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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동연, 성폭력으로 원치않는 임신..신상털기 멈춰달라"
http://bltly.link/cyI12AW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사퇴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측이 “어린 자녀와 갖고에 대한 보도와 비난을 멈춰달라”고 밝혔다.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 조 전 위원장을 대리하고 있는 양태정 변호사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조 전 위원장은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하여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며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으로 인하여 외부에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이미지 크게 보기(사진=국회사진기자단) 양 변호사는 “당시 조 전 위원장의 혼인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는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홀로 책임을 지고 양육을 하려는 마음으로 출산을 하게 됐다”며 “조 전 위원장은 위 성폭력 이후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조 전 위원장은 이혼 후 현 배우자를 소개받아 만나게 됐다. 현 배우자는 물론 그 부모님께도 위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렸다”며 “그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줬다. 그 노력으로 조 전 위원장은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양 변호사는 “조 전 위원장의 자녀들은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은 차영구 전 정책실장 역시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대한 형사 고소 등 법적 조치를 빠른 시일 내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추측성 보도로 인해 조 전 위원장의 어린 자녀의 신상이 유출됐고, 그 결과 그에게는 같은 학교 친구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에게 혼외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게 됐다. 그는 앞으로도 수없이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게 될 것”이라며 “이는 심각한 아동학대이자 돌이킬 수 없는 폭력”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양 변호사는 “조 전 위원장의 어린 자녀와 가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바, 부디 이들에 대한 보도와 비난은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나아가 그는 “조 전 위원장은 이 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이재명 후보자, 송영길 대표 및 더불어민주당에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또한 자신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처음 만난 송 대표, 김병주 의원, 이용빈 의원에게 여성으로서 혼외자에 대한 사정을 이야기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며 “이번 일로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조 전 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주항공 전문가이자 30대 ‘워킹맘’으로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파격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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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안준영 PD 조작으로 서혜인·강동호·이진혁·금동현 등 탈락" 재판부 '프로듀스' 피해 연습생 명단 공개
이날 재판부는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들에게 물질적배상도 중요하지만 이전에 명단을 공개하는 게 피해 구제의 시작이고 공정성 회복, 진실을 밝히는 차원에서 최선일 것이라 봤다"라며 "안준영 PD, 김용범 CP 투표 조작 결과 시즌1 김수현, 서혜인을 탈락시켰다. 시즌2 결과 조작으로 성현우, 강동호를, 시즌3에선 5위 이가은, 6위 한초은 연습생을 탈락시켰다. 시즌4에선 김국헌, 이진호,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등을 탈락시켰다"라고 말했다. 다만 재판부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은 공개하되, 유리하게 한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기로 차선을 선택하기로 했다. 순위에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연습생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된 걸 모르고 있던 걸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만약 밝힐 경우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들을 대신하여 희생양 될 위험이 크다. 이 사건 재판은 순위 조작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IOI김수현, 서혜인 원어원성현우, 강동호 아이즈원5위 이가은, 6위 한초원 엑스원김국헌, 이진우,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433241 피해자명단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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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14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소식에 수산 테마가 상승. 정부의 미래차 규제 개선 기대감 등으로 자율주행차 테마도 상승.