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43);
-
[정치·경제·사회] '파렴치범' 김찬경, 알고보니 5년전 MB 동기생
'파렴치범' 김찬경, 알고보니 5년전 MB 동기생
특혜의혹 고대 APCA1기 동기생, 천신일-김재호 등과도 동기
수천억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피하려다 잡힌 파렴치범인 김찬경(56)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5년 전에 이명박 대통령과 고려대 박물관 문화예술최고위과정(APCA)을 함께 다닌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APCA 출신들은 이 대통령이 집권후 중용돼 논란을 빚었던 그룹이어서, 1999년부터 신용불량자인 김 회장이 금융계에서 떵떵거리며 군림할 수 있었던 배경과 맞물리면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문화> "김찬경, MB와 고대 APCA 동기. 임석은 소망교회 교인"8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지난 2007년 5월 고려대 박물관 문화예술최고위과정(APCA) 1기에 등록했고, 당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부인 하모씨도 같은 과정에 등록해 수업을 받았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김 회장 모두 부인과 함께 1기에 등록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문예최고위 과정은 부부가 함께 듣는 게 특징이었으며 16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수강료는 700만원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도 운영 중이며, 주중에는 목요일 한 번 수업을 하고 주말 프로그램도 있다. 이 대통령과 김 회장이 문예최고위 과정을 수강할 때는 이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후보와 함께 당내 경선(8월)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다. 특히 이 과정에는 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 다수 수강했던 것으로 알려져 김 회장은 이 대통령의 측근들과도 인연을 맺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수강생 중 기업인으로는 이 대통령의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문화일보>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도 이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 교인으로 이 대통령의 친형이자 현 정부에서 최고 실세로 꼽혔던 이 의원과 각별한 관계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금융업계에 있는 한 관계자는 “임 회장의 경우 현 정부 초기 호남 출신이어서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등 구 민주계 의원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소문이 났었다”며 “이 때문에 사업 위기설까지 나왔지만 결국 이 정부 실세인 이 의원과 줄이 닿아 살아났다는 얘기가 2009년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측은 “(소망)교회에서 예배 끝나고 10∼20명 모여 차 한잔 할 때 본 적이 있지만 그 사람(임 회장)을 잘 모른다”며 “이 의원 나이가 곧 80인데 어떻게 그 사람과 친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고 <문화>는 전했다.APCA 인맥, MB정권 초기부터 특혜 의혹김찬경 회장이 이 대통령과 함께 APCA를 다닌 동기생이라는 사실은 <문화일보> 보도를 통해 처음 확인된 내용이나, 이 대통령과 APCA간 유착 의혹은 MB정권 초기부터 제기됐던 사실이다.현 강원도지사인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08년 9월5일 논평을 통해 “APCA 수강생들이 이명박 정부 들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 영남)’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중용되고 있는 인맥”이라며 “고려대 박물관 APCA는 처음부터 정치 인맥을 맺기 위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APCA 출신 중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주요 직책을 맡은 인사들이 수두룩하다.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김종천 국방부 차관,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노영혜 인쇄산업 진흥위원 등이 대표적으로 APCA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은 APCA 1기 수강생으로, 전해에는 중장에 해당하는 육군사관학교 교장이었으나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대장 진급과 동시에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APCA 강좌를 개설할 당시 고려대 박물관장이었던 최광식씨는 그해 3월 차관급에 해당되는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됐다. 최 의원은 “최 관장의 임명은 1945년 해방과 함께 출발한 국립박물관 역사에 ‘역사학 전공자로서는 첫 수장’이란 기록을 세울 만큼 이례적인 인사로 받아들여졌다”며 “유물학자가 아닌 문헌사학자인 데다 규모 면에서 대학 박물관과 비교가 안 되는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직행했기 때문”이라고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밖에 APCA 1기 가운데 주요 재계 인사로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고려대 교우회장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두산 부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 등이 있다.특히 주목할 대목은 APCA 1기에 언론계 인사도 다수 포함돼 있다는 것으로,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과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이 대표적 케이스다.언론계에서는 지난해 미래저축은행이 수천억 적자로 퇴출위기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김 회장이 동아일보 종편인 <채널A>에 무려 46억원의 거액을 출자한 배경이 김찬경 회장과 김재호 사장이 APCA를 통해 맺은 인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던지고 있기도 하다.
가자서작성일
2012-05-08추천
8
-
-
[정치·경제·사회] 김재호 판사,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절대 안했어요.
김재호 판사,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절대 안했어요. [이병헌님 글]
기소청탁 논란인 김재호 판사가 자신은 박은정 검사에게 전화를 건 적은 있지만
청탁은 절대 없었다고 다시한번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구체적인 조사를 하면 다 나오는 사안이다.
그것은 도둑놈이 남의 집에서 금덩이를 훔쳐다 자기 집에 갖다놓고서 적발이 되니까,
도둑맞았다는 그 금덩이는 우리집에 있소만,나는 절대 훔치진 않았소 라는 말과도 같다.
이것을 자세히 알아보자면, 첫째 김재호가 그 건으로 굳이 박은정 담당 검사에게까지 꼭
전화를 했어야만 하는가 ? 라는 필요성에 대해서 세심히 조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둘째 김재호가 그 건으로 전화했던 것이, 직권행사가 허용되는 법령상의 요건을 충족했는지에 대한
제반 요소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김재호의 행위는 법령상의 요건도 전혀 채우지 못했고, 필요성에 대한 것도 그 이유가 없다.
자신의 부인을 비방한다고 담당검사 한테 전화걸어 빨리 기소하라고 한 것 자체가 직권남용에 해당하며 이는
<형법 제 123조 직권남용-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에 해당된다.
그것으로 인해서 주진우를 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이고 말이다.
그러니 사실이 아닌 허위로 주진우를 고소한 것이 되며 이는 또 김재호 부부에게 두번째 죄목이자,
위의 직권남용보다도 훨씬 더 중한 죄인 무고죄가 적용된다.
<무고죄는 " 형법 제 156조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재호는 그 누리꾼 사건은 당시,경찰이 이미 기소의견을 검찰에 제출한 상태여서,
굳이 자신이 박은정 검사에게 청탁할 이유가 없었다며, 경찰을 증인으로 앞세우려 하지만
기소권은 경찰이 아닌 검사만이 갖고 있는 권한이고, 판사인 그가 그런걸 모를리도 없건만 자꾸
그런 궤변을 늘어놓는 것은 자신의 범죄행위가 다 드러나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 하는 것에 불과하며,
김재호 나경원 부부가 벼랑 끝에서 마지막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보여진다.
김재호가 부인하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이 현직 판사인데 , 이사건을 인정하면,김재호는 백퍼센트 무고죄에 해당하고
감옥가는건 둘째치고, 김재호 나경원 부부의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이들 사건에 대하여 그 누구하나 법조인이 견해 내놓는거 보았는가 ?
그 누구도 나서서 말하지 않으려 한다. 왜냐하면 나경원 김재호 부부가 저지른 이 사건은
너무나 딱 떨어지는 죄이기 때문에, 그냥 너무 어이없어 보고만 있는 것이다.
현직판사가 죄 없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운 사건.
그게 바로 이 나경원 부부가 서로 공모하여 저지른 기소청탁건의 실체다.
가자서작성일
2012-03-06추천
9
-
[정치·경제·사회] 김용민, 동아일보 '나꼼수-박은정 보도'에 불쾌감
김용민, 동아일보 '나꼼수-박은정 보도'에 불쾌감
[김용민 시사평론가. 출처=김용민 트위터]
나는꼼수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용민 시사평론가(@funronga)가 동아일보 보도에 불쾌감을 표했다.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각자 지불했는데 '나꼼수는 한우 먹고 청년비례대표는 갈비탕먹고'같은 악의적인 타이틀부터 시작해, 박은정 검사 집 우편함을 보니 시사인이 배달됐다는 식의 사생활 침해 보도까지. 동아일보, 전쟁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연이어 “군소매체의 발악으로 간편히 무시하려고 했는데, 할큄의 정도의 도를 넘네요. 크게 후회할 겁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지적한 동아일보 기사는 2건으로 ‘‘기소청탁 주장’ 박은정 검사 가족, “피난간다”며…(☞바로가기)’와 ‘나꼼수는 한우 등심, 민주 청년후보는 갈비탕… 같은 식당서 따로 식사, 왜?(☞바로가기)’라는 기사였다.
먼저 박은정 검사와 관련된 기사에서 동아일보는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에게서 기소청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 검사가 사의 표명 반려 하루 만에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동아일보는 “박 검사의 남편은 ‘지방으로 피난을 떠난다. 말할 힘이 없어 해줄 말도 없다. 집에 아무도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이후 박 검사의 아파트 거실에는 불이 켜지지 않았다. 박 검사의 우편함에는 ‘나꼼수’ 공동 진행자인 주진우 기자가 소속된 시사주간지 시사IN이 박 검사 앞으로 배달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두 번째로 ‘나꼼수는 한우 등심, 민주 청년후보는 갈비탕… 같은 식당서 따로 식사, 왜?’기사에서 동아일보는 “2일 낮 12시 40분 충남 홍성의 한 한우식당.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팀과의 오찬간담회를 기다리던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 16명의 얼굴에 황당한 표정이 번졌다”며 “다른 방에서 홍성한우 등심을 먹고 있던 ‘나꼼수’ 팀이 간담회에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년 후보들은 갈비탕으로 허기를 달랬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후 이러한 문제가 민주통합당 측이 무리하게 ‘나꼼수마케팅’을 벌이며 실제 일정을 나꼼수 팀과 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이러한 보도를 접한 후 앞서 언급한 두 개의 트윗 외에도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겨냥해 “내가 기자라면 박은정 검사 집이 아니라 김재호 판사 집 앞에서 뻗치기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근 나꼼수 팀은 봉주 7회를 통해 나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박은정 검사에게 기소청탁을 했다고 밝혔었다.
이후 트위터 이용자들은 박 검사가 근무중인 인천지검 부천지청 게시판을 방문해 박 검사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는 등 화제가 됐었다.
