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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인생작 청춘돼지 (feat. 양자역학)
요새 웹툰 스토리 구상 목적으로 영화, 미드, 애니, 웹툰 장르 안가리고 인기작들은 모조리 섭력하던 와중...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인생작을 만나고 말았습니다.덕스멜 물씬한 제목에서 몇번 거르다, 혹하고 1화를 봤는데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평소 관심있어하고 제 작품에 접목시켜보고 싶었던 물리학 소재들,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등.작품 초반부에 양자역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후반부가면 애니 공상적 소재가 강해지지만...처음 양자역학을 접목시킨 스토리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양자역학 관점의 리뷰입니다.스포일러가 포함되니 작품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Back~!! 1. 양자역학양자역학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거시세계가 아닌 물질의 원자, 그리고원자 내에 있는 전자가 어떻게 거동하는지를 다루는 미시세계의 학문입니다.1900년대 초, 아이슈타인, 보어, 하이젠베르크, 슈레딩거 등의 저명한 학자의논쟁 및 연구에 의해 발전되어온 학문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청춘돼지에 비유될 양자역학의 특징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1) 입자는 확률적으로 존재한다.2) 원자세계에서의 측정은 행위자체로 대상을 교란시킨다.3) 양자 얽힘 현상 2. 청춘돼지와 양자역학1) 입자는 확률적으로 존재한다. 위 그림은 원자 내 전자 모델입니다. 원자 내 전자는 전자구름 형태로 존재하며, 이 전자의 정확한 위치나 물리량을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밑에서 설명할 측정이라는 행위가 대상을 교란시키기 때문입니다. 측정할 수 없는 전자는 정확히 어느 위치에 어떠한 운동량을 가지고 존재한다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어느 정도의 확률분포의 값으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위 그림의 전자들은 존재 할수도 있고 존재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양립적인 상태입니다. 이것은 바니걸 의상을 입은 마이가 주인공 사쿠타에게는 보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존재하지만 존재하지않는 양립적인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양자 세계의 법칙을 거시적인 인간에 비유한 것입니다. 작중에서 소개되는 '사춘기 증후군'이란 단어는 양자역학이란 소재를 독자들이 좀더 쉽게 받아 들이게끔설정한 소재라고 생각됩니다.주인공이 위기의 순간에 양자역학 책을 유독 살펴보는 이유, 작중 공학도 후타바가 '슈뢰딩거 고양이'등 실제 양자역학의 이론들을 설명하는 것에서 작가가 간접적으로 피력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원자세계에서의 측정은 행위자체로 대상을 교란시킨다.-측정과 대상 교란, 그리고 존재- 수많은 과학자가 원자세계에서의 전자의 거동을 측정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자의 그 찰나의 순간 거동은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 이유는 측정이라는 행위 자체가 대상을 교란시키기 때문입니다. 김상욱 경희대 교수의 비유를 들면..우리가 아이스크림이 무슨 맛인지 알기 위해서는 아이스크림에 혀를 갖다대어맛을 봐야 합니다. 하지만 혀를 갖다대는 즉시 그 아이스크림의 형상은 무너져 버립니다.대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대상을 교란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이 것에 대한 논의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들 수 있습니다.우리는 측정을 통해 대상의 상태를 알수 있지만, 사실상 측정은 대상을 교란시키기에측정하기 전 대상의 존재 상태를 확립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측정을 하게 된다면 그 존재자체는 성립이 되며,측정을 하지 않는다면 존재 상태는 무의미한 상태입니다.짱공분들이 이 글을 봄으로써 이글이 존재합니다.만약 보지않았다면 이 글은 이 게시판에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유명 연예인 마이는 예능활동때문에 동급생보다 학교생활을 늦게 시작하고,방어적이고 까칠한 성격, 사교성이 좋지 않아 학교에서의 관심이 매우 낮습니다.아이슈타인이 한말 중'보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하고 상호작용 하는 것이 관측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마이는 학교에서 주변친구들과 이루어지는 활동이 없습니다. 마이는 점점 관측되어지지 않는 존재가 됩니다.이렇게 마이는 학교에서 잊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사쿠타는 바니걸 의상을 입은 마이를 보게 되고 계속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죠.즉, 관측을 한 주인공 사쿠타는 마이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고 다른 주변인은 존재자체를 인지하지못합니다. 이렇게 본다는 것, 관심을 가진다는 것, 관측/측정을 한다는 것은 대상에게 존재를 부여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 작품 상 설정 -수면으로 인한 측정된 대상의 인지소멸작품상 대상을 인지한 인물이 있다하더라도 수면을 하게되면 무의식의 세계에 빠지고측정 대상을 잊게 됩니다. 하지만 마이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계속하여 서로를 인지 할수 있습니다.그들은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무한히 서로를 관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마이를 인지하는 사람은 주인공 사쿠타 밖에 남지 않습니다... (마이를 잊을 수 없어 끝까지 잠을 자지 않으려는 주인공...그리고 이를 알지만 주인공과 이별을 결정한 마이.....ㅠㅠ..) 이론을 초월한 사랑모든 이들이 수면으로 인해 마이를 잊게 됩니다. 주인공 사쿠타 역시 잠시 마이를 잊게 되지만어느 순간 그녀와의 기억이 불꽃 튀면서 그녀를 다시 인지하게 됩니다.물리적 이론을 초월해버린 사랑의 힘입니다. 강제적 관측사랑했던 마이를 기억해낸 사쿠타는 마이를 다시 인지시키려 합니다.그 방법으로는 다시 그녀를 관측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지속적으로 그녀를 존재시키게 하기 위해서강압적인 관측을 결정하게 됩니다.모든이들 앞에서 공개 고백을하여 그녀의 존재를 확립 시켜버리는 것이죠. 이로써 마이는 모든 이들에게 인지되어지고 계속하여 모습을 유지하게 됩니다. 작중에서 어떻게 보면 생소한 단어인 관측이란 표현을 많이 목격할 수 있을 겁니다..사쿠라지마 마이를 통해 양자역학의 키포인트인 관측의 의미를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양자 얽힘 현상-양자 얽힘-양자 얽힘은 상호작용된 두 입자가 거리를 두고 떨어졌지만, 한쪽에서 관측에 의해 상태가결정되다면 다른 한쪽의 상태도 즉각적으로 결정된다는 원리입니다. 위 그림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보이지 않는 상자에 노란색, 빨간색 두 색의 공이 있습니다.확인하지 않고 손에 꼭 쥔 상태로 하나는 지구, 또 다른 하나는 안드로메다로 보냅니다.고전역학적인 관점에서는 확인하지 않았을 뿐, 각 위치에 있는 공의 색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의 관점에서는,각 지구, 안드로메다의 공은 노란색, 빨간색 두 색의 공이 양립해 있습니다.분명 각각의 위치에서 공을 쥐고 있지만 색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그리고 지구에서 공의 색을 확인하여 노란색임을 관측한다면 그 즉시 안드로메다에있는 공이 빨간색으로 된다는 이론입니다.반대로 지구에서 공의 색을 확인하여 빨간색임을 관측한다면 그 즉시 안드로메다의공은 노란색이 됩니다. 비현실적인 이론으로 보이며, 이것은 1900년대 과학자들 사이에서 피 튀기는 논쟁이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 및 실험으로 이 양자 얽힘 현상은 실존한다는 것으로밝혀 졌습니다. - 청춘돼지와 양자 얽힘 -먼저 사쿠타와 토모에는 2화에서 서로의 엉덩이를 발로 차게됩니다.이것으로 인해 서로 상호작용을 하게된 샘입니다.(당시 사쿠타는 마이와 연인사이로 발전하기 전 단계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상태는 아래와 같이 분석됩니다.서로 엉덩이를 발로 까고 난 이후, 서로는 연인이 될 수 있다 혹은 없다의 상태로 나눠지게 됩니다.누가 어느 것을 지녔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후 사쿠타는 학교에서 공개적으로 마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말죠.이것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사쿠타와 마이가 썸을 탈 것이고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도 있다라는관측을 하게 됩니다. 위의 두 선택지 중에 2번..'사쿠타와 토모에는 연인이 될 수 없다' 라는 선택지가 사쿠타에게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토모에가 쥐고있던 상태는 자동적으로 1번으로 되고 맙니다.'사쿠타와 토모에는 연인이 될 수 있다' .... 토모에는 이러저러한 사유로 사쿠타와 가짜연인관계를 가지게 됩니다.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서로 쿨하게 친구사이가 되자는 것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가짜연인관계 마지막날...토모에는 자신의 '라플라스의 악마' 능력으로 그 마지막날을 계속하여 반복시킵니다...