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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우리가 일반 회사원과 같습니까?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제네바 선언은 조오오오~~기 개한테 던져 주고,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권위의식에만 정신 팔린 대한민국의 의사들을 꼬집는 드라마!! -히포크라테스 선서- · 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 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겠으며, 나의 모든 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필요하다면 그의 일을 덜어주겠노라. 동등한 지위에 있을 그의 자손을 나의 형제처럼 여기겠으며 그들이 원한다면 조건이나 보수 없이 그들에게 이 기술을 가르치겠노라. 교훈이나 강의 다른 모든 교육방법을 써서라도.· 나는 이 지식을 나 자신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나의 은사들에게, 그리고 의학의 법에 따라 규약과 맹세로 맺어진 제자들에게 전하겠노라. 그러나 그 외의 누구에게도 이 지식을 전하지는 않겠노라.·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요청을 받는다 하더라도 극약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 것이며 복중 태아를 가진 임신부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결석이라도 자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행하는 자(외과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스러운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남성 혹은 여성, 시민 혹은 노예의 유혹을 멀리할 것이다. 나의 전문적인 업무와 관련된 것이든 혹은 관련이 없는 것이든 나는 일생동안 결코 밖에서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을 보거나 들을 것이다.· 나는 그와 같은 모든 것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결코 누설하지 않겠노라. 내가 이 맹세를 깨트리지 않고 지낸다면, 그 어떤 때라도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으며 , 즐겁게 의술을 펼칠 것이요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내가 이 맹세의 길을 벗어나거나 어긴다면, 그 반대가 나의 몫이 될 것이다. -제네바 선언- 이제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64123
라문작성일
2024-02-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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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 정부에 병 신 같은 인사들만 차고 넘치는 이유
대선 전 때부터 주구장창 말해온겁니다.굥 주변에 인재 풀이 없다. 유일한게 깡패짓 골라서 하던 검찰 시다바리들 밖에 없습니다.안 그래도 현 정부에 전혀 전문성 없는 검찰출신들 차고도 넘치고요 그 다음으로 많은게 친이계 원로급 정치인들입니다.친박은 원래 굥이 국정원 댓글 사건때 부터 사이가 안 좋아 실제로 당내에서도 친박계들과소통이 거의 안된다고 합니다. 현재 국힘당에 가장 큰 두 파벌이 친박과 친이계 의원들인데어쩔수 없이 친이계 사람들을 끌어다 쓸 수 밖에 없죠 전문성 있고 제정신 박힌 인간들은 좋은 자리 내준다고 해도, 정부의 결말이 뻔히 보이니까 고사하고지가 하겠다는 상 병 신들만 존나게 꼬여서, 병 신들 중에 덜 병 신을 인사로 내정 하는 겁니다. 김진애 전의원님 표현으로는 굥이 굉장히 겁이 많다고 생각 한답니다. 친이나 친박이나 친문이나 친노나역대 대통령들 인재풀과 계파가 뚜렷 했고, 국정을 운영하는 원동력이 됬는데 굥 주변 최측근들은죄다 국정을 운영하기에 전문성 제로인 검찰 나부래기 밖에 없으니까, 매일같이 사건 사고가 뻥뻥 터지는겁니다. 게다가 지지율도 거의 코어 보수 지지층인 마의 30%를 왔다 갔다 하니까, 어느정도 국정운영 전문성도 갖춰야 하고, 다른 계파 지지율도 끌어다 써야 하니까, 감투에 환장한 친이 원로들을 끌어다 쓰는겁니다. 전 현재 굥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퇴임 후 안전 보장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굥은 계파도없고, 지지기반도 전혀 없습니다. 그럼 당장이라도 지지율이 30%가 꺽여 버리거나 대통령 임기말 되면 같은 정부에 몸담았던 인사들과 국힘당 까지 사방이 적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고마지막 최측근 검사 출신들하고, 친이계를 정치적 파트너 이자,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아 보험을 든 거죠 만약에 굥이 소신이 있고, 자기 정치에 자신만만하다면 자신만의 계파를 만들었을텐데, 그럴 여지가 있나요?