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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명 "참 못된 조선일보, 가짜뉴스 조작 그만"
'전 도민에 10만 원씩' 발표 연기.. TV조선 '갈라치기' 비판, "당 의사결정 존중의 결과" [최경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가짜뉴스'로 지목한 TV조선 보도 화면. 17일 오후, 애초 <이재명, 돌연 회견취소… “대통령 회견 때문에 연기, 당 의식 안 해”>였던 'TV조선’ 보도 온라인판 제목이 이재명 지사의 비판 글 게재 후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돌연' 바뀌었다. 이 보도에 이재명 지사의 발언은 전혀 없었고, 자막에 경기도 관계자의 발언만 등장했다. ( TV조선 온라인판 화면 캡쳐)ⓒ TV조선웹사이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TV조선' 보도에 대해 "조선일보가 또 제 발언을 조작했다"며 "이번 조작기사는 당원을 가장한 분열세력의 갈라치기 소재로 악용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날 오후 'TV조선' <뉴스7>은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19 경제방역 차원에서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는 방안을 18일 발표할 예정이었다가 취소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TV조선'은 이재명 지사가 기자회견을 취소한 이유에 대해 "여권 일각에선 당내 비판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경기도는 부인했다"고 보도했다.이 보도의 온라인판 제목은 <이재명, 돌연 회견취소… "대통령 회견 때문에 연기, 당 의식 안 해">였다. 기자회견을 취소한 이재명 지사가 "당 의식 안 해"라고 말한 것처럼 읽힌다. 마치 이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내 의견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 보도 어디에도 이재명 지사의 발언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보도 중간에 <경기도 관계자 "민주당 비판 의식한 것 아냐">라는 자막이 화면에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유치한 가짜뉴스 조작"... 제목 바꾼 TV조선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못된 조선일보... 뉴스조작 그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저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 '당 의식 안 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이 지사는 "며칠 전 조선일보가 특정인의 구체적 발언을 인용할 때 사용하는 겹따옴표로 저의 발언을 조작하므로 구체적으로 지적했는데도, 또 제 발언을 조작했다"면서 "아마도 조선일보의 이번 조작기사는 당원을 가장한 분열세력의 갈라치기 소재로 악용될 것이고 조선일보 역시 그와 같은 기대로 조작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이 지사는 이어 "이런 사례가 쌓이고 쌓여 고의적 가짜뉴스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징벌배상을 요구하는 여론이 생긴 것"이라며 "조선일보는 유치한 가짜뉴스 조작,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가 비판 글을 올린 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TV조선'은 문제가 된 보도 온라인판 제목을 <이재명, 18일 재난소득 기자회견 취소... 李측 "대통령 회견 겹쳐 연기, 지급할 것">이라고 '돌연' 바꾸었다.이재명 지사는 또 'TV조선'의 보도가 "당원을 가장한 분열세력의 갈라치기 소재로 악용될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이날 오후 "저는 자랑스런 민주당 당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추가로 게재한 것이다. 이 지사는 "이 당연지사를 또다시 강조하는 것은, 이 당연한 사실을 의심하고 부정하는 시도가 빈번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당과 저를 분리시키고 갈등 속으로 몰아넣는 숱한 시도들이 있다. 이는 당을 교란시키는 것이기도 하면서 저를 훼손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 참석하며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특히 이재명 지사는 "내일(18일) 예정했던 재난지원금 관련 기자회견 취소는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당연한 존중의 결과"라며 "또한 경기도의 기자회견 일정이 확정된 후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님의 신년기자회견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당내 논의에 따라 합리적인 당론이 정해지면 경기도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고도 했다. "재난기본소득 당내 논쟁이 갈등으로 왜곡... '갈라치기' 성공 못 해" 이재명 지사는 특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을 둘러싼 당원 간 당내 논쟁이 갈등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우려한 뒤, "이 때문에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당에 지방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방식, 대상, 시기 등에 대한 당의 공식입장을 요청했고, 당 지도부에서 이를 받아들여 신속히 입장을 정리해주시기로 했다"고 전했다.이 지사는 이어 "저는 이러한 과정이 정치와 정당의 본질이며 자연스러운 민주적 절차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당원과 국민들께서 현명하고 깨어 행동하시기 때문에, 당내 정책 경쟁과 당원 간 토론을 분열과 갈등으로 규정하고 '갈라치기'하는 어떤 정략적 시도도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모든 경기도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 일각에서 방역 혼선 등을 이유로 비판이 제기됐다.