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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오방신장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작 ‘신과 함께’에 등장하는 오방신장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 한다.그냥 여러분의 호기심만 약간 자극하려는 의도의 글이니 (귀찮아서) 짧게 하겠다. 작품에는 ‘판초 원귀’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판초 원귀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생략!<판초 원귀> 도망친 판초 원귀를 잡기 위해서 해원맥은 오방신장에게 연락을 취하는데, 그때 등장하는 오방신장 중 한 명이 바로 북쪽을 담당하는 ‘북방흑제신장 전욱’이다. 그 다음에 차례로 동방청제신장 태호, 서방백제신장 염제, 남방홍제신장 소호, 중앙황제신장 헌원이 등장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내 호기심이 발동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름이 아닌가?저 ‘염제’와 ‘헌원’이라는 이름... 우연치고는 뭔가 연관이 있을 것 같다. 소설 ‘치우천왕기’라든가, 고대사 혹은 고대 신화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 번씩 들어봤을 것 같은데... 아니면 말고... 아무튼 두 이름이 마음에 걸려서 찾아봤더니, 동방청제신장 태호는 ‘태호 복희씨’서방백제신장 염제는 ‘염제 신농씨’남방홍제신장 소호는 ‘소호 금천씨’중앙황제신장 헌원은 ‘황제 헌원씨’북방흑제신장 전욱은 ‘전욱 고양씨’가 그 근원인 것으로 추측된다. (지..지구방위대?) 이 이름들은 모두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적 군주인 삼황오제에 포함되는데, 한국 민속 신앙을 토대로 그려진 ‘신과 함께’라는 작품에 이 이름들이 등장하다니!!한국과 중국의 신화가 서로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 태호 복희씨는 상당히 유명한 인물이다. 먼 옛날에 대홍수가 닥쳤을 때, 표주박 속에 숨어서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것이 복희라는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안녕, 대홍수 때 표주박 타고 살아남은 아이야.) 만화 ‘봉신연의’에서는 ‘여와’랑 커플(?)로 그려졌다. 염제 신농씨는 황제가 나타나기 전에 사람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으며, 한의학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강씨들의 시조라고 한다. 소설 ‘치우천왕기’에 묘사된 부분을 보면, 자기 몸을 모르모트 삼아 약초를 시험하다가 성 기능을 상실!(뜨악) 점점 싸이코패스가 되어가지만, 솔직히 살신성인이라고 해야 한다...(슬퍼...) 황제 헌원씨는 치우를 물리치고 신농에 이어 제왕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한창 관심을 가졌던 치우와 엮여있는 인물이라 유명하다. 솔직히 삼황오제에서 제일 유명한 듯. 소호 금천씨는 황제의 아들이라고 알려져 있고, 황제의 뒤를 이어 통치를 했다. 그러나 궁상(현재의 산둥 성 취푸 시)에서 태어나 동이의 수령이었다고도 전해진다. 본래 민간 설화에는 황제의 사위이거나, 황제가 복속한 부족의 수장으로 구전되었다. 동이는 우리나라의 선조인 동이족을 가리킨다. 전욱 고양씨는 소호의 뒤를 이어 제위에 올랐으며, 황제의 아들인 ‘창의’의 아들로써 황제의 손자라고 볼 수 있다. 훗날 주몽이 고구려를 세울 때, 고양(高陽)의 고(高)를 따왔다고 한다. 고대에 가장 강했던 왕 중에 다섯을 우리 민속 신앙에서 오방신장이라고 부르며 신격화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힘으로 우리를 지켜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인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로지 취향 때문이다. 나는 봉신연의의 ‘나타’가 나중에 서유기에 등장해서 손오공이랑 싸운다던지 하는 ‘크로스오버’를 매우 좋아한다. 취향이거니 하고 넘어가 주길 바란다. 그래서 한국 신화를 주제로 한 만화에 염제나 황제가 등장하니까 ‘오오옷!!’하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다. 더 자세한 내용에 관심 있는 분들은 검색! 검색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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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발견된 노아의 방주
(동영상) 노아의 방주
최근 지질학의 발달로 지층과 지형의 모습들이 자세히 조사되면서, 지구는 과거에 대홍수와 같은 엄청난 격변을 겪었던 흔적들이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다. 전지구 대부분에 수백 m에서 수 km 깊이로 쌓여 있는 퇴적지층들, 세계 도처에서 강같이 흘렀던 용암들, 구부러지고 휘어져 있는 산들, 바다 속에 깊게 패어진 해저협곡과 해저산맥들, 히말라야나 알프스 산꼭대기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의 화석들, 극지방에서 발견되는 두터운 석탄층들, 지층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사람의 유물들...등등
그러므로 지구의 지층과 지형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동일과정설과 같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 단기간에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근래 강력한 설득력을 가지고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아 방주의 크기는 창세기 6장 14~16절에 나와있는 치수대로의 방주 크기는 길이가 삼백규빗(135m), 폭이 오십규빗(22.5m), 높이가 삼십규빗(13.5m)으로, 43,200 m3 정도의 부피를 가지는데, 이는 한 량에 240마리의 양을 실을 수 있는 화차 522 량에 해당하는 용량과 같다. 방주는 농구코트 20개를 10개씩 2열로 배열한 넓이로서, 현재 축구장보다 길이는 더 길고 폭은 약간 좁은 넓이의 상, 중, 하 삼층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방주는 통상적인 배가 아니라 바지선 형태의 거대한 선박이었다.
또한 길이와 폭의 비율 6 : 1인데 이는 매우 뛰어난 선박 안정성을 보이는 비율임이 오늘날 선박공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졌다. 노아의 방주의 규모에서 영감을 얻은 미국의 저명한 조선건축가 디키씨는 미국 전함 U.S.S.오레건 호를 설계할 때 노아가 방주를 건조할 때 이용했던 것과 동일한 설계 비율을 사용했다. 해군에서는 U.S.S.오레건 호를 지금까지 건조된 것 중 가장 견고한 군함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나무로 만든 거대한 노아의 방주는 정말로 대홍수를 견딜 만큼 튼튼했을까?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노아의 방주의 안정성에 대한 실험들이 있었다. 방주의 치수대로라면 방주는 거의 전복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90도 이하의 임의의 각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 방주의 무게중심에 대해서 전복되려는 힘의 반대 방향으로 복원 부력이 작용하게 되어, 결국 원래 상태로 즉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노아의 방주는 과연 땅에 호흡하는 모든 동물 한 쌍씩을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컸을까?
노아 방주의 배수량은 약 20,000톤, 용적은 14,000톤이며, 방주내의 사용 가능한 총면적은 100,000 평방피트 이상이고, 총부피는 43,200 m3 정도이다. 이제 노아의 방주 내로 들어와야 하는 땅에서 호흡하는 동물들은 모두 몇 마리나 되는지를 알아보자.
미국의 유명한 분류학자인 Ernest Mayr에 의하면 세계에는 백만종(species) 이상의 동물(animals)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중 대부분은 물에서 사는 동물이라 방주에 탈 필요가 없다. 21,000 종의 물고기(fish), 1,700 종의 피낭동물(tunicates), 600 종의 불가사리와 같은 극피동물(echinoderms), 107,000 종의 2홍합이나 굴과 같은 연체동물(mollusks), 10,000 종의 말미잘과 같은 강장동물(coelenterates), 5,000 종의 해면동물(sponges), 30,000 종의 원생동물(protozoans)과 단세포생물 등이 이들이다.
