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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밤에 다시 보는 김태균 별명들 짤방 + 사연 모음집
<U>김태균</U>의 온갖 별명 모음.김태균 - 별명이 하도 많다보니, '김태균이란 별명은 누가 붙였나요'란 의문이 제기. 현재 학설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별명이다'라는 것이 대세.김별명 - 별명이 하도 많고, 성 뒤에 아무거나 붙여도 다 별명이 되므로.김컬투 - 컬투의 두 인물중 한명과 이름이 같아서.김얼짱 - <U>한화 이글스</U> 홈페이지 자기 소개에 별명을 얼짱이라고 자칭함.김꾸밈 - "저도 꾸미면 미남이에요"김미남 - 윗 항목과 같음.김과대 - 대전대학교 지질학과 과대표.김고자 - 수비 도중 타구를 <U>고간</U>에 맞고 한 동안 떡실신. 이후 김태균은 잠시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쳐 '김태균은 거시기와 성적을 바꾸는 악마의 거래를 했다' 라는 소문이 돌았다.김쉴드 - 거시기타격 후 다음 경기에서 낭심보호대를 차고 나왔다는 것이 기사화.김안심 - 윗 항목과 같음.<U>김개콘</U> - 땅볼치고 베이스러닝 중 다리 꼬여서 몸개그.※ WBC중에도 베이스러닝중 몸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때의 유사별명으로 김나비, 김뒤뚱, 김팔랑이 있다.김도루 - 2007 플레이오프 중 뜬금없는 도루.김대도 - 윗 항목과 같음.김준족 - 윗 윗 항목과 같음.김질주 - 경기 도중 백홈 포즈가 마치 질주하는 듯 하다하여.김거지 - 경기에서 자신의 앞 타석 크루즈가 타점을 몽땅 쓸어가서 자기는 거지라며.김거포 - '한 때' 장타나 홈런을 칠 때.김타점 - '한 때' 타점 생산능력이 어마어마 했음. 어디까지나, '한 때'의 별명.김찬스 - 찬스에 강했다. '한 때'.김에러 - 에러 할 때.김실책 - 김에러 동의 별명.김뜬공 - 시도때도 없이 플라이만 쳐댈 때.김똑딱 - 4번타자 주제에 홈런보단 맨날 똑딱 똑딱.김비켜 - 2006 준플레이오프에서 팀 승리 때 한기주를 밀치며 뛰어가던 모습.김덕후 - 뿔테안경쓴 모습이 마치 덕후같다하여 생긴 별명. 김오덕이라고도 함.김실연 - 노현정 결혼 기사 후 '말도 안하고 결혼하다니...섭섭하다'라고 한 후 4게임 연속 무안타.김멀뚱 - 3구 스트레이트 스탠딩 삼진.김삼진 - 윗 항목과 같음.김당무 - 대전방송 특집에서 노래부르라고 시켰을 때 얼굴이 홍당무처럼 시뻘개짐.김배신 - <U>류현진</U>과 같이 머리염색하려고 했으나 류현진이 한 염색을 본 김태균이 염색을 거부함.<UL></UL>김우왕 - WBC에서 혼자서 우왕ㅋ굳ㅋ김울컥 - 수비 도중 실책에 혼자서 울컥.김소녀 - 다소곳하게 서있는 모습이 마치 소녀와 같다하여.김거북 - 목이 없어서.김눈빛 - ......김삭발 - ......김쭉쭉 - ......김한류 - 일본인 한화팬이 좋아하는 선수로 지명함.김파브 - 2007년 시즌 파브존으로만 홈런 3방으로 파브 풀HD TV를 3대나 탔기 때문에.김경품 - 윗 항목과 같음.김배려 - 2007 플레이오프 중 빈볼을 맞은 이종욱을 토닥거리는 배려.김토닥 - 윗 항목과 같음김산책 - 범타치고 1루로 가는 꼬락서니가 마치 산책하는 듯 하다 하여.김유흥 - 싸이사진첩에 '유흥업소 - ㅎㅎ 몸파는 여자들'이라고 적어논 것에 의해 생긴 별명.김수령 - 대전구장 외벽에 걸린 김태균의 사진이 마치 수령동무와 같다고 하여 생긴 별명.김본명 - 김별명의 별명만 늘어가다보니 본명을 까먹어서 본명을 물어보다가 '김본명이 본명 아닌가'란 이야기가 제기, 그대로 김본명도 별명으로 확정.