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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하성은 1억~2억달러 FA 티어" ESPN, 어깨 부상에도 변하지 않은 가치...최대 강점이 '건강' 공인
오른쪽 어깨를 다쳐 부상자 명단(IL) 등재 기로에 서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다가올 FA 시장에서 1억달러 이상의 계약을 끌어낼 후보로 평가받았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21일(이하 한국시각) 게재한 '이른 2024년 FA 랭킹, 후안 소토 그리고 그밖의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하성은 총액 1억~2억달러 수준에서 FA 계약을 할 선수로 꼽혔다.기사를 쓴 카일리 맥다니엘 기자는 '티어 1(Tier 1)'에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 '티어 2'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코빈 번스를 각각 선정한 뒤 '티어 3'에 김하성을 비롯해 야수 5명과 투수 3명을 선정했다.야수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 뉴욕 메츠 1루수 피트 알론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맷 채프먼, 밀워키 브루어스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그리고 김하성이 뽑혔고, 투수로는 샌프란시스코 블레이크 스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맥스 프리드, LA 다저스 잭 플레허티가 이름을 올렸다.기사에는 거론한 순서의 기준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예상 몸값에 따라 배열할 것으로 보인다. 즉 야수 5명 가운데 브레그먼이 최고액, 김하성이 최저액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물론 1억~2억달러 사이에서다.맥다니엘 기자의 이같은 예측치는 올초 디 애슬레틱 통계전문기자 데니스 린이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연장계약 조건인 '7년 1억3000만~1억500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올시즌 공격 수치가 커리어하이를 찍은 작년 만큼 나오지 않고 있음에도 김하성의 시장 가치가 별로 하락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힌다.김하성과 함께 FA 유격수 '톱2'로 꼽히는 아다메스에 대해 맥다니엘 기자는 '4시즌 연속 WAR 3~5를 기록 중인데 이는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유격수임을 나타낸다. 29세를 앞두고 있는 그는 최소 5년 및 1억달러 이상을 확보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하성은 아다메스보다 나이가 1개월이 어리고 비슷한 공격 및 수비 능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과 아다메스가 FA 시장에서 비슷한 '몸값'을 받아낼 공산이 크다는 소리다. 그러나 김하성은 아다메스에 대비되는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바로 내구성(durability)로 상징되는 건강이다.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이날 김하성의 MRI 검진 소식을 전하며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4년 연속 부상자 명단(IL) 등재를 피해 왔다. 그런 내구성은 다가오는 오프시즌 FA 시장에 나가는 28세의 김하성의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가 될 것'이라며 '계약서상 김하성은 내년 800만달러 상호옵션을 갖고 있는데, 20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걸린 이 옵션을 포기하고 장기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지금까지 한 번도 IL에 오른 적이 없다. 숱한 허슬플레이와 부상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에서도 하루 이틀 쉰 적은 있어도 일주일 이상 결장하는 IL 신세를 지지는 않았다. 다만 이번에 다친 오른쪽 어깨 상태가 MRI 검진서 대체로 괜찮다는 1차 소견이 나왔지만, 추가적인 분석에서 IL 등재를 권고할 수도 있다.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의 MRI 결과에 대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상태가 양호하다. 조심스럽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은 상태"라면서도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할지 나온 스케줄은 없다. 무엇보다 이런 부상은 항상 훨씬 더 악화될 수 있다. 처음 진단에서 이렇게 나온 것은 꽤 만족스러우나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어쨌든 현지 유력 매체로 꼽히는 ESPN이 김하성을 1억달러 이상의 FA로 평가한 것은 시즌 막판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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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임스, 2024 올림픽 남자농구 최우수선수 선정
미국의 간판이 다시금 2024 올림픽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FIBA.com』에 따르면, 미국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이번 대회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이번 대회에서 6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해 경기당 24.5분을 소화하며 14.2점(.660 .308 .733) 6.8리바운드 8.5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 평균 리바운드 평균 어시스트에서 각각 전체 23위, 전체 11위, 전체 2위에 올랐으며, 팀에서는 평균 득점 2위, 평균 리바운드와 평균 어시스트는 1위에 올랐다. 이게 다가 아니다. 효율에서도 단연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미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20이 넘는 효율을 자랑하는 등 이 부문에서도 전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보다 앞선 이가 모두 32분 이상을 뛴 것을 고려하면, 출장시간 대비 단연 돋보이는 효율을 과시했다. 6경기 이상을 뛰면서 이와 같은 효율을 뽐낸 이는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와 제임스가 전부다. 비록 20점 이상 올린 경기는 한 경기에 불과했으나, 미국에 그 외에도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조엘 엠비드 등 득점원이 두루 자리하고 있었던 만큼, 경기를 조율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난 세르비아와의 준결승에서는 이번 대회 첫 트리플더블을 신고했으며, 올림픽에서 복수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하물며 결승을 치르기 전까지 2점슛 성공률만 80%를 상회했을 정도로 극강의 생산성을 자랑한 그는 결승에서도 14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1블록으로 팀이 이기는데 밑거름을 다졌다. 준결승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한 것은 물론 그가 중심을 잡으면서 미국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우승으로 제임스는 올림픽에서 세 번의 정상을 밟는 등 자신의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2008, 2012년에 이어 오랜 만에 미 대표팀으로 나선 그는 어김없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표팀이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데 팀의 소집부터 가히 절대적인 영향력을 뽐낸 것을 고려하면 최우수선수 이상의 영향력을 과시한 셈이다. 또한, 제임스는 커리, 요키치, 빅토르 웸벤야마(프랑스), 데니스 슈뢰더(독일)과 함께 이번 대회를 빛낸 올스타파이브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회 내내 압도적인 지배력으로 팀의 중심을 잘 잡았다. 필요할 때마다 공격에 직접 나서는 현역 최고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잘 발휘했다. 그가 있어 다른 선수가 좀 더 공격에 적극적으로 집중할 수 있었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08-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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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펠탑 대신 스몰 라인업! 프랑스, 독일 격파하며 사상 첫 2회 연속 결승 진출
‘에펠탑’을 버린 프랑스가 스몰 라인업으로 ‘월드 챔피언’ 독일을 꺾었다.프랑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24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4강전에서 73-69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프랑스 농구 역사상 올림픽 2회 연속 결승 진출은 처음이다. 그들은 1948 런던올림픽에서 처음 결승에 올랐고 2000 시드니올림픽, 그리고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했다. 그러나 3번 모두 미국에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만큼은 다른 듯한 프랑스다. 올림픽 대비 평가전 4연패, 그리고 조별리그 내내 부진하면서 우려의 시선이 깊었으나 결국 우승 후보로 꼽힌 캐나다, 독일을 연달아 잡아냈다.가장 돋보이는 건 ‘에펠탑’ 루디 고베어를 철저하게 외면한 것이 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캐나다, 독일을 상대로 고베어를 전력 외 선수로 취급했고 스몰 라인업을 선택,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했다. 고베어는 이날 5분 9초 출전에 그쳤다.프랑스는 게르숀 야부셀레가 17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사야 코르디니에가 16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원투 펀치 역할을 해냈다.‘신인류’ 빅터 웸반야마는 11점을 기록, 공격에선 여전히 부진했지만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을 더하며 승리에 일조했다.독일은 데니스 슈로더가 1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에이스 프란츠 바그너가 10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1쿼터 시작은 좋지 않았다. 독일의 공세에 밀리며 2-12, 10점차 열세에 놓였다. 반격을 알린 건 코르디니에였다. 적극적인 림 어택을 통해 독일 수비를 공략했다. 이후 레소트의 저돌적인 돌파, 코르디니에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16-18까지 쫓았다. 다시 독일에 밀리는 듯했지만 1쿼터를 18-25, 7점차로 마무리했다.프랑스는 2쿼터 초반, 코르디니에의 돌파를 시작으로 1쿼터 내내 부진했던 웸반야마의 각성이 이뤄지며 대추격전을 펼쳤다. 웸반야마는 미드레인지 점퍼와 함께 림 어택, 앤드원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꿨다. 타이스의 앨리웁 덩크마저 블록슛, 확실히 살아났다.야부셀레와 바툼의 연속 득점, 그리고 웸반야마의 인 유어 페이스까지 이어진 2쿼터, 프랑스는 33-33 동점을 만들며 후반을 맞이했다. 흐름은 바뀌었다. 프랑스는 3쿼터 바툼의 3점포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야부셀레의 멋진 덩크와 돌파 및 점퍼가 이어지면서 리드하기 시작했다. 슈로더의 연속 3점포로 잠시 쫓기는 듯했으나 야부셀레가 다시 앤드원 플레이를 해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바툼의 앤드원 플레이, 코르디니에의 연속 3점슛까지 더하며 3쿼터를 56-50으로 끝냈다.4쿼터, 프랑스는 타이스를 앞세운 독일의 높이에 고전했다. 그럼에도 닐리키나의 풋백 및 3점슛이 이어지며 격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 문제는 4쿼터 막판 집중력 저하였다. 69-60, 9점차로 앞선 프랑스는 옵스트의 3점슛, 슈로더의 돌파에 69-65로 쫓겼다. 그리고 프란츠 바그너의 3점슛까지 림을 가르며 70-68, 턱밑까지 쫓겼다.레소트가 불안한 자유투로 분위기를 깬 상황, 그러나 프란츠 바그너가 리바운드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며 프랑스에 공격권을 내줬다. 웸반야마는 독일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1개만 성공했다. 이후 독일의 3점 플레이를 막기 위해 역으로 파울 작전을 펼쳤고 고베어를 투입, 리바운드 변수를 지웠다.결국 프랑스는 코르디니에가 자유투를 놓치지 않으며 73-69, 4점차로 격차를 벌렸다.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결국 독일을 꺾으며 당당히 결승에 올랐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08-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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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승우·장결희에게 밀려 바르샤 떠난 스페인 소년, 931억과 함께 10년 만에 친정 컴백 유력…“구두 합의 이뤄져”
