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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호사카 유지 "욱일기 금지법 만들자..한국땅에 발 못딛게"
日 욱일기 달고 관함식 참가 논란 전통문양? 1870년 육군이 첫사용전쟁 모르는 젊은세대에 욱일기 유행한국내 욱일기 사용금지 법안 만들어야 나치독일 청산처럼 한국도 과거청산해야 오는 10일부터 제주해군기지에서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함식이라는 게 열립니다. 전 세계 15개국 국가의 군함 50여 척이 모이는 굉장히 큰 국제 행사예요. 이웃 나라 일본의 군함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의 초대를 받은 일본 해상 자위대가 함정에다 욱일기. 그러니까 전범기를 게양하고 오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시작이 된 겁니다.전범기, 욱일기는 붉은 태양 주위에 햇살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덧붙인 그 일본 군기고요.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입니다. 우리 해군은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 게양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그 요청은 비상식적인 요구다라면서 반발을 하고 있답니다. 이 상황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이분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까요. 호사카 유지 교수 연결해 보겠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호사카 유지> 안녕하십니까.◇ 김현정> 욱일기 떼고는 우리는 참가 못 한다. 반드시 달고 가야겠다. 이 뉴스 딱 접하고는 어떠셨어요?◆ 호사카 유지> 역시 일본이 침략 국가라는 사실을 부정하면서요. 주최국 한국의 입장을 무시하는 행태에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김현정> 그런데 일본의 주장은 이거예요. 이걸 이제 자위함기라고 그들은 부르는데 ‘자위함기 게양은 일본 국내 법령상 의무다. 이건 우리의 국적 표시다. 그러면서 이 욱일기 디자인은 일본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문양이다. 이게 무슨 군국주의 상징 이런 게 아니라 우리는 여기 저기에 많이 쓰고 있고 일본의 전통 문양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호사카 유지> 이게 전통 문양이라는 거는 좀 문제가 있고요. 욱일기가 정식으로 일본에서 군기로 사용된 것은 1870년인데. 그 이후에 예를 들면 아사히신문도 그 로고로 욱일기 문양들을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김현정> 아사히신문의 로고도 그거예요?◆ 호사카 유지> 그렇습니다. 아사히(朝日)라는 곳이 아침의 햇살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에 욱일기 문양을 쓰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민간에서의 이러한 욱일기 문양 사용도 1870년 그러니까 일본 육군이 군기로 사용한 이후에 나온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니까 전통문양이라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이야기고요. 일본의 전통적인 문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태양 하나의 그 일본 국기. 그것은 옛날부터 있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현정> 그러니까 지금 일본 국기로 쓰고 있는 태양 하나, 빨간 동그라미 하나는 전통 문양이 맞지만 지금 전범기, 욱일기의 태양에서 햇살이 뻗쳐나가는 그 모양은 전통 문양이라고 하기에는 1870년 근대부터 사용이 됐다, 이 말씀이세요.◆ 호사카 유지> 일본 육군이 그것을 군기로 사용을 해서 시작된, 그러니까 군대 문화. 말하자면 그런 거죠.◇ 김현정> 그렇군요. 그런데 이런 얘기도 해요. 아디다스, 나이키 이런 스포츠 용품에서도 이 문양을 썼고 일부 명품 브랜드에서도 욱일기와 모양들을 선보여서 다 입고 다니고 신고 다니고 하지 않았느냐.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거 그냥 보편적으로 쓸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호사카 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한국 쪽에서도 많이 항의를 해 왔고요. 그러나 문제는 한국 쪽에서도, 중국에서도 그렇지만 처음 일본이 욱일기를 결정한 게 1954년이기 때문에 그 이후 좀 늦게 항의하기 시작했다. 이런 문제는 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김현정> 아니, 저는 여기서는 사실 이런 대답을 제가 하고 싶었어요. 