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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킹 톨' 시리즈 (1973) 관련 무료 작품들 ft. 최고의 실화 영화들
* 다이렉트로 감상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walking-tall-1973 김구 암살범 처단에 사용된 '정의봉' 및 DC 코믹스의 카우보이 슈퍼히어로 '비질란테',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 등 범죄, 부패 등의 사회악에 분노해 직접 해결하러 나서는 사례들은 현실에서도, 픽션에서도 과거부터 여럿 있었으며 이 중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 '워킹 톨' (1973)도 시리즈화된 바 있습니다. [1974년 2월 5일 동아일보] 운동선수 출신 보안관 '버포드 푸셔'(표기에 따라선 뷰포드 포서 Buford Pusser, 1937~1974)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워킹 톨' (Walking Tall, 1973)은 당시 기준에서도 초저예산 제작비의(50만) 독립 영화로 제작되다시피한 한계를 겪었습니다만, 워터게이트 등의 부패 사건들로 당시 제도권에 환멸을 느끼던 대중들이 권선징악 실화를 다룬 이 작품에 환호하여 제작비의 수십배의 흥행 성적인 4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초대박 성공을 기록했으며,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준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 등 작은 영화의 한계를 겪으면서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1970년대 영화 시리즈 중 1편 '워킹 톨' (1973)은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walking-tall-1973 버포드 푸셔의 실화 및 1973년 영화판에 관련해선 소위 말하는 현실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관계로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전설로 남은 어느 보안관에 대한 이야기] https://principlesofknowledge.kr/archives/21057 [A Forgotten, Complicated Classic in Walking Tall] https://washingtoncitypaper.com/article/596887/a-forgotten-complicated-classic-in-walking-tall/ [Buford Pusser, Sheriff Depicted In ‘Walking Tall’ Film, Is Dead] https://www.nytimes.com/1974/08/22/archives/buford-pusser-sheriff-depicted-in-walking-tall-film-is-dead.html 1973년판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며 시리즈화 되어(버포드도 속편에서 본인 역을 맡으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영화가 화제가 된 다음 년도에 사망) 이후 70년대 극장 영화 시리즈, TV 영화, 80년대 TV 시리즈 및 아치 코믹스의 패러디 만화, 90년대 전기 서적, 'MAD' TV판에서 '데드 맨 워킹 톨'로 패러디, 2000년대 리메이크 영화 시리즈 (WWE와 연계한 레슬링 피규어도 발매), 2010년대 심슨 속 패러디 등 여러 관련작들로 이어졌으며, 2020년대에는 Watchmojo에서 최고의 실화 영화들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퍼블릭 에너미, 아메리칸 메이드, 론 서바이버, 그린 존, 퓨리, 워킹 톨 1973년판, 페인 & 게인, 언스토퍼블, 블랙 호크 다운, 엽문) https://www.watchmojo.com/articles/top-10-action-movies-based-on-real-life-events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 중 2000년대 리메이크 시리즈는 1편 주인공은 '크리스 본'(배우는 '드웨인 존슨'), 2편 및 3편 주인공은 '닉 프레스콧'(배우는 '케빈 소보')으로 나오고, 태권도를 쓰는 캐릭터도 선역 조연으로 나왔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리메이크판 2편 및 3편은 Tubi에서 지역 한정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tubitv.com/movies/405450/walking-tall-the-payback https://tubitv.com/movies/658785/walking-tall-lone-justice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 올라온 리메이크판 1편 홍보 자료입니다. INTRODUCTION 액션 히어로 '더 락'의 카리스마와 실화의 리얼리티가 만났다!7차례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세계 최고의 프로 레슬러이자 21세기의 새로운 액션 히어로 '더 락'이 더욱 강력한 모습을 선보인다. 더 락의 세 번째 주연작 <워킹 톨>은 테네시주 보안관 버코드 퓨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 영화이다. 그의 이야기는 1973년 조 돈 베이커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의 폭 넓은 인기를 바탕으로 보 스벤슨이 주연을 맡은 두 편의 후속편 <워킹톨 파트 2>(1975년), <파이널 챕터 : 워킹 톨>(1977년)이 더 제작되었다. 