앞으로 더 기상천외한 정부 인사 내정쇼가 나올겁니다. 그전에 가장 기대되는게, 총선에 검찰출신들을 꽂아서 퇴임 후 안전 보장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현재 여론으로는 검찰 딱지달고, 서울 수도권이나 부산 경남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당선이 확실한대구 경북, 강남3구에 최측근 검찰출신들을 공천 할텐데, 여기서 굥 검찰세력과 원래 국힘당 기존 토호 보수세력과 피터지게 치고 박고 싸우는게 거의 확정적이라 내년 초 되면, 집에 팝콘좀 쟁여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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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이 나오는 작품들 ft '히트맨 인 런던' 무료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및 소재 및 장르 특성 상 잔인한 장면 등 미성년자들에게는 부적절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히트맨(살인 청부업자) 소재를 다룬 존 윅 시리즈가 평론, 흥행 양쪽 다 좋은 반응을 얻어 화제가 된 것을 보고 소설 및 코믹스 등의 종이 매체 및 영화 및 비디오 게임 등의 영상 매체 등에서 히트맨이 나오는 작품들을 일부나마 정리해봤습니다. 이 중 제목에 언급한 무료 공개 중인 작품들 중 하나인 영화 '히트맨 인 런던' (2015)은 아래 링크에서 공개 중이니 다이렉트로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skin-traffik '살인자들' (1927 *)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닉 애덤스' 시리즈 (1925)에 포함되는 단편소설 중 하나로 잡지에 발표될 당시 제목은 The Killers로 같은 옷을 입은 청부살인업자 둘이 닉이 있는 식당에 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1946년 영화를 포함 실사판도 여러차례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1946년 실사판의 KMDB 작품 소개를 인용한 것입니다. 사춘기의 여행 도중 시카고의 한 식당에 있던 닉은 그 식당으로 들어온 두 살인 청부 업자 알과 맥스가 벌이는 살인극에 휘말리게 된다. 그 두 갱스터의 살해 대상은 닉도 소문을 들은 바 있는 앤더슨이다. 그러나 끝내 앤더슨이 식당에 나타나지 않자 그 들은 식당을 떠나버린다. 닉은 앤더슨을 찾아가 그 일을 얘기해 준다. 앤더슨은 이러한 닉의 놀라운 전언에 아무 대답도 없이 벽을 향하여 침대에 누워 있다. 그는 단지 "There isn't anything I can do about it."이라고 말할 뿐이다. 이러한 앤더슨의 무기력 하고 절망적인 태도에 닉은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직 권투 선수이고 누워 있는 침대가 짧을 정도로 체격이 거대한 그가 꼼짝 못하고 죽음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닉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닉이 식당에서 살인을 준비하는 두 갱스터의 모습에서 오는 충격보다도 큰 것이었는데... 데드샷 (1950 *) DC 코믹스의 월간 만화 배트맨 이슈 59(Batman 59, 1950년 6월호)에 등장한 히트맨 캐릭터로 이후 여러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등의 영상화 작품들에도 여러차례 나왔으며, 원작에서 테러리스트 조직 '온슬로트'와 싸운 내용이 영화화될 뻔한 적도 있었는데 구체적인 것은 이전에 쓴 글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배트맨 TV 시리즈 (1966) DC 코믹스가 원작인 TV 시리즈이며 시즌 1 에피소드 'A Death Worse Than Fate'에서 관에 총 쏠 구멍 뚫고 히트맨들이 매복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고르고 13' 시리즈 (1968) 故 '사이토 타카오' 및 어시스턴트들이 성인 만화잡지에 장수 연재 중인 액션 만화로(작가 사망 후에는 사이토 프로덕션 명의로 연재 중) 활동명 '듀크 토고'란 가명을 사용하는 청부업자가 주인공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으며 실사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비디오 게임 형태로 영상화 또한 여러차례 이뤄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1983년 애니메이션 영화판의 KMDB 작품 소개를 인용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 떠있는 호화유람선. 석유왕레너드 도슨의 생일 파티에서 그의 사업을 물려받기로 내정되어있던 아들 로버트가 저격당한다. 범인은 고르고 13 - 국적, 연령, 본명... 모든것이 불명인 남자. 그날 이후 도슨의 지휘 하에 FBI, CIA, 펜타곤에 의한 "고르고 암살"추격전이 펼쳐진다. 미국을 움직이는 거대조직이 결집한 사상 최강의 적. 