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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분없는 축협 사면
축협 : 승부조작 42명 + 그 이외에 합쳐서 100명 사면하자K리그 연맹 : ???????? 미쳤음????????축협 : ㅇㅇ 사면 할꺼임K리그 연맹: 우린 반대임축협 : ㅇㅇ 사면 할꺼임 K리그 연맹: 표결로 정하자축협 : ㅇㅇ 사면 할꺼임K리그 연맹: ??????????????????축협 : 이미 기사 냈음 ------------------------------- 회장정몽규(1962年生)고려대학교영국 옥스퍼드대 정치, 철학, 경제학 석사현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구단주현 대한체육회 부회장전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전 현대산업개발 회장전 FIFA 평의회 위원전 AFC 부회장, 심판위원장, 집행위원전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장2016 리우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전 울산현대 및 전북현대 축구단 구단주전 현대자동차 회장 부회장김기홍(1959年生)성균관대학교 행정학 학사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현 법무법인(유) 율촌 상임고문대한체육회 특별보좌역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상근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장/ 체육국장 /미디어정책국장 부회장조병득(1958年生)서울체고, 명지대학교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전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장전 올림픽대표팀 코치(1995년 ~ 1996년)전 국가대표 선수(1979년 ~ 1989년) 부회장최영일(1966年生)동아대학교전 동아대학교 축구부 감독전 국가대표 선수(1994~1998) 부회장이석재(1958年生)현 경기도 축구협회장전 이천시 축구협회장 부회장이영표(1977年生)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전 강원FC 대표이사전 KBS 축구해설 위원전 국가대표 선수(1999~2011) 부회장홍은아(1980年生)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경영학)Loughborough 대학교 대학원 박사(스포츠 정책)현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부교수현 FIFA 심판 테크니컬 강사현 AFC 엘리트 심판강사, 심판평가관, 심판분과위원회 위원전 FIFA U20 여자월드컵 조직분과위원회 위원FIFA U20 여자월드컵/ 베이징올림픽/ 런던올림픽/ 잉글랜드 여자FA컵 결승 주심 부회장이동국(1979年生)포항제철고, 위덕대학교TV 축구 해설위원전 포항스틸러스, 브레멘, 미들즈브러, 전북현대 선수전 국가대표 선수(1998년 ~ 2017년) 전무이사박경훈(1961年生)한양대학교 체육학과계명대학교 석사목포대학교 박사전 성남FC감독전 제주유나이티드감독전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교수전 축구국가대표 선수(1981~1990) 대회위원장정해성(1958年生)중앙고, 고려대학교전 전남드래곤즈,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전 국가대표팀 코치(1998년 ~ 2000년, 2008년 ~ 2010년)전 럭키금성 선수 기술발전위원장이임생(1971年生)부평고, 고려대학교현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강사전 수원삼성 감독전 국가대표 선수(1992년 ~ 2002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마이클 뮐러(1965年生, 독일)쾰른 독일체육대학교 체육교육과현 대한축구협회 지도자교육 강사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전 독일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강사전 독일남자15세 및 18세 대표팀 코치전 독일남자21세 대표팀 스카우트전 독일축구협회 유스프로그램 총괄전 SV Darmstadt 98 코치전 UEFA P라이선스 취득 심판위원장김동진(1973年生)경북대학교현 안동과학대 축구학과 교수현 AFC 엘리트 심판강사전 프로심판, 국제심판 의무위원장서동원(1963年生)고려대학교 의학과현 바른세상병원 병원장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외래교수전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 위원전 대한체육회 의무위원 공정위원장서창희(1963年生)서울대학교 법학과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윤리위원장유대우(1952年生)육군사관학교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전 육군협회 사무총장전 육군대학 총장전 국군체육부대(상무) 참모단장 사회공헌위원장조원희(1983年生)배재고등학교현 TV 축구 해설위원전 울산현대, 수원삼성, 위건, 수원FC 선수전 국가대표 선수(2005년 ~ 2009년) 이사박기찬(1959年生)경기대학교 토목공학 박사현 현암건설산업㈜ 대표이사현 서울용산구 축구연합회 회장현 용산복지재단 이사 이사한상신(1961年生)국민대학교전 이리동중학교 감독전 한국중등연맹 전무이사 이사양승운(1962年生)광운대학교현 광운공고 축구부 감독전 서울시 축구협회 전무이사전 남대문중학교 축구부 감독 이사박공원(1966年生)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일본 중경대학교 석사영국 브링톤대학교 박사전 안산 그리너스 FC 단장전 서울이랜드 FC 단장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 이사최광원(1966年生)충북대학교 체육교육학과현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전 삼전초등학교 축구부 코치전 송정초등학교 축구부 코치 이사조연상(1967年生)한국외국어대 서양어대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전 LG스포츠 마케팅및 홍보팀장전 LG CNS 통신미디어사업부 디지털스페이스팀장 이사정재권(1970年生)부산상고, 한양대학교현 한양대 감독전 부산대우, 포항스틸러스 선수전 국가대표 선수(1992년 ~ 1997년) 이사박건하(1971年生)경희대학교 체육학과전 수원 삼성 감독전 상해선화 수석코치전 이랜드FC 감독전 국가대표팀 코치(2013~2014)전 국가대표 선수(1996 ~ 1998) 이사박채희(1973年生)한국체육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C 