또한 포유동물중 고래나 바다표범과 같은 일부 동물들은 물에서 사는 동물이다. 양서류도 모두 다 방주에 올라 탈 필요가 없으며, 악어와 바다거북같은 파충류도 그러하다. 또한 838,000 종의 절지동물(arthropods)중 바다가재, 새우, 게 등과 같은 대부분의 동물들이 바다에서 사는 동물이다. 그리고 곤충(insect)들은 매우 크기가 작아 방주에 탓다 하더라도 적은 공간을 차지했을 것이고, 35,000 종의 벌레(worms)들과 같이 방주 밖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다. 사실 곤충과 벌레들은 홍수시 떠다니는 거대한 나무 매트(floating log mats)들에 붙어서, 또는 알이나 유충상태로 충분히 생존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도 곤충과 벌레는 방주에 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 창7:22)에 나오는 '코로(through nostrils)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에 곤충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곤충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외부 골격에 있는 작은 관(tubes)으로 숨을 쉬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창6:19, 7:8~23, 8:17)에 나오는 '땅에 기는' 것들로 번역된 'creeping thing (remes)'은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사용된 예를 살펴볼 때 벌레보다는 파충류일 가능성이 높다.
또 하나 창세기에서 말하는 종류(kinds)의 개념이 오늘날의 종(species)의 개념과는 다를 수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이 kinds는 오늘날의 분류학상의 과(family) 또는 아과(subfamily)에 해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후대에 수많은 속(genera)과 종(species)들을 만들어 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즉, 모든 종(species)의 개들을 실은 것이 아니라 대표로 개의 한 종류(kind)만 태웠다는 것이다. 이 경우라면 매우 적은 수의 동물들이 방주에 승선하였을 수도 있다.
Don Batten 은 이미 존재했던 유전정보의 분류(sorting)와 소실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종들이 분화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분명히 다른 종과 속의 생물들이 교배되어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잡종들이 만들어지는 예들을 제시하였는데, 말, 얼룩말, 당나귀는 아마도 말 종류(equine kind)에서, 개, 늑대, 코요테, 재칼은 개 종류(canine kind)에서 갈라졌을 수 있다는 것이다.
노아는 육상척추동물의 매우 소수만 태웠을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2000마리 정도의 적은 동물들이 방주 내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대로 오늘날 살고 있는 포유류 3,500종, 조류 8,600종, 파충류와 양서류 5,500종이 모두 승선하였다고 하여도 총 동물의 수는 17,600 마리로 각 쌍으로 계산할 경우 35,200마리의 동물을 실으면 된다.
이 동물들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평균 크기를 양(羊)만하다고 가정하였을 때, 방주는 125,280 마리의 양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므로, 방주는 실제 승선했던 동물보다 3배 이상의 동물들을 태울 수 있는 크기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양의 크기는 동물들을 크기 순으로 나열한다면 11% 정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양이 평균적 크기가 되기에는 너무 크고, 승선시킨 동물들 중에서 덩치가 큰 동물들의 경우 새끼나 어린 동물들을 태웠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방주에 승선한 동물들의 용량은 훨씬 줄어들 수 있다.
우드모라페 박사는 그의 책 '노아의 방주 : 그 가능성 연구(Noah,s Ark : A Feasibility Study)'에서 구체적으로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의 종류와 마리 수를 포유류 7,428 마리, 조류 4,602 마리, 파충류 3,724 마리의 총 15,754 마리로 약 16,000 마리의 동물들이 방주 내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 안에서 수많은 크고 작은 동물들의 배설물을 수거하고 음식물을 먹이는 일은 노아의 가족 8명의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다” 라고 주장하며 노아의 방주를 부인하려 한다.그러나 창세기 8장 1절에는 ”하나님이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권념하사' 라는 말은 '간섭하다' 라는 히브리말 '자칼'을 번역한 것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나님께서 동물들에게 주신 놀라운 능력중의 하나는 공기가 탁하거나 기온이 떨어지고 빛이 줄어들면 이에 적응하기 위해 동물들이 동면이나 하면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 다람쥐는 동면에 들어가면 체온이 1~2℃로 떨어지며 심장박동이 350번 정도에서 2~4번 정도로 떨어져 평상시의 2%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하며 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체온이 15~20℃만 되어도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버리는 사람과 비교하여 볼 때, 이런 낮은 온도에서도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풀리지 않는 비밀이다. 이와 같이 동물들이 동면하는 능력들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 대부분의 동물들이 동면을 하였다고 한다면 홍수 기간 중 8명의 노아 식구들이 동물들을 돌보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동면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노아의 8식구가 동물들을 돌보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우드모라페 박사는 16,000 마리의 동물들이 방주에 승선한 경우를 가정하여 가능성이 충분함을 제시하였다.
먼저 생각하여야할 것은 방주내의 동물들은 동물원과 같이 넓은 장소에서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잘 계획된 실내공간에서 실험동물이 지내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관리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적인 시설의 실험동물 사육장에서는 한 사람이 5,900 마리의 랫드, 마우스, 토끼를 사육하며, 양돈장에서는 3,840 마리의 돼지를, 양계장에서는 30,000 마리의 닭을 사육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물론 오늘날의 최신식 설비 하에서의 통계이지만 노아의 방주도 많은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면 노아의 식구 한 사람당 2,000 마리의 동물사육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노아의 방주는 자그마치 120 년 동안의 설계와 제작을 거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창6:3) 실제로 노아의 방주는 수많은 동물들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가지 구조나 장치들을 장착했음이 틀림없다. 예를 들면 빗물을 받아 공급하는 장치, 경사진 배설물 처리구, 복도에 운반용 수레장치 등등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가장 의심하고 믿을 수 없어하는 부분은 어떻게 오늘날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육상동물들을 방주에 다 모을 수 있었을까 하는 점이다.
노아는 어떻게 호주에서 캥거루 한 쌍을 데려 올 수 있었을까? 지구 반대 지점에 사는 동물이나, 섬에서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데려왔을까? 팬더나 나무늘보 같이 육지를 이동하기 어려운 동물들을 어떻게 데려 왔을까? 또한 노아가 살던 지역의 기후와 다른 한랭지역 동물들, 열대동물들은 극심한 기후 차를 견디면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생각은 과거의 기후환경도 오늘날과 같이 지역에 따라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며, 동물들도 오늘날과 같이 바다로 가로막힌 지역에서 서식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가 생각하여야할 것은 노아가 살던 시기의 기후환경과 대륙분포가 오늘날과 같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많은 동식물의 화석들이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대홍수 전에 지구는 전체가 따뜻한 아열대 기후였으며, 지역에 따른 극심한 온도차도 없었다.
그 증거로 북반구나 남반구에서 발견되는 동식물의 화석과 동일한 화석들이 남극에서도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초기 지구는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실 정도로 (창 2:6) 온화하고 살기 좋은 기후였으나, 홍수 후에 추위와 더위가 생겨났다고 (창 8:22)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동물들은 섞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지역과 방주가 있던 지역과의 기후 차를 극복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또한 대륙도 하나로 붙어 있었고, 대륙사이의 바다나 높은 산맥들은 홍수 후에 생성되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바다나 높은 산맥들은 동식물들을 데려오는데 장벽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성경 창세기 1:9~10절에도 천하의 물은 한 곳에 모여 있었기 때문에 땅도 이어져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대륙이 과거에 하나로 붙어 있었다는 것은 여러가지 증거가 있는데, 먼저 남, 북아메리카의 동부해안과 아프리카, 유럽의 서부해안의 해안선이 조각 맞추기처럼 딱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지질학에서도 지구의 육지가 한때는 초대륙으로 한 덩어리였다는 판게아 이론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1910년대 독일의 베게너는 이것을 근거로 대륙이동설을 주장하였던 것이다. 홍수 후 엄청난 대륙들의 이동이 시작되었고, 융기와 침강을 동반한 엄청난 지질학적 격변들이 일어났고, 산맥과 해구들이 생겨났으며, 극심한 온도차가 발생하여 다른 대륙이나 섬으로 격리된 동물들은 서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오랜 기간 적응하여 오늘날의 한대지역 동물, 열대지역 동물, 건조지역의 동물들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에 대해 갖는 커다란 의문점 중 또 다른 하나는 노아가 어떻게 그 수많은 동물들을 암수 한쌍씩 다 포획할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창세기 6:20, 7:9, 7:15 절에 보면 동물들이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아가 잡으러 쫒아 다닌 것이 아니라 동물들이 노아에게 나아왔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여러 군데에서 하나님이 동물들을 마음대로 움직이셨음이 기록되어 있다. 애굽의 재앙을 가져온 개구리와 파리(출 8장), 메뚜기(출10장), 발람의 나귀(민 22:28),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욘1:17), 다니엘을 해치지 못하게 입이 봉해진 사자(단 6:22),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가져다주는 까마귀(왕상 17:6)...등등.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섭리로 많은 동물들을 방주로 불러 모으셨다면, 노아는 동물들을 포획하러 다닐 필요가 없었고, 모든 동물들을 방주에 태우는 일도 매우 쉬워졌을 것이다.