고르고13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친다. '블러드 뎁트' (1985)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B급 액션 영화이며 한국수입명은 '킬러마크'인 작품으로 딸이 연인과 데이트 중 끔찍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뒤 아버지 마크가 자식의 복수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자경 활동을 하며 범죄계에도 유명해지자, 마크를 죽일 게 아니라 주변인을 인질로 붙잡아 협박해 히트맨으로 이용하자는 역발상을 한 범죄 조직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초저예산의 한계 속에서도 의외로 액션씬이 여러 차례 나오며 단순 맨몸 격투가 아니라 총격신 및 폭파 특수효과도 넣었습니다만, 워낙 공급이 넘쳐나는 것이 B급 영화계 상황이라 인지도를 올리기는 쉽지 않았는데 위에서도 링크된 비범한(?) 결말 장면(적절한 방법으로 당신 영화를 끝내는 방법)이 유명해지면서 다른 유명 영화들도 비슷한 편집으로 결말을 내는 패러디 영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더 히트맨' (1991) '척 노리스' 주연 작품으로 일시적으로 사망한 경찰 주인공이 제세동기로 부활한 뒤 표면 상으로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뒤 이름을 바꿔 히트맨이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트롱맨'이란 제목으로 수입했으며 비디오테이프의 홍보 문구인 '네 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가 소소하게(?) 인기를 끌어 웹툰 '마린블루스', '이말년 씨리즈' 등 패러디 사례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뉴욕의 경찰 클립은 들러니와 잠복근무중 심한 부상을 당해 죽을 지경에 이른다. 그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지만 경찰은 그를 죽은 것으로 처리하고 대니 그로건이란 이름의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 3년 후, 시애틀 범죄조직에 투입된 그는 보스 마르코 루개니의 오른팔로 변신, 스트롱맨으로 불리며 신임을 얻는다. 루개니파는 안드레 라콤파와 시애틀 지하조직을 장악하려는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여기에 제 3세력인 이란파가 끼어든다. 경찰은 그로건을 시켜 라콤파와 루게니파 및 이란파까지 일망타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로건은 혼자 이란파 영역에 들어가 아지트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 치열한 음모와 배신의 혈전으로 몰고간다. 그런데 그를 알아보는 3년전 자기를 죽이려한 들러니를 만나게 된다. '히트맨' (1993) DC 코믹스의 '더 데몬' 연간발행 이슈 2(The Demon Annual 2, 1993년 11월호)에서 데뷔했으며 걸프전에 참전한 전직 해병으로 돈 받고 살인을 하지만 선량한 사람들은 해치지 않는 컨셉의 캐릭터로 나왔습니다. 토이라인 캐릭터 중 하나로 나오기도 했으며, 한때 TV 시리즈로 각색할 캐릭터들 중 하나로 고려되기도 했는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뉴스 기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lashfilm.com/555637/hitman-tv-series/ '그레이트 킬러' (1990년대 후반~2002년 이전 추정 *) 만화가 김성모 및 어시스턴트들이 대본소용으로 제작한 만화이며 자신을 지키느라 범죄 조직에게 아버지가 암살된 후 주인공이 '힛트맨'(작중 표기)으로 성장해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다뤘습니다.(위의 S건 짤은 '원티드' 원작만화보다 먼저 나와 인터넷 한정으로는 나름 화제가 되기도..) 김화백(?)의 다른 만화들과 마찬가지로 종이책으로 먼저 나온 뒤 인터넷 결제 만화로는 나중에 등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998년에 종이책으로 나오고 2002년에 전자책으로 등록된 '걸푸'와 동일년도에 등록된 것으로 볼 때 2002년 이전에 나온 것은 확실합니다만 혹시라도 종이책으로 소장 중이신 분들이 팩트체크해주시면 추정 년도로 적은 숫자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히트맨' 시리즈 (2000) 비밀조직 ICA로부터 고용되어 일하는 암살자 '에이전트 47'이 나오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클리어가 고정된 한가지 방식으로만 해결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 가능한 자유도 높은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어 시리즈화됐으며 2007년에 실사판이, 2015년에 리부트 실사판(히트맨: 에이전트 47)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실사판, 