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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재벌개혁안 발표 (전문)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도 많이 오셨네요.
요즘 저에 대해서 과잉기대가 너무 넘쳐나서 정말 제가 부담이 너무 큽니다.
오늘 저희 공정거래위원회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과 또는 고민을 여러분들한테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론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서론 사항으로 한 두 가지를 먼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첫 번째는 지난 주말에 치킨값 문제와 관련해서 이른바 김상조효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많은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특히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공정거래법 3조의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남용,
특히 그중에서도 가격남용행위에 해당되거나 또는 담함에 의해서 프라이픽싱, 가격을 고정시키는 그런 어떤 사유가 아니라면
공정거래위원회가 개별기업의 가격 결정 문제에 대해서 개입할 권한이 없습니다.
이 점은 여러분들이 유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물가 관리 기관이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공정위가 시장에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거를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배경 설명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오늘 말씀을 드리는 내용의 배경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제가 6월 2일 인사청문회를 거치고 임명이 되기까지 열흘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서 특히 공정위 직원들께서 많이 고생들을 하셨는데요.
저 개인적으로 그 열흘 정도 동안 제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이 된다면,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는 오히려 차분하게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단기, 중기, 장기에 한 세 가지 차원의 과제로 나눠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게 된 기준은 한 세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그 과제 우선순위, 시급성이 하나의 기준이 되겠고 두 번째로는 입법의 필요성. 입법을 해야 되느냐. 법률을 개정하려면 아무래도 국회와의 협의 또 국회의 법률심의 등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죠.
그래서 그 과제 중에서 입법적 기반이 필요한 것은 아무래도 좀 뒤로 미룰 수밖에 없는 그런 요인이 되겠고요.
세 번째로는 그 과제라고 하더라도 우리 사회에서 논의가 과연 얼마만큼 성숙이 되었는가.
즉 공감대가 얼마나 확보되었는가라는 차원의 또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 내용 또는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검토와 숙의를 거쳐서 공감대가 확산이 되어야지만 추진이 될 수 있는 것이니까 그게 어느 정도나 그런 기반이 확보되었는가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 세 가지. 그 세 가지 기준에서 우선순위, 시급성 여부 그다음에 입법의 필요성 여부 그리고 논의의 성숙도
여부라는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해야 될 과제를 단기, 중기, 장기 이렇게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한테 이 세 가지 범주의 계획을 다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중기와 장기 과제로 생각했던 부분은 나중에 또 기회가 있으면 말씀드리고자 하고요.
오늘 말씀드릴 단기 과제에 관한 부분도 다 말씀을 드리지 못합니다.
그 일부만 여러분들한테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단기 과제라고 하더라도 공정위 단독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직 새 정부의 정부 구성이 완료되지도 않았죠.
그래서 다른 어떤 유관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 더 나아가서 경제부총리나 또는 총리님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단기 과제 중에서도 몇 가지만 오늘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는 걸 배경으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본론인데요.
오늘 제가 생각해 왔던 그리고 또 이미 지난 금요일 또 오늘 오전에 간부회의 등을 통해서 공정위 내부에서는 어느 정도 좀 논의가 되면서 진행이 된, 단기 과제 중에서 한 네 가지 정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는 이미 제가 취임사를 하고 아마 여기 처음 내려왔을 때 이미 드렸던 말씀입니다. 첫 번째는 조직개편과 관련된 것인데요.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지금 행자부와 협의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행자부와 협의가 끝난 다음에도 또 기재부와도 협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이 다 완료되기 전에는 저나 공정위 차원에서 여러분들한테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많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내용이 자꾸 언론보도를 통해서 나가게 되면 행자부나 또 기재부 차원에서 오히려 브레이크가 걸릴 수도 있다라고 하는 우려를 갖고 있다는 점을 여러분들이 좀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실히 협의를 하겠고요. 이 공정위의 조직개편과 관련된 사항이 마무리가 되었다라고 한다면 여러분들한테 소상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7월 하순경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이 완전히 세팅이 되고 나면 당연히 그와 관련된 인사 이동도 있을 거고 그것과 관련해서 공정위의
업무 방향도 좀더 구체화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7월 하순 또는 말경에 좀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상세하게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는 걸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단기 과제이니까 당연히 법률 개정을 전제하지 않고 현행법 차원에서 집행할 수 있는 과제들을 먼저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다 아시겠지만 지난 3월달부터 대규모 기업집단의 내부거래 실태에 관해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것에 대해서 지금 분석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석 결과를 가지고 중요한 문제가 있다,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집중 조사를 할 계획이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 다시 말씀드릴 10대 그룹, 4대 그룹에 집중하겠다고 해서 이 실태 점검 결과 중에서 10대 그룹, 4대 그룹 사안만 특별히 따로 보겠다 그런 취지는 절대 아닙니다.
실태 조사를 통해서 확인된 어떤 문제점이 있다면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저희들이 조사를 하고 또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조치들을 취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 YTN
깨방유미작성일
2017-06-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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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민주화의 과정에서....
대한민국 4,5,6월은 참으로 고단한 역사를 품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6.25전쟁,4.3제주도사건,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 87년6월 민주화운동 그속에서 독재정권과 싸우다 혹은 절망스런 사회현실에 좌절해서.. 혹은 누군가에 끌려가서죽음에 이른 이들이 이렇게나 많네요..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5월 6월입니다..철없는 친구들이 웃으며 민주화 민주화..하는걸 지켜보며 개탄스럽기도 하고요..------------------------------------------------------------------------------------------------1. 1950년대 이승만 정권과 4?19민중혁명19597. 31 조봉암 진보당 사건으로 사형 당함.19604. 11 김주열 시신 발견. 4.19혁명 촉발 2. 1960년대 군사독재 정권기 자본주의의 성장과 전태일 분신196112. 21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사형 당함19697. 10 통혁당 관련 김종태 사형집행11. 4 소위 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 권재혁 사형 당함11. 4 통혁당 사건으로 이문규 사형 당함11. 28 통혁당 사건으로 윤상수 사형 당함19706. 9 4.19 민주화운동 등 사회 운동에 헌신한 이상배 옥고를 치루고 고문후유증으로 운명 11. 13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 근로조건개선 요구 분신자살, 이후 학생들의 민주화투쟁 확대 3. 1970년대 유신체제와 민중운동의 발전19714. 27 3선 개헌에 반대활동하며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선거운동 중 양상석 의문사 당함 5. 17 한영섬유 노동자 김진수, 구사대에게 피습 폭행당하여 치료 중 5월 17일 운명6. 25 김창수, 5월 25일 부정선거관련 조사받으러 연행되어 상경하던 중 김제역 부근에서 죽음을 당함.7. 15 통혁당 사건으로 김질락 사형 당함10. 18. 이강복, 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으로 복역중 병으로 대전교도소에서 운명19737. 6. 강무갑, 한글학회에서 활동 투옥. 사회대중당 후보 출마, 1차 인혁당 및 김배영사건으로 투옥. 고문 후유증으로 오랜 투병 중 운명10. 19 서울대 법대 교수 최종길, 중앙정보부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던 중 간첩 자백 강요를 거부하다 고문치사 당함19744. 4 감옥에서 행해진 사상전향공작 과정에서 최석기 무차별 폭행으로 운명.7. 20 사상전향공작 고문에 항의 전향 강요말라는 혈서를 남기고 박융서 운명19754. 9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 도예종, 여정남, 김용원, 이수병, 하재완, 서도원, 송상진, 우홍선 등 8명이 비상보통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 확정판결이 내려진 뒤 불과 20시간만에 사형집행(민청학련 9명은 무기징역)4. 11 서울대 농대생 김상진, 양심선언 후 할복자살8. 17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쳤던 장준하 선생, 등산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함 10. 15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서대문구치소에서 복역하던 장석구 선생 옥사 19764. 1 대구교도소에서 복역 중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단식중 강제급식으로 손윤규 운명11. 14 심오석, 경북대생 유신반대 투쟁 중 기관원에 의해 임의동행된 후 행방불명됨11. 현승효, 경북대생 유신반대 투쟁 중 강제 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19771. 19 동아일보 자유언론실천선언으로 해직 된 조민기 동아투위 활동 중 지병으로 운명19787. 8 청주신학대생 정법영, 노동자들과 투쟁 중 중앙정보부의 극심한 감시와 탄압을 받던 중 죽음을 당함 19796. 14.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던 노동자 이경심, 헌신적 활동 속에 병이 악화되어 운명.8. 11 YH무역노동자 신민당 점거농성중 노동자 강제 해산과정에서 김경숙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맞서다 운명 4. 광주민중항쟁과 신군부 정권의 등장19802. 29 동아일보 자유언론실천선언 후 해고 동아투위 활동중 안종필 간암으로 운명5. 30 서강대생 김의기, 광주의 참상을 알리려 ‘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남기고 투신자결 6. 9 노동자 김종태, 노동 3권 보장과 광주학살 관련 전단을 배포하고 분신 자결 7. 11 사회안전법 보호감호 폐지 요구하며 단식중이던 김용성 강제급식 과정에서 죽임 당함7.11 사회안전법 보호감호 폐지 요구하며 단식중이던 변형만 강제급식 과정에서 죽임 당함7. 26 임기윤 목사, 민주화운동을 하다 보안사에 연행되어 의문의 죽음을 당함 19811. 2 서울대 학생운동 참여 군입대 이틀만에 이진래 목멘상태로 의문사 당함5. 27 서울대생 김태훈, “전두환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친 뒤 투신 자결6. 20 전정배,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후 보호감호생 집단난동 사건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9. 1 부산대생 최종철, 부마항쟁에 참가하여 쿠데타 구속된 뒤 후유증으로 사망 11. 22 이재문, 남민전 사건으로 검거된 후 옥중에서 광주학살에 항의단식, 고문 후유증으로 옥사19824. 20 서울대생 노진수, 학생운동을 하던 중 연행된 후 행방불명됨7. 23 연세대생 정성희, 강제징집 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함 8. 22 진아교통 노동자 문영수 경찰 폭행에 항의 하다 구타로 운명 10. 8 신향식 선생, 남민전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사형집행 10. 12 광주항쟁과 관련 구속 기소된 박관현 전 전남대학생회장, 옥중에서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단식 운명 19835. 3 성균관대생 이윤성, 강제징집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6. 18 고려대생 김두황, 강제징집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7. 2 한양대생 한영현, 강제징집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8. 14 동국대생 최온순, 강제징집된 뒤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11. 16 서울대생 황정하, 도서관 6층 난간에서 시위 중 추락하여 사망 12. 11 서울대생 한희철, 군입대 후 보안사의 녹화사업 과정에서 죽음을 당함 12. 15 시민단체 활동 중 간첩혐의로 조사 받은 정은복 누군가를 만나러 나간 후 행방불명19844. 2 부산 수산대생 허원근, 군복무 중 3발의 총상을 입고 의문의 죽음을 당함 10. 14 박영두, 삼청교육대에서 청송교도소로 이입된 후 고문과 구타를 당해 사망11. 2 연세대생 임용준, 학생운동을 하던 중 군에 입대하였으나 의문의 죽음을 당함11. 30 민경교통 택시운전사 박종만, 노조탄압에 항의 분신자살19851. 16 전남대생 기혁, 독재정권의 교육정책 반대투쟁 중 운명8. 15 건설노동자 홍기일,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8·15를 맞이하는 뜨거움의 무등산이여!”라는 전단을 살포한 후 분신 자결 9. 12. 성대 학생운동 후 인천지역 노동현장 활동하던 정상윤, 해고자들과 수련회 도중 운명9. 17 경원대생 송광영, “학원안정법 반대와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며 분신(10. 