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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찬주 대장 부인, 썩은 갈치도 먹으라고 해" 상상초월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박찬주 대장의 충격적인 행태가 '외부자들'에서 전해졌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MC남희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한 가운데 박찬주 대장의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군 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전화 연결해 병사들에게 제보받은 구체적인 '갑질'에 대해 밝혔다. 임태훈 소장은 "2016년 3월 피해자도 익명, 가해자도 익명인 상태로 제보가 들어왔다"면서 "가해자를 찾는 데만 1년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 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4건 정도, 올해 초 1건 제보가 들어왔는데, 상담건을 모아서 조사하다 보니 가해자가 한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차남이 군대에 갔다는 내용을 참고해서 찾다보니 박찬주 대장 아들이 공군에 입대한 것을 확인했고, 가해자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해 제보자는 여러 사람이다. 부모님도 계셨다"면서 박찬주 대장 부부에게 '갑질' 피해를 입은 병사가 한두 명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이건 정말 심했다고 느낀 제보가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공관병에게 부침개 싸대기를 때리는 등 먹는 음식을 집어던진 것을 꼽았다. 임 소장은 "냉장고 9대가 있었는데 하나는 업소용이다. 음식이 하도 넘쳐나니까 근무대 조리소에 보관했을 정도"라고 설명하며 "그걸 하나도 나눠주지 않았다는 게 엽기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과 한쪽도 나눠주지 않아 음식이 썩어 나갔다"면서 "공관병의 증언이 '일주일에 한번 냉장고를 갈아 엎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번은 갈치가 썩어서 버렸더니 박찬주 대장 부인이 '당장 찾아와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그걸 찾아왔더니 '너 먹어'라고 했다"고 전해 모두의 할 말을 잃게 했다.
또한 임 소장은 "박찬주 대장이 감기가 걸렸다고 하면 인삼 등 선물이 계속 들어온다. 전복, 굴비, 갈비세트같은 걸 받았는데 이건 금액과 상관없이 뇌물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물받은 천혜향이 썩었는데 박찬주 대장 부인이 보관을 못했다고 탓하며 집어던졌다. 공관병이 박차고 나갔더니 '내 부인이 여단장급인데 예의없이 그렇게 대하냐. 너네 GOP 근무 해봐라'하며 GOP근무를 시킨 거다. 사실상 직권 남용"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임태훈 소장은 "많은 분들이 군 인권센터를 국가기관으로 알고 있는데 시민단체"라며 "정부 지원 한 푼도 받지 않는다. 시민들의 참여와 후원이 절실하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그는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신고하지 않으면 우리 아들이 입대할 때 이 불합리함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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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정우성을 본 연예인들의 후기담~
연예인 중 연예인 "정우성"
정우성은 연관 검색어로 '정우성 실물'이라는 검색어가 뜰 정도로 실물을 봐야 그 진가가 보인다고들 한다. 흔히 장동건과 함께 후광이 비치는 극소수의 연예인으로 꼽히며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구본승(강심장) - 데뷔 전 까페 알바를 할 때부터 연예인들이 정우성 구경을 왔었다. 데뷔 전에 나이트를 가면 당시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 여자들이 나이트 마감시간에 30명 이상 줄을 서서 꽃다발과 함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주고 갔다. 정우성은 "인연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라는 말을 남기고 같이 차에 타서 뒤를 보면 여자들은 정우성의 뒷 모습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김승우(상상 플러스) - 정우성이 최고의 미남이다. 어느날 야구단 모임 때 정우성이 먼저와서 담배를 피고 앉아있었는데 정말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장동건도 잘생겼지만 개인적으로 정우성 같은 얼굴을 더 좋아한다.
장동건(tvn 택시) - (장동건이 생각하는 최고의 미남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정우성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엄지원(힐링캠프) - 똥개 오디션 당시, 오디션장에 갔다가 사람에게서 빛이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게 당시 심사를 하러 온 정우성이었다. 그때 이전이나 이후에도 사람에게서 후광이 비치는 느낌은 정우성이 유일했다.