박 검사는 나꼼수를 통해 이러한 내용이 공개된 뒤 지난 2일 내부 통신망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으나, 대검찰청측은 박 검사의 사표를 반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가자서작성일
2012-03-06추천
7
-
[정치·경제·사회] 동아 김순덕 "나경원, 더 많아져야 할 국민상(像)"
동아 김순덕 "나경원, 더 많아져야 할 국민상(像)"
5일자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의 사설 " '엄친딸 나경원' 죽이기" 를 읽고 보수언론의 대명사인 동아일보의 대표 언론인의 생각에 의문이 들어 조목 조목 곱씹어 봤다. 80년대 대한민국의 대표적 야당지로 민주화 투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동아일보의 '영광스러웠던 경력'을 지금의 20대와 30대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80년대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동아일보는 최고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http://news.donga.com/Column/3/04/20120304/44502071/1
[김순덕 칼럼]‘엄친딸 나경원’ 죽이기
"엄친딸(엄마친구 딸)이라는 별명이 말해 주듯 나경원은 예쁘고 공부도 잘해 서울대 법대를 나왔고, ‘사’자 붙은 남자에게 시집까지 잘 간 데다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여자다. 겉으로만 보면 서울대 출신 탤런트 김태희가 돌연 비례대표가 되고서는,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남자들의 로망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 이건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성차별적 발언,즉 나 전 의원의 표현을 빌리자면 '여성정치인에 대한 성추행'이다. "이미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1억 피부과설’이 불거졌을 때 그래서 여자들은 놀라지 않았다.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면서도, 나경원 같은 엄친딸이 기득권 구조를 또 한 번 굳히는 게 싫어 박원순 후보를 찍었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다."는 주장에 대하여 => '1억 피부과 설'은 거짓이 아니다. 시사인의 보도를 보면 나 전의원은 연회비가 1억이나 하는 피부과에 다닌 것으로 보도되었다. 1억을 냈다고는 하지 않았다. 나 전 의원 역시 보도된 피부과에 550만원의 진료비를 냈다고 밝혔다. 김 논설위원은 사실관계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나 전의원은 이후에도 4.11 총선에 대비해 150M정도 떨어진 또 다른 청담동의 고급 피부과를 다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경원 같은 엄친딸이 기득권 구조를 또 한 번 굳히는 게 싫어 박원순 후보를 찍었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다" 라는 표현은 기가 막힐 정도다. 유권자를 업신 여기는 태도다. 유권자는 거대 언론사 논설위원이 바라보듯 바보가 아니다. 엄친딸의 기득권 굳히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가 주장한 '단계적 무상급식'에 반대한 것이다.그리고 그런 정치의식의 정치인을 거부한 것이다. 김 논설위원은 '무상급식'으로 표출된 정치적 함의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정치판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아니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지만 않았다면 얼마든지 곱고 편하게 살 수 있었던 나경원이 ‘고행’을 자처한 데서 나는 우파의 전형을 본다. 지금 논란의 중심에 선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자유주의 우파의 핵심 가치가 개인의 자유와 책임이다. 학생 때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을 간 것처럼, 나경원은 야당 대변인 때나 시장 후보 때나 TV토론을 앞두고는 밤새워 시험 공부하듯 준비한 덕에 “똑똑하게 말도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나 전의원이 정치판에 뛰어들지 않았으면 곱고 편하게 살았을 것이라는 표현 '맞다'. 그러나 정치권에 들어와서도 상당기간 많은 권력과 특혜를 노렸다. 나 전의원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학이 그랬고 남편 김재호 판사도 월권을 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만약 그들이 나 전의원의 아버지나 남편이 아니었다면?
정치는 공부 열심히 한 사람만이 하는 업이 아니다.
또한 나 전의원이 우파의 핵심가치인 자유와 책임을 위해 '고행'을 자처? 우습다. 모든 것을 다 갖춘 나 전의원에게 국회의원이라는 뱃지는 명품 정장을 완성시켜주는 명품 핸드백 정도 아니었을까?
"당이 시장 후보를 못 구하기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나섰다가 낙선한 뒤 “내 선택에 책임지는 것이 맞기 때문에 (당을 위한 희생을) 후회한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한 말은 요즘처럼 남 탓 넘치는 세상에 감동마저 준다. 나경원을 엄친딸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보면, 더 많아져야 할 국민상(像)이지 증오 대상일 순 없다는 얘기다."는 주장에 대하여
=> 당이 시장후보를 구하지 못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나갔다? 김종인 비대위원이 이에 대해 "본인이 원해 나갔다"고 일갈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까지 웃을 일이다. 또 더 많아져야 할 국민상(像)? 이 부분까지 와서는 진짜 기운이 다 빠진다. '주어 없음' '자위대 창설 50주년 참석' '1억 회비 피부과 출입''판사인 남편의 기소청탁' '사학재벌 아버지의 편법과 비리 의혹' 등등... 이런 양반이 더 많아져야 할 국민상? 동아일보가 왜 이지경까지 됐나?
"그는 정치를 하게 된 큰 이유가 아픈 딸을 키우면서 사회를 바꿀 필요성을 느껴서라고 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 그런데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때 카메라 앞에서 장애인의 알몸 목욕?
"시시한 남성의원 수십 명보다 나았던 나경원에게 유독 말도 안 되는 공격이 집중된 이유를 “나경원 자체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자 기득권이기 때문에 종북세력으로서는 타파해야 할 대상”이라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적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 나 전의원은 종북세력으로 부터만 타파대상으로 지목된 것이 아니다. 나경원 자체가 대한민국의 정체성? 그럼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때 자신의 지역구인 중구에서도 패배한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중구 구민 대다수가 종북세력?
"전후 사정과 상관없이 현재 사안의 핵심은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 부장판사가 아내의 사건과 관련해 박은정 검사에게 청탁 전화를 했느냐가 됐다. 나경원은 “기소청탁을 한 일은 없다”면서도 전화를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끝내 답하지 않았다. 당사자가 밝히는 게 우선이고 수사를 해서라도 밝혀야 할 일이지만, 어쩌면 통화는 했으되 청탁이라고 할 순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거대 신문사 논설위원이 일체의 비판의식없이 '나경원식 논리'를 어떻게 그대로 옮길까? 미국에 있는 선배 법조인인 김재호 판사가 국제전화로 전화를 걸었다는 자체가 청탁이자 압력이다.
"특히 나경원이 오세훈 전 시장 편에 섰다가 낙선했다는 이유로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서 낙천시킬 궁리를 하는 새누리당 일각에선 계산을 잘해야 한다. 앞으로 줄줄이 나꼼수가 쏘는 대로 날아가는 제물이 나올 수 있다.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로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을 놓고도 마케팅을 하는 민주통합당과는 게임도 안 된다. 오죽하면 변희재가 “종북이면 이념이나 있고, 친노면 의리나 있고, 나꼼수는 재주라도 있지, 새누리당은 진짜 무능좀비”라고 트위터로 칼을 날렸겠나."는 주장에 대하여
=> 서울시장에 낙선했다는 이유로 낙천? 나꼼수의 재물? 그게 아니다. 나경원을 내세우면 새누리당의 선거판이 어려워지니까 공천에서 배제하겠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민심 좀 알았으면.
"혈연 학연 지연의 기득권 구조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말고는 아쉬운 적 없이 살아온 세력은 이제 '전화 한 통'의 관행도 반칙이 되는 시대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 김재호 판사의 전화 한통은 단순히 '관행'이나 '반칙'이 아니다. 사법질서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행위다. 오죽하면 사법계 일각에서는 김재호 판사에 대해 판사는 물론 변호사 자격까지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겠는가?
1980년대의 동아일보가 그립다.
가자서작성일
2012-03-05추천
8
-
[정치·경제·사회] 나꼼수 주장 사실로!! MB경찰 나경원이 고발한 주진우 체포영장
나꼼수 주장 사실로!! MB경찰 나경원이 고발한 주진우 체포영장 신청!!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기소청탁 받은 박은정 검사 검찰서 진술-확인!!
\'나경원 부부와 검찰, 법원 앞에 지옥문이 활짝 열렸다\'
뻔뻔하게 4월 총선에 출마한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일 남편 김재호 판사를 대신해 \'기소청탁은 없었다\'며, 기소청탁 의혹을 제기한 나꼼수와 시사인이 \'성추행-정치공작-음해\'를 벌이고 있다고 씨부렸었다.
그런데 하루도 안돼 나경원의 자위적 기자회견은 거짓인게 들통났고, 특히 사정당국-검찰 관계자가 나경원의 말과 달리 \'박은정 검사가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에게 직접 청탁전화를 받았다\'고 실제 양심고백 했음을 확인시켜 줬다.
그 가운데 정의롭고 양심적인 박은정 검사가 검사직 사의표명을 했는데, 최소한의 도덕-양심도 없는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기소청탁은 없었다\'는 기만적인 기자회견과 언론플레이(동아일보)에 숨어 눈치만 보고 있다.
관련해 <한겨레>가 다시 한번 나경원-김재호 부부 앞에 열린 지옥문을 더 활짝 열어줬다. 3일 <한겨레>에 따르면,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의 남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의 기소청탁 의혹을 제기하자, 나경원측이 허위사실이라며 경찰에 고발한 <시사인> 주진우 기자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실제 신청하려 했었다고 검찰 관계자가 밝혔다 한다.
박은정 검사의 양심고백과 나꼼수의 폭로에 대해, \'우리는 주진우 기자에 대해 체포영장 등 강제구인을 시도한 적도 없고, 전혀 고려하지도 않았다\'는 MB경찰의 변명도 거짓말이란 말이다. 아참 검찰은 박은정 검사가 김재호 판사에게 기소청탁을 받았다고 시인한 녹취록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파악했단다.
전투력을 높인 나꼼수가 검찰, 경찰, 법원, MB정권 모두에게 카운터 빅엿을 날린거다!!!아참 나꼼수 비난한 진중권은 반성 좀 해야...그리고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자수하여 광명찾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813.html
그녀에겐 그녀만의 특별한 화법이 존재한다.
1. BBK 동영상에 대해
- "동영상은 있지만, 주어는 없다."
2. 자위대 참석 여부에 대해
- "자위대 참석은 했지만, 몰랐다."
3. 정봉주 사학법 압박에 대해
- "정봉주 의원실에 갔지만, 압력은 아니었다."
4. 고가 피부과 논란에 대해
- "연회비 1억짜리 피부과에 갔지만, 1억은 안 냈다."
5. 남편 김재호 판사의 기소 청탁에 대해
- "박은정 검사와 통화했는지는 답하지 않지만, 기소 청탁은 아니었다."
참 대단한 나경원 이사님.
중구 보고 있나?
가자서작성일
2012-03-03추천
14
-
[정치·경제·사회] 나경원 후보, 정말 하늘이 도우셨군요...
나경원 후보, 정말 하늘이 도우셨군요... [산물아이님 글]
전 국회의원이자 작년 10.26서울시장 후보였었던
정치인 나경원씨가,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의 기소청탁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했단다.
기자회견이라는 자리를 빌어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 2가지를 알 수 있었다.
첫째... 김재호 판사가 박은정 부천지청 검사에게 전화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했다는 것.
두번째... 최근 시사IN이 작년 1억 피부과 말고 또 다른 호화 피부클리닉을
다니고 있다고 보도한 것을 부정하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김재호 판사는 벙어리인가??
왜 기소청탁 의혹의 당사자인 남편은 입 다물고... 그의 아내가
기자회견을 하는 것인가!
직접 당사자가 아닌 아내의 입장에서야 뭔 말을
못하겠는가... 어떤 말을 한다 한들... 혹 나중에 거짓으로 판명난다 해도...
그땐...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는 이 한마디면
도적적으로야 지탄을 받을지언정.... 법적 책임으로 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는 것 아니던가.
또 나경원씨는 기자회견에서 '기소청탁 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차후 전화한 사실이 밝혀져도, 기소청탁의 의도는 전혀없었다... 박 검사가
기소청탁으로 잘못 받아들인 것일 뿐이다.. 라고 둘러대시기 위함의
벽을 치려함은 아니시던가??
일단 전화를 한 것는 맞다 라고 밝혀진다면, 일면식도 없는 검사에게
판사가 전화를 했다?? 누가 이것을 기소청탁이 아닌 단순한 전화라고
나경원의 손을 들어줄 바보같은 국민이 누가 있겠는가?
선배가 후배에게 전화했으니.....
오히려 청탁이 아니라, 강요내지 지시쯤으로.... 많은 국민님들이 여기실런지도
모를 일이다......
김 판사는 정치인 나경원의 치마폭 뒤에 숨지말고 당당히 해명하라.