21 사망)10. 11 서울대생 우종원, 민추위 사건으로 대공과의 수배를 받아오다 경부선 철로변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해 발견 19863. 10 아산군 영농후계자 회장 오한섭, 무책임한 영농정책에 분개 음독(3.13 사망) 3. 16. 장이기, 예비군훈련 중 군사독재정권과 광주학살에 대해 발언 후 고문당해 사망3. 17 신흥정밀 노동자 박영진,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노동3권 보장하라 며 경찰과 구사대에 맞서 분신 자결4. 28 서울대생 김세진, 전방부대 입소거부 시위 도중 “반전반핵 양키고홈”을 외치며 분신, 5월 5일 운명 4. 28 서울대생 이재호, 전방부대 입소거부 시위 도중 “반전반핵 양키고홈”을 외치며 분신, 5월 26일 운명4. 30 삼환택시 노동자 변형진, 회사측의 부당해고에 항의 분신, 5월 1일 운명5. 7 전재권 선생, 소위 인혁당재건위 사건 복역 후유증으로 운명 5. 20 서울대생 이동수, 문익환 목사의 강연회 도중 “파쇼의 선봉 전두환을 처단하자” 등을 외치며 분신자살5. 21 서울대생 박혜정, 조국의 현실에 분노하며 한강에 투신 자결5. 26 노동자 김상원, 경찰의 불심검문에 항의하다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된 뒤 사망 6. 5 이경환, 청량리 맘모스 호텔 옥상에서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투신 자결6. 11 노동자 신호수, 서울 서부서 대공과에 연행, 6월 19일 의문의 죽음을 당한 채 발견 6. 18 서울대생 김성수, 기관원에 유인되어 실종, 6월 20일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죽음을 당한 채 발견됨6. 26 강상철, 목포사회운동청년연합 활동 “민주화운동 탄압중지와 5.18진상규명, 직선제 개헌 단행을 촉구하는 양심선언”을 하고 분신11. 5 경성대생 진성일, “건대 농성사건 해명, 독재 타도, 미제 축출” 요구 분신 자결 19871. 3 이순덕, 충청지역의 교육민주화 활동에 앞장서다 운명1. 14 서울대생 박종철,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에 연행돼 조사받던 중 고문으로 운명(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2. 6. 김문심, 4월 혁명 시 초대 교원노조위원장 지냄. 민주화운동 중 운명 2. 20 서울대생 김용권, 군입대 후 프락치 행위를 강요받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 2. 20. 서울교대생 박선영, 비민주적 학사운영과 매판세력의 지배를 받는 조국의 현실에 대해 분노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 3. 1 노철승, 수도방위사에 근무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 3. 3 부산대생 이승삼, 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3. 6 호남대 자퇴 후 노동현장활동하던 표정두, 슐츠 방한을 앞두고 ‘내각제 개헌반대, 장기집권음모분쇄, 광주사태 책임지라’외치며 미대사관 앞에서 분신, 3월 8일 운명3. 19 부산대생 박필호, 육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3. 27 부산대생 장재완, 방위병 근무 중 중요문건이 보안대에 넘겨지자 조직보위 위해 자결 5. 11 박상구, 군의 비리와 비인간적인 행태에 불만을 갖고 있던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함 5. 17 노동자 황보영국, “독재타도,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외치며 분신, 5월 25일 운명.6. 8 대우중공업 창원공장 노동자 정경식, 노조활동을 하던 중 실종됨. 88년 3월 2일 창원 볼모산에서 시신으로 발견6. 9 이한열, 6·10총궐기를 위한 결의대회 중 직격최루탄에 피습. 7월 5일 운명 6. 15 전남대생 이이동, 군에서 학생시위 옹호발언을 한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 6. 18 태광고무 노동자 이태춘, 대회과정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추락 사고.6월24일 운명6. 25 외국어대 학생 이재용, 경찰의 학내침탈 소식을 듣고 피하다 사고로 운명7. 12 채광석, 시인으로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장 활동 중 사고로 운명 8. 1 인천기노련 소속 노동자 김현욱, 이대용, 박용선, 유인식,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고 운명 8. 22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 평화시위 중 직격 최루탄에 맞아 운명9. 2 조흥택시 노동자 이석구, 노조 활동을 하다 회사측의 노조 탄압에 항의 분신.9월19일 운명.9. 8 서울대생 최우혁, 사회과학서적을 읽다 보안대 적발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10. 16 고려화학 노동조합 사무장 김수배, 회사측의 노조 탄압에 항의 분신 자결 11. 3 노동자 김성애, “산재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며 산재중앙병원에서 투신 자결 11. 26 박태조, 광주항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 81년 특별사면으로 출소 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12. 4 정연관, 대통령선거 군부재자 투표에서 야당을 찍었다고 부대에서 구타 당해 운명 12. 5 노동자 박응수, “후보단일화하라”고 절규하며 대전역 앞에서 분신 자결 12. 10 목포대생 박태영, “거국중립내각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신 자결 12. 16 심재환,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장 등 학생운동. 인천 삼화실업에서 노조결성 등 노동운동을 하던 중 자신의 자취방에서 의문의 죽음으로 발견19881. 6 우성택시 노동자 이대건, 단체협약 위반에 항의하여 분신, 1월 8일 운명3. 1 인천 경기교통 노동조합위원장 김장수, 부당해고 반대 요구하며 분신, 3월 9일 운명 3. 10 대원전기 노동자 오범근, 파업농성에 대한 구사대 폭력 등에 항의하며 사장실에서 음독자살3. 25 농민운동가 김길호, 87년 부정선거 규탄투쟁 중 경찰에게 집단구타 당해 후유증으로 운명 3. 25 고려대생 유병진, 87년 대선 당시 공정선거 감시단 활동 중 화재에 의한 후유증으로 운명 4. 10 한신대생 곽현정, 86년 건국대 애학투련 항쟁 으로 구속된 뒤 자결 4. 25 고려피혁 노조위원장 최윤범,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분신, 4월 30일 운명5. 5 유진곤,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옥고 후유증으로 운명5. 9 신영일, 전남민청련 창설과 5·3인천투쟁을 주도하는 등 민주화운동하다 운명5. 13 고정희, 민애청에서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다 연행. 정신병원에 강제수용된 뒤 투신 자살5. 15 서울대생 조성만,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즉각석방” 등 구호를 외치며 할복 투신자살5. 18 단국대생 최덕수, “광주를 잊지말자”며 분신, 5월 26일 운명5. 24 순천 현대교통 택시노동자 장용훈, 부당해고와 노조탄압에 항의하여 분신, 5월 30일 사망5. 26 서울대생 안치웅, 대우어패럴 농성 사건으로 1년 복역, 출소 후 학교 마치고 외출하였으나 행방불명됨6. 4 숭실대생 박래전, “군사파쇼 타도하자”라고 외치며 분신, 6월 6일 운명 6. 9 광무택시 노동자 문용섭, 회사비리를 밝히려다 구사대의 폭행에 의해 죽음을 당함 6. 20 성균관대생 우인수, 군입대 후 의문의 사고를 당함. 6월 24일 운명 6. 23 한신대생 박인순, 대학원 원우회 회장으로 학생운동 활동 중 기숙사에서 죽음으로발견됨6. 29 강원 태백탄광 노동자 성완희, 동료의 복직을 요구하며 분신, 7월 8일 운명7. 2 협성계공 노동자 문송면, 15세 어린 나이로 수은중독 되었으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운명 7. 15 세창물산 노조 사무장 송철순, 파업 중 추락, 7월 17일 운명8. 1 박종근, 방위 근무 중 상관의 보약상납 요구 거부한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8. 14 정성규, 청주민청 간부로 활동 중 운명 9. 12 현대엔진 노동자 이상남, 구사대 봉고차에 깔려 중상, 89년 5월 16일 운명 10. 10 부산대생 양영진, 군입대한 뒤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투신 자결 11. 6 대원여객 노동자 이문철, 부당 해고에 항의하여 분신 자결 11. 14 금성사 노동자 배중손, 노조 민주화와 임금 인상 투쟁에 앞장서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 19892. 4 함석헌 선생, 평생을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다 운명2. 18 철거민 정상율, 돈암동 세입자 대책위 활동하다 가옥주의 칼에 찔려 운명3. 31 경희대생으로 야학활동 등 참여, 모임 후 귀가 중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운명 4. 3 덕진양행 노조위원장 김윤기, 국민대를 다니다 노동운동에 투신, 공장 이전 항의 파업중 분신 자결4. 7 서울교대생 남태현,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교대인이여 깨어나라”며 분신, 4월 8일 운명 4. 9 노동자 최완용, 인천 흥업사 근무 중 산재를 당하고 치료를 거부당한 뒤 분신 자결5. 3 국가보안법으로 수배중이던 조선대생 이철규, 불심검문 받고 도주 후 행방불명, 5월 10일 의문사 당한 채 발견.5. 4 노동자 김종수, 무노동 무임금 철폐, 민주노조 사수 외치며 분신 자결5. 24 노동운동가 조정식, 반제동맹사건으로 복역 후 영전기계에 입사하여 노동운동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 5. 29 대우조선 노동자 박진석, 회사측의 노조 탄압에 항의 분신, 6월 4일 운명 5. 29 대우조선 노동자 이상모, 박진석 동지 분신 후 민주노조 사수를 외치며 분신 자결 7. 3 기아자동차 노조 대의원 이종대, 해고반대 투쟁과정에서 분신, 7월 17일 운명 8. 2 남성흥진 노동자 최성조, 파업 중 구사대 폭력으로 실신, 8월 5일 운명 8. 15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 이내창, 안기부 기관원에 의해 거문도로 유인된 후 거문도에서 의문의 죽임을 당함9. 2 노동자 김병구, 제13대 대선과 총선 부정을 폭로하며 자결 9. 4 경동산업 노동자 강현중·김종하, 회사의 부당징계 조치에 항의 분신(강현중 9. 9 운명, 김종하 9. 15 운명)10. 16 노점상 이재식, 노태우정권의 무자비한 노점상 철거에 항의하여 분신, 12월 11일 운명 10. 29 인천 협신사 노동자 이재호, 노동조합 재건 활동을 하던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함11. 30 임태남, 광주항쟁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사면으로 출소 후 대광교통에서 노조활동을 하던 중 죽음을 당함.19902. 19 배주영, 봉화여고 선생님으로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3. 28 동우전문대 총학생회장 김용갑, 학원자주화 투쟁을 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함4. 4 노동운동가 강민호, 한신대를 다니다 노동운동에 투신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 5. 3 통일중공업 노동자 이영일, 경찰과 회사측의 지속적인 탄압에 항의 분신 자결5. 17 철거민 이원기, 철거투쟁 중 “무책임한 철거를 막아달라”며 목매 자결5. 18 대유공전생 신장호, 전대협 출범식 참가 중 경찰의 불심검문을 피하다 사망 5. 24 박성은, 군대 내 비인간적인 행태를 고발하는 문건 작성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함 6. 4 한일고생 정성묵, 교육방법의 개선을 요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결 6. 5 경화여고생 김수경, 전교조 가입교사에 대한 징계반대 활동을 하다 투신 자결 6. 6 복학생협의회 활동을 통해 학생운동에 헌신하던 김학수 집회 참여 후 후유증으로 운명7. 14 경북 청도 노동자 최태욱, 부당한 해고에 항의하여 분신 자결 7. 14 전두환 물러가라 외침 정신이상으로 몰려 김진홍 의병제대. 사찰 관리 중 의문사8. 7 노동운동가 최 동, “미제와 적들의 탄압을 고발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 자결 8. 30 금강공업 노조부위원장 박성호, 후생복지부장 원태조, 공권력 투입에 반대하며 분신, 박성호 9월 11일 사망, 원태조 9월 18일 사망 9. 12 오원석, 교육민주화활동에 헌신하다 운명 9. 8 충주고생 심광보, “전교조여, 참교육의 함성을!” 등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 자결 9. 15 서원대생 김기훈, 총학생회 등 헌신적 활동으로 몸을 돌보지 못하다 병악화로 사망11. 8 한양대생 최응현, 민주화투쟁에 제대로 복무하지 못함을 자책하여 투신 자결 12. 6 김병곤,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출소 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운명 12. 12 전태일 평전 의 저자인 인권운동가 조영래, 민변 창립 등 활발한 운동을 하다 운명 12. 17 자민투활동. 옥중 처우개선을 위해 단식. 출소 후 사회운동 중 박인기 운명19911. 5 원진레이온 노동자 김봉환, 아황산가스에 산재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2. 3 한국외국어대생 남현진, 군대에서 통일과 외세 문제에 대해 얘기한 뒤 죽음을 당함 2. 20 서울대생 송종호, 군 입대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함 2. 22 김공림, 서울대 재학 후 노동운동. 성동지역 동부노동상담소 활동 중 위암으로 운명3. 9 신용길, 구덕교 교사로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4. 26 명지대생 강경대, 백골단에게 쇠파이프로 집단 구타를 당해 운명4. 27 김영환, 한겨레 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중 자취방에서 변사체로 발견 4. 28 분단희생자 김광길. 교도소 생활 중 얻은 간암으로 함평군 산골에서 운명 4. 29 전남대생 박승희, “노태우정권 타도하고 미국놈들 몰아내자”라고 외치며 분신, 5월19일 운명5. 1 안동대생 김영균, “노태우정권 타도, 공안통치 분쇄”를 외치며 분신, 5월2일 운명 5. 3 경원대생 천세용, “노태우 정권 타도”를 외치며 분신 운명5. 4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박창수, 구속 수감 중 의문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 중 5월 6일 의문사 당함 5. 8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 서강대 옥상에서 분신사망5. 10 성남피혁 노동자 윤용하, 노태우정권 타도, 노동해방을 외치며 분신(5.12 사망)5. 18 이정순, 연세대 정문앞 철교에서 “공안통치 종식, 노태우 퇴진”을 외치며 분신 자결5. 22 정상순, 전남대 병원 영안실에서 “노태우 물러가라” 며 분신, 5월 29일 운명 5. 25 성균관대생 김귀정, 경찰의 무차별적인 진압작전에 짓밟혀 살해당함 6. 1 보성고생 김철수, “노태우정권 퇴진”을 외치며 분신 자결 6. 8 인천 삼미기공 노동자 이진희, 노조 집행부의 어용성에 항의하여 분신, 6월 15일 운명6. 15 인천 공성교통 노동자 석광수, 차량시위 도중 지도부 연행에 항의 분신, 6월 24일 운명 6. 27 노동운동가 유재관, 인천지역사회운동연합에서 활동 중 경찰의 침탈소식을 듣고 피하다 운명 8. 3 신구전문대 총학생회 간부 고재욱, 수련회 중 익사로 운명8. 3 류정하, 신구전문대 총학생회 간부로 수련회 중 익사로 운명 8. 18 대구대생 손석용, 입대 후 민족을 향해 총을 겨누는 것에 고민하다 분신, 8월 19일 운명8. 22 합동물산 노동조합 위원장 김처칠, 언론에 호소 하며 파업 중 한강에 투신 운명 11. 7 양용찬, 서귀포 나라사랑청년회 회원으로 제주도개발특별법 저지 요구하며 분신 자결11. 21 30년 복역 고문과 감옥생활로 인한 병으로 최인정 운명12. 6 대봉 노동자 권미경, 미싱공으로 근무하던 중 노동통제 강화에 항의 투신 자결12. 10 창원대생 탁은주, 참교육연구회 회장 역임 등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가하다 행방불명된 후 의문사 당한 채 발견19921. 18 통일운동가 24년 옥고 치른 후 출소 지병 악화로 박판수 운명1. 21 현대자동차 노동자 서영호, 노동조합 활동 중 경찰 침투대비 저지선 순찰을 하다 사고당한 후 93. 7. 1.사망 2. 15 원진레이온 노동자 강희수, 산재 치료를 거부당한 뒤 운명3. 11 노동운동가 박복실, 전북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사망3. 