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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3년 방송 예정 드라마
7급 공무원 - 영화 7급공무원을 드라마 화 하다출연 :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민서, 안내상 등보고싶다 후속
야왕 - 만화 원작 대물 3부 야왕전출연 : 권상우, 수애, 정윤호 등드라마의 제왕 후속 SBS방송 예정
도시정벌 - 만화원작출연 : 김현중, 정유미, 김승우, 남궁민, 박효준, 김영호, 최철호 등현재 촬영중 학교2013 후속
아이리스2출연 : 오연수, 김영철, 이범수, 장혁, 이다해, 윤두준, 강지영 등총 제작비 170억 제작비 중 55억이 캐스팅 비용;; 다이하드5 스텝 투입 전우치 후속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일본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을 리메이크한 작품출연 : 조인성, 송혜교, 정은지, 김범, 서효림, 배종옥, 김규철, 등대풍수 후속
더레이작성일
2012-12-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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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MB님, 뒤통수를 확실히 치시는군요!!!
MB님, 뒤통수를 확실히 치시는군요!!! [바람부는언덕님 글]
대통령이 측근, 친인척 비리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 말미에 했던 말이 있지요?
"개탄과 자책만 하고 있기에는 오늘 나라 안팎의 상황이 너무나 긴박하고, 현안 과제들이 너무나 엄중하고 막중합니다.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잠시도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생각할 수록 가슴아픈 일이겠습니다만은, 심기일전해서 한치의 흔들림없이 국정을 다잡아 일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이고, 또한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직 겸허한 마음가짐과 사이후이(死而後已 :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 살아있는 한 일을 멈추지 않는다)의 각오로 더 성심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
현안과제들이 너무나 엄중하고 막중하답니다.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잠시도 소홀이 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오직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머리숙여 말합니다...
대통령의 이 말을 듣는 순간 등골이 서늘해 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지요. "아, 인천공항과 KTX는 민영화 되겠구나. 그리고 FX사업도 임기 중에 마무리 짓겠구나. 우량의 공기업들을 민영화시키겠구나. 가계부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임에도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한다는 명목으로 DTI 규제를 풀겠구나. 결국 MB정권은 시작부터 끝까지 부자들만 배불리는 정부가 되겠구나."....
그런데 기가 막히게도 대통령의 사과 타이밍과 맞물려 국토부가 KTX민영화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더니, 이어서 DTI규제를 풀고, 다주택 소유자에 대한 양도세와 중과세를 폐지한다는 발표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들 역시 이와 함께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던 것입니다. 제가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이 다른 분이 아닌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나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언론문화협력대사에, 김영호 전 청와대 통일비서관을 인권대사에 임명하는 대외직명대사 지정안을 의결한 것이지요. MB의 측근 사랑이 이토록 절절할 줄은 몰랐습니다. 사람을 위해 없는 자리까지 만들어 주며 이렇게 끝까지 자기식구를 챙겨주니, 이래서 모두들 MB에게 충성을 다하는 가 봅니다. MB정권의 측근들에 대한 보은인사가 극에 달했습니다. 자고로 인사는 만사라 했습니다. 자신에게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오직 자신에게 충성을 다 바치는 충견들만 득실거리는 청와대 아방궁 안에서, 대통령이 국민여론과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소통할 리 만무합니다. 내시와 환관이 득실거리던 과거 왕조시대의 그 때와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오늘 뉴스를 보니 부산저축은행에서 퇴출 저지 청탁과 함께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조만간 가석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재진 장관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이르면 30일 가석방 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1심과 2심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은진수 위원의 형량에 대한 논란도 분분한데, MB정권은 그것도 길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어디 은진수 위원만 빼내겠습니까? 국민여론이 잠잠해진다 싶으면 MB의 측근들 하나하나 소리소문없이 특별사면으로 석방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내가 잘 못 살아온 것 같은 혼란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책에서 배워 온 대로,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말씀해 주신대로 도덕과 양심에 따라, 원칙과 소신에 따라, 보편적 가치와 상식에 따라, 사회 정의와 사회공동체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정의나 보편적 가치 따위의 거창한 명제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그저 법이 정한 테두리 내에서 일반적 상식기준에 따라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저에게, 그리고 대다수 선량한 서민들에게 도덕과 양심을 버리고, 원칙과 소신 따위는 마음에 생각지도 말며, 보편적 가치와 상식, 사회정의와 사회공동체에 대한 배려 따위는 철저히 무시해 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솔선수범하여 사회를 선도해나가야 하는 정치리더들, 경제리더들 및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오히려 부정부패비리를 대놓고 저지르기 일쑤며, 자신들이 가진 부와 권력을 이용해서 법을 기만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법 위에 살면서,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서민들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강요합니다.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무릇 제대로 된 정부라면 국민에게 미래에 대한 믿음과 삶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 주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이 정부는 국민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불신과 삶에 대한 절망을 부추기고 있을 뿐입니다. 참 암담하지요...
이런 사회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이런 사회의 미래에서 어떤 비전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불과 5년이 걸렸을 뿐입니다, 불과 5년...
우리의 선배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들이 훼손되고 과거 권위주의 시대, 독재군부시대에서나 일어날 일들이 버젓이 2012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온갖 부정비리부패로 온 나라에 썩은 내가 진동하는데 걸린 시간이 말입니다. 국민들의 가슴에 시꺼먼 재를 연일 뿌려대고 있는 이명박 정권과 정부 여당은 국가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주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우리의 대통령, 정말 대단하신 대통령,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 MB가 있습니다...
감히 대통령께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귀에 거슬리시더라도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니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지금 장난하시는 건가요? 이게 뭐하자는 것입니까?
이럴거면 대국민 사과를 왜 하신 거냐구요? 지난 촛불 때 앞에선 사과, 뒤에선 민간인 사찰 지시하셨지요?
이번에도 그런 의도이셨던 겁니까?
대통령님, 임계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은 99도가 되어도 끓지 않아요. 100도가 되어서야 비로서 끓기 시작합니다. 민심이 지금 그 임계점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액체가 기체가 되는 것처럼 임계점을 넘어서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민심을 더는 자극하지 마세요. 이런 장난질도 이제 더 이상 하지 마시구요.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이런 장난질을 웃어 넘길 만큼 형편이 한가하지 않아요. 여기저기서 곡소리 나고 있습니다.
그저 조용히 청와대 아방궁에서 쉬다 나오세요. 그 뒤에 이래저래 바빠지실텐데요. 미리 푹 쉬어 두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자서작성일
2012-07-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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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산업화는 민주화를 위한 필요조건?
요호. 재미있는 떡밥 하나를 물어왔다. 며칠사이 짱공 정경사에 재미난 글이 없어 심심하던 찰나였으니
많은 과객들이 흥미를 느낄만하다 싶다. 물론 몇몇은 나와 그 이상한 사람과의 진지한 토론을 기대한다고 했으나
난 그럴생각이 없다. 본인의 말을 본인이 말하지 못하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토론을 하라고 하는 것은
참여자 뿐만아니라 보는 사람에게도 곤욕이기 때문이다. 난 사서 고생하는 짓은 하지 않는 주의다.
그래서 그 떡밥은 물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와의 대화에서 얻을것은 내가 장담컴데 없다. 쉰 떡밥 물어봐야 배만 아프다.
여튼 돌아가서 내 룰은 이거다. 반말과 파괴가 원칙이다. 왜 굳이 높임말을 안쓰려고 하느냐. 이건 초반에 있었던 실험의 영향이기도 하면서 상대방의 논리를 더 명확히 파악하고 감정을 배제하는 방식으로는 반말이 더 낫다고 믿기 때문이다. 모두가 동질적인 입장에서 한 논의를 향해 달려드는 편이 훨씬 깔끔하다. 서로를 배려한답시고 말을 돌려가며, 없는 경의따위를 표할 필요는 없지않는가. 그건 시간낭비다. 우리. 레알 진퉁을 보도록 하자. 그래서 난 계속 말을 깔것이다. 고깝게 듣지는 말자. 너네도 파괴해라.
자. 이제 본격적인 논의로 돌아가보자.
내가 어디서 이 떡밥을 물어왔느냐 하면 다음 글이다.
별거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산업화가 있어야 민주화가 가능했고
이로인해서 우리가 민주화 과정으로 나아가는데 큰 족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독재였다. 는 이야기다.
보수주의자 다운 역설이다.
아래 글은 내가 쓸모없는 사진과 불필요한 이야기를 좀 제거한 글이다. 한번 읽어봐라.
산업화와 민주화에 대한 오해
세 번째 강좌에서는 우리나라 산업화와 민주화에 관한 이야기로서 현재수준의 민주화가 이뤄진 것의 토대는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강사로 나선 연세대학교 김세중 교수는 story K의 하반기 강좌 '2040세대의 네가지 오해'라는 주제와 '산업화와 민주화에 대한 오해'를 주제로 잡은 것은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말로 운을 뗐다. 우리가 그동안 민주화와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으나 산업화가 민주화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산업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권위주의정부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그 예로 반일감정이 전사회적으로 팽배해 있을 때 일본과의 국교수립을 계엄령까지 선포하며 밀어붙여서 배상금을 받아냈다. 민주주의정부라면 여론을 의식해 다 같이 나눠먹고 끝났을 지도 모르는 돈을 포항제철 같은 굴지의 기업을 일으키는데 종잣돈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또 박정희 대통령 스스로 한국의 민주주의는 이르다고 공식천명할 정도로 민주주의의 도입에 대해 머뭇거렸지만 그렇게 노동과 금융을 통제했던 것은 일면 효율적인 면이 있었다는 것이다.
산업화는 민주화의 토대
김 교수는 우리가 역사를 볼 때 한 가지 측면만이 그 시대의 전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박정희 정부가 권위주의 정부였던 것은 맞지만 그로인해 산업화를 이뤘고 중산층을 양산해 1987년 민주화를 촉발시켰다. 결국 산업화는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이루는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최소한의 권위주의라고 하기엔 너무 강한 정권 아니었냐는 질문과 이전 정부의 경제개발계획을 차용한 것 아니냐는 질문 등을 던졌다. 김 교수는 원래 공부 못하는 학생도 계획은 거창하게 많이 세운다며 재치있게 답변했다. 추운날씨임에도 강의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예정시간을 초과해 질문했고 강의 후 비어타임에서 김 교수는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다.
다음은 11월 24일 진행된 강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대한민국은 후후발 산업화국가
한국의 산업화는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는 산업화를 가장먼저 이룬 early commer라고 한다. 그리고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은 late commer로 볼수있다 그런면에서 한국은 late late commer 정도된다.
박정희대통령의 18년 집권으로 한국의 산업화가 확고하게 제 궤도에 올라온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문제지만 뿐만아니라 한국의 산업화는 그 자체로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사적으로서 중요한 사건이라는 것이다.
인류문명은 영국산업혁명이후 인간이 인간답게 먹고사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산업화다. 대개 산업화가 이뤄지기 전의 수명은 30세 내외였으나 산업화이후 인간수명이 비약적으로 길어졌다. 이것이야말로 산업화가 인간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알 수 있는 일이다.
조선 말기,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은 산지사방으로 퍼져 유랑걸식을 하던 처지였다. 1961년 5월 16일 쿠데타를 일으킨 516세력은 ‘조국근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놓고 산업화를 절박한 과제로 보았다. 1960년대 초반 우리의 경제는 오늘날의 캄보디아나 아프가니스탄과 비슷했으며 당시 필리핀과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은 필리핀이 3배가량 더 잘 살았었다. 하지만 현재는 완전히 반대가 되었다고 역설했다.
한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는 안보와도 직결
또한 당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 이승복사건 등)에 우리나라를 지켜야하는 심각한 안보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도발도 문제지만 사회주의국가의 원조와 천리마운동 같은 혁명열기로 인해 북한의 경제는 한국보다 앞서나가고 있었다. 이것은 그 자체로 한국에 안보위협으로 작용했다. 안보문제는 국가의 존립문제다. 국가가 생존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개인이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 없는 것과 같다.
박 대통령은 북한과의 경쟁상황에서 안보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경제문제라고 봤다. 북한사회에 대한 동경도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면 해소 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이승만을 거쳐 419혁명 같은 민주주의 갈등으로 우왕좌왕했던 사이 북한이 경제에서 앞서나갔다. 이는 젊은이들을 북한을 동경하는 등 남한의 안보에 치명적 영향을 끼쳤다.
국가의 과제는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보와 먹여 살리는 문제도 함께 갖고 있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박정희정권은 민주주의를 억압한 측면이 있지만 안보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한데 공로가 있다.
박정희, 집권당시 한국에 민주주의는 이르다고 인식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정치제도중 가장 실천이 어려운 것이 민주주의정치제도다. 서구는 현재수준의 민주주의를 달성하기위해 300년의 넘는 갈등과 타협의 기간이 있었다는것을 감안해야한다. 게다가 한국은 몇십년 전 만해도 왕이 존재하던 군주사회에서 살았는데 짧은 기간에 개인들이 주권행사의 의미를 알기는 어려운 일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가지려면 중산층이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해야하며 민주주의 제도를 견고하게 다질 수 있다.
박정희대통령의 집권 18년은 진선진미한 민주주의가 아니었다. 박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우리의 민주주의는 이르다고 천명했었다. 그래서인지 계엄령도 몇차례했었고 국회의원이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매질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시각으로 인식해서는 안되고 당시의 상황을 잘 살펴야한다.