김울상 - 2007년 시즌 종료후 연봉협상에서 삭감소식을 듣고 울상을 지었다고 생긴 별명.김대물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김거근 - 윗 항목과 상동.김후장 -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김붕가 - 상동.김바굴 - 동일.김게이 - 마찬가지.김겁탈 - 한 사진에서도 이 정도로 별명이 생길 수 있다.김수녀 - ......김마리아, 김테레사 - ......김로리 - 올해(2008년) 4월 27일, 경기에 앞서 시구식에서 토마스 딸내미 시에라와 하이파이브하는 사진. 이 날, 김태균은 9회말 끝내기 역전 투런을 쳤다. (......)김하품 - 아래 사진 때문에,김만세 - 아래 사진김가발 - 아래 사진김연탄 - 아래 사진김울먹 - 아래 사진김음흉 - 아래 사진김박사 - 어릴적 사진김줌마김메인 - 경기를 마무리하고 네이버 메인에 등장김해결 - 네이버 메인의 멘트가 오늘은 김해결.(자세한건 '김해결'로 검색한 <U>이곳</U> 참고)그중 하나4번 타자 김태균이 두산 임태훈의 3구째 141km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15m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을 꽂으며 승부를 직접 뒤집었다.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김해결’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고, 산전수전 다 겪은 김인식 감독도 “1년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한 경기였다”며 크게 기뻐했다.김뽀뽀 - 덕아웃에서......김폴짝 - 직선타 호수비김수비 - 동일김거만 - 홈런치고 들어오면서 거만한 태도김신발 - 한 손엔 신발김표정 - 그의 풍부한 표정을 보라김턱살 - 유난히 돋보이는 턱살 때문에김치즈 - 셀카에서의 표정김혐짤 - 혐오짤방이라는 의미에서.김미소 - 이제 카메라를 의식하며 미소까지 짓기 시작한다 하여김폭력 - 팀 후배 <U>류현진</U>에게 폭력을 행사
DC인사이드 출 처 : 국내- 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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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빅트로최작성일
2008-07-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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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ㅋㅋ 군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ㅋㅋ [펌]
* 분대장 인솔하에 석식을 위해 분대원이 이동하던중 초임소대장을 만나, 분대장이 건성건성 경례를 한다. - 초임 소대장의 생각이 색휘.. 감히 사병주제에 다이아몬드를 무시해? 초반부터 분위기 꽉 잡고 들어가야지 무시 안당하지"태도가 불량하다 전원 거기서부터 오리걸음으로 연병장 한바퀴 돌아!"- 분대장의 생각늘 하던대로 대충 경례했는데 초임이라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나보다. 이런식으로 시비 걸어서 좋을거 하나 없을텐데... 두고보자- 상병의 생각거 경례 한번 똑바로 하면 될꺼 가지고... 근데 앞으로 세력 다툼은 어케 되는거지?"미친 색휘야 넌 왜 토끼뜀을 뛰고 지,랄이야"- 일병의 생각개색 배고파 죽겠는데 왜 지롤이야. 