21 최성묵, 부산민주화운동의 지주로서 헌신적 활동을 하다 지병으로 운명4. 12 숭실대생 이상렬, 야간강좌 부총학생회장으로 과로로 운명 4. 24 국민대생 정도준, 부대 야외 훈련기간 중 부대내부에서 의문사 함.4. 28 숭실대생 박현민, 총학생회 집행부로 활동하다 등록금 투쟁 중 과로로 운명5. 30 김기옥, 인천 영진운수노조 활동 총파업으로 구속, 해고. 복직 후 활동 중 폭행으로 운명 8. 29 한신대생 박태순, 부천에서 노동운동, 기무사의 추적을 받던 중 구로역 인근에서 행방불명된 후 시흥 전철역 부근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9. 11 오원진, 충남지역 청년운동을 선도하다 운명 10. 10 윤재영, 충남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뒤 노동운동, 청년운동에 헌신하다 병으로 운명11. 2 전남대생 문승필, 학생운동을 하던 중 경찰의 협박 전화를 받아오다 철로변에서 의문사한채 발견.11. 3 철거민 김선호, 부산 장리동 철거반대 투쟁 중 용역깡패의 집단폭행으로 운명. 11. 4 임희진, 전교조 분회결성 주도로 해직된 뒤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12. 13 최성근, 전교조 대의원 사립지회 활동 중 지병으로 운명12. 22 이광웅, 전교조 가입으로 해직된 이후에도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2. 김영삼 정권19931. 14 권두영,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안기부에 연행되어 구속, 수감 재판을 받던 중 구치소에서 목매 자살1. 20 황인철, 인권변호사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해오다 운명1. 25 삼미특수강 노동자 정운갑, 노조집행부 활동 중 운명 2. 20 인천 남일금속 노동자 채희돈, 노동조합 활동 중 과로로 운명3. 12 지학순, 천주교원주교구 신부님으로 독재에 항거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운명4. 14 정영상, 교사로 해직된 후 안동지역에서 전교조 활동을 하다 운명 5. 13 정영부, 89년 해직당한 이후 참교육 실현을 위해 활동하다 운명 5. 19 한양합판 해고노동자 조경천, 복직투쟁을 전개하다 운명 5. 21 원진레이온 노동자 고정자, 산재판정 받았으나 치료받지 못해 자결 6. 26 박미경,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후 교육민주화를 위해 애쓰다 운명8. 8 노동운동가 김주리, 이화여대 졸업 후 노동현장에서 헌신하다 화재로 운명 8. 15 성순희, 전교조 교사가족회 등에서 활동하다 수배생활 과정에서 운명 9. 8 광주교대생 이경동, “주한미군 철수와 김영삼정권 반대” 등을 요구하며 분신, 9월 9일 운명 9. 9 노동운동가 임혜란, 인천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운명 9. 11 농민운동가 김영자, 자주·자립적 농업의 건설과 진정한 농민해방을 염원하다 운명 9. 26 전교조 결성 참여 후 해직되어 활동하던 길옥화, 전교조 탈퇴를 전제로 한 복직에 항의 자결10. 26 노동운동가 최웅, 경동산업 해고노동자로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 11. 10 광주교대생 한상용, 교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투쟁 중 분신 자결 12. 27 과학기술원 유전공학연구소 노조위원장 박성호, 노조 활동 중 교통사고로 운명 19941. 18 문익환 목사, 평생을 나라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1. 24 김성윤, 상호운수노동조합 활동 중 “김영삼 대통령에게 드리는 탄원서” 작성 후 자결1. 26 이오순, 송광영 동지의 어머니로 이땅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 1. 27 전북산업대생 이창환, 농활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 2. 1 농민운동가 김순복·손구용, 농민대회에 참여 도중 사고로 운명 2. 13 김남주, 남민전 사건으로 석방된 뒤 투병중 운명 2. 19 노동운동가 김상옥,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운명 3. 11 성호여객 노동자 최성묵, 회사측의 부당 노동행위에 항거 분신 자결 4. 17 한국통신 노동자 김낙성, 노동조합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다 운명 5. 2 숭실대생 신건수, 가톨릭학생회 활동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 8. 12 청년운동가 이범영, 민주화운동, 통일운동에 헌신하다 운명9. 18 통일중공업 노동자 임종호, 구속된 이후 독방생활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운명 19952. 24 분단 희생자, 윤기남 29년 복역 후 출소하여 통일을 염원하다 운명3. 8 노점상 최정환, 중증장애인으로 정권의 반민중적 빈민정책에 항의 분신, 3월 21일 운명 3. 17 경기대생 오원택, 사학비리 학교당국에 대항하다 군 입대 후 운명 5. 12 현대자동차 노동자 양봉수, “나는 3만 조합원을 사랑합니다”라고 절규하며 분신, 6월 13일 운명 6. 3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 수세거부투쟁 등 기독농민회 활동 중 운명 6. 21 대우조선 노동자 박삼훈,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승리하자”며 분신 자결 7. 3 이민호, 서울인쇄노조 쟁의부장 등 노동운동을 하던 중 삼영화학 청주공장에서 사고로 운명8. 16 박현채, 민중경제학자로 군사독재의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으며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다 운명 9. 4 철도 노동자 서전근, 철도민주화 투쟁 중 오지로 전출에 항의 분신 자결 9. 30 동래여전 졸업후 부산지역 전문대 운동의 일꾼으로 헌신하던, 육지희 지병으로 운명11. 25 노점상 이덕인, 장애인으로 노점 단속 중단 골리앗 농성 중 실종된 후 11월 28일 아암도 앞바다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채 발견 12. 14 경원대생 장현구, 파행적 학원운영 중지 요구하며 분신 자결 12. 15 대우정밀 병역특례해고노동자 조수원, 병특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민주당사 농성 중 자결 19961. 13 한일병원 노조 위원장 김시자, 부당징계 철회와 어용노조 퇴진 요구 분신 자결2. 5 철거민 신연숙, 수지2 택지개발사업지구 철거 과정에서 철거깡패들의 골리앗에 자행된 방화로 운명 3. 23 한국통신 제주고산전화국 노조지부장 김왕찬, 노조민주화에 앞장서다 운명 3. 29 연세대생 노수석, 경찰의 토끼몰이식 시위진압으로 살해됨 4. 6 경원대생 진철원, 학원 자주화투쟁 과정에서 분신 자결 4. 7 성신여대생 권희정, 학원 자주화 단식투쟁 후유증으로 운명 4. 16 성균관대생 황혜인, “김영삼 정권 타도”를 외치며 분신 자결4. 18 문한영 통일운동에 힘쓰다 운명4. 19 여수수산대생 오영권, “김영삼 타도, 미제축출 조국통일 만세”를 외치고 자결 5. 2 노동운동가 유구영,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살다 운명 5. 6 대구공전생 박동학, 학생자치권 보장을 요구하던 중 학생과 사무실에서 분신, 5월 8일 운명 6. 6 연세대생 정인택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감시단 활동 후 귀가중 의문사6. 18 한국통신 노동자 오용철, 개봉전화국에서 민주노조 활동으로 구속되었다 석방된 뒤 운명 9. 9 영남대생 김하영, 96년 7차 범민족대회 참가 중 지병으로 운명9. 18 경원대생 이상희 집회 중 경찰 연행 후 정신질환을 앓다 자결10. 3 노동운동가 김말룡,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초지일관 싸우다 운명11. 10 박문곤, 노동법 개정투쟁과 전교조 합법화 노동자 대회 참석 후 불의의 사고로 운명 12. 26 ‘녹슬은 해방구’작가 권운상, 유신철폐, 미스유니버스대회장 폭파음모사건 구속 등 민주화운동 참여 후 병으로 운명19972. 10 용인대생 한상근, 학교당국의 일방적인 학사운영에 항의하며 분신, 2월 13일 운명 2. 2 그림으로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 만행을 폭로 한 강덕경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활동 중 지병으로 운명2. 15 철거민 민병일, 구갈 철거민 대책위원회 활동 중 경찰의 집단폭행으로 운명 2. 25 농민운동에 투신하여 영광군농민회 활동하던 지용진, 모임 후 귀가 중 교통사고로 운명3. 18 22년 수감 생활 후 병 악화로 권양섭 운명3. 20 조선대생 류재을, 시위 도중 경찰의 강경진압에 의해 운명 4. 2 통일운동가 옥고 휴유증으로 고생하다 패혈증으로 진태윤 운명5. 31 국민캡 노동자 홍장길, 노동조합 활동을 하다 회사 분할매각에 항거 음독 7. 25 철거민 박순덕, 서울 전농3동 철탑망루 농성에서 철거깡패들의 방화에 의해 운명 9. 16 광주대생 김준배, 한총련 투쟁국장으로 수배 중 보안수사대의 프락치 활동을 통한 과잉 검거 과정에서 운명 9. 21 군산대생 이형관, 전국대학생기자연합에서 대학언론운동을 하다 과로로 운명 12. 16 위안부 피해 처음 고발했던 김학순, 공개증언으로 문제해결운동에 참여 지병으로 운명 3. 김대중 정권19981. 7 대전지역 학생운동, 민주청년회 활동 중 강연석 교통사고로 운명1. 21 범민족대회 참가 중 백혈병 증세 발견 투병생활 하던 최신애 운명 2. 13 대우조선 노동자 최대림, “정리해고, 근로자 파견법 입법화 반대”를 요구하며 분신 자결 2. 24 노동운동가 최명아, 민주노총 조직1부장으로 활동하던 중 과로로 운명5. 9 신길수, 동아엔지니어링 노조위원장 공익노련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운명6. 13 범민련 부의장 등 평생 조국통일운동에 헌신하던 주명순 운명7. 19 구로지역에서 미조직 노동자 조직 현장활동하던 양순녀, 철원 통일수련회 도중 사고로 운명8. 4 사월혁명에 경북학생운동 대표로 참여했던 정만진 사월 혁명회 활동 중 운명 12. 7 경희대 학생운동 참여 학림사건으로 내사 고문후유증으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던 이길상 투신12. 28 조현식, 경기도 광주지역 건설일용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사무실에서 화재 발생으로 운명19991. 30 정성범, 민주노총 충남서부지역 조사통계부장으로 활동 중 운명3. 14 계훈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고문 등 평생을 민주화운동과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3. 31 김윤수, 대림자동차 노조활동 중 국가보안법으로 구속 출소 후 해고복직 투쟁 중 운명5. 17 배동복, 영창악기 풍물패 ‘어울림’ 창단, 불의의 사고로 운명5. 28 4월혁명에 서울지역 대학생연맹 활동을 통해 참여했던 심재택 사월혁명회 활동 중 운명6. 22 이상관, 창원 대우중공업 입사 근무중 산재당함, 근로복지공단에 의해 강제 퇴원 조치후 자결7. 10 윤창녕, 1급 장애인이라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대전역 지하상가에서 어려운 노점생활을 하다가 구청의 노점상 단속에 항의해 분신7. 23 장애인 인권 및 생존권 증진을 위한 활동 중 박흥수 지병으로 운명8. 24 최경철, 현대자동차 조직부장으로 임단투 승리를 위한 노조신문 차량배포 중 사고로 운명8. 25 스타TX의 박용순 동지 “사납금제 및 업무상 사고처리비 노동자 부담 철폐”를 외치며 분신 사망 8. 27 김종배, 공공연맹 정책국장·대외협력국장·교육국장 역임, 불의의 사고로 운명12. 11 해방 후 청진교원대학 지리학 교수를 역임한 최남규, 57년 구속되어 29년 투옥 후 통일을 염원하다 운명12. 14 군포 대우중공업노조 위원장 및 경기 지역 진보운동에 참여 하던 임동국, 위암으로 운명20001. 26 범민련 부의장 김양무 선생님, 직장암으로 투병 중 운명 2. 29 노동자 정치세력화 및 안산지역에서 활동하던 김명한 운명6. 20 조직사건에 연루되어 구속 수감이 되풀이하던 김현순, 고문과 오랜 옥고 후유증으로 운명8. 12 재능교육교사노조 활동 하던 유희수, 적극참여 중 수련회에서 익사사고로 운명 8. 26 사회보험노조의 최진욱 동지 공안탄압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집회 참석 중 고압전류에 감전되어 운명 20012. 23 이옥순, 70년대 원풍모방 노동운동 통일을 여는 여성모임 ‘금강초롱’ 전국연합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다 폐암으로 운명3. 해방전후 지역 청년동맹 활동, 25년 복역 후 대전지역 진보운동에 참여하던 안상운 중풍으로 운명4. 23 전농 경남도연맹 정책실장 등 농민운동으로 헌신한 김성원 운명5. 16 한승훈 한국통신 계약직 노조517일 투쟁 참여 후 과로로 운명5. 18 안산지역 노동자 김순조. 노동자통일운동 참여, 창흥정밀노조 사무장으로 임단협을 준비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7. 19 예덕실고 음악교사 전교조 활동으로 구속 파면 복직, 활동중 남광균 암으로 운명9. 5 전국건설운송노조 사무처장 안동근, 레미콘노동자 상경투쟁 조직 등 과로로 인한 병으로 투병하다 운명9. 12 경성대 재학 후 노동현장 활동 하던 강희완, 화물연맹 부두노동자들의 민주 노조의 틀을 잡기위해 노력하다 운명11. 14 이동현, 공무원노동조합 건설과 노동3권 쟁취를 위한 활동중 과로누적 등의 원인으로 운명20021. 18 여주지역에서 민중정치 활동하던 김남준, 민예총 여주지부 사무국장, 이천노동상담소 활동 중 운명3. 3 서울장애인연맹 정태수, ‘제1기 장애인청년학교’ 수료식 도중 과로로 운명3. 8 이천전기 노동자 유순조 세차례 옥고 치루고 IMF시 정리해고 반대투쟁 등 노동운동 중 대장암으로 운명3. 21 금강회 사건으로 제적 공주지역 사회운동 중 최연진 위암으로 운명3. 26 최옥란,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 등 활동 중 심장마비로 운명4. 2 대우중공업노동자 김기욱, 인천지역 노동문화운동에 전념하던 중 간암으로 운명5. 21 부천시협 의장 한경석,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백혈병으로 운명7. 8 참교육 실현을 위해 활동하던 김종삼, 전교조 부산지역 활동 중 운명8. 3 민청학련사건 구속 대전지역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다 강구철 간암으로 운명8. 23 박봉규, 노점상연합 활동중 노점생존권탄압에 항의하며 구청장실에서 분신, 9월6일 운명8. 25 문재룡, 범민련서울시연합 부의장 등 평생을 조국의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폐암으로 운명11. 22 인천지역택시노동자 천덕명, 택시제도개선 파업 참여로, 사측의 집중탄압을 받던 중 월급제 사수와 인간다운 삶을 외치며 분신 운명 4. 노무현 정권20031. 9 배달호, 두산중공업의 부당해고와 징계에 맞서 투쟁하며 노조탄압에 대한 울분이 담긴 유서를 남긴 채 분신 운명1. 25 임영덕, 진해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초대지부장으로 취임해 02년 11월 연가투쟁을 벌이다 건강악화로 운명1. 28 이성경, 87년 섬유노동운동 시작, 전국노운협 사무국장 등 활동하다 대장암 투병중 운명2. 11 고문피해자 강남근, 삼선개헌 반대투쟁과 야당 지지등으로 간첩으로 몰려 고문후유증으로 고통받다 운명2. 22 경기서부건설노조 및 안산지역 문예운동 참여한 권오복 교통사고로 운명4. 12 최전권, 전북도청에서 5.18 진상규명.군사독재 반대를 외치며 할복자살 기도 후유증으로 고통 받다 운명 4. 13 강희철, 전국연합 정치위원장 등 노동운동과 통일운동을 위해 헌신하다 뇌출혈로 운명4. 19 이성도, 민주노총 조직강화위원장 등 헌신적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4. 28 화물연대 노동자 박상준, 파업투쟁 중 “화물연대투쟁 반드시 승리하라”는 말을 남기고 음독자살5. 7 최복남, 화물연대 부산지부 김해지회장 역임, 파업투쟁 중 선전전을 벌이다 교통사고로 운명5. 15 김정훈, 97년 한총련 기획국장 활동 전국연합 정보통신부장, ‘사람들넷’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 투병 중 운명6. 4 공무원노조 서울지역 김병진,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노동3권 쟁취를 위해 불철주야 투쟁하다 지병으로 운명8. 4 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가 되기를 바라며 송석찬 자결 8. 26 02. 8. 16일 노사교섭 결렬 후 파업기간중 회사의 구사대에 의해 두개골 함몰되었던 세원테크 노동자 이현중 운명 9. 2 카톨릭 신부로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김승훈 신부 운명9. 8 카톨릭학생회 활동을 거쳐 부산지하철 노조 현장활동 한던 최종만 운명 9. 10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며 자주농업을 사수를 주장하며 농민 이경해 자결10. 17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주익, 크레인 고공 농성 129일째, 한진중공업 파업 88일째 35미터 크레인 위에서 정부와 사측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는 유서를 남기고 밧줄에 목을 매 자결10. 