뭐냐 하면 나이키라든지 아디다스에서 그거 뭔지도 모르고 그냥 썼을 때 강력하게 전 세계가 항의를 해서 출시 취소했었습니다, 여러분. 결국은 잘못했습니다 사과하고 물건 다 거둬들이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서 여기도 쓰고 있지 않느냐. 브랜드에서 디자인으로 쓰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할 수가 없는 거죠. 저는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호사카 유지> 맞습니다.◇ 김현정> 참 희한한 게 뭐냐 하면 독일은 말이죠. 나치의 상징 하켄크로이츠라고 하죠. 그 갈고리 십자가. 그 갈고리 십자가기를 법적으로 아예 쓰지 못하게 국가가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가 느끼기에는 그 히틀러의 갈고리 십자가기나 욱일기 전범기나 다를 바가 없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버젓이 여전히 군기로 쓰고 있는 겁니까?◆ 호사카 유지> 역시 일본에서는 과거 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는 부분이 있죠. 특히 미국은 처음으로 일본을 민주화하려고 했지만 6.25가 일어났기 때문에 반공주의자라고 해서 미국에 협력하겠다고 그렇게 약속한 사람들을 A급 전범이라고 해도 많이 석방하기 시작한 거죠. 예를 들면 그 대표가 현재 아베 신조 총리의 외할아버지였던 기시 노부스케라든가 사사가와 재단을 만든 그 사사가와 료이치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A급 전범 혐의자였어요. 그러나 석방하고 그 ‘강한 일본’을 어느 정도 허용한 부분이 좀 있죠.그래서 전쟁 범죄자에 대한 청산이 약화된 가운데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야스쿠니 신사도 남겨졌고요. 그리고 욱일기에 대한 논의조차 당시에는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1954년에 욱일기가 자위대 함기로 다시 등장해서 한국도 6.25의 피해자였기 때문에 피해 복구에 바빠서 그러한 사실조차 신경 쓰지 못하는 가운데 계속 그 시간이 흘렀고요. 일본은 요새는 스포츠 등에서 욱일기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한 거죠. 이게 요새 문제의 시작이라고 할 수가 있죠.◇ 김현정>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막 응원하고 이럴 때 그 깃발을 흔들어요, 일본인들이?◆ 호사카 유지> 그러니까 처음에 일본 사람들도 이게 침략의 상징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소위 국제 행사에 그런 걸 내세우지도 않았고요. 그러나 전쟁을 잘 모르는 세대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2000년 지나서 올림픽 때에 조금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제 축구 시합이라든가 국제 행사에 뻔뻔스럽게 나타나기 시작한 거죠.◇ 김현정> 그렇군요. 그러니까 젊은 세대는 이게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뭐 문양이 멋있다. 이게 하늘로 뭐가 승천하는 느낌 아니냐. 이러면서 그냥 쓰기 시작하면서 여기 저기 등장을 하는 거예요.◆ 호사카 유지> 그렇습니다.◇ 김현정> 왜 그리고 그 당시에 이 전범 청산이 안 됐는지도 지금 이해가 되네요. 냉전 시대에 공산주의가 아래로 밀고 내려오는 거. 그거를 막으려고 말하자면 미국이 일본의 전범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활동하는 걸 허용했던 거. 이게 사실은 굉장히 큰 실수였다라는 생각이 지금 드는데.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가. 많은 분들이 지금 청취자들이 의견을 주시는 게 뭐냐 하면 김** 님도 그렇고 뭐 많은 분들이 0*** 님도 그렇고. 그럼 아예 일본 참석 못 하게 하면 안 되나요, 지금이라도? 일본 군함은 오지 말아라, 취소하면 안 됩니까? 이렇게 문자를 주고 계세요.그런데 최** 청취자가 답을 주셨어요. 일단 초청을 해 놨는데 해 놓고 오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이거 초청하기 전에 미리 조율을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드신다는데 저도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초청을 해 놓고 지금 와서 욱일기 뗄 생각 없으면 오지 마시오. 이렇게 해 버리면 이게 외교적으로 굉장히 큰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초청을 취소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거 어떻게 풀어야 될까요, 호사카 유지 교수님?◆ 호사카 유지> 지금 문제는 상당히 그래도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는데요. 10일에 어떻게 할까라는 급한 문제가 있지만 그러나 앞으로는 한국에서는 욱일기 게양을 금지. 