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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임 FRB위원장 선임의 의미
신임 FRB위원장 선임의 의미 [Bozart님 글] <신임FRB위원장 선임의 의미>2013.10.101. 차기 FRB위원장 선정나는 지난 10월 1일 “미정부 폐쇄와 차기 FRB위원장”을 아고라에 올린 바 있다. (찾아보지마라. 아래에 첨부했으니까) 설마 아직도 내가 왜 미 연방정부 셧다운과 FRB위원장 선임을 하나로 엮었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을까? 아직도 연방정부 셧다운이라는 진공상태에 FRB위원장을 선임하는게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2. 생략했던 문장내가 이 글을 아고라에 올리면서 생략한 문장 중 이런 게 있었다.“...역사적 관점에서 추론해본다면... 현직 FRB위원장이 떠나면서, 후임 위원장에게 주는 선물일 수 있다”내가 생략했던 이 문장에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는 열쇠가 있었다. 물론 여기까지 얘기해줘도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겠지.역.사.적.으로 그랬다는게 내 말이 장난으로 들리나? 3. 전임 위원장의 선물버냉키가 취임하기 1년 전, 전임인 알렌 그린스펀이 금리인상 버튼을 눌러줬다. 덕분에 버냉키는 공황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FRB위원장에 취임할 수 있었다.더 거슬러 올라가 볼까?금리인상의 대명사인 폴보커가 취임하기 1년 전, 전임인 윌리엄 밀러가 금리인상의 버튼을 눌렀다. 착각하지 마라. 고금리 정책은 폴보커가 시작한 것도, 그의 아이디어도 아니란말이다. 4. FRB 동조현상오늘은 옐린 취임기념으로 내가 과잉친절을 베풀어주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그런다고 어차피 상황이 바뀌는 건 없다.물론 금리인상이 늦쳐질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상황이 바뀌는 건 없다. 이미 온 세상은 FRB 위원장의 한마디 한마디에 요동을 치고 있으니까. 자, 그럼 내가 10일 전에 올렸던 “미정부 폐쇄와 차기 FRB위원장”을 다시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 BOZART -<미정부 폐쇄와 차기 FRB위원장>2013.10.1"통계적으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지위에 오른 사람들 중 결혼해서 애를 키우는 여자의 숫자가 결혼한 남자보다 현저히 적은 이유는, 그녀들이 오래 동안 앉아서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래리 서머즈, 클린턴 행정부 재무장관, 버냉키 FRB 유력후보 (사임) 망국연대기 94편 "진격의 마쵸맨 중" (2013년 7월26일 발간)1. 미국 연방 정부 폐쇄한국을 포함한 세계가 미국 연방 정부폐쇄를 두려움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중략)걱정마라. 별일 아니다.미국은 여러 개의 주가 느슨한 형태로 결합된 연방국가이다. 각 주는 하나의 국가에 가깝다.연방 정부는 거시적인 일 이외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이를 반영하듯이 미국 다우지수는 오히려 상승했다.(물론 곧 떨어질 운명)하지만, 이번 사태는 세계 경제의 향후 전개 방향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2. 금리인상의 전주(중략)버냉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양적완화는 인플레이션이 시작될까지 지속될 것이다"도데체 FRB는 왜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싶어할까?금리를 올리고 싶어하거든. 왜 금리를 인상하고 싶어서 안달일까?3. 영구채의 비밀FRB가 금리를 올리고 싶은 이유는 세계 곳곳에 매설된 지뢰를 터뜨리기 위함이다라 (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했다)한 말 또하기 싫고, 일일히 설명할 시간도 없으니, 내가 1년 전에 쓴 영구채 이야기를 보라.____________금융위기와 영구채의 비밀-1-두산영구채 발행금융위기와 영구채의 비밀-2-서브프라임과 영구채금융위기와 영구채의 비밀-3-채권시장 붕괴 (새글) ____________한마디로, 영구채는 금리가 인상되면 손에 쥐고 있을수록 손해가 난다. 그럼 이걸 손에 들고 있는 자들이 어떤 집단행동을 취할지 감이 잡히는가?(어때, 이제야 정신이 버쩍 드나?)4. 트리거금리는 일단 오르기 시작하면, 정확한 스케줄에 맞추어 단조증가 (기울기가 일정) 하게된다. 문제는 과연 "어떤 구실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냐다. 나는 예전에 쓰리쿠션 트리거에 대한 얘기를 한 적 있는데,사람들이 내 말을 오해하는 것이 있다.트리거는 실제로 경제의 붕괴를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게 아니다.(보이지 않는) 진짜 트리거는 메이저 금융사들의 집단 행동이다. 그저 사람들의 눈을 속일만한 적당한 구실이 필요할 뿐. 이런 관점에서 갑작스러운 "미정부의 폐쇄"는 매우 훌륭한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바란다.5. 금리인상의 타이밍그렇다면 과연 언제 방아쇠를 당길까?엿장수 마음이라고 했다.(중략)“...역사적 관점에서 추론해본다면... 현직 FRB위원장이 떠나면서, 후임 위원장에게 주는 선물일 수 있다”(중략)6. 차기위원장그럼 다음 위원장이 누가 될까? 미디어가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 건 바로 요거다."차기 위원장이 누가 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차기 위원장이 누가 되는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중략)결론: 미국정부 폐쇄와 FRB차기 위원장 선정은 미국의 경제 회복을 감추면서 금리인상 구실을 만들기 위한 쇼일 뿐이다.- 끝 -
가자서작성일
2013-10-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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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나이스 1빠
1빠 네요,ㅋㅋㅋㅋㅋ
앞으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갈 수 있겠네요..
▦주식 갤러리 용어&은어 길라잡이 초급에서 고급까지!!안녕하세요. 우주방어 입니다.
성투하고 계신지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데이트가 늦어진점 죄송합니다.이번 ver 1.1에서는 주식은어를 추가했고(추가항목 앞 *표시) 주식투자에 있어서매우 유용한 각종 사이트 링크를 걸어두었으며 주갤 사건사고를 추가하였습니다.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최근 뜨는 테마주 정리와 유용한 투자기법을 소개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기본용어
주식기업의 입장 - 기업이 출자한 일정한 지분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으로 기업이 회사를 주체로 배당받을 권리를 발행하여자금을 얻는것.투자자의 입장 - 자금을 투자해서 해당 회사가 성장하면 이익을 얻을수 있는 권리.(이익은 회사 성장과 절대적관점에서 비례하는것이 아닌 주식 수급 현황에 따라 상대적이며 유동적임)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한국 종합 주가 지수] - 별칭 : 고숙희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
산출방법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정하고, 개별종목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한 기준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하여 산출한다. 즉, 종합주가지수=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100으로 나타낸다.