10년 전 대한민국의 ‘미친 재능’에 밀렸던 스페인 소년, 그는 10년 뒤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어 당당히 복귀했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니 올모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로마노는 “올모의 바르셀로나 이적, here we go! 바르셀로나와 라이프치히의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올모의 이적료는 기본 5500만 유로, 여기에 700만 유로의 옵션이 있어 총 6200만 유로, 한화 약 931억원으로 알려졌다.계약 기간은 무려 6년으로 올모는 2030년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된다.‘디애슬레틱’ 및 다수의 해외 매체 역시 바르셀로나와 라이프치히가 올모 이적에 대한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올모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 동안 꿈을 키웠다. 그러나 2015년부터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다.사실 올모는 대한민국의 ‘미친 재능’으로 평가받은 이승우, 장결희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설 자리를 잃었다. 당시 제2의 메시로 불렸던 이승우였고 장결희 또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실제로 당시 바르셀로나 유스 선수들을 지도했던 데니스 실바 푸이그는 2019년 당시 인터뷰에서 “올모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 건 이승우, 장결희라는 2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크랙이었고 올모는 설 자리를 잃었다. 많이 뛸 수 없었다”며 “이승우와 장결희의 당시 명성은 높았고 미디어도 있었다. 올모는 불안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떠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빌트’ 등 여러 매체가 올모가 왜 바르셀로나를 떠났어야 했는지 수차례 보도하기도 했다. 공통적으로 이승우, 장결희가 존재했다. 즉 경쟁에서 밀린 것이다(물론 10년 뒤 지금을 생각하면 180도 달라진 운명이다).올모는 2017-18시즌부터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이후 2019-20시즌 자그레브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 레벨을 높였고 지난 2023-24시즌 25경기 출전, 8골을 기록했다. 라이프치히의 에이스로서 확실히 성장한 그다.2022, 2023년에는 DFB 포칼 우승, 2023년 DFL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스페인 국가대표로서 지난 유로 2024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했다. 특히 조지아와의 16강전부터 독일과의 8강전,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총 3골 2도움.무엇보다 스페인에서 함께 호흡하고 손발을 맞춘 라민 야말, 페드리 등이 있어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을 올모다. 그의 합류와 함께 바르셀로나 역시 ‘갈락티코 3기’를 완성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을 기대할 수 있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8-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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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03~2023년 무료 공개작들 ft. 42번가, 감시자들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호러 장르인 작품들 등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깜빡하다 나중에 올렸던 지난 번 때(1902~2022)와 마찬가지로 늦게나마 1903년~2023년 작품들 중에서도 무료로 공개된 작품들 중 일부나마 정리해봤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사판 Alice in Wonderland (1903) 1865년 소설이 원작인 실사판 작품이자(공식적으로 알려진 실사판 작품들 중에서는 최초), 특수효과 등도 사용된 무성 단편 흑백 영화 작품으로, 이후 아직 살아남은 영화 릴들에서 복원시킨 내용을 BFI에서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했습니다. 루이스 캐롤의 원작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만들어진 버전. 원래 15분짜리 필름이었으나 3개의 릴중 하나가 소멸되어, 15분버전에서 약 8분정도만 온전히 감상할수있다. https://www.brevestoriadelcinema.org/ '프라하의 학생' Der Student von Prag (1913) 에드거 앨런 포의 1839년 단편 소설 작품 '윌리엄 윌슨'(William Wilson)을 대폭 각색시킨 실사판 작품이자 장편 무성 흑백 영화 작품으로, 'Breve Storia del Cinema'의 채널 'Iconauta' 채널에서 고화질 영문판 영상 (+ 캡션 기능으로 이탈리아어 자막 지원)으로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맥스무비에서 인용했습니다. 1913년 ‘오리지널 음악’과 함께 제작되어 세계적으로 독일무성영화의 ‘예술성’을 알린 이 영화는 불행하게도 오리지널 필름이 소실되었다. 1926년 편집되어 재공개된 프린트와 영어 간자막으로 짧게 재편집된 프린트만이 남아 있어 뮌헨영화박물관에서 독일에 보존된 프린트와 일본국립필름센터, 미국 국회도서관 등 전 세계에 남아 있는 필름자료들을 수집하여 디지털 복원하여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제작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상영되었다. 독일 낭만주의에 근원한 ‘도플갱어’라는 주제를 다룬 이 영화는 프라하에서 촬영되었으며 리스트의 제자였던 조세프 바이스가 오리지널 음악을 작곡하여 당시 화제가 되었다.(한국영상자료원) '우리의 환대' Our Hospitality (1923)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1597년 희곡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희극적으로 각색한 무성 코미디 영화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키노라이츠에서 인용했습니다. 캔필드 가와 맥케이 가는 오랜 세월에 걸친 숙적이다. 양가의 원한을 모르고 뉴욕에서 자란 윌리 맥케이는 아버지의 유산을 받으러 고향에 돌아오는 길에 버지니아 캔필드와 친해져 그녀의 집에 초대받게 된다. 버지니아의 오빠들은 그를 죽이려 하지만 아버지는 손님 접대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42번가' 실사판 42nd Street (1933) 1932년 원작 소설의 출간 바로 다음 년도에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배급사에 '워너 백스터', '베브 다니엘스', '조지 브렌트', '진저 로저스', '루비 키너' 포함 출현진들의 실사판으로 나온 뮤지컬 영화 작품으로 이 작품도 역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극장 흥행도 제작비의 5배가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인 작품들 중에 하나입니다.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불경기가 계속되자 파산 상태인 무대 감독 줄리앙 마쉬는 뮤지컬 코미디 '귀여운 숙녀'의 연출 제의를 쾌히 승낙한다. 심하게 병을 앓던 처지라 여생을 편하게 지낼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는 쇼의 성공 여부에 연연해한다. 주역을 뽑는 테스트 결과 도로시와 빌리가 선발된다. 연극에서 이미 여러차례 비중있는 역을 해낸 도로시는 제작자 애브너 딜런의 개인적 선택으로 행운을 잡았으며 빌리 또한 잘 알려진 젊은 유망주. 빌리는 브로드웨이 극단에 전혀 경험이 없는 어린 페기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래서 그는 코러스 테스트가 있자 긴장하지 않도록 그녀를 도와주는데 테스트 결과 페기, 안무가의 결프랜드 애니 그리고 로레인이 역할들을 맡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연출 책임자 마쉬는 도로시가 애브너를 속이고 전 애인인 팻과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는 제작자인 애브너가 이 사실을 알고 쇼의 후원을 철회한 것을 겁내 사람을 사서 팻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주일의 연습 기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공연팀은 필라델피아에서 첫 공연을 하도록 계획되었다. 그러던 중 도로시는 우연히 팻이 다정하게 페기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목격한다. '베르나데트의 노래' 실사판 The Song Of Bernadette (1943) 프랑스의 실존인물을 다룬 1941년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제니퍼 존스' 주연의 실사판으로 나온 전기 영화이며 이 작품도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 분야 역시 제작비의 수배 이상 되는 기록을 올린 큰 성공을 올린 작품들 중 하나로 무비콘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에서 인용했습니다. 프랑스 산골마을 루르드. 가난한 집안의 맏이로 태어난 베르나데트는 어린 시절부터 천식을 앓았다. 병약한 소녀이긴 했지만 천성적으로는 티없이 맑고 착한 소녀였다. 어느 날 동생과 함께 땔감을 줍기위해 나가서 우연히 발견한 동굴에 호기심을 갖고 들어가서 뜻밖에 일을 겪게된다. 베르나데트가 성모를 보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그에 사람들과 신문을 통해 그녀는 프랑스 전역에 알려지게 된다. 베르나데트는 시당국의 탄압을 받게 되고, 베르나데트가 파 놓은 땅속에서 샘물이 솟아 오르고 병자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나면서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시골마을인 루르드로 모여 들게 되는데.... 그리고 성모로부터 은총을 받은 베르나데트는 수련수녀가 되어 수녀원으로 가게되는데... '나이아가라' Niagara (1953) '마릴린 먼로', '조셉 코튼', '진 피터스', '막스 쇼워터', '데니스 오데', '리차드 알랜'을 포함한 출연진이 나온 느와르 스릴러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마찬가지로 무비콘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신혼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신혼부부인 레이(케시 아담스 분)와 폴리(진 피터스 분)가 여행을 온다. 그런데 그들이 묵어야 할 방에서 방을 빼지 않고 있는 투숙객 부부가 있다. 조지(조셉 코튼 분)와 로즈(마릴린 먼로 분) 부부가 그들인데 레이 부부는 그들 때문에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방탕한 아내 로즈가 정부와 공모하여 남편 조지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면서 폭포에서의 숨 막히는 추적과 구출이 펼쳐진다. (출처 : 오영숙(영화사연구자)) '디멘티아 13' Dementia 13 (1963) 20대 시절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연출, '로저 코먼' 제작, '루아나 앤더스' 및 '윌리엄 캠벨' 포함 출연진들이 나온 호러 스릴러 작품으로 유산 관련으로 시작된 갈등에 미스테리한 가문이 엮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로저 코먼' 참여작답게 초저예산의 한계를 겪었습니다만, 호의적으로 평가한 이들도 여럿 나와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CCC에서 흑백판과 컬러판 양쪽 다 공개 중입니다. https://www.ameuropa.it/ '더 크레이지스' / '코드 네임 트릭시'/ '분노의 대결투 The Crazies (1973) '폴 맥콜로프' (Paul McCollough)의 각본을 故 '조지 A. 로메로' (George A. Romero, 1940~2017)가 각색시킨 호러 영화 작품으로 '코드 네임 트릭시' (Code Name: Trixie), '분노의 대결투'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베트남 전쟁 중인 시기 나왔던 이 작품 역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이후 2010년에 리메이크판이 나오기도),이 글을 올리는 시점 기준으로 Ameuropa의 채널 'CMC'(Cult Movies & Clips)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치명적인 세균을 실은 군용비행기가 펜시바니아교외 작은 마을에 추락, 정부와 군은 긴장속에 비밀리 마을을 에워싸고 세균이 밖으로 퍼지는 것을 막으려 한다. 그러나 급속도로 퍼지는 세균으로 사람들은 하나둘씩 죽어가고 정부는 속수무책으로 당황하기 시작한다. 마을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은 자신들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 조직의 특수부대를 만든 뒤 세균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시작하는데.. (출처 : VHS) https://www.wildbrain.com/ '컴퓨터 형사 가제트' Inspector Gadget (1983) 슈퍼히어로 + 액션 코미디 장르로 나온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작품으로 전신을 사이보그화시켰지만 혼자선 능력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조카인 여자아이 '페니', 똑똑한 강아지 '브레인'이 옆에서 도와주며 활약하는 내용을 다룬 4개국 합작(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으로 나와 큰 인기를 얻어 이후 비디오 게임들, TV 스페셜, 소년 버젼 가제트와 히서(인터폴 여성 요원)이 주인공인 '가제트 보이 앤 히서'를 포함 다른 TV 시리즈 작품들, 실사판 영화 시리즈, 코믹스 등 다른 분야 작품들로도 수차례 제작됐으며(이 중 실사판 영화는 CBR에서 인기 만화가 원작인 최고의 영화 10편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1983년 TV판의 경우 '와일드브레인'(Wildbrain) 계정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lassogroup.com/ [비오면 뭐하지? 안방에서 만나는 자전거 영화] https://news.mt. co.kr/mtview.php?no=2013071009594662620 '도시의 천재들' BMX Bandits (1983) 10대 시절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범죄 코미디 액션 장르의 호주 영화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 데 성공한 작품들 중 하나이며, 'Lass Group'의 채널 'Filmix'에서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피제이, 구스는 BMX 자전거 트랙을 갖는 것이 꿈인데, 어느날 우연히 악당들의 무전기를 입수하여 친구들에게 팔면서 악당들에게 쫓기게 된다. 