그것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모든 상징물을 한국 안에서는 쓰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김현정> 법안으로 만들자?◆ 호사카 유지> 예. 독일은 하켄크로이츠라든가 히틀러를 상징하는 모든 것을 공공장소에서 쓰지 못하게 하는 법안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비슷하게 한국에서만이라도 그렇게 쓰지 못하게 하는 법안 있으면 국내법을 이유로 일본이 이쪽에 들어올 때도 그런 거 절대 못 하게 됩니다. 국내법이 상당히 강하거든요. 이것은 2013년에 한번 발의가 됐는데 역시 국제적인 문제가 된다라는 이유로 폐안이 된 과거가 있습니다.그러나 한국은 그것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과거 청산을 못 하기 때문에 한국만이라도. 왜냐하면 한국도 본의 아니게 일본의 그러한 침략 전쟁에 동원됐다라는 과거가 있기 때문에 일본이 못 한다면 한국이 일본을 대신하여서 독일처럼 모든 것을 청산해 나가는 그러한 태도가 대단히 중요하고 또 세계에 호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김현정> 그런데 이제 와서 그런 법안 만들면 외교적으로 막 문제가 되지는 않겠어요?◆ 호사카 유지>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처음 있는 문제일 뿐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일본도 그러한 다른 나라의 국내법을 어길 수가 없는 게 오히려 국제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처음은 마찰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강하게 밀고 나가면 오히려 일본이 따라올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 현재의 국제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현정> 처음에는 조금 마찰이 있을 수도 있다. 법을 제정하는 그 당시에는 마찰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강하게 밀고 나가면 사실은 우리의 명분이 훨씬 더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일본이 뭐라고 더 이상 문제 제기할 수 없는 것이 지금 외교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다?◆ 호사카 유지> 그래서 감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정확하게 논리를 만들어서 한국도 본의 아니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태평양 전쟁에 동원된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청산하겠다. 이렇게 나가야 되는 거죠. 그것이 현재까지 친일파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이야기가 돼 왔는데요. 그것을 좀 더 세계가 좀 더 알기 쉽게. 그러니까 독일이 나치 독일을 청산했듯이 한국도 그렇게 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충분히 세계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현정>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청취자 박** 님은 초대해 놓고 못 오게 하면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라는 데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욱일기는 전범기입니다. 전범기를 달고 들어오는 그 일본의 행태가 더 외교적으로 문제 아닌가요? 이런 문자들이 꽤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 청와대 입장은 뭐냐면요. 국제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욱일기가 관함식 참가를 막을 정도로 강경 대응할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더 보내 주십시오. 호사카 유지 교수님 고맙습니다.◆ 호사카 유지> 네, 감사합니다.◇ 김현정> 귀화한 한국인입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였습니다. (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CBS 김현정의 뉴스쇼] https://news.v.daum.net/v/20181001093903073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신중론’ 펼치는 자한당.. “정신 못 차리고 망언”[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53 "'국회 비준' 반대 자한당, 매국노로 평가될 것" https://news.v.daum.net/v/20180911143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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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대한민국 해병대...진실