역사적으로 진선진미한 민주주의를 했던 나라는 별로없다. 비스마르크정부의 독일이나 메이지유신을 단행했던 일본도 권위주의를 거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뤘다.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다. 오히려 중화학공업화는 권위주의정부에서 이룩한 경우가 많다.
산업화는 민주화의 필요조건
산업화와 민주화의 연관관계를 잘 볼필요 있다. 박정희정권이 좌익세력을 상당히 억압하고 노조활동을 막았는데 이는 싼 노동력을 제공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수있었던 부분이 있다. 또 권위주의를 활용해 강력한 금융통제를 함으로써 포항제철같은 기업에 집중투자를 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세계굴지의 기업을 몇 개나 키웠다.
또 경제에서 외국자본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던 것도 강력한 권위주의 정부였기에 가능했다. 일본과 국교수립 과정을 보면 알수있다. 전국민적 정서는 일본의 배상금을 받아 국교를 수립하면 또다시 식민지가 될수있으며 감정적으로 절대 안된다고 교수 학생 시민들이 모두 반대했으나 계엄령까지 선포해 관철시켰다. 결과적으로 배상금은 산업화를 위한 귀중한 종잣돈이 되었다.
권위주의 정부의 폐해와 비대해진 중앙정보부가 힘을 남용.
권위주의정부가 산업화를 이뤘고 그것이 중산층을 두텁게 만들고 교육수준을 끌어올려 결과적으로 민주화를 이루게 했다고 해서 방식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 또 권력의 관성상 힘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 힘을 남용하는 일도 자주 생긴다. 기업인을 사찰했던 중앙정보부의 경제파트와 학생사찰 등 개인의 인권이 많은 침해를 받았다.
유신헌법을 통과시켜 더 강력한 권위주의 체제를 지속시켰던 것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유신체제라는 암(暗)이 있다면 우리나라 산업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중화학 공업화도 함께 이뤄졌다는 명(明)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우리가 세계최강의 중화학 공업국이 된 것은 강력한 권위주의 체제가 아니었다면 이루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여러 가지 권위주의 정부의 문제들을 인정 안하는 바는 아니지만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불가피했던 측면, 안보적 상황, 역사적으로 산업화 없이 민주화를 이룬 나라들은 그 민주화를 공고하게 하지 못해 혼란이 커졌던 사례에서 산업화가 민주주의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민주주의 제도를 도입하는 것과 공고화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
어떤 국가가 섰을때 민주주의만이 중요한 과제는 아니다. 그것을 우리가 인정해야한다. 그런데 일부는 민주 VS 비민주 대결구도로 세워서 민주주의에 어긋나면 독재로 치부하는데 그게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근본주의적 민주주의관으로 한국역사를 보는 것은 한계가 있다.
민주주의제도를 도입하는 것과 공고화 하는것은 다른차원의 문제다. 어떤 나라가 민주주의를 강제로 이식해서 도입하든 엘리트사회 협약으로 민주주의도입하든 또는 그나라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민주주의를 세웠든지 그것이 유지되고 발전하는데는 산업화가 필수적인 것이다.
우리의 산업화는 전세계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유토피아를 이뤘다는 의미는 아니嗤?적어도 광화문 한복판에서 이명박을 비판해도 누가 잡아가지 않을 수준은 됐다. 한국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는 있지만 우리 역사를 볼 때 민주주의는 발전해 왔고 산업화는 거기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더 발전시켜야한다는 확고부동한 인식을 갖고 있어야한다.
참으로 쩌는 글이다. 명이 있으면 암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결국 우리는 박정희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희한한 논리로 마무리를 짓는다. 아주 도망가기의 명수이다.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태우는 격이랄까. 그러나 수긍 할 만한 점은 있다. 분명 박정희시대에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박정희 시대였기 때문이었는지. 아지면 박정희 시대에 이루어진것인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다. 그것까지 여기서 말하고자 한다면 이건 발제문이 아니라 레포트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그런 짓은 하지 않겠다. 여튼 박정희가 집권하던 때에 발전이 있었다는것에는 모두 동의를 하는 것으로 하고 넘어가자.
난 거기서 다른 문제를 하나 더 들고오고 싶다. 왜냐. 난 이 보수주의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할만한 논리의 빈틈을 찾아보고 스스로 자기붕괴할 결과를 얻어내보고 싶기 때문이다. 보수주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어 중 하나를 꼽으라면 그것은 민족이다. 일제 야동을 보면서 정기를 뽑아내는 아해들이지만 한민족의 정기라고 한다면 '우리가 ㅅㅂ 남이가' 이라며 정신이 번득번득 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안보이니 친일이니 좌파니, 다 민족에서 출발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산업화가 민주화를 위한 발판이었다는 전제에서 조금 더 소급하여 우리는 일본제국강점기로 돌아가보자. 경제계에서는 자본주의 맹아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의 이론적 대립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본주의 맹아론 보다 식민지 근대화론에 타당성이 높은 편이다. 그럼 내가 왜 이걸 끌고 왔는가? 우선 자본주의 맹아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설명을 하나 긁어와서 보여주겠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lkroad1223&logNo=40127860542
복사가 안된다. 참고만 해라. 본 글은 자본주의 맹아론을 좀 더 지지하는 사람의 글인듯 하다. 딱 중딩에게 가르치는 정도 용으로 생각하라. 자본주의 맹아론의 맹점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 요약된 글이 있어 퍼온다.
#자본주의 맹아론 관련 최근 학계 논의 동향
1. 자본주의 맹아론의 형성과 기여점
1) 형성의 시원
① 우리나라: 1930년대 백남운-‘자본주의 맹아론’을 주창하지는 않았으나, ‘자본주의의 맹아형태’란 말을 사용(1933년). 자본주의 맹아의 단서가 되는 발상을 최초로 했다고 볼 수 있음.
② 중국: 여진우(1933년), <중국상고급중세기경제사강의>, ‘청대의 전반기에 이르러 봉건경제는 이미 몰락에 처하였고 사회자신의 돌발적인 과도기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는데 역사의 새로운 요소가 이미 형성과정에 있었다.’ 모택동은 이러한 신학설에 근거하여 1939년 중국봉건사회에서 상품경제가 발달하고 자본주의맹아가 출현하였기 때문에, 외국제국주의의 영향이 없더라도 서서히 자본주의로 발전해갔을 것이라고 전망하게 되었다.
2) 1950년대 이후- 북한 학계 : 남한보다 일찍 자본주의 맹아 주장, 최병무, 전석담, 홍희유 등 일련의 논쟁을 거쳐 ‘자본주의적 관계’란 용어로 통일하여 사용함.
3) 1960년대 이후 남한의 내재적 발전론(자본주의 맹아론) 등장
① 50년대 실학연구: 이우성 -‘실학은 근대정신의 내재적인 태반역할을 담당했던 것’
② 60년대 이기백-<국사신론>, 당파성론. 정체성론 등 본격 비판하면서 ‘동양사회도 모든 사회 인류사회가 밟아야 할 일정한 발전단계- 고대적. 봉건적. 근대적-를 반드시 거쳤으리라는 것이다.’주장.
③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 등장
*농업: 김용섭 - ‘경영형 부농론’, *상업: 강만길 - 사상, 도고
*수공업: 송찬식, 유원동, 김영호 등
※ 내재적 발전론의 같은 주장, 다른 기반의 두 입장
㉠사적유물론을 원용하여 한국사의 발전과정을 세계사적 기본법칙으로 설명하며 자본주의 이후 단계까지 전망하는 변혁론.
㉡ 근대=자본주의사회를 역사발전의 궁극적 지향점을 설정하여 조선후기 근대의 싹을 찾으려는 근대주의의 입장
4) 내재적 발전론(자맹론)의 긍정적 평가
① 식민주의, 오리엔탈리즘에서 주장하던 정체성론, 타율성론 극복 계기 마련
② 한국사를 특수성보다 보편성과 관련하여 살피는 계기 등
2. 내재적 발전론/ 자본주의 맹아론에 대한 비판론
1) 근대화론자(경제사학자)들의 비판 : 안병직, 안병태, 이영훈 등
① 안병직: 1975년<三.一運動>에서는 경제성장론과 식민지 근대화설, 식민지자본주의설을 비판하고 식민지반봉건사회경제론을 주장하여 경제사학계와 한국사학계에 강한 영향을 줌. 이후 86-87년 동경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돌아와 식민지근대화설로 전환하여 종래 옹호했던 견해를 비판. 95년 역사학대회에서 수탈과 개발론 주창, 경제발전론의 시각으로 한국근현대사를 고찰하자는 주장. 제자들의 정년기념논집: <한국경제성장사>
② 안병태: ㉠ 자본주의 맹아론이 ‘근대적 내지 근대지향적 요소만을 추출하여 부각하는 부조적 방법’이라고 비판. 구조적 파악을 제창
③ 이영훈: ㉠ 농촌공업이 실증된 적 없다.
㉡ 농민층 분해로 부농층 형성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20세기 초까지 조선은 소농적 집양농법이 발전하고 있었다.
㉢ (조선의) 시장경제는 자율적 영역이 아니며 그 자체가 국가적 재분배, 재정이거나 이를 보완하는 위치에 있었다.
③ 미국 한국학계의 비판: 한국학자들이 중국학으로부터 한국학을 독립시키기 위한 과제로 특수성 강조, 50.60년대 미국을 지배했던 동아시아 역사관 ‘전통/근대’이분법. 중국을 서구에 대비해 정체, 야만으로 파악.
2) 탈근대화론자들의 비판 - 90년대 이후 미국과 한국한계
①자본주의 맹아론이 ‘근대주의’ 입장에 선 것이라고 비판. - 특히 국문학계 쪽에서 더 거셈. 강명관, 조선후기 서구의 근대를 찾으려 할 것이 아니라, 중세의 발전된 모습을 찾아야 한다‘ 고미숙, - 중세와 근대의 단절 강조.
※ 자본주의맹아론의 폐기와 새 대안 모색 필요 주장 - 이헌창, <조선후기 자본주의맹아론과 그 대안>,2008, 한국사학사학보17집 참조.
① 자본주의맹아의 출현이 자본주의로의 이행을 결코 보장하지는 못한다. 자맹론은 자본주의맹아의 출현이 자본주의로의 이행을 보증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베버나 브로델처럼 전근대에 자본주의 요소의 존재를 인정하더라도 그것과 자본주의 내지 근대적 성장으로의 전환은 별도 차원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
② 자본주의맹아론의 심각한 문제는 자생적 자본주의화를 상정하는 것이다. 자생성은 자본주의로의 이행을 낳는 기본 동력을 내부에서 구하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 사론은 변화의 동력을 기본적으로 내부에서 찾는 경향이 있다. ...유일하게 자생적으로 알려진 영국의 산업혁명은 우호적인 국제환경과 중상주의적 세계시장을 배제하고서는 일어나기 어려웠다. 월러스틴에 의하면, 자본주의는 세계체제로서 성립하였던 것이다.
③ 자본주의 맹아는 자본주의로의 전환내지 근대적 성장의 개시를 위한 여러 선행조건 중 하나에 불과하며 본질적이거나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상품화페경제의 성장과 자본주의맹아의 출현, 곧 스미스적 성장이 근대로의 이행을 보증할 수는 없지만, 근대 이행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조건일 뿐만 아니라 근대 문명의 충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규정하기도 한다. 아시아가 아프리카에 앞서 근대적 성장 국면으로 진입한 요인 중에 하나로 근대 세계에 편입되기 전에 스미스적 성장을 경험한 것을 들 수 있다.
3. 자본주의 맹아론의 향후 진로와 대안
1) 자본주의 맹아론 비판에 대한 비판-특히, 이영훈의 주장에 대한 비판(백일, ‘이영훈 등 뉴라이트의 한국근대사 식민사관 비판’, 마르크스주의연구, 2005. 참조)
① 실증사학적으로는 조선 후기 사적 소유(민전)의 확대와 자본주의 맹아를 무시하고, 사멸해가는 둔전 등의 합리화(중층적 관계) 실증에 주력함으로써 국유지의 일부 사례를 전체로 확산하는 일화의 오류
② 방법론적으로는 지세론 등에서 봉건제의 확대 해석(지세의 하급형태로서 봉건지대)의 오류
③ 역사적으로 다양한 소농의 존재 양식을 구분하지 않고 소농 일반에 대한 과도한 해석(해체기 소농의 성격에 봉건제 소농이라는 개념을 잘못 적용)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④ 근본사관의 문제-
2) 향후 진로와 대안
① 박찬승 - 내재적 발전론은 환골탈태해야만 하는 전기를 맞고 있다. 일부에서 폐기까지 말하고 있지만, 역사발전의 궁극적인 힘은 주체의 밖에 아닌 안에 내재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내재적 발전론을 폐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다만, 외재적 계기를 무시하는 일국사적인 내재적 발전론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다. 따라서 외재적 계기와 내재적 계기를 동시에 고려하는 새로운 역사 발전 이론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 또 서구의 역사발전과정을 모델로 삼는데에서 벗어나 ‘복수의 발전경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즉, 일원론적 역사관에서 벗어나 다원론적인 역사관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 물론 한국사 연구에서도 여전힌 세계사적인 보편성은 고민되어야 한다. 하지만 세계사적 보편성을 먼제 전제하고 이를 한국사에 적용하는 것보다 한국사의 개별성을 먼저 확인하고 이를 다른 지역의 역사들과 비교하면서 세계사적인 보편성을 그려보는 것이 더 적절한 순서라고 여겨진다.