채정안(오래 전 KBS 아침 방송에서) - 압구정에 있는 백화점(갤러리아로 추정)에서 쇼핑을 하던 중 한 사람 주변에서 빛이나고 인파중에 한 사람만이 보였는데 그게 정우성씨였다. 그 아우라가 너무 대단해서 인사도 못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옆에 구본승씨도 있었다고 하더라
천상지희 스테파니(맥심 인터뷰) - 자주가는 미용실에 정우성 선배님이 있었는데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해 말도 못 걸었어요.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닌데 남자를 보고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음.
조인성 - 연예계 데뷔 전에 아스팔트 사나이를 보고 정우성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움. 당시는 우성이 형의 멋진 모습 자체에 대한 동경심이었고 지금은 사람 자체로 존경한다.
김민준(잡지 인터뷰) - 정우성 선배를 본 적이 있었는데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장우(신문 인터뷰, 연예가 중계) - 작년부터 한달에 한번은 아무리 바빠도 영화 비트를 꼭 챙겨 본다. 정우성 선배님이 제 롤 모델이에요. 비트를 찍을 당시 정우성 선배가 24살이었죠. 제가 24살 때 그 영화를 보면서 '내가 지금 영화를 찍는다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자신이 없더라고요. 힘 있고 깊이 있는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낸 정우성 선배의 연기를 이기려고 늘 노력 중이에요. 실제로 본 적이 있지만 꿈에 그리던 사람을 보니까 자신이 없어져서 피했다. 그런데 역시 멋있으셨다.
권상우 - 데뷔 때 부터 친형과 함께 가장 멋있는 남자로 정우성을 꼽음. 실제로 술자리에서 처음 봤을때는 사인을 받았음. 부러운 얼굴로는 정우성, 이정재, 송승헌을 꼽았음.소유진 - 최근에 정우성 선배랑 만나서 싸인 받고 사진 찍은게 가장 자랑스러운 일
현빈(데뷔 때 인터뷰) - 현빈은 "정우성 씨는 나의 우상이다. 그의 이미지는 국내에 단 하나밖에 없다. 중학교 다닐 때부터 영화 <비트>를 보고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엇을 하든지 우울함과 고독한 색채가 느껴진다"며 "누군가를 자주 보고 자주 생각하면 그 사람처럼 된다더라"고 웃었다.그의 방은 정우성 포스터.사진 등으로 도배질돼 있다. 정우성 광팬인 것. <비트>는 이미 30번 이상 봤다. 영화 속에서 귀신이 찍힌 모습도 찾아냈을 정도다. 혼자 거울을 보며 정우성의 눈빛과 발음을 따라해보기도 한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VIP 시사회 이후에는 정우성의 연기를 보고난 후 많은 감명을 받아 한동안 가슴이 멍해짐을 느꼈다고도 함.
환희(잡지) - 플라이투더 스카이 숙소에는 정우성의 영화 포스터와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환희가 정우성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타블로(세바퀴) - 헬스장에서 정우성씨를 본 적이 있는데 머리를 말리시며 에픽하이 가사가 좋다고 하셔서 무안했다. 같이 거울을 보는데 왠지모를 초라함 때문에 미쓰라와 그 이후로 그 헬스장을 간 적이 없다.
전혜빈(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인터넷에서 정우성씨의 직찍 사진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유명한 일반인과의 공항사진)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디바 지니 - 이상형은 정우성, 실제로 본 적이 있었는데 키에비해 다리는 좀 짧으셨는데 그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남자더라. 최근 인터뷰에서는 디자이너로 성공해 정우성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지아와 사귀는 것에 실망했다고
모델 이소라(놀러와) - 내가 고소영을 이길 유일한 방법은 정우성과 사귀는 것 뿐한지민 - 비트를 본 이후로 항상 정우성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성시경(라디오) - 정우성씨와 자리를 같이 한 적 있는데 내가 이런 사람 옆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외모였다.