한국전쟁 이전인 1949년 4월 15일에 손원일 제독의 건의로 창설된 대한민국 해군의 전략기동부대이다. 처음에는 철수한 일본군이 남기고 간 장비를 긁어모으고, 해군에서 차출한 약 380여명 정도의 병력 밖에 없었다. 이후 꾸준한 확장을 통해 현재는 2개 사단과 2개 여단, 그리고 마이너스 연대급의 부대가 있으며 병력은 대략 28,000명 정도다. 세계의 해병대 중 2위를 차지한다!!.병력 숫자로는........ 1위와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순위같아 보이지만, 3~6위와도 큰 차이가 난다.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한 상륙수송능력을 훨씬 초월하는 규모이다. 이는 유사시 미 해군의 상륙수송능력에 기대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 해병대는 철저하게 대 북한용으로만 제한된 반쪽짜리 자체 상륙수송능력으로 다 감당해낼수 없는 규모의 전략기동군이다. 해병대 창설멤버였던 장교와 부사관들 중 상당수는 일제 시절 일본 육군과 해군 및 만주군에서 일제에 충성하던 황군 친일파들이었다. 해병대 초대 사령관 신현준과 2대 사령관 김석범, 3대 사령관 김대식 등도 모두 만주에서 독립운동가들을 잡아 죽이던 임무를 수행하던 간도특설대 출신들이었다 . 이런 영향으로 인해 해병대는 오늘날까지도 각종 용어나 문화에서 왜색문화가 많이 남아있다. 해군이 상선사관 위주로 구성되고, 지상군 출신인 옛 일본군 경력자들은 죄다 해병대로 몰아넣은지라... 물론 육군의 창설 멤버들 중에서도 만주군이나 일본군 출신자들이 있다. 그러나 해병대는 아예 사령관 1, 2, 3대가 간도특설대 출신이었을 정도로 유독 심한 수준.제주 4.3사건제주 4.3사건때 제주지역 계엄군이었던 해병대도 민간인 학살을 벌였다. 흥미로운 점은, 6.25 당시 해병대에 제주도 출신 지원자가 유독 많았다는 것. 4.3 사건 이후 "빨갱이가 아니다!" 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지원한 이들도 많다고.. 해병 사령부의 진실조국을 수호해야할 군인으로서 해병들이 자신들의 라이벌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특전사와 사이좋게 손잡고 5.16 쿠데타를 일으킨 과오를 범하였다. 그것도 김포 최전방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던 해병대 제1임시여단(현재의 2사단) 병력을 빼돌려서 서울로 진격하게 하였다. 만약 북한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거나, 쿠데타 직후 해병대 병력이 김포로 아직 복귀하지 않았을 때 이 기회에 김포쪽으로 남침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실로 큰 일이 날 뻔 했었다. 게다가, 이들은 쿠데타에 대해 상급 기관인 해군본부에 단 한 마디의 언질도 주지 않았으면서도 쿠데타 지휘부에는 자신들이 해군을 완벽하게 설득해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생구라를 치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쿠데타 성공 직후 쿠데타 세력들이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이성호 제독(중장)을 만나 약속된 협조를 요구했다가 내막을 알 리 없던 제독으로부터 "군인이 나라는 안 지키고 반란이라니, 뭐하는 짓거리냐?"는 욕만 들어먹었고, 옆방에서 이를 듣던 육군 영관급 장교들이 "해참이 이제와서 말을 바꾼다. 죽여버리자!"며 권총을 빼들고 난입하는 사태를 초래했다. 이성호 제독은 상황을 읽은 부관이 그를 잡아끌고 잽싸게 차에 태워 해군본부로 피신시켜 화를 면했고, 이후 해공군만으로는 대세를 바꾸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해 쿠데타 세력을 인정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해병대 장군들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상관을 죽음에 몰아넣을 뻔한 가히 하극상에 준하는 범죄를, 그것도 일종의 허위보고를 통해 저지른 것. 이 사건 이후, 해군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 쿠데타 세력들이 박정희 장군에게 해군을 음해하여 감찰토록 했는데, 감찰 결과 해군이 전군에서 가장 부정이 적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6]. 그 때문인지, 육군 출신임에도 박정희는 재임 기간 내내 해군 함정이나 부대를 꽤 자주 방문하는 등 해군에 관심을 많이 기울였고[37], 기어링급 구축함 등을 들여오는 등 해군의 전력도 매우 크게 향상됐다. 단 해군 산하의 해병대는 사령부를 없애고 해군의 참모부로 격하시켜 버렸는데 아무래도 5.16 쿠데타 당시 진상을 안 뒤에 괘씸죄가 걸렸을 수가 있다. 