쫓고 쫓기는 가운데 BMX 자전거 선수들인 친구의 도움으로 악당을 소탕하고 꿈에 그리던 BMX 자전거 트랙에서 BMX 대회가 열린다. (출처 : VHS) '바이오 메너스' Bio Menace (1993) 초기 제목은 '바이오 하자드'였으며(본래는 로메로의 바이오 하자드 영화 각본 내용 소개 쓸 때 함께 소개하려 했던 작품) 이후 제목이 바뀌고, 콧수염 달린 CIA 요원 스네이크 로건이 주인공으로 나온 스크롤 플랫폼 장르의 비디오 게임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OG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gog.com/en/game/bio_menace '누구에게나 마음속의 강물은 흐른다' (2003) '공지영' 작가님의 단편 소설 '길'을 장편 영화 형식으로 각색해 'TV 문학관'에서 방송한 작품으로, KBS Archive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구체적인 작품 소개 및 원작과의 차이점은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KBS2 HDTV문학관 "누구에게나…"/근대화세대 5060의 "잃어버린 시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305090082952833 https://www.youtube.com/watch?v=HCQp8zgZjZs '감시자들' Cold Eyes (2013) 홍콩의 2007년 액션 스릴러 영화 '천공의 눈'(Eye in the Sky)의 리메이크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여러 시상식의 수상작이 됐으며, 흥행도 초대박을 기록한 영화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AYYMOVIE 채널에 접속 시 감상이 가능한 형태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흔적조차 없는 놈의모든 것을 기억하라!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원더 우먼' 단편 영화 Wonder Woman (2013) '레인폴 필름즈' (Rainfall Films)에서 일종의 팬 필름 형식으로 낸 단편 영화 작품이며 어떻게 훌륭한 원더 우먼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작품이라 호평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RAINFALL FILMS ON HOW TO MAKE A BRILLIANT WONDER WOMAN FILM] https://www.nerdspan.com/rainfall-films-on-how-to-make-a-brilliant-wonder-woman-film/ 'JUST THE WAY YOU ARE' (2023) 항상 똑같이 살아야 했던 쌍둥이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영화 작품(공동 연출가들 중 한명이 실제로 일란성 쌍둥이)이며 구체적인 것은 '종로문화재단' 공식 블로그의 인터뷰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문화다양성 단편영화] JUST THE WAY YOU ARE(2023) 소개 https://blog.naver.com/jn_jfac/223098421456 아래 내용은 '종로문화재단'에서 인용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이 똑같아야 했던 쌍둥이옷, 헤어스타일 등 보여지는 외형부터 생각과 행동까지똑같이 자라온 쌍둥이들이 그들의 삶에 의문을 던지는데...-다양한 삶의 가치들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되는 사회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는 것 “Cultural Diversity” '어택 오브 더 닥!' Attack of the Doc! (2023) 소셜 미디어 및 기술 변화 등이 발생하기 이전 2000년대 채널 G4TV를 포함한 서브 컬쳐 문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려둔 시점 기준으로 독립영화를 지원하는 'Indie Rights'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도시의 천재들'은 이전에도 언급한 작품들(DC 코믹스 만화 캐릭터가 원작인 '스웜프 씽' 1980년대 실사판 영화 시리즈 등)처럼 유튜브 공개 버젼이 Plex에서 공개된 버젼에 비해 런닝 타임이 짧은 작품들 중 하나라 아래 링크해둔 Plex의 무료 공개 영상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bmx-bandits
콩라인박작성일
2024-01-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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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옴) 스릴러 영화추천 리스트
별점은 5개만점으로 작성했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 5점만점과 4.5점 영화들은 제가 감히 추천드리는바입니다그리고 평점 3점도 되지않는 영화들은 적지않았습니다) 오유인들 추천해주셨던영화 개인적으로 찾아본 영화들도 추가했습니다 좋은영화들 추천해주신 여러 오유인들 감사합니다 (__)사진도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할것같아서 생략했구요 워낙 글솜씨가없어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좋은영화 한두개라도 건지신다면 저도 행복하겠네요 [★★★★★]LA컨피덴셜 [범죄스릴러중 손에꼽히는 명작 캐스팅,연출,작품성 완성도가 높은영화]가타카 [힘들어하는 고3들에게 많이 추천한영화 꿈을 이루기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멋지다]괴물 [32년전만들어진 영화라곤 믿기힘들다.. 크리쳐물을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나를 찾아줘 [팜므파탈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2014년 스릴러영화중 최고라고 생각]나비효과 [유명한 영화.. 스릴러 좋아하면서 이영화를 빠트린분이 있을까싶다 강추]네고시에이터 [흠잡을때없는 범죄스릴러 두주인공의심리대결을 긴장감있게 잘표현 강추]노웨이아웃 [캐빈코스트너의 리즈시절 스릴러.. 최고의 스릴러영화 당장보자]다크나이트 [히어로 영화중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 생각한다 놀란형제의 천재성이 빛나는 영화 더불어 히스레저의 광기는 영화사에 길이 남지않을까 한다]다크시티 [메트릭스가 이영화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세계관이 독특하다 많은영화에 영감을 준영화가 아닐까생각 강추]데자뷰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훌륭한스릴러 대중성이 돋보이고 적당히 멜로까지 겸비한 영화]돌로레스클레이븐 [스릴러를 보다가 눈물을 훔친 몇안되는 영화.. 평생을 숨죽이고 살아온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드라큐라(1992) [뱀파이어영화중에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게리올드만의 카리스마와 위노나라이더의 매력.. 공포와 멜로를 잘 조합한 명작]디아더스 [스릴러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빼놓을수없는영화 잔잔한공포와 충격적인 결말 강추]로스트하이웨이 [명장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 몽환적이고 기괴한영화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것또한 매력적인 영화]미져리 [싸이코케릭터중에서 손에꼽히는 캐릭터가 아닐까한다 너무나 유명한영화]브레이크다운 [캬.. 추격을 소재로한 스릴러중에서 빠지지않는영화 몰입도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른다!]블레이드러너 [ET와 함께 개봉했던 sf스릴러의 고전.. 개인적으로 당시로선 충격적인 시각효과같은것도 놀랍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돌아보게하는 메세지와 열린결말이좋았다 강추]샤이닝 [스텐리큐브릭감독님의 유명한 공포스릴러.. 잭니콜슨의 역대급 광기를 느껴보자]세븐 [7가지죄악을 소재로한 유명한 스릴러영화..데이빗핀쳐감독의 화재작 강추]소스코드 [참신한소재와 인간의 상상력에 대해서 경악을 하게된 작품 제이크질렌할의 펜이되어버렸다..]싸이코 [말이 필요없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대표작 고전영화지만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 ]쏘우 [유명한스릴러.. 이영화는 1편만보자 친구의 스포일러로 내용을 알고봤지만..명불허전]아메리칸히스토리x [백인우월주의를 신랄하게 표현 삶과 죽음에 대해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강추]양들의침묵 [하.. 말이필요없는.. 작성자가 최고로 좋아하는영화 한니발렉터박사를 만나보자]얼라이브 [실화배경으로한 조난영화.. 상당히 현실감있는 연출과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속에서 인물간의 갈등을 잘표현한..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엔젤하트 [어둡고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짧지만 로버드 드니로의 카리스마와 미키루크의 리즈시절 연기력까지.. 강추]유주얼서스팩트 [설명이 필요없는 범죄스릴러의 명작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이벤트호라이즌 [sf공포영화의 바이블 우주라는 공간에서 공포감 극대화 무삭제판 많이 잔인하다고 ?]이창 [히치콕감독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고전영화 한정된공간에서의 긴박감은 요즘 헐리웃영화못지않다]인셉션 [감히 2010년도 이후 최고의 스릴러라고 평하고싶다 마지막장면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바짝 돋았다 강력추천]일급살인 [실화바탕 죽기전에 꼭봐야될 영화중 하나 케빈베이컨의 미칠듯한 연기]큐브 [저예산영화치고는 너무 잘만들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좋다 흠잡을때없는 스릴러.. 시리즈 다괜찮긴한데 1편이 최고다]택시드라이버 [로버트 드니로의 대표작.. 고전영화이지만 죽기전에 봐야할영화중하나]테이큰 [많은화제를 불러일으킨 리암니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 전개와 스타일리쉬한액션 통쾌한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는영화]파이트클럽 [유명한스릴러.. 아직보지않았다면 당장 브레드피트와 에드워드노튼을 만나보자]프라이멀피어 [에드워드노튼의 팬이 될수밖에없는영화 법정스릴러중 단연돋보인다]프리퀸시 [온가족이 함께보기 딱! 좋은영화 내용도 좋고 스릴도 있고 흠잡을때없다]헤드헌터 [숨은진주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된다 어느하나 흠잡을때없는 노르웨이산 스릴러영화 강추]현기증 [히치콕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빠른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까지.. 6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지만 어디하나 빠지지않는다]혹성탈출1968 [5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 스릴러영화는 아니지만 많이들 보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추천해본다 뛰어난상상력과 예술성은 요즘 영화들도 따라가지 못할듯하다 (절대 검색해보지말고 볼것을 추천.. 스포일러가 넘쳐난다)]히트(1995) [내인생 최고의 범죄스릴러를 꼽자면 단연 이영화를 택할것이다 최고의 총격신을 감상하자][★★★★☆]12몽키즈 [머리좋고 추리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 개인적으로 어려운영화였지만 빠져드는 내용과 주연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임]13층 [신선한소재가 훌륭했던영화 인셉션을 재미나게 보았다면 괜찮은 영화가 될듯하다 ]가면의정사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영화 깔끔한연출과 전개 결말의 충격데미지!!]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21세기 최고의 악인케릭터 안토시거.. 그를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하지만 너무 어렵고 철학적이다 한번보고 이해는 힘들다]다크엔젤(1998) [잔잔한 나레이션과 치밀한구성이 돋보이는영화 눈을 크게뜨고 본다면 마지막에 무릎을 탁치게될것..]대결(1971) [추격액션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영화 여러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더도어 [신선한소재의 독일영화 소설원작.. 잔잔하지만 적당한스릴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임 숨은진주]더 로드 (2009)[세기말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첫손가락으로 꼽고싶은 영화 너무나 절망적인 근미래가 가슴을 쥐어짠다]더콜 [개인적으로 이렇게 짧고 몰입도좋은 영화 너무좋다 긴장감이 돋보인다]데블스에드버킷 [알파치노, 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테론 이들의 명연기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 조금만더 무겁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본다]데이비드게일 [잔잔한전개와 던지는 메세지에 감탄.. 이영화는 반전영화가 아니라 명작영화란걸 알리고싶음]도그빌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신랄하게표현 독창적인연출도 흥미롭다.. 하지만 관람후 찝찝한 마음은 숨길수없다..] 떼시스 [알레한드로 아메바나르감독의 초기작 스너프필름이라는 다소 자극적인소재를 스릴있게 잘표현해낸 수작]랜섬 [유괴를 소재로한 영화중에 탑! 갑부아버지인 맬깁슨이 씁쓸한건 어쩔수없다..]런어웨이 [법정스릴러중에선 손에꼽히는 영화가 아닐까한다 치밀한전개와 결말이인상적]리플리 [스릴러로 분류되긴하는데.. 개인적으론 약간지루했던 영화 멧데이먼의 팬이라면 추천]맨온파이어 [헐리웃판 아저씨? 복수를 소재로한 영화중에서 빠지지않는 수작]메멘토 [신선한전개가 돋보이지만 전개가 너무 어렵다... 두번째 볼때가 더 흥미로왔던 영화 머리좋으신분들에게 강력추천]무언의목격자 [초반1시간정도는 진짜 손에 땀이날정도의 스릴.. 후반마무리가 약간아쉽]미드나잇익스프레스 [실화를 배경으로한 앨런파커감독의 대표작.. 감옥을 소재로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한번 볼만하다 초중반 약간의 답답함을 견딘다면 마지막10분에 쾌감을 느낄듯]미스틱리버 [클린트이스우드감독답게 특유의 연출과 관람후 여운이 짙은영화 하지만 찝찝한건 사실이다..]