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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SC가요전망②] '82메이저→트리플에스' 중소 신인돌의 역습…'푸른 뱀의 해' 똬리 제대로 풀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른바 '중소돌의 역습'이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K팝 중소 신예'들이 본격 똬리를 푼다.타고난 수저 색깔 나누기 좋아하는 요즘 세상, 개천에서 용은 커녕 미꾸라지도 날 수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 비스트, 인피니트, 걸스데이, 여자친구, EXID, 마마무, 에이티즈, 최근 스테이씨와 키스오브라이프까지. 중소 기획사에서 성공한 케이스도 여럿 있었다. '푸른 뱀의 해' 글로벌 시장을 감고 돌면서, 차트 위로 구불구불 올라갈 '중소 신인돌'은 누구일지, 스포츠조선이 신년운세보다 더 알찬 점괘를 내어 본다.신생 기획사인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소속 82메이저(82MAJOR)는 내수와 외수를 꽉 잡아, 놀라움을 샀다. 지난해 미니 2집 'X-82'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더니, 오는 18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급기야 추가 공연까지 진행, 82메이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가늠되는 대목이다.또 다른 신생 기획사 모드하우스의 소속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도 최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중국 최고 페스티벌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월부터는 북미로 발걸음, 새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완전체 데뷔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세가 꽤 가파른 셈이다.'원조 중소돌 기적'으로 불린 에이티즈의 동생 싸이커스(xikers)도 형아 따라 '중소돌의 반란'을 꿈꾼다. 지난해 이미 일본, 미주, 유럽, 호주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데 이어, 올해는 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마카오, 인도네시아까지 4개국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데뷔 6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돌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처음 선보인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지난해 6월 데뷔곡 '배드빌런'은 공개 17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 당시 기준으로 작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악동'이라는 콘셉트처럼,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이어 11월 발표한 '숨'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힙합 여전사' 배드빌런이 참전하는 올해의 'K팝 전투'는 단연 글로벌 팬들의 관심사다.지난해 3월 데뷔한 리센느(RESCENE)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도 높다. 리센느의 미니 1집 '씬드롬'은 빌보드로부터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됐고, 타이틀곡 '러브어택'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데이즈드 등으로부터 호평을 얻는가 하면,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에서도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 중 한 곡으로 꼽았다.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데뷔한 유니스(UNIS)는 지난해 마지막날 일본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 일본 인기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유니스가 지난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에서 최초로 '모모이로 가합전'에 초청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처럼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중소형 기획사에서 내놓은 신인의 결실은 확실히 더 달콤하게 음미된다. 