박사현 한국체육대학 노인체육복지학과장현 여성체육학회 총무이사 이사김진희(1981年生)울산과학대학 사회체육학과현 대한축구협회 경기감독관전 축구국가대표 선수(1998~2008) 이사신아영(1987年生)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현 국립생태원 홍보대사전 서울교통공사 홍보대사 사무총장전한진(1970年生)연세대학교동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대한축구협회 직원(1997년 - 2017년)AFC 경기위원(2013년 - 현재)2006, 2010, 2014 월드컵 대표팀 행정지원총괄 회계감사이태호(1961年生)연세대학교서울대학교 석사현 삼일회계법인 고문현 건국대학교 겸임교수현 국민연금 대체투자위원회 위원 행정감사손호영(1965年生)동양대학교 경영학교 졸업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경영학 석사현 ㈜한국종합통신 / 대표이사현 경상북도축구협회 회장현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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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협 공식 입장문-그들은 왜 파업을 지속하는가?
[입장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2020년 8월 29일 오후 10시부터 개회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 비상대책회의 결과를 밝힙니다.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에 대한 확인 및 입장 발표와 함께 허위보도에 대한 정정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전 전공의 대표자 대의원 총회 이후에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합의안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합의문 및 의학교육 및 수련병원 협의체 합의문이라는 2가지 추가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필요성을 느끼고 향후 파업 중단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전공의 대표자 대의원 회의를 긴급히 개최하였습니다. 회의 전에 대한전공의협의회 모든 회원에게 비상대책회의가 개최됨을 문자로 공지하였고, 안건의 범위에 대한 것 또한 안내하였습니다. 회의 시작 전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모든 회의 내용은 녹음되고 있음을 알리고, 표결 결과는 공개됨을 공지하였습니다. 비상대책회의 1차 투표 안건은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잠정 ‘중단’ 할 것을 범투위에 상정한다”로, 이 안건에 대해 찬성 49표로 25.3%가 중단에 찬성, 기권 48표, 반대 96표로 49.7%가 단체행동 중단에 반대하였습니다. 정부 주장이나 기사에 보도된 내용처럼 단체행동을 '지속'할지 말지를 두고 의결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칙에 따라 안건이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하여, 폐기되었습니다. 즉 파업을 ‘중단’하는 것에 대한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하여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1차 투표 안건이 폐기된 것입니다. 해당 안건은 단체행동 중단에 대한 찬성, 반대 어느 쪽도 과반을 넘지 못하여 ‘안건 폐기’ 된 것이지, 파업 유지에 대한 찬성이 절반에 이르지 못하여 부결되었음에도 무리하게 재투표에 붙였다는 정부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의결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없었음을 다시 한번 강력히 밝히는 바입니다. 두 번째 안건은 참석한 대의원 대리가 긴급 상정한 안건으로 대의원들의 뜻을 한목소리로 주장하기 위해 “이후 모든 단체행동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위임한다”였습니다. 단체행동의 중단 여부까지 포함된 전권을 위임하는 안건으로 두 번의 수정 과정을 거쳐 ‘7일 동안’,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이 포함되어 “대의원은 이후로 7일 동안 모든 단체행동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한 비상대책위원장 위임한다”로 찬성 97표, 반대 77표, 기권 19표로 가결되었습니다. 2020년 8월 30일 오전 5시 비대위원장의 선언으로 휴회하였고, 오전 9시 성원 확인 후 속개하였습니다. 이후 첫 번째 안건에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것”에 대하여 대의원 의견수렴과정이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어, 시간 제한을 두지 않은 충분한 찬반 논의 끝에 파업 지속에 대한 분명한 결정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모아져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의 직권으로 ‘2020년 8월 3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총회 회의 결과에 따라 합의문 채택 및 단체행동을 중단한다’라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그 결과 찬성 39, 반대 134, 기권13으로 단체행동 중단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이 과반 이상으로 우세하여 가결되었음을 밝힙니다. 보건복지부와 및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안한 합의문에는 ‘철회’ 및 ‘원점에서 재논의’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정부와 합의 제안 시마다 줄곧 ‘원점에서’ 또는 ‘전면 재논의’라는 단어를 명문화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의학교육 및 수련병원 협의체에서 함께 작성한 합의문은, 정부가 젊은 후배들을 향한 강경한 입장을 철회하고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가 시작되는 시점을 전제로 삼고 있으며, 이후 전공의 및 의대생들이 복귀한 후 정부 측의 일방적인 행위가 지속될 경우에 범의료계가 대응에 함께 나설 것을 약속한 증서입니다. 