서스피션 [크리스토퍼리브의 미래를 예견한작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작품성 왜 이영화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고인의명복을 빈다]세넨툰치 [스위스영화 숨은진주 독특한주제와 스토리가 너무좋다 특히 여주인공 매력돋음 강력추천]셔터아일랜드 [마틴스콜세지감독의 힘.. 연출 긴장감 몰입도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다] 수어사이드킹 [마피아보스와 철부지대학생들의 두뇌게임 크리스토퍼웰켄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스파이게임 [상당히 잘만든 첩보스릴러 스토리전개,캐스팅,연기 모두 훌륭하다]시카리오 [지독한 현실감을 보여주는 범죄스릴러 조미료를 넣지않은것이 신의한수였을까? ]슬립타이트 [숨은진주 현실감있는구성 루이스 토사의 환상적인 사이코패스 연기.. 우리나라 스릴러도 이렇게 만들순없을까?]아메리칸갱스터2007 [갱스터영화의 계보를 잇는 리들리스콧 감독의 명작 덴젤워싱턴의 절제된 연기가 백미 긴 러닝타임은 약간 아쉽다]아메리칸싸이코 [크리스찬베일의 완벽한 싸이코연기.. 놓칠수없는 스릴러영화]아웃브레이크 [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수작 20년이 다되가는 영화지만 요즘 블록버스터 못지않다]아이덴티티 [매우유명한스릴러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농락 놓칠수없는 스릴러]아이인사이드 [스토리가어렵긴한데 두번째감상이 즐겁다 정말 잘짜여진 영화]언노운우먼 [숨은진주 별로 알려지지않은스릴러지만 몰입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컨저링 [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케이프피어 [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기가 돋보인다 명장과 명연기자의 환상적인 조합]콜레트럴 [톰크루즈의 냉혹한 연기가 돋보임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겸비한 영화]파리대왕 [소설원작.. 무인도를 배경으로 어린친구들의 갈등과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영화 명작]페이백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린 멜깁슨의 범죄스릴러 긴박한전개와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추천]폭력의역사 [데이빗크로넨버그감독의 대표작중 하나 격투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독만의 연출이 돋보인다]프로메테우스 [2편을 이리도 궁금하게 만드는작품이 있을까 생각된다 간만에 나온 리들리스콧감독의 sf스릴러 추천]프리즈너스 [2013년 최고의 스릴러가 아닐까생각 점점극적으로 치닫는 전개와 마무리가 인상적 ][★★★★]1408 [한편의 판타지같은 공포스릴러 긴장감보다는 흥미로운 영화라고 보면 될듯하다.. 여러가지 시도가 참신한작품]28일후 [단연돋보이는 좀비물 뛰는좀비들의 긴박감과 흡입력 있는 연출..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주인공의 갑작스런변화]8미리 [스너프필름을 소재로한영화.. 몰입도가 상당히좋다 자극적인소재이지만 흥미롭게 연출한 감독의 저력]가라,아이야,가라 [벤에플랙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영화 다소 잔잔하고 무거운 스릴러.. 감독이 던지는 메세지는 잘 전달될듯하다.. ]나크 [별로 알려지지않은 스릴러인데 레이 리오타란 배우를 알게된영화 초반전개가 약간아쉽지만 후반부 전개에 대만족 숨은진주]닉오브타임 [조니뎁 주연.. 연출이 약간 허술하긴하지만 정말 시원하고 통쾌한 스릴러 가볍게 즐기기좋은 스릴러영화 ]다크니스(2002) [상당히 느낌있는 공포스릴러 피튀기는 장면없이 점점 숨통을 죄어오는 느낌 마지막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릴듯]다크맨 [1990년 영화.. 지금보면 엉성한 CG에 실망할수도있지만 빠른전개와 다크히어로물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더 트루스 [실화배경의 법정스릴러..몰입도가 상당하지만 이쪽취향이 아니라면 다소 지루할수도.. ]더게임 [데이빗핀쳐감독의 초기작.. 상당히 잘짜여진 연출 멋진마무리까지 맘에드는영화]더로드 [섬칫한 저예산 공포스릴러.. 관람중 오줌지릴뻔한 몇안되는영화 강추]더문 [던칸존스라는 천재감독의 탄생을 알린작품 연출과 편집이 돋보인다 상당히 잘만들 저예산영화]더블크라임 [에슐리쥬드의 매력이 돋보이는작품 복수라는 소재를 잘살려 흥미롭다 가볍게보기 좋은영화]더재킷 [나비효과와 상당히 비슷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잘살린영화 잔잔한스릴러지만 빠져든다]더팬 [토니스콧감독의 고전스릴러.. 로버트 드니로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개인적으론 씁쓸했던 결말..]데드링거 [제레미아이언스의 1인2역.. 그의 광적인연기와 독특한영상미가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다]데블 [짧고 굵은 저예산 공포스릴러 잠깐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있을까싶다 나름 메세지도 있고 ~ 수작]도니다코 [해석하기나름이지만 상당히 난해하고 독특했던.. 두번보고서 이해가된 영화]돌이킬수없는 (맨붕주의)[호불호가 많이 갈리는작품.. 관람후 역겨움을 견딜수있는 멘탈의 소유자분들만 볼것을 추천한다]드레스트투킬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히치콕사랑을 잘알수있는작품 오마쥬이긴하지만 보기나름 아닐까?]디레일드 [잔잔한 스릴러..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곤 흥미롭다 괜찮은 스릴러영화]디센트 [크리쳐물.. 저예산임에도 불구 상당한수작 평점은 믿을게 못된다...]라스트캐슬 [빈틈이많은 헐리웃식영웅담.. 이긴한데 메세지도있고 감옥을 배경으로한 노배우의 열연이 돋보인다 감옥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볼만하다]레드드레곤 [양들의침묵 0편이라고 할수있는작품 후 상당히 잘만든 영화이다 랄프파인즈의 명연기까지 돋보인다]레드주식회사 [납치,감금,고어 이런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다 정말 깔끔한 공포스릴러]레트로엑티브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 B급치고는 긴박한전개가 돋보인다] 로미오이즈블리딩 [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연기는 개인적으로 역대최고가 아닌듯싶다 게리올드만이 상대적으로 묻히는느낌이..]롱키스굿나잇 [기억상실을 소재로한 액션스릴러 가볍게 보기 딱좋은영화 재미난다]리쿠르트 [초중반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운영화 뒷심부족이지만 괜찮은 스릴러]매드니스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포스러웠던영화 고전이지만 소재가 상당히 신선하고 주인공 샘닐의 미치광이 연기가 돋보인다]머시니스트 [크리스찬베일의 해골투혼이 돋보이는영화 약간지루한면도 있지만 구성이 돋보인다 관람후 잠을자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멀홀랜드드라이브 [데이빗린치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지만 역시나 이감독의 정신세계는 이해하기 힘들다 ㅠㅠ 너무 어려운영화중하나]멜라니:인류의 마지막희망인 소녀 [숨은진주 정말 독특한소재의 좀비물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수있는 수작]모범시민 [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 오락성과 작품성까지 겸비 제라드버틀러의 무게있는 연기도 돋보인다]미로 [프랑스영화 스릴러특유의 어두운분위기 짜임세있는구성.. 예상가능한결말이지만 너무 파고들지 말자..]미스터브룩스 [신선했던소재.. 캐빈코스트너의 살인마연기와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 깔끔한스릴러영화]바닐라스카이 [몽환적인스릴러.. 리메이크작과 원작역시 느낌있다 약간어려운전개]바운드 [워쇼스키자매의 데뷔작.. 데뷔작이라곤 믿기힘든 연출력을 보여준다 지나거손과 제니퍼틸리의 매력돋음!!]베리드 [정말 참신한 저예산영화 단지 관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랍다]베이컨시 [저예산 스릴러..흔히볼수있는소재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긴박한스릴감이 좋았다 2편은 비추]본콜렉터 [호화캐스팅 약간 긴장감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소재로 커버 나름수작]사이드 이펙트 [치밀한 복선과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매력적인 여주의 미모또한 훌륭]숨바꼭질 [흥미로운 소재까지는 좋았는데 전개가 약간아쉽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밋게봄]스워드피쉬 [빵빵한주연들 배우들 연기도 좋고 탄탄한구성에 마무리까지 훌륭하다 몸매도..]스위밍풀 [프랑스의 천재감독 프랑수와오종감독의 몽환적인 스릴러 초반의 지루함을견딘다면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여주인공 딸래미의 몸매는 덤]스턱2007 [숨은진주 설정이 너무 재밋는영화 ㅎㅎ 짧은 러닝타임과 짜임세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수작]스트레인져(라다 미첼) [숨은진주 B급 저예산영화지만 몰입도가 너무좋다 상당히 깔끔한스릴러]스티그마타 [성흔을 소재로한 영화 흥미로운 소재와 잔잔한전개.. 오컬트장르를 좋아한다면 괜찮은영화]스파이더(랄프파인즈) [랄프파인즈의 명연기만으로도 백점을 주고싶은영화 기발한전개와 연출력이 돋보이지만 약간지루하고 어려웠던영화]슬리피할로우 [팀버튼감독의 어른동화.. 영상미가 돋보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긴장감부족]심플플랜 [상당히 현실적인 영화.. 인간의 욕망에대한 메세지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는게 단점..]쓰리데이즈 [초중반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후반부 흥미진진한 스릴을 느낄수있다 ]아이오브비홀더 [애슐리쥬드의 매력에 푹빠지는영화 스릴러와 멜로를 잘조합했다 다만 스릴러영화로서의 장점이 별로 안보이는게 단점..]로즈마리의 아기 [고전명작.. 흔한 칼부림장면하나없이 섬세하고 깔끔하게 긴장감이 있다]액소시즘오브에밀리로즈 [실화배경 여주인공의 빙의연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액스텐션 [슬래셔 많이 잔인하지만 상당히 긴박한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이 돋보인다 추천]야곱의사다리 [숨은진주 요즘 나오는 흔한 반전있는 영화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어싸인먼트(1997) [킬러 쟈칼을 소재로한 첩보스릴러.. 흔한 스타없이 소자본으로 꽤 괜찮은 영화를 만들어낸것같다 볼만한영화]어쌔신(1995) [괜찮은 범죄스릴러 ~ 실버스타스텔론 안토니오반데라스 조합이라는것만 해도 볼만한 영화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은데 결말이 살짝 아쉬운..]엑스페리먼트 [실화바탕 인간의 추악한면을 제대로 보여줌 독일원작이 리메이크보다 좋음]엑시스텐즈 [상당히 독창적인소재 약간 지루한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고 새로웠던 영화]엔터노웨어 [숨은진주 소재조차 이야기하면 내용이 읽혀버릴것같다 정말괜찮은 b급 스릴러 추천]예언자 [간만에 괜찮은 프랑스 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하다 긴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할틈이없다]오펀:천사의비밀 [간만에 아역주인공의 명연기를 볼수있었던.. 예상가능한 전개를 빼고는 흠잡을때없는 스릴러영화 추천]와일드씽 [에로틱스릴러?? 데니스리차드의 몸매가..♡ 볼거리나 스릴러면에서도 괜찮은수작]요람을흔드는손 [중학교때 비디오집아저씨의 강력추천으로 관람.. 최근 다시보았지만 여주인공의 악연연기는 단연돋보인다]원초적본능 [개봉당시엔 에로틱에 중점을둬서 스릴러성이 부각되지 못했지만 상당히 완성도있는 에로틱스릴러라고 본다 다시보면 새로운재미를 느낄수있다]위험한독신녀 [여주인공의 보이쉬한매력과 요즘은 볼수없는 고전영화특유의 긴장감을 맛볼수있는영화 추천]유령작가 [로만폴란스키감독답게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있는 깔끔한영화 수작]의뢰인(1994) [가볍게 즐기기 좋은 법정스릴러 뻔한내용일수있지만 스릴감도 괜찮고 브레드랜프로의 매력돋는다 추천]의혹 [해리슨포드 주연의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지만 강력한 마무리가 돋보임]이스케피스트 [숨은진주 흔한소재의 감옥탈옥영화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몰입도가 상당히 좋고 마지막 결말도 의미심장하다 추천]인비져블 게스트 [ 흠잡을때없는 시나리오와 구성 연출력이 돋보이는 범죄스릴러 뒤통수가 얼얼하다]인사이더 [실화바탕 사회의 부조리와 싸우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영화.. 다좋긴한데 상영시간이 너무길다 ㅠㅠ]인썸니아 [알파치노 특유의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전개가 약간 지루하긴하지만 잘 연출된 스릴러]임포스터 [신선한소재 후반부까지 약간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마지막10분의 강렬함]자칼의날 [여러영화에 소재가된 킬러 "자칼"을 소재로한 고전명작.. 첩보스릴러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약간의 지루함이 다소 아쉽다]조디악 [헐리웃판 살인의추억..(리메이크가아니고..) 실제사건을 토대로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입도는 괜찮았는데 긴러닝타임에 약간 지친다]죽음보다무서운비밀 [노배우와 젊은천재의 연기대결이 백미인 작품 한청년이 점점변해가는 과정을 잘표현한 스릴러.. 마무리가 약간아쉽다]줄리아의눈 [결말을 알고보았지만 상당히 긴장하며 본영화 감독의 연출이 돋보인다]천사와악마 [동명소설원작 지루할것같은 소재지만 원작을 잘살린듯한영화 마무리도 좋다]카피켓 [스토커를 소재로한 고전스릴러 강렬한무언가는없지만 물흐르는듯한 긴박감]캐리(1976) [고전공포영화 노골적이고 강렬한 연출이 돋보임 최근 리메이크작 미국상영]캔디케인 [나쁘지않은 추격스릴러 몰입도가 상당히 좋긴한데 마무리가 약간아쉬움..]컨스피러시 [힘이 좀 떨어지는 전개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OST가 돋보이는 영화]컬러오브나이트 [예상가능한 전개이지만 흥미롭다.. 여주인공의 매력과 ost 결말이 좋았던 영화]케이스39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와 흥미진진한 진행이 돋보인다]콘스탄틴 [오컬트와 판타지를 잘 버무린 영화라고본다 보는내내 흥미롭고 재미나다]콜렉터 [숨은진주 과감하고 잔인 몰입도가 상당하다 저예산수작]텔노원 [숨은진주 프랑스스릴러.. 흥미진진한 초반전개와 긴장감도 괜찮고 감독과의 두뇌싸움까지.. 긴러닝타임과 프랑스영화 특유의 지루함이 단점]트라이앵글 [참신한소재 약간 어려워서 두번본영화.. 