진화론에서는 6천5백만년 전에 공룡이 멸종하였고 인류는 400만년 전에 출현하였다고 하지만, 인류와 공룡이 동시대에 같이 살았었다는 많은 기록과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부 공룡들도 노아의 방주에 탔었음이 틀림없다. 물론 방주에 타지 못한 많은 공룡들은 노아의 홍수기간에 죽어갔을 것이다. 공룡은 덩치도 크고 대식가이며, 배설물 또한 엄청난 양이기 때문에 방주에는 아마도 공룡의 새끼나 알을 태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부분의 파충류들이 날씨가 추워지면 동면하는 것처럼 그 당시 방주의 어두컴컴하고 탁한 공기 때문에 공룡도 마찬가지로 동면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새끼공룡을 방주에 태우거나 사육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16000 마리의 동물들이 홍수기간인 371일 동안 먹을 물과 먹이는 도대체 어느 정도의 양이며, 냉장고도 없이 어떻게 부패되지 않고 보관될 수 있었을까?
앞에서 말했다시피 동물들이 대거 동면에 들어간다면 먹이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설혹 부족하다 할지라도 결코 굶어죽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만나(출16:14~36) 또는 사르밧 과부에게 주신 닳지 않고 계속 채워지는 가루와 기름(왕상17:14~16)처럼 하나님의 특별하신 돌보심이 분명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이 오기 이전에 이 문제는 인간적인 철저한 준비만으로도 극복될 수 있는 문제이다.
우드모라페 박사는 동물들의 실제 소비하는 먹이량과 음수량 등을 동물원에서의 자문과 방대한 자료와 문헌 등을 통해 자세히 조사한 후 저장해야할 먹이와 물의 양, 그리고 부피를 계산하였다. 먼저 먹이는 부패를 막기 위해 건조상태에서 저장되었을 것임으로 건조중량으로 총 2200 ~2500 톤으로 추정하였고, 이때의 부피는 3~6000 m3으로 이것은 방주부피에 6~12 %를 차지하는 용량임을 보고하였다. 저장한 먹이는 주로 밀, 보리, 콩, 귀리 등의 곡류, 건초, 각종 식용씨앗, 압축한 건초펠렛, 말린 고기, 말려서 압축한 고기나 분쇄한 가루, 말린 과일, 말린 생선, 말린 벌레, 시럽, 설탕, 소금...등이었을 것이다.
우드모라페 박사는 오늘날의 육식성 동물들을 모두 조사하여 방주에 탄 육식동물의 수를 7 목(order)의 약 2,000 마리 정도로 추산하였는데, 이들 육식동물이 홍수기간동안 필요한 먹이를 332 톤으로 계산하였다(전체 사료의 1/6 정도). 물론 육식동물들이 방주에 탄 동물들을 잡아먹게 하는 일은 절대로 없었을 것이고, 고기, 내장, 피, 밀기울, 곡식가루 등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말려진 후 비스켓처럼 제공되었을 것이다. 실제 이러한 먹이는 많은 사냥꾼들이나 동물원에서도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방주 내에서 마실 물의 양은 4.07 ML(million liters)로 계산하였다. 이는 4,070m3의 용량으로 방주용량의 단지 9.4 %에 해당하는 부피이다. 그러나 노아가 방주 지붕에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했을 것이므로 사실상 이는 감안할 필요가 없다.
노아의 방주는 다른 배와는 달리 쏟아지는 비를 막아내기 위한 지붕이 있는 배이므로, 빗물의 고임에 의한 하중을 견디기 위해서라도 지붕을 경사지게 만들었을 것이고 이 경우라면 홈을 만들어 흘러내린 빗물을 필요에 따라 방주 안으로 끌어들이는 일은 매우 간단하였을 것이다. 또한 홍수초기 40 일 동안 주야로 집중적인 강우가 있은 후, 홍수 나머지 기간에도 간간이 비가 왔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화산 등의 폭발로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 증발량이 매우 많았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방주는 동물들과 함께 먹이와 물을 충분히 실을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방주의 크기는 실을 화물의 중량과 부피에 따른 선박의 안전성, 효율성 등을 따져볼 때 더 커서도 안되고, 더 작아도 안 되는 매우 적절한 크기로서 방주가 한낱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배 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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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섭작성일
2016-03-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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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전세계 어린이 영웅들
Mittal Patadiya (인도)12살 때 강도 세 명이 집안으로 쳐들어와 자신의 할머니를 인질로 잡자, 인도의 Mittal Patadiya는 맨손으로 강도들에게 달려들었다.강도들이 그녀를 칼로 수차례 찌르는 동안 그녀는 강도들을 할퀴고, 물어뜯고, 머리카락을 뽑는 등 처절하게 저항하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이후 그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총 351개의 실밥을 꿰메야 했다.그러나 그녀가 달려들어 강도들에게 저항하였기에 강도 세 명중 두 명이 체포되고 그녀의 할머니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인도 당국은 그녀의 용기를 인정하여 그녀에게 용감한 국민 훈장을 하사하였다. Altzaz Hassan (파키스탄)파키스탄에 사는 15살의 Altaz Hassan은 어느날 평소처럼 등교를 하다가 학교 정문 근처에서 몸에 폭탄을 두르고 숨어있던 테러리스트를 발견하였다.Hassan은 망설임 없이 테러리스트에게 달려들어 학교에 자폭 테러를 감행하려던 테러리스트를 쓰러뜨렸다.쓰러져서 본인의 정체가 탄로나자 테러리스트는 그 자리에서 자폭을 하였고 결국 Hassan은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였다.그러나 그의 용감한 희생으로 학교의 전교생이 테러를 면할 수 있었다. Tilly Smith (영국)중학생 시절 가족과 태국에 휴양차 놀러와있던 Tilly Smith는 리조트 앞의 해변가에서 수상한 징후를 발견한다.그 징후는 그녀가 학교에서 배웠던 쓰나미 발생 이전 징후와 매우 흡사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과 해당 리조트에서 숙박 중이던 100여명의 숙박객들을 설득하여 더 높은 지대로 대피시키는데 성공했다.그로부터 일주일 후 그녀의 말대로 쓰나미가 몰려왔는데, 이 쓰나미가 바로 약 230,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및 쓰나미 사건이다. Tyler Moon (호주)Tyler Moon의 아빠는 7살 아들과 같이 가족 농지에서 산악 오토바이를 즐기던 중이었다.산악 오토바이가 갑자기 전복되어 Moon은 나가 떨어지고 그의 아빠는 오토바이 밑에 깔리기 이전까지는 말이다.겨우 7살이었던 Moon은 오토바이에 깔려 움직일 수 없는 아빠를 대신해 엄마가 있는 집까지 기어갔다.총 9개의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가 붕괴된 상태에서 말이다.드디어 집에 도착한 Moon은 엄마에게 아빠가 구급차가 필요하다고 말하고선 기절하였다.그가 고통을 참고 집까지 기어와 소식을 전한 덕분에 Moon과 그의 아빠 모두 살아남을 수 있었다. Iobal Masih (파키스탄)Iobal Masih는 4살 때 아동 노예 시장에 팔려나가 노예가 되었다가 6년만에 탈출하였다.탈출한 10살의 그는 곧바로 아동 노예의 실태를 알리는 인권 운동가가 되었으며,이걸로도 부족했는지 아동 노예를 부려먹는 공장들에 몰래 침입하여 아이들과 인터뷰를 하며 실태 조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주인에게 복종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던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주인은 너희들을 속박할 권리가 없다며 탈출을 권장하는 내용의 연설들을 계속 하였다. 