왜냐하면 계속해서 데이트를 하다보면 언젠간 저 1번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본능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 양자 얽힘이란 단어는 마지막 후타바와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참고로 양자 얽힘은 우주 끝에서 끝까지, 즉각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이러한 성질은 실제 우리 공학 및 전자산업에 실용되고 있습니다. - 작품 상 설정 - 라플라스의 악마라플라스의 악마는 물질의 정확한 위치나 운동량을 알 수 있으면 미래를 예측할수 있다는라플라스의 주장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토모에는 자신이 예측한 미래(사쿠타와 연인이 되는) 혹은 원하는 미래를 위해서 계속해서어느 특정한 날을 반복 시킵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예측한 혹은 원하는 미래를 성취하지는 못합니다. 1900년대 초, 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와 고전역학(파동역학, 결정론; 물질은 연속적이며,정확한 위치와 물리량으로 미래를 예측할수 있다)사이 수많은 과학자들이 논쟁을했으며, 현 시대에 걸쳐서는 양자역학 쪽으로 손을 들어주는 추세입니다. 작품상 토모에가 사쿠타와 연인이 될 수 없었던 것이 이러한 역사적 추세에 편승된 것이아닐까 합니다. 이상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의 개인 리뷰였습니다.이런 작품을 볼때마다 일본만화의 상상력과 사고력은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다고 느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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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상조 위원장 '워딩'으로 본 프랜차이즈의 앞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지난달 14일 취임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연일 광폭 행보를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28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프랜차이즈협회) 임원들을 만나 업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날 오전엔 바른정당 김상욱 의원이
주최한 ‘가맹점 갑질 근절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점주들을 만났고, 이날 오후 가맹분야 공정거래 옴부즈맨 1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13명의 옴부즈맨은 전·현직 가맹점주와
공정거래조정원 직원으로 구성했습니다. 하루 시차를 두고
프랜차이즈협회·가맹점주 대표자를 번갈아 만났습니다. 앞서 18일 공정위는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6대 과제 23개 세부과제를 발표하며
프랜차이즈 개혁에 본격적으로 칼을 뽑아 든 날입니다. 김상조 위원장의 말말말
열흘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쏟아낸
김 위원장 발언을 살펴볼까요. 28일 간담회는 프랜차이즈협회가 지난
19일 김 위원장에게 “가맹본부 차원에서 자정 노력을 하겠으니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후 마련된 자리입니다. 김 위원장은 “10월까지 방안을
달라”고 했습니다. 프랜차이즈협회의 요구에 화답한 모양새입니다. 다만, 지난 21일 이후 공정위가
50개 프랜차이즈에 벌이고 있는 유통 마진(필수·권장품목 원가와 가맹점 공급가) 조사 등 실태조사는 애초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유통 마진 공개 범위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까지”라고 말했습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임영태 사무총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충분한 시간”이라고 자평하며, 필수·권장품목의 마진 공개에 대해서도 “공표 전에 반드시 협회와 먼저 상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랜차이즈협회 측 얘기만 들으면 김상조
위원장이 양보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27일 가맹점주 측과 나눈
얘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옴부즈맨 자리에 참석한
한 전직 가맹점주는 “김 위원장이 여러 차례 ‘(불공정 행위 신고 등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가맹점주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공정위가 그간 일을 제대로 못해 고통을 안겨준 것은 아닌 지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이며 “필수물품·통행세·리베이트 등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시차를 두고 한 말이 상충됩니다.
하지만 지난 6월 14일 취임식에서 했던 발언을 살펴보면 이해가 되기도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공정위의 시대적
책무로 일자리 창출를 꼽은 데 이어 현실적 제약을 언급하며 공정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쟁법의 목적은 경쟁을 보호하는
것이지, 경쟁자를 보호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아선 안 된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공정위에 요구하는
바는 상당히 다르다. 법제도적 기반 (경쟁 보호→소비자 후생 증진)과 공정위에 대한 사회적 요구(경쟁자 보호→경제사회적 약자 권익 증진) 사이에
괴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너무 거칠다’와 ‘너무 약하다’를 고려해 최적의 지점을 찾겠다.” 사회적 책무와 현실적 요구 사이의
괴리를 프랜차이즈에 적용하면 사회적 약자인 가맹점주 즉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은 당연하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경쟁 보호의 측면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 위원장의 상충하는 듯 보이는 행보는
이런 딜레마가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는 지난 21일 50개
프랜차이즈를 불러 유통마진은 물론 하도급업체로부터 받는 페이백(거래 후 되돌려 받는 돈)에 대해서도 ‘낱낱이 적어 내라’고 지시했지만, 조사 후
어디까지 공개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유통 마진 공개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프랜차이즈협회를 비롯한 업계는 모든
물품의 유통 마진을 소비자에 공개하면 가맹본부는 물론 가맹점주도 영업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식자재는 생물이라
납품원가(가공업체→가맹본부)와 공급가(가맹본부→가맹점주)는 늘 변하기 마련”이라고 마진 공개의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업종별 필수물품에
대한 마진 정도가 공개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습니다. 외식 업종 중 피자의 경우
모짜렐라치즈·도우, 치킨의 경우 생닭·식용유 등이 필수품목에 해당합니다.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김 위원장의 발언
중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로열티 제도’입니다. 김상조 위원장은 28일 간담회에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수익 구조에 대해 “로열티에 기반한 비즈니스모델”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18일에 이어 재차 나온 발언입니다.
김 위원장의 발언에 앞서
제너시스 BBQ 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 마진을 공개하고 로열티 제도가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의중을 ‘받들어 모시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하나 이 또한 첩첩산중입니다. 로열티
기반 프랜차이즈 수익구조는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프랜차이즈는 미국 모델을 모토로
삼았지만, 수익구조는 유통·물류비 마진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 A씨는
“수십년 동안 해온 기업의 수익 구조를 한 순간에 바꾸기는 어렵다”고 토로합니다. 혹자는 BBQ 가 밝힌 ‘유통 마진 공개, 로열티 제도 전환’가 꼼수라고 지적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 B씨는
“로열티 제도로 간다면 유통 마진을 아예 없애 제로가 가겠다고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BBQ 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마진도 어느 정도 붙이고 로열티도 받겠다는 뜻”이라며
“이율배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말 많은 로열티 제도, 안착할 수
있을까 국내 프랜차이즈 중에서 로열티 제도를
시행하는 곳은 피자헛 등 외국계가 대부분입니다. 공교롭게도 피자헛 가맹점주들은
로열티제도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자헛가맹점주협의회 문상철 부회장은
“로열티를 시작으로 가맹본부에서 걷어가는 게 너무 많다”고 주장합니다. 공정거래조정원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피자헛 가맹본부는 340겨 개 가맹점주로부터 매월 매출의 6%를 로열티로 받아갑니다. 또 광고·판촉비로 매출의 5%를
의무적으로 걷어갑니다. 이와 별도로 마케팅비용 등을 ‘어드민피’라는 명목으로 0.8%를 받습니다. 이 외에도 각종 영업운영비가 포함돼
있습니다. 매출의 약 12%를 가맹점주들로부터 걷어가는 셈입니다. 2015년 기준 매장 평균 매출
4억8000만을 기준으로 매달 600만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피자헛은 프랜차이즈 중 매출이 매우
높은 편이 속합니다. 최근 발표한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연 매출액은 1억7173만원입니다. 로열티를 6%로 산정하면 연
1000만원이 넘습니다. 또 피자헛처럼 로열티 외에 각종
운영비를 따로 챙긴다면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금액은 훨씬 늘어납니다. 가맹점주를 대표하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연석회의측은 장기적으로 로열티 구조로 가는 것은 맞지만, 그 전에 정리하고 넘어갈 것들이 많다는 주장입니다.