코스닥 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별칭 : 개잡주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비주류 주식거래시장.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하위 개념이지만 전자거래를 통한 매매가 코스피와 동일하여 많은 매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중 실적과 성장성이 좋은 기업도많으나 부도위기의 기업이라던지 시가총액이 적어 투기와 인위적 호가조작등의 종목이 많음으로 투자에 유의하여야 한다.
선물 - 관련 어록 : 선물을 하는 개미는 개미가 아니다.미래의 약속된 시기에 약속된 가격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계약의 매매거래. 파생상품1계약당 거래되는 가격이 높고 거래를 위하여 습득해야 할 전문용어가 많으며 시장을 읽는 눈을 가져야 올바른 거래를 할수 있음으로 뉴비는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다.
옵션 - 관련 어록 : 대박 혹은 쪽박특정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사고팔수 있는 권리를 가진 파생상품. elw와 유사하다. 설명은 elw와 동일함으로 주식워런트증권 참고.
주식 워런트 증권 [elw, equity linked warrant] - 별칭 : 한강행 티켓특정 주식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증서로, 만기에 특정종목의 주가나 주가지수를 미리 정한 가격에 사고 팔 수있는 권리가 부여된 상품으로 옵션과 유사하다.살 수 있는 권리는 `콜 워런트`, 팔 수 있는 권리는 `풋 워런트`이다.주식의 미래가치를 미리 사고파는 거래라고 할 수 있으며,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쉽게 예를들자면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50만원인데 주식이 1개월 뒤에 더 오를것 같다고 예상을 하자.그렇다면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살수있는 권리가 '콜 워런트'인데 이것을 산다.실제로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이 55만원이 되었다면 50만원에 살수있는 권리를 행사하여 55만원짜리 주식을 50만원에살수있다. 즉 5만원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이론이다.반대로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50만원인데 주식이 1개월 뒤에 내릴것 같다고 예상을 하자.그렇다면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팔수있는 권리가 '풋 워런트'인데 이것을 산다.실제로 1개월 뒤에 삼성전자 주식이 45만원이 되었다면 50만원에 팔수있는 권리를 행사하여 45만원짜리 주식을 50만원에팔수있다. 즉 5만원의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이론이다.
하지만 elw는 실제로 그 권리를 행사하는것이 아니라 그 권리를 발행한 금융회사가 만기시 손익을 계산하여 지급하는 현금결제방식(cash settlement)을 채택하고 있다.
물론 투자 도중 타임벨류에이션 측면에서의 프리미엄이라던지 lp호가미제시, 투기로인한 이론가 스포일등의 피해를 입을수 있고 예상이 빗나가 시장이 반대로 움직인다면 그만큼 손실을 입을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여야 한다.
※lpelw에 호가를 제시하여 유동성을 공급해 주는 주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호가를 스포일 하는 경우가 많아 원성이 자자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주 쓰이는 선물. 옵션 전문 용어
감마 [gamma]기초물의 가격변화에 대한 파생물 델타의 변화율gamma = cdelta / cu
개시증거금 [initial margin]선물거래를 시작할 때 매입자 및 매도자 거래쌍방 모두가 납부해야 하는 증거금을 말하며, 현금 및 대용증권 모두 가능함.
권리행사 [exercise]옵션을 매입한 자가 약정된 가격으로 해당 권리를 행사하는것을 말한다.
기초자산 [underlying asset]선물거래의 대상물을 가르키는 말이다.
내가격 [in-the-money]옵션에서 본질적 가치가(+)인 경우를 말하며, 콜옵션에서는 시장가격이 옵션행사가보다 높은상태, 풋옵션에서는 시장가격이 옵션행사가격보다 낮은상태이다. 결국 행사가능한 가격내에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델타 [delta]black scholes model에 의하여 산출된 헤지 비율을 가리키며, 기초물(u)의 가격변화에 대한 파생상품(여기서는 옵션)의 가격변화율, 즉 금융자산가격 1단위의 변동에 대한 옵션 프리미엄의 변동치를 말한다.
등가격 [at-the-money]옵션에서 본질적가치가 (0)인 경우를 말하며, 시장가격이 옵션행사 가격과 같은 상태이다.
로 [rho]금리변화에 대한 옵션가격 변화율rho = cc / cr
만기일 [expiration date]옵션보유인이 옵션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날을 가리키며 이 날의 일정시간까지 권리가 행사되지 않으면 옵션은 소멸되어버린다. -100% 크리.
헷지 [hedge]현재 또는 예정된 현물포지션에 있어 발생하는 가격변동 위험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한 행위를 통칭하는데, 선물을 이용할경우는 기존의 또는 예정된 현물포지션에 대해 선물시장에서 반대포지션을 취하는 거래를 가리킨다. 여기서 기대하는 효과는 현물포지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나 이익을 선물의 반대포지션의 이익이나 손실로 상쇄하여 가격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백워데이션 [backwardation]ft < e{st}의 상태. 즉,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가리킨다. 미래현물가격의 기대값보다 낮은 경우 발생하며백워데이션이 뜨면 시황이 안좋다는 의미로 주갤에 난리가 난다.
베가 [vega]기초물의 가격변동성(d, volatility)의 변화에 대한 옵션의 가격변화율을 말하며 람다(lambda)나 카파(kappa)라고도 부른다.
베이시스 [basis](선물가격-현물가격)을 뜻한다.
스프레드 거래 [spread trading]outright 포지션에 비하여 위험을 감소시키는 선물과 옵션의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의 콤비네이션을 가리킨다. 선물시장에서는 어떤 만기월의 선물을 매입함과 동시에 만기월이 다른 같은 선물을 매도하거나, 같은 만기월 또는 다른 만기월의 유사한선물 또는 다른 선물을 동시에 매입, 매도하는 것을 가리킨다. 옵션시장에서는 기초자산은 같으나 옵션 행사 가격이 다르거나 만기일이 다른 옵션을 동시에 매입, 매도하는 것을 가리킨다.
시리즈 [serise]주어진 옵션 클레스 중에서 행사가격과 만기일이 같은 옵션들의 모임.
쎄타 [theta]만기까지의 잔존기간이 변화함에 따른 옵션의 가격변화를 측정하는 지표theta = cc / ct
외가격 [out-of-the-money]옵션에서 본질적인 가치가(-)인 경우를 말하며 콜옵션에서는 시장가격이 옵션행사가격보다 낮은상태, 풋옵션에서는 시장가격이 옵션행사가격보다 높은상태이다.
외재가치 [extrinsic value]옵션의 프리미엄의 외재가치를 말한다. 권리를 행사하여도 얻을 수 있는 차액은 없으나 프리미엄이 지불되고 거래가 되는이유는 옵션만기일까지 권리행사기간 동안 시장의 가변성에 대한 기회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지금 당장은 이익이 없는 상태라도 기간과 가격변동에 대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저렴한 수준에서 결정되고 이 프리미엄이 바로 외재가치를 반영해주고 있는 것이다.