그가 한 연설의 영향으로 약 3000명의 아동 노예가 주인으로부터 탈출하였다고 한다.그는 1995년에 리북 인권 운동상까지 받으며 더욱 공로를 인정받았지만, 안타깝게도 12살의 나이에 저격범에게목숨을 빼앗기고 말았다. Asma Ayuub Khan (인도)2004년, 인도 뭄바이의 어느 고아원에 대홍수로 인해 물이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하였다.미처 대피하지 못한 자신의 고아원 동생들을 지켜볼 수 없었던 13살의 Asma Ayuub Khan은수영을 잘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물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고아원 아이들 중 약 40명을 건져냈다.그녀는 용기를 인정받아 2006년에 인도 당국으로부터 용감한 국민 훈장을 받았다. Tyler Doohan (미국)8살의 Tyler Doohan은 한밤중 집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6명의 가족 일원을 깨워서 집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였다.그러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 장애를 앓고 있던 자신의 할아버지였다.Doohan은 결국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불에 휩싸인 집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그리고 다시 들어간 그와 할아버지는 결국 끝내 화재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화재 진압 후 소방관들은 침대 위에 누워있던 할아버지 시체 곁에서 Doohan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Alexis Goggins (미국)2008년, 그와 결별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있었던 Calvin Tillie는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있던 그의 전 여친 Seliethia Parker를 향해 총을 쏜다. 그러나 그가 총을 발포하는 순간 7살의 Alexis Goggins는 그녀의 엄마 앞을 가로막고 대신 총에 맞는다.Goggins는 계속 엄마 앞을 가로막은체 Tille가 근처 경찰에게 진압 당할 때까지 쏜 총 6발의 총탄을 모두 대신 맞았다.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Goggins는 다행히 살아남았으며, 그녀의 보호로 엄마 역시 살 수 있었다. Anaiah Rucker (미국)9살의 Anaiah Rucker은 스쿨버스에 오르기 위해 5살의 동생과 차도를 건너더던 중 동생을 향해 돌진해오는 트럭을 발견하였다.그녀는 단 한순간의 지체도 없이 그녀의 동생을 밀어내고 대신 트럭에 치였다.그녀는 이 사고로 다리 한 쪽을 잃었지만, 자신이 한 일은 용감한 일이 아닌 언니로서 당연히 했어야할 일이었다고 밝혔다. Chloe Olson (미국)5살의 Chloe Olson은 엄마가 목에 감자칩이 걸려 질식 중인 것을 목격하고 침착하게 119에 전화하였다.아빠에게 전화를 건 줄 알았던 그녀는, 전화를 받은 119 대원에게 "엄마 목에 뭐가 걸려서 숨을 못쉬고 있어요."라고 설명하였다.119대원은 곧 구조원을 보낼테니 Olson에게 현관문을 열어놓으라고 지시했고 Olson은 이를 침착하게 따랐다.5살 아이의 침착함으로 그녀의 엄마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좌 오빠 권규혁 우 동생 권지연 ) 권 규혁 (한국)6살의 권규혁군은 2014년 4월 16일 부모님 동생과 함께 배를 타고 있었습니다.그날 그들이 타고 있던 배는 침몰하게 되었고 배가 침몰 하는상황에서 권규혁군은 5살 동생에게 구명조끼를 입혀서 탈출을 도와 귄지연양은 무사히 구조었으나권지연양에게 부모님을 찾아오겠다며 떠난후 권규혁군은 결국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라미조이작성일
2015-08-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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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상상을초월하는 환상술사 "세르시".
이름:세르시(Sersi),별명:키르케,소서리스.?
신장:175cm,몸무게:58kg. 소속:"이터널스".
직업:모험가,마법사.(거참 부러운 직업이네..)
?출생지:그리스 올림피아(그리스 신화와연관?)
특징: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히어로들 중 한명.
(센트리나블랙볼트와도견줄만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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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1:?에너지를 조작 및 흡수가가가능합니다.
초능력2:원자 단위로분해되지않는 한 죽지않음.
(사실 상 거의불사신의가까운 능력자입니다....)
초능력3:공중부양과비행이가능한 능력자입니다.
초능력4:강력한 위력의"에너지 블라스트"를발사.
초능력5:눈에서 강력한..히트 비전을발사합니다.
초능력6:"포스 필드"를형성하여 자신을보호한다.
초능력7:강력한 세뇌 공격과환술을..사용합니다.
초능력8:그녀는....염력과텔레포트능력을지닌다.
?초능력9:약간의"현실 조작"능력과...유전자 조작.
초능력10:마법으로.....자신을 빠르게'치료'한다.
초능력11:장수의능력과또한..절대 늙지않습니다.
초능력12:물질을 자유자재로변화시키는..능력자.
초능력13:자신이나상대를..마음대로 변신시킨다.
초능력14:에너지실어서..상대를공격하는 능력자.
?무기1:뛰어난"무술 실력"과.......'지식'을지닌다.
무기2:여러 개의국어를......자유자재로구사한다.
?기타등등:춤을 잘 추며...패션 감각도뛰어나단다.
(뭐,수천 년을살아왔으니까,당연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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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시의대한...대표적인 내용들.?
세르시는......인류의진화된 종족인"이터널스"의4세대 일원이다.
그녀는 헬리오스와페르세의딸이다...그녀는 아틀란티스를잠겨버
리게했던 대?홍수때 태어납니다....그녀는 다른 사람들의사이에서
살고 싶다는 의지가강했다..후에 그녀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
의살고있을때,시간여행으로'캡틴 아메리카'와만남....(이때 그녀
는 어린아이의모습이었지만,나인,수 천살이었다...)후에는 "호메
로스"라는 시인과만나게됩니다.호메로스는오딧세이를 쓰는데,그
녀를 모티브로"키르케"에대한 내용을쓴다...다른 이터널스에비해
그녀는 인간들과매우 잘 어울려 지냈다.?시간이 엄청나게 흘러서,
현대사회가되었고,그녀는'이터널스'의편이기는 하나...막상 이터
널스와는 잘 어울려지내지는 않았다.......후에는 대부분의이터널
스가지구를 떠나나...그녀는'지구'에남아있는 것을 선택하게됩니
다.?후에 그녀는 어벤져스를 여러번 도왔고,캡틴 아메리카는 그녀
에게 정식 멤버가되어달라고 부탁했다...그녀는 히어로 활동에대
해서 흥미가있었고,제의를수락한다.?후에 그녀는 은하 3대제국들
중 하나인.."크리 제국"의1인자인 슈프림 인텔리전스를 죽일려고
도했습니다...후에 그녀는 성직자인"앤스카"가어린 소녀를죽여버
리자,분노하여 그를 죽였고...자신의경솔함의죄책감을 느끼다가,
마음의안정을 얻기위해서..."와칸다"로갑니다.후에는 프록터라는
존재에게 조정당해서....동료들을 공격합니다.세르시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능력자는,비전 뿐이었는데,그 당시 비전은납치되
어져있었다....후에,그녀를 올림피아로데려가기위해서,여러 명의
능력자들이오고..그녀를 고향으로돌아가기를 거부했고,어벤져스
역시 ?그녀를 데려가는 것을 거부했다...그렇게 대결을펼치게된다.