② 박기수- 자본주의 맹아론은 한국이나 중국에서 모두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맹아론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반합의 논리에 따라 새로운 이론적 구축이 필요하다. 사고의 전환과 논리의 구축, 그리고 참신한 방법론의 모색..
③ 이헌창 - 근대적 경제 성장을 위한 선행조건을 폭넓게 고찰하자는 것.. 이로써 자생적 근대화의 가능성을 있었던가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개항 이후 근대적 국제관계 아래 근대화 과제에 대한 조선의 대응 역량을 어떻게 규정하였던가를 논의하자는 것이다. 조선사회는 보통의 발전과정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영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생적 산업혁명을 전망할 수 없었다. 개항 전에 자생적 근대화의 가능성을 묻는 의미가 사라진 상황에서 지리, 국제환경, 제도, 문화 등의 요인이 시장과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의 발전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었는가. 그래서 근대화의 선행조건이 어떻게 마련되어갔고, 나아가 그것은 외국 근대문명의 충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어떻게 규정하였는가를 탐구하는 것이 생산적인 역사 연구가 될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산업화는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버린 셈이다. 왜 민주화의 필요조건으로 산업화가 나오고 독재가 옹호되는게 초가산간을 태우는 일이 되어버리는지 떡 하니 보여진다. 그렇다. 어쩌면 식민지 시대는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였다고 정의 내려버리고 어허허허 그런때가 있었지 하고 넘어가버린다면 문제될것은 하나도 없다. 박정희 시대와도 동일하다. 어허허허 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런데 우스운것은 보수주의자들은 민족에 목을 멘단 말이다. 민족 없이 무엇이 가능하냐고. 결국 하나의 똘똘 뭉친 대한 민국 국민을 지지하다 보니 독재도 옹호하게 되고 뒤돌아가 일본 제국주의도 지지하게 되는 셈이다.
그래서 보수주의자에게 묻는다. 박정희가 진정 산업화의 역군이었다면, 일본 제국주의가 산업화의 역군이었던 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의 일제치하는 산업화의 명 속에 가려진 암이라는 생각은 진정 옳은 것인가? ㅋㅋ 그게 너네의 민족이며 그것이 너네의 근본인가?
노동쟁의작성일
2012-06-24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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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00년 이후 최저 시청률 드라마 11선
2000년 이후 최저 시청률 드라마 11선1. KBS2 <바보 같은 사랑>(2000) 1.8%표민수 연출/노희경 극본/배종옥, 이재룡, 방은진, 김영호 출연경쟁작: MBC <허준>
2. KBS2 <사육신>(2007) 1.9%
장영복 연출/박인서, 김일중 극본/박성욱, 방석운, 이부익, 조명애 출연경쟁작: MBC <태왕사신기>
3. MBC <가을 소나기>(2005) 2.3%
윤재문 연출/조명주 극본/오지호, 김소연, 정려원, 이천희 출연경쟁작: KBS2<장밋빛 인생>
4. KBS2 <나는 그녀가 좋다>(2000) 2.7%전산 연출/한준영 극본/명세빈, 안재환, 이재은, 김정현 출연경쟁작: MBC <허준>
5. KBS2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2000) 2.7%
이민홍, 이원익 연출/김영찬 극본/박진희, 강석우, 이은주, 이민우 출연경쟁작: MBC <허준>
6. SBS <도둑의 딸>(2000) 2.7%성준기 연출/김운경 극본/주현, 김원희, 이경영, 조형기 출연경쟁작: MBC <허준>
7. SBS <천국보다 낯선>(2006) 3.2%
김종혁 연출/조정화 극본/이성재, 김민정, 엄태웅, 김빈우 출연경쟁작: MBC <주몽>
8. SBS <불한당>(2008) 3.3%
유인식 연출/김규완 극본/장혁, 이다해, 김정태, 김해숙 출연경쟁작: MBC <뉴하트>
9. SBS <드림>(2009) 3.3%
백수찬 연출/정형수 극본/주진모, 김범, 손담비, 박상원 출연경쟁작: MBC <선덕여왕>
<엑박>10. MBC <90일, 사랑할시간>(2006) 3.4%
오종록 연출/박해영 극본/강지환, 김하늘, 정혜영, 윤희석 출연경쟁작: KBS2 <황진이>
11. MBC <장난스런 키스>(2010) 3.4%
황인뢰, 김도형 연출/고은님 극본/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홍윤화 출연경쟁작: KBS2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계의 깡패 허준느님의 위엄
여린소녀작성일
2011-07-27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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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와 생일이 같은 연예인은?
1월
1월 1일 안*, 윤건, 슈퍼주니어 성민, 배틀 진태화
1월 2일 김시후
1월 3일 윤형빈, 이완
1월 4일 송은이, 강혜정
1월 5일 장서희, 윤소이
1월 6일 에픽하이 미쓰라
1월 7일 공현주, 신다은
1월 8일 박진희
1월 9일 이연희
1월 10일 이기찬, 브라이언
1월 11일 손예진
1월 12일 바비킴, 김사랑, 이보영, 천상지희 선데이
1월 13일 김건모, 박진영, 이승기, 카라 구하라
1월 14일 다이나믹듀오 개코, 김혜성
1월 15일 장웅, 진재영, 2pm 준수
1월 16일 심혜진, 이민기
1월 17일 송강호, 환희, 슈퍼주니어 강인, 태군
1월 18일 윤문식, 주걸륜, 강동원, 카라 강지영
1월 19일 이현지
1월 20일 정웅인, un 김정훈
1월 21일 김윤석, 유건, 신화 앤디, 정려원
1월 22일 양금석, 이파니
1월 23일 박나림 아나운서
1월 24일 임예진, 송창의
1월 25일 추소영, 황정음, 2pm 준호
1월 26일 박해일, kcm, 동방신기 영웅재중
1월 27일 유지인, 박상면, 장미희, 임호
1월 28일 이유리
1월 29일 조민수
1월 30일 이서진, 오만석, 김신영, 백성현
1월 31일 이영애
2월
2월 1일 예지원
2월 2일 이지아, 한가인
2월 3일 김제동, 채리나, 슈퍼주니어 규현, 티맥스 김준
2월 4일 낯선
2월 5일 휘성
2월 6일 김국진, 심은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2월 7일 정형돈, 이정현
2월 8일 강부자, 윤정수, 이재은, 오승은
2월 9일 홍경민, 슈퍼주니어 한경
2월 10일 이경실, 이수근, 하석진,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수영
2월 11일 전도연, 화요비, 파란 에이스, 2pm 찬성, 고아라
2월 12일 조승우, 박보영
2월 13일 박기웅
2월 14일 이윤석, 다비치 이해리
2월 15일 서경석
2월 16일 신화 에릭, 오종혁, 장윤정
2월 17일 신동엽, 씨야 이보람
2월 18일 김재원, 천상지희 린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박신혜
2월 19일 이천희, 허이재
2월 20일 손지창
2월 21일 서태지, 김하늘, sg워너비 이석훈
2월 22일 이나영, 젝키 강성훈, 한효주
2월 23일 김종서
2월 24일 김승우, 이영진, 쥬얼리 박정아, ss501 김규종
2월 25일 박지성 선수
2월 26일 송혜교
2월 27일 지성
2월 28일 정찬우, 바다
2월 29일 손문선 아나운서
3월
3월 1일 김민희
3월 2일 고현정, 이선균, ft아일랜드 이홍기
3월 3일 성유리, 유진(s.e.s)
3월 4일 김정은, 박민영
3월 5일 이현진
3월 6일 이현우
3월 7일 장동건, 신애라, v.o.s 최현준, ft아일랜드 최종훈
3월 8일 김찬우
3월 9일 소녀시대 태연
3월 10일 지석진, 한고은
3월 11일 자우림 김윤아, 조성모, 하정우
3월 12일 손범수 아나운서
3월 13일 신애, 이수경
3월 14일 문희준, 박지빈
3월 15일 이정재, 이윤지
3월 16일 박용우
3월 17일 다이나믹듀오 최자
3월 18일 정준하, 장나라
3월 19일 김래원, 김태형(클릭비)
3월 20일 정우성, 강지환, 옥주현
3월 21일 이진, 문메이슨
3월 22일 가수 하늘
3월 23일 박정현, 박지윤 아나운서
3월 24일 아야세 하루카
3월 25일 백지영, 차태현
3월 26일 손호영, 트랙스 김정모
3월 27일 이지훈
3월 28일 채림
3월 29일 박시연, 김태희
3월 30일 박경림
3월 31일 노홍철
4월
4월 1일 박예진
4월 2일 김재욱
4월 3일 박시후, ss501 박정민
4월 4일 공효진, 테이, 슈퍼주니어 은혁
4월 5일 엄태웅, 이재원, 신민아
4월 6일 천명훈, 배치기 무웅
4월 7일 성룡, 문지애 아나운서
4월 8일 거미, 트랙스 제이, 샤이니 종현
4월 9일 이요원
4월 10일 공형진
4월 11일 김흥국
4월 12일 이수영, 송백경
4월 13일 유지태
4월 14일 서도영, 오지호
4월 15일 김석훈
4월 16일 이소연
4월 17일 성시경, 이준기
4월 18일 오지헌, 강균성, 배틀 류, 소녀시대 제시카
4월 19일 이다해, 정의철
4월 20일 최민용
4월 21일 김지석, 이태성, 타우
4월 22일 이수
4월 23일 김희애, 이영표 선수
4월 24일 김현주, 최정원(탤런트)
4월 25일 김종국, 2pm 재범
4월 26일 씨야 남규리, 빅뱅 대성
4월 27일 최민식, 성동일, 정성호
4월 28일 제시카 알바
4월 29일 윤하
4월 30일 2pm 우영
5월
5월 1일 설경구, 박해진, 2am 이창민
5월 2일 박상민(가수), 심지호, 2am 정진운, 원더걸스 선미
5월 3일 렉시, 나경은 아나운서, 남상미
5월 4일 자두, 이잎새, 이소은
5월 5일 최강희
5월 6일 이훈, 대니(원타임), 문근영
5월 7일 김수로, 김상혁
5월 8일 장우혁
5월 9일 조현재
5월 10일 김남주, 신정환, 이효리, 붐
5월 11일 박희본, 2am 임슬옹
5월 12일 김태우(god)
5월 13일 우연석(클릭비)
5월 14일 빽가, 나윤권
5월 15일 소녀시대 써니
5월 16일 장진영, 주지훈
5월 17일 강유미
5월 18일 임주환, 빅뱅 태양
5월 19일 최정윤, 김흥수
5월 20일 최양락
5월 21일 sg워너비 김진호, 카라 박규리
5월 22일 고두심5월 23일 김성수(탤런트)
5월 24일 김영호, 우희진, 우리(모델)
5월 25일 이정진, 재희
5월 26일 원더걸스 예은
5월 27일 조셉 파인즈
5월 28일 장미인애
5월 29일 강정화, 노민우
5월 30일 신하균, 조연우, 소녀시대 윤아
5월 31일 왁스, 이수혁
6월
6월 1일 김상경, 양동근
6월 2일 김생민, 서지영, 왕석현
6월 3일 악동클럽 이태근
6월 4일 박희진, 동방신기 믹키유천, 파란 에이제이
6월 5일 개그맨 이동엽
6월 6일 ss501 김현중, 현아
6월 7일 송윤아, 토니안
6월 8일 젝키 은지원, 배틀 휘찬
6월 9일 김원희
6월 10일 백일섭
6월 11일 강호동, 김희선, 최지우
6월 12일 곽정욱
6월 13일 김미려, 서영희
6월 14일 김현철(가수)
6월 15일 트랙스 어택, 쿨케이
6월 16일 쥬얼리 하주연
6월 17일 조한선
6월 18일 이수만
6월 19일 배틀 신기현
6월 20일 니콜 키드먼, 이연두
6월 21일 유민, 슈퍼주니어 려욱
6월 22일 이민호
6월 23일 채동하
6월 24일 김대희, 지진희, 박재정, 2pm 닉쿤
6월 25일 채시라, 비
6월 26일 이필모
6월 27일 김보성, 김규리, 원더걸스 소희
6월 28일 하지원, 하동균, 소녀시대 서현
6월 29일 한지혜
6월 30일 조재현
7월
7월 1일 젝키 고지용, 슈퍼주니어 이특
7월 2일 문소리
7월 3일 김보민 아나운서
7월 4일 각트
7월 5일 이혁재, 호란
7월 6일 오진환
7월 7일 김범
7월 8일 염정아, 서현석
7월 9일 톰 행크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7월 10일 공유, 한은정, 슈퍼주니어 희철
7월 11일 김강우, 임수정, 서민정
7월 12일 이병헌
7월 13일 젝키 이재진
7월 14일 황선홍 감독, 가레스 게이츠
7월 15일 포레스트 휘태커
7월 16일 젝키 장수원
7월 17일 천상지희 다나
7월 18일 염정아, 주상욱, 샤이니 태민
7월 19일 안연홍
7월 20일 박준형(god), 장동민
7월 21일 강성연
7월 22일 에픽하이 타블로
7월 23일 성현아
7월 24일 탁재훈, 김민준, 카라 한승연
7월 25일 김승수, 수애
7월 26일 이동건
7월 27일 최여진
7월 28일 v.o.s 박지헌, 신화 이민우, 조인성
7월 29일 김동욱
7월 30일 이재훈(쿨), 김민정
7월 31일 이종혁
8월
8월 1일 이경규, 김남진, 소녀시대 티파니
8월 2일 윤주련
8월 3일 ss501 김형준, 다비치 강민경
8월 4일 장근석
8월 5일 권상우, 윤진서
8월 6일 김상중
8월 7일 젝키 김재덕
8월 8일 이은성
8월 9일 류승범
8월 10일 고아성
8월 11일 주진모, 소유진
8월 12일 박용하, 원더걸스 선예
8월 13일 양희은
8월 14일 유재석
8월 15일 이영자, 백보람, 박성광, 송지효
8월 16일 김민선, 황보
8월 17일 엄정화, 유승호
8월 18일 최필립, 박슬기, 빅뱅 g-dragon
8월 19일 신화 전진, 손태영
8월 20일 하하
8월 21일 박선영, 배틀 리오, 슈퍼주니어 기범, ft아일랜드 송승현
8월 22일 파란 *
8월 23일 김정민, 김진
8월 24일 서지혜, 조정린, 슈퍼주니어 예성
8월 25일 아유미
8월 26일 이기영, 맥컬리 컬킨
8월 27일 박명수
8월 28일 소이현, 2am 조권
8월 29일 배용준, 데니스오
8월 31일 정경호
9월
9월 1일 황정민
9월 2일 알렉스
9월 3일 정경미, 쥬얼리 서인영
9월 4일 mc몽, 파란 피오
9월 5일 김혜수, 김연아 선수
9월 6일 현영, 김소은
9월 7일 김지영