이 문서에는 단체행동의 중단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후 정부와 의사협회가 합의하는 내용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안건의 의결 결과로 인하여 단체행동을 유지하게 되어, 합의문의 내용은 무효가 되었음을 천명합니다. 본 회는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보건복지위원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의료계에서 문제를 제시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관련 모든 법안에 대한 처리를 중단할 것을 약속받았습니다. 그간 정부와의 대화에서 부재했던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 붕괴, 공공의료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올바른 의료체계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반면, 의료계와 상의 없이 진행된 의대 정원 확대 추진 및 지역 의무복무 관련 법안과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해 원점에서 재논의를 명문화할 수 없다고 고수하는 정부의 입장에 전공의들은 여전히 강력한 의문을 가지는 바입니다. 의료계를 분노하게 만든 의료 정책의 철회 없이, 이 모든 원인을 제공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 임시방편으로 사태를 수습하고자 하는 모습은 정부가 이야기하는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입니다. 의대 정원 확대 추진 및 지역 의무복무 관련 법안과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한 ‘원점 재논의’를 위해 정책의 ‘철회’를 정부와 협의하는 것입니다. 1만 6천 전공의들은 하루라도 빨리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병원과 스승님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진실된 태도와 대화를 요청하는 바이며,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왜곡된 보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합니다. 2020년 8월 3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입장문 내용이 사실임을 보증하는 긴급 비상대책회의 참석자 전공의 대표 103인 가천대길병원 최석홍 삼성서울병원 장유진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윤소연 삼육서울병원 전승훈 가톨릭대대전성모병원 김세희 새빛안과병원 김미정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최나리 서울대병원 김중엽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민국 서울아산병원 서재현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이정음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이한영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최경철 서울특별시은평병원 김동희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정지희 성애병원 송유경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이승훈 순천향대구미병원 전정진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신정환 순천향대부천병원 최윤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민정 순천향대서울병원 나상훈 강동성심병원 대리인(최의돈) 순천향대천안병원 대리인(홍석원) 강릉아산병원 윤성빈 아주대병원 대리인(최성욱) 강북삼성병원 이정민 양산부산대병원 이수성 강원대병원 조현욱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서상준 건국대병원 배재현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제연진 건국대충주병원 이재욱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이현도 건양대병원 장민정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종원 경북대병원 류호완 영남대병원 곽은철 경상대병원 홍석진 예수병원 대리인(서요셉) 경찰병원 대리인(장영수) 용인정신병원 한승리 경희대병원 남상휴 울산대병원 강호준 계명대동산병원 정원동 원광대병원 정일원 계요병원 박명현 원광대산본병원 이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이현수 원자력병원 우성원 고려대안산병원 박태준 이대목동병원 김형호 고려대안암병원 서대근 인제대부산백병원 백희원 고신대복음병원 오현철 인제대상계백병원 전공의 대표 광명성애병원 조영민 인제대서울백병원 김성근 광주기독병원 대리인(박준영) 인제대일산백병원 정택윤 광주보훈병원 박지연 인제대해운대백병원 함현석 국립법무병원 이태섭 인하대병원 양수철 국립재활원 박진호 전남대병원 박진왕 국립정신건강센터 김규호 전북대병원 심동오 국립중앙의료원 유제준 제주대병원 이상헌 김안과병원 임수현 조선대병원 이호종 노원을지대병원 김형균 중앙대병원 김진우 단국대병원 정주성 중앙보훈병원 정원상 대구가톨릭대병원 최용우 차의과학대학강남차병원 대리인(김찬우) 대구파티마병원 이동환 차의과학대학구미차병원 대리인(한나연) 대동병원 김명종 차의과학대학분당차병원 박준현 대전을지대병원 대리인 창원경상대병원 황시현 동강병원 대리인(이준기) 청주성모병원 김여송 동국대경주병원 배은우 충남대병원 대리인(윤상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이상재 충북대병원 김윤호 메리놀병원 손현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대리인(김성하) 명지병원 조숭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마철규 부산광역시의료원 이우명 한림대성심병원 구병모 부산대병원 강병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용빈 부산보훈병원 임지훈 한양대병원 이용준 부천세종병원 김태영 한일병원 대리인(김재엽) 분당제생병원 변인우 요약> 1.가짜뉴스 찌라시 아 다르고 어 다른 소식지가 너무 많다2.정작 언론은 우리랑 인터뷰 한번 안했다.3.회의내용은 전부 녹음4. 회의자체가 보건복지위원회 합의문 /수련병원 의학교육 협의회 합의문이 추가되어 이를 모든 회원에게 알리고 이것을 토대로 잠정중단에 대해 투표하였으나중단 찬성 약 25% 기권 약 25% 반대약49%로 어느 의견도 과반수를 얻지 못해 안건 자체를 폐기5. 