23 세원테크 노조위원장 이해남, 고 이현중 열사 투쟁 관련하여 업무방해, 명예훼손, 집시법 위반 혐의로 수배 투쟁중 분신, 11월 17일 운명10. 26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본부장 이용석,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서 “비정규직철폐”를 외치며 분신, 10월 31일 운명10. 27 30년 복역 출소 후 통일운동에 헌신하다 장광명 운명10. 29 공무원노조 전남지역 활동한던 최주홍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공무원노조활동에 헌신적 하다 간암으로 운명.10. 30 한진중공업 노동자 곽재규, 김주익 열사 투쟁 중 도크에 투신 자살11. 20 미군 장갑차여중생고신효순심미선살인사건범대위 상황부실장 제종철, 의정부일반노조 활동 중 의정부 철로에서 열차사고로 운명12. 7 전방입소반대 등 학생운동에 참여하였던 성기득, 교육현장의 민주화를 요구하며 자결20041. 4 권종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의장 활동, 전국연합 통일연대 고문 및 지도위원으로 활동, 암으로 투병하다 운명2. 13 의료보험노조 서울본부 사무국장 등 역임하였던 박동진 수배생활 중 암진단, 병원치료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운명2. 14 민교협 공동의장 민중중심의 사회이론정립에 전념하던 김진균, 후진양성과 진보 사회단체 활동 중 직장암으로 운명2. 14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박일수, 하청노동자 처우개선 및 근로조건 개선 투쟁 중 “비정규직차별철폐” 을 외치며 분신2. 21 전북지역 농촌운동 투신한 김윤 전국여성농민회 활동 중 심장병으로 운명 4. 1 정순덕, 50년 9월 23년간 옥고를 치루고 1985년 8월 출소. 2차 송환을 애타게 기다리시다 심장마비로 운명5. 26 민주버스노조 장흥교통 노동자 정상국, 임금체불과 장흥교통 비리 진상규명 촉구투쟁 관련 징계에 항의 자결5. 28 전국여성노조 및 부산지역 사회운동에 참여했던 이경희 운명6. 8 강지연, 민중병원에서 노동운동 시작하여, 구로지역에서 문화 및 통일운동을 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8. 3 이영기, 대구지역 청년운동, 민중연대 활동을 통해 통일운동과 현안투쟁에 앞장서 던 중 간암으로 운명9. 3 마산 창원지역운동 및 여성운동에 헌신하던 이경숙 운명 11. 15 종교인 조용술 목사, 오랜기간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운명12. 21 4월 혁명 당시 경북대학생으로 참가 했던 이재형. 사월혁명회 활동 중 운명12. 27 코리아타코마 김춘봉, 희망퇴직당한 후 촉탁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비정규직 철폐 유서를 남기고 목맴12. 30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직국장 박상윤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조직하던 중 자결20051. 7 김남식, 해방 후 진보진영에서 자주적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 현대사와 통일 관련 연구활동을 통해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저서를 남김2. 10 정종태, 한양대 구학련 활동 99년 재능교육에 입사 쟁의부장을 맡아 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운동에 앞장서다 위암으로 운명3. 5 신창균, 3.1운동 참가 등 독립운동. 48년 단독정부 수립을 저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 이후 진보당사건으로 투옥. 평생을 반독재와 통일운동의 길을 걷던 중 운명4. 1 류낙진, 통혁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 선고 19년간 옥고를 치루고 94년 구국전위 사건으로 재검거. 99년 광복절에 가석방된 후 건강악화로 운명 4. 29. 엄성준 숭실대 학생운동 참여 농민운동에 투신 진천군농민회 활동 중 농활학생들과 답사중 교통사고로 운명6. 14. 한국노총충주지부장 김태환, 특수고용노동자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헌신하던 중 레미콘노조 파업 지원투쟁에 참여 경찰 공권력에 의한 사고로 운명9. 3.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 류기혁, 비정규직노조 활동 중 사측의 탄압에 항의 목메 자결9. 10. 화물연대부산지부 조합원 김동윤, 화물운송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 운명9. 21 김병권, 1921년 대구에서 태어나 30대 후반부터 50여년 동안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11. 11. 농민 정용품 농민의 날 무책임한 살농정책과 정치권의 무책임한 농정을 규탄하며 자결 함.11. 17. 경북성주농민회 문화부장 오추옥, 쌀개방을 반대하며 음독 자결 함.11. 24. 전용철 11월 15일 여의도 '쌀 비준협상 무효 농민대회' 과정에서 경찰폭력에 의해 죽음을 당함. 12. 18. 홍덕표 11월 15일 여의도 '쌀 비준협상 무효 농민대회' 과정에서 경찰폭력에 의해 죽음을 당함.12. 3선개헌 반대로 고문 당한 이기택, 후유증을 안고 전민상련과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활동 중 운명20062. 9. 민주노총 전북본부 부위원장 역임한 조문익, 비정규직 조직활동 헌신. 지역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다 교통사고로 운명 5. 11 시인 박영근, 인천 5.3 운동 참여, 작가회의 및 민예총 활동 중 병으로 운명 7. 19. 울산건설플랜트노조 활동 농성중 주민칠, 투신한 여성을 태화강에 뛰어들어 구한 뒤 급한 물살에 휘말려 운명.8. 1. 포항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 하중근,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 폭력에 의해 운명.8. 19. 청구성심병원 위원장 이정미 만삭의 몸으로 노동법 개악투쟁 참여, 병원노동자들의 투쟁에 항상 함께 하던 중 위암으로 운명.8. 31. 부산민청활동 한청 지도위원과 6.15 남측위원회부산본부 집행위원장 역임한 박장홍, 민중연대 정책연구원 준비기획단 활동 중 과로로 운명9. 1 남문수, 현대자동차노조 대의원 활동. 사측의 부당 노무관리에 항의 자결 9. 6. 영천군 농민 이주영, 경북대 졸업후 농민운동에 헌신 영천군농민회 사무국장 등 역임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 11. 30 전교조 인천 교사신문, 중등남부지회 활동하던 김형선, 교통사고로 운명20071. 23 인천지역 택시노조 파업에 앞장서 참여 했던 전응재,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 항거 2. 20 시인 조영관, 노동문학 활동 중 간암으로 운명 3. 26 김미영,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부위원장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조직 활동 모임 중 운명4. 15 허세욱, 택시노동자로 온몸으로 아는만큼 실천하다 한미 FTA 협상에 반대하며 분신 운명 5. 12 강제전향 공작을 받고, 가석방 출옥 후 울산지역운동 활동하던 김재헌, 운명 6. 22 김주연, 양산지역 농민회 활동. FTA 총궐기 대회 차량선전전 진행 중 운명 7. 22 반공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루고 통일운동에 헌신하던 최상원, 범민련 활동 중 건강 악화로 운명 9. 9 박정희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민족문학 작가로 활동하던 표문태 운명 10. 11 고양시에서 노점상을 하던 이근재, 폭력적인 노점 단속에 항의 민중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자결 10. 23 진주 신일교통 버스 노동자 정태봉, 체불임금, 자주관리기업 쟁취투쟁과정 중 자결 10. 27 전기원 노조 노동자 정해진, 파업과정에서 건설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요구하며 분신 11. 16 권중희, 김구선생 암살배후 진상규명 활동과 민족정기를 세우는 운동에 전념하다 운명 12. 10 청주산업선교회 목사 정진동, 청주지역 노동운동 및 민중운동에 참여하다 운명. 5. 이명박정권20086. 9 전주지역 공공 일반노조 조합원 이병렬,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와 공공부문 사유화저지를 요구하며 분신 7. 26 미주지역 청년회 및 통일운동 참여 하던 정유미, 전민특위 사무총장 활동중 위암으로 운명 10. 4 공무원노조 초대위원장 차봉천, 공무원 노동자의 단결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 해고와 투옥 당함 암으로 운명11. 28 박윤정, 외국어대 학생운동 및 한총련 활동 후 노동운동에 투신 민주노총 상근활동중 병으로 운명12. 1 곽태영, 4월혁명에 참여 박정희기념 반대 및 민족정기 정립을 위해 헌신하다 운명.20091. 15 4월혁명에 참여했던 도강호, 범민련 등 평생 통일운동을 하다 운명1. 20 용산4지역세입자대책위 이상림,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용산4지역세입자대책위 활동하던 양회성,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수원 신동지역세입자대책위 조직부장 한대성,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수지 심봉지역세입자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성수,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1. 20 순화동세입자대책위원회 위원장 윤용헌, 대책 없는 개발정책에 맞서 철거민생존권을 요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운명.4. 10 기아자동차노동자 정형기, 현장조직활동 및 노동자통일운동에 참여하다 자결4. 30 대한통운 노동자 박종태 학생운동 후 노동운동 참여, 화물노동자 권리증진을 요구하며 자결 6. 6 목사 강희남, 평생을 민주주의 발전과 통일운동에 바치다 이명박을 내치자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아직도 진행형이라는게 우울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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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문책은 김문수가 당해야", 이석현 "박근혜 뜨니 열불"
[뷰스앤뉴스]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근무자 2명이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응대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징계조치를 내린 사실이 28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트위터 등 SNS상에서는 김 지사를 질타하는 글들이 빗발치고 있다.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리트윗된 글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김 지사를 비교한 채영준씨 글이다.오바마: "대통령입니다." 병사: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일과 시간이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통화가 가능하니 그때 다시 걸어주십시오.” 오바마는 점심시간까지 기다려 전화를 걸어야 했다.이 글을 쓴 채영준씨는 보다 구체적 상황을 알기 원하는 질문들이 잇따르자, 얼마 전 외신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전하기도 했다.23살의 마이어병장은 아프가니스탄근무 당시의 수훈으로 지난 9월 Medal of honor 훈장을 대통령에게 수여받음.(미국에서 최고 영예인 훈장) 그는 미국으로 돌아와 전역후 민간기업(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바마의 스탭이 먼저 전화를 걸어 훈장수여를 알리는 대통령의 축하전화를 받을 것을 요청하자 "일을 먼저 끝내야 한다. 그래야 월급을 받는다"며 점심시간에 다시 걸어줄 것을 요청. 그래서 오바마는 마이어의 점심시간에 전화를 걸어 통화.그는 또 뭐 원하는 게 없느냐는 대통령의 말에 "대통령과 같이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요청, 오바마가 들어줌. 채영준씨 외에도 수많은 이들이 김 지사의 행위를 질타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소설가 이외수씨는 트위터에 "경기도 119상황실 통화 녹취록을 들었습니다"라며 "얼핏 듣기에는 장난전화 같은데요. 받으신 분은 잘못이 없는듯. 끝까지 용건을 말씀 안하시고 불쾌감만 표출"이라고 김 지사의 통화 방식을 꼬집었다.그는 "도지사의 전화를 받으신 당직자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문책을 당하셨다면 당직근무하다가 도지사한테 보이스피싱 당하신 것처럼 억울한 심경이시겠네요"라며 "문책은 도지사가 당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김 지사를 질타했다.소설가 진중권씨도 "쉽게 말하면.... 도지사님이 그저 자신이 도지사임을 확인받고 싶어서 그러잖아도 바쁘고 긴급히게 돌아가는 소방서에 사실상 장난전화를 건 셈"이라며 "굳이 이름 붙이자면 '권력형 장난전화'"라고 꼬집었다.그는 "김문수씨 도지사가 일단 두 분 좌천시킨 거 처분을 취소하고, 소방서 업무 방해한 것과 권위주의적 행태를 부린 것, 그리고 적절히 행동한 대원들에게 부당한 처분을 내린 데에 대해 대도민 공개사과를 해야 합니다"라고 사과를 촉구하기도 했다.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도 트위터에 "트윗에서 김문수 지사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박근혜 띄우니 가슴에 불나서 소방서에 신고했는데 못알아 먹으니 열불 안나시겠나요"라고 비꼬았다.한 시민은 "네이버 뉴스에서 검색하니 대부분 김문수지사가 잘못한 게 아니라 소방서 근무자가 잘못한거라는 식의 경기도쪽 입장을 그대로 받아쓴 기사가 대부분. 반면에 SNS에서는 김지사가 잘못했다는 평가가 다수고 패러디 폭발"이라고 비교한 뒤, "언론과 민심의 간극을 보여주는 예"라고 언론을 꼬집기도 했다.
<출처 = @kor_Heinrich>
김문수 경기도 지사님 어록
현직 소방관 "기본 운운하는 김문수, 상왕의 마인드"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 밝히지 않는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근무자 2명이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응대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징계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 서울의 현직 소방관이 28일 "원래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냥 (서울은) '119니다'라고 한다"라며 김 지사의 무지를 반박했다.지난번 우면산 산사태때 활약으로 트워터상에서 잘 알려진 '서울 소방관'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이같이 지적한 뒤, "그런데, 전화응대 부실로 징계 운운하는 게 현재 김문수와 소방본부의 수준이다. 권위주의 시대에 부응 못한 게 죄겠지"라고 개탄했다.그는 과잉징계 철회 여론에도 불구하고 "소방서 근무자들, 기본이 안 돼 있다"며 징계를 철회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한 김 지사에 대해 "민원실에 전화할 일을 긴급전화를 사용해 알아주지 않았다고, 기본 운운하는 분은 그 기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 상왕의 마인드에..헐"이라고 개탄했다.그는 부당한 징계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소방방재청에 대해서도 "소방방재청 트위터는 이럴 때 말 좀 하세요. 소방관이 도지사 전화 잘 못 받아 좌천, 징계 당하는데, 뭐가 바른 건지? 맨날 청장 동정이나 바른말 하는 직원(류충)들 씹는 재잘거림만 하지 마시고"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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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전화 한통에도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은 죽어나요.
자기 한가하다고 바쁜사람을 그것도 다른 사람 살려야 하는 119 대원을 붙들고 저러고 있으니..
그것도 도지사 씩이나 되시는분이 말이에요..
