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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故 구봉서 출연작 '오부자' (1958년) 리메이크판 (1969) 공개 중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 될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366/own/videoData '오부자' Obuja ㆍ 1958 년 아버지와 네명의 아들 '영, 웅, 호, 걸'이 나와 장성한 아들 결혼시키는 내용의 한국의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당시에 큰 인기를 끌었으며, KMDB 홈페이지에서 VOD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올린 '웃음을 사랑한 영원한 코미디언: 故 구봉서 추모 특별 상영'에서 인용했습니다.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는 오부자. 아들 4형제가 차례로 연애를 하고, 마지막에는 형제가 함께 합동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을 코믹하게 다룬 작품 故 구봉서 배우가 생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은 영화로, <오부자>의 흥행 성공으로 스타 배우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부자' 리메이크판 Father and Sons ( Obuja ) ㆍ 1969 년 1958년판의 각본가가 연출을 담당한 리메이크 작품으로(네명의 아들 배우는 현양, 서영춘, 트위스트김, 남보원이 열연) 한국영상자료원 운영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리메이크판 관련으로는 아래 기사의 해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55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당시 잡지도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서울의 한 운동기구점 주인인 아버지는 이발관을 운영하는 첫째 '영(구봉서)’, 택시 운전수인 둘째 '웅(서영춘)’, 레코드가게 주인인 셋째 '호(트위스트김)’, 클럽 밴드 지휘자인 막내 '걸(남보원)’이라는 장성한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아버지는 옆집 음식점 주인 허가(양훈)로부터 서른이 넘도록 네 아들이 장가를 가지 못했다고 늘 놀림을 당해 골치가 아프다. 더구나 조상과 전통을 중시하는 엄격한 아버지와는 달리 이 네 아들은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우스꽝스러운 노래를 부르며 철없는 행동을 일삼는다. 어느 날 아들들은 '장가보내줘’라는 노래를 부르며 아버지에게 여자를 구해달라고 조른다. 이를 듣던 아버지는 젊은 시절 어머니(황정순)의 장인에게 딸을 주지 않으면 약을 먹겠다고 하여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아들들에게 각자 자발적으로 애인을 구하라고 호통을 친다. 이로부터 네 아들들의 애인구하기 좌충우돌 대작전이 펼쳐진다. 첫째는 그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허가의 딸이 가게 앞을 지나가자 일도 내팽개치고 그녀에게 냅다 달려가 구애한다. 둘째는 양장점을 운영하는 여성과 밀수업자 남자를 태우는데, 이 남자가 여자를 인질로 위협하는 것을 보자 남자를 권투로 때려눕히고 그녀를 구해준다. 셋째는 이전부터 연모하던 춘희라는 이름의 여인을 쫓아 그녀의 집 앞까지 갔다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호통을 듣는다. 퇴짜와 거절에 처한 그들은 나름대로 전략을 짜서 사랑을 성사시키려 한다. 첫째는 허가의 식당에 난입한 폭력배를 가짜 기압술을 써서 몰아내 허가의 환심을 사고, 둘째는 넷째가 양장점 여인을 가짜로 협박하도록 시켜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당시의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인 '마리오 란자’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춘희를 위해 셋째는 그의 음악이 담긴 녹음기를 들고 춘희의 집 앞에서 노래를 해 그녀를 매혹시킨다. 마침내 막내도 자신의 짝을 찾은 후, '총각송별회’와 '처녀송별회’라는 플래카드 아래 네 아들과 그들의 애인들은 춤과 노래로서 사랑을 자축한다. (영화) (1) 상영시간 105분 개봉일자 1969-02-09내용정보_개봉극장국도노트■ "웃음과 풍자! 끝내주는 익살의 대축제!"라는 광고 문구를 내세워 개봉한 이 작품은 1960년대 후반 절정에 달한 통속코미디의 대표작으로 김희갑, 서영춘, 트위스트 김, 구봉서 등 재담과 연기력을 겸비한 코미디언들의 개인기를 전면에 내세운다. 가족 드라마의 뼈대에 비약적이고 과장된 액션 시퀀스와 익살스러운 뮤지컬 풍의 노래 시퀀스로 얼기설기 살을 붙인 당대 통속 희극의 전형적인 플롯은 가부장적인 가족 이데올로기와 결혼관의 모순을 풍자하는 듯 하지만 결국에는 이들을 코믹코드와 해피엔딩으로 봉합한다.■ 1958년 권영순 감독에 의해 처음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1969년의 <오부자>에서는 당시 각본을 썼던 권철휘가 직접 연출을 맡았다.■ 판타지의 느낌을 가미하여 음악과 춤을 적절히 활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837
콩라인박작성일
2025-01-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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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1주년 기념 신서버 & 이벤트 소식
삼국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SLG 게임인 삼국지 오리진2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서버인 ‘179 페스티벌 서버’가 오픈되어, 처음부터 삼국지의 대서사시를 무소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또한 신서버에서 발빠른 랩업을 통해서 초반에 랭커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전략적인 재미와 함께 가성비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삼국지 오리진2는 과금 없이도 자신만의 전투와 영웅 육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입문자들에게 매력적인 게임인데, 이번 신서버 오픈으로 신규 및 무과금 유저들에게 더더욱 할만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1. 공개된 1주년 기념 쿠폰 모음 현재 삼국지 오리진2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쿠폰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래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사용해보세요! 특히 군수령은 영웅(캐릭터) 뽑기권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저또한 이번에 군수령을 통해서 SSR급에 속하는 영웅을 수령할 수 있게 됐어요. 쿠폰 코드 보상 내용 사용 가능 기간 2. 1주년 특별 이벤트 외에도 크리에이터 모집 이벤트 참여하기 삼국지 오리진2는 이번 1주년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크리에이터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특별한 편집 기술 없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아프리카, 치지직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인기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최대 50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단, 이벤트 종료 기간을 꼭 확인하시고, 피규어 지급 이벤트 등 일부 경품 이벤트는 이미 종료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3. 초보 유저를 위한 꿀팁 삼국지 오리진2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라운지 내 ‘초보자 필독’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공략 정보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몇 가지 기본적인 초반 팁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또한 이 방법을 통해서 발빠른 성장이 가능했어요. ★ 진영 선택: 위, 촉, 오 중 한 나라를 선택하여 시작하며, 각 진영이 가진 장수와 특성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세요. ★ 자원 관리와 건물 업그레이드: 관저와 자원 생산 건물의 레벨을 최우선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원이 많을수록 영웅과 병사 육성이 쉬워집니다. 특히 관저 레벨업이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줘야 합니다. ★ 영웅 육성: 영웅의 스킬과 능력을 잘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전투에 나설 수 있도록 영웅을 성장시키세요. 국사와 여걸이 높은 등급이며, 이들 중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 영웅을 위주로 올려주세요. 그러면 효율적인 스킬북 관리와 전투가 가능해집니다. ★ 동맹 활용: 동맹을 통해 자원 지원을 받거나, 협동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동맹 활동은 게임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위, 촉, 오 세 국가간 대결에서 승리의 열쇠가 되는 지름길 입니다. 지금부터 삼국지 오리진2의 세계에서 역사적인 전투와 전략을 펼쳐보세요!
갸겨갸겨작성일
2024-11-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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