두번째 투표는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것 처럼 인디언기우제식으로 첫번째 안건에 대한 재투표가 아니라 각종 단체와 협의가 긴박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신속하게 행동해야할때를 대비하여 그 권한을 위원장에게 일임하자는거였지만 의견수렴이 충분치 못할 수 있다는 의견때문에 2번의 수정을 통해 가결됨 정부입장 : 모든 가능성을 열고 협의체를 만들어서 의료계와 논의하겠다. 약속한다 그래서 보건복지부 정부기구가 아닌 국회소속인 내가왔다 하지만 명문화는 곤란하다. 서면합의는 불가하다 대전협 입장: 의료계와 상의하겠다고 구두합의는 해주는데 왜 서면합의는 불가능한가? 신뢰할 수 없다.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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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의사파업>의사들 말도 제대로 들어는봐야죠
깔땐 까더라도 의사들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들어는 봐야죠오로지 밥그릇 싸움때문에 그럴까요정말 밥그릇만 챙기겠다고 전국 모든 전공의가 파업하고, 의대 6년 공부하고 졸업만 앞둔 애들이 국가고시도 포기한다고 할까요의대생들, 말그대로 학생입니다. 아직 월급한번 받아본적 없는 학생들이 밥그릇을 챙기겠다고 벌써 저 난리를 칠까요?비판도 좋지만 정부, 여론, 인터넷 떠도는 말만 듣고 까는건 매우 위험해보여 올립니다.------------------------------------------------------------------------------------------ ★ 지방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는 이유 ★ 퍼온 글입니다.어느 의사의 글인 듯한데, 구어체이고 다소거친 표현으로 되어 있지만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 지방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는 이유 > #1 의사 모자라니 그까짓 의과대학 더 만들어서 의사를 더 배출하면 되는거 아냐?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길래......의료접근성은 OECD 기준 3위인데도우리나라의 의사수가 OECD 기준 최하위권이라는되도 않는 단편적인 통계자료만 주절대는 단세포들은 그렇다 치고... 왜 의과대학을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만들면 안 되는 것인지를 얘기해줄게...... 일반대학 189개 학교 중에의과대학을 가진 학교는 총 40개 학교야.전체 대학의 21% 만이 의과대학을 가지고 있지. 그런데 재미있는 건 말야...학생들의 등록금이 아닌 방법으로대학이 다른 곳에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경우는대학병원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해. 생각해봐...다른 무슨 학과들로 돈을 벌어들일 수 있겠어?대학이 대학병원을 소유하고 있으면그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보면서거기서 생기는 수입으로 대학 쪽에 도움을 주면 좋겠지...는 개뿔... 우리나라 대학병원들이 돈을 버는 구조인줄 알아?소위 말하는 Big5 병원들도 매년 적자야.간혹 아산병원만이 흑자를 기록하기도 하는데그것도 장례식장, 주차장, 식당에서 나오는 수입을 제외하면곧바로 적자야.즉, 진료수입 만으로는 대학병원 자체를 감당하기도 힘들다는 소리라고... 그런데 의과대학을 세우는데 들어가는 돈을 보라고... 일단 다른 학과들과는 달리6개 학년을 가르쳐야 해.게다가 배우는 과목은 좀 많아?예과는 차치한다고 하더라도... 기초의학 분야에서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조직학, 신경해부학, 약리학, 병리학, 기생충학, 미생물학, 면역학, 의사학, 예방의학 임상의학 분야에서내과학, 외과학, 산부인과학, 소아과학, 흉부외과학, 신경외과학, 정형외과학, 피부과학, 안과학, 성형외과학, 이비인후과학, 마취과학, 재활의학과학, 비뇨기과학, 정신과학, 신경과학, 영상의학과학, 방사선종양학과학, 핵의학과학, 진단검사의학과학, 가정의학과학, 응급의학과학... 헥헥...(하도 많아서 기억이 않나 Google에서 찾아봤다,,,ㅠㅠ) 등이 있어. 그럼 각 과목별 교수가 2명씩만 있다고 치자.(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일단 그렇다고 쳐봐.)총 68명의 교수가 필요하지? 대학에서 한 학과에 68명의 교수가 있는 학과 본 적 있어?그런데 더 죽겠는건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는거지... 내과학 하나만 보더라도그 중에 subspeciality라고 해서내과학 내에서도 각 분야별로 다 교수가 필요해. 순환기내과학, 소화기내과학, 호흡기내과학, 내분비내과학, 신장내과학, 알레르기내과학,류마티스내과학, 감염내과학, 혈액종양내과학...어라? 이것만 해도 9개네?여기에 각 part별로 2명씩만 있다고 쳐보자.(물론 그것보다 훨씬 많아...)그럼 내과만 해도 18명이네? 아까 68명에 16명을 더하면 몇 명이여?84명이네? 그치? 근디... 음마?...외과는 뭐 호구여? 간담췌외과, 갑상선내분비외과, 대장항문외과, 위장관외과, 유방외과, 이식외과, 혈관외과, 외상외과...여기서 또 8개네?그럼 16명 추가... 84명에 14명 더하면 얼마여? 덧셈이 어려워?98명이지? 아니, 뭐여?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 헥헥...우리는 빼는겨?시방 우리는 무시하는거여 뭐여?...대충만 생각해보자, 대충만...의과대학 하나에 교수가 몇 명이나 필요하겠냐? 뭐? 감이 안 잡혀? 그랴, 그럼...내가 통계로 보여줄게... 가톨릭의대; 808명인제의대; 442 명연세의대; 414명성균관의대; 407명울산의대; 401명한림의대; 367명서울의대; 358명순천향의대; 302명.. 근디 어쩌냐... 이게 2002년 얘기여...지금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지... 교수 숫자만 그렇다고, 교수 숫자만... 교수만 있으면 수업이 돼?의대건물, 각종 기자재 등은 새발의 피여... 학생들 임상실습은 어디서 시킬겨?대학병원이 있어야 할거 아녀?그럼 대학병원 하나 짓는데 얼마나 들거 같어? Google 찾아보니께 2021년 개원 목표로 광명에 중앙대병원을 개원한다네?총 700병상 규모로 지어지는데 건립비 2300억, 의료장비 700억 해서총 3000억이랴... 700병상이면 그리 큰 병원도 아녀...Big5 중에 가장 작다는 서울성모병원이 1356병상이여...거의 두 배라고... 그럼 교수 채용하고 병원만 짓고 나면 다 끝나는겨?