얼렁 돌고 밥먹으러 가야겠다- 이등병혼자 토끼뜀 하다가 욕먹었다 씨바* 7주일 후에 있을 대대 att 작전판을 소대별로 만들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짬밥찬 중위분대장한테 말해서 애들이랑 다같이 하면 반나절이면 끝나겠네. px가서 음료수나 한박스 사야겠다- 초임소대장씨바 이거 어떻게 하는거지? 혼자 할려면 일주일 꼬박 밤새도 다 못할거 같은데.. 저 중위님은 왜 여유만만일까"김중위님 이거 어떻게 합니까?""애들 시켜"그렇구나.. 애들 시키면 되겠네 얘들은 몇번 해봤겠지.. "야 김병장 이거 작전판 좀 만들자"- 분대장'혼자 못할껀데 낄낄. 복수의 시간이 돌아왔네'"어 소대장님, 저희 지금 출동 준비한다고 애들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건 소대장님이 하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상병아 이렇게 되는거구나. 나도 나중에 초임 소대장 오면 써먹어야지- 일병이등병 군장에 뭐들었나 확인해준다고 무념- 이병 뭐해야 될지 몰라서 무념* 급박해진 신임소대장, 위기감을 느낀다.-신임소대장 조때따. 개색 이런식으로 복수해오네. 틀린말이 아니니깐 머라 할수도 없고 썅그때, 옆 소대로 음료수 한박스 사들고 들어가는 중위 발견. 살살 달래야 겠다고 생각한다."그래? 김병장 그건 그렇고 우리 얘기나 좀 하게 px나 가자"- 분대장끌끌 늘 하던 패턴 대로네 - 상병 분대장이 더 쎄군.. 나도 담달에 분대장 다는데 낄낄- 일병이병이 팬티 2장 밖에 없어서 짜증 이빠이- 이병그따위 브레이브맨 한장 버렸다고 이렇게 개갈굼 당할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음* px에서 마주한 소대장과 분대장- 신임 소대장존내 어색하다. 너무 굽히고 들어가자니 소위 계급장이 쪽팔리고, 쎄게 나가자니 당장 일 처리가 안된다. " 김병장 뭐 먹을래?"- 분대장여유 만만, px 따위는 나중에 언제든지 올수 있는곳이고 먹는거에 크게 관심없다. 다만 신임 쏘가리가 긴장 만빵 하고 있는게 즐거울뿐.. 그래도 너무 괴롭히면 튀니깐, 적당히 구슬려야지"머... 소대장님 드시고 싶은거 드시지 말입니다"- 상병 이병 팬티 없다고 일병이 말한다. 씨바, 이 요령 없는 색휘가 어떻게 하진 못할꺼고.. 어쩔수 없이 직접 옆소대 빨래줄 가서 팬티 두장.. 아니 넉넉히 4장 쎄벼 온다.- 일병상병 한테 말했더니 욕을 존내 하더니 어디서 다 마르지도 않은 팬티를 들고온다. 도대체 어디서 나는걸까- 이병웬 팬티지? 근데 새거도 아니고 누가 입던거 같은데 이걸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일단 숫자는 맞춰야 한다니깐 가지고 있는다.* 반응이 신통찮은 분대장을 달래기 위해 신임 소대장은 강수를 던진다.- 신임소대장px 데리고 오면 좋아할줄 알았더니 무반응이다. 어쩔까 고민하던 찰나, 번뜩이는 나의 아이디어."어이 px병. 여기 맥주 몇병 꺼내와봐"- 분대장이 색휘! 괜찮은 놈이였었구나!그래그래, 이제 군생활 좀 하네 색휘..낄낄- 상병 당직분대장이 인원체크 해오라는데 이병 색휘가 없어졌다. 개놈의 색휘 잡히면 뒤진다 아주.- 일병조때따. 잠시 한눈 판사이에 이병 색휘 사라졌다. 상병이 찾아내라고 난리 치는데 도대체 어디갔는지 못찾겠다. - 이병화장실 가다가 옆 내무실 병장이 갑자기 날 질질 끌고 간다. 어딜가는걸까? 어라. 군대에도 당구다이가 있구나. 근데 다이는 구멍 천지에다가 볼은 한 3만년 정도 안 닦은듯 더럽고 큐대는 오묘하게 휘어있다. * 얼큰하게 취한 분대장, 그리고 어리버리 이등병- 신임소대장역시! 술 먹이니깐 좋아하는군. 