2015년 리부트 실사판 작품 소개를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2007년 실사판) 어느날, 'No. 47'은 의뢰에 따라 러시아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대통령 벨리코프를 제거하고 이어 목격자인 '니카'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하지만 목표물 벨리코프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이후, 'No. 47'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하루아침에 히트맨들과 러시아 군대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No. 47'. 그리고 여러 해 동안 그에게 병적으로 집착해 온 인터폴 마이크 휘티어까지 가세해 'No. 47'의 숨통을 조인다.전세계를 누비며 흔적 없이 목표물을 제거하는 악명 높은 킬러 'No. 47'은 항상 의식처럼 검은 수트, 흰색 와이셔츠,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영리한 머리와 용의주도한 준비성으로 어떠한 목격자도 증거도 남기지 않아 고스트라 불린다. 부유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은밀한 의뢰를 받는 에이전시에 고용되어 그들의 명령에 따라 위험에 뛰어드는 그에게 킬러는 운명이자 사명이다. 이제 의뢰 때문이 아닌 자신과 '니카'를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No. 47'의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되고, 예상치 못했던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면서 'No. 47'은 커다란 혼란을 겪게 되는데… (2015년 리부트 실사판)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인텔리전트 액션! 에이전트 47을 맞이하라! 유전공학을 통해 에이전트 클론들의 뛰어난 능력만을 모아 탄생된 에이전트 47.그는 인간의 감정은 제거되고 뛰어난 지능과 강인한 체력, 빠른 스피드로 업그레이드된 DNA를 가진 완벽한 인간이다. 에이전트 47의 새로운 타깃은 그의 DNA를 활용, 살인병기 군단을 만들려는 거대 조직.이 거대한 조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지닌 여인과 함께 그들에게 맞서며 자신의 능력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자신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에 흔적 없이 타깃을 제거 에이전트 47, 그의 완벽한 액션이 펼쳐진다!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s://watch.plex.tv/movie/skin-traffik '히트맨 인 런던' (2015 *) 게리 다니엘스, 미키 루크 에릭, 로버츠가 출연한 작품으로 영어 제목은 Skin Traffik, A Hitman In London의 두 가지 제목으로 나온 미국, 영국 합작 2015년 액션 영화이며(사이트에 따라선 2014년으로 표기한 사이트도 존재)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합법 사이트인 Plex, 합법 채널인 '무비 센트럴'에서 본편을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makeuseof.com/youtube-channels-to-watch-scary-movies/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살인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는 남자! 성공률 100%의 프로페셔널 킬러 브래들리. 그가 살인이 필요한 의뢰인들에게 주목 받는 것은 성공률 100%라는 사실보다 고객들의 비밀을 확실히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그런 완벽한 살인을 의뢰하기 위해서는 살인에 반드시 명분이 있어야 한다. 명분 없는 살인은 결코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브래들리의 원칙이기 때문. 어느 날, 회사 기밀을 빼돌린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를 살해하고 USB를 되찾아 달라는 의뢰인의 위험한 제안에 브래들리가 움직인다.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라는 것이 이번 살인의 명분이다. 마피아 보스를 찾아간 브래들리는 그 곳에서 총기 오발로 뜻하지 않게 임신한 보스의 딸을 살해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콩라인박작성일
2023-04-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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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은 왜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했나?