‘털고 가야 할 것 많다’
프랜차이즈 상표권의 오너 일가 소유와
이에 따른 로열티 지급도 논란 중 하나입니다. 프랜차이즈는 설립 당시 개인사업자인
경우가 많아 상표권을 등록할 때 개인(오너 또는 오너 일가) 명의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란은 법인 등록 이후에도 상표권을
법인으로 이전하지 않고 그대로 둠으로써 법인이 개인(오너)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는 데서 기인합니다. 우회적으로 ‘오너 일가 사익 추구’가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015년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이를 공론화했으며,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이 고발 건은 현재 검찰 ‘수사 중’에
있습니다. 프랜차이즈협회가 자정방안을 내놓겠다고
약속한 3개월, 즉 10월까지는 다방면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봇물 터진 ‘을의 폭로’ 또한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는 7~8월 실태조사에 끝나마자
서울시·경기도와 손잡고 외식업 프랜차이즈 30개 가맹본부와 2000개 가맹점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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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
[블랙리스트 명단] 문화예술계 각계인사 총망라 <한국일보>는 12일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천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 보낸 문건을 공개한 데 이어 구체적 명단을 공개했다. 블랙리스트는 지난해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에 서명한 문화인 594명, 2014년 6월 ‘세월호 시국선언’에 참여한 문학인 754명,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예술인 6,517명,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한 1,608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들 중 확인이 가능한 명단은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문화인 594명, 2014년 6월 문학인 세월호 시국선언 754명, 그리고 지난 2012년 대선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문화예술인 4,110명, 지난 2014년 6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909명 등이다.문재인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가운데 경남 869명, 전북 115명, 부산 423명의 문화예술인과 서울연극협회 1천명의 명단은 빠졌고, 박원순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가운데 여성 문화예술인 628명과 추가로 지지한 71명의 명단은 빠졌다.다음은 블랙리스트 명단 전문.2015년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서명 문화인 594명 명단강경호(연출,배우) 강내영(작가) 강내희(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 학장) 강동옥(경남민예총이사장) 강명환(배우) 강상구(노래패 우리나라 대표) 강세진(영화인) 강우석(음악인) 강유가람(영화인) 강정화(의상디자이너) 강제권(연극인) 강주미(춤패 바람 대표) 강철우(영화감독) 강현숙(시인) 강혜정(영화제작자) 고동업(신화극장 배우, 연출) 고려민(기획) 고소라(소리꾼) 고승하(한국민예총이사장) 고영재(영화인) 고인환(평론가) 고증식(시인) 고현아(영화인) 고홍진(연극인) 공수창(영화감독) 곽민준(영화배우) 곽용수(영화인) 곽효환(시인) 구은서(작가) 구자환(영화인) 권근영(연극인) 권민호(사진가) 권양희(경남민예총사무처장) 권여선(소설가) 권은혜(영화인) 권지인(배우) 권태건(배우) 권하형(사진가) 권혁소(시인) 권현준(영화인) 권효(영화감독) 김경만(영화인) 김경수(서울민예총 공연예술위원장) 김경수(영화인) 김경아(미술인) 김경형(영화감독) 김관(연출) 김국형(영화인) 김근(시인) 김기덕(영화감독) 김기빈(음악인) 김나라(배우) 김나영(작가) 김남일(소설가) 김동규(드로잉수업인) 김명종(충북민예총사무처장) 김모은(배우) 김미경(배우) 김미진(풍물패 다스름 대표) 김민(사진가) 김민중(홍우주 문화예술 협동조합 사무국장) 김민철(영화인) 김민호(시인) 김병용(소설가) 김보년(영화인) 김봉건(배우) 김봉준(미술인) 김사빈(연출) 김상규(영화인) 김상철(문화연대 집행위원), 김상화(영화인) 김서령(소설가) 김선(영화인) 김선구(영화인) 김선숙(영화인) 김선우(시인) 김선하(미술) 김선화(문화예술인) 김성규(시인) 김성균(영화인) 김성수(극작가)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소장) 김성환(영화프로듀서) 김소연(사진가) 김솔지(홍우주 문화예술 협동조합 이사) 김수란(배우) 김수빈(음악인) 김수열(시인) 김숙인(배우) 김숙현(영화인) 김승환(영화인) 김시권(영화배우) 김시정(배우) 김신(사진가) 김연호(영화인) 김영(영화프로듀서) 김영섭(미술인) 김영호(대전민예총이사장) 김영희(춤이론가) 김완동(영화동시녹음) 김요환(영화인) 김은영(문화예술인) 김이구(소설가) 김이다(영화프로듀서) 김일권(영화제작자) 김장동(배우) 김정석(영화인) 김정은(배우) 김정헌(화가, 전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희(춤패 선언) 김조광수(영화인) 김종석(배우) 김준(영화감독) 김준범(연극인) 김준호(영화인) 김지연(영화프로듀서) 김지영(배우) 김지영(사진가) 김지운(영화인) 김지훈(음악인) 김진혁(음악인) 김천일(미술인) 김철민(영화인) 김태성(배우) 김태우(영화배우) 김태일(영화인) 김태현(배우) 김태현(안산민예총 지부장) 김태환(사진가) 김한봉희(연극인) 김한솔(영화인) 김해자(시인) 김현(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 위원장) 김혜수(영화배우) 김혜정(영화인) 김혜준(문화인, 소셜디자이너) 김호준(배우) 김홍익(영화감독) 김효비(배우) 김효열(사진가) 김효진(배우) 김흥구(사진가) 나도원(음악평론가,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위원장) 나종영(시인) 나희덕(시인) 남권우(영화프로듀서) 남기성(연극연출가) 남문철(영화인) 남수한(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남태우(영화인) 노동우(연기자) 노병갑(프로듀서) 노순택(사진가) 노일환(영화프로듀서) 도창선(배우) 도현진(사진가) 라은영(예술교육기획) 레지나(배우) 류성(연극인) 류승완(영화감독) 류연복(미술인) 류재광(풍물인) 마승낙(프로듀스) 맹봉학(연극인, 영화인) 맹선화(배우) 명계남(영화배우) 모성진(영화인) 모지은(영화감독) 모호(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목정윤(배우) 무이(뮤지션유니온 간사) 문계봉(시인) 문동만(시인) 문선영(영화인) 문성근(영화배우) 문성준(영화인) 문소리(영화배우) 문의영(배우) 민규동(영화감독) 민동현(영화인) 민용근(영화감독) 민정연(꽃다지) 박경훈(한국민예총부이사장, 제주민예총이사장) 박근화(배우) 박김형준(사진가) 박남준(시인) 박명희(배우) 박미경(사진기획자) 박민석(사진가) 박민철(음향기술) 박배일(영화인) 박범신(소설가) 박범훈(영화감독) 박불똥(미술인) 박석영(영화감독) 박석주(뮤지션) 박선영(문화연대) 박선영(작곡가) 박성근(영화프로듀서) 박성우(시인) 박성일(영화프로듀서) 박성진(영화감독) 박소현(영화인) 박수연(평론가) 박승화(사진가) 박영균(미술인) 박은태(미술인) 박은하(영화프로듀서) 박인식(영화감독) 박재동(만화가) 박정범(영화감독) 박정의(극단초인, 연출) 박제욱(영화인) 박종관(충북민예총이사장) 박종대(강원민예총사무처장) 박종식(사진가) 박종욱(연극인) 박주원(사진가) 박준(가수) 박지연(사진가) 박지영(문화예술인) 박지혜(배우) 박진(미술인) 박진우(음악인) 박진화(미술인) 박진희(영화인) 박찬국(미술가) 박찬욱(영화감독) 박찬일(요리사) 박철(시인) 박해일(영화배우) 박현욱(춤패 선언) 박흥식(영화감독) 박희정(김포들가락연구회 대표) 박희정(영화인) 반민순(부산민예총사무처장) 방원식(배우) 방은진(영화감독) 방정아(미술인) 배선우(신화극장 극작, 연출) 배유리(배우) 배인석(한국민예총사무총장) 배혜진(배우) 백대현(배우) 백성철(배우) 백재호(영화감독) 백현주(배우) 변백선(사진가) 변성찬(영화인) 변종수(연극인) 변지안(영화작가) 부지영(영화감독) 서미영(선언) 서성란(소설가) 서수경(미술인) 서영인(평론가) 서정식(배우) 서정원(시인) 서정훈(우리소리연구회 솟대 대표) 선정화(배우) 성남훈(사진가) 성중곤(영화인) 성창훈(인천민예총사무국장) 성효숙(미술인) 손민희(배우) 손병휘(음악인) 손승호(음악인) 손승희(음악인) 손혜정(배우) 송강호(영화배우) 송경동(시인) 송규학(영화인) 송수연(청개구리제작소) 송수정(사진기획자) 신미혜(영화인) 신성익(배우) 신아리(연극인) 신은경(배우) 신은실(영화인) 신재훈(연출) 신주욱(화가, 디자이너) 신준현(영화인) 신학철(미술인) 신혜원(그림책작가) 심근섭(배우) 심보선(시인) 심상태(연극인) 심재명(영화제작자) 아네스박(사진기획자) 안계섭(가수) 안보영(영화프로듀서) 안창규(영화인) 양동규(제주민예총사무처장) 양동탁(배우) 양진억(배우) 엄옥란(배우) 여인선(음악인) 연영석(문화노동자) 염무웅(평론가) 오민정(배우) 