그리고 상급부대인 해군도 규모가 작았는데 그 예하인 주제에 별 4개를 해병대사령관이 달고다니는 모양새도 안좋고 이래저래 상관 팔아먹은 댓가로 해병대를 말아먹은 셈이다.박정희 와 해병대김포를 지키던 해병대 병력을 쿠데타를 위해 북한의 남침 위험이 상존하는 요충지인 김포를 거의 비워두고 서울로 진격한 것은 위험천만한 반역행위였으나,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못한다는 말대로 쿠데타에 가담했던 해병대 장성들은 이후 오히려 승승장구 출세를 하게 된다. 이후 해병대 출신자들의 고위간부 승진은 해병대의 독자적인 용어체계 사용 등 대책없는 병크들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여전히 대한민국 국군의 주력은 육군이었으며 육사 5기생(문재준 당시 제 6군단 포병여단장, 박치옥 당시 제 1공수특전단장(후에 12.12사태때도 주력부대였다), 채명신, 김재춘 등이 있었고 육사 8기생들도 핵심 세력이었다. 후술하듯이 박정희 대통령은 좀 키워줬더니 기어오른다며 해병대사령부를 해체하는 등[10]실권을 약화시켰고, 박정희가 해병대에 일시적으로 주었던 혜택은 사실상 생색내기 수준의 논공행상에 불과했다.월남파병이 끝난 후, 역쿠데타를 할 우려가 있는 부대의 싹을 미리 자르려는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73년 10월 10일에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되었다. 이 시기엔 공식적으론 해병대라는 명칭조차 못썼고, '해군해병'이 정식 명칭이었다그리고 해병대사령관은 해군 제2참모차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그러다가 전두환 정권 시절이던 1987년에 다시 해병대 사령부가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웃긴 것은, 많은 해병대 출신들이 해병대사령부를 없앤 대통령이 전두환이라는 잘못된 소문을 퍼트린다는 건데, 실제론 오히려 정반대로 해병대 사령부를 재창설시켜준 게 바로 전두환이었다. 전두환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대체로 안 좋은 반면, 박정희 대통령은 그에 비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도 상대적으로 많이 갖고 있는 전직 대통령이므로 되도록이면 전두환 탓을 하고 싶은 것.해병대 독립.....은 자체가 병크고 전 세계적으로 봐도 해병은 해군 아니면 육군이 관리한다.원래 해병대라는 개념 자체가 해군에서 분리된 거에다 상륙 함선도 해군이 운용하며, 상륙 작전시에도 해병대가 상륙하기 전 까지는 해군이 지휘한다.즉, 해군 지원 없이는 상륙작전은 불가능 하다는 액기.근데, 무슨 독립~ 전투력.월남전의 화려한 전과, 마초적인 본능!열악한 근무환경과 악마같은 선임들 사이에서 생존해 제대한 그들은 확실히 강하긴 하다.세계전투력 2 위라는 말은 미해병 다음으로 병력이 많다는 뜻이지 전투력을 논한게 아니다.하지만, 대체적으로 그 들은 전투력은 우수하다는 평이다.대표적인 해병 특수 수색대이며, 메스컴에 나오는 해병대 홍보영상들 속의 빡센 훈련은 거의 다 해병수색대의 훈련 모습들이다. 해병대가 워낙 해병수색대 위주로 홍보를 하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해병대 예비역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단지, 장비면에서 미군의 도움없이 원활한 상륙작전은 힘들다는 것.그 들의 천적.육군 헌병도 깽판치는 해병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순찰장교나 부사관이면 더욱이 그렇다만 타군은 잘 안건드리고 해병대의 상급부대인 대한민국 해군 헌병으로 넘긴다. 서울시내에서 깽판치면 근교인 인천광역시의 인천해역방어사령부로 인계해 버리고, 부산 남포동이나 영도 등에서 깽판칠 경우 3함대 부산항만방어전대나 해군작전사령부로 넘긴다. 대한민국 해군의 주둔지인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 전라남도 목포시,경기도 평택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동해시, 대전광역시 등에 출타하는 해병대원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히 다니고 용모 복장도 단정하다. 왜냐하면 상부인 해군 헌병 특히 순찰장교나 군기순찰 부사관 등 간부에게 걸릴 경우 제대로 망신 당하고 욕은 기본인 폭풍 갈굼+ 수병들의 조롱까지 당하는 말 그대로 쪽팔린 꼴을 보기 때문이다. 물론 꺼내주는 행정관이나 장교 등 해병대 간부들에게도 욕 먹고 부대에서 두고두고 영구까임권을 득템한다.출쳐:http://www.fmkorea.com/?category=486622&document_srl=317144001&mid=humor
신들어라작성일
2016-02-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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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내가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입대를 결심했다.