유지증거금 [maintenance margin]고객이 위탁증거금을 예치하고 보유선물포지션의 가격이 변동될 때 자신의 선물증거금계좌에 유지해야 하는 최소한의 증거금을 말한다. 통상 유지증거금의 수준은 개시증거금 수준의 75% 정도로 하고 있으나 거래소별로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지렛대 효과 [leverage effect]선물투자는 전체 계약 고의 10~15%에 해당하는 증거금만으로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금액이 투입되는 투자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적은 투자기금으로 상당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곧 금융상의 힘이 확대되는 효과를 말하는데 큰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이론이지만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것에 주의해야한다.
콘탱고 [contango]ft > e{st}의 상태. 즉,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가리킨다. 선물가격이 미래현물가격의 기대값보다 큰 경우발생하며 보통 주식시장에선 콘탱고가 정상이라 본다.
틱 [tick]거래소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가격 변동폭
포지션 [position]선물의 매도 혹은 매입의 결과, 선물매입은 long position을 취한다고 하고 선물매도는 short position을 취한다고 함.
프리미엄 [premium]옵션은 불평등하게 계약 당사자 둘중 일방(옵션 매입자)에게만 주어지는 권리이기 때문에 의무를 지게 되는 상대방(옵션 매도자)은 그 대가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 때 요구하는 대가를 프리미엄이라고 하며 이는 동시에 옵션의 가격이 되기도한다.
bear market약세시황
bull market강세시황
limit up/down가격급등으로 거래소가 지정한 가격상한선까지 올라간 경우를 limit up이라 하고 반대의 경우는 limit down이라고 한다.한국의 선물시장 상한,하한선은 플러스 마이너스 10%로 제한하고 있다.
scalper (local)순간적인 시황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안에 회전율을 높혀 매매를 반복함으로서 매매차익을 획득하고자 하는 사람을 칭함.한국어로는 '초단타자'라고 한다.
★일반 주식 용어
손절투자의 기본으로 손절매라고도 하며 '손을 절단한다'는 것에서 유례되었다는 설도 있다. 매수한 주식이 일정 가격보다 낮아져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매도하여 향후 겪게되는 피해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손절은 보통 개인이 스스로 판단한 지지선을 기준으로 이루어 지며 초보자들이 많이 손해보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손절매선을 지키지 못해서 이다.
보합힘의 균형이 잡혀 주가의 변동폭이 적어진 상태를 말한다. 보통은 0.5%이내의 변동폭을 이르는 말이다.
상한가하루에 상승할 수 있는 제한 폭. 선물은 10%로 규정되어있고 현물은 15%로 규정되어있다.
하한가하루에 하락할 수 있는 제한 폭. 선물을 -10%로 규정되어있고 현물은 -15%로 규정되어있다.
주가수익비율(per) 주가 ÷ 1주당 예상순이익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per가 높으면 고평가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자산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
총자산수익률(roa) = (이익 ÷ 총자산) × 100roa가 높을수록 좋은회사
자기자본이익률(roe) (당기순이익 ÷ 평균자기자본) × 100roe가 높을수록 좋은회사※평균 자기자본 산출법평균자기자본 = (전기 자기자본 + 당기 자기자본) ÷ 2
주당 예상순이익(eps)※주당 예상순이익(eps) 산출법주당예상 순이익 = 예상 세후순이익 ÷ 발행주식수※적정주가 산출법적정주가(기업의 가치) = 주당 예상 순이익 × 주가수익비율(per)
에비타(ebitda)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세전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냄
이브이(ev)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기업가치로서,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더한것
이브이에비타(ev/ebitda)(시가총액 + 순차입금)/(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비용 + 제세금)기업이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나타내는 지표로 현금흐름 배수라고 함
턴어라운드기업실적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종목을 가리키는 말. 주가가 재평가 받게 됨.개인이 턴어라운드의 정보를 접했을때는 이미 주가가 상승했을 가능성이 크다.
골든크로스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급속히 상향 돌파할 때.좋은 매수 신호이다. 매도는 당분간 보류하도록 하자.
데드크로스단기 이동평균선이 중, 장기 이동평균선을 급속히 하향 돌파할 때.나쁜 매도 신호이다. 매수는 당분간 보류하도록 하자.
이격도이동평균선과 비교하여 주가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알아보는 분석기법.이격률 = (주가 ÷ n일 이동평균 지수) × 100
투자심리선투자자들의 심리를 선으로 표현한 기법.투자심리선 = (최근 10일간 전일 대비 상승일수 ÷ 10일) × 100
★흥분되는 특수 용어
트리플 위칭 데이 [triple witching day]주가지수선물.주가지수옵션.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동시에 겹치는 날.
이날 주식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3명의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동시에 정신없이돌아다니는 것같이 혼란스럽다'는 뜻으로 '트리플 위칭데이(triple witching day)'라고 칭함.3, 6, 9, 12월의 두번째 목요일에 '트리플 위칭데이'가 찾아오며 이날은 주가가 다른날보다 출렁일 가능성이 상존한다.이유는 결제일이 다가오면 현물과 연계된 선물거래에서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을 팔거나 사는 물량이 급변, 주가가 이상 폭등.락하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사이드 카 [sidecar]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 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하며, 일단 발동되면 발동시부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그러나 5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제되어 매매 체결이 재개되고, 주식시장 * 매매 종료 40분 전(14시 20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또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할 수 있다.
서킷브레이커 [circuit breakers]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10%를 넘는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킨다.발동되면 30분 경과 후에 매매가 재개되는데 처음 20분 동안은 모든 종목의 호가접수 및 매매거래가 중단되고, 나머지 10분 동안은 새로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처리한다. 선물·옵션시장에서는 선물가격이 상하 5%, 괴리율이 상하 3%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5분간 매매를 중단하고, 10분간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처리한다. 주식시장 개장 5분 후부터 장이 끝나기 40분 전인 오후 2시 20분까지 발동할 수 있고, 하루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한 번 발동한 후에는요건이 충족되어도 다시 발동할 수 없다.
★주식 은어
떡상 : 떡같이 상승했다는 의미. 즉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할 때 쓰는 용어이다. 주가가 폭락했지만 많이 회복을 했을때도 비록 지수는 -(마이너스)지만 떡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기준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0.5~1%의 상승에도 떡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설레발에 지나지 않고 약 3%이상을 기준으로 떡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이 개념으로 통용된다.예문 1. 헐... 다우 떡상중. 내일은 코스피 갭상 출발 ㅋㅋ
반의어 - 떡하락, 떡폭락
콜맨 : 파생상품 중 옵션이나 elw(주식워런트증권)의 콜을 든 용자.예문 1. 콜맨들은 다 죽었다고 복창해라.