오세곤(연출) 오수미(영화프로듀서) 오점균(영화감독) 오정훈(영화인) 오종선(한국민예총선임이사) 오준석(공연기획) 오현진(영화인) 오혜림(배우) 오혜진(배우) 우승인(영화감독) 우제준(배우) 우종필(공연축제기획) 우혜림(배우) 원애리(문화기획) 원용진(문화연대 공동대표) 원유진(공연기획) 원유진(기획) 원종찬(평론가) 원현숙(영화인) 유대수(화가) 유명상(배우) 유상우(전북민예총사무처장) 유성엽(영화감독) 유성욱(음악인) 유영봉(서울괴담 대표) 유용주(시인) 유정민(배우) 유정숙(배우) 유정은(영화인) 유정탁(시인) 유희종(배우) 윤가현(영화배우) 윤기호(영화프로듀서) 윤덕현(영화인) 윤만식(한국민예총광주지회지회장) 윤보경(연극인) 윤수종(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윤정모(소설가) 윤진서(영화배우) 이강민(울산민예총이사장) 이광석(문화연대 집행위원) 이광석(뮤지션유니온 사무국장) 이광수(사진가) 이광준(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이규철(사진가) 이기현(배우) 이난(영화감독) 이대성(사진가) 이대택(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 이도연(배우) 이도윤(시인) 이동수(만화가) 이동연(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이두찬(문화연대) 이두희(서울민예총부회장) 이마리오(영화인) 이명세(영화감독) 이명익(사진가) 이미연(영화감독) 이미진(사진가) 이방수(기획) 이사라(문화기획자) 이상국(시인) 이상운(춤패 춤누리 대표) 이상은(배우) 이상홍(배우) 이샛별(미술인) 이서이(배우) 이선일(미술인) 이설희(배우) 이성호(풍물굿패 삶터 대표) 이소선(드라마 리더) 이수정(영화인) 이수진(영화인) 이수진(음악인) 이승훈(사진가) 이승희(문화연대) 이시백(소설가) 이시영(시인) 이씬(음악인) 이안(영화평론가) 이양구(작가) 이영광(시인) 이영미(연출) 이완민(영화인) 이우기(사진가) 이원석(미술인) 이원우(영화인)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이윤선(사진가) 이은경(영화작가) 이은정(배우) 이자순(연출) 이자은(영화배우) 이재각(사진가) 이재무(시인) 이재용(도예인) 이재준(배우) 이정록(시인) 이정미(배우) 이정범(영화감독) 이정아(배우) 이종무(배우) 이종승(배우) 이종필(뮤지션유니온 감사) 이준동(영화제작자) 이준희(사진가) 이지연(영화인) 이진수(시인) 이진우(영화인) 이찬희(사진가) 이창동(영화감독) 이철수(미술인) 이청산(한국민예총부이사장, 부산민예총이사장) 이충렬(영화감독) 이하(미술인) 이한구(사진가) 이한일(배우) 이해성(작가) 이현순(한국민예총대구지회지회장) 이현정(사진가) 이현주(한국민예총사무국장) 이혜규(가수) 이홍재(배우) 이황의(배우) 이훈규(영화인) 임성찬(영화인) 임순례(영화감독) 임승묵(음악인) 임영선(미술인) 임옥상(미술인) 임인자(연출) 임인출(일과 놀이 대표)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임종진(사진가) 임찬익(영화감독) 임창재(영화인) 임철빈(영화인) 임태훈(사진가) 임하나(작가) 장미이(춤꾼) 장성희(문화기획) 장순향(한국민예총부이사장) 장용철(배우) 장재승(영화배우) 장준환(영화감독) 전계수(영화감독) 전세훈(배우) 전소헌(배우) 전수일(영화감독) 전승일(영화인) 전윤환(연출) 전은정(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배우) 전희련(배우) 점좀빼(사진가) 정광호(영화작가) 정보용(디지탈레코드 대표) 정상민(영화인) 정성우(영화인) 정성호(배우) 정세훈(시인) 정세훈(인천민예총이사장) 정수진(영화인) 정양(시인) 정연홍(시인) 정용국(시인) 정용철(문화연대 집행위원) 정용택(영화인) 정우영(시인) 정운(사진가) 정원옥(문화연대 집행위원) 정윤섭(영화작가) 정윤철(영화감독) 정윤희(배우) 정은교(배우) 정은진(선언) 정은진(안산민예총 사무국장) 정지영(영화감독) 정지창(문학) 정택용(사진가) 정혜윤(꽃다지) 정혜정(음악인) 정희성(시인) 조두리(배우) 조석준(배우) 조선형(작곡가) 조성칠(대전민예총상임이사) 조성희(영화감독) 조세핀(사진가) 조소연(사진가) 조수정(배우) 조연수(영화감독) 조영(연극인) 조영각(영화인) 조옥형(배우) 조용선(영화감독) 조재명(배우) 조재무(사진가) 조재현(서울민예총 정책위원장) 조정(시인) 조정근(배우) 조정준(영화프로듀서) 조진섭(사진가) 조창호(영화감독) 조혜영(연출) 조혜진(배우) 조혜진(배우) 조흥국(풍물인) 주용성(사진가) 주재환(미술인) 지민주(가수) 지영관(기획) 진모영(영화인) 진은영(시인) 차도열(풍물마당 터주 대표) 차준호(희망새 배우, 가수) 차한비(영화인) 채광명(음악인) 천진우(영화감독) 최귀화(영화배우) 최두석(평론가) 최민아(배우) 최병수(미술인) 최병인(영화감독) 최보미(서울연극협회) 최석태(미술인) 최승집(배우) 최승집(춤꾼) 최승호(영화감독) 최아람(영화인) 최용배(영화제작자) 최우영(사진가) 최원식(평론가) 최은화(영화프로듀서) 최장락(시인) 최재원(영화제작자) 최정단(영화인) 최정화(영화프로듀서) 최준영(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지운(배우) 최항영(사진가) 최혁규(문화연대) 최현미(한국민예총선임이사) 최현용(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 최현정(문화기획자, 일상예술창작센터) 최호철(미술인) 최희진(배우) 추동엽(울산민예총사무처장) 탁기형(사진가) 하대용(배우) 하아무(소설가) 하애정(풍물인) 하원준(영화감독) 하장호(예술인소셜유니온 사무처장) 하재성(배우) 하종오(시인) 하지숙(한국민예총서울지회사무처장) 하창범(예술마당 살판 대표) 한결(영화프로듀서) 한겸(배우) 한금선(사진가) 한덕균(배우) 한상훈(한국민예총대구지회사무처장) 한영애(배우) 한재림(영화감독) 함순례(시인) 허란(사진가) 허부영(배우) 허진호(영화감독) 홍서정(작가) 홍성민(서울민예총부회장) 홍유진(영화프로그래밍) 홍윤하(사진가) 홍윤희(배우) 홍진훤(사진가) 홍형숙(영화인) 홍휘은(디자이너) 황경선(국악) 황규관(시인) 황금미영(작가) 황란(설치미술가) 황석희(영화번역가) 황선덕(안무가) 황세원(배우) 황여명(사진가) 황인자(배우) 황재학(시인) 황주경(시인) 황지영(배우) 황지원(좋은공연제작소 대표) 황현산(평론가) 황효창(강원민예총이사장) 흐른(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2014년 6월 2일, 문학인 세월호 시국선언 754명 명단 강 민, 강상기, 강은교, 강정연, 강제윤, 강지혜, 강태식, 강형철, 강회진, 강희철, 고광률, 고광식, 고광헌, 고규태, 고명자, 고명철, 고성만, 고 영, 고영민, 고영서, 고영직, 고은규, 고인숙, 고인환, 고재종, 고정국, 고찬규, 고희림, 공광규, 공지영, 곽재구, 구중서, 권민경, 권서각, 권선희, 권성우, 권오영, 권오현, 권위상, 권혁소, 권혁웅, 권혁재, 권현형, 권화빈, 금은돌, 길상호, 김경복, 김경옥, 김경윤, 김경윤, 김경인, 김경일, 김경주, 김경해, 김경후, 김경희, 김광원, 김광철, 김규성, 김 근, 김기선, 김기택, 김기홍, 김나원, 김남극, 김남일, 김대현, 김도언, 김도연, 김동승, 김동환, 김두안, 김 림, 김 명, 김명기, 김명남, 김명선, 김명은, 김명인(평론), 김명지, 김명철, 김명환(시), 김미령, 김미승, 김미애, 김민숙, 김민정, 김민정, 김민휴, 김별아, 김병윤, 김병익, 김병택, 김복순, 김사이, 김사인, 김상욱, 김상혁, 김석주, 김석중, 김석춘, 김석현, 김선우, 김선주, 김선태, 김선향, 김성규, 김성장, 김성중, 김성진, 김성호, 김소연, 김수려, 김수목, 김수우, 김순영, 김승환, 김승희, 김 안, 김연수, 김연숙, 김 영, 김영범, 김영호, 김영희, 김 오, 김옥전, 김요일, 김용길, 김용락, 김용만, 김용태, 김 윤, 김윤곤, 김윤영, 김윤호, 김윤환, 김율도, 김은경, 김은령, 김응교, 김의현, 김이강, 김이구, 김이정, 김이하, 김인순, 김인호, 김일연, 김일영, 김자흔, 김재균, 김재석, 김재호, 김재훈, 김점용, 김정란, 김정애, 김정운, 김정환, 김정희, 김종경, 김종광, 김종성, 김종숙, 김종철(평론), 김종필, 김주대, 김주희, 김준영, 김준태, 김중일, 김중태, 김 진, 김진수, 김진완, 김진희, 김찬정, 김창규, 김창균, 김태수, 김태형, 김필남, 김하경, 김학중, 김해림, 김해원, 김해자, 김해화, 김행숙, 김헌일, 김현영, 김현주, 김형수, 김형식, 김형중, 김형효, 김혜민, 김혜순(김젬마), 김혜정(소설), 김혜정, 김홍신, 김홍주, 김화숙, 김효사, 나병춘, 나여경, 나정이, 나종영, 나해철, 나희덕, 남기택, 남상순, 남효선, 노순자, 노지영, 도종환, 도정일, 라윤영, 류명선, 류보선, 류수연, 류외향, 류 은, 류재복, 류정환, 마 린, 맹문재, 문계봉, 문대남, 문동만, 문상용, 문숙자, 문순태, 문창갑, 문창길, 문철수, 민 영, 박경원, 박경장, 박관서, 박규견, 박금리, 박남원, 박남준, 박남희, 박대순, 박 도, 박두규, 박몽구, 박문구, 박민규, 박민정, 박범신, 박상건, 박상률, 박서영, 박석준, 박선욱, 박설희,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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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거짓말하는 국정원, 두둔하는 대통령