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3일 "소비 진작을 위한 재난지원은 방역의 고비를 어느 정도 넘어 사회적 활동을 크게 풀어도 되는 시점에 집행하자는 게 민주당과 정부의 일관된 원칙"이라며 "방역 당국과 조율되지 않은 성급한 정책은 자칫 국가방역망에 혼선을 줄 수 있다"고 반대했다.그러자 이재명 지사는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편 지원을 하면 그 돈을 쓰러 철부지처럼 몰려다니리라 생각하는 자체가 국민 의식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다음날 김 최고위원은 "코로나 때문에 야당의 정치공세를 감당하는 것도 머리가 아픈데 같은 당에서 그렇게 정치적으로 공격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이 지사를 비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80324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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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16 주요뉴스
07/16 주요뉴스 * 뉴욕증시, 7/15(현지시간) 은행주 실적 호조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27.51(+0.85%) 26,870.10, 나스닥 +61.91(+0.59%) 10,550.49, S&P500 3,226.56(+0.91%), 필라델피아반도체 2,064.17(-0.27%)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축소에도 美 재고 급감에 상승... WTI +0.91(+2.26%) 41.20, 브렌트유 0.89(+2.07%) 43.79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도 美/中 갈등 우려 등에 상승... Gold +0.40(+0.02%) 1,813.80 * 달러 index,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속 하락... -0.20(-0.22%) 96.05 * 유럽증시, 영국(+1.83%), 독일(+1.84%), 프랑스(+2.03%) * 美 6월 산업생산 5.4%↑…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수입물가 전월비 1.4%↑…월가 예상 상회 * 연준 베이지북 "경제 활동 증가했지만, 팬데믹 전보다 훨씬 낮아"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인플레 과도할 때까지 금리 인상 고려해선 안 돼" * 美 코로나19 신규 확진 6만7천명 이상…또 사상 최고 * S&P "2분기 신용등급 강등 사상 최대…정크등급 큰 타격" * 피치 "신흥 시장 깊은 침체 직면…더 많은 부도 나올 것" * OPEC+, 감산 규모 하루 770만 배럴로 축소 합의 * 英매체 "옥스퍼드 코로나19 백신 긍정적 결과 곧 발표될 것" * 3차 북미정상회담 물 건너가나..폼페이오 "트럼프, 진전 있을 때만 원해"(대북관련주 악재) * '낮 최고 31도' 무더운 초복…일부 지역 빗방울 코로나 백신 Vs. 미-중 마찰, 경기, 신용리스크트럼프, “중국 고위 관리들 추가 제재 원하지 않는다”미 증시 특징: 대형 기술주 변동성 확대 지속미 증시는 모더나와 아스트로제네카 등 기업들의 코로나 백신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데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대형기술주의 부진과 화웨이에 대한 규제 강화로 미-중 마찰이 부각되자 혼조세로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오후 들어 트럼프가 중국 고위 관리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배제한다고 발표하자 반등.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 통해 경기 불확실성을 언급해 상승을 제한하며 마감(다우 +0.85%, 나스닥 +0.59%, S&P500 +0.91%, 러셀 2000 +3.50%) 경기 민감주 강세 지속아스트로제네가(+7.45%)는 긍정적인 코로나 관련 임상 데이터 발표를 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급등했고, 모더나(+6.90%)도 전일 발표된 데이터에 기반해 상승했다. 다만 모더나는 장중 18% 넘게 급등했으나 논란이 있는 표본 포함으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라스베가스 샌즈(+6.04%), 윈 리조트(+9.38%) 등 카지노, 리조트, 카니발(+16.22%), 로얄 캐리비언(+21.20%) 등 크루즈 회사 부킹닷컴(+6.08%), 익스피디아(+9.41%) 등 여행주, 델타항공(+9.54%), 보잉(+4.43%) 등 항공 관련주, GM(+4.84%), 포드(+5.97%) 등 자동차 업종이 급등했다. [기업/산업] * 정부, 800억원 디지털 혁신펀드 조성…제조업 디지털 전환 촉진(디지털뉴딜 관련주 호재) * 에스씨엠생명과학 "노바티스도 못넘은 면역세포 신약 내놓을 것" * 앱클론, 혈액암 세포치료제 국내 특허 등록 * 백신·뉴딜 희소식에…돌아오는 외국인 * 배터리 교체 없이 30만km 달린 전기버스, 일반버스 경제성 앞섰다(전기차, 2차전지) * 5G시대 본격화…'퀄컴 부품주'가 뜬다* 화웨이 5G장비 유럽서 잇따라 퇴출… 삼성전자 반사이익 가능성(최근 5g관련주 상승세 뚜렸했음) * "한국판 뉴딜이 든든한 지원군"…수소차 관련株 일제히 뜀박질(전일 수소차도 상승세가 뚜렸했음) * 두산인프라코어, 3억弗 해외채권 완판 * '탄소 맞수'의 수소전쟁…효성·코오롱의 변신(효성화학,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머티리얼) * '그린벨트 해제'두고 국토부-서울시 2년만에 갈등재연* 그린벨트 해제 '급물살'…당정 주택공급 방안 협의* 3기신도시 용적률 220%로…5만가구 추가공급 추진* 탄력 받는 강남 그린벨트 해제…내곡동 예비군훈련장 유력(SG세계물산, SG충방, 백광산업) * 16일 이재명 운명의 날…판결따라 대권구도 요동친다(에이텍, 에이텍티앤) * 인천 '수돗물유충' 좁혀진 원인…정수장 여과지에 알 깐 날벌레(뉴보텍, 한국주철관) * 코로나 장기전 대비 스마트병원·비대면의료 키운다(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 모더나 "코로나 백신 임상서 45명 전원에 항체"…이르면 연말 