반대 용어 - 풋맨
콜레발 : 콜 오버한 용자들이 지수가 상승하기를 기원하며 떠는 설레발과의 합성어. 하지만 떨면 떨수록 하락한다는 전설이 있다.예문 1. 다우지수 상승중. 콜레발좀 떨어야지 ㅋ 대세는 콜~ 콜콜콜콜콜~ 2. 위에 예문 1번 쉥키야. 콜레발 떨지마라. 콜레발 떨면 주가 떨어진다.
반의어 - 풋레발
풋냉퀴 : 벤 버냉키(ben shalom bernanke)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공식석상에서 입만 열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설이 있어 붙여진 이름.예문 1. 풋냉퀴가 또 뭐라고 씨부렸길래 주가가 곤두박질 침? 2. <상보>풋냉퀴 소말리아에 금융구제 요청.
유의어 - 풋만수
캐잡주 : 상하로 주식 변동 폭이 매우 큰 주식을 칭하는 은어. 전문적으론 배타계수가 큰 주식이라 한다.예문 1. 나 오늘 캐잡주 투자했다가 떡됬음 ㅋ
반의어 - 우량주, 대형주, 실적주
오버나잇 [over night] : 흔히 '오버'라고 부르며 콜오버 풋오버 미수오버로 나뉜다. 콜오버는 파생상품 call을 매수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고 풋오버는 put을 매수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다. 프리미엄이 깍일 가능성과 장초반 갭변동 시작시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신중기해야 한다. 미수오버는 그야말로 막장인데 미수금을 쓴 상태에서 장중거래시 매도하지 못하고 하루를 묵혀두는 행위인데 일정기간동안 매도하지 못할 시 해당 증권사가 강제 매도를 집행하여 나온 수익금으로 미수금을 매우는 사태가 발발한다. 고로 오버나잇 투자는 유의하여야 한다.예문 1. 콜 오버했는데 내일 캐돼지 되나요? ㅋ
연기군 : 연기금의 속된 표현. 국가 연금과 기금은 주식에 일정 비율로 투자할수 있는데 최근 정부가 연기금의 주식비중을높힘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용어다. 연기군이란 말은 전쟁같은 주식시장에 한줄기 빛같은 아군처럼 등장하여 주가를 방어하거나 외인을 공격하는데에서 유례하였지만 최근 고대 중국 군대처럼 많은양을 투입하여 모두 전멸한다는 의미로 퇴색되기도 하였다. 한 나라의 기금이기에 추정치 몇백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긴 하지만 외인의 총알받이로 전락하여 물려서 물타기 중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투입 시기도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양으로 투입되어 그 효과가 빛 바랬다는 투자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예문 1. 꾸물꾸물 연기군이 흘러들어오네 ㅋ
총알 : 주식을 매수할때 자금을 이르는 말.예문 1. 나 오늘 월급받음. 총알 장전 ㅋ
몰빵 : 한종목에 모두 투자하는 행위. 즉 올인.예문 1. 나 오늘 삼전에 몰빵놨음 ㅋ
반의어 - 분산투자
떡실신 : 주식에서는 투자를 했다가 큰폭의 손해를 보았을때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를 일컷는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는것으로 알려져 있다.예문 1. 오늘 상한가에 현물 들어갔다가 떡실신 당함ㅠㅠ
한강정모 :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이 한강에 모여 정모를 하고 한강에 뛰어든다고 비꼬는 말.예문 1. 뉙덜 한강정모하러 가야지?
감자탕 : 종목 감자를 이르는 말.예문 1. 이 주식 감자탕 끓이냐? 왜이래?
버핏영감 :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인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warren edward buffett)을 속되게 표현한 말로 '돈있으면무엇하리 젊음이 좋다.'라고 계좌 깡통찬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로할때 자주 쓰인다.예문 1. 버핏영감 죽기전에 깡통차기 vs 둥신 수능 만점받기
바켠주 : 현 미래에셋 회장으로 미래에셋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한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미래에셋 중국 펀드에 물린 사람들이 자신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며 한탄하며 붙여준 별명이다.예문 1. 글쓴이: 초범우주 제 목: 바켠주 중국에 몰빵. 나는 신형 렉서스 버핏영감은 구형 포드.
우주방어 : 주식에서는 주가가 하방으로 흐르지 못하게 뚫지못할 매물대를 세력이 인위적으로 형성 시킬 때 쓰는 말이다.보통 삼성전자는 50만원대로 우주방어서 형성되어 있고 그 방어 주체는 연기금으로 알려져 있다. 글쓴이의 닉네임 이기도 하다.예문 1. 연기금이 삼성전자 50만원대 우주방어 한다 ㅋ 못뚫겠다. 2. 우주방어로 주가 방어 탄탄하다. 걱정말고 투자하자.
갖이투자 : 가치투자의 은어이며 가치투자종목은 같이투자해야한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같잖은 투자 방식이라고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예문 1. 버핏영감은 갖이투자자임 ㅋ
반의어 - 묻지마 투자
떡드랍 : 장중 차트가 갑자기 엄청난 긴 음봉을 그리며 하락할때 쓰는 말. 보통은 기관이나 외인이 매수세가 따라가지 못할만큼의 매물폭탄을 던져 형성된다. 떡하락과 떡폭락과 비슷한 의미이나 떡드랍은 순간적인 폭락에만 쓰인다는 점이 다른용어와 차별화 된다.예문 1. 지수 떡드랍한다!! 콜맨은 대피하라~
다우극장 :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를 칭하는 말로 미국은 주가 변동제한폭이 없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장을 연출하는데 그 변동성이 영화를 보는것 마냥 스릴넘치고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칭이다.예문 1. 다우극장은 마지막 30분이 하이라이트임 ㅋ
미선이 : 얼핏 들으면 여자 이름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미국선물'의 줄임말이다. 보통은 다우를 기준으로 하며 가끔은 나스닥 선물을 부를때도 사용된다. 한국 장외부터 다우가 시작되기 전까지 통용되는 줄임말이며 미국선물또한 변동폭이 크기때문에 계집애의 갈대같은 마음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해서 여성스럽게 붙였다는 설이 전해진다.예문 1. 미선이 흘러내린다. 음탕한 년!
나주댁 : 한국의 코스닥 격인 미국의 나스닥을 칭하는 말로 이 또한 여성을 칭하는 말이다.예문 1. 나주댁 말아올린다. 음탕한 년!
외계인 : 외국인을 표현한 말로 외부에서 와서 외계인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그들의 유동 자금력이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다.