여주인공의 명연기와 더불어 정말 잘짜여진 스릴러]트레이닝데이 [덴젤워싱턴과 에단호크주연의 범죄스릴러영화 두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임 ~ 러닝타임을 좀 짧게 잡았으면 더 좋았을듯]파고 [명장 코엔형제의 대표작중하나.. 너무나 현실적인 연출과 살아있는케릭터 리얼리티를 심각하게 잘살린영화]팔로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1시간남짓한 런닝타임동안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놀란감독의 천재성을 엿볼수있는작품]팜므파탈 [여주인공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브라이언드팔마감독의 수작]패스워드 [식상한소재에 약간 뻔한전개지만 볼거리도 많고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한영화 볼만하다]팬도럼 [최근나왔던 sf스릴러물중 단연 돋보인다 저예산으로 폐쇠공포를 잘표현. 액션장면을 조금 줄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추천~]페노미나 [다리오아르젠토감독의 대표작중하나 ..고전공포영화 특유의 음산한분위기를 느껴보자]폰부스 [80분이란 짧은러닝타임에 긴박한 상황을 감각적으로 잘표현한영화 나름메세지도 괜찮고..]프런티어 [프랑스고어.. 프랑스영화답게 잔인함이 과한편이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별 흠잡을데없는영화]프레스티지 [초호화캐스팅 마술이란 소재로 두주인공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표현함은 물론 던지는 메세지또한 강렬하다]프레일티 [허무맹랑하지만 독특한소재의 스릴러 현실감이 떨이지긴하지만 흥미롭다]피콕 [개인적으로 여장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다 약간의 지루함과 스릴러특유의 장점은 없지만 독특한 소재,연기력만으로도 볼만하다]함정(1999) [두중년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영화 긴러닝타임에도 불구 긴장감있는 명작]헌티드힐 [어렸을적엔 미칠듯한공포였지만 지금보면 약간 유치할수도 있다.. 정신병원을 소재로한 괜찮은 호러영화]히든페이스 [숨은진주 상당히 신선한소재가 흥미로왔다 여주인공의 매력적인외모와 더불어 상당한 몰입도.. 추천][★★★☆]PM11:14 [11:14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독특한영화 약간 짜맞춘다는 느낌만 배제한다면 괜찮은영화이다]나인마일즈다운 [나쁘지않은구성 몰입도도 괜찮고.. 하지만 결말이 아쉽다]넘버23 [상당히 저평가된 스릴러.. 짐케리의 사이코연기만 해도 한번쯤 볼만한 영화 ]노 원 리브스 [숨은진주 B급 하드코어스릴러영화 평점이 낮긴한데 짧고강한 오락성 영화 좋아한다면 볼만하다]내가 잠들기 전에 [원작 소설 영화화한 작품 잔잔하지만 풀어나가는 내용이 흥미롭다 결말이 약간아쉽]더 길티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스릴러.. 결말이 약간 아쉽긴하지만 꽤 볼만하다]더 콜러 [숨은진주 네이버 평점이 개판인데비해 상당히 재미나게 봄 프리퀸시,시월애같은 소재의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더 캐년 [저예산 조난영화 전개도 깔끔하고 조난된이들의 절박함을 잘표현했지만 결말때문에 상당히 저평가.. 관람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더 톨맨 [약간 지루하긴했는데 나름 느낌있고 긴장감도 있었음 감독의 다음작품도 기대]더 홀 [중반까지 전개가 좋은반면에 마무리가 약간아쉬운 스릴러.. 나쁘지않다]돈세이워드 [빠른전개와 괜찮은스토리의 범죄스릴러 2프로 부족한 긴장감이 다소아쉽지만 괜찮은 영화]디스터비아 [가벼운듯하지만 중반부터의 긴장감에 만족 대중성있는 스릴러영화]레드코너 [리차드기어의 법정스릴러 흥미진진한 전개까진 좋았으나 마무리가 약간아쉽다]레릭(1997) [크리쳐물.. cg가 약간 촌스럽긴하지만 보이지않는 무언가에대한 공포감을 잘 조성한 영화 ]리틀걸 (1976) [조디포스터 누님의 어린시절을 흐뭇하게 볼만한 스릴러 서정적인 음악과 흥미로운 내용]마인드헌터 [킬링타임용 잘짜여지고 반전도 괜찮긴한데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느낌 강함]마터스 (멘붕고어주의) [개인적으론 상당히 흥미로왔던영화 잔인하고 심오한 괴작 멘붕이 3일이나.. ㅠㅠ 절대 멘탈좋은사람만 볼것!!]사일런트힐 [동명게임을 영화화 음산한 분위기가 너무좋다 게임보다 느낌있고무서운 영화]쉘로우그레이브 [뭐랄까.. 캐릭터묘사도좋고 유쾌함이 돋보임 스릴러영화로선 약간 아쉬움]스켈리톤키 [밋밋한 전개가 약간아쉽긴하지만 후반부 전개가 흥미로운영화 결말의충격..]스터오브에코 [식상한 공포스릴러.. 하지만 케빈베이컨의 연기와 설정이 괜찮은.. 볼만하다]어웨이크(2007) [상당히 신선한소재에도 불구 전개가 실망스럽다 하지만 결말도 괜찮고 볼만한 스릴러]언노운 (제임스 카비젤) [구성과 설득력이 약간 아쉽지만 스릴러영화로서 매우만족 한정된공간에서의 심리묘사가 인상적이다]언브레이커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작품 개인적으론 독특한 소재가 맘에 들었다 나쁘지않음..]옵세션 [당시로선 충격적인결말.. 약간의 지루함을 견딘다면 괜찮은영화 ] 왓라이즈비니스 [전개가 약간 지루한것을 빼곤 볼만한 스릴러 뒷심이 괜찮다]이든레이크 (멘붕주의)[관람내내 짜증이 솟구치는영화.. 하지만 스릴있는건 어쩔수없다 멘탈강한분들만 볼것!!]인드림스 [몽환적인분위기와 잔잔한 스릴이 백미인영화.. 마무리가 좀 아쉽긴하지만 볼만하다]인베이젼 [여러번 리메이크된 영화 주인공 연기도좋았고 전개도 좋은데.. 마무리 아쉽]크라이울프 [나쁘지않은 하이틴호러.. 전개가 좀 유치하지만 흥미롭고 결말의 충격만으로도 볼만한영화]타임크라임 [꽤괜찮은 저예산스릴러 신선한소재와 좀 엉뚱한 주인공아저씨 시간여행소재]탈옥 (1989) [감옥배경..흔한소재와 뻔한전개지만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 스텔론형님의 박력을 감상하자]테이킹라이브스 [호화캐스팅 역시나 저평가된스릴러 한국관객은 반전을 너무 좋아한다.. 이만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스릴러라고 생각한다]패닉룸 [나름 긴장감있고 밀실이라는 소재를 잘사용했지만 뭔가2프로부족한느낌..]퍼펙트머더 [다이얼m을돌러라 리메이크작.. 평이 대체로 나쁜편인데 영화 자체만 놓고치면 상당히 괜찮다고본다]프랙처 [잔잔하지만 몰입도가 좋은 안소니홉킨스옹의 무난한 스릴러 저평가되었지만 볼만하다]프리즈프레임 [독특한 소재로 꽤 괜찮은 전개였는데 후반부가 약간아쉬운 작품]힐즈아이즈 [B급 공포스릴러.. 잔인함을 감수한다면 킬링타임 영화정도는 된다고본다]힛쳐 (2007) [네이버평점에 속아 못봤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영화 대작까진아니더라고 스릴러팬이라면 상당히 재미나게볼수 있을것이다 추천][★★★]나인스 게이트 [초반 1시간가량 흥미로운 소재로 잘긴장시켜놓고 마무리가 실망스럽다..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작품]뎀 (2006) [ 실화바탕의 내용이라 몰입도가 상당하고 긴장감도 좋았다 하지만 결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디바이드 [조난,인간본성,한정된공간 이런소재를 좋아하지않는다면 안보는게 좋을듯한영화 개인적으론 재미나게봤음]메디엄 [실화배경이라는데.. 좀더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면 좋은작품이 될뻔했다 나쁘지않음]세션나인 [텅빈정신병원을 소재로한영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개는 괜찮은데 마무리가..]인사이드 [시원스러운 잔인함과 긴장감까진 좋은데 내용이 별거없다 ]인사이드맨 [범죄스릴러 호화캐스팅 신선한소재 까지만 좋았따... 긴박감이나 스릴같은 요소는 전혀보이지않는 빛좋은개살구같은 영화.. 킬링타임정도는 되겠따]콰이어트 [잔잔한 스릴러.. 예측가능한 전개나 지루한면이 있지만 두 여주인공의 몸매는 어떨까? ㅋ]퍼펙트스트레인져 [난 나름괜찮은 영화이긴한데 짜맞춘느낌이 강하고 개연성부족.. 무난한 스릴러 ][한국영화]추격자 [★★★★★] [한국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 생각 나홍진감독의 다음작품이 너무 기다려진다]하녀(원작) [★★★★★] [한국의 히치콕 김기영감독의 1960년작.. 당시로선 충격적인 내용과 서스펜스 여주인공과 아역배우들의 연기까지 흠잡을때가 없다.. 다만 결말에는 여러가지생각이..]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잘살린작품 감독의 거침없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여성분들에겐 많이 불편할수도 있는영화]깊은밤 갑자기 [★★★★☆] [오래된 영화지만 스릴러의 흥미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다 점점 미쳐가는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마의 계단 [★★★★☆] [이만희감독님의 수작들중 덜알려진 스릴러영화... 개인적으로 오래된영화중에 10분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작품 ]범죄의재구성 [★★★★☆] [범죄스릴러영화.. 흥미로운소재와 짜임세있는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흠잡을때없는 좋은작품]세븐데이즈 [★★★★☆] [개인적으로 추격자만큼 재밋게 본 작품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악마를보았다 [★★★★☆] [최민식의 훌륭한 사이코연기.. 우리나라도 이런 적나라한 표현을 할수있는 영화가 나왔다는것에 박수를보낸다]알포인트 [★★★★☆] [한국형 공포스릴러영화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도 살아있고 한국적인 공포를 잘표현한듯하다]장화홍련 [★★★★☆] [지금당장 헐리웃에 내놓아도 될만한 완성도있는 공포스릴러.. 세련된 영상미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더게임 [★★★★] [다소 현실성없는 주제를 흥미롭게 잘 이끌어낸작품 두 주연배우의 미칠듯한 연기가 돋보인다 마무리에 약간 찝찝함은 어쩔수없다]의뢰인 [★★★★] [법정스릴러 예상가능한 전개가 아쉽긴하지만 주연배우의 연기도 훌륭하고 볼만하다]이끼 [★★★★]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개인적으로 좋은스릴러라고 생각되는데.. 저평가된 작품 웹툰과의 비교를 떠나서 영화자체로볼때 완성도있는 스릴러영화라고 생각한다]gp506 [★★★☆] [내심 알포인트같은 공포를 예상했으나 긴장감이 부족하다 하지만시도가 돋보이는 작품]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9209
무수타파작성일
2022-10-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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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존 인물이 나오는 작품들 ft. 참을 수 없는 무게의 미친능력
헤딘 홈 Headin' Home (1920) https://en.wikipedia.org/wiki/Headin%27_Home https://newyorkse.com/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가 본인 역으로 나오며, 주연도 맡은 작품. 내용은 베이브 루스의 생애에 픽션(Fiction, 허구) 내용도 섞은 구성으로 만든 장편 무성영화입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에선 퍼블릭 도메인 작품들 중 하나가 되어 위키피디아 및 '뉴욕 스포츠 익스페리언스'(New York Sports Experience)에서 공개 중입니다. 뉴 펀 코믹스 New Fun Comics #2 (1935) DC 코믹스에서 발행한 만화 월간지 중 New Fun Comics 이슈 2 (1935년 3월호)에선 미국에 살던 주인공들('바비', '빈크스')이 마법 크리스탈로 고대 이집트로 시간이동해 실존인물인 '케옵스'(쿠푸)를 만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더 플라잉 듀시스 The Flying Deuces (1939) https://publicdomainmovie.net/movie/the-flying-deuces https://www.pbs.org/video/the-flying-deuces-1939-c6hgwy/ 코미디언 콤비 '스탠 로럴'과 '올리버 하디'가 본인 이름 그대로 스탠, 올리(올리버 애칭) 역으로 나온 버디 코미디 작품으로, 스탠과 올리 듀오가 프랑스 외인부대에 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흑백영화입니다.이 작품도 퍼블릭 도메인 영화 중 하나가 됐으며, 미국의 공영 방송사 PBS에선 이 작품을 캡션이 지원되는 형태로 공개 중입니다. 플래시 코믹스 Flash Comics #28 (1942) DC 코믹스에서 '제이 개릭' 버젼의 플래시가 연재되던 시절 'Flash Comics' 이슈 28(1942년 4월호)에 수록된 에피소드들 중 'Flash Goes to Hollywood'에 실존인물인 배우 '클라크 게이블', '마를레네 디트리히'가 나왔습니다. 더 패블러스 도르시스 The Fabulous Dorseys (1947) https://en.wikipedia.org/wiki/The_Fabulous_Dorseys https://en.wikipedia.org/wiki/The_Film_Detective 음악 활동을 한 실존인물 토미, 지미 도시 형제가 본인 역으로 나온 작품으로 내용은 도시 형제의 삶을 다룬 메인 플롯 및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사이드 플롯으로 추가된 구성인 뮤지컬 영화입니다.스트리밍 서비스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더 필름 디텍티브'에서 공개 중입니다. 슈퍼맨 Superman #62 (1950) DC 코믹스의 월간 발행 만화 중 Superman 이슈 62 (1950년 1월호)에선 영화 '블랙 매직'(알렉상드르 뒤마 소설의 실사판)의 스타 '오손 웰스'가 나와 미국을 놀래킨 '우주전쟁' 라디오 드라마처럼 화성인의 침략을 다시 경고한다고 커버에 홍보했으며, 본편에선 블랙 매직 제작 중 '오손 웰스'가 슈퍼맨을 도와서 화성의 사악한 독재자 '말틀러'와 나치스를 닮은 화성인들의 지구 침략을 막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더 재키 로빈슨 스토리 The Jackie Robinson Story (1950) https://en.wikipedia.org/wiki/The_Jackie_Robinson_Story http://publicdomainmovie.net/movie/jackie-robinson-story-the 아프리카계 미국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이 본인 역으로 나온 작품으로 내용은 재키 로빈슨이 인종차별 등 편협한 학대에 맞서 투쟁하며 야구선수로 성공하는 과정을 다룬 전기 영화로,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 상태가 됐습니다.