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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호날두가 대전 시티즌 오면 받게 되는 혜택
-k리그 전경기 무조건 선발 보장-대전 최고가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제공-에쿠스 풀옵션 지급-엑스포공원 평생 무료이용권-대전동물원 평생 무료입장-보문산 케이블카 50프로 할인-한화이글스홈경기 지정석 무료입장-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명예체육학박사 학위 수여-자녀에게 대전지역 명문 중고등학교 특례입학 기회 제공-미스대전,충남,충북 진선미와 트리플데이트 기회 제공-KTX 특실 50프로 할인권-일년에 한번씩 미국 연수 기회 제공-대전지역 아파트 청약자격 우선권 부여-CGV, 메가박스 예매시 70프로 할인. 팝콘,콜라,나쵸 등 모든 음식 무료제공.-빕스, TGI후라이데이, 아웃백 50% 디스카운트-대전시내 전구간 시내버스 무료 탑승-지하철 평생패스권 지급-대덕연구단지 견학 기회 제공-금산인삼, 홍삼, 흑삼 액기스 매달 지원-대전 소재 대학교 입학 지원시 가산점 부여 (단, 대전대 한의예과는 제외)-축구 경기도중 사망시 대전현충원 안장-대전시티즌 주식 49프로 지급(스탁옵션 계약 별도)-인터넷전용선 무료 제공-GS25,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100원 구매시마다 적립금 천원씩 제공-롯대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 동양백화점, 매달 무료상품권 및 구두티켓 제공-공무원시험 합격시 대전정부청사에서 근무 보장-대전 나이트클럽 이용시 부킹 120% 보장-한의예과 출신이 경영하는 한의원 이용시 한약에 감초성분 추가 함유-호날두 출전 전경기에 대전시장, 경기 직접 관람 의무화.-대전역 광장에 호날두 동상 건립-계룡신도시 주변 임야 5천평 매입후 호날두 전용 연습구장 조성 추진-지역대학교, 2008년도 입시때부터 4년제 "호날두학과" 신설-청주 오송 산업단지 부근에 호날두 호날두 스포츠 의학 연구센터 건립-호날두경기 패키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지자체 관광수익 증대 기대-월드컵 경기장 주변 일대 행정구역 개편, '호날동'으로 동명 변경 추진-계룡건설, KT&G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무조건 통과, 면접시험 가산점 부과.-대전시와 포르투갈 리스본 자매결연추진-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햄버거 구매시 하나 더 증정-호날두 출전경기는 대전케이블에서 무조건 생중계-대전MBC, 대전KBS 매주 "호날두의 한 주" 방영-매년 8월 호날두 축제 개최(지역 관광 수입 증가 기대)-대전에서 결혼시, 하객 전원 축의금 30만원으로 통일.-호날두 입단계약식에 해외에서 노는 인사 초청(비,박진영,김윤진,조수미,정트리오 등)-애니콜 최고급 휴대폰 증정-호날두 기념우표 발행-포루투갈 대사관 대전 노은동 택지개발지구로 이전-1천만원 고료 호날두 축구문학상 제정-매년 생일때마다 대전시민 축제의 날로 성대한 축하연 개최-시내에 포루투갈 풍물거리 조성-각종 세제혜택(전기세 수도세 감액)-대전지역 중고교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Tom,Chris를 Cristiano, Ronaldo로 교체-대전출신 황우석 박사팀과 연계하여 호날두 줄기세포 연구팀 출범-행정수도 이전시 노른자위 땅에 호날두 별장 건립-고속버스 버스전용차선, 호날두 전용차 및 선수단 버스 통행허용.-대전월드컵 경기장에 호날두 전용 샤워실과 휴게실, 오락실, 인터넷실, 헬스실 개설-홈경기마다 인근 중고교 학생들 동원하여 호날두 카드섹션 실시(매주 1회)-호날두 자녀들의 미국,유럽 유학경비 모두 도움.