그래놓고 기본 운운하면서 인사이동... ㅡㅡ;
가자서작성일
2011-12-29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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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 영화 평점의 진실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48246&nid=2429920&page=1 알바의 실체 지금 개봉일이 가까워지면서 알바와 팬클럽은 더욱 더 *듯이 평점 조작을하고 언론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에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이런 상황의 여파로 "공포영화 치고 평점 꽤 굀찮네?" 이런 생각을 가지시고 영화관가서 볼 생각하시는분 부디 저 말도 안되는 조작평점만 보지마시고 제 글을 읽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장담하는데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이것저것 다 날리고 후회 하십니다. 피해보시는 분이 속출해서 더욱 더 강조하는데, "혹시?" "설마?" 이런 생각 절대 안통하는 영화입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어 미리 말씀드립니다제가 이 글에서 언급하는 알바나 팬클럽의 평점 활동을 100% 단정지을순 없습니다.하지만, 99.99999%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존재여부에 논란이 많았던 평점알바에 대한 모든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글이 긴듯 보이나 읽어보면 금새 읽어지니 끝까지 편하게 쭉 읽어보시면좋은 정보 많이 아시게되고 이제부터 네이버 평점에 속는 일은 없으실겁니다. 자, 역시나 네이버 평점 아니랄까봐 개봉전 벌써부터 알바들이 판을 치기 시작합니다. 6월 28일 현재 평점 8.25 인생은 아름다워,타이타닉,스카페이스,여인의향기,대부 등 명작과 고작 평점1점차이 아니, 그 이하의 평점차이를 유지하며 7광구 이야기가 명작?의 기운을 내뿜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어이없는 귀염둥이 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귀염둥이가 뭔지 보여주네요. 알바나 팬클럽들이 판을 치는 증거를 몇가지 들어보면 1. 10점주고 극찬한 아이디를 클릭해보면 딱 한 영화에만 평점을 했다.팬클럽이나 알바가 자신의 주민으로된 아이디로만 평점해봤자 별로 변화를 못주니까네이버에서 한 주민당 3개의 아이디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이용해가족,친구들,모르는 사람의 주민으로 새로운 아이디를 왕창 만들어평점을 하기 때문입니다.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전에 다른 영화에 평점한 기록이 남아있을리가 없죠 2. 40대 평점률이 하늘을 찌른다.지금 (6/19) 평점을 매긴 사람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40대가 48% 10대가 36% 다.세상에 엄청난 고전영화에도 40대의 평점이 10대,20대의 평점률을 넘는 경우는거의 없는데이건 무슨 20대들을 겨냥한 젊은배우 출현 15세관람가 괴수영화를 40대분들이 10,20대 보다 더 많이 보셨다. 40대 평점률이 높은 이유는팬클럽이 더 많은 평점을 하기위해 부모님주민으로 아이디를 만들어서평점을 하고, 알바들이 각종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디를 만들어 평점을 하기때문입니다. 정상적인 평점이라면 40대 평점률은 15%를 넘기힘들다는걸 알아두세요^^20%만 넘어가도 알바나 팬클럽이 개입되어서 평점이 왜곡됬다고 보시면 됩니다.40대 평점율과 평점의 진실성은 반비례 하는거죠. 정말 거의 모두가 평점 9점 이상이라고 인정할만한 영화들의 30,40대 평점율 입니다.상식으로는 30대가 평점에 많이 참가할것 같지만,오히려 40대보다도 평점 참가율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3. 평점이 1vs10으로 두드러지게 양극화 된다.아무리 개성이 있다지만 같은 영화를 봤는데 왜 어느정도 의견수렴이 안될까?1vs10 평점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10점 주는사람은 알바이고 1점 주는사람은대부분 원래 한 5~6점 줄려고 생각했다가도 알바들이 10점 도배해논거 보고 얄밉고 어이없어서 평점 깎을려고 1점을 줘버리기 때문그러니 알바 쓴 영화는 엄청난 양극화가 생길수 밖에없죠 4. 전문가평점과 일반평점의 차이가 엄청나다.가장 주요한 특징입니다. 이런 경우는 99% 알바나 팬클럽에의해 평점이 왜곡된겁니다. 여러분들이 영화를 볼지말지 판단하실때는 제가 적은 글을 바탕으로 일반 평점이진실된건지 판단해보시고 판단이 잘 안된다면 거의 정확한 전문가 평점을 보셔야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영화를 많이 접해서 영화를 보는 혜안을 기르는 것이겠죠.영화를 많이 보다보면 평점이나 언플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영화를 선택 하실 수 있을겁니다 6/27일에 알바와 팬클럽에서 적은 평점 일괄 삭제된 후 팬까페 어느 회원의 글 저기요... 네이버가 저희가 남긴 평점을 일괄 삭제했어요...어떤 xxx가 알바가 작업했다고 신고한것 같아요.. 우리가 알바인가요??? 요즘 세상도 미쳐가고 있는데 네이버까지 xx것들 편에서고 있네요... ㅜ 정말 어리고 개념없는 티가 나죠 문제는 한 사람의 생각만이 아니라대부분 어린팬들은 이런 생각에 동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일부 팬 여러분들한가지 알아두셔야 할것은 팬으로써 진실을 왜곡하는거나 알바가 진실을 왜곡하는거나똑같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린 마음에 아무런 상업적 목적없이 순수한 팬으로써의 마음으로평점을 주는건 알지만, 그건 옳은 행위도 아닐뿐더러 좋아하시는 연예인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또, 잘 안 느껴지겠지만 평점만 믿고 극장에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피해를 줍니다.연예인도 사람인데 칭찬만 받다보면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리고 말죠.연예인의 좋은모습이나,행동은 더 크게 부각시켜주고 비판 받아야할것은 비난이 아닌 비판을 확실히 해주는게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팬활동을 어찌해라 마라 상관할 입장은 아니니 강요는 못하지만그냥 제 생각에 옳은 태도를 알려드렸으니 수용하고 말고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몇몇 팬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팬들까지 싸잡아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개봉 이틀 전인 6/23일에 평점을 확인해보니평점이 6/27일 때의 평점 3.79에서 3일사이에 7.79까지 올랐습니다.역시 평점이 급상승 하니 40대 평점률도 급상승 하는군요이번에 7광구 40대 평점률은 정말 이 네이버 평점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평점률이네요.이렇게 팬클럽이나 알바 심한 영화는 처음봅니다;;일 밤 9시 38분경 40대 평점율이 무려 55% 입니다.7광구 평점은 이미 조작의 정도를 넘어서고 대국민 사기극이 되가고 있네요. 다음 날인 6/27일날 평점 사진입니다.평점은 7.96 40대 평점률은 68%웃음만 나옵니다 알바에 관한 유명한 사건이 있는데아이언 맨 아시죠? 최근에 2까지 나온 영화니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1편 상영할때 알바고용을 했는데 고용할 때 아이큐 한 자리수만 뽑았는지귀여운 것들이 똑같은 제목의 1931년에 나온 아이언맨에 평점 10점을 주고 극찬을 했죠. 정말 아이언맨에 평점을 주고싶었는데 실수로 들어간 사람이라면 사진도없고메인정보에 줄거리도 하나없고리뷰도 하나도 없는데 당연히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평점을 안 적을겁니다. 그런데 알바 귀염둥이들은 그냥 빨리빨리 평점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아무 아이언맨이나들어가서 평점을 매기니 1931년작 알려지지도 않았고 구할수도 없는 영화 평점을 800명 넘게하고무려 9.03이란 평점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못 믿으시는분 직접 들어가 보세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891 5/30일 제 글 때문인지 갑자기 네이버측으로부터 1931 아이언 맨에 사과글이 올라왔네요;; ※ 사과글. 이곳 평점은 중복코드로 인한 헤프닝이며, 이른바 '알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중복 등록된 이 <아이언 맨>의 코드(44891)를 다른 영화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이미 평점을 부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다른 영화로 교체되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교롭게도 하필 등록된 영화가 동명의 31년도 흑백영화다보니, 실제로 영화에 평점을 잘못 부여한 분들까지 더해져 더 큰 오해를 불렀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물론 영화사나 팬클럽 등 특정 이해관계자들이 실제 영화의 완성도에 비해 호의적인 점수를 줄 수도 있습니다만, 이곳 평점의 경우는 분명 업데이트 담당자의 실수로 벌어진 것으로 보이니,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31년도 흑백영화와 평점이 다르니, 이곳 정보를 삭제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중복,코드 어쩌구 저쩌구 적혀져 있는데 결국 말하고자 하는건 쉽게 말해서 '알바'의 짓이 아니고 시스템상의 문제나 사람들의 실수로인한 결과라는 내용이네요. 네이버가 저렇게 말하는데 비전문가인 저의 입장에서는 뭐라 따질수는 없지만..평점 날짜가 거의 모두 비슷하며, 8점이하의 평점은 찾아볼수가 없고, 알바다운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리고,어린이를 겨냥한 로봇영화에 30대 40대 평점률이 합쳐서 73%이며,거의 모든 아이디가 딱 한 영화에만 평점한 것은 어떻게 된걸까요 ?? 네이버 관계자님이 설마 평점조작의 가능성이 저렇게 짙은 중요한 증거를 삭제 해버리시는건 아니겠죠?^^; 댓글에 어느 분이 궁금한점을 적어주셔서 답글 적어봅니다. 고작 몇백명의 알바로 평점을 조작할만큼 전체 평점하는 사람이 적냐고 물어보셨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몇백명으로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합니다.그 이유는 네이버가 한 주민등록번호당 3개의 아이디를 가입 가능하게 해두었기 때문이죠알바나 팬클럽 200명만 작정하고 평점 조작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가족의 주민번호로 아이디 만들고 친구 몇명한테 아이디 빌리면 아이디 20개는 기본으로보유할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20개 보유한다고 치면 200x20 고작 200명이서도 4000개의평점을 할수 있다는거죠. 즉, 마음만 먹으면 사람 수가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평점 주는건 자기 자유인데 왜 뭐라 하시냐는 분들이 계신데여러분이 개인 일기장이나 블로그 개인 게시판에 무슨 칭찬을 하든, 악담을 하든,평점을 1000점을 주든 아무 상관 안합니다.그러나 여기 네이버 평점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지 말지 판단할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판단기준 중 하나입니다. 정말 개인취향으로 한 아이디만 가지고 영화를 호평하고 악평하는 분들은평점에 거의 영향을 못주기 때문에 자기 자유라고 인정해도영화와는 상관없이 그저 한 연예인의 팬으로써 아니면 알바로써온갖 아이디를 동원해 양심을 속인 거짓된 평점을 하면평점이 왜곡될수 밖에 없고, 사람들은 그 왜곡된 평점에 속아 영화관으로 가서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속았다는 생각에 기분마저 나빠집니다.전 한 아이디를 통해 자기의사를 표현한 분을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작정하고 온갖 아이디를 통해 평점을 왜곡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비판 하는겁니다.속아서 영화관에 가신 분들의 돈과 시간을 책임 질 수 있습니까?공공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 개인의 자유 문제가 될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 입니다> 몇일동안의 7광구 평점을 가지고 분석을 해볼텐데일단 논란의 소지를 막기위해 말씀드립니다.표는 100% 사실입니다 하지만, 표를 해석한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해석이니믿고 안 믿고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표를 통해 알 수있는 결과를 먼저 말하고 근거를 대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첫째. 알바들이 평점 6점대를 방어 라인으로 정하고 평점이 너무 낮지않게 또,너무 조작의 티가 나지 않도록 평점을 5점으로 떨어지지도, 7점으로 올라가지도않게 교묘하게 조작 하고있다. 항상 평점이 5점대로 점점 내려가려는 순간에 대규모의 평점단이갑자기 등장해서 6점대로 평점을 올린다는 겁니다.즉, 7점이상으로 올리기엔 너무 티가나니 적당히 6점대를 유지하려고5점때로 내려갈때마다 대규모를 풀어서 6점대로 올려 놓는겁니다. 둘째, 네이버도 저 평점조작에 가담하고 있는게 아닌지 굉장히 의심된다. 6/19일 9시에서 00시까지 (3시간 경과)와 6/27시에서 6/28일 00시까지 를 보시면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놀랍게도 오히려 평점 한 사람이 200명 이상 감소하고 감소하는 즉시 평점이 올라간것이보이실겁니다.시간이 흐르면 평점 한 사람이 늘어나는게 정상인데 대체 줄어든 이유는무엇이며, 줄어든 순간 평점이 올라가는건 어떻게 된걸까요? 네이버가 평점을 삭제하지 않고서야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네이버는 이런 소리를 하겠죠,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를사용해서 삭제를 했다고..그러면 이상한게 삭제 후 평점이 올라간것을 보면 분명 1점 평점을 중심으로지웠다는거죠? 제가 보기엔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게1점 평점을 준 사람들이나 10점을 준 사람들이나 비슷비슷한데왜 1점 평점을 중심으로 삭제를 했을까요?? 그리고 정말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가 사용된 평점을 지우는게목적이라면 제가 보기엔 한 2000명은 삭제 했어야합니다.거의 모든 평점에 욕설,비속어가 난무하는데 1점 평점만 골라서 적당히 200명정도 삭제하신건 대체 무슨 의도입니까???삭제하다가 귀찮아서 도중에 멈추신건가요?너무 많이 지워도 티나니 적당히 200명 정도만 지우신겁니까? 왜 평점이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나서 왜 평점이 올라갔는지 속 시원히 설명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백한 증거> 모 유명 팬클럽 사이트(저작권 및 신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밝히진 않겠습니다)에서 공지사항에 올라온 글입니다.제가 두 눈으로 확인 했습니다.팬클럽과 소속사가 평점 조작에 연류된것이 거의 확실해졌군요. 이젠 소속사에서 팬클럽까지 이용 하는군요 참 가관입니다 평점 8점?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린 팬들은 저 말에 기대를하고 평점을 올리러 가겠죠.소속사는 애초부터 8점이상은 불가능 하다는것을 알고 조금이나마평점을 올려보고자 저런 얄팍한 술수를 쓰는게 눈에 보입니다.함께하는 자리는 그냥 좋은 미끼일 뿐이죠 애들 이용하면 기분 좋습니까? 평점을 대중들의 반응을 진실되게 알고 문제점이 뭔지 알수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해문제점을 받아들여 다음에는 개선해서 더욱 좋은영화,멋진영화를 만들어야 할 터인데오히려 만든쪽에서 평점을 왜곡하는건 자기가 시험치고 자기가 채점하는 꼴이 되버리니한국영화가 발전이 잘 이루어질리가없죠. 최대한 열심히 영화를 만들고 대중들의 반응을있는 그대로 수용해 다음 영화제작에 반영해야 할텐데,팬클럽 끌어 들이고 알바를 쓰고 하는건 대체 무슨 어이없는 짓입니까?순간 조금의 돈벌이를 위해 더럽고 파렴치한 짓을 하는 한국 영화계는 정말 많이 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발 홍보를 통한 겉포장에만 신경을 쓰지말고 영화의 질을 올리려고 해보세요. 더럽게 평점같은거 조작안하고 노이즈 마케팅따위 안해도평점이 알아서 올라갈껍니다. 전 정말 이렇게 유명배우 몇명 모아서 한철 장사하려고 만드는 영화 굉장히엿같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영화계는 벌써 알바색이들이 관람 이라는 본질적 의미 다 망쳐놨고덕분에 다른 좋은 한국영화까지 싸잡아서 이미지가 실추되죠 개인 돈주머니 채울려고 아이돌 어린팬들 코묻은돈 뺏지말고열심히 좋은 영화 만들려고 하는 다른 감독분들한테 피해주지도 맙시다. 마지막으로 몇몇 기자들 돈을 쳐받았는지 뭘 쳐받았는지 아니면기사 조회수 올릴려는 생각에 화제 될만한거 아무거나 쳐 휘갈겨 썻는지 모르겠지만써논 기사보면 7광구 홍보팀이 쓴건지 기자가 쓴건지 구분이 안간다. 아니 기사 쓸게 그렇게 없어서 하지원 노브라자 기사로 써대고 있는건가??기자가 양심이 있어야지 대체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홍보성으로 기사를 쓰는건지,그냥 기자 때려치고 7광구 홍보팀으로 들어가시면 딱 어울리겠습니다.양심적으로 기사쓴 기자분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韓 블록보스터 힘'? 한국영화 부활탄? 기자는 대체 영화를 보기나 한건가??영화 기사를 쓰면서 영화를 안보고 쓰다니 말이나 됩니까;;7광구가 한국 공포영화의 힘이라니 다른 한국 공포영화가웃다가 죽겠습니다. 기자?? 돈에 빌빌 기어보자의 약자인가요? 진짜 주둥아리 찢은다음 그안에 똥덩어리 퍼넣어주고 싶내요. 대체 이런 기사들은 뭐하자는 겁니까? 7광구 삭제된 하지원 비키니 명품 몸매는 과연? 하지원, '7광구' 무대인사 이동 중 '수영몸매뽐내' '7광구', 700백만 관객 돌파 눈앞일것..'韓 한국영화의 힘' 이런것들도 자기딴엔 기자라고 설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밑은 어느 기사에서 일부분을 발췌한 겁니다.영화 보신분들이 읽어보면 정말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겁니다. "우선 에너지가 넘친다. 곁가지를 쳐낸 적절한 러닝타임과그에 맞는 빠른 템포가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숨쉴 틈 없이 몰아붙인다.자극적인 영상도 그렇다. 스릴러와 괴생물체가 버무러진 강렬한 비주얼은관객이 예상할 수 있는 정확한 타이밍에 펼쳐지면서도 간담을 서늘케 한다."(중략) "군더더기가 없는 스토리,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자극적이지만 여름 스릴러로는 손색이 없는 비주얼 등7광구'는 '괴물'을 뛰어넘으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무쪼록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말 개인적 취향으로 영화가 마음에 들어서 10점 주신분들이나 출연한 연예인의 팬들 전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것은 여러개의 아이디를 이용해서 평점을 주는 색이나 영화를 본질과는 다르게 과장해서 겉포장해 홍보하는겁니다. 영화를 잘 만들고 못 만들고는 제가 신경쓸 부분이 아니지만, 마케팅이라는 좋은 이름으로 무장하고 온갖 거짓된 홍보를 하여 사람들을 속여 영화관으로 가게 하는게 잘못됬다는 겁니다. 우리 귀염둥이 7광구 메인정보의 일부입니다 물론 영화 홍보할때는 좋은 평점만 보여주는건 당연하겠지만저런 평점을 정말 일반인이 영화를 보고 했을까요?^^저기 적힌 아이디 블로그를 다 들어가보니 정상적인 네이버 이용자라면 블로그에 한마디 글귀라도 있을법한데,너무 깨끗해서 빛이 나더군요. 지들이 영화 만들고 지들이 영화평가하고 지들의 평가를 지들 영화 홍보에 이용하고 아 너무 복잡합니다.... 정말 돌고 도는 돌아버린 세상이네요. 정말 이런 말도안되는 상업용 걸레 영화가 찌.끄.레.기같은 알바와 팬클럽의 속임수로 흥행을 한다면 사회 정의 구현이 안되는겁니다. 제발 어이없고 귀여운 알바,팬클럽의 진실을 널리 알려 사람들이 저 평점에 속아 영화관으로 달려가지 않도록 감히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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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뇌이버 평점 알바의 진실 (펌,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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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영화 :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지금 개봉일이 가까워지면서 알바와 팬클럽은 더욱 더 미.친듯이 평점 조작을하고
언론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에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이런 상황의 여파로
"공포영화 치고 평점 꽤 괞찮네?" 이런 생각을 가지시고 영화관가서 볼 생각하시는분
부디 저 말도 안되는 조작평점만 보지마시고
제 글을 읽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장담하는데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이것저것 다 날리고 후회 하십니다.