아니지...그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의료기사, 영양사, 등등의다른 직원도 채용해야 할거 아녀?그 사람들의 수는 교수 숫자보다 몇 배는 많다고...서울성모병원만 해도 사원수가 4300명이여......자...이 모든게 다 갖춰지면 의대생 교육이 되느냐?안타깝게도 아녀...이 병원들이 다 세워지고 나서 수술, 진료 등일정 건수 정도의 실적이 갖춰져야지만비로소 거기서 의대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거라고... 안 그렇겄어?의대 졸업 딱 했는디... 어라?의과대학 부속병원에 환자나 수술이 없네?그럼 애들이 뭘 배우겠냐고......뭐?에이... 그런 대학이 어딨냐고? 전북 남원의 서남대 몰러? 서남대?의과대학이 있다가 없어진데 말여...그게 왜 없어진지 알어?의대생 교육이 안되서 그런거 아녀... 학교 없어지고 걔네 의대생들 다 어떻게 된 줄 알어?전북대, 원광대로 편입되어 들어가서 동냥젖 먹고 있잖어...아마 모르긴 몰라도 눈칫밥 깨나 먹을걸?남의 자식 키우는거... 그거 그렇게 쉬운거 아녀......암튼...왜 이런 얘기를 이렇게 길게 하느냐... 아무것도 없는 곳에 의대 하나 딸랑 만든다고의사가 막 펑펑 쏟아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여... 그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성이 되어야 하는데그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라고... 왜 다른 대학들이 그동안 의대를 안 만들었겄어?의대 하나 만드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데다가그 모든 돈을 때려 부어서 의대를 만들고 대학병원을 만들어봤자맨날천날 적자에 허덕이며 학교측에 손이나 벌릴텐데그 골칫덩어리를 뭐하러 만들겄어? 안그랴?...그러니 소위 재정깨나 튼튼하고학교 네임밸류 있는 학교들이 의대를 가지고 있는겨...갸들도 의대랑 대학병원이 돈을 벌어줘서가 아니라순전히 학교 네임밸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고 있는거라고......여기서 의문이 생기지? 그렇게 의대와 대학병원들이 적자라면왜 각 대학들은 그렇게 분원을 많이 낼까? 대학병원의 분원을 만드는 대표적인 학교들을 한 번 보자구. 기존에 이미 분원이 있는 학교들 중에 서울대(분당), 부산대(양산), 전남대(화순) 병원들은 어짜피 국립대여...나라에서 세금으로 만드는 병원들이라고...적자가 나도 세금으로 다 메꿔 준다고... 그 다음으로 가톨릭 중앙의료원...니네 천주교가 얼마나 돈이 많은 단체인지 알아?적자가 난다고 해도 종교적 목적이 더 큰 단체이기 때문에 분원 설립에 소극적이지 않아...비슷하게 동국대 의대(불교), 연세대 의대(기독교), 이대 의대(기독교) 등도분원을 가지고 있지...(이화여자대학교가 우리나라에서 재정상태 1위로 가장 자금이 빵빵한 대학인건 알지?) 그 다음으로 울산대 의대(아산병원 : 현대 아산 그룹), 성균관대 의대(삼성병원 : 삼성 그룹)중앙대 의대(중앙대 병원 : 두산 그룹) 등의 병원은 대기업이 모태가 되는 재단이야...기업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병원을 가지고 있는거지......전국의 국립대학교 10개는 앞으로 각 시,도내에 분원을 더 세울 수도 있어.어짜피 나랏돈, 세금이거든... 분원을 세우는 대학병원들은 다들 그럴만한 여력이 있는 곳들이라고...의대나 대학병원은 지방에 있는 중소 사립대학이나 자치단체들이 만들 수 있는게 절대 아니라고......자, 그럼... 이제 앞으로 정부가 세우려고 하는 공공의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위치: 지금까지 진행된 바로는 전라북도 남원과 전라남도 목포에 세우려 하고 있지...일단 하필 왜 거기 지역만 벌써 2개냐 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목포시 재정자립도(15% : 2019년)남원시 재정자립도(11.3% : 2017년) 인 곳들이야... 남원시의 경우 전라북도 내에서도 지방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가 꼴찌인 곳이지... 자, 여기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당연히 재정자립도 때문에라도이 지역에서는 대학교와 대학병원을 운영할 능력이 없고공공의대라는 것이 말 그대로 ‘공공‘ 이기 때문에그 설립비용과 운영비용은 자연히 국고에서 지원되겠지... 공공의대라는 것의 설립취지가의료사각지대인 지방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것이기 때문에남원과 목포에서 공공의대를 나온 애들은각각 전북과 전남에서만 10년간 근무를 해야돼. 이상하지 않아?왜 전북과 전남이라는 특정지역만의 의료인프라 구축을 위해대한민국 타 지역의 국민들이 그 비용을 대야 하는거지?...2. 학생선발: 더 큰 문제이자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을 밀어붙이는가장 근본적 이유라고 생각되는 부분이야... 현재까지 진행된 바로는 공공의대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의 입학추천권을각 시,도지사가 가지게 되어 있어.각 시,도지사가 2~3배수로 학생을 추천하면면접을 통해 의과대학 입학생을 선발하게 되는데그 선발 기준이 웃기는게... 그 지역에 얼마동안이나 살았는가?그 지역의 의료를 발전시키기 위한 투철한 의지가 있는가? 하는 것이야... 웃기지 않아? 그럼 남원, 목포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애들이 유리할 것이고(소위 전라도 출신...당연히 초,중,고를 전라도에서 나와야겠지...전라도 태생이면 더 좋을테고...부모가 전라도 사람이면 더더 좋을테고...다른 지역 애들이 저 공공의대에 지원이나 할 수 있겠냐고...)시, 도지사와의 연줄이 있는 부모를 둔 애들,또는 시, 도지사의 자녀들이나 친척들이 유리하겠지... 이 지역 시, 도지사는 무슨 당 소속이지?뭔 말인지 알겠지?...설립 취지는 좋아...의료 사각지대의 의료인프라 구축?까고 자빠졌네...결국 함량미달인 즤 애들을 의대 집어넣으려는 수작인거라고... 걔네들이 남원, 목포에서 공공의대 나와서10년(트레이닝, 군대 과정 빼면 1~2년) 의무복무 하고나면바로 대도시로 날르는겨...너라면 안 그러겄어? 결국,의대를 들어갈 실력이 안 되는 애들이지네 아빠, 엄마 빽으로 의대 들어가서적당히 트레이닝 마친 후에 대도시로 나와 의사짓 해 먹으려는 수작이라고... 봐봐... 전공의들이 죄다 파업을 하고의대 본과 4학년들이 국가고시를 포기하고의대생들이 단체로 유급을 당해서어쩌면 2021학년도 신입 의대생들을 뽑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코로나가 재창궐하는 상황에서가뜩이나 의료 인력이 절박한데도절대 정책의 철회는 없다며왜 정부는 저렇게 버틸까? 아직도 모르겄어? 피는 물보다 진해서 그랴... 