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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강유석·문소리·박윤호·사토 타케루·엄지원·이준혁·최대훈·추영우,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배우 강유석·문소리·박윤호·사토 타케루·엄지원·이준혁·최대훈·추영우가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참석, 무대를 빛낸다.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배우 강유석, 문소리, 박윤호, 사토 타케루, 엄지원, 이준혁, 최대훈, 추영우(가나다 순)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양일간 개최돼 더욱 성대한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60218
아홉만작성일
2025-08-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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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폭싹 '재회'했수다!..아이유♥박보검에 '학씨'·'새엄마'까지, 다시 없을 '10주년 AAA 2025' 총출동 [스타이슈]
왼쪽부터 배우 아이유, 박보검. 2025.03.05 /사진=김창현 chmt@ '10주년 AAA 2025'에서 역대급 재회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 메가 히트작 '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 박보검 커플을 비롯해 '학씨 아저씨' 최대훈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는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올해 대망의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초호화 스케일로 찾아간다. MC부터 아이브 장원영과 2PM 이준호라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이 성사됐는데, 아직 놀라긴 이르다. 단연 올해 최고의 K-드라마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 아이유, 박보검 커플이 나란히 참석자 라인업에 포함된 것.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이 뜨겁게 일고 있기에, 이번 '10주년 AAA 2025' 동반 참석은 놓쳐선 안 될 진귀한 투샷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10주년 AAA 2025'는 '폭싹 속았수다'의 빼놓을 수 없는 주역들을 모두 집결시켰다. 극 중 '아이유 엄마' 문소리, '아이유 동생' 강유석에 '학씨 아저씨' 최대훈, 그리고 '아이유 새엄마' 엄지원까지 초청된 것. '폭싹 속았수다' 주요 출연진이 이처럼 한자리에 모인 것은 최초다. 작품 밖에서의 '현실 케미' 등 풍성한 볼거리가 예상되며, 올해 '10주년 AAA 2025'를 절대 놓쳐선 안 될 이유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6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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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영춘 주연 '살사리 몰랐지' (1966) 공개 중 ft. 엘 산토 (1917~1984)
* 본래 2023년(서영춘 탄생 95주년)에 맞춰 준비했던 내용을 일부 수정한 글입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실존 레슬러 '엘 산토'가 큰 인기를 끌자 레슬러 캐릭터로 직접 수많은 영화들에 출연해 좀비, 여성 뱀파이어, 사이클롭스,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라, 늑대인간, 외계인 포함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 '엘 산토' 시리즈 (다른 배우가 산토 역으로 출연해 스파이더맨과 겨루는 '3 Dev Adam' 등 비공인 작품도 존재), SNL 스케치에 출연한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자 해당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극장 영화로 각색한 '블루스 브라더스' 시리즈, '여로'의 등장인물 '영구'를 '유머1번지' 출연 코미디언 '심형래'가 패러디한 것이 큰 인기를 끌자 영화 시리즈로도 제작된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등 실존 인물이 연기한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 이를 영화화한 작품들은 과거부터 여럿 있었습니다. 살사리 몰랐지(007 폭소판 살사리 몰랐지?)Salsali, You Didn't Know ( Salsali Mollatji ) ㆍ 1966 년 1960년대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나 안타깝게도 음주로 인한 간암으로 단명한 코미디언 '서영춘' (1928~1986)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서영춘의 별명이기도 한 살사리 (살살이) + 007 시리즈 패러디 요소를 전면으로 내건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MDB에서 VOD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92/own/videoData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보석상 점원인 박광식(서영춘)은 007시리즈의 열혈 애독자로, 소설속 주인공을 동경하고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다 주인(양훈)에게 핀잔을 듣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사기꾼 선자(도금봉) 일당에게 95만원 상당의 다이아 반지와 진주 목걸이를 사기 당한다. 범인을 잡기 위해 대구로 내려가는 광식은 얼떨결에 위조 지폐단을 검거하고, 핸드백을 소매치기 당한 명자(주연)을 도와주다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중국집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자금마련을 위해 복싱대회에 참여해 상금을 타는 등 우여곡절 끝에, 그는 여자로 변장하고 캬바레의 여급노릇을 하며 범인(허장강)들의 동태를 파악해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부산에서 억대 사기범 체포'라고 신문에 대서특필된다. 화환을 들고 공항에 마중나온 주인은 앞으로는 근무하면서 007 책을 읽어도 된다며 동행했던 명자에게 키스를 하는 살살이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66-03-07 심의번호 방제3806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94분 개봉일자 1966-03-17내용정보-개봉극장아세아삽입곡(주제곡)서영춘 (작사,작곡:서영은)로케이션대구역노트■ 007 시리즈가 당시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플롯이 다소 엉성하기는 해도, 초콜릿으로 만든 권총을 들고 다니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그때마다 '007 살살이 요건 몰랐지?'