-대통령 명의로 체육훈장 맹호장 수여-명예 대전시민증 수여-대전 유니폼 포루투갈 대표팀 유니폼으로 색상과 디자인 변경-대전전지역 파리바게뜨, 크라운베이커리에서 호날두 예약시, 즉시 구운 빵 공급.-포루투갈 리스본 - 대전 간 항공기 직항로 개설(행정수도 예정지에 활주로 착공 계획)-4대 보험 및 가족들에게 의료보험 혜택(암, 에이즈, 심장병, 당뇨, 뇌졸증 무료 수술)-대전시민회관에서 호날도 특별 다큐멘터리 상영(매달 한번)-한국 이름으로 개명시 본관은 대전 호씨로 지정하여 우대-홈경기시 한골 넣을때마다 백만원씩 적립하여 포르투갈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밀가루 1포대씩 증정.-사단법인 호날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축구꿈나무들에게 장학금 혜택-대전 지역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에서 라지 한판 주문시 스파게티 무료 증정-삼천리자전거에서 최고급 MTB접이식 자전거 무료 제공-대전시 치안유지강화를 위해 경찰병력 500명 충원, 맘놓고 축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대전시티즌 공식홈페이지에 포루투갈어버전 개설-포루투갈 국영방송국에 대전홈경기 무료 중계권 제공-퍼플크루와 별도로 호날두 전용 응원단 모집, 10대~20대 여성들로만 구성-대청호 주변에 호날두 전용 골프장 건설-심야에 택시 이용시 할증요금 폐지-스타벅스, 커피빈 이용시 무료 머그컵 제공-디*씨 호날도갤 개설-매경기 입었던 유니폼 경매 추진, 수익금 포르투갈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탁-가족들에게 매년 새해,크리스마스마다 엽서 보내기. 국제 빠른우편 이용.-호날도 정자 정자은행에 기증-호날도 코스프레 유행 유도-자서전 출간, 시민들 단체구입으로 베스트셀러 유도-매 경기 프로스펙스, 키카, 르까프 최신형 축구화 지급-뱅뱅, 지오다노, TBJ, 빈폴, 광고모델 계약 체결-광고촬영시, 김혜수, 원더걸스-안소희,김태희,송혜교,한채영 등 A+급 연예인들만 선정해서 촬영.-호날도 부모님 제주도, 설악산 효도관광 상품권 지급-호날두의 초중고 은사님들께 10만원 상당의 금강제화 구두티켓 지급-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호날두 출연시 특별히 50분방송, 라디오스타 한주 쉼.-대전 전지역 여학교 호날두 특별강연회 개최-호날두 통역사 슈퍼모델출신들로만 24시간 항시 대기-대전 출신 영화감독들이 모여 호날두의 생애를 조명한 블록버스터 축구영화 제작-호날두 원정경기시 가는 도시마다 지역주민들 거리응원 유도-호날두 숙소 수도꼭지에 백두대간 천연 암반수 파이프 직접 연결-대전 지역 대학에 포루투갈어학과 개설(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한남대)-선수단 단체 회식 메뉴선정시 호날두 의견 우선적으로 수용-호날두 숙소 옆에 롯데, 갤러리아, 현대, 신세계 명품관 건설 유도-대전케이블 유료 성인채널 무료시청 혜택-주식회사 백양에서 호날두 속옷 협찬-대전시내 전지역 블루클럽 호날두 무료 이발권 증정-한화이글스 매년 개막전,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대전 전지역 김밥천국 50프로 할인권-통장개설시 이자율 혜택-대전시장 선거 출마시 선거비용 국고지원-호날도 이름 국어대사전에 등재-전용 운전기사 카레이서 출신으로 투입-한 달에 한 번 대전시내 카퍼레이드 개최(판암동~용운동~대동오거리)-대전지역 포루투갈어 제2공용어로 추진-대전지역 상점간판 한글-포루투갈어 병기하여 표기토록 추진-대전시내 미용실 호날도 빠마요금 무료-팀 명칭 '대전 호날즌'으로 변경 검토-부업으로 프랜차이즈점 개설 희망시 전격 지원(BBQ, 본죽, 교촌치킨, 포촌치킨)-이방인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선수들 의형제 제도(올해는 고종수와 호날도의 의형제 결의)-대전 선수들의 이름을 모두 포루투갈식