9월 8일 이창훈
9월 9일 채정안, 정일우
9월 10일 배치기 탁, 메이비
9월 11일 이용대 선수
9월 12일 유세윤, sg워너비 김용준
9월 13일 한채영
9월 14일 봉준호 감독, 테디, 신동욱
9월 15일 임성언
9월 16일 김태균, 김성은, 허영란
9월 17일 김대은 선수
9월 18일 한예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9월 19일 장영란
9월 20일 안재모,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9월 21일 여현수, 윤상현
9월 22일 유채영, 소녀시대 효연
9월 23일 나얼, 심은하, 이미연, 이하나, 샤이니 key
9월 24일 김종민
9월 25일 현빈, 손담비
9월 26일 윤이나
9월 27일 전혜빈, 배슬기, 박태환 선수
9월 28일 슈퍼주니어 신동
9월 29일 원빈
9월 30일 솔비
10월
10월 1일 감우성, 정준호, 송일국, 김선아
10월 2일 윤택, 황보라, 김새롬
10월 3일 김구라, 김성수(쿨), 김주혁, 윤은혜
10월 4일 고수, 원더걸스 유빈
10월 5일 송승헌
10월 6일 고소영, 신봉선, 민경훈, 유아인
10월 7일 카라 정니콜
10월 8일 김명민
10월 9일 장미란 선수
10월 10일 션, 강타
10월 11일 배두나
10월 12일 김유미, 노유민, 이지현
10월 13일 마츠시마 나나코
10월 14일 차인표, 김재우
10월 15일 윤종신, 슈퍼주니어 동해
10월 16일 이범수, 정진영, 김아중, 천상지희 스테파니
10월 17일 에미넴
10월 18일 황현희, 박현빈
10월 19일 박상민(탤런트), 파란 라이언
10월 20일 서신애
10월 21일 이종수
10월 22일 별
10월 23일 지누, 슈, 이기우, 이영아
10월 24일 이정
10월 25일 김혜자
10월 26일 곽부성, 힐러리 클린턴
10월 27일 오연수, 한혜진, 배틀 크리스
10월 28일 신현준, 고은아
10월 29일 이청아
10월 30일 하희라, 전지현, 씨야 김연지
10월 31일 임하룡
11월
11월 1일 박신양, 박건형
11월 2일 김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11월 3일 박지선, ss501 허영생
11월 4일 소지섭, 빅뱅 top
11월 5일 조민기, 박정철, 한지민, 보아
11월 6일 연정훈, 이동욱
11월 7일 장윤주, 아이비
11월 8일 김완기
11월 9일 린, 구혜선, 세븐
11월 10일 강우석 감독, 한현민
11월 1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선희, ft아일랜드 최민환
11월 12일 크라운제이
11월 13일 기무라 타쿠야, 이문식, 문채원
11월 14일 조안, 진보라(피아니스트)
11월 15일 김c
11월 16일 류진
11월 17일 박한별
11월 18일 신지
11월 19일 에픽하이 투컷
11월 20일 요시키, 판유걸
11월 21일 정재영, 신화 김동완
11월 22일 조수미, 김지우, 스칼렛 요한슨
11월 23일 신성록, 안현수 선수
11월 24일 권오중, 소이
11월 25일 시이나 링고
11월 26일 강신일, 오노 사토시
11월 27일 신화 신혜성
11월 28일 유준상, 다니엘 헤니, 하현곤(클릭비)
11월 29일 지현우
11월 30일 김용만, 임창정
12월
12월 1일 박효신
12월 2일 양현석, 김별
12월 3일 양희경, 피터
12월 4일 v.o.s 김경록
12월 5일 황신혜, 소녀시대 유리
12월 6일 유리(솔로가수)
12월 7일 존 테리 선수, 아론 카터
12월 8일 유호석
12월 9일 기태영, 샤이니 민호
12월 10일 채연
12월 11일 여명, jk김동욱, 온주완
12월 12일 빅뱅 승리
12월 13일 독고영재, 츠마부키 사토시
12월 14일 정혜영, 마이클 오웬, 샤이니 온유
12월 15일 류승완 감독, 동방신기 시아준수
12월 16일 오태경, lpg 한영
12월 17일 뮤지컬배우 김보강, ft아일랜드 이재진
12월 18일 최수종, 김나영
★12월 19일 이명박★
12월 20일 장혁, 윤계상
12월 21일 윤정희
12월 22일 개그맨 박준형, 데니안
12월 23일 홍진경, 팀
12월 24일 유리(쿨), 넬 김종완
12월 25일 김준호
12월 26일 지상렬, 오구리 슌
12월 27일 2pm 택연
12월 28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12월 29일 이휘재, 김옥빈
12월 30일 김해숙, 윤다훈
12월 31일 남성진, 싸이
나하고 생일이같은 연예인이 한명밖에 없다니.. ;;
혹시 12월 19일 생일이신분.. ;;
굿성작성일
2010-05-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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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랑 생일이 같은 연예인은?
1월1월 1일 안*, 윤건, 슈퍼주니어 성민, 배틀 진태화1월 2일 김시후1월 3일 윤형빈, 이완1월 4일 송은이, 강혜정1월 5일 장서희, 윤소이1월 6일 에픽하이 미쓰라1월 7일 공현주, 신다은1월 8일 박진희1월 9일 이연희1월 10일 이기찬, 브라이언1월 11일 손예진1월 12일 바비킴, 김사랑, 이보영, 천상지희 선데이1월 13일 김건모, 박진영, 이승기, 카라 구하라1월 14일 다이나믹듀오 개코, 김혜성1월 15일 장웅, 진재영, 2pm 준수1월 16일 심혜진, 이민기1월 17일 송강호, 환희, 슈퍼주니어 강인, 태군1월 18일 윤문식, 주걸륜, 강동원, 카라 강지영1월 19일 이현지1월 20일 정웅인, un 김정훈1월 21일 김윤석, 유건, 신화 앤디, 정려원1월 22일 양금석, 이파니1월 23일 박나림 아나운서1월 24일 임예진, 송창의1월 25일 추소영, 황정음, 2pm 준호1월 26일 박해일, kcm, 동방신기 영웅재중1월 27일 유지인, 박상면, 장미희, 임호1월 28일 이유리1월 29일 조민수1월 30일 이서진, 오만석, 김신영, 백성현1월 31일 이영애2월
2월 1일 예지원2월 2일 이지아, 한가인2월 3일 김제동, 채리나, 슈퍼주니어 규현, 티맥스 김준2월 4일 낯선2월 5일 휘성2월 6일 김국진, 심은진, 동방신기 유노윤호2월 7일 정형돈, 이정현2월 8일 강부자, 윤정수, 이재은, 오승은2월 9일 홍경민, 슈퍼주니어 한경2월 10일 이경실, 이수근, 하석진,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수영2월 11일 전도연, 화요비, 파란 에이스, 2pm 찬성, 고아라2월 12일 조승우, 박보영2월 13일 박기웅2월 14일 이윤석, 다비치 이해리2월 15일 서경석2월 16일 신화 에릭, 오종혁, 장윤정2월 17일 신동엽, 씨야 이보람2월 18일 김재원, 천상지희 린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박신혜2월 19일 이천희, 허이재2월 20일 손지창2월 21일 서태지, 김하늘, sg워너비 이석훈2월 22일 이나영, 젝키 강성훈, 한효주2월 23일 김종서2월 24일 김승우, 이영진, 쥬얼리 박정아, ss501 김규종2월 25일 박지성 선수2월 26일 송혜교2월 27일 지성2월 28일 정찬우, 바다2월 29일 손문선 아나운서3월
3월 1일 김민희3월 2일 고현정, 이선균, ft아일랜드 이홍기3월 3일 성유리, 유진(s.e.s)3월 4일 김정은, 박민영3월 5일 이현진3월 6일 이현우3월 7일 장동건, 신애라, v.o.s 최현준, ft아일랜드 최종훈3월 8일 김찬우3월 9일 소녀시대 태연3월 10일 지석진, 한고은3월 11일 자우림 김윤아, 조성모, 하정우3월 12일 손범수 아나운서3월 13일 신애, 이수경3월 14일 문희준, 박지빈3월 15일 이정재, 이윤지3월 16일 박용우3월 17일 다이나믹듀오 최자3월 18일 정준하, 장나라3월 19일 김래원, 김태형(클릭비)3월 20일 정우성, 강지환, 옥주현3월 21일 이진, 문메이슨3월 22일 가수 하늘3월 23일 박정현, 박지윤 아나운서3월 24일 아야세 하루카3월 25일 백지영, 차태현3월 26일 손호영, 트랙스 김정모3월 27일 이지훈3월 28일 채림3월 29일 박시연, 김태희3월 30일 박경림3월 31일 노홍철4월4월 1일 박예진4월 2일 김재욱4월 3일 박시후, ss501 박정민4월 4일 공효진, 테이, 슈퍼주니어 은혁4월 5일 엄태웅, 이재원, 신민아4월 6일 천명훈, 배치기 무웅4월 7일 성룡, 문지애 아나운서4월 8일 거미, 트랙스 제이, 샤이니 종현4월 9일 이요원4월 10일 공형진4월 11일 김흥국4월 12일 이수영, 송백경4월 13일 유지태4월 14일 서도영, 오지호4월 15일 김석훈4월 16일 이소연4월 17일 성시경, 이준기4월 18일 오지헌, 강균성, 배틀 류, 소녀시대 제시카4월 19일 이다해, 정의철4월 20일 최민용4월 21일 김지석, 이태성, 타우4월 22일 이수4월 23일 김희애, 이영표 선수4월 24일 김현주, 최정원(탤런트)4월 25일 김종국, 2pm 재범4월 26일 씨야 남규리, 빅뱅 대성4월 27일 최민식, 성동일, 정성호4월 28일 제시카 알바4월 29일 윤하4월 30일 2pm 우영5월
5월 1일 설경구, 박해진, 2am 이창민5월 2일 박상민(가수), 심지호, 2am 정진운, 원더걸스 선미5월 3일 렉시, 나경은 아나운서, 남상미5월 4일 자두, 이잎새, 이소은5월 5일 최강희5월 6일 이훈, 대니(원타임), 문근영5월 7일 김수로, 김상혁5월 8일 장우혁5월 9일 조현재5월 10일 김남주, 신정환, 이효리, 붐5월 11일 박희본, 2am 임슬옹5월 12일 김태우(god)5월 13일 우연석(클릭비)5월 14일 빽가, 나윤권5월 15일 소녀시대 써니5월 16일 장진영, 주지훈5월 17일 강유미5월 18일 임주환, 빅뱅 태양5월 19일 최정윤, 김흥수5월 20일 최양락5월 21일 sg워너비 김진호, 카라 박규리5월 22일 고두심5월 23일 김성수(탤런트)5월 24일 김영호, 우희진, 우리(모델)5월 25일 이정진, 재희5월 26일 원더걸스 예은5월 27일 조셉 파인즈5월 28일 장미인애5월 29일 강정화, 노민우5월 30일 신하균, 조연우, 소녀시대 윤아5월 31일 왁스, 이수혁6월6월 1일 김상경, 양동근6월 2일 김생민, 서지영, 왕석현6월 3일 악동클럽 이태근6월 4일 박희진, 동방신기 믹키유천, 파란 에이제이6월 5일 개그맨 이동엽6월 6일 ss501 김현중, 현아6월 7일 송윤아, 토니안6월 8일 젝키 은지원, 배틀 휘찬6월 9일 김원희6월 10일 백일섭6월 11일 강호동, 김희선, 최지우6월 12일 곽정욱6월 13일 김미려, 서영희6월 14일 김현철(가수)6월 15일 트랙스 어택, 쿨케이6월 16일 쥬얼리 하주연6월 17일 조한선6월 18일 이수만6월 19일 배틀 신기현6월 20일 니콜 키드먼, 이연두6월 21일 유민, 슈퍼주니어 려욱6월 22일 이민호6월 23일 채동하6월 24일 김대희, 지진희, 박재정, 2pm 닉쿤6월 25일 채시라, 비6월 26일 이필모6월 27일 김보성, 김규리, 원더걸스 소희6월 28일 하지원, 하동균, 소녀시대 서현6월 29일 한지혜6월 30일 조재현7월
7월 1일 젝키 고지용, 슈퍼주니어 이특7월 2일 문소리7월 3일 김보민 아나운서7월 4일 각트7월 5일 이혁재, 호란7월 6일 오진환7월 7일 김범7월 8일 염정아, 서현석7월 9일 톰 행크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7월 10일 공유, 한은정, 슈퍼주니어 희철7월 11일 김강우, 임수정, 서민정7월 12일 이병헌7월 13일 젝키 이재진7월 14일 황선홍 감독, 가레스 게이츠7월 15일 포레스트 휘태커7월 16일 젝키 장수원7월 17일 천상지희 다나7월 18일 염정아, 주상욱, 샤이니 태민7월 19일 안연홍7월 20일 박준형(god), 장동민7월 21일 강성연7월 22일 에픽하이 타블로7월 23일 성현아7월 24일 탁재훈, 김민준, 카라 한승연7월 25일 김승수, 수애7월 26일 이동건7월 27일 최여진7월 28일 v.o.s 박지헌, 신화 이민우, 조인성7월 29일 김동욱7월 30일 이재훈(쿨), 김민정7월 31일 이종혁8월
8월 1일 이경규, 김남진, 소녀시대 티파니8월 2일 윤주련8월 3일 ss501 김형준, 다비치 강민경8월 4일 장근석8월 5일 권상우, 윤진서8월 6일 김상중8월 7일 젝키 김재덕8월 8일 이은성8월 9일 류승범8월 10일 고아성8월 11일 주진모, 소유진8월 12일 박용하, 원더걸스 선예8월 13일 양희은8월 14일 유재석8월 15일 이영자, 백보람, 박성광, 송지효8월 16일 김민선, 황보8월 17일 엄정화, 유승호8월 18일 최필립, 박슬기, 빅뱅 g-dragon8월 19일 신화 전진, 손태영8월 20일 하하8월 21일 박선영, 배틀 리오, 슈퍼주니어 기범, ft아일랜드 송승현8월 22일 파란 *8월 23일 김정민, 김진8월 24일 서지혜, 조정린, 슈퍼주니어 예성8월 25일 아유미8월 26일 이기영, 맥컬리 컬킨8월 27일 박명수8월 28일 소이현, 2am 조권8월 29일 배용준, 데니스오8월 31일 정경호9월9월 1일 황정민9월 2일 알렉스9월 3일 정경미, 쥬얼리 서인영9월 4일 mc몽, 파란 피오9월 5일 김혜수, 김연아 선수9월 6일 현영, 김소은9월 7일 김지영9월 8일 이창훈9월 9일 채정안, 정일우9월 10일 배치기 탁, 메이비9월 11일 이용대 선수 9월 12일 유세윤, sg워너비 김용준9월 13일 한채영9월 14일 봉준호 감독, 테디, 신동욱9월 15일 임성언9월 16일 김태균, 김성은, 허영란9월 17일 김대은 선수9월 18일 한예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9월 19일 장영란9월 20일 안재모,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9월 21일 여현수, 윤상현9월 22일 유채영, 소녀시대 효연9월 23일 나얼, 심은하, 이미연, 이하나, 샤이니 key9월 24일 김종민9월 25일 현빈, 손담비9월 26일 윤이나9월 27일 전혜빈, 배슬기, 박태환 선수9월 28일 슈퍼주니어 신동9월 29일 원빈9월 30일 솔비10월10월 1일 감우성, 정준호, 송일국, 김선아10월 2일 윤택, 황보라, 김새롬10월 3일 김구라, 김성수(쿨), 김주혁, 윤은혜10월 4일 고수, 원더걸스 유빈10월 5일 송승헌10월 6일 고소영, 신봉선, 민경훈, 유아인10월 7일 카라 정니콜10월 8일 김명민10월 9일 장미란 선수10월 10일 션, 강타10월 11일 배두나10월 12일 김유미, 노유민, 이지현10월 13일 마츠시마 나나코10월 14일 차인표, 김재우10월 15일 윤종신, 슈퍼주니어 동해10월 16일 이범수, 정진영, 김아중, 천상지희 스테파니10월 