최근 가요계가 '자본력과 네임 밸류'에 따라 성패가 판가름 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점점 더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K팝 쩐의 전쟁' 속 중소 기획사 가수가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아울러 올해만 해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몸집 큰 기획사들이 줄줄이 신인을 선보인다. 일각에서는 결과가 정해진 '머니게임'이라며, 벌써부터 이들의 성적을 점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괄목할 성과로 '중소의 기적'을 다시 일궈낼 신인은 누구일지, 개천에서 훨훨 날아오를 '푸른 뱀'은 누구일지 올해 가요계를 흥미롭게 지켜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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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싱글벙글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의 활약상
프랑스(연합국) 이전에는 쉬쉬해줬지만 독일이 폴란드 침공을 하자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 는 6주만에 개따먹히고 항복 당사국인 독일, 미국,소련 같은 연합국들마저 영국과 함께 세계 주요 열강이였던 프랑스의 허무한 멸망에 어이가 털려버림 결국 영국으로 망명 정부를 세우며 레지스탕스를 설립, 비밀 결사를 중심으로 독일한테 끈질기게 저항함 연합국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버스타고 독일에게서 해방됐음 대영제국(연합국) 유럽을 사실상 지배하는 데 성공한 독일이 마지막 남은 영국이 유럽 동맹국들이 전부 함락됐음에도 항복하지 않자 바다사자 작전을 실시한 히틀러 영국 본토를 향해 침공을 대대적으로 일으켰으나 아무리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해도 대영제국은 대영제국으로 독일의 상륙을 계속해서 막아내고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버림 영국 본토 항공전 히틀러가 영국 침공을 접게한 사건으로, 영국 본토에서 치열하게 싸웠지만 결국 영국이 버텨내면서 독일이 철수하게 됨 이렇게 홀로 외롭게 유럽에서 독일의 침공을 막아낸 영국은 미국이 참전하기 전 연합국을 멱살 캐리하며 마지막 전성기를 독일과의 전쟁으로 소모시킴 중화민국(연합국) 중일전쟁 만주사변으로 만주국을 괴뢰국가로 세운 일본제국의 군부가 폭주하여 중원까지 침략해온 전쟁 사실상 주변국가들이 전부 식민지인 상태에서 연합국 아시아의 영국 포지션으로 일본과 대항하여 싸움 이때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도망만 다녔고, 중화민국의 장제스는 일본과 계속해서 대항하여 압도적인 물량과 미국의 지원으로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서 연합국의 승기를 가져오지만 전력이 파탄나버렸기에 이후 국공내전에서 패배를 하게 된 원인이 되어버림 소련(연합국) 독소전쟁 영국 침공에 실패한 히틀러가 결국 결단을 내려 독소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한 사건 독일의 압도적인 전격전에 물량만 많은 소련은 쭉 밀리지만 소련의 지형적 이점과 아직 항복하지 않은 영국과 연합국들과의 양면전선에 의해 이도저도 못하고 히틀러의 ㅂㅅ같은 에고때문에 결국 독일이 패퇴하면서 그대로 쭉 항복까지 이어짐 만주 전략 공세 작전 유일하게 남은 추축국인 일본제국이 원폭 2방 맞고 완전히 패망하기 직전에 만주국을 무너뜨리고 일본열도까지 진출하려는 소련군을 보고 결국 무조건 항복을 결정하게 되며 2차 세계대전의 완전한 종식을 결정하는 사건이 됨 미국(연합국)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의해 선전포고를 날린 미국과 일본 관동군 사이에 열린 태평양 전쟁 유럽에서 독소전쟁이 한창이였다면, 아시아에서는 태평양전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장기전이고 스케일도 방대했음 사실 질적으로도 물량적으로도 미국이 우세했지만 일본의 말도안되는 변수로 가득한 전술때문에 3년 동안이나 질질 끌리며 미국도 엄청난 애를 썼던 전쟁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이라는 핵 사용이 허가되었던 사건 패색이 압도적으로 짙었던 일본이였지만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군부에 더 이상 질려버린 미국이 결국 금단의 무기를 투하하기로 결정함 이 원폭 2방의 투하로 인해 그 천하의 일본 군부마저 무조건 항복을 결정할 정도의 위력을 선보임 이탈리아(추축국) 나치독일, 그리고 연합국 사이에서 누구 편에 붙을지 선택권이 있었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로마제국을 재현하겠다는 목적으로 독일에 붙고 추축국이 됨 이후 영국, 프랑스에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이후에도 지중해를 비롯한 아프리카까지, 진짜 꼴리는데로 선전포고를 남발해버린 이후에 독일에게 유린당하여 항복 직전인 프랑스 남부로 침공함 그런데… 프랑스의 산악사단에 막힌 열강 이탈리아의 군대 심지어 그것도 독일에게 전부 갈려버려 잔당중에 잔당뿐이였음 만약 북프랑스의 독일군이 프랑스의 항복를 받아내지 못했다면 오히려 이탈리아가 프랑스군에게 본토를 침공당했을 판이였음 몰타 