피해보시는 분이 속출해서 더욱 더 강조하는데, "혹시?" "설마?" 이런 생각 절대 안통하는
영화입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어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 글에서 언급하는 알바나 팬클럽의 평점 활동을 100%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99.99999%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존재여부에 논란이 많았던 평점알바에 대한 모든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글이 긴듯 보이나 읽어보면 금새 읽어지니 끝까지 편하게 쭉 읽어보시면
좋은 정보 많이 아시게되고 이제부터 네이버 평점에 속는 일은 없으실겁니다.
자, 역시나 네이버 평점 아니랄까봐 개봉전 벌써부터 알바들이 판을 치기 시작합니다.
7월 21일 현재 평점 8.25
인생은 아름다워,타이타닉,스카페이스,여인의향기,대부 등 명작과 고작 평점1점차이
아니,
그 이하의 평점차이를 유지하며 고사 두 번째 이야기가 명작?의 기운을 내뿜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어이없는 귀염둥이 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귀염둥이가 뭔지 보여주네요.
알바나 팬클럽들이 판을 치는 증거를 몇가지 들어보면
1. 10점주고 극찬한 아이디를 클릭해보면 딱 한 영화에만 평점을 했다.
팬클럽이나 알바가 자신의 주민으로된 아이디로만 평점해봤자 별로 변화를 못주니까
네이버에서 한 주민당 3개의 아이디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이용해
가족,친구들,모르는 사람의 주민으로 새로운 아이디를 왕창 만들어
평점을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전에 다른 영화에 평점한 기록이 남아있을리가 없죠
2. 40대 평점률이 하늘을 찌른다.
지금 현재(7/21) 평점을 매긴 사람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40대가 48% 10대가 36% 다.
세상에 엄청난 고전영화에도 40대의 평점이 10대,20대의 평점률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건 무슨 10대들을 겨냥한 아이돌 출현 15세관람가 공포영화를 40대분들이 10,20대 보다 더 많이 보셨다.
40대 평점률이 높은 이유는
팬클럽이 더 많은 평점을 하기위해 부모님주민으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평점을 하고, 알바들이 각종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디를 만들어 평점을 하기때문입니다.
정상적인 평점이라면 40대 평점률은 15%를 넘기힘들다는걸 알아두세요^^
20%만 넘어가도 알바나 팬클럽이 개입되어서 평점이 왜곡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40대 평점율과 평점의 진실성은 반비례 하는거죠.
정말 거의 모두가 평점 9점 이상이라고 인정할만한 영화들의 30,40대 평점율 입니다.
상식으로는 30대가 평점에 많이 참가할것 같지만,
오히려 40대보다도 평점 참가율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3. 평점이 1vs10으로 두드러지게 양극화 된다.
아무리 개성이 있다지만 같은 영화를 봤는데 왜 어느정도 의견수렴이 안될까?
1vs10 평점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10점 주는사람은 알바이고 1점 주는사람은
대부분 원래 한 5~6점 줄려고 생각했다가도
알바들이 10점 도배해논거 보고 얄밉고 어이없어서 평점 깎을려고 1점을 줘버리기 때문
그러니 알바 쓴 영화는 엄청난 양극화가 생길수 밖에없죠
4. 전문가평점과 일반평점의 차이가 엄청나다.
가장 주요한 특징입니다. 이런 경우는 99% 알바나 팬클럽에의해 평점이 왜곡된겁니다.
여러분들이 영화를 볼지말지 판단하실때는 제가 적은 글을 바탕으로 일반 평점이
진실된건지 판단해보시고 판단이 잘 안된다면 거의 정확한
전문가 평점을 보셔야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영화를 많이 접해서 영화를 보는 혜안을 기르는 것이겠죠.
영화를 많이 보다보면 평점이나 언플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영화를 선택 하실 수 있을겁니다
※추가1
7/24일 전문가 평점이 드디어 나왔군요~
역시 전문가 평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3명이 평점을했는데 2,0,3 입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 저는 전문가가 0점주는 영화 처음봅니다.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 평점이 전혀 극단적이지 않다는걸
아실껍니다.
※추가2
7/23일에 알바와 팬클럽에서 적은 평점 일괄 삭제된 후 티아라지연 팬까페 어느 회원의 글
저기요... 네이버가 저희가 남긴 평점을 일괄 삭제했어요...
어떤 XXX가 알바가 작업했다고 신고한것 같아요.. 우리가 알바인가요???
요즘 세상도 미쳐가고 있는데 네이버까지 XX것들 편에서고 있네요... ㅜ
정말 어리고 개념없는 티가 나죠 문제는 한 사람의 생각만이 아니라
대부분 어린팬들은 이런 생각에 동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일부 팬 여러분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것은 팬으로써 진실을 왜곡하는거나 알바가 진실을 왜곡하는거나
똑같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린 마음에 아무런 상업적 목적없이 순수한 팬으로써의 마음으로
평점을 주는건 알지만, 그건 옳은 행위도 아닐뿐더러 좋아하시는 연예인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잘 안 느껴지겠지만 평점만 믿고 극장에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피해를 줍니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칭찬만 받다보면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리고 말죠.
연예인의 좋은모습이나,행동은 더 크게 부각시켜주고 비판 받아야할것은
비난이 아닌 비판을 확실히 해주는게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팬활동을 어찌해라 마라 상관할 입장은 아니니 강요는 못하지만
그냥 제 생각에 옳은 태도를 알려드렸으니 수용하고 말고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몇몇 팬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팬들까지 싸잡아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추가3
개봉 이틀 전인 7/26일에 평점을 확인해보니
평점이 7/23일 때의 평점 3.79에서 3일사이에 7.79까지 올랐습니다.
역시 평점이 급상승 하니 40대 평점률도 급상승 하는군요
이번에 고사2 40대 평점률은 정말 이 네이버 평점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평점률이네요.
이렇게 팬클럽이나 알바 심한 영화는 처음봅니다;;
현재 7/26일 밤 9시 38분경 40대 평점율이 무려 65% 입니다.
고사2 평점은 이미 조작의 정도를 넘어서고 대국민 사기극이 되가고 있네요.
다음 날인 7/27일날 평점 사진입니다.
평점은 7.96 40대 평점률은 68%
웃음만 나옵니다
※추가4
알바에 관한 유명한 사건이 있는데
아이언 맨 아시죠? 최근에 2까지 나온 영화니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1편 상영할때 알바고용을 했는데 고용할 때 아이큐 한 자리수만 뽑았는지
귀여운 것들이 똑같은 제목의 1931년에 나온 아이언맨에 평점 10점을 주고 극찬을 했죠.
정말 아이언맨에 평점을 주고싶었는데 실수로 들어간 사람이라면 사진도없고
메인정보에 줄거리도 하나없고
리뷰도 하나도 없는데 당연히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평점을 안 적을겁니다.
그런데 알바 귀염둥이들은 그냥 빨리빨리 평점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아무 아이언맨이나
들어가서 평점을 매기니 1931년작 알려지지도 않았고 구할수도 없는 영화 평점을 800명 넘게하고
무려 9.03이란 평점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못 믿으시는분 직접 들어가 보세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891
7/30일 제 글 때문인지 갑자기 네이버측으로부터 1931 아이언 맨에 사과글이 올라왔네요;;
※ 사과글. 이곳 평점은 중복코드로 인한 헤프닝이며, 이른바 '알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중복 등록된 이 <아이언 맨>의 코드(44891)를 다른 영화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이미 평점을 부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다른 영화로 교체되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교롭게도 하필 등록된 영화가 동명의 31년도 흑백영화다보니, 실제로 영화에 평점을 잘못 부여한 분들까지 더해져 더 큰 오해를 불렀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물론 영화사나 팬클럽 등 특정 이해관계자들이 실제 영화의 완성도에 비해 호의적인 점수를 줄 수도 있습니다만, 이곳 평점의 경우는 분명 업데이트 담당자의 실수로 벌어진 것으로 보이니,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31년도 흑백영화와 평점이 다르니, 이곳 정보를 삭제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중복,코드 어쩌구 저쩌구 적혀져 있는데 결국 말하고자 하는건
쉽게 말해서 '알바'의 짓이 아니고 시스템상의 문제나 사람들의 실수로인한 결과라는 내용이네요.
네이버가 저렇게 말하는데 비전문가인 저의 입장에서는 뭐라 따질수는 없지만..
평점 날짜가 거의 모두 비슷하며, 8점이하의 평점은 찾아볼수가 없고, 알바다운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리고,
어린이를 겨냥한 로봇영화에 30대 40대 평점률이 합쳐서 73%이며,
거의 모든 아이디가 딱 한 영화에만 평점한 것은 어떻게 된걸까요 ??
네이버 관계자님이 설마 평점조작의 가능성이 저렇게 짙은 중요한 증거를 삭제 해버리시는건 아니겠죠?^^;
※추가5
댓글에 어느 분이 궁금한점을 적어주셔서 답글 적어봅니다.
고작 몇백명의 알바로 평점을 조작할만큼 전체 평점하는 사람이 적냐고 물어보셨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몇백명으로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가 한 주민등록번호당 3개의 아이디를 가입 가능하게 해두었기 때문이죠
알바나 팬클럽 200명만 작정하고 평점 조작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가족의 주민번호로 아이디 만들고 친구 몇명한테 아이디 빌리면 아이디 20개는 기본으로
보유할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20개 보유한다고 치면 200x20 고작 200명이서도 4000개의
평점을 할수 있다는거죠. 즉, 마음만 먹으면 사람 수가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추가6
평점 주는건 자기 자유인데 왜 뭐라 하시냐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이 개인 일기장이나 블로그 개인 게시판에 무슨 칭찬을 하든, 악담을 하든,
평점을 1000점을 주든 아무 상관 안합니다.
그러나 여기 네이버 평점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지 말지 판단할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판단기준 중 하나입니다.
정말 개인취향으로 한 아이디만 가지고 영화를 호평하고 악평하는 분들은
평점에 거의 영향을 못주기 때문에 자기 자유라고 인정해도
영화와는 상관없이 그저 한 연예인의 팬으로써 아니면 알바로써
온갖 아이디를 동원해 양심을 속인 거짓된 평점을 하면
평점이 왜곡될수 밖에 없고,
사람들은 그 왜곡된 평점에 속아 영화관으로 가서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속았다는 생각에 기분마저 나빠집니다.
전 한 아이디를 통해 자기의사를 표현한 분을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작정하고 온갖 아이디를 통해 평점을 왜곡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비판 하는겁니다.
속아서 영화관에 가신 분들의 돈과 시간을 책임 질 수 있습니까?
공공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 개인의 자유 문제가 될수 없습니다.
※추가7 <가장 중요한 내용 입니다>
관람 후 평점
평점한 사람 수
사람 수 차이
확인한 시간
7/28
6.84
758
pm 7:14
7/29
5.94
1044
+286
pm 2:20
7/29
6.45
1810
+766
pm 8:00
7/29
6.31
1926
+116
pm 10:20
7/30
6.17
2112
+186
pm 12:19
7/31
6.28
3092
+980
pm 08:46
7/31
6.42
2828
-264
pm 11:42
8/01
6.02
3484
+656
pm 09:01
8/02
6.19
3243
-241
am 00:23
몇일동안의 고사2 평점을 가지고 분석을 해볼텐데
일단 논란의 소지를 막기위해 말씀드립니다.
표는 100% 사실입니다 하지만, 표를 해석한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해석이니
믿고 안 믿고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표를 통해 알 수있는 결과를 먼저 말하고 근거를 대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첫째. 알바들이 평점 6점대를 방어 라인으로 정하고 평점이 너무 낮지않게 또,
너무 조작의 티가 나지 않도록 평점을 5점으로 떨어지지도, 7점으로 올라가지도
않게 교묘하게 조작 하고있다.
7/28일에 6.84 였던 평점이 15시간이 지나고 286명의 평점 후 7/29일 5.94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후 6시간 만에 766명이란 대규모가 갑자기 평점을 하더니
평점은 6.45로 급 상승 해버립니다.
2시간 후 116명이 평점을 하고 평점은 다시 6.31로 떨어집니다.
계속 하락세를 이어 6.17이 되고 5점대로 내려가려는 순간
갑자기 980명이란 대규모가 또 등장하더니 평점이 6.28로 상승합니다.
1차 대규모의 등장시간은 7/29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6시간 경과)
다른 날의 평점한 사람 수 증가와 비교해 봤을때
(7/28→7/29(19시간 경과) 286명 증가 7/29 8시→7/30 12시(16시간 경과) 302명 증가)
고작 6시간인데 엄청난 증가를 보이고 있죠.
2차 대규모는 7/30일 12시부터 7/31일 8시까지 (32시간 경과) 등장합니다.
역시 다른 때와 비교했을때 어마어마한 숫자가 등장하죠
주말이라 정말 평점하러 온 사람들까지 합세해서 거의 1000명에 가깝습니다.
7/31일 12시부터 8/1일 9시까지 (21시간 경과)도 평점한 사람 수가 656명으로 많은데
왜 평점은 오히려 낮아졌냐고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인원을 알바로 보기는 힘들고 7/31일과 8/1일은 주말이라 정말 보신분들이
평점을 많이 하러 오신걸로 보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요지는
항상 평점이 5점대로 점점 내려가려는 순간에 대규모의 평점단이
갑자기 등장해서 6점대로 평점을 올린다는 겁니다.
즉, 7점이상으로 올리기엔 너무 티가나니 적당히 6점대를 유지하려고
5점때로 내려갈때마다 대규모를 풀어서 6점대로 올려 놓는겁니다.
둘째, 네이버도 저 평점조작에 가담하고 있는게 아닌지 굉장히 의심된다.
7/31일 9시에서 00시까지 (3시간 경과)와 8/1 9시에서 8/2일 00시까지 (3시간 경과)
를 보시면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놀랍게도
오히려 평점 한 사람이 200명 이상 감소하고 감소하는 즉시 평점이 올라간것이
보이실겁니다.