[naver 펌-_-]
광란댄서작성일
2008-09-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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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밤에 다시 보는 김태균 별명들 짤방 + 사연 모음집
<U>김태균</U>의 온갖 별명 모음.김태균 - 별명이 하도 많다보니, '김태균이란 별명은 누가 붙였나요'란 의문이 제기. 현재 학설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별명이다'라는 것이 대세.김별명 - 별명이 하도 많고, 성 뒤에 아무거나 붙여도 다 별명이 되므로.김컬투 - 컬투의 두 인물중 한명과 이름이 같아서.김얼짱 - <U>한화 이글스</U> 홈페이지 자기 소개에 별명을 얼짱이라고 자칭함.김꾸밈 - "저도 꾸미면 미남이에요"김미남 - 윗 항목과 같음.김과대 - 대전대학교 지질학과 과대표.김고자 - 수비 도중 타구를 <U>고간</U>에 맞고 한 동안 떡실신. 이후 김태균은 잠시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쳐 '김태균은 거시기와 성적을 바꾸는 악마의 거래를 했다' 라는 소문이 돌았다.김쉴드 - 거시기타격 후 다음 경기에서 낭심보호대를 차고 나왔다는 것이 기사화.김안심 - 윗 항목과 같음.<U>김개콘</U> - 땅볼치고 베이스러닝 중 다리 꼬여서 몸개그.※ WBC중에도 베이스러닝중 몸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때의 유사별명으로 김나비, 김뒤뚱, 김팔랑이 있다.김도루 - 2007 플레이오프 중 뜬금없는 도루.김대도 - 윗 항목과 같음.김준족 - 윗 윗 항목과 같음.김질주 - 경기 도중 백홈 포즈가 마치 질주하는 듯 하다하여.김거지 - 경기에서 자신의 앞 타석 크루즈가 타점을 몽땅 쓸어가서 자기는 거지라며.김거포 - '한 때' 장타나 홈런을 칠 때.김타점 - '한 때' 타점 생산능력이 어마어마 했음. 어디까지나, '한 때'의 별명.김찬스 - 찬스에 강했다. '한 때'.김에러 - 에러 할 때.김실책 - 김에러 동의 별명.김뜬공 - 시도때도 없이 플라이만 쳐댈 때.김똑딱 - 4번타자 주제에 홈런보단 맨날 똑딱 똑딱.김비켜 - 2006 준플레이오프에서 팀 승리 때 한기주를 밀치며 뛰어가던 모습.김덕후 - 뿔테안경쓴 모습이 마치 덕후같다하여 생긴 별명. 김오덕이라고도 함.김실연 - 노현정 결혼 기사 후 '말도 안하고 결혼하다니...섭섭하다'라고 한 후 4게임 연속 무안타.김멀뚱 - 3구 스트레이트 스탠딩 삼진.김삼진 - 윗 항목과 같음.김당무 - 대전방송 특집에서 노래부르라고 시켰을 때 얼굴이 홍당무처럼 시뻘개짐.김배신 - <U>류현진</U>과 같이 머리염색하려고 했으나 류현진이 한 염색을 본 김태균이 염색을 거부함.<UL></UL>김우왕 - WBC에서 혼자서 우왕ㅋ굳ㅋ김울컥 - 수비 도중 실책에 혼자서 울컥.김소녀 - 다소곳하게 서있는 모습이 마치 소녀와 같다하여.김거북 - 목이 없어서.김눈빛 - ......김삭발 - ......김쭉쭉 - ......김한류 - 일본인 한화팬이 좋아하는 선수로 지명함.김파브 - 2007년 시즌 파브존으로만 홈런 3방으로 파브 풀HD TV를 3대나 탔기 때문에.김경품 - 윗 항목과 같음.김배려 - 2007 플레이오프 중 빈볼을 맞은 이종욱을 토닥거리는 배려.김토닥 - 윗 항목과 같음김산책 - 범타치고 1루로 가는 꼬락서니가 마치 산책하는 듯 하다 하여.김유흥 - 싸이사진첩에 '유흥업소 - ㅎㅎ 몸파는 여자들'이라고 적어논 것에 의해 생긴 별명.김수령 - 대전구장 외벽에 걸린 김태균의 사진이 마치 수령동무와 같다고 하여 생긴 별명.김본명 - 김별명의 별명만 늘어가다보니 본명을 까먹어서 본명을 물어보다가 '김본명이 본명 아닌가'란 이야기가 제기, 그대로 김본명도 별명으로 확정.