2004년 새롭게 선보이는 <워킹 톨>은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 신념을 굽히지 않는 한 남자의 테마를 그대로 유지하되,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다시 포장했다. 버포드 퓨서를 대신하는 캐릭터는 크리스 본이다. 더 록이 연기한 크리스 본은 수 년간 특수부대에서 복무한 뒤 귀향하여 정착하려고 한다. 하지만 고향 마을이 범죄 조직에 의해 황폐화되자 범죄 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PRODUCTION NOTE 출연작마다 전미 흥행 1위를 장악한 '더 락'의 새로운 도전!<워킹 톨>은 한 남자가 부패에 맞서고, 그를 통해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제작진들은 리메이크라는 생각을 버리고 오리지널 영화의 현대판을 창조한다는 각오로 임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는 외로운 남자라는 원작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왔고, 그가 사용하는 무기도 큰 각목에서 파괴적인 곤봉으로 바꿔 적용했다.하지만, 누가 과연 가로, 세로 4X4에 이르는 큰 곤봉을 쉽게 휘두를 수 있으며, 또한 복잡한 주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제작진은 만장일치로 크리스 본 역에 상냥한 성격을 가진 남자로 알려진 더 락을 캐스팅 했다. 더 락은 1974년 제작된 오리지널 <워킹 톨>과 주인공 캐릭터의 열렬한 팬이었다. 불의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그를 스크린으로 이끌었다. 드웨인 존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The Rock은 옳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대항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영화화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였다. "영화가 만들어지기 아주 알맞은 시점이었다. 그것은 내가 출연하는데 가장 완벽한 시간이었고 나는 또한 버포드 푸셔의 역할을 맡기를 원하였다."라고 더 락은 말한다.현재의 감각을 바탕으로 원작의 독창성을 업그레이드하다!감독은 <워킹 톨> 시리즈의 팬인 케빈 브래이가 낙점 되었다. 뉴욕대 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2002년 아이스 큐브와 에바 멘데스가 주연을 맡은 <벤자민 프로젝트>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전,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으로 유명세를 누렸다. 그는 "나이, 계층을 불문하고, 모두가 <워킹 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인공인 보안관 푸셔와 그가 휘두르던 각목을 기억하고, 그 영화가 얼마나 사실적이었는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주인공인 퓨서의 무기를 각목 대신 알루미늄 야구 배트처럼 현대화된 무기로 대체할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나무와 함께 자랐고, 어린 시절 숲 속에서 놀았을 캐릭터에게는 각목보다 어울리는 아이템은 없다고 판단했다. 영화 속에서 크리스 본은 트럭 뒤에 버려진 각목에 가죽 손잡이를 부착시켜 둥근 클럽의 무기를 만든다. 소품 담당자는 더 록을 위해서 다양한 목재 무기를 만들었다. 숲은 <워킹 톨>의 전설을 재해석 하는 새로운 캐릭터. 이애 따라 브래이 감독은 산이 많은 지형의 밴쿠버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했다.격렬하고 원초적인 파워, 맨몸으로 부딪히는 리얼 액션의 진수!제작진은 더 락이 주연을 맡자 새로운 액션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특수효과와 와이어에 의존한 화려한 액션을 지양하고, 관객들이 강렬하고 원초적인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격투 장면을 많이 보여주기로 했다. 케빈 브래이 감독과 스턴트 코디네이터 제프 해버스태드, 마이크 크레스테조는 더 락이 레슬링 링에서 사용한 기술뿐 아니라 관객들이 크리스 본의 곤경과 동일시할 수 있는 원초적이며 믿을만한 액션 장면들을 만들어냈다."우리는 최신 기술로 액션 씬을 만들어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와이어와 특수효과는 공중을 날게 하며 물리학의 법칙을 초월한다. 우리는 격투 장면에서 격렬하고 잔인하고 사실적으로 보이려는 데 초점을 두었다. 우리는 모두가 기억하는 70년대 영화의 격투 장면을 기본으로 했다. 핵심적인 격투 장면에서 원초적인 싸움 방식의 액션을 원하는 감독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제작자 폴 스치프는 말한다.리얼리티는 이 영화의 핵심이다. " 나는 관객들이 만화 같은 공상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연출하는 장면들을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은 컴퓨터 그래픽이나 속임수가 아닌 진짜 사람이 연기를 하는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스파이더맨> <미션 임파서블 2>에서 액션 장면을 연출한 하버스타드는 말한다.영화의 클라이맥스인 크리스와 재이 해밀톤의 격투 장면을 구성하면서 더 락의 압도적인 신체와 파워에 맞설 상대 배우의 캐스팅도 중요했다. 놀랍게도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경찰 역할과 TV 시리즈 < Boomtown >에서 말쑥하게 옷을 차려 입는 스타로 알려진 닐 맥도노가 선택되었다. 