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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조추첨 결과에 지금 웃고 있을 한 선수
그것은 지동원 이번 조추첨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된 선수 : 김민재(장신), 구자철(독일경험), 손흥민,기성용 ,조현우(장신) ,김진현(장신),이재성,장현수,황희찬 이번 조추첨 결과에 따라 본선행에 데려가야 하는 선수 :이동국(독일,멕시코 경험많음) , 염기훈(크로스 ,프리킥 독보적), 오반석 (장신),지동원(독일경험) 이정협 (장신) , 송주훈(장신) ,정우영 (장신) 이번 조추첨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행 탈락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선수 :이청용,남태희,황일수,황의조, 이승우,김보경,임창우,윤석영이번 조추첨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행이 조금 애매해진 선수 :고요한(단신) , 최철순(단신) ,권창훈(단신), 김승규(골키퍼중 가장 작음),김영권(애매한키) 이명주, 이근호 16강 이상 바라볼거 아니면본선에서 비벼볼려고 하더라도 키랑 피지컬을 무시할수가 없음독일, 스웨덴 장신군단멕시코 단신이지만 기술파라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피지컬 외에는 답이 없음
흑몽작성일
2017-12-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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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미리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한국 시나리오
2017년 축구협회 '히딩크 부임? 사실무근' [단독] 히딩크, 어떤 조건으로도 감독 맡겠다 [오피셜] 신태용 감독 유임... 히딩크 감독 부임설 일축 [박문성] 이제는 히딩크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 . 월드컵 톱시드 확정, 12월 중 조편성…한국팀의 운명은? 월드컵 조편성 주판알…최상·최악 시나리오는? 한국 조편성 정답은? 스위스-세르비아-우간다 [속보] C조 벨기에-한국-페루-세르비아... 최악은 면했다 한국, 무난한 조편성? 2014년을 기억하라 [종합] 한국, 일본에 1-0 승... 우승 청신호 [동아시아컵] 이것이 바로 '신태용식 축구' 한국, 북한과 0-0 무... 1승 2무로 동아시아컵 우승 3경기 1득점 답답했던 공격진, 결국 해답은 해외파인가 [박문성] 한국의 '늪축구'가 돌아왔다 . . . [단독] 2018년 첫 평가전 상대 폴란드.. 좋은 기억 이어갈까 '12경기 2골' 이승우, 신태용호 발탁 가능한가 [오피셜] 평가전 23인 엔트리 발표...이승우 마침내 신태용호 승선 신태용 감독의 이승우 깜짝 발탁 배경과 의미 이승우·손흥민 연속골…신태용호 폴란드 2:0 완파 한국-폴란드戰 '만족' 신태용 '모든 면에서 좋은 경기 펼쳤다' 흐뭇한 신태용, '폴란드 상대 2골은 긍정적 결과' [폴란드전] 2-0 완승에 묻힌 신태용호의 ‘불안한 수비 조직력’ '이승우 vs 황희찬'... 국대 스트라이커 전쟁 시작됐다 . . . 신태용호 최종 23인 8일 발표...'흙속의 진주' 나올까 허정무 부총재 '이승우는 신태용호에 꼭 필요한 선수' [오피셜] 신태용호 최종엔트리 발표... 이승우 포함 신태용의 아이들, 러시아 월드컵 주역으로 . . . 신태용호, 베네수엘라전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 개최 [한국-베네수엘라] '멋쩍은 출정식' 신태용호, 베네수엘라에 0-2 패배 [베네수엘라전] 경기는 지고 김민재는 부상, 최악이 된 출정식 . . . [세르비아전 D-1] 히딩크, 선수단에 '열심히 하고 오라' 신태용 감독 '신태용 다운 축구 선보일것' 英언론, “신태용, 세르비아戰 이승우 원톱 세울 것” [속보] 이승우, 선제골... 대한민국 1-0 [세르비아전] '이승우 선취골' 대한민국, 세르비아와 1-1 무승부... 16강 청신호 '화끈한 공격' 이것이 신태용식 축구 불안했던 수비진... 결국 동점골 자초하다 16강 경우의 수는? 페루 잡으면 9부 능선 세르비아전 첫 골 이승우, BBC에서 대서특필 [페루전 D-1] '무조건 잡는다' 신태용호, 비공개 훈련 진행 페루 잡을 Key는? '세트피스'가 답이다 신태용 '페루 잡고 16강 가겠다' ....[속보] 전반 5분만에 첫골 실점.. 대한민국 0:1 페루 [종합1보] 완전히 무너진 수비, 페루에 4 : 1 완패 '탄식과 분노' 최악의 수비진, 그 중심에는 김영권이 있었다 '유일하게' 빛났던 기성용, 英매체 한국 선수 중 최고 평점 적신호 켜진 16강행 불... 남은 경우의 수는? 신태용 '국민들에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보답할것' '비겨도 안된다' 대한민국, 벨기에와 단두대 매치 4년 만의 리턴매치.. 벨기에, 얼마나 강해졌나? [월드컵] 신태용, 벨기에 전에 '올 인 베팅' ....[월드컵] 대한민국, 10명 싸운 벨기에에 2:0 석패... 4년 뒤 기약 [벨기에전]신태용 감독 “우리가 부족했고, 특히 내가 부족했다”[대한민국-벨기에] 신태용 감독 '향후 거취, 거론하긴 일러' 신태용호, '역부족' 그 자체.. 실력으로 졌다 '최악의 활약' 이승우, 경기 후 짜증... 네티즌 분노 “국민은 화났는데…“ 신태용호 회식 사진 놓고 여론은 싸늘 [단독] 월드컵 배당료 100억의 행방... '모두 어디에 쓰였나?' 이승우 SNS 게시물, 네티즌 비난 폭주... 현재는 삭제 이영표 '경험도, 증명도 하지 못했다' 신태용호 이승우, 월드컵 최악의 선수 7위, 손흥민은? [칼럼] 무원칙과 무책임… 한국사회 민낯 보여준 축구협회와 신태용 ...[오피셜] 신태용 감독 전격 경질...감독 대행 허정무 [박문성] 히딩크였다면 어땠을까 아 다 봤다 ㅋㅋㅋㅋ 월드컵 안봐도 되겟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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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미 예견할 수 있었던 인맥 축구 참사