김울상 - 2007년 시즌 종료후 연봉협상에서 삭감소식을 듣고 울상을 지었다고 생긴 별명.김대물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김거근 - 윗 항목과 상동.김후장 -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김붕가 - 상동.김바굴 - 동일.김게이 - 마찬가지.김겁탈 - 한 사진에서도 이 정도로 별명이 생길 수 있다.김수녀 - ......김마리아, 김테레사 - ......김로리 - 올해(2008년) 4월 27일, 경기에 앞서 시구식에서 토마스 딸내미 시에라와 하이파이브하는 사진. 이 날, 김태균은 9회말 끝내기 역전 투런을 쳤다. (......)김하품 - 아래 사진 때문에,김만세 - 아래 사진김가발 - 아래 사진김연탄 - 아래 사진김울먹 - 아래 사진김음흉 - 아래 사진김박사 - 어릴적 사진김줌마김메인 - 경기를 마무리하고 네이버 메인에 등장김해결 - 네이버 메인의 멘트가 오늘은 김해결.(자세한건 '김해결'로 검색한 <U>이곳</U> 참고)그중 하나4번 타자 김태균이 두산 임태훈의 3구째 141km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15m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을 꽂으며 승부를 직접 뒤집었다.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김해결’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고, 산전수전 다 겪은 김인식 감독도 “1년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한 경기였다”며 크게 기뻐했다.김뽀뽀 - 덕아웃에서......김폴짝 - 직선타 호수비김수비 - 동일김거만 - 홈런치고 들어오면서 거만한 태도김신발 - 한 손엔 신발김표정 - 그의 풍부한 표정을 보라김턱살 - 유난히 돋보이는 턱살 때문에김치즈 - 셀카에서의 표정김혐짤 - 혐오짤방이라는 의미에서.김미소 - 이제 카메라를 의식하며 미소까지 짓기 시작한다 하여김폭력 - 팀 후배 <U>류현진</U>에게 폭력을 행사
DC인사이드 출 처 : 국내- 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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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로최작성일
2008-07-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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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12.7 x 99mm (.50 Caliber) 과연 전차 파괴 가능한가?
12.7mm 또는 50 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M2HB 기관총을 떠올린다. 조금 더 깊게 안다면 Barret 대물저격총을 떠올릴 것이다.
문제는 이 총알이 전차의 장갑을 관통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다. 대물저격총의 기원은 2차 대전 대전차라이플로부터 기원한다. 2차 대전 초기 전차는 장갑이 얇아 대전차소총의 공격으로 승무원을 잃고는 했다. 하지만 장갑이 40mm 가 넘는 전차들이 등장하고 나서는 소용이 없게 되었지만, 구경이 큰 데다가 사거리까지 긴 대전차소총은 새로운 용도로 등장하는데 바로 참호 또는 엄폐물 뒤의 적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아직까지는 이 총으로 스코프를 달아 본격적인 저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었다.
