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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라질 국가대표팀, 11월 월드컵 예선 명단 발표
GK: 벤투(알 나스르), 에데르송(맨시티), 웨베르통(파우메이라스) DF: 다닐루(유벤투스), 반데르송(모나코), 아비네르(리옹), 길례르미 아라나(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날), 마르키뉴스(PSG), 무릴루(노팅엄) MF: 안드레(울버햄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풀럼),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제르송(플라멩구),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FW: 하피냐(바르셀로나), 에스테방(파우메이라스), 이고르 제주스(보타포구), 루이스 엔히키(보타포구),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사비뉴(맨체스터 시티), 비니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일정11/14 목 베네수엘라 원정11/19 화 우루과이 홈 https://cbf.com.br/selecao-brasileira/noticias/detalhes/selecao-masculina/selecao-brasileira-e-convocada-para-jogos-contra-venezuela-e-uruguai-pelas-eliminator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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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그 패배 갚아줬다...'이삭 결승골' 뉴캐슬, 첼시에 2-0 완승
직전 리그 경기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첼시는 3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6강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무드리크, 은쿤쿠, 펠릭스, 엔조, 베이가, 듀스버리 홀, 쿠쿠렐라, 바디아실, 아다라비오요, 디사시가 선발로 나왔고 요르겐센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뉴캐슬 역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고든, 이삭, 윌록, 조엘린톤, 롱스태프, 토날리, 홀, 켈리, 셰어, 크래프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포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첼시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은쿤쿠의 패스를 받은 듀스버리 홀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뉴캐슬도 곧바로 반격하며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전반 3분 이삭의 크로스를 받은 조엘린톤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뉴캐슬이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23분 토날리의 패스를 받은 이삭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드를 잡은 뉴캐슬이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26분 디사시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뉴캐슬이 한점 더 앞서 나갔다.뉴캐슬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31분 토날리의 패스를 받은 윌록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첼시도 만회골을 노렸다. 전반 39분 무드리크의 패스를 받은 펠릭스가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첼시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42분 은쿤쿠의 패스를 받은 펠릭스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렇게 전반은 뉴캐슬이 2-0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후반전 첫 유효슈팅은 뉴캐슬이 가져갔다. 후반 5분 토날리의 패스를 받은 홀이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첼시도 반격했다. 후반 17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은쿤쿠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첼시가 압박을 더했다. 후반 30분 아다라비오요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펠릭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뉴캐슬이 경기를 끝내고자 했다. 후반 39분 역습을 통해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바깥에서 크래프트의 패스를 받은 오술라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에 맞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첼시가 마지막까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45분 마두에케의 패스를 받은 베이가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렇게 경기는 뉴캐슬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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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드로그바보다 더 빠르다!...44경기 만에 PL 20골 달성
니콜라 잭슨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첼시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17점으로 리그 5위에 위치했다.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순항 중인 첼시. 다소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으나 결정력에서 차이를 갈랐다. 전반 18분, 페드루 네투의 패스를 받은 잭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앞서갔지만 곧바로 알렉산더 이삭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후반 2분, 이번엔 로메오 라비아의 패스를 받은 팔머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렇게 경기는 2-1 첼시의 승리로 종료됐다.선제골의 주인공 잭슨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잭슨은 78분간 득점 이외에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뉴캐슬 수비진을 괴롭혔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잭슨은 1골과 더불어 드리블 성공률 100%(1회 중 1회), 키패스 3회, 지상 경합 성공률 50%(4회 중 2회), 피파울 1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잭슨에 7.6점의 평점을 매겼다.이와 동시에 구단 역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잭슨은 지난 몇 달 동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 뉴캐슬전에서 골을 넣으며 PL 20호골을 기록했다. 44경기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그보다 적은 경기 동안 20골을 기록한 선수는 불과 4명에 불과하다. 디에고 코스타(26경기), 팔머(27경기),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33경기), 마크 스타인(37경기)이 전부다"라고 전했다.이어 "또한 그는 지안루카 비알리(49경기), 아이두르 구드욘센(48경기), 디디에 드로그바(50경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20골을 기록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그 20골 중 단 하나의 페널티킥도 없었다는 것이다. 오직 코스타와 하셀바잉크만이 페널티킥이 없는 20골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해왕고리작성일
2024-10-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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