박 검사의 부군되시는 분이 박 검사의 입장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상상해 보시라.
이 퐝당 시츄에이션과 지금의 나경원 대리 기자회견이 무에가 다른 것이더냐.
꼼수부리지 마시고... 김 판사가 직접 말을 하라,
정말 자신이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애초 발단이 된, '나경원은 친일파다'라는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네티즌에 대한 고발 건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나경원씨에게 묻고 싶다.
국민을 고소고발하기에 앞서,
친일파라는 의혹들을 제기한 국민들에게, 나 나경원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적극적 해명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묻고 싶다.
이런 노력도 기울이지도 않고... 법의 칼날을 먼저 들이대려 했던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진지하게 되돌아 보았으면 한다,
적어도 정치를 해보겠다고 공인으로서 마음 먹은 사람이면 말이올씨다.
또
1억 피부과 논란도 그렇다.
작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이 보도로 인해 곤경에 빠져있을 때, 나 후보는
말했다,
서울시장이 되면 이제부터는 자기가 직접 자기 피부관리를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최근 시사IN이 또 다른 호화피부과를 출입하고 있음을 보도했다.
나경원씨는 할말이 있을 것이다,
서울시장이 되면 직접하겠다 했으니, 시장이 되지 못했으니 다시
피부과에 다닌 것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결코 지키지 못한 것이 아니라고.
YOU WIN이다.
지난 주 MBC 100분 토론에서도 논의가 잠깐 있었듯이, 물론 자기 돈으로
연간회원비가 삼천만 원이든... 1억이든.... 2억 원이든..... 그 얼마가 되는
곳에서 발마사지를 받든.... 피부관리를 받든 그리고 실제로 얼마를 지불하고
나경원씨가 다니든 .... 순수하게 나경원씨 당신 자유다.
그런데....
왜 이러한 보도에 국민들이 분노하는지를 나경원씨는 정말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내 기억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장 선거운동때....... 나경원 후보는 티* 인지 마**인지 하는
소형차를 타고 다니며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러하신 후보와..... 취재결과 연간회비가 1억 원 정도로 들리는... 피부과.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닌가?
많은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든 것이다. 심지어 배신감까지 느껴지게 만든
것이란 말이다.
나 후보는 작년 선거때 민생을 챙기고... 서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을 하겠다고
외치며 서울시내를 누볐다.
국민님들은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앞뒤가 맞지 않는 후보에 대해 실망감
내지 분노를 느꼈던 것이란 말이올씨다~
박 검사의 기소청탁 의혹 양심선언도 있고....지금에서야 돌이켜 보면......
감축드릴 일이다, 이런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키지 않은 서울시민님들의
탁월한 선택에 감축만이 있을 뿐이다.
서울 시민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늘이 도우신 것 같습니다....... ^^
또한 시련이 불어닥칠 박은정 검사에게는 시민들의 많은 격려를 간곡하게
부탁드리옵니다~
-----------
더러운 돈이라도 지돈으로 지상판에 몇천 몇억을 처바르느건 상관없지요.
왜 서민인척 개구라를 하냐고요.
있는 그대로 하라구요. 그런 개구라가 역겹다고요... ㅡㅡ;
가자서작성일
2012-03-02추천
12
-
[정치·경제·사회] 나경원, 통화기록 까라. 박원순도 MRI 깠다
"나경원, 통화기록 까라. 박원순도 MRI 깠다"
나경원 기자회견 역풍, "봉화 피워 소통하냐. 조선시대 살아?"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는 박은정 검사에게 기소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전화를 했는지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트위터 등에서는 통화기록 공개 요구가 빗발치는 등, 그의 기자회견이 도리어 의혹만 부풀린 모양새다.<나꼼수>의 일원인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나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의혹 제기를 성추행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나경원 씨를 정치인으로 볼 뿐입니다. '성추행' 언급이 왜 나옵니까. '멘탈'을 지키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그는 또 "나경원 '정치공작에 굴복 않을 것'... 나경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재임용에서 탈락한 서기호 전 판사 역시 트위터를 통해 "나경원측이 전화한 사실이 있냐는 질문에 시인도 부인도 안했군요. 적극 부정 안하는 이상 전화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이라며 "박은정 검사는 연수원 기수가 낮기에. 전화 왔다는 자체로 이미 압력으로 받아들일 밖에 없죠"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대개 직접적인 방식보다 '고발된 사건 언급하며 잘 검토해 달라' 등으로 은근히 이루어집니다"라고 법조계내 청탁 방식을 밝히기도 했다.그는 또한 "검찰·경찰은 박은정 검사를 조사할 게 아니라. 당장 김재호 판사부터 조사해야 합니다"라며 "전화한 사실이 있는지. 어떤 내용으로 전화했는지... 그리고 나경원과 공모하여 주진우 기자를 무고했는지도 조사해야. 그래야 순서가 맞는 거죠"라고 강조했다.전우용 ? 역사학자도 "'기소 청탁 안 했다'는 나경원씨의 말, 사실일 겁니다. 연수원 선배가 후배에게 하는 건 '청탁'이 아니라 '요구'거나 '압력'이죠. '기소 요구' 또는 '기소 압력'이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라고 가세했다.그는 나 전 의원의 '성추행' 주장에 대해서도 "게다가 이것은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차별적 공격으로 성추행과 다름없다고까지...여성 정치인이 카메라 앞에서 장애 남학생 옷 벗기고 씻기는 장면을 연출하는 게 성추행에 훨씬 더 가깝겠죠"라며 나 전 의원의 과거 행적을 상기시키며 일침을 가했다.정봉주 전 의원 보좌관인 여준성씨도 "직무상 알게된 '사실'을 발설한 혐의로 박은정 검사 직무감찰... 그럼 어쨋든 대검도 '사실'이란 건 인정한 거지요? 셀프빅엿?"라고 꼬집었다.허재현 <한겨레> 신문기자는 "나경원 '나꼼수 폭로는 여성정치인에 대한 성차별적 공격'... '비키니 시즌2' 물타기 전략. 실패!"라고 비아냥댔다.이밖에도 트위터 상에서는 "나경원, 김재호. 통화기록 까봐라. 김재철, 카드 명세서 까봐라. 박원순 시장도 아들 MRI 깠다", "남편 김재호는 그때 미국 연수 가서 청탁할 상황이 아니었다. ㅋㅋㅋ 봉화 피워 소통하냐? 조선시대 살아?" 등등, 나 전 의원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나경원 남편, 박은정 검사에게 직접 청탁전화"
<경향><한국>, 사정당국 관계자 전언 보도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의 주장과는 달리 그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사법연수원 21기)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29기)에게 2006년 1월 직접 청탁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사정당국 관계자는 1일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친일파 나경원, 이완용 땅 찾아주기 등 친일에 앞장섰다’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김모씨에 대한 고발사건 기록을 조속히 검토해달라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나 전 의원은 “기소청탁은 없었다”고 밝혔지만 평소 알던 사이도 아니고, 법조 경력이 8년이나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박 검사는 김 판사의 전화를 ‘기소청탁’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법조인들은 말했다. 판사가 진행 중인 수사와 관련해 담당 검사에게 직접 전화를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홍지욱)는 기소청탁 의혹을 폭로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측에 수사정보를 유출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박 검사를 상대로 감찰을 벌이고 있다고 <경향>은 덧붙였다.<한국일보>도 이날 "박은정 부천지청 검사가 실제로 기소 청탁을 받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사정당국에 따르면 박 검사는 최근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박 검사가 청탁을 받은 게 맞다는 취지로 진상을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박 검사가 (이 문제를 폭로한) 나꼼수 측과 사전에 연락한 적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한국>은 전했다.
----------
오히려 잘못한자들이 고개를 뻗뻗히 새우고 잘낫다고 자랑하는 사회...... ㅡㅡ;
가자서작성일
2012-03-02추천
8
-
-
-
-
[정치·경제·사회] 나는 꼼수다 봉주7회 핵폭탄 투하 - 내용 요약
나는 꼼수다 봉주7회 핵폭탄 투하 - 내용 요약 [야만인님 편집글]
폭탄1 나경원 남편 김재호 기소청탁 건.
폭탄2 선관위 부정선거.
http://issuetapa.tistory.com
<폭탄1 - 나꼼수 죽이기 지금까지의 상황>
나꼼수 죽이기 프로젝트가 가동되어 BBK 저격수 정봉주 의원은 1년형을 확정받고 감옥으로 보내진 후 홍성으로 이감되었고, 두번째 타겟으로 주진우 기자를 보내버리려고 합니다. 이 때 걸수 있는 사건은 나경원 피부과, 나경원 코, 그리고 나경원 남편의 기소청탁 건이 있습니다. 처음 두 개의 건은 이미 주진우 기자 쪽에서 팩트를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라 자신이 없어 패스하고 기소청탁 건으로 검찰에서 주진우 기자를 실제로 구속영장 발부 직전의 상황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폭탄1 - 나경원 남편 김재호 기소청탁 건 리뷰>
나경원 의원이 자위대 창설 기념 행사에 참석하자, 인터넷에서 나경원 의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나경원 의원을 비난한 많고 많은 네티즌 중에서 나경원 보좌관이 "나경원이 친일파다"라는 식으로 쓰인 글을 모아 정리한 한 명의 네티즌만을 고발합니다. (이 네티즌의 관할 구역이 나경원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의 관할구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지 않고 있자 김재호 판사가 검사에게 그 네티즌을 기소만 해달라고 청탁을 합니다. 기소 후 그 네티즌의 재판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700만원의 벌금이 확정됩니다.
<폭탄1 - 사건의 문제점 및 전개>
만약 이러한 사건이 사실이라면 사법근간이 흔들이는 매우 위중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주진우 기자가 구속된다면 나경원 의원은 일방적인 피해자로 변신하게 되고, 나는 꼼수다 팀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도 거짓 음모로 몰고갈 수 있게되고, 이번 총선의 주도권을 새누리당에게 완전히 내주게 되고, 곽노현 때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보수 언론 뿐만 아니라 진보 언론까지도 나꼼수에 대해 등돌리게 만들 수 있는 사안이 되버립니다.
그러나 주진우 기자의 구속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당시 기소청탁을 해 주었던 검사가 그 사실을 실토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 검사의 공직생활은 사실상 끝나게 될 뿐만 아니라 법조계에서 왕따가 될 수 밖에 없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냥 눈 한번 질끈 감고, 그런적 없다는 진술 한 마디면 모든게 편하고 심지어 그 댓가로 부와 명예까지도 누리며 살 수 있는 삶이 보장되어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그 검사가 지난주에 검찰이 주진우 기자를 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꼼수 멤버들에게 연락도 없이 자기가 그 청탁을 받았다고 실토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나꼼수 멤버들에게 미안해 할까봐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나꼼수 멤버들이 그러지 말라고 강하게 말렸는데도 말이지요... 그분의 이름은 바로 부천지검의 박은정 검사입니다. 앞으로 이 박은정 검사에게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주목하고 그를 지켜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폭탄2 - 선관위 부정선거>
나는 꼼수다의 계속되는 선관위 부정선거 음모제기로 선관위에서는 나는 꼼수다 멤버들을 명예회손 혐의로 고소를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LG엔시스의 보고서를 토대로 하는 주장이기에 명예훼손이 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더욱이 이러한 LG엔시스의 보고서를 보고서도 경찰은 수사결과 발표때 3개의 회선 중 2개의 회선을 막아놓은 조치에 대한 언급없이 "우회했다"라는 이상한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조금더 기술적인 부분을 언급하면, 선거 당일 오전 7시 10분부터 35분까지 KT망 하나를 잠시 연결하여 디도스 없는 정상적인 트래픽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였음에도 선관위에서는 이 트래픽을 25분간 유지하다가 다시 회선을 끊어버렸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검찰의 발표는 "일시적인 정상복구", 나꼼수 멤버들의 주장은 "정상적인 것을 확인하였음에도 비정상적으로 연결을 끊어버렸다"는 것이고 선관위의 해명은 "아무리 양보하더라도 판단착오였다. 실수였다. 무능했을 뿐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관위가 사건에 대한 책임질 생각은 하지않고 오히려 고소만 검토하고 있었군요...