어벤져스는 프록터의안데스 요새로쳐들어갔고..크리 제국의자살
특공대에 대항했다.?여전히 불완전한 세르시때문에,팀원간의불화
는 여전히 있었다...어벤져스는 행크 핌을불러서,그녀의문제를고
쳐달라고했다.?그녀는 그때 꿈을꾸고있었는데,자신의친구를 검은
남자가죽이려고 쫓아오는 꿈이었다..."자비스"가그녀에게 공포를
말해달라고 노력했고...그러자 그녀는 자신의기억 속의있는 프록
터의이미지를 보냈다.?알고보니....프록턴 실제로 세르시의친구들
을 죽인 적이있었다.?..후에 프록터는그녀에게 살인 누명을씌웠고
경찰이그녀를 체포하려고하자,폭주해....어벤져스 저택과각종 도
시를 쑥대밭으로만들어버린다....후에 프록턴 그녀를 붙잡고서는
자신의기지로향하고,어벤져슨..우테라는 존재로부터,프록터를조
심하라는 경고를받는다.그뒤 어벤져스는여러 협력자들과함께,개
러더스라는 존재들과격돌한다..그뒤 블랙 나이트가프록터와대면
해서 승리했고,그녀는 풀려난다.....?그뒤 그녀는 프록터를죽인다.
그뒤 우테는 어벤져스 저택을복구시켜준다...후에 그녀는 인피니
티 젬들의정신들중 하나의정신에게소유된 적이있었습니다..그녀
는 로키가인피니티 젬을모을려는 음모를..저지시키기도했습니다.
후에 그랜드마스터가로키와마인드젬을걸고...내기를하다가 그만
우주적 존재"네메시스"가나타나게되버린다.당연히 그녀와어벤져
스를비롯한 '얼트라포스'란..단체?까지 힘을합쳐서'보석'들이완전
히,결합하는것을저지한다...근데 보석들을 떼어놓기는 했는데,그
여파로 어벤져스는지구로,세르시와얼트라포스는 얼트라버스라는
곳으로간다.?후에 그녀는 지구로돌아가지만,과거로 간다......최근
에 그녀는 자신의기원이나,기억이없는 상태였다..아이언맨은그녀
를 어벤져스의옛 멤버로써,다시 영입할려고하지만,세르시가그 질
문에난처해했고,아이언맨은시간여행때문인지는 몰라도,어벤져스
에대한 데이터의그녀가없자 당황했다..후에 그녀는 어벤져스의생
활대신 평범한 삶을살기로 결정한다....(후엔 가끔씩 그래도 히어
로들을 도와주기는합니다......카오스 워때도 잠시 등장을했었다.
여담으로 그녀는 한때 7번째 젬인"예고젬"의대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실로 막강한 능력자입니다.상대를 나무로만들어버리거나......
주제도모르는 상대방을 순식간에 아르마딜로로 변하게만들거나...............
엄청난 크기의폭풍우를 일으켜서 주변을 싹다 날려버리거나.................
날뛰는 실버서퍼를 환술로 잠시 진정시켰습니다.(전투로 진정시키진 않음)
여담으로 루크 케이지가자신의딸을 봐달라고 부탁할때,되게 무서운
표정으로 걍 거절합니다.(6번째 사진의있는 여자입니다.............)
또한 그녀는 블랙볼트나센트리와도맘먹는 지구의최상급 히어로들중 한 명입니다.
또한 세르시는"카오스 워"당시에.......다른 히어로들과협력하기도했습니다또한 그녀는 어벤져스의목숨을 구해준 적도몇 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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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창조론과 진화론 그냥 쉽게 생각해보자.
인류의 과학역사에 있어 현재까지도 가장 뜨거운 쟁점은 진화론 vs 창조론인데요.
쉽게말해서 진화론은 과학자들(혹은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이고.
창조론은 그 대척점에 선 종교인들(특히 기독교인들)의 이론이 되겠습니다.
일단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기독교인이 뿌리다..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증조 외할머니부터 시작해서 가족친척이 모두 기독교인이고 그 중 외삼촌이 목사님으로 재직중인것도 두 분이시라 정말 철저한 기독교집안이죠.
그래서 어렸을땐 그냥 세뇌당하듯 성경의 일들이 모두 사실인냥 믿고 자랐고, 머리가 좀 큰 후엔 과학이나 문명에 관심을 가지면서 진화론도 결코 무시할 수가 없구나. 지금은 창조론보다 진화론이 훨씬 더 사실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하나님이 어느날 빛과 궁창(우주)를 창조하였고, 수많은 우주의 행성과 별을 창조하였고, 그 중 지구라는 행성을 선택하시어 동물들과, 식물들을 창조했고, 궁극적으로 인류를 창조했다 라고 써져있는걸 믿는것보다야 훨씬 신뢰가 가죠...
저 같은 경우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적절히 믹스된 외계문명 개입설을 신봉하는 사람인데...그렇다고 사이언톨로지만큼 광적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에 지구는 수십억년부터 존재했었고, 지구라는 별에 다양한 생물체가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두발로 걷고, 문자를 쓰고, 언어를 구사하며, 음악을 즐기는 생명체의 탄생만큼은 다른 문명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라는 생명체에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지구를 떠난 존재가 있다. 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암튼 여기서 제가 주장할것은 외계문명이 아니라,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척이니 일단 참기로 하고..
서두에 밝혔듯이 진화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증거는 오늘날에도 계속 발견되고 발굴되고 있습니다.
예컨대 각기 다른 지층에서 발굴이 되고있는 각 생대를 대표하는 생명체의 화석들. 고생대에는 암모나이트나 삼엽충 고사리화석이 있겠고, 중생대에는 공룡, 신생대에는 매머드 등등.
제가 인식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관념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할때는 무의 상태였고, 단 6일만에 우주를 비롯한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선캄브리아기를 거쳐 고생 중생 신생대에 이르기까지의 동식물들이 시대적 흐름없이 6일만에 한 시대에 최초의 인류라고 불리우는 아담과 하와와 같이 창조가 되었고, 공존했다 라는 말이 됩니다.
참.... 작성할수록..... 점점 허무맹랑해지네요..ㅎㅎ
그렇다면 쟁점은 딱 한가지입니다.
바로 위에 밝혔듯이 창세기를 보면 아담과 하와가 태초의 인간이었고, 모든 생명체는 현재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코끼리며, 사자며, 기린이며, 쉽게말해서 진화의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상태에서 한 순간에 뿅 하고 현재의 동물들과 식물들이 지구상에 출현했다는 것이지요
근데, 지구 곳곳에서는 그보다 훨씬 앞선 지층에서 다양하고 기괴한, 창세기가 얘기하지 않은 동물,식물의 화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룡화석은 전세계적으로 분포되고 지금도 각기 다른 지층에서 계속 발굴되고 있습니다.
그럼 창세기의 말대로라면 인류가 공룡이나 암모나이트나, 삼염충과 같이 생존했다는 말이되는데. 그렇다면 왜 공룡과 삼엽충과, 암모나이트와 매머드 등등은 인류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지 않는 걸까요. 인류의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다른 동식물들의 화석이 발견된 지층보다 훨씬 상위시대에 위치해있습니다. 태어나서 공룡화석 지층에서 인류의 뼈화석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결론을 몇가지로 추려볼 수 있습니다. 이 중 단 한가지만이 진실로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의 경우. 공룡을 비롯한 고생 중생 신생대의 동식물들은 인간과 동시대에 존재하지 않았고, 공룡이 멸종된 후에야 인류의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둘째의 경우. 지층이 거짓이거나, 누군가 공룡화석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화석을 가짜로 만들어내어 거짓 발견신고를 하고 있는것이다.
셋째의 경우. 공룡을 비롯한 많은 고생 중생 신생대 동물들은 인간과 공존했으나, 창세기가 이를 기록하지 않았거나, 성경이 후대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공룡과 관련된 부분이 유실 또는 은폐되었다.