기존 버젼은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됐으며, 2005년에는 컬러화해 복원된 버젼이 나왔고 이 컬러판은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입니다. https://tubitv.com/movies/624907/the-jackie-robinson-story 더 비틀즈 The Beatles (1965) 당시 인기를 끌던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 주인공들이 가상 캐릭터들이 아니라 현실에서 유명해 친숙한 인물들을 배치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한편, 내용은 실사 매체와 달리 일일이 소품이나 세트 등을 제작하지 않아도 되는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란 장점을 활용해 비틀즈 멤버들의 신체가 인형 크기로 줄어들거나, 뱀파이어, 외계인이 나오거나 하는 등의 픽션적인 요소들로 현실에선 볼 수 없는 흥미거리들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헬프! Help! (1965) 비틀즈 멤버들이 본인 역으로 나오며, 리처드 레스터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내용은 컬트 종교 집단이 희생양에게 끼우는 반지를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가 우연히 착용했다가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미디 어드벤쳐 영화이며 동일년도의 비틀즈 앨범과 같은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미국에서 추정 제작비 150만 달러의 8배 이상인 1206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올리며, 호평을 준 평론가들도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 상태가 됐습니다. 디텍티브 코믹스 Detective Comics #357 (1966) DC 코믹스의 장수 월간 만화 중 하나인 Detective Comics 이슈 357(1966년 11월호)에선 이 당시 배트맨 만화와 일롱게이티드맨 만화가 수록된 식으로 발행됐는데, 이 중 배트맨 에피소드에 실존인물인 라디오 방송국 DJ 윌리엄 B. 윌리엄스가 나왔습니다. 잭슨 파이브 The Jackson 5ive (1971) 미국의 인기 팝밴드 '잭슨 파이브'가 주인공인 작품. 애니메이션 형식의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순회 공연하러 다니는 길에 잭슨 파이브의 반려동물들이 헐리우드 스타가 되거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기이한 실험 대상이 된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고생하거나, 꿈 속이나 환상 속이란 설정으로 오즈의 마법사 등 유명 작품들 패러디가 나오거나, 잭슨 파이브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에어포트 1975 Airport 1975 (1974) 1968년 베스트셀러 소설 '에어포트'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에어포트' (1970)도 인기를 끌면서 속편으로 나온 작품이며, 한국에선 '에어포오트 75'란 제목으로 수입된 항공 재난 영화입니다. 실제로 배우로 활동한 글로리아 스완슨(1899~1983)이 본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아이 앰 더 그레이티스트: 더 어드벤쳐스 오브 무하마드 알리 I Am the Greatest: The Adventures of Muhammad Ali (1977) 인기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대역 연기자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목소리 연기도 한 작품. 미성년자도 볼 수 있는 TV 시리즈라 성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알리의 사촌 캐릭터들인 '데이먼'과 '닉키'도 고정 출연 캐릭터로 나오며, 알리가 다양한 상황의 모험을 겪는 내용으로 구성 됐습니다. 슈퍼맨 vs. 무하마드 알리 Superman vs. Muhammad Ali (1978) DC 코믹스에서 글 혹은 그림 담당을 맡았던 데니스 오닐, 닐 아담스, 딕 지오다노, 테리 오스틴 등 여러 스탭들이 참여한 작품으로 기존의 월간 연재 만화들과 달리 원샷(1부작)으로 나온 만화입니다.물론 인기인(?)들끼리의 대결이니만큼 사생결단을 내는 내용은 아니고, 작중에서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 황제가 알리와 인터뷰 중인 로이스 레인을 깔보며 밀쳐버리자 분노한 알리의 펀치를 맞고 쓰러지고, 이에 깊은 인상을 받은 외계인 황제가 원래는 자신의 제국이 전면전으로 지구를 파괴하려 했으나, 그 전에 지구의 복싱 룰에 맞춰 지구 대표와 자신들의 대표가 대결하는 방식으로 지구의 파괴를 막을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해 우선 알리와 초능력을 쓸 수 없어 동등한 조건인 슈퍼맨 중에 지구 대표를 정하는 대결을 먼저 하게 됩니다.(둘 중 누가 승리해 지구 대표가 됐는지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후 내용은 생략)DC 코믹스에서도 이 작품을 통해 얻은 반응이 만족스러웠는지 나중에 더 선명해진 화질 개선판본으로 새로운 에디션들을 발매했습니다. 원 온 원: 닥터 J vs. 레리 버드 One on One: Dr. J vs. Larry Bird (1983)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농구선수 '닥터 J' (줄리어스 어빙), '래리 버드'가 나오는 작품으로, 당시에 수십만장의 판매를 기록해 대인기를 얻은 비디오 게임이며 애플 II (1983), 아타리 8비트, C64, IMB PC (1984), 코코, 맥, 스펙트럼 (1985), 아미가 (1986), 아타리 7800 (1987) 등 여러 기종으로 발매 및 이식됐습니다. 미스터 T Mister T, 두번째 인트로에선 Mr. T (1983) 인기 배우 '미스터 T'가 주인공으로 나온 작품으로(본인 역을 직접 연기), 작중 미스터 T가 코치로 활동하는 체조 팀이 여행하다 여러 미스테리 사건에 휘말리고, 이를 해결하는 내용을 다룬 TV 시리즈이며 오프닝이 여러 버젼인 것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 후속 시즌들도 제작됐습니다.이후 워너 브로스에서 워너 아카이브 시리즈 중 하나로 고화질 판본을 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lu-ray.com/dvd/Mister-T-The-Complete-First-Season-DVD/113258/ 척 노리스: 카라테 코만도스 Chuck Norris: Karate Kommandos (1986) 미국의 무술가이자 배우 '척 노리스'가 본인 역을 연기한 작품으로, 정부 요원 척 노리스가 다양한 멤버들로 구성된 팀 '카라테 코만도스'와 힘을 합쳐 사악한 조직 '벌처'에 맞서는 내용을 다룬 TV 시리즈이며 한국에선 '척노리스의 닌자코만도'란 제목으로 수입됐습니다. 아웃사이더즈 Outsiders #24 (1987) DC 코믹스의 다인종 슈퍼히어로 팀이 나오는 Outsiders 이슈 24 (1987년 10월호)에선 3명이 합체한 빌런 '퓨전'의 미 대통령 암살 음모를 막기 위해 '아웃사이더즈'의 멤버들(배트맨, 블랙 라이트닝, 지오-포스, 헤일로, 카타나, 루커, 메타폴포, 윈드폴)이 진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숨기고, 배트맨이 변장술로 로널드 레이건이 된 뒤에 퓨전을 유인해 암살 시도를 막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앤 질리안 스토리 The Ann Jillian Story (1988)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앤 질리안'이 본역 역으로 나온 작품으로 커리어, 결혼, 암 투병기 등 앤 질리언의 삶을 TV 영화 형태로 구성했으며, 앤 질리언은 이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 미니시리즈, TV 영화 부문의 상을 받았습니다.(Golden Globe Award for Best Actress – Miniseries or Television Film)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입니다. https://tubitv.com/movies/556067/the_ann_jillian_story 배트맨: 마스터 오브 더 퓨쳐 Batman: Master of the Future 1991 DC 코믹스에서 19세기의 배트맨을 소재로 낸 작품들 중 하나이며 극 중 실존 인물 '토마스 에디슨'이 나옵니다. 스페이스 잼 시리즈 Space Jam (1996) 인기 농구선수와 워너 브로스의 루니 툰즈 캐릭터들이 협력해 농구 팀을 결성하는 내용의 영화 시리즈로 1편에선 '마이클 조던'이 본인 역이자 주연으로, 2편에선 '르브론 제임스'가 본인 역이자 주연으로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1편 우주의 한 놀이공원의 책임자 스와크해머는 지구의 벅스와 데니 등루니 튠즈 귀염둥이들을 유괴할 음모를 꾸민다. 마이클 조던이 농구계를 은퇴하면서 스포츠계가 술렁인다. 야구를 시작한 조던은 계속 삼진아웃만 당한다. 루니튠즈의 귀염둥이들은 놀이공원에서 평생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계약을 강요당한다. 다행히 벅스는 스스로를 방어할 유일한 방법인 농구시합을 제안한다. 루니튠즈는 마이클 조던을 필요로 하고 만화의 세계로 빨려들어간 조던은 루니튠즈의 곤경을 돕기로 결심한다. 2편 규칙이 바뀌면, 완전 신나는 경기 시작!새로운 시대, 새로운 공간, 여기선 무엇이든 할 수 있어!!농구를 하기 싫다며 투정하는 아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매트릭스 같은 공간으로 빨려 들어간 아빠 킹 제임스 앞에 나타난 도메인의 왕은 아들을 만나려면 자신과의 농구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 서버 월드의 ‘툰 월드’에 떨어진 킹 제임스는 아들을 찾기 위해 루니툰 캐릭터들과 드림팀을 결성, 군 스쿼드와 시합을 펼치는데… 놀랄 준비 완료? 지금부터 게임의 룰이 바뀐다, 레디 플레이어 원! (출처 : 보도자료) 내 친구 박세리 (1999) 골프 선수 '박세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자신의 소중한 친구이자 반려견 '네리'가 납치되자 자신이 직접 구출하러 나서는 내용의 비디오 게임입니다. 아래 소개 내용은 '올드피씨게임즈'에서 인용했으며, 보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소개]악당에게 납치된 네리를 구하기 위해 우리들의 세리가 간다! LPG골프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둔 우리들의 세리 마지막 퍼팅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도중 갑자기 홀 안에서 뛰어나온 악당에게 세리는 소중한 친구 네리를 납치당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승이 문제더냐! 세리는 골프채를 둘러메고 악당을 따라서 홀안으로 뛰어든다. 예쁘고 귀여운 우리친구 세리가 펼치는 즐거운 모험에 부모님과 함께 떠나보세요.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함께 상상속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즐거움을 부모들에게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드립니다. http://www.oldpcgames.co.kr/shopping/shopping-detail.php?pi=4939#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1999)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연출가 '존 말코비치'가 본인 역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주인공 크레이그가 우연히 존 말코비치가 될 수 있는 작은 문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영화로 제작비 13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해 손익분기점(2600만)을 넘는 3200만 달러의 성적을 올려 흥행에 성공하고,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소개는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당신은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기를 원해 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크레이그는 거리에서 인형을 다루는 '퍼펫티어'로서 재능은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내 라티는 일에만 파묻혀 사는 애완가게 점원이다. 크레이그는 야망도 사랑도 없이 그저 막막한 나날을 보내는 빈털털이이다. 그의 인생에 별다른 전망이 없자, 그는 주특기인 손놀림으로 맨하탄에 위치한 별난 건물인 7과 2/1층의 레스터 회사에 서류 정리 사원으로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여직원인 맥신에게 정열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오히려 그녀는 냉담하다. 낙심한 그는 서류 정리 중, 캐비닛 뒤의 작은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궁금증으로 문을 열고 작은 통로안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어둡고 습기찬 터널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존 말코비치의 뇌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바로 존 말코비치가 되는 것이다. 우 탱: 샤올린 스타일 (1999) Wu Tang: Shaolin Style (1999) 미국의 힙합 클럽 '우 탱 클럽'이 나오는 작품으로, 고대 쿵푸 규율을 이어온 마스터 씬이 납치되자 우 텡 클랜이 구출하러 나서는 내용의 PS1용 게임. 게임프로, 앱솔루트 플레이스테이션, IGN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재키찬 어드벤처 / 성룡의 대모험 Jackie Chan Adventure (2000) 재키 찬(성룡)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중간에 실사 파트도 섞인 TV 시리즈이며, 한국에선 KBS 더빙 방영 당시 제목인 '재키찬 어드벤처', 비디오테이프 제목인 '성룡의 대모험' 등의 제목으로도 알려졌습니다. Green Arrow #7 (2001) DC 코믹스의 Green Arrow 2001년 시리즈 이슈 7(2001년 10월호)에서 실존인물인 크리스 팔리,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에이브러햄 링컨의 영혼들이 나왔습니다. 브리트니즈 댄스 비트 Britney's Dance Beat (2002) 인기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오는 작품으로 PS2, GBA, PC용으로 나온 비디오 게임입니다. 하이 하이 퍼피 아미유미 Hi Hi Puffy AmiYumi (2004) 틴 타이탄즈 2003년 버젼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던 일본의 락 그룹 '퍼피 아미유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TV 시리즈, GBA 및 NDS용 비디오 게임 등으로 나왔으며 한국에선 2005년에 방영됐습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9&aid=0000112792 내 이름은 브루스 My Name Is Bruce (2007) 제목에도 나오듯 브루스 캠벨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이블 데드' 시리즈에서 출연해 생긴 이미지 때문에 생긴 오해로 브루스 캠벨이 진짜로 신과 싸우게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저예산 코미디 호러 영화입니다. 