이루마
1978년
2월 15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작곡가, 피아노
연주자
영국
런던 퍼셀 특수음악학교 - 킹스 칼리지 런던을 졸업
아내 손혜임,
처제 손태영(배우), 아랫동서 권상우(배우)
이름이
일본이름 스러워 일본 피아니스트로 많이 알고 있지만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인.
이름은
부모님이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어떤일을 뜻한대로 하게 된다는 뜻인 순우리말 이루다에서 따온말.
큰누나의
이름은 '이루다', 작은 누나 이름은 '이루지'
5살때
유치원이 가기 싫어 시작한 피아노
학창시절에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쪽빠리라고 놀림을 많이 받아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주로 혼자 놀거나 피아노를 치며 지냈다고...
그나마
친구들은 자기를 이름으로 놀리지 않는 여자친구들...
11살이
되던해 부모님의 권유로 영국으로 피아노 유학을 감.
영국에는
이미 누나가 유학하고 있었다고...
참고로 큰누나는 10살 많고, 작은누나는 7살
많음.
우리들에게 천재 피아니스트로 알려졌지만
영국 유학시절 다른 학우들과 실력차이로
좌절했었다고...
다른 학우들은 아무리 어려운 곡도 척척 해내는 천재적인 실력의
소유자들이 많았지만
자신은 그정도의 실력은 못되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낙담했다고...
남들 앞에서 연주하는것도 힘들어 하는 무대공포증도 있어서 자신은
피아니스트는 틀렸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무대공포증도 문제였지만 피아니스트로서 신체적 약점인 작은 손도 큰
걸림돌...
이런 자신의 한계를 어린 나이에 알게 되지만 낙담하기
보다는
자기가 더 잘 할수 있는 다른쪽을 모색하게 되고 그것은
작곡...
영국 중학교 시절부터 작곡을 했는데, 작곡쪽이 자신에게 더 재능이 있고
잘 할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 하게됨.
지금도 보면
이루마는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낮간지러운 별명으로 불리기
보다는
작곡가이자 자신이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불리기를 원하는것
같음.
영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한국에 들어온
그는
Love Scene이라는 음반을 내며 활동을 시작.
그 이후 그의 활동 스토리는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대표곡으로는 Kiss the rain, River flows in
you, May be 등등...
특히 river flows in you는 외국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유튜브 조회수가 3700만 가까이 된다고...
영국 시민권 소유자였지만 한국에서 당당히 활동하고 싶다며 28살의 늦은
나이에
영국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입대 (해국신병
521기)하여 해국본부 군악병으로 군복무를
함.