때는 2010년 홍명보 감독이 2010년 아시안 게임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됨. 규정상 23세 이하 선수들이면 출전이 가능하고 23세 이상의 와일드 카드 3장을 쓸수 있었지만 자기가 청대 부터 키운 21세 이하 선수들위주로 팀을 꾸림 그때 멤버가 GK-김승규, 이범영 DF-김영권, 홍정호, 윤석영, 장석원, 홍철 신광훈, 오재석 MF-기성용, 구자철, 김보경, 김민우, 서정진, 조영철, 김정우FW- 박주영(와일드 카드), 지동원, 박희성(유일한 대학선수- 고려대)이때 뽑히지 못한 선수가 바로 유병수 당시 K리그 득점왕으로 2010년 28경기에 22골 때려넣던 시절임. 이때의 상황이 지금의 상황과 굉장히 비슷함. 홍명보 감독은 청대 때부터 키워오던 선수들 + 프로무대에서는 아예 검증도 안된 대학선수를 포함 시키면서 K리그 득점왕을 제외 시킨거임. 당시 기사 링크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4&total_id=4706998 그리고 그 대회가 uae에 1:0으로 패배한, 박주영 별명중 하나인 전설의 논산힐킥 대회임.이것이 바로 논산 힐킥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 사실상 청대 때부터 길러온 홍명보의 아이들로 올림픽에 출전. 당시 세계가 주목하는 유망주를 뽑으면 무조건 이름이 거론되던 함부르크의 유망주 손흥민은 또 제외됨. 박주영은 병역기피 논란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 병역연기가 무효화 될 수 있어 아예 우리나라에 입국도 하지 못하고 일본에서 개인훈련을 해야하는 대표선수가 탄생함. .... 현재는 위에 과정이 대회 이름만 바뀌고 그대로 반복 되었습니다. 월드컵만 보신 분들은 월드컵 한번 가지고, 1년 밖에 시간 안주고 홍명보를 너무 비난한다 말씀하시지만 2010년 당시에도 축구팬들은 그 특유의 인맥축구, 독선에 치를 떨었습니다. 이제 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홍명보 까면 깔 수록 나올게 많은 사람입니다. 아시안컵 8강 대 이란 전에서 한국은 6대2로 대판 깨진적이 있죠. 우리가 아무리 이란에 약했다지만 그렇게 까지 질 경기는 아니었죠. 전반에 2대 1로 앞서고 있었는데 후반에만 연속으로 다섯 골을 먹은 거라 누가 봐도 선수들의 태업이 눈에 보이는 경기였다고 모두가 심증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사자들은 부인했고 그때도 중심에 있던 선수가 홍명보. 당시 감독은 자살까지도 생각했다고 인터뷰를 합니다. 그 감독이 박종환 감독이죠. 선수 쳐서 논란이 됐던.그래서 홍명보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감독을 원한다"며 박종환 감독에게 노골적인 반기를 들었지만 신체조건, 체력, 활동량등 지극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축구를 하던 비쇼베츠 감독에게도 노골적인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당시 KBS 해설하던 조중연도 "홍명보가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 같다. 옛날에는 감독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코멘트를 했을 정도 였습니다. 열하나회는 이미 유명하고요. 홍명보는 선수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보스였고 히딩크는 이런 분위기를 감지해서 게으른 축구 황태자 이동국을 바로 내팽게 쳐 버리고 홍명보를 월드컵 직전까지, 9개월 가까이 대표팀에서 쫓아내 버립니다. 그 덕에 한국축구 역사상 진정한 원팀이 탄생하게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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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박주영-차두리 발탁' 홍명보 감독, 그리스전 명단 발표
[스포츠서울닷컴ㅣ축구회관(신문로)=이성노 인턴기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긴 박주영(29·왓포드)과 국내 무대를 누비고 있는 차두리(34·FC 서울)가 처음으로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홍 감독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6일 아테네의 카리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그리스와 평가전에 나설 24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관심이 쏠렸던 박주영은 지난해 7월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리감옥' 아스널(잉글랜드)을 탈출한 동시에 국가대표팀 복귀라는 기쁨을 누렸다. 차두리도 국내 복귀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유럽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25·선덜랜드), 손흥민(22·레버쿠젠), 구자철(25·마인츠), 박주호(27·이상 마인츠),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26·볼턴) 등도 어김없이 이름을 올렸다. 또 카타르 무대에서 '미친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중동 메시' 남태희(23·레퀴야)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 3월 6일 그리스전 국가 대표팀 명단