17일 에미넴10월 18일 황현희, 박현빈10월 19일 박상민(탤런트), 파란 라이언10월 20일 서신애10월 21일 이종수 10월 22일 별10월 23일 지누, 슈, 이기우, 이영아10월 24일 이정10월 25일 김혜자10월 26일 곽부성, 힐러리 클린턴10월 27일 오연수, 한혜진, 배틀 크리스10월 28일 신현준, 고은아10월 29일 이청아10월 30일 하희라, 전지현, 씨야 김연지10월 31일 임하룡11월11월 1일 박신양, 박건형11월 2일 김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11월 3일 박지선, ss501 허영생11월 4일 소지섭, 빅뱅 top11월 5일 조민기, 박정철, 한지민, 보아11월 6일 연정훈, 이동욱11월 7일 장윤주, 아이비11월 8일 김완기11월 9일 린, 구혜선, 세븐11월 10일 강우석 감독, 한현민11월 1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선희, ft아일랜드 최민환11월 12일 크라운제이11월 13일 기무라 타쿠야, 이문식, 문채원11월 14일 조안, 진보라(피아니스트)11월 15일 김c11월 16일 류진11월 17일 박한별11월 18일 신지11월 19일 에픽하이 투컷11월 20일 요시키, 판유걸11월 21일 정재영, 신화 김동완11월 22일 조수미, 김지우, 스칼렛 요한슨11월 23일 신성록, 안현수 선수11월 24일 권오중, 소이11월 25일 시이나 링고11월 26일 강신일, 오노 사토시11월 27일 신화 신혜성11월 28일 유준상, 다니엘 헤니, 하현곤(클릭비)11월 29일 지현우11월 30일 김용만, 임창정12월12월 1일 박효신12월 2일 양현석, 김별12월 3일 양희경, 피터12월 4일 v.o.s 김경록12월 5일 황신혜, 소녀시대 유리12월 6일 유리(솔로가수) 12월 7일 존 테리 선수, 아론 카터12월 8일 유호석12월 9일 기태영, 샤이니 민호12월 10일 채연12월 11일 여명, jk김동욱, 온주완12월 12일 빅뱅 승리12월 13일 독고영재, 츠마부키 사토시12월 14일 정혜영, 마이클 오웬, 샤이니 온유12월 15일 류승완 감독, 동방신기 시아준수12월 16일 오태경, lpg 한영12월 17일 뮤지컬배우 김보강, ft아일랜드 이재진12월 18일 최수종, 김나영★12월 19일 이명박★12월 20일 장혁, 윤계상12월 21일 윤정희12월 22일 개그맨 박준형, 데니안12월 23일 홍진경, 팀12월 24일 유리(쿨), 넬 김종완12월 25일 김준호12월 26일 지상렬, 오구리 슌12월 27일 2pm 택연12월 28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12월 29일 이휘재, 김옥빈12월 30일 김해숙, 윤다훈12월 31일 남성진, 싸이
12월 19일 죽음의날
아...나는 지상렬...
네이버 카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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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교수시국선언 비난 나선 교수들 알고 보니 뉴라이트 계열 단체의 세몰이
교수 시국선언 비난 나선 '교수' 128명알고 보니 뉴라이트 계열 단체의 '세몰이'
"지금은 탄압받는 상황 아니다... 우리가 침묵하는 다수 대변"
09.06.09 08:38 ㅣ최종 업데이트 09.06.09 14:29
손병관 (patrick21)
시국선언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사죄와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촉구하는 전국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지방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주최로 열린 '일부 교수들의 릴레이식 시국선언을 우려한다' 기자회견에서 김종석 홍익대 교수(왼쪽에서 첫번째)가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유성호
시국선언
"지금은 권위주의 시절처럼 탄압받는 상황 아니다"
뉴라이트 계열의 대학교수들이 9일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는 교수들의 반(反)정부 시국선언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으로 세몰이를 시도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뜻에 동조하는 교수들이 63개 대학 128명이라고 밝혔는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 대부분이 뉴라이트 계열의 시민운동 단체에 몸담은 인물들이었다.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등 11명은 이날 오전 서울 무교동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128명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4․19민주혁명이나 6․10 민주항쟁 때는 명백한 선거부정과 강압적인 통치방식에 대해 항거해야 한다는 지식인들의 공감대가 있었고, 또 이를 위해 촌각을 다투어야 하는 절박성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현 시점에서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태도인가 하는 점에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반정부' 시국선언 교수들의 주장에 대해 "언론과 방송이 정부·여당의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또한 지식인들이 개별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써도 과거 권위주의정권 시절처럼 탄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침묵하는 다수를 무시하고 시끄러운 소수가 민주주의 위협"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의 생각이 지식인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9일 오후 1시 현재 반정부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교수들의 숫자가 2500명에 육박했지만, 불과 128명의 서명을 받은 자신들이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하고 있다는 얘기다.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가 후퇴한다는 주장은 좌파·진보진영에서 일관되게 펴온 담론인데, 이러한 담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었다는 증거는 없다"며 "우리의 목소리가 사방에서 외치는 노예의 목소리가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의 생각과 지성을 대변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도 "침묵하는 다수를 무시하고 시끄러운 소수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어느 쪽이) 다수냐 소수냐의 판단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도 교수 사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우리와 뜻을 같이하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서명하지 못한 교수들도 있지만, 릴레이식 시국선언에 반대하는 교수가 절대 다수라고 생각한다."
이재교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87년 6월항쟁 때도 시국선언 교수의 숫자가 2000명을 넘지 못했는데 1500명이 적은 숫자가 아니다"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 "6월항쟁 때의 시국선언은 교수들의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했는데, 지금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그 당시 분위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답했다.
"광장은 정부 재산... 개방 후 벌어질 사태 누가 책임지나"
이들은 정부와 서울시의 서울광장 봉쇄에 대해서도 '당연한 조치'라는 반응을 보였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서울광장을 개방한 후에 벌어질 사태에 대해 누가 책임질 수 있겠나? 아무도 책임질 수 없는 광장을 개방해놓고 '민주주의 후퇴'라고 얘기하는 것은 억지"라고 말했고, 이재교 교수도 "광장은 정부의 재산인데, 현저하게 질서를 어지럽힐 시위를 막기 위해서는 (광장 출입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거들었다.
특히 윤 교수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정권 퇴진을 얘기하는 시위대가 있었냐? 지금은 광장 개방만 안 해도 정권 퇴진을 쉽게 얘기하는데, 그분들이 5년 전에도 이리 쉽게 정권 퇴진을 요구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진보(한미fta 추진)와 보수(국가보안법 폐지 시도)를 막론하고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각종 시위들이 적지 않았다. 2004년 10월 4일에는 반핵반김국민협의회에서 주최한 '국보법 사수 국민대회'가 서울광장에서 끝난 후 주최측이 청와대 행진을 선동하다가 물대포를 쏘는 경찰과 충돌했지만, 폭력사태가 생긴 후에도 보수단체의 집회가 불허된 일은 없었다.
ⓒ 유성호
시국선언
참여 교수 상당수는 뉴라이트 계열 시민단체 소속
9일 성명서를 발표한 교수들은 "6일 저녁에 첫 모임을 열었는데, 불과 3일 만에 많은 교수들이 동참했다"(김종석 교수)고 자랑했지만, 성명서에 참여한 교수들 상당수가 뉴라이트 계열 시민단체라는 인적 네트워크로 얽혀있었다.
박효종 교수와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김종석 교수는 같은 단체의 공동대표와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지냈다.
윤창현 교수는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을,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와 최창규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같은 단체의 운영위원을 각각 맡고 있다. 조희문 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는 바른문화예술포럼 회장을, 이명희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는 반(反)전교조 성향의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뉴라이트 정책위원장을 지낸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장과 김영호 성신여대 국제정치학과 교수(뉴라이트싱크넷 운영위원장), 이재교 교수(뉴라이트재단 이사)도 비슷한 성향의 교수로 분류되고, 황성빈 세종대 분자생물학과 교수는 '촛불시위 중단', '미디어법 개정 촉구' 등의 성명서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이명박 정부를 지지해온 이들이 반정부 시국선언에 이처럼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낮은 인기를 의식해서인지 "최근의 민심 이반에는 정부의 책임도 없지 않다"고 밝혔다.
박효종 교수는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 (부족이) 그분의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과감한 국정쇄신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주장이) 이명박 정부가 정치를 잘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고 말했다.
이들의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바라보는 우리의 견해
지금 한국사회는 난국에 처해 있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외환위기 때보다 더 험난한 고통을 강요하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도 안보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여기에다 한국사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내외의 엄중한 상황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합쳐 위기돌파를 할 것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이 시점에서 일부 대학교수들이 '릴레이식'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혼란과 분열, 대립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사태를 깊이 우려하며 유감으로 생각한다. 지금이야말로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 각자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엄중한 자기반성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이기 때문이다.
