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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초스압] 세월이 느껴지는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리즈 시절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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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작성일
2025-02-15추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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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길에서 똥 싸는 중국인과 한국 교회 목사들, 자연농원아 보고 있지?
먼저 타이틀에 특정인을 거론해서 미안합니다. 그런데 진심으로 용인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저는 전두환 때 부산 카톨릭센터 근처의 학교를 다녀서 최류탄 가스가 낯설지 않아요. 다다탁 소리가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코 부터 간질거렸고, 그쯤이면 선생은 으레 창문 닫으라고 고함을 지르거나, 체육시간 운동장에 도열해 있으면 운동장을 가로질러 경찰에 쫒긴 대학생들이 코 아래 치약이 뭍은 채로 도망다니는 걸 많이 봤거든요. 남포동에서 원치 않게 전경과 대치하는 일반 시민들에 휩쓸려 머리 깨져 피흘리는 시민들, 그걸 옆에서 보면서 공포와 분노에 질려 울먹이는 여성분들, 그 와중에 시민들이 합세하여 전경을 몰아내고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들… 그게 워낙 진하게 남아 지금은 국민의힘을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윤석열이란 놈이 대통령 당선된 날 새벽에 잠깨어 결과를 보고는 정말 개 젖같았고, 생애 두 번째의 좌절을 느꼈네요. 내가 선거를 하지 말아야하나?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전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 때 모든 시민들이 뜻을 모아 그름에 투쟁하는 모습은 선의 기치 아래 모여진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그땐 적어도 많은 종교인들이 합세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의견을 모아도 석열이 때문에 망쳐버린 대한민국의 실상을 원상 복구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되는 판국인데 석열이 주변에서 녹을 처먹던 관료 놈들의 회피성 태도와 비겁함, 정권 재 창출에만 몰두하는 국민의힘 집단,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개신교 단체들.. 그리고 개신교 단체를 이용하여 국론 분열을 끊임 없이 시도하는 극우들.. 더불어 전한길 같은 극우 기독교 신자들… 불안함의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할 정도입니다. 짱공에 꽤 오래 있었는데 교회 얘기만 나오면 발 벗고 쉴드치는 사람 하나 때문에 여기도 스트레스 받게 되네요. 재짱이나 붸상구 같은 놈들이야 뚜렸한 색체가 있음에 그냥 어휴 모자란 새끼들.. 하며 넘기는데, 자연농원 같은 놈은 민주당에 주류인 척 행사했던 수박들 같아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네요. 이후로는 자연농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 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비난받는 재짱이나 붸상구보다 니가 더 역겨워. 솔직이 재짱이나, 붸상구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겠고, 여기 가입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먹이가 되는 댓글을 달지 않고 무관심으로 대응했음 좋겠다 싶어.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 그런대 현실의 개신교는 욕 처먹을 만해.뉴라이트 스님이란 표현을 들어본적 있냐? 뉴라이트 신부님은?너를 통해서 뉴라이트 목사라는 문장을 처음 접했다. 그냥 정의를 부정하는 개신교 목사지 뉴라이트로 묶을 필요가 없는거야. 그런데 그런 목사들 비난하면 뉴라이트 목사들이라고 개신교랑은 별개라고 발광하더라. 웃기고 있네. 그들은 신학 대학을 개구멍으로 들어가 목사가 된거고, 목사 안수도 야동 파는 노인에게 받아 목사가 된거냐? 그냥 개신교 목사들 중 유력인사라 인터뷰가 가능한 것이고, 인터뷰 하는 족족 주둥아리서 일반 국민들과는 동떨어진 의식 수준을 배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목사들인 거야. 너에게 아무리 스피커 역활을 하고 있는 개신교 목회자들의 문제를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더라. 