일단 첫번째의 경우는 현대인들이 가장 믿고있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을 근거로한 결론이기에 가장 사실에 근접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결론이 가진 약점이라고 한다면, 최초의 생물에서 어떻게 직립보행을 하는 유인원으로 진화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지리지 않은것입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사실가능성이 상당히 낮죠.. 과학계에서 지층과 화석이 거짓이다 라고 말을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거고, 300백년 가까이 발굴된 공룡화석과 고대생물들의 화석이 모두 가짜고 진화론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라는 것도 절대 말이 안되기에, 이 결론은 사실상 무의미.
세번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성경은 후대로 내려오면서 정말 수도없이 조작을 거친 책입니다.
외계인 혹은 성경의 교리를 부정할만한 부분이 있으면 과감히 삭제하고 수정을 거친게 바로 현대 성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개정판 성경을 보면 미처 수정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구약초반부쪽에 많이 포진돼있지요.
하지만 성경 어디에서도 고생대 생물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가 없죠. 왜냐? 공룡화석이 처음 발견된게 1800년대인데.
그때는 이미 성경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된 후였고, 더 이상 수정이 불가능 했기 때문이죠. 중세시대에 성경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던 사람들은 오직 고위성직자들이었기에, 일반사람들 모르게 수정이 가능했겠죠. 하지만 공룡화석의 존재를 모르던 그때는 미처 공룡에 대한 부분을 삽입하지 못했을 거고, 그 부분이 성경에 명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1800년대가 돼서야 공룡화석의 존재를 발견했고, 이미 널리 보급돼버린 성경의 내용을 더 이상 고위성직자들 임의로 수정할 수 없었을테니 말입니다.
암튼, 창조론자들이라면 공룡과 관련된 성경의 일부분을 은폐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창조론의 근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 동안 그래왔던것 처럼 조작을 했겠죠. 공룡의 존재라든지, 고생대 동식물들을 창세기에 포함시키거나 뭐 그런 방법으로요. 그리고서 구약시대에 대홍수와 함께 모두 멸종을 해버렸다 라고 얼버무리면 완벽한 창조론이 완성이 됐겠죠.
그러므로 세번째 가능성도 역시 제로
회고를 하다보니 진화론에 무게를 두고 창조론을 부정하는 뉘앙스로 글이 써졌는데.
아무리 봐도 창조론은...... 신앙일뿐인거 같습니다. 그저 믿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그런 신앙.
남에게 전파하지 말고 그들 믿는 자들끼리만 믿어야할 그런 신앙.
제목에는 쉽게 생각해보자며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계속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샤어야작성일
2014-09-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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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애니/영화/만화 속의 21세기 그리고 미래...
그냥 갑작이 생각나서 적어보아요~ ㅎㅎ지금이 21세기이죠 ~_~);;;20세기를에 어린시절을 보낸분은....막연히 21세의 막연한 기대감이 있죠 ㅎㅎ그런 꿈을 영화나 애니, 만화등에서 상상했는데...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이미 지나가거나얼마 남지 않은 것들이 하나둘 생겨나네요...;;가장 먼저 생각 나는게....북두의권1999년에 대핵전쟁이 벌어지고그 후 힘있는 사람들이 지배...힘없으면 노예....;;미래소년 코난은 2008년에 엄청난 핵전쟁이 일어나서대륙이 바다에 꼬르륵....;;;영화 20122012년에 성경에 나오는 대홍수 같은일이 벌어짐...백투터 퓨쳐2의 미래 모습은 2013년 10월.....차가 하늘을 날고, 옷이 사람에 맞춰지고.....요기까지 생각나는 이미 지난 것들이고....앞으로 벌어질일들이...블레이드 러너2019년이 배경이죠..... 복재인간 나오고 어쩌구 하지만...이 영화에서 본 21세기는 일본의 첨단 기술이 미래를 독점하듯이하는....20세기 과학자들은 일본이 첨단기술로세계를 지배할거라 예상했다네요 ....원더키디 2020....2020년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 자원고갈, 환경오염.... 지구포기... -_-);;;공각기동대 - 어라이어스4차 비핵대전 1년후인 2027년이 배경....여러분 머리에 스마트폰을 심을 날이 얼마 않남았습니다 -ㅂ-);아이로봇2035년이 배경인...기계가 폭동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밝은 미래겠지만.... 흠..;;요정도...가 근미래에 영화/애니에서 본 벌어질 일들이고...좀 먼미래는....스타트랙, 제5원소, 저지드레드, 혹성탈출,은하철도999, 매트릭스, 써로게이트, 윌E 등등등....미래는 그리 밝지 않은거 같네요 -_-)....
트라이발작성일
2013-12-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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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로또의 뒤안길 - 나를 감동시킨 로또 당첨자
로또의 뒤안길 - 나를 감동시킨 로또 당첨자
지금까지 로또를 맞아 인생대역전 을 이룬 사람들이
5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행운아 들은 매스컴이나 주위 사람들의 집요한 추적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허다한
믿거나 말거나 성의 루머들을 양산하기도 했습니다.
은행
여직원이 퇴사하면서 퇴직 사유에 1등 딱 한 마디를 남긴 후 사라졌다거나
어느 날
부장님 핸드폰에 “내 퇴직금으로 회식 하세요.”
라는
전설적인 문자를 남겼다는 등의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들의
현재가 궁금하기는 하나 굳이 들추어 낼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직업상
그들의 발자취를 찾아 전국을 헤맬 때가 있었습니다.
로또 열풍
그 후 1년을 아이템으로 다뤄야 할 때가 있었거든요.결론부터 말해서, 저는 그 500명 중의 단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촉수를 곤두세웠음에도 머리카락 보일까 꼭꼭 숨어버린,
또는 이미
인생역전을 이뤄 구름 위로 올라가 버리신
1등
당첨자들의 그림자 옷깃에도 스치지 못하였지요.
말씀드린
대로 저는 그들을 꼭 만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얼떨결에
언론에 공개되었던 로또 당첨자가 어떤 수난을 겪었는지 익히 아는지라
오히려 제
레이더에 그들이 걸려들지 않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러나 그
와중에도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은 하나 있었습니다.그는 울산의 40대 회사원이었습니다. 로또 2등에
당첨되어 3천1백만원 정도를 받았던 그는
"친구한테
복권 되면 천만원 주기로 약속했다"는 이유로 천만원을 줬고
나머지
2천1백만원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자 아이에게 전달함으로써 자그마한 화제를 낳았습니다.
즉, 그는
로또 2등이라는 준 대박을 맞고도 단 한 푼도 자기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철철 흘러넘치는 PD의 호기심에 대홍수를 일으키고도 남을 인물이죠.몇 개의 프로그램에서 그를 만나러 갔으나 문전박대를
받거나 무슨 시사 프로그램
찍듯
‘다리만 나오는’ 인터뷰만
겨우 허용하는 등 취재가 어렵다고 소문난 분이었는데
작가로부터 뜻밖에 그 분이
취재를 허락하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가
사는 곳은 울산에서 도저히 잘나간다고 볼 수 없는
동네의
언덕빼기에 서 있는 한동 짜리 맨션이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돈 3천만원이 아무리 값어치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요긴하게 쓰자면 그 허름한 맨션에서 보다 깔끔한 곳으로 옮길 정도는 넉넉히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랬는가. 왜 굴러들어온 호박을 넝쿨째 차 버렸는가.궁금증으로 숨이 턱에 닿은 제 질문에 비해 아저씨의 질문은 쌩뚱맞을만큼 천연덕스러웠습니다.
“친구가
농담으로 로또 되면 좀 달라고 했을 때 돈 천만원 준다고 했으니 준 거고,
울산방송에서
너무 불쌍한 아이 이야기가 나오길래 그냥 준 거”라는 겁니다.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런 선행을
베푼 데는 뭔가 가슴 아련한 뒷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여겼던 제 기대는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지요.