1980년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포클랜드 분쟁 당시 아르헨티나군은 산을 점령하기 위해 산 아래 먼 곳으로부터 공격을 시작한 영국군 해병대와 SAS를 향해 저격을 시작했다. 당시 산아래쪽은 거의 불모지로 나무하나 보이지 않는 평평한 지형이었다. 그런데 저격 거리가 상상 초월이었다. 보통 소구경 라이플의 저격 거리는 최대로 잡아야 1500m. 그런데 저격을 시작한 거리는 무려 2km가 넘는 거리였다. 정확하지 않았지만, 심리적 효과는 상당한 것이었고, 나중에 조사 결과 대공용으로 거치한 M2HB를 사용한 것이었다. 스코프는 대공용 원형 가늠좌... 전후 연구 결과, 효과가 입증되어 사거리 1~2km 이상의 원거리 저격총을 연구하였고, 이 때 나온 물건들이 RT-20, Barret 같은 놈들이었다. 이것말고도 1980년대 중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미군이 훈련시킨 파키스탄의 대테러팀이 있었다. 이 때 파키스탄에 항공기 테러가 발생하는데, 파키스탄은 이 팀을 자신있게 투입하였다. 그러나 인질구출작전은 대실패... 그 이유는 민항기 조종석에 있던 테러범들의 대장을 저격후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파키스탄의 저격수들이 사용한 7.62mm NATO는 유리창 관통을 실패했고, 이에 놀란 테러범들이 인질을 마구 쏴버렸다. 대물저격총의 필요성이 다시금 입증된 순간이었다.
먼저 2차 대전 각국의 대표적 대전차 라이플의 성능을 살펴보자.
1. 독일 Panzerbüchse 39
Operation : Bolt Action Feed : Single Shot Manual Feed Cartridge Name : Patrone 318 Sm.K.H. Cartridge Size : 7.92mm x 94mm Bullet Weight : 14.6 grams Weapon Length : 162 cm Barrel Length : 108 cm Muzzle Velocity : 1265 meters per second Effective Range : 500 meters 관통력 : 100m 거리에서 RHA(균질압연강판) 34mm 300m 거리에서 29mm 500m 거리에서 14mm
2.소련 PTRD-1941 (PTRS-1941 : Semiauto type of PTRD-1941)
Operation : Bolt Action Feed : Single Shot Manual Feed Cartridge Name : 14.5mm Soviet BS-41 Cartridge Size : 14.5mm x 115mm Weapon Length : 200.8 cm Barrel Length : 122.7 cm Muzzle Velocity : 1010 meters per second Effective Range : 600 meters 관통력 : 300m 거리에서 35~40mm (정확치는 않으나, 독일군이 대량 노획해서 제식 사용)
3. 영국 Boyes .55 Mk.I
Operation : Manual Bolt Action Feed : 5 round stripper clip Cartridge Name : Kynoch .55 Boyes Cartridge Size : 13.9mm x 99mm Weapon Length : 161.4 cm Barrel Length : 91.5 cm Muzzle Velocity : 990 meters per second Effective Range : 800 meters 관통력 : 100m 거리에서 21mm 300m 거리에서 17mm
4. 미국 M2HB (대전차총은 아니지만 논란거리가 되고 있으므로 대략의 자료를 살펴보자.)
Operation : Recoil Operated Full Automatic Feed : 100 round belt Cartridge Name : 12.7mm U.S. Ball M2 Cartridge Size : 12.7mm x 99mm Weapon Length : 165 cm Barrel Length : 114 cm Muzzle Velocity : 856 meters per second Effective Range : 1830 meters 관통력(AP탄 기준) : 100m 거리에서 28mm 300m 거리에서 23mm 500m 거리에서 19mm
5. 미국 M82A1 (대전차총은 아니지만 M2와의 비교를 위해 살펴보자.)
Caliber: .50 BMG (12.7 x 99 mm) Operation: short recoil, semi-automatic Overall length: 144.8 cm Barrel length: 73.7 cm Feed device: 10-round detachable box magazine Sights: 10x telescopic Mass: 12.9 kg [about 28.5 pounds] empty Muzzle velocity: 854 m/s (M33 Ball) Max effective range: 1800 m
7.92x87(replica of Spanish ATR round, reputedly only one rifle made but used in Spanish Civil War),
7.92x107 (Polish Maroszek), 7.92x94 (German Panzerbuchse),
13.2x92SR (German Mauser M1918 - the original anti-tank rifle), 13.9x99B (British .55" Boys),
12.7x108 (Soviet HMG round; used briefly in the Sholoklov ATR), 14.5x114 (Soviet PTRD/PTRS),
15.2x114 (US .60" experimental (tripod-mounted), 12.7x99 (.50 Browning for scale) - 총알은 왼쪽부터 차례대로
대략 보면 300m 거리에서 10mm 이상의 관통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효사거리에 있어서는 M2HB를 따라올 놈이 없다. M2HB의 유효사거리는 인마살상력을 기준으로 한 유효사거리 같다. 다른 대전차 라이플도 인마살상력을 기준으로 한다면 유효사거리가 더 늘어날 것이다.