개미 : 기관과 외인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자금력이 적기에 개인을 속되게 이르는 말.예문 1. 개미가 +3000억 샀어. 오늘 개미 월급날이야? 2. 개미가 오늘 엄청나게 매수한거 보니까 내일은 풋장이로구나~
개미지옥 : 보통 잡주에 물렸을 경우 쓰는 단어로 그 정의는 정상적이거나 혹은 비정상적인 이유로 주가가 가파른 상승을보일 때 그것을 보고 개인들의 따라 산다. 이때 개인들의 비중이 높아지면 하방으로 큰 조정을 받게 되는데 이때 손절하고빠져나오지 못한 개인들을 칭할때 쓰는 말이다.예문 1. 김밥나라 주식 사지 마셈. 지금 완전 개미지옥임 ㅋㅋ
쌀장 : 미국의 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실제 미국은 아름다울 미(美)를 쓰지만 속되게 칭하기 위해 쌀 미(米)자를 사용하여표현한 단어.예문 1. 쌀장 오늘 다 털렷네 ㅋ 9.11 시즌2다.
임프 : 국제통화기금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를 칭하는 말로 imf를 한글로 발음할때 임프로 발음난다고 하여쓰이게 되었다.예문 1. 임프 시즌2 오는거삼? 금사놔야지 ㅋ
캐사기장 : 상하 변동성이 매우 큰 장을 칭하는 말로도 쓰이고 장 종료 30분만에 말도 안되게 지수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릴때 사용되기도 한다. 풋맨의 입장에서는 지수가 올라갈 호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상승할때 쓰이기도 하며 콜맨의입장에서는 지수가 내려갈 악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하락할때 쓰기도 한다.예문 1. 막판에 100포인트나 말아올렸어!! 캐사기장이다. 2. 골든크로스인데 100포인트나 떨어졌어!! 캐사기장이다.
자장면 : 먹는 자장면을 칭하는 것이긴 하나 그 의미는 대세 하락장에서 잠시 반등이 나왔을때 콜이나 현물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사주는 거라고 자장면 사주고 나면 폭락장이 올것이라고 할 때 쓰는 말이다.예문 1. 지금 주가 보니까 딱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먹이는중 ㅋ
핏자 : 말 그대로 피자를 칭하는 말로 주갤에는 예로부터 큰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에게 피자를 쏘는 관습이 있다. 큰 수익을 얻고도 피자를 쏘지 않으면 그대로 망한다는 전설이...예문 1. 아싸! 대박났어요! 핏자 쏜다. 선착순 10명!
반토박 : 말 그대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반토막이 났을때 쓰는 말이다. 보통은 -50% 플러스마이너스 10%정도면 반토막이라고 말한다.예문 1. 유식대장 메이드 반토막 났데!!
물타기 : 주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로 보통은 자신이 산 주식이 하락하였을 경우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자금을 추가 투입 하는것을 말한다.예문 1. 김밥천국 투자했다가 반토막나서 2000천만원 물타기 했음.
깡통계좌 : 투자에 실패하여 계좌의 자금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때 쓰는 말입니다.예문 1. 오늘 깡통찼다. 아놔... 미치겠네 ㅠㅠ 위로좀 해줘. 2. 위에 깡통찬놈 ㅊㅋㅊㅋ
747 : 이명박 대통령의 공략중 하나. 원래는 7%성장, gdp 4만불, 세계 7대 강국의 공략이였지만 최근 주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주가지수747 공략이 아닌가 하고 투자자들이 비아냥 거릴때 쓰는 용어. 최근 전문가들이 per, roe, 적정주가산출등등의 학술적인 접근으로 주가지수 747이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주가가 기업 가치에 수렴하지 못한다는 학설이 있음. 즉, 주가가 747이하라면 미래성장 프리미엄이 붙지 않고 오히려 공장을 팔아도 시가총액보다 더 나온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이것을 이유로 주가지수 747이하로는 내려가기 어렵다는 것을 근거로 최저점으로 통용되고 있다. 다만 최근 747을 찍지 않고 장중 최저치인 800대에서 다시 올라갔는데, 이것은 최저점을 찍지 않고도 주가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법이다. 라는인식을 불러 일으켰다.예문 1. 747= 7 + 4 + 7 = 18... 이런 18같은일이... 2. 아... 망했어요. 이대로 747 가나요?
반의어 - 2300(많은 증권사들이 07년 말에 내놓은 금융보고서에 따르면 08년에는 주가지수 2300 갈것이라는 평균 전망치를 내 놓았음.) 3000(이 대통령이 취임전 공략 연설에서 자신이 취임하면 08년 이내로 주가지수 3000 임기내 주가지수 5000 갈것이라 공략.)
둥신 : 둥글게라는 아이디를 가진사람을 찬양하는 말로 그는 최고의 인간반대지표라 불리운다. 그가 관심을 가지면 관심을받게된 종목이나 사람은 무조건 망한다는 전설이 있다. 일례로 2000사건, stx사장 구속사건, lg전자 배터리 폭발사건, 서브프라임사태, 神사건, 구나미사건, 미네르바사건의 중심에는 언제나 둥글게가 있었다.예문 1. 숭배하라 둥신!! 성지순례 왔습니다. 2. 둥신이 내일 콜장이라고 했어?? 헐... 내 현물 망했네.
*무포 : 없을 무(無) + position 의 합성어로 포지션이 없다. 즉 아무것도 매매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이다. 장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때 취하는 포지션으로 수익은 낼 수 없지만 포지션을 정한사람보다 장이 편안하다는 후문이 있다.예문 1. 요즘은 장이 혼조세라 내일장을 예측할 수 없어서 무포임. 속이 다 편안하네 ㅋ
*틱띠기 : 스켈핑(초단타)과는 다소 의미가 다른 용어로 시세이동 최소단위인 틱이 움직임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는 매매법을 일컷는다. 1틱2틱 이렇게 상승하면 빠르게 이익청산을 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을 주로 일컷는데, 이런 매매법을 장중 많이하면 스켈퍼가 되고 스릴은 있으나 한번에 큰 수익은 얻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예문 1.틱띠기하다가 물려버렸다. 어쩔수없이 손절해야겠다. 2, 위에 틱띠기 하다 물린놈 ㅊㅋㅊㅋ
반의어 - 장기투자
★개별 종목을 칭하는 은어
stx = 스특스유의종목 - stx조선 = 스특스조선 , stx엔진 = 스특스엔진sk = 스크유의종목 - sk에너지 = 스크에너지 , sk브로드밴드 = 스크브로드밴드 etc.
대우조선해양 = 대좆 유래 - 07년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율을 안겨주어 큼지막하다고 붙여준 별명. 하지만 08년 m&a의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x같다는 의미로 퇴색해버림.
미래에셋 = 미녀에셋 유래 - 07년 미래에셋이 대폭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착하다고 지어준 별명. 마녀에셋유래 - 08년 미래에셋이 대폭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나쁘다고 지어준 별명.
lg = 르그유의종목 - lg전자 = 르그전자 , lg화학 = 르그화학
s-oil = 섹시오일유래 - 배당주로서 매력을 뽐내며 광고로 전지현, 김아중 등등의 섹시한 스타를 출연 시켜 노란색 기업컬러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섹시한 이미지를 각인시켰으나 최근 장미란의 s-oil광고촬영으로 섹시오일은 무슨 섹시오일이냐며 투자자들의 손발이 오그라 들었다는 설이 있다.