피는 물보다 진혀서... 나라고, 국민이고, 코로나고, 난 모르겄고...그저 우덜 새끼덜 의사만 만들믄 되는 것잉께... 이제는 어렵게 가짜 의학논문 1저자 같은거 안 해도저짝 애들이기만 하면 쉽게 의대를 들어갈 수가 있는겨... 결국, 실력없는 2류 의사들만 양산시킬거기 때문에 의사들이 절대 안된다고 반발하는거라고... 이젠 좀 감이 와?...3. 의사 양성 및 배출에 걸리는 시간< 지방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는 이유 > #3 일부에서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역학, 감염 쪽에 종사하는 의료인이 부족하고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의료인이 부족하며지방의 의료사각지대가 많아지방 공공의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지금 당장 의대를 세워 내년부터 의대생을 뽑는다고 하더라도그 지방 공공의대에서 제대로 된 전문의가 나오려면최소 11년이 걸리고임상의 경험이 전무한 순수한 역학조사관을 만든다고 하더라도실무를 해 보는 것은 둘째 치고최소 6년이 걸린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시행하는 정책이라고 광고는 하고 있으나이게 문제인게... 1. 누가 임상의사를 포기하고 역학조사관이 될 것인가?2. 코로나 등 유행성 감염질환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개원이나 취직에 있어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는 감염내과를 누가 할 것인가? 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없는데다가 그럼 그 의사나 역학조사관들이 나오기 까지 최소 6년에서 최대 14년을무엇으로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코로나 재창궐이 한창이라 급하게 의료계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구태여 의료계가 반대하는 지방 공공의대를 밀어붙이는 것이사안의 시급성 때문이라고 말 하는 것을 볼 때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 아니냔 말이지......이 시차적 Gap 속에 발을 담그는 것이 바로 한의사들이여... 아직까지는 완전히 수면 위로 떠오르지는 않았으나계속 군불을 때고 있는 것이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의 정책에 참여했던한의사협회장이 주장하는 것이나한의사들의 인터넷 사이트 내에서 돌아다니는 글로 미루어 볼 때 ‘한의사들의 의사 복수면허 추진‘ 을 통해이 시차적 Gap을 메꾸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음모의 냄새가 난다는거지...(저는 털난 돼지가 아닙니다만...) 의사가 아닌 분들이야 잘 모르겠지만최근 한의사협회에서는 간단한 보수교육을 이수한 것만으로한의사에게 의사면허를 부여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한의대생들에게는 한의대와 의대교육의 통합을 통해1~2년의 의대교육을 공통으로 받게 하여‘의사면허‘ 를 부여하는 방안이지....의사들 입장에서는 미치고 폴짝 뛸 얘기지만어디 이 정권에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실제로 벌어진 것이 한둘이어야 말이지......나라 경제가 어려워져 국민의 소득이 줄게 되어예전에는 많이 지어 먹던 깜장물(소위 보약이라는...)이이제는 거의 팔리지 않으니자신들이 잘 모르는 의학에까지 손을 뻗쳐처음에는 그나마 만만한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를 한약으로 치료하겠다고 하다가이젠 그 시장마저도 포화상태가 되니의약품,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까지 마수를 뻗치려 했는데이게 예전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정이 났었거든... 그러니 이젠 아예 ‘의사면허증’을 받아서합법적으로 해 처먹으려고 하는 것이지... 실제로 갸들의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을 보면 " 구태여 양의들의 수술 쪽에 손을 댈 필요는 없다.접근(아마도 수술술기의 실력을 말하는 것 같아)도 어렵거니와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이 위중하여 실익이 없다.의약품과 의료기기 사용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 뭐 이런 투로 말하고 있더라고......결국, 1. 자기네 지역구에 치적을 쌓고2. 자기네 지역으로의 국고지원을 유도하며3. 자기네 새끼들의 의대 입학을 달성하고4. 친정부적 집단인 한의사들의 이익을 실현하며5. 정부시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에 대한 탄압과 견제를 ‘지방공공의대’ 설립이라는 정책 하나로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절대로 물러설 수가 없는거지......아마도 의사파업이 흐지부지 끝나게 되면한의사들의 요구사항도 공론화시킬거라고 봐.........로스쿨이 김대중 정부 때부터 시작하여2004년 노무현 정권부터 구체적으로 공론화되어사법고시를 통과할 실력이 못되는 문과인 지네 애들을법조인의 반열에 올려놓았고 의학전문대학원 역시 김대중 정부 때부터 시작하여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부터서울대를 필두로 여러 의과대학이 채택하였으나......로스쿨은 사법고시 폐지를 통해 안착이 된 반면의전원은 의학교육의 특성상 계속되지 못하고2011년 이후로 차례로 감소되어 이제는 거의 다 없어져수시나 정시를 통하지 않고서는 들어갈 방법이 없어져 버리니... 문과인 자식을 둔 정치인들이야 로스쿨을 이용하면 되지만... 이과인 애를 둔 정치인들은아... 요 새끼 요거 딱 의사를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머리가 뽕꾸라라서전교 1등을 해도 들어가기가 어려운 의대를 집어넣을 방법이 없더란 말이지...게다가 조 머시기의 딸 때문에가라로 스펙 만들어 어찌어찌 의전원에 지 애들를 넣는 것이더 어려워졌더란 말이지... 그러니께 공공의대 얘기가 나오는거여... 알간?...그러니 의사들이 반발을 하겄어, 안 하겄어?더구나 우리 때에 비해서는훨씬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에 들어 온 의대생이나지금의 전공의들 같이 젊은 의사들은 더 빡이 치는거지... 그러니께 이번 투쟁의 주력부대가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된거라고... 얘들은 의료수가나 뭐 이런거에 대해 피부로 잘 와 닿지도 않아.