생산(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바른손) * 日 '디지털 엔화' 발행 검토(가상화폐 - 한빛소프트, SGA솔루션즈,SBI인베스트먼트) * "피크 때보다 심각" 도쿄 코로나 경보 최고 수준 높였다 오늘의 키워드 :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미국 경기민감주 급등, 수소, 5G, 그린밸트, 이재명, 조국 [NH투자/황유식]■ 환경산업 Indepth Report'Green' 시대의 시작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환경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환경산업 담당 애널리스트’ 를 지정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첫 번째 환경산업 자료이며, 앞으로 유관 산업 담당자와 공동으로 산업 분석과 종목 추천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이번 보고서에서는 최근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방지 관련 산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전기차/2차전지와 유틸리티/신재생, 목축업의 저탄소 전략이 핵심이다. - Top Picks: LG화학, 삼성SDI, 한화솔루션 감사합니다. 최근 DDR5 관심 고조. 2021년 DDR5 본격 전환 예상DDR5 전환은 DRAM 업황에 매우 긍정적후공정 장비/부품/기판 업체들에게 긍정적 수혜 기대 DDR5 전환으로 심텍 등의 PCB부품과 수동부품 업체, 유니테스트, 테크윙, 엑시콘 등의 후공정 장비 업체, ISC, 리노공업 등의 소켓 업체들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25조짜리 '5G 고속도로' 깐다는데…빵빵 터질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440674?sid=105 5G관련주이수페타시스케이엠더블유쏠리드코위버알에프텍에이스테크와이솔오이솔루션 + 서진시스템PI첨단소재RFHIC에치에프알대덕전자 + 자료공유는 여기서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92502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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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10 주요뉴스
07/10 주요뉴스 * 뉴욕증시, 7/9(현지시간) 경제 재봉쇄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61.19(-1.39%) 25,706.09, 나스닥 +55.25(+0.53%) 10,547.75, S&P500 3,152.05(-0.56%), 필라델피아반도체 2,076.72(+1.32%)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유전 생산 재개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급락 … WTI -1.28(-3.13%) 39.62, 브렌트유 -0.94(-2.17%) 42.35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우려에도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16.80(-0.92%) 1,803.8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상승... +0.36(+0.38%) 96.79 * 유럽증시, 영국(-1.73%), 독일(-0.04%), 프랑스(-1.2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3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 * 무디스 "다음 코로나19 구제법안 최소 1조5천억 달러여야" * 파우치 "코로나19 발생 극심 주들, 재봉쇄 심각하게 고려해야" * 므누신 "트럼프 행정부 일자리에 집중…추가 현금 지급 지지" * "연준, '물가 2% 초과' 용인 가능성…日 마이너스 금리 장기화될 듯" * WHO "코로나19 상황 악화하고 있어" *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기온 28도 코로나 우려 확산 속 온라인 관련 기업 반등무디스, 온라인 식품 매출 2020~21 년 35~40% 급증미 증시 특징: 온라인 기반 기업 반등미 증시는 고용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개선 속도가 느리고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기업실적 둔화 우려로 다우가 장중 2% 넘게 하락. 특히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 재 확산하는 주 정부는 재 봉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낙폭 확대 요인. 그러나, 무디스가 코로나가 온라인 판매를 촉발했다고 언급하자 관련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상승(다우 -1.39%, 나스닥 +0.53%, S&P500 -0.56%, 러셀 2000 -2.00%) 한국 주식시장 전망 종목 쏠림 현상 나올 듯미 증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개별 기업들의 실적 부진 가능성이 높아지자 장중 다우가 2%, 나스닥과 S&P500 이 1%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온라인 매출 증가에 기대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체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장중 실적 개선 기업들에 대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한국 증시에서도 실적에 기반한 쏠림이 나올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달러, 엔화가 강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또한 코로나로인해 3% 넘게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므누신이 지속적으로 7 월 말 전에 코로나 구호 법안을 통과 시킬 것이라고 주장한 점, 오후 들어 기술주 특히 온라인 관련 기업들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점 등은 한국 증시에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예상케 한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매물 출회가능성이 높아 종목 차별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키워드 : 재봉쇄, 박원순, 안철수, 홍정욱, 모더나 7월말 임상, 음식료 실적증가 [기업/산업] * 영국간 삼성전자 부사장 "영국 5G 통신망 장비 공급 가능" * 법원, 메디톡스 집행정지 신청 기각…"품목허가 취소 효력" * 애플에 '1조원 보상금' 받은 삼성디스플레이…"이례적 계약" * 충전기이어…바이오·5G안테나로 영토 확장...