까닭 모르게
약이 오릅니다.“부인이 반대하지는
않으셨나요?”
“아니오. 그러자니까
그러자던데요.”
“아들은?”
“그냥 그러자니까 박수 치고
그랬어요.”머리에 광배 하나 두른 것 같은 성인군자의 가족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저 지하철
옆에서 함께 졸거나 꽉 막힌 길에서 가끔 눈 마주치는
옆차
운전수같은 평범한 아저씨와 그 가족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분은 자신의 1년 연봉을 따라잡을지도 모를 거금을 ‘그냥’ 날려 버렸습니다.
그 보통과
특별의 어울리지 않는 틈바구니를 저는 기를 쓰고 파고들었지요.
왜? 왜?
왜? 그 귀찮은 인파이팅에 그분은 무척 건조한 카운터 펀치를 날려 왔습니다.“내 것 같지 않더군요.
복권을 사긴 샀는데 그렇게 거금이 떨어지니까 내 것 같지 않더라고.
그래서 버려
버렸죠. 버리니까 그렇게 마음이 편하데......
아저씨와 그
부인이 뭔가를 내밀었습니다.
그것은
아저씨가 익명으로 전달한 돈을 받은 희귀병 환아의 어머니가 쓴 편지였습니다.
‘대체 이
은혜를 누구에게 고마워해야 합니까.......’
그 편지를
내미는 부부의 얼굴만큼은
그때껏
얼굴을 지배하던 쑥스러움을 벗어 던진 자랑스러움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인은
이렇게 중얼거렸지요.
“우리가
언제 이런 사람이 한 번 돼 보겠어요. 누구한테 이렇게 고마운 사람 돼 봤어요?”그들은 그 이후로도 계속 그 아이와의 인연을 끊지 않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가스
들여놔 주고, 명절에는 과일로 인사치레를 했습니다. 그 와중에 또 로또 3등이 당첨됐습니다.
이번에는 그
아이의 집에 에어콘 하나를 놓아 주었습니다.
남들은 한
번 되기도 어려운 복권을 두 번씩이나 맞은 것도 신기한 일인데,
그걸 또 남
좋은 일에 썼다는 이 대책없이 신기한 사람들은 그게 ‘신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판에 박힌’ 말을 했습니다. 조금만 버리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입니다.
로또의 광풍 뒤를 추적하면서 저는 가지각색의 사연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당첨 뒤
모든 가게 물품과 생선까지 그대로 둔 채
종적을 감춰
버린 횟집 부부에게는 별의 별 헛소문들이 따라붙고 있었고,
어떤
당첨자는 멀쩡한 직장에 잘 다니던 동생이 사표를 내던진 뒤
사업자금
내놓으라고 손을 내밀었을 뿐 아니라 일가친척이 1개 중대로 몰려들더라며 기가 막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주위에서 부러움과 동시에 동정의 대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친구도 맘
놓고 못만나는 게 뭐 그리 좋은 인생이라고........”대박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잡음과
쑥덕공론에
우리는 으레
혀를 차면서 돈이 뭔지, 행복이 뭐지 하며 탄식 겸 질문을 스스로에게 내뱉곤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그 탄식을 무색하게 하고, 그 질문의 설득력을 잃게 만드는 신기한 사람들을 만났었습니다.
제가
아저씨에게 지금까지 매스컴을 피하시다가 왜 모습을 드러내셨냐고 물었을 때 아저씨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그 아이한테 도움이 될까 봐서요. 아직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거든. ARS 같은 거 혹시 안되나?”그렇게 아저씨는 또 한 차례 자신을 버리고
있었습니다.
검선작성일
2013-07-08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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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호오 지금 경상도 쪽 3점대 규모의 지진 발생
우리나라 내진설계가 어케되있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천재지변중 대홍수와 지진을 가장 무서워해서 ㅋ
심심해서 역대 지진정보좀 가져옴
1위 : 칠레, 1960년 5월 22일
지진 규모 : 9.5
피해 : 칠레, 페루 국경지역에서 발생하여 2000여명이 사망하고 3000명이 부상...이재민은 2백만명
피해액은 286000파운드 또 지진때문에 쓰나미도 발생하였고 진원지로부터 25미터 가량의 높이를 기록하였다.
하와이 61명 사망, 일본 138명, 필리핀에서는 32명
미국서부해안 피해액은 500000달러 진도 9.5를 기록하는 강진이었지만 요즘에 비해 사망자수는 예상외로 적었다는게 다행이었다고 한다.
2위 : 알레스카, 1964년 3월 28일
지진 규모 : 9.2
피해 : 알레스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5명 사망, 쓰나미로 인하여 125명 사망
알레스카와 미국서부해안을 강타한 쓰나미로 파도가 67미터를 기록하였다.
3위 : 알레스카, 1957년 3월 9일
지진 규모 : 9.1
피해 : 이 지진은 두개의 쓰나미를 동반한 지진으로 하와이, 칠레, 엘살바도르, 일본등의 해안지역을 8미터의 해일이 발생
여진이 알류산 열도의 가장자리에서 300여회나 발생
Mount Vsevidof 화산이 200여년만에 화산폭발
4위 : 러시아, 1952년 11월 4일
지진 규모 : 9.0
피해 : 13미터의 해일을 기록하였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5위 : 수마트라, 2004년 12월 26일
지진 규모 : 8.9
피해 : 해수면 아래 6마일이나 되는 곳에서 발생하였지만 수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
6위 : 에콰도르, 1906년 1월 31일
지진 규모 : 8.8
피해 : 중앙 아메리카 해안에서 일어났지만 센프란시스코와 일본어 영향을 끼쳤다.
7위 : 알레스카, 1965년 2월 4일
지진 규모 : 8.7
피해 : 10미터 높이의 해일이 일어났지만 주택과 활주로는 파괴되었는데 사망자는 기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8위 : 인도, 1950년 8월 15일
지진 규모 : 8.6
피해 : 대략 1500명이 목숨을 잃었고, 2천5백만달러의 피해
진원지는 중국에 있는 티베트국경지역... 하지만 최악의 피해지역은 아삼, 인도에서의 홍수, 산사태 등 70여개의 마을이 파괴되고 650여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9위 : 베네수엘라, 1923년 2월 3일
지진 규모 : 8.5
피해 : Hilo 및 Kahalui, 미국 하와이에서 발생한 지진
10위 : 인도네시아, 1938년 2월 1일
지진 규모 : 8.4
피해 : 진원지는 인도네시아였지만 피해가 컸던 지역은 뉴기니 및 오스트레일리아로 해일이 그곳까지 도달
★20세기 이후 지진으로인한 인명피해 순위 <사망자순>
1위 2004.12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자 25만여명(추정)
2위 1976.7 중국 탕산 지진 사망자 24만 2000명
3위 1920.12. 중국 간쑤 지진 사망자 18만명
4위 일본 간토 지진 사망자 14만 3000명
5위 1908.12 이탈리아 메시나 지진 사망자 12만명
6위 1932.12 중국 간쑤 지진 사망자 7만명
7위 1970.5 페루 지진 사망자 6만 6000명
8위 1935.5 파키스탄 쿠에타 지진 사망자 6만명
9위 1990.6 이란 길란 지진 사망자 4만 5000명
10위 1939.1 칠레 칠란 지진 사망자 3만명
<사망자수는 근사치 또는 추정치 입니다>
★20세기 이후 지진으로 인한 재산피해액 순위 <재산피해액순>
1위 일본 Kobe 지진 재산피해 1000억 $(추정)
2위 미국 Northridge 지진 재산피해 440억 $
3위 일본 Niigata 지진 재산피해 280억 $
4위 아르메니아 Spitak 지진 재산피해 140억 $
5위 타이완 Nantou 지진 재산피해 140억 $
6위 터키 Izmit 지진 재산피해 120억 $
7위 이탈리아 Irpinia 지진 재산피해 118억 $
8위 인도네시아 Sumatra 지진 재산피해 100억 $(추정)
9위 미국 Loma Prieta 지진 재산피해 100억 $
10위 이란 Gilan 지진 재산피해 71억 $
<재산피해액수는 근사치 또는 추정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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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천하제일 검(劍) 이헌재는 시대의 소명.