닐의 환상적인 체격을 지녔고, 시라큐스 대학교 야구 팀의 스타급 투수였다. 감독 브래이는 맥도노의 이러한 점에서 더 록을 제압하는 적대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액션 배우로서 충분한 자질을 발견한 것이다.CAST 21세기 최고의 액션 히어로 '더 락' 스토리!더 락은 21세기 액션 영웅의 자리를 놓고 빈 디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더 락이 우위를 선점한 상황. <트리플 X>의 후속작으로 <디아블로> <리딕>을 선택한 빈 디젤은 연달아 실패를 맛봤다. 반면 더 락은 코믹 액션 <웰컴 투 더 정글>로 전미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음 스펙터클 액션 <워킹 톨>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워킹 톨>에서 더 락은 상처 입고, 분노하다가 감정을 다스리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수적인 분장 없이도 헐크나 슈퍼맨의 위풍당당함을 선보이는 그의 자연스러운 파워는 뜨겁고도 쿨하다. 더 락은 스스로 스턴트를 하고, 펀치를 날리고, 슬램을 한다. 그는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액션과 동시에 유머를 제공한다.더 락은 1972년 프로 레슬러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그는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프로 선수의 꿈을 버려야 했다. 그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프로 레슬링. 1994년 프로 레슬링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된 그는 24세의 나이로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6차례 더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2001년 <미이라 2>에 '스콜피온 킹' 역으로 출연하면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스타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이 영화를 통해 더 락은 자신의 존재를 전세계적으로 알렸다. <미이라> 시리즈를 제작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감독 스티븐 소머즈와 함께 '스콜피온 킹'을 소재로 영화화하기로 결정짓고 <스콜피온 킹>에 더 락을 캐스팅 했고,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3,608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당시까지 역대 4월 개봉작 가운데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작년에는 역시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코믹 액션 어드벤처 <웰컴 투 더 정글>에서 슈워제너거와 스탤론의 전통을 잇는 근육질 스타의 면모 뿐 아니라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워킹 톨>에서는 품위와 지성이 결합된 액션 아이돌 같은 강건한 육체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했다."인생에서 자신이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할 때는 온다. 크리스 본의 경우엔 한 사람이 주위를 변화 시키는 것을 볼 수 가 있다. 그는 자신만의 작은 의지로 남들 앞에 선 것이다. 정말 대단한 이야기이며, 열정이 담긴 영화다." 더 락은 말한다.Film Maker 감독 ㅣ 케빈 브레이 (KEVIN BRAY)앤싱크(N'Sync), 브랜디(Brandy) 등과 같은 최고 팝스타들의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TV 작품으로는 < Bernie Mac >과 < Twilight Zone >을 연출했으며, 에서 수석 컨설팅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일했다. 그는 <벤자민 프로젝트>로 데뷔하였다. 위에서 TV 영화라고 간략히만 언급했던 '어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 (A Real American Hero, 1978. 변경되기 전 제목은 "The Letter of the Law", 나중에 비디오테이프로 냈을 당시 제목은 "Hard Stick") 역시 '버포드 푸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실존인물 주인공 이름도 그대로 나옵니다만 배경은 방영 시기에 맞춰 1978년으로 각색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 및 Flixhouse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flixhouse.com/video/867
콩라인박작성일
2023-12-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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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론 레인저 시리즈 (1933) 무료 공개작들 ft. 라디오 슈퍼히어로 작품들