라며 너스레를 떠는 서영춘의 연기가 연신 웃음을 유발한다. 007영화의 기본구도에 TV를 통해 살사리로 더욱 유명했던 서영춘의 코믹 캐릭터를 결합한 이 영화는, 도입부와 몇몇 장면에선 정극 첩보영화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음악 또한 스릴감있게 사용되고 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8-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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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배우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가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배우 김유정, 이이경, 이준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가나다 순)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더욱 빛낸다.김유정은 매 작품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오는 1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이경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준영은 올해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다수 작품에서 쉴 틈 없이 활약,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했다.이준호는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올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장르와 시대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차주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드라마 '원경'에서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사,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얻었고, 국내는 물론 각종 해외 OTT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10주년 AAA 2025'는 앞서 올해 상반기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보검과 아이유가 참석을 확정 지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 라인업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으로, 앞으로 공개될 라인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이틀에 걸쳐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12월 6일에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는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를 맡았고, 7일에 열리는 페스타 'ACON 2025'는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아 글로벌 축제의 장을 이끈다.주최: 스타뉴스(STARNEWS)주관: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디쇼사진제공: AAA 조직위원회,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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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TIMA' 무대 찢었다...마카오 접수한 강렬 카리스마
[OSEN=장우영 기자] 82메이저가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인 'TIMA'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2일 마카오에서 열린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82메이저는 '뭘 봐(TAKEOVER)', '영웅호걸', '혀끝(Stuck)' 등 다채로운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영화 '영웅본색'에서 영감을 받은 흰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 명대사를 활용한 곡 도입부 또한 압권이었다. 82메이저 멤버들은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TIMA'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박진영, 트와이스, 에스파, 스테이시, 라이즈, 82메이저,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76721
아홉만작성일
2025-08-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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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尹의 '김치찌개 레시피'…앞치마 두르고 2년 전 약속 지켰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677?hl=ko-KR중앙일보업데이트 2024.05.25 16:1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앱에서 읽기박태인 기자 황수빈 PD구독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김치찌개를 배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직접 고기를 굽고, 계란말이를 만들기도 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출입기자단과 김치찌개 만찬을 했다. 2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 천막 기자실을 찾아 “청사를 마련해 가면 저녁에 김치찌개를 끓여 같이 먹읍시다”라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의 저녁 초대’ 만찬 행사 모두발언에서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여러분한테 TV 예능 프로그램때 선보인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는데 2년이 지나도록 못 했었다”며 “양이 많아 제가 직접 (요리는) 못했고, 운영관한테 레시피를 적어줘 하라고 했으니 음식을 맛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 6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만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수석급 이상 참모 전원과 출입기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노타이 차림의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 뒤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 장소로 이동해 대형 솥에 담긴 김치찌개를 국자로 퍼 기자들에게 나눠줬다. 잔디마당에 배치된 20여개의 테이블엔 ‘윤석열 대통령의 김치찌개 레시피’ 설명서가 놓여있었다. 