- 미국 전 폼페이오 국무 장관이 2018년 3월, 비밀리에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과 나눈 대화를 자신의 회고록에 공개함 - 폼페이오가 김정은에게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해도 미국과 중국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하다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미군이 한국을 떠나면 김정은 위원장이 매우 기뻐할것”라고 말한다고 하자 김정은이 탁자를 치며 “중국인들은 거짓말쟁이” 라고 외쳤다고함, 뒤이어 김정은은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한 미군이 필요하고 중국은 한반도를 티베트와 신장처럼 다룰수 있도록 미군이 철수하길 원한다" 라고 발언했다고함(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8408_36207.html) - 위 폼페이오와 김정은의 대화 내용으로는 북한에게도 주한미군이 암묵적으로 중국에게 흡수되는걸 방지하는 역할에 대해 시사 하고있음 - 김일성의 유훈으로도 “중국을 절대 믿지 말것”라고 전해지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정일에게 전해 들은 말에 따르면 김일성은 "미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해서 체제를 보장받고, 미국의 경제 제재 해제를 통해 경제발전을 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함 - 김정일 또한 2000년 6.16 남북정상회담에서, "만약 한반도 통일이 되더라도 동북아시아의 세력균형을 위해서는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해야 한다"고 발언함, 특히 김정일은 러시아 중국 일본 모두 좋지않게생각했으며, 그중에서도 중국에 대한 불신이 가장컸다고 전해짐 - 과거부터 중국이 북한에 내정간섭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함, 김정일이 갑작스럽게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고나서 김정은이 불안정 하게 후계자 구도를 물려받음, 근데 이때 중국에서는 김정남을 지도자로 내세워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려는 시도가 있었음, - 북한 내에서도 김정남을 지도자로 세우려는 움직임을 주도한 사람이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 이었고, 2012년 중국에서 후진타오를 만나서 김정남을 김정일의 후계자로 만들고 싶다 라고 말했다고 전해짐 중국 역시 동의하면서, 김정은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시진핑도 공개적으로 김정은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왔음 - 김정은도 중국에 측근을 보내 계속해서 동향을 살폈는데, 계속 무시당하고 중국이 김정남을 정통 후계자로 생각한다는걸 알고나서, 김정은 측근들이 “중국이 김정남을 내세워 북한에 괴뢰정권을 수립할려는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와 걱정이 계속해서 있었다고함 - 이제 막 권력을 잡고 안정화를 준비해야 했던 김정은 입장에서도, 중국에서 김정남을 내세워 중국의 꼭두각시 속국을 만들어 버리고, 자기 모가지 따일 걱정을 하게됨, 이때 김정은과 기싸움을 하면서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장성택이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음 - 결국에 벼르고있던 김정은이 단박에 장성택을 처형시켜버리고,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하던 김정남도 피살 시켜버림, 이때부터 김정은의 권력이 안정화되고 공고화되는 시점임, 이는 중국이 원한 결과와 반대로 나가다 보니 중국과 관계도 경색이 되고, 이후에 김정은은 비빌언덕을 찾게 되고, 그가 생존하기 위해 택한게 미국이었음, 그래서 미국과 관계 개선을 위해 폼페이오와 비밀회담을 하게됨, 이자리에서 김정은은 폼페이오에게 트럼프를 직접 만나겠다는 약속도 이뤄졌음 - 베트남 하노이와 판문점에서 두차례에 걸쳐 트럼프와 회담을 하게됨, 이전 김일성 김정일과 달리김정은은 미국과 대화할려는 의지를 수차례 보여줌, - 과거 중국이 티베트를 합병할때 “인민을 해방하겠다”는 명분으로 1950년에 쳐들어가서 점렴함이때 반발한 티베트인들을 고문, 처형, 수용소, 강제노동을 통해 제압하고 120만명의 티베트인이 희생됨 현재도 위구르족을 없애기 위해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고, 수많은 반인륜적 민족탄압 범죄가 일어나고 있음 아마 김정은은 북한이 티베트와 신장위그루 같이 되는걸 가장 경계하고 두려워한다고 알려짐 - 주한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북한이 중국에 합병되는건 기정사실이고 북한을 넘어 한국까지 안보위협에시달리고 동북아시아는 더욱 살떨리는 긴장감이 조성됨 -------------------------------------------------------------------------------- 한동안 “이제 만나러 갑니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가족들끼리 일요일 저녁마다 같이 보는데거기 나오는 탈북자 출신 패널들이 전부 장성택은 북한을 발전시킬 유일한 개혁적인 엘리트 출신의호인으로 묘사하고 , 김정은은 자기 고모부를 죽일만큼 극악무도하고 아무생각없는 패륜아 라고 표현 했는데, 중국에 빌붙어서 북한을 중국에 속국으로 만들려고 했고, 자기 목이 달아날수도 있는 상황에서 장성택 처형과 김정남 피살은 국제사회에 그렇게 욕을 쳐먹더라도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김정은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락적인 