알에프텍 이진형대표 인터뷰 * 한샘 깜짝 실적에…가구株 나란히 급등 * 코로나 백신 개발 뛰어든 한미사이언스 * 풀무원, 美 '블루날루'와 MOU...세포배양 해산물 제조사업 시동 건다 * 손바닥·얼굴·목소리로…금융권에 부는 '생체인증' 바람 * 부동산 '영끌' 투자에…상반기 가계대출 40조원 늘었다 * 문 대통령 "일본과 다른 길 가겠다…소·부·장에 5조 이상 투자" *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 선택…북악산에서 숨진채 발견돼 * 비건·서훈 '北과 대화 재개' 공감 * 트럼프 연일 "가을 개학해야"…美 대학·교사단체 강력 반발 * 미·중 갈등 격화에도…中 금융시장에 외국인 자금 '밀물' * 美플로리다, 코로나19 하루 사망 및 입원 사상 최고 급증 * 도쿄 확진자 최다…2차 유행 '비상' * OPEC+, 8월부터 감산 완화…"원유 시장 안정화 추세" * 선진국끼리 코로나19 백신 쟁탈전... 동맹 맺고 사재기까지 *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흡입형' 임상1a상 개시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전일 마감테마 文 대통령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직접 발표 소식 속 상승. ▷전일 청와대는 7월13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해 코로나19 국난 극복 전략으로 제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직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당정청 합의를 거쳐 마련된 종합계획안에는 한국판 뉴딜의 주요 사업과 이를 위한 재정 규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5월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연설에서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제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동국S&C,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한화솔루션, 신성이엔지 등 태양광에너지, 누리텔레콤 등 스마트그리드 등의 테마가 그린 뉴딜 수혜 기대감에 상승. 아울러 알서포트, 링네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KG이니시스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로보로보, 데이타솔루션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의 테마가 디지털 뉴딜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 -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 정부, 소부장 2.0 전략 발표 등에 상승. ▷금일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2.0 전략'을 발표했음. ▷해당 전략에는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관리 대상 품목을 기존 100개에서 338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소부장 강국 도약을 위해 2022년까지 기술 개발에 5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내용과 첨단투자지구를 지정하는 등 맞춤형 인센티브도 강화하는 방안 등이 담겼음. ▷또한, 文 대통령은 이날 이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관련 "우리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첨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해성디에스, 예스티, 싸이맥스, 케이씨텍 등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리모델링/인테리어 - 한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관련주 동반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한샘은 2분기 실적발표, 20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71.77억원(전년동기대비 +25.87%), 영업이익 230.06억원(전년동기대비 +172.32%).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집 가꾸기 트렌드에 힘입은 인테리어 가구 실적 증가와 높은 주택 거래량 증가율에 기인한 리하우스 실적 향상 등 때문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한샘이 급등했으며, 현대리바트, 국보디자인, 에넥스 등 여타 리모델링/인테리어 관련주들도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기록. - 전기차/2차전지 - 전기차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valuation premium 부여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판매량/연간 이익이 전통 완성차 OEM 대비 현저히 낮음에도 Tesla의 시가총액은 내연기관차 1위 업체인 Toyota를 뛰어넘었으며, 이는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시장의 valuation premium 부여라고 밝힘. 