그들의 대표성에 대한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어. 개신교 목회자들의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대한민국에 17만 목회자들이 있고 그중에 일부인데 왜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을 먹어야 하냐고 멍청한 소리를 하는데, 얘 한테 어떻게 설명해줘야 대표성이란 단어를 이해시킬수 있을까 싶어 한숨이 나와. 그런데 어느 누군가 너에게 그걸 설명해주려 시도해도 넌 받아들이지 못할꺼야. 어차피 듣고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종교가 원래 그래. 지금도 윤석열을 향해 서있는 사람들에겐 윤석열이 종교나 마찬가진거야. 박근혜 탄핵심판 때 길바닥에 앉아 눈물로통성 기도하던 교인들이나 금남로 가서 윤석열을 위해 기도집회 한다는 교인들이나… 너나 그들이나 종교 안에서는 변한게 없는거야. 대표성에 대해 얘기했을 때 난대 없는 편의점 사장얘 길 하더라. 벽을 마주하던 기분이었어.“편의점 수보다 많은게 교회인데 그런논리면 편의점 점장이 말 몇마디하면 그게 전국 편의점 대표한다는거랑 똑같은 논리인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왜 대표성이 있는지 제대로 반박 해보길” 너 정경사에 글도 가끔 남기던데… 검찰 싫어하지?추미애나, 박은정 검사가 한 말이 뭔 줄 알아? 대다수의 검사들은 일선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데 권력에 눈이 먼 정치 검사 새끼들이 검찰의 물을 흐린다는 거야. 웹 기사 중 고검장의 변명 하나를 인용해줄께""검찰 문제의 본질은 99% 잘하고도 1%에 불과한 정치적 사건을 잘못 처리해 온 것에 있다"라고 언급했었다. 1%의 정치 사건을 맡는 것은 요직에 위치한 검찰 수뇌부를 일컫는 것일테고, 다시 말하자면 소수의 정치 검사들이 검찰 전체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겠다." 니 논리로치면 대한민국의 목회자들은 17만에 달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놈들은 일부라서 개신교가 매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처럼, 검찰은 1%의 쓰레기들이 장악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을 좀 먹는것 뿐이라서 나머지 99%를 위해서라도 매도 되어서는 안되는거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1%라도 우리가 그들을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1%의 소수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나름 엘리트 조직이라는 검찰에서 상위 1%의 부조리함에 대하여 함구하는 일선 검사들이 있기 때문에 그 것 만으로도 검찰이라는 조직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거든. 이프로스라는 익명의 계시판이 운영됨에도 그 게시판에서 정치 검사들에 대한 비난의 글이 주를 이룬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 개신교는 어때? 소수의 부조리함에 대항하여 자정 능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강한 집단인가? 비슷한 예로 이진숙이 대전 MBC 사장이 되었고 보도 통제를 실행했을 때, 대전 MBC를 대표하던게 이진숙이라 진보 인사들로 부터 MBC가 매도 당했었나? MBC가 살아남은 이유는 잘못된 극 소수 지도부에 대한 일선 직원들과 기자들의 저항이 있었기 때문이었어. 윤석열 정부하의 기래기라 불리는 KBS와는 다르지. 내가 개신교를 식혜에 둥둥 떠다니는 잦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나름 성직자라는 범위 내에 있는 목사놈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고 있어도 그에 반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음에 분노하는 것이며, 이런 온라인 사이트에서 개신교의 현 주소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을 때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이제 길에서 똥 싸는 중국인 얘길 해볼께. 해외 관광지에서 똥싸다 걸린 중국인들 뉴스가 간혹 눈에 띄지. 그럼 그 뉴스를 접한 사람들이 똥을 싼 중국인만 비난할까 아니면 중국인들 전체에 대한 비난을 할까. 어떤 사람들은 지나친 일반화라며 얘기할 수 있으나 그 뉴스를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종종 중국인들의 몰상식함을 접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의식 수준 전체를 비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해외에서의 무례함에 때문에 중국 내에서도 해외에서 문제를 일으킨 자국민에 대한 여권을 압수 할 정도로 단속하고 있으니 틀린 반응은 아니지. 목사들은 어때?