시간이 흐르면 평점 한 사람이 늘어나는게 정상인데 대체 줄어든 이유는
무엇이며, 줄어든 순간 평점이 올라가는건 어떻게 된걸까요?
네이버가 평점을 삭제하지 않고서야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네이버는 이런 소리를 하겠죠,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삭제를 했다고..
그러면 이상한게
삭제 후 평점이 올라간것을 보면 분명 1점 평점을 중심으로
지웠다는거죠? 제가 보기엔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게
1점 평점을 준 사람들이나 10점을 준 사람들이나 비슷비슷한데
왜 1점 평점을 중심으로 삭제를 했을까요??
그리고 정말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가 사용된 평점을 지우는게
목적이라면 제가 보기엔 한 2000명은 삭제 했어야합니다.
거의 모든 평점에 욕설,비속어가 난무하는데 1점 평점만 골라서
적당히 200명정도 삭제하신건 대체 무슨 의도입니까???
삭제하다가 귀찮아서 도중에 멈추신건가요?
너무 많이 지워도 티나니 적당히 200명 정도만 지우신겁니까?
왜 평점이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나서 왜 평점이 올라갔는지
속 시원히 설명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8<명백한 증거>
모 유명 팬클럽 사이트(저작권 및 신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밝히진 않겠습니다)
에서 공지사항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가 두 눈으로 확인 했습니다.
팬클럽과 소속사가 평점 조작에 연류된것이 거의 확실해졌군요.
이젠 소속사에서 팬클럽까지 이용 하는군요 참 가관입니다
평점 8점?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린 팬들은 저 말에 기대를하고 평점을 올리러 가겠죠.
소속사는 애초부터 8점이상은 불가능 하다는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평점을 올려보고자 저런 얄팍한 술수를 쓰는게 눈에 보입니다.
함께하는 자리는 그냥 좋은 미끼일 뿐이죠
애들 이용하면 기분 좋습니까?
평점을 대중들의 반응을 진실되게 알고 문제점이 뭔지 알수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해
문제점을 받아들여 다음에는 개선해서 더욱 좋은영화,멋진영화를 만들어야 할 터인데
오히려 만든쪽에서 평점을 왜곡하는건 자기가 시험치고 자기가 채점하는 꼴이 되버리니
한국영화가 발전이 잘 이루어질리가없죠.
최대한 열심히 영화를 만들고 대중들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다음 영화제작에 반영해야 할텐데,
팬클럽 끌어 들이고 알바를 쓰고 하는건 대체 무슨 어이없는 짓입니까?
순간 조금의 돈벌이를 위해 더럽고 파렴치한 짓을 하는
한국 영화계는 정말 많이 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발 홍보를 통한 겉포장에만 신경을 쓰지말고 영화의 질을 올리려고 해보세요.
더럽게 평점같은거 조작안하고 노이즈 마케팅따위 안해도
평점이 알아서 올라갈껍니다.
전 정말 이렇게 아이돌 몇명 모아서 한철 장사하려고 만드는 영화 굉장히
엿같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음악계는 벌써 아이돌이 가수라는 본질적 의미
다 망쳐놨고
(노래실력있는 아이돌도 극소수로 존재하지만) 드라마까지 아이돌 기어들어와서
시청률만 높지 연기나 전체적인 드라마수준은 걸레가되고
이제는 영화계까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아이돌을 끌어들이니
영화의 수준이 떨어지는것은 물론
덕분에 다른 좋은 한국영화까지 싸잡아서 이미지가 실추되죠
개인 돈주머니 채울려고 아이돌 어린팬들 코묻은돈 뺏지말고
열심히 좋은 영화 만들려고 하는 다른 감독분들한테 피해주지도 맙시다.
마지막으로 몇몇 기자들 돈을 쳐받았는지 뭘 쳐받았는지 아니면
기사 조회수 올릴려는 생각에 화제 될만한거 아무거나 쳐 휘갈겨 썻는지 모르겠지만
써논 기사보면 고사2 홍보팀이 쓴건지 기자가 쓴건지 구분이 안간다.
아니 기사 쓸게 그렇게 없어서 지연 떡볶이먹는걸 기사로 써대고 있는건가??
기자가 양심이 있어야지 대체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홍보성으로 기사를 쓰는건지,
그냥 기자 때려치고 고사2 홍보팀으로 들어가시면 딱 어울리겠습니다.
양심적으로 기사쓴 기자분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韓 공포영화의 힘'? 공포영화 부활탄? 기자는 대체 영화를 보기나 한건가??
영화 기사를 쓰면서 영화를 안보고 쓰다니 말이나 됩니까;;
고사2가 한국 공포영화의 힘이라니 다른 한국 공포영화가
웃다가 죽겠습니다. 기자?? 돈에 빌빌 기어보자의 약자인가요?
진짜 엉덩이를 걷어 차 버리고싶네요
대체 이런 기사들은 뭐하자는 겁니까?
고사2’ 삭제된 정지아 비키니 명품 몸매는 과연?
티아라, '고사2' 무대인사 이동 중 '열혈떡볶이 사랑'
강렬한 비주얼의 84분, 호러 롤러코스터 ‘고사2’
'고사2', 70만 관객 돌파 눈앞..'韓 공포영화의 힘'
고사2’ 7일만에 손익분기 돌파 ‘공포영화 부활탄 쐈다!'
티아라 보람, '고사2' 출연했지만 통편집…이유는?
자체발광 지연, ‘고사2 보시면 예쁜 지연이도 나와요~’
‘고사2’ 첫주 50만, 공포영화 계보 잇다
이런것들도 자기딴엔 기자라고 설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밑은 어느 기사에서 일부분을 발췌한 겁니다.
영화 보신분들이 읽어보면 정말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겁니다.
"우선 에너지가 넘친다. 곁가지를 쳐낸 적절한 러닝타임과
그에 맞는 빠른 템포가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숨쉴 틈 없이 몰아붙인다.
자극적인 영상도 그렇다. 교내 자살한 학생과 사건이 맞물리면서
환영과 살인사건이 버무러진 강렬한 비주얼은
관객이 예상할 수 있는 정확한 타이밍에 펼쳐지면서도 간담을 서늘케 한다."
(중략)
"군더더기가 없는 스토리,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자극적이지만 여름 공포물로는 손색이 없는 비주얼 등
'고사2'는 전작을 뛰어넘으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무쪼록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말 개인적 취향으로 영화가 마음에 들어서 10점 주신분들이나
출연한 연예인의 팬들 전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것은 여러개의 아이디를 이용해서 평점을 주는 사람이나
영화를 본질과는 다르게 과장해서 겉포장해 홍보하는겁니다.
영화를 잘 만들고 못 만들고는 제가 신경쓸 부분이 아니지만,
마케팅이라는 좋은 이름으로 무장하고 온갖 거짓된 홍보를 하여
사람들을 속여 영화관으로 가게 하는게 잘못됬다는 겁니다.
우리 귀염둥이 고사2 홍보 포스터의 일부입니다
물론 영화 홍보할때는 좋은 평점만 보여주는건 당연하겠지만
저런 평점을 정말 일반인이 영화를 보고 했을까요?^^
저기 적힌 아이디 블로그를 다 들어가보니
정상적인 네이버 이용자라면 블로그에 한마디 글귀라도 있을법한데,
너무 깨끗해서 빛이 나더군요.
지들이 영화 만들고 지들이 영화평가하고 지들의 평가를 지들 영화 홍보에 이용하고
아 너무 복잡합니다.... 정말 돌고 도는 돌아버린 세상이네요.
정말 이런 말도안되는 상업용 걸레 영화가 찌.끄.레.기같은 알바와 팬클럽의 속임수로
흥행을 한다면 사회 정의 구현이 안되는겁니다.
제발 어이없고 귀여운 알바,팬클럽의 진실을 널리 알려 사람들이 저 평점에 속아
영화관으로 달려가지 않도록 감히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처 밝혀주시고 상업적으로 이용만 안하면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알려주시면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아, 그리고 앞으로 누가 알바따윈 없다고 한다면 말없이 이 글을 들이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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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리뷰 보다가 퍼왔습니다...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72523&nid=2235089
미랑37작성일
2010-11-12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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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몇가지 번역물-3
http://holahola.fc2web.com
위의 사이트는 잘 보니 순수 창작물 사이트였습니다.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죠.
다른 곳도 한 번 찾아보려 합니다.
실제 경험담 같은게 올라와 있는...
일본X들 이런 글 참 잘 만드네요.
그럼 재미있게 보세요.
1. 괴롭힘
“아, 그러니까, 키타자와 유타 군의 어머니시라구요?
“... 네”
피로한 인상의 여성은 그렇다고 했다.
전형적인 가정주부상의 여성으로, 머리카락은 어떻게든 매만지고 온 것 같지만, 끝부분이 흐트러지고, 파리하고, 생각이 많아 보이는 얼굴이 그녀의 걱정거리를 얘기해 주는 것 같았다.
“유타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며, 1학년 3반 명부를 가지고 왔다.
“자, 저쪽으로 가시죠.”
유리 칸막이로 된 간단한 응접실로 향했다.
소파를 손으로 가리키자, 무너지듯 여자는 앉았다.
나는 명부를 넘기면서, 반대쪽에 앉았다.
출석번호 8번 - 키타자와 유타
곧 기억이 났다.
아~ 그 활발한 아이구나. 성적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촐싹거리는 타입이라, 안정시키면 반에서 1등도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예비 모범생이랄까.
“그런데, 유타에게 무슨? 학교에선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가요?”
그녀는 계속 가방끈을 만지작거리며, 의미 없이 이곳저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면, 가정 문제 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겨우, 그렇게 말을 꺼낸 그녀는 가방 속에서 사진 몇장을 꺼내 놓았다.
사진마다 고급스러운 맨션의 한 집안이 찍혀 있었지만, 전부 끔찍스런 모습이었다.
커튼은 뜯겨 있었고, 소파는 찢겨져 내용물이 내장처럼 삐져나와 있었다. 마루에는 화병인지 뭔지가 깨진 잔해가 흩어져 있었다.
“이게 전부, 유타가 한 짓인가요?”
“...네”
“음..뭐, 걱정하실 정도 까진 아닌 것 같은데요.”
나의 대답에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
“초등학교 1학년생이라면 활기가 넘칠 대로 넘치니까요. 뭔가 제재를 가하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
“유타는 이런 행동을 할 때, 죽어!!라든지 죽여버릴꺼야!! 라는 말을 하기 때문에, 무서워서, 너무 무서워서...”
“죽어... 라구요?”
“역시 비정상일까요?”
“저희에겐, 학교상담원이 있습니다. 그 쪽과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말을 난폭하게 하는 것은 남자아이로선, 흔히 있는 일이니까, 절대로 확대해석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데도 말입니까?”
그녀가 다음으로 꺼내 놓은 것은 쓰레기 같은 것이었다.
책상위에 깨끗이 늘어놓고 보니, 그것이 그림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두 파란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으로, ‘나’라고 써져 있는 곳에 사람이 한명 그려져 있고,
그 옆에 ‘동생’이라고 같은 모양의 사람이 그려져 있었다.
그 ‘동생’의 대략 눈 부분쯤 되는 곳이, 너덜너덜 찢겨 있었다.
“이것을 유타가?”
“네, 가위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 밑의 카펫도 마루도 구멍이 날 때까지, 계속 찔러 댔어요.”
“이것은...”
“아까 보셨던, 커튼이나 소파도, ‘쥰타 죽어’, ‘쥰타 죽여 버릴거야’ 라며 동생의 이름을 계속 불러대면서...”
나는 내 안에서 뭔가 경종이 울려 퍼지는 것을 느꼈다.
“이건, 좀 심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확실히 금방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나 가족을 빼앗겼다고 생각해서,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공격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조금 아까부터 마음속의 경종이 멈추질 않는다.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었다.
“댁에는, 남편분께서 일을 나가고 계시지요?”
“네, 제가 집안일을 맡아 하고 있어요.”
“그럼, 지금 어머니께선 여기 와 계시구요?”
“네.”
“조금 전, 방과 후 유타는 집으로 돌아갔죠.”
“네,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유타가 집에 돌아가면, 동생과 단 둘이 있게 됩니다. 위험합니다. 빨리 돌아가세요!!”
“후우...”
그녀는 우물쭈물 가방 안에 사진과, 찢겨진 그림을 도로 넣기 시작했다.
“그런 건 됐으니까, 빨리요!!”
“선생님....”
“왜 그러시는데요?”
“저.. 집에는 쥰타.. 유타의 동생은 없답니다.”
“예에??”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이 흐려져 가는 것을 나는 알았다.
“어찌된 일입니까?”
“동생은 이름만 지어 놓고, 유산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 그런....”
“유타는, 죽어버린 동생을 괴롭히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쑥스러운 듯 웃었다.
나는 두려운 기분이 들어, 그 기묘한 웃음을 바라보았다.
“그, 그거 유감입니다...”
나는 어정쩡하게 일어나려 했던 엉덩이를 다시 소파에 내려놓았다.
자신도 모르게, 끌고 가려고 그녀에게 뻗었던 손도 떼어 놓았다.
“결국, 이 상담은, 죽은 아이를 괴롭히는 유타군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것이군요.”
나는 책상위에 펼쳐진, 여러 가지 폭력의 흔적, 동생을 향한 증오의 그림을 내려다보았다.
“그렇습니다. 뱃속에 쥰타가 있는 동안은 정말 순한 아이였습니다.”
“예~”
“실은, 쥰타라는 이름도, 유타가 지었습니다. 우리 부부도 사이좋은 형제가 되라고 그대로 쥰타라는 이름으로 결정지었어요.”
“그런데, 태어나지 못했다....”
“...예. 태어나지 못한 것에 배신 같은 것을 느꼈던 것일까요?”
“배신이라면... 어떤...?”
“뱃속에 아기가 있을 동안은, 곧 잘 배에 귀를 대고는 ‘아직이야? 아직이야?’ 라고 말하곤 해서 저의 부담을 줄여 주려 했던 것 같아요. 집안일 같은 것도 가능하면 도우려고 하고...”
“예~ 꽤 착한 아이였네요.”
“뭐라고 할까.. 제가 오히려 애한테 차갑게 대한 쪽 이였다 랄까..?”
“그건 어째서 그렇게...?”
“입맛이 변해서였던 것 같아요. 임신 중에는 지금까지 좋아했던 것도 싫어지거나, 밥 짓는 냄새조차도 역겨워 지거나 하잖아요?‘
“네. 알고 있습니다.”
“유타는 곧잘 임산부용 가공식품을 만들어 주거나, 영양드링크를 따서 주거나 했는데, 왠지 화장실 세척제 맛이 나서 말예요.”
“예~...”
“게다가 유타에게 ‘필요없어!’ 라며 강하게 말하기도 하곤 했어요.”
그녀는 또 한 번 쑥스러운 듯 웃었다.
나는 또 뭔가가 걸리는게 있는 것을 느꼈다.
“남편분께서는 그런 것들을 도와 주시지 않았나요?”
“아뇨아뇨. 남편이 물론 전체적인 집안일을 도와 줬지요.”
“죄송합니다만, 남편분께서 그 가공식품이나 드링크제를 만들어 줄 때는 묘한 맛 같은 것은
나지 않았나요?“
“그게... 그런 맛이 나지 않았어요. 만드는 방법의 문제였겠지요. 물론, 만드는 방법이라곤 전자레인지에 돌려 개봉하는 것 뿐이지만요.”