아울러 2차전지 주식들도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valuation 영역에 진입하며 주가 re-rating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코로나19에서 회복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들이 2차전지의 주요 전방산업인 전기차와 친환경에너지(ESS연계)에 우호적이라며, 하반기 2차전지 수요는 빠르게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상아프론테크, 대보마그네틱, LG화학, 엠플러스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수소차 - EU 집행위, 유럽 수소 전략 발표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 8일 EU집행위원회는 EU 수소 경제 규모를 올해 기준 20억 유로(약 2조6,970억원)에서 2030년까지 1,400억 유로(약 188조8,140억원)로 확대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을 담은 유럽 수소 전략을 발표함. 이 과정에서 일자리 14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며, EU 수소 경제 규모가 2050년까지 최대 4,700억 유로(약 633조7,950억원)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EU 집행위원회는 이를 위해 역내 각국과 에너지, 자동차, 화학, 운송 등 각 분야 기업 총 200개 이상이 참여하는 민관 수소연합을 결성하기로 했으며, EU 예산에서 수소 이니셔티브 재원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현지시간 8일 뉴욕증시에서 JP모건의 긍정적 분석 등에 美 수소전기트럭 개발 스타트업체인 니콜라가 34.30% 급등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에너지, 두산퓨얼셀, 일진다이아 등 일부 수소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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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시군재난기본소득의 관계
이재명지사님 인스타에 올라온 글인데,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걸 유머에 올려야 하나 정경사에 올려야 하나 망설이다가그래도 정경사가 낫겠다 싶어 여기로 올려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XXlf0hj6s/?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시군재난기본소득의 관계>?결론적으로,㉮ 중앙정부의 재난긴급지원금과 경기도재난기본소득 및 도내 시군재난기본소득은 중복 지급되고,㉯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도내 시군의 경우 정부지원금에 대한 매칭은 안해도 될 것이며(시군이 시군재난기본소득 외에 추가로 매칭하는 것은 자유지만 여력이 없을 것입니다),㉰ 시군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하지 않은 시군은 중앙정부가 요구하는 매칭을 해야 할 것입니다.?당정청 합의로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게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하면 추경으로 보전해 주겠다며 재난지원을 독려했으면서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지방정부로 하여금 20%를 최종부담하라고 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일단 정부발표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와 도내 시군의 재난기본소득의 중복 지원여부를 놓고 혼란이 있지만 별로 복잡할 일도 아닙니다.? 경기도민은 정부의 긴급지원금과 무관하게 전원 10만원씩의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시군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군에서는 이에 더하여 시군재난기본소득 역시 추가로 받습니다.?다만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지원금을 선지원하면 추경으로 보전해 주기로 하였기 때문에, 최소한 보전약속은 못지킬지언정 지방정부의 선지출 재난기본소득을 정부지원금의 매칭으로는 인정해 줄 것입니다.?따라서,① 경기도는 이미 정해진 재난기본소득을 그대로 지급하되, 경기도 몫 매칭예산을 추가편성하지 않고 정부가 지급하는 정부 몫의 긴급재난지원금만 지급합니다.② 시군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③ 다만, 시군기본소득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의 경우만 시군 몫 매칭예산을 추가편성하여 지급하게 될 것입니다.?이에 따라 예를 들어 계산해 보겠습니다(광역시도와 시군의 분담비율이 각각 10%씩인 것으로 가정).?<먼저, 5인 가구의 경우>1인당 10만원의 시군재난지원금을 주는 시군의 도민은 경기도재난기본소득 50만원, 시군재난기본소득 50만원에 중앙정부의 재난지원금 80만원(100만원 중 중앙정부 부담분 80%) 등 총 180만원을 받게 되고, 1인당 5만원의 시군재난기금을 주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50만원, 시군재난기본소득 25만원, 정부지원금 80만원(100만원 중 정부 부담분 80%) 합계 155만원을 받게 되며, 시군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50만원, 정부 재난지원금 90만원(정부 80%, 시군 10% 매칭 지원, 경기도는 매칭 안함) 합계 140만원을 받게 됩니다.?<4인 가구의 경우>10만원의 시군재난지원금을 주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40만원, 시군재난기본소득 40만원에 중앙정부의 재난지원금 80만원(100만원 중 중앙정부 부담분 80%) 등 총 160만원을 받게 되고, 5만원의 시군재난기금을 주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40만원, 시군재난기본소득 20만원, 정부지원금 80만원(100만원 중 정부 부담분 80%) 합계 140만원을 받게 되며, 시군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40만원, 정부 재난지원금 90만원(정부 80%, 시군 10% 매칭지원, 경기도 매칭 안함) 합계 130만원을 받게 됩니다.?