설명서엔 숙성된 김치를 사용하고(1단계), 삼겹살은 국간장과 다진 마늘 후추 등으로 재워두고(3단계), 부족한 간은 국간장, 소금으로 맞춘다(8단계)는 등의 조리 방법이 쓰여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의 저녁 초대'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계란말이를 만들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김치찌개는 직접 만들지 않았지만, 계란말이는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요리했다. 솥 옆에 놓여있던 버너 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과 야채를 넣어 두툼한 계란말이를 만든 뒤, 칼로 썰어 기자들에게 맛보게 했다. 정 비서실장과 함께 그릴에서 한우와 돼지갈비, 오겹살, 닭꼬치, 소시지 등도 구웠다.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도 야외 그릴에서 고기를 구워 기자들과 함께 먹었다.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야외 바비큐 외에도 뷔페식으로 구성된 만찬에는 돌산 갓김치와 남도 배추김치, 문경 오미자 화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함께 올랐다. 윤 대통령은 헤드테이블에서 식사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언급도 했다. 윤 대통령은 “연금, 노동, 교육, 의료, 저출생이 5대 핵심 과제이고 저출생은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저출생은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되어 있는 가장 핵심적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 문제를 국가비상사태로 진단하며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구워 배식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도 저출생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소아 필수의료체계가 잘 확립되어 있어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지 않겠나”며 “현재 정부는 유연한 근무형태 등을 통해 부모가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하고, 돈이 없어 아이를 낳지 못하거나 키우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 책임주의를 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도어스테핑이 아쉽게 마무리됐는데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워낙 언론과 자주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평생 공직 생활을 했기 때문에 언론을 배척하거나 불편해한 적은 없다. 앞으로 기자들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마친 뒤 모든 테이블을 돌며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도 찍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김치찌개 레시피. 사진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재자 소통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 모든 지도자나 정치인들이 언론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언론이 없으면 그 자리에 갈 수 없다”며 “언론으로부터 비판도 받고 공격도 받을 때도 있지만 결국은 이 언론 때문에 저와 우리 정치인들 모두가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과 시간을 더 많이 가지면서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국정 기조와 관련해선 “우리나라는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과 많은 교역을 하고,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려고 한다”며 “우리 국민의 민생이 걸려 있고, 또 국가의 미래가 거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날 만찬 자리는 지난 4·10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이 “저부터 바뀌겠다”며 소통 강화를 공언한 이후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정진석 비서실장을 임명하는 자리에서 1년 5개월 만에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으며 언론과의 접촉을 재개했다. 이후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이어 이날 기자단 만찬 행사를 가진 것이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가능한 분기마다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 및 국민에게 국정 현안을 직접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4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 김건희 여사는 함께하지 않았다. 박태인 기자 park.taein@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677 이게 당시에 기사입니다뽑기는 김치찌개 계란말이 입니다그런데 기사 중간에도 써있어요한우와 돼지갈비, 오겹살, 닭꼬치, 소시지 그러면 김치찌개 먹다가 한우 오겹살 먹습니까?이건 주객이 전도 된것이죠? 대부분 언론에서 전부김치찌개 계란말이로 타이틀 뽑았습니다ㅎㅎ 이걸 조국에 빗대어 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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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성의 공주 (1912) 2000년대 실사판 공개 중 ft. 존 카터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1912년 소설 작품 '화성의 공주' ('화성의 프린세스'로 정발된 사례도 존재)는 지구인이 바숨 (화성)에 가서 활약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어 이후 여러 속편들이 나오면서 일명'존 카터' 시리즈 혹은 '바솜 사가'로 불리는 장편 소설 시리즈가 되어 후대의 여러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작품들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견해에 따라선 이세계로 가는 판타지 작품들에도 영향을 미친 대선배 격 작품으로 여기는 견해도 존재) 이 작품은 1930년대의 애니메이션 견본 영상, 40년대의 신문 연재 만화에 이어 델 코믹스,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 다크 호스 코믹스를 포함한 여러 출판사들의 출판 만화 코믹스판 작품들, 미니어쳐 워게임, 보드게임, 여러 유명작들을 크로스오버시킨 만화 '젠틀맨 리그'에서의 출연, '아바타'가 개봉할 시기 어사일럼에서 짭퉁 목버스터 영화로 낸 2000년대 실사판, 비디오 게임, 100주년 기념 영화, 2010년대 후반의 TRPG 게임, 2020년대 보드 게임, A.I.