“가사 전반을 그럼 남편분과 유타가 했나요?”
“그냥, 도와준다는 정도 밖엔... 역시 제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곳도 있구요, 임신 중에도 몸을 움직여 주지 않으면, 의사선생에게 잔소리를 듣곤 하니까요.”
“실례지만, 화장실 청소는 누가 했나요?”
“예.. 기본적인 것은 제가 했어요.”
“뭔가 달라진 걸 발견한 건 없으신가요?”
“아.. 그렇게 말씀하시니, 세제가 상당히 빨리 줄어들었어요. 남자들의 청소라는게 대강대강 이잖아요.”
나는 전율속에서 교직원실의 창 밖을 바라 보았다.
가방을 등에 맨 체 교정을 거니는 키타자와 유타의 모습이 보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교직원실로부터 뛰어 나가고 있었다.
숨을 헐떡거리며, 두 건물을 잇는 복도까지 뛰어간 나는, 교정 구석구석까지 들여다보며 키타자와 유타를 찾았다.
있었다.
교정 저쪽, 교문 바로 앞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본 적도 없는 화려한 양복을 입은 여자로,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두사람은 뭔가 가까운 모습으로, 얼굴을 가까이하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이야기의 원흉이 그 곳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직원 슬리퍼를 신은채로 교정으로 뛰어 나갔다.
“유타! 키타자와 유타!!”
이름을 부르면서 달렸다.
그러나, 유타는 들리지 않는 듯이, 그대로 모르는 여성과 함께 손을 잡고 교문을 나가려 하고 있었다.
“기다려!! 유타!!”
숨이 가빠서, 잘 소리 칠 수가 없었다.
그러는 동안, 유타와 여자는 함께 차에 올라타려 하고 있었다.
이미 불러서 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나는 유타를 부르는 것을 그만두고, 마지막 수 십 미터를 헐떡거리며 달렸다.
유타가 뒷좌석에 올라타고, 여자가 그 문을 닫으려 하는 순간, 겨우 내 손이 그 문을 잡아 당겼다.
“헉!”
놀라면서, 여자가 돌아 보았다.
“어, 선생님이다.”
라며 유타가 차 안에서 소리를 냈다.
“유.. 유.. 유타, 내..내려.....”
유타가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얼굴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괜찮으니까.... 빠, 빨리 내려.”
나의 분노한 시선에 위축된 것처럼 유타는 차에서 내렸다.
아직 무섭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어깨를 억제하면서 나는 선글라스의 여자에게 덤벼들었다.
“당신은 누구죠? 본 학교에서는.... 친족이외의..... 사람이 데리러 오는것은.... 아동의 안전..상, 삼가고 있습니다만....”
여자는 선글라스를 벗었다.
두려움에 떠는 눈이 그 곳에 있었다.
“당신의 신분은 어떻게 됩니까?”
내가 질책하듯 묻자, 여자는 당황한 모습으로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나에게 보여줬다.
운전면허증이다.
이름 란에는 ‘키타자와 카나코’ 라고 되어 있었다.
“키타자와 카나코씨..., 키타자와 유타의 숙모님이나 아니면...??”
“아닙니다. 엄마예요.”
나는 다음에 나와야 할 말을, 목구멍 깊숙이 집어삼키고 있었다.
그럼, 그렇다면, 지금까지 내가 만나고 있었던, 그 여자는 누구란 말인가?
나는 그렇게 해야만 했던 이유를 이야기하고, 키타자와 모자와 함께 곧 교직원실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 여자는 사라지고 없었다.
거기에는 뜯겨진 커튼, 찢어진 소파의 사진, 눈이 뚫린 그림 등이 남아 있었지만, 키타자와 모자에게는 전혀 기억에도 없는 물건들이었다.
2. 연속 부녀자 폭행 살인귀
“카와이씨”
마지막 전철의 엄청난 혼잡 속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카와이 시즈카는 가까스로 사람들을 비집고 돌아섰다.
“아, 사에키씨”
보니까, 1미터정도 저쪽에서 한손을 흔들고 있는 사에키 슈헤이의 모습이 보였다.
“난, 타카제 역에서 내려요, 카와이 씨는 어디서 내려요?”
“아, 저도요.”
“그럼, 같이 내리는 군요.”
엄청난 만원 지하철이라, 그 이상 대화는 불가능 했다.
사에키 슈헤이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입사동기 사원이다.
아마도, 그는 인사부 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 같고, 카와이 시즈카는 총무부이다.
부서가 다르면, 거의 만날 수 없기 때문에, 회사 안에서 조차 극히 드물게 마주쳐 지나가게 되면 인사나 나누는 정도였다.
타카제역에 도착한 전철에서 밀려 나온 두사람은 홈으로 내려 섰다.
사에키 슈헤이가 바로 옆으로 달려 온다. 만원 전철때문에 주름이 져버린 양복을 입고 있지만, 상당히 키도 크고, 사실은 사내의 여성사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다.
“총무부서는 항상 이렇게 늦어요?”
라는 사에키.
“그렇다니까요. 매일, 막차예요. 잔업이 산더미예요.”
“인사부 쪽은 인사이동 시기 전에는 잔업이 있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오늘같이 늦는 일은 없어요. 힘들겠네요.”
“그래서 같은 역에서 타고 내리면서도 만날 수가 없었던 거군요.”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승객들은 사라지고, 홈에는 두 사람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이예요. 서무과 여자가 그런 일을 당해서,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게 조금 무서웠거든요.”
“아, 강/간살인사건 말이죠? 정말, 끔찍한 일이죠. 근데, 방향이 완전히 다른 곳이지 않았나요?”
“그렇긴 하지만, 역시 무서워서... 치한퇴치용 스프레이를 가방에 넣고 다녀요.”
“오. 준비가 철저하군요.”
두 사람은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타카제역 북쪽 출구로 나와 길을 나섰다.
“그럼.. 미안합니다. 나는 이 쪽 이예요.”
“네, 그럼, 잘 자요.”
두 사람이 헤어져서, 각기 다른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사에키 슈헤이가 달려와선, 시즈카 앞을 가로 막았다.
“자, 잠깐만 기다려요. 이대로 내 그림자에 서서 저쪽 전신주 근처를 봐봐요.”
갑작스런 일에 놀라면서, 시즈카는 살며시 사에키의 그림자에 서서 어두운 길의 구석진데 서있는 전신주를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몸을 숨기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서..설마, 치한일까요?”
라고 떨면서 말하는 시즈카.
“잘 모르겠어요. 그냥, 누군가 기다리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저건 아무래도 몸을 숨기고 있는 것 같잖아요.”
“경찰에 전화해서 보호해 달라고 할까요?”
“...뭘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경찰들이 와줄까요?”
“음.... 그렇기도 하네요. 우선은 나라도 방패 삼아서 집까지 바래다 줄께요.”
“에... 괜찮겠어요?”
“괜찮고말고, 이대로 당신한테 뭔일이 생기면, 그거야 말로 나는 후회로 평생을 살아야 할거예요.”
사에키는 시즈카를 보호하듯이 뒤에서 따라오게 하곤 걷기 시작했다.
전신주가 가까워 지자, 또다시 남자의 모습은 전신주 그늘로 숨듯이 움직였다.
시즈카는 천천히 가방속의 치한퇴치용 스프레이를 움켜쥐었다.
서서히 전신주 근처에 다가가니, 남자는 한층 더 몸을 숨긴다.
사에키는 신중하게, 계속해서 등 뒤에 시즈카를 보호하듯 하면서, 전신주 앞을 지나쳤다.
시즈카의 다리는 후들거리고, 넘어질 것만 같았다.
사에키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이미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대로, 사에키를 앞에 두고, 전신주를 통과하여 시즈카는 계속 걸었다.
가끔씩, 뒤돌아보면, 뭔가가 담 모퉁이에 숨어있거나, 전신주에 사람의 그림자가 숨겨져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렇게, 세 번째 모퉁이를 돌았을 때, 시즈카의 공포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치한이다. 아니 강/간살인범이다!
사에키의 뒤에서, 시즈카는 공포로 몸을 떨면서 어두운 길을 바라보았다.
“사, 사에키씨”
앞을 향한채, 사에키는 대답했다.
“왜 그러죠?”
“사, 사에키씨, 뒤에, 뒤에 누군가가 있어요.”
시즈카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 본 사에키.
그런 사에키의 눈에 치한퇴치용 스프레이를 마구 쏘아대는 시즈카.
고통의 소리를 높이며, 눈을 가리고 몸부림을 치는 사에키.
시즈카는 하이힐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맨션까지 뛰어 들어갔다. 곧바로 전화를 들어 경찰에 지금 있었던 일을 말했다.
다음날 뉴스에, 연속 부녀자 폭행 살인범으로 ‘사에키 슈헤이’가 체포 되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시즈카는 지금도 몸이 떨린다.
그 때, 눈치 채지 못했다면, 지금쯤 자신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앞에서 걷는 사에키가,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자기의 맨션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안 순간의 공포는, 두 번 다시 상상하기도 싫었다.
끝
3. 사고 후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로 글 속의 ‘나’는 바로 접니다.(라네요..)-
우리집 근처에는 건널목이 있습니다.
그곳은, ‘마의 건널목’ 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사람이 곧 잘 죽습니다.
차가 달려들거나,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사고가 일어납니다.
어느날, “또 건널목에서 사고가 났어!” 라는 소리에, 나는 뛰어 나갔습니다.
보니까,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채로 있었고, 그 안쪽으론 전철이 멈춰 있었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아저씨가, “으이구, 엄청난 사고네” 라고 하시는 옆을 지나 조금 더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그러자, 건널목 앞쪽으로 운동화 한 쪽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파란색 운동화.
자세히 보니, 그 안에는 하얀 양말이 들어 있었고, 게다가 양말 안에는 뭔가 내용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끝
4. ...어
“...어”
“응?”
나쯔미는 뒤를 돌아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거기에는 언제나처럼 석양에 물든 귀가길이 있을 뿐이었다.
해질 녘에 줄줄이 늘어서 있는 단지.
멀리, 쇼핑하고 돌아오는 엄마와 아이, 자전거를 타며 놀고 있는 어린아이들이 보였지만, 옆에는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누가 그랬던 걸까?
나쯔미는 한기를 느끼며, 코트의 깃을 올렸다.
그러고 보니, 이 단지는 투신 자살이 많이 일어난다고 들었다.
“...어.”
또다.
나쯔미는 두리번 거리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러자, 단지 옥상의 자살방지 펜스 위에 사람의 그림자가 눈에 띄었다.
해질 무렵의 역광 안에서도, 어린 여자 아이의 그림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자아이가 펜스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위험해!”
순식간에 소리를 지른 나쯔미는, 도움을 청하려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역시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쯔미는 서둘러 여자 아이가 있는 동을 향해 뛰었다.
단지는 5층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곧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서 ‘R' 버튼을 눌렀다.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려는 듯 천천히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위로 올라갔다.
옥상에 도착한 엘리베이터에서 달려 나오자, 나쯔미는 눈앞의 철문을 밀어 젖혔다.
옥상.
정면 펜스 위에는 여자아이가 저쪽을 향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석양 속에서, 단발머리의 뒷모습이 보였다.
옷은, 빨간 원피스 같았다.
나쯔미는 그 아이에게 들릴 정도의 크기로 아이를 불렀다.
갑작스럽게 큰소리를 내면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어.”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목소리는 소녀의 목소리였던 것이다.
“네가 소리 낸거니? 여기에서?”
그렇게 말하면서, 나쯔미는 천천히 펜스의 소녀에게 다가갔다.
“...어”
소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이 위에서 소리를 낸거지?”
나쯔미는 소녀에게 물어보았지만, 소녀는 뒤돌아보지 않은 채 뭔가를 말하고 있었다.
나쯔미는 펜스까지 5걸음 정도 되는 거리까지 왔다.
“...어”
“왜그러니? 거기선 잘 들리지 않아. 이쪽으로 와서 얘기해 보자”
4 걸음.
“...도.....어”
“뭐라고? 얘야 이리 내려와”
3걸음.
펜스는 가슴언저리 정도의 높이인 것 같았다.
그 위에서 소녀는 다리를 흔들어대며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도...어”
이제 2걸음
나쯔미는 말을 붙이는 것을 포기하고, 조용히 소녀에게 다가 갔다.
“...도.....어”
한걸음.
이제 손이 닿는다.
나쯔미는, 재빠르게 양손으로 소녀의 왼팔을 움켜쥐었다.
그런 나쯔미의 손을 소녀가 다시 움켜쥐었다.
그러더니 소녀가 이쪽으로 빙글 돈다.
소녀의 얼굴 오른 쪽은 완전히 뭉개져 있었다.
입술이 없는 입이 크게 열린다.
“너도, 죽어~~!!!!!!”
놀랄 틈도 없이, 나쯔미의 몸은 펜스를 넘어 완전히 거꾸로 떨어져, 지면에 머리를 박고,
수박처럼 두개골이 뽀개져 나갔다.
“반장님, 위에서도 역시 유서 같은 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유서 없는 자살이, 이번년도만 해도 15건이나 되는군... 아무리 그래도 말야...”
“타살일까요?”
“하지만, 혼자서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녀석도 있지 않나?”
“네..그렇죠...”
“...어”
“응? 자네 지금 뭐라고 그랬어?”
“아니요, 아무말도...”
끝
5. 구멍
구멍이 뚫려 있었다.
직경 1센티 정도의 비교적 큰 구멍이었다.
구멍의 위치는, 마루에서 50센티정도 위에.
선반이 어떻게 놓여 져 있냐에 따라서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구멍이었지만, 묘하게도 신경이 쓰여 막아버리진 않았다.
구멍의 반대쪽은 305호실
잔소리꾼 사와다 카나씨의 방이였다.
홀로 사는 노파였다.
카메이 아키코는 몇 번이나 혼이 났었다. 열람판을 문틈으로 넣어 놓는 것만으로도,
“불법침입이야 불법침입” 이라며 소리쳐 대곤 했다. 그리고, 밤 11시 이후에는 숨죽여 생활하지 않으면, 곧바로 불평을 해댔다.
이웃들로 부터는 “별꼴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만큼 맨션에선 잔소리꾼으로 유명한 사람 같았다.
그 집으로 관통해 있는 구멍이 있다.
엿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 몇 번을 들여다보았지만, 옆집의 모습은 잘 볼 수가 없었다. 뭔가로 막아 놓은 것일까?
아키코는 손가락을 넣어 보기로 하였다.
마치 맞춰 놓은 것처럼 딱 들어맞는 크기의 구멍으로 검지 손가락이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손가락 끝에 만져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순간!
극심한 통증이 검지 손가락에 느껴졌다.
“우와악!!!!!!!!”
너무 심한 통증에 비명을 지르며 검지를 빼내자, 손가락이 사라지고, 피가 쏟아지고 있었다.
그 직후, 현관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불법침입이야, 불법침입!!!!”
그 소리와 함께, 신문구멍에서 데구르르 고기조각이 굴러 떨어졌다.
아키코의 검지였다.
곧바로 구급차를 부르고, 구급대원의 적절한 조치 덕분에 검지 손가락은 어떻게든 접합할 수 있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사와다 카나는 ‘지발성 통합 실조증’이라는 병이 있어, 손도끼를 치켜 든 채로, 하루 온종일 구멍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끝
재미있으셨는지요?^^
햏햏6작성일
2010-02-11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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