아래의 자료는 12.7mm 에 관한 미군 교범에 나와 있는 자료이다.
Cartridge, Caliber .50, Ball, Armor Piercing, M2 (M2 Ball탄도 있다.)
Armor Penetration. 500 meters: 0.75 in (19 mm) (위의 제원에 있는 값이다.) 1,200 meters: 0.39 in (10 mm)
Cartridge, Caliber .50, Saboted Light Armor Penetrator (SLAP), M903 (이 총알은 1980년대 개발되어 1990년대초에 표준화, 제식화 되었다.) Armor Penetration. 500 meters: 1.34 in (34 mm) 1,200 meters: 0.91 in (23 mm)
M2HB와 바렛의 바렐 길이를 보자. 각각 114cm와 73,7cm 이다. 상식적으로 바렐이 길면 화약의 힘을 많이 받으므로 총구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총구속도로 봐서는 별로 차이 안난다. 기술의 발전으로 봐도 될 듯하다. 실험 총알이 다른데, M2HB에서 M33 Ball 탄을 사용하면 초속이 887㎧ 정도 나오니 M2HB가 약간 우세하다. 따라서 M2HB의 자료를 M82A1의 자료로 써도 비교에는 무리가 없겠다.
이제 전차의 장갑을 알아볼 차례인데... 2차대전 이후 바로 나온 명전차...
T-55 의 장갑 두께를 알아보자.
Hull front, upper: 3.8 in (97 mm) Turret front: 8 in (203 mm) Hull front, lower: 3.9 in (99 mm) Turret sides: 6 in (150 mm) Hull sides, upper: 3.1 in (79 mm) Turret rear: 2.5 in (64 mm) Hull sides, lower: 0.79 in (20 mm) Turret top: 1.5 in (39 mm) Hull rear: 1.81 in (46 mm) Hull floor: 0.79 in (20 mm) Hull top: 1.3 in (33 mm)
Hull Top 전차 차체의 상부라는 것이다. 전차 차체 밑바닥(Hull Floor)을 쏠 수는 없지...즉 전차 파괴를 위해 전차 상면을 M2HB의 M903 Slap 탄을 사용해 500m의 근거리에서 저격하지 않는 한 관통할 수 없다. 그럼 묻자. M82A1 같은 저격총을 산 위에서 500m 의 거리에서 엔진룸에 수직으로 쏠 수 있는가? 왜 수직이냐고 묻는가 하면 비스듬히 쏘면 경사장갑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경사장갑의 효과에 대해서는 따로 말하지 않겠다. 현대전의 APFSDS탄도 아니고 일반 총알의 철갑탄이 경사에 대응하는 능력이 있을리가 만무하다. 고로 2차 대전 이후 생산된 전차는 통상 장갑관통에 의한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현대전에 쓰이는 전차가 T-55 의 장갑보다도 못한가?
그럼 대물 저격총은 대전차전에서 어떤 용도로 쓰이는가? 바로 외부 관측 장치 파괴와 반응장갑 파괴다. 반응장갑은 과거에는 7.62mm 소이탄에 대해 폭발을 일으켰으나 지금은 개량되어 7.62mm에 반응장갑이 터질 정도는 아니며, 12.7mm 소이탄에 대해 폭발한다. 반응장갑의 파괴는 2세대 전차가 대전차 유도탄에 의해 공격, 파괴됨을 의미한다. 현 3세대 전차는 외부관측 장비가 없으면 전투가 불가능하다. 관측장치를 봐서 알겠지만 이 관측장치들의 크기가 사람 머리보다 훨 크다. 전차에서 상반신 내놓은 사진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훈련받은 저격병이 이거 못 쏠까?
이제 마지막으로 시험단계로 아직 제식화가 안된 총인 XM109에 대해 살펴보자.