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팬 필름 등 파생작들도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존 카터1화:화성의 프린세스 + 2화:신과의 전쟁2012년 블록버스터 영화 <존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의 원작<아바타>, <스타워즈>를 낳은 영원한 명작!SF·판타지의 기원이자 ‘스페이스 오페라’의 효시가 된 작품존 카터 시리즈 1화, 2화 합본국내 최초 정식 독점계약ㆍ완역판‘《코스모스》의 저자, 코넬 대학의 칼 세이건 박사의 연구실 앞에는 ‘바숨’의 지도가 붙어있었다. 이 위대한 과학자는 자신의 인생 향로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던 버로스의 화성 이야기를 아들에게도 권유했다(바숨: 작가 버로스가 만들어낸, 화성을 지칭하는 용어).’우주를 향한 인간의 꿈과 두려움이 위대한 이야기꾼을 만났다. 그리고 위대한 이야기꾼은 끝없는 상상력으로 스페이스 판타지의 문을 열어젖혔다. 신화, 로맨스, 모험담의 만남. 세계적인 SF의 거장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고 수많은 모방자들을 배출한 기념비적 작품, 바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존 카터》다.미국인 또는 영국인을 만나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면 물어보기 바란다. “혹시 존 카터와 아름다운 화성의 공주 데자 소리스 이야기 아세요?” 서구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대중 소설의 고전. 말하자면 한중일 사람들에게는 《삼국지》나 《수호지》와 같은 책이다.하인라인, 브래드버리 등 수많은 SF의 거장들이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스페이스 판타지’ 등 SF판타지 서브 장르의 원류로서 <스타워즈>, <스타트렉>과 같은 거의 모든 스페이스 오페라를 탄생시켰다.<화성의 프린세스>를 필두로 한 존 카터 시리즈는 ‘타잔’을 창조해 낸 작가 버로스의 처녀작이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화성에는 이 위대한 이야기꾼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인 버로스 크레이터Burroughs Crater(운석 구멍)가 있을 정도다.그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창조해낸 세계는 여전히 남아있다. 공포와 신비, 모험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그의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스티븐 킹 같은 작가들을 비롯하여 제임스 카메론 같은 영화감독, 칼 세이건 같은 과학자들도 버로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100년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이런 ‘구닥다리’가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답은 간단하다. 여전히 대단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기 때문이다. 강렬한 인상, 일견 황당하지만 참신한 소재,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인력, 숨 쉴 틈 없는 사건들로 채워진 박진감 넘치는 전개, 한 나라를 통째로 없애버리기도 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고전적으로 밀고 당기는 순수한 남녀의 사랑, 그리고 약간의 페이소스. 이 작품에 감도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에드거 앨런 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존 카터》는 100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팬들의 오랜 염원대로 영화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SF판타지 마니아에게는 크게 의미 있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니모를 찾아서>, <월·E>로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나 거머쥔 앤드류 스탠튼 감독이 진두지휘를 맡아 기대를 모았다. 스탠튼은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저는 지난 40년 동안 누군가가 이 책을 영화를 만들어주길 기다렸고, 그 기회를 제가 얻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원작의 세계를 실제와 같이 재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늘 바숨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존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오는 3월 8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이 책 《존 카터》는 1화 <화성의 프린세스>와 2화 <신과의 전쟁>의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의 프린세스>는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몇 차례 소개됐다. 하지만 전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제 분량의 1/4도 안 되는 초요약본들이었다. 게다가 대부분 해적판이자 일본어 중역본이었다. 문학성을 떠나 한 시대를 풍미하고 서구 독자들에게 거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일종의 문화의 집약체로서 우리나라에도 정식으로 계약된, 제대로 된 완역본이 있어야 마땅하다는 판단 하에 2008년 루비박스에서 <화성의 프린세스>의 국내 최초 완역본을 출간했고, 이번에 100주년을 맞아 시리즈 2화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신과의 전쟁>(원제: 화성의 신들God of Mars)은 국내 최초로 번역 출판되는 것이다.소설을 ‘상상에 기초한 이야기’라고 정의할 경우 재미없는 이야기는 가치가 없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이 이야기의 가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화성의 대운하를 비롯하여 다소 황당한 과학 이론도 눈에 띈다. 우연이 반복되는 경향도 다소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주는 매력은 상상 이상이다. 100년 전에 나왔지만 현대 오락물의 거의 모든 요소, 아니 그 이상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아바타>나 <스타워즈>, <스타트렉> 등에서도 어렵지 않게 이 작품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이야기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 이야기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울러 세상사 희로애락을 잊고 새로운 세계에 몰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것이 ‘이야기’의 가장 큰 가치이자 존재 의미이기 때문이다. 복잡한 시대. 일도 사랑도 너무 복잡하다. 이야기조차 복잡해진다. 