스케줄이 될때마다 시골학교, 병원, 회사 등 자신의 음악 연주를 듣기
힘든곳을 돌면서
무료공연을 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이루마: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인정을 못받으면 어디서도 인정 받을수 없다라고 생각 했었고,
멀리
봤을때 내가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입대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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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간단한 천왕봉함 분석:유도탄기만체계,상륙주정,각종 센서
안녕하십니까,maxi(김민석)입니다.정말 전투기 이야기만 하기에도 지겨운 요즘입니다.물론 저는 전투기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지만 이쯤 되면 이골이 나죠.FX 사업이 규모가 크지만 다른 전력증강 사업도 매우 중요하지요.이번에 말씀드릴 것은 공개된 천왕봉함의 구성품에 대한 간단한 분석과 의견입니다.몇몇 분들이 말씀하신것도 있고, 빠진 것들도 있는데 나름대로 정리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다만, 사진자료는 비밀의 야거님,알자드님 등이 직접 찍어 올리신 것이기 때문에그분들의 사진을 가져다가 분석하는 것은 일단 허락을 받고(혹은 나중에) 하고,이번 발제글에서 천왕봉함의 사진을 캡처 후 기재하는 것은 대한민국 해군에서 올린의 사진. 딱 한장입니다.따라서 제 글을 읽으시기 전에 다음의 글과 사진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2&num=182557 야거님의 천왕봉함 사진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2&num=182556 알자드님의 천왕봄함 사진http://panzercho.egloos.com/10880248이글루스 팬저의 국방여행1.천왕봉함에 들어간 고속상륙정은 스페인제 LCM-1E?일단 천왕봉함에는 "고속상륙정"이라 이름붙여진 LCM이 함수 갑판에 두 척, 함미 도크에 한척 적재합니다.다만 이 고속상륙정의 상세에 대해서는 제대로 발표된 적도 없고, 개발계획이나 사양이 공개되지 않았지만천왕봉함에는 독도함에 있는 크레인의 개량형, 65톤짜리 크레인이 들어가는 것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비슷한 체급의 LCM을 살펴보던 중, 천왕봉함의 LCM은 스페인 나반티아사에서 만든 LCM-1E와 크기와 모습이동일한 것을 발견했습니다.제가 독도함에 있는 고속상륙정이 LCM-1E와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워터제트를 추진기관으로 탑재했다.2.홀수선이 비교적 낮아 20노트 이상의 최고속도를 낼 수 있다3.함교의 모양과 함수 도크의 삽날같은 외양이 동일하다.LCM-1E는 스페인과 호주가 사용하고 있는 상륙정으로,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급 상륙함,호주 해군의 캔버라급 상륙함, 마두라급 상륙함 등에 쓰일 예정이거나 쓰이고 있습니다.경하 배수량이 55.7톤으로, 2대의 디젤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속도 22노트를 낼 수 있기 때문에기존 LCM보다는 훨씬 빠르고, 그래서 고속상륙정이라는 표현을 해군이 쓴 것 같습니다.LCM-1E 만재배수량은 110톤이므로, 흑표 전차 1기를 탑재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2.무장운용과 자체 전투체계는 윤영하급을 응용했나?결론적으로, 천왕봉함의 마스트에 있는 탐색 레이더, EOTS 광학 탐색기, 2차원 레이더는모두 윤영하급에 달린 제품과 같은 것임을 확인했고, 윤영하급에 달린 ESM(전파원 탐지기)역시 동형인 것으로 믿어집니다.문제는 이 센서들을을 활용해서 천왕봉함이 자체적으로 무장을 잘 운용할 수 있을까인데, 일단 40mm 노봉 함포를 사용한 윤영하급의 교전:대 수상전, 대공전 전투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다만 윤영하급과 달리 천왕봉급은 추적 레이더가 없는데, 추적 레이더는 탐색 레이더보다 정밀한위치정보를 제공하여 낮은 RCS 표적의 탐지 실패율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노봉의 대공전 능력을 100%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해상 표적에 대한 대응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보시면 아시다시피 전자 광학 추적장비가 윤영하급은 마스트 후방에 달려 있었고,천왕봉급은 마스트 전방으로 위치가 이동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 광학 추적장비가40mm 노봉 기관포와 연동되어 운용한다는 점이 좀 더 명확해지는 대목입니다.