<폭탄2 - 계속되는 선관위의 이상한 행보>
거기에 나꼼수 봉주5회에서 선관위가 서버 시스템 전체를 개비하려고 한다고 폭로하자 선관위가 LG 엔시스에 이러한 정보를 나꼼수에 준거 아니냐고 다그치고, 더 나아가 언론에 LG 엔시스가 직접 나서서 디도스 공격이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LG 엔시스가 정치적인 이유로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했고, 또 얼마뒤 참여연대와의 토론회에서도 LG 엔시스에게 디도스였다고 말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역시 거절당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선관위가 숨기고 싶어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들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요? 그래놓고 국가기관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고소를 하겠다고요? ㅋㅋㅋ
<봉주8회 예고>
봉주8회에서는 BBK 사건과 관련된 폭탄이 떨어질 것 같네요... 김경준과의 이면계약 정황이 확실하게 포착된 모양입니다. 주진우 기자가 다시 한 건 터뜨리나요? ㅎㅎㅎ 그리고 무섭게 가동되고 있는 안철수 매립 프로젝트 이야기와 인천공항 민영화와 똑같은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KTX 민영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더 자세하게 다루어질 듯.
목숨 걸고 싸우는 나꼼수, 국민이 지켜야죠! [또또님 글]
지금 봉주 7회 듣고 느낀 점은...
아 내가 너무 쉽게 생각 했구나..
mb 임기 거의 끝나가고 총선도 야권이 최소 과반은 할꺼다는 환상에 빠져서.....
정봉주 보내면서 다시는 그럴 일 없다고 다짐 또 다짐을 했지만
지난주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신청 중이었고 나꼼수는 구속 각오하고 있었다니
(정봉주 다음은 주진우고 그 다음은 김어준 김용민 그 시나리오)
우리 모두 다시 정신 좀 차려야 할꺼 같습니다.
나꼼수에 총질 하는 진중권 교수도 정신 차려야 하고(백토에서 존경하는 김진 그러는거 보니..기가 막혀서)
조중동 프레임에 비키니 논쟁을 하는 어리석음도 그만해야 하고
일부 진보쪽 언론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지만 나꼼수 전까진 국민은 말 한마디 글 한 줄 올릴때 자기 검열을 해야 하며 자기 생각을 소신껏 맘껏 표현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누구의 통제도 없이 소수가 맘껏 누리고 있는 그 권력을 견제할 언론도 일부를 제외하면 다 장악 당했죠!
주진우가 구속을 면한건 박은정 검사의 용기로 가능했지 우리는 주진우를 지킬 힘도 없었죠!
정봉주와 주진우 모두 다 감옥에 보내고 우리가 얼굴 들고 다닐수 있을까요?
우리 정말 정신 좀 차리자구요!
목숨 걸고 싸우는 나꼼수 F3를 저들에게 내줄껀가요?
가자서작성일
2012-02-29추천
10
-
-
[정치·경제·사회] 사법부,검찰,나경원 부부는 벙어리?.....
사법부,검찰,나경원 부부는 벙어리?..... [술고래님 글]
팟캐스트 나꼼수는.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나경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네티즌을 기소해 달라며.
검사에게 청탁한 것은 사실 이라며.
청탁을 받았다는 검사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주장하고 나서서.
온라인을 비롯하여 온 세상이 시끌벅적 난린데.
사법부도 검찰도 사건의 당사자인.
나경원 부부도 침묵만 하고 있네요.
청탁 받았다는 검사의 실명까지 공개가 된 마당이니.
아마도 충격이 엄청난 모양 이군요.
이 문제는 검찰이나 법원이.
침묵 한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며.
이 의혹이 사실로 판명이 날 경우.
판사가 검사에게 기소 청탁하는 일이.
과연 이번 뿐일까 하는 의문이 남게 되죠.
판사가 검사에 대한 기소청탁 뿐만 아니라.
검사가 판사에게 재판에 대한 청탁도 있었겠죠.
주는게 있으면 받는것이 있는게 상식 아닌가요?
이거 정말 사법부나 검찰이나.
정말 개판 이라는 것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있는거죠.
이번 검사의 폭로는.
검찰 조직의 배신을 따질 문제가 아니며.
불의에 눈 감고 사법 정의를 실현할수 없다는.
소신있고 정의감 있는 검사에게 배신의 낙인을 찍는다면.
검찰은 영원히 국민으로 부터 버림받게 될겁니다.
사법부도 김재호 판사의 청탁 사실에 대해.
분명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검찰이야 워나게 불신을 받고있는 조직이라.
그렇다쳐도 사법부는 그래도 소신있는 판결이 종종 나와.
검찰과 달리 신뢰를 보내는 국민들이 많은데.
이번 김재호 판사의 청탁 폭로는.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로 추락되고 있는 사법부에.
결정타를 날리고 있는 느낌 이네요.
사법부나 검찰 그리고 나경원 부부는.
이번 폭로에 대한 사실 관계를 분명하게 밝히고.
청탁이 사실이면 나경원 부부는
그에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사법부나 검찰 역시 국민에 대한 사과와 함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사법부와 검찰에서 끝없이 터져 나오는 부정과 비리.
현실이 이러할진데 사법부와 검찰을 믿으라 할수 있나요?
판사와 검사 그리고 변호사까지 가세하여.
온갖 부정과 비리가 판을치는 법조계를 보면.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법을 들먹이며 국민위에 군림하려 하는데.
법 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이미 청탁에 대한 폭로는 나왔는데.
사법부와 검찰 그리고 나경원 부부는
꿀먹은 벙어리인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네요.
이렇게 구린 인간들이.
사법 정의를 실천 한다며 떠드나요?
에라이.......................
"박은정 검사, 기소청탁 받았다"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가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인 김재호 판사에게 기소 청탁을 받았다고 나는 꼼수다 측이 '봉주 7회' 방송을 통해 주장했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 기간 중, 주진우 기자는 '나는 꼼수다 25회'를 통해 "김재호 판사는 나경원 전 의원의 과거 자위대 행사 참석 관련 글을 써서 나후보를 비방한 네티즌을 기소해 달라고 청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 주진우 기자는 "관할법원 판사가 수사중인 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기소를 운운한 것으로 이는 판사의 권한을 남용한 것"이라며 "이 사건은 일사천리로 진행돼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이 확정됐는데 1심과 2심은 김재호 판사의 동료인 서부지법판사들이 맡았다"고 주장했었다.이 방송 후 나경원 전의원은 주기자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소했으며, 최근까지 검찰이 수사를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어준 총수는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시사IN 기자에 대해 지난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부당하다고 생각한 인천지검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가 자신이 그 청탁을 받았다고 말을 해버렸다"고 밝혔다.
김 총수는 "우리가 살려고 그 사람을 죽일 수 없어 박 검사에게 증언하지 말라고 했는데 박 검사가 지난주 주진우를 체포, 구속영장 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한테 연락도 없이 공안수사팀에 말하고 우리가 미안해 할까봐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검사는 검찰이 주 기자의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같은 사실을 검찰에 공개한 것"이라며 "그 검사는 조직의 배신자로 낙인이 찍혔으니 사실상 검사생활이 끝난 것"이라며서 "우리가 이분을 지켜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나꼼수를 통해 알려지자, 트위터는 후끈 달아 올랐다. 아래에 트위터러들의 반응을 모아
보았다.
"'내가 저항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이고 싶어서다' 박은정 검사! yfrog.com/oeok3eznj 그녀를 지켜주세요 ㅠㅠ - 번개 킴 부탁!" (@kimseongjoo)
[출처=@kimseongjoo]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 검사님 덕분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임을 느꼈습니다. 법관으로써의 양심을 지켜주신 검사님을 존경합니다. 검사님의 용기에 대한민국 사법권이 조금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hello****)
"봉주 7회 대박!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가 기소청탁했다고 주진우에게 구속영장 떨어지자 청탁받은 검사가 양심선언. 그녀의 이름은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 나꼼수 측 이분을 지켜달라고 간곡 호소" (@g****)
"#봉주 7회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가 기소 청탁한 사람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 검찰이 주진우를 구속하려하자 검찰 공안부에 김재호 청탁을 본인 받았다고 양심선언해 주진우 구속 막음. 박은정 검사를 지킵시다. 폭풍RT! (@mindgood)
"박 검사는 그저 '사람이고 싶었다'...네요" (@leesanghoC)
"'나는 꼼수다 몰살작전을 자신을 던져서 저지시킨 박은정 검사에게 이번 방송을 헌정합니다.' 나는 꼼수다 봉주7회... #국민검사박은정지키기" (@core****)
"공익제보자를 지켜주세요. 제발 ㅠㅠ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가 기소 청탁한 사람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 검찰이 주진우를 구속하려하자 검찰 공안부에 김재호 청탁을 본인 받았다고 양심선언해 주진우 구속막음. 박은정 검사를 지킵시다." (@nada****)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의 양심선언으로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의 네티즌 기소청탁 사건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진실은 절대로 숨길 수 없다. 그리고 나경원은 이제 정계를 떠나야 할 것이다. 물론 남편과 함께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지고." (@metta****)
"국가기관 그것도 권력기관 상명하복 검사동일체 원칙의 검찰에서 양심선언을 하면 그 후폭풍이 본인만 아니라 그 지휘선상 선후배 모두에게 미치는데 박은정 검사의 용기있는 고발의 진정성을 믿는다. 정치일정상 출마도 못하고 잊혀질텐데 가슴에 새겨 넣겠습니다." (@seey****)
"진실이 낱낱이 밝혀져서 대한민국을 썩지 않게 하는 사람이 애국자가 아니라 빨갱이 취급을 받을만큼 썩은 대한민국을 썩지 않게 하는 박은정 검사같은 분이 저 썩고 썩은 놈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썩지 않은 우리가 썩은 놈들을 도려내어 썩은 대한민국을 정화하자." (@SJ****)
"박은정 검사의 양심선언으로 새누리당은 나경원 공천여부로 잠 못들고,서기호판사 재임용 탈락시킨 대법관들도 잠 못들고, 가카는 BBK 주어 없다고 말해준 가카편인 나경원 총선 못 나갈까 잠 못들고, 검찰은 나경원 남편 수사여부로 잠 못들겠구나. 고맙습니다.당신." (@__h****)
"방금 실시간 검색어로 박은정 검사가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박은정 검사는 저와 연수원 동기. 같은 수원지검 초임으로 동고동락한 동료입니다. 용기있는 고백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특위차원에서라도 최선을 다해 박은정 검사 지키겠습니다. 은정아 힘내!" (@100HyeRyun)
"검찰이. 얼마나. 경직되고 가차없는 집단인지. 자기들을 위해서라면. 얼마나. 심할 수 있는 집단인지. 거기서 '평판' 이 얼마나 중한지. 아주 조금 알지요. 부천지검 박은정 검사님 머리카락도 건들지마라!” (@twittings****)
"삼성비자금 사건 때 김용철 변호사님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삼성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죠. 검찰이 박은정 검사를 매장시키지 못하게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slowi****)
"박은정 검사님, 모든 직업이 귀함이 당연하지만... 정말 한 때 많은 걸 포기하고 이루신 자리일텐데... 당신의 용기... 무슨 말을 해야할지... 존경합니다! 검사님 같으신 분이 계시다는게 완전 감동입니다." (@dugi****)
가자서작성일
2012-02-29추천
11
-
-
-
[정치·경제·사회] 2mb 이걸보면 잠 못잡니다...