아래 내용은 씨네21에서 인용했습니다. 어느 날 ‘골드릭’마을에는 소년 제프의 실수로 전설의 중국전쟁신 관디(관우)가 나타나고, 마을주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당한다. 영화배우 브루스 캠벨의 열혈팬 제프는 그를 납치해 그의 전작, 전설의 B호러무비 <이블데드>의 ‘애쉬’처럼, 관디와 싸워달라고 한다. 호러액션의 옷을 입은 브루스 캠벨표 코미디, 놓치지 말자! 액션 코믹스 Action Comics #14 (2012) DC 코믹스에서 발행한 액션 코믹스 시리즈 중에 2011년 시리즈의 이슈 14(2012년 11월 7일)에서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나왔습니다. 킴 카다시안: 헐리우드 Kim Kardashian: Hollywood (2014) 미국의 모델이자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나오는 작품으로 모바일 용으로 나온 캐쥬얼 롤플레잉 게임으로 첫 출시 5일 동안 160만 달러, 출시 후 첫 분기 말에는 플레이어 수가 2280만명이며 4340만 달러를 벌어들여 경제 분야 뉴스에서도 기사화됐습니다. https://www.ibtimes.com/kim-kardashian-hollywood-game-pulled-34-million-third-quarter-1721423 마이크 타이슨 미스테리즈 Mike Tyson Mysteries (2014) 복싱 선수로 유명했던 '마이크 타이슨'이 본인 역으로 목소리 연기한 작품.은퇴한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 한국인 캐릭터이자 입양 딸인 영희 타이슨, 퀸즈베리 후작의 유령, 알콜 중독 비둘기가 함께 다니면서 미스테리를 해결하는 내용의 성인용 TV 시리즈로 위에서 소개한 알리 애니메이션, 미스터 T 애니메이션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았습니다.IMDB의 캐스트, 제작진 목록에 따르면 워너 브로스 애니메이션과 여러명의 한국인 스탭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오며, 평론가들 및 대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며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입니다. https://tubitv.com/series/300008637/mike-tyson-mysteries 키아누 Keanu (2016) '캣 보이즈'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으로 주인공들이 고양이를 찾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저예산 영화이며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 중 애나 패리스가 본인 역할로 나오는데, 평범하게(?) 연예인이 할법한 대사를 하며 지나가는 역할이 아니라 사무라이 칼을 휘두르는 비범한 역할로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일명 키&필로 알려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미디 듀오 키건 마이클 키와 조던 필이 도시에 살지만 거리의 터프함과는 동떨어진 사촌지간 클래런스와 렐이 되어 활약한다. 렌의 사랑을 듬뿍 받는 새끼 고양이 키아누가 납치되자, 애처로울만큼 바른 생활 사나이인 두 남자는 길거리 갱들을 속여 고양이를 되찾기 위해 무자비한 킬러인 척 연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사랑스런 고양이는 모두의 갈망을 불러일으키고, 그 양육권(!)을 둘러싼 싸움은 갱 전쟁 일으키게 되면서 얼떨결에 영웅 노릇을 하게 된 둘은 정의의 심판에 나선다. (출처 : 다음 영화) 조인성을 좋아하세요 LOVE JO. RIGHT NOW. (2017) 영화 연출가 겸 연기자 '정가영'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제목에서도 짐작 가능하듯 조인성과 관련된 내용의 단편 영화이며, 2018년부터 정가영 연출가가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직접 본편을 올려 공개 중입니다. 킬링 핫셀호프 Killing Hasselhoff (2017) 배우이자 가수 '데이비드 핫셀호프'가 본인 역으로 나온 작품으로 곤경에 처한 나이트클럽 주인이 빚을 갚기위해 극단적인 행동까지 시도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3개의 얼굴들 (2018) Three Faces / Se Rokh (페르시아어: سه رخ) 이란의 배우 '베흐나즈 자파리', '자파르 파나히'가 본인 역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앞에 소개한 두 배우가 어느 소녀를 만나러 가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 영화이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선 비플릭스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https://www.bflix.co.kr/landing/6LGKU 한 소녀가 보내온 영상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유명한 배우와 감독이 소녀의 마을을 방문한다. 그 방문은 젠더 문제, 지방과 도시, 서로 다른 언어 등등 불화하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 된다. 한편으로 마을에서 관찰되는 사회문화적 장벽들이 비판에 앞서 일종의 민속지로 다가온다. 다른 한편으로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드라마가 이 장벽이 만드는 한계들의 해결을 절실하게 요청한다. 여기서 드러나는 세계는 진위의 여부로 움직이지 않는다. 좁아서 함께 지나갈 수 없는 산길에서 두 대의 차는 서로 맞닥뜨리기 전에 경적 소리로 보이지 않는 언덕을 두고 대화하여 비켜간다. 소녀의 친구는 차별과 편견이 심한 마을에서 용케 자기 길을 확보했다. 그럼 소녀의 영상은 어떤 증언이 될까? 배우가 내리는 판단은 무엇에 근거한다고 말하면 좋을까? 지켜보거나 기다리는 감독의 모습은 무슨 역할이라 할 수 있을까? 이란 사회를 비판적으로 보려 하지만, 동시의 문제의 돌파 역시 사회의 지혜와 함께 가려는 영화의 움직임이 부드럽다.(2018년 23회 부산국제영화제/채희숙) (출처 : 다음 영화) BTS Universe Story (2020)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나오는 작품으로 가상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용 스토리 게임으로 나왔으며, 아래 소개문은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BTS Universe Story 소개◈ ■ 화양연화..일곱 소년의 숨겨진 이야기- BTS Universe의 오리지널 스토리 연재 ■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스토리- 편하고 쉽게, 혹은 전문가처럼 개성있게!- 나한테 딱 맞는 나만의 스토리 제작 시스템 ■ 내가 직접 선택해서 감상하는 스토리- 주인공의 다양한 미래를 직접 밝혀보세요!- 내가 엔딩을 만들어가는 흥미로운 선택형 스토리 감상 시스템 ■ 내가 직접 만드는 BTS Universe 컬렉션- 다양한 컬렉션 수집을 통해 만드는 나만의 세계! ◈ BTS Universe Story 공식 사이트- 웹사이트: https://btsuniversestory.netmarble.com- 트위터: https://twitter.com/busgameofficial-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sgameofficial 인질 (2021) 황정민이 본인 역할로 나오는 작품으로 2004년 연예인 납치 실화(오약보 납치사건)를 바탕으로 제작한 중국 영화 '세이빙 미스터 우' (2015)를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배우 황정민 '인질'로 잡혔다! 평소와 똑같던 어느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되는데…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리얼리티 액션스릴러가 온다! (출처 : kobis) DC 프라이드 2022 DC Pride 2022 (2022) DC 코믹스에서 매년 프라이드 먼스에 맞춰 발행 중인 DC Pride에서 2022년판 수록 에피소드들 중 하나인 'Kevin Conroy: Finding Batman'에 배트맨 성우를 맡은 '케빈 콘로이'도 나왔으며, 직접 각본도 썼습니다. 참을 수 없는 무게의 미친능력 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2022)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본인 역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돈 받고, 누군가의 생일 파티에 가려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영화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컴백? 왕년에 잘나가던 슈퍼스타에서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빚쟁이 신세가 된 ‘닉 케이지’ 그런 그에게 생일 파티 참석을 조건으로 기꺼이 백만 달러를 주겠다는 슈퍼팬 ‘하비’(페드로 파스칼)가 등장한다. 스타로서의 자존심과 어마어마한 제안 사이에서 갈등하던 ‘닉 케이지’는 결국 생일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향한다. 도착과 동시에 초호화 환대를 받고 행복한 휴양을 보내던 그는 의문의 CIA로부터 납치되고, ‘하비’가 악명 높은 수배범인 사실을 듣게 된다. CIA로부터 가족을 빌미로 위험한 미션을 강요받은 ‘닉 케이지’는 설상가상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감당 불가! 방심 금물!6월, 참을 수 없는 초대형 코믹 액션이 온다! 레디 액션! (출처 : kobis) 이 작품과 관련해선 월드 프리미어 Q & A 영상, 씨네마그나와 판당고와의 인터뷰 영상들도 있으니 아래 링크들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World Premiere Q&A with Nicolas Cage and Pedro Pascal (SXSW) 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Movie Interviews Nicolas Cage and Pedro Pascal on the Absurdity of 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콩라인박작성일
2022-07-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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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텔 트란실바니아 시리즈 (2012, 한국명 '몬스터 호텔') 연도별 정리
* 사전에 노출되는 내용 접하지 않고 작품을 보시려는 분들께서는 주의 부탁 드립니다. 아담스 패밀리 시리즈 (1938), 스쿠비 두 시리즈 (1969), 네오큐라 오래곤 (1995) 등 호러 소재의 코미디 작품들은 여러차례 나왔습니다. 이런 작품들 중에는 2012년부터 시작한 프렌차이즈인 '호텔 트란실바니아' (한국 수입명은 '몬스터 호텔')도 있으며, 제목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이 드라큘라 '드락' 백작과 딸 '마비스'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이 몬스터들을 인간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만든 호텔을 운영하면서 겪는 소동과 모험을 다룬 코미디 시리즈입니다.시리즈가 장기화될수록 식상함이 생길 위험성도 큰데 극장 개봉한 3부작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제작비가 감소했는데도, 1편보다 2편이, 2편보다 3편이 평가 및 흥행도 상승해서 영화사 입장에서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준 시리즈이며, 극장 개봉 작품들 뿐만 아니라, 단편 영화, 비디오 게임, TV 시리즈, 그래픽 노블을 포함한 물리 서적 및 디지털 서적, 놀이공원 시설, 스트리밍 서비스용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아래 정리한 작품들은 관련 영상 쉽게 접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작품들 위주로 적은것이라, 빠진 작품들(소설판 등)도 존재할 수 있으니 팬덤들이 작성 중인 '호텔 트란실바니아 위키'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hoteltransylvania.fandom.com/wiki/Hotel_Transylvania_Wiki Hotel Transylvania Social Game (2012) 영화와 연계해서 2012년 7월 31일에 나온 작품으로 플레이어들이 '호텔 트란실바니아'를 만들어 손님들을 돌봐주는 소셜 게임입니다. Suitcase Sort (2012) 플래시 기반 브라우저 게임들 중 하나로 손님들의 여행가방을 올바르게 분류해 보내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Wayne's Wolf Pup Wrangle (2012) 영화 1편과 연계한 플래시 게임으로 '웨인'의 아이들이 방을 망치기 전에 마우스로 드래그해 보호 펜스로 데려오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Dracula's Maze Game (2012) 제한시간 내에 '드락'이 미로를 빠져나가게 하는 플래시 기반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Hotel Transylvania (2012) 2012년 9월 8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기준), 9월 29일 (미국 기준)에 개봉한 장편 영화.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확인 가능한 숫자 기준으로 물가가 올라간 시기인 2010년대 작품인데도 2006년 애니메이션 영화 'Open Season'과 같은 제작비인 8500만 달러만 주어졌습니다만, 극장 흥행으로만 3억 5천만 달러 넘게 벌어들이며 제작비 수배에 달하는 대박 성공을 달성했습니다.아래 줄거리 소개는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인간의 출입이 금지되어 몬스터들과 그 가족들끼리만 즐길 수 있는 드라큐라의 말뚝 다섯 개짜리 화려한 리조트, 몬스터 호텔로 환영합니다. 어느 특별한 주말, 드라큐라(아담 샌들러)는 사랑하는 딸 마비스(셀레나 고메즈)의 11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프랑켄슈타인 부부, 미라, 투명 인간, 늑대인간 가족 및 친한 친구들 전부를 초대한다. 