첫째, 우리는 대학교수들이 비판적 지성을 가진 지식인으로 사회와 정치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과거에도 그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태도인가 하는 점에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과거 4․19민주혁명이나 6․10 민주항쟁 때는 명백한 선거부정과 강압적인 통치방식에 대해 항거해야 한다는 지식인들의 공감대가 있었고, 또 이를 위해 촌각을 다투어야하는 절박성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물론 정치권이 제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때 약속한 대로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 여당은 웰빙 체질을 벗지 못한 채 자신들만의 권력투쟁에 몰두하고 있으며,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면서 기회만 있으면 국회보다 광장으로 달려 나가려 하고 있다. 이 모두 국민들의 여망을 저버리는 실망스러운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정부 정책에 비판을 하고자 한다면 정상적인 방식을 통해 따지고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우리가 발전시켜 온 민주주의의 원리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우리는 시국선언문들에 담겨있는 내용이 균형 감각을 결여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 한국사회 다수의 사람들이 이념적 입장을 떠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여와 야 등 정치적 입장에 따라 시각과 견해가 첨예하게 달라 쟁점이 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마치 국민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시대적 요구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점은 비판적 지성으로서 공정하고 정직한 태도가 아니다.
셋째, 일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는 이러한 주장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언론과 방송이 정부․여당의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또한 지식인들이 개별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써도 과거 권위주의정권 시절처럼 탄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가하면 경찰은 물매를 맞으면서도 폴리스라인을 넘는 일부 과격폭력시위에도 인내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과연 민주주의의 후퇴라고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자유는 방종과는 다른 것이다. 자율과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쇠파이프와 화*까지 등장하는 불법․폭력을 동반하는 집회․시위마저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자유의 남용에 이른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평화, 나아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우리는 믿는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일방적 내용을 담은 시국선언이란 형식을 통해 자기의 일방적 주장을 기정사실화하기보다는 공론의 장에서 건설적 대화와 학문적 소통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더욱 타당하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이에 우리는 적절한 시점에서 공개적 학술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정중하게 제안하는 바이다.
지성은 지성다운 태도를 가질 때 의미가 있다. 소금이 짠맛을 잃는다면 소금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지성도 마찬가지다. 지성이 불편부당성과 겸손함을 가질 때, 비로소 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자신들만이 공감하는 정파적 내용을 일방적으로 시국선언이라는 형식을 빌어 발표하는 것은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방식이라고 할 수 없다. 사회적 공감대가 없어 쟁점이 되고 토론의 주제가 될 만한 사안들을 굳이 선언문형식으로 발표하여 국민들을 격동케 하는 것은 지성의 바른 표출이라고 볼 수 없으며,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본다. 또 각 대학공동체의 전체 구성원이 아닌 소수 교수들의 의견을 '00대학교수 일동'이라고 하면서 그 대학교수 전체의 의견처럼 사회에 비치게 하는 것도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국민 모두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통합과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모든 이들의 중지를 모아 작금 우리가 처한 심각한 내우외환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때, 자신들만의 정파적인 견해를 정론인 것처럼 강변함으로써 사회에 혼란을 조성한다면 이는 무책임한 비지성적인 태도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남 탓'을 하기보다 스스로의 잘못은 없었는지 차분히 성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2009. 6. 9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강경근(숭실대) 강규형(명지대) 강신천(공주대) 강용구(공주대) 강철희(연세대) 곽태원(서강대) 곽한병(경기대) 구정모(강원대) 권근원(서경대) 권봉상(경기대) 김경환(성균관대) 김경환(서강대) 김관보(카톨릭대) 김광윤(아주대) 김명수(한국교원대) 김민호(성균관대) 김성수(강남대) 김세곤(동국대) 김세중(연세대) 김영기(경인교대) 김영호(성신여대) 김용직(성신여대) 김용철(부산대) 김원식(건국대) 김정동(연세대) 김종석(홍익대) 김지철(세종대) 김창석(공주대) 김형곤(건양대) 김호섭(중앙대) 남성일(서강대) 노부호(서강대) 류병운(홍익대) 류청산(경인교대) 류해일(공주대) 문선화(부산대) 박동운(단국대) 박상규(연세대) 박영석(조선대) 박인환(건국대) 박형래(강릉대) 박효종(서울대) 배기효(대구보건대) 배진영(인제대) 배호순(서울여대) 변지석(홍익대) 변홍식(계명대) 선우석호(홍익대) 성극재(경희대) 손기형(전남대) 손양훈(인천대) 송호열(서원대) 신도철(숙명여대) 신윤창(강원대) 안세영(서강대) 안재욱(경희대) 안종범(성균관대) 양준모(연세대학교) 엄기욱(군산대) 오성(세종대) 오한진(관동대 의대) 유세희(한양대) 유양근(강남대) 유호열(고려대) 윤석민(서울대) 윤창현(서울시립대) 이경주(홍익대) 이규식(연세대) 이덕봉(동덕여대) 이명희(공주대) 이상복(강남대) 이상훈(재능대학) 이석규(세종대) 이성호(중앙대) 이영철(광주대) 이윤식(인천대) 이은영(한국관광대) 이재교(인하대) 이종남(극동대) 이종호(공주대) 이지환(경인여대) 이채식(우송공업대) 이평우(고려대) 이학식(홍익대) 이한식(서강대) 이형렬(대전보건대) 이훈구(연세대) 임석철(아주대) 임주영(서울시립대) 장명화(호원대) 전삼현(숭실대) 전선영(용인대) 전엄봉(수원대) 전영록(제주관광대) 전용덕(대구대) 전정수(서경대) 전홍찬(부산대) 정규석(강원대) 정기택(경희대) 정승윤(부산대) 정인교(인하대) 제성호(중앙대) 조동근(명지대) 조동섭(경인교대) 조동우(포항공대) 조성환(경기대) 조승호(강남대) 조윤영(중앙대) 조중근(장안대) 조희문(인하대) 천세영(충남대) 최강식(연세대) 최 균(한림대) 최석만(세종대) 최 인(서강대) 최창규(명지대) 하우봉(전북대) 한혜빈(서울신학대) 허원기(인하대) 허 윤(서강대) 홍기칠(대구교대) 홍성걸(국민대) 홍의석(광운대) 홍재욱(인천대) 황성빈(세종대) 황혜정(조선대) 황홍섭(부산교대)
출처 : 교수 시국선언 비난 나선 '교수' 128명알고 보니 뉴라이트 계열 단체의 '세몰이' - 오마이뉴스
서울대 시국선언할때 교수 몇천명 중에서 겨우 백몇십명이냐고 비웃음치더니
니들은 63개 대학 수십만명 교수중에 겨우 128명이냐?
출처 : 한열사
71번작성일
2009-06-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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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조 2천억원 짜리 김일성 시신보관소
??? 김일성 시신보관소인 금수산궁전이 필터링으로 걸러지네요???
왜 그렇지요
전체사진 내용보시려면
http://www.ooooxxxx.com/sub/free.html?tb=hbbs_free&sw=vi&no=6493&page=1&keyfield=&key=&ct=
1조 2천억원 짜리 김일성 시신보관소
글쓴이 : 기막힌사실
부추연에서
오! 주여 이들을 버리지 마시고 사랑을 베푸소서.
너무나 기가 막힌 사실▲ 금수산 기념궁전 외경
북한의 금수산 의사당은 김일성 사망후
그 시신을 안치한 금수산기념궁전
즉 '김일성 시신궁전'으로 바뀌었다.
김일성이 미라의 모습으로 누워있는 곳이다.3백만명이 굶어죽던 대아사 기간인 95년에 착공했고
의사당을 시신궁전으로 재건축하는데
무려 8억9천만 달러가 들어갔다.당시의 국제가격으로 치면 강냉이 6백만 톤으로
2천3백만 인민이 3년간
굶주림을 면할 수 있는 건축비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www.uriminzokkiri.com)는
최근 화첩“수령영생위업 실현을 위하여”를
소개하면서, 김일성 시신궁전 내부를 소개했다.화첩은 금수산기념궁전 건설과 영생탑 건설,
주체연호 및 태양절 제정, 회고록(계승본)발행,
혁명사적지 및 전적지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꾸릴 데 대한 김정일의 활동을
100여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화첩 첫 부분에 소개된 금수산기념궁전은
대성구역 미암동 1973년 3월에
금수산 의사당으로 착공되어
1977년 4월 김일성 탄생 65돌에
준공된 주석궁이다.
▲ 95년 김정일이 호위사령관 이을설(좌)에게'금수산기념궁전' 건설을 지시하고 있다.▲ '금수산기념궁전' 건물 모형을 보며 설명하는 김정일▲ 김정일이 기념궁전 벽에 부착할 대리석견본을 직접 고르고 있다.
김일성은 스스로 죽고나면
대성산 혁명열사능에 묻히기를 원했다.
그러나 김정일은 수령의 후계자로서
김일성을 영원한 주석으로 모시기 위해
김일성의 유언을 거부하고
금수산의사당 전체를 시신궁전으로 만들었다.94년 김정일은 김일성의 시신 영구보존과 관련,
궁전으로 만드는 지시를 내렸다.
1995년 6월12일 당중앙위, 당중앙군사위,
국방위원회, 중앙인민위원회, 정무원
공동 명의의 결정에 따라
금수산의사당(주석궁)을
금수산 기념궁전으로 바꾸었다.총부지 면적은 350만㎡,
지상 건축면적은 3만 4910㎡에 달하며,
광장 앞마당 넓이는
한번에 20만 명이 운집할 수 있는 10만㎡로,
김일성 광장의 두 배에 달한다.
화강석 70만개를
20여 가지 모양의 규격으로 다듬어 깔았다.주석궁은 처음 유럽식 궁전을 모방한
5층짜리 복합 석조건물 이었으나,
시신궁전으로 되면서 중앙홀에
대형 김일성 초상화와 김일성 입상을 세웠고,
궁전 앞 광장은 김일성 김정일의 생일을 상징해
너비 415(4월15일 김일성 생일) 미터,
길이 216(2월 16일 김정일 생일)미터로 되어있다.
▲ 기념궁전 건설에 동원된 건설 장비와 군인들.
광장 건설에는 공병국 1여단
(김일성, 김정일 별장 건설전문)이 투입됐다.
별장건설 전문 부대이므로 중장비들이 동원된다.
이 부대는 다른 건설 부대와 달리
배급 상태가 좋다.
▲ 기념궁전 내에 있는 탈의실. 반드시양복 또는 한복으로 정장해야 한다.
참배객들은
김일성 시신(미라)이 있는 방에 들어갈 때
외투를 벗어 탈의실에 맡긴다.
남자는 양복, 여자는 한복 차림만 허용되며
점퍼나 작업복을 입은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이를 모르는 지방 사람들이 평양까지 갔다가
시신이 있는 곳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내려온 경우도 많다.
▲ 완성된 금수산 기념궁전(97년)▲ '금수산 기념궁전'을 연결하는 외부 복도▲ 야외복도에서 궁전 본관으로 통하는 수평 에스컬레이터▲ 시신 보관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1996년 주민들의 관람을 위해
건물 바깥쪽에 긴 복도를 만들고,
1998년에는 100여 정보에 달하는
수목원을 조성했다.
지하 200미터의 평양 지하철과 이어졌으며,
주변에만도 30여개의 감시 검문초소가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다.김일성 시신 보관의 위생과 편의를 위해
궁전 내부에 수억 달러를 들여 자동 공기청정기,
자동 신발털이 기계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모든 방과 홀은
화강석과 대리석을 다듬어 건설했다.
금수산 기념궁전은 '어버이 수령'에 대한
지극한 효성과 충성의 극치이자,
수백만 명의 목숨을 빼앗으며 건설되었다.
이것이 김정일 수령독재의 본 모습이다.