2mb 이걸보면 잠 못잡니다.. [한강님 정리]
이명박 대통령 임기종료와 동시 수사 또는 재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만천하에
공개해야할 현재까지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부패/비리/의혹사건 목록입니다.
1.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및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사건
2. 천안함 침몰사건/ 국방부, 합참의 지속적인 거짓말 발표
3. 4대강 예산 적정 집행여부, 포항 동지상고 출신 회사들의 낙동강 구간 독식여부
4. 영포회및 선진국민연대 국정농단 여부[국회 대정부질문]
5. 총리실 공직윤리 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6. kbs, mbc, ytn 방송장악 전모
7. kbs의 불랙 리스트 존재여부
8. 강정원 전kb 국민은행장 사퇴와 어윤대 신임 kb 금융그룹 회장 선출 내막
9.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상 전모
10.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들의 4대강 주변 차명으로 부동산 투기 여부
11. bbk사건
12.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
13. 이명박 사위인 한국타이어 부사장 조범현의 주가 조작 사건
14. 이명박 사돈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사건
15. 조석래 회장 자녀들의 회사 공금횡령및 미국내 부동산[별장] 취득내역
16. 이명박 처남 땅으로 보도된 도곡동 수백억 실제 땅주인 확인
17.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5명의 사망자를 낸 용산참사 사건
18. 영부인 사촌언니의 한나라당 공천헌금 비리사건
19. 이명박 친구인 천신일 회장의 한나라당 수억 당비 대납의혹 사건
20. 천신일 회장 자녀들의 대우조선해양 납품업체 엄청난 주식보유 내막
21. 잠실 롯데월드 초고층 빌딩 신축 허가와 관련된 반대급부 여부
22. 포스코 회장 선임에 영포대군및 왕비서관 개입/압력 여부
23.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도피의혹과 그림 로비사건 전말
24. 방가방가 형제가 관련된 고 장자연양 성상납 전말/31명의 악마명단
25. 홍준표 의원이 제기한 영부인 다이아 밀수사건[발가락에 끼고 들어옴]
26. 박원순 변호사가 제기한 국정원 민간인 사찰사건
27. 검찰고위 간부들의 스폰서에의한 돈과 성상납 사건
28.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 한승수 전총리 아들의 oci 주식 불공정 거래 전모
29. 이명박의 지금은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독도 관련발언
30. 신한지주 라응찬회장 비자금 조성및 현정부 인사에 로비 의혹
31. 국정원의 한나라당 정태근, 남경필, 정두원의원 사찰및 이상득의원 배경설
32. 대우 조선해양이 이명박 친구인 천신일 고대 교우회장에 수십억 로비설
33. 대우조선 해양 남상태 사장 연임 로비에 김윤옥 여사 몸통설
33.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및 청와대 인사, 한날당의원, 방통위 고위인사에게 케이블 tv 확장에
따른 로비설
34. 국정원 직원의 리비아 불법 정보수집 사건, 감옥에서 풀려날때 리비아에 수천억 댓가 지불여부
35. 인천공항 지분 매각의도
36. 한명숙 전국무총리에 대한 표적수사/별건수사
37. 청와대에서 총리실 공직윤리 지원관실에 대포폰 지급과 민간인사찰 조직적 개입
38. 수출입은행.. 이명박 대통령 형 회사 "다스" 특혜의혹
39. 이상득의원 처 조카사위 비리 은폐 의혹
40. 조중동의 종편 진출 내막
41. 이명박 손윗동서 동생 4대강 관련 수천만원 뇌물 수수의혹
42. uae 원전 수주 내막/100억불 이면계약 내용
43. 4대강 집행예산 전반적인 감사(4대강 사업비 1조 8천억원 증발).....경실련주장
44. 구제역 방역실패 책임 규명및 바이러스 유입경로
45. 국정원 직원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 침입사건 전말
46. 상하이 총영사관 섹.스 스캔들 전모
47. 씨모택 대표의 자살및 상장폐지에 이명박 대통령 조카사위 역활
48. 이상득 의원 손녀 71억 보유 주식 내막
49. 부산 저축은행 부실내막및 감사원 감사위원의 역할
50. 삼화저축은행 신삼길회장이 한나라당의원및 대통령 조카사위,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
미래기획의원장 곽승준, 박근혜의원 동생 박지만씨 등 여권 고위인사에게 로비여부.
51. 농협 전산망 마비사건과 북한관련 여부
52. 남북 정상회담 관련 북측과 사전접촉 내막
이명박 대통령 취임 4년차인 현재까지 위 사건들에 대해서 검찰은 권력자의 지시,
또는 눈치를 보면서 일부 사건은 무리한 수사를 하고, 어떤 사건은 마지못해 형식적인 수사,
축소수사를 하고, 또다른 사건은 아예 수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사건들은 이명박 대통령 임기종료후 대규모 특별 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 또는 재수사를 통해서 이명박 정부와 친인척의 부패/비리가 만천하에 명명백백하게
밝혀 지기를 기대합니다.
가자서작성일
2011-06-08추천
9
-

[엽기유머] 야구선수들의 사건과 사고
야구 하는 놈들 중에 다른 종목과 다르게 유독 범죄자들이 많습니다.(모르긴 몰라도 스포츠를 떠나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직업군 중에도 no.1겁니다.)제가 어릴때 야구광이었다가 요즘 야구를 안 보는 이유기도 하구요.한번 정리 해 봤습니다.
살인, 시신 유기
이호성- 이 악귀는 해태에서 4번을 치던 강타자 였습니다.야구 선수협회(노조) 1대 회장이기도 했구요. 야구를 떠나 국내 강력 범죄의 레전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세금(당시 1억 5000정도)을 탐내고, 세모녀를 살해.시신을 유기 했습니다. 지명수배를 받고 자살 했습니다.
종합 선물 세트 강병규 -선수시절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그렇다고 듣보잡은 아님)선수협 대변인을 했었습니다.베이징 올림픽때 국민 세금 으로 관광 다녀온 연예인 응원단의 주동자 입니다.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중입니다.불법 도박을 저질렀고, 얼마전엔 사기로 피소 되기도 했습니다.
불법 도박 채태인, 오상민외 20여명 -채태인은 삼성에서 4번을 치는 선수 입니다. 오상민은 중간 계투, 현재 lg로 강제 트레이드 됐죠.삼성 라이온
즈 구단에서 전지 훈련 하라고 외국 보내 놨더니 현지에서 불법 도박을 저질 렀습니다.두 선수 외에 이름이 밝혀진건 없습니다. (다른 구단도 관련자가 몇명 있습니다)언론이 얼마나 친 야구 성향인지 다시 한번 알수 있는 대목 이죠.
강도(퍽치기) 위대한- 엄밀히 이야기 해서 이 선수는 프로 선수는 아닙니다.학생 시절 퍽치기 전과로 유명한 놈이었는데.sk에서는 2차 지명 했습니다.여러분들 퍽치기가 얼마나 위험한 범죄인지는 잘 아실 겁니다.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ㅄ 만들수도 있는 강력 범죄 입니다.그래도 이놈은 일말의 양심이 있었는지. 자신이 입단 포기 합니다.
간통 김동주-두산의 강타자두산 팬들이 '두목곰'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가장 사랑 받는 선수입니다.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죠.한 여자가 이 선수를 물심 양면으로 도와 줬고.결국 결혼 까지 합니다.하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 못 갔고 김동주선수가 배신(간통)을 합니다.자신의 친
자식에게 지급되는 양육비가 아까워 해외 진출을 기를 쓰고 할려고 하고 있으나 불러주는 구단이 없습니다.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알려진걸로는 간통만 3회라는데.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학력 비리 한대화-한화 이글스 감독동국대 감독 시절 돈 받고 선수 선발해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입니다.축구판에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런 사람을 프로 감독으로 쓰진 않죠.
* 윤승균 - 두산 베어스 야구 선수성폭행범으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선수 입니다.피해자는 프로 야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폭행
조성민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다가 부상으로 은퇴 합니다.한화 이글스에서 잠시 뛰었습니다.부인 폭행.
음주 운전(이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 하기도 힘듭니다, 최근 것만) 이용찬-작년 신인왕, 올해 세이브왕이 유력한 두산 선수 였습니다.음주 뺑소니.(두산팬들은 뺑소니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처벌 수위로 봐서는 뺑소니도 맞는거 같습니다.) 김명제-두산에 1차 지명된 초특급 유망주 였습니다.음주 운전후 도로 시설물 파괴.자신은 반신불수로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병역 비리(조성환은 병역 비리를 저질르고도 소환 불응 하여,지명 수배까지 받은 선수 입니다. 이중에 죄질이 더 나쁜 사람이라고 할수 있죠. ) 소속구단 구속 불구속 소환불응 계롯데 자이언츠 김장현, 서정호 변인재, 김주찬, 허준혁 조성환 6명현대 유니콘스 박우호, 박장희, 김민우 정성훈, 신동민, 마일영 6명sk 와이번스 윤형국, 조진호, 윤현식 이진영, 안용휘 채종범 (당시 입원 중) 6명kia 타이거즈 유동훈 이현곤 2명 삼성 라이온즈 김현수, 정현욱, 오상민 박정환, 지승민, 현재윤 윤성환, 김형근, 이정호 9명한화 이글스 신민기 마정길, 고상천, 조규수 한상훈, 전경일, 조현수 7명lg 트윈스 김광수, 김용우, 이경민 김광회, 심수창, 양현석 손기현, 이동현 박용진 9명두산 베어스 이재영 이재우, 손시헌 노경은, 채상병, 김재호 6명
약물 이건 법에 저촉 되는건 아닙니다만, 양심 불량이라고 할수 있죠.유독 국제 대회에서 약물 걸린 사례가 많은 종목이 야구 입니다.마해영씨는 자신의 책에서 약물 복용 사례를 수없이 목격 했다고 밝힌바 있죠.사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야구 하면서 약 안 먹으면 손해 보는 시절이었습니다. 진갑용- 야구팬들이 레전드로 추앙 하는 인물입니다.국제 대회 참가차 국내에서 벌어진 약물 검사에서 걸렸죠.변명이 더 가관이었던게 후배선수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서 자신의 소변 셈플에 약물을 섞었다는 요상한 발언을 했습니다. 박명환-1회 wbc때 근육 강화제 도핑에서 걸렸습니다.이 것도 크게 보도가 안 됐죠. 언론이 얼마나 친야구 성향인지 아시겠죠??이 선수는 병역 비리 연루자이기도 합니다. 이현곤, 조용준-약물 검사를 거부한 특이한 사례.이현곤은 제작년 수위 타자(타율왕),조용준은 조라이더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슬라이더가 유명했음)현대 유니콘스 전*때 마무리 투수.