선택 이었음, 당시 장성택 김정남 처형 피살될때도, 수많은 종편채널에서, 북한 권력구도와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해서 설명하기 보다 김정은은 그냥 막 사람잡아 죽이는 철없는 독재자로 표현함, 뭐 장성택을 발칸포로 쏴서 시신이 곤죽이 될정도로 난사를 해서 죽였느니, 죽은시체를개들에게 뜯어먹도록 먹이로 줬느니 사실확인도 안되고 별의미도 없는 자극적인 가십성 보도가 쏟아졌고 위의 내용이 사실관계가 명백하게 입증되거나, 공식적인 발언은 거의 없으니 100% 믿을 필요는 없는데어느정도 현재 김정은 체제 북한의 중국과의 관계를 미국과의 관계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음 북한이 왜 그렇게 급격하게 핵무장을 해제할려고 했고, 미국과 본격적으로 대화하려는 변화가 있었는지장성택 김정남이 하루아침에 숙청됬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고, 수많은 가설중에 가장 신빙성있어보임 가장 확실한건, 주한미군의 존재와 북한의 존재가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이 한반도를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안보위협에 완충지대가 되어주고 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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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리랑카 근황
국가 부도가 발생한 스리랑카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대통령이 미리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9일(현지시간) 외신과 스리랑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수도 콜롬보의 대통령 관저 인근과 거리에서 수천명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AFP통신 등은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이 시위대가 관저로 몰려들기 전에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대통령은 안전한 곳으로 호위돼 이동했으며 현재 군병력은 허공에 총을 쏘며 시위대의 관저 접근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 방어망을 뚫고 대통령 관저를 급습했다고 일부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군경은 최루탄 등도 동원해 시위대 진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야권, 학생단체, 노동조합 등은 이날 콜롬보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열겠다고 경고했고, 전날부터 학생 등 수천명이 밤늦게까지 콜롬보에서 시위를 벌였다. 현지 경찰은 전날 밤 9시 콜롬보 등 일부 지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가 반발이 거세지자 이날 오전 8시에 해제했다. 당국은 대통령 집무실 등 주요 정부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군경 수만명을 동원해 경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현재 스리랑카는 외화 부족으로 식량, 의약품, 가스, 휘발유 등 기초 생필품도 수입하지 못하는 상태다. 이에 민생고를 견디지 못한 시민들이 올해 초부터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다. 특히 지난 5월 초에는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더욱 격화됐고, 집권 라자팍사 가문과 현역 의원의 집 수십여 채가 불타는 등 큰 소요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9명 이상이 숨지고 2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고타바야 대통령이 야권 인사인 라닐 위크레메싱게 전 총리를 신임 총리로 임명하면서 시위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생필품 부족난과 인플레이션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다시 시위가 확산한 것이다. 민심의 분노는 특히 라자팍사 가문으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는 스리랑카는 총리도 내정에 상당한 권한을 갖는 등 의원내각제 요소가 가미된 체제를 운용하는데, 라자팍사 가문은 최근까지 이런 권력의 두 축을 모두 차지해왔다. 전임 대통령 출신인 마힌다 라자팍사는 총리를 맡았다가 지난 5월 초 사임했고, 그의 동생인 고타바야 대통령은 자리를 지켜왔다. 스리랑카는 주력 산업인 관광 부문이 붕괴하고 대외 부채가 급증한 가운데 지나친 감세 등 재정 정책 실패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경제난에 직면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4월12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구제금융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대외 부채 상환을 유예한다며 ‘일시적 디폴트’를 선언했고, 지난 5월18일부터 공식적인 디폴트 상태로 접어들었다. 나라 망친 대통령은 이미 빤스런하고 시위대가 대통령궁 점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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