< 3인 가구의 경우>10만원 시군재난지원금을 주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30만원, 시군재난기본소득 30만원에 정부지원금 64만원(80만원 중 정부 부담분 80%) 등 총 124만원을 받게 되고, 5만원 시군재난기금을 주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30만원, 시군재난기본소득 15만원, 정부지원금 64만원(80만원 중 정부 부담분 80%) 합계 109만원을 받게 되며, 시군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에서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 30만원, 정부 재난지원금 72만원(정부 80%, 시군 10% 매칭지원, 경기도 매칭 안함) 합계 102만원을 받게 됩니다. 2인 1인 가구인 경우는 직접 해 보시거나 페북 참고 바랍니다.?초등 산수가 꽤 어렵네요. 인친님들 꿀잠 하세요.GMTY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옵션 : 역사 : 피드백 : Donate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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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09 마감섹터
- 섹터시황 - ▷금일 증시가 美-이란 긴장 완화 속에 급등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DMZ 인근 군사보호구역 추가 해제 및 남북 철도 연결 정밀조사 준비 소식 등에 DMZ평화공원, 철도, 남북경협 등 대북 관련 섹터가 상승했으며, 국내 첫 중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발생 소식에 백신/진단시약/방역, 마스크,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섹터가 상승. 아울러 화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육계, 사료 섹터가 상승했고,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 섹터도 상승. ▷이 외 시진핑 中 국가주석 방한 기대감 등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카지노,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했고, 마리화나(대마), MLCC, 日 수출 규제 관련주, 게임, 일자리(취업), 그래핀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이란 무력충돌 우려 완화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가 하락했으며, 국제유가 급락 속에 LPG, 도시가스 섹터가 하락. - 대북 관련주 - DMZ 인근 군사보호구역 추가 해제 및 남북 철도 연결 정밀조사 준비 소식 등에 상승. ▷당정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 협의회에서 DMZ 인근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의 추가 해제 및 완화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힘. 또한, 접경지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조치도 추진하기로 결정했음. ▷또한,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은 비상업적공공인프라로 분류돼 있어 대북재제 위원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1차 조사에 이어 정밀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대북 제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아내겠다고 언급하기도 함. ▷이 같은 소식에 삼륭물산, 우원개발, 유신, 일신석재, 한창, 인디에프 등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마스크 - 국내 첫 중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발생 소식에 상승. ▷전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지난해 말에 입국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1명이 원인불명 폐렴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현재 메르스 등 9종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사스 등 추가 원인을 규명하는 데 일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한편, 중국중앙방송(CCTV)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바이러스성 폐렴의 원인이 초기 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판정됐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체시스, 파루, 이글벳, 제일바이오, 국제약품, 진원생명과학 등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마스크,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육계/사료 - 화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과 경기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각각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힘.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총 66건으로, 특히 화천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임. ▷처음으로 폐사체가 발견된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는 군부대 내 지역으로, 지뢰가 많은 산악지대라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백광소재, 진바이오텍, 우진비앤지, 체리부로, 하림, 우성사료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육계/사료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美-이란 무력충돌 우려 완화에 급락. ▷현지시간으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성명을 통해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미국 측 사상자는 한 명도 없다며 군사력 사용은 원치 않는다고 밝힘. 다만, 강력한 추가 경제 제재를 즉각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美-이란간 무력충돌 우려가 완화되며 스페코, 한일단조, 빅텍, 퍼스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기록. ▷또한, 국제유가 급락 속에 극동유화, 흥구석유, SH에너지화학, 중앙에너비스 등이 급락했으며, 금 가격 하락 등에 엘컴텍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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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자 뉴스 모음 180914