거짓말하는 국정원, 두둔하는 대통령 [오주르디님 글] 국정원 국정조사와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면서 국정원과 증인으로 나온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의 위증과 거짓말이 들통나고 있다. 최고급 정보를 다루는 국가기관이 국민을 상대로 공개적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게 황당할 뿐이다. 김하영, 이규열, 이정복의 거짓말 국정원 사건의 단초가 된 ‘국정원녀’ 김하영씨는 자신의 상관이 댓글 대선개입에 연루된 사실을 감추기 위해 경찰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다가 공판 과정에서 검찰이 추궁하자 진술을 번복했다. 댓글사건을 주도한 실무부서인 국정원 심리전단의 3팀 5파트에 소속돼 있던 김씨의 직속상관은 이규열씨다. 김씨에게 구체적인 지침을 하달하고 활동 상황을 보고받아온 인물이다.. 이씨는 대학 동기인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씨를 매월 300만원의 활동비를 주며 ‘댓글 알바’에 끌어들였고, 김씨는 민간인 조력자의 얼굴을 한번도 대면한 적이 없었다. 경찰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1월 드디어 세 사람이 변호사 사무실에 모인다. 입을 맞추기 위해서다. 이후 김씨는 이규열 파트장의 존재가 드러나 국정원 ‘윗선’까지 수사가 확대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김씨가 민간인 조력자 이씨를 직접 수차례 만나 ‘오늘의 유머’ 아이디를 만들어주고 함께 댓글작업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증거인멸’하고도 검찰 압수수색 제대로 협조했다는 국정원 직원 뿐 아니다. 국정원의 거짓말도 가관이다. 검찰의 압수수색에 제대로 협조했다는 국정원의 주장도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검찰이 국정원 대북심리정보국을 압수수색하러 가니 “직원은 자리에 없었고 자료를 보관해둔 캐비넷도 없었다”며 “파일 몇 개가 존재했지만 화이트로 문서가 지워져 증거는 오염돼 있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대북심리전단 직원들은 검찰의 압수수색을 대비해 자신들의 활동내역이 담긴 모든 자료를 삭제하는 등 증거를 철저하게 인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당시 검찰은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강조 말씀’의 ‘젊은층 우군화 심리강화 방안’ 자료도 국정원의 비협조로 찾지 못했다. 또 전산시설과 메인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지만 국정원이 이를 거부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국정원 직원 아니니 수사의뢰하겠다”... 하지만 ‘좌익효수’는 국정원 직원 거짓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고 “홍어종자 절라디언들 다 죽여버려야 한다” “씨x련 못 생긴 게 배우라고 어디다 깝치는지”라며 호남과 여성을 비하한 ID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정원은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국정원 직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정원 직원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수사 의뢰하겠다”는 보도자료까지 냈지만, 결국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라는 게 사실로 밝혀졌다. 국정원이 금방 들통 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국정원 사건의 핵심 인물인 원세훈 전 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도 위증과 거짓말을 한 게 확실해 보인다. 원 전 원장은 국회 국정조사에서 자신이 댓글 대선개입을 지시한 바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원세훈-김용판의 거짓말 하지만 검찰은 원 전 원장의 2차 공판 과정에서 원 전 원장이 심리전단 직원들을 활용해 직접 민간인 보조요원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등 댓글 작업을 직접 지시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거짓말로 선량한 탈북자 공무원을 간첩으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국정원은 지난 1월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한국에 체류 중인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북한의 안전보위부에 넘겨온 간첩이라며 유씨를 재판에 넘겼다. 유씨는 탈북자로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이 된 대표적 ‘탈북자 성공사례’로 꼽혀온 인물이다. 국정원은 유씨의 여동생의 진술과 유씨가 북한에서 찍었다는 사진 몇 장을 재판부에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하지만 증거자료 모두가 국정원이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 동생의 진술은 감금된 상태에서 협박에 못이겨 허위로 자백한 것이고, 유씨가 북한에서 찍었다는 사진들도 국정원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핵심증거 모두 국정원이 조작 국정원이 유씨가 간첩활동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게 사실이라며 A4 용지에 사진을 프린트해 법정에 제출하자 유씨 변호인들은 사진에 의심을 품고 진상을 캐기 시작한다. 디스크를 복구해 삭제된 사진 원본을 찾아낸 변호인들은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촬영장소가 북한이 아니라 중국 연변인 것을 밝혀내는데 성공한다. 다행스럽게도 유씨가 GPS가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위치정보가 확인될 수 있었던 것이다. 국정원이 유씨 변호인들에게 KO패를 당한 셈이다. 사진원본을 제출할 경우 조작 사실이 들통날까봐 A4 용지에 프린트해서 법원에 제출하는 식으로 잔꾀를 부렸지만 국정원의 조작능력은 어설펐다. 어설픈 조작술이 들통난 사례가 또 있다. 국정원 국정조사 당시 새누리당 위원들이 사진 몇장을 들고 ‘댓글녀’ 김하영씨가 민주당과 내통한 국정원 전 직원 김상욱씨에 의해 미행당한 증거라고 주장한 바 있다. <국정원이 유씨가 북한에서 찍었다고 제출한 증거사진. 디지털포렌식 작업해 보니 사진 촬영된 곳은 중국 연변. 국정원의 조작극이었다. / 이미지출처: 오마이뉴스> “김상욱이 민주당 사주 받아 김하영 미행했다” 이 또한 거짓말 ‘댓글녀’ 김씨가 내곡동 국정원 주차장을 빠져나오자 면회실 주차장에 있던 은색 그랜저 차량이 대로로 향하는 장면을 놓고 새누리당은 이것이 미행당한 증거라고 목청을 높였다. 은색 차량이 김상욱씨 소유라는 것을 국정원이 확인해 줬다고 덧붙였다.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상욱씨는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은색 차량이 담긴 사진을 흔들며 미행 사실을 시인하라고 다그치자 “내 차 아니다. 당장 내 차량번호 대봐라”고 역공을 폈고, 이장우 의원은 이에 대답을 못하고 얼버무리며 당혹스러워 했다. 이장우 의원이 당혹스러워 했던 이유를 <한겨레>가 밝혀냈다. 25일 <한겨레>는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제시한 CCTV에 등장하는 은색 차량이 김상욱씨의 차가 아니라며 “CCTV에 등장하는 은색 차량에는 선루프가 선명하게 보이지만, 취재결과 김씨의 차량에는 선루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김상욱씨 차량과 비슷한 은색 차량이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한 뒤 이 차가 김씨 차라고 조작한 것이다. 국정원은 이 CCTV를 근거로 해 댓글 사건에 대한 정보를 민주당과 김상욱씨에게 발설했다며 국정원 직원 정씨를 비밀누설 혐의로 파면한 바 있다. 국정원 거짓말 국민 공분 사도 대통령은 두둔하기 바빠 국정원의 거짓말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을 두둔하기 바쁘다. 16일 여야 3자회담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국정원 국내파트와 수사권 폐지를 요구하자 박 대통령은 “국정원의 국내 대공방첩 활동은 당연한 것이고, 수사권 역시 국정원의 활동 효력을 유효하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국가정보원법에 의하면 국정원의 내부조직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국정원 스스로 정하도록 돼 있다. 국회의 승인 없이 언제든 조직개편이 가능하다. 박 대통령은 법 개정 없이 국정원의 조직과 업무의 일부를 개편하는 식으로 ‘국정원 개혁’을 마무리하려 한다. 개혁을 바라는 국민에게 눈 가리고 아옹하겠다는 거나 다름없다. 국정원법을 근본적으로 개정하지 않는다면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말하는 ‘국정원 일부 개편’은 의미가 없게 된다. 국정원이 대통령과 짝짜꿍해 의기 투합할 경우 국회 등의 견제 없이 언제든지 조직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자서작성일
2013-09-27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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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청래가 바라 본 국정조사>...16가지 진실과 의혹
<정청래가 바라 본 국정조사>...16가지 진실과 의혹
안녕하세요.