그저 공정한 세상을 바라고공공의대로 인해 저하될 의료의 질을 걱정하고저하된 의료의 질 때문에 환자들이 입게 될 위험에 대해 경고하는 것이라고......부탁하는데... 얘들을 기성 의사들처럼 호구로 생각하지 마라... 우리 때보다 훨씬 뛰어난 애들이고우리보다 훨씬 더 정의로운 애들이여...지 밥그릇 챙기는 애들이 아니라고......글구... 우리 애들 건드리지 마라.그땐 진짜 면허고 뭐고 이판사판이여... 알겄냐?...이번 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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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의과대학장·한의학전문대학원장 “통합의대 전환 촉구” 아시나요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812 특히 협의회에서는 이러한 통합의대로의 전환을 위해 △의사 부족 해결방안으로 한의대를 통합의대로 전환하고, 제도적·재정적으로 지원할 것 △지역의료와 공공의료에 한의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 △한의대의 통합의대 전환을 위해 정부 내 협의체를 구성할 것 등을 촉구했다. [전국 한의과대학학장‧한의학전문대학원장 협의회 성명서] 최근 정부는 지역의료·공공의료 적정화를 위한 의사인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는 바, 전국 한의과대학장‧한의학전문대학원장 협의회는 정부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1~2년 추가교육 등 학제개편을 통하여 한의사 양의사 양쪽면허를 취득하는 통합의대로 전환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정부정책에 기여하고자 한다. 첫째, 코로나19로 인하여 부각된 의료인력 확충에 기여한다.전국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통합의대로의 전환을 통해 한의학교육 혁신과 의학교육 강화를 추진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인력 확충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한의사 군의관과 한의사 공보의 제도의 성공 사례처럼 국가적 공공의료 정책에 기여할 수 있다. 둘째,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다.현재 배출되고 있는 한의사는 국민건강을 위한 의료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사 양의사 직역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질병진단을 위해 반드시 사용되어야하는 현대 의료 진단 및 치료기기 사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들은 의료이용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전국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통합의대로의 전환을 통해 양쪽 면허를 취득한 통합의료인을 배출함으로써 양질의 질병 진단과 치료를 통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셋째, 국가 의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최근 세계의학계는 통합의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의학이라는 훌륭한 전통의학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한의와 양의의 융합 및 통합의학에 적지 않은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역 간 갈등으로 인하여 세계 전통의학의 중심국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국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통합의대로의 전환을 통하여 한의학과 양의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동시에 받은 통합의료인을 배출함으로써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가 국가 의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우리의 주장1. 의사부족 해결방안으로 한의대를 통합의대로 전환하고, 제도적‧재정적으로 지원하라.2. 지역의료와 공공의료에 한의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라.3. 한의대의 통합의대 전환을 위해 정부 내 협의체를 구성하라. 2020. 8. 13.전국 한의과대학장‧한의학전문대학원장 협의회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장 송호섭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 이재동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장 안희덕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장 설인찬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김동일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장 나창수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김훈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장 권영규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장 박상균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김이화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장 송범용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김영목 이렇게 성명서를 내면 그 동안 함의가 있었다고 하면서 한의사 면허를 의사 면허도 허용한다고 정부에서 추진하면 받아드려야 하나요 ?? 무엇보다 이렇게 일들이 진행 중인 것은 아시나요 ???
쨀써니작성일