'더 쉐도우' 시리즈 (The Shadow, 1930), '찬두 더 매지션' 시리즈 (Chandu The Magician, 1932), 후술할 론 레인저 시리즈에서 파생한 '그린 호넷' 시리즈 (Green Hornet, 1936) 등 라디오 시리즈로 시작해 영화화된 슈퍼히어로 작품들은 여러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라디오 슈퍼히어로들 중에서는 라디오 방송으로 시작해 인기를 끈 '론 레인저' 시리즈(The Lone Ranger, 1933)도 있으며, 내용은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길 안내자의 배신으로 매복한 무법자들의 기습당해 텍사스 레인저들이 죽었을 때 간신히 살아남아 나중에 복면을 쓰고 '론 레인저'로 활동하는 '존'. 그리고 죽을뻔한 존을 살려준 원주민 '톤토' 2인조로 구성된 주인공 콤비가 활약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시리즈 초창기인 1930년대부터 윌리엄 텔 서곡을 바탕으로한 주제가, 은탄환 및 말 '실버', 총을 사용할 때도 상대방을 죽일 목적이 아니라 가능하면 적은 부상으로 무장 해제를 시키는 점, '자, 실버! 가자' Hi-yo, Silver! Away! 등의 대사(후자의 대사는 DC 코믹스 '슈퍼맨' 시리즈의 대사 '떠라, 떠라, 날아라!' Up, Up, Away! 에 영향을 주기도) 등의 특징이 잡혔습니다. 라디오 시리즈에 이어 실사영화들, 코믹스, 소설, 아이스크림 광고, 캐릭터 상품, TV 시리즈 (이 중에는 톤토가 단독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해결하는 내용도 존재), 토이라인, 비디오 게임, 피규어, 상반신 버스트, 레고 토이라인 및 웹 시리즈, 비디오 게임과 연결해 인식시킬 수 있는 스마트 토이, 90주년 굿즈, 팬 필름들 등이 제작됐고, 론 레인저 인기에 힘입어 다른 작품들 게스트 출연 및 론 레인저에게 있는 조카의 아들이 주인공인 '그린 호넷' 시리즈가 파생되고, 패러디 작품들도 여럿 나왔으며 이와 관련해선 이전에 쓴 적이 있는 론 레인저 시리즈 초간략정리 (1933~2013)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pagE74pQ4IVQlFGIpUEuSb0yK3RNL5Ij https://publicdomainmovies.info/lone-ranger-tv-serial-chapter-1-hi-yo-silver/ '론 레인저' 연작 영화 (The Lone Ranger, 1938) 15부작으로 극장에 개봉한 시리얼 필름(연작영화)이며, 남부군의 탈영병들이 텍사스의 새로운 재무 위원을 사칭하고, 텍사스 레인저들을 죽인 뒤 독재 등의 만행을 저질르자, 톤토의 도움으로 생존한 레인저와 협력자들이 이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습니다.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생존한 레인저 뿐만 아니라 다른 협력자들도 론 레인저가 되어 활약하며, 이 5명 론 레인저 중 누가 생존한 레인저인지 밝혀지는 내용도 주요 줄거리 중 하나로 다뤄지며, 이후 1940년에 장편영화 1편으로 압축한 재편집 영화 '하이-요 실버' (Hi-Yo Silver, 1940)도 개봉했습니다. https://watch.plex.tv/show/the-lone-ranger https://www.youtube.com/@TheLoneRanger/playlists https://www.grjngo.com/ '론 레인저' TV 시리즈 (The Lone Ranger, 1949) 클레이터 무어가 '론 레인저', 제이 실버힐스가 '톤토'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TV 시리즈로 방영 초기에는 흑백으로, 나중에는 컬러 에피소드도 방송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 및 론 레인저 공식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이 중 흑백으로 방영됐던 에피소드들 중 일부도 컬러로 복원됐으며, 이 복원판은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RJNGO 공식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론 레인저' (The Lone Ranger, 1956) TV 시리즈가 인기를 얻은 뒤, 주인공 2인조를 TV 시리즈와 같은 캐스팅에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배급을 담당하며 TV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극장판 격으로 개봉한 작품으로 목장주가 미국 원주민의 신성한 산을 노리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튀르키예의 NF(Network Film)에서 튀르키예어 더빙 + 31개 자막 지원 형태로 공개 중입니다. [조선일보 1960년 3월 2일] '론 레인저 앤 로스트 시티 오브 골드' (The Lone Ranger and the Lost City of Gold, 1958) 위 작품과 마찬가지로 TV 시리즈의 주연들이 캐스팅된 영화이며 두건을 쓴 무법자들이 원주민들을 살해 후 많은 금이 있는 장소를 알아낼 수 있는 은판 중 일부인 메달리온을 훔쳐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RJNGO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RetroBites/playlists https://geekculture.co/the-best-80s-cartoons-are-streaming-free-on-youtube-now/ '론 레인저' (The Lone Ranger, 1980) DC 코믹스의 슈퍼맨, 배트맨, 아쿠아맨 및 마텔의 히맨, 쉬라 애니판을 제작한 바 있는 '필르메이션' (Filmation)에서 제작한 TV 시리즈이며 방송 편성 당시 타잔 애니판, 조로 애니판 등과 함께 편성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Retro Bites에서 공개 중입니다. [동아일보 1985년 6월 22일] 더 레전드 오브 론 레인저 (The Legend of the Lone Ranger, 1981) 미국의 석유 억만장자 '잭 레서' (Jack Wrather)가 판권 계약 및 투자를 하여 주인공 