세파에 시달리며 먹고살기 위해 어려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이 책을 읽을 자격이 충분하다. 햇살이 빛나는 한낮의 공원에서, 별이 빛나는 늦은 밤 방 안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오후의 카페에서, 책을 펴기를 권한다. 그리고 매혹적인 화성의 공주 데자 소리스를 만나기 바란다. 무척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궁전 정원에 검은 머리의 아름다운 여인이 서 있다. 그녀는 손을 들어 하늘을, 행성 지구를 가리키고 있으며 그 옆에는 작은 아이가 그녀를 붙잡고 있다. 그들의 발치에는 거대하고 못생겼지만 보석 같은 마음을 지닌 동물이 있다. 나는 믿는다. 그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무엇인가가 내게 말한다. 곧 알게 될 거라고.”-줄거리1화_화성의 프린세스어느 순간 화성에 홀로 서게 된 존 카터. 바숨이라고 불리는 화성은 대운하가 전역에 펼쳐져 있으며 난폭한 녹색 화성인과 인간을 닮은 붉은 화성인, 그리고 기괴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세계였다. 그는 난폭한 타르크의 녹색 화성인에게 붙잡힌 몸이 되고, 아름다운 헬륨의 공주 데자 소리스를 만나게 된다. 구원을 향한 길은 수천 킬로미터. 그 사이에는 강력한 적과 알 수 없는,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2화_신과의 전쟁10년 만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바숨에 귀환한 존 카터.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그리운 헬륨이 아닌, 유구한 세월 화성인들에게도 수수께끼로 가리워진 신들의 도시였다. 끔찍한 음모와 고난 가운데서 오랜 친구와 신비스러운 소녀,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혈육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의 사랑 데자 소리스는 이미 사라진 뒤다. 이제 그는 말라버린 바다 코루스와 차가운 이스 강에서 화성의 신들과의 거대한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아래 내용은 무비스트에서 인용한 100주년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신비의 행성, 거대한 전쟁우주의 운명을 가르는 단 하나의 전사!외계 종족간의 계속된 전쟁으로 서서히 파괴되어 가고 있는 바숨.시공간 이동을 통해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된 존 카터(테일러 키취)는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그로 인해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데…2012년 3월, 전 우주를 뒤흔들 거대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미국 대중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원작!<아바타>, <스타워즈>를 탄생시킨 불멸의 작품! 100년의 기다림 끝에 탄생!2012년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3월 8일 국내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신비의 행성 바숨, 외계 전쟁 한복판에 우연히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타잔’의 작가로 유명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불멸의 소설 ‘존 카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했기 때문.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이 시리즈 중 1912년에 출간된 제 1부 『화성의 프린세스』를 영화화 한 것이다. 외계 행성에서 펼쳐지는 ‘존 카터’의 스펙타클하고 신비한 모험을 그린 이 소설은 ‘서양의 삼국지’라 불리며 수 세대를 거쳐 수많은 소설을 비롯해 만화, 애니메이션, TV, 그리고 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중 문화 장르에 영향을 끼쳤다. '스티븐 킹', '레이 브래드버리', '로버트 E. 하워드' 등 작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것은 물론 극 중 등장하는 다양한 설정들이 수많은 작품 속에서 인용되는 등 SF 고전으로서의 명성을 쌓아 왔다. 단적인 예로 우주공간을 날아다니는 비행선을 뜻하는 ‘스페이스쉽(spaceship)’이란 단어는 원작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이후 SF 장르의 상징적인 소재가 되었다.특히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창조한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나 <스타워즈> 시리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도 ‘존 카터’의 영향을 받아 영화를 만들었다고 직접 밝힌바 있어 놀라움을 안겨준다. 두 편의 영화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외계 행성의 생태계와 여러 종족들, 외계 언어의 사용, 외계 군대와 비행선 전투, 그리고 여섯 개의 다리가 달린 독특한 크리처의 등장과 외계 공주와의 러브스토리 등 많은 부분이 ‘존 카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소재들로, 원작이 두 영화에 미친 영향이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또한 원작은 <아이언 맨>의 ‘존 파브로’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제작자들이 프로젝트에 손을 대었다가 포기했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와 스케일을 자랑한다. 마침내 그 위대한 원작이 100년의 기다림 끝에 재능 있는 감독과 최강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압도적인 스케일의 블록버스터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만큼 올 봄, 관객들은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이 선사하는 거대한 스페이스의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아카데미 2회 수상의 픽사 명품 감독 ‘앤드류 스탠튼’, 첫 번째 실사 도전!실사의 한계를 넘어선 거대한 세계를 창조하다!거대한 원작이 100년의 기다림 끝에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을 만났다. 그 재능 있는 주인공은 바로 아카데미를 휩쓴 ‘앤드류 스탠튼’ 감독. 픽사(Pixar)의 창립멤버이기도 한 그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모든 각본을 담당했고, <니모를 찾아서>와 <월ㆍE>의 연출 및 각본을 맡았으며, <업>과 <몬스터 주식회사>를 기획하는 등 손대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며 월트 디즈니 최고의 실력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아들을 구하기 위한 아빠물고기의 여정을 놀라운 바닷속 풍경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그려낸 <니모를 찾아서>와, 지구상에 남게 된 마지막 로봇의 이야기를 다룬 <월ㆍE>는 탄탄한 내러티브와 개성만점 캐릭터로 평단의 극찬과 전 세계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아카데미 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감독임을 입증한 바 있다.