▲ 궁전 왼편 외부 복도(위). 궁전 정문에 건설된 돌문(가운데).궁전 주변을 둘러싼 화강석 울타리▲ 완성된 궁전 주석단을 돌아보는 김정일. 주석단전체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궁전 중심홀에 비치된 김일성 립상(입상). 홀 입구에서60m로 대리석 기둥이 세워져 있다.▲ 김일성 시신에 참배하기 위해! 줄은 선 해외동포들
위기사 죽은 김일성시신은 저렇게 초 호화궁전에 모시고
아래 북한주민들의 실상은 너무 비참해서 ,,,
'김정일의 인민 대학살 현장이네요'
서울시청앞 '북한인권사진전시회'▲ '북한인권사진전시회' 개막식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북한인권국제대회 개막 행사인
‘북한인권사진전시회’가
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납북자 가족협의회 최우영 대표 등
북한인권관련 단체 대표들과
자유주의연대 신지호 대표,
성신여대 정외과 김영호 교수 등
국제회의 집행위원회 인사들이
다수 참여했다.이번 북한 인권 국제대회 공동 대회장을 맡은
유세희 바른사회 시민회의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의 참혹한 실상을
고발하는 것이 행사의 의의'라며,
'최근 국제사회는 물론 남한에서도
북한 인권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비해
우리 정부만 북한 정권을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며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며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특히 북한이 배급제 재개, 선군강화 등
체제 강화에 나서고 세계 ngo의
북한내 활동을 금지한 조치는
“북한 정부 스스로
인권개선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세계 절규'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여론을 통한 압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사진으로 보는 생명의'북한인권 사진전시회는
인간과 동포에 대한 사랑의 전시회,
생명의 전시회'라며 “인권법보다 중요한 것은
생생한 북한의 현실” 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 사진전시회는 예술이 아니라
생명이고 죽음이며
간절한 절규”라고 강조했다.미국 디펜스 포럼 수잔 솔티 회장은
남신우 북한자유연합 부대표가 대신 읽은 편지를 통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연합군은 독일인에게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잊지 않도록 수용소를 공개했다”며
“김정일 대학살 전시회를 통해
북한의 학살현장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언급했다.북한인권 사진 전시회는
공개처형, 정치범 수용소 등
10개의 주제를 선정, 12월 1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정재성 기자
'북한의 현실'▲ 영양실조의 어린아이들▲ 두만강을 건너다 죽은 탈북자의주검이 강물에 떠내려 가고 있다.▲ 기아에 허덕거리고 있는 북한 아이들과 주민들▲ 심각한 영양실조로 누워있는 북한아이들▲ 중국 산간지역에서 움막을 짓고 숨어살고 있는 탈북 모자▲ 국제인권운동가들이 중국의 강제송환을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탈북어린이 장한길군이 중국 은신처에서아버지를 살려달라고 김정일에게 쓴 편지 ▲ 너무나 대조적이다
석종대작성일
2008-12-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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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뉴라이트가 친북,좌파를 외치는 이유는!!!
뉴라이트가 친북,좌파를 외치는 이유는!!! (아고라 맑은공기님 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으며, 질긴 자만이 이깁니다."
============================================================================○ 뉴라이트가 친북,좌파를 외치는 이유는 "김영삼,황장엽" 때문이다. → 전국연합소속 = 북한민주화위원회 ----- (김영삼,황장엽) → 뉴라이트재단소속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 (한기홍,황장엽) → 뉴라이트재단소속 = 데일리NK ------------- (한기홍,황장엽)
○ 뉴라이트전국연합 → 북한민주화위원회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 뉴라이트재단 → 이 중심에는 김영삼과 황장엽이 있다.
○ 기독교 → 뉴라이트전국연합 → 한나라당 ← 여의도연구소 ← 뉴라이트재단
============================================================================
뉴라이트 조직도
1. 뉴라이트 명단
○ 뉴라이트전국연합(김진홍) 명단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95964
○ 뉴라이트재단 및 뉴라이트네트워크 (안병직)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96112
2. 뉴라이트 핵심인물 및 모니터요원
○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 김영삼 전대통령 = 북한민주화위원회 (http://www.cdnk.org) → 황장엽 전북한노동당비서 = 북한민주화위원회 (http://www.cdnk.org)
→ 강철환 = 북한민주화위원회 (http://www.cdnk.org) → 엄기호 = 뉴라이트기독교연합 → 임헌조 =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 → 제성호 =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중앙대 법과 교수, 뉴라이트 싱크넷 → 최창섭 = 뉴라이트방송통신센터 대표 → 김종일 = 뉴라이트 학부모연합 (http://www.newrightedu.com) → 권용목 = 뉴라이트 신노동연합 (http://www.sinnodong.com) → 두영택 = 뉴라이트 교사연합 (http://www.newedupower.com) → 민병호 = 데일리안 대표 (http://www.dailian.co.kr) → 이종근 = 데일리안 편집인 (http://www.dailian.co.kr)
○ 뉴라이트재단, 뉴라이트네트워크 (안병직) → 안병직 =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 신지호 = 자유주의연대 (http://www.486.or.kr) , 18대 도봉갑국회의원 → 박효종 =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 김영호 = 성신여대 교수 → 류근호 = 서울대 정치학 박사, 조선논설위원, 중앙일보기자 → 한기홍 = 데일리NK(http://www.dailynk.com)발행인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 황장엽 = 데일리NK소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상임고문 → 이해원 = 자유네티즌협의회폴리젠 (http://www.polizen.com) → 이경구 = 자유네티즌협의회폴리젠 (http://www.polizen.com) → 유세희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http://nknet.org) → 박효종 = 서울대 윤리학교수, 교과서포럼 (http://textforum.co.kr) → 이영훈 = 서울대 경제학교수, 교과서포럼 (http://textforum.co.kr) → 차상철 = 서울대 역사학교수, 교과서포럼 (http://textforum.co.kr)
○ 선진화국민회의 → 박세일 =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 서경석 = 국민회의 사무총장
○ 뉴라이트재단, 바른사회시민회의 모니터단 및 관련 클럽 (http://www.cubs-korea.org) → 바른사회대학생미디어모니터단(김지영,51명) = http://club.cyworld.com/cubs-monitor → 바른사회나누미(전미라,36명) = http://club.cyworld.com/CUBSnanumi → 글로벌 시대 청년 리더들의 모임(하영민,2098명) http://cubsleader.cyworld.com → 손태규,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뉴라이트재단 연합 바른사회시민회의 강사 → 대학생아카데미(2000여명) 소속 학생회 CUNG → 대학생아카데미 관련 단체 ▷ 뮤즈아카데미, 자원봉사단'나누미', 산악회'뫼사랑', 바른교육권실천행동, 이훈구교수인생상담 → 바른대선뉴스워치요원
○ 바른사회시민회의 활동 → 서울시 교육감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 촛불 불법시위 피해상인 소장접수 → 민주노총 총파업 반대 가두시위 → 18대 국회의원 국회등원 촉구 '항의방문 및 가두시위' → 한미FTA 비준 촉구 거리 캠페인
○ 뉴라이트의 언론 (조중동외에도 많다) → 뉴라이트재단 연합의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 보수언론 = "이비뉴스,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
3. 뉴라이트 조직
○ 뉴라이트는 크게 4개로 나뉘어지며 최소 핵심 17개의 단체가 복잡하게 상호 연합 한다. → 뉴라이트재단 (http://www.nrf.or.kr) ------- 안병직 → 뉴라이트네트워크 (http://www.new-right.net) --- 안병직 →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http://www.ydi.or.kr) -- 안병직 → 뉴라이트전국연합 (http://www.newright.net) ---- 김진홍 목사 → 두레공동체운동 (http://www.doorae.com) ------ 김진홍 목사
○ 뉴라이트네트워크 (안병직) → 자유주의연대 (http://www.486.or.kr) → 자유네티즌협의회폴리젠 (http://www.polizen.com) → 뉴라이트씽크넷 (http://www.newrightthink.net)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http://nknet.org) →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http://www.nredu.org) → 교과서포럼 (http://textforum.co.kr) → 의료와사회포럼 http://www.hnsforum.org)
○ 뉴라이트재단 (안병직) → 여의도연구소 → 바른사회시민회의 (http://www.cubs-korea.org) - 시장경제제도연구소 - 바른금융재정포럼 - 바른교육권실천행동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 자유교원조합 (http://www.kltu.net) → 북한인권청년학생연대 (http://www.youngnk.org) → 뉴라이트씽크넷 (http://www.newrightthink.net)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http://nknet.org) →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http://www.nredu.org) → 교과서포럼 (http://textforum.co.kr) → 의료와 사회포럼 (http://www.hnsforum.org)
○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목사) → 목민정치학교 = 우파 정치인 양성 → 뉴라이트기독교연합 → 규제개혁센터 → 바른공공정책센터 → 국회의정감사센터 → 방송통신정책센터 → 북한인권특별위원회 → 북한민주화위원회 (http://www.cdnk.org) → 뉴라이트 학부모연합 (http://www.newrightedu.com) → 뉴라이트 신노동연합 (http://www.sinnodong.com) → 뉴라이트 교사연합 (http://www.newedupower.com) → 부산교사연합 (http://cafe.daum.net/NRBTU)
○ 두레공동체운동 (김진홍목사) → 두레교회 → 활빈교회 → 지역별 두레교회 (6개) → 지리산두레마을 → 수곡두레학원 = 이사장 김진홍목사 (학교법인, 두레자연고등학교, 두레자연중학교) → 두레장학재단 → 여성위원회 → 농업전문위원회 → 산업소위원회
4. 뉴라이트전국연합과 뉴라이트재단은 거의 완전한 유사단체이다.
○ 기본적으로 김진홍파와 안병직파는 서로 관계없다고 말을 하지만, 자칭 "보수,우익으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으며 생각하는 방향이 거의 완전히 유사하다.
○ 2곳 모두 보수, 우익을 표방 하며, 좌파를 이땅에서 몰아내야 할 사람으로 보고 있다.○ 2곳 모두 한나라당을 지지하며 이명박을 지지한다.○ 2곳 모두 한나라당과 박근혜 및 이명박의 지지를 받고 있다.○ 2곳 모두 촛불문화재를 친북,좌파,천민,폭도 등으로 묘사하였다.○ 2곳 모두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로 보는 등 친일적 역사관을 보유하고 있다.
○ 2곳 모두 위안부 할머니들을 경제행위를 한 매춘부, 창녀집단으로 표현하였다.○ 전국연합과 재단은 상호 협력관계에 있다.
5. 뉴스로 보는 뉴라이트전국연합과 뉴라이트재단의 관계
○ 금강산 피살 사건에 대해 = "정부, 금강산 피살사건 원칙 대응하라" →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400&num=58923 → "http://www.dailynk.com"은 뉴라이트재단의 "데일리NK" 이다. → 참여단체로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인권청년학생
연대, 데일리NK은 뉴라이트재단 소속이며 → 피랍탈북인권연대(http://www.chnk21.org), 북한민주화위원회 등은 뉴라이트전국연합과
가깝다. → 이중 피랍탈북인권연대의 사이트(http://www.chnk21.org)를 보면 데일리NK(재단소속) 및
뉴라이트전국연합 링크가 있다. 이는 전국연합과 재단이 긴밀한 연합 관계임을 알 수 있다.
○ 복당녀 박근혜의 뉴라이트 사랑 → "뉴라이트전국연합과 한나라당의 길은 다르지 않다" → 뉴라이트재단의 대안교과서에 대하여, "이제 걱정을 덜게 됐다","진정한 애국자" 발언
→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는 친일명단에 오른 인물 유족들의 이의
신청 ; 박정희는 만주군 장교로 복무한 사실만으로 친일 등재는 부당하다.(08.8.13)
○ 뉴라이트의 민주,언론,경제의식 ▷ 뉴라이트전국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김영삼 전대통령 → DJ와 노무현 정권에 대해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와 가까운 정권" → "좋게 말해 좌파정권 하지만, DJ, 노무현이 나중에 크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목사 → 노무현시절 사학법반대 촛불집회에서, "정권퇴진 운동으로까지 갈 수 있다" 발언 → 쇠고기에 대하여, "미국인들 30개월이냐 몇개월이냐 안따진다." → 강경진압 대하여, "교통질서 유지 선에서 하는거 아니냐" → "MBC 민영화, 확실하게 될 것" ▷ 뉴라이트전국연합 제성호 → 박정희 인혁당사건(유신정권반대자 처형사건)에 대하여 발언 파문 → 독재정치 옹호하고 일제식민지배 미화하는 역사교과서 발간한 뉴라이트 대표 제성호 교수 → "정부수립을 막은게 제주4.3이다" 발언 파문 ▷ 뉴라이트기독교연합 송성익 사무총장 → 대선 직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는 기도회를 연 혐의 불구속기소 ▷ 뉴라이트전국연합 임헌조 사무처장 → 지난 해 대선 당시 이회창 총재의 출마를 비난하는 신문 광고 등을 낸 혐의 ▷ 뉴라이트전국연합 서산지역 책임자 = "서산YMCA 이사회에서 기독교 이념과 맞지 않는다는
경고에도 촛불집회에 적극 참여한 서산YMCA 사무총장 정진호 해임안 가결" ▷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춘식,경민대 = "MBC 단계적 민영화해야" (2008.7.28) ▷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게시판 = "촛불돌진한 음주운전자, 열사로 칭찬" 물의 ▷ 뉴라이트전국연합 = 한나라당과 한 몸으로 대선 간다. ▷ 뉴라이트재단, 바른사회시민회의 주도 = 상인들 "촛불집회 더 이상 못 참어" 법적대응 ▷ 뉴라이트재단 = 한나라당과 한 몸으로 대선 간다. ▷ 뉴라이트재단 안병직 = "촛불집회는 비오는 날 공동묘지 유령 걱정하는 격"
○ 뉴라이트의 역사의식 ▷ 뉴라이트전국연합 유석춘 =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이주천 원광대 사학과 교수 → "광주 사태 때 북한군 5~6백명이 들어왔다고 한다", <광주사태→광주민주화운동> → "탈북자에 전화 했다 광주사태때 북한군 5~6백명 왔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북
한에서는 다 그렇게 알고 있다, 자기도 그렇게 들었다" 발언 파문 → 촛불집회 배후론="'북한의 인터넷에서 지금이 최대 호기다 매우 처라' 하고 있다"
발언 ▷ 뉴라이트재단 안병직 = "일본, 독도 자기것이라고 주장할 법적-사료적 근거 있어" 망언 ▷ 뉴라이트재단 대안교과서포럼(대표 박효종·이영훈·차상철) → 식민사관에 충실한 '한국판 후쇼사 교과서' ,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사관'이다 → "김구는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 안해" → '명성황후' 역시 '민왕후'로 격하, 묘사 → "5.16 쿠데타는 근대화 혁명의 출발" 망언 → 백범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폄하 → 박근혜, 대안교과서를 보고 "진정한 애국자" 발언 ▷ 뉴라이트재단,자유주의연대,한나라당 = 광복절을 건국절로
<건국절은 헌법위반,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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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전국연합 → 북한민주화위원회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 뉴라이트재단 → 이 중심에는 김영삼과 황장엽이 있다.○ 기독교 → 뉴라이트전국연합 → 한나라당 ← 여의도연구소 ← 뉴라이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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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대한민국내 뉴라이트 추방!!!"