XM109
Caliber: 25 x 59 mm Operation: Short recoil operation, semi-automatic Overall length: 46 inches (1168 mm) Feed device: 5 round detachable box magazine Weight: 33.2 lb (15 kg) Muzzle velocity: 2600 ft/s (790 m/s) Max effective range: 3000 m
이 총에 쓰이는 탄두는 아래 그림에 나와 있다. XM307 에 쓰이는 유탄류다.
설명도 나와 있으니 잘 살펴보기 바란다. 이 탄종은 XM307과 보병용 OICW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AP탄은 51mm 의 고강도강판을 관통한다고 나와있다. 균질압연강판도 아니고 고강도강판이다... 이 정도라면 T-55 전차 엔진룸 정도는 비스듬히 쏘아도 관통할 수 있겠다. 그런데 현존하는 3세대 전차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느 전차가 25mm 유탄에 장갑을 관통당하는가? 그렇다면 대전차 투척 수류탄은 아직까지 사용되고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은 대물저격총으로 불리우는 놈들로 전차를 직접 공격 장갑을 관통하여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며, 실험중인 25mm 탄을 사용하더라도 전차 공격에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이다. 다시는 대물 저격총으로 탱크를 파괴하는 용도네, 장갑 관통이 가능하네 이런 소리들은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해담작성일
2007-04-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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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본..
[토론마당]여성 의무병역제 도입 《박세환 한나라당 의원이 이달 중 여성 징병제 도입을 골자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하고, 7월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안보포럼(대표의원 송영선)의 토론회에서도 여성 의무 군복무 주장이 제기됐다. 한 여고생은 “남자만 의무 군복무 하는 건 양성평등의 원칙과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지도록 한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을 내기도 했다. 또 최근 몇몇 인터넷 매체의 설문조사 결과 여성의 의무 군복무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절반 가까이 나왔다.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것이 옳을까.》▼국방의무 공평하게▼10년 전 육군여군학교장 재직 시절 이스라엘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이스라엘 여군단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했기에 여군들의 생활을 세세히 지켜볼 수 있었다. 그 가운데 네게브 사막에 있는 기갑학교의 교육은 특히 인상에 남았다. 여군 상병이 탱크 부품에 대해 교육하는 교관이었으며 여군 일등병들이 탱크 정비병이었다. 이스라엘 여군들이 너무나 열심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경우 여성도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하는 나라다.그 장면을 보면서 우리나라 여성들도 이스라엘 여군들과 같은 자세로 군대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이 남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방의 의무를 나눠진다면 안보는 더 튼튼해질 것이다.저출산 시대의 도래로 남자 병사 징집 대상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전 국민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 인력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여성이라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다. 호주제 폐지, 남성 군필자에 대한 가산점 제도 폐지 등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고,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임에 틀림이 없는데 왜 국방의 의무만큼은 남성만 져야 한다고 하는가.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싶다. 안보를 남성에게만 책임 지우는 것은 요즈음 말로 양성평등에 위배되는 셈이다.잠시 현역복무 때를 떠올리면 당시 여군 장교 및 부사관 모집 경쟁률(1990∼1997년 평균치)이 무려 50 대 1이었다.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수많은 젊은 여성이 군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전산, 정보, 통신, 정훈, 부관, 의정, 경리, 간호 등 여성에게 적합한 병과도 많다. 기초적인 군사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뒤 군복무를 시킨다면 여성들에게도 큰 무리는 없다고 본다.어떠한 제도도 100% 완벽하지는 않다. 여성에게는 육아 양육문제가 있고, 출산 문제가 있어서 의무 군복무를 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지만 요즘 결혼이 늦어지고 있으며, 아무리 빨리 결혼한다 해도 18세에 결혼하는 경우는 드물다. 남녀가 서로 성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성차별은 없애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면 지금쯤 여성 의무 군복무 문제가 제기되는 게 시대의 흐름에도 맞다.