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픽사 출신 감독으로서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그에게 첫 번째 실사영화 도전작. 애니메이션 작업을 통해 쌓아 올린 놀라운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 능력과 개성만점의 캐릭터 창조 능력, 그리고 이들을 스크린 위에 완벽하게 실현해내는 기술적 노하우는 지금까지의 실사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세계를 창조해 냈다. 최근 ‘앤드류 스탠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원작을 읽고 푹 빠져들었다. 영화를 통해 원작에 등장하는 생명체들과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살려보고 싶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두 시간 동안 관객들이 그 세계에 함께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 것이다"며 연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최근 <라따뚜이><인크레더블>을 연출한 디즈니/픽사 출신의 ‘브래드 버드’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성공적인 실사영화 데뷔를 한 만큼, 그를 넘어서는 탁월한 감각과 재능을 지닌 ‘앤드류 스탠튼’ 감독의 도전 또한 블록버스터 장르의 걸출한 감독 탄생을 예고하며 그의 작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 할리우드 최강 제작군단 참여!이제껏 보지 못한 화려한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에 이목 집중!영화는 실력파 흥행 감독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 외에도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먼저 <다크 나이트>를 통해 범죄의 도시 ‘고담’을 완벽하게 탄생시킨 ‘네이던 크로리’가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또한 <인셉션>으로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크리스 코보울드’가 특수효과를, <아바타>의 ‘메이스 루비오’가 의상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3>, <스타트렉: 더 비기닝>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던 ‘다니엘 민델’은 촬영을 맡아 영화 속 전투 씬을 보다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하게 담아내었고 <업>,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마이클 지아치노’가 음악을 담당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바타>의 나비족 언어를 개발했던 USC 대학의 언어학자 ‘폴 프로머’ 박사는 바숨 행성의 언어인 ‘바숨어’를 탄생시켰다.최강 제작군단의 뛰어난 역량은 영화 속에서 최고치로 발현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을 넘어서는 신비의 행성 ‘바숨’을 만들어내기 위해 미국 유타 지역에 실제로 초대형 스케일의 세트를 완성하였고, 스크린에 재창조된 ‘바숨’만의 웅장함과 독특함은 관객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한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 실사세트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소설 속에 잠들어 있던 새로운 공간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특수효과 감독 ‘크리스 코보울드’의 손에 의해 새롭게 탄생되었다. 또한 ‘바숨’에 살고 있는 인간과 유사한 외모에 빨간 문신을 지닌 ‘헬리움’과 ‘조단가’, 미개한 모습의 ‘타르크’, 신비한 능력의 ‘테른’ 등 다양한 외계종족들의 각기 다른 다양한 의상과 독특한 분장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종족간에 벌어지는 신비의 행성 ‘바숨’의 운명을 건 스펙터클한 전투장면은 스크린을 압도하며 짜릿한 쾌감을 전달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2012년 가장 기대되는 스타 ‘테일러 키취’, 막강 연기파 배우 ‘윌렘 데포’, ‘마크 스트롱’!최고의 배우들이 완성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영화는 ‘월트 디즈니’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제작단계부터 주인공 ‘존 카터’ 역을 맡을 배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런 행운을 거머쥔 인물은 바로 ‘제 2의 조니 뎁’이라 불리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테일러 키취’. 배우 겸 모델 출신인 그는 2009년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얼굴을 알린 후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과 4월 개봉예정인 블록버스터 <배틀쉽>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았다. 또한 영화전문사이트 판당고닷컴에서 조사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스타’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우연히 화성으로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외계 종족간의 전쟁에 뛰어들게 된 전사 ‘존 카터’로 분해 새로운 영웅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와이어 촬영부터 위험천만한 액션까지 거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 보다 실감나고 스펙터클한 액션장면을 완성했다. 또한 수려한 외모와 함께 모델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남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해 극장가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솔직히 다른 어떤 작품도 이번 영화만큼 힘들고 지치는 작업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성취감도 대단한 작품이었다. 가능한 모든 수준까지, 내 자신을 테스트 하는 느낌이었다”라는 소감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까지 증폭시키고 있다.‘존 카터’역의 ‘테일러 키취’ 이외에도 ‘린 콜린스’, ‘윌렘 데포’, ‘마크 스트롱’ 등 탄탄한 조연들의 가세는 영화의 신뢰를 더한다. 