항공전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추축국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점령하지 못했음 이로 인해 아프리카 군단은 보급 문제가 생기고 이후 연합국에 의해 괴멸됨 또한 몰타섬에서도 최악의 졸전을 펼치며 참패 그리스 침공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독일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탈리아는 21개 사단을 동원해 그리스를 침공했지만 그리스군 13개 사단 반격에 알바니아까지 후퇴해 역관광 직전에 몰림 그리스는 사실상 친 독일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연합국 측에 가담했음 결국 독일은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공수부대를 투입해 대신 전선에 뛰어들게 되고 괜히 적만 늘리고 개못싸운다음에 동맹국에게 민폐만 존나 끼쳐버리면서 추축국 패망에 사실상 1등공신이 되어버림 이집트 침공 그리스에게 개같이 두들겨맞은 이탈리아는 화풀이 겸 이집트에게로 화살을 돌림 사실상 영국의 보호령이였던 이집트 왕국을 침공한 이탈리아군 7개 사단은 영국군 2개 사단의 반격을 받고 패주 13만명이 포로가 되고 이탈리아령인 나라까지 잃는다 오죽하면 영국군은 이탈리아군이 항복을 너무 많이 해서 제발 그만 항복해주라고 했을 정도로 싸움에서 지자마자 바로 꼬랑지 내리고 투항해버림 이에 독일은 다시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소련 침공을 위한 바르바로사 작전을 미루게 되고 손해만 보게 됨 25만명 이탈리아군 병력은 영국군 3만 5천과 전투, 튀니지에서 항복해버림 독일과 합세해 동부전선에 합세한 이탈리아 는 소련군의 공격을 받자 바로 모든 병기를 포기하고 패주했음 이쯤되면 연합국에서 보낸 첩자가 아닐 정도… 결국 더 이상 전쟁 수행 능력을 상실하고 항복하는 이탈리아 추축국 3인방 중에 유일하게 웃으면서 항복한 나라 사실상 항복이고 바로 연합국으로 갈아타버림 독일은 결국 눈물 콧물 쏙 빼고 이탈리아 도와줬지만 연합국에게 프리패스 오픈 해버렸으니 히틀러 개같이 오열 일본제국(추축국) 만주사변 조선 합병까지는 오히려 일본을 편들며 청나라와 러시아를 압박했던 영국과 미국이였지만 일본 본토의 명령마저 재끼고 군부의 독단적 판단으로 만주를 집어삼켜버리며 이후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였던 서양 열강들마저 적으로 돌리고 군부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면서 2차 대전을 위한 준비를 끝마침 무서운 속도로 중국 본토까지 밀고 들어가는 일본 관동군 중화민국 영토의 절반 가량을 점령하며 대륙을 철저하게 짓밟고 능욕하게 됨 남방작전 미국이 계속해서 재재를 하자 눈깔이 돌아버린 군부는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가 깔려있는 동남아를 먹어버리자는 작전을 개시, 여기서 미국과 영국 최고 함대들을 격퇴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결국 동남아 식민지들을 전부 빼앗고 대동아연방 실현을 코 앞에 두지만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된 일본은 대표적인 작전으로 알려진 카미카제(전투기를 그대로 적 함대에 꼬라박는 자살 특공대)같이 미군도 ptsd가 올 법한 기상천외한 작전들을 펼치며 3년 간 초강대국 이라는 미국과 전쟁을 펼침 본래 목적은 진주만 공습으로 동양에서 미국의 영향력만 없애고 협상으로 끝낼 작정이였지만 처음으로 외부 세력에게 기습으로 선전포고 없이 타격을 입은 미국의 성질을 건드리게 됨 도쿄 대공습 + 원폭 2방 + 소련 및 연합국의 열도 상륙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일본은 결국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이로써 전쟁을 종결나게 됨 나치 독일(추축국) 오스트리아 합병 히틀러가 태어난 나라인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며 폴란드 침공의 초석을 다진 사건 무혈입성으로 나라를 합병한 유명한 사례 폴란드 침공 자신들과 비슷하게 국제사회로부터 외면을 받던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동시에 폴란드를 나눠 따먹은 사건 이로 인해 2차 대전이 발발하게 됨 프랑스 침공 유럽 열강 프랑스를 순식간에 집어삼키며 큰 충격을 준 사건 이후 전격전을 통해 영국을 제외한 전 유럽을 밀어버리는 업적을 세우고 히틀러의 야망은 성공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을 기습 침공한 독일군 초기에는 압도적인 전격전으로 소련마저 압도한다 하지만 소련의 홈그라운드 지형을 이용한 전술, 추위에 인해 큰 패착을 겪게 되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펼친 연합국까지 더해지며 결국에 양면전선을 무리하게 펼치다가 독일 본토까지 밀리게 되어버림 결국 베를린까지 다다른 연합국에 큰 충격을 받고 히틀러는 권총 자살을 했으며 독일은 공식적으로 항복을 하며 일본제국을 제외하고 온 추축국이 연합국에게 굴복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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