삼성테크윈 = 삼태기
디앤샵 - 데인샵유래 - 들어갔다가 데인사람들이 붙인 별칭.
하이닉스 = 하락닉스유래 - 주가가 07년말부터 주가가 꾸준히 하락하여 붙여진 이름.
국민은행 = 궁핍은행유래 - kb금융을 칭하는 말로 실체는 알수 없으나 궁핍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메리츠증권 = 멸치증권유래 - 메리츠를 빠르게 발음하면 멸치가 된다는 단순 언어유희 .
ic코퍼레이션 - ic콥유래 - 주식이 야콥병에 걸렸다는 설도 있지만 단순 줄임말이란 주장이 유력하다.
사이버패스 - 사이코패스유래 - 감정이 없는 사람마냥 *듯한 하락으로 붙여진 별칭.관련 검색어 - 온한
초록뱀 - 꽃뱀유래 - 들어갔다 물린사람이 많아서 붙여진 별칭.★주갤 사건 사고8616대참사 - elw역사상 유례없는 엄청난 거래량을 연일 기록하며 4,095원까지 폭등하던 중 서서히 가격이 하락하여 09. 1. 5일 5원까지 추락하더니 09. 1. 8 결국 종이조각이 되어버린 사건.주갤러들은 09. 1. 8을 추모일로 정하고 국기계양대에 메이드 1주를 계양한다는 소문이 있다.
둥신 무포선언 - 한국경제와 자신의 자산보호를 위해 지난 2009-01-28 18:24:13 자신이 무포임을 게시판을 통해 공식선언.
디씨에서 퍼왔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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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가용 외환보유고 이미 바닥났다
김광수경제연구소 - 2009.03.02 / 아고라
최근 미국 다우지수는 7,100포인트 대까지 내려앉아 2002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일본경제 악화 등으로 장중 한때 7,100포인트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엔/달러 환율도 일본경제 악화로 달러당 97.8엔대까지 상승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 역시 2월 초 1,200포인트를 돌파했다가 다시 1,000포인트대로 주저 앉았다. 원/달러 환율도 오늘 1,600원대까지 넘보고 있다.
우리 연구소는 지난달 미국 다우지수와 일본 닛케이지수가 7,000포인트 전후 수준까지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그런가 하면 일본 자동차산업의 급격한 붕괴로 일본경제가 급격한 불황에 빠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80엔 대까지 치솟던 엔화도 95엔대 이상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지적했었다. 약 1개월 만에 거의 모든 사태가 우리 연구소가 예상했던 결과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 유로화권, 중국 등 세계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의 경기악화는 매우 심각하여 경제위기를 넘어 제조업 기반이 붕괴 직전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들어 2월초 한국 주가급등 현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경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초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원/달러 환율 폭등으로 한국경제의 생산이 멈추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실제로 작년 4분기 실질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연 환산 -22.4%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폭등할 때마다 한국 정부는 2,000억 달러의 외환보유고를동원해 환율을 안정시키겠다고 되풀이해서 말해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경제 상황은 한가롭게 노닥거릴 상황이 아니다. 정말로 한국 정부가 2,000억 달러의 보유외환을 풀어서 원/달러 환율을 안정시킬 자신이 있다면 한시라도 지체하지 말고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외환보유고 2,000억 달러는 장부상 수치일 뿐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한 외화증권자산의 매각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거나 설령 매각을 하더라도 이미 거액의 투자손실이 발생해 실제로 현금화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다. 분만 아니라 한국은행의 보유외환 가운데 상당액은 이미 국내은행들의 외화차입 상환에 충당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한국은행이 실제로 동원할 수 있는 가용 외환은 거의 바닥이 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우리은행이 외화 후순위채 조기 상환을 포기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 외화 구걸외교를 하러 다녔던 것이 아니겠는가!
한국의 가용 외환보유가 바닥이 났다는 사실은 작년 4분기부터 한국의 미국 장기증권 순매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2008년 하반기에 미국채와 공채, 회사채 등 247억달러 상당의 미국 장기증권을 순매도했다. 이것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까지 폭등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한국정부가 다급하게 장기 외화증권을 계속 순매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팔면 팔수록 대규모 투자손실도 같이 발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개인의 보수적인 자금관리 방식을 생각해보면 한국정부의 가용 외환보유고가 바닥났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보수적으로 자금을 관리하는 개인의 경우 먼저 당장에 써야 할 돈은 보통예금 통장에 넣어둔다. 그리고 몇 개월 안에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목돈이 필요한 때에 맞추어 약간의 이자가 붙는 예금에 넣어둔다. 마지막에 남는 돈은 장기 저축예금이나 국채, 보험, 개인연금 등에 넣거나 잃어도 크게 타격을 받지 않을 정도의 금액을 주식이나 회사채 등 고수익 위험자산 등 중장기 자산에 투자한다.
이제 역으로 이 사람이 갑자기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돈이 필요하여 자신의 돈을 찾아 쓰는 순서를 생각해보자. 먼저 보통예금에 있는 현금을 모두 사용한다. 그것으로 모자랄 경우 나중에 다시 채워 넣기로 하고 목돈을 빼서 쓰게 된다. 마지막으로 목돈으로도 모자랄 경우 중장기 투자자산을 매각하여 쓰게 된다.
한국은행(한국투자공사 포함)의 외환보유고 운용 역시 이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행도 외화유동성(보통예금), 만기 1년 미만의 미국채와 같은 단기외화자산(목돈), 만기 1년 이상의 미국채나 주식, 회사채 등 중장기 외화자산(고수익 위험자산)의 형태로 보유외환을 운용하고 있다.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은행권의 단기외채 상환압박 문제와 같이 긴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당장에 시중은행의 단기외채 상환 불능사태를 막기 위해 달러 유동성을 시중은행들에게 풀어주게 된다. 그 경우 한국은행 장부상에는 시중은행 외화대출 자산으로 기재되지만 달러는 시중은행을 통해 단기외화 차입 상환으로 해외로 빠져 나가게 된다. 다음에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화유동성으로도 부족하게 되면 한국은행은 1년 만기 미만의 단기외화자산을 매각하여 부족한 달러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것으로도 부족하게 되면 중장기 외화자산을 매각하여 달러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2008년 4분기 한국의 미국 중장기 증권이 거액의 투자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순매도를 기록한 것은 한국의 외환사정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즉 한국의 가용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 중장기 외화증권을 매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장부상에는 시중은행 외화대출금이라는 형태로 외화자산이 있지만 이것은 달러현금이 아닌 허수에 불과하다. 이미 달러는 시중은행을 통해 해외로 나가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통령과 장관이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에 달러를 구걸하러 다니고 있으며 통화스왑 재연장에 목을 매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한국의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고 있는 근본적 이유이며 외신들이 경고하고 있는 근본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나 환율은 그때그때의 시황에 따라 언제나 등락을 하게 마련으로 한두 번 주가나 환율을 맞췄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경제구조와 제도, 시장의 속성 그리고 정책결정 과정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며, 지금 문제가 무엇인지, 그 문제가 어디서 어떻게 왜 시작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는 이런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를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 연구소는 경제의 구조와 펀더멘털, 그리고 정책결정 과정의 현실과 변화의 동선을 정확히 인식하고 올바로 분석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가나 환율 변동에 대한 예측은 경제의 구조적 변화 동선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부산물일 뿐이다.