먼저 ‘테일러 키취’와 함께 영화전문사이트 판당고닷컴에서 조사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스타’ 여자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린 ‘린 콜린스’는 검은 머리카락을 지닌 헬리움의 공주 ‘데자 토리스’역을 맡아 강인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타르크의 왕 ‘타스 타르카스’역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잘 알려진 ‘윌렘 데포’가 맡았다. 바숨 행성의 유일한 녹색인이자 원시종족의 미개한 모습을 모션캡쳐 연기를 통해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또한 최근 개봉한 <셜록 홈즈: 그림자게임>을 통해 강인한 인상을 남긴 ‘마크 스트롱’과 <한니발 라이징>의 ‘도미닉 웨스트’도 각각 테른의 왕 ‘마타이 샹’, 조단가의 왕 ‘샙 단’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완성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SF 블록버스터 신화의 시작, 거대하고 놀라운 스토리의 걸작!독창적이면서도 사실적인 각색으로 스크린에 화려하게 부활!<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불멸의 소설 ‘존 카터’ 시리즈 중 제1부 『화성의 프린세스』를 원작으로 한다. 100년 동안 수많은 작품에 큰 영감을 준 SF의 고전을 영화화한 만큼 원작을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자칫 다른 작품들의 아류처럼 보일 수 있었다. 때문에 앤드류 스탠튼 감독은 다른 영화들과는 분명하게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각색 작업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원작의 내용 하나 하나에 충실하기보다 원작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느낌을 관객들이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앤드류 스탠튼 감독은 『화성의 프린세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총 11편에 달하는 ‘존 카터’ 시리즈의 다른 편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상황 중에서도 영화에 삽입하면 좋을 만한 요소들을 영화의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좀 더 풍성하고 거대한 스펙터클을 완성시켰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바숨이라는 공간과 캐릭터들, 그리고 그 거대한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여 관객들이 실제 그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원작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적인 부분들을 강조하기보다 오히려 그 반대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접근 방식으로 작업에 임했다. 마치 면밀하게 조사하여 제작한 시대극처럼 신빙성이 느껴지도록 하는 각색 작업을 통해 캐릭터에 충실히 기반을 두면서도 서사적이고 장대한 스케일의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기존에 우리가 봐왔던 수많은 SF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놀라운 영화가 탄생할 수 있었다.완벽하게 창조해 낸 거대하고 놀라운 행성 바숨!유타 지역에 제작된 거대한 실사 세트부터 경이로운 ‘빛의 궁전’까지!<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의 배경이 되는 신비의 행성 바숨은 단순한 공간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바숨이라는 공간의 창조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제작진은 관객들이 실제 현실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하여 되도록 디지털 세트 제작을 최대한 줄이고 실제 로케이션 촬영에 심혈을 기울였다.제작진은 행성 바숨과 흡사한 지형을 찾기 위해 미국 중서부를 샅샅이 훑었고 그 결과 다양한 풍경과 암반층을 가진 유타를 선택했다. 초자연적인 느낌의 유타는 실제 과학자들이 화성착륙에 사용할 장비를 실험할 정도로 화성과 매우 흡사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25,000년 전부터 존재했던 지구에서 가장 큰 호수 보너빌이 있었던 곳으로 바숨처럼 죽은 바다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으며, 붉은 토양과 치솟은 모래절벽 그리고 거대한 돌기둥들이 공존하고 있어 죽어가는 행성의 황량하고 으스스한 면과 낭만적인 면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그 외에도 마치 다른 행성의 공간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포웰 호수, NASA가 로봇 차량 테스트를 실시하는 행스빌, 만코스 해라 불리는 고대의 해저 등이 로케이션 장소로 낙점되어 신비로운 행성 바숨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창조해낼 수 있었다.한편 실내 촬영과 지구의 장면들은 런던의 셰퍼튼 스튜디오와 첼번의 롱크로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제작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결혼식 장면을 위해 거대한 규모의 ‘빛의 궁전’ 세트를 제작했는데 10층 높이에 모두 유리로 만들어진 건물로 제작 기간만 무려 4개월이 걸렸다. 궁전의 천장에 있는 커다란 유리가 바숨에 떠 있는 두 개의 달빛을 반사해 커다란 빛 줄기를 만들고, 이 빛 줄기가 식장의 한 가운데를 아름답게 비춰주어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되었다.그 밖에 조단가의 왕궁을 비롯, 헬리움의 학술원, 테른 족의 사원, 타스 타르카스의 막사, 헬리움 족과 조단가 족이 전쟁을 벌이는 고대의 폐허도시 등을 스튜디오에 구현했으며 지구에 있는 존 카터의 대저택은 탬스 강 주변에 위치한 17세기 저택 햄 하우스에서 촬영하여 1800년대 미국의 시대적 배경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무(無)에서 창조한 완벽한 세계! 과거와 현대가 혼합된 미학의 절정!건축물부터 의상, 새로운 언어까지! 바숨 고유의 문화 개발!앤드류 스탠튼 감독은 원작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판타지적인 부분들은 극복하고 모든 것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에 힘을 쏟았다. 그들이 창조한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바숨에 살고 있는 종족들의 각기 다른 문화를 설정하고 창조해내는 일이었다. 바숨에 살고 있는 세 종족 헬리움, 조단가, 타르크는 각각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와 역사, 기술을 지니고 있다. 제작진은 건축물, 의상, 생활방식까지 모든 부분에서 각기 다른 세 종족의 문화를 창조해내는 과정을 거쳤다.헬리움과 조단가는 외형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문화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드러낸다. 지적이며 평화를 추구하는 헬리움은 건축물 또한 친환경적이며 부드럽고 완만한 곡선을 살려 설계했다. 