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스마트폰 부품사 반사이익 기대감과 갤럭시Z 플립 국내 출시/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 등으로 갤럭시 부품주/폴더블폰/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도 상승. 이 외에 5G/통신장비, LCD장비, 반도체 장비, OLED, PCB(FPCB 등), 카메라모듈/부품,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영화 '기생충' 효과 등에 최근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영화 테마가 하락했고, 창투사, 영상콘텐츠 테마도 동반 하락. 엔젠시스 임상 3상 약물 혼용 부인 속 헬릭스미스가 급락한 가운데, 면역항암제/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도 하락. 이 외에 홈쇼핑, 건설 대표주, 자원개발, LNG, 항공/저가 항공사, 타이어, 리츠, 골판지 제조, 페인트, 출산장려정책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수산 -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중인 오염수 약 120만 톤(t)을 바다에 방류키로 결론을 내린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일본 경제산업성 오염수처리대책 전문가 소위원회는 지난 10일 일본 정부에 오염수 처리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제출했으며, 보고서에는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중인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권고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CJ씨푸드, 신라에스지, 사오조양 등 수산 테마가 상승 마감. - 자율주행차 - 정부, 미래차 규제 개선 등 관련 10대 규제개선 청사진 발표 기대감에 상승. ▷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범부처 10대 규제개선 TF 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내달 분야별 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이를 바탕으로 6월까지 분야별 규제혁신 방안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음. ▷10대 규제집중 분야로는 미래차/모빌리티를 포함해 데이터/인공지능(AI), 의료신기술, 헬스케어, 핀테크, 기술창업, 산업단지, 자원순환, 관광, 전자상거래/물류 등이 포함됐음. ▷이에 금일 모트렉스, THE MIDONG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마감. - 갤럭시 부품주 -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스마트폰 부품사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에는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 공장들의 가동 중지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반사이익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전반적으로 플래그십보다 중저가 라인 內 부품, 리드타임이 상대적으로 짧아 재고를 오래 가져가지 않는 부품 등에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업체의 생산라인이 대부분 베트남에 위치해있는데, 일부 중화권 공장의 생산차질에 따라 베트남쪽으로 생산주문이 쏠리는 현상이 파악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엠씨넥스, 자화전자, 옵트론텍 등 갤럭시 부품주가 상승 마감. ▷한편, 국내 이통 3사가 금일 갤럭시Z플립을 공식 출시했으며, 쿠팡/티몬/11번가 등은 갤럭시20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이날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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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단독]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 'IOI' 데뷔조도 조작했다
검찰, 안준영PD 불기소이유서에서 "다른 제작진이 연습생 2명 순위 조작해 데뷔조 바뀌었다" 적시…개인 일탈로 몰았던 '피해자' CJENM 논리 무너져[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서울중앙지검이 지난 3일 국회에 제출한 엠넷 '프로듀스101' 조작사건 관련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피고인(안준영·김용범)들이 공모해 위계로 피해자 CJENM의 아이돌 그룹 선발 및 데뷔, 육성에 관한 업무를 방해했다"고 적시했다. 이 사건은 안준영·김용범PD 등 제작진 개인의 일탈이며, CJENM은 피해자라는 의미다. 그러나 '프로듀스101' 시즌1 최종화에서 또 다른 제작진에 의해 'I.O.I' 데뷔조 순위가 뒤바뀌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이 개인의 일탈이 아닌 CJENM 차원의 구조적 문제였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안PD는 2016년 2월 '프로듀스101' 시즌1 1차 선발대상자를 선발하면서 투표결과를 조작해 61위 안에 있던 연습생 A·B를 61위 밖으로 보내고, 61위 밖에 있던 C·D를 61위 안으로 올린 뒤 조작된 투표결과를 모르는 방송관계자들에게 건네줬다. 시즌1과 관련한 안PD 혐의의 전부다.미디어오늘이 안준영PD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이유서를 확인한 결과 2016년 4월 경 '프로듀스101' 시즌1 제작진은 마지막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에 의한 사전 온라인투표 및 생방송 문자투표(4차 투표) 결과와 다르게 투표결과 득표수를 조작해 데뷔할 수 있는 순위인 11위 안에 있던 A연습생을 순위 밖으로 내보내고, 11위 밖에 있던 B연습생을 순위 안으로 넣었다. 이 같은 내용은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안PD 공소장에는 담기지 않았다. 검찰은 불기소이유서에서 "피의자(안준영)가 프로듀스101 시즌1 메인PD인 사실, 최종적인 데뷔 멤버 선정을 위한 마지막 생방송에서 실제 투표결과집계와 다르게 A와 B의 순위가 바뀌어 결국 B가 프로듀스101 시즌1의 그룹인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활동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적시했다. 