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연구 검토되겠지만 여성 의무 군복무에 대한 법적인 조치와 보상이 주어진다면 여성들도 과감하게 국방의 의무를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한겨울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최전방에서 군대생활을 하는 한 병사가 후방에 계신 어머니께 보낸 안부편지 말미에 쓰여 있던 구절이 기억난다. “어머니 전방의 겨울은 너무 추워요.” 혹한 속에서 보초 근무에 여념이 없는 병사들의 고된 군대생활을 젊은 여성들이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남자들이 이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는 ‘얌체 같은’ 말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제 여성도 달라져야 한다. 언제까지 여자는 약하고, 언제까지 여성은 남성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인지 젊은 여성들에게 묻고 싶다. 남녀가 공히 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의무를 완수하면서 큰 소리로 권리도 주장하는 게 이 시대의 진정한 여성상일 것이다.김화숙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軍현실 무시한 발상▼갑자기 국회 일각과 시민사회에서 여성 병역 의무제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여남 평등시대에 여성이 못할 일이 어디 있으며 금녀의 영역이 어디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나는 여성 징집제에 반대한다. ‘생물학적 차이’에서 오는 근육과 리더십, 전투성 등에서 여성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여성 의무 군복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국방의 의무에 대한 평등을 주장한다. 그리고 여성이 군대에 가야만 성 평등이 이뤄진다고 주장한다. 발상의 전환을 해 보자. 다른 분야의 성 불평등과 차별에 대해 그렇게 둔감한 사회에서 왜 유독 국방의 의무에서는 ‘평등론’에 집착할까? 국방의 의무가 너무나 신성해서?여성에 대한 사회경제적 차별이 여전하고 여성 임금이 남성 임금의 60%를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여성권한 지수가 후진국 대열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이 땅에서, 유독 군대 가서 성 평등을 찾으라고 하는 것은 또 하나의 성 차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은 가정, 사회에 이어 군대에서까지 성 차별을 확대시키는 지름길이다. 저출산에 호들갑 떨며 국가적 대책을 논의하는 마당에 말이다. 남성만 군대 가는 게 성 차별이라면 고용, 가사와 양육 부문에도 특별평등법을 만들어 남성에게 강제하는 게 헌법의 평등 정신에 부합하는 게 아닐까?징집제가 군사주의, 남성 우월주의, 권위주의, 폭력적 위계질서 등을 재생산하고 있음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상당수 남성도 군복무를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여성이나 미필자에 대한 ‘마초’적 공격에서 찾으려 한다. 그곳에 여성을 밀어 넣자는 말인가?여성의 복무가 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반론도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병영의 상식으로는 군대 가는 여성은 남성의 보조적 역할이나 전형적 성별 분업에 따른 ‘돌봄’의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여성 징집제가 군대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군의 현실을 모르는 순진한 기대에 불과하다. 물론 현 상태에서 여성의 군 입대 문을 넓히고 여성 부사관 및 장교의 비율을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최전방 전투 병과도 여성이 남성과 함께 못 할 이유는 없다. 군은 남성의 고유한 성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집제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남녀공동병역의무추진위원회’라는 단체의 한 운영자는 “여성 대통령이 나오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며 남녀가 갈라서 싸우고 헐뜯는 게 안타까워 총의를 모아 보려고 이런 시도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를 비롯한 여성 지도자들이 군에 다녀온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는 군복무 문제는 남녀가 ‘갈라서 싸우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강자인 남성이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게 가하고 있는 성 차별과 억압의 맥락 위에 있다는 사실을 도외시하고 있다. 여성학 개론의 기초도 익히지 못하고 있는 ‘대한남성민국’에서 문제가 돼야 할 것은 여성 징집제가 아니라 징집제 그 자체다. 군의 민주화, 소수정예화와 첨단 군사기술 능력 증강이 미래 방향이라면 병영 내 인권 확립, 양심적 병역 거부의 권리, 대체 복무제, 모병제 등에 대한 논의가 더 바람직한 의제 설정이 아닐까? “내가 당했으니 너도 한번 당해 봐라”가 아니라, 내가 당해서 문제가 많다는 걸 알았으니 징병제 변혁에 여성들도 함께 힘을 모으자고 하는 게 올바른 길이 아닐까?권혁범 대전대 교수·정치학당신의 생각은? * 군밤아빠님에 의하여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
천재만작성일
2005-09-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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