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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30주년 콘서트‘ 앞둔 이소라, 그를 기다리는 3가지 이유
이소라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나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소라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동시에, 이소라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한다.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소라의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감상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콘서트 ‘소라에게’의 개최 소식과 함게 가장 팬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바로 세트리스트다.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번 숨고 싶어 했던 자신을 끊임없이 무대 위로 불러내 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들로 세트 리스트를 채워 고마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 ‘비긴어게인’을 추억하기 위해 직접 MC와 DJ로 변신하고 버스킹과 같은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 1993년 낯선 사람들의 보컬로 데뷔한 이소라는 ’난 행복해‘, ’기억해 줘‘,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30년이 넘게 정상을 지켰다. 이소라를 대체하는 가수가 등장하지 못한 이유는, 단연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 때문이다. 유니크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 그리고 기교가 아닌 소리의 공명 그 자체에 집중하는 이소라의 보컬은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다’는 말이 어울린다. 특히 ‘바람이 분다’의 경우 ‘시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에 선정될 정도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을 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라이브 무대를 즐길 기회다. ▲최고의 목소리를 위한 최고의 세션들 이소라를 위해 모인 세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특집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천재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세션으로 합류한다. 또 오랫동안 이소라와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이승환이 피아노를 맡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인성도 합류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60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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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놀면 뭐하니 울산 물라면
놀면 뭐하니에서 울산에서 물라면 추억의 간식이라고 나왔는데 난 듣도보도 못해서 여기 한번 물어봄. 지금은 부산사는데 울산에서 초, 중, 고, 20년 넘게 살았는데 쫀디기 튀김에 라면스프 뿌려주는건 초딩때부터 봤는데 물라면을 못봐서 일단 내 가까운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울산 분 있으면 궁금해서 90~00년대 학창시절 보낸 지인분들은 다들 모르길래… 젊은애들 세대 음식인가 싶기도 하고 삼산동, 달동, 복산동, 태화동, 양정동, 염포동, 남외동, 학성동, 신정동, 야음동 쪽은 친구들이랑 가족들 살아서 물어봤는데 다들 모르더라구… 동구나 호계 울산대 쪽에서 유행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시대가 달라서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물어봐용.
쭤허이작성일
2023-02-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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