GK -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DF - 김진수(니가타), 곽태휘(알샤밥), 김영권(광저우 헝다), 이용(울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박주호(마인츠), 차두리(FC 서울)
MF - 기성용(선덜랜드), 손흥민(레버쿠젠), 한국영(쇼난 벨마레), 박종우(광저우 부리), 이청용(볼턴), 남태희(레퀴야), 하대성(베이징 궈안), 김보경(카디프 시티), 구자철(마인츠)
FW - 박주영(왓포드), 지동원(선덜랜드),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319432.htm
흠 결국 선발했네요.
돼지왕작성일
2014-02-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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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감독에 독설 기성용, 조만간 입장 밝힐 듯 아버지는 대한축구협회에 사과
[한겨레] 지난해
2월 비공개로 쓴 글 일부 노출“월드컵 예선전 못나가 충격먹어”최감독-해외파 갈등의 골 드러나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중핵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페이스북 글이 노출되면서, 최강희 감독 시절 대표팀 내 분란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났다. 감독과 선수 사이의
갈등은 늘 있는 것이지만, 자칫 새로 선임된 홍명호 감독의 대표팀 구성에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은 “내 매뉴얼에 SNS는
없다”며 팀 내 트위트나 페이스북을 통한 내부 사정 공개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도 진상 파악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선수의
사생활인 페이스북 계정 노출이 자칫 네티즌의 마녀사냥식 여론몰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기성용의 과격한 감정 한
축구 칼럼니스트가 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기성용의 비공개 페이스북 글이라며 공개한 내용을 보면,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에 대한 불만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 지난해 2월29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 뒤 페이스북에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가만히 있었던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되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는 글을 남겼다. 기성용이 선발에 나가지 못해서 충격을 받았고,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배척감을 느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기성용은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3경기에도 뽑히지 않았는데, 지난달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의 자격이 없다”는 트위터 글을 올린 뒤 논란이 되자
교회에서 들은 설교 내용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축구팬들은 대표팀 내 선수-감독 간 이견은 예상했지만, 4일 공개된 내용처럼 갈등의 골이
깊게 난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최강희 감독의 팀 장악 실패 2011년
말 조광래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최강희 감독은 첫 일성으로 “해외파라도 컨디션이 나쁘면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전임 조광래 감독이 견지한
‘해외파 프리미엄’과는 다른 방침이었다. 당시 해외파 에이전트들은 “해외파를 너무 무시한다. 멀리서 오는 것도 힘든데 사기를 죽이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해외파가 느끼는 불만도 비슷했다. 월드컵 최종예선 과정에서 기성용이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이 부상 등의 이유로 대표팀에서 빠질
때 팬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선수들은 크게 실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 감독이 해외파보다 국내파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됐을 수도 있다. 최강희 감독이 최근 “혈액형으로 (대표팀) 수비수를 얼추 판단할 수 있다. O형은 성격은 좋지만 덜렁거리고 종종 집중력을
잃는다”는 발언도 문제가 됐다. 역시 해외파인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은 “2012 올림픽 동메달-윤석영, 김영권, 김창수, 그리고 아쉽게 빠진
홍정호. 이상 모두 O형. 그 외 최고의 수비력 박지성 O형”이란 글을 띄웠다가 4일 트위터로 사과했다.■
축구 전문가들 “갈등 털어내야” 축구
전문가들이 보는 시각은 엇갈린다. 한 해설위원은 “대표팀에 뽑히지 않은 선수들은 스스로 ‘탈락’이라고 표현하며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감정이