남희석 - 그냥 길가다가 뺨을 때려도 기분 좋을 정도로 잘 생겼다.
신동엽 - 정우성을 실제로 보고 심장이 멈출 뻔 했다.
이미연(무릎팍 도사) - 정우성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 생각한다.김혜수(김혜스 플러스유 종영당시) -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는 정우성씨다. 무표정일때는 섹시하고 웃을 때는 반항아 같은 면과 소년같은 순수함이 공존한다.
박중훈 - 정우성과 장동건은 헐리우드에 보내야 한다.
설경구 - 전 정우성, 장동건이 브래드피트나 톰 크루즈 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김명민(하얀거탑 이후 최화정 라디오) - 연예계에서 멋있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명민은 정우성과 장동건을 보면 너무 부럽다. 실제로 보고 장동건과 정우성의 카리스마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답함.
배용준(GQ코리아 인터뷰) - 정우성과 장동건을 보면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이 인터뷰에서 지금 모습에서 바꾸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말하며 제 키도 크지만 솔직히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한도 끝도 없다. 어렵지만 앞으로 가는 길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헌(영화 유령 개봉 당시 최민수와 김혜스 플러스 유 영상편지에서) - 형의 카리스마를 닮고 싶습니다.
이정재(한밤의 티비연예) - 정우성 실제로 보고 정말 멋지게 생겼다는 감탄이 들었다.
유오성(이홍렬쇼) - 남자의 외모 잘생긴 것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 편인데 정우성을 비트 촬영 당시에 보고 정말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 목욕탕에서도 완벽했다.
강동원(최고의 미남은 누구라 생각하냐는 질문) - 빈 형이 먼저 떠오른다. 정우성 선배와 장동건 선배도 빠질 수 없다.
려원(샤크라시절 라디오) - 남자로 태어난다면 정우성씨처럼 태어나고 싶다.
공효진(무릎팍 도사) - 개인적인 취향상 우리나라 최고의 미남은 정우성, 최고의 미녀는 전지현이라 생각한다. 임창정(해피투게더) - 나도 정우성 만큼 잘 생겼다 생각한다. 눈, 코, 입 다 있다.
한채아(스타 골든벨) - 김제동씨랑 같이 MC를 할 때 첫방송인데도 너무 떨지 않는다고 술 먹고 왔냐는 소리를 했을 정도로 안 떠는데 정우성 선배와 의류 화보 촬영을 할때는 전날 한숨도 못잡고 촬영내내 떨었다. 한번 정우성 선배 몸위에 누워봐라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 요즘 젊은 배우들은 잘 모르는데 얼마전에 영화제에서 키가 큰 외국인이 인사를 하길래 누군가 했더니 정우성씨라더군요.
모델 지현정(여배우하우스)- 기네스 맥주 촬영을 한 정우성과 화보 촬영을 한 정겨운 중에 이상형으로 정겨운을 꼽으며 정우성씨는 나이차도 그렇고 다가갈 수 없는 비현실 적인 벽이 느껴졌었다.
최시원 - (정우성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는 신문 인터뷰) 전혀 아닙니다.전설적인 미남과의 비교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강심장)우성이형을 실제로 보면 저는 그냥 아기 화보정도예요. 키도 188정도 되시고 이태리 느낌이 나시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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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최신버젼 연예인 x파일 이라네요!!!~
풀버전입니다
(받은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혼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음. 몇몇 기자들이 변호사를 통해 이를 알아내려고 한다고 함.
▲하정우 절친(일반인)에게 김태희가 여자친구라고 소개시켜줬다고 함. 하정우가 결혼을 하면 김태희랑 할 것이는 전언.
▲소유진 최근에 열애설 났던 프랜차이즈 대표와 중국(한국인이 자주 오지 않는 곳)에 놀러갔다가 남자를 아는 사람에게 딱 걸렸다고 함. 소유진이 열애설도 부인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해서 남자 쪽에서 비밀을 지켜달라고 신신당부.