호세-멕시칸 리그에서 말 발정제 복용 들통. 리오스-한국에서 20승을 거두는등, 한국 리그를 평정하고 일본으로 건너 갑니다.일본에서 근육 강화제 먹고 걸림. 구톰슨-일본에서 발모제가 걸인적이 있습니다.발모제가 문제가 되는건 약물을 먹고, 그걸 가리기 위해서 일부러 먹는게 발모제 입니다.
에르난데스-국내 프로 야구 도핑 공식 첫 적발 사례 입니다. 그외에 몇해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선수는 전부 약물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국내 선수도 심정수선수등등 의심 사례가 굉장히 많죠.이외에 승부 조작 사례도 있습니다만, 철저히 은폐 되있죠.보시다 시피 유명 선수가 정말 많죠. 야구판에는 전과 없으면 레전드가 될수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이런 야구판에 국민 야구 선수가 가당키나 합니까!!??
출처 - http://me2.do/xewsq9
단홍비작성일
2011-05-24추천
5
-

[엽기유머] 프로야구 용어 정리
ㄱ가을의 전설- 월욜 저녁에 방송하는 프로, 대놓고 롯까방송
갑드래곤-진갑龍선수의 별명, 진주장
깝대형- 이대형의 별명... 깝작대는 것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 도루하기전에 깝짝대는 모습
강풍기-롯데 강민호의 공은 보지 않고 선풍기처럼 배트만 휘두르는... ..기타:돌민호
갸- 기아를 짧게 부르는 발음(개아=개+기아, 기아를 낮춰부르는 이름)걸사마- 김재걸
경유현호-경헌호 선수의 방화하는 모습을 보고개킹카- 한명재캐스터, espn에도 방송을 탄 "원뜨리 개킹카 한명재"권병장- 엘지의 권용관, 현역출신
궈넥-권혁 발음이 안되는 허구연 때문에 생긴 별명. 기타:궈녁, 권노예강영감- 강병철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말고제트- 수비범위가 넓은 고영민을 일컫는 말 = 이익수
고향만두- 삼성에서 sk(인천,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박진만김석류- 아나운서, 차일목과 뽀뽀할뻔한 사이, 정보명과 손잡은 사이(결국 김별명에게로)
김돈줘- 연봉 협상 과정에서 일본행과 잔류등 여러가지 방향을 모색하다가 책 잡혀 얻은 김동주의 별명.김태균- 그 자체가 별명, 김+ㅇㅇ = 모두 김태균 별명, 김꽈당 등등
김별명-김태균(한화) 선수에 수식어는 모든게 별명
김별멍-김태군(lg)선수의 별명, 김태균의 이름에 한획이 모자라는 군을 빗대어 '명'대신 한획이 작은'멍'....김ㅋㅋ- 김태균의 별명이 아니라 김재호가 자주 웃는데서 유래된 별명곤조- 2군본즈, 2군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엘지분들의 표현) 김상현선수를 일컫는 별명 =곤잘레스 킴의 준말(=김상사)공두오- (권준헌의) 공 두개로 오실점에서 시작, 한만두 다음가는 투수의 굴욕금지어- 우담 이순철코치를 엘지팬들이 일컫는 말귀찮투- 손민한의 완급조절 피칭이 귀찮아서 설렁설렁 던지는것 처럼 보이는데서 유래된 단어
궈낵- 권혁. 허구연이 권혁선수를 부를때 발음이 부정확해서 붙여진 별명.(허구연식 선수 이름은 부록으로 정리)
꼴리건-롯데 자이언츠의 훌리건과 다름없는 팬들을 일컬어.. 꼴데와 훌리건의 합성어.꽃범호- 이범호의 외모에서 나온 별명..이스픈의 화면처리로도 유명. 이범호는 한마디로 그냥 '꽃'임.꽃보단범호- 한화팬이면서 한화팬을 싫어하는 유저, 친구의 친구가 안영명친구 충대송혜교 =한펠본까- ~~의 안티까다- ~~를 비방하다.까임방지권- 경기중 특출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임 방지할수 있는 권리(대게 부도수표)깐풍기- 육망성 스트라익존으로 유명한 김풍기 심판을 낮추어 부르는 말
꼴데 - 꼴찌를 밥먹듯이 하는 롯데의 이름
99.9- 2008 베이징 올림픽때 등판만 하면 점수를 줬던 한기주의 방어율을 빗댄 별명
기계-타격기계 김현수를 의미... 사람이 아닌 기계라는 뜻
국노- 삼성 정현욱이 선동렬의 사노예에서, wbc의 일본전 호투로 국노(국가의 노예,조선의 국노)로 승격되어 나온 별명
꼴리검- 09년 5월 6일, sk박재홍 타석때 부산의 한팬이 장난감칼을 들고 난동 부린 사건의 칼...전설의 칼로 불림=엑스꼴리버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롯데가 지면 wow!... 롯데가 연패하면 ggolleh!!!~
끝판대장-오승환을 의미, 오스왈트,오뎅,돌부처 등의 별명도 있다.
ㄴ
나믿가믿(nmgm)- 나는 믿을꺼야 가코를 믿을꺼야의 약자. 류중일 감독의 가코를 믿는다. 아니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내원석- 빅4가 내원사를 놀러가서 술을 먹은것이 갈마에서 물의를 빚어 원석이에게 생긴 별명= 싸이원석내려갈팀은 내려간다- 현대시절 김재박감독이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주장한 이론 혹은 말, 전력이 불안한 팀에겐 사형선고니노타임- 롯데시절 2사만루 범타 혹은 2사후 주자없을적에 영양가 없는 단타를 치던 손인호를 비꼬던 별명노예규진- 윤규진의 등판이 너무 많아지자 한화팬분들이 지어준 별명..엘지에는 마당재복이 있음
노송빠- 야갤에서 유입된 저질분란유저, 노송은 엘지선수 41번 김용수
네잎글로버-대니글로버
뇌주찬- 뜬금없이 생각없는 플레이를 하는 김주찬 선수의 별명... 뇌를 장착하라는 팬들이 비꼬아서 부르는 별명ㄷ단두대매치- 꼴지를 걸고 겨루는 7,8위팀의 승부!!달감독- 김경문(moon:달)감독
따귀동맹(=싸대기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더블종범- 한게에서 최근에 나온 새로운 학설인 채종범영입으로 인한 종범신의 시너지효과두목곰- 김동주. 두산의 두목
대갈장군- 이진영 선수... 머리가 大돼랑이- 이대호..요샌 돼랑이도 아니고 돼지로 불림돼준석- 이대호 친구 최준석
돼호- 이대호+돼지 = 돼호. 돼듬이- 이대호 선수 헬멧구멍사이로 항상 나와 있는 몇가닥으 머리카락을 보고...디엘(dl)- 분란등의 사유로 잠시 글쓰기가 금지되는 기간
dtd이론- 김재박의 '내려올 팀은 내려간다'(down team is down)는 이론, 본인이 직접 보여줌동맹- 말그대로 동맹, 동맹간의 비방과 분란은 특히나 꺼려진다. 한게에선 엘롯기동맹이 특히 유명똑딱이- 장타보단 단타위주의 타자를 일컫는 단어 혹은 장타력이 떨어진 거포를 놀리는 별명 ex)김똑딱, 이똑딱
똥줄야구- 불팬이 불안해서 끝날때까지 똥줄타는 야구하는 팀들의 야구스타일ㄹ라뱅- 이병규, wbc때 성의없는 수비가 라면사러 슬리퍼끌고 동네나가는듯하여 붙여진 라면병규의 준말랜디영식- 랜디존슨+강영식= 랜디영식 롯데팬들이 부르는 별명..삼팬분들은 부정랜덤원상- 짱개식으로 계산시 완투시 200개 이상의 공을 던져야할정도로 제구가 나쁜 유원상의 별명로나쌩- 롯데만 나오면 쌩큐한 선수들의 모임 주로 삼성선수들(배영수,전병호등등)이 많음, 명예회장은 선동렬
로꼴통-로이스터 감독의 별명,로또준- lotto+이호준, 홈런포가 뜬끔없이 튀어나오데서 유래롯국지- 제리현덕,향운장,가르익덕이 사직결의를 맺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사직벌 대하 드라마라이언킹- 분란으로 유명해졌으나 이제는 개그유저로 인식되는 유저 "민족삼성 대동단결"은 유명한 명언류딸- 류현진의 싸이에 그의 친구가 딸맨식히라고 남겨둔 글에서 시작된 별명 =류뚱리쿠-리틀쿠바, 박재홍의 별명
롯데 레이져스-2008년 삼성과 준플레이오프때 관중들이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를 쏴 붙여진 팀 별명.ㅁ마포- 마해영(=마공갈)마스터피스- 병살계의 거장, 463이도형을 일컫는 말
마징가-sk박정권. 얼굴 각이 마징가처럼 생겨 붙은 별명,막장매치- 엘롯기, 본헤드,폭병,힛바이피치볼 이 모든것이 하나로 어울어지면 우리는 막장매치라고 부른다!!
만루변태- 삼성의 안지만. 만루에 출격해도 깔끔하게 잔루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애간장을 녹여도 확실히 끝내주는 변태성향
무사만루 노스트라이크 3볼에서도 깔끔한 마무리!ㅇㅇ매직- 선수나 코치에 의해 선수본인의 능력보다 +@혹은 -@가 되게 만드는 지도력 ex)상군매직, 광환매직, 용달매직 등등메트로박- 지하철 홍보대사를 한 박용택을 일컫는 별명먹튀- 연봉에 비해 실력을 못보여주는 선수, 폭넓게 응용이 가능 ex) 먹튀수근, 심먹튀, 이상먹 등등맥꾸역- 안타를 맞아도 일단 이닝을 먹어준다는데서 유래된 맥클레리의 별명 =맥나잇, 운클레리모두가라- 롯데팬끼리 분란을 유도하다 바뀐 한게에서 첫 안드로 대상자, ip바꿔 종종 출몰
문리바- 롯데 문규현의 별명. 포수가 놓친공을 리바운드(농구)캐치해서 붙여진 별명
민지- 제구가 안되면 뺨을 부풀리는 모습이 "민지 와쪄요~ 뿌우" 하는것 같다고 붙여진 장원준의 별명밍키- 엘지투수 김민기ㅂ바람의 아들- 이종범 =종범신 , 손자는 이용규바깥솨- 조인성..앉아쏴에서 바깥쪽으로 공을 요구한다는것으로 진화 = 조바깥박속닌- 본인조차 실생활에서 쓰는 별명 "박속닌"으로 부터 유래된 박석민의 별명, 제일동포 선수 고지행이 불러 시작
발근우-sk정근우의 2루 베이스 러닝 슬라이딩때 상대방 2루수에게 발로 위협가한후 붙여진 별명
버퍼링 박-박한이의 타격전 특이한 준비자세로 붙여진 별명, 기타 별명으로 박카닉,킁킁이
뼈기혁-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박기혁의 외모를 보고벌때야구- 불펜야구, 출첵야구 여왕벌은 정대현!!배추- 박명환, 배추를 모자속에 넣어둔 사건으로 부터 유래
박담비-박명환이 토요일에만 등판하는 것을 보고 이동현이 붙여준 별명 봄데- 찌라시에도 종종 등장하는 봄에만 성적이 좋다는 롯데를 비꼬는 별명북경수- 엘지의 박경수, 올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북경올대를 뽑히길 기원하는 뜻에서 시작된 별명북한용병- 얼굴이 수척한 김원섭을 일컫는 별명 =인민용사, 인민용병분식회계- 승계주자실점, 구원투수가 앞투수의 자책이 되는 루상의 주자를 불러들인후 피칭하는 행위 혹은 점수볼빨간 감독- 뺨이 붉그수레하신 김인식감독을 귀엽게 부르는 별명 = 국민감독, 노인식(까)배열사- wbc때 망언을 한 이치로를 향한 힛바이피치볼로 열사라는 칭호를 얻은 배영수의 별명=배수근, 배영구(까), cmb백골프- 백인천...골프가 붙어진 이유중 가장 널리 알려진것은 덕아웃서 골프연습봉미미- 메존의 미미한 선수에서 시작된 봉중근의 별명, 최근 봉타나로 업그레이드(=봉크라이,봉타나봉중근 의사 - wbc에서 일본을 힘으로 누르며 생긴 별명
비싼남자- 구걸송이 있을정도로 안타가 드문 박기혁을 일컫는 별명빅4- 김수화, 이왕기, 강민호, 이원석으로 이루어진 롯데 젊은선수 4인방의 모임(늘 유망주는 많은 롯데)빵종범, 빵재홍- 한국야구사의 미스테리중 하나인 기아 빵사건에서 유래된 별명 = 브래드재홍, 뚜레재홍이 있음빠- ~~의 팬병역브로커- 이승엽의 활약으로 인해 wbc 4강, 올림픽 금메달로 수많은 병역면제 혜택을 동료선수들에게 줌.