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교단에서의 설교 행태로 인하여 평소 개신교의 우익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비 기독교인들 시선에서는 개신교 전체가 욕을 먹는 현상이 자연스운게 맞지 않아? 비 기독교인들 눈에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좝사여야 하고, 그 앞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도하는 신도들은 신선이어야 하나? 다시 얘기하지만, 난 기독교 인이었고, 지금은 우리 와이프가 독실한 기독교 인이야.난 경산에 살고 있고 지금 와이프가 다니는 교회는 두번째 교회지. 첫 번째 교회는 목사 새끼가 교단에 올라갈 때 마다 하도 민주당 욕, 노무현 욕을 해서 지금의 교회로 옮겼고, 와이프 원성에 두번째 교회 모임에 간혹 갔었으나 윤석열의 등신 짓 후 안가. 목사 새끼가 그러더라. “계엄령에 비난은 무슨.. 영 을 내려도 아랫 사람들이 받들지도 않는데..”묻고 싶더라? 그럼 영을 받들어 계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쓸어버려야 개신교의 정의가 바로 사는거냐고.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그리고 개신교에 대한 비난이 왜 일어나는지 곱씹어 보고 너라도 앞장서서 바꾸려 노력해 봐. 이런 곳에서 실드치는 모습을 보니 그럴 자신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더, 대한민국은 니 말대로 목회자가 17만이나 되는데 왜 이지경이냐?? 목회자당 노령인구 45명 정도만 설득시켜도 좀 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말야. 그 17만이 사회에 대한 역할을 중요시 하는 성직자의 모습 보다 월급받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니겠지?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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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퀴즈’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지난 9월 안타까운 사망...향년...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슬픔에 빠진 유족은 조용히 고인을 떠나보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 평일과 주말 뉴스 날씨 코너를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22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MBC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로 출연할 만큼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고인의 인스타그램은 9월12일을 기점으로 멈췄다. 팬들은 “얼굴 부상 소식에 놀랍고 걱정했다. 충분한 회복하시길 바란다”, “잘 지내고 계시죠? 치료를 받고 계신지 정말 오랜 시간동안 안나 캐스터 님이 예보에 나오시지 않고, 또 근황을 알 수도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나마 남겨본다”, “항상 예쁘고 멋진 안나 너무 보고싶다”, “기상캐스터 관두셨나요? 요즘 통 안보이셔서요” 등 안부를 묻는 댓글로 활동을 멈춘 이유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추석 즈음 비보를 들었다. 성격이 도전적이고 활기찬 친구였다. 기상캐스터 동료들 사이에서도 안타까움이 컸다”라며 “유퀴즈에 출연할 정도로 장래가 유망한 인재였다. 지인들 사이에서도 요안나가 하늘의 별이 된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 고인의 비보도, 이런 현실도 진심으로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인스타그램은 9월12일을 기점으로 멈췄다. 팬들은 “얼굴 부상 소식에 놀랍고 걱정했다. 충분한 회복하시길 바란다”, “잘 지내고 계시죠? 치료를 받고 계신지 정말 오랜 시간동안 안나 캐스터 님이 예보에 나오시지 않고, 또 근황을 알 수도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나마 남겨본다”, “항상 예쁘고 멋진 안나 너무 보고싶다”, “기상캐스터 관두셨나요? 요즘 통 안보이셔서요” 등 안부를 묻는 댓글로 활동을 멈춘 이유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추석 즈음 비보를 들었다. 성격이 도전적이고 활기찬 친구였다. 기상캐스터 동료들 사이에서도 안타까움이 컸다”라며 “유퀴즈에 출연할 정도로 장래가 유망한 인재였다. 지인들 사이에서도 요안나가 하늘의 별이 된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 고인의 비보도, 이런 현실도 진심으로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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