▲김장훈 싸이가 주목받을수록 상실감이 커지고 있음. 김장훈과 싸이는 절친했지만 ‘완타치’란 합동공연하면서 사이가 나빠짐. 서로 ‘공연에선 내가 최고’라는 마음이 있어, 완타치 공연이 서로 자기 때문에 잘된줄 알고 있음. 자존심 충돌 끝에 서로 “이제 끝내자”며 갈라섬. 이후 김장훈의 스태프들이 대부분 싸이에게 갔는데, 이를 두고 김장훈은 더욱 상실감. 얼마전 트위터에 “이승환의 무대도용, 그 심정 알 것 같다”고 한 것은 싸이를 향한 것.
▲티아라 출신 화영 8월 일본 부도칸 공연 당시 발목 깁스를 한 것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고 싶어서였다고. 일본출국 전날, 걷다가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고 해, 매니저가 병원에 업고 데려갔지만 병원에서 “전혀 이상 없다”고 했고, 이에 화영은 “왜 이상이 없느냐”며 화를 냈다고. 화장실에선 혼자 정상적으로 걷는 모습이 코디 등에 목격됨. 억지 깁스를 하고 일본에 가서 멤버들이 리허설 하는 동안 자신은 “네일아트 해야 하니 호텔가겠다”며 이탈. 이 사건이 화영 방출의 사단이 됨.
▲이효리 이상순과 헤어지고 이서진과 다시 만나는 게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이효리 소속사 길종화 대표는 “소속사 입장에서, 이상순과 제발 헤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나 둘이 여전히 붙어다닌다. 이상순이 이효리 집에도 자주 놀러온다”며 안타까워 함. 이서진과의 소문에 대해서는 “이효리가 워낙 큰 상처를 받아 다시 만날 것 같지는 않다”고.
▲탁재훈 관련 최근 남희석이 “출연료 800만원 이상 받는 연예인이 지각” 논란되자 발뺌. 하지만 탁재훈이 맞음. 연예계에서 지각이 가장 많고, 제작진에게도 함부로 해 평판이 아주 좋지 않음. 최근 ‘승승장구’에서도 지각이 많고, 말을 함부로 하면서 김승우의 눈 밖에 났다고. ‘승승장구’ 팀은 MC들끼리 녹화 끝나고 무조건 회식을 하는데 탁재훈이 은근히 왕따를 당하고 있어 ‘제2의 남희석’ 같은 발언이 내부에서 나울수도 있다는 반응. 트위터 글이 논란이 된 다음 날 탁재훈이 기자회견에서 “나랑 희석이는 친하다”고 웃으며 해명했지만 둘의 사이는 썩 좋지 않음. 남희석과 탁재훈은 케이블채널에서 ‘특별기자회견’ 공동 진행 중. 탁재훈은 여전히 녹화에 매번 지각하고 있음.
▲장근석 연예인 불러 파티하길 좋아하는 CJ 이미경 부회장. 연예인 중 유일하게 이미경 부회장에게 퇴짜 놓은 사람은 바로 장근석. 최근 이미경이 장근석에게 은밀히 모임을 제안했고 장근석 바로 “바빠서 못간다”며 거절. 이미경 쪽이 “이런 식이면 광고나 방송 출연 힘들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괜찮다. 나는 상관없다”고 반응해 연예인들 사이에서 “장근석은 진짜 난놈”이라는 평가가 다분.