브콜돼- 박석민이 파머 머리하고 헤드밴드했을때 붙여진 별명, 브로컬리 돼지
빌리장석- 선수들 팔아서 구단운영하는 히어로즈의 이장석 사장을 빗댄말. ml 오클랜드의 '빌리 빈'단장과 비교 됨.
ㅅ
싸대기동맹(=따귀동맹)삼성과 두산의 관계를 의미, 절대 연승 또는 연패를 하지 않는 2승 1패 경기를 하는 두 팀의 매치
김경문감독과 선동열감독의 친분에서 나온 양팀간에 좋은 감정과도 관계있음, 한대씩 주고 받는다는 의미.
쌍권총- 최고의 계투조 권오준, 권혁 콤비
서쟁- 서재응
선뚱- 선동렬. 설명이 필요없는...
성큰- 성큰옹. 입성근..김성근 감독의 별명소울메이트- 김상현과 채상병은 뭐다??? 소울메이트!!!(실수를 사이좋게 경쟁하듯한데서 유래)송회장님 - 송진우 선수. 2000년 선수협 회장 직후 획득. 한국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송지선- 아나운서, 두산의 승리의 여신
송집사- 히어로즈 송지만의 별명. 신앙심이 유별나서.
송시구- 과거 삼성전에서 1회 공 1개만 던지고 강판된 송은범선수의 별명스고이- 스포츠동아(전 osen) 김영준기자, 완급조절의 달인, 병주고 약주고...
순페이- 이순철. 순fe(철의 원소기호 fe를 붙여 부른 별명ㅇㅇ신- 야구에 대하여 존경스런 선수에 한하여 붙여지는 극존칭의 별명 ex) 종범신, 양신, 민한신등등-성득옹- 부산 지방방송 knn의 명(?)해설가, 롯데팬을 위한 맞춤해설자석정환- 막걸리 해설로 돌아서기 전에 서정환감독을 낮추어 부르던 말..요즘은 사용빈도가 뜸해짐
세일러유- 유동훈 투수의 별명... 관중들 패킷에서 비롯된 별명. '마법의 싱커로 너를 용서치 않겠다!'
셀프병역브로커-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에 엄청난 사기유닛으로 자신의 군면제를 시킨 추신수
시방새-sbs
시범데-시범경기만 좋은 성적거두는 롯데를 의미. 정규리그에만 들어가면 ㅠㅠ
식빵- 두산베어스 오재원. 안타를 치거나 아웃되거나 항상 카메라에 18~ 이라고 말하는게 잡혀, 18 대신 순화하여 식빵이라고
하는데서 유래됨.신경질 - 신경현 포수를 이르는 말. 표정과 이름의 절묘한 조화.
신남연- 한화출신의 제이 데이비스의 한국 이름, 데이비스가 신라면을 즐겨먹었던데서 유래 (신라면→신라면)승리의 ㅇㅇㅇ : 경기중 혹은 경기후 무언가 껀수가 생겼을때 불러보는 외침
ex) 승리의 엘롯기, 승리의 민한신 **반대용의: 패배의~~스플리터- 손가락 벌렸죠?? 그러면 이거임cob- curse of bullpen 염장유저에게 저주를 건다는 의미로 불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 한게의 저주로 cokcmb- 삼성팬 녹투님에의해 시작된 초절정미소년배영수의 영어 이니셜
슭충 - 각 포털 게시판에 sk를 꼴불견스럽게 벌레같이(?) 응원하는 일부 sk팬
슬레이브정-정노예, 삼성의 정현욱의 잦은 등판땜에 붙여진 이름
사못쓰 - 2008년 시즌 두산 김현수의 뛰어난 타격을 빗대어, '4할도 못치는 쓰레기' 라는 반어법(오못쓰, 육못쓰 등)ㅇ아름다운 2군행- 일본진출 초기 이승엽에 대한 모찌라시의 "아름다운 2군행, 팀에 피해주기 싫어 자청"에서 나온 말아스정- 두산 마무리 정재훈, 등장하면 경기가 아스트랄해진데서 유래 =정작가
아기곰- 두산의 임태훈. 아기곰처럼 생긴 외모를 빗대어.
안경쪼다/안쪼-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을 의미.
안드로메다- 디엘을 넘어선, 엠팍에서 영원히 글을 못쓰는 상태안쌤- 안경현
안정권- 안지만,정현욱,권혁으로 연결되는 삼성의 막강 불펜, 이 세명이면 5회 이전에 삼성이 이기고 있으면 승리는 안정권
안쳐용-2008년 잠깐 반짝하다가 그 이후 타격이 영 아닌 안치용선수를 두고...ㅇㅇ어린이- 각팀의 주축 젊은 선수들의 뒤에 붙여주는 별명 ex) 석민어린이, 태훈어린이
운민한- 롯데 손민한 선수의 별명. 공의 위력에 비해 승리를 챙기는 투수.(이런게 실력인 것을)원아웃(만화)- 투타의 대결의 심리묘사가 탁월하게 그려진 만화, 노게임 강우콜드를 노릴시 가끔 언급됨
원쓰리(13)- 장원삼의 별명. (원.삼)유혹의 명철신- 종류가 다른신..등장음악이 유혹의 소나타에서 유래된 신명철의 별명
윤태자- 선동열의 황태자라 불려져 붙은 별명야신- 김성근 감독을 일컫는 극존칭의 별명(김응룡감독이 한국시리즈에서 붙여준 별명) 다른 별명으로 성큰감독 성큰신 등
여왕벌- sk 벌때 마운드의 마지막인 정대현의 별명우담- 우리 히어로즈를 보통 일컫는 말= 우히, 우리오식빵- 오재원, 에러를 해도 안타를 쳐도 카메라에 잡히는 그의 입모양은 ㅅㅂ
오승왈트- 오승환(ml의 로이 오스왈트에 비교) = 돌부처, 끝판대장,오푼이- 일본에 진출한 이승엽이 시범경기 타율이 0.05였던것을 악의적으로 낮추어 부르는 별명= 승삽
옥춘이- lg 용병 옥스프링의 별명옹박- 이종욱의 외모에서 유래, 이종박등양아들- 실력에 비해 유독 감독의 사랑을 받는 선수들을 지칭하는 말..보통 각팀마다 있음ㅇㅇ옹- 원로하신 선수들을 일컫는 말 ex)현승옹 준호옹 민재옹등일격수- 추승우의 일루수비에서 유래된 별명이스픈-espn민지 이쁘다- 롯팬사이에서 "이게다 노무현탓이다" 와 같이 별 상황에 이유없이 사용되어짐인사이드파크호텔- 박노준이 올스타전 이택근의 inside the park homerun을 인사이드파크호텔로 잘못말한데서 유래,
명작만화 이블승엽의 올스타전 전야제 장소
인민무력부장- 김원섭의 별명. 북한 사람(?)을 닮은 외모때문.ss201- 손인호(s), 신명철(s) 이 둘(2)은 영원한(0) 1할(1)타자다!! 에서 유래(둘 다 롯데를 떠나 팀해체)522- 전설의 롯기막장매치, 마무리는 헤드샷...612- 국내최초 리얼야생버라이어티 야구 1박2일!!
6668587(6) - 전화번호 아님. 롯데의 8888577에 버금가는 lg의 성적... 그 비밀의 번호를 풀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입재박-말을 조심하지 않고 한번씩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을 일컬어 붙여진 별명
2호기-심광호(소녀어깨-박용택도 가지고 있는별명). 한화에서나 삼성에서나 늘 주전은 못하고 대기해있는 포수육못쓰 - 2009년 시즌초반 6할에 가까운 타격을 보인 김현수를 빗대어..6할도 못치는 쓰레기...
입재박- 입으로만 야구하는 김재박 감독의 별명... 최고의 걸작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결국 자기팀이 내려갈 팀이었다는...
인천예수- 김성근 감독. 슭충팬들이 김성근을 광적으로 감싸는 모습으로 생긴 별명. (슭충은 용어사전 참조)
이오수- 두산 출신의 다니엘 리오스의 한국 이름
잉금님- 잉여+임금님의 합성어. 2010시즌 조인성이 잉여 취급을 받다가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ㅈ자이로볼- 만화 "메이저"의 주인공이 던지는 직구의 일종인 마구, kbo에서 던질수 있는 선수는 가을야구하는 비밀을 푼 맥클뿐작가- 등판하면 해당팀 팬들의 심장을 뛰게만들고 담배를 물게 만드는 해당팀의 마무리 ex)임작가, 정작가등등.. 최고는 임경환잘치용- 4타수 2안타의 사나이 안치용의 별명장스나- 스나이퍼 장성호의 준말
장돈건- 두산 최준석의 잘생긴 프로필 사진을 보고 관중이 지어준 별명. 豚
장민지-볼에 바람을 자주 넣는 장원준 선수를 의미.... 유래 민지 뿌~
장원삼성-장원삼 선수의 별명. '장원삼은 원래 삼성선수'다라는 의미도 있음
작토마-lg 작은 이병규의 별명(=작뱅)
적토마-lg 큰 이병규의 별명(=라뱅,큰뱅)
정득병-득점권 병살 전문 타자라는 의미, 롯데 정보명.