정청래 입니다.
많이
부족했지만...새누리당 방해책동과 모르쇠 답변을 뚫고 드러난 16가지 의혹과 진실입니다. 1.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조작은 있었고, 경찰은 그 흔적을
찾아냈다. - 12월14일 저녁 8시 경찰청 CCTV 자료에 의하면 국정원 여직원의 노트북에서 삭제된 메모장
문서파일을 발견, 복구하여 30여개의 ID와 닉네임 및 패스워드, 여직원이 방문했던 커뮤니티 사이트이름 등을 알아냈다. 2. 댓글 흔적이 이미 너무 많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그 흔적을 찾아냈으며 15일 오후까지 댓글 분석 작업은 계속되었다. - 15일 오후 5시 50분 경찰청 CCTV 자료에 의하면 경찰은 닉네임 및 댓글을 확인한 뒤 이러한
글이 게시된 사이트의 서버 압수수색 및 분석까지 논의했다. 3. 15일 김용판의 ‘수상한 점심’ 식사와 김기용 경찰청장의
서울청 사이버수사대 방문 직후인 저녁 8시경부터 댓글 증거 삭제 및 허위 브리핑 준비가 시작되었다. - 12월15일 저녁 8시 8분 경찰청 CCTV 자료에 의하면 경찰은 예상질의 답변서를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저녁 11시경에는 직원들이 보고한 것이 위에서 달라졌다, 위에서 뭔가 있다는 식의 불만을 토로했다. 4.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국정원 여직원 김하영의
통화 내용 확인 결과, 경찰은 통로를 열어줄 테니 나오라고 했으나 김하영 스스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명백한 ‘셀프감금’
이다.
5. 경찰의 송치 기록 확인 결과, 국정원의 돈줄이 실체를
드러냈다. 국정원 직원의 지시를 받아 인터넷 사이트에 댓글을 작성한 이씨의 계좌에서 국정원 돈으로 추정되는 9,234만원이
발견되었다. 6. 2012년 12월 16일 밤 11시 경찰의 허위 중간수사
결과 발표 이전에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수사 결과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짙어졌다. - 12월16일 8시부터 시작된 3차 TV 토론에서 박근혜 후보는 “실제로 그 여직원이 댓글을
달았느냐 그것도 하나 증거가 없다고 나왔지만” 이라고 발언, 수사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7. 국정원의 심리전단 확대 개편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합작품임이 드러났다. - 8월5일 국정원 기관보고 당시 남재준 현 국정원장에게 확인한 결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심리전단
확대개편을 승인, 재가했으며 원세훈 전 원장은 그에 따라 심리전단을 확대, 개편했다. 8. 16일 1차 국정조사 청문회 과정에서 새누리당은 원세훈,
김용판 두 범죄자의 변호인을 자처하며 이들을 감싸는데 급급했다. 이는 새누리당도 국정원 국기문란 사태에 있어 사실상의 공범임을 드러낸
것이다. 9. 김용판, 원세훈 두 증인은 국민이 보는 앞에서 증인선서까지
거부하며 ‘원판 청문회’를 ‘철판 청문회’로 만들었다. 이는 명백한 국회 무시, 국민 모독으로 향후 국정조사 및 청문회에 있어 반면교사의 교훈이
될 것이다. 10. 12월15일 김용판 전 청장의 ‘수상한 점심’ 이 경찰청
수사 축소 및 은폐와 관련한 중요한 의혹으로 새롭게 드러났으며 김용판 전 청장이 수상한 점심을 누구와 함께했는지, 왜 했는지는 앞으로 국민과
함께 밝혀나갈 과제이다.
11. 권영세 당시 박근혜 캠프 상황실장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짝이었고 김용판 전 청장은 국정원의 박원동 국익정보국장의 짝이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되었다. - 16일 1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밝혀졌듯 원세훈 전 원장은 권영세 당시 박근혜 캠프 상황실장과
2012년 12월11일, 13일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다. - 19일 2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박원동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은 지난해 12월 16일 당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과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다. 12. 김무성 당시 박근혜 캠프 선대본부장과 권영세 당시 박근혜
캠프 상황실장은 국가기록물을 무단 유출해서 선거에 악용한 선거사범으로서 3.15 부정선거와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13. 원세훈 전 원장과 김용판 전 청장 두 사람은 기소되었으나
나머지 사람들은 불기소 처분되었다. 이는 지시를 한 보스만 책임지고 행동대장은 불기소 처분되는 반헌법 사태로서 조폭 보스만 처벌하고 행동대장은
처벌하지 않아야 한다는 안 좋은 전례로 남게 되었다. 14. 19일 2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증언을 통해 김용판 전 청장의 거짓말이 탄로났다. - 지난해 12월12일 권은희 과장은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할 당시 김용판 전 청장으로부터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하지 말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았으며, “격려 전화를 했을 뿐이라는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15. 새누리당은 국정원 전
직원인 김상욱과 정기성이 김하영을 미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임의적으로 증거를 조작한 것으로서 사실상 증거가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임이
드러났다.
- 국정원 CCTV 확인결과 김상욱, 정기성은 김하영을 미행한 것이 아니라 김하영보다 먼저 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국정원 CCTV를 민주당 위원들에게는 제출하지 않고 새누리당 위원에게만 제출한 것은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한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16. 2012년 12월16일 밤 11시에 이루어진 경찰의 허위 수사 발표는 서울청의
독자행동이었다. 실질적 수사 책임주체인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과 어떠한 사전 논의를 한 적이 없었다. 발표내용도 알려주지 않은채 발표
18분전인 밤 10시 42분에 일방적으로 통보했을 따름이다. 결국 신속한 수사가 아니라 신속한 허위
수사발표였다.
진실이 거짓을
이깁니다.
국민이 정권을
이깁니다.
결국 촛불이
이깁니다.
가자서작성일
2013-08-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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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조 증인 채택에서 권영세, 김무성은 빠진다고 함.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0715053162028&nvr=Y
증인 명단 29명▶원세훈, 이종명, 박원동, 민병주, 최영탁, 김하영,▶김용판, 최현락, 이병하, 김병찬, 이광석, 권은희, 박정재, 장병덕, 김보규, 김하철, 임판준, 한동섭, 김수미, 박진호, 최동희, 장기식, ▶강기정, 정기성, 김상욱, 백종철, 유대영, 조재현, 선승진.2. 참고인 명단 6명김유식, 김흥광, 구동렬, 표창원, 안병진, 박주민3. 미합의된 증인에 대해서 계속 협의한다.4. 원세훈, 김용판 증인은 8월에 소환하고 나머지 증인은 8월 19일에 소환한다. 미합의 또는 미출석한 증인에 대해서는 8월 21일에 재소환한다.--------------------------------
그냥 그렇대요..
따라라라작성일
2013-08-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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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뉴스타파 시즌 3 첫방송이 보여준 진정한 보수의 모습
뉴스타파 시즌 3 첫방송이 보여준 진정한 보수의 모습 [권종상님 글]
뉴스타파 시즌 3 첫번째 방송이 시작됐군요. 사실 이런 방송이 진짜 매일 보는 오후 9시의 정규 뉴스여야 하는데... 세번째 시즌의 첫번째 방송답게 임팩트 있는 꼭지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특히 국정원 요원의 댓글달기 의혹을 제기하고 파면당한 김상욱 씨와의 인터뷰는, 진정한 애국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나라를 지키고 체제를 수호하는 기관이지, 정권을 지키는 게 우리 임무가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하는 김씨는 "국정원에서 잔뼈가 굵은 내가 국정원의 잘못된 점을 밝히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내가 경찰을 알겠는가, 검찰을 알겠는가. 내가 몸담고 있는 기관에 대해서 내가 잘못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직무유기"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보수의 모습을 봅니다.