▲김선아 킹콩엔터가 김선아 영입할 때 1년 동안 일한 뒤 맞으면 더 하고, 안 맞으면 끝내자고 합의. 김선아는 킹콩에서 드라마 두 편 함.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기죽이고 못 살게 만드는 골질로 유명. 결국 킹콩에서 손떼기로 함. 김선아에 관한 소문이 너무 많이 나서, 웬만한 회사에서 선뜻 김선아 영입 못할 가능성
▲가수 더원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중인 가수 더원. 유명 가수 보컬트레이너 출신으로도 유명. 더원은 2년 전 만나던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음. 더원 몰래 여자가 아이를 낳았고, 이를 빌미로 여자가 더원을 협박하고 있는 상태. 더원과 여자 모두 쌍방 과실이라는 게 주변 이야기. 더원이 ‘나는 가수다’로 잘 나가자, 여자가 “MBC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겠다”고 다시 협박 시작. 김영희PD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어서 하차시키라고 요구하며, 아이 있다고 공개하겠다고 말함. 김영희 PD 입장에선 더원이 ‘나는 가수다’에서 요즘 가장 주목받는 가수인 점에서 ‘아이카드’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김 PD 아이디어는 프로그램 통해서 더원이 아빠란 사실을 공개.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키울 수 없었다는, 눈물의 휴먼스토리 구상 중이라고 함. ▲김민준 여자친구 안현모 기자 관련 SBS 보도국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하고 있다고. 이번 스캔들 나기 전부터 기자들과 사이 좋지 않았다고. SBS에 사실상 특채 형식으로 입사한 게 이유. 기자들 사이에서 더 평판이 좋지 않아진 이유는 SBS 법조팀 회식에 김민준이 나타나면서부터. 여자친구에게 억지로 술 먹인다며 까칠하게 군 뒤로 곧바로 스캔들 터짐. 안현모 실종신고 냈던 그의 부친은 강남서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헬리콥터 파파’라고. 딸 과보호로 유명했다고 함. ▲박시연, 조여정 등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황복용 대표 소속 매니저들을 믿지 않고, ‘잘 되면 자신 탓 안 되면 매니저 탓’을 하며 매니저들을 바보로 만들기 일쑤라고 함. 배우와 유독 친한 매니저들이 있으면 이간질 시켜서 매니저들을 그만두게 하고, 비열하게 일을 한다고 함. 주요 기획사 대표들이 매주 화요일이 만나는 모임인 ‘화요모’에서도 황복용 대표만 ‘왕따’. 배포도 작고 작은 돈에 연연한다는 게 이유. 이 모임에서 김성령 박예진 소속사 열음 김영일 대표와 김윤석 유해진 엄정화 엄태웅 등 소속사 심엔터 심정운 대표는 드라마 캐스팅 때문에 번번이 싸우면서 관계가 틀어짐. 다른 사람들에게 서로를 비방하며 욕하는 걸로 유명함. ▲‘절친3인방’ 이병헌 이정진 김래원.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로 김래원이 중간에서 난처해하고 있다고 함. 이정진도 이민정과 사귄 사이.▲이병헌 손석우 대표한테도 지난달 초 찌라시 내용으로 긴급회의를 하자고 말해서 그때 이민정과 열애설을 처음 말했다고 함. ▲신세경과 비, 영화 ‘알투비’ 촬영 때 만나 연인을 발전했다는 소문. 비가 휴가 나올 때마다 신세경 만나고 데이트를 즐긴다는 이야기. ▲이효리 낙태설. 증권가 찌라시에 이효리가 낙태수술을 하기 위해 유럽으로 간 날짜 비행기 편 등 구체적 정황이 다 나와 신빙성이 크다고 함. 최근 리복(브랜드가 정확하지 않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이효리의 임신설로 급하게 전지현으로 모델 교체. ▲원빈 노희경 작가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드라마 컴백하려다가 무산된 이유. 분량과 이야기 전개 두고 의견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빈정이 상해서 다툼까지 났다고. 다신 보지 말자고 싸운 뒤 하차. 노희경 작가는 작품성에 비해 시청률이 낮은 것에 콤플렉스. 