격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해설위원은 “해외파는 이미 검증된 선수들이다. K리그와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현역 프로팀 감독은 “대표선수는 공인이다. 모범이 돼야 하고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선수나 감독이나 깊이 생각해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명의 전문가들은 모두 홍명보 감독의 차기 대표팀을 위해서라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논란이 더 확대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현역 프로팀 감독은 “기성용이 나서서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기회가
주어지면 열심히 하겠다는 사과를 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 ■
기성용 조만간 입장 밝힐 듯 비공개
페이스북 공개로 난처해진 기성용 쪽에서는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공식적인 사과 발표는 하나의 방안이다. 이에 따라 기성용 에이전시 쪽에서는
소속팀 스완지시티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기성용과 연락을 취해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기성용의 아버지인 기영옥 광주축구협회장도 5일 급거 상경해
대한축구협회 쪽에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인 출신이기 때문에 일단 아들의 경솔한 행위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전시의
하나인 아이비스포츠 쪽 관계자는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혜진이만 불쌍하네신혼 첫주부터
돼지왕작성일
2013-07-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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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최강희 국대 파벌 논란
최강희감독이 해외파 선수를 기용하지 않으면서 해외파/국내파 간의 파벌이 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래 그 루머가 사실이라고 생각될만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있습니다. 발단은 기성용의 SNS에서 비롯됐습니다. 기성용은 트윗으로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는 글을 남겨 이것이 최강희를 겨냥한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설교말씀중 일부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최강희 감독이 "기성용 트윗질 비겁하다"는 인터뷰로맞 받아쳐서 그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14310인터뷰 전문. 인터뷰내용요약1). 리더 자격 운운…용기 있으면 찾아왔어야2). 롱볼 축구? 조급함에 내 스타일 잃었었다3). 성실했던 김남일, 그렇게 예민할 줄이야…4). 수비수는 O형보다 집중력 강한 B형 제격 논란이 된것은 1번과 4번입니다. 기성용트윗에대한 반박과 더불어4번의 인터뷰가 다른 의미로 논란의 중심에서고 말았습니다. 최강희감독은 혈액형으로 대략적인 모든선수들의 특징을 파악할수있다고 말을했고,O형 수비수들은 덜렁거리고, B형이 집중력이 좋다는 얘길하면서이란전서 치명적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김영권을 언급하며 자신은 드리블 붙지말고 걷어내는쪽으로플레이하라고 얘기했지만, 결국 그런 실수가 발생했다고 인터뷰를 합니다.김영권의 혈액형은 O형입니다. 이 인터뷰가 나간후 퀸즈파크 레인저스 수비수 윤석영의 트윗이 또 한바탕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이라는 최강희감독의 혈액형인터뷰에대한 전면적 반박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 트윗을두고 설왕설래중인데요, 아무리그래도 연장자이자 감독인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트윗을 남길수있느냐 건방지다는 의견과.최강희의 혈액형철학이 감독으로서 말이되는 소리냐, 괜찮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또다시 인터뷰후폭풍은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 SNS의 논란에 황선홍 감독도 입을 열었습니다." 제 얼굴에 침뱉기" 라고하면서 후배들의 경솔한 행동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안됐단 이유로 기성용,구자철등의 해외파 선수들을 부르지 않았던최강희감독이 마찬가지로 우즈벡전에서 부상을 입은 김남일은 다시 불러들인 모습에서 실제로 해외파간의 갈등이 존재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었습니다. 이번 SNS,인터뷰논란으로 해외파/국내파간의 갈등은 기정 사실이 된것으로 보여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번논란후 기성용은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탈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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