이렇게 자기가 '무엇을 지킬 것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보수라고 해야 합니다. 자기의 사욕에 의해 권력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 '탐관오리'죠.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장관 등 고위직 내정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 '탐관오리'가 될 수 있는 소지가 될 수 있다는 것 역시, 이번 시즌 3 첫번째 방송이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뭔가 신뢰가 가는 매체가 하나 더 있다는 면에서 고맙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언론'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 이렇게 열광해야 하는 우리의 처지가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들이 특별히 더 진보적인 사람들도 아닙니다. 심지어는 뉴스타파의 관계자들조차도, 엄격한 잣대로는 보수일 수 있습니다. 이들은 '공정 언론, 진실 보도'라는, 매우 당연한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지, 이들이 사회의 변혁을 직접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제대로 기능하는 사회에서 부패와 권력남용이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론이 그 주어진 '객관적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이미 많은 신문 방송은 말 그대로 정권의 나팔수가 되었고, 오히려 그들과 영합하여 권력의 개가 되었을 뿐 아니라, 스스로 또 하나의 부패한 권력이 되는 지경까지 가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뉴스타파, 그리고 또 이상호 기자의 고 발뉴스, 그리고 한국에서는 지상파보다 더 신뢰받는 언론게릴라들이 된 팟캐스트들과 인터넷 뉴스들은 지상파를 오히려 넘어서서 진실을 추구하고 지켜야 할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를 변혁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함께 이끄는 등불이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진실을 알고, 또 알리고 싶어하는 시민들이 힘을 모으는 한마당이 여기저기 생긴다는 것, 이건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다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입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장외 뉴스'들이 모두 사라질 수 잇는 세상, 즉 국민 모두가 TV만 켜면 진실만을 말하는 뉴스들만 볼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마음모아 기원해 봅니다.
가자서작성일
2013-03-02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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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타리그,프로리그 08-09 시즌을 빛낸 유닛들
1. 김명운의 퀸경기일:2009-07-08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상대: 김택용맵: 단장의 능선초반 프로토스가 반짝 하다가 능선에 러커만 박으면 저그가 날로 먹는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대번에 저그맵화 된 단장의 능선에서 만난 두 선수. 김택용 선수의 경우 이경기에서 지면 16강 탈락이기 때문에 사력을 다해 준비해 왔을 것이고, 역시 김택용 선수 특유의 판짜기를 바탕으로 초중반을 무난히 넘기며 토스가 상당히 할만한 그림들을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등장, 다수의 하이템플러를 저격하는 퀸 무리!
김택용 선수는 많이 당황한 듯 손이 꼬이며 전투에서 계속해서 패하면서 결국 경기를 내주게 됩니다. 사실 퀸의 등장 이후도 프로토스가 아주 불리하진 않았지만 심리적인 타격이 매우 컸던 것으로 짐작되는 경기였지요.이전 진영수 선수와의 경기에도 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페스티드 더블커맨드를 시전했던 김명운 선수, 이 경기로 확실한 퀸명운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이어지는 온겜넷 MSL 프로리그에서 저그들만 만나며 연전연패, 조용히 잊혀집니다..."저그전에 퀸좀 쓰게 해달라니깐요."2. 박대만의 리버경기일:2009-05-03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4R eSTRO전상대: 박상우맵: Neo Medusa 공군 입대 초기 시절 괜챦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온게임넷 개인리그 예선까지 돌파했던 대장 박대만 선수. 다른 공군선수들이 그렇듯 짬밥과 함께 경기력이 떨어지고, 새로 들어온 신입 3인방에 밀려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던 프로리그 후반, 오랜만에 (3달만의 출전이었음) 프로리그에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는 다패왕을 노리던 박상우. 무난하게 가는 박상우를 상대로 리버 견제를 준비한 박대만 선수. 손이 녹슬어 힘들지 않을까 하던 예상을 무색하게, 스캐럽 굽이굽이 대박을 터트리며 박상우선수 진영을 초토화 시킵니다. 리버 한기에 탱크 반부대 이상 포함한 31킬을 기록 사실상 리버 견제 하나로 경기를 끝내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그주 포모스 평점왕까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박대만 선수는 그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한경기 더 출전해 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치게 됩니다.제대후 웅진과 다시 계약한 박대만 선수의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3. 박영민의 프로브경기일:2009-04-13 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4R 공군전상대: 홍진호맵: 신의 정원 6룡이 한창 위세를 날리기 전, 그에 필적하는 선수로 각광을 받았던 박영민 선수. 프로리그에서 스타판의 아이콘 홍진호 선수를 2번이나 만나게 됩니다. 첫번째 콜로세움전 홍진호선수의 드론러시를 막고 무난히 승리한 후, 이번엔 신의 정원.시작하자마자 정찰 프로브가 홍진호 선수의 드론을 한기도 아니고 두기나 잡으면서 승기를 가져옵니다.질럿 견제까지 초반에 하며 그 후 무난히 승리를 거둔 박영민 선수.공군 지원한 걸로 아는데 하이킥과 더불어 또 한가지 두려움이 기다릴거 같네요.4. 박재영의 드라군경기일:2009-01-03리그: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1경기 상대: 이재호맵: ByzantiumⅡ종잡을 수 없는 경기력과 공포의 날빌로 많은 팬들과 안티를 동반 보유한 박재영 선수.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안티가 KT팬이라는...플토전이 강한 정명훈 선수를 연달아 침몰시키고 레알 토막 이성은 선수에게 탈락하는 등 기행을 일삼는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하여간 이런 저런 모습 보여주는 MSL에서의 서바이버 경기, 이재호 상대로 일전에 나섭니다.이재호 선수는 시작하자마자 전진 배럭후 벙커링으로 승부를 걸고, 박재영 선수는 필사적으로 방어에 나서는데...드라군도 잡히고 게이트 파일런도 파괴되며 패색이 짙었지만 근성의 드라군 컨트롤이 작렬합니다.드라군 단 한기가 배터리로 쉴드를 채우며 쳐들어온 마린을 혼자 전멸 시키고, 벙커깨고 SCV까지 다잡으며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냅니다.항상 플토빠의 정신줄을 뽑아놓는 드라군이지만 이날만은 진정한 영웅이었죠.그리고 덤으로 다시 만난 5경기에서 조차 셔틀리버로 승리하며 이재호 선수를 탈락시키게 됩니다.5. 송병구의 게이트경기일:2008-10-24리그: 인크루트 2008 4강 B조 4경기 상대: 도재욱맵: Plasma송병구 선수에게 지긋지긋한 콩라인의 저주를 풀어준 인쿠르트 스타리그. 송병구 선수는 여기 4강 결승에서 명경기를 선보이며 오랜 우승에의 한을 풀게 되는데요.일단 4강에서 만난 선수는 프로토스전 십몇연승을 기록하고 있었고 온게임넷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도재욱 선수.송병구 선수는 평소답지 않은 거친 스타일을 보여주며 2,3경기를 따내고 마지막이 될 수 있는 4경기에서...도재욱 선수 본진에 2게이트러시를 감행, 질럿으로 묻지마 프로브 학살 후 경기를 승리로 가져갑니다. 시간형 반섬맵 구조를 잘 이용한 러시에 엄재경 해설이 무쟈게 좋아하던 해설이 기억이 나네요. 얼핏 보면 섬맵에서 도재욱선수가 4게이트 올인을 자기 본진을 타겟으로 한듯 한 모양이기도 하군요...6. 송병구의 아콘경기일: 2009-07-19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4세트상대: 김현우맵: Andromeda인쿠르트 우승과 와우 패치 이후 승률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던 송병구 선수. 특히 팀동료 허영무 선수와 함께 저그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요. 첫 다전제로 펼쳐진 플레이오프 프로리그에서 STX의 신예저그 김현우 선수를 상대로 출격합니다.많이 먹고 싸우는 대표맵 안드로메다에서 확장보다는 업그레이드에 처음부터 신경을 쓰는 송병구 선수.김현우 선수가 무한 확장에 성공하면서 승기가 꽤나 저그쪽으로 기운 상황, 자원을 믿고 컨트롤 없이 들이 미는 저그 병력을 상대로 송병구의 한방병력의 막강 전투력이 발휘됩기 시작하고...아콘 부대가 저그기지들을 차례로 쓸어버리는 장면은 플토빠의 묵은 체증을 정말 시원하게 내려가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콘이 20킬에서 30킬 이상을 기록하고 있었고, 김현우 선수가 당황해 빨리 나오는 저글링만 찍다가 아콘 킬수만 올려준 꼴이 되었죠.업그레이드 잘된 질럿과 아콘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이 경기 후 허영무 선수까지 김윤환 선수를 꺾는 활약으로, 삼성전자는 플레이오프 6강을 통과하게 됩니다.7. 송병구의 템플러경기일: 2008-11-01 리그: 인크루트 2008 결승전 5경기상대: 정명훈맵: 추풍령콩라인이 걸린 운명의 인쿠르트 결승전.1,2 경기를 쉽게 따내며 드디어 우승을 하나 했던 송병구의 기쁨도 잠시, 3,4차전을 역시 쉽게 내주며 경기는 미궁속으로 빠집니다.5차전에서도 과감하게 가스러시 이후 더블하는 정명훈 선수를 상대로 트리플을 빨리 먹으며 운영에서 앞서나가는 송병구 선수.중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지만, 정명훈 선수도 몰래멀티를 돌리면서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고, 경기 중앙 분지에서 운명의 결전이 벌어집니다.탱크위로 사방에 작렬하는 천지스톰. 최연성의 몰래멀티와 임요환의 일제시즈에 박정석의 스톰으로 맞섰다는 김캐리 해설의 흥분된 말과 함께, 송병구 선수는 시원한 사이오닉 스톰으로 5경기를 잡고 지긋지긋한 준우승 징크스를 벗어나게 됩니다.