천하제일 검(劍) 이헌재는 시대의 소명. [윤상원님 글]
천하제일 검(劍) 이헌재는 시대의 소명.
말쟁이 말들은 이헌재를 모피아 출신 구시대 인물이라며, 이헌재가 안철수님의 경제 멘토로 부상한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 하고 있는 모양인데... 나도 실은 모피아 출신들을 무지 싫어한다.
그러나 돈 좀비 땜시 IMF를 얻어맞고 떡실신 된 한국을 단 3년 만에 부활시킨 인물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 시절 경제 수장을 지낸 이헌재 덕이었다.
지금은 찬밥 더운밥 가릴것 없이 무조건. 구조조정 전문가가 필요할 때란다. 이헌재는 그 능력을 이미 검증받은 사람이란다.
비록 피말리는 구조조정으로 삼수갑산을 갖다 올 망정, 이것 없이는 결코 한국의 미래는 없단다.
이헌재는 생김새가 야리야리 하면서. 뽀얀 피부색이 겹쳐질 때 그야말로 칼바람 부는 서늘함을 느끼는 천하제일 검, 피도 눈물도 없는 일본 검객 "미야모도 무사시"를 연상하게 한다.
안철수는 대한민국 경제개혁 정치개혁의 사명을 띠고 대통 먹겠다고 나선 사람이다.
그런 그가 칼잡이 이헌재를 경제 멘토로 삼은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은 피 바람 부는 구조조정 없이는 다 같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작금의 현실을 깊이 내다보고 있다는 증거... 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 혜안인가.
만일에. 뿌리깊은 나무 세종이 천하제일 검 무휼을 멘토 겸 보디 가드로 삼지 않았다면 훈민정음이 탄생할 수 있었겠는가?
안철수는, 손에 피범벅을 기꺼이 해 낼 수 있는, 악역을 눈 하나 깜박 안 하고 해 치울 수 있는 이헌재 같은 냉철한 인물이 필요하단다.
이헌재는 민주당 모피아 출신. 재벌따까리 김진표 류 하고는 틀리다.
이헌재는 삼성과 거니를 쌩이별 시킬 수도 있는 인물이다. 그가 대우를 아작 냈듯이....
이헌재는 기꺼이, 한국 10대 재벌 총수 일가보다 지분을 3곱 이상 가지고 있는 국민연금 의결권을 가차 없이 행사 할 수도 있는 인물이다.
지금 보수 꼴통들이 이헌재를 씹는 것은 자기들이 가진 기득권이 이헌재 칼바람 앞에 초토화 될까봐. 입에 캐거품 뿜고 있는 것이란다.
봐라. 두더지 관상인 김영삼. 쥐 관상인 이명박 류는 겁이 많아... 고통을 요리조리 피하려고 별의별 꼼수 부리다. 결국에는 멀쩡하게 빚 없이 성실이 살았던 사람들까지 거덜 내고 말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결국에는 고통을 요리조리 피하려다 외국인 백마들에게 고문을 당하고 말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고통은 짧을수록 좋은 것이란다. 이 고통을 짧게 끊어 치려면 이헌재 같은 천하제일 검. 피도 눈물도 없는 칼격수 이헌재가 적격이란다.
이헌재는 칼 막 휘둘러. 단칼에 IMF를 극복한 그야말로 외국 언론에서도 그의 별명을 “동방불패”로 존칭할 만큼 천하제일 검 이란다.... 인정 많은 안철수, 눈물 많은 문재인 에게는 이헌재가 적격 인물이란다.
봐라. 닥그네는 현충사 참배 할 때도 참모진과 그 예하 따까리를 도열 시키며 참배하는 권의주의 이미지 정치인 이란다.
닥그네는 가판대만도 못한 듣보잡 가천대 강연에도 버스 동원하여. 강연회 참석 안 하면 결석 처리하라는 구시대 권위주의 인물이란다.
나는 고등학교 때 박정희가 외국에서 돌아올 때마다. 길 거리에서 아스팔트 뙤약볕 쬐며 몇 시간 동안 박정희 환영식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지긋지긋했는지 뼈저리게 느낀 사람이다.
지금도 닥그네 하는 꼬라지보면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 토나올 지경이란다.
닥그네는 대홍수 시찰 할 때. 단 3분간 흙탕물 빨래 휘휘적 거리다. 사진 촬영 끝나면. 다음 측근에게 빨래감 넘겨주고, 화장발 고치며 기자회견 하는 데 2시간 잡아먹는 비효율 이미지 정치 인 이란다.
닥그네는 쌍용자동차 해고자 방문을 측근이 권유했을 때도 “그들이 요구하는 건 현행법에 어긋나는 것” 이라 방문할 수 없다고 거부한 골수 먹통이란다. 사람이 법을 만들었지. 법이 사람을 만들었냐?
반면에 문재인은 단신으로 쌍용차 해고자들 와락 방문해서 펑펑 울다가 온 눈물꾸러기 란다.
또한 안철수는 외국에서 2조원 줄게 팔라는 걸 거부하고 노다지 캘 수 있는 백신프로그램을 한국 IT 산업을 위해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결단을 선택했단다. 물론 지분도 모조리 사회 환원 했지만 서두.
반면에 닥그네는 지 애비가 강탈한 10조원 정수 장학회 장물을 꿍쳐놓고 대통 먹겠다고 나서는 파렴치란다.
무려 22명 목숨을 앗아간 쌍용 자동차 해고 사태에 가서 하염없이 펑펑 눈물 흘리는 문재인. 정치는 아래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안철수.
뭔 검증? 노무현 조사 당시. 검찰이 먼저 문재인 을 무려 11번 소환했지만. 티끌 한점 없는 청정 인간이란 게 확인 됐단다. 차라리 문재인이 닥그네처럼 지저분한 인간 이었다면 노무현이 살아 남았을 지도 몰로.
전생이 도마뱀인 놈들이, 꼬리자르다 하~ 세월 보내는 잉여인간들이 안철수 님을 검증하겠다고? 웃기지 마슈.
그들의 하염없는 심정권 에는.... 이헌재 같은 피도 눈물도 없는 칼잡이 이헌재가 적격이라니 까는? 보수 꼴통들. 빚쟁이들이 이헌재 보고 몸부림치는 것 보면... 그가 얼마나 가혹한 인물이란 게 입증 되었지 아니한가?
봐라. 나라꼴이 맨 빚. 빚. 빚! 으로, 돈 좀비 투성인데 칼바람 일으키지 않으면 다 같이 죽자는 거냐? 고로 안철수가 이헌재를 선택한 것은 돈 좀비 척결 없이는 경제 민주화도 없다는 시대의 소명을 통찰한 혜안 맞다.
추신)
알밥 + 언론에서는 이헌재가 카드대란 일으켰다고 하나
그 당시 650원 하던 환율이 1800원 돌파하고 단 4개월 만에 30대 재벌 중 24개를 이헌재 칼날 밑에 쓰러지게 했는데... 뭘 먹고 살란 말이냐.... 카드깡이라도 해서 일단 먹고, 살아남고 봐야할게 아닌 감?
글고 분양원가 공개 거부는 이헌재가 아니란다. 바로 김진표 란다. 재벌집중도 바로 진짜 모피아 김진표가 의도한 것이란다. 안철수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단다.
문재인. 안철수 님. 이번 대선 TV 토론 때 칠푼이 한테 말을 마니 시키세요....
그럼 산소가스. 이산화 가스 막 뿜어 댑니다.... 그것으로 게임 끝
가자서작성일
2012-09-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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