낄낄 일단 이 일은 해결이고, 앞으로도 곤란한일 있으면 시켜야겠다- 분대장머 꼭 술을 사줘서가 아니라, 다 그렇고 그런거지 머. 군대에서 안되는게 어딨냐 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다 되지. 웬지 이 소대장이랑 보내는 말년은 편안할꺼 같구나 낄낄- 상병무개념 색휘를 당구장에서 찾았다. 난 당직한테 존나게 까이고 전소대원이 지 하나 찾을려고 뛰어다니는데 이색휘는 실실 쪼개면서 당구 치고 자빠져있네. 넌 뒤졌어."박병장님. 인원 체크 한다고 하는데 김이병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일병이 멍청한놈이 당구치고 있었단다. 오늘 밤 잠은 다 잤구나.- 이병당구치고 있는데 갑자기 상병이 뛰어들어왔다. 눈빛이 살벌하다.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그런데 정작 날 질질 끌고온 병장이 한다는 소리가"이 색휘가 당구 치고 싶다잖어. 그래서 한번 치게 해줄려고 그랬지"내가 언제!? 지가 질질 끌고 와놓고!? 하지만 나한텐 발언권이 없다. 이 놈이 아주 음흉하게 웃으면서 날 데려가라고 한다. 먼가.. 불안하다.* pm 24:00 모두가 잠든 시간.- 소대장일도 처리했겠다. 맘편하게 드러누워 잔다. - 분대장 드라마도 끝났고 상상플러스도 끝났다. 슬슬 출출해져 오는데 뽀그리나 먹어야겠다. 옆소대에서 동기 녀석이 나온다. "야 노현정 존내 괜찮지 않냐?"- 상병 오늘은 운이 좋다. 조장 근무였는데다가 10시~12시 근무라니.. 이색휘들은 잘도 퍼자고 있네. 후레쉬로 슬쩍 비춰본다. - 일병불안했다. 자면서도 뭔가가 불안했다. 그러던중 언듯 무언가가 느껴졌다. 후레쉬 불빛이다! 벌떡 일어난다."충성! 수고하셨습니다"- 이병그냥 쿨쿨 잔다. 후레쉬 불빛이 지나가는걸 느끼지도 못하고 그게 무얼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 라면 먹고 담배 한까치 꼬슬리고 있는 분대장..- 부소대장당직 설때 제발 이 병장 색휘들이 일찍 자줬으면 좋겠다. 시도때도 없이 행정반 들락 거리면서 라면 처먹고 지뢰찾기 서로 하겠다고 싸우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낮에 저렇게 활동적으로 움직이지, 밤에만 설치고 낮엔 어디 갔는지 찾기도 힘들다. - 분대장야~ 역시 담배 맛은 새벽에 뽀그리 하나 먹고 피는게 최고라니깐. - 상병"야 김일병 너 말 안해줬냐? 밤에 고참 후레쉬 불빛 지나가면 일어나서 경례하라고""말해줬습니다""근데 왜 안일어나는건데? 얘 깰때까지 넌 대가리 박고 있어라. 야야 다리는 관물대위에 올려야지. 매트리스는 치우고"- 일병제발. 얼른 좀 일어나라. 옆에서 이렇게 끙끙대는데 넌 지금 잠이오냐.- 이병먼가 부시럭 거리긴 한데, 하루종일 긴장했던터라 피곤에 쩔어, 잠에서 도통 깨어나질 못한다.* am 01:00- 분대장배부르게 먹고 담배 하나 피고, 이젠 잘려고 내무실에 들어와보니 애 하나 벌서고 있다."야 뭐하냐? 나 잘꺼니깐 조용히해라"- 상병분대장 자는데 부시럭 거리다간 내가 대가리 박게 된다. 화장실로 가자."박일병 넌 내려오고, 얘 깨워서 화장실로 따라와라"- 일병 휴, 일단 한숨 돌렸네, 근데 이색휘는 왜 안일어나는거야"야 김이병 김이병 얼른 일어나 이색휘야"- 이병머가 옆에서 존내 귀찮게 툭툭친다. 이씨바것 왜 지1랄이지? "에이.. 머야. 어라..? 예? 왜요?"상병의 눈빛은 더 싸늘해져가고, 일병은 체념한듯한 표정이다.- 나 쓰다가 귀찮아서 때려친다.
ㅋㅋ 군대갈 입장에서 읽는데 왜케 재밌냐ㅋㅋㅋㅋ
짠양작성일
2008-02-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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