2020-08-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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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이가 무기.. n번방의 '열두살 운영자' 어쩌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 형벌 면제훔친 렌터카로 뺑소니 사망사고 "13세라도 처벌" 靑청원 90만명잘못 알면서도 어린 나이 악용"촉법인데 보호처분 받게 되나" 인터넷 게시판 질문 글 수천건"나는 촉법소년이니까 걸려도 문제가 없다." 8일 오후 익명 채팅 앱 '디스코드'에 개설된 '○○넷, 19금방 야짤, 야동'이란 제목의 대화방에서 한 참여자가 이렇게 말했다. 대화방 참여자들은 최근 '박사방' 'n번방' 사건으로 논란이 된 성(性) 착취 영상물을 거리낌 없이 주고받았다. '촉법소년(觸法少年)'은 만 10세 이상~만 14세 미만인 형사 미성년자를 뜻한다.아무리 큰 범죄를 저질러도 교도소 대신 소년원에서 최장 2년만 지내다 나오면 되고, 그에 따른 전과 기록도 남지 않는다. 그런 사실을 채팅방의 소년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다.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공유방을 직접 운영한 혐의로 7일 검거된 A군도 만 12세 촉법소년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그런 짓을 했다. 최근 '유사 n번방' 운영 사건,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대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렌터카 뺑소니' 사건 등 흉악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연이어 형사 처벌을 면하는 나이대로 확인되면서, 촉법소년 제도 논란에 불이 붙고 있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2018년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촉법소년은 7364명으로, 2015년(6551명)에 비해 12.4% 늘었다.형법(刑法)은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는 육체적·정신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에, 사물의 변별 능력과 그 변별에 따른 행동 통제 능력이 없다'는 취지에서 촉법소년 제도를 규정하고 있다.문제는 촉법소년 범죄자 다수가 잘못인 줄 알면서 나이를 악용한다는 점이다. 인터넷에는 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이 자신의 정확한 나이를 알려주며 처벌 수위를 묻는 게시물이 수천 건 올라와 있다. 예컨대 자신을 만 13세로 소개한 한 작성자는 지난달 5일 온라인 카페에 "또래 여학생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부모의 보호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고 촉법소년인데 처벌 수위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변별력이 없는' 게 아니라 '변별력이 너무 뛰어난' 셈이다.서울시내 한 중학교 1학년 남녀 학생 8명은 렌터카를 훔쳐 타고 다니다가 지난달 23일 사고를 냈지만 풀려났고 25일 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촉법소년은 구속도 안 되고, 유치장에 넣어 둘 수도 없어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로부터 나흘 만에 이들 중 일부가 훔친 차로 사람을 치어 죽였다. 이른바 '렌터카 뺑소니' 사건이었다.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잘못인 줄 알면서도 나이를 악용하는 상황이 잇따라 생기는데, 획일적으로 특정 연령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게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고 했다.범행은 갈수록 흉포·잔혹화한다.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촉법소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2일 올라온 '렌터카 사망 사고를 낸 10대를 엄중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일주일도 안 돼 89만7000여 명이 서명했다.작년 9월 경기도 수원시 한 노래방에서 발생한 '수원 노래방 집단 폭행' 사건 당시, 여중생 B(13)양 등 가해자 7명은 여자 초등학생 C(12)양의 얼굴이 피로 뒤덮일 때까지 때린 뒤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때도 20만명 이상이 '엄벌해달라'는 청원에 서명했다. 이런 기류 속에서 교육부는 올해 1월 촉법소년 연령을 만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내놨고, 현재 국회 계류 중이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무조건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영국은 10세 이상~18세 미만이 범죄를 저지르면, 죄질에 따라 성인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스위스에서도 사안에 따라 전문가들이 인지 능력을 판단한 후, 처벌 여부를 정한다.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범죄에 따라 형법과 소년법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촉법소년(觸法少年)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이면서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를 말한다. 범법 행위를 저질렀으나 형사책임 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벌을 받지 않는다. 대신 사회봉사,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전과(前科) 기록도 남지 않는다. 10세 미만은 ‘범법소년’으로 따로 분류해 보호 처분도 면제된다.https://news.v.daum.net/v/202004090323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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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31번 확진자 민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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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힘쿡작성일
2020-02-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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