반면 바숨의 모든 자원을 파헤치는 파괴적인 조단가는 각지고 딱딱하면서 도시 자체가 하나의 움직이는 채굴기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타르크의 경우 2, 3천년 전 고대문명 부흥기를 누린 종족이기 때문에 건물과 신전에서 그 긴 세월을 보여줘야 했다. 제작진과 디자인 팀은 마야, 이집트, 그리스 등의 고대문명을 기반으로 현대와 과거가 혼합된 ‘고대 모더니즘’을 탄생시켰다.의상은 <아바타>의 의상을 담당했던 ‘메이스 루비오’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고대의 분위기를 내면서도 SF적인 느낌도 살리기 위해 지구상의 여러 문화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방대한 자료 조사 결과 중국과 멕시코, 그리고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와 이탈리아 고대 문명 피체니,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등을 참조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바숨 만의 의상을 제작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의상은 관객들로 하여금 바숨인들의 역사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할 것이다.무엇보다도 새로운 행성의 문화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언어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아바타> ‘나비족’의 언어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USC 대학의 언어학자 ‘폴 프로머’ 박사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원작을 토대로 바숨어를 개발했다. 언어를 개발한 뒤에는 <반지의 제왕>에서 요정의 언어를 개발했던 ‘로이진 카티’가 방언 코치로 참여하여 배우들이 완벽히 바숨어 대사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모션 캡쳐와 애니메이션 과정을 거친 리얼한 생명체의 탄생!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캐릭터를 창조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점은 바숨의 다양한 종족과 크리쳐들을 실제로 있을 법한 자연스러운 생명체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특히 키가 3미터에 달하고 4개의 팔과 엄니를 가진 타르크 족이 기괴한 외계 종족이 아닌 사막에 실제로 살 법한 종족으로 느껴질 수 있게끔 원주민, 마사이 족, 배두인들을 참조하여 외형을 갖추었다. 여기에 배우들의 모션 캡쳐 연기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윌렘 데포, 토마스 헤이든 처치, 사만다 모튼 등 타르크 족을 연기한 배우들은 자신의 얼굴이 스크린에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직접 분장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 배우들은 검은 점으로 뒤덮인 회색 점프 수트를 입고 얼굴에는 표정을 담아내는 카메라를 단 채 장대 위에 올라가 연기를 했다. 배우들의 섬세한 얼굴 표정과 동작들을 페이셜 캡쳐 및 3D 트래킹 방식으로 위트니스 카메라로 촬영했다. 후반 작업 시 디지털로 전환하여 애니메이터들의 섬세한 가공 과정을 거쳐 3미터 키에 엄니를 가진 녹색 생명체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과정은 <아바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 사용되었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할 때 연기를 한 배우도, 디지털 작업으로 만들어진 창작물도 아닌 실존하는 생명체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영화 속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실사 촬영을 해야 하는 배우들의 노력도 만만치 않았다. 바숨을 구원할 유일한 지구인 존 카터 역의 테일러 키취는 스턴트 연기의 98%를 직접 소화해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시공간 이동에서 오는 중력의 차이로 초인적인 점프 능력을 얻게 되는 캐릭터인 만큼 유난히 점프하는 장면이 많았다. 처음 바숨에 오게 되어 걷는 법을 배우면서 25미터를 점프하는 장면과, 황야에서 80미터의 길이를 연속으로 점프하는 장면 모두 대역 없이 촬영했다. 영화 속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는 거대한 흰 고릴라와의 격투 장면 역시 놀라운 집중력과 타고난 액션 감각으로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해 상상을 초월하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우주전쟁: 화성을 지켜라' Princess Of Mars (2009) 위에서 언급한 2000년대 실사판은 본래 '아바타' 1편의 개봉에 맞춰 짭퉁 영화 전문 회사 '어사일럼'에서 비디오 영화로 낸 짭퉁 목버스터 작품이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2016년에 우주전쟁 짭퉁스러운(?) 타이틀로 바꿔 수입한 바 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V 시네마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 뛰어난 상상력으로 거대한 우주 전쟁을 그리고 있는 SF 액션 영화 " 스펙터클 거대한 우주전쟁 발발!우주를 구할 새로운 영웅 탄생을 예고한다!적진에 잠입해 홀로 비밀 작전을 수행하던 존 카터(안토니오 사바토 주니어)는 적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다.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그는 군에서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실험에 강제로 동원된다. 존 카터가 시공간 이동을 통해 도착한 곳은 외계 종족 간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화성. 군의 실험에 의해 존 카터는 '특별한 능력' 또한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외계 종족 간의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면서 그는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데… 위의 100주년 실사판 영화 작품 영화에서도 언급되었듯 이 작품은 영화화 시도가 과거부터 있었는데 1930년대부터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각색하려는 시도가, 1950년대부터는 실사판 영화로 각색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며 이 중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시도하려다 무산된 프로젝트는 당시 프로젝트 참여자가 데모 영상을 웹 상에 공개했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뉴스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lashfilm.com/538628/john-carter-pitch-reel/
콩라인박작성일
2025-08-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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