일본 원작 리메이크를 선택한 이유도 시청률 욕심 때문. ▲강호동 신동엽 둘이 sm계열사 sm c&c로 간 데는 저축은행 사건도 한 몫을 했다고. 은경표 pd와 더불어 두 사람은 저축은행 불법대출에 연관돼 있음. 앞서 ‘나꼼수’에서 신동엽을 두고 저축은행 관련 소환조사 임박을 터트린 내용. 연예계에서 가장 파워가 센 sm 이수만의 보호 아래서 활동해야 비교적 안전하다는 데 뜻을 모음. 강호동은 이적하면서 본인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지분을 모두 챙겼다고. sm c&c는 여의도의 한 호텔(정확히 어딘지 파악 안 됨)을 곧 인수함. 여행사업을 기반으로 매니지먼트, 제작까지 사업 확대 계획. ▲김민희 이병헌 소속사인 BH소속이던 김민희가 공효진 소속사 숲 엔터로 이적한 이유가 이병헌 이민정 결혼 임박에 따른 부담 때문이라는 소문. 이병헌과 김민희는 작년 한 차례 열애설 나옴
▲전현무 강호동 신동엽 영입한 SM C&C에 영입제안 받고 고민중이라는 KBS 아나운서 측의 전언 ▲김경란 아나운서도 조만간 프리 선언한다는 소문. ▲최정원 ‘내 딸 서영이’ 하차 이유는 박해진 때문 당초 제작진이 김지훈 소속사 측과 의견 조율에 실패해 하차를 결정하고 박해진을 캐스팅함. 2006년 ‘소문난 칠공주’로 만난 최정원과 박해진. 하지만 당시 ‘미칠이’로 최고 인기 누렸던 최정원이 신인이었던 박해진에게 갖은 무시와 굴욕을 줘 이를 갈고 있었음. 박해진은 작품 들어가면서 “여주인공 바꾸고 싶다. 최정원이랑 이미지 비슷한 이보영은 어떠냐” 제안.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 있는 박해진으로 해외 수출 호조 보이자 KBS에서 최정원 아웃 시키고 결국 이보영으로 굳힘. ▲나훈아 공연을 하게 된다면 은퇴 공연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진위 여부를 떠나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나훈아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어 성대한 공연을 멋있게 하고 가수 활동을 정리하겠다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변덕이 심한 사람이라서 언제 어떻게 다시 변할지 모른다고.▲이승기‘1박2일’ ‘강심장’ 등 갑작스런 예능 하차로 욕먹어가며 SBS ‘100인의 식탁’ 하려고 했지만 무산되는 바람에, 예능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붕 떠 있는 상태. ‘100인의 식탁’ 보류시킨 SBS에 열 받은 이승기 소속사 대표 권진영이 KBS를 찾아가 “강호동과 이승기가 함께 심야 토크쇼 해보는 거 어떠냐. 나영석 PD가 하면 좋겠다”고 제안. KBS는 이에 솔깃해 나영석 PD에게 운을 띄우고 있는 상황. 하지만 나영석 PD가 종편에 제안을 받고 고민하고 KBS도 애매한 상황.▲이승기의 권진영 대표는, 김수현이 이승기 CF 다 따먹는다고 심통이 대단하다고.▲KBS는 강호동을 잡기 위해 ‘안녕하세요’의 이예지 PD-문은애 작가에게 강호동을 설득해보라고 지시한 상태. 문은애 작가와는 ‘무릎팍도사’때 인연을 맺어 개인적으로 연락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서태지가 7월 발매한 ‘8집 398일의 기록’ DVD 속 시나위 활동 영상이 들어가 있음. 여기에 신대철의 모습도 함께 포함돼 있다는 것을 알고는 최근 개인 변호사를 통해 초상권 등을 언급해 서태지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함.▲김종국 결혼설여자가 일반인인지 연예인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김종국이 하하 다음으로 결혼한다는 이야기.▲신동엽탁재훈 말에 의하면 신동엽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갚을 빚이 많아서 예능프로그램을 여러 개 한다고 함. 탁재훈은 고가의 집을 잘 못 사서 빚을 어마어마하게 졌다고 함.
땡만이작성일
2012-10-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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