8. 신상문의 레이스경기일: 2009-06-09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5R STX전 3세트상대: 김윤환Z맵: Outsider테란의 원배럭 더블을 무너뜨린 공포의 뮤짤앞에 테란이 벌벌 떨던 시절, 티원테란들을 중심으로 해서 테란의 갖가지 반격이 펼쳐집니다. 그중에서도 신상문 선수는 거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극한의 레이스 컨트롤로 저그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이번 경기는 그중의 백미입니다.2스타 레이스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김윤환 선수는 만반의 준비를 해온 듯이 보였고, 해설자들도 저그의 우세를 점치던 시점에...저 많던 스포어 낀 뮤탈 스커지 오버로드가 레이스한테 싹 다 잡히고 결국 김윤환 선수는 믿기지 않는 GG를 치게 됩니다.경기해설을 직접 안한 엄재경 해설이 나중에 다른 경기 해설에서 신상문 선수를 '빨기'위해 언급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경기였죠.이후 이제동 선수에게 아웃사이더에서 지기까지 신상문 선수는 아웃사이더 저그상대 전승을 해서 맵발란스를 맞추는데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9. 우정호의 다크아콘경기일: 2009-06-06 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5R 하이트전 2세트상대: 김상욱맵: 단장의 능선리그 초반 T1저그와 함께 최악의 종족의 대명사였던 KT플토라인. 중반 이후 갑자기 제 실력을 발휘한 이 우정호 선수와 함께 그 오명을 완전히 씻어내게 됩니다.무서운 기세로 연승을 쌓아가던 시절, 그 연승의 마지막 상대가 김상욱 선수였습니다.역시 저그가 능선에 러커 버로우하면 경기를 날로 먹는다는 것이 알려지기 전 시절의 단장의 능선전, 그래도 김상욱 선수가 초반을 좋게 가져가며 많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고 우정호 선수는 근근히 따라가는 모습. 겨우겨우 센터싸움을 해가며 경기를 끌어 보지만 저그는 자원이 넘쳐나 울트라 저글링이 쏟아지는 상황, 플토의 필살 병기가 등장합니다.울트라를 묶음과 동시에 길막음까지 시키며 아콘 리버의 화력을 극대화, 한시간에 가까운 장기전은 결국 플토의 역전승으로 끝나게 됩니다.하지만 그동안의 연승이 거짓말인듯 다음 경기 흑마술사 김승현 선수전에서 무력하게 패배하게 되지요...10. 이제동의 저글링경기일: 2009-06-06 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B조 4경기 상대: 정명훈맵: 왕의 귀환스타판의 새로운 라이벌인 정명훈 이제동 선수.개인리그 결승에선 접전끝에 이제동 선수가 승리했지만 광안리에서 충격의 3패중 2패를 정명훈 선수에게 당하는 등 박카스 4강 1경기까지 무려 4연패를 당하던 중이었죠. 2경기를 잡고 동률을 만든 이제동 선수.3,4 경기를 저글링 만으로 끝내게 됩니다.필살 4드론 이후 9드론까지.4경기 마지막 이 저글링에게 테러당해 불타는 명훈산성이 정명훈 선수의 안타까운 마음을 보여주는것 같군요.이후 FA등 우여곡절 속에서도 스타리그를 우승하고 WCG까지 한국 대표티켓을 따낸 이제동 선수.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앞으로도 2선수의 경기는 불꽃이 튀기길 기대합니다.11. 이제동의 퀸경기일: 2008-12-23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2R 르까프 vs SKT 4세트상대: 정명훈맵: 신 추풍령 양대 저저전 결승이 열린 지금은 믿기지 않지만, 이때만해도 저그 암울론에 이어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그의 1인자로서 그 부담을 고스란히 진 듯 보였던 이제동은 테란이 유리한 맵은 신 추풍령에서 떠오르는 테란의 선두주자 정명훈 선수와 처음으로 맞닥뜨리게 되는데...알록달록 녹색 빨간색으로 정명훈 선수의 마린을 이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동 선수는 평점 10점과 엄청난 커뮤니티의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퀸이 앞으로 범용으로 쓰일것인가에 대해 케케묵은 논쟁이 다시 벌어지만, 결국 닥치고 뮤짤만 하면 된다는게 밝혀지며 퀸은 김명운 선수나 심심할때 쓰는 유닛으로 다시 물러나게 됩니다.12. 정명훈의 발키리경기일: 2008-10-17리그: 인크루트 2008 4강 A조 2경기 상대: 김준영맵: Medusa저그전은 그저 원배럭 더블후 바이오닉 뽑아서 싸우면 되고, 메카닉은 괜히 잘 못 했다가 소떼관광이나 당하는 체제로 생각이 굳어진 시절, 온게임넷에 처음 올라온 신예 테란 정명훈이 4강이라는 큰 경기에서 소떼몰이 베테랑 김준영 선수를 상대로 특이한 체제를 보여줍니다. 메카닉은 메카닉이되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가겠다며 벌처 드랍쉽 견제로 시작하는 특이한 메카닉.준비 안된 김준영 선수는 당황했고, 해설자들조차 갈피를 잘 잡지 못했지요.특히 2경기에 드랍십 견제후 갑자기 등장한 이 발키리. 엄재경 해설은 저그가 뮤탈뽑으면 방어할려고 했나보죠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그때 김준영 선수 체제가 마침 히드라였기에 썰렁하게 발키리가 넘어갔지만, 사실은 이 한기의 발키리가 스타판 테저의 흐름을 완전히 흔들어 놓는 시 발점이 될줄은 이 경기를 고안한 정명훈 선수와 최연성최연성코치외에는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추신. 백샷 발키리를 넣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시초로서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메두사 경기의 발키리 사진을 넣었습니다.13. 정명훈의 벌처경기일: 2009-06-06 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4R SKT vs 화승 3세트 상대: 이제동맵: 단장의 능선신인시절부터 벌처를 잘쓰기로 유명했던 정명훈 선수.하지만 저그전은 벌처 쓸일이 없어 그런가 영 시원챦았던 모습이었죠.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저그전 메카닉의 유행은 정명훈 선수에게는 희망과도 같았습니다.벌처가 초반을 풀어나가는 중심이 되는 새로운 메카닉 체제는 정명훈 선수에게는 딱 맞는 체제였고, 팀에서 직접 만들어낸 체제라서 이해도도 높았지요.이에 대해 저그의 반격도 거세던 시점에, 자신에게 개인리그 결승 패배를 안긴 이제동 선수와 프로리그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발키리와 마린으로 맞서는 정명훈 선수를 뮤탈로 거세게 몰아붙여서 승기를 잡는 듯 했던 이제동 선수.그러나 무리한 러커 진격과 그와 동시에 펼쳐진 이 벌처 견제.결국 뒷심에서 밀린 이제동 선수는 GG를 선언하고, 정명훈 선수는 소소한 복수에 성공합니다.14. 홍진호의 저그경기일: 2009-06-20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5R SKT vs 공군 3세트 상대: 김택용맵: 단장의 능선긴긴 부진을 씻기 위해 와신상담후 입대한 홍진호 선수.수많은 기대속에 프로리그에 출전하지만, 역시 실력은 예전같지 않고, 승리없이 5패만을 기록하게 됩니다.특히 이상하게 프로토스만 만나면서 자신의 전성 기 이후 정말 엄청나게 발전한 저플전의 트렌드를 전혀 따라잡지 못하고 플토전 4연패를 기록하게 되는데요. 하필 다음상대도 플토, 그것도 현존 최강의 플토 김택용 선수를 만나게 됩니다.사실 홍진호 선수가 실력으로 김택용 선수를 누르리라 예상한 팬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지만, 반은 재미 반은 기대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경기였죠.특히 김택용 선수는 공군과 신인 올드에게 자비를 베풀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뜬금포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하여간 시작된 경기, 공소리와 함께 포풍이 몰아치는데...요즘 거의 나오지 않는 초가난 포풍 드랍을 시전하는 홍진호 선수와 전력을 다해 막으려고 시도하는 김택용 선수의 혈전은..근성의 포풍 드랍과 김씨리버의 활약으로 홍진호 선수의 승리로 마무리 됩니다.경기 후반부에는 나름 역뮤탈까지 등장하면서 저그의 모든것을 보여준 홍진호 선수.무려 프로리그 MVP 승률왕 김택용 선수를 상대로 감격의 프로리그 첫승을 기록하게 됩니다.홍진호 선수는 이후 김재훈 선수전까지 잡으며 프로토스전 2연승을 기록하지만, 배신자 송병구 선수에게 패하면서 연승을 마감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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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 베스트 칼럼 arumi 님 글펌
면죄자작성일
2012-07-26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