文대통령, 서해직항로 방북…정상회담 주요일정 생중계(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14n31684?mid=n0200=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대표단이 18일 서해직항로로 평양을 방문. 권 관장에 따르면 평양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보도, 의전, 경호, 기술 등과 관련한 남측 선발대는 16일에 파견하며 육로를 이용할 예정. 특히 이번 평양 방문일정 중 양 정상의 첫 만남과 정상회담 주요일정은 생중계를 하기로남북,GP철수·JSA비무장화에 '일치'…서해 NLL평화수역엔 '이견'http://news.nate.com/view/20180914n09970?mid=n0200=GP 10여개 시범철수·'철의 삼각지' 유해 발굴·JSA 자유왕래서해 평화수역 조성엔 견해차 여전…평양 정상회담 담판 주목법원 압색영장 기각에도…檢, 임종헌 차명폰 확보(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14n34506?mid=n0200=법원 영장 기각에 소지자 설득…임의 제출 받아김명수 "수사 협조"에도 영장 줄기각…일부 발부中 이어도 근해 부표 설치에 軍 "지켜보며 감시중"http://news.nate.com/view/20180914n21940?mid=n0200= 중국이 올해 들어 서해 상에 8개의 부표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중국이 부표를 설치한 해역은 영해가 아닌 공해"일각에선 중국이 이어도 관할권 확보나 한국과의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선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부표를 설치했을 가능성이 제기"집 투기로 왕창 벌겠다, 이젠 그만"…당정 '추가 경고'http://news.nate.com/view/20180914n34329?mid=n0300금리인상으로 미친 집값 추가 제동걸까http://news.nate.com/view/20180914n32096?mid=n0300=진퇴양난 빠진 韓銀 / 부동산 거품 심화에 ‘유동성 회수론’ /“인상땐 상승동력 약화 방아쇠 될 것” / 한·미 금리역전에 더 버티기도 힘들어 / 가계빚 폭탄·경기 ‘발목’ 우려 신중론도[9·13 부동산 대책] 김동연 "종부세 중과 대상 15만가구…주택보유자의 1.1%"http://news.nate.com/view/20180914n14571?mid=n0300=‘9ㆍ13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중과되는 가구는 전국 주택보유자의 1.1%인 15만가구인터넷 카페 등 통해 허위 매물이라고 신고하거나 (가격 등을) 담합하는 것은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로 철저히 모니터링만약에 현행법으로 규제가 가능하지 않다면 새로운 조치나 입법을 통해서라도 규제[9·13대책] 전문가 "예상 뛰어넘는 강력한 대책…진정 효과 클 것"http://news.nate.com/view/20180913n36948?mid=n0300=종부세 과표구간 3억~6억 신설 파격…대출규제 당장 효과"공급 대책 21일 발표, 입지에 따라 효과 달라질 것"[단독]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 백지화…유출지역 제외키로http://news.nate.com/view/20180913n08558?mid=n0300심각한 내전 상황 고려…예멘인 23명에 인도적 체류 허가http://news.nate.com/view/20180914n34836?mid=n0400삼성소방대, 들것 없어 환자 '질질'…심폐소생술 시각도 의혹http://news.nate.com/view/20180913n41544?mid=n0400=응급환자 구조에 기본이라고 할 산소마스크를 가져가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들것 조차 없이 가서 환자를 질질 끌고 이동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또 생명 유지에 가장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최초 심폐소생술을 했다는 시각과 관련해서도, 회사 측의 거짓 해명 의혹이 제기무역전쟁 속 中, '투자충격' 지속…소매·생산은 회복(종합2보)http://news.nate.com/view/20180914n27847?mid=n0500=1∼8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5.3% …최저치 또 경신"정부 인프라 투자 독려 효과,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日 또 도발…"韓 무인기기로 독도 해양조사해 항의"http://news.nate.com/view/20180914n07014?mid=n0500'재앙적 폭우' 허리케인 美상륙 초읽기…캐롤라이나 영향권 진입http://news.nate.com/view/20180914n02825?mid=n0500=플로렌스 2등급으로 풍속 줄었지만 '살인적'…해안지대 물차오르기 시작5개州 비상사태·170만명 대피령…당국 "당장 집에서 떠나라"러 중앙은행, 기준금리 4년 만에 인상…"루블화 방어"http://news.nate.com/view/20180914n36789?mid=n0500 @@..만일 올라오지 않는다면 이놈이 오늘은 정말 귀찮다거나 11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거나 놀러갔거나 셋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블루헤드작성일
2018-09-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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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자 뉴스 모음 180905