그러나 "피의자(안준영)는 당시 자신은 생방송 중계자여서 촬영분을 편집해 방송 송출 업무를 보고 있었고, 투표결과집계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집계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없다며 범행을 극구 부인한다"고 명시했다.검찰은 "당시 프로듀스101 시즌1 프로그램을 총괄 관리하고 있던 한○○ 전 CJENM CP, 박○○ 메인작가 역시 투표결과집계는 자신들이 했고, 피의자는 투표결과집계 업무와 무관하다고 진술해 피의자의 변명에 부합한다"며 안준영PD의 시즌1 최종 데뷔 조 조작 건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결론 냈다. 데뷔조 조작은 있었지만 안PD의 혐의는 아니라는 의미다. 그러나 시즌1 'I.O.I' 멤버부터 시즌4까지 모든 시즌에서 데뷔조 조작이 있었다는 대목이 갖는 맥락은 가볍지 않다. 소수 PD의 개인 일탈이 아니라, 처음부터 기획사와 방송사 간 이해관계 속에 순위는 정해져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프로듀스101 진상규명위원회 측 법률대리를 맡은 김태환 변호사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고소 내용 중 일부 불기소된 사건이 있어 불기소이유서를 확인한 결과 시즌1 최종화에서도 데뷔조 1명의 순위가 변경된 것이 드러났다"며 "시즌1부터 데뷔조를 조작한 점에 비춰 봤을 때 처음부터 (방송을) 제대로 할 생각이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이어 "시즌1 담당CP 등에 대한 수사 여부를 검찰에 물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3·4 진상규명위원회는 미디어오늘에 "한○○ PD는 프로듀스 시즌1 메인 PD였던 만큼, 이번 사건에 대해 결코 책임이 가벼울 수 없다. 수사 기관에서는 한PD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상황에서는 CJENM이 언급한 진정한 책임과 보상이 이루어질 수 없다"며 "CJENM은 하루빨리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엠넷 관계자는 "불기소이유서를 아직 못 봤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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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디스패치] 프로듀스 시즌1~4 조작 내용 정리
① '프로듀스101' 시즌1 : 아이오아이 ★ 안준영의 1차 투표 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 '프듀1'은 101명 여자 연습생을 선정, 11회 방송. 1차 61명, 2차 35명, 3차 22명 선발, 최종 11명이 'IOI' 데뷔.- 안준영은 2016년 2월 12일 CJ ENM 회의실에서 1차 61명 선발 과정에서 2명 순위 조작. ☞ 결과 : 61위 안에 있던 A와 B연습생, 61위 밖으로 밀어냄. 대신 1차 탈락이던 연습생 C와 D를 61위 안으로 끌어 올림. ② '프로듀스101' 시즌2 : 워너원 ★ 안준영의 1차 투표 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 '프듀2'는 101명 남자연습생 선정, 11회 방송. 1차 60명, 2차 35명, 3차 20명 선발. 최종 11명이 '워너원' 데뷔. - 안준영은 2017년 5월 초순, CJ ENM 회의실에서 1차 선발자를 고르며 시청자들 온라인 투표와 방청객 현장 투표수 조작. 이 결과는 5월 방송. ☞ 결과1 : 60위 안의 E연습생을 60위 밖으로 보냄. 60위 밖에 있던 연습생 F를 60위 안으로 올림. ★ 김용범의 4차 투표 결과 조작 관련 업무 방해 - 김용범은 2017.6.16 인천 모 체육관서 진행된 '프듀2' 최종 생방송에서, 사전 온라인 투표 및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 ☞ 결과2 : 11명 안에 포함된 G 연습생, 11위 밖으로 밀어냄. 최종 탈락. 대신 11위 밖에 있던 연습생 H를 11위 안으로 변경, '워너원' 멤버로 픽.③ '프로듀스101' 시즌3 : 아이즈원 ★ 김용범과 안준영, 기타 PD의 4차 투표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프로48'은 총 96명의 한일 연습생을 선정, 11회 방송. 1차 57명, 2차 30명, 3차 20명 선발. 최종 12명 '아이즈원' 데뷔.- 데뷔 멤버 온라인 투표 결과, (방송 및 활동) 컨셉트와 맞지 않는 연습생들 포함.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제외하기로 결정.- 김용범과 안준영은 2018년 8월 2일 CJ ENM 회의실에서 최종 단계에 진출할 20인 중, '아이즈원'으로 데뷔시키고 싶은 12명 미리 선정.☞ 결과1 : '아이즈원'으로 데뷔할 최종 12명 순위도 임의로 선정. 총투표수 대비 득표 비율을 정해진 순위에 따라 발표.☞ 결과2 : '국프' (시청자) 46만 8,290명이 총 55만 9,169회 유료(100원) 문자 투표 참여. 하지만 순위 반영과 무관. 대신 CJ만 3,600만 원 가량의 재산상 이익 취함. ④ '프로듀스101' 시즌4 : 엑스원 ★ 1,3,4차 투표결과 조작 관련 업무방해- '프듀' 4는 총 101명의 남자 연습생을 선정, 12회에 걸친 방송을 통해 그룹 '엑스원'의 데뷔 멤버로 선발.- 1차(19.05.25) 선발 대상자를 선정하며 시청자의 온라인 투표와 방청객 현장 투표 결과를 조작,☞ 결과1 : 60위 안에 있던 연습생 I를 60위 밖으로 보냄. 순위권 밖에 있던 J연습생을 60위 안으로 올림. I는 탈락, J는 1차 통과.☞ 결과2 : 20위 안에 오른 K 연습생과 L 연습생을 20위 밖으로 빼고, 20위 밖인 연습생 M과 N을 20위 안으로 올림. 3차 투표에서 4명 순위 뒤바뀜.☞ 결과3 :'엑스원' 멤버로 뽑고 싶은 연습생 11명의 순위를 임의로 선정. '국프'의 174만 7,877명의 문자 투표(193만 3,832)를 무의미하게 만들며 8,800만 원 가량의 정산 수익을 취함. 안준영PD 등은 '스타쉽', '울림' 등 기획사 관계자들과 밀실(룸살롱)에서 만났다. 약 1년(2018.01~2019.07) 동안 마신 술값만 약 4,700만 원이다. 그 결과가, '조작'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조작) 결과는 나왔지만 결론은 낼 수 없다는 것. 가해자는 처벌하면 되지만, 피해자를 구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프듀'에 도전했던 연습생을 안아주는 것이다. 그 어떤 멤버에게도 돌을 던질 수 없다. 그들이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은 게 아니다. 모두가 피해자다. 출처 https://www.dispatch.co.kr/20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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