다. 사람의 이념을 퇴화 시키려는 공작은 여전하고,그들은 온라인 상에서 국민을 “우민화”시키려는 계획을 펼쳐 나가고 있고, 실제로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도 그렇게 받아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너무나 우려됩니다. 그들은, 언제 없어질 수 있을까요????
Nez작성일
2025-06-06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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