출처 : 한겨레-한토마
아바렌쟈작성일
2009-03-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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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경제의 거품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버티고 있는 이유는 일본의 제로 금리 때문
미국경제의거품은 일본의제로금리때문이다,★(2부) [25]
미도반
번호 255449 | 2008.08.20 ip 59.25.***.235
조회 972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많이 알아서 쓰는건 절대아닙니다,,,
저도 공부중이고 공부중에 중요하다고 느껴져 같이 공유했으면 하는 맘에 글을올리고
있으니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전 글에 이어서 2부 시작하겠습니다,,
★frb가 금리를 인하 할때 다우 지수는 하락한다 ★
1921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17회 정도 금융 완화기가 있었는대, 금리를 내릴때마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폭락한 것은 아니였음,금리를 올리면 주가가 상승하는때도 있었음
금융순환의 측면에서도 반드시 금리를 내릴때 주가가 폭락하는것은아니 였음
자 그렇다면 frb가 금리를 내리면 다우지수가 폭락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었일까요
frb가 금리를 내리면 다우지수가 폭락한다는말은 거품현상이 있을때 해당되는이야기임
즉 자산 거품이나 자산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폭락
하는 것임
물론 주가와 금리는 어느 정도 각국의 중앙은행 통제하에 있지만 시장은 살아 있는 생명
체와 같기 때문에 한없이 날뛸때도 있고 금리조정으로 제어할수없는 상태가 되기도함
(지금 미국이나 중국을보면 알수있음 금리로 조정 하기엔 이미때가 지난걸)
이러한 시기를 거품기 라고하며 영국은 1873년에 일본은 1989년에 미국은 2000년에
거품기을 맞았음
미래의 경제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볼때 장기간 자금을 운용하는 것은 단기간
자금을 운용할 때보다 위험성이 휠 씬 큼, 그래서 당연히 장기국채(10년물 등)금리는
단기 국체(2년물등)금리보다 높기 마련임
2005년 12월말에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 국채(10년물)가 4.343%단기국채(2년물)4.347
로 5년만에 역전됨
경기 불황기에는 어느 나라든지 중앙은행이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금리하락정책을
펴기 마련임 금리를 내리면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수 있으므로 기업들의 경우 설비투자
를 하려고 하고 개인들은 주택을 구입하려고 함 또한 대출금리도 하락해 소비가환기됨
따라서 기업은 매출이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정부의 세수도 증가함
이처럼 정책금리를 내리는 것만으로도 불황에서 호황으로 쉽게 전환할수있음
대개 단기 국채보다 장기 국채가 인기를 끄는 것은 이율이 높기 때문만이 아님
불황기에는 단기 국채를 구입해도 곧장 만기가 돌아오므로 다시사야만하며 이때가지
불황에서 탈출하지 못할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현 시점의 이율보다 낮은 국채를 살수 밖에
없음 이런 점에서 볼때 장기 국채를 사둔다면 불황이 계속 되더라도 교환할 필요가
없어 유리함
즉 다시 말해 장기 국채가 인기 있다는 의미는 많은 투자자들이 " 앞으로 불황기를
맞을 것이다 " 라고 생각해 이쪽으로 자금을 이동 시킨다는것임
(지금 미국 장기국채 의 변동을 보면되듯하고 우리나라및 다른나라도 보면 참고가될듯)
만약 시장에서 결정되는 국채금리의 수요가 많아지면 장기 국채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국채보다 금리가 낮은 금리의 역전 현상이 일어나는것임
미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
시장도 하락함 그래서 frb 가 정책금리를 내릴때가 바로 다우지수가 폭락하는 타이밍
이라는것 ( 이래서 지금 미국 정부가 금리를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유동성함정에빠짐)
★ 미국 국민들의 운명은 다우지수에 달려 있다 ★
미국 국민 자산의 절반이 주식이나 주식투자 신탁이라는 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미국인들의 운명이 다우지수에 달려있다는 뜻임
리스크가 높은 주식시장에 가계가 깊이 연결돼 있따는 것은
예을들어 연일주가가 상승해 수익을 내면 매일 고급 레스토랑에서 질좋은 스테이크를
및 와인을 마실것이며 다우지수가 폭락하면 그들의 인생도 하락의길을 걸어간다는것
다우지수가 폭락하면 뮤추얼펀드투자신탁 붕괴 하고 펀드에 투자한 자금도 되돌려
받지 못한는 일이 생긴다
예을 들어 노후 연금을 보면 알수있음
미국의 노후 연금은 확정기여정(확정각출형)과 확정 급부형 으로 나뉨
확정 기여정은 각출하는 부금이 정해져 있어 자신의 책임으로 운용하고 그성과에 따라
급부액이 변하는 구조임
확정 급부형은 받을 연금 급부액을 미리 정해놓고 주가 하락등으로 운영 성적이 악화돼
적립금이 부족해지면 그만큼의 부금을 다 지루하는 방식이다
방법은 다르지만 2가지 경우 모두 다우지수가 폭락하면 같이몰락함
(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이런 관련 상품을 많이 팔앗쬬, 퇴직금을 이런곳에 투자한분들이
많았죠 지금 이게 마이너스로 인해서 퇴직금을 여기다 넣으신분들 손해가많이나고있음)
투자의 세계 에서는 모든 투자자 들이 연결돼 있기 대문에 미국이라는 한나라에서발생한
일도 순식간에 세계 곳곳에 그리고 각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것임
쌍둥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곳곳에서 미국으로 막대한 자금이 몰리고 있어
달러 폭락론의 근거로 쌍둥이 적자가 자주 거론되기까지하고 있는 상황임
그러나 아무리 쌍둥이 적자가 일어난다고 해도 미국으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한
달러의 폭락은 있을 수없을것임
그러나 여기서 미국의 달러 운용 계략이 숨겨져 있다는것임
미국이 부채를 운용하는 방식은 돈은 없으면 달러를 더 찍어내면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일본의 지갑에서 꺼*면 된다는 식이다,(지금은 좀 덜하지만요,,)
지금까지 미국이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부채를 운용해왓기 때문에 일본경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것임
★ 나라마다 미국 이외의 투자처를 확보해가고 있다 ★