캐스팅이 변경되고, 실존인물도 나오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당시 '잭 레서'와 오랜 친구인 '로널드 레이건', '낸시 레이건' 대통령 부부도 시사회에 초청하려 했으나, 동일년도에 '존 힝클리 주니어'가 레이건을 총격하며 암살 시도를 해 부상을 입혀 정신병원에 입원되는 등의 사건이 벌어져, 당시 총상 치료를 위해 안정을 취해야 됐던지라 무산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RJNGO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regal-entertainment. com/ 롱 레인저 앤 톤톤: 슈팅 스타즈 오브 더 웨스트 (Long Ranger And Tonton: Shooting Stars Of The West, 1989) 론 레인저를 패러디한 작품들 중 하나로 탈옥수들을 주인공으로 개그 요소를 추가한 필리핀 영화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Regal Entertainment, Inc.에서 공개 중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1956년 실사판은 무비콘에서도 한국어 자막이 입혀진 상태로 공개 중이니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3-12-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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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WB너무 욕하지 맙시다
이하 제 개인 의견입니다. 나름 편향되지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 구독하는 신문은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MBC, KBS, 한겨레, JTBC 등. 소위 우파에서 좌파로 평가받는 뉴스매체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뉴스매체 별로 느낀 점은 조중동은 정말 일관성있게 한결되고, 한겨레는 소위 좌파를 표방하고 있는데 가끔 자본주의에 변질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고, MBC는 비호였는데 ‘날리면’ 보도 이후로 좀 괜찮은 뉴스매체 인 것같고(제가 좋아하는 기사를 쓴다고 해서 좋은 뉴스매체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저도 개인적인 기호가 있기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기사를 ‘날리면’ 이후로 많이 쓰는 것 같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나마 JTBC가 언론으로서는 가장 공평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매체가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물론 손석희때가 저는 제일 좋았지만요. 어쨌든 저는 좋아해서라기보단, 상황을 한쪽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보고싶은 제 바램으로 조선일보도 보고는 있는데, 보다보면 역시 사람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당연하죠. 비슷한 사람들끼리 동조해가면서 서로 의지하는게 사람이니까요. 그러다가도 조중동, 이데일리 등 소위 우파계열 매체에 영 말도 안되는 기사가 있으면, 언제부터인가 댓글을 조금씩 쓰기시작했는데, 처음엔 글을 쓰기 무섭게 달리는 비추의 수가 영 마음을 아프게하더니.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던가요. ㅇ언제부터인가 오늘은 몇개의 비추를 받았을까가 기대되기 시작하더라구요.그렇다고 제가 댓글에 원색적이고 감정만을 자극하는 욕설을 달지는 않습니다. 예를들면 ‘윤대통령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라는 기사가 있다면, ‘난 돌려달라고 한 적 없는데?’ 뭐 이런 정도입니다.가장 원색적인 댓글을 쓴게있다면'[통실톡톡] 윤석열 대통령 관저 불은 새벽에 꺼진다'https://www.fnnews.com/news/202304220702052918의 기사 댓글로‘기자가 낮술을 한 것 같다’ 정도 였습니다. (지나쳤나요?ㅎ 뭐 그렇다면 제가 좀 자중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제 댓글에 달린 수많은 비추를 보면, 이젠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뭐랄까 이게 도착까지는 아닌데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 '내가 그들이 불편한 내용을 썼구나' 라는 생각에 뿌듯한느낌? WB도 어쩌면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오늘은 과연 몇 개의 비추를 받았을지 기대하면서 짱공유에 접속하겠지요그러니 너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에게 내 시간과 감정을 소모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점은, 조중동 안에서도 굥에 대한 비판의 댓글들이 점점 늘고있다는 점입니다.조중동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득권이 아닌 민초들일텐데, (기득권은 비율 상 민초보다 많을 수 없으니까요)2찍한 민초들도 생활에서 무언가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살아야겠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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