다시 한번 외칩니다...
이 모든것은 뉴라이트에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뉴라이트 없는 나라 만듭시다...
"하루에 한번씩 보고 작금의 현실을 만든 우리를 반성하며 와신상담합시다..."
뉴라이트 1탄 사진으로 본 뉴라이트의 실상
아래주소 클릭해 "뉴라이트 실체를 사진으로 보며 뉴라이트를 잊지맙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32369
뉴라이트 2탄 뉴라이트의 정의와 조직과 명단
아래주소 클릭해 "뉴라이트 실체를 그들이 추구하는 바를 잊지맙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96281
뉴라이트 3탄 뉴라이트집단의 말...말...말...
아래주소 클릭해 "뉴라이트와 그들이 추구하는 바를 잊지맙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42656
뉴라이트 4탄 뉴라이트 충격 영상...
아래주소 클릭해 "뉴라이트를 보며 그들이 추구하는 바를 잊지맙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50109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으며, 질긴 자만이 이깁니다."
가자서작성일
2008-08-19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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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박하사탕 (Peppermint Candy)
세상의 모든 눈물을 그의 첫사랑에 바칩니다
Chapter #1 - 야유회, 1999년 봄. 주인공 김영호(설경구 분)가 '가리봉 봉우회'의 야유회 장소에 느닷없이 나타난다. 20년 전 첫사랑의 여인 순임(문소리 분)과 함께 소풍을 왔던 곳. 그러나 세월은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후다. 기찻길 철로 위, "나 다시 돌아갈래!" 영호의 절규는 기적소리를 뚫고, 영화는 1999년 오늘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Chapter #2 - 사진기, 사흘전 봄. 영호는 마흔살, 직업은 없다. 젊은 시절 꿈, 야망, 사람, 모든 것을 잃고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중년. 어렵사리 구한 권총 한 정으로 죽어버리려 하는데 뜬금없이 나타난 사내의 손에 이끌려 이제는 죽음을 앞둔 첫사랑 순임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순임은 이미 혼수상태에 빠져 그를 알아볼 수 없었다. 스러져 가는 그녀 곁에서 박하사탕을 든 채 울음을 토하는 영호. 그리고 그녀가 남긴 추억의 카메라를 단 돈 4만원에 팔아버린다. Chapter #3 - 삶은 아름답다, 1994년 여름. 서른 다섯의 가구점 사장 영호. 마누라 홍자(김여진 분)는 운전 교습강사와 바람 피우고, 그는 가구점 직원 미스리와 바람 피운다, 어느 고기집에서, 과거 형사 시절 자신이 고문했던 사람과 마주치는 영호. "삶은 아름답다"라고 중얼거려본다. 집들이를 하던 날 아내 홍자의 기도가 장황하게 이어질 때 그는 밖으로 뛰쳐 나간다. 그 안의 모든 것들로부터 1994년 어느 여름의 일. Chapter #4 - 고백, 1987년 봄. 영호는 닳고 닳은 형사. 아내 홍자는 예정일을 얼마 남기지 않은 만삭의 몸이다. 사랑도 열정도 점점 식어만 가는, 지극히 일상적인 삶에 대한 권태로움으로 지쳐버린 김영호. 그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 잠복 근무차 출장 갔던 군산의 허름한 옥탑방. 카페 여종업원의 품에 안긴 그는 첫사랑 순임을 목놓아 부르며 울음을 터뜨린다. 1987년 4월. Chapter #5 - 기도, 1984년 가을. 아직은 서투른 신참내기 형사, 영호. 그는 선배 형사들의 과격한 모습과 자신의 내면에 내재된 폭력성에 의해 점점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순수함을 부인하듯이 순임을 거부한다, 마침내 그의 광기가 폭발해버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짝사랑해오던 홍자를 그냥 택한다. 1984년의 어느 가을, 순임을 만난 지 정확히 5년째 해였다. Chapter #6 - 면회, 1980년 5월. 영호는 전방부대의 신병. 긴급 출동하는 영호는 트럭에서 면회 왔다가 헛걸음치고 돌아가는 순임의 작은 모습을 보게 된다. 또 다른 비오는 날의 텅 빈 위병소 앞 순임은 오늘도 영호를 기다린다. 영호는 그날 밤 광주 역 주변 어둠 속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을 순임인 듯 마주한다. 급박한 상황에서 영호의 M16에서 발사되는 총성. 우리 모두에게 잔인했던 1980년 5월 어느 날이었다. Chapter #7 - 소풍, 1979년 가을. 이야기의 시작. 영화의 끝. 구로 공단의 야학에 다니는 10여명이 소풍을 나왔다. 그 무리 속에 갓 스무 살의 영호와 순임도 보인다. 둘은 서로 좋아하기 시작한 듯하다. 젊음과 아름다운 사랑. 순수한 행복감에 젖어있는 두 사람. 눈부신 햇살 아래서 영호는 순임이 건네준 박하사탕 하나가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1979년 어느날. 이렇게 영화는 마지막에 와서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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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소년 음양사 (少年陰陽師 ) - 제25화
음.. 소년 음양사는 오랜만에 올려보는거 같네요.. 19화때 올려보고 지금 다시 올려보네요..^^:
P.s 스페셜 쌩유.. 점점 압박이.. 헙..;(__+)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 잼있게 봐주시는분들 한분 한분이
너무도 소중하기에 그 감사의 표현을 따로 드릴수 없어서 이런 방법을 택하게 된것입니다.
잼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더욱 힘내서 업로더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점점 많아져서..중복되는 분이 계신지모르겠네요.. ~@..@~
제목 소년 음양사 ( 2006 년 ) 원제 少年陰陽師 영제 Shounen Onmyouji 부제 감독 모리 쿠니히로 (森邦宏) 원작 유우키 미츠루 (結城光流) 각본 아사카와 미야 (浅川美也) 제작 스튜디오 딘 저작권 ⓒ 2006 結城光流・あさぎ桜/角川書店・少年陰陽師製作委員会 음악 나카가와 코우 (中川孝) 장르 시대물 | 판타지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카도카와 빈즈 문고에서 출판되고 있는 유우키 미츠루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카도카와 빈즈 문고는 주로 10대 소녀들을 주 독자
층으로 삼고 있는데, 최근들어 여성층을 타겟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이 늘어가면서, 2004년의 '마 시리즈(애니 제목은 오늘부터 마왕!)'을 시작으로
, 2006년의 '채운국 이야기', '소년음양사' 등 빈즈 문고 출신 작품들의 애니화도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원작인 소설은 벌써 17번째 단행본이 출간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 이렇듯 장편 시리즈가 된 데에는 글 자체의 재미는 물론, 일러스트
레이터인 아사기 사쿠라(あさぎ桜)의 아름다운 삽화도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애니화에 앞서 2004년부터 드라마 CD도 발매되기 시작했는데, 호화 성우진
을 앞세워 여성팬들에게 어필한 드라마 CD 역시 꾸준히 시리즈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일부 발표된 애니메이션의 성우진이 CD쪽 캐스팅
을 고스란히 옮겨오고 있는 만큼, 화려한 성우진에 대한 기대감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배경은 헤이안 시대. 일본 역사상 손꼽히는 황금기이자, 일본인들의 로망이 가장 많이 깃들어 있는 시대라 일컬어지는 만큼 애니는 물론,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매체별로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로 삼는 작품은 꽤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이름이 언급되는 사람이 바로 음양사였던 아베노
세이메이이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실존인물임에도 '여우의 자식'이란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범상치 않은 능력을 지녔던 사람으로, 그 자체가 현실과 비
현실의 경계에 서 있으니 픽션화하기에 이 정도로 적합한 인물도 또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이 작품도 '음양사'라는 단어를 제목에 내걸고 있는 만큼
아베노 세이메이를 차용하지 않을 수 없었던지, 주인공 마사히로를 아베노 세이메이의 손자로 설정하여, 귀신과 요괴가 횡행하던 헤이안 시대를 배경으
로 한 액션판타지로 그려내고 있다.
'현란무답제'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두 사람, 모리 쿠니히로 감독과 각본가 아사카와 미야가 다시 한 번 뭉쳤으며, 제작은 스튜디오 딘이 맡는다. 아사
기 사쿠라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살려줄 캐릭터 디자이너는 'D.C. 다카포', '우에키의 법칙' 등의 작품에 참여했던 여성 애니메이터 타가시라 시노부
가 맡고 있다.
OP. 「笑顔の訳(웃는 얼굴의 연유)」 노래 : 히키타 카오리 ED. 「約束(약속)」 노래 : 키시 사오리
줄거리
때는 헤이안 시대. 수도인 쿄(京)에는 무수한 요괴들이 발호하여 때로는 인간을 노리는 등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그런 요괴를 퇴치할
수 있는 것은 식(式)이나 주술을 쓸 수 있는 술사인 음양사 뿐이었다.
13세 소년 마사히로는 희대의 음양사라 불리는 아베노 세이메이의 막내 손자이지만 요괴를 보는 힘인 '미귀(見鬼)' 능력이 없는 소년 마사히로는, 이런
상태로는 음양사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고민하고 있었다. 결국 음양사의 길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지만, 어디를 가 보아도 재능이 없다는 소리
만 듣기 일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하얀 요괴(?)를 자신의 눈 대신으로 삼아 요괴를 조복하는 데 성공한 이후로, 그 하얀 요괴 못군과 함께 행동하며 음양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사실 못군은 '구렌'이란 이름을 지닌 할아버지 세이메이의 식신으로, 세이메이가 마사히로를 지키기 위해 붙여준 것
이었다. 콤비가 된 그들은 차례로 찾아오는 여러가지 고난을 함께 헤쳐나가게 되는데...
『 special thanks.. 』 ,·´″"´°³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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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업로더의 입장으로서 거만함이 아닌, 내가 올린 애니를 잼나게 봐주시는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리는것이니,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잼있게 보세요. ^^*
※ 잼있게 보셨으면 코멘이라도 달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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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애니]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제23화 [고화질]
인코딩은 아까 해놓고.. 와우하느라.. 정신없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잼있게 보세여~
제목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2006 년 ) 원제 史上最強の弟子ケンイチ 영제 Shijyou Saikyou no Deshi Kenichi 부제 감독 카메가키 하지메 (亀垣一) 원작 마츠에나 슌 (松江名俊) 제작 토쿄무비신사 (TMS) 저작권 ⓒ 松江名俊 ・ 小学館 / ケンイチ製作委員会 ・ テレビ東京 프로듀서 음악 장르 액션 | 코미디 BA 등급 BA-17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쇼각칸(小学館)에서 발행되고 있는 만화잡지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중인 마츠에나 슌의 격투 코미디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마음씨가 따뜻하고 소심해서 집단 괴롭힘을 받아온 소년 켄이치가 같은 반으로 전학온 천재 무술소녀 미우의 소개로 도장 '양산박'에 입문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동네 도장 마냥 만만하게 생각했던 '양산박'이 사실은 "전설의 고수"급의 엄청난 인간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는 데에서부터 켄이치의 수련(=고난)의 나날이 시작된다. 기본적으로는 유쾌한 격투 만화이지만, 한편으로 개성이 넘치는 스승들과 함께 하는 사이에 조금씩 강한 마음을 갖게 되는 켄이치의 성장기도 그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격투기를 소재로 하는 소년만화들에서는 주인공이 계속 덤벼 오는 라이벌들과 싸워 나감으로써 스스로 실력을 올리는 형식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주인공의 다음 대전 상대는 '더 강한 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점점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되어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이는 굳이 격투물이 아니더라도 스포츠물이나 어드벤처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개 중 하나이다) 이 작품에서는 '스승'과 '제자'라는 분명한 관계를 설정함으로써 주인공의 말도 안 되는 실력 성장을 배제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는 것이 조금 이색적이다. 물론 전투시에는 스승들이 제자인 켄이치를 돕지 않는다는 원칙이 세워져 있지만, 이 작품의 경우 라이벌과의 싸움보다는 오히려 스승이 주는 훈련과제가 몇 배는 더 어렵고 험난한 과정이기 때문에 여타의 격투 만화와는 차별화가 되고 있다. TV토쿄 계열을 통해 매주 토요일 심야에 방송될 예정인데, 이 시간대의 전작은 2005년 10월부터 방영이 시작되어 1년간 이어져 온 시리즈(2006년 4월부터 란 제목으로 변경되었다)였기 때문에, 코믹 액션물 시간대로 굳어져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나 시리즈와 제작사(TMS) 및 각본가(스가 요시유키)가 동일하기 때문에, 어딘가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 팬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감독은 의 카메가키 하지메가 맡고 있다. OP. 「Be Strong」 노래 : 야즈미 카나 ED. 「君がいるから(네가 있으니까)」 노래 : 에구치 잇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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