정지훈- 시즌중 연패팀의 구세주 혹은 연승팀의 찬물로 다가오는 비를 은유적으로 표현정줄놓- 정신줄을 놓다재주리게스- 이국적 풍모의 이재주선수를 일컫는 별명 = 쟂스패로우중력이론- 엘지팬 한무님의 엘롯기 세팀 중 한팀이 치고 올라가려고 하면 순위표 밑바닥 중력에 이끌려 결국 내려온다는 이론
조닭매직- 조계현이 코치로 있는 팀은 투수진은 막장을 달리고, 그가 없어지면 최강이 되는 투수진(삼성에서 두산으로 옮긴해
삼성은 최강의 불팬 및 투수진을 이뤘으나, 두산은 최강 투수전력임에 그 힘을 다 못내고 있는 상황. 그리고 부상...)조뱀- 조범현 감독의 준말..낮추어 부를때 사용..
조라이더- 한 때 슬라이더로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은 조용준의 별명
조갈량-조뱀으로 불리던 조범현 감독이 우승후에 공식적으로 붙여진 별명
조원수 트리오- 삼성의 막강 불팬 a조에 비해, 불지르는 원수같은(?) 불팬 b조(조현근,최원제,김상수:김상수의 이적으로 해체)
조평신-삼성 조용훈의 별명... 조*..
조핑크-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조정훈 선수주찬신, 주처님- 김주찬... 신을 아무에게나 붙여지게 됨.. 롯데팬에게 그는 이미 신급
정노예- 삼성 정현욱의 별명... 노예저럼 부르면 나와서 열심히 던진다고.. 비슷한말 '슬레이브정'좌상바- 좌투수상대로*^^* 혹은 좌타자상대로*^^* 의 준말, 우상바와 반대짐승- 동물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는 김강민의 별명
조바깥 - lg 포수 조인성의 수비위주의 볼배합을 위해 바깥공 싸인만 낸다는...
정ㅋ벅ㅋ- 1. 정복, 2. 상황이나 대상을 아우르는 기쁜 마음 : 야구에서는 삼성의 오정복 선수를 의미.(오정복덩어리)
제빵왕 김식빵- 최근 김현수 선수가 화면에 식빵!식빵! 하는 모습이 포착된후 드라마 제목과 합성된 별명(식빵=18의 순화된 단어)jokka- 삼성이 바라는 최강의 계투진(정현욱, 오승환, 권혁, 권오준, 안지만). 아직 완성된 적은 없음. 발음상 문제 때문인가?
ㅊ
차바시아- 2010년.. 과거와 전혀 다른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의 차우찬의 별명... ml의 최고좌완중 하나인 cc.사바시아와 합성어 찰목- 기아포수 차일목
초구찬- 초구를 좋아하는 김주찬의 별명추타조- 긴다리 작은머리 추승우의 별명 =추조리, 일격수채이스비- 최희섭= 희삽초이채리본즈- 채태인+ 배리본즈 =에로채
채띵-채태인의 별명, 기타 : 채천재(타자 전향후 그 짧은 시간에 팀의 중심타자가 된 모습을 보고),채타짜(도박사건)등
최코디-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닮은 삼성 강봉규의 별명
최쓰이- 최형우, 최근에는 '최잉여'라 불리우고 있음. 잉여킹철가면- 세이브상황에서도 무표정한 오승환선수의 별명 =돌부처
치킨스 - 한화 이글스를 비꼬아 부르는 명칭, 마스코트가 독수리보다 치킨을 더 많이 닮았다나...
칠쥐- 7위를 밥먹듯 하는 lg를 지칭... 꼴데보다는 앞선.ㅋ
쿠옹- 한화 구대성, 메이저리그 시절 쿠~라고 미국사람들이 응원한데서 비롯, 나이들어 옹자가 붙어 쿠옹
카턱- 카도쿠라의 별명, 턱이길어서..
크보- kbo
크루세탁-크루세타
캐백스,캐백수- kbs스포츠캐넌- 캐넌히터 김재현을 일컫는 별명
킁킁이-타격전 헬멧의 냄새를 맡는 박한이 선수 별명, 바카닉,버퍼링박 등
키스도사-사도스키를 거꾸로 읽은 별명
코사장- 코끼리 덩치의 삼성 김응용 사장의 별명
ㅌ턱돌이-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 조성환, 홍성흔, 카도쿠라등도 비슷한 별명
택근브이- 이택근 선수의 별명.토그너- 토마스(한화)+빌리 와그너(메츠의 좌투 마무리)텔미- 김태완, 텔미텔미 테테테텔미퇴근본능- 경기후반 작렬하는 심판들의 오심, 태평양존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
퇴근창희 - 수비중 혼자 3아웃인줄알고 불팬으로 뛰어들어오다가 붙여진 이름ㅍ피자도형- 청주구장에선 장모님이 피자를 돌리시는 이도형의 별명ㅇ포- 보통 포수들의 뒤에 붙는 말 ex)진포, 홍포, 조포등등폭삼, 폭병- 폭풍삼진, 폭풍병살...수비하는 팀의 응원팬들이 힘을 모아 외쳐보는 주문!!8888577- 롯데팬들을 열어주는 비밀번호포카리박-박기남 선수의 별명.(포카리스웨트 물병을 들고 승리세레모니 하려던 박기남선수를 보고 선수들이 지어준 별명)
ㅎ
한만두- 한이닝에 만루홈런 두개(ml 박찬호 선수의 치욕적인 기록)
할매- 두산 전상렬, 할머니 같은 인상이 구수하다 하여 홍포가 붙여준 별명한만두- 한경기 만루홈런 두방, 유래는 박찬호 선수의 한이닝 만루홈런두방에서..한남자- 한남자가 있어~ 널너무 사랑한~ 이 노래를 부른 가수 김종국과 동명이인 기아 김종국의 별명
허당- 말 그대로 허당. 삼성의 허승민허구라- 허구연 해설을 일컫는 말. 최근에는 쓸모없는 그의 해설을 비꼰 별명홍미륵- 홍현우의 삭발한 머리에서 유래된 별명
홍포- 두산에서 홍성흔은 포수라는 의미였으나, 롯데 이적후에는 홍성흔의 한방있는 대포를 의미
홍대화(해태화)- (홍어+한대화, 해태+한대화의 합성어) 기아 16연패를 끊게 해준 한대화 감독의 용병술을 비난하는 뜻으로
생긴 별명. 한대화 감독은 해태타이거즈 선수였기도...형저메-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 에서 유래된 최희섭의 별명, 진화형으로 저메신- 형저메인다이등이 있음(=최희삽)형저인- 형 저 인천고에요. sk 2루수 정경배 선수를 낮추어 부르는 별명 = 감저인향운장- 투구 인터벌이 너무 짧아 녹차가 식기전에 이미 세이브를 올린다 하여 지어진 최향남의 별명 =향기남흑인천- 로이스터감독을 낮추어 부르는 별명. 사용시 분란가능성 다분흑마구- 120이하의 직구로 변화구, 완급조절의 피칭을 하는자에게 붙는 작위.. 시조는 성준, 집대성은 전병호, 계승자는 임동규
흑마신- 위의 흑마구를 던지는 전병호(현 삼성코치)를 이르는 말, 최대 피해팀은 롯데흑종국- 현 야쿠르트 발데스, 실력이 김종국과 흡사
흑션- 삼성 최악의 용병투수 탐션의 흑인 버전, 크루세타의 별명.해담- 바다이야기(한자로 海談)를 즐겨하여 갈마등에서 물의를 일으킨 정수근의 별명
햄종- 양현종의 이름과 햄토리의 합성어
황청이- 황재균+멍청이에서 나온말... 히어로즈 선수들이 황재균선수에서 붙여준 별명
힙지만- 힙합모자를 쓴것처럼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투구하는 안지만의 별명
부록 i <롯데 팀 별명, 인기도 있고 안티도 많아 별명도 많다>
꼴데-항상 하위권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롯데의 별명
꼴데 레이져스 - 롯데 자이언츠의 관중들이 2008 준플레이오프 당시 삼성선수들에게 레이져 포인터를 쏴 붙여진 이름
꼴매미-7년을 굼뱅이로 살다 잠깐 여름 한철 시끄럽게 하는 매미처럼고 8년가까이 꼴지하다 08년 준플레이오프 3일 만에 생을 마친..
오물 자이언츠, 오물 투척스-관중들의 오물 투척이 잦은 롯데팬들을 비꼼
봄데 - 봄에만 잠깐 호성적을 거두고 순위에서 사라지는 롯데 성적보고.
시범데-봄도 모자라 시범경기만 잘하는 롯데를 의미, 시범경기가 있는 '봄의 롯데는 양키스가 와도 못막는다'는 이야기도 있음.
족발 투척스 - 꼴데 레이져스 별명이 붙여진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산관중들이 던진 족발 사건으로
꼴레!(ggolleh!) - 롯데를 부르는 최고의 감탄사!
참고 : 롯데 外 각 구단 별명
sk (스크, 슼충, 슭, 출첵, sk고등학교) 두산 (약산, 뚱산, 두점 베어스) 한화 (개콘이글스, 치킨스, 조폭스, 꼴닭스)
삼성 (돈성, 삼점 라이온스) 기아 (개아, 꼴아, 갸) lg (꼴지,꼴쥐,칠쥐) 넥센 (타이어즈)
-8개구단 한자로 정리 : 슼(sk), 돈(삼성), 뚱(두산), 꼴(롯데), 개(기아), 쥐(lg), 빈(넥센), 칰(한화)
부록 ii <허구연의 몹쓸 발음 때문에 생겨난 용어(별명)>
루헨진 (류현진) , 배나구 (변화구), 궈낵 (권혁), 씡킹 빼스트뽈 (씽킹 패스트볼), 쀍킹볼 (브레이킹볼), 홍셰완 (홍세완)
셰입 (세이프), 호셰 (호세), 췌인지 압 (체인지업), 쒀클 췌인지 압 (써클 체인지업), 메카니즘 (매커니즘), 이핸곤 (이현곤)스라이다 (슬라이더), 이대허 (이대호), 에수에푸볼 (sf볼) , 롯데 자이"안"쓰 (롯데자이언츠), 소낵 (손혁), 김뱅헨 (김병현)바캔승 (박현승), 장셩호 (장성호), 오승한 (오승환), 조배맨 (조범현) , 졔리로이쓔터 (제리로이스터) , 하나이글스 (한화이글스)메쟈리그 (메이저리그), 셰드뤽 (세드릭), 갤국 이런 핸상은(결국 이런 현상은), 엔터리(엔트리), 껨(게임), 보수토온 (보스턴)힛빠이피치드볼 (힛바이 피치드볼), 방맹환 (박명환), 빠떼리코치 (배터리코치), 씨리볼 (쓰리볼), 콘츄롤 (컨트롤)�z수틴 뤠이어 (저스틴 레이어), 투슈로테이숀 (투수로테이션), 크브볼 (커브볼), 스로 크브 (슬로우 커브), 루태캔 (류택현)숀미난 (손민한), 우셰한 상황 (우세한 상황), 뤠이붠 (레이번), 블롸운 (브라운), 옥슈프링 (옥스프링), 히로즈 (히어로즈)정보맹 (정보명), 고옝민 (고영민), 민뱅헨 (민병헌), 셰답맨 (셋업맨) , 호셰리마 (호세리마), 큐바 (쿠바), 콘디숀 (컨디션)
씨리볼 (쓰리볼), 셰답맨 (셋업맨), 드림캄쓰루(드림컴트루), 정대언 (정대현) , 신갱핸(신경현), 숀미난 (손민한) , 대쓰요 (됐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로야구 최고의 명언은 d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