미국의 부동산 거품이 붕괴되면 미국에서의 소비활동은 얼어붙게 되고 일본이나 중국
제품을 기본좋게 구입하던 시장도 사라진다 뭐라도 사주던 단골 고객이 없어지는것임
다시말해 미국의 불황은 세계 경제 전체에 악 영향을 미치는것임
중국의 경우 미국 국채폭락의 위험성을 이미 감지해 최근 미국에 대한 투자를 집중투자에
서 전방위적 투자로 전환하기 시작함
즉 중국은 미국에 대한 투자를 단념 했다고 말할수있고 중국은 미국을 대신할 시장을
발굴하고있는대 최근 러시아 진출에 적극적임
2007년 3월 26일에 후진타오 주석이 자동차 와 에너지 그리고 전기 등의 하이테크기업과
인프라 관련기업 등 200여 개기업을 대동하고 러시아를 방문함
중국국가전이라는 이벤트르로 러시아 기업과 협의하기 위한 행보였으며 중국정부는
대략 40억 달러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있음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원유 채굴권을 사모으며 투자처를 미국에서 세게로
돌리는 등 점차적으로 리스크 분산을 꾀하고 있음
러시아도 만찬가지임 푸틴 대통령이 공공 기관에서는 달러라는 말을 사용하지말라고
하며 각료나 공무원들에게 주의를 촉구 했다는 보도를 통해서 알수 있듯이 , 점차 루블의
복권과 경제 민족주의의 부활이 시작되었음
현재 러시아의 금준비고는 타이완을 제치고 세계 4위 (1위 중국 2위일본 3위한국)이며
외화준비액은 3천억 달러를 넘었고 ,원유 산출량은 세계 3위 천연가스의경우에는 세계최대
러시아는 원유가격 폭등을 배경으로 구 소련시절부터 계속돼온 부채를 상당량 상환하고도
방대한 재정이 남는 흑자 국가라고 할수있음
중동산유국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결제 가능한 대금이 달러 한 종류에만 집중됐지만
점차 유로 로 확대되고 있다 원유거래의 결제는 지금까지모든 기축통화인 달러가 담당
했으며 최근 몇년 사이 유로의 급진이 눈에뜀
( 개인적으로 유로는 달러의 대신할 통화는아직 못됨 영국의 파운드때문임 )
★ 시장은 더이상 미국 주도하에 움직이지 않는다 ★
미국이 지금 가장 두려워하고 잇는것은 거품 붕괴 현상으로 버냉키frb의장은 이를
막기 위해 필사적이다,,
그 예로) 2007년 3월7일에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 독집지역은행협회에서는 2개의
주택공사가 자산 규모 때문에 연쇄적으로 파산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 했으며 그리고
패니매사와 프레디맥사에게 강고한 규제쇄신책이 필요하므로 연방의회가 연내에 이에
대한 법제화를 결행할것 기대한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기업명까지 거론함
미국 경제는 지금 부동산 거품의 붕괴 서브프라임 모기지 론의 회수 불능 등에 따른
붕괴 위험에 저해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금리를 내릴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것임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전업으로하는 회사가 이미 20개가 넘개 파산했고
상하이 거품이 아니라 미국의 금융위기가 주목받고 있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채권가격은
2007년이되자 91퍼센트에서 67퍼센트 4월에는 78센트로 회복 했고 2006년 9월에일주일
동안 45억 달러나 발행된 지급연기채권(채권상환을 위한 채권매입시 채권대금의일부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일정기간 후에 지급하는 채권)은 2007년 2월중순에 일주일 동안182억
달러까지 증가 했다가 3월에 들어서 면서부터 64억달러로 떨어졋음
이처럼 갑자기 발행이 급감하는것을 유동성의 위기 라고함
참고로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ptt(급락방지팀)에 의해 유지되고있다는사실임
상하이 주식시장이 대폭 하락한후 일주일동안이팀이 활약으로 미국주가 급락을막은것임
자 여기 까지 읽어 주시다니 눈이 좀아프실겁니다,,좀 길죠 ^^* 여기까지
미국 경제의거품은 일본제로 금리때문이라는걸 종결하고 요즘 문제가 되는 서브모기지론
의 심각성에 대해 짦게 적도로할께요,, 적다가 다못적으면 다음 3부에서 마져 올리도록
할께요 잠시 쉬었다가 지금부터는 잘집중하셔야하기에요 ^^*
자 그럼 들어갑니다,,,,,
★ 서브프라임모기지 의 부실 ★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은 미국 및 유럽증권화 시장에 괴멸적인 영향을 끼쳤음
모기지론의 대주나 증권화 상품에 등급을 매긴 신용 평가 회사들의 예상을 휠씬 웃도는
대손이 발생한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모기지론 회사들은 영업현장에서 브로커들을 통해 모기지론을 대량으로 신속하게발행
해줌 이를 위해 자동 실사 소프트웨으를 이용한 여신 심사가 광범위하게 이러워짐
대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주의 수입을 부풀리거나 담보를 적당히 평가하고 신용스코어
를 위장 하는등 배임 행위가 성행했음
절반이상의 서브 프라임모기지론은 주택저당증권(rmbs)형태로 증권화(1차증권화)됏고
그 일부는 부채담보부증권(cdo)형태로 재증권화(2차증권화)됏다
이러한 증권화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등이 존재하고 있엇음 (아주 무식하게증권화시킨듯)
캘리포니아 모기지론회사가 대출한 모기지론 채권을 뉴욕의 대형 금융회사가 매입한 후
다시 rmbs 형태로 증권화 했고 런던 뉴욕 보스턴 등에 있는 금융회사나 증권회사들은
rmbs 일부를 다시cod(abscdo)로 상품화시킴
이런한 자산유동화증권(abs)cdo는 유럽의 은행 ,오스트레일리아의 회사와 은행등이
미국 밖에서 폭넓게 사들엿음
유렵의 은행이 런던에서 운융하던 siv(구조화투자회사)가 이런 증권화 상품을 사고
미국의 운용회사나 아시아의 금융회사는 siv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이나 캐피털노트 (열후채)를 구입햇음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여러가지 형태로 증권화되 그 리스크가 전 세게로 확산됨
(그래도 다행인게 우리나라는한번겪은후라 금융감독원의 은행에 대한 행정지도때문에
피해가 덜한듯)
p.s 너무 많이 올리면 너무 길어질듯싶어 여기까지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의 맛배기만
말슴드렸습니다,,,3부에서는 좀더 깊게 들어갈듯싶어서 일단 조금만 썼구요
허접하지만 도움됐으면하는바람에 이렇게 미흡하게나마 글올립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아고라 펌
개인적으로 유로는 달러의 대신할 통화는아직 못됨 영국의 파운드때문임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해 주실분 없나요?
이형누작성일
2008-08-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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