[종합]'귀환' 대북특사 정의용, 옅은 웃음만…靑이동해 '방북 결과' 보고http://news.nate.com/view/20180905n41733?mid=n0200'세월호 사찰' 소강원 구속…軍특수단 수사 탄력(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5n37558?mid=n0200=군사법원 "범죄 혐의 소명…증거인멸 염려 크다"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수사 확대 가능성소 전 참모장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발생 후 기무요원들에게 유족 등 민간인에 대한 사찰을 지시한 혐의'비자금 의혹'에 대법, "문제 없다" 해명…검찰 재반박http://news.nate.com/view/20180905n40499?mid=n0200= 대법원은 예산 편성의 취지와 무관하게 사용한 것이 아니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돈을 거둬들였다가 다시 나눠준 것은 "공보관실 운영비가 처음 편성돼 법원장들에게 편성 경위와 집행 절차 등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서였다"고 했습니다.검찰이 확보한 문건에는 "각 법원장이 공보관실에 돈을 내려줄 필요없이, 임의로 사용하면 된다"거나 "예산을 집행하는 각 법원 공보판사가 직접 서명해 돈을 받은 것처럼 증빙 처리하면 된다" 는 등 사실상 비자금으로 쓰려던 정황이 담겨 있다는 것'피감기관 돈 출장' 위법 여부 발표한다더니…감감무소식http://news.nate.com/view/20180905n40620?mid=n0200=국민권익위가 피감기관의 돈으로 해외출장을 간 국회의원 중에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는 의원이 38명이라고 발표했죠. 비판이 커지자 출장을 지원한 피감기관인 KOICA는 8월 31일, 그러니까 지난달 말까지 '정말 위법한 출장이었는가'를 결론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다시 꺼내 든 '공공기관 지방이전' 카드…"법대로 하자는 것"http://news.nate.com/view/20180905n30647?mid=n0200="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이전 대상이 되는 122개 기관은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옮겨가도록 당정 간에 협의하겠다"남북·한미 연쇄정상회담…'중재' 관건은 폼페이오 조기 방북http://news.nate.com/view/20180905n12218?mid=n0200=이달 중 남북정상회담 이은 유엔 총회 계기 한미정상회담 열릴 듯'비핵화-종전선언' 절충 유도해 폼페이오 방북 조기에 성사시킬지 주목해병대 마린온 추락사고 순직 장병 5명 국가유공자 결정http://news.nate.com/view/20180905n06650?mid=n0200'경찰 댓글공작 지휘' 혐의 조현오 14시간 조사…재소환 방침http://news.nate.com/view/20180905n42662과천 등 경기도 8곳에 신규 택지 물색…"추석 전 발표"http://news.nate.com/view/20180905n38898?mid=n0300=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정부가 집값 안정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요가 많은 서울과 수도권에 추가로 택지를 만들고 동시에 대출과 세금 규제는 더욱 강화하는 내용인데 집을 어디에 지을지 구체적인 지역은 추석 전에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한·미 FTA 자동차 협상, 내줄 픽업 내주고 지킬 부품 지켰다http://news.nate.com/view/20180905n00128?mid=n0300=앞서 미국 무역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자동차·자동차부품 등에서 공정한 상호무역을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분야를 꼭 찍은 건 한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 1·2위가 자동차·자동차부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단히 별렀던 미국의 태도를 생각하면 잃은 게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게 자동차업계의 반응픽업, 관세 철폐 미뤄도 타격 안 커 대미 판매 적어 사실상 버리는 카드, 다만 아직 ‘고율 관세’는 변수'이산화탄소 유출' 사망 뒤 신고…삼성 '늑장대응' 조사http://news.nate.com/view/20180905n39647"과천에 미니신도시급 택지 물색…경기도 8곳 3만9천호 추가"(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5n26628?mid=n0300서울 지하철 1명 태울때마다 499원 적자…손실보전 어떻게?http://news.nate.com/view/20180905n38658?mid=n0400영흥화력발전소 부두서 작업대 무너져 2명 추락·실종(종합)http://news.nate.com/view/20180905n31496?mid=n0400작전 위험성 알고도…'용산참사' 진압 강행한 경찰 지휘부http://news.nate.com/view/20180905n40003?mid=n0400중국發 축산물서 돼지열병 유전자 또 검출…제주공항선 처음http://news.nate.com/view/20180905n38126?mid=n0400="바이러스 전염 가능성 낮아…배양검사 거쳐 생존 여부 확인"제주 체류 예멘인 80% 난민 면접심사 끝내…첫 결과 "아직"http://news.nate.com/view/20180905n16301?mid=n0400헌재 "집회 참가자 경찰 채증 합헌"…재판관 4대5 의견 팽팽http://news.nate.com/view/20180905n42657?mid=n0400=경찰이 집회 참가자들을 촬영하는 채증 행위가 집회 참가자의 인격권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재판관 5명이 위헌 의견을 냈지만 위헌 정족수(6명)에 미치지 못해 위헌 결정이 선고되지 않았다.시진핑 600억달러 아프리카 투자, 중국인들 분노 왜?http://news.nate.com/view/20180905n05844?mid=n0500"신흥국, 2011년 이후 첫 금리 인상기 들어섰다"http://news.nate.com/view/20180904n40874?mid=n0500
블루헤드작성일
2018-09-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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