드라큐라에게 이 전설적인 몬스터들을 접대하는 일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지만, 평범한 한 남자가 호텔에 우연히 들어오자 모든 상황이 바뀌면서 진짜 파티가 시작된다! NDS판 3DS판 Hotel Transylvania NDS, 3DS판 (2012) 2012년 9월 18일 NDS, 3DS로 나온 비디오 게임. '마비스'가 주인공이며 '콰지모도'에게 잡혀간 '죠니'를 구하러 가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Hotel Transylvania Dash (2012) 2012년 9월 20일 모바일로 나왔으며 인기 게임 'Hotel Dash'의 '호텔 트란실바니아'판 격인 게임. 2013년 11월 20일에는 디럭스 버젼도 나와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Hotel Transylvania BooClips Deluxe (2012) 2012년 9월 20일에 모바일용으로 나온 디지털 스토리북으로 광고 영상은 실사 형식으로 제작 됐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otelT/videos/goodnight-mr-foot-short-film/755655074487797/ Goodnight Mr. Foot (2012) 할로윈 시기인 2012년 10월 26일에 나온 단편 영화. 장편 영화에도 등장했던 '빅풋'이 영화 1편 이전의 시간대에 '호텔'에 머물다 생기는 소동을 다뤘으며,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공개 중이니 위의 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Hotel Transylvania 2 (2015) 2015년 9월 25일에 개봉한 장편 영화로 제작비는 8000만 달러로 감소했는데, 평론가들 평가가 집계되는 로튼토마토 숫자가 전작보다 더 상승하고, 극장 흥행 성적까지 더 좋아져서 4억 7천만 달러 넘게 벌어들였습니다.아래 줄거리 소개는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이 완전하게 새로운 코미디 어드벤처 영화에서는, 몬스터 호텔에서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드라큘라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반인, 반뱀파이어 손자 데니스가 뱀파이어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 것이 걱정스럽다. 그래서 마비스가 휴가를 떠난 동안 드라큘라가 그의 몬스터 친구들인 프랭크, 머레이, 웨인 및 그리핀을 소집해 데니스에게 “몬스터 교육” 훈련소를 경험하게 하면서, 난리법석이 난다. Hotel Transylvania 2: The Game (2015) 2015년에 모바일용으로 나온 빌더 게임입니다. Hotel Transylvania Sort My Jigsaw (2015) 제목처럼 직쏘 퍼즐을 맞추는 플래시 기반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Mavis Dentist Visit (2015) '마비스'가 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받는 플래시 기반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Motiongate Dubai 'Hotel Transylvania' (2016) 두바이의 테마파크 'Motiongate Dubai'에서 2016년 12월부터 '호텔 트란실바니아' 놀이 시설이 추가 됐습니다. Hotel Transylvania: The Series (2017) 2017년 6월 25일에 시즌 1을 방영해 2020년까지 방영한 TV 시리즈로 영화 이전의 시점을 다룬 프리퀄 작품입니다. Puppy! (2017) 2017년 7월 28일 '이모지 무비' 극장 개봉 당시 공개했던 단편 영화. 귀여운 강아지(?) '팅클스'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일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리는 시점에서는 공식적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otel Transylvania: Kakieland Katastrophe (2017) 2017년에 나온 그래픽 노블. 인근의 '케이키랜드 테마 파크'와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Hotel Transylvania Adventures (2018) 모바일용으로 비디오 게임. 위의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며, 아래 구글 플레이 및 아이튠즈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razylabs.hotel.transylvania.adventure&hl=en_US&gl=US https://apps.apple.com/us/app/hotel-transylvania-adventures/id1359773377 Hotel Transylvania The Series: My Little Monster-Sitter (2018) 2018년에 나온 그래픽 노블이며 'TV 시리즈 '호텔 트란실바니아: 더 시리즈'('마비스'가 115세였을 때)보다 살짝 더 앞 시점의 이야기로 '마비스'가 114¾세였을 때, '드락'이 비지니스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을 동안 '드락'의 누나 '리디아'가 호텔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Hotel Transylvania 3: Summer Vacation (2018) 2018년 6월 13일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기준) 2018년 7월 13일 (미국 기준) 개봉한 장편 영화. 물가가 상승했는데도 제작비는 더 넘버스 기준으로 6500만, 박스 오피스 모조 기준으로 8000만 달러로 사실 상 전작보다 제작비가 더 부족해진 상황에서 고생한 작품입니다만 이 글을 올리는 시점 기준으로 시리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고, 극장 흥행도 5억 2천만 달러가 넘게 벌어들여 시리즈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개봉판에서는 전용 장면으로 배경 음악 뿐만 아니라 '드락'의 춤 동작 역시 새로 만들어 'Psy'의 '강남 스타일'을 넣는 것으로 현지화한 장면(클릭)이 나왔으며, 앞의 파란 글씨에 적용한 하이퍼 링크가 작동 안 하는 경우 'Hotel Transylvania 3 Summer Vacation Gangnam Style'란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아래 줄거리 소개는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평생 몬스터 호텔을 지키며, 단하루도 쉴틈이 없었던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라큘라 ‘드락’ 여름을 맞이한 몬스터 호텔 가족들은 인간세상으로 생애 첫 바캉스를 떠난다. 시작부터 좌충 우돌인 바캉스에서 ‘드락’은 미모의 크루즈 선장 ‘에리카’에게 첫눈에 반하고, 급기야 그녀의 무시무시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완벽했던 몬스터 호텔 가족들의 휴가는 오싹한 악몽으로 뒤바뀌는데! Motel Transylvania (2018) 2018년에 그래픽 노블로 나온 작품. '조나단'이 스위스 알프스에 모텔을 개업했는데 몬스터도, 인간도 체크인을 안 하려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Hotel Transylvania 3 Find Objects (2018) 숨은 그림을 찾는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Hotel Transylvania 3 Ship Crusaders (2018) '데니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브라우저 게임으로 방향키를 이용해 움직이다, 중간에 다른 지역으로 워프 가능한 포인트를 이용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화면 일부가 가려지거나 하지 않는 형태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amekidgame.com/hotel_transylvania/crusades/ Cruise Ship Run (2018) 브라우저로 나온 런 게임으로 방향키 아래, 위, 왼쪽 및 스페이스키를 사용해 진행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http://www.gamekidgame.com/hotel_transylvania/cruise_ship_run.html Wobbly Tower Of Horror (2018) 브라우저용으로 나온 탑 쌓기 게임입니다. Hotel Transylvania Popstic (2018) VR (가상 현실) 기기용으로 나온 리듬 게임입니다. Hotel Transylvania: Monsters! (2018) 모바일용으로 나온 퍼즐 액션 게임입니다. Hotel Transylvania CrazyCruise (2018) 모바일용으로 나온 어드벤쳐 게임이며 보다 자세한 것은 아래 구글 플레이 및 아이튠즈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baVentures.HT3D&hl=en_US&gl=US https://apps.apple.com/us/app/hotel-transylvania-crazycruise/id1388022843 Hotel Transylvania 3 Monsters Overboard (2018) 2018년 7월 13일에 닌텐도 스위치, PS4, PC, 엑스박스 원 등 여러 기종으로 나온 비디오 게임이며, 공식 홈페이지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outrightgames.com/us/games/hotel-transylvania-3-monsters-overboard/ Hotel Transylvania: Blast (2019) 2019년에 모바일용으로 나온 퍼즐 게임이며 아래 구글 플레이 및 아이튠즈 링크를 통해서도 접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onypicturestelevision.hoteltblast&hl=en_US&gl=US https://apps.apple.com/us/app/hotel-transylvania-blast-game/id1453761072 Monster Pets (2021) 2021년 4월 1일에 극장 상영 후 4월 9일에 온라인에 공개된 단편 영화로 '팅클스'에게 새로운 친구를 찾아주려다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 작품부터 '드락'의 성우가 새로운 인물로 바뀌었습니다. Dream Island 'Hotel Transylvania' (2021) 러시아의 놀이공원 'Dream Island'에 2021년 4월부터 '호텔 트란실바니아' 놀이 시설이 추가 됐습니다. Columbia Pictures Aquaverse 'Hotel Transylvania' (2021) 태국의 워터파크 'Columbia Pictures Aquaverse'에 '호텔 트란실바니아' 물놀이 시설도 포함 됐습니다. https://www.thewrap.com/sony-first-theme-park-columbia-pictures-aquaverse-thailand/ Hotel Transylvania: Transformania (2022) 2022년 1월 14일에 스트리밍 서비스용으로 공개되는 장편 영화.(미국 기준이며 국가에 따라 공개 날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신체에 변화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루는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Hotel Transylvania: Scary-Tale Adventures (2022) 2022년 3월 11일에 여러 기종으로 나오는 비디오 게임입니다.(본래는 2021년 10월에 나올 예정이었다가 장편 영화 신작이 나오는 년도에 맞춰 변경된 것으로 추정) 아래 링크에서 게임 발매까지 남은 시간을 실시간으로 표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watchisup.com/countdown/videogames/hotel-transylvania-scary-tale-adventures-br-release-date-2022-03-11-00-00
콩라인박작성일
2022-05-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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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ON의 우상은? "자라면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박지성"
손흥민의 어린 시절 우상은 누굴까.영국 ‘BT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신이 자라면서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이 그들의 우상을 밝혔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그중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을 꼽았다. 손흥민은 "내가 성장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박지성이다. 그는 나의 우상이다"라고 답했다. 함께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위고 요리스는 프랑스 대표팀의 레전드 지네딘 지단을 우상이라고 말했다.선수들이 가장 많이 우상으로 뽑은 선수는 호나우지뉴와 지단이었다. 버질 반 다이크,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사디오 마네는 호나우지뉴를 선정했고, 요리스를 포함해 모하메드 살라, 스콧 맥토미니는 지단을 아이돌이라고 말했다.‘원더보이‘ 마이클 오언도 한 표를 받았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케빈 더 브라위너는 오언을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로 뽑았다. 더 브라위너는 "나는 오언이다"라고 말했고, 해당 답변에 질문자는 "오언? 진짜? 오언을 말한 건 네가 처음이야 대부분 호나우지뉴를 얘기해"라고 의외라는 듯이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전 골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오언을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한 명을 고르기 힘들어 여러 선수를 택한 선수들도 있었다. 메이슨 마운트는 "자라면서 제일 좋아했던 선수가 누구냐고 나는 좀 많은데"라며 "램파드, 모드리치, 사비, 이니에스타"라고 답했다. 살라 역시 지단을 포함해 호나우두와 토티를 선정했다.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핫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존 테리가 우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존 테리다. 그가 팀을 이끄는 방식, 그의 경기 방식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그는 내가 축구선수로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에밀 스미스 로우는 데니스 베르캄프, 필 포든은 다비드 실바, 리스 제임스는 디디에 드로그바, 리야드 마레즈는 리오넬 메시를 뽑았다.
무수타파작성일
2022-02-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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