하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 논쟁이 될 만한 것은 해궁 미사일을 이 센서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인가인데요.기본적으로 해궁 미사일을 유도하는 데 필요한 위치정보는 윤영하급에 탑재된 탐색레이더, 그러니까유효 탐지거리 30km 수준의 3차원 레이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해궁의 최대 사정거리가20km 미만으로 이야기 되고 최소 사정거리 3km 내외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1회의 교전기회만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수직 발사 방식이기 때문에 일단 한번 올라와서 꺾이는 시간이 필요하고, 미사일에는 최소 사거리가 있으니까요.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 볼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LPD-17아나 CVN-68에서 쓰이는 Ship Self-Defense System (SSDS) mk.2 라는 미제 장비와 함께요.3.MASS 유도탄 기만기MASS는 독일 라인메탈사에서 만든 대유도탄 기만체입니다. S&T 중공업이 라이센스 생산하는 MASS는기존 다게이와 이런 점이 다릅니다.1.훨씬 작고 가볍다.2.레이더 유도 미사일 기만뿐만 아니라 적외선 유도 미사일 기만도 한다3.싸다.기본적으로 MASS 기만기는 고속정 용으로 개발이 시작되었고, 캐나다의 헬리팩스급을 제외하면아직까지 대형함에 설치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아마 MASS가 장착된 전투함중 천왕봉함이가장 큰 규모일 것입니다. 또한 MASS는 적외선 대함 유도탄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만기입니다. 요즘 적외선 유도탄은영상 시커 방식으로 형상을 인식하기 때문에, MASS는 적외선 연막탄을 함정 단면 모양으로 발사합니다.즉, 함정의 실루엣에 따라 그 실루엣과 비슷한 모양으로 적외선 연막탄을 치는 것이죠.< 출처 : 유튜브 >여기를 보시면 MASS가 적외선 유도탄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함정보다 큰 적외선 연막을 치는데, 이 때 함정 모양과 미사일 거리를 감안해서 함정을 "숨깁니다" 미사일이 영상 시커를 가지고 있어도 이것은 대처하기 힘들죠.MASS 기만기의 성능 향상형으로는MASS_DUERAS 라고 있는데요,이 MASS 기만기 위에 잠수함 기만용 로켓을 추가 장착한 것입니다.천왕봉함에 장착된 MASS는 이 DUERAS는 아닌 것으로 판단 됩니다.다게이보다 작고 가볍고 싸지만, 이 MASS는 비정규, 연안 해상작전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MASS의 기만 대상으로는 대형 미사일 뿐만 아니라, AT-4 대전차 미사일이나 소형 로켓과 같은 게릴라 세력의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는 점은 천왕봉함의 생존성에 중요한 요소일 것 같습니다.4.VLS?EBS 다큐에서 나온 바로는 연돌 반대쪽에 4셀의 VLS가 있고, 거기에 각 셀에 두 발씩해궁 유도탄요격 미사일을 장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부 구조물의 특성상 길이는 모르지만폭과 중량은 KLVS 4셀을 충분히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개발 완료까지의 시간이다소 걸리겠지요.5.방화정 실드 모양세종대왕함은 스텔스성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방화정 격납고도전파의 난반사를 막기위한 특수 셔터가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내려가는 모양이었는데,천왕봉함은 그보다 훨씬 단순한 모양을 하고 그 크기도 큽니다.6.기타..천왕봉함에서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TACM의 유무인데, 해군은 천왕봉함에 TACM을 장착했는지 여부를밝히지 않았습니다. 만약 TACM이 장착되어 있다면, 함미 도크쪽 양 끝에 발사기가 장착되고, 도크 양 측면의 구멍이 TACM 탐색용 소너가 격납되어 있을 것입니다만, 현재로서는 천왕봉함에 잠수함 기만기TACM의 장착 여부는 불확실합니다.----------------------------------------------------------------